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세계로 떠나는 여행 컬러링북 : 랜드마크
혜지원 / Eriy(에리) (지은이) / 2021.03.22
12,000원 ⟶
10,800원
(10% off)
혜지원
소설,일반
Eriy(에리) (지은이)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건물과 물건들에 대해 알아보고, 색칠하며 온 세계를 방방곡곡 여행해 볼 수 있다. 세계 곳곳의 풍경 그림을 그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들뜨고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도안들이 크고, 너무 좁거나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다. 선이 삐져나갈까 걱정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괜찮다. <세계로 떠나는 여행 : 랜드마크>는 기존의 책들과는 다르게 테두리 라인을 직접 채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대부분의 검은 선이 아닌, 나만의 알록달록한 선으로 그려나갈 수 있다. 또 겉표지부터 책의 모든 페이지를 색칠할 수도 있다. 78곳, 17페이지의 지도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테이블 위에서 전 세계를 누비는 경험을 해보자.Intro 색칠에 필요한 도구 설명 색칠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 세계지도로 알려주는 랜드마크 이야기 (유럽) 프랑스 영국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체코 이탈리아 덴마크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아프리카) 모로코 말리 카메룬 마다가스카르 케냐 이집트 (아시아) 터키 몽골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캄보디아 네팔 인도 (오세아니아) 팔라우 미크로네시아 파푸아뉴기니 피지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북아메리카) 캐나다 아메리카 멕시코 과테말라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남아메리카)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세계여행을 떠나보세요! 원하는 대로 여행을 떠날 수도 없고, 이것저것 고려하고 챙겨야 하는 여행이 아닌! 컬러링북을 통해 상상의 일주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의 여러 나라와 랜드마크로 떠나보자.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건물과 물건들에 대해 알아보고, 색칠하며 온 세계를 방방곡곡 여행해 볼 수 있다. 세계 곳곳의 풍경 그림을 그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들뜨고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도안들이 크고, 너무 좁거나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다. 선이 삐져나갈까 걱정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괜찮다. 『세계로 떠나는 여행(랜드마크)』은 기존의 책들과는 다르게 테두리 라인을 직접 채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대부분의 검은 선이 아닌, 나만의 알록달록한 선으로 그려나갈 수 있다. 또 겉표지부터 책의 모든 페이지를 색칠할 수도 있다. 78곳, 17페이지의 지도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테이블 위에서 전 세계를 누비는 경험을 해보자. 자 그럼, 여러 가지 재료들로 그리고 다양한 색들과 무늬로 컬러링북을 채워 보자.
해리 포터 영화 속 호그와트 팝업 가이드
문학수첩 / 매슈 라인하트 (지은이), 조디 리벤슨 (글), 케빈 M. 윌슨 (그림) / 2019.03.29
58,000원 ⟶
52,200원
(10% off)
문학수첩
소설,일반
매슈 라인하트 (지은이), 조디 리벤슨 (글), 케빈 M. 윌슨 (그림)
20여 년 동안 전 세계인을 사로잡아 온 '해리 포터' 시리즈. 그간 책 속 묘사나 영화 속 장면들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던 '해리 포터'의 마법 세계를 눈앞에서 3D 입체로 펼쳐 보이는 팝업 북이 출간되었다.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링 아티스트인 세계적인 페이퍼 엔지니어 매슈 라인하트의 손끝에서 탄생한 책이다. 호그와트 성, 퀴디치 경기장, 호그스미드 마을 등 팬들에게 익숙한 마법 세계 속 장소들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지난 2018년 10월 첫 발행 이후 전 세계 18개 지역 14개 언어로 발행돼 3개월간 총 25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팝업 북계의 슈퍼 베스트셀러다. 5개의 모형이 하나의 지도로 이어져 전체를 펼치면 약 84x94센티미터 크기로 확장돼, 내 방 안에 혹은 집 안에 작은 호그와트 마법 세계를 세울 수 있다. 한국어판 특전으로 제공되는 북 케이스를 통해 자석으로 연결된 책등이 무너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호그와트 성: 세 명의 주인공, 호그와트 기숙사, 교장실 호그와트의 교실 퀴디치: 트리위저드 시합, 퀴디치 경기장에 나타난 디멘터들 호그스미드 마을: 호그와트 비밀 지도,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 금지된 숲: 마지막 결투 호그와트 마법학교가 3D로 펼쳐진다! 호그와트 성, 퀴디치 경기장, 호그스미드 마을, 금지된 숲 등 손끝으로 생생하게 만나보는 해리 포터 마법 세계! 20여 년 동안 전 세계인을 사로잡아 온 〈해리 포터〉 시리즈! 그간 책 속 묘사나 영화 속 장면들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던 〈해리 포터〉의 마법 세계를 눈앞에서 3D 입체로 펼쳐 보이는 팝업 북이 출간되었다.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링 아티스트인 세계적인 페이퍼 엔지니어 매슈 라인하트의 손끝에서 탄생한 《해리 포터 영화 속 호그와트 팝업 가이드》는 호그와트 성, 퀴디치 경기장, 호그스미드 마을 등 팬들에게 익숙한 마법 세계 속 장소들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지난 2018년 10월 첫 발행 이후 전 세계 18개 지역 14개 언어로 발행돼 3개월간 총 25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팝업 북계의 슈퍼 베스트셀러다. 호그와트 성, 퀴디치 경기장, 호그스미드 마을, 금지된 숲이 5개의 거대 모형으로 펼쳐지는 이 책은, 다양하게 포함된 30여 개의 미니 팝업들을 통해 날아다니는 자동차, 호그와트 비밀 지도 등 해리 포터 속 상징적인 마법 도구들을 손으로 잡아당겨 만져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5개의 모형이 하나의 지도로 이어져 전체를 펼치면 약 84x94센티미터 크기로 확장돼, 내 방 안에 혹은 집 안에 작은 호그와트 마법 세계를 세울 수 있다. 한국어판 특전으로 제공되는 북 케이스를 통해 자석으로 연결된 책등이 무너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새롭게 제작되고 있는 영화 〈신비한 동물〉 시리즈와 4DX로 재개봉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 이야기 속 각종 캐릭터와 생명체, 마법 장소, 마법 도구 들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해리 포터〉 금고 시리즈 등 독자들과의 첫 만남 이후 20년이 흐른 지금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만족시키는 마법 세계! 그들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선물과 만나보자.
광명진언 (사경본)
우리출판사(서울출판) / 우리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5.06.11
6,000
우리출판사(서울출판)
소설,일반
우리출판사 편집부 엮음
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
삶에서 은혜 받는 사도신경
생명의양식 / 채경락 지음 / 2018.02.28
8,000
생명의양식
소설,일반
채경락 지음
프롤로그 1 내가 창조 신앙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2 내 마음에 새긴 물고기 3 예수님이 소가 아니라 사람이 되신 이유는? 4 끔찍한 사형도구를 목걸이로 삼는 사람들 5 내비게이션에 나오지 않는 길 6 주님이 훌쩍 떠나신 이유 7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8 나는 '성경대로' 성령을 믿으며 9 벅차오르지 않는다면 아직 교회를 아는 게 아니다 10 교회를 넘어 교회가 되가 하라 11 나는 죄인이어서 행복합니다 12 부활, 그날의 광경 13 영원한 생명을 찾아서 에필로그
챗GPT : GPT 노마드의 탄생
생능북스 / 반병현 (지은이) / 2023.04.14
19,000원 ⟶
17,100원
(10% off)
생능북스
소설,일반
반병현 (지은이)
챗GPT는 출시되자마자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책에서는 챗GPT를 활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고 있다. 챗GPT에 입력하는 프롬프트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답변이 달라지는 원리를 이용하여 더 정확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 방법을 제시한다.머리말 Chapter 01 GPT의 시대 01 챗GPT로 돈을 벌 수 있을까? 02 GPT란 무엇인가? 03 챗GPT의 이론적 바탕이 된 어텐션 Chapter 02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필요하다 01 ‘아’ 다르고 ‘어’ 다른 GPT 02 챗GPT가 개척한 새로운 직업, 프롬프트 엔지니어 03 어텐션을 활용한 주입식 교육은 AI에도 효과가 있다 04 이 책을 따라 하는 방법 Chapter 03 GPT로 다른 AI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01 Midjourney, 미술대회에서 1위를 한 AI 02 미드저니 디스코드 훑어보기 03 프롬프트 작성 04 그림 수정부터 컨펌까지 05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06 미드저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Chapter 04 GPT 노마드 (1) - AI 블로거 01 GPT가 없던 시절의 블로그 수익 자동화 02 어떤 키워드가 검색에 걸릴까? 03 저작권 없는 사진 자료를 확보하자 04 광고 플랫폼 선택 05 수익형 블로그 세팅 06 사업자등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07 첫 글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 멍멍이 아저씨 Chapter 05 | GPT 노마드 (2) - AI 유튜버 01 양산형 유튜브 영상의 구조 02 유튜브 수익 창출의 구조 이해하기 03 Stock Video 확보하기 04 BGM 확보하기 05 채널의 방향 설정하기 06 GPT로 정치 유튜브 내레이션 만들기 07 에셋 조립하기 08 미드저니와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으로 썸네일 만들기 09 영상 업로드 Chapter 06 | GPT 노마드 (3) - AI 작가 01 출판물 수익 구조에 대한 이해 02 GPT를 활용한 책 기획 03 미드저니와 PPT를 활용한 동화 원고 작성 04 책 출간하기 05 책 판매량과 수익 확인하기 06 전자책 판매 07 아마존 KDP를 통한 도서 해외 수출 Chapter 07 GPT와 엑셀이 만나 - 투자 시뮬레이터 제작 01 GPT와 실무 소프트웨어의 결합 02 GPT와 엑셀의 만남, 효용성이 있을까? 03 투자 전략 설계하기 - Modern Portfolio Theory 04 챗GPT와 함께 엑셀 함수 선정 05 주가 불러오기 - 챗GPT의 오류 바로잡기 06 GPT가 추천해 준 포트폴리오의 투자 시뮬레이터 제작 07 수익률 계산 08 투자 결과 분석 시트 만들기 09 주식 투자 시뮬레이터 활용 10 챗GPT의 투자 전략이 73% 수익률을 달성한 비결 Chapter 08 | 생산성 인플레이션 부록 1 | 챗GPT 부업 시 세금 처리 방법 부록 2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레시피 모음 1. Chapter 3 미드저니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2. Chapter 6 동화 줄거리 예제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3. Chapter 7 투자 전략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2023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 빅찬스 챗GPT는 출시되자마자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책에서는 챗GPT를 활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고 있다. 챗GPT에 입력하는 프롬프트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답변이 달라지는 원리를 이용하여 더 정확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 방법을 제시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챗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차별화된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다. 본문에서는 이를 통해 블로그, 유튜브, 책쓰기, 엑셀 함수를 이용한 투자 시뮬레이터를 만들어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은 콘텐츠를 더 빠르게 만들고 수익도 창출해보자. 도서 홈페이지 : https://needleworm.github.io/chatgpt
동요에 바나나
세광음악출판사 / 고인혜.정진양 지음 / 2018.02.19
6,000원 ⟶
5,400원
(10% off)
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고인혜.정진양 지음
춤추며 노래 부르는 동요곡집. 바이엘 1권 후반부터 병행할 수 있는 쉬운 편곡으로 부담 없이 연주가 가능하고, 인기 동요의 선곡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동요 연주도 하고, 간단한 율동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올리기에 적합하며, 찾아보기(index) 스티커가 들어있어 곡을 찾기 편리한다.1. 똑! 똑! (어린이) 2. 똑! 똑! (선생님) 3. 준비 됐나요? 4. 사랑해요 5. 모두 제자리 6. Days of the Week 7. 맛있는 간식 8. 봄비 9. 펭귄 댄스 10. 개구리 가족 11. 딱따구리 12. 아기 꼬마 벌 13. 노래하자 춤추자 14. 수박 파티 15. 밀과 보리 16. 돌아 돌아 17. 나란히 나란히 18. 가게 놀이 19. 산에 나무가 없으면 20. 뚱보 아저씨 21. 거미 22. 징글벨 23. 통통통통 24. 작은 동물원 25. 주먹 가위 보 26. 똑같아요 27. Rain, Rain, Go Away 28. Row, Row, Row Your Boat 29. 달팽이 집을 지읍시다 30. 하마와 기린 31. Down by the Station 32.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33. 굴 속 작은 곰 34. 엄마 별, 아빠 별 35. 그냥 두고 나갔더니 36. Hickory Dickory Dock 37. 둘이서 코 잡고 38. Yankee Doodle 39. 닮은 곳이 있대요 40. One Little Finger 41. 숲 속의 한 꼬마 42. 참새 한 마리 43. 싹싹 닦아라 44. 곰 세 마리 45. I’m a Little Teapot 46. 밀림으로 47. 오른손 왼손 48. 나는 콩이에요 49. 지하철 노래 50. 아기돼지 삼 형제 51. Fly, Fly, Fly, the Butterfly 52. 상어 가족춤추며 노래 부르는 동요곡집! 1. 바이엘 1권 후반부터 병행할 수 있는 쉬운 편곡으로 부담 없이 연주가 가능하고, 인기 동요의 선곡으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2. 동요 연주도 하고, 간단한 율동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올리기에 적합합니다. 3. 찾아보기(index) 스티커가 들어있어 곡을 찾기 편리합니다.
고독하지만
새로운사람들 / 허화평 (지은이) / 2021.12.27
15,000원 ⟶
13,500원
(10% off)
새로운사람들
소설,일반
허화평 (지은이)
지은이 허화평은 『사상의 빈곤』 『우리 시대 모순과 상식』 『나의 생각, 나의 답변』 등 일련의 저서를 통해 일관되게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에 입각한 사상적 담론을 펼쳐 왔다. 이번 신간은 전체주의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걱정하는 자유민주주의 사상가의 포효이자 사자후라고 할 수 있다. 머리글 니묄러의 고백 First they came 처음 그들이 들이닥쳤을 때 그대는 몰랐을 거야 들쥐 공화국 위기의 대한민국 민주(民主)와 공화(共和)를 갉아먹다 자유시장경제를 갉아먹다 법치를 갉아먹다 안보를 갉아먹다 양심을 갉아먹다 전체주의 그림자 악령의 출현 전체주의(totalitarianism)란? 폭민(暴民, mob)의 출현 다수의 폭군(tyrants of majority) 우두머리 정치 색깔을 말하지 말라 목숨을 걸지 않았다 진짜의 압승, 가짜의 참패 참패의 변 색깔을 말하지 말라? 거세된 노새 정당 지혜의 안내 바람과 함께라면 바람과 함께라면 헌정(獻呈)과 감사의 글 자유민주주의 사상가 허화평의 사자후(獅子吼) 지은이 허화평은 『사상의 빈곤』 『우리 시대 모순과 상식』 『나의 생각, 나의 답변』 등 일련의 저서를 통해 일관되게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에 입각한 사상적 담론을 펼쳐 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고독하지만』은 들쥐들이 갉아먹고 있는 대한민국, 전체주의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걱정하는 자유민주주의 사상가의 포효(咆哮)이자 사자후(獅子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들쥐의 무리들이 민주(民主)와 공화(共和)를 갉아먹고, 자유시장경제를 갉아먹고, 법치를 갉아먹고, 안보를 갉아먹고, 양심을 갉아먹는 나라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좌파정권이 독선(獨善)과 독재(獨裁)를 앞세워 전체주의의 길로 치닫고 있는 나라입니다. 『고독하지만』은 깨어 있는 국민들을 향해 지혜의 길을 안내하는 자유민주주의 사상가(思想家) 허화평의 외침입니다. 전체주의로 치닫는 들쥐 공화국의 현실을 일깨우는 외침 지은이는 좌익과 우익, 좌파와 우파, 보수주의자와 진보주의자가 치열하게 다투는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진면목을 내보이면서 담론을 이끄는 사상가를 찾아보기는 어렵다는 안타까움을 가지고 『사상의 빈곤』 『우리 시대 모순과 상식』 『나의 생각, 나의 답변』에 이어 자유주의자로서의 소신이 뚜렷한 『고독하지만』을 펴냈습니다. 광복과 정부수립을 거쳐 전쟁까지 치르는 격동의 시기를 지나왔음에도 여전히 올바른 사상의 기반 위에서 국가와 민족의 이정표를 설정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하는 충정(衷情)이 오롯한 『고독하지만』은 더욱 심화된 사유의 결과인 동시에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자유민주주의 사상가의 역작입니다. 지은이는 일련의 저작들과 마찬가지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자본주의 사상이 보편적인 인류 문화와 역사에 뿌리가 닿아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자유주의 사상이 가장 모범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미국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미래의 좌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신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은이의 호소-“고독하지만 또 한 번의 기적을!” “이제 21세기 주역 세대는 이 땅 위를 뒤덮고 있는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고 ‘빛나는 역사의 언덕’으로 시민을, 국민을, 민족을 안내해야 하는 사명과 책임을 지니고 있다. 지난날 기적을 이뤄냈던 것처럼 또 한 번의 기적을 연출해낼 수 있어야 하고 ,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 지금은 비록 정치인들, 관료들, 그리고 이들을 추종하는 무리들로부터 버림받다시피 한 시민과 국민은 한없이 ‘고독하지만’, ‘빛나는 언덕’에서 함께 하는 날 환희가 고독을 잠재울 것이다.”
멘사 클럽 1
책들의정원 / T.M.P.M (지은이) / 2022.07.29
9,000원 ⟶
8,100원
(10% off)
책들의정원
소설,일반
T.M.P.M (지은이)
그대 내 마음에 넘쳐 날 때
천년의시작 / 이돈권 (지은이) / 2024.10.04
11,000원 ⟶
9,900원
(10% off)
천년의시작
소설,일반
이돈권 (지은이)
이돈권 시인의 시집 『그대 내 마음에 넘쳐 날 때』가 시작시인선 0512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영화가 있는 문학의 오늘』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으로는 『희망을 사다』가 있다. 해설을 쓴 오민석 문학 평론가는 이 시집을 두고 “일상을 배경으로 건져 낸, 아름다운 소망들의 기록”이라 말한다. 이처럼 이돈권 시인의 『그대 내 마음에 넘쳐 날 때』에는 일상에 단단히 한 발을 딛고 선 이의 진솔한 기록이 빛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시인의 언어는 여기에만 머물지 않고 “서정적 주체의 주관성을 넘어” 가능의 영역을 넓힌다. “물질하는 해녀들의 긴 휘파람 소리” 그리고 “넘나드는 곰보빵 돌담 앞에서”도 “백 년 가는 사랑의 방정식을 찾”는다. 시인의 감수성과 깊은 사유는 곳곳에 스며들어 다른 존재와 자신을 연결 짓는다.시인의 말 제1부 제주 돌담 앞에서 13 오월이면 택배 기사 되고 싶다 15 어쩌자고 16 Make-up 18 사랑하면 19 오늘부터 1일 20 쿵! 22 봄날은 간다 23 비비추 24 모과꽃 25 나를 붙잡는 것들 26 프렌치 키스 28 봄은 소리로 온다 29 후리다 30 햇귤 31 선운사 꽃무릇 32 훔치다 33 구절초 34 처서를 지나며 35 가을비 36 대한 37 제2부 흘리다 41 추억을 산다 42 시인의 새벽 43 사전 장례식 44 똥 주머니 46 고자질 47 4월 16일 48 카 프리 49 갓 50 갑자기 구제품이 되어 51 울컥이라는 병 52 숙이다 53 척 54 유통기한 55 세탁기 56 휘다 57 무지외반증 58 빨래가 되고 싶다 59 한참을 읽는다 60 평생의 버릇 61 좌파와 우파 62 제3부 거룩한 정답 67 여자 친구 68 친정 70 곁 72 라인 73 봄날 74 아내 75 시인 아내 76 아내 2 77 염색을 하며 78 열대야와 나락 79 하지감자 80 동지팥죽 81 명란젓 82 설날 아침 83 이순 84 삼삼한 얼굴 85 술빵과 엄니 86 화목일 87 제4부 권리금 91 나쁜 집은 없다 92 비오톱 93 베드로의 통곡 소리 94 오늘도 주님은 95 도시의 성탄 96 기도문 97 공친 날 98 해설 오민석 후리고 훔치는 것들의 아름다움 99이돈권 시인의 시집 『그대 내 마음에 넘쳐 날 때』가 시작시인선 0512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영화가 있는 문학의 오늘』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으로는 『희망을 사다』가 있다. 해설을 쓴 오민석 문학 평론가는 이 시집을 두고 “일상을 배경으로 건져 낸, 아름다운 소망들의 기록”이라 말한다. 이처럼 이돈권 시인의 『그대 내 마음에 넘쳐 날 때』에는 일상에 단단히 한 발을 딛고 선 이의 진솔한 기록이 빛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시인의 언어는 여기에만 머물지 않고 “서정적 주체의 주관성을 넘어” 가능의 영역을 넓힌다. “물질하는 해녀들의 긴 휘파람 소리” 그리고 “넘나드는 곰보빵 돌담 앞에서”도 “백 년 가는 사랑의 방정식을 찾”는다. 시인의 감수성과 깊은 사유는 곳곳에 스며들어 다른 존재와 자신을 연결 짓는다. 이 뜻깊은 연대감은 시집을 읽는 이들의 계절을 더욱 물들이리라.제주 돌담 앞에서꼭 붙어 있는 것이사랑인 줄 알았습니다바람 한 점 들지 못하게껴안는 것이그대 위한 일인 줄 알았습니다 숭숭 뚫린 제주 돌담 앞에서그대 숨 막혀 떠난 이유이제서야 깨닫습니다백 년을 버텨 온 현무암 돌담 앞에서빈틈 없었던 나의 집착이 돌 틈 바람결에한 올 한 올 풀어집니다물질하는 해녀들 긴 휘파람 소리넘나드는 곰보빵 돌담 앞에서백 년 가는 사랑의 방정식을 찾았습니다이제부터는 햇살도 넘나들고별빛도 드나들고태풍도 지나갈 수 있는돌담이 되겠습니다분출된 용암 마그마로 내 가슴에거무튀튀한 구멍을 내겠습니다그대 내게 스며들 수 있도록사랑의 바람길을 내겠습니다
스님의 논문법
불광출판사 / 자현 스님 지음 / 2017.12.08
17,000원 ⟶
15,300원
(10% off)
불광출판사
소설,일반
자현 스님 지음
논문을 ‘잘’ 쓰는 법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그 대신 대학원의 구조와 논문의 특성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내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효율적인 논문 구상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이 방법만 숙지하면 논문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을 순식간에 지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논문작성법’ 책과 달리, 저자의 대학원 생활을 비롯해 논문에 관련된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어 대학원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그리고 대학원 진학을 앞둔 사람에게는 즐겁고 성공적인 대학원 생활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역할도 해준다.여는 글_ 대학원이 필수인 시대, 논문은 기술이다 Chapter.. 1 알찬 대학원 생활을 위하여 01. 대학원은 공부를 배우는 곳이 아니다 대학원은 이제 필수다 대학원의 구조를 이해하라 대학과 대학원은 학업 목적이 다르다 석사는 최대한 빨리 졸업하라 대학원은 스스로 공부하는 곳이다 선배를 믿지 마라 02. 대학원 수업은 발표가 생명이다 수업은 2년을 주기로 돌아간다 발표 주제와 순서 선정이 수업의 절반이다 발표 수업의 핵심은 자신감이다 03. 평가를 잘 받는 손쉬운 방법 모든 대학원은 절대평가다 점수도 따고 인정도 얻는 노하우 04. 졸업시험 통과하기 외국어시험 통과하기 종합시험 통과하기 05. 대학원의 핵심은 지도교수다 지도교수가 졸업의 전권을 쥐고 있다 지도교수 선정 방법 지도교수는 부모가 아니다 06. 대학원 외전 시간강사는 교학상장의 기회다 교수 임용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Chapter.. 2 누구나 논문의 신이 될 수 있다 01. 논문은 합리적인 거짓이다 논문은 지성의 산물일 뿐 완벽한 진실은 아니다 새로운 관점이 논문을 만들어낸다 완전한 논문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고정관념을 내려놓으면 논문 주제가 보인다 선행연구에 대한 정리와 중심 논문 찾기 전체 구조가 드러나는 설계도를 그리라 상대를 고려하는 논문 쓰기 석·박사논문과 학회논문의 차이 어렵게 쓰는 논문과 쉽게 쓰는 논문 02. 졸업논문 한 번에 통과하기 석사논문의 특징을 파악하라 석사논문 준비는 첫 학기부터 하라 분석적인 논문과 종합적인 논문 석사논문은 자료의 재구성만으로도 가능하다 박사논문은 평생의 명함이다 박사논문에는 ‘다음 기회’가 없다 지도교수의 전공은 무조건 피하라 학위심사에서는 말대답을 조심하라 심사위원의 역할을 이해하라 03. 학회논문의 모든 것 학회논문의 특징을 파악하라 학회논문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다 학회논문으로 학위논문 만들기와 표절의 문제 논문 편수가 많으면 인용지수도 높아진다 04. 석사학위논문 쉽게 쓰는 법 ‘나라면 어떻게 쓸까’를 생각하라 잘된 논문을 모방하면서 시작하라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는 방법 논문의 구상에서부터 마무리까지 명작을 만들 생각을 버려라 비교논문 속에 답이 있다 선행연구끼리 충돌시키라 가장 잘된 논문을 확보하라 학회지 특집논문에는 이미 석사논문이 들어있다 귀신하고 나만 아는 논문을 쓰라 현대적인 주제는 심사할 사람이 없다 각주를 치밀하게 다는 버릇을 들이라 모든 것을 한 논문에서 말하려 하지 말라 치밀한 선행연구 정리로 동시에 여러 논문을 구상하라 05. 논문 외전 지그소 퍼즐(jigsaw puzzle)과 학회논문 쪼개기 논문의 인용지수를 높이는 방법 명확한 논문 제목으로 전공을 분명히 하라 관심이 있으면 학문의 영역은 넓어진다‘논문의 신’ 자현 스님이 대놓고 알려주는 논문 쓰기의 기술 제2탄, 이제는 ‘논문 쓰기 비법’이다! 국내 최다(4개) 박사학위 소지자, 학진 등재지에 논문 140여 편 수록 자현 스님이 전수하는 논문 쓰기 핵심 노하우! 초등학교 성적표에 ‘가’도 있고, 학번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는 나쁜 기억력에 독수리타법으로 속도마저 밀리는 자현 스님(47). 그는 어떻게 국내 최다인 4개의 일반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또한 매년 우리나라 인문학자 중 가장 많은 논문을 학술진흥재단 등재지에 수록하며 ‘논문의 신’으로 통하게 되었을까? 자현 스님은 2년 전 “머리 나쁜 나도 하는데, 당신들은 더 잘할 수 있다”며, 열등감을 실력으로 바꾸는 역전의 공부법인 『스님의 공부법』을 내놓았다. 이후 가는 곳마다 대학원생들과 학자들로부터 논문 쓰기 비법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받아왔다. 이에 단편적으로 조언을 해주던 것에 한계를 느끼고, 『쫄지마 얼지마 숨지마, 스님의 논문법』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하나도 빠짐없이 낱낱이 공개했다. 스님의 논문법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그만큼 획기적이며 파격적이다. 성격적으로나 승려라는 특수신분상 지도교수와 그리 친밀하지 못했기에, 자신만의 논문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선행연구와 논문을 취합하고 분석하며 무던히도 애썼다. 그리고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마침내 누구나 손쉽게 논문을 구상하고 작성하는 법을 터득했다. 나는 성격적으로나 승려라는 특수신분상 지도교수와 그리 친밀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석사학위 2개, 박사학위 4개를 취득했다. 필연적으로 남과는 다른 노력과 기술을 발전시킬 수밖에 없었다. 나만의 노하우, 즉 족보가 만들어진 셈이다. 이를 토대로 매년 15편 안팎의 논문을 학진 등재지에 올리고 있다. 우리나라 인문학자 중에는 독보적인 1위다. 이제 누구나 논문을 손쉽게 쓰고 시간도 비약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적인 노하우를 빠짐없이 공유하고자 한다. -‘여는 글’ 중에서 논문 스트레스를 단박에 날려주는 최강의 논문법! 고학력.고스펙 시대에 대학원 진학이 일반화되고 있으며, 대학원은 이제 우리나라의 평균학력이 되고 있다. 한 해 대학원생 수는 2009년부터 30만 명을 넘어섰다. 매년 석사학위 취득자는 8만 명, 박사학위 취득자는 1만 명을 훌쩍 넘는다.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대학원 진학과 논문 통과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학과는 판이하게 다른 대학원 과정에 적응하지 못하며, 논문 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다. 『쫄지마 얼지마 숨지마, 스님의 논문법』은 논문을 ‘잘’ 쓰는 법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그 대신 대학원의 구조와 논문의 특성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내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효율적인 논문 구상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이 방법만 숙지하면 논문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을 순식간에 지울 수 있다. 그리고 핵심은 손쉬운 논문 쓰기의 기술이다. 이는 논문만 떠올리면 머리가 캄캄해지는 사람들에게, 논문 통과의 특급 비법을 통해 빠른 졸업을 약속해준다. 또한 이 책은 기존의 ‘논문작성법’ 책과 달리, 저자의 대학원 생활을 비롯해 논문에 관련된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어 대학원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그리고 대학원 진학을 앞둔 사람에게는 즐겁고 성공적인 대학원 생활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역할도 해준다. “그만 논문의 노예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살라!” 주위를 둘러보면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논문을 통과하지 못해 졸업을 못한 사람들이 꽤 있다. 그들에게 논문은 일생일대의 고민이자 걱정거리다. 논문에 자신의 인생을 저당 잡히고 있어,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극심한 논문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대학원을 떠도는 ‘공부 낭인’들에게, 스님의 논문법은 논문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하고 뚜렷한 해결책을 마련해준다. 비록 중생구제는 뒤로 미룰지언정 논문 통과와 졸업이라는 해탈은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사람 -논문을 한 편도 써보지 못한 사람 -석사논문을 명작처럼 완벽하게 만들려는 사람 -지도교수와 친밀하지 못한 사람 -자력으로는 논문 쓸 엄두를 못 내는 사람 -논문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 -졸업을 못해 대학원을 오래 다니는 사람 -대학원과 직장을 병행하며 논문 쓸 시간이 없는 사람누구나처럼 나 역시 석사논문이 생애 첫 논문이었다. 나는 이 논문으로 진짜 뭔가를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2003년 동국대 석사논문은 250쪽이나 되었다. 2014년 고려대 박사논문 240쪽과 비교하면 이는 아주 많은 분량이다. 덕분에 논문을 쓰는 기간도 2년이나 걸렸다. 당시 석사논문의 심사위원으로 오셨던 교수님 한 분은 박사논문도 아니니 분량을 줄이라고 조언해주셨다. 그때 나는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줄일 수 없다.”고 답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뭣이 중한지도 모르는 치기 어린 대답이었다. 당시 그 교수님께서는 “그래요” 하며 웃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너그러운 인격자라는 생각이 든다. 대학원에서 졸업 못하는 사람들의 모든 변명은 동일하게 ‘졸업논문을 잘 쓰기 위해서’다. 그러나 후에 졸업논문을 비교해보면 대개는 이런 사람의 논문이 더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 논문은 오래 묵힐수록 농익어서 좋아지는 술이 아니다. 논문은 관점과 감각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결국 감각이 뒤떨어지는 사람은 오래 잡고 있어도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말이다. 속담에 “개꼬리 3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는 말이 여기에 해당한다. 학생이 교수를 개인적으로 빈번히 찾아가는 것은, 그것이 설령 전공과 관련된 문제라도 절대평가 상황에서는 반칙일 수 있다. 즉 상도덕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수업 시간의 성실도로 자신을 어필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그러므로 나는 ‘눈 맞춤(eye contact)’과 ‘이쁜 질문’ 그리고 ‘노트 필기’를 권하곤 한다.
마이클 케인의 연기 수업
바다출판사 / 마이클 케인 지음, 송혜숙 옮김 / 2017.05.15
13,000
바다출판사
소설,일반
마이클 케인 지음, 송혜숙 옮김
세계적인 명배우 마이클 케인이 배우를 꿈꾸는 이들에게 자신의 연기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하는 책이다. 마이클 케인이 영국 BBC 방송에서 ‘Acting in Film’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던 내용을 담았다. 그가 60년 넘게 배우 인생을 보내며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해 터득한 연기 철학이 세세하게 녹아 있다. 연극을 중심으로 정통 연기를 다루는 고답한 이론서가 아니라 현직 프로배우가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전수하는 유용한 실전서인 셈이다. ‘마이클 케인’표 연기 지도는 위트 있고 지적이며 섬세하다. 노하우들을 단순히 나열한 매뉴얼과는 달리 흥미롭게 술술 읽힌다. 이 책에서 그의 사려 깊은 목소리는 배우가 되고자 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진중하게 다가온다.배우를 꿈꾸는 이들에게 011 01 영화 연기란 무엇인가 031 02 준비하기 057 03 촬영 현장에서 073 04 촬영 전 카메라 앞에서 085 05 촬영 실전 101 06 캐릭터 창조 141 07 배우로서의 몸가짐 169 08 감독을 대하는 요령 185 09 스타가 된다는 것 205 마이클 케인 약력 및 출연작 224 추천의 글_이명세 영화감독 234 옮기고 나서 237반세기 넘는 마이클 케인의 영화 인생 살아 있는 연기 교본으로 배우는 연기 철학과 자세 《마이클 케인의 연기 수업》은 세계적인 명배우 마이클 케인이 배우를 꿈꾸는 이들에게 자신의 연기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하는 책이다. 마이클 케인은 우리에게〈다크 나이트〉 시리즈에서 배트맨의 헌신적인 집사 ‘알프레드’, 〈인터스텔라〉에서 NASA 대원들을 이끄는 물리학자 ‘브랜드 교수’로, 〈킹스맨〉에서 시크릿 에이전시의 수장 ‘아서’로 익숙하다. 특히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시그니처 배우로 인식되면서 다시금 전성기를 맞았다. 마이클 케인은 영화업계를 두루 꿰고 있는 관록의 산증인이다. 오랜 시간 동안 영화 산업에 몸담고 있기도 했지만, 처음 연기를 시작할 무렵부터 독학으로 연기를 마스터한 덕택이다. 《마이클 케인의 연기 수업》은 마이클 케인이 영국 BBC 방송에서 ‘Acting in Film’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던 내용을 담았다. 그가 60년 넘게 배우 인생을 보내며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해 터득한 연기 철학이 세세하게 녹아 있다. 연극을 중심으로 정통 연기를 다루는 고답한 이론서가 아니라 현직 프로배우가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전수하는 유용한 실전서인 셈이다. ‘마이클 케인’표 연기 지도는 위트 있고 지적이며 섬세하다. 노하우들을 단순히 나열한 매뉴얼과는 달리 흥미롭게 술술 읽힌다. 이 책에서 그의 사려 깊은 목소리는 배우가 되고자 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진중하게 다가온다. 배우란 무엇인가, 연기란 무엇인가 명배우 마이클 케인의 연기 강의 “당신이 지금까지 했던 것들을 뛰어넘는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마음가짐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 만약 당신을 제 영화에 출연시킨다면 저는 당신이 최고가 되기를 원할 것입니다. 당신 스스로가 원하는 것, 그 이상으로 말이지요.” _본문에서 《마이클 케인의 연기 수업》에서 마이클 케인은 카메라 앞에 선 자신을 한 번쯤은 상상해본 영화배우 지망생이나 이제 막 연기 세계에 입문한 초보 배우들에게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연기하기 전 준비사항, 캐릭터를 창조하는 요령, 불규칙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 감정선을 유지하는 방법, 카메라 앞에서의 공포를 극복하는 요령 등 영화 제작에 있어서 배우가 마땅히 지녀야 할 태도를 케인 자신이 직접 겪은 다양한 일화로 풀어내어 현실감 넘치게 전달한다. 아울러 무대 연기와 카메라 연기의 차이, 연기 같은 연기와 연기 같지 않은 연기의 차이를 구분해내는 전문적인 기술과 더불어 감독을 포함한 여러 스텝들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와 같은 놓치기 쉬운 점까지 철저하게 짚어낸다. 직설적이면서도 단호한 목소리로 연기를 위한 기본 요점을 끝까지 가져가는 케인의 솜씨는 그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연기와도 닮아 있다. 앞으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는 그가 언젠가 이렇게 토로했다. “노배우는 영화에서 스스로 은퇴하는 것이 아니다. 영화가 배우를 퇴장시킬 뿐이다.” 영화계가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연기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마이클 케인. 그의 사그라들지 않는 열정이 우리에게 묵직한 울림을 준다.배우는 24시간 강박증에 사로잡혀 몰입해야 하는, 한 치의 오차나 모자람도 여지없이 드러나는 정직한 직업입니다. 질주하는 기관차 같은 의지나 추진력이 없다면, 전문 금고털이 뺨치는 냉철한 집중력이 없다면, 족제비 못지않은 끈기와 교활함이 없다면 배우라는 직업에 한 치도 다가서지 못할 것입니다. “액션”이라는 소리가 들리면, 당신은 실제로 놀라움을 안겨줄 궁극적인 위험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다음 모든 수단을 다해서 당신이 도달하고자 했던 것보다 좀 더 멀리 스스로를 밀어붙여야 합니다. 영화에서 배우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바로 귀 기울여 듣고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마치 처음 접하는 일인 양 생생하게 말이죠. 당신의 연기나 상대의 연기에 반응을 보일 때의 리얼리티를 언제라도 스스로 만들어내야 합니다.
인생의 여정
지식과감성# / 김범영, 박비현 (지은이) / 2021.08.02
24,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김범영, 박비현 (지은이)
남녀노소 누구나 인생을 살아갈 때 꼭 필요한 지침서! 마음과 심리의 작용으로 해석하는 인생의 다섯 가지 변화. 내 인생의 첫 재혼, 다시 시작하는 의미와 가치. 내 인생의 첫 사별, 인간에서 떠나보내기. 당신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인가, 아니면 기회를 위기로 만들 것인가?여는 말 제1장 연애의 심리 01 열정과 사랑 02 마음은 다른 곳에 03 핑크렌즈 효과 04 스트레스와 상처가 주는 행복 05 데이트 폭력은 광기가 아니다 06 행복한 자아실현 07 질문과 답변 제2장 결혼의 심리 01 행복한 결혼 02 마음의 유혹 03 오아시스 찾아가기 04 희로애락의 삶 05 자신을 사랑하라 06 나에게 집중하기 07 질문과 답변 제3장 이혼의 심리 01 벽과 마주하다 02 오해와 편견 03 혼자만의 행복 04 길 찾기 05 폭력과의 결별 06 이혼 뒤에 오는 것 07 자기 앞의 인생 08 질문과 답변 제4장 재혼의 심리 01 자기성찰 02 재혼을 생각하다 03 초혼과 재혼 04 자신으로 돌아가기 05 재혼과 심리장애 06 경험의 함정 07 질문과 답변 제5장 사별의 심리 01 만남과 이별 02 사별을 말할 때 03 사별 트라우마 04 사랑과 이별 05 사별 후의 삶 06 마지막 의식 07 이제 안녕 08 질문과 답변 부록 1 감정과 행복 01 감정의 기억 02 감정의 발생 03 심리와 마음에너지 04 심리의 과유불급 05 행복의 원리 06 상처와 행복 07 교감과 행복 부록 2 남자와 여자의 행복 01 행복심리 02 기혼여성의 행복 03 미혼여성의 행복 04 이혼여성의 행복 05 사별여성의 행복 06 남자의 행복추구 07 남자의 사랑 08 여자의 행복구조 09 위로와 행복의 착각 맺는 말남녀노소 누구나 인생을 살아갈 때 꼭 필요한 지침서! 마음과 심리의 작용으로 해석하는 인생의 다섯 가지 변화. 내 인생의 첫 연애, 사랑과 열정을 만들다. 내 인생의 첫 결혼, 의미와 가치를 만들다. 내 인생의 첫 이혼, 인간에서 사람으로 돌아오다. 내 인생의 첫 재혼, 다시 시작하는 의미와 가치. 내 인생의 첫 사별, 인간에서 떠나보내기. 당신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인가, 아니면 기회를 위기로 만들 것인가?인생의 관문을 무사히 통과하려면 자신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존재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인지를 알고 실천해야 한다. 실천은 꾸준히 노력해서 만들어지는 좋은 습관이다. 좋은 습관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다. 목표를 향해 가는 길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결과가 없다고 비난을 받아도 피하지 않는다. 자신을 믿고 꾸준한 노력을 반복하면서 좋은 행동과 태도를 습관화시키는 것이다. 좋은 습관이 만들어지면 캄캄한 어둠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걸어갈 길을 알고 있기 때문에 목표에서 이탈하지 않는다.좋은 습관의 라이프 스타일은 자신의 행동에 주체성을 가지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에 생각을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과는 인생의 행로가 다르다.같은 결혼이라 하더라도 누구는 행복한 삶을 살고, 누구는 불행한 삶을 산다. 이런 차이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생활양식, 행동양식, 사고양식의 습관이 심리를 만들기 때문에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결국 자신의 경험에 의하여 만들어진 심리에 따라 어떤 사람은 삶을 긍정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어떤 사람은 삶을 부정감정으로 받아들인다. 행복한 삶과 불행한 삶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다.
길 잃은 양 (소)
선교횃불(ccm2u) / 김흥영 (지은이), 박혜연 (그림) / 2021.01.01
3,200원 ⟶
2,880원
(10% off)
선교횃불(ccm2u)
소설,일반
김흥영 (지은이), 박혜연 (그림)
아이패드 드로잉 with 어도비 프레스코
므큐 / 사타케 스케 (지은이) / 2021.12.30
17,800원 ⟶
16,020원
(10% off)
므큐
소설,일반
사타케 스케 (지은이)
어도비 프레스코에 더해 iPad 기종 간의 차이점, 애플펜슬의 세대별 특징 등을 설명한다. 또 일러스트의 해상도 설정 방법과 그 이유를 소개한다. 프레스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스처, 터치 단축키’ 등의 보조 기능이나, ‘픽셀 브러시, 벡터 브러시, 라이브 브러시’ 등의 사용 방법과 특징을 설명한다. 총 15장의 일러스트 제작방법을 상세하게 나타낸다. 각 일러스트마다 작품의 특징뿐만 아니라 포인트, 제작과정, 주의점 등을 밝히고 있으며, 다른 앱인 포토샵(Photoshop),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등과 연계 작업하는 방법도 덧붙이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도 소개한다. 스트리밍 기능인 ‘라이브스트림’, Adobe가 운영하는 스트리밍 사이트 ‘Behance’, 한컷 한컷을 동영상으로 만드는 ‘타임랩스’, 파일을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다양한 기능을 소개한다.들어가며 01 iPad와 Adobe Fresco에 대하여 iPad 라인업과 Apple Pencil Adobe Fresco란 손쉬운 제스처 각종 브러시 비교와 특징 Fresco의 편리한 기능 02 Adobe Fresco로 그려보자 픽셀 브러시로 아크릴 물감처럼 그리기 픽셀 브러시로 마커처럼 그리기 픽셀 브러시로 페인트칠처럼 그리기 벡터 브러시로 인쇄가 잘못된 느낌으로 그리기 벡터 브러시 일러스트에 스크래치 느낌 주기 라이브 브러시 유화로 두께감 표현하기 라이브 브러시 유화의 컬러 혼합 조절하기 라이브 브러시 수채화의 컬러 혼합 즐기기 라이브 브러시 수채화로 번짐을 조절하며 그리기 라이브 브러시 수채화의 번짐으로 깊이감 주기 iPhone용 Fresco로 그리기 이코마 사치코의 수채화 일러스트레이션 03 iPad용 Photoshop 및 iPad용 Illustrator와의 호환 Adobe Fresco를 구입하면 딸려오는 iPad용 Photoshop iPad용 Photoshop의 기능과 특징 Fresco와 iPad용 Photoshop 간의 연동 iPad용 Illustrator의 기능과 특징 Fresco와 iPad용 Illustrator 간의 연동 Photoshop & Illustrator 데스크톱용과 iPad용 비교 04 Mac 및 PC와의 연동 클라우드 스토리지 Fresco 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기 iPad 앱 간의 데이터 교환 라이브스트림 링크 공유 타임 랩스 밖에서 iPad로 그리고 집에서 데스크톱의 큰 모니터로 확인하기 05 대담 이코마 사치코 × 사타케 스케‘어도비 프레스코’를 이용해 만나는 디지털 그림의 혁신! 아이패드 × 애플펜슬로 만들어 내는 ‘유화’와 ‘수채화’ 픽셀 브러시와 벡터 브러시, 라이브 브러시와 더불어 다른 앱과의 연계 작업까지! 다양한 브러시를 사용해 일러스트의 표현력을 끌어올리자. ‘어도비 프레스코’란 무엇인가요? ‘프레스코를 이용해 어떤 작품을 만들 수 있나요?’ ‘아이패드 × 애플펜슬’은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하나요? 어도비 프레스코에 더해 iPad 기종 간의 차이점, 애플펜슬의 세대별 특징 등을 설명한다. 크기·충전 방식·가격뿐만 아니라,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측색(測色) 등 관련 업종에서 일했거나, 크게 주의를 가지지 않았다면 몰랐을 정보를 함께 제공해 주고 있다. 또 일러스트의 해상도 설정 방법과 그 이유를 소개한다. ‘ppi’ 같이 자주 접해보지 않았을 용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중간중간 벡터 데이터와 레스터 데이터가 그려지는 작동원리를 설명하고, 컬러모드인 RGB, CMYK에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밝히고 있다. 프레스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스처, 터치 단축키’ 등의 보조 기능이나, ‘픽셀 브러시, 벡터 브러시, 라이브 브러시’ 등의 사용 방법과 특징을 설명한다. 한편 기본 번들로 구성된 브러시 외에도 kyle 브러시 등의 외부 브러시를 가져오는 법, 그리고 자체적으로 브러시를 제작하는 법 등의 설명도 빠뜨리지 않고 담았다. 총 15장의 일러스트 제작방법을 상세하게 나타낸다. 각 일러스트마다 작품의 특징뿐만 아니라 포인트, 제작과정, 주의점 등을 밝히고 있으며, 다른 앱인 포토샵(Photoshop),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등과 연계 작업하는 방법도 덧붙이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도 소개한다. 스트리밍 기능인 ‘라이브스트림’, Adobe가 운영하는 스트리밍 사이트 ‘Behance’, 한컷 한컷을 동영상으로 만드는 ‘타임랩스’, 파일을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다양한 기능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칼럼 등을 통해 새로 추가된 기능이나,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의 차이점 등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덧붙여 저자 자신의 작품 외에도 또 다른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인 ‘이코마 사치코’의 작품을 함께 실었다. 특히 아날로그 방식으로 주로 작업했던 이코마 사치코와의 대담을 실어 일본 일러스트레이터의 현황과 이후 나아가게 될 방향, 그리고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을 대하는 각자의 관점 등을 밝히고 있다. 아이패드로 수채화와 유화를 그려보자 어도비 프레스코 × 애플펜슬로 맞이하는 일러스트의 진화 라이브 브러시 등의 각종 브러시와 다양한 기능을 지닌 프레스코의 세계 아날로그 화풍을 발전시키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 디지털 방식으로 유화와 수채화를 그릴 수 있을까? 다양한 ‘브러시’ 도구 - 아날로그 작품을 그려보고 싶어! - 그동안 픽셀 일러스트는 포토샵으로, 벡터 일러스트는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려 왔다면, 그 모든 것이 가능한 ‘어도비 프레스코’를 다룬 이 책을 경험해 보자. 또 프레스코의 라이브 브러시를 이용하면 디지털 방식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유화’와 ‘수채화’ 느낌의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다. 어도비 AI가 선사하는 놀라운 기술의 발전을 직접 경험해 보자. 사용법만 익히면 일러스트를 직접 그릴 수 있을까? ‘일러스트’ 단계별 따라잡기- 앱 사용법만 알려주는 건 지겨워! - 시중에는 앱을 처음 다루는 독자를 위해 연습용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도록 편집된 도서는 많다. 그러나 그만큼 너무 간단하고 쉽다 보니, 그리고자 하는 작품과는 동떨어진 기능 숙달에만 치중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 책에서는 실제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인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따라 그려보고, 기능을 익히도록 함으로써 ‘기능 숙달’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게다가 프레스코의 다양한 기능에 더해 디지털 방식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프로는 프레스코로 어떤 작품을 만들까? ‘안목’을 높이는 다양한 작품 - 나만의 화풍을 가져보고 싶어! - 아날로그 작품이 그렇듯 디지털 작품도 저마다의 ‘화풍’이 존재한다. 취미로 그리든, 직업으로 그리든, 일러스트레이터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는 데 있어 화풍은 중요하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사타케 ㅤㅅㅠㄴ스케’와 더불어, 같은 그룹의 멤버이자 투명 수채화로 유명한 ‘이코마 사치코’의 작품을 만나보자. 그들의 대담, 작가의 해설을 읽다 보면 일러스트에 녹여낼 화풍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를 대하는 안목도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 ‘디지털 방식과 아날로그 방식은 어떻게 다를까?’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어떻게 작업할까?’ ‘프레스코는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을까?’ 실력을 향상하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나 크리에이터라면 지금 바로 만나보자!앞으로도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수는 점점 증가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림을 그려 온 분은 물론, 지금부터 그림을 그려 보고 싶은 분도, Fresco로 작품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끼고, 함께 작품세계를 넓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발자는 이 기법에 착안해 창의력을 뒷받침하고, ‘영감이 떠오르면 행동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을 ‘Fresco’로 지었다고 개발자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Fresco의 흥미로운 점은 서로 특성이 다른 브러시가 한 화면에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벡터와 래스터 (픽셀) 브러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아날로그 방식으로는 불가능한 수채화와 유화를 겹치거나, 섞어 버리는 시도를 할 수 있다.
부산 아재 이야기
지식과감성# / 김민석 (지은이) / 2021.09.16
12,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김민석 (지은이)
내가 살아온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았기에 행복이 느껴지고 희망이 다가올 것 같은 그런 글은 거의 쓰지 않았다. 그렇다고 세상이 아름답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나는 아름답게 보려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고 아름다워지려 미소 짓지도 않았다. 현실을 탓하고 상황을 탓하며 모든 것을 부정하니 어두운 세상만 내게 다가왔다.우동 한 그릇 & 마지막 손님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동경만경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 소설 징비록 호텔 선인장 연금술사 82년생 김지영 남쪽으로 튀어!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그 후에 그 환자 절대 말하지 않을 것 별 도가니 붉은 손가락 도박사 사람을 얻는 기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연탄길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아프니까 청춘이다 파라다이스 파이 이야기 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오시리스 살인사건 내 여자친구는 여행중 빅 픽처 성장을 꿈꾸는 너에게 감사 인사《부산 아재 이야기》는 감동을 준 책 한 권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독서를 참 멀리하며 살아오다 일주일에 책 한 권을 목표로 정하고 매일 10분, 20분 그렇게 독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독서를 하다가 잠들기도 하고 때로는 잠 못 이루기도 하면서 그렇게 한 권 한 권 읽어 내려간 책에 대한 짧은 독후감을 남기다가 어느 날부터는 책을 읽고 떠오른 제 이야기를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제게 독서 그리고 독후감을 적는 시간은 타임머신을 타고 지나온 과거를 여행하게 해 준 마법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과거를 떠올리며 미소 짓기도 했고 때로는 많이 울기도 하면서 잊었던 감사함을 다시 느끼기도 했습니다. 책이라는 요술 양탄자를 타고 시간 여행을 하며 선물도 참 많이 받았는데 이제 당신에게 제가 받았던 그 선물을 나누고자 합니다. * 어쩌면 선물이 아니라 판도라의 상자일 수도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덮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페인트 잇 록 Paint it Rock 2
안나푸르나 / 남무성 (지은이) / 2021.12.20
35,000
안나푸르나
소설,일반
남무성 (지은이)
대한민국 음악팬의 가슴에 불을 지핀 레전드 록음악 만화, 'Paint It Rock'의 작가 완전판. 록은 젊음의 음악이다. 록이라는 이름 아래 청춘들은 상처를 치유했고, 자유 의지로 일체가 되었다. 불확실이라는 망망한 사막을 건너는 음악 마니아에게 ‘페인트 잇 록’은 일종의 오아시스였다. 그러나 절판의 기간이었던 지난 3년여 동안 오아시스는 메말라 있었다. 작가는 지난 시절의 아쉬움을 떨치기 위해 개정작업에 돌입했고, 그 결과물을 이제 선보인다. 로큰롤의 탄생, 비틀즈의 등장, 록음악의 르네상스 시대, 하드록의 맹공, 펑크의 돌진, 뉴 웨이브, 헤비메탈의 출현, 현시대 모던록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내용을 두 권의 책에 담고 있다. 여기에 남무성류의 유머로 단단히 무장한 지면을 읽다 보면, 무의식의 속도감으로 1200페이지를 넘기게 되는 매력이 있다. 남무성의 《페인트 잇 록》은 만화라는 형식을 빌려 쓴 록음악의 진정한 비망록이자, 힘겹게 남아있는 록 스피릿의 불씨 같은 것이다. 개정판을 내면서 추천의 글 작가의 말 The Second Prologue 주다스 프리스트러시 신 리지 ACDC스콜피언스 랜디 로즈의 죽음펑크 록 브라이언 이노와 토킹헤즈 노 웨이브 황제의 최후 조이 디비전 버즈콕스더 잼 더 큐어 고딕과 고스 Punk to New Wave Punk to New Wave 주요 앨범 소울 펑크 소울 펑크 비틀즈 그 후 프로그레시브 록 파트 2 캔터베리 록 마이크 올드필드 크라우트록 클라투브루스 스프링스틴 티어스 포 피어스 에어로스미스 소프트록 팝과 프로그레시브 록의 만남 팝 메탈 반 헤일런 본조비 데프 레퍼드 메탈리카 메가데스 건즈 앤 로지스 아이언 메이든 판테라 퀸 2 안타까운 죽음들 텍사스 블루스 록, 그 끈적거림의 계보 로리 갤러거 존 메이어 프랭크 자파의 그래미 수상 거부 유투 알이엠 얼터너티브 록 인디/얼터너티브 록의 고전 앨범 두 장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너바나 커트 코베인 죽음의 미스터리 사운드가든 앨리스 인 체인스 드림 시어터 그린데이 오아시스 상쾌한 맨체스터 사운드 모던 록과 브릿팝 라디오헤드 뉴 메탈과 콘 Modern Rock etc. 브릿팝 주요 앨범 공연의 재발견 에필로그대한민국 음악팬의 가슴에 불을 지핀 레전드 록음악 만화, 작가 완전판(개정증보) 출간. 작가 남무성이 직접 제작하고, 안나푸르나 출판사가 유통하는 한정 양장본. ★ 군데 군데 살을 더한 100페이지의 증보. ★ 장르별 이해를 돕는 요약페이지와 추천음반들 소개. ★ 전편에 빠진 뮤지션들 소개와 보너스 에피소드 페이지. 록은 젊음의 음악이다. 록이라는 이름 아래 청춘들은 상처를 치유했고, 자유 의지로 일체가 되었다. 불확실이라는 망망한 사막을 건너는 음악 마니아에게 ‘페인트 잇 록’은 일종의 오아시스였다. 그러나 절판의 기간이었던 지난 3년여 동안 오아시스는 메말라 있었다. 작가는 지난 시절의 아쉬움을 떨치기 위해 개정작업에 돌입했고, 그 결과물을 이제 선보인다. 로큰롤의 탄생, 비틀즈의 등장, 록음악의 르네상스 시대, 하드록의 맹공, 펑크의 돌진, 뉴 웨이브, 헤비메탈의 출현, 현시대 모던록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내용을 두 권의 책에 담고 있다. 여기에 남무성류의 유머로 단단히 무장한 지면을 읽다 보면, 무의식의 속도감으로 1200페이지를 넘기게 되는 매력이 있다. 남무성의 《페인트 잇 록》은 만화라는 형식을 빌려 쓴 록음악의 진정한 비망록이자, 힘겹게 남아있는 록 스피릿의 불씨 같은 것이다. 페인트 잇 록 2, 록은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록의 진화과정 속에는 늘 새로운 질문과 해답이 있었다. 《페인트 잇 록 2》는 헤비메탈과 펑크 음악으로 시작하는데, 이러한 사조는 이전의 록이 본래의 정신을 망각하며 정체되고 있다는 또 다른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다. 록은 타협하지 않는 젊음을 대변하기도 한다. 주다스 프리스트, 오지 오스본, 섹스 피스톨즈, 클래시 등 70년대 말부터 등장한 헤비 록과 펑크 사운드는 더욱 강렬한 메시지를 난사하며 등장한다. 80년대를 압도했던 뉴웨이브, 90년대 너바나로 대표되는 얼터너티브, 오아시스와 라디오 헤드로 상징되는 브릿팝과 모던록까지 어떤 장르의 음악도 새로운 물결에 밀려나곤 했다. 이런 식의 복잡한 장르의 흥망성쇠 속에서도 유머코드를 찾아내는 남무성 작가의 재능은 페이지 곳곳에서 빛난다. 발행인의 말 안나푸르나 출판사 대표 김영훈 오랫동안 음반수집을 해왔지만, 음악은 들을수록 잘 모르겠다. 나이가 들수록 음악을 그저 즐긴다고 생각하고 너무 진지하게 몰입하지는 않는다. 음악을 들으며 시름을 잊고, 사람들과 공유하며 즐기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막연했지만, 무작정 음악을 듣고 좋아했던 어린 시절 나는 무성 형이 음악을 틀어주던 90년대의 음악카페 ‘파블로(방배동)’를 다녔다. 돈이 없어서 맥주 한 병 시켜놓고 줄창 신청곡을 했던 시절이다. 무성 형은 음악을 틀었고, 들려오는 음악에 영혼을 저당 잡힌 기분으로 심취했다. 나중에 우연히 다시 만나 형의 작업실에서 음악을 함께 들었고 그때 듣던 주옥같은 음반들을 여전히 아낀다. 나는 무성 형이 추천해주는 음악이 좋았다. 스틸리 댄, 스티브 포버트, 알 재로 모두 형이 20대 초반 시절에 들려주었던 음악이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고 형이나 나나 오십 대가 되었다. 나는 그 시절의 음악들을 다른 사람과 공감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이 《재즈 잇 업》이 나왔고, 뒤이어 《페인트 잇 록》이 나왔다. 출판일을 하면서 함께 《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를 작업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제 《페인트 잇 록》을 함께하게 됐다. 인연은 참말로 소중하다. 특히 음악으로 이어진 인연은 더 그렇다. 나에게 이 책이 어떤 의미인지 구구절절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그 음악이 내 삶을 지탱해주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
김영사 / 마릴리 애덤스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 2018.07.09
12,000원 ⟶
10,800원
(10% off)
김영사
소설,일반
마릴리 애덤스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어쩌다 이렇게 됐지?” “이제 어쩌지?” “뭐부터 해결해야 하지?” 우리는 곤란한 처지에 놓이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머릿속에 수많은 질문을 동원한다. 그런데 대부분 해답을 찾기는커녕 부정적인 질문으로 장애물만 더 만들어낸다. 낡은 대답만을 되풀이하게 될 뿐 상황을 개선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책은 사고방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온 ‘질문사고’의 창시자인 저자가 그 핵심을 알기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담았다. 질문사고는 숙련된 질문을 통해 생각과 행동, 결과를 변화시키는 도구의 체계로, 다른 사람에게 던지는 질문은 물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을 포함한다. 저자는 우리의 자화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삶에서 질문이 갖는 위력을 보여준다.추천의 말 책머리에 1장 누구에게나 위기는 있다 2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3장 두 갈래 길, 그리고 선택 4장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5장 내면의 새로운 눈과 귀인 발견 6장 발 걸려 넘어지는 곳에 보물이 있다 7장 마술 같은 질문의 힘 8장 마침내 열린 돌파구 9장 때론 근심을 나눠갖는 용기도 필요하다 10장 위대한 결과는 위대한 질문에서 비롯된다 질문사고 워크북 책을 마치며 Notes질문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뭘 잘못했지?”에서 “지금 당장의 최선은?”으로, 삶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힘! “어쩌다 이렇게 됐지?” 우리는 곤란한 처지에 놓이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머릿속에 수많은 질문을 동원한다. 그런데 대부분 해답을 찾기는커녕 부정적인 질문으로 장애물만 더 만들어낸다. 이 책은 ‘질문사고’의 창시자 마릴리 애덤스가 사고와 행동, 결과를 변화시키는 생각 체계인 질문사고를 알기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담은 유쾌한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우리의 자화상인 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삶에서 질문이 갖는 위력을 보여준다. 우리가 던지는 질문은 ‘심판자의 질문’과 ‘학습자의 질문’으로 나눌 수 있다. “누구 탓이지?” “그들은 왜 그렇게 어리석고 실망스러울까?” 등 심판자의 질문은 우리를 절망과 무기력, 패배감으로 몰아넣는다. 반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이 상황에서 배울 점은 뭘까?” 등 학습자의 질문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우리를 성공의 길로 이끈다. 질문의 성격은 인간관계와 커리어뿐 아니라 사고방식과 행동, 성과에도 크나큰 차이를 가져온다. 진정한 패러다임의 혁신이 질문의 기술로부터 시작된다! 일에서의 성공, 활력 넘치는 즐거운 인생, 편안한 인간관계, 이 모든 소망의 답은 당신의 질문 안에 있다! “어쩌다 이렇게 됐지?” “이제 어쩌지?” “뭐부터 해결해야 하지?” 우리는 곤란한 처지에 놓이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머릿속에 수많은 질문을 동원한다. 그런데 대부분 해답을 찾기는커녕 부정적인 질문으로 장애물만 더 만들어낸다. 낡은 대답만을 되풀이하게 될 뿐 상황을 개선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은 사고방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온 ‘질문사고(QuestionThinkingTM)’의 창시자 마릴리 애덤스가 그 핵심을 알기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담은 유쾌한 자기계발서다. 질문사고는 숙련된 질문을 통해 생각과 행동, 결과를 변화시키는 도구의 체계로, 다른 사람에게 던지는 질문은 물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을 포함한다. 저자는 우리의 자화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삶에서 질문이 갖는 위력을 보여준다. 한 평범한 남자의 질문을 통한 전화위복 인생역전 스토리! 삶의 전환점이 될 유쾌한 질문의 시간 직장에서는 해고, 가정에서는 이혼 위기에 놓인 벤 나이트 씨. 새 직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몇 달 사이 모든 게 엉망진창, 뒤죽박죽이 돼버렸다. 그에겐 더 이상 위기를 헤쳐나갈 묘안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사직서를 들고 찾아간 CEO에게서 조셉이라는 인물을 만나보라는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벤은 ‘질문하는 코치’라는 별명을 지닌 조셉과 6주간의 만남을 통해 ‘질문사고’ 기술을 터득,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된다. 마릴리 애덤스는 이야기 속 인물 조셉의 말을 빌려 질문은 결과를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고, 그 힘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던지는 질문은 ‘심판자의 질문’과 ‘학습자의 질문’으로 나눌 수 있다. “누구 탓이지?” “어쩌다 패배했지?” “그들은 왜 그렇게 어리석고 실망스러울까?” 등 심판자의 질문은 우리를 절망과 무기력, 패배감으로 몰아넣는다. 반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이 상황에서 배울 점은 뭘까?” “지금 당장 가능한 일은?” 등 학습자의 질문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우리를 성공의 길로 이끈다. 질문의 성격은 인간관계와 커리어뿐 아니라 사고방식과 행동, 성과에도 크나큰 차이를 가져온다. 문제 상황에서도 무언가를 배우는 사람이 될 것인가, 매사에 남 탓만 하는 패배자가 될 것인가? 진정한 패러다임의 혁신은 질문의 기술로부터 시작된다. 어느새 우리 안에 존재하던 새로운 눈과 귀가 활짝 열린다. 위대한 결과는 위대한 질문에서 비롯된다. 내 안의 잠재력을 강력한 창조력, 상상력으로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 [모든 질문에 집중하라] 자신과 타인에게 각각 던지는 질문들의 성격을 파악하고, 질문의 양과 질을 높여라. 질문들이 우리 삶에 행사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인식할 수 있을 때까지 행동을 유발하는 질문에 매달려보라. 질문의 성격에 따라 결과가 확 달라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선택의 지도를 가까이 두라] 학습자-심판자의 사고방식이 이끄는 미래를 시각적으로 요약한 ‘선택의 지도’는 우리가 서 있는 자리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게 한다.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질문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충실한 가이드다. [학습자-심판자의 질문들을 구분하라] 누구나 내면에 학습자의 성향과 심판자의 성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학습자의 질문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연습하라. [관찰자적인 자아를 강화하라]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 행동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내면의 관찰자적인 자아를 일깨우고 단련하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초연해지면 옳거나 그르다는 판단이 덜 중요해지고, 결과에 덜 집착하게 된다. [전환의 질문들을 활용하라] “나는 어디에 있고 싶은가?” “상황을 달리 생각할 수는 없을까?” “다른 사람은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고, 필요로 하고, 원할까?” 전환의 질문은 심판자의 함정을 향해 치닫는 우리를 구원해 학습자의 사고방식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선입견을 의심하라] 잘못된 정보나 불완전한 정보를 바탕으로 선입견을 품지 않는다. 선입견은 목표와 소망을 달성하려는 우리의 노력,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방해한다. 나 자신, 처해 있는 상황, 타인에 대해 품고 있는 선입견은 없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자문해보라. [변화를 위한 최고의 질문을 기억하라] “나는 뭘 원하지?” “내가 책임질 일은?” “어떻게 하면 상황을 윈-윈으로 바꿀 수 있을까?” 변화를 불러오는 질문들은 살면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도전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고 새로운 선택과 가능성을 우리 앞에 펼쳐놓는다.“질문사고는 당신이 처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접근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질문을 이용하는, 말하자면 도구들의 체계입니다. 이 도구들은 모든 일에서 더 훌륭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질문을 세련되게 다듬는 힘을 가져옵니다. 이 체계는 사실상 당신의 사고를 행동으로 옮겨주지요. 집중력이 실리는 한편 효율적이기도 한 행동으로 말입니다. 한층 더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창조해내는 위대한 도구예요.” “질문은 가설을 바꿀 뿐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까지 열어줍니다. 심지어 생리적으로도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해고되면 어떡하지?’라는 질문은 당신의 신체에 연쇄적인 스트레스를 촉발시킬 수 있지요. ‘이번에 떨어지지는 않겠지?’라는 딸아이의 자문은 근심을 낳았고, 그것이 결국은 실패하는 데 기여한 셈이었지요. 물론 의식적으로야 딸아이도 실패를 원하지 않았겠지요. 그렇지만 어쨌든 실패가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생각은 의지를 굳게 하죠. 학습자의 질문은 긍정적인 의지를 입력시킵니다.” “간단합니다. 학습자의 사고방식으로 무장하고 회의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런 다음 알렉사가 자신에게 했을 법한 질문들을 한번 던져보세요. 이런 질문이 가능하겠죠. ‘이 모임의 목표는?’, ‘어떻게 하면 한 가지 사안에 모두의 힘을 합칠 수 있을까?’, ‘최선의 결과를 얻어내려면 회의를 어떤 식으로 끌고 가야 할까?’, ‘참석자 각각의 입장에서 볼 때 어떤 일이 소중하고,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고안해낸 행동방침을 소화하고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겠죠. 그런 질문들이 상황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당신은 틀림없이 이해할 겁니다. 알렉사의 회의를 묘사할 때 이미 당신 스스로 그 문제에 대해 대답했어요. 질문은 학습자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요. 그거야말로 효율적인 팀을 구축하는 열쇠가 아닙니까.”
양육가설
이김 / 주디스 리치 해리스 지음, 최수근 옮김, 황상민 감수 / 2017.12.15
25,000원 ⟶
22,500원
(10% off)
이김
소설,일반
주디스 리치 해리스 지음, 최수근 옮김, 황상민 감수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도서, 《이코노미스트》 우수 도서, 퓰리쳐 상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인간의 성장에 대한 가장 논쟁적인 책.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아이의 성장과 성격 형성에 부모의 양육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오히려 아이가 또래집단을 통해 사회화된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신념’이 되어버린 양육가설은 신화에 불과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대부분의 연구는 가치가 없음을 넓고 깊은 논증을 통해 설명한다. 아이는 또래집단을 선택하고, 또래집단에서 사회화되며,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간다. 그렇다고 부모에게 자녀를 학대하거나 방치할 권리를 부여하지는 않는다. 아이들에게 부모가 필요없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부모는 집 밖에서 아이의 처지에 대해서는 거의 권한이 없지만, 집 안에서 아이의 행복은 거의 전적으로 부모에게 달렸다고 말한다.개정판 서문 12 추천의 말 22 감수의 글 26 초판 서문 30 1. 양육은 환경과 같은 말이 아니다 37 2. 본성과 양육의 증거 53 3. 본성, 양육, 그리고 제3의 가능성 77 4. 구분된 세계 105 5. 다른 시간, 다른 곳에서 137 6. 인간의 본성 161 7. 우리 대 그들 195 8. 아이들 무리에서 225 9. 문화의 전달 275 10. 성별이 결정한다 321 11. 학교와 아이들 351 12. 성장 383 13. 역기능 가정과 문제아 415 14. 부모가 할 수 있는 일 467 15. 심판대에 선 양육가설 497 부록 1: 성격과 출생순서 515 부록 2: 아동발달이론의 검증 535 감사의 말 551 옮긴이의 말 552 미주 554 참고문헌 581 찾아보기 617한 사람이 인간으로 자라나는 과정에서 부모는 얼마나 큰 역할을 차지할까? 우리 대부분은 직관적으로 아이의 성장과 성격 형성에 부모의 양육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은 오히려 아이가 또래집단을 통해 사회화된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신념’이 되어버린 양육가설은 신화에 불과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대부분의 연구는 가치가 없음을 넓고 깊은 논증을 통해 설명한다. 인간의 성장에 대한 가장 논쟁적인 책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도서, 《이코노미스트》 우수 도서, 퓰리쳐 상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 “나는 이 책이 심리학 역사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 스티븐 핑커 “이 책은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주었다.” - 말콤 글래드웰 ■ 문제 부모가 문제 자식을 만든다? 한국의 부모는 자식농사를 짓는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자식의 교육과 성장에 가족의 자원을 쏟는다. 그 결과 부모는 자식에게 보상을 바라게 되고, 자녀의 미래에 지나치게 개입하려 든다. 한국 사회에서 몇몇 특수하게 성공한 아이의 성공은 오로지 부모의 뒷바라지 때문으로 비춰지며, 아이의 사회경제적 실패는 곧 부모의 과실이 된다. 극악한 범죄자가 나타났을 때도 그의 부모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파헤쳐 조명한다. “아빠(엄마, 자식)가 돼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일탈 행동에 가족을 결부시키기도 한다. 한국의 자녀 양육의 풍경은 이토록 기형적이다. 저자 주디스 리치 해리스는 부모들이 자녀를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꿈을 칠할 빈 캔버스가 아니다. 부모의 애정이 자녀의 미래를 결정하지도 않는다. 부모는 자녀를 완성시키지도 파괴시키지도 못한다. 사뭇 냉철한 논리로 보이지만, 해리스는 이를 통해 부모의 죄책감을 덜어주고, 자녀에겐 위로와 해방감을 건넨다. ■ 주류 심리학계에서 밀려난 독립연구자의 눈으로 써낸 발달심리학 분야의 빅 히스토리 1998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20년간 전 세계 22개국에 번역 출간된 이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저자는 연구 주제에 독창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하버드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을 거절당했다. 이후 건강 문제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발달심리학 교재를 집필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집필하고 있는 교재가 순진한 학부생들에게 말랑말랑하지만 잘못된 지식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오류의 원인이 문명사회에 깊이 뿌리박힌 잘못된 믿음, 즉 양육가설임을 알아차린다. 이 깨달음을 얻은 이유가 도리어 주류 학계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해리스가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동료 학자들과 비슷한 연구를 하는 보통의 과정을 밟았다면 이런 책을 쓸 일은 없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그것도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굳게 믿고 있는 신념을 뒤집기란 무척 어렵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견고히하기 위해 유전학, 범죄사회학, 발달심리학부터, 구전동화와 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와 문화적 맥락에서 증거를 가져와 이 책을 엮어냈다. 805개의 미주와 770개의 참고문헌에서 찾아낸 방대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처럼 이미 우리의 선입견으로 자리 잡은 가설들이 사실은 잘못된 연구에서 비롯되었음을 밝혀냈다. 반세기에 걸쳐 발달심리학을 지배해 온 가설을 사정없이 뒤흔들어 놓은 것이다. ■ 부모에게 모든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논리의 종착역에서 찾아낸 인간의 성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또래집단이다. 아이는 또래집단을 선택하고, 또래집단에서 사회화되며,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간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 부모에게 자녀를 학대하거나 방치할 권리를 부여하지는 않는다. 아이들에게 부모가 필요없다고 말하는 책도 아니다. 부모는 집 밖에서 아이의 처지에 대해서는 거의 권한이 없지만, 집 안에서 아이의 행복은 거의 전적으로 부모에게 달렸다고 할 수 있다. ■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자녀이거나, 부모며 자녀다 때로 부모들은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전전긍긍하지만 결국 아이가 내가 키우는 대로 자라지 않음을 발견하고 속상해하기도 하고, 자녀의 마음에 영원한 상처를 남길까 봐 행동 하나하나에도 바싹 긴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어떻게 지금의 내가 될 수 있었는지 잘 생각해 본다면 좀더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지 않을까.
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리샹룽 (지은이), 정영재 (옮긴이) / 2021.09.24
15,800원 ⟶
14,220원
(10% off)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소설,일반
리샹룽 (지은이), 정영재 (옮긴이)
저자는 말하기로 인생의 성공을 이룬 표본이다. 중국중앙방송(CCTV) 주최 영어 말하기대회에 참가하여 3위에 입상하고, 다시 베이징에서 열린 말하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날렸다. 이후 평단의 찬사를 받는 영화감독이 되고 밀리언셀러 작가가 됐다. 또 카오충넷이라는 벤처회사를 설립하여 성공한 CEO까지 되면서 피 끓는 수억 중국 청춘의 멘토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가 중국 최고의 ‘열혈 청춘’으로 인정받았다. 그런 그가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 말하기의 모든 비밀을 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이 책은 이론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다양한 사례로 흥미와 이해를 돕고, 문제를 제기한 후 그 배후 근원을 살펴 지극히 실용적이고 타당한 방안을 제시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원하는 바를 얻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해 사랑받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간관계, 직장 내 소통, 정확한 의사전달, 스토리텔링과 갈등 해소라는 4가지 틀로 관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일상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직장 내 관계의 갈등을 해결하는 등 어디에서든 편안해진 관계 속에서 원하는 바를 얻게 될 것이다.prologue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PART 1 관계의 벽을 허물고 이어주는 말 폭력적인 대화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마라 평화적 대화의 지름길은 평가가 아니고 관찰이다 말에 담긴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 이성의 마음을 여는 말하기 방법이 있다 친구 간 대화의 바탕엔 배려가 있다 자녀와 대화하고 행복을 더해주자 내향적인 사람도 할 말은 해야 한다 PART 2 말은 자신을 돋보이게 만든다 직장에서는 말하기 7 법칙이 통한다 상사와 소통하는 법 부하직원과 소통하는 법 승진과 임금 협상, 퇴사하는 법 사교를 위한 매력적인 말하기 협상 고수들이 사용하는 말하기 전략 PART 3 사고를 리드하는 연설에 주목하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교류에 시간을 할애하라 질문이 효과적인 대화를 이끈다 받은 질문에 당당하게 맞서라 유머로 호기심을 끌고 시선을 집중시켜라 연설할 기회가 온다면 잡아라 연설의 요령을 알면 쉽다 PART 4 말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언어의 뜻을 이해하면 말이 풍부해진다 말이 생각을 결정한다 외국어는 사고의 확장을 돕는다 스토리텔링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스토리에 기술을 더하라 이야기 창작기법을 알아야 한다 갈등을 풀어주는 말의 비밀 결정적 순간에 대화의 길을 열자☆☆☆☆☆200만 부 이상 판매 밀리언셀러 작가 ☆☆☆☆☆독자 리뷰 100% 호평 SNS 스타 작가 ☆☆☆☆☆중국 서점 베스트셀러 1위 작가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 청춘의 열혈 멘토 한 청년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 말하기의 비밀 이 책의 저자는 말하기로 인생의 성공을 이룬 표본이다. 중국중앙방송(CCTV) 주최 영어 말하기대회에 참가하여 3위에 입상하고, 다시 베이징에서 열린 말하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날렸다. 이후 평단의 찬사를 받는 영화감독이 되고 밀리언셀러 작가가 됐다. 또 카오충넷이라는 벤처회사를 설립하여 성공한 CEO까지 되면서 피 끓는 수억 중국 청춘의 멘토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가 중국 최고의 ‘열혈 청춘’으로 인정받았다. 그런 그가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 말하기의 모든 비밀을 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이 책은 이론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다양한 사례로 흥미와 이해를 돕고, 문제를 제기한 후 그 배후 근원을 살펴 지극히 실용적이고 타당한 방안을 제시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원하는 바를 얻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해 사랑받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간관계, 직장 내 소통, 정확한 의사전달, 스토리텔링과 갈등 해소라는 4가지 틀로 관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일상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직장 내 관계의 갈등을 해결하는 등 어디에서든 편안해진 관계 속에서 원하는 바를 얻게 될 것이다. “관계는 말하기에 달려 있다” 일, 사랑, 관계가 술술 풀리는 구체적인 말하기 수업 현대 생활에서 말하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말하기 기술은 한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평가 잣대다. 또한 말은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윤활유의 역할을 한다. 직장이나 가정,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시중에는 말하기와 관련된 책이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책의 저자처럼 자신의 인생을 통해 말하기의 효과를 증명한 예는 드물다. 특히 저자는 두루뭉술하게 말하기 원칙론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만나는 구체적인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말하기 비결을 알려준다. 저자는 풍부한 사례와 자신의 실제 경험을 살려 독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관찰과 평가를 혼동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관찰과 평가를 분리해서 말해야 관계가 화목해진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아들은 양치를 잘한다.”라고 말하면 이것은 평가다. “내 아들은 이번 주에 두 번, 양치를 안 하고 잠을 잤다.” 이렇게 사실만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이 책에는 구체적인 소통의 방법론이 제시되어 있다. 다양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소통의 어려움을 다루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 부부싸움 근절과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방법 - 이성 간 소통 방법 - 친구 사이의 소통 방법 - 자녀와의 소통 방법 - 직장 내 소통능력 높이기 - 상사와의 소통 방법 - 부하직원과의 소통 방법 - 승진과 임금 협상, 퇴사하는 방법 - 협상의 고수가 되는 방법 - 소개팅에서 말하기 - 효과적인 연설 방법 - 갈등 해소 방법 “내성적인 사람도 대화가 편안해진다” 내성적인 성향을 강점으로 만드는 4P 법칙 대공개 누군가와 소통하는 일은 긴장되고 피곤한 일이다. 특히 내성적인 사람은 더하다. 저자는 자신도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고백한다.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어려워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고,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으며 그러면서 한편으로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만약 누군가가 자신도 같은 처지라고 느낀다면 적극적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사회생활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이 이를 어떻게 이겨내고 인생의 성공을 이뤄냈는지, 그 비결인 4P 법칙을 공개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소통의 기술은 더없이 중요하다. 말 한마디로 관계에 금이 가기도 하고 좋아지기도 한다. 저자는 내성적인 사람을 위한 4P 법칙 외에도 일, 사랑, 관계가 술술 풀리는 소통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갖가지 사례를 뒷받침하여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게 한다. 방법만 안다면 누구나 소통의 고수가 될 수 있다. 이제 더는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말자. 이 책에 적힌 대로만 실천하면 일도 사랑도 원하는 대로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효율적인 교제’는 소통하며 대화하고, 돌발 상황에 영리하게 대처하며, 자기 의견을 원활하게 전달하는 관계를 말한다. 이로써 더 나은 사회적 관계가 유지된다. 대화는 교제에서 유대감을 높이는 필수 요소이다. 그러나 말을 잘 이용하지 못하면 관계에 금이 가고 회복 불가능한 관계를 만든다. 다가설 수 없는 거리감도 말이 만든다. 비교하지 않는 대화를 하려면 상대와 자신을 대등한 관계에 놓아야 한다. 나이나 성별, 지위고하를 떠나 상대를 인격적으로 동등하게 바라봐야 한다. 대등하지 않은 관계의 대화는 위아래가 나뉘고 서로 비교하게 된다. 소통의 의미를 알고 중요도도 알지만 우리는 이 ‘말’에 어려움을 느낀다. 두려움을 가진 사람도 있다. 원인은 간단하다. ‘말’ 즉 언어의 사용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말로 자신을 드러내며 상대에게 영향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오히려 말이 갈등과 오해만 불러오는 경우도 많다.
1026 : 개정판
새움 / 김진명 글 / 2010.03.01
13,800원 ⟶
12,420원
(10% off)
새움
소설,일반
김진명 글
한반도의 운명을 거머쥔 또 하나의 정부 새 천년 역사의 서막 앞에 던지는 김진명의 충격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이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을 다룬 소설이다. 기존 『한반도』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두 권의 작품을 새롭게 꾸며 한 권으로 엮었다. 뛰어난 직관을 지닌 천재 변호사 이경훈이 역사에 드러나지 않은 채 감추어져 있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마침내 베일을 벗는 한국 현대사 최대의 미스터리. 한반도를 움직이는 거대한 힘은 과연 무엇인가? 천재 변호사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뜨거운 화두, 10.26의 비밀을 밝혀라! 죽음 앞에서만 밝힐 수 있었던 역사의 진실과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벌이는 숨막히는 정보 전쟁,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거대한 배후! 또다시 한반도에 제 2의 암살은 일어날 것인가! 한반도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뜨거운 화두. 이 소설은 \'10.26\'이라는 지나간 한 시대의 사건 검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오늘, 이 땅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조국이라는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우리를 끌어낸다. 이 작품은 뚜렷한 문제의식을 통해 21세기에는 더 이상 가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한민족의 의식을 일깨우는 소설이다. 작가의 말 선후배 한밤의 전화 노인의 죽음 연고자 뜻밖에 유산 최상급 비밀 보호자 첩보원 부탁 의문의 죽음 도박사 추적 실마리 천기누설 혁명가 공작 선물 장군의 회한 역사의 증인 도상 훈련 남산과 용산 김재규의 진술 김재규의 배후 케네디의 죽음 2039년 바카라 두 개의 태양 필립 최 김형욱 실종 미스터리 마지막 행적 죽음의 그림자 목갑의 비밀 노벰버 무서운 처방 완전범죄 힘의 논리 사기극으로 몰린 백곰 프로젝트 박정희와 카터 커미션 인질 디스켓의 비밀 하문의 정체 최후 죽음의 약 팬암 103 김대중 파일 음모 함정 에버레디 계획 거대한 배후 506부대 5천 년의 하늘2010년, 김진명 소설이 다시 태어났다 한국 출판역사상 경이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밀리언셀러 『하늘이여 땅이여』, 『가즈오의 나라』, 『황태자비 납치사건』, 『한반도』, 『코리아닷컴』이 작가의 섬세한 손을 거쳐 재출간되었다. 2010년판은 기존의 스토리라인을 유지하면서, 독자들의 감동을 오롯이 하기 위해 문장과 어휘를 섬세하게 손질하였다. 또한 미처 발견하지 못했거나 출간 후에 새롭게 밝혀진 역사적 사실의 오류 등을 바로잡았다. 이 가운데는 제목이 바뀔 만큼 많은 변화가 있는 책도 있다. 페이퍼백이던 것을 모두 고급 양장본으로 바꾸어 오래 소장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개정ㆍ통합하는 과정에서 밀도 있게 권수를 줄이기도 하는 등 독자들의 독서 편의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1026』 2010년, 김진명 소설이 다시 태어났다 백만 독자를 격분시킨 베스트셀러 『한반도』가 새롭게 태어났다. 불필요한 곁가지를 정리함으로써 더욱 단단한 스토리구조를 갖추었고, 두 권 분량이 밀도 있게 한 권의 양장본에 담기며 제목도 『1026』으로 바뀌었다. 1979년 10월 26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암살당했다! 여전히 한국사의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과,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방해사건을 다룬 이 소설은 10ㆍ26에 대해 더욱 면밀하고 치밀한 접근을 시도했다. 고인이 된 김대중 대통령의 육성을 다시 듣는 듯 생생한 장면도 이채롭다. 뛰어난 직관을 지닌 천재 변호사 이경훈은 역사에 드러나지 않은 채 감추어져 있던 진실을 파헤친다. 어둠에 숨겨져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얼렁뚱땅 피자 배달
3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4
강아지똥
5
100층짜리 집
6
꽃에 미친 김 군
7
나는 언제나 나
8
감정 호텔
1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파란정원
11,700원
2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3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4
흔한남매 19
5
의사 어벤저스 23 : 폐 질환, 가슴이 아프다!
6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7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8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4
9
그리스 로마 신화 0 : 신화의 탄생
10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1
순례 주택
비룡소
13,500원
2
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3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4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5
스티커
6
비스킷
7
윤슬의 바다
8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9
스파클
10
죽이고 싶은 아이 2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 (전4권)
3
사카모토 데이즈 22 (더블 특전판)
4
팬텀 버스터즈 4
5
양면의 조개껍데기
6
안녕이라 그랬어
7
카구라바치 6 (더블특전판)
8
극락가 4 (더블특전판)
9
편안함의 습격
10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