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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사랑이 없다면, 그 무엇이 의미 있으랴
에리히 프롬편
모티브 | 부모님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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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에리히 프롬은 인간의 본성과 사회 구조를 통찰한 독일 출신의 사회심리학자다. 《사랑의 기술》, 《소유냐 존재냐》, 《자유로부터의 도피》 등 대표작을 통해 현대인이 겪는 소외와 자유의 불안을 분석하며, 인간다운 삶의 방향을 모색했다. 그는 진정한 사랑을 ‘기술이자 의지’로, 삶의 중심을 ‘소유’가 아닌 ‘존재’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프롬의 사상은 인간 존엄과 연대를 회복하려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의 사상에 영감을 받아 쓰인 <삶에 사랑이 없다면, 그 무엇이 의미 있으랴>는 그의 저서 『소유냐 존재냐』와『사랑의 기술』그리고 『자유로부터의 도피』의 내용을 토대로 현대에 맞게 재구성되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리히 프롬
사회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 마르크스와 프로이트를 비판적으로 계승하며 사회심리학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현대인이 소외당하는 이유를 파헤치고, 인간 내면의 진정한 해방과 사회 변혁을 동시에 추구하는 인본주의적 공동체를 꿈꿨다. 자유 대신 복종을 선택하며 나치를 탄생시킨 독일인의 심리를 분석하고, 베트남전쟁과 핵무기 확산에 반대하는 평화운동에 앞장섰으며, 소비주의에 빠진 미국 사회를 비판하는 등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 실천적 학자다.1900년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해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졸업 후에는 베를린 정신분석연구소 등을 거치며 정신분석학을 공부했다. 1930년대에는 호르크하이머가 소장으로 있는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에서 일하며 본격적으로 사회심리학을 연구했다. 나치가 집권하자 1934년 미국으로 망명해 컬럼비아대학교에 재직하다가 1946년부터 윌리엄 앨런슨 화이트 연구소에서 정신분석학자로 일했다. 이후 멕시코국립대학교, 미시간주립대학교, 뉴욕대학교 등에서 정신분석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74년에 스위스로 이주해 살다가 1980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 《소유냐 존재냐To Have or to Be?》 《자유로부터의 도피Escape from Freedom》 외에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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