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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강동우
한미일을 반세기 체험해 온 얼라이언스, 거버넌스(통치)전문가 1957년 일본 동경에서 출생.1970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1973년 미국에 유학, MIT 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에서 학위를 취득.인텔 (반도체 메이커) 사업부장을 포함한 경영직을 역임. 1980년대 미일반도체 마찰 가운데, 미국정부과 협력. 인텔에서 한국과 일본기업과의 얼라이언스 전략의 교섭과 실행을 담당. 한국에서는 이병철 시대의 삼성 반도체 초창기에 인텔측의 교섭상대로 일했다. 그 후 사외이사, 컨설턴트로서 일본 NEC 엘렉트로닉스 와 IBM의 반도체 프로세스 얼라이언스, 미쓰비시 전기와 중국 상해 메이커의 합병회사설립, 소니와 미국기업의 휴먼 인터페이스 공동 프로젝트, 다이뮬러 벤츠 와 일본대학간의 공동연구 등 많은 얼라이언스를 실행. NEC 엘렉트로닉스등 사외이사 역임. 거버넌스 분야에서도 일본, 미국, 중국 기업의 사외이사로서 폭넓은 경험을 하였다. 상장 기업에서 벤처까지 다양한 입장의 조직 형태의 통치를 실시하고 「보수적인 통치」뿐아니라 「적극적=전략적인 통치」도 추진하였다.일본정부(JETRO=일본무역진흥기구, 일본노동연구기구)위원회 위원 역임.일본 오카야마현 지사 고문 역임.미국 싱크탱크 Tando Institute Fellow.미국 반도체 인큐베이터 Silicon Catalyst 고문.출장과 조사를 목적으로 하여 세계 40개국, 미국 40 주, 일본에서는 40개 지방, 한국에서는 독도와 제주를 포함한 모든 지역을 방문하였다. 특히 구계획경제국가 중국, 중앙아시아, 러시아, 동유럽에는 일본 정부의 「하시모토 플랜」 등의 일행으로 방문. 최근10년, 한미일에 매년 3-4개월씩 체재.Is Korea the Next Japan?(6개국어로 출판) 을 비롯하여 한미일에서 여섯권의 책을 출판하였다.1998년 IMF 외환위기당시에는 코리안 심포니와의 자선 음악회를 객원지휘하였고, 2002년에는 일본에서 열린 고이수현씨 추모음악회에서 NHK 교양학단 OB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였다.
서장 승자독식의 권위주의가 민주주의를 이길 수 있을까
1부 전대미문의 위기, 불안정한 한미일
제 1장 미국과 중국 대립에서 고뇌하는 한일의 안보 - 반도체라는 새로운 축이 더해진 외교
제 2장 미일 그리고 한국의 불안정한 내부 사정
제 3장 강해지는 북한, 사면초가(四面楚歌)의 국제사회
2부 통치의 질 - 한일역사 문제의 새로운 시점
제 4장 ① 일본의 통치부전(1936년부터 1942년까지)
제 4장 ② 전쟁시 일본의 식민지 통치부전
제 5장 위기관리 때에 필요한 중앙집권적 의사결정은 과연 일본에 정착할까
제 6장 근대 조선 - 한국의 통치부전과 과도한 집권체제의 영향
제 7장 현대 한국의 통치구조의 빛과 그림자
3부 한국의 잠재능력
제8장 한미일 삼각관계의 장래와 한국의 위상
제9장 신 중도주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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