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현정
20대의 중반, 사고로 인해 척수손상으로 인한 장애를 갖게 되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세상으로의 시작은 항상 두 가지 갈림길에서 선택을 해야 했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러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 부단히 책을 읽고 작은 도전들을 해왔다. 다른 사람이 결정하는 삶이 아닌 내 삶을 살아 내고자 항상 배우는 자세로, 낮은 자세로 세상을 보며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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