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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를 닮은 아가에게
한빛라이프 / 김현(굴리굴리) 지음 / 2017.02.10
9,800원 ⟶
8,820원
(10% off)
한빛라이프
임신,태교
김현(굴리굴리) 지음
유아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굴리굴리 김현 작가가 이번에는 배 속의 아기를 위한 컬러링 그림책을 선보인다. 작은 씨앗이 사계절 아름다운 숲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펼쳐지며 또 다른 봄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끝을 맺는 이 책은, 엄마가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며 직접 색을 칠해 완성할 수 있다. 자연의 다채로운 색을 칠하며 아기와 교감하는 동안 엄마의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전달되고 아기의 두뇌와 감성도 발달하며 완성된 책은 아기가 태어난 후 그림책으로 보여줄 수 있어 더욱 뜻깊다.아기를 생각하며 색칠하는 작고 예쁜 태교 그림책 유아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굴리굴리 김현 작가가 이번에는 배 속의 아기를 위한 컬러링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작은 씨앗이 사계절 아름다운 숲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펼쳐지며 또 다른 봄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끝을 맺는 이 책은, 엄마가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며 직접 색을 칠해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다채로운 색을 칠하며 아기와 교감하는 동안 엄마의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전달되고 아기의 두뇌와 감성도 발달하지요. 완성된 책은 아기가 태어난 후 그림책으로 보여줄 수 있어 더욱 뜻깊습니다. 미술태교로 태교동화로, 아기와 엄마의 감성을 가득 채워줄 태교 책 미술태교는 임신부의 여러 감정을 발산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임신 중기부터는 태아가 엄마의 감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채로운 색을 통해 즐거운 교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임신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컬러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단순한 그림 위주로 구성했으며 중간중간 컬러 페이지도 넣었습니다. 그림을 완성해가면서 사계절의 다양한 색감을 즐길 수 있고, 리듬감 있는 짧은 동화를 소리 내 읽으며 더욱 즐거운 태교를 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 완성하는 예쁜 그림책 작은 꽃씨가 사계절 아름다운 숲을 만들어가듯 배 속의 아기도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세상에 태어납니다. 꽃씨를 심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화사한 봄, 초록 가득한 여름, 울긋불긋 화려한 가을, 새하얀 겨울 그리고 다가올 봄까지 계절의 색을 칠하는 동안 엄마의 설레는 마음이 아기에게 전해질 거예요. 아기가 태어난 후에는 함께 펼쳐보며 자연의 빛깔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도 있답니다. 행복하고 특별한 열 달을 위한 따뜻한 선물 유아 그림책으로 오랜 기간 활동한 굴리굴리 작가의 그림은 친숙하면서도 밝고 따뜻하며, 그림과 스토리의 완결성이 뛰어나 색을 모두 채우지 않아도 하나의 그림책으로 충분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태교는 무엇보다도 엄마의 행복한 마음이 가장 우선입니다. 한 장 한 장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과 튼튼한 양장 제본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두고 보는 것만으로도 예비 엄마들이 아기와의 행복한 시간을 상상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미인만들기 Permanent Make-up
시대인 / 진은주 지음 / 2018.02.05
35,000
시대인
취미,실용
진은주 지음
퍼머넌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술적인 테크닉을 보다 쉽게 익히는 방법과 원리를 이해하는 기본에 충실하고자 했으며, 다양한 케이스를 통한 정보 제공으로 보다 실제에 가까운 내용을 담고자 하였다. 퍼머넌트 메이크업에 입문자라면, 단단한 기초 이론부터 기본 테크닉을 익히는 방법을 숙지할 수 있을 것이며, 실제 퍼머넌트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경우도, 본인이 느꼈던 어려움과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와 팁으로 설명하였으므로 매우 유용할 것이다.PART 01 반영구 화장의 기본이론 01 반영구 화장의 역사 02 반영구 화장의 개념 03 반영구 화장의 정의 04 반영구 화장의 유용성 PART 02 피부와 반영구 화장 01 피부의 구조 02 각질주기에 대한 이해 03 피부의 유형 04 상처에 대한 이해 PART 03 색채학 01 색상의 이해 02 색소에 대한 이해 03 올바른 색소의 선택요령 PART 04 위생학 01 소독과 위생학의 기초 02 반영구 화장의 위생 03 반영구 화장 시술시 주의사항 04 고객카드 작성 PART 05 반영구 화장 도구에 대한 이해 01 반영구 화장 기기 02 국소표면 마취제 03 다양한 반영구 화장의 부재료 PART 06 반영구 화장의 실전 - 눈썹 01 얼굴분석 02 눈썹분석 03 얼굴형에 따른 눈썹(눈썹형태의 이미지) 04 남자눈썹 - 반영구 화장 05 시대별 유행눈썹 분석 06 눈썹결 그리기 07 눈썹 반영구 화장의 시술단계 08 눈썹 반영구 화장의 다양한 기법 09 눈썹컬러 배합 10 눈썹시술의 부작용 PART 07 반영구 화장의 실전 - 아이라인 01 아이라인 반영구 화장기법 02 눈 모양에 따른 아이라인 03 아이라인 색소 선택 04 아이라인 시술의 부작용 PART 08 반영구 화장의 실전 - 입술 01 입술 반영구 화장의 이해 02 입술 반영구 화장기법 03 입술 색소의 선택 04 입술 시술의 부작용 PART 09 반영구 화장의 실전 - 다양한 부위 01 헤어라인 02 흉터 및 백반증 03 유 륜 04 MTS 시술 미인만들기 Q & A 기본을 이해하는 것이 실력을 가장 빨리 늘리는 방법이다! 실제로 뛰어난 기술의 소유자라 할지라도, 기초적인 지식과 이론 자체를 생소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기술은 사람이 손으로 작업하는 일이라 다양한 사람들의 얼굴을 많이 다루어 보고, 익숙해지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늘기 마련이지만, 기초가 되는 기본기는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미인만들기 Permanent Make-up]는 반영구 화장시술, 퍼머넌트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술적인 테크닉을 보다 쉽게 익히는 방법과 원리를 이해하는 기본에 충실하고자 했으며, 다양한 케이스를 통한 정보 제공으로 보다 실제에 가까운 내용을 담고자 하였다. 만약 처음으로 퍼머넌트 메이크업에 입문하는 독자라면, 단단한 기초 이론부터 기본 테크닉을 익히는 방법을 숙지할 수 있을 것이며, 실제 퍼머넌트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경우에도, 실제 본인이 느꼈던 어려움과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와 팁으로 설명하였으므로 매우 유용한 교재가 될 것이다. [미인만들기 Permanent Make-up]는 퍼머넌트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술적인 테크닉을 보다 쉽게 익히는 방법과 원리를 이해하는 기본에 충실하고자 했으며, 다양한 케이스를 통한 정보 제공으로 보다 실제에 가까운 내용을 담고자 하였다. 만약 처음으로 퍼머넌트 메이크업에 입문하는 독자라면, 단단한 기초 이론부터 기본 테크닉을 익히는 방법을 숙지할 수 있을 것이며, 실제 퍼머넌트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경우에도, 실제 본인이 느꼈던 어려움과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와 팁으로 설명하였으므로 매우 유용한 교재가 될 것이다.
이창호 어린이 바둑교실 2
삼호미디어 / 이창호 지음 / 2014.02.17
13,000원 ⟶
11,700원
(10% off)
삼호미디어
취미,실용
이창호 지음
어린이 초급자를 위한 바둑의 정석과 사활의 모든 것. 어린이들이 단계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바둑을 배울 수 있도록 총 5권으로 기획하였다. 그동안 너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던 바둑 입문서의 단점을 보완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으며, 바둑판 그림뿐 아니라 재미있는 그림을 많이 넣어 어린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간단한 바둑용어 해설로 한층 더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일반 바둑 교재와 달리 수준별 문제와 해설을 풍부하게 실어 바둑을 전혀 모르는 어린이들도 이 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며 혼자 바둑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창호 9단의 대국 기보가 실전 감각을 키워줄 것이다.1장 01 패의 규칙 02 착수금지 문제, 해답 03 빅 문제, 해답 04 유가무가 문제, 해답 종합문제 기보 2장 05 단수치는 법 문제, 해답 06 효과적으로 잡는 법 문제, 해답 07 요석 잡기 문제, 해답 08 살릴 수 있는 돌과 없는 돌 문제, 해답 종합문제 기보 3장 09 실전 사활 1 10 실전 사활 2 문제, 해답 11 실전 사활 3 문제, 해답 종합문제 기보 4장 12 집수를 세는 법 문제, 해답 13 집이 완성되는 조건 문제, 해답 14 공배와 옥집 문제, 해답 종합문제 기 보어린이 초급자를 위한 바둑의 정석과 사활의 모든 것 바둑 실력도 쑥쑥! 창의력도 쑥쑥! 성적도 쑥쑥! 『이창호 어린이바둑교실』은 어린이들이 단계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바둑을 배울 수 있도록 총 5권으로 기획하였다. 그동안 너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던 바둑 입문서의 단점을 보완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으며, 바둑판 그림뿐 아니라 재미있는 그림을 많이 넣어 어린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간단한 바둑용어 해설로 한층 더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일반 바둑 교재와 달리 수준별 문제와 해설을 풍부하게 실어 바둑을 전혀 모르는 어린이들도 이 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며 혼자 바둑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창호 9단의 대국 기보가 실전 감각을 키워줄 것이다.
보노보노의 두근두근 캠핑요리
보랏빛소 / 윤은숙 글, 구자권 사진 / 2015.05.02
18,000원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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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소
건강,요리
윤은숙 글, 구자권 사진
캠핑장에 막 도착해서 텐트 치느라 정신이 없어도 밥은 먹어야 한다. 때로는 캠핑장에서도 우아하게 브런치 정도는 즐길 줄 알아야 한다. 풀벌레 잡으며 뛰어놀던 아이들이 출출해질 오후라면? 간식이 필요한 시간이다.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만큼 후끈한 바비큐 요리와 센스만점 안주는 기본! 캠핑요리 전문가 ‘보노보노’가 제안하는 상황별 맞춤 레시피로 연인과의 데이트 캠핑에서도, 지인들과의 그룹 캠핑에서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캠핑에서도 반짝반짝 빛날 수 있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미니멀 캠핑족에게도 안성맞춤인 간편하고도 빠른 123가지 요리와 캠핑을 위한 깨알 같은 노하우, 근사한 캠핑화보 등 눈도 입도 즐거운 요리책, 《보노보노의 두근두근 캠핑요리》를 만나보자!프롤로그 출발하기 전, 20분만 투자하면 2시간이 편해지는 “캠핑요리 준비” 보노보노의 깨알 캠핑요리 팁! 보노보노의 깨알 양념 팁! 보노보노의 깨알 바비큐 팁! 캠핑장에 막 도착했을 때, 빠르게 해먹을 수 있는 “후다닥 요리” 꼬막찜 쪽파 오징어숙회 매생이굴국 매생이굴전 계란국 오징어 고추장볶음 메밀김치전 연어롤 관자 버터구이 아욱국 부추무 쭈꾸미볶음 쭈꾸미 치즈볶음밥 소고기무국 도토리묵밥 소고기 숙주볶음 전복 스테이크 감자국 달래간장 생선구이 느타리볶음 바지락국 두부조림 치즈덮밥 닭안심 야채덮밥 양송이 마늘볶음 차돌박이 된장국 부스스한 아침,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산뜻한 브런치” 조개수프 마늘빵 브로콜리 베이컨볶음 프렌치토스트 핫도그 트라메지노 핫케이크샌드 사골떡국 샐러드피자 샌드위치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명란젓 계란말이 파스타샐러드 인스턴트 브런치 와플 해물파스타 베이컨 마늘볶음밥 비프스튜 치킨버거 어니언 포카치아 나른한 점심시간, 활력을 더해줄 “반짝반짝 요리” 월남쌈 표고버섯밥 홍합찜 마약김밥 황태국 차돌박이& 파채무침 핸드릭스 진토닉 쭈꾸미 샤브샤브 쌈밥 메밀전병 김마끼 삼계탕 XO게맛살볶음밥 새조개 샤브샤브 두릅쇠고기말이 치킨카레 닭빠르게 끝내는 후다닥 요리, 산뜻한 브런치와 알콩달콩 간식, 캠핑의 꽃 바비큐에 알딸딸 술안주까지 언제 어디서든 이 책 하나만 있으면 걱정 뚝!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두근두근 설레는 캠핑을 시작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바로 요리. ‘대체 어떤 요리를 하면 좋을까?’하고 근심하다가 캠핑의 설렘을 잃어버리고 마는 가엾은 캠퍼들을 위해 캠핑요리 전문가 ‘보노보노’가 나섰다. 준비는 간편하고, 조리는 쉽고, 보기에 이쁘며, 먹으면 더 맛있는 123가지 레시피로 언제, 어디서든 돋보이는 캠핑 상차림을 만나보자. ★ 상황별 맞춤 캠핑 레시피, 이럴 땐 이 요리! 《보노보노의 두근두근 캠핑요리》가 지닌 강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빠르게 먹어야 할 때 필요한 ‘후다닥 요리’, 부스스한 아침을 산뜻하게 만들어줄 ‘브런치’, 나른한 점심에 활력을 더해줄 ‘반짝반짝 요리’, 지루한 오후, 아이들을 위한 ‘간식’, 화끈한 저녁에 만나는 ‘후끈 바비큐’, 길고 긴 밤의 동반자 ‘술안주’까지 각 상황에 맞는 요리들을 알차게 구성했다. 부록으로 데이트 캠핑 레시피/그룹 캠핑 레시피/크리스마스 캠핑 레시피/어린이 접대 캠핑 레시피/포틀럭파티 캠핑 레시피를 수록해 테마에 어울리는 요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열혈캠퍼 보노보노의 깨알 캠핑요리 팁 대공개! 캠핑장에서는 어떻게 설거지를 쉽게 할 수 있을까? 식기는 어떻게 보관하는 게 좋을까?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양념장은 무엇일까? 바비큐하기 전 그릴과 숯은 어떻게 세팅할 수 있을까? 알아두면 무척 유용한 캠핑요리 꿀팁이 공개된다. 책 도입부뿐 아니라 요리과정 사이사이에도 열혈캠퍼 보노보노만의 깨알 같은 노하우가 쏙쏙 숨어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 컬러풀한 디자인, 컬러풀한 요리로 볼거리가 가득! 123가지 요리를 알차게 담아낸 사진들은 보노보노의 평생 캠핑메이트인 ‘자두’ 구자권의 작품으로, 보고만 있어도 침이 절로 꼴깍 넘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요리뿐 아니라 캠핑장에서 찍은 근사한 풍경 사진들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한다. 여기에 귀여움 뚝뚝 묻어나는 일러스트와 아이콘들이 기존의 어렵고 복잡한 요리책과의 차별점으로 작용해 “요리책도 재미있고 신날 수 있구나!”하는 사실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민물고기 나들이도감
보리 / 박소정 그림, 김익수 감수 /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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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10% off)
보리
소설,일반
박소정 그림, 김익수 감수
'세밀화로 그린 보리 산들바다 도감' 시리즈. 이 책은 민물고기 130종을 직접 보고 관찰해서 세밀화로 그렸다. 민물고기 생김새를 자세히 그리고, 사는 모습, 먹이, 혼인색과 알 낳는 모습, 숨는 곳, 알자리도 따로 그렸다. 이 책을 들고 강과 냇물, 산골짜기, 연못, 저수지에서 우리 민물고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전문 용어는 쓰지 않고 쉬운 우리말로 써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 민물고기를 알아가는 첫걸음으로 훌륭한 길잡이 노릇을 한다. 민물고기 생김새뿐만 아니라 사는 곳, 먹이, 살아가는 모습, 고유종인지 외래종인지 멸종 위기 종인지도 알 수 있다. 또 닮은 종끼리 어떻게 가려내는지도 써 놓았다. 일러두기 그림으로 찾아보기 우리 민물고기 칠성장어 다묵장어 철갑상어 뱀장어 무태장어 웅어 잉어 이스라엘잉어 붕어 떡붕어 초어 흰줄납줄개 한강납줄개 각시붕어 떡납줄갱이 납자루 묵납자루 칼납자루 임실납자루 줄납자루 큰줄납자루 납지리 큰납지리 가시납지리 참붕어 돌고기 감돌고기 가는돌고기 쉬리 새미 참중고기 중고기 줄몰개 긴몰개 몰개 참몰개 점몰개 누치 참마자 어름치 모래무지 버들매치 왜매치 꾸구리 돌상어 흰수마자 모래주사 돌마자 여울마자 경모치 배가사리 두우쟁이 황어 연준모치 버들치 버들개 금강모치 왜몰개 갈겨니 참갈겨니 피라미 끄리 눈불개 강준치 백조어 살치 종개 대륙종개 쌀미꾸리 미꾸리 미꾸라지 새코미꾸리 얼룩새코미꾸리 참종개 부안종개 왕종개 북방종개 남방종개 동방종개 기름종개 점줄종개 줄종개 미호종개 수수미꾸리 좀수수치 동자개 눈동자개 꼬치동자개 대농갱이 밀자개 메기 미유기 자가사리 퉁가리 퉁사리 빙어 은어 열목어 연어 산천어 가숭어 송사리 대륙송사리 큰가시고기 가시고기 잔가시고기 드렁허리 둑중개 한둑중개 꺽정이 쏘가리 꺽저기 꺽지 블루길 배스 강주걱양태 동사리 얼록동사리 좀구굴치 날망둑 꾹저구 갈문망둑 밀어 민물두줄망둑 민물검정망둑 모치망둑 미끈망둑 버들붕어 가물치 황복 민물고기 더 알아보기 우리 겨레와 강 우리나라 산줄기와 강 물줄기와 민물고기 민물고기가 사는 곳 멸종 위기 종 강과 우리 겨레 삶 민물고기 생김새 몸 구석구석 이름 여러 가지 물고기 생김새 비늘과 옆줄 지느러미 입과 수염 몸 빛깔과 무늬 민물고기 생태 먹이 한살이 짝짓기 알 낳기와 알 지키기 자라기 제 몸 지키기 겨울나기 찾아보기 학명 찾아보기 우리말 찾아보기 참고한 책 《민물고기 나들이도감》은 우리나라에 사는 거의 모든 민물고기를 실었습니다. 《민물고기 나들이도감》은 민물고기 130종을 직접 보고 관찰해서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민물고기 생김새를 자세히 그리고, 사는 모습, 먹이, 혼인색과 알 낳는 모습, 숨는 곳, 알자리도 따로 그렸습니다. 《민물고기 나들이도감》을 들고 강과 냇물, 산골짜기, 연못, 저수지에서 우리 민물고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민물고기 나들이도감》은 들고 다니며 찾아보는 필드도감입니다. 《민물고기 나들이도감》은 한 손에 꼭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아이들 손에도 꼭 맞고 주머니에도 쏙 들어갑니다. PUR 제본으로 만들어서 책이 활짝 펴지고 튼튼합니다. 또 바로바로 민물고기를 찾아볼 수 있도록 1부에 ‘그림으로 찾아보기’를 먼저 실었습니다. 《민물고기 나들이도감》은 쉬운 우리말로 썼습니다. 《민물고기 나들이도감》은 어려운 전문 용어는 쓰지 않고 쉬운 우리말로 써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물고기를 알아가는 첫걸음으로 훌륭한 길잡이 노릇을 합니다. 민물고기 생김새뿐만 아니라 사는 곳, 먹이, 살아가는 모습, 고유종인지 외래종인지 멸종 위기 종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또 닮은 종끼리 어떻게 가려내는지도 써 놓았습니다. 《민물고기 나들이도감》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산골짜기, 냇물, 강에서 만나는 민물고기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찾아보기’를 넣었습니다. 민물고기를 분류에 따라 무리별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서로 닮은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닮은 물고기끼리 어떻게 다른지도 알 수 있습니다. 2부 민물고기를 분류 차례로 실었습니다. 민물고기 세밀화와 설명글, 다른 이름과 북녘 이름, 정보 상자로 이루어졌습니다. 설명글에는 민물고기 생김새와 함께 궁금한 내용을 써 놓았습니다. 사는 모습, 사는 곳, 먹이, 혼인색, 짝짓기와 알 낳기도 알 수 있습니다. 정보 상자에는 사는 곳, 먹이, 알 낳는 때, 몸길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 물고기가 우리나라에만 사는 종인지, 다른 나라에서 들어왔는지, 멸종 위기 종인지도 써 놓았습니다. ▶ 《민물고기 나들이도감》 본문 맛보기 흰줄납줄개 Rhodeus ocellatus 흰줄납줄개는 냇물이나 저수지에 산다. 물풀이 우거진 곳에서 여러 마리가 떼 지어 헤엄쳐 다닌다. 4-6월 짝짓기 때가 되면 수컷은 등이 파래지고 몸통은 빨개진다. 암컷은 배에서 몸보다 기다란 산란관이 나온다. 암수가 어울려 다니면서 말조개나 대칭이, 펄조개 같은 민물조개 속에 알을 낳는다. 한 달쯤 뒤에 조개가 물을 뱉어낼 때 새끼가 몸 밖으로 나온다. 2년쯤 지나면 다 자란다.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냇물과 강에 산다. 3부 민물고기에 대해 더 궁금한 내용을 실었습니다. 민물고기가 사는 환경, 몸 구석구석 이름, 여러 가지 생김새, 한살이, 짝짓기, 알 낳기, 자라기, 겨울은 어떻게 나는지를 더 깊이 알 수 있습니다.
존 롤스 정의론
쌤앤파커스 / 황경식 (지은이)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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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황경식 (지은이)
‘리더스 클래식’ 시리즈. 1971년 초판 출간 후 전 세계 26개 언어로 번역, <타임>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에 이름을 올린 존 롤스의 <정의론>. 이 책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난해하고 권태롭기로 유명한’ <정의론>을 보다 수월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최소 수혜자에 대한 최우선 배려’, 그리고 ‘평등한 자유’와 ‘차등’의 두 원칙으로 구성되는 롤스의 핵심 개념을 설명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실천적 지혜를 제시한다. ‘리더스 클래식’ 시리즈는 ‘누구나 알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본 적 없는’ 고전을 톺아보며 위대한 사상의 드넓은 지평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 시대 석학들의 깊이 있고 새로운 해석을 통해 내일의 지혜를 선사하는 ‘리더스 클래식’ 시리즈. 평소에 읽을 엄두조차 내지 못했거나 읽더라도 쉽게 이해되지 않곤 했던 고전 텍스트의 참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머리말 1장 왜 ‘정의’를 논해야 하는가? 2장 최소 수혜자 배려와 정의로운 사회 3장 공정으로서의 정의와 정의의 두 원칙 4장 <정의론>을 깊이 읽기 위한 보충 논의 5장 <정의론>에 대한 반향과 정의의 실천 찾아보기‘평등한 자유’와 ‘차등’의 두 원칙으로 사회 정의의 기초를 마련한 20세기 명저! 존 롤스 《정의론》 “소수의 희생을 강요하는 정의는 용납될 수 없다.” 불평등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롤스의 실천적 지혜! [리더스 클래식] 존 롤스 정의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원칙 “사상 체계의 제1덕목을 진리라고 한다면 정의는 사회 제도의 제1덕목이다.” 1971년 초판 출간 후 전 세계 26개 언어로 번역, 《타임》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에 이름을 올린 존 롤스의 《정의론》. 하버드 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던 존 롤스는 수십 년간 정의의 문제만을 파고든 ‘단일 주제의 철학자’로 유명하다. 《정의론》이 출간된 후 영국의 철학자 스튜어트 햄프셔는 “세계 대전 이후 도덕 철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기여”라고 말했으며, 《뉴욕타임스》는 이 책이 지닌 의미가 “우리의 생활 방식마저 바꿔놓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그럼에도 롤스의 《정의론》은 여전히 많은 학자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난해하기로 유명하며, 심지어 미국에서도 권태롭기로 소문난 고전이다. ‘리더스 클래식’ 시리즈 《존 롤스 정의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원칙》은 이처럼 ‘난해하고 권태롭기로 유명한’ 《정의론》을 보다 수월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이 책의 저자 황경식은 1977년에 《정의론》의 초판을 번역했으며, 1980~1981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존 롤스에게 직접 지도받은 뒤 오랫동안 정의의 문제를 이론적으로 탐구하고 현실에서 실천해왔다). 《정의론》에 접근하는 두 가지 방식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상식에 호소하는 직관적 이해 방식이다. 사회적 자산 및 부채를 공정하게 배분 또는 상환하는 방법, 자연적 운과 사회적 운의 중립화 등을 통해서 《정의론》의 기본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앞의 직관적 접근 방식에서 제시된 여러 직관들을 서로 연결하여 논증을 구성하고, 그 논증을 다시 서로 연결하여 전체 체계와 이론을 구성하는 논증적 접근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정의론》의 본질이자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최소 수혜자에 대한 최우선 배려’, 그리고 ‘평등한 자유’와 ‘차등’의 두 원칙으로 구성되는 정의관이 드러난다. 즉 롤스가 그린 정의로운 사회의 모습이다. 수저론, 장벽사회... 불평등과 차별로 신음하는 사회 《정의론》에서 공정한 세상을 위한 실천적 지혜를 찾다 수년 전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열풍이 전국에 몰아쳤을 때 많은 사람들은 ‘정의 없는 사회에서의 정의’를 반문했다.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대다수의 시민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개개인의 삶 속에서 수많은 불평등과 ‘정의의 부재’를 여전히 실감한다. ‘수저론’으로 상징되는 계층 및 세대 간 갈등, 자유주의와 평등주의가 첨예하게 맞서는 복지국가 논쟁, 처음부터 공정한 경쟁이 불가능한 ‘기울어진 운동장’, 기득권이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는 ‘장벽사회’ 같은 말들이 정의의 부재를 증명한다. 롤스의 자유주의적 평등과 《정의론》의 핵심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최우선 목표이지만, 저자는 우리의 삶 속에서 《정의론》이 “결국 실행되고 실천되며 실현되어야 의미를 가질 수 있음”에 주목한다. “이론이 아무리 우아하고 정연하다 할지라도 그것이 현실에서 실현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철학 중에서 윤리학은 흔히 실천철학이라 불린다. 그중에서도 불의와 부정의로부터 현실을 구제하고자 하는 정의에 관한 논의는 현실적 구현이 더욱 절실한 분야이며, 이런 의미에서 다수의 시민에게 가장 큰 관심사라 할 만하다.”(11쪽) 그러므로 《정의론》은 실천을 향한 덕윤리, 제도 개혁, 인류애, 실천적 지혜 등에 의해 기필코 보완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학자들은 ‘정의’를 정당화(justification)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지만 사실상 이론이 제시된 다음에 더욱 중요한 것은 실천 의지를 단련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동기화(motivation) 작업이다.”(139쪽) 《정의론》에 대한 저자의 충실한 해설과 설명을 찬찬히 따라가면서 공감하다 보면 “정의는 저마다 타고난 자연적·사회적 운을 내려놓고 우리가 운명 공동체에 함께 소속되어 있음을 확인”하여 “운 좋은 자들이 가장 운 없이 태어난 자들의 운명까지도 배려하고자 하는 것임을 느끼게 된다.”(142쪽) 이는 결국 정의의 핵심이 인류애와 그 뿌리가 맞닿아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롤스의 표현처럼 이 책은 “합리적인 사람들이 세상 안에서 택할 수 있는 생각과 느낌”을 바탕으로 《정의론》에,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원칙’에 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 “어떻게 세상을 이끌 것인가?” “어떻게 인간을 이해하고, 인간성을 지켜나갈 것인가?” 위대한 고전에서 얻는 내일의 지혜 리더스 클래식(Leader’s Classics) 시리즈 탁월한 통찰을 담은 답은 세월을 이기고 살아남았다. 인간 삶을 탐구하고 세상을 변화시킨 불멸의 책들. 현대에 우리는 그것을 ‘고전’이라 부른다. 우리의 과제는 모든 고전을 섭렵하는 데 있지 않다. 세상을 보는 지혜를 기르고 주어진 과업을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고전을 선별한 뒤 그 영양분을 최대한 흡수하는 것이다. 이 시리즈의 명칭이 리더스 클래식(Leader’s Classics)인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이 시리즈에 포함된 고전들이 국가, 기업, 크고 작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고전의 우선순위 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책들이기 때문이다. 둘째, 현대의 리더들이 ‘부, 권력, 명성은 사회적 책임과 함께해야 한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정신을 고양하고 실천하는 데 고전의 지혜가 동기를 부여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자기 삶의 리더이자 주인’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바쁜’ 현대인에게 위대한 고전들의 정수를 간결하게 담아낸 이 시리즈가 ‘고전 읽기’를 위한 훌륭한 마중물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리더스 클래식’ 시리즈는 ‘누구나 알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본 적 없는’ 고전을 톺아보며 위대한 사상의 드넓은 지평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 시대 석학들의 깊이 있고 새로운 해석을 통해 내일의 지혜를 선사하는 ‘리더스 클래식’ 시리즈. 평소에 읽을 엄두조차 내지 못했거나 읽더라도 쉽게 이해되지 않곤 했던 고전 텍스트의 참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리더스 클래식은 《국부론》(애덤 스미스), 《정의론》(존 롤스), 《통치론》(존 로크), 《정치학》(아리스토텔레스), 《군주론》(마키아벨리) 등을 계속 소개할 예정이며, 국내 석학들의 참여로 ‘고전의 문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 곁에 두고 읽을 수 있는 믿음직한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근대 이후 시민 사회를 지배했던 학문은 생물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세기 후반 다윈의 진화론이 사회 전반을 풍미했다. 우리나라와 같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자 다원주의를 따르는 사회에서는 개인의 자유를 과도하게 규제하는 도덕 체계를 내세우기보다는 개개인의 가치관을 자유롭게 추구하면서도 타인의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동체를 세우는 일이 핵심 과제가 된다. 즉, 롤스가 《정의론》에서 주장한 바와 같이 ‘최소 수혜자(the least advantaged)’를 우선 배려한다는 전제 아래 정의의 구체적 내용은 시민 간의 자유로운 논의를 통한 중첩적 합의의 결과로서 도출되어야 한다.지금 우리 사회는 다양한 사회적 갈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 계층 갈등은 물론이고 세대 갈등 또한 심각하다. 이 같은 다양한 갈등을 조정할 기본 잣대는 역시 사회 정의의 원칙이 아닐까. 나아가 앞으로 우리가 언젠가 맞이하게 될 통일 한국의 사회적 균형을 위해서도 정의의 문제는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정의는 우리 시대가 고심해야 할 화두이자 시대정신이라 할 만하다.
단순한 기쁨
마음산책 / 아베 피에르 글, 백선희 옮김 / 200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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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소설,일반
아베 피에르 글, 백선희 옮김
현재 전세계 44개국 350여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빈민구호 공동체 의 창시자인 피에르 신부의 자전적 기록이자, ‘노사제가 우리들에게 털어놓는 고백성사’. 삶에서 상처입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면서 어떻게 해서 신부 자신이 부조리를 등지고 신비를 선택했으며, 절망을 등지고 희망을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식으론 알 수 없는 하느님과 복음서 속에 드러난 삶의 지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모색과 비전이 담겨 있다. 프랑스에서 해마다 선정하는 ‘가장 좋아하는 인물’에 일곱 차례나 1위에 올랐던 노사제 피에르 신부는 타인과 분리된 삶의 이기적인 면을 지적하며, 더불어 사는 기쁨, 나눔의 철학, 실천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실제로 경험하거나 보고 들은 재미있고 감동적인 일화들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어, 한층 친근하게 다가선다.1. 상처입은 독수리들 눈물의 기쁨 엠마우스 가난한 자들의 복음 열광적이 환멸 희망 부조리와 신비 2.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한 확신 타인과 공감하는 자, 홀로 만족하는 자 세 가지 확신 사랑의 세 가지 얼굴 말씀은 사람이 되고 자유 깨어나야 한다 진리의 빛 3. 만남을 향하여 폭력은 폭력을 낳을 뿐 인류형제들 새벽의 만남 고통의 힘 애타게 가다리던 만남 길은 계속된다■ 피에르 신부, 금세기 최고의 휴머니스트 프랑스에서는 해마다 ‘가장 좋아하는 인물’을 선정한다. 그리고 이 설문조사에서 8년 동안 무려 일곱 차례나 1위에 오른 인물이 있다. 올해로 아흔 살을 맞는 노사제 피에르 신부. 연예인도 아니고, 정치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추기경이나 교황도 아닌 그냥 보통의 성직자에 불과한 그에게 사람들은 왜 그토록 사랑과 존경을 표하는 걸까? ■ 그는 어떻게 신부가 되었나 프랑스 리옹의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살아갈 수 있었던 그는 열아홉 살이 되던 해에 그 많은 유산과 보장된 미래를 포기하고서 성직자의 길을 선택한다. 그가 수도사가 되기로 마음먹기까지는 신앙이 돈독한 집안환경도 환경이지만 그의 마음 밑자락에 깔려 있던 종교인으로서의 성정과 두 번의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 열네 살, 성실한 보이스카웃 단원이었던 그에게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인 는 무엇보다 유년시절 피에르 신부의 면면을 적절히 말해주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열네 살짜리 남자아이들이 이 이름을 내게 골라준 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앞으로 나는 집을 짓기 위해 평생을 바쳐 싸우게 될 터인데, 해리는 집을 짓는 동물이고, 명상은 나의 특징 가운데 하나이니 말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로마로 수학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들른 에서 ‘한 수도사로부터 성 프란체스코의 생애에 대해 듣고 난 뒤’ 결심을 굳힌다. 그는 그때부터 ‘맨발로 지내며 마룻바닥에서 잠을 자고, 매일 밤 자정에 깨어나 한 시간 가량 시편을 암송하고 다시 한 시간 동안 어둠 속에서 기도드리는’ 수도사로서의 생활에 전념하며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 남다른 이력, 레지스탕스와 국회의원 피에르 신부의 이력은 남다르다. 그중에서도 사제라는 신분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지스탕스로 활동한 투사였다는 점이 이채롭게 다가온다. 그러나 인간의 존엄성을 믿고 내 가족, 내 나라, 내 민족을 넘어서 인류는 한 형제라고 생각한 그를 떠올려볼 때, 배타적 민족주의와 인종적인 편견에서 비롯된 싸움을 그냥 지나쳤다면 그것이야말로 그답지 못한 행동이었을 것이다. 1941년 레지스탕스로 활동하기 시작한 피에르 신부는 그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설명한다. ‘레지스탕스에 가담하면서 내 삶과 신앙에 새로운 한 장이 열리게 된다. 솔직히 말하건대 그 선택에는 정치적 동기라곤 없었다.’ 쫓기는 유대인들을 피신시키기 위해 그는 험준한 피레네 산맥을 넘고, 헌 신발을 신은 유대인에게 자신의 신발을 벗어주고는 맨발로 눈길을 걸어 돌아오고, 동료의 밀고로 독일군에게 체포되었다가 구사일생으로 탈출하는 등,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다. 레지스탕스 활동을 시작으로 그는 지금까지 궁글려왔던 자신의 사유와 말을 차근차근 행동과 일치시켜나가기 시작한다. 또 하나의 독특한 이력인 국회의원 활동 또한 같은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그는 이 사회의 빈곤과 불평등, 부조리와 불합리를 타개하기 위한 방책으로 정치적인 힘에 호소했다. ‘나는 국회의원으로 지내면서 아주 단순한 사실 한 가지를 터득했다. 정치인들의 할 일은 근본적으로 누구에게서 돈은 얻어내어 재분배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 있다는 사실이다.’ ■ 엠마우스, 더불어 사는 기쁨 전쟁 후 국회의원 활동으로 뇌이-플레장스에 머물던 피에르 신부는 어느날 자살을 기도한 사람과 얘기를 나누게 된다. 신부는 섣부른 위로와 도움 대신 자신의 집에 머물면서 집짓는 일을 도와달라고 청한다.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되찾은 그는 후에 이렇게 말한다. “신부님께서 제게 돈이든 집이든 일이든 그저 베푸셨더라면 저는 다시 자살을 시도했을 겁니다. 제게 필요한 것은 살아갈 방편이 아니라 살아야 할 이유였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모두 ‘상처입은 독수리’라는 생각 아래 피에르 신부는 자신이 살던 집을 개조해 그곳에 집 없는 사람들과 부랑자들, 그리고 그 당시 넘쳐나던 전쟁고아들을 거두어들인다. 그리고 그 공동체를 ‘엠마우스’라고 명명한다. 현재 44개국 350여 곳으로 확산되어 있는 ‘엠마우스’는 단순한 자선단체가 아니다. 그곳에는 세 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우리가 먹을 것은 우리가 노동해서 번다. 둘째, 우리는 모든 걸 나눠가진다. 셋째, 멸시받고 소외된 주변인들인 우리는 베푸는 사람이 되는 사치를 누리기 위해 더 많은 노동을 한다. 즉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곳을 찾은 구성원들은 조건 없이 도움만을 받기보다는 땀 흘려 노동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다시 사회로 환원할 줄 아는 존재로 거듭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당당하게 말한다.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 우리도 마음을 담아 나누고 구원을 베풀 수 있는데,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을 소유한 여러분이 그런 일을 못할 게 뭐 있습니까.” ■ 가난한 자들의 아버지, 피에르 신부 공동체 형제들과 ‘엠마우스’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여전히 집 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던 피에르 신부는, 1954년 방송국과 텔레비전을 찾아가 불평등하고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실상을 호소했고, 이는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얘기는 1989년에 세자르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un Hiver)에서 자세하게 다뤄졌다. 그는 외부적인 사안뿐만 아니라, 자기자신 혹은 교회와 성직자가 범한 오류도 과감히 질타하는가 하면, 법을 어기고서라도 집 없는 자들에게 집을 지어준다. 그러나 그가 목소리 높여 비판하고, 논쟁을 만드는 것은 싸움을 좋아해서도, 어떤 대가를 바라서도 아니다. 그가 약자들을 그대로 내버려두는 세상의 저열함에 진정으로 분개하고, 온갖 부정과 부패와 불의와 불평등에 무감각해져 있는 우리들의 근시안을 깨우쳐주려는 것은 오직 하나, 사랑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몸소 실천으로 옮겼기에 그의 메시지들이 아무리 원론적이고, 평범한 것들일지라도 결코 공허하거나 평범하게 들리지 않는 것이다. 그는 말한다. ‘타인은 지옥이다, 라고 사르트르는 썼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 반대라고 확신한다. 타인들과 단절된 자기자신이야말로 지옥이다.’ 그리고 또 이렇게도 말한다. ‘유일한 신성모독은 사랑에 대한 모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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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 / 김학찬 (지은이)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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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학찬 (지은이)
은퇴 대기자들이 당장 버리고 바꾸어야 할 요소가 있다. 바로 〈마음〉이다. 은퇴 대기자들 앞에는 새로운 산이 아닌 처음 보는 우주가 기다리고 있다. 더 이상 재부팅, 포맷, 리셋은 소용없다. 반드시 ‘뉴셋(NEWSET)’해야만 살아남는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 당신 눈앞에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혼돈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뉴셋(NEWSET)해야 할 25가지 마음의 프레임을 이 책에 담았다.Chapter1. 은퇴 대기자들, 늙어도 낡지 않으려면 ‘뉴셋’하라 1. 퇴직 후 가장 중요한 문제점, 딱 ‘1개’ 알려 준다면 2. 자식도 등을 돌리게 만드는 불통을 멀리하라 3. 늙어도 낡지 않으려면 뉴셋하라 4. 시선 의식을 중단하고 자신을 편하게 하라 5. 왜 태어났는지, 자신의 사명을 찾아라 6. 27초 투자로 자신감과 에너지를 채워라 Chapter2. ‘뉴셋’으로 삶의 어두운 그늘에서 탈출한다 1. 〈자살〉 소리없는 재앙, 50대 자살자 수 1위를 벗어나라 2. 〈고립〉 외로움으로 매질 당하지 마라 3. 〈자책〉 자신에게 엄격해야 할 이유가 있나? 4. 〈좌절〉 정년퇴직하면서 좌절해 보셨죠? 5. 〈관점〉 질문을 바꿔야 삶이 바뀐다 Chapter3. ‘뉴셋’으로 자신과 주변을 점검한다 1. 〈마음의 벽〉 세상을 보려면 굴레를 벗어라 2. 〈관제탑〉 사고와 행동은 마음에 순종한다 3. 〈긍정심〉 마음과 호흡의 조화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라 4. 〈소통〉 협력은 성장을 위한 최상의 길이다 5. 〈시간의 함정〉 '숫자'로 논하는 습관을 버려라 Chapter4. 인생을 바꾸는 힘 ‘뉴셋’ 1. 〈새로움〉 당신은 꼰대인가? 멘토인가? 2. 〈마음근력〉 마음을 피트니스하라 3. 〈간절함〉 간절함에 대하여 얼마나 알까? 4. 〈자신감〉 자신감을 얻고 삶을 바꿔라 5. 〈운〉 운이 바뀐다. 운을 활용하라! Chapter5. ‘뉴셋’으로 인생 가치를 업그레이드 1. 〈믿음〉 믿음보다 강한 무기는 없다 2. 〈여유〉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여유로움을 갖자 3. 〈포용성〉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특징이 있다 4. 〈진정성〉 ‘가면’ 벗기, 솔직해져야 한다 5. 〈일과 휴식〉 잘 사는 인생은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룬다 Chapter6. ‘뉴셋’에서 삶을 180도 바꿔줄 도구를 찾는다 1. 〈삶의 기준〉 내 삶의 기준이 무기가 된다 2. 〈자존감〉 칭찬 한마디에 두 달을 더 산다 3. 〈유연성〉 마음이 유연해야 충격을 버틴다 4. 〈감사〉 감사한 마음이 귀인을 부른다 5. 〈호기심〉 호기심이 주는 힘을 느껴보라 Chapter7. 5가지 꿀팁, ‘뉴셋’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한다 1. 지식과 경험을 제대로 돌아보자 2. 공동체 의식은 유대 5천년의 근본이다 3. 나이의 한계도 넘는 강한 전파력을 보라 4. 왜 마인드 ‘뉴셋’이어야 하나! 5. 100세 시대, 스스로 고용하라 ‘정년’이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한 직장에서 35년간 익숙했던 시간과의 작별은 낯선 생활과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앞으로 어떤 삶을 이어가야 ‘인생 2막’ ‘100세 시대’를 후회 없이 멋지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김학찬 작가는 ‘NEWSET’으로 정의하고 있다. ‘NEWSET’은 정년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줄탁동시’와 같은 책이다. 내용 하나하나가 모든 세대에게도 필요한 삶의 지혜를 주는 것 같아 누구에게나 일독을 권하고 싶다. _〈언론사〉 퇴직 앞둔 김기범 자의든, 타의든 우리는 언젠가는 조직에서 떠나야 한다. 퇴직은 종점을 향해 가는 동시에 새로운 목적지로 향한 출발이기도 하다. 낯설음에 대한 기대와 용기만 지닌다면 또 다른 새로운 삶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퇴직은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NEWSET이 필요할 것이다. 그대들에게 건투를! _〈가야종합골프샵〉 대표 박선종 은퇴자들 혹은 은퇴대기자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시원한 청량음료를 마신 것처럼 마음이 시원해지고, 편안하게 될 것입니다. 삶의 방향을 결정할 때 도움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목표를 정하는 것, 심리적인 면과 신체적인 면에서 NEWSET하는 데 도움받게 될 것입니다. _〈행복한 치과의원 원장〉 신상훈 높은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안내자를 만나면 큰 도움이 된다. 수십 년을 산 자신의 삶이 어느 날 갑자기 답이 없고 길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 앞에서 김학찬 작가의 눈은 밝은 안내자로서 충분하다. _〈금천선원〉 정운스님
프랑스 정통 꽃자수 A to Z
경향BP / 컨트리 범킨 지음, 김혜연 옮김, 헬렌정 감수 /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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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컨트리 범킨 지음, 김혜연 옮김, 헬렌정 감수
꽃을 사랑하는 자수 디자이너들이 열정을 듬뿍 담아 만든 꽃자수 작품과 도안 100점을 수록했다. 전통적인 서피스 자수부터 크루엘 자수, 섀도워크, 울 자수, 리본 자수, 스레드 페인팅과 스텀프워크까지 꽃자수를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수 기법들을 광범위하게 선보인다. 옷에 수놓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고, 다양한 꽃을 다양한 기법으로 수놓은 천으로 쿠션이나 테이블보 · 커튼 · 향주머니 · 액자 등을 만들어 집안 구석구석에 장식하여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도 있다. 동백꽃, 물망초, 접시꽃, 붓꽃 등 다소 까다로운 도안들은 수놓는 각 단계를 사진으로 상세히 설명하여 자수 초보자도 무리 없이 꽃자수를 즐길 수 있다. 코티지 가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부터 봄에 피어나는 알뿌리 꽃, 오스트레일리아 토종 꽃, 장미, 수선화, 안개꽃 등 다양한 꽃들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꽃말을 비롯해 꽃을 소재로 한 시 구절이나 유명 작가들의 명언, 꽃에 얽힌 이야기를 곁들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서문…4 001 알리숨 … 8 002 아네모네Ⅰ … 9 003 아네모네 Ⅱ … 9 004 아퀼레지아 … 10 005 어제일리어 … 12 006 블랙 아이드 수전 … 13 007 블루벨Ⅰ … 14 008 블루벨 Ⅱ … 15 009 병솔나무 … 16 010 부들레이아 … 17 011 부게인빌레아 … 18 012 동백나무 … 18 013 카네이션 … 20 014 클로버 … 20 015 군자란 … 21 016 수레국화 … 22 017 크로커스 … 23 018 시클라멘 … 23 019 수선화Ⅰ … 24 020 수선화 Ⅱ … 25 021 수선화 Ⅲ … 26 022 달리아 … 28 023 데이지 … 28 024 데이지 화환 … 29 025 샤스타 데이지Ⅰ … 30 026 샤스타 데이지 Ⅱ … 31 027 잉글리시 데이지 … 32 028 물망초Ⅰ … 33 029 물망초 Ⅱ … 34 030 물망초 Ⅲ … 35 031 물망초 Ⅳ … 36 032 물망초 Ⅴ … 37 033 디기탈리스 … 38 034 플루메리아 … 39 035 푸크시아 … 40 036 제라늄Ⅰ … 42 037 제라늄 Ⅱ … 43 038 거베라 … 44 039 그레이프 히아신스 … 44 040 유칼립투스 … 45 041 안개꽃 … 46 042 히비스커스 … 47 043 접시꽃 … 48 044 수국Ⅰ … 50 045 수국 Ⅱ … 52 046 인동덩굴 … 54 047 히아신스Ⅰ … 55 048 히아신스 Ⅱ … 55 049 붓꽃Ⅰ … 56 050 붓꽃 Ⅱ … 58 051 봉선화 … 58 052 노랑 수선화 … 59 053 라벤더 … 60 054 칼라 … 61 055 나리 … 61 056 은방울꽃Ⅰ … 62 057 은방울꽃 Ⅱ … 64 058 로벨리아 … 65 059 천수국 … 65 060 한련 … 66 061 난초Ⅰ … 66 062 난초 Ⅱ … 67 063 팬지Ⅰ … 68 064 팬지 Ⅱ … 70 065 팬지 Ⅲ … 71 066 팬지 Ⅳ … 72 067 팬지 Ⅴ … 74 068 팬지 Ⅵ … 75 069 양귀비 … 76 070 개양귀비 … 78 071 피튜니아 … 78 072 프리뮬러Ⅰ … 79 073 프리뮬러 Ⅱ … 80 074 프리뮬러 Ⅲ … 82 075 전호 … 83 076 장미Ⅰ … 84 077 장미 Ⅱ … 86 078 장미 Ⅲ … 88 079 장미 Ⅳ … 89 080 장미 Ⅴ … 90 081 눈풀꽃 … 92 082 샐비어 … 95 083 스타티스 … 95 084 해바라기Ⅰ … 96 085 해바라기 Ⅱ … 97 086 스위트피Ⅰ … 98 087 스위트피 Ⅱ … 99 088 엉겅퀴 … 100 089 튤립Ⅰ … 102 090 튤립 Ⅱ … 105 091 튤립 Ⅲ … 105 092 제비꽃Ⅰ … 106 093 제비꽃 Ⅱ … 108 094 제비꽃 Ⅲ … 109 095 제비꽃 Ⅳ … 110 096 와틀Ⅰ … 111 097 와틀 Ⅱ … 112 098 등나무Ⅰ … 113 099 등나무 Ⅱ … 114 100 백일홍 … 116 도안 … 117 찾아보기 … 134서피스 자수, 크루엘 자수, 섀도워크, 울 자수, 리본 자수, 스레드 페인팅, 스텀프워크 등 다양한 꽃자수 기법 소개! 유명 자수 디자이너의 아름다운 꽃자수 도안 100 자수가 빛나는 순간! 손끝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다 정교하고 멋진 프랑스 자수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자 계절 따라 피어나는 꽃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장 강렬하게 드러낸다. 자수를 사랑하는 사람치고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인지 꽃과 풀을 가꾸고 즐기는 이들 중에 자수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사계절 꽃을 좋아하고 자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 책에는 코티지 가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부터 봄에 피어나는 알뿌리 꽃, 오스트레일리아 토종 꽃까지 아름다운 꽃 100여 종의 꽃자수 작품을 담았다. 화려한 장미부터 수선화, 안개꽃, 양귀비, 해바라기 등 자기가 좋아하는 꽃들을 수놓아 개성 있는 정원을 꾸며보자. 자수 디자이너의 아름다운 꽃자수 작품과 도안 100점 수록 꽃을 사랑하는 자수 디자이너들이 열정을 듬뿍 담아 만든 꽃자수 작품과 도안 100점을 수록했다. 동백꽃, 물망초, 접시꽃, 붓꽃 등 다소 까다로운 도안들은 수놓는 각 단계를 사진으로 상세히 설명하여 자수 초보자도 무리 없이 꽃자수를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다양한 꽃들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꽃말을 비롯하여 꽃을 소재로 한 시 구절이나 유명 작가들의 명언, 장미 · 해바라기 · 수선화 · 제비꽃 등 꽃에 얽힌 이야기를 곁들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다양한 꽃자수 기법 & 장식 아이디어 소개 이 책에는 전통적인 서피스 자수부터 크루엘 자수, 섀도워크, 울 자수, 리본 자수, 스레드 페인팅에 스텀프워크까지 꽃자수를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수 기법들을 광범위하게 선보인다. 이러한 자수들을 옷에 수놓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고, 다양한 꽃을 다양한 기법으로 수놓은 천으로 쿠션이나 테이블보 · 커튼 · 향주머니 · 액자 등을 만들어 집안 구석구석에 장식하여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도 있다.
결국 못 하고 끝난 일
온다 / 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고향옥 (옮긴이)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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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고향옥 (옮긴이)
요시타케 신스케 에세이. '못해서(할 수 없어서) 결국 못 하고(실행 못 하고) 끝난 일' 24개를 정리한 그림 에세이다. '구멍 난 양말 버리기'라든가, '치과 가기', '사놓은 책 읽기', '책상다리하기' 등등 많은 사람들이 못하고 미루는 일이 나열되어,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 결심을 다잡을 시기에 읽기에 알맞다. 또한 '무관심한 척하기' '장거리 여행하기' '가게 주인과 친해지기' 등 저자의 개인적인 성향 때문에 못한 일들이 나와 있어서, 작가의 성격이나 습관 등 저자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 요시타케 신스케만의 기발한 표현력, 사람을 대하는 따듯한 시선이 느껴지는 힐링 에세이다.아직도 멋지게 차려 입지 못합니다 … 9 아직도 볼링을 못합니다 … 13 아직도 유연체조를 못합니다 … 16 아직도 깨끗이 먹지 못합니다 … 20 아직도 컴퓨터 관리를 못합니다 … 25 아직도 헌혈을 못합니다 … 29 아직도 축제를 즐기지 못합니다 … 33 아직도 자발적 행동을 못합니다 … 36 아직도 식사를 천천히 못합니다 … 43 아직도 다 같이 텔레비전을 보지 못합니다… 47 아직도 무관심한 척하지 못합니다 … 51 아직도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 55 아직도 화장지 없이 살지 못합니다… 61 아직도 책상다리를 못합니다 … 64 아직도 치과에 가지 못합니다 … 70 아직도 높은 ‘미’ 음을 내지 못합니다 … 73 아직도 신발 가게를 믿지 못합니다… 76 아직도 구멍 난 양말을 버리지 못합니다 … 67 아직도 사놓은 책을 읽지 못합니다 … 78 아직도 가게 주인과 친해지지 못합니다… 81 아직도 요리를 못합니다 … 87 아직도 장거리 여행을 못합니다 … 90 아직도 긍정적 사고를 못합니다 … 93 아직도 해결하려는 노력을 못합니다 … 96 역시 요시타케! 그림책을 넘어 에세이로 독자를 유혹하다 2018년, 요시타케 신스케 저자는 그간 국내에서 명성을 쌓아 왔던 그림책 외에 감탄을 연발시키는 성인 대상 에세이(《있으려나 서점》《아빠가 되었습니다만,》《좁아서 두근두근》《게다가 뚜껑이 없어》등)를 우리나라에서 출간하면서, 어린이와 부모 외에 독자의 층을 넓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역시 요시타케 신스케!’라는 한마디로 요약되는 요시타케 신드롬은 현재에도 계속 진행 중인데, 이번에는 연말연시에 딱 알맞은 그림 에세이 《결국 못 하고 끝난 일》로 문을 두드린다. 이번 책도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아, 참으로 따듯하다!’라는 평가가 절로 나온다. 요시타케 신스케만의 세밀한 감성으로 정리한 ‘못해서 못 하고 끝난 일들’ 저자가 열거한, 못 하고 끝난 일의 목록을 보면, 풉!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아, 나도 그렇지’ 하는 탄성이 나오기도 한다. 요시타케 신스케는 이 리스트를 2년간 정리했다고 한다. 저자는 책의 초반부에서 인간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인간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으로 이뤄져 있으며, 그 비유는 저마다 다릅니다.’ 저자는 우리가 애초에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각각 다르게 갖고 태어났으며, 이성의 힘과 논리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숙명적인 ‘못함’을 누구나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냥 어떤 일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 왠지 자꾸 미루게 되는 경향이 다 이유가 있다며 우리의 게으름과 회피를 위로한다. 일단 목차를 다 정리해 두었음에도 할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아 뭐부터 그려야 할지 고민이며, 할 수 없는 것 중 하나에(차례에는 빠져 있지만) 이 책의 재미를 보장하는 것도 있다고 겸손하게 문을 연다. 저자가 열거한 스물네 가지 ‘못함 목록’은 다양하다. 연말에 본가에서 다른 가족 구성원들과 모일 때, 함께 텔레비전 프로그램 보는 일을 못한다면서, 그때 느끼는 어려움을 ‘안절부절 피로’(53p)라고 재미있게 표현한다. 음식을 천천히 먹지 못하는 습관에 대해서 ‘다른 이들과 내 속도를 맞추는 것이 어른의 매너’(49p)인데 그것을 못한다고 고백한다. 또한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해 민망하고 당황할 때가 있는데, 그러한 당황함에 대해 스스로를 ‘사회인 실격’(60p)이라고 자신을 낮춰 평가한다. ‘아직도 화장지 없이 살지 못합니다’(61p) 부분에서는 콧물이 많이 나는 계절이 되면 머릿속은 콧물로 가득차고, 맛있는 밥도, 즐거웠던 추억, 미래의 꿈과 희망도 모두 콧물이 되어 나와 버린다고 과장하기도 한다. 그 밖에 ‘신발 가게 믿기’와 같은 독특한 것들도 보이나, 이 책을 읽는 독자가 누구더라도 저자의 목록에서 자신이 못하는 일들을 꽤 찾아 공감할 것이다. 내성적이며 혼자 조용히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못함 목록이 저자의 리스트와 많이 겹칠 것이다. 누구나 이러한 리스트를 정리해 만들 수는 있지만 그것을 요시타케 저자처럼 맛깔 나는 선 그림과 글로 솔직하게 표현하기는 무척 어렵다. 요시타케 신스케는 이런 많은 일을 못함에도 자신이 지금까지 큰 탈 없이 올 수 있었던 것은 주위 사람들의 도움 덕분이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자신을 격려하고 뒤에서 밀어준 주변 사람에게 감사를 표한다.(자신의 등에 많은 사람이 밀어준 손자국이 있을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저자는 마지막 못하는 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들었는데, 위의 내용들을 해내 보려는 노력조차 자신의 영역 밖의 일이라고 고백하는 동시에, 할 수 없는 일이 있기에 해야 할 즐거운 일이 있다고 말한다. 아마도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결국 못 하고 끝난 일을 적으며 내년 계획에 넣을 ‘위시 리스트’를 정리해보라고 슬쩍 권유하는 듯하다. 중요한 물건은 언젠가 갑자기 고장이 납니다. 별안간 별의별 것이 다 걱정이 되었지요. 어육 소시지, 하나 더 사야지. 백업용으로. 마음에 드는 이 신발, 구멍 나기 전에 백업해 둘 수 없을까. 내가 만일 망가진다면 ‘나의 백업’은 뭘까…. - ‘아직도 컴퓨터 관리를 못합니다’ 中에서 이렇게 생겨먹은 내가 용케도 오늘까지 무사히 살아왔구나 싶습니다. 많은 사람이 인생의 마디마디에서 등을 밀어주고 때로는 등을 토닥여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겠지요.내 등에는 분명 많은 따뜻한 사람의 손자국이 또렷이 찍혀 있을 겁니다. - ‘아직도 자발적 행동을 못합니다’ 中에서
[블루] 개역개정 비전성경 새찬송가 NKR2311 - 초미니.합본.색인
두란노 / 두란노서원 성경출판팀 (지은이)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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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두란노서원 성경출판팀 (지은이)
초등 2·3학년 갈래별 일기 쓰기
아주큰선물 / 강승임 글 /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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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강승임 글
밋밋한 일기는 가라, 이제 톡톡 튀는 일기를 써 보세요. 해가 짧아지고 그에 따라 아이의 생각은 깊어집니다.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좀 더 깊고도 풍요로운 일기를 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우리 아이의 일기 쓰기를 업그레이드 시킬까요? 바로 갈래별 글쓰기 방법을 적용하여 쓰도록 하는 것입니다. 전에는 흉내만 냈다면 이번에는 방법과 순서, 그 의미를 정확히 알고 그에 따라 써 보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의 일기도, 글쓰기 실력도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겪고 또 접하는 가족, 친구, 선생님, 공부, 숙제 등의 매우 일상적인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아이의 개성과 감성이 묻어나는 일기를 쓸 수 있는지 보여 줍니다. 1부. 일기는 내 운명~ 즐겁게 쓰기! 1. 매일매일 새롭게 일기 쓰는 법 1단계. 몇 년 몇 월 며칠 몇 요일 쓰기, 날짜 쓰기 2단계. 코끝에 걸린 바람, 날씨 재미있게 표현하기 3단계. 이렇게나 많은 일이? 쓸거리 찾기 + 제목 정하기 4단계. 그 일이 뭐냐면… 실감나게 쓰기 5단계. 오늘도 썩 괜찮은 하루? 일과 돌아보기 2. 나날이 발전하는 갈래별 일기 쓰기 생생하고 솔직한 생활 일기 여행의 감동을 남기는 기행 일기 사실을 있는 그대로 쓰는 설명 일기 확고한 생각! 주장 일기 호기심을 해결하는 관찰 일기 현장감이 살아 있는 기사 일기 마음을 전하는 편지 일기 감수성을 키우는 동시 일기 상상력을 키우는 동화 일기 그림을 그리듯 묘사 일기 3. 특별한 하루, 깊어진 일기 쓰기 책으로 생각하는 독서 일기 다양한 경험의 체험 일기 점점 똑똑해지는 학습 일기 상식이 쌓여가는 NIE 일기 2부. 즐거운 방학 일기 뚝딱 쓰기! 1. 기다리던 겨울방학 출발! 첫째 주 일기 쓰기 01. 열두 가지 방학 임무! 방학 계획 세운 날 02. 산타할아버지는 진짜 있을까? 크리스마스 전 날 *주장 일기 03. 예수님은 어떤 분일까? 크리스마스 날 * 조사 일기 04. 할머니 집 보일러는 괜찮나? 월동 준비 한 날 05. 눈 눈 무슨 눈? 눈 관찰한 날 * 설명 일기 06. 감동적인 이야기, 책 읽은 날 * 독서 일기 07. 나의 오리털 파카, 겨울옷 산 날 2. 한 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출발! 둘째 주 일기쓰기 08. 재미있는 신문 사진, 신문 본 날 * NIE 일기 09. 서른 세 번의 울림, 제야의 종소리 들은 날 10. 새해가 밝았다! 해돋이 본 날 11. 새해 나의 운수는? 신년운세 본 날 12. 멀리멀리 날아라~ 연 날린 날 * 동시 일기 13. 시험은 어려워~ 레벨테스트 본 날 * 영어 일기 14. 하모니카 왕 도전! 악기 배운 날 * 음악 일기 3. 몰입 또 몰입~ 공부 집중! 15. 팝콘이랑 수학이 무슨 관계? 수학 공부한 날 * 수학 일기 16. 정시? 수시? 대학 가는 법, 대입 소식 들은 날 17. 한자능력 7급 도전~ 한자 공부한 날 * 한자 일기 18. 군고구마+동치미=환상의 맛, 간식 먹은 날 19. 나의 조상, 이성계~ 위인전 읽은 날 *독서 일기 20. 쌓여 있는 학습지, 엄마 폭발! 학습지 푼 날 21. 고고 씽씽~ 스키장 간 날 4. 추운 겨울, 따뜻한 겨울, 신나는 겨울! 셋째 주 일기 쓰기 22. 으악, 꽈당! 엉덩방아 찧은 날 23. 옛날옛날 한 옛날에~ 옛날이야기 들은 날 24. 멋있는 지휘자 아저씨~ 음악회 간 날 * 감상 일기 25. 찬란한 5천년 우리 역사~ 박물관 간 날 * 견학 일기 26. 세 번 춥고 세 번 더운 겨울, 겨울 날씨 조사한 날 * 조사 일기 27. 나도 이제 예절왕! 체험학습 간 날 * 체험 일기 28. 눈의 여왕, 이야기 상상한 날 * 동화 일기 5. 막판 숙제 뒤집기! 다섯째 주 일기 쓰기 29. 보고 싶은 선생님께, 선생님께 편지 쓴 날 * 편지 일기 30. 왜 입김은 하얀 걸까? 궁금한 점 알아본 날 * 탐구 일기 31. 일기, 독서록, 그리고 또? 방학숙제 점검한 날 32. 아름다운 육각형, 눈 결정 관찰한 날 * 관찰 일기 33. 우히히히, 낄낄~ 만화책 읽은 날 * 독서 일기 34. 하얀 눈 세상, 눈꽃축제 본 날 * 여행 일기 35. 우리 가족 생생 소식은? 가족신문 만든 날 * 기사 일기 6. 멋진 겨울방학 보내기 절반 성공! 여섯째 주 일기 쓰기 36. 내 손은 효자손, 등 긁어드린 날 * 효도 일기 37. 미친 개나리? 겨울에 개나리 핀 날 38. 겨울에 꼭 찾아오는 손님 감기, 감기 걸린 날 39.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낸 날 * 주장 일기 40. 방학이 끝났구나~ 방학 마지막 날 3부. 공부도 생활도 만점? 새 학년 일기 엿보기! 1. 우리 학교와 장난꾸러기 친구들 01. 코딱지 친구, 새 친구 사귄 날 02. 공주병 내 짝꿍, 짝꿍 바꾼 날 03. 조폭 마누라들, 남자 vs 여자 싸운 날 04. 욕쟁이 친구 때문에, 친구 따라 욕하다 혼난 날 05. 결판, 내일을 기다려! 친구와 싸운 날 2. 우리 가족과 잘난척쟁이 누나 06. 잘난척쟁이 대마왕, 누나에게 대든 날 07. 비교쟁이 우리 엄마, 엄마가 좋았다가 싫어진 날 08. 우리는 L-Family ~ 사촌들이랑 외식한 날 09. 아이고, 내 새끼~ 할머니에 대해 생각한 날 10. 삼촌이 장가를 갔네, 가족 결혼식 날 3. 공부, 또 공부와 엄마 선생님 11. 엄마는 호랑이 선생님, 엄마에게 공부 배운 날 12. 전과 작은 글씨 읽기, 나만의 공부 비법 13. 숙제는 끝이 없어~ 학교 숙제한 날 14. 으악, 내일이 시험이다! 시험 공부한 날 15. 다음엔 잘 봐야지! 시험 끝난 날다시 돌아온 겨울 방학~ 이번엔 일기를 업그레이드 시키자! 겨울 방학은 엄마와 아이에게 어떤 시기일까요? 바로 모든 실력을 꼼꼼히 점검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시기랍니다. 이건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새 학년을 목전에 두고 있으니 당연하지요! 일기 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쓰던 대로 쓰게 하는 건 큰 의미가 없어요. 해가 짧아지고 그에 따라 아이의 생각은 깊어집니다.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좀 더 깊고도 풍요로운 일기를 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우리 아이의 일기 쓰기를 업그레이드 시킬까요? 바로 갈래별 글쓰기 방법을 적용하여 쓰도록 하는 것입니다. 전에는 흉내만 냈다면 이번에는 방법과 순서, 그 의미를 정확히 알고 그에 따라 써 보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의 일기도, 글쓰기 실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거예요! 톡톡 튀는 멋진 문구~ 날씨와 제목은 광고 카피처럼! 밋밋한 일기는 가라, 이제 톡톡 튀는 일기를 써 보세요. 아이들의 재기발랄한 감성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일기에 적극 반영해 봅니다. 어디에 어떻게 쓰냐고요? 바로 날씨를 표현할 때와 제목을 쓸 때 멋진 문구를 만들어서 써 보는 거예요. 창의적인 생각들과 표현들은 그 시간을 즐겁게 만들고 아이를 살아 있게 합니다. 일기 쓰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개성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계절별 톡톡 튀는 날씨 표현과 아이들의 하루 생활을 꼼꼼히 체크하여 뽑아낸 개성 있는 일기 제목들을 보고 우리 아이도 금방 멋진 표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거예요! 미리 보는 새 학년 일기~ 생활 일기의 진수란 이런 것! 이런 저런 특별하고 신나는 일들을 일기장에 써 보아도 역시나 아이에게 가장 많은 쓸거리를 안겨 주는 건 바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일 거예요. 그런데 아이는 매일 비슷한 일들만 겪는다고 생각하면서 쓸거리를 찾지 못하지요. 그래서 이번에 새 학년 생생 생활 일기를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겪고 또 접하는 가족, 친구, 선생님, 공부, 숙제 등의 매우 일상적인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아이의 개성과 감성이 묻어나는 일기를 쓸 수 있는지 보여 주었어요. 이제 새 학년이 되어도 일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소재가 없다고 툴툴대지 않을 거예요. 이걸 보고 아이들이 자기 생활을 다르게, 또 새롭게 보게 될 것이며, 나아가 작고 사소한 일들에서 큰 의미와 기쁨을 발견하고, 이를 글로 표현할 테니 기대해 보세요!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의 정서와 심리스
기독교포털뉴스 / 유연철 (지은이)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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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유연철 (지은이)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를 심리적인 문제로 풀어간다. 가장 사랑을 받아야 할 시기에 적절한 공급과 지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그 공허감을 채우려는 자기 방어기제의 하나가 이단 및 종교 중독 현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자녀·타인에 대한 신앙교육이 억압·폭력·강요로 이뤄져선 안된다는 점과 그들에 대한 지지·신뢰·긍정·사랑의 힘이 바탕이 돼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본서는 이단에 빠지는 것은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닌 정서적 아픔을 악용한 이단사이비의 부도덕한 포교 방법과 사기 수법 때문이라고 비판한다. 따라서 이단 탈퇴자들이 회복을 위해 노력할 때 비난·정죄하지 말고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충분히 지지·격려하라고 조언한다. 이단 탈퇴자들에게도 저자는 종교중독에서 벗어나 갈매기 조나단처럼 하늘로 비상하라고 응원하고 있다.추천사 / 프롤로그 / 제1장. 이단에 빠지는 심리적인 이유 1. 정서적으로 아픔이 있었다. / 2. 성경을 더 많이 알고 싶었다. / 3. 어디에도 소속될 수 없었다. / 제2장. 그들은 이단에 세뇌되고 중독되었다. 1. 세뇌방법과 내용 / 2. 중독성 사고의 특징 / 3. 우상숭배와 영적 학대의 실상 / 4. 이단 교주의 그루밍 성(性) 착취 / 5. 이단 교주의 가스라이팅 / 6. 이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심리 / 제3장. 이단 종교중독에 대한 심층심리학적 진단 1. 나르시시즘, 지독한 자기사랑 / 2. 중독, 끝없는 갈망과 의존 / 3. 우상, 내가 만들고 싶은 ‘신’에 대한 욕구 / 4. 수치심, 채울 수 없는 공허와 외로움 / 5. 분노, 풀리지 않는 화의 근원 / 6. 영적 장애로 인한 정신병리 현상들 / 제4장. 이단 상담 : 피해자 치료하기 1. 교리반증 상담 / 2. 기독교 심리치료 상담 / 3. 종교중독 진단과 회복을 위한 제언 / 4. 이단피해자 상담사례 / 제5장. 다시 돌아온 당신에게 1.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었어요. / 2. 자신을 수용하세요. / 3. 이제는 주님과 함께 씩씩하게 나아가세요. / 책속의 책: 부록 제1장. 이단은 어떠한 종교집단인가? 1. 자신을 신격화하는 교주들 / 2. 신도들을 통제하는 거짓 구원교리 / 제2장. 이단 때문에 무너지는 가정들 1. 아버지를 고소한 딸과 아들 / 2. 이상한 관계, 교주와 여신도 / 3. 가족을 빼앗긴 남편의 극단적 선택 / 본서는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를 심리적인 문제로 풀어간다. 가장 사랑을 받아야 할 시기에 적절한 공급과 지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그 공허감을 채우려는 자기 방어기제의 하나가 이단 및 종교 중독 현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자녀·타인에 대한 신앙교육이 억압·폭력·강요로 이뤄져선 안된다는 점과 그들에 대한 지지·신뢰·긍정·사랑의 힘이 바탕이 돼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본서는 이단에 빠지는 것은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닌 정서적 아픔을 악용한 이단사이비의 부도덕한 포교 방법과 사기 수법 때문이라고 비판한다. 따라서 이단 탈퇴자들이 회복을 위해 노력할 때 비난·정죄하지 말고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충분히 지지·격려하라고 조언한다. 이단 탈퇴자들에게도 저자는 종교중독에서 벗어나 갈매기 조나단처럼 하늘로 비상하라고 응원하고 있다. 책속의 책으로 구분한 부록에서는 이단사이비 단체들의 국내 활동 동향과 포교 방법을 꼼꼼하게 진단했다.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주의할 유튜브, 인터넷 사이트 등이 분별된다는 점은 이 책의 또다른 특징이다. 자녀가 이단에 빠진 경험을 가진 부모들, 이단 탈퇴자들은 물론 이단에 빠진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은 물론 이단예방에 관심있는 성도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블루무스 / 류승재 (지은이) /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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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무스
학습법일반
류승재 (지은이)
초등 수학 실력이 고등 수학 실력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건 이제 정설과도 같다. 그러니 아이가 시험에서 100점을 맞아도, 들어가기 어려운 학원 입학시험을 통과해도, 과외에 학원을 두세 개씩 돌려도, 부모들은 여전히 불안하다. 남들처럼 학원 뺑뺑이를 돌리고 문제집을 풀게 하고 있지만, 이게 맞을까? 고등 때까지 수학을 계속 잘하게 하려면 대체 부모는 무엇을 해줘야 하는 걸까? 잘해도 불안하고 못하면 더 불안한,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해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는 고등 수학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초중고 수학 학습 로드맵을 제안한다. 23년간 수학 현장에서 일한 저자가 초중고 12년간 부모가 반드시 확인하고 실천해야 하는 일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아이를 올바르게 공부하도록 이끄는 법, 심화와 선행 속도 조절하는 법, 적절한 교재 선택법, 아이의 성향에 맞는 학원 선택법, 엄마표 수학 관리법까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총망라했다. 언제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는 이 험난한 수학의 현실에서, 모르는 부분이 생길 때마다 참고하여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수학 버전 ‘삐뽀삐뽀 119’라 할 수 있다.추천사│생각의 힘을 기르는 진짜 수학 공부 프롤로그│고등 수학을 잘하기 위한 올바른 초등 수학 공부법 1장.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 내 아이의 진짜 실력을 모른다 너무 쉬운 수학 시험이 내 아이의 진짜 실력을 가린다 점점 잘하는 아이들과 경쟁해야 한다 장기적인 안목의 부재 학원이 수학 공부를 방해한다 초등·중등 학원의 양치기 반복 학습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잃어가는 아이들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른다 수학 개념 공부하는 방법을 모른다 수학 문제해결력의 부족 학습량 균형 조절의 실패 언어능력의 부족 ● 내 아이, 지금 수준으로 고등학교 가면 몇 등급을 받을까? 2장. 올바른 수학 공부가 수학 성적을 결정한다 수학 공부를 제대로 이해해야 수학을 잘한다 수학 공부의 본질은 무엇인가 수학을 올바르게 공부하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초등부터 반드시 들여야 하는 수학 습관 좋은 습관은 어릴수록 들이기 좋다 수학 잘하는 습관 1. 자기주도성 수학 잘하는 습관 2. 내 언어로 정리하는 습관 수학 잘하는 습관 3. 역질문 수학 잘하는 습관 4. 성실성 수학 잘하는 습관 5. 스스로 짜는 학습 계획 선행이 아닌 심화가 수학 실력을 좌우한다 왜 선행이 성행하게 되었을까: 선행에 대한 경험적 고찰 왜 초등부터 선행을 할까: 선행에 대한 현상적 고찰 선행을 올바르게 하는 방법 선행보다 심화가 중요한 이유, 문제해결력 수학 문제해결력이란 무엇인가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 연습해야 할 것 선순환의 완성 초등 수학 공부, 궁금한 것 여기 다 있다 수학 문제 풀 때, 식을 정리해서 풀어야 할까? 내 아이가 선행은 많이 했는데, 현행을 못한다면? 초등, 문제해결력을 키우려면 오답 시키지 마라? 연산교재, 꼭 풀어야 할까? 사고력 수학은 필요한가? 초등 심화는 어느 정도 실력이 있어야 가능할까? 선행학습 시 개념교재를 건너뛰고 바로 심화교재로 들어가도 될까? ● 수학적 사고력이란 무엇인가 3장. 초등 아이 올바른 공부 습관 만들기 효과적인 공부법이란 없다 공부의 본질은 무엇인가 초등 학원만 여러 가지 브랜드가 많은 이유 공부는 습관이다 공부를 하기 위한 동기부여는 필요 없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생기는 일 공부 습관 형성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시기 집중력을 기르는 미취학 시기 본격적 공부 습관 형성하는 초등 시기 알아서 굴러가는 중고등 시기 공부 습관이 잡히지 않을 때 엉덩이의 힘부터 길러라 항상 마무리하는 습관을 길러라 공부할 때 무의식의 도움을 받는 법 ● 수학 공부 제대로 시키려면 아이에게서 해설지를 빼앗아라 4장. 엄마표 수학과 독학 수학 실패하지 않는 법 가정학습을 효율적으로 하는 법은 없을까? 가정학습이 힘든 이유는 ‘뇌’ 때문 효율적인 가정학습 1. 시간표 짜기 효율적인 가정학습 2. 공부 장소를 따로 정하기 효율적인 가정학습 3. 가르치지 말기 효율적인 가정학습 4. 시간 기준 공부법 엄마표 수학에서 주의할 점 양육태도의 일관성 아이가 공부할 때 함께 공부하기 가르치는 과목에 대해서 공부하기 이성적으로 대하기 칭찬을 해주되 일희일비하지 않기 아이들에 대한 적절한 기대 유지하기 수학 독학할 때 주의할 점 독학만 한 학생이 최상위권에 못 드는 이유 수학 문제의 자기주도성을 길러라 독서를 통한 언어능력 기르기 엄마표 수학, 초중고 로드맵 미취학 시기 초등 시기 중등 시기 고등 시기 ● 수학 교재,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 5장. 수학 학원, 잘 보내고 잘 다니려면 수학 학원의 종류와 특징 공부방 및 오피스텔 교습소 중소형 강의식 수학 전문 학원 대형 강의식 수학 전문 학원 개별 첨삭식 수학 전문 학원 수학 단과 학원 종합반 학원 내 아이에게 맞는 수학 학원 고르기 초등 수학 학원 고르기 중등 수학 학원 고르기 고등 수학 학원 고르기 학원 상담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 학원을 오래 다녀도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 공부를 열심히 안 하는 경우 학원을 너무 많이 다니는 경우 학원에서 숙제를 과도하게 많이 내주는 경우 진도를 빨리 나가는 경우 학원에 의존해 학습능력을 키우지 않는 경우 수학 학원 뽕 뽑기 학원 숙제만 제대로 챙겨도 ‘뽕’을 뽑는다 수학 숙제를 ‘날림’으로 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날림을 방지하기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것 학원에서 배운 것을 빨리 잊어버리는 아이를 도와주는 법 ● 윈터스쿨, 꼭 보내야 할까 ● 학원 방학 특강, 꼭 들어야 할까 6장. 내 아이, 수포자가 될 수 없어 수포자가 되지 않으려면 왜, 언제 수포자가 되는가? 수포자 위기 구간 1. 중1 과정 수포자 위기 구간 2. 고1 과정 수학 개념을 암기하는 방법 수포자들의 특징 샅샅이 살펴보기 왜 우리 아이는 수학을 못할까 수포자들의 공통적인 특징 수포자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이미 수포자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각종 수포자 유형 및 극복 방법 수학을 잘할 것 같으나 못하는 아이 많이 풀고 많이 틀리는 아이 vs 적게 풀고 적게 틀리는 아이 처음에 풀 때 많이 틀리고, 다시 풀면 다 맞는 아이 수학‘만’ 잘하는 아이가 있다고? 선행과 심화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수포자를 방지한다 선행-심화 전략이 고등 성적을 결정한다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선행과 심화 ● 수학 후행은 필요한가 ● 고등 선행을 했는데 하나도 모르는 경우 7장.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수학 공부 방법 수학 시험 실전 연습법 문제를 정확하게 읽지 못하는 아이 계산 실수를 많이 하는 아이 환경에 휘둘리는 아이 수학 오답 제대로 하는 법 오답의 필요성 형식적인 오답은 오답이 아니다 주기적으로 오답하는 법 스스로에게 설명하기 제대로 다회독하는 법 다회독이란 무엇인가 다회독에 실패하는 경우 제대로 다회독하는 3단계 수학 개념 노트, 연습장, 풀이 노트 사용법 수학 개념 노트, 어떻게 정리해야 효과적일까 연습장 사용법 풀이 노트 활용법 수학 개념 공부의 모든 것 수학 기본개념이란 무엇인가 수학 유형개념이란 무엇인가 수학 심화개념이란 무엇인가 개념 독학하는 법 수험생, 슬럼프에 빠지지 않으려면 부정적인 시선이 슬럼프를 만든다 슬럼프 극복 1. 규칙적인 생활 슬럼프 극복 2. 계획표 만들기 슬럼프 극복 3. 긍정적 무의식 만들기 효율적인 공부 방법 효율적으로 암기하는 방법 항상 집중하는 법 공부 잘하는 학생 따라 하기 ● 공부 안 하는 사춘기 아이, 원인과 대책 에필로그│경험해보니, 수학 공부에 왕도란 없었다 학생들의 추천사│수학 잘하는 아이들은 이렇게 공부했습니다“초등 수학 잘하던 아이, 고등 성적 떨어지면 무슨 소용 있나요?” 어렵고 불안한 수학, 엄마는 전략가가 되어야 한다!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강력추천◆ “나침반처럼 수학 학습의 방향을 알려주는 책!” “내 아이, 정말 수학 잘하고 있는 걸까?” 초등 수학 실력이 고등 수학 실력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건 이제 정설과도 같다. 그러니 아이가 시험에서 100점을 맞아도, 들어가기 어려운 학원 입학시험을 통과해도, 과외에 학원을 두세 개씩 돌려도, 부모들은 여전히 불안하다. 남들처럼 학원 뺑뺑이를 돌리고 문제집을 풀게 하고 있지만, 이게 맞을까? 고등 때까지 수학을 계속 잘하게 하려면 대체 부모는 무엇을 해줘야 하는 걸까? 잘해도 불안하고 못하면 더 불안한,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해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는 고등 수학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초중고 수학 학습 로드맵을 제안한다. 23년간 수학 현장에서 일한 저자가 초중고 12년간 부모가 반드시 확인하고 실천해야 하는 일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아이를 올바르게 공부하도록 이끄는 법, 심화와 선행 속도 조절하는 법, 적절한 교재 선택법, 아이의 성향에 맞는 학원 선택법, 엄마표 수학 관리법까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총망라했다. 언제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는 이 험난한 수학의 현실에서, 모르는 부분이 생길 때마다 참고하여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수학 버전 ‘삐뽀삐뽀 119’라 할 수 있다. 수학, 12년 입시 마라톤의 승패를 결정짓는 핵심 과목 수학은 공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점수 편차가 커서 흔히 입시의 ‘키’라고 불린다. 아이들이 가장 하기 싫어하고 성과가 안 나는 과목이기도 하다. 다른 과목처럼 그저 열심히 시켜서는 안 되는 과목이다. 결국 목표는 고등 수학이기에, 엄마는 12년을 꿰뚫는 안목을 가지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 부모는 장기 전략을 짜고, 아이는 올바르게 공부하면 수학 1등급을 받지 못할 이유가 없다. ◆ 보통의 수학 공부법에서 알려주지 않는 ‘장기 로드맵’ 이 책에서 제시하는 로드맵은 저자가 23년간 강남?목동 등 사교육 현장에서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포자부터 최상위권까지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치고 관찰한 결과를 종합해 완성했다. 아이의 시기별?수준별, 그리고 상황별로 부모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명확하게 알려줌으로써 수학을 승리로 이끌게 한다. 저자가 명문대에 보낸 학생들의 경험, 저자의 초등학생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 수포자 사례까지 근거로 들어 더욱 구체적이다. ◆ 수학을 잘할 수밖에 없는 수학 공부법 수학 공부법의 핵심은 초등 때부터 길러야 하는 ‘문제해결력’이며, 문제해결력의 핵심은 ‘자기주도성’에 있다. 이 책에서는 문제해결력과 자기주도성을 기르기 위한 방법과 부모의 전략을 세세하게 제시한다. 나이와 실력별로 세분화하여 서술했기에, 누구나 이 책을 읽고 적용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골든타임은 명확하므로, 아이가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집을수록 좋은 책이다. ◆ 수학뿐만 아니라 전 과목을 잘하게 만드는 공부 습관 수학을 올바르게 공부하는 법과 별도로 초등 때부터 기르는 공부 습관을 알려준다. 엉덩이의 힘을 길러 열심히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수학 공부법과도 맞닿아있는 지점이며, 나아가 전 과목을 잘하게 돕는다. 물론 시중에 나와있는 ‘특별하거나 효율적인’ 기억법 혹은 공부법과는 거리가 멀다. 어디까지나 공부 습관의 본질에 충실했으며, 본질을 이해하고 알기 위한 방법으로 가득하다. 이 책의 내용 1장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원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결국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초등.중등 시절 부모가 행한 잘못된 수학 전략임을 보여준다. 아이가 수학 못하게 만드는 부모들의 실수를 콕콕 집어 알려주는 1장을 통해, 독자는 수학 공부와 지도에 있어 자신이 현재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체크할 수 있다. 2장 〈올바른 수학 공부가 수학 성적을 결정한다〉 수학 공부의 본질이자 수학 성적의 핵심인 문제해결력에 대해 설명한다. 문제해결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 문제해결력을 형성하는 골든타임, 그리고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구체적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갖고 있는 빠른 수학 선행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선행보다 심화가 중요한 이유를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3장 〈초등 아이 올바른 공부 습관 만들기〉 초등 시절에 반드시 만들어야 할 올바른 공부 습관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초등 시절에 공부 습관을 들임으로써 고등까지 ‘알아서 굴러가는’ 상위권 학생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장에서 알려주는 공부 습관은 비단 수학뿐만 아니라 전 과목을 다 잘하게 만들어주는 비법이리도 하다. 4장 〈엄마표 수학과 독학 수학 실패하지 않는 법〉 가정에서 아이를 지도할 경우 주의할 점과 실제 수학 지도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저자의 세 아이 아빠로서의 가정학습 경험과 23년 경력의 학원 강사로서의 수학 지도 경험을 동시에 공유하여 신뢰도를 높인다. 또한 미취학 시기부터 가정학습으로 수학을 공부하는 경우, 시기별 커리큘럼과 교재 선정 및 선행.심화 진도 조절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5장 〈수학 학원, 잘 보내고 잘 다니려면〉 부모가 맞벌이거나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 수학 학원을 다녀야 하는 경우, 아이에게 맞는 수학 학원 선택 방법과 효과적으로 학원을 다니는 방법에 대해 23년간의 사교육 경험을 총망라하여 제시한다. 여기에 더해, 좋은 학원을 다녀도 효과가 없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례별로 대처법을 알려준다. 6장 〈내 아이, 수포자가 될 수 없어〉 모든 부모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그것, ‘수포자’가 되지 않으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관련 내용들을 정리했다. 수포자가 왜 언제 생기는지를 살핌으로써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이미 수포자라도 희망을 가지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까지 친절히 안내한다. 7장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수학 공부 방법〉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될 ‘공부 꿀팁’을 알려준다. 사소한 연습장 사용법부터 다회독 방법, 슬럼프 극복 방법까지, 공부에 의지가 있는 학생들이 직접 읽으면 도움이 될 내용이다.◇ 고등 수학을 잘하기 위한 올바른 초등 수학 공부법 고등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초등부터 올바른 수학 공부 습관을 만들어야 하고, 올바른 수학 공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학의 본질(수학 공부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미취학 시기 부모가 가진 양육방식 및 양육태도가 초등 수학 공부 습관에 주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모든 게 독립적이지 않고 유기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고등 수학을 잘하기 위해 미취학 시기부터 시작해서 초등, 중등 시기까지 해야 할 것들을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성적이 계속 떨어지는 이유? A등급을 상대평가로 환산하면 백분위 40퍼센트까지 해당되는 학교가 수두룩하다고 합니다. 백분위 40퍼센트를 고등학교 등급으로 환산하면 4등급에 해당됩니다. 중학교에서 수학 A등급을 받았더라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실력에 따라 1등급이 될 수도, 4등급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죠. 보통 공부를 잘하는 중학교의 A등급은 고등학교 1~3등급으로, 공부를 못하는 중학교의 A등급은 고등학교 2~4등급으로 흩어집니다. ◇ 내 아이, 수학 공부 제대로 하고 있을까? 집에서 아이들이 수학 문제 푸는 것을 가만히 관찰해보세요. 대부분 학원에서 과도하게 많이 내준 숙제를 대충 끝내려고 빨리 풀고, 못 푸는 문제는 스스로 풀어보려고 애쓰는 대신 학원에서 질문하려고 별표를 쳐두거나 해설지를 읽고 해결하는 모습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숙제라도 1~2시간이면 해결하는 신공(?)을 발휘하죠. 이처럼 조금 생각하고 모르는 것은 질문하거나 해설지를 보는 습관은 대개 초등학교 때부터 길러집니다. 이 버릇을 잡지 않으면, 절대 수학을 잘할 수 없습니다.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서 수학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적은 문제라도 모든 문제를 자기 스스로 고민해서 해결하는 경험을 쌓아야 실력이 늘어납니다.
엄마와 내가 유럽 여행을 하는 방법
바른북스 / 정소연 (지은이)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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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소연 (지은이)
여행사 직원으로 근무했던 딸과 목적 없이 발 가는 대로 떠나는 걸 좋아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12일간의 파리-이탈리아 모녀 여행 기록. 작가는 무작정 여행이 좋아 학창시절 관광을 전공하게 되었고 졸업 후 여행사에 입사하여 ‘덕업일치’를 할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퇴사를 하게 된 딸. 갑작스럽게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은 딸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모녀의 무작정 떠나는 유럽 여행기이다.1 DAY 그래 같이 만드는 여행이야 인천·파리·숙소 2 DAY 한적한 시간이 주는 매력 개선문·그르넬 시장·루브르 박물관·라틴 구역·노트르담 대성당 3 DAY 킥보드로 바라보는 세느강 마르스 광장·알렉상드르 3세 다리·마레 지구·오페라 바스티유 4 DAY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샤요궁·베르사유·오페라 가르니에·세느강 유람선 5 DAY 여행에서 발견한 우리의 20대 파리·밀라노·재즈바 6 DAY 유명한 곳이 아니어도 괜찮아 밀라노 두오모 성당·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코모 호수 7 DAY 두 번째 방문하는 피렌체 밀라노 스타벅스·밀라노 두오모 성당·피렌체·미켈란젤로 언덕 8 DAY 우리만의 패키지 투어 우피치 미술관·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중앙시장 9 DAY 낯선 사람들과 동행 더 몰 아울렛·피사의 탑 10 DAY 평범한 일상, 엄마와 데이트하기 베키오 다리·로마·스페인 계단·나보나 광장 11 DAY 여행에서 후회되는 것 콜로세움·바티칸 박물관·산탄젤로성 12 DAY 약속 포폴로 광장·핀초 언덕모녀 여행이 가져다주는 매력과 가족 유럽 여행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여행 이야기. 여행사 직원으로 근무했던 딸과 목적 없이 발 가는 대로 떠나는 걸 좋아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12일간의 파리-이탈리아 모녀 여행 기록. 작가는 무작정 여행이 좋아 학창시절 관광을 전공하게 되었고 졸업 후 여행사에 입사하여 ‘덕업일치’를 할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퇴사를 하게 된 딸. 갑작스럽게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은 딸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모녀의 무작정 떠나는 유럽 여행기이다. 모녀가 바라보고 느꼈던 여행 관광지들에 대한 소개와 친구보다 더 가까이 지내는 엄마와 여행에서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힐링 에세이이자, 모녀 여행기이다.우리 둘 다 서로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걸 안다. 그럼에도 항상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하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아마 여러 번의 여행을 통해 엄마와 나의 관계는 더 진해졌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몰랐던 엄마의 모습 그리고 엄마가 몰랐던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며 서로 놀라기도 했다.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엄마와 나의 관계가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음은 확실하다.- 본문 중에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웅진지식하우스 / 패트릭 브링리 (지은이), 김희정, 조현주 (옮긴이)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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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패트릭 브링리 (지은이), 김희정, 조현주 (옮긴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패트릭 브링리의 독특하면서도 지적인 회고를 담은 에세이다. 가족의 죽음으로 고통 속에 웅크리고 있던 한 남자가 미술관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상실감을 극복하고 마침내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선망 받는 직장에서 화려한 성공을 꿈꾸며 경력을 쌓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가족의 죽음을 겪게 된다. 이를 계기로 삶의 의욕을 완전히 잃은 끝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에서, 가장 단순한 일을 하며 스스로를 놓아두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슬픔에서 도피하듯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이 된 브링리는 매일 다른 전시실에서 최소 여덟 시간씩 조용히 서서 경이로운 예술 작품들을 지켜보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거장들의 혼이 담긴 경이로운 회화와 조각부터 고대 이집트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위대한 걸작들과 오롯이 교감하고, 푸른 제복 아래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동료 경비원들과 연대하는 동안 서서히 삶과 죽음, 일상과 예술의 의미를 하나씩 발견해가며 멈췄던 인생의 걸음을 다시 내딛기 시작한다. 저자의 첫 번째 저서인 이 책은 영미권 유수 언론으로부터 ‘잊을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야기’, ‘슬픔까지도 포용하는 삶에 대한 빛나는 서사’라는 극찬을 받으며 40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상실의 아픔 속에서 길어 올린 삶과 예술의 의미, 그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들려주는 저자의 내밀한 고백은 예기치 못한 인생의 소용돌이 앞에서 발걸음을 멈춰버린 이들, 소란한 세상에 지쳐 완벽한 고독을 꿈꾸는 이들에게 잔잔하지만 묵직한 사색의 시간을 선사한다.1장.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가장 단순한 일을 하는 사람 2장. 완벽한 고독이 건네는 위로 3장. 위대한 그림은 거대한 바위처럼 보일 때가 있다 4장. 사치스러운 초연함으로 5장. 입자 하나하나가 의미를 갖는 드문 순간 6장. 예술가들도 메트에서는 길을 잃을 것이다 7장. 우리가 아는 최선을 다해 8장. 푸른색 근무복 아래의 비밀스러운 자아들 9장. 예술이 무엇을 드러내는지 이해하려고 할 때 10장. 애도의 끝을 애도해야 하는 날들 11장. 완벽하지도 않고 완성할 수도 없는 프로젝트 12장. 무지개 모양을 여러 번 그리면서 13장. 삶은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는다★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 ★ 『랩 걸』 호프 자런, 곽아람 기자, 김소영 대표 추천 ★ ★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파이낸셜타임스》, 《가디언》의 압도적 찬사 ★ “나의 결혼식이 열렸어야 했던 날, 형의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그해 가을, 나는 다니던 《뉴요커》를 그만두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지원했다. 그렇게 한동안은 고요하게 서 있고 싶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10년, 인류의 위대한 걸작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한 남자의 삶과 죽음, 인생과 예술에 대한 우아하고 지적인 회고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패트릭 브링리의 독특하면서도 지적인 회고를 담은 에세이다. 가족의 죽음으로 고통 속에 웅크리고 있던 한 남자가 미술관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상실감을 극복하고 마침내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선망 받는 직장에서 화려한 성공을 꿈꾸며 경력을 쌓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가족의 죽음을 겪게 된다. 이를 계기로 삶의 의욕을 완전히 잃은 끝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에서, 가장 단순한 일을 하며 스스로를 놓아두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슬픔에서 도피하듯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이 된 브링리는 매일 다른 전시실에서 최소 여덟 시간씩 조용히 서서 경이로운 예술 작품들을 지켜보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거장들의 혼이 담긴 경이로운 회화와 조각부터 고대 이집트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위대한 걸작들과 오롯이 교감하고, 푸른 제복 아래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동료 경비원들과 연대하는 동안 서서히 삶과 죽음, 일상과 예술의 의미를 하나씩 발견해가며 멈췄던 인생의 걸음을 다시 내딛기 시작한다. 저자의 첫 번째 저서인 이 책은 영미권 유수 언론으로부터 ‘잊을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야기’, ‘슬픔까지도 포용하는 삶에 대한 빛나는 서사’라는 극찬을 받으며 40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상실의 아픔 속에서 길어 올린 삶과 예술의 의미, 그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들려주는 저자의 내밀한 고백은 예기치 못한 인생의 소용돌이 앞에서 발걸음을 멈춰버린 이들, 소란한 세상에 지쳐 완벽한 고독을 꿈꾸는 이들에게 잔잔하지만 묵직한 사색의 시간을 선사한다. “세상을 살아갈 힘을 잃어버렸을 때 나는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곳에 숨기로 했다” 상실의 고통으로 삶이 무너진 순간 가장 경이로운 세계로 숨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우리는 때때로 인생이 계획한 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원하는 대로 삶의 방향을 이끌어갈 수 있다고 착각하곤 한다. 야심만만한 젊은이였던 패트릭 브링리도 그랬다. 대학 졸업 후 《뉴요커》에 입사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고층 사무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자신의 인생이 그대로 수직 상승해 언젠가는 ‘빅 리그’로 올라가리라 여겼다. 화려한 성공을 꿈꾸며 경력을 쌓아가던 어느 날, 누구보다 똑똑하고 배려심 깊던 형 톰이 젊은 나이에 시한부 암을 진단받고 세상을 떠난다. 의지했던 형의 투병과 죽음을 겪으며 브링리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애를 쓰고, 꾸역꾸역 긁고, 밀치고, 매달려야 하는” 그 어떠한 일도 할 수 없을 만큼 모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다. 그러던 그는 형의 장례식을 마치고 문득 어머니와 미술관을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침묵 속에서 아름다운 것들에 둘러싸여 슬픔과 달콤함이 허용되는 미술관. 전시실 한 구석에 조용히 서서 관람객들을 지켜보는 경비원. 마침내 브링리는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는 세상에서 빠져나와 자신이 아는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가장 단순한 일을 하며 스스로를 그저 놓아두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2008년 가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기에 이른다. 7만 평의 공간, 300만 점의 작품, 연 70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길어 올린 삶과 죽음, 일상과 예술의 진정한 의미 ‘세계 3대 미술관’이라 불리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7만 평의 공간, 300만 점의 작품, 연 700만 명의 관람객을 자랑한다. 이 거대한 미술관에서 매일 여덟 내지 열두 시간씩 최소한의 기척으로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경비원 일은 저자가 뉴욕 한복판 마천루 숲에서 치열하게 일했던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브링리는 매일 아침 관람객들이 입장하기 전 고요한 전시실에서 벽에 걸린 작품들을 바라보다가 렘브란트나 보티첼리를 만난 듯 강렬한 몰입을 체험하기도 하고, 고통의 순간을 포착한 베르나르도 다디의 회화를 마주하고는 냉혹하고 가슴 저미는 처연함을 떠올린다. 그런가 하면 미켈란젤로의 특별전에서는 천재 조각가가 여든의 나이에 그린 소묘를 바라보며 부단한 근면함에 대한 무한한 경외감을, 메리 카사트의 다정함이 넘치는 그림에서는 “햇살에 젖은 것 같은” 알 수 없는 따스함을 느끼게 된다. 이처럼 저자는 너무나도 장엄하거나, 아름답거나, 혹은 비통한 순간을 묘사한 거장들의 작품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보며 ‘입자 하나하나가 의미를 갖는 순간’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잔잔하면서도 따스한 저자의 사색을 따라가다 보면 “일상은 모순적이고 가끔은 지루하며 가끔은 숨 막히게 아름다운 것”임을, “삶은 군말 없이 살아가며 고군분투하고, 성장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과정”임을 깨닫게 된다. 아름답고 거대한 미술관과 그곳을 채우는 작품들, 그리고 그 공간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위트 있고 공감 가는 연대기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것은 삶과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와 함께 미술관의 다채로운 풍경을 담아냈기 때문일 것이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는 큐레이터, 보존 연구가, 페인트공, 공조 전문가, 운반 전문가 등 2천여 명의 직원들이 상주한다. 그중에서도 스스로를 ‘보안 예술가’라고 부르는 600여 명의 경비원들은 큐레이터나 보존 전문가들보다 더 많은 시간 동안 전시된 작품 곁을 지키는 이들이기도 하다. 브링리가 만났던 경비원 동료들은 대체로 엘리트 사립학교를 나와 비슷비슷한 이력을 지녔던 《뉴요커》의 동료들과 확연히 달랐다. 암살 위협을 겪고 미국으로 망명한 이민자 출신 동료, 보험회사에서 20년간 일하다가 잊었던 꿈을 떠올리고 경비원이 된 동료, 문학가로서 등단을 꿈꾸는 동료, 벵골만에서 구축함을 지휘했던 동료 등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배경을 지닌 이들이었다. 저자는 이처럼 짙푸른 제복 아래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동료들과 작은 인사를 건네고, 부탁하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형을 잃고 마음속에 자리 잡은 커다란 구멍이 조금씩 채워지는 것을, 사라졌던 삶의 리듬이 회복되는 것을 느낀다. 이밖에 시끌벅적하면서도 활기가 넘치는 휴관일의 풍경, 다양한 유형의 관람객들과 있었던 흥미로운 에피소드, 한 편의 영화 같은 예술품 도난의 역사 등이 저자의 위트 있는 문체로 펼쳐지며 독자로 하여금 슬며시 웃음 짓게 한다. “삶은 휘청거리고 삐걱거리면서도 천천히 앞으로 나아간다” 지독한 슬픔과 무기력을 내려놓고 다시 일어나 걸어갈 용기에 대하여 언젠가부터 브링리는 자신이 더는 고요하고 정돈된 세계를 원하지 않음을 깨닫는다. 모든 것으로부터 단절하고 도망치고 싶었던 과거와는 달리 여전히 살아나가야 할 삶이 있고, 그 방향키는 스스로가 쥐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것이다. 현실의 세상은 예술 작품처럼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고 때때로 인생은 우리에게 폭군처럼 무자비하게 군다. 이에 대해 저자는 “군말 없이 살아가면서 고군분투하고, 성장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것이 삶”이라고 말하며, 형의 죽음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라는 독특한 공간에서 인생과 예술, 다시 나아갈 용기를 섬세하게 그려낸 이 매력적인 에세이는 깊은 사유와 위로가 필요한 독자들에게 커다란 울림이 되어줄 것이다.아침은 늘 쥐 죽은 듯 고요하다. 더욱이 미술관 문을 열기까지 30분 정도 남겨두고 근무 자리에 도착하는 날이면 말을 걸어 나를 속세로 끌어내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저 나와 렘브란트, 나와 보티첼리, 나와 실제로 거의 살아 움직이는 사람들이라 믿어질 만큼 강렬한 환영들뿐이다. 메트의 옛 거장 전시관이 마을이라면 주민은 거의 9천 명에 달한다(몇 년이 흐른 후 전시실 하나하나를 섭렵하면서 모두 세어본 결과 정확히는 8496명이었다. 전시관을 크게 확장한 다음에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숫자가 되었지만 여기에는 배경에 나오는 아기 천사, 투우장의 관객, 개미 크기의 곤돌라 사공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어떻게 그런 것들까지 모두 셀 수 있었을까 궁금하다면 그건 나에게 얼마나 시간이 많았는지를 실감하지 못해서다). 주민들은 596점의 그림 속에 살고 있는데 우연히도 거의 그 숫자에 맞먹는 햇수 이전에 붓으로 창조된 사람들이다. _‘완벽한 고요가 건네는 위로’ 중에서 운 좋게 얻은 전도유망한 직장이 있는 마천루의 사무실로는 더 이상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세상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애를 쓰고, 꾸역꾸역 긁고, 밀치고, 매달려야 하는 종류의 일은 할 수가 없었다. 나는 누군가를 잃었다. 거기서 더 앞으로 움직이고 싶지 않았다. 어떤 의미에서는 전혀 움직이고 싶지가 않았다. (중략) 그러다 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나는 뉴욕의 훌륭한 미술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눈여겨봐왔다. 보이지 않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큐레이터들이 아니라 구석마다 경계를 늦추지 않고 서 있는 경비원들 말이다. 그들 중 한 사람이 되면 어떨까?_‘위대한 그림은 거대한 바위처럼 보일 때가 있다’ 중에서 밥은 500명이 넘는 경비원들의 이름을 모두 아는 극소수의 인물 중 하나다. 우리가 사무실에 들어서면 그는 이름과 소속 구역이 적힌 타일을 찾아 미술관의 수많은 관리 구역 중 하나를 나타내는 게시판의 세로줄에 놓는다. 구역마다 그가 채우고자 하는 할당 인원이 있지만, 당일에 특별 근무 인원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따라 각 구역에 배치할 인원을 늘리거나 줄이기도 하고, 몇몇 전시실을 닫기도 한다. “브링리, A(중세)구역!” 그가 곧 외친다. 아니면 “R(근대)!”, “K1(그리스・로마)!”, “F(아시아)!”, “I(19세기)!”, “G(아메리카)!” 혹은 또 다른 시대, 문화, 지역을 외친다. 오늘 아침은 “브링리H, 구역!”이다. _‘사치스러운 초연함으로’ 중에서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10
㈜소미미디어 / 키누가사 쇼고 (지은이), 토모세 사쿠 (그림), 조민정 (옮긴이)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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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키누가사 쇼고 (지은이), 토모세 사쿠 (그림), 조민정 (옮긴이)
계절은 봄. 3월을 맞이한 고도 육성 고등학교 1학년. 하지만 3학기말 시험 결과, 학교 역사상 최초로 퇴학자가 나오지 않는 바람에 1학년 모든 반에 추가 특별시험인 ‘반 내부 투표’가 실시된다. 그 내용은 학생들이 직접 퇴학자를 선택해야 하는 비정한 시험.P011 히라타 요스케의 독백 P016 폭풍 전야 P033 반 내부 투표 P088 구제의 어려움 P143 오빠와 동생 P175 선과 악 P225 다른 반의 생각 P269 퇴학생들“호리키타…… 좀 닥쳐.”반에서 직접 퇴학자를 선택해야 하는, 비정한 특별시험 개시!『그 녀석, 호나미한테 포인트를 빌려주는 조건으로…… 자기랑 사귀자고 했어.』계절은 봄. 3월을 맞이한 고도 육성 고등학교 1학년. 하지만 3학기말 시험 결과, 학교 역사상 최초로 퇴학자가 나오지 않는 바람에 1학년 모든 반에 추가 특별시험인 ‘반 내부 투표’가 실시된다. 그 내용은 학생들이 직접 퇴학자를 선택해야 하는 비정한 시험.누군가는 반드시 퇴학당해야 한다. 그러한 현실을 눈앞에 두자 차분한 히라타의 목소리마저 닿지 않게 된 C반은 분열하고. 의심암귀가 퍼져가는 분위기 속에서 배신자까지 등장하며 최대 위기를 맞이한다. 한편 다른 반의 상황을 살펴보면, A반은 일찌감치 퇴학자를 결정지었고 D반은 류엔이 퇴학자 유력 후보. 그런 가운데 B반 이치노세는 반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나구모 학생회장과 어떤 거래를 하려고 한다. 그 조건은 이치노세가 나구모와 사귀는 것이었는데──?!
투자은행과 사모펀드
매일경제신문사 / 선선규, 홍성현 (지은이)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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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
소설,일반
선선규, 홍성현 (지은이)
더욱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실무서. 추상적인 이론과 실제 M&A 및 LBO 사례를 연결해 실무에 당장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성공적인 M&A, LBO 투자의 실질적 경제성을 수학적·재무적으로 분석하게끔 알려준다. 각종 회계·재무분석의 이론을 알아도, 이를 엑셀 프로그램을 사용해 실제 밸류에이션 모델까지 구축해 분석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이 책은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설명들로 그 방법을 속 시원히 알려준다. 그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현업 실무자들만이 알고 있는 내용이다. 사모펀드 조성 및 기업 투자 절차와 부록에 소개한 S&P Capital IQ의 구체적인 사용방법 등, 업계 전반적인 생태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실무진 레벨에서 사용하는 유용한 분석 도구 활용 역시 두루 설명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실제 사례 중심의 추가로 더욱 이해가 쉽도록 도와주고 있다. 광범위하고 다양한 알짜배기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금융계 입성을 꿈꾸는 대학생부터 M&A 업무에 관한 좀 더 전문적인 지식 습득을 원하는 직장인 모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추천의 글 머리말 CHAPTER 1 | OB맥주 케이스 소개 OB맥주 케이스 소개 CHAPTER 2 | DCF(Discounted Cash Flow, 현금흐름할인법) 분석 DCF(Discounted Cash Flow, 현금흐름할인법) 분석 Step 1. 투자 대상 정보수집 Step 2. 잉여현금흐름(FCF, Free Cash Flow) 추정 Step 3. 잔존가치(TV, Terminal Value)의 결정 Step 4.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 계산 Step 5. 현재가치(PV, Present Value) 계산과 밸류에이션 결정 OB맥주 적용-DCF 분석을 위한 예시 CHAPTER 3 | LBO(Leveraged Buyouts, 레버리지 바이아웃) 소개 LBO(Leveraged Buyouts, 레버리지 바이아웃) 소개 LBO에 적합한 회사의 특성 LBO 주요 참여 회사 LBO 자금조달-대출 종류 LBO 자금조달 용어 CHAPTER 4 | LBO 분석 LBO 분석 Step 1. Pre-LBO 모델 구성 Step 2. 거래구조 입력 Step 3. Post-LBO 모델 완성 Step 4. LBO 분석 CHAPTER 5 | 칼라일그룹의 ADT캡스 LBO?케이스 스터디 칼라일그룹의 ADT캡스 LBO?케이스 스터디 M&A 배경 딜 진행 과정 딜 구조와 밸류에이션 LBO 모델?요약 버전 CHAPTER 6 | Comparable Companies Analysis(유사기업비교법) Comparable Companies Analysis(유사기업비교법) Step 1. 비교 대상이 될 유사 기업 선정 Step 2. 필요한 재무정보 수집 Step 3. 주요 재무비율, 재무통계, 멀티플 나열 Step 4. 비교 대상 회사 벤치마크 Step 5. 평가가치 결정 유사기업비교법의 주요 장단점 OB맥주 적용-Comparable Companies Analysis CHAPTER 7 | Precedent Transactions Analysis(과거거래분석법) Precedent Transactions Analysis(과거거래분석법) Step 1. 비교 대상 유사 M&A 딜 선정 Step 2. M&A 관련 일반 정보와 재무정보 수집 Step 3. 주요 재무통계, M&A에서 사용된 멀티플 나열 Step 4. 비교 대상 M&A 벤치마크 Step 5. 평가가치 결정 과거거래분석법의 주요 장단점 OB맥주 적용-Precedent Transactions Analysis OB맥주 분석과 총평 CHAPTER 8 | 투자은행 관점에서의 M&A 투자은행 관점에서의 M&A 입찰 방식(Auction) 협상매각(Negotiated Deal/Sale) M&A의 시너지(Synergy) M&A의 종류 CHAPTER 9 | 사모펀드 투자 절차 사모펀드 소개 펀드조성(Fundraising) 절차 투자 절차 투자회수(Exit, 엑시트) 기타 인수 시 고려사항 CHAPTER 10 | ADT캡스 Exit M&A & SK텔레콤/맥쿼리 컨소시엄 ADT캡스 2차 M&A 가격 SK텔레콤/맥쿼리 컨소시엄의 ADT캡스 M&A 케이스 스터디 Appendix 부록 A | S&P Capital IQ를 이용한 재무분석 1. Discounted Cash Flow 2. 칼라일그룹의 ADT캡스 LBO 3. 산업군 Industry Categorization 4. 주식조사보고서 및 컨센서스 5. S&P Capital IQ를 사용해 유사 M&A 딜 찾기 부록 B | 본문에서 소개되지 않은 스크리닝 툴 1. 투자 대상, 특정 회사, 채권 스크리닝 2. 투자자 스크리닝 더욱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실무서. 누구나 궁금했을 실무 비밀, 현업 전문가가 속속들이 시원히 알려준다! 이 책은 철저한 실무 중심이다. 추상적인 이론과 실제 M&A 및 LBO 사례를 연결해 실무에 당장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성공적인 M&A, LBO 투자의 실질적 경제성을 수학적·재무적으로 분석하게끔 알려준다. 각종 회계·재무분석의 이론을 알아도, 이를 엑셀 프로그램을 사용해 실제 밸류에이션 모델까지 구축해 분석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이 책은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설명들로 그 방법을 속 시원히 알려준다. 그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현업 실무자들만이 알고 있는 내용이다. 현업 전문가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재무분석, 가치평가 이론과 실제 M&A 및 LBO 투자 사례의 연결 “뉴욕 월가 투자은행(IB)의 밸류에이션 모델과 글로벌 사모펀드에서 쓰이는 투자분석, 판단 자료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다!” 두 저자는 자신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최선을 다해 공유하고자 노력했다. 사모펀드 조성 및 기업 투자 절차와 부록에 소개한 S&P Capital IQ의 구체적인 사용방법 등, 업계 전반적인 생태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실무진 레벨에서 사용하는 유용한 분석 도구 활용 역시 두루 설명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실제 사례 중심의 추가로 더욱 이해가 쉽도록 도와주고 있다. 광범위하고 다양한 알짜배기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금융계 입성을 꿈꾸는 대학생부터 M&A 업무에 관한 좀 더 전문적인 지식 습득을 원하는 직장인 모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현명한 엄마가 선물하는 내 아이의 잊지 못할 하루
살림출판사 / 아만다 블레이크 소울 글, 박미경 역 / 2009.01.12
12,000
살림출판사
육아법
아만다 블레이크 소울 글, 박미경 역
삶이 곧 놀이이고, 놀이가 곧 삶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세요!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놀이 육아법. 세 아이의 엄마인 아만다 브레이크 소울은 자신만의 놀이 육아법과 일상에서 손쉽게 아이들과 함께 해볼 수 있는 창조적인 활동들에 대한 사진과 글을 홈페이지와 올려 미국에서 많은 엄마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아이들은 모두 엄청난 상상력과 창의력을 타고난다고 강조하며, 자녀가 그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아이와 함께 노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아이와 노는 것이 어렵거나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생각, 그것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것만으로도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놀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집 안이나 자연의 작은 사물들 등을 이용해 일상에서 창의력을 계발하는 법을 알려준다. 다양한 재질의 낡은 옷들은 돌 이전 아기들의 촉감 발달에 좋고, 털실꾸러미는 굴리고 던지며 놀기에 안성맞춤이며, 콩이나 잡곡으로 채운 공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잇감이 된다. 또한, 잡지에서 오려낸 아름다운 그림이나 사진들을 따로 모아 두고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색이나 미술 작품에 대한 아이들의 감각을 향상시킨다. 추천사 _ 아이들과의 놀이, 그 행복한 세계로의 초대 들어가는 말 _ 바로 지금, 감성계발 프로젝트를 시작하세요 Part 1. 창조를 위한 재료를 모아라! 1. 창조적 마인드를 일깨워라 모든 것에 감사하기 | 영감을 주는 것은 어디에나 있다 2. 재료를 모아라 좋은 재료를 사용하라 | ▶ 두루마리 연필꽂이 만들기 | 최고의 장난감을 고르는 법 | ▶ 울 펠트 블록 만들기 3. 일상의 재료를 활용하라 의외의 것이 미술 재료가 된다 | 낡은 옷 리폼 | ▶ 어른 옷을 아이 바지로 리폼하기 | ▶ 자연에서 아름다운 색을 얻는 법 | 천연 재료로 만드는 장난감 Part 2. 자유롭게 놀아라! 4. 상상력을 부추겨라 이야기 꾸미기 | 상상놀이의 힘 | 무대 위에서 | 거실에서 5. 어린 예술가를 지원하라 가족 미술 시간 | 휴대용 미술 가방 | ▶ 스텐실로 옷 꾸미기 | 아이의 작품을 진열하기 | ▶ 아트 클립 만들기 | 아이의 작품으로 만드는 소품들 | ▶ 아이의 그림으로 만드는 봉제 장난감 6. 핸드메이드 작업에 도전하라 핸드메이드의 첫걸음, 수놓기 | ▶ 아이와 함께 수놓기 | ▶ 중급자용 수놓기 | 두 번째 도전, 바느질하기 | ▶ 손으로 만드는 바느질 카드 | 세 번째 도전, 뜨개질하기 | ▶ 손가락 뜨개질하기 | ▶ 뜨개바늘 만들기 | 아이와 함께 펠팅하기 | ▶ 펠트 공 만들기 Part 3.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라! 7. 자연을 탐험하라 아지트를 찾아라 | 자연 속에서 숨 쉬어라 | 정원 가꾸기와 원예 일지 | 요정의 집 | 계절의 변화를 감지하라 8. 순간을 포착하라 아이들을 위한 카메라 | 영원히 간직하고픈 아이의 공간 | 정리하고 보관하기 | 아이의 인생 이야기 9. 일상을 기념하라 침대에서 회의하기 | 식사 회동 | ▶ 식탁용 매트 만들기 | 잠자리 가방 | ▶ 잠자리 가방 만들기 Part 4. 온 가족이 함께하라! 10. 맘껏 축하하라 가족끼리 가지는 축하 의식 | ▶ 축하를 위한 헤나 아트 | 생일을 축하하는 색다른 방법 | ▶ 생일 왕관 만들기 | ▶ 생일 꽃줄 장식 만들기 | 치아 요정의 방문 | ▶ 치아 베개 만들기 11. 직접 만들어 즐기는 축제 아이가 꾸미는 동화의 나라 | 대지에게 주는 선물 | 손수 만든 물건을 나눠 주기 12. 창조적 유대감을 형성하라 크래프티비즘 | 작은 음악회 | 미술의 밤 | 작품 전시회 | 음식으로 키우고 전하는 사랑 맺는말 감사의 글 창의성 교육, 이미 글로벌 육아 트렌드다! 남과 다른 발상, 독특하게 사물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 등 이른바 ‘창의성’으로 묶일 수 있는 능력이 각광 받은 지도 꽤 됐다. 창의력이야말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고, 그래서 그것이 가장 요구되는 경쟁력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는 이 ‘창의력 계발’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계산 능력이나 영어 능력처럼 어느 정도 발전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데다,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미국 아마존 육아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현명한 엄마가 선물하는 내 아이의 잊지 못할 하루??는 그에 대해 ‘놀이’라는, 의외로 간결하고도 명쾌한 길을 제시한다. 그러나 이 책에는 이전에 나온 다른 놀이책들과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아이와 놀이하는 방법’이 아닌 ‘아이와의 놀이가 곧 생활이고 생활이 곧 놀이인 삶’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라! 이 책의 지은이 아만다 소울은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통해 ‘아이들은 이미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상상력과 창의력을 타고난다’는 것을 누누이 강조한다. 덧붙여 그녀는 ‘자녀가 그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격려해 주는 것’만으로도 부모의 역할은 크다고 말한다. 여기에서의 ‘격려’는 ‘말로 기운을 북돋는 것’이 아닌, ‘아이와 함께 노는 것’을 뜻한다. 흔히 ‘놀이’라고 하면 어떤 규칙에 따라 이루어지는 게임을 떠올리고,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와 무엇을 하며 놀아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어렸을 때를 돌이켜 보면 우리는 매뉴얼 없이도 인형을 아기 삼아 엄마 놀이를 하거나, 벽돌을 찧어 만든 가루를 양념 삼아 요리 놀이를 하곤 했다. 주변의 것들을 활용하여 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놀았던 것이다. 지금의 아이들도 상상력이 많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떤가? 아이들의 그런 면을 “애들은 원래 저래.”라며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거나, 놀이책만을 뒤적거리며 아이와 어떤 놀이를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지만 아만다 소울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생각, 그것을 펼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는 것이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놀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책이나 영화 속의 한 캐릭터라고 상상하는 것을 즐기는 아이에게는 변장용 소도구들을 마련해 주는 것이 그것이다. 변장용 도구라 해서 대단한 것은 아니다. 낡은 스카프와 모자, 오래된 안경과 액세서리만으로도 아이들의 상상력은 충분히 솟구칠 수 있다. 더불어 아이들은 자신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삶에 변화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모자나 숄, 가짜 콧수염 하나만 걸침으로써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배운다. 말로 가르치기 어려운 것들도 작은 도구와 과정을 통해 아이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그렇다. 그녀가 말하는 ‘놀이’는 바로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가득한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것을 응원해 주는 것, 바로 그것이다. 삶이 곧 놀이이고, 놀이가 곧 삶이다! 아이와의 놀이가 그렇게 부담스러운 숙제는 아님을 깨달았다면 이제 주변을 둘러보자. 우리의 선택에 따라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만한 것들도 아이의 놀이를 위한 재료로 재탄생할 수 있다. 다양한 재질의 낡은 옷들은 돌 이전 아기들의 촉감 발달에 좋고, 털실꾸리는 굴리고 던지며 놀기에 안성맞춤이며, 찬장 속에서 오래 잠자는 바람에 먹지 못하게 된 콩이나 잡곡으로 속을 채운 공도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놀잇감이 된다. 또한 잡지에서 오려낸 아름다운 그림이나 사진들을 따로 모아 두고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색이나 미술 작품에 대한 아이들의 감각을 향상시킨다. 재료를 마련해 주는 수동적인 부모의 역할에서 조금 발전하고 싶다면, 아이를 위해 무언가를 만드는 작업을 해 보자. 이 역시 엄청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일은 아니니 부담감은 갖지 않아도 된다. 일례로 아이가 그린 그림들을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아이가 자신의 작품들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냉장고의 한쪽 면을 게시판 용도로 비워 주거나, 커다란 스프링 노트를 마련하여 몇몇 그림들을 지속적으로 모아 줌으로써 아이 스스로 자신이 발전해 나가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 등이 있다. 지은이는 이런 방법으로 세 자녀의 그림을 모아 두곤 했는데, 어느 날 다섯 살짜리 아들인 캘빈은 두 살 때 그린 ‘얼굴에 손과 발이 달린 사람’을 보며 그것을 그렸던 과정 및 몸통을 그리는 것을 잊어버렸던 사실에 대해 또박또박 엄마에게 설명했다고 한다. 이처럼 어른들이 그저 재미있는 그림 정도로 여기는 것들이 아이에게는 소중한 추억의 한 부분이 된다.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아이가 추억을 간직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면, 그것은 부모에게도 가슴 뿌듯한 경험이 될 것이다. 손재주를 발휘하고픈 부모라면 아이의 작품을 새로운 형태의 물건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좋다. 아이가 그린 그림을 스캔하고 그것에 간단한 인사말을 덧붙여 카드를 만들 수도 있고, 천에 그림을 그리게 한 후 식탁용 매트로 재탄생시키거나 속을 채워 쿠션으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작품이 전에 없던 새로운 것으로 태어나는 것을 보며 자신감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 더욱 열정적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또 다른 일에 몰두하게 될 것이다.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현명한 엄마가 선물하는 내 아이의 잊지 못할 하루』는 이렇듯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을 독자에게 알려 주며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놀이 육아’에 대한 개념을 바꿔 준다. 그와 동시에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활동들이 단지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부모, 아니 성인이 된 후 우리가 ‘일’이 아닌 무언가에 집중하거나 어떤 것을 새롭게 만들며 뿌듯함을 느꼈던 적은 얼마나 있을까? 우리도 한때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을 느끼며 상상의 나래를 펴고 무언가를 만들고서는 좋아하던 어린아이였을 텐데, 그 마음들은 어디로 가 버린 것일까? 지은이는 그 상상력과 창의성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그저 우리 안에서 잠들어 버린 것뿐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아이의 눈높이에서 주변의 것들을 눈여겨보는 것은 곧 잠자고 있던 우리 안의 창의성을 일깨우는 과정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일상에만 머물렀던 시각이 넓어져 세상과 교감하는 폭이 커질수록, 부모와 아이는 그것과 어우러지는 삶의 방식을 지속적으로 함께 생각하게 된다. 그런 날들이 아이에게는 평생 간직할 추억이 되고, 그 과정에서 가족의 유대감은 강해지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따뜻해진다. 지은이가 궁극적으로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푸름이 교육법’을 통해 부모들 사이에서 교육 전도사로 자리 잡은 푸름아빠도 ‘지은이가 직접 아이들과 함께한 활동들이 있었기에 나올 수 있었던 책’이라며 이 책을 아이를 둔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남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집 안이나 자연의 작은 사물들도 아이들의 창의성 계발에 있어서는 매우 크고 소중한 발판이 된다는 것은 이 책 곳곳에 드러나 있다. 그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활동들은 바로 지은이 스스로가 직접 체득하고 검증한 것이기에 모두 독자들이 실행해 볼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들을 하나하나 같이하며 아이에게 소중한 나날들을 선물해 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부모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이 될 것이다.
의사의 반란
에디터 / 신우섭 지음 /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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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취미,실용
신우섭 지음
현직 의사가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건강 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약 없이 병을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 지침서. 저자는 자신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소염진통제는 염증 반응을 악화시킨다’ 등 현대 의학의 정설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그리고 약과 병원 대신 우리 몸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제시한다. 저자는 만병을 이기는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현미밥을 먹자’,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약을 끊자’ 와 같은 실제적이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또, 감기와 두통, 고혈압과 당뇨, 암 등이 발생하는 이유와 치료법도 소개하면서, 조금만 아파도 금방 병원을 찾고 약을 먹는 이들에게 스스로 치유의 주체가 되면 세상 모든 질병과의 유쾌한 한판승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새로운 건강의 지혜와 더불어 누구나 건강하게 살 권리를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프롤로그/ 병원과 약을 버려야 내 몸이 산다 제1장 원인 없는 병은 없다 정말 질병의 원인을 모를까 자가면역질환은 틀린 말이다 염증은 왜 생기는 걸까 소염진통제는 염증 반응을 악화시킨다 스트레스와 자율신경의 이해 완전한 건강은 완전한 혈액순환에 있다 우리 몸의 발열기관은 어디일까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정말 황당한 엉터리 치료의 계보 제2장 병을 부르는 잘못된 건강 상식 질병이 나를 죽인다? 수명이 늘어난다? 골고루 먹어야 한다? 빨리 힘을 내기 위해 달콤한 것을 먹어야 한다? 과일은 많이 먹어야 한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 생식이 건강식이다? 우유는 완전식품이다?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비타민과 건강 보조 식품은 나이 들수록 챙겨 먹어야 한다? 체질별로 맞는 음식이 있다? 제3장 만병을 이기는 올바른 생활 습관 현미밥을 먹자 천천히 먹자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아침밥을 먹자 물을 일부러 먹지 말자 찬물로 씻자 창문을 열자 병 낫고 싶으면 건강해져라 약을 끊자 제4장 만성 염증성 질환을 극복한 사람들 20년 동안 괴롭혀온 중증 아토피 통증으로 잠 못 이루는 류머티즘 관절염 진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천포창 위험한 심장 수술을 반복하는 베체트병 하루에도 수십 번 화장실을 가야 하는 궤양성 대장염 장 파열로 장 절제술을 두 번이나 한 크론씨병 항상 장갑을 끼고 사는 한포진 안 아픈 곳이 없는 루푸스 제5장 흔히 겪는 증상들의 치유 가장 흔한 질환인 감기 하룻밤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가야만 하는 야간뇨 지긋지긋한 두통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요통 잠 못 드는 괴로움 불면증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비만 어릴 적부터 달고 사는 비염 수차례 경험하는 복통과 설사 가슴이 타는 고통의 역류성 식도염 이런저런 검사를 반복하고도 원인을 모르는 어지러움 제6장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태어날 때부터 혈압이 높다는 본태성 고혈압 온몸을 망가뜨리는 당뇨 합병증 중성지방이 높아지는 고지혈증 건강검진에서 발견하는 고콜레스테롤혈증 약이 없는 지방간과 간경화 값비싼 스텐트 시술을 반복하는 심근경색증 하루 종일 멍한 상태의 정신분열증 약을 먹어도 온몸이 굳어가는 파킨슨병 암은 병이 아니다 에필로그/ 세상 모든 질병과의 유쾌한 한판승을 바라며“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다만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 현직 의사가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과 약을 버려야 건강해진다’고 주장하는 책.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건강 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약 안 먹고 병 고치는 특급 처방전을 제시한다. 이라는 도발적인 제목이 눈길을 끄는 이 책에서 저자는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소염진통제는 염증 반응을 악화시킨다’ 등 현대 의학의 정설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환자는 많아지고 병원은 대형화되어가고 의료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들로 비추어볼 때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 상식들이 잘못된 것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가 고통스럽게만 생각하는 질병과 통증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요구한다. 또한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는 ‘골고루 먹어야 한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 ‘과일은 몸에 좋은 것이다’와 같은 건강상식이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만병을 이기는 올바른 생활 습관으론 ‘현미밥을 먹자’,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약을 끊자’ 와 같은 실제적이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는 연구와 경험을 통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결코 나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살리기 위해서 생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서 병원과 약이 아니라 우리 몸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게 되었다며 ‘이제부터라도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생활 습관을 바꾸는 일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 책에는 그가 제안하는 방법을 잘 실천하여 궤양성 대장염, 루푸스 등의 만성 염증성 질환을 이겨낸 환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우리 몸에서 흔히 일어나는 증상인 감기, 두통부터 대표적인 만성 질환인 고혈압, 당뇨, 암 등이 어떤 이유로 생기고 또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수록하고 있다. 약이 아닌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서 말이다. “치유과정은 결국 환자인 자신이 자기 몸을 돌보고 아끼며 사랑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한마디로 내 몸의 주체가 되는 일입니다. 의사는 그 과정에 좋은 정보를 주고 교육을 하고 독려해주는 지지자일 뿐입니다.” 그는 몸이 조금만 아파도 병원과 약에 의존하는 우리들에게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다만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며 스스로 치유의 주체가 되면 세상 모든 질병과의 유쾌한 한판승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질병에 관한 놀라운 통찰이 돋보이는 이 책은 새로운 건강의 지혜를 전해준다. 이를 통해 건강 비법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만 알고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환상을 버려야 함과 누구나 스스로 건강하게 살 권리를 누릴 수 있음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식습관을 바꾸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2주에서 한 달 정도면 몸이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은 빠른 반응을 보이는데 혈액이 맑아지기 시작하면서 변화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생활 습관병에 대해 습관을 고치려는 노력 대신 무조건 약부터 먹이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약물보다 강력하게 우리 몸에 변화를 주는 것은 우리가 먹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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