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밝은미래 지식 그림책 시리즈 16권. 조금은 엽기적이지만 발랄한 아이들 또래의 의인화된 동물 주인공들이 위기 상황을 능청스러운 유머로 넘기며 깜찍한 반전을 보여 주는 책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즐거운 상상과 더불어 여유로움이 주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세상에 작고 하찮다고 여겨지는 모든 것들이 때로는 크게 쓸모가 있다는 것을, 누구나 자신의 최대의 단점이라고 여겨지는 것들도 최고의 장점으로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위기의 순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지혜를 발휘하는 용기만 있다면 가볍게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찐득찐득한 코딱지와 지독한 방귀로
늑대를 물리친 엽기 꼬마 돼지 이야기
자신의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을 최고의 무기로 만든 용기와 지혜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조금은 엽기적이지만 발랄한 아이들 또래의 의인화된 동물 주인공들이 위기 상황을 능청스러운 유머로 넘기며 깜찍한 반전을 보여 주는 책이에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즐거운 상상과 더불어 여유로움이 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어요. 또한 세상에 작고 하찮다고 여겨지는 모든 것들이 때로는 크게 쓸모가 있다는 것을, 누구나 자신의 최대의 단점이라고 여겨지는 것들도 최고의 장점으로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위기의 순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지혜를 발휘하는 용기만 있다면 가볍게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새침떼기 양양이를 짝사랑하는 지저분한 꼬마 돼지 꿀꿀이가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한 날, 양양이와 꿀꿀이가 무시무시한 늑대에게 납치되고 말았어요!
“슬슬 배가 고픈데, 누구부터 먹을까? 예쁜 여자애부터 먹어 볼까?”
늑대는 날카로운 이빨을 번득이며 누구를 먼저 잡아먹을까 고민 중이에요.
“늑대님, 저같이 냄새나고 조그만 돼지보다는 제 친구가 훨씬 맛있을 거예요. 하지만 맛있는 건 아껴 뒀다가 나중에 먹는 게 좋지 않을까요?”
꿀꿀이는 양양이를 지키기 위해 늑대 앞에 나서서 당당하게 말했어요. 이제 꿀꿀이만의 강력한 무기를 꺼낼 때가 온 거예요. 사나운 늑대를 한방에 물리치고 도도한 양양이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꿀꿀이의 엽기적이고도 발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작가 소개
저자 : 알렝 메
1961년 파리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철학과 영화를 전공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의 글과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심하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주인공이 유머와 기지로 공주를 구해 내고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을 즐겨 그리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칫솔과 비누>, <커다란 우유 한 사발>, <내 바보 같은 고양이>, <사탕 해적>, <꿈의 안경>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