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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우리 그림책 읽어요
보리 / 강승숙 글, 노익상 사진 /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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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소설,일반
강승숙 글, 노익상 사진
『행복한 교실』을 쓴 강승숙 선생님의 그림책 수업 일기 강승숙 선생님은 지난 십여 년 동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었다. 공부 시간, 쉬는 시간, 공부를 마친 뒤에도 틈만 나면 그림책으로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과 소통했던 소중한 경험을 글로 되살려 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 사진가 노익상 선생님이 사랑스러운 아이들 모습과 따스한 교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그림책을 보면서 스스럼없이 속마음을 털어놓는 아이들. 그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일제고사다, 사교육이다, 바람 잘 날이 없는 학교. 이렇게 삭막해져가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을 ‘마음’으로 만나는 선생님이 있다. 십 년 동안 아이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어온 강승숙 선생님은, 그림책 덕분에 아이들과 더 깊게 만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처음엔 주저하던 아이들도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마음을 활짝 열고 선생님에게 안기곤 했다. 그림책은 막막하고 어려운 교과 공부도 풍성하게 채워줬다. 평화나, 생태, 역사와 같이 어려운 이야기들도 그림으로 만나면 더 쉽게, 더 깊이 마음에 와 닿곤 한다. 그렇게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며 선생님, 동무들, 학교 공부와도 더 가까워졌다. 이 소중한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이들과 더 깊게 만나고 싶은 선생님들의 학급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아이들 나한테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 조약돌이 있다면 / 자기 힘으로 쉴 곳을 만드는 아이들 심심할 때는 꼬리따기 노래를 불러 보세요 / 도서관에서 놀자 아이들한테도 화를 풀 시간이 필요하다 2.맑고 풋풋한 동심을 간직한 아이들 착하게 살기, 욕심 없이 살기 / 사랑이 필요해요 / 손때 묻은 인형 속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 꿈결 같은 일상, 일상 같은 꿈결 / ㄱ은 가두다, ㄴ은 녹다 3.자유롭고 당찬 삶을 사랑하는 아이들 마침내 자신만의 고양이가 된 도둑고양이 / 백성들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있는 공주 이야기 보기 싫은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게 해 준 그림책 / 인디언 아이와 함께 모험을 떠나다 백두 거인이 일어날 대를 기다리며 4.따뜻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아이들 세상을 살리는 힘, 시작도 끝도 없는 어머니 사랑 / 관계를 바꿀 수 있는 아름다운 기억 나와 다른 것 끌어안기 / 전쟁 속에 꽃핀 우정 / 전쟁 없는 세상을 바라며 5.자연과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아이들 아이와 호랑이의 만남 속에 담긴 오래된 미래 / 가슴으로 느끼는 탄생과 성장의 비밀 우리 둘레에 있는 풀을 찾아서 / 나무 한 그루 심고 싶다. / 무시무시한 동물원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그림책 6.가난해도 정겨운 생활을 꿈꾸는 아이들 욕심 때문에 놓친 사랑, 그리고 행복 / 가난해서 더 멋진 크리스마스 / 오래도록 귀하게 아이들이 정말 바라는 집 / 따스한 정이 묻어나는 식구 이야기 7.환상 속에서 위로받는 아이들 주영이 마음을 어루만진 그림책 /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정은이 / 현섭이를 지켜 주는 푸른 개 책에 눈뜬 정길이 / 피터의 휘파람과 세일이의 리코더 소리 / 그림책으로 만난 옆 반 아이, 은미평생 그림책 읽어 주는 선생으로 살고 싶다 하나, 그림책을 통한 학급 운영 경험담 일제고사다, 사교육이다, 바람 잘 날이 없는 학교입니다. 이렇게 삭막해져가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을 ‘마음’으로 만나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십 년 동안 아이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어온 강승숙 선생님은, 그림책 덕분에 아이들과 더 깊게 만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처음엔 주저하던 아이들도 함께 그림책 을 보면서 마음을 활짝 열고 선생님에게 안기곤 했습니다. 그림책은 막막하고 어려운 교과 공부도 풍성하게 채워줬습니다. 평화나, 생태, 역사와 같이 어려운 이야기들도 그림으로 만나면 더 쉽게, 더 깊이 마음에 와 닿곤 하지요. 그렇게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며 선생님, 동무들, 학교 공부와도 더 가까워졌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과 더 깊게 만나고 싶은 선생님들의 학급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 아이들을 따스하게 보듬어주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책 아이들도 다들 제 나름대로 고민과 상처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이혼이다, 맞벌이다 하며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때에는 더욱 그렇지요.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어도 아이들은 외롭습니다. 자기만의 시간도, 공간도 없이 바쁘게 학원들을 전전해야 하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숨통을 틔워주는 좋은 동무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면서 마음속 깊이 숨겨뒀던 이야기들을 스스럼없이 털어놓습니다. 힘든 마음, 아픈 마음, 슬픈 마음까지도 솔직히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그림책을 통해 그 마음들을 위로받습니다. 속으로 곪지 않고, 겉으로 드러낼 수 있어서 참 다행이지요. 그렇게 털어놓고 위로받으며 아이들은 한 뼘 더 자라납니다. 이 책에는 아픔을 딛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어주고 싶은 선생님과 부모님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셋, 강승숙 선생님이 읽어 준 다양한 그림책 어느 때보다도 그림책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내 아이에게, 우리 반 아이에게 읽어줄 만한 책을 골라내기란 더 어렵습니다. 십 년 동안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며 지내온 강승숙 선생님은 다양한 주제에 맞춰 그림책을 고르고 정성껏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읽어주었던 경험과 그림책을 보면서 보였던 아이들 반응까지도 세세하게 담았습니다. 그림책을 읽어 주고자 하는 선생님과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넷, 사진에 담긴 아이들 모습과 교실 풍경 아이들이 만든 인형이 가득한 교실, 그림책이 빽빽이 꽂혀 있고 언제든 읽을 수 있는 교실, 그 둘레에 앉아서 그림책을 보고 있는 아이들, 수업 시간에 그림책을 읽어주는 선생님. 글로만 느끼기에는 아까운 그 장면들이 사진으로 펼쳐집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구석구석 사랑의 손길이 닿은 교실 풍경,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하는 모습들을 만나보세요.
크리스천 베이직
규장(규장문화사) / 김동호 (지은이) / 2019.04.01
18,000원 ⟶
16,200원
(10% off)
규장(규장문화사)
소설,일반
김동호 (지은이)
기초가 튼튼해야 무너지지 않는다. 지식이 없으면 고난과 축복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 조직신학 구성에 따라 쉽게 풀어낸 기독교 교리 핵심서이다. 19년간 7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스테디셀러이며, 흔들리지 않는 신앙생활을 위한 지식의 기본 골격 세우기가 가능하다.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서술한 책이다. 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는다고 해도, 건강하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조직신학적인 공부가 한 번은 꼭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균형 잡힌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을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기둥과 뼈대를 세우지 않고 집을 짓는 것과 같아서 튼튼하고 반듯한 신앙생활이 어려워진다.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PART 1 우연이라니? 말도 안 돼! - 창조주 하나님 1 헛똑똑이 : 믿는다는 것과 안다는 것 2 너희가 원숭이를 믿느냐? : 창조냐 진화냐? 3 인생 주군(主君) : 주권자이신 하나님 4 이 소리도 아닙니다 : 말씀과 창조 5 쉰다와 논다의 사이에서 : 안식일과 인간 문화 6 메이드 인 헤븐 : 하나님의 걸작품, 인간 PART 2 인생은 철거 중 - 타락과 죄 7 죄라니? 그런 심한 말을… : 죄론(罪論) 8 정말 죽으면 그만일까? : 죄의 결과인 죽음 9 잎새에 이는 바람을 감지하는가? : 크리스천과 죄 10 더러우니까 싸워라 : 영적 전쟁론 PART 3 예수가 대안이라고? - 구원자 예수 11 짝꿍을 조심하라 : 구원에 이르는 신앙 12 착하면 구원받나요? : 오직 믿음으로 얻는 구원 13 다른 이름은? : 유일한 구주 14 믿은 다음 지은 죄도 : 완전한 속죄 PART 4 천상의 네트워커 성령님 - 성령님은 누구신가? 15 그분은 인격이셔요 : 성령님과 그분의 활동 16 기프티드 : 성령님이 주시는 은사 17 슬퍼하시는 성령님 : 성령 충만과 소멸 PART 5 건물이냐 공동체냐? - 교회론 18 에클레시아 투 데우 : 교회란 무엇인가? 19 머릿돌 : 교회의 기초 20 사교클럽과는 달라야지 : 교회의 목적 21 세속화를 경계한다 : 교회의 정치원리 22 세상을 위한 공동체 :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PART 6 마라나타, 그분이 오십니다! - 종말과 심판 23 겁주는 게 아니라니까 : 종말과 심판 24 When과 Where의 문제 : 종말의 때 25 당신은 안 죽어요 : 부활과 하나님나라 PART 7 선교가 서글서글 - 그리스도의 증인론 26 혼자 잘 살면 무슨 맛이여? : 중생자의 소명 27 그냥 가면 안 돼요 : 선교를 위한 준비 28 누구, 총대 멜 사람? : 교회와 선교기초가 튼튼해야 무너지지 않는다! 지식이 없으면 고난과 축복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 조직신학 구성에 따라 쉽게 풀어낸 기독교 교리 핵심서 19년간 7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크리스천 베이직》 개정판 튼튼한 기초 위에서 내실 있는 크리스천으로 서라! 흔들리지 않는 신앙생활을 위한 지식의 기본 골격 세우기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서술한 책이다. 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는다고 해도, 건강하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조직신학적인 공부가 한 번은 꼭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균형 잡힌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을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기둥과 뼈대를 세우지 않고 집을 짓는 것과 같아서 튼튼하고 반듯한 신앙생활이 어려워진다. 그런 목적에 동의하는 많은 독자에게 인정받아 85쇄를 찍을 만큼 사랑받아온 《크리스천 베이직》을 다시 손보고 편집하여 개정판을 내놓는다. 새롭게 세수하고 단장하고 나온 《크리스천 베이직》 개정판이 현대 교회와 교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고, 신앙의 기초를 튼튼히 하는 데 쓰임 받을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장과 부흥은 한계가 있다. 기초가 너무 약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누구나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신앙생활의 기둥과 뼈대를 제대로 세우기 위하여 2000년 4월 출간 후 7만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크리스천 베이직》의 개정판을 내놓는다. 기존 원고에서 시의적으로 맞지 않는 내용을 수정하고 전체 컬러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기존의 《크리스천 스타트》가 교회생활의 기초를 든든히 다지는 책이라면 《크리스천 베이직》은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조직신학적인 순서를 따라 창조와 타락, 그리고 구원과 선교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고 주변의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소망하는 이들에게 앎과 삶을 연결하는 강력한 신앙 체계를 구축하도록 돕는 책이 될 것이다.진화론 속에는 기독교 신앙을 기초부터 무너뜨리려고 하는 명백한 사탄의 의도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크리스천 중에도 진화론을 그저 학설로 생각하고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인생의 기초를 창조론 위에 놓느냐, 진화론 위에 놓느냐에 따라 그의 삶과 인생이 구별되며, 행복과 불행, 그리고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창조론과 진화론의 문제는 그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이다.(중략)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또한 필연이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고 의도가 있다. 우리가 이해하든 이해하지 못하든, 그리고 우리가 좋게 느끼든 좋지 않게 느끼든 상관없이 그 하나님의 뜻과 의도는 언제나 옳으며 선하다. 이 믿음은 이 땅에 사는 우리 인간은 결코 무의미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진화론과 우연, 창조론과 필연’ 중에서 해와 달과 별, 그리고 온 우주 만물을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는 일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내 지갑 속에 들어 있는 돈을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해와 달과 별, 그리고 온 우주 만물은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인정해드릴 수 있어도, 정작 땅 한 평 값도 안 들어 있는 지갑의 돈을 하나님의 것이라고 인정해드리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내 지갑의 주인이 내 삶의 주인이다. 지갑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면 내 삶의 주인도 하나님이신 것이고, 지갑의 주인이 나 자신이라면 아무리 하나님을 주(主)라고 고백한다고 하여도 결국 내 삶의 주인은 나 자신인 것이다. 하나님이 나의 주가 되시기 위하여 내 지갑의 돈이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물질에 대한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도록 세우신 법과 기준이 있다. 그것이 바로 십일조 제도이다. 모든 소득의 십 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으로 성별(聖別)하여 떼어두라는 것이다.--- ‘내 지갑의 주인이 내 삶의 주인’ 중에서 돈이 없어서 못 사는 것이 아니다. 죄 때문에 못 사는 것이다. 이 세상에 죄만 없다면 지금 이대로도 얼마든지 천국을 누리면서 살 수 있다. 그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돈보다 죄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만 한다. 돈의 문제를 해결할 때 잘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죄의 문제를 해결할 때 우리는 비로소 잘 사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이 많으면 잘 사는 것인가’ 중에서
영어 연산 훈련 6
사람in / 박광희.캐나다 교사 영낭훈 연구팀 지음 / 2015.06.24
9,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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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사람in
소설,일반
박광희.캐나다 교사 영낭훈 연구팀 지음
'영어 연산 훈련'시리즈는 쓰고 말하는 영어를 위한 기초 문법 훈련서다. ‘수학 4칙 연산 훈련’이 셈을 빠르게 해주듯, ‘영어 5칙 연산 훈련’은 생각을 즉시 영어로 쓰고 말할 수 있게 해준다. 5칙(일치, 시제, 의문, 부정, 응용)에 따라 다섯 가지 문형 만들기를 훈련하면 어떤 문장도 바로 바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쉽고 단순하다. 스스로 쓰고 말하기를 돕기 위해 누구나 알고 있을만한 아주 쉬운 문장부터 시작한다. 스며들듯 천천히 표현을 늘리고 문장의 살을 붙이게 연습시킨다. 그리고 간단한 문장 구조에 익숙해지면 문장끼리 연결시키고 문장을 길게 써 보는 것도 할 수 있게 된다.Unit 01 that절 Unit 02 부사절 - if Unit 03 부사절 - before.after Unit 04 부사절 - while Unit 05 부사절 - until Unit 06 부사절 - as soon as Unit 07 부사절 - as Unit 08 부사절 - as if Unit 09 부사절 - because Unit 10 부사절 - since Unit 11 부사절 - though.although Unit 12 관계대명사 - who Unit 13 관계대명사 - which.that ① Unit 14 관계대명사 - which.that ② Unit 15 관계대명사 - what문법을 수학처럼 연산해서 즉시 문장으로 만드는 『영어 연산 훈련』 『영어 연산 훈련』 시리즈는 쓰고 말하는 영어를 위한 기초 문법 훈련서이다. ‘수학 4칙 연산 훈련’이 셈을 빠르게 해주듯, ‘영어 5칙 연산 훈련’은 생각을 즉시 영어로 쓰고 말할 수 있게 해준다. 5칙(일치, 시제, 의문, 부정, 응용)에 따라 다섯 가지 문형 만들기를 훈련하면 어떤 문장도 바로 바로 만들 수 있다. ※ 무료 원어민 음성 MP3는 사람in 홈페이지(www.saramin.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체험 북티저는 유튜브 https://youtu.be/31oxEx6W4Jw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어 문법을 수학처럼 연산해서 문장을 만드는 『영어 연산 훈련』 『영어 연산 훈련』 시리즈는 쓰고 말하기 위한 영어 문장 만들기 훈련서이다. ‘수학 4칙 연산 훈련’이 셈을 빠르게 해주듯, ‘영어 5칙 연산 훈련’은 생각을 즉시 영어로 쓰고 말할 수 있게 해준다. 5칙(일치, 시제, 의문, 부정, 응용)에 따라 다섯 가지 문형 만들기를 훈련하면 어떤 문장도 바로바로 만들 수 있다. 영어는 훈련이다! 한국어도 틀릴 때가 있다. 하물며 영어를, 그것도 단시간에 완벽히 끝낼 수 있다는 말에 속지 마라. 영어는 오랫동안 꾸준히 반복에 반복을 통해서 익히는 길밖에 없다. 하루하루 쓰고 말하는 훈련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라. 훈련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져와 영어 할 맛이 난다. 반드시 스스로 써 보고 말하라! 내가 사용할 영어라면 직접 써 봐야 한다. 한 번도 써 보지도, 입 떼어 보지도 않은 게 실생활에서 곧바로 사용 가능할 리가 없다. 지루하고 힘들더라도 문법은 배우는 것보다 배운 것을 쓰고 말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영어 5칙 연산으로 해결하라! 무작정 쓰고 말해야 하는가? No! 과학적인 영어 문장 만들기 훈련서 『영어 연산 훈련』에 답이 있다. 우리는 효과적인 영어 반복 훈련을 위한 영어 문장의 5가지 기본 형태를 찾았다. ‘일치, 시제, 의문, 부정, 응용’의 영어 5칙으로 훈련하면 문장 구조가 두뇌 기억 장치에 저장되어 어느새 생각이 영어로 나오게 된다. 미친 듯이 단순하고 효과적이다! 왕초보도 문제없다! 『영어 연산 훈련』 시리즈는 쉽고 단순하다. 스스로 쓰고 말하기를 돕기 위해 누구나 알고 있을만한 아주 쉬운 문장부터 시작한다. 스며들듯 천천히 표현을 늘리고 문장의 살을 붙이게 연습시킨다. 그리고 간단한 문장 구조에 익숙해지면 문장끼리 연결시키고 문장을 길게 써 보는 것도 할 수 있게 된다. 총 7권의 시리즈를 통해 많이 쓰면 쓸수록 머릿속에서 문장 구조가 정리되어 생각을 바로 문장으로 만들 수 있다. 『6권 긴 문장 만들기』로 문장을 업그레이드 하자! - 생각을 담아 길게 표현하라. “난 마흔 살에 백만장자가 될 거야.” → I'll be a millionaire when I'll be in my forties. ⓧ → I'll be a millionaire when I'm in my forties. ⓞ 꿈은 멋진데 문장이 틀렸다. 완벽한 문장으로 꿈꾸면 좀 더 빨리 꿈을 이룰 수 있을 지도 모를 텐데.... 작은 실수 아니냐고? 이것은 문법 기초 부족에 말하기 연습 부족이 더해져 발생한 치명적 오류이다. ‘약방의 감초’ 같은 접속사는 의미에 따른 시제 선택이 중요하다. 하지만 눈으로만 이해했다면 실제 말하기에서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다. 입으로 영어 문장을 바로바로 만드는 훈련을 해야 한다. 『영어 연산 훈련』으로 문법을 빠르게 연산해서 곧장 문장으로 말하라!
영어 연산 훈련 7
사람in / 박광희.캐나다 교사 영낭훈 연구팀 지음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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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광희.캐나다 교사 영낭훈 연구팀 지음
'영어 연산 훈련'시리즈는 쓰고 말하는 영어를 위한 기초 문법 훈련서다. ‘수학 4칙 연산 훈련’이 셈을 빠르게 해주듯, ‘영어 5칙 연산 훈련’은 생각을 즉시 영어로 쓰고 말할 수 있게 해준다. 5칙(일치, 시제, 의문, 부정, 응용)에 따라 다섯 가지 문형 만들기를 훈련하면 어떤 문장도 바로 바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쉽고 단순하다. 스스로 쓰고 말하기를 돕기 위해 누구나 알고 있을만한 아주 쉬운 문장부터 시작한다. 스며들듯 천천히 표현을 늘리고 문장의 살을 붙이게 연습시킨다. 그리고 간단한 문장 구조에 익숙해지면 문장끼리 연결시키고 문장을 길게 써 보는 것도 할 수 있게 된다.Unit 01 Who Unit 02 Whose Unit 03 When Unit 04 Where Unit 05 What Unit 06 Which Unit 07 Why Unit 08 How Unit 09 How old[often.many.much.long]문법을 수학처럼 연산해서 즉시 문장으로 만드는 『영어 연산 훈련』 『영어 연산 훈련』 시리즈는 쓰고 말하는 영어를 위한 기초 문법 훈련서이다. ‘수학 4칙 연산 훈련’이 셈을 빠르게 해주듯, ‘영어 5칙 연산 훈련’은 생각을 즉시 영어로 쓰고 말할 수 있게 해준다. 5칙(일치, 시제, 의문, 부정, 응용)에 따라 다섯 가지 문형 만들기를 훈련하면 어떤 문장도 바로 바로 만들 수 있다. ※ 무료 원어민 음성 MP3는 사람in 홈페이지(www.saramin.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체험 북티저는 유튜브 https://youtu.be/31oxEx6W4Jw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어 문법을 수학처럼 연산해서 문장을 만드는 『영어 연산 훈련』 『영어 연산 훈련』 시리즈는 쓰고 말하기 위한 영어 문장 만들기 훈련서이다. ‘수학 4칙 연산 훈련’이 셈을 빠르게 해주듯, ‘영어 5칙 연산 훈련’은 생각을 즉시 영어로 쓰고 말할 수 있게 해준다. 5칙(일치, 시제, 의문, 부정, 응용)에 따라 다섯 가지 문형 만들기를 훈련하면 어떤 문장도 바로바로 만들 수 있다. 영어는 훈련이다! 한국어도 틀릴 때가 있다. 하물며 영어를, 그것도 단시간에 완벽히 끝낼 수 있다는 말에 속지 마라. 영어는 오랫동안 꾸준히 반복에 반복을 통해서 익히는 길밖에 없다. 하루하루 쓰고 말하는 훈련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라. 훈련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져와 영어 할 맛이 난다. 반드시 스스로 써 보고 말하라! 내가 사용할 영어라면 직접 써 봐야 한다. 한 번도 써 보지도, 입 떼어 보지도 않은 게 실생활에서 곧바로 사용 가능할 리가 없다. 지루하고 힘들더라도 문법은 배우는 것보다 배운 것을 쓰고 말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영어 5칙 연산으로 해결하라! 무작정 쓰고 말해야 하는가? No! 과학적인 영어 문장 만들기 훈련서 『영어 연산 훈련』에 답이 있다. 우리는 효과적인 영어 반복 훈련을 위한 영어 문장의 5가지 기본 형태를 찾았다. ‘일치, 시제, 의문, 부정, 응용’의 영어 5칙으로 훈련하면 문장 구조가 두뇌 기억 장치에 저장되어 어느새 생각이 영어로 나오게 된다. 미친 듯이 단순하고 효과적이다! 왕초보도 문제없다! 『영어 연산 훈련』 시리즈는 쉽고 단순하다. 스스로 쓰고 말하기를 돕기 위해 누구나 알고 있을만한 아주 쉬운 문장부터 시작한다. 스며들듯 천천히 표현을 늘리고 문장의 살을 붙이게 연습시킨다. 그리고 간단한 문장 구조에 익숙해지면 문장끼리 연결시키고 문장을 길게 써 보는 것도 할 수 있게 된다. 총 7권의 시리즈를 통해 많이 쓰면 쓸수록 머릿속에서 문장 구조가 정리되어 생각을 바로 문장으로 만들 수 있다. 『7권 의문문 만들기』로 who·when·where·what·why·how 체화! - 궁금한 건 무엇이든 물어라. “어떤 음식에 비타민 C가 많나요?” → Does which food have a lot of vitamin C? ⓧ → Which food has a lot of vitamin C? ⓞ 의문사가 주어일 때 「의문사+동사 ~?」의 어순으로 쓴다. 이런 규칙은 아무리 외우고 외워도 막상 입으로 말할 때는 틀리기 쉽다. 의문문을 제대로 만들 줄 알아야 질문에 걸맞은 대답도 할 수 있다. 일반 의문문과 의문사 의문문은 어순을 헷갈리기 쉽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궁금한 것을 정확하게 질문하려면, 입으로 영어 문장을 바로바로 만드는 훈련이 필요하다. 『영어 연산 훈련』으로 문법을 빠르게 연산해서 곧장 문장으로 말하라!
스트링치즈소녀 리보의 핑크빛 일상
북센스 / 차리보 (지은이) / 2022.03.10
15,000
북센스
취미,실용
차리보 (지은이)
유튜브 인기 드로잉 채널 ‘CHARIBO ART’로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러스트레이터 CHARIBO(차리보)의 첫 번째 컬러링 엽서북. 소녀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생각하며, 어떤 고민이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차리보의 마음을 담은 그림들이 가득하다. 엽서북을 펼치면,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스트링치즈소녀 리보’와 사랑스러운 야옹이들, 리보의 애착인형 베리베어, 베리레빗의 설렘 가득한 일상들을 몽글몽글한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120*165mm 사이즈의 엽서북으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기에도 또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핑크빛 아이템이다. 엽서북을 펼치면 설레는 리보의 일상을 담은 <달콤한 베이킹>, <반.민.초>, <최애 셀카>, <밸런타인데이>, <스위트 홈>, <몽글몽글 다꾸>와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리보의 상상을 담은 <드림 카>, <거인 나라>, <핼러윈>까지 총 50종의 그림을 컬러링 엽서북 한 권으로 만나게 된다.1. Ribo’s Cookie _ 달콤한 베이킹 2. Ribo’s Movie _ 힐링 타임 3. Ribo’s Bath _ 버블 버블 4. Ribo’s Love _ 첫사랑 5. Ribo’s Secret _ 핑크빛 사물함 6. Ribo’s School _ 단짝친구 7. Ribo’s Luxury _ 쇼핑 8. Ribo’s Ice Cream _ 반.민.초 9. Ribo’s Favorite _ 떡볶이 10. Ribo’s Summer _ 기다리던 방학 11. Ribo’s Soul _ 여행을 떠나자 12. Ribo’s Twinkle _ 파란 바다 13. Ribo’s Pose _ 최애 셀카 14. Ribo’s Flower _ 튤립 15. Ribo’s Picnic _ 살랑살랑 바람 16. Ribo’s Heart _ 오늘은 설렘 17. Ribo’s Bag _ 비밀 18. Ribo’s Camping _ 마시멜로우 19. Ribo’s Full Moon _ 소원을 말해봐 20. Ribo’s Picture _ 추억 소환 21. Ribo’s Room _ 초대 22. Ribo’s Dress Room _ 스타일 23. Ribo’s Pink _ 스위트 홈 24. Ribo’s Routine _ 피부 관리는 필수 25. Ribo’s Peace _ 힐링 요가 26. Ribo’s Pajamas _ 신나는 홈파티 27. Ribo’s Joy _ 인형의 집 28. Ribo’s Challenge _ 댄스 29. Ribo’s Beauty _ 꽃의 정원 30. Ribo’s Schedule _ 고양이 집사 31. Ribo’s Hobby _ 드로잉 32. Ribo’s Call _ 남자친구 33. Ribo’s Sticker _ 몽글몽글 다꾸 34. Ribo’s Look book _ 봄 소풍 35. Ribo’s Like _ 애정템 36. Ribo’s Cake _ 레인보우 37. Ribo’s Chocolate _ 밸런타인데이 38. Ribo’s Candy _ 화이트데이 39. Ribo’s Adventure _ 회전목마 40. Ribo’s Drive _ 드림 카 41. Ribo’s Happiness _ 생일을 축하해 42. Ribo’s Fairy Tale _ 거인 나라 43. Ribo’s Play _ 아기 인형 44. Ribo’s Study _서점 45. Ribo’s Dessert _ 베이커리 46. Ribo’s Speed _ 바쁜 가게 47. Ribo’s Costume _ 핼러윈 48. Ribo’s Winter _ 사랑스러운 산타 쿠키 49. Ribo’s Skate _ 겨울 나라 50. Ribo’s Christmas _ 산타 리보의 선물“몽글몽글 귀여운 드로잉으로 힐링을 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차리보의 첫 번째 컬러링 엽서북” 유튜브 18만 구독자에게 말랑말랑한 즐거움을 주는 ‘아튜버(아트+유튜버)’ 일러스트레이터 CHARIBO(차리보)의 첫 번째 컬러링 엽서북 출간 유튜브 인기 드로잉 채널 ‘CHARIBO ART’로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러스트레이터 CHARIBO(차리보)의 첫 번째 컬러링 엽서북 출간되었다. 차리보가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부터 형성된 팬덤, ‘보리’님들의 성원 속에 엽서 형태의 컬러링북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스트링치즈소녀 리보의 핑크빛 일상: 차리보 아트 컬러링 엽서북》은 소녀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생각하며, 어떤 고민이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차리보의 마음을 담은 그림들이 가득하다. 엽서북을 펼치면,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스트링치즈소녀 리보’와 사랑스러운 야옹이들, 리보의 애착인형 베리베어, 베리레빗의 설렘 가득한 일상들을 몽글몽글한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120*165mm 사이즈의 엽서북으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기에도 또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핑크빛 아이템이다. 책을 펼치기 전, 두근거리는 마음을 부여잡아야 한다. 너무 귀엽고 깜찍해 기절할 수도. 엽서북을 펼치면 설레는 리보의 일상을 담은 <달콤한 베이킹>, <반.민.초>, <최애 셀카>, <밸런타인데이>, <스위트 홈>, <몽글몽글 다꾸>와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리보의 상상을 담은 <드림 카>, <거인 나라>, <핼러윈>까지 총 50종의 그림을 컬러링 엽서북 한 권으로 만나게 된다. 컬러링 엽서북은 이렇게 활용해보자. 나만의 감성과 색깔로 예쁘게 색칠할 수 있는 ‘다꾸템’으로 내 방을 꾸미는 ‘핑크빛 소품’이나 좋아하는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는 ‘엽서’로 내 핑크빛 마음을 슬쩍 전해보자. 또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처럼 달콤한 날에 리보의 핑크빛 컬러링 엽서북으로 마음속에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 핑크빛 컬러 일러스트 엽서 4종, 컬러링 엽서 46종 수록 ‘소녀들의 일상’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물들이다 :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스트링치즈소녀 리보’의 이야기 ‘스트링치즈소녀 리보’는 일러스트레이터 CHARIBO가 탄생시킨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리보는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며, 사랑스러운 야옹이들과 애착인형 베리베어, 베리레빗과 함께 지내는 평범한 소녀다. 그렇지만 CHARIBO가 그리는 리보의 일상은 소녀들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핑크빛으로 가득하다. 그렇다면 리보가 들려주는 일상과 꼭 닮은 ‘핑크빛’ 색깔이 갖고 있는 이미지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사랑스러움’, ‘달콤함’, ‘순수함’, ‘설렘’ 등 이렇게 한 가지의 색깔이 들려주는 놀랍고 두근거리는 감정 덕분에 핑크의 매력에 푹 빠져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핑크빛 일상’이 나의 세계가 되는 귀여운 상상을 해보았을 것이다. ‘핑크빛 일상’은 꿈꿔왔던 나의 미래, 나의 세계가 현실로 발휘되는 순간 핑크빛 일상의 ‘리보’는 우리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친구와 학교에서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는 <단짝친구>, 학교에서 교복을 입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첫눈에 반하는 순간을 담은 <첫사랑>, 제일 좋아하고 아끼는 옷들로 가득한 <드레스룸>, 리보의 사랑스러운 야옹이, 애착인형과 함께하는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스위트 홈> 등. 단짝친구와 함께하고, 좋아하는 친구와 우연히 매일 마주치는 상상을 하고, 사랑스러운 내 방에서 좋아하는 취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우리들이 꿈꾸던 평범한 일상과 비슷하다. 하지만 차리보의 그림은 꼭 일상의 모습만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그림 속 리보는 핑크색 드림 카를 타보기도 하고, 재미있는 핼러윈 코스튬도 체험하고, 어느 날은 호텔 룸서비스 체험도 한다. 리보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우리가 꿈꾸던 일상이지만, 그저 막연하게 생각만 했던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게 된 나의 미래의 모습과도 꼭 닮아있을 것만 같다. 결국 ‘스트링치즈소녀 리보’의 이야기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장 멋지고 특별한 존재인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차리보가 펼치는 ‘핑크빛’ 일상은 그냥 소녀라서 핑크로 표현한 것은 아니다. 핑크가 담고 있는 다양성과 밝음, 순수함이 표현했다. 단조로운 일상을 나의 멋진 하루로 만들어가는 소녀들을 위한 염원을 담은 컬러다. 이제 컬러링 엽서북 리보의 ‘핑크빛 일상’을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다면, 정말 내가 원하고 바라던 ‘나의 세계’를 찾는 여정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차리보의 핑크빛 컬러링 엽서북으로 아름다운 하루 하루를 만들어보자.
가로주택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 실무
파워에셋 / 김은유, 임승택, 김태원 (지은이)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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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은유, 임승택, 김태원 (지은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해설서. 가로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따른 법률문제를 종합적으로 해설한 소규모정비사업조합 지침서이다.제1장. 총칙 Ⅰ. 목적 및 연혁 Ⅱ. 정의 Ⅲ. 다른 법률과의 관계 Ⅳ. 도시정비법에 의한 재개발·재건축사업과 차별사항 제2장. 빈집정비사업 제3장.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제1절.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시행방법 등 제1의2절. 시공자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선정 Ⅰ. 토지등소유자 시공자 선정 Ⅱ. 조합 시공자 선정 Ⅲ. 직접 시행, 공공시행자 또는 지정개발자 시공자 선정 Ⅳ.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선정 제2절. 주민합의체의 구성 및 조합의 설립 Ⅰ. 주민합의체 구성(20명 미만) Ⅱ. 조합 설립 준비 Ⅲ. 조합설립인가 Ⅳ. 조합원 Ⅴ. 조합 임원, 대의원 Ⅵ. 조합 총회, 대의원회, 이사회 Ⅶ. 조합과 회계감사 Ⅷ. 조합과 정보공개 Ⅸ. 조합과 예산 Ⅹ. 조합 해산과 매몰비용 제3절. 사업시행계획 등 Ⅰ. 건축심의 및 통합심의 Ⅱ. 분양공고 및 분양신청 Ⅲ. 종전·종후자산 감정평가 Ⅳ. 관리처분계획 Ⅴ. 사업시행계획인가 Ⅵ. 사업시행계획인가에 따른 처분 등 제4절. 사업시행을 위한 조치 등 Ⅰ. 매도청구 Ⅱ. 분양신청을 하지 아니한 자 등에 대한 조치 Ⅲ. 건축물 등의 사용·수익의 중지 및 철거 등 Ⅳ. 지상권 등 계약의 해지 Ⅴ. 토지등소유자의 설명의무 제5절. 공사완료에 따른 조치 등 Ⅰ. 준공인가 및 공사완료 고시 Ⅱ. 이전고시 및 권리변동의 제한 Ⅲ. 청산금 등 제6절. 비용의 부담 등 Ⅰ. 비용부담의 원칙 및 비용의 조달 Ⅱ. 정비기반시설의 설치(무상 양수·양도) 제4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제5장. 보칙 제6장. 벌칙 제7장. 부칙
국자인 엄마의 자격
중앙M&B / 이미애 글 /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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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이미애 글
국자인은 6만 7천명이 넘는 회원들이 고민을 얘기하고 정보를 나누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 대표 카페. 이 책은 국자인의 알짜배기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알려주는 자녀 교육서이다. 어렵기만 한 대입 전형과 입시 정보는 물론, 재능 나눔, 봉사활동, 비교과 영역 등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알짜배기 입시 정보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프롤로그_ ‘자격’ 없는 엄마의 좌절감이 만든 국자인 1. ‘국자인’이 도대체 뭐길래??? 2. 정보에 목마른 엄마들을 위하여 3. 교육 품앗이로 서로에게 울타리가 돼주다 4. 정보와 정성을 함께 나누며 스스로 당당해지다 Part 1. 절대 무너지면 안 되는 엄마의 멘탈 1. 기다리고 또 기다려라 2. 세상은 공평치 않음을 인정하자 3.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직거래 시장을 찾아라 4. \'스리쿠션\'으로 부드럽게 아이에게 접근하자 5. 타이거 맘 vs 코리안 맘, 교육과 훈련을 구분하라 6. 선생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라 Part 2.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기본 학습법 1. 독서에 기반한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라 2. 소통하는 법을 익히면 논술 점수가 높아진다 3. 니트NEAT보다 영어 실력을 키워라 4. 중?고등학교 영어 성적, 단계적 학습에 열쇠가 있다 5. 기회의 시간 방학, 기본기를 다지고 스토리를 만들자 6. 학원 선택, 3.3.3 법칙이 있다 Part 3. 아이를 업그레이드하는 비교과 활동 1. 도움되는 활동을 선택, 데이터화로 마무리하자 2. 진로 강의를 통해 아이의 적성을 탐색하라 3. 대학에서 운영하는 비교과 활동을 찾아라 4. 진정성 있는 봉사 활동이 유효하다 5. 리더십 캠프 대신 팔로어십을 키워라 6. 창의적 체험 활동, 에듀팟에 기록하라 7. 아빠의 관심과 정보력을 일깨워라 Part 4. 아이의 대입 성공을 위한 엄마들의 입시 전략 1. 입시는 장기전으로 준비해라 2. 성공적인 대입 전략, 진로 고민이 먼저다 3. 학교보다는 학과를 탐색해라 4. 대입에도 틈새시장은 있다 5. 입시 설명회에는 여러 명이 함께 참석, 뒤풀이는 필수 6. 수시 지원 여부는 고 2, 2학기가 되기 전에 결정한다 7. 학교 생활기록부 관리, 엄마가 직접 나서야 수월해진다 8. 모의고사 성적표를 분석하면 수능 성적을 올릴 수 있다 9. 입학사정관제,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10. 고4(재수)의 대입 전략은 달라야 한다 11. 해외 명문대에 열 올리기보다는 국내 대학 졸업 후 글로벌 리더로 키워라 12. 2014년 수능,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Q&A 국자인에 묻고, 국자인이 답하다 1. 영어가 꼭 필요한 세상, 조기 유학이 필수일까? 2. 특목고, 대입 성공의 보증수표일까? 3. 인문계와 이공계,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4. 취업에 유리한 대학이 따로 있을까? 5. 대학에서 운영하는 1+3 프로그램은 믿을 만할까? 6. 엄마들이 즐겨찾기하면 좋을 온라인 사이트는? 7. 대학 관련 상담은 어디에서 어떻게 받을까? 8. 비교과 프로그램 믿고 보내도 될까? 에필로그_ 엄마들에 의한, 엄마들을 위한 ‘국자인’ 1. 대학 생활 이후까지 지속되어야 할 ‘엄마력’ 2. 아이의 행복을 미루지 말자 3. 국자인 엄마들이 직접 말하는 ‘국자인’ 부록 Book in book 국자인 추천! 엄마들이 꼭 알아둬야 할 정보제대로 된 정보에 목말라 하는 엄마들 위한 ‘국자인’ 이미애 대표의 자녀 교육서 우리나라 입시 정책은 너무 자주 바뀐다. 한두 달 전에 고시된 내용도 꺼진 불도 다시 보는 심정으로 재확인해야 하고, 혹시 내일이라도 바뀔 가능성이 있는 내용을 미리 짐작하고 대비해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대학의 전형 방법은 너무 복잡해서 아무리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허다하다. 이런 현실 때문에 학부모는 늘 불안하다. 마치 바람이 쉴 새 없이 불어대는 캄캄한 어둠 속에 서 있는 상태랄까. 엄마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국자인(국제 교류와 자원봉사와 인턴십과 비교과)’은 시작됐다. 국자인은 6만 7천명이 넘는 회원들이 고민을 얘기하고 정보를 나누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 대표 카페. 이 책은 국자인의 알짜배기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알려주는 자녀 교육서이다. 어렵기만 한 대입 전형과 입시 정보는 물론, 재능 나눔, 봉사활동, 비교과 영역 등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알짜배기 입시 정보를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국자인 이미애 대표가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입시 준비에 힘들어 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해준다. 입시를 위한 학습법과 비교과 활동, 그리고 대입 전략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국자인 엄마의 자격]에서는 기본 학습법부터 비교과 활동, 입시 전략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엄마들이 가장 먼저 할 일은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는 것. 또한 독서에 기반한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남들과 소통하는 법을 익혀 논술 점수를 높여야 한다. 중·고등학교 영어 성적을 단계별로 높이는 공부법과 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법, 학원 선택 법칙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요즘 입시에 필수사항이 되고 있는 비교과 활동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잘 골라서 에듀팟에 성실하게 기록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대입 성공을 위해서는 엄마들의 꼼꼼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먼저 아이와 함께 진로를 고민해서 학과를 선택하고, 학생부 기록과 입학사정관제 관리를 엄마가 직접 나서야 수월해진다고 충고한다. 한 눈에 보는 엄마들이 알아야할 교육 정보 부록 국자인의 정보는 여느 인터넷 카페처럼 엄마들의 마구잡이식 정보 올리기를 지양하고, 게시된 정보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검증 과정을 거친다. 또한 엄마들의 댓글이나 후기를 통해 평가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걸러내는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엄마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와 영역별 비교과 활동, 대학에서 하는 비교과 활동 등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소중한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해서 부록으로 담았다. ‘국자인’을 아시나요? 난수표 같은 대입 전형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재능 나눔과 봉사 활동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엄마들의 품앗이 교육 모임. ‘국자인’은 국제 교류와 자원봉사와 인턴십과 비교과의 줄임말로 사랑·재능·행복·동행을 신조로 삼고 있다. 네이버 카페를 기반으로 현재 6만7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모임은 물론 입시 특강, 진로 특강 등도 진행하고 있다. 2011년 7월에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여 교육 정보에 목마른 엄마들을 위한 교육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중이다.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푸른역사 / 오주석 지음 / 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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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역사
소설,일반
오주석 지음
2003년 출간되어 여러 매체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던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개정판으로, 일부 도판을 정리하고 편집을 다듬어 다시 선보인다. 옛 그림을 공부하면서 조상들이 이룩해 낸 문화와 예술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저자가 이를 알리기 위해 여러 곳에서 펼쳤던 강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풍부한 도판 자료와 우리 옛 사상, 정치, 경제, 사회, 자연, 문화 등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과 사고의 틀을 친절하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펼쳐 보인다. 풍토와 역사와 그 바탕에 깔린 인간의 정신, 미학까지 성찰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작품에 대해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해설을 더했다. 딱딱하고 권위적인 해설이 아닌 친절한 저자의 해설은 친근한 말체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한다. 우리 옛 그림 안에는 우리가 지금 이 땅에 사는 이유, 그리고 우리인 까닭이 들어 있다. 저자가 그림의 표면적인 이해보다는 그 그림에 담긴 선인들의 마음과 우주관, 인생관에 더 비중을 둔 이유이기도 하다.책을 펴내며 강좌를 시작하며 첫째 이야기 옛 그림 감상의 두 원칙 _옛 사람의 눈으로 보고, 옛 사람의 마음으로 느낀다 둘째 이야기 옛 그림에 담긴 선인들의 마음 _자연의 음양오행에 기초한 우주관, 인생관 셋째 이야기 옛 그림으로 살펴본 조선의 역사와 문화 _아름답고 진실한 조선의 마음 강좌를 마치며 [부록] 그림으로 본 김홍도의 삶과 예술 1. 초인적인 사실성―〈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 2. 소재와 의미의 다양성―〈황묘롱접도黃猫弄蝶圖〉 3. 이상적 진경산수眞景山水―〈소림명월도疏林明月圖〉 4. 따스했던 인간성―〈포의풍류도布衣風流圖〉 5. 흔들림 없는 주체성―〈선동취적도仙童吹笛圖〉 6. 시서화악詩書畵樂의 풍부한 교양―〈주상관매도舟上觀梅圖〉 7. 섬세한 감성―〈마상청앵도馬上聽鶯圖〉 8. 기지 넘치는 해학성―〈해탐노화도蟹貪蘆花圖〉 9. 국가를 위한 봉사―〈시흥환어행렬도始興還御行列圖〉 10. 군주를 위한 작품―〈월만수만도月滿水滿圖〉 11. 풍속화의 진실성―〈씨름〉 12. 예술과 종교의 만남―〈염불서승도念佛西昇圖〉우리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과 사고의 틀을 제시한 친절하고 깊이 있는 문화재 안내서 〈일월오봉병日月五峯屛〉에 담긴 속뜻 얼마 전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가 열리는 청와대 본관 세종실의 〈일월오봉병日月五峯屛〉이 화제가 되었다. 이 그림은 조선 국왕이 대궐에 있을 때도, 능행차를 할 때도, 돌아가셨을 때도 펼쳤던 조선 국왕의 상징이다. 노태우 정부 당시 구입해 걸었다가 민주주의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김영삼, 김대중 정부 때는 커튼으로 가렸다고 한다. 제왕을 상징하는 그림인 만큼 민주주의를 강조하는 문재인 정부와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미술사학자 오주석의 풀이로 〈일월오봉병〉을 살피면 이 같은 비판은 그리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 그림을 다시 한 번 찬찬히 들여다보자. 푸른 하늘에 해와 달이 동시에 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니 자연현상 그 자체가 아닌 원리를 말한 것이라 봐야 한다. 해와 달은 음양이다. 여기에 뭍과 물, 둘로 끊어진 땅이 있다. 하늘에서 햇빛과 달빛이 비치고 비가 내리면 만물이 자라난다. 그 숱한 만물 가운데서 대표가 바로 사람이다. 이렇게 해야 천지인天地人, 다시 말해 우주를 이루는 세 가지 재질인 삼재三才가 모두 갖추어진다. 그러나 그림에는 사람이 그려져 있지 않다. 어디에 있는가? 바로 국왕이다. 〈일월오봉병〉이 조선 국왕의 상징인 이유다. 그렇다고 아무 국왕이나 다 그림 앞에 들어선다고 그림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백성을 위한 바른 마음을 가지고 그림 앞에 정좌해야 한다. 이는 임금 왕王자를 보면 분명해진다. 천지인, 석 삼三자 중앙에 올바른 마음으로 큰 뜻을 세우는 순간 왕은 비로소 ‘왕’이 된다. 〈일월오봉병〉도 마찬가지다. 국왕이 백성을 위한다는 자세를 갖춰야만 그림이 완전해지고 천지인의 우주 질서가 바로잡힌다. 〈일월오봉병〉에 담긴 속뜻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청와대 세종실의 〈일월오봉병〉에 단순히 제왕을 상징하는 그림이다, 민주주의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만 퍼붓는 것은 그림을 피상적으로 본 결과다. 그림에 담긴 선인들의 마음에 주목하다 ‘2003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추천도서’, ‘교보문고 2003 좋은책 150선’, ‘KBS 1TV TV 책을 말하다 2003 올해의 책 10선’, ‘예스24 네티즌 선정 2003 올해의 책’, ‘EBS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30선’. 지난 2003년 출간되어 여러 매체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던 오주석의 책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에는 앞서 살핀 〈일월오봉병〉 풀이처럼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도서출판 푸른역사에서는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존재 이유를 빛내는 이 책의 일부 도판을 정리하고 편집을 다듬어 재출간했다. 이 책은 옛 그림을 공부하면서 조상들이 이룩해 낸 문화와 예술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저자가 이를 알리기 위해 여러 곳에서 펼쳤던 강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수많은 도판 자료와 우리 옛 사상, 정치, 경제, 사회, 자연, 문화 등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토대로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과 사고의 틀을 친절하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펼쳐 보인다. 극소수 남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통해 풍토와 역사와 그 바탕에 깔린 인간의 정신, 미학까지 성찰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작품에 대해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해설을 더했다. 딱딱하고 권위적인 해설이 아닌 친절한 저자의 해설은 친근한 말체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한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 옛 그림 안에는 우리가 지금 이 땅에 사는 이유, 그리고 우리인 까닭이 들어 있다. 옛 그림의 표면적인 이해보다는 그 그림에 담긴 선인들의 마음과 우주관, 인생관에 더 비중을 둬 책을 채운 것은 그래서다.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옛 그림을 어떻게 감상해야 할까? 저자는 첫 번째 장 〈옛 그림 감상의 두 원칙〉에서 간명한 두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옛사람의 눈으로 보고, 옛사람의 마음으로 느낄 것. 거창하고 엄숙한 원칙이 아니다. 세로쓰기를 사용했던 옛사람의 눈에 맞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그림을 보라는 것이다. 서양화를 감상할 때처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시선을 움직이면 그림의 중심 구도와 X자 꼴로 부딪혀 버린다. 몇 폭 병풍이라면 이야기를 마지막부터 거슬러 읽어 나가는 셈이 된다. 두 번째 장 〈옛 그림에 담긴 선인들의 마음〉에서는 옛 그림에 담긴 우주관과 인생관을 살펴본다. 탑의 층수, 사대문의 이름을 음양오행으로 설명하고, 이를 핸드폰 자판의 천지인 시스템과 연결하며, 여기서 다시 한글의 제자 원리를 살핀다. ‘세계 최고의 호랑이 그림’ 〈송하맹호도〉를 통해 선인들의 치밀함과 섬세함을 말하고, 〈백자 달항아리〉를 보면서 성리학의 가르침을 전한다. 일본식 표구 때문에 본래 기백의 반도 전하지 못하는 경우를 안타까워하고, 일본식 미감을 우리 것이라 이해하는 태도를 꾸짖기도 한다. 세 번째 장 〈옛 그림으로 살펴본 조선의 역사와 문화〉에서는 그림을 통해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하나하나 짚는다. ‘고대사는 아무리 자랑스러워도 덜 가르치고, 근대사는 아무리 본받을 것이 적어도 많이 가르쳐야 한다’는 기계적인 생각 때문에 폄하되는 조선이지만, 저자가 옛 그림을 공부하면서 다시 곰곰이 따져본 조선은 519년간 계속된, 검소하고 도덕적이면서도 문화적인 삶을 영위한 나라였다. 〈이채 초상〉을 비롯한 극사실 초상은 이 같은 조선의 정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터럭 한 오라기가 달라도 남이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그린 이 초상들에는 예쁜 모습보다 진실한 모습, 참된 모습을 중시했던 조선 사람들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다.
Park Golf 교본
한글 / 오명근 (지은이) /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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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오명근 (지은이)
파크골프(Park Golf)는 30년 전 1983년에 일본 홋가이도 동부 시골마을 마에바라 아쯔시가 창안하여 마크베쯔 강가에 진달래 코스로 간이 골프장 7홀을 만들어 시초가 되었다. 1986년 ‘마크베쯔 파크골프 첼린지90’ 대회를 개최하고 마크베쯔 파크골프협회를 구성하면서 비로소 ‘파크골프(Park Golf)’라 명명하여 홋가이도를 중심으로 일본전역에 급속도로 확산이 되었다.발간사 이사장 천성희 / 2 추천사 초대회장 김윤덕 / 4 인사의 말 오명근 / 5 제1장 파크골프(Park Golf)란 무엇인가? 13 1) 파크골프(Park Golf)의 알기 쉬운 소개 14 (1)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골프이다. 14 (2) 파크골프 (Park Golf)는 가족형 레저스포츠이다. 16 (3) 파크골프(Park Golf)는 배우기도 치기도 쉬운 간단한 장비의 골프형 스포츠이다 17 (4) 파크골프(Park Golf)는 장애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18 (5) 파크골프(Park Golf)는 진정한 국민생활체육이다. 19 (6) 파크골프(Park Golf)의 효과 20 (7) 파크골프(Park Golf)의 특성과 장점 21 2) 파크골프(Park Golf)의 창안자 마에바라 아쯔시(前原懿)씨 22 3) 파크골프(Park Golf)의 발자취(역사연혁) 26 4) 파크골프(Park Golf)의 도입 배경 29 (1) 국토환경 및 생태환경 보존에 기여 29 (2) 지역사회의 공동체 정신 확산에 기여 30 (3) 주민의 복지 및 삶의 질적 향상 증진에 기여 31 (4) 지역 환경 활성화 및 주민의 행정참여 촉진에 효과적이다 32 제2장 파크골프(Park Golf)의 기본용구, 용품들 35 1) 필수용구 37 2) 기타용품 38 제3장 파크골프(Park Golf)장의 기본구성 설치물 43 1) 여러 가지 시설물들 44 (1) 클럽 하우스(Club house)(파크골프장 본부사무실) 44 (2) 파크골프장 안내판 45 (3)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T/G) 45 (4) 페어웨이(Fair way) 45 (5) 러프(Rouph) 46 (6) 벙커(Bunker) 46 (7) 그린 (Green) 46 (8) 해저드(Hazard) 47 (9) 워터 해저드(Water Hazard) 47 (10) 홀과 컵(Hall, cup) 47 (11) 깃대, 핀(Pin) 48 (12) 어드레스(Address) 48 (13) 스탠스(Stance) 48 (14) 어드바이스(Advice) 49 2) 여러 가지 설치물 49 (1) 홀 표지판 설치 49 (2) 경기장 안전망 50 (3) OB말뚝, OB끈, OB지역 50 (4) OB라인(OB끈, OB 선) 51 (5) 배수구 맨홀 51 (6) 수리지(Ground under repair) 51 (7) 볼 거치대(Ball stance) 52 (8) 코스(Course) 52 (9) 장애물 지역(러프, 헤저드) 53 3) 홀 구성 및 홀 코스의 거리 53 (1) 서울 월드컵 파크골프장 54 (2) 경북 영천시 파크골프장 54 제4장 파크골프(Park Golf)의 사용되는 용어 풀이 57 제5장 크골프(ParkGolf)플레이에 파와 타수 69 제6장 파크골프(Park Golf)플레이의 기본자세 73 1) 그립 잡는 법 74 (1) 전문적인 그립 잡는 방법의 종류 75 (2) 위 모든 그립법을 종합한 그립 잡는 순서 76 2) 스탠스(stance) 취하는 방법 78 (1) 두 발의 간격 78 (2) 발끝을 벌리기 78 3) 목표 방향 설정 80 4) 몸의 정렬 81 5) 어드레스(Address)의 요령 82 (1) 어드레스(Address) 하는 순서 82 제7장 파크골프(Park Golf)의 볼샷과 스윙하기 85 1) 파크골프(Park Golf)의 볼 샷(Ball shot)종류 86 (1) 티샷(Tee shot) 86 (2) 페어웨이 샷(Fairway shot) 87 (3) 러프 샷(Rough shot) 87 (4) 벙커 샷(Bunker shot) 88 (5) 퍼팅 샷(Putting shot) 89 (6) 기술 샷에 대하여 89 2) 파크골프(Park Golf)의 스윙(Swing)의 크기 90 (1) 스윙(Swing) 크기의 종류 90 (2) 스윙(Swing) 크기별 참조사항 90 3) 단계별 스윙(Swing)의 요령 91 (1) 백스윙(Back Swing) 91 (2) 다운스윙(Down Swing) 91 (3) 임팩트 스윙(Impact Swing) 92 (4) 팔로우 스루 스윙(Follow Through Swing) 92 (5) 피니쉬 스윙(Finish Swing) 93 (6) 종합적인 좋은 스윙의 준수사항 98 제8장 파크골프장 도착에서 종료까지 실전 플레이하기 101 1) 도착하여 지켜야 할 사항 102 (1) 플레이를 위한 준비사항 102 (2) 1번 홀 출발 전에 조치사항 103 (3) 경기시작 첫 번째 홀에서의 티샷 103 2) 1개 홀을 홀 아웃하는 플레이어의 행동요령 104 (1) 티잉 그라운드(T/G)에서의 행동요령 104 (2) 페어웨이에서의 행동요령 105 (3) 러프, OB지역에서의 행동요령 105 (4) 그린(Green)에서의 행동요령 106 (5) 타수 점수를 기록하는 요령 107 3) 경기 종료시 행동요령 108 제9장 파크골프(Park Golf)의 플레이 방식 111 1)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 방식 112 2) 매치플레이(Match play) 방식 112 3) 가족 단위 플레이 방식 112 4) 기타 플레이 방식 114 제10장 파크골프(Park Golf)의 지켜야 할 안전수칙 117 제11장 파크골프(Park Golf)의 기본 에티켓 123 1) 기본 복장, 기본 용품에 대한 에티켓 124 2) 경기장 내에서의 금연 금주하는 에티켓 125 3) 경기장 내에서의 볼 샷 연습 금지 에티켓 125 4) 경기장 주변의 수목이나 설치물에 대한 에티켓 126 5) 경기 중 욕설이나 고성방가를 삼가야 할 에티켓 126 6) 더블 파 성적의 초보자는 경기를 중단케 한다 127 7) 그린 지역에서 퍼팅 샷도 기본자세를 유지케 하는 에티켓 127 8) 경기 중 대신 샷을 할 수 없는 에티켓 128 9) 자신의 볼을 식별하기 위해 마커하는 에티켓 129 10) 팀이 홀 이동시 다음 팀에게 수신호하는 에티켓 129 11) 동반자의 볼 샷을 격려 칭찬하는 에티켓 130 12) 동반자의 퍼팅라인을 앞지르지 않는 에티켓 130 13) 경기 중 동반자들과 티샷하는 에티켓 131 14) 플레이 약속은 우선적으로 지켜야 하는 에티켓 131 15) 경기장 코스의 보호 에티켓 132 16) 플레이어에 대한 제반 에티켓의 총정리 132 제12장 파크골프(Park Golf)의 경기규칙과 벌타 규정 137 1) 티샷을 하기 전의 규칙 138 2) 티잉 그라운드 내에서의 규칙 139 3) 정지된 볼에 대한 규칙 140 4) 움직이는 볼에 대한 규칙 141 5) 벙커 안에서의 규칙 142 6) 볼 마크(Ball mark)에 대한 규칙 142 7) 옮길 수 있는 장애물에 대한 규칙 143 8) 옮길 수 없는 장애물에 대한 규칙 143 9) 뒤바뀐 볼에 대한 규칙 144 10) 볼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의 규칙 145 11) OB 볼에 대한 규칙 145 12) 언플레이어블(Unplayable)에 대한 규칙 147 13) 그린(Green)지역에서의 규칙 147 14) 파크골프에서 벌타가 없는 경우 148 제13장 파크골프(Park Golf)의 153 1) 파크골프(Park Golf)의 워밍업(Warming up)운동 155 2) 파크골프(Park Golf)의 스트레칭 운동 155 (1) 제1운동 : 가슴과 어깨의 스트레칭 156 (2) 제2운동 : 몸통 스트레칭 156 (3) 제3운동 : 어깨 스트레칭(1) 157 (4) 제4운동 : 어깨 스트레칭(2) 157 (5) 제5운동 : 옆구리 스트레칭 158 (6) 제6운동 : 허리 스트레칭 158 (7) 제7운동 : 어깨와 옆구리 스트레칭 159 (8) 제8운동 : 종아리 스트레칭 159 (9) 제9운동 : 허벅지 스트레칭 160 (10) 제10 운동 : 발목 스트레칭 160 (11) 제11운동 : 손목 스트레칭 161 (12) 제12 운동 : 목 스트레칭(1) 161 (13) 제13운동 : 목 스트레칭(2) 162 (14) 허리가 아픈 플레이어의 스트레칭 162 14) (사)대한파크골프연맹 기록사진 166 2004년 5월 제1회 파크골프 지도자 교육 166 (사) 대한파크골프연맹 임역원 친선경기(밀양에서) 172 영천시 2013 어르신 파크골프 교실 172 (사) 대한파크골프연맹 임역원 친선경기(다사구장에서) 172 Park Golf 교본 편저 집필후기 182파크골프(Park Golf)는 30년 전 1983년에 일본 홋가이도 동부 시골마을 마에바라 아쯔시(前原懿)씨가 창안하여 마크베쯔(幕別) 강가에 진달래 코스로 간이 골프장 7홀을 만들어 시초가 되었고 1986년 ‘마크베쯔 파크골프 첼린지90’ 대회를 개최하고 마크베쯔 파크골프협회를 구성하면서 비로소 ‘파크골프(Park Golf)’라 명명하여 홋가이도를 중심으로 일본전역에 급속도로 확산이 되어 현재의 일본 파크골프장은 무려 2,000여 개나 되고 약500만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로 발전하고 있다 하니 반갑고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파크골프가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몇 명 조경사들이 뜻을 모아 일본 PGJ(Park Golf JAPAN)을 초청하여 한국 최초로 파크골프 세미나를 서울에서 개최하고 2003년 11월에 (사)한국파크골프협회(APGA)를 설립하였으나 법인등록 과정에서 잘못이 생겨서 2003년 12월 13일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연맹(KPGF. Korea Park Golf Federation 초대회장:김윤덕씨 전 정무장관)으로 명칭을 개정하여 재 창립을 하게 되었으며 2004년 1월 28일 국제파크골프협의회(IPGA) 정회원국으로 가입 승인을 받아서 오늘에 이르도록 본 (사)대한파크골프연맹(KPGF)의 주관 주최로 한일 교류 국제 파크골프대회 및 여러 차례 국내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면서 초대 이사장 천성희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적인 활약과 훌륭하신 임원들의 활동이 있어 한국에서의 파크골프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전국에 약80여개 파크골프장에 약 10만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 회원들을 만나게 되었다. 본 (사)대한파크골프연맹이 특별한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교육청 교육감과의 협약으로 대구시내 각 대학에서의 산학교육과 남녀 고등학교에서의 방과 후 교육으로 파크골프교육을 실시하도록 협약이 되었고 앞으로 청소년 학생들의 효과적인 방과 후 교육으로 경상북도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도 특별 협약을 맺어서 파크골프교육을 실시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 젊은이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정서교육 순화교육에 다행한 일이다. 필자는 5년 전 영천시 파크골프 연합회를 개척 설립한 회장으로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국내에 파크골프에 관한 읽을 만한 서적이 소책자 팸플릿 외에 나와 있지 않고 전국 파크골프 순회강습회나 파크골프 교육 교실을 운영할 때마다 막대한 경비를 들여 교재를 새로이 만들어 나오는 것을 보면서 한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교과서처럼 읽고 공부할 교본이 있어야 하고 더구나 각급대학의 산학교육이나 청소년학교의 방과 후 교육을 위해서는 교과서를 발행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이에 (사)대한파크골프연맹의 천성희 이사장님과 연맹의 임원들의 부탁과 요청이 있어서 본인이 이미 출판한 책자를 중심으로 파크골프(PARK GOLF)교본을 집필하기로 허락을 받아 여러 날을 밤잠을 설쳐가며 일본 현지의 파크골프 창안자인 마에바라 아쯔시(前原懿)씨와 교류하면서 이 교본 원고를 필자의 서툰 솜씨로 직접 컴퓨터 타이핑을 하게 되었다. 한 가지 양해를 구하는 것은 필자가 교본을 집필한다 하지만 필자만의 지식과 상식으로 교본을 저서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국 파크골프 연합회나 (사)대한파크골프연맹에서 제작 발행한 각종 교육 교재 내용들을 표절 도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밝혀진 내용 그대로를 옮겨 써야 할 편저자 입장임을 알아주시기를 바라는 바이다. 필자는 본래 글 쓰는 재주가 없는 사람이요 더구나 파크골프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람인지라 파크골프(PARK GOLF)교본을 집필하는 데는 적지 않은 고충이 있었으나 (사)대한파크골프연맹에서 필자를 믿고 인정하여 맡겨주심으로 이 교본을 집필하게 되었음을 또한 밝히는 바이다. 끝으로 본 연맹의 천성희 이사장님의 격려와 전무이사 김병률 교수님의 교본 원고검토 및 감수에 수고하셨고 최수영 홍보이사님의 원고교정과 편집 출판에 애써주신 공로를 크게 감사드리는 바이다.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 회원 여러분이여! 이 교본이 완전한 것은 못 될지라도 필자는 심혈을 기울여 모든 자료를 수집하고 이미 발간된 연맹의 교육교재집의 내용들을 충분히 모아 집필한 것이오니 여러분이 파크골프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데는 좋은 교과서가 되리라 믿고 여러분 앞에 내어놓는 바이다. 파크골프 동호인 여러분의 健勝과 平康을 기도하면서.
명견만리
인플루엔셜 / KBS <명견만리> 제작진 글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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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KBS <명견만리> 제작진 글
'명견만리'는 각종 트렌드와 사례, 데이터를 통해 현재의 변화와 미래의 기회를 포착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문제’보다 잠재된 ‘기회’에 주목한다는 것. 그간 사회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콘텐츠는 많았지만, 다가올 미래를 불안하게 조망하거나 경고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고령화, 일자리 등은 이미 익숙해진 문제들인 탓에 오히려 기존 담론에 갇혀 해결이 난망했다. 그러나 '명견만리'는 전 세계 전문가들과 동시대 사람들이 찾아낸 가장 첨단의 해법을 나누며, 차별화된 사고와 발상의 전환을 요구한다. 예컨대 일자리 문제에 대해 기계가 따라오지 못할 창의성을 갖추도록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용을 대하는 방식에 주목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의 역할을 묻는다. 이처럼 이제까지와는 다른 접근법으로 뻔한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다른 길을 제시한다. 각 주제마다 저인망식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취재와 ‘코닥시티’, ‘매뉴팩처 뉴욕’과 같은 풍부한 국내외 분석 사례, 세계적 기관과 연구소, 전문가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이슈에 접근하는 균형 잡힌 길을 안내한다. 또한 사진과 픽토그램, 그래프 등으로 시각적인 이해와 정서적인 접근을 돕는다. 글의 말미에는 제작진이 방송에서 미처 풀어내지 못했던 취재과정의 결정적 에피소드와 인터뷰, 제작 의도를 풀어낸 취재노트가 담겨 있다. 책의 뒷부분에는 ‘더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 책에서 다룬 주제들에 대해 사고를 한 발 더 확장하는 길을 안내한다. 프롤로그 | 예상하지 못했던 미래, 우리가 가져야 할 통찰 [1부_인구(Population)] 1장. 거대한 인구 집단, 베이비부머의 삶을 바꿔라 _ 무엇이 은퇴 이후의 인생을 가로막는가 향후 5년 동안 700만 명의 은퇴가 일어난다. 이런 은퇴 폭탄은 우리 사회에 어떤 충격을 가져올까. 부모를 부양하고 자녀를 키우느라 자신을 위한 자금이 없다는 베이비부머. 그러나 과연 이들은 가난한 것일까? 그들의 새로운 삶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2장. 인구쇼크의 시나리오 _ 과연 사람이 줄어드는 게 문제일까 22세기, 지구상에서 제일 먼저 사라질 나라로 꼽힌 대한민국. 인구가 줄어들면 경쟁이 줄어들어 삶의 혜택이 늘어날 것이라 했던 장밋빛 전망은 왜 감쪽같이 사라졌는가. 지금은 누구나 출산장려를 외치지만, 저출산을 독려했던 것이 불과 20여 년 전. 예측이 틀렸던 것일까 해법이 틀렸던 것일까. 3장. 청년 투자, 전 세계가 기댈 유일한 자원 _ 어떻게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가 전 세계적 불황 속에서 독일은 어떻게 흔들림 없이 부국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는가. 1970년대부터 시작된 청년 투자에 그 답이 있다. 독일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가. 모든 세대가 한 세대에 투자한 것이 오히려 모두를 살린 그 해법을 배운다. [2부_경제(Economy)] 4장. 로봇이 대체 못할 직업을 가져야 하나 _ 일자리의 소멸인가, 일자리의 이동인가 이제 기업이 성장해도 고용이 늘어나지 않는다. 급속한 기술 발전은 기존의 일자리도 소멸시킨다. 수렵의 시대 이후 인류가 처음으로 대면한 새로운 문제. 잘못된 예언이라 여겼던 ‘노동의 종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5장. 정글에서 일어나는 변화 _ 자본주의는 스스로를 어떻게 살려낼 것인가 뉴욕 맨해튼 ‘뉴발란스’ 매오늘날 가장 뜨겁고, 앞으로 인류에게 가장 중요하게 닥칠 문제들은 무엇일까? 또 기회는 어디에 있을까? 인구 변화, 일자리 소멸, 유전자 혁명, 새로운 소비 형태의 등장 등…. 가까운 일상의 풍경부터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고 예상 못하는 이슈들까지,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미래지식을 모두 담았다. 기존에 알던 예측과 법칙들을 뿌리부터 뒤흔드는 놀라운 통찰! “《명견만리》는 우리의 시야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책이다.” ― 김난도(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트렌드 코리아》 저자) ■ ■ ■ 출판사 리뷰
아트 비하인드
arte(아르테) / 변종필 지음 /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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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소설,일반
변종필 지음
39쌍의 거장과 명작으로 만나는 매혹적인 예술 단편선 <아트 비하인드>는 기존의 다양한 예술 읽기 방식에 완전히 새로운 하나를 더하는 책이다. 이 책은 현직 미술관장이자 활발하게 미술 평론 활동을 해온 저자가 ‘변종필의 미술 대 미술’이라는 제목으로 2년 넘게 연재한 칼럼 중 39가지 이야기를 골라 수록한 것이다. 현실을 빗댄 내용에서부터, 미술사에서 끝없이 논쟁되어 온 문제, 때로는 지극히 개인적인 고민들을 주제로 선택해 예술가와 예술 작품, 혹은 예술사에 관한 이야기를 발굴해 들려준다. 뭉크와 워홀은 왜 총을 맞았을까? 미켈란젤로와 다빈치 중 누가 더 돈을 잘 벌었을까?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뒤늦게 그림을 업으로 삼은 화가는 누굴까? 영원한 인기 유파인 인상주의의 진정한 리더는 누구일까? 인맥을 활용해 미술계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한 인맥 끝판왕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그림을 시작한 화가는 누구이고, 법정 싸움으로 파산에 이른 화가는 누구일까? 등 예술의 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해답, 그 비밀이 술술 풀린다.들어가는 글 예술을 읽는 또 하나의 관점을 더하다 ROUND 1 ARTIST vs. ARTIST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예술가들의 평행이론 예술은 몸이 아닌 영혼의 투쟁_ 툴루즈로트레크 vs. 손상기 좋아하는 일을 택하라_ 루소 vs. 고갱 동서양 미술계 인맥의 대가들_ 마네 vs. 김홍도 죽음에 대처하는 자세_ 뭉크 vs. 워홀 사랑과 예술이 담긴 그림 편지_ 이중섭 vs. 반고흐 르네상스의 천재들은 부유했을까_ 다빈치 vs. 미켈란젤로 20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예술가는 누구인가_ 피카소 vs. 뒤샹 리더십의 형태_ 모네 vs. 피사로 간직하고 싶은 순수함_ 클레 vs. 장욱진 상상력은 어디에서 오는가_ 달리 vs. 마그리트 예술은 비즈니스, 예술가는 마케터?_ 루벤스 vs. 워홀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순간_ 클림트 vs. 실레 술에 취하고 예술에 취하고_ 폴록 vs. 위트릴로 ROUND 2 WORKS vs. WORKS 닮은 듯 다른, 다른 듯 닮은 명작 속 숨은 그림 찾기 밤을 밝히는 사람들_ 반고흐의 카페 vs. 호퍼의 카페 땀 흘려 일하는 것의 가치_ 이삭줍기 vs. 나물 캐기 파격을 두려워하지 마라_ 마네의 누드 vs. 모딜리아니의 누드 평범한 것에 의미 불어넣기_ 샤르댕의 정물화 vs. 세잔의 정물화 현대 사회의 속도전, 빠르게 더 빠르게_ 움직임을 담은 그림 vs. 움직임을 담은 조각 인간의 존엄성은 얼마나 존중되고 있나_ 진실을 외면한 재판 vs. 진실을 밝힌 재판 소박한 삶, 노동의 일상_ 박수근의 여인 vs. 리베라의 여인 인간의 욕망을 담은 꽃 그림_ 인생무상 vs. 부귀영화 얼마나 점을 찍어야 그림이 되나_ 점으로 완성한 그랑 자트 섬 vs. 아비뇽의 교황청 욕망과 쾌락을 엿보는 은밀한 시선_ 17세기 네덜란드 풍속화 vs. 18세기 조선 풍속화 타짜와 초짜의 속고 속이는 한 판_ 에이스를 쥔 도박꾼 vs. 카드놀이 사기꾼 사진보다 더 애틋한 가족의 초상_ 스페인 황가의 얼굴 vs. 한국 대가족의 얼굴 미술사에서 가장 기억할 만한 춤 그림은?_ 이중섭의 춤 vs. 마티스의 춤 ROUND 3 KEYWORD vs. KEYWORD 예술의 세계를 이해하는 흥미로운 문제와 질문들 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필요로 하나_ 타고난 재능 vs. 끝없는 열정 미술사의 오랜 싸움_ 푸생의 선 VS. 루벤스의 색 미술사의 또 다른 오랜 싸움_ 앵그르의 이성 vs. 들라크루아의 감성 예술의 역할은 무엇인가_ 휘슬러의 예술 vs. 러스킨의 비평 인간의 몸을 바라보는 시선_ 남성의 누드 vs. 여성의 누드 속을 것인가, 속일 것인가_ 진품 vs. 위작 내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인가_ 예술가의 삶 vs. 뮤즈의 삶 추상에도 스타일이 있다_ 뜨거운 추상 vs. 차가운 추상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_ ‘미’의 예술 vs. ‘추’의 교훈 새로운 예술인가, 범죄인가_ 비트는 패러디 vs. 훔치는 표절 거리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_ 45센티미터 vs. 1미터 이름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_ 대성당 vs. 지중해 가면에 가려진 현대인의 초상_ 선의 얼굴 vs. 악의 얼굴 참고문헌인생의 비밀은 예술에 있다! 위대한 예술가와 명작의 뒤편, 미처 알지 못했던 낯선 얼굴을 엿보다! 총과 술, 돈과 인맥, 천재와 리더, 표절과 위작, 스캔들과 에로티시즘까지 미술관장이 알려주는 은밀한 예술의 위대한 비밀 _ 예술가, 작품, 키워드로 읽는 색다른 예술 _ 예술 속 39개의 흥미로운 질문과 이야기 _ 거장 60여 명의 작품과 사진 130점 수록 예술가와 예술가, 작품과 작품, 키워드와 키워드를 비교하는 39개의 색다른 질문과 잘 알려지지 않았던 흥미로운 이야기! 새롭게 예술의 세계를 이해하는 즐거움과 현재 우리의 삶과 사랑, 일상의 문제를 바라보는 통찰력 예술에 던지는 39개의 색다른 질문을 통해 발견하는 미처 몰랐던 예술 속 새로운 이야기 39쌍의 거장과 명작으로 만나는 매혹적인 예술 단편선 『아트 비하인드』는 기존의 다양한 예술 읽기 방식에 완전히 새로운 하나를 더하는 책이다. 예술의 본질이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늘 새롭게 보이고 해석될 가능성이라면, 그것은 예민한 감각과 깊은 시선을 만날 때 다시 한 번 깨어날 것이다. 이 책은 현직 미술관장이자 활발하게 미술 평론 활동을 해온 저자가 ‘변종필의 미술 대 미술’이라는 제목으로 2년 넘게 연재한 칼럼 중 39가지 이야기를 골라 수록한 것이다. 현실을 빗댄 내용에서부터, 미술사에서 끝없이 논쟁되어 온 문제, 때로는 지극히 개인적인 고민들을 주제로 선택해 예술가와 예술 작품, 혹은 예술사에 관한 이야기를 발굴해 들려준다. 뭉크와 워홀은 왜 총을 맞았을까? 미켈란젤로와 다빈치 중 누가 더 돈을 잘 벌었을까?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뒤늦게 그림을 업으로 삼은 화가는 누굴까? 영원한 인기 유파인 인상주의의 진정한 리더는 누구일까? 인맥을 활용해 미술계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한 인맥 끝판왕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그림을 시작한 화가는 누구이고, 법정 싸움으로 파산에 이른 화가는 누구일까? 특유의 이미지메이킹으로 성공에 이른 사람은? 모딜리아니의 전시에 경찰이 출동한 이유는 무엇일까? 세잔이 그다지도 열심히 그린 사과에는 어떤 진실이 숨어 있을까? 상상력의 대가 달리가 창작 아이디어를 얻은 방법은 무엇일까? 전문가마저 감쪽같이 속인 세기의 위작꾼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이처럼 예술의 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해답, 그 비밀이 이 책을 집어든 순간 술술 풀린다. 예술사의 거장과 명작, 키워드를 한 쌍씩 묶어 비교하는 본격 비교 미술사 예술 속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 책은 시대별로 작품이나 작가를 지루하게 나열하는 대신, 독특한 테마와 특별한 방식을 내세워 미술사를 새롭게 읽어낸다. 일상에서는 습관처럼 자주 사용하지만, 예술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선뜻 적용하지 않았던 방식, 바로 ‘비교하기’이다. 3장으로 구성한 39가지의 짧은 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었던, 또는 알았지만 잊어버렸거나, 혹은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예술가 대 예술가’, ‘작품 대 작품’, ‘키워드 대 키워드’라는 프리즘을 통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고 그 의미를 살펴본다. 먼저 1장에서는 ‘툴루즈로트레크와 손상기’, ‘이중섭과 반고흐’, ‘달리와 마그리트’, ‘루벤스와 워홀’ 등 삶의 모습과 작품 세계가 평행이론처럼 닮아 있는, 혹은 극과 극의 발자취를 보여 주는 한 쌍의 예술가들을 비교한다. 두 예술가의 삶을 교차하며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예술을 넘어 인생의 가치관을 재발견할 수 있다. 2장은 작품 대 작품의 비교이다. ‘밤 시간의 카페’, ‘파격적인 누드’, ‘욕망을 담은 꽃 정물’, ‘성적인 암시가 담긴 풍속화’, ‘속고 속이는 도박 그림’ 등 시대와 국적을 초월해 유사한 내용을 주제로 삼은 한 쌍의 작품들을 비교한다. 1장이 예술가라는 인물 자체에 초점을 둔 반면 2장은 특정 작품을 주제, 소재, 기법, 의미 면에서 상세하게 분석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재능과 열정’, ‘선과 색’, ‘이성과 감성’, ‘예술가와 뮤즈’, ‘진품과 위작’, ‘패러디와 표절’ 등 예술사에서 끊임없이 논쟁거리가 되었던 문제들을 키워드로 비교한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예술적 개념이지만 관련 그림들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예술가와 작품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배우는 삶의 의미와 가치 좋은 예술 작품은 시대를 초월해 언제나 삶에 대한 통찰력을 넓혀주고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준다. 예술가도 우리와 다름없는 인간이기에 현재의 우리가 몰두하는 사랑, 행복, 권력, 돈, 출세, 성공, 명예, 꿈, 희망 등에 똑같이 천착했다. 그리하여 그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고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되고,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강점도 여기에 있다. 단순히 예술에 대한 지식과 새로운 정보를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가와 예술 작품, 예술사를 둘러싼 이야기를 통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실제 삶으로 확장시키는 인문학적 그림 읽기로 우리를 이끈다. 저자는 좋은 그림은 시대를 넘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삶에 대한 통찰력과 이해, 세계를 보는 방식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예술의 특성’이요, ‘명작의 힘’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듯 예술가의 흥미로운 개인사, 작품에 얽힌 드라마틱한 역사적 사실을 끌어내 오늘의 우리와 비교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 책에서 만나는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이 예술의 근본적인 의미와 가치에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저자의 기대가 결코 무색하지 않게, 그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살짝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일상에 한 줄기 자극이 되고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사랑, 행복, 권력, 돈, 출세, 성공, 명예, 꿈, 희망 등 인간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들은 언제나 현재의 문제이고, 화가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내가 생각하고 고민한 것은 누군가 이미 생각하고, 또 누군가에 의해 고민될 것들이다. 미술작품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고, 삶의 가치를 깨닫는 일은 그중 하나다._ 중에서 툴루즈로트레크는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럼주와 브랜디를 폭음해 정신과 육체가 망가져 갔다. 주정과 광기가 심해지고, 급기야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요양소에 입원하기까지 했다. 요양소에서 나와 다시 그림을 그리는 일에 열중하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경련으로 붓을 잡지 못할 만큼 건강이 악화되기에 이르렀다. 죽음을 예감한 그는 하나둘씩 주변을 정리해 나갔다. 특히 자신의 모든 작품에 제작 연대와 서명을 남기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화가로서의 삶을 정리하는 것으로 채웠다. 그리고 1901년 9월 헌신적으로 보살펴 주던 어머니의 곁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때 툴루즈로트레크의 나이는 37세였다. 손상기는 화가로서 명성을 얻을 때쯤 불행하게도 폐울혈성 심부전증이란 진단을 받았다. 정상인이었다면 수술을 해서 삶을 연장할 수 있었겠지만, 장애 때문에 개복 수술이 불가능했다. 죽음을 예감한 그는 그때부터 하루하루를 더욱 의미 있게 살고자 했다. 두 번째 사랑인 연우와 미뤄 왔던 결혼식도 올리고,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가족 여행도 떠났다. 그러는 동안 자신의 유작을 어떻게 정리하고 보존할지에 대한 고민도 했다. 손상기 역시 자신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화가로서 살아 온 세월이 무의미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 최선을 다했다. 주위의 보살핌에도 아랑곳없이 이미 죽음의 길로 접어든 그의 몸은 급격히 쇠락했다. 입원과 퇴원을 6개월 간격으로 되풀이하다가 이내 3개월, 1개월, 1주일 단위로 그 간격이 짧아졌고, 폐활량이 보통 사람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렇게 힘겨운 하루하루를 이어 가던 그는 결국 1988년 2월 가쁜 숨을 몰아쉬며 39년의 생을 마감했다.― 중에서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포레스트북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김욱 (옮긴이)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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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김욱 (옮긴이)
쇼펜하우어는 니체의 철학, 헤세와 카프카의 문학,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그는 “인생은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태어났다면 최대한 빨리 죽는 것이 차선이다.”라고 말해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졌지만, 그 어떤 철학자, 작가보다 치열하게 살았다. 쇼펜하우어가 세상을 떠난 지 15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가 오늘날까지 쇼펜하우어를 기억하고 그가 남긴 저서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으려는 이유가 뭘까? 그것은 쇼펜하우어가 인생 그 자체를 텍스트 삼아 삶의 고통을 철학으로 승화시켰기 때문이다. 인생은 고통이며, 고통은 집착에서 비롯되고, 따라서 집착을 버림으로써 우리는 고통의 소멸에 이를 수 있다는 ‘비관에 대한 비관’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철학은 행복해지고 싶어서 결국 불행해져 버린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쇼펜하우어는 일평생 열한 권의 책을 썼고, 그중 생전에 출판된 저서는 여덟 권이다. 괴테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과 편지를 주고받았고, 1만 페이지가 넘는 일기를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썼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는 그의 도서들과 편지, 일기 등에서 쇼펜하우어의 삶에 대한 통찰과 정곡을 찌르는 인생 조언을 모아 엮은 책이다. 쇼펜하우어를 알고 있는 사람도, 알지 못했던 사람도 이 책을 읽게 되는 순간, 옛 철학자의 독설 안에 감춰진 열망과 투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편역자의 글 쇼펜하우어의 글 1부 나는 ‘나’로서 존재한다 다수는 그저 많은 숫자일 뿐, 많다고 정의가 되는 건 아니다 산책의 동료는 ‘고뇌’로 족하다 나만 힘들고, 나만 피곤하고, 나만 희생당한다는 착각 현명할수록 명예와 체면이 얼마나 가벼운 것인지를 안다 누구나 자신의 산에 오르기를 꿈꾼다 늙음의 덧없음 인생에서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부모는 자녀를 개인으로 바라봐주지 않는다 가진 자에게도, 다스리는 자에게도 ‘장수’는 징계다 판단을 타인에게 의존하지 말라 우리가 사소한 일에 위로받는 이유는 사소한 일에 고통받기 때문이다 2부 행복이란 단어를 제거하면 행복할 수 있다 신의 은총에 인생을 던지고 싶지 않다 내가 강해질수록 나는 더욱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다 자신이 증오스러울 땐 자는 것이 최고다 ‘사유’를 통해 인간은 인간다워진다 인간의 불행 중 상당수는 혼자 있을 수 없어서 생기는 일이다 나는 왜 다른 사람의 판단에 휘말리는 것일까? 아파하고 싶지 않다면 아픔과 친해져야 한다 우정을 우연에 맡겨서는 안 된다 죽음이 오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려면 마흔 살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나’로 평생을 살 수는 없다 3부 왜 주님이라는 자는 항상 분노하고 계시는가 잘못된 독서는 나쁜 친구와 어울리는 것보다 나쁘다 권태는 언제나 우리 등 뒤에 서 있다 소유는 만족이 아니라, 의무의 시작이다 나보다 비참한 자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성장이 아닌 ‘개조’에 있다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일수록 감성이 극도로 예민하다 인간의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적과 동지를 구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인간을 불평분자로 만드는 악당 불행이 터졌을 때보다 불행이 지나간 후가 더 중요하다 보잘것없는 재능으로 너무 많은 것을 얻었다 4부 그대의 오늘은 최악이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쁠지도 모른다 범죄자를 위한 사회의 헌신은 공짜가 아니다 가진 자들의 머릿속에는 노동자들에게 더 많은 노동을 전가하는 계획밖에 없다 대체 왜 우리는 노력하는가, 왜 청춘은 꿈을 꾸는가 세계관은 소년 시절에 완성된다 내 안에 악마가 숨어 있다 그다지 불행할 것도, 불편할 것도 없다 승리의 횟수가 늘어날수록 외톨이가 되었다 우리에게 신이 필요한 이유 부강한 국가가 국민의 행복은 아니듯 강력한 국가가 국민의 힘은 아니다 죽음마저도 자연의 일부이다 부처는 밥을 지을 때도 온정성을 쏟는다 5부 사람들이 나를 보지 않더라도 정직할 것 국가는 길들여지지 않는 인간을 두려워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은 군주와 같다 ‘고독’과 ‘권태’는 나의 말이 되었다 철학은 자명한 이치에 대한 반항이다 청년 시절은 처지와 환경이 어떻든 대체로 불만족스럽다 위대한 작품은 항상 시대에 버림받았다 남들이 나를 거부할 때, 내 안에는 거대한 기운이 용솟음친다 ‘부’를 목적으로 지식을 습득하지 마라 인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우주이며, 독립된 세계이며, 유일한 표상이다 나는 타인에게 필요한 물건이 되길 거부하겠다 환상 속에 갇힌 어린아이로 살겠다 오직 질문을 통해서만 성장한다 그대의 오늘은 최악이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쁠지도 모른다. 그것을 알면서도 그대의 청춘은 내일을 준비한다. 항구를 출발한 배는 필연적으로 파도를 거슬러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흔들리지 않는 것은 인생이 아니다. 의심이 가지 않는다면 신앙이 아니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젊은 청년들이 출발선을 떠나보기도 전에 인생을 포기하는 이유는 지나치게 일찍 주위를 둘러봤기 때문이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주인공이 자신임에도 이 무대에서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 신을 존재하게 만들 수도 있고, 존재하는 신을 저주할 수도 있으며,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도 있다. 그리스도를 십자가 형틀에 매단 것도 인간이었고, 그리스도의 죽음을 보고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것도 인간이었다. 인생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현상은 오직 인생뿐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고민해서는 곤란하다. 인생과 맺은 젊은 날의 약속을 내가 먼저 파기하지 않는 한, 우리의 인생은 나와의 계약을 어기지 않는다. 그 대신 우리는 인생이 베푸는 ‘절망’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 이를 의심하지 않는다면 인생도 그다지 불가사의한 현상은 아니다, 그다지 불행할 것도, 불편할 것도 없다. 시대는 점점 더 포악스러워지고, 그에 비례하여 인간성까지 날로 강퍅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온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라는 사람밖에 없다”라는 진리를 가슴에 새긴 사람이라면 이 험한 시대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표상’으로 남게 될 것이다. 니체, 헤세, 카프카, 카를 융, 프로이트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은 쇼펜하우어였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절망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그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절망은 끝이 아니다. 하나의 몰락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잉태하고 태어나는 위대한 절망이다. 그래서 쇼펜하우어의 절망은 궁극의 희망이다. 그에게 고통은 소멸해야만 끝나는 아픔이 아니다. 그 아픔 끝에 새 생명이 탄생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새로운 가치관이 성립된다. 거칠고, 때로는 표독스럽기까지 한 쇼펜하우어의 날카로운 언어들이 우리의 시대까지 살아서 약동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를 읽은 한 독자는 “역설적이게도 인생에서 ‘행복’이란 단어를 제거하자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그의 말은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왜 꼭 필요한 것인지 말해준다. 이 세상에 나 이상의 존재는 없다. 신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신의 문제고, 내가 존재한다는 건 오직 나만의 문제다. 나는 이 세상에 있고 싶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점이다. 쓸데없는 말로 그것이 나의 존재라고 설득당하고 싶지 않다. 내가 죽고 나면 내가 어떻게 되는지를 분명히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나는 낡은 계략에 속지 않을 것이다. 다수는 그저 많은 숫자일 뿐, 많다고 정의가 되는 건 아니다. 적음을 무능력하다는 편견으로 뒤집어씌우는 것에 반대한다. 윽박질러도 따라가지 않겠다. 그것이 ‘도덕!’이라고 외쳐도 듣지 않겠다. 여기가 내 한계라고 한다면, 한계라는 사물을 결정하는 건 오직 나의 인식뿐이라고 가르쳐줄 테다.
어쩌면 괜찮은 나이
프시케의숲 / 헤르만 헤세 지음, 폴커 미켈스 엮음, 유혜자 옮김 /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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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의숲
소설,일반
헤르만 헤세 지음, 폴커 미켈스 엮음, 유혜자 옮김
나이 듦과 노년에 관한 헤르만 헤세의 글을 모아놓은 선집이다. 우아한 필치의 에세이와 시, 아포리즘이 서로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교향악처럼 펼쳐진다. 헤르만 헤세는 삶의 전환기를 예민하게 포착한 소설 <데미안>의 작가답게, 나이 듦에 수반하는 여러 현상들을 투명한 지성으로 응시한다. 작가 자신이 여든 살을 넘게 살면서 깊이 통찰한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가 산뜻한 에세이와 시로 제시된다. 헤세가 남긴 1만 4,000쪽에 달하는 전집과 3만 5,000장의 편지글 중에서 '나이 듦'과 '노년'을 주제로 한 에세이와 시를 모아놓은 것이다. 엮은이 폴커 미헬스는 <헤르만 헤세 서간>을 포함해 수많은 헤세의 저작을 편집/간행한 이 분야의 권위자로서, 이 책은 독일에서 1990년에 처음 발간된 이후 몇 번의 개정을 거쳐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1부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 봄이 오는 길목 / 엿듣기 / 여름의 끝 / 나이 든다는 것 1 / 늦여름 / 지나간 시간에 대해 / 때때로 / 요양원에서 / 가르침 / 뱃사공 / 쏜살같이 흐르는 세월! / 쉰 살의 남자 / 나이 든다는 것 2 / 다시 만난 니나 2부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단상 노년이 되어 / 막스 바스메르의 예순 번째 생일에 부침 / 스케치 / 사멸 / 쉼 없음 / 시든 나뭇잎 / 활동과 안식의 조화 / 3월의 태양 / 노년에 대하여 / 가을비 / 잿빛 겨울날 / 어린 소년 / 계단 / 봄의 언어 / 고단한 저녁 / 노인의 손 / 굴뚝 청소부 / 회상 / 회귀 / 잠언 / 때 이른 가을 /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단상 3부 관습의 저편에서 부르는 외침 잘 있거라, 사랑하는 세상아 / 가끔 / 관습의 저편에서 부르는 외침 / 8월 말 / 싹이 움트는 나뭇가지 / 가을 경험 / 벗의 부음을 듣고 / 늦가을 속에서 / 경험의 의미 / 외로움으로 가자 / 노인으로 입문하는 것 / 어느 일본 산골짜기의 부처상 / 중국식 우화 / 높이 추켜올린 손가락 / 첫눈 / 모든 죽음 / 죽음이라는 형제 / 그 옛날 천 년 전에 / 작은 노래 어른들을 위한 《데미안》 헤르만 헤세의 ‘나이 듦 수업’ 오십 이후의 시기는 삶의 어느 단계보다 많은 성찰과 사색을 필요로 한다. 예전과 같지 않은 몸 상태, 깜빡깜빡하는 기억력, 점점 소원해지는 인간관계,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두려움... 나이 듦은 누구에게나 당혹스러운 경험이면서, 기대와 흥분보다는 불안과 걱정이라는 사뭇 다른 정서를 자아낸다. 이 책은 나이 듦과 노년에 관한 헤르만 헤세의 글을 모아놓은 선집이다. 우아한 필치의 에세이와 시, 아포리즘이 서로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교향악처럼 펼쳐진다. 헤르만 헤세는 삶의 전환기를 예민하게 포착한 소설 <데미안>의 작가답게, 나이 듦에 수반하는 여러 현상들을 투명한 지성으로 응시한다. 작가 자신이 여든 살을 넘게 살면서 깊이 통찰한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가 산뜻한 에세이와 시로 제시된다.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변함없이 우리가 삶을 사랑하는 이유. 그것이 이 책 속에 듬뿍 담겨 있다.” _정여울(작가) 나이 드는 것에도 의미가 있을까? 오늘날 ‘나이 듦’은 그리 환영받지 못한다. 신체적으로 쇠퇴하는 데다, 예전처럼 나이 그 자체로는 사회적으로도 존경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이 드는 것은 자주 우울한 정서를 불러일으키며, 사람들은 그것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젊게 살려고 노력을 기울인다. 사실 헤세가 살던 시절의 서구도 비슷한 사회적 분위기였다. 독일도, 미국도 ‘젊음 숭배’가 유행처럼 번져갔다. 헤세는 그러한 시대 문화 속에서 여든이 넘게 장수했다. 자연히 그의 글쓰기 관심사로 ‘나이 든다는 것’이 떠올랐다. 이 책은 헤세가 남긴 1만 4,000쪽에 달하는 전집과 3만 5,000장의 편지글 중에서 ‘나이 듦’과 ‘노년’을 주제로 한 에세이와 시를 모아놓은 것이다. 엮은이 폴커 미헬스는 <헤르만 헤세 서간>을 포함해 수많은 헤세의 저작을 편집/간행한 이 분야의 권위자로서, 이 책은 독일에서 1990년에 처음 발간된 이후 몇 번의 개정을 거쳐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독일 아마존 스테디셀러 최신 개정판 “풍부한 인생 경험에서 길어낸 원숙함” _장석주(시인) 대부분 학창시절에 헤세의 소설 <데미안>을 접하고 감동한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그런데 어쩌면 인간의 삶에는 ‘두 번째 방황’, ‘두 번째 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 마음이 혼란스럽고 방황하는 시기가 오십 이전에 한 번은 더 찾아오기 때문이다. “마흔 살과 쉰 살 사이의 십 년은 감정이 풍부한 사람들과 예술가들에게는 언제나 힘겨운 세월이다. 마음이 불안하고, 삶과 자기 자신을 적절히 조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종종 불만족에 시달리는 시기다. 그렇지만 그다음에는 편안한 시간이 다가온다.”(본문 중에서) 나이 듦과 성숙의 길목에서 다시 만나는 헤세, 그는 과연 무슨 말을 해줄까? 헤세는 딱 부러지는 결론을 내지 않는다. 오히려 그 역시 ‘나이 듦’ 앞에서 여러 번 주저하고 안타까워한다. 그러한 진솔함이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큰 울림을 준다. 헤세는 말한다. “나이 먹어가는 것과 성숙해가는 것에도 아름다움과 기쁨이 있습니다.” 그의 나이 듦에 대한 긍정은 독자들에게 커다란 용기와 지혜를 준다.노인들은 젊은이들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열정은 아름다운 것이고, 젊은이들은 대단하다. 하지만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해학이 필요하다. 그것은 약간의 미소를 짓게 만들고, 심각하지 않고, 세상의 변화를 하나의 그림 속에 담게 한다. 또한 그런 해학은 흘러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는 것처럼 사물을 관찰하게 한다. 마흔 살과 쉰 살 사이의 십 년은 감정이 풍부한 사람들과 예술가들에게는 언제나 힘겨운 세월이다. 마음이 불안하고, 삶과 자기 자신을 적절히 조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종종 불만족에 시달리는 시기다. 그렇지만 그다음에는 편안한 시간이 다가온다. 나는 그것을 나 자신에게서만 느끼지 않았고, 다른 많은 사람에게서도 관찰할 수 있었다.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심한 가슴앓이를 하는 젊음이 아름다웠던 것처럼, 나이를 먹어가는 것과 성숙해가는 것에도 아름다움과 기쁨이 있다. 나이 오십이 되면 사람들은 유아기적인 버릇이 차츰 없어진다. 명성과 존경을 받으려는 생각을 차츰 떨쳐내고, 아무런 열정 없이 자기 자신의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기 시작한다. 기다리는 것을 배우게 되고, 침묵하는 것도 익히며, 귀 기울여 듣는 것도 배운다. 허약해지고 나약해지는 대신에 그런 좋은 것들을 가지게 된다는 것은 커다란 이득이다.
한니발
나무의철학 / 토머스 해리스 (지은이), 이창식 (옮긴이)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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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철학
소설,일반
토머스 해리스 (지은이), 이창식 (옮긴이)
선과 악, 정상과 비정상, 구속과 해방, 욕망과 도덕, 광기와 이상 심리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스릴러의 거장, 토머스 해리스의 기출간작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릴러의 교과서라 불리는 <양들의 침묵>, <한니발>, <한니발 라이징>이 그 주인공. 그중 <한니발>은 출간 즉시 초판 150만 부가 판매되며 미국 출판사상 ‘초판 최고 판매 부수’, ‘최고 계약금’, ‘최대 판권료’라는 3대 기록을 경신했다. 작가의 전작인 <양들의 침묵>에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며 긴장감 높은 심리전을 펼쳤던 ‘한니발 렉터’가 이번엔 사건의 중심에 선다. 작가는 잔인한 식인 살인마이면서 지적이고 우아한 태도를 지닌 한니발을 통해 범죄 스릴러의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한다. 현존하는 최고의 스릴러 작가 스티븐 킹은 한니발 렉터를 이렇게 표현했다. “우리 시대 소설이 낳은 가장 위대한 괴물이다.” 이 작품은 출간 후 30년 이상 스릴러 팬들 사이에서 숱한 논쟁과 해석을 낳으며 거듭 진화해왔다. 한니발이란 캐릭터는 오늘날까지 가장 완벽한 공포의 아이콘으로 우리 곁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다. 현 시대에 맞추어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문장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가는 이 책은 우리들을 다시 렉터 박사의 냉혈한 공포 속으로 끌고 가, 심장을 서늘하게 얼리는 심리적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이다.1. 워싱턴 D.C. 7 2. 피렌체 181 3. 새로운 세계로 335 4. 달력에 새겨진 끔찍한 일들 525 5. 1파운드의 살 583 6. 긴 스푼 659 감사의 말 731 옮긴이의 말 734‘초판 최고 판매 부수’, ‘최고 계약금’, ‘최고 판권료’ 미국 스릴러의 3대 기록을 갈아치운 소설! 불멸의 작가 토머스 해리스가 만들어낸 현대 범죄 스릴러의 고전, ‘한니발’이 다시 돌아오다 선과 악, 정상과 비정상, 구속과 해방, 욕망과 도덕, 광기와 이상 심리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스릴러의 거장, 토머스 해리스의 기출간작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릴러의 교과서라 불리는《양들의 침묵》《한니발》《한니발 라이징》이 그 주인공. 그중《한니발》은 출간 즉시 초판 150만 부가 판매되며 미국 출판사상 ‘초판 최고 판매 부수’, ‘최고 계약금’, ‘최대 판권료’라는 3대 기록을 경신했다. 작가의 전작인《양들의 침묵》에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며 긴장감 높은 심리전을 펼쳤던 ‘한니발 렉터’가 이번엔 사건의 중심에 선다. 작가는 잔인한 식인 살인마이면서 지적이고 우아한 태도를 지닌 한니발을 통해 범죄 스릴러의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한다. 현존하는 최고의 스릴러 작가 스티븐 킹은 한니발 렉터를 이렇게 표현했다. “우리 시대 소설이 낳은 가장 위대한 괴물이다.” 이 작품은 출간 후 30년 이상 스릴러 팬들 사이에서 숱한 논쟁과 해석을 낳으며 거듭 진화해왔다. 한니발이란 캐릭터는 오늘날까지 가장 완벽한 공포의 아이콘으로 우리 곁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다. 현 시대에 맞추어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문장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가는 이 책은 우리들을 다시 렉터 박사의 냉혈한 공포 속으로 끌고 가, 심장을 서늘하게 얼리는 심리적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이다. “어느 쪽이 마음에 들지? 창자를 늘어뜨린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중에 말이야.” 예측할 수 없는 이성과 지성의 경지에 이른 괴물 한니발 렉터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펼치는 잔혹한 복수극 멤피스 교도소에서 탈옥한 후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춘 듯했던 한니발 렉터가 7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클라리스 스탈링은 FBI 특별 수사관이 되어 팀을 진두지휘하는 위치에 섰다. 그러던 어느 날 발생한 마약단과의 마찰로 위기의 상황에 몰리게 된 스탈링. 그리고 그녀는 상대에게 총을 쏘는데……. 그때 발생한 사건이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를 사살했다’는 식으로 오보되면서 스탈링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고. 한편 종적을 완전히 감춰버린 한니발은 이 소식을 듣고 스탈링과의 접촉을 시도한다. 한니발 렉터가 모습을 드러내자 가장 흥분한 건 메이슨 버저. 한니발의 살해 시도에 인공호흡기로 삶을 연장하고 있던 그는 한니발에게 거액의 현상금을 걸며 그를 추적한다. 한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일어난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리날도 파치 수사반장의 수사망에 신분을 위장한 한니발이 포착되고, 이를 안 메이슨은 파치 반장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한다. 갈등하던 그는 결국 메이슨의 손을 잡고 한니발에게 접근하는데…… 한니발 렉터를 다시 만난다! 30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양들의 침묵》《한니발》《한니발 라이징》3부작 출간 “한니발 렉터는 우리 시대 소설이 낳은 가장 위대한 괴물이다.” _ 스티븐 킹 토머스 해리스의 신작《카리 모라》출간과 더불어 전 세계적 기념비작으로 손꼽히는 토머스 해리스의 한니발 시리즈,《양들의 침묵》《한니발》《한니발 라이징》을 함께 선보인다. 그 가운데 가장 잔혹하면서도 탐미적인 《한니발》은 눈부신 상상력의 정수라 할 수 있을 만큼 놀라운 상징과 암시에 기반한 섬뜩한 공포와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격조 높은 두뇌 플레이의 진면목을 선사한다. 또한 미국과 유럽을 넘나드는 장중한 스케일, 문학과 예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묘사는 기존의 스릴러 소설로서는 기대하기 힘든, 작가 토머스 해리스만의 눈부신 장인의식을 새삼 느끼게 한다. 또한 처음으로 한니발의 과거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그의 깊은 슬픔이 드러나는데, 이를 통해 우리는 슬픔이란 감정이야말로 가장 큰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그것이 얼마나 광기 어리고 기이하게 분출될 수 있는지를 목격하게 된다. 현 시대에 맞추어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문장으로 새롭게 출간되는《한니발》은 그로테스크함과 잔혹함 속에서도 심미성을 잃지 않는 퇴폐적인 도덕성으로 다시금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깊은 밤 잠 못 들게 할 것이다.스탈링은 들고 있던 개인 소지품들을 세탁기 위에 올려놓았다. 차 열쇠가 금속 면에 부딪히며 소리를 냈다. 그녀는 세탁기 속의 옷들을 꺼내 건조기에 넣었다. 그러고는 작업복 바지, 수술복, 피 묻은 브래지어를 차례로 벗어 세탁기 속에 던져 넣고 기계를 작동시켰다. 팬티와 양말 차림인 그녀의 발목에 걸린 가죽 케이스에는 38구경 스페셜과 가죽으로 싼 망치가 꽂혀 있었다. 등과 옆구리에는 검푸른 멍 자국이 생겼고 팔꿈치는 찰과상을 입었으며 오른쪽 눈과 뺨은 부은 상태였다. 자네 아버지는 야간 경비원이었네, 클라리스. 자네 어머니는 객실 청소부였지. 연방 정부를 위한 화려한 경력은 자네의 희망인가, 아니면 그들의 희망인가? … 자넨 전사야, 클라리스. 적은 죽었고 아기는 살았어. 자네는 전사란 말이야. 가장 강한 원소들은 원소 주기율표의 한가운데 있네. 대략 철과 은의 중간쯤에 위치하지. 철과 은의 중간이야. 내 생각엔 그것이 자네와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 메이슨이 불을 켰을 때 그녀는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까이 다가가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표정을 바꾸지 않았다. 집게 달린 마이크를 쥔 손이 조금 움찔했을 뿐이었다. 스탈링은 가슴과 뱃속에서 느껴지는 역겨운 감정을 한쪽으로 밀어냈다. 그의 발음이 이상했던 것은 입술 전체가 없기 때문이란 것을 그녀는 알았다. 동시에 그가 맹인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눈꺼풀이 없는 하나뿐인 푸른 눈이 보안경을 통해 그녀를 보고 있었다. 보안경에는 그의 눈동자를 촉촉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물을 뿜어주는 튜브가 부착되어 있었다.
발레 음악 산책
플로어웍스 / 김지현 (지은이), 이린 (삽화) /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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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지현 (지은이), 이린 (삽화)
더 발레 클래스 시리즈 3권. 발레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음악'이다. 발레를 깊이 알고 싶다면 음악을 잘 이해해야 한다. 국내 최고의 발레 피아니스트 김지현이 들려주는 친절하고 새로운 발레 음악 이야기를 《발레 음악 산책》에 담았다.prologue / 산책로 안내문 산책 준비하기 Step 1 / 나의 산책 파트너 Step 2 / 발레가 음악을 만나는 길목에서 발레 음악 산책 코스 course 1 / 로맨틱 튀튀를 타고 흐르는 선율, 아당 course 2 / 역대 최다작의 발레 전문 작곡가, 푸니 course 3 / 아이디어 커넥터, 들리브 course 4 / 프티파의 옷을 입다, 밍쿠스 course 5 / 개정판 발레 음악의 금손, 드리고 course 6 / 발레 음악계 프린시펄, 차이콥스키 course 7 / 이보다 더 우아할 수는 없다, 글라주노프 course 8 / 이 정도는 돼야 센세이션, 스트라빈스키 course 9 / 음악이 다 했다, 프로코피예프 course 10 / 대중 속으로 들어간 발레 음악, 하차투리안 epilogue / 산책을 마무리하며[더 발레 클래스]는 도서출판 플로어웍스에서 '발레 교양 인문서'이자 '발레 입문서'로 론칭한 시리즈다. 발레 분야의 총괄적인 지식과 정보 중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별하여 출간한다. 발레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음악'이다. 발레를 깊이 알고 싶다면 음악을 잘 이해해야 한다. 국내 최고의 발레 피아니스트 김지현이 들려주는 친절하고 새로운 발레 음악 이야기를 《발레 음악 산책》에 담았다. 음악으로 발레를 하는 발레 음악가들, 그들이 발레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상세히 알게 될 것이다. 클래식 발레의 대표 작곡가 10인을 선별하여 산책 코스로 설정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비교, 탐색할 수 있다.음악사에 언급되지 않았던 무명의 발레 음악가들, 그리고 무용사에 언급되지 않았고, 우리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재미있고 흥미로운 발레 음악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그들의 삶과 음악을 통해 발레를 이해하고 나아가 발레 음악의 특별한 예술성의 진가를 알게 될 것이다. 곳곳에 수록된 큐알코드를 통해 읽고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진짜 춤 잘 추는 무용수의 조건은? "바로 음악 위에 올라타라." 모든 발레는 음악이 함께 한다. 발레 음악은 춤의 흥을 돋우기 위한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 발레의 모든 호흡과 음악은 조화를 이뤄야 한다. 발레 동작의 리듬과 발레 음악의 피치가 명징하게 들어맞아야 진짜 춤이 시작된다. 그래서 발레 음악을 제대로 알아야 발레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국내 최고의 발레 피아니스트가 발레 음악의 훌륭한 가이드로 나섰다.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대표적인 발레 음악 작곡가 10인을 선별하여 산책 코스를 탐색하는 테마로 지루하지 않게 안내한다. 어느새 산책을 마치고 나면 나도 모르게 발레 음악의 큰 축을 한 번에 정리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들 셋 엄마의 돈되는 독서
차이정원 / 김유라 (지은이)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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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정원
소설,일반
김유라 (지은이)
저자는 평생 책이라고는 읽어본 적 없던 삶, 남의 덕만 보고 살고자했던 철없는 시절을 진솔하게 고백하며, 나조차 해냈으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따뜻한 격려를 건넨다. 돈도, 시간도 없는 엄마들에게 누구보다 친절하고 세상 가장 박식한 책이라는 스승을 소개하며며, 저자가 직접 보여주듯이 누구라도 적극적으로 읽고 실천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추천사 프롤로그. 돈도, 시간도 없지만 궁색하게 살긴 싫었다 1장. “나는 더이상 가난하게 살지 않겠다” : 돈도 시간도 없는 엄마의 독학법, ‘북테크’의 힘 ●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고 모은 피 같은 내 돈 - 그 돈이 어느 날 반토막 났다 ●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았다 - 무기력의 수렁에서 허우적대던 시간들 ● 울면서 책을 읽었다, 그리고 결심했다 - 책이라는 ‘변화의 씨앗’을 만난 순간 ● 몸도 마음도 부자로 사는 길, ‘부자엄마’ 선언 - 삶을 바꾸는 독서, ‘북테크’의 시작 * 부자엄마 선언서 #1 위기 인식 2장. 나는 ‘마트’ 대신 ‘도서관’에 갔다 : 북테크 1단계: 책으로 ‘지식의 종잣돈’을 만드는 방법 ● 살림하랴, 아이 보랴, 책 읽을 시간이 어디 있냐고? - ‘미라클 미드나잇’을 누려라 ● 체력이 곧 독서력이다 - ‘퇴근 없는 직장’에서 체력을 비축하는 법 ● 책 살 돈이면 반찬이 달라진다? - 세상 모든 책을 ‘공짜’로 보는 법 ● 그런데 대체 무슨 책부터 읽어야 하지? - 무슨 꿈을 이루고 싶은지부터 생각하라 ● 딱 ‘한 문장’만 남겨라 - 책의 정수를 손쉽게 내 것으로 만드는 기술 ● 읽긴 읽었는데, 이젠 뭘 어떻게…… - 머리는 ‘눈’보다 ‘손’과 친하다, 쓰기의 힘 * 부자엄마 선언서 #2 터닝 포인트 3장. 아는 것은 ‘힘’이 아니라 ‘돈’이다 : 북테크 2단계: ‘지식’과 ‘정보’는 어떻게 ‘이익’이 되는가 ● 북테크 2년 뒤, 2천만원으로 내 집을 마련하다 - 책에서 얻은 ‘지식’을 ‘돈’으로 맞바꾸는 법 ●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부의 법칙 ‘R²T=M’ - 돈을 벌려면 돈을 알아야 한다 ● 아는 것은 무조건 써먹어야 한다 - ‘간접 경험’으로 투자감각 키우기 ● 꿈꾸는 엄마는 결코 지치지 않는다 - 꿈을 현실로 만드는 ‘비전보드’ ● 리스크도, 스트레스도 없는 유일한 투자법 - 독서가 습관이듯, 절약도 습관이다 ● 현실이 어떻든, 마음만은 국가 경제를 이끄는 장관의 마음으로 - 돈을 버는 데 필요한 모든 것 ‘부자노트’ * 부자엄마 선언서 #3 실천 4장. 내 인생이 ‘한 권의 책’이 되는 순간 : 북테크 3단계: 재테크의 백미는 ‘나 자신’에 대한 투자 ● ‘슈퍼짠 선발대회’ 대상, 그리고 ‘짠순이’라는 브랜드 - 인생도 그렇듯, 북테크에도 터닝 포인트가 찾아온다 ● ‘내 삶’의 저자가 된다는 것 - ‘첫 문장’과 ‘끝 문장’의 법칙 ● ‘나는 꿈이 없는데……’, ‘이제 와서 무슨……’ - 굳어버린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세상의 모든 꿈과 조우하는 법 ● 모든 ‘독자’는 ‘예비저자’다 - ‘아무나’ 쓸 순 없지만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이 책 ● 아파트 부자? 아니, 사람 부자! - 때로 책은 ‘인연의 오작교’가 되어준다 ● 사람 부자를 만드는 ‘인간관계 7법칙’ - 좋은 인간관계를 알려주는 책들 * 부자엄마 선언서 #4 도약 5장. 우리는 모두 책과 함께 커간다 : 북테크 그 이후, 삶에 찾아온 기적들 ●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고, 그만큼 아이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 육아에 찾아온 변화 ● 책에 둘러싸여 살고 싶다는 꿈이 이뤄진 순간 - 책과 함께 먹고 자고 노는 집 ● 책으로 쌓은 지식을 몸으로 확인하는 시간 - 아이들과 해외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 * 부자엄마 선언서 #5 완성 에필로그. 이 ‘마지막’이 누군가에겐 ‘시작’이길『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저자 김유라, 2년 만의 신작! 아들 셋 전업맘에서 재테크 전문가까지, 엄마의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김유라의 실천적 책 읽기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는 저자 김유라는 책을 읽고 돈을 벌긴 했지만 돈만 번 것은 아니었다. ‘나’를 벌었고 ‘삶’을 벌었다고 말한다.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졌고 마인드가 바뀌자 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지식을 바탕으로 시장을 읽고 적기에 투자하며 자신감과 재산을 함께 키워갔다. 그렇게 ‘마트’ 대신 ‘도서관’에 가며 모르면 책을 읽고 알면 실천하는 ‘북테크’에 매진한 지 10년, 아들 셋 전업맘 김유라 앞에는 ‘부자엄마’, ‘재테크 전문가’라는 새로운 수식어가 붙었다. 이 책은 언제 독서가 필요한지, 아이를 기르며 어떻게 책 읽을 시간을 낼 수 있는지, 읽은 책을 어떻게 삶에 적용했는지, 그 독서가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까지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1장에서는 돈도 없고 시간도 없었지만, 세 아들의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궁색하기 싫었던 경험을 담았다. 생전 책이라곤 읽어본 적 없던 저자가 경제적, 심리적 위기를 맞아 변화의 필요를 절실히 느끼고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꿈꾸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 2장에서는 초보 독서에서 북테크의 시작까지, 책을 ‘잘’ 읽기 위한 기술들을 담았다. 체력과 시간을 비축하는 법, 도서관을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이용하는 법, 책 읽기 습관을 기르는 법과 책의 핵심 내용을 확실히 습득하는 법까지 꼼꼼히 서술했다. 3장에서는 절약에서 자가 주택 마련까지, 책에서 얻은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하고 절약하며 목돈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4장에서는 자기에게 투자하는 법, 책을 쓰고 강의를 하고 많은 사람들과 관계 맺으며 스스로를 브랜딩하는 과정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북테크를 통해 변화된 저자의 삶을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돈도 시간도 없지만 궁색하게 살긴 싫은 많은 이들에게 당장 읽고 하나씩 실천하다보면 상상하지도 못했던 곳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북테크의 첫 책이 될 것이며, 목표가 흐려질 때마다 펼쳐볼 꿈의 지도가 될 것이다.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저자 김유라, 2년 만의 신작! 아들 셋 전업맘에서 재테크 전문가까지, 엄마의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김유라의 실천적 책 읽기 우리나라 기혼여성 중 81.8퍼센트는 전업맘보다는 워킹맘이 되고 싶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고 싶어서”와 “일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만족감을 얻고 싶어서”를 꼽았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해주고픈 마음과 퇴근 없는 직장에서 ‘나’를 찾고 싶은 마음 사이를 언제나 갈등하는 엄마들의 어려움이 드러난 대목이다.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지갑이 넉넉지 못하면 ‘돈 못 버는’ 엄마들의 자존감에도 생채기가 생기기 마련.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아이지만 쉴 새 없이 엄마를 찾는 아이를 돌보다가 잔뜩 밀린 집안일을 마주할 때면 ‘나는 이 집에서 누구인가’ 싶은 마음이 이따금씩 울컥 솟아오른다.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의 저자, 재테크 전문가이자 스타강사 김유라는 자신도 한때 자신감 없고 상처 많은 서툰 엄마였음을 고백하며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나는 마트 대신 도서관에 갔다” 돈 없고 시간 없는 엄마에게 책은 삶을 바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었다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는 저자 김유라가 엄마로서, 전업주부로서 자신을 잃고 가장 좌절했을 때 그를 일으켜준 ‘책’에 대한 이야기다. 그는 책으로 돈만 번 것이 아니라 ‘나’를 벌었고 ‘삶’을 벌었다고 말한다. 독하게 책으로 돈을, 아이를, 삶을 공부했다. 왜 책이었냐 하면, 책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잠시 한눈팔면 ‘와장창’ 소리가 들려오는 건강한 아들 셋을 키우면서 얼른 덮었다가 곧장 다시 펼쳐들 수 있는 선생님은 책밖에 없었다. 돈 없고 시간 없는 엄마에게 책은 삶을 바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었다.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졌고 마인드가 바뀌자 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지식을 바탕으로 시장을 읽고 적기에 투자하며 자신감과 재산을 함께 키워갔다. 그렇게 ‘마트’ 대신 ‘도서관’에 가며 모르면 책을 읽고 알면 실천하는 ‘북테크’에 매진한 지 10년, 아들 셋 전업맘 김유라 앞에는 ‘부자엄마’, ‘재테크 전문가’라는 새로운 수식어가 붙었다. “나는 더 이상 가난하게 살지 않겠다” 초보 독서에서 돈 되는 독서까지, 10년간 읽고, 쓰고, 실천한 ‘북테크’의 모든 것! 새로운 삶이 새로운 기회를 선물할 때마다 새로운 도전이 뒤따랐다. 낯선 인간관계, 점차 자라는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책은 언제나 그가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책만 읽으면 삶이 달라진다’고 쉽게 하는 말이 아니다. 처음 하는 육아, 어려운 경제 상황을 치열하게 읽으며 살아낸 김유라가 삶으로 증명한 인생을 버는 책 읽기다. 그래서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는 단순히 책 읽고 서평 쓰는 법만 말하는 독서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언제 독서가 필요한지, 아이를 기르며 어떻게 책 읽을 시간을 낼 수 있는지, 읽은 책을 어떻게 삶에 적용했는지, 그 독서가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까지 더없이 솔직하게 담아냈다. 1장에서는 힘든 마음을 달래준 책을 소개한다. 생전 책이라곤 읽어본 적 없던 저자는 경제적, 심리적 위기를 맞으며 변화의 필요를 절실히 느끼고, 철저히 자신만을 위해 독서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2장에서는 책을 ‘잘’ 읽기 위한 기술들을 전한다. 체력과 시간을 비축하는 법, 도서관을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이용하는 법, 책 읽기 습관을 기르는 법과 책의 핵심 내용을 확실히 습득하는 법까지, 북테크의 기초를 다룬다. 3장에서는 책에서 얻은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하고 절약하며 목돈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는 ‘북테크의 백미는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라고 말한다. 4장에서는 자기에게 투자하는 법, 책을 쓰고 강의를 하고 많은 사람들과 관계 맺으며 스스로를 브랜딩하는 과정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북테크를 통해 변화된 저자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지금은 북테크를 시작해야 할 시간 돈도 시간도 없지만 그렇다고 궁색하게 살고 싶지는 않았던 엄마 김유라는 독서를 만나 엄마로서도, 개인으로서도 보다 충만한 삶을 이루었다. 그는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에서 평생 책이라고는 읽어본 적 없던 삶, 남의 덕만 보고 살고자했던 철없는 시절을 진솔하게 고백하며, 나조차 해냈으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따뜻한 격려를 건넨다. 이 책은 아이에게 최고로 좋은 것을 해주고픈 모든 엄마들에게 누구보다 친절하고 세상 가장 박식한 책이라는 스승을 소개할 것이며, 저자 김유라가 직접 보여주듯이 누구라도 적극적으로 읽고 실천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할 것이다.
소유진의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이유식
길벗 / 소유진 (지은이), 범은경, 김하영 (감수)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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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길벗
건강,요리
소유진 (지은이), 범은경, 김하영 (감수)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 소유진이 알려주는 요리에 서툰 초보맘, 시간에 쫓기는 워킹맘, 백과사전처럼 꽉 찬 정보에 머리 아픈 엄마들을 위한 아주 쉽고 친절한 이유식 레시피 북으로, 아들 용희를 위해 만든 설던 첫 이유식의 순간부터 유아식 초기까지, 꼼꼼하게 기록했던 내용들을 담았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그 동안의 독자들 의견을 수렴해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 한 시기별 레시피를 다시 정리했다. 또한 슈퍼푸드, 간식, 유아식 레시피도 대폭 추가해 엄마들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언제든 활용할 수 있어 목적별 맞춤 이유식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특히 작가 소유진의 엄마도 세 아이도 즐거운 밥상의 비밀 ‘만능 유아식’ 파트가 새로 추가되어 이유식뿐만 아니라 쉽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유아식 노하우도 공개한다. 생후 4개월부터 12개월 이후 아이를 가진 엄마들을 위한 소유진의 쉽고 빠르게 만드는 영양 만점 이유식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유식 초기에는 재료 손질부터 요리 과정을 최대한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시원스러운 사진 배치로 이유식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이유식을 만들면 남게 되는 재료들을 활용한 가족 반찬도 소개한다.006 프롤로그 022 시기별 이유식 특징을 알아볼까요! 024 이유식 도구는 이렇게 사용했어요! 028 Intro: 이유식 재료 고르기손질하기보관하기 078 | ESSAY | 첫 이유식 Part. 1 초기 이유식 : 미음(생후 만 4~6개월) 082 초기 이유식 1단계를 소개합니다 084 쌀미음 086 감자미음 088 고구마미음 090 단호박미음 092 애호박미음 094 오미미음 096 브로콜리미음 098 콜리플라워미음 100 양배추미음 102 청경채미음 104 초기 이유식 2단계를 소개합니다 106 쇠고기미음 108 쇠고기감자미음 110 쇠고기단호박미음 112 쇠고기오이미음 114 양배추·단호박미음 116 쇠고기·애호박미음 118 쇠고기·브로콜리미음 120 쇠고기·양배추미음 122 쇠고기·청경채미음 124 브로콜리·감자미음 126 | ESSAY | 병원 128 | ESSAY | 첫 기차 Part. 2 중기 이유식 : 죽(생후 만 7~9개월) 132 중기 이유식을 소개합니다 134 | SPECAIL TIP | 육수 만들기 136 쇠고기·양배추죽 138 쇠고기·브로콜리죽 140 쇠고기·아욱죽 142 쇠고기·청경채죽 144 쇠고기·콜리플라워죽 146 쇠고기·감자·양송이버섯죽 148 쇠고기·애호박·당근죽 150 쇠고기·표고버섯·아욱죽 152 쇠고기·새송이버섯·시금치죽 154 쇠고기·표고버섯·애호박죽 156 쇠고기·단호박·브로콜리죽 158 닭안심·양배추죽 160 닭안심·단호박·당근죽 162 닭안심·콜리플라워·배추죽 164 닭안심·표고버섯·양배추죽 166 닭안심·당근·연두부죽 168 대구살·양배추·애호박죽 170 대구살·무·표고버섯죽 172 대구살·차조·청경채·양파죽 174 대구살·양송이버섯·미역죽 176 | ESSAY | 옹알이 178 | ESSAY | 하루하루 Part. 3 후기 이유식 : 무른밥(생후 만 7~9개월) 182 후기 이유식을 소개합니다. 184 쇠고기·표고버섯·양배추무른밥 186 쇠고기·양송이버섯·적채무른밥 188 쇠고기콩나물시금치무른밥 190 쇠고기검은콩양송이버섯브로콜리무른밥 192 쇠고기연근파프리카무른밥 194 쇠고기두부감자당근무른밥 196 쇠고기단호박파프리카무른밥 198 쇠고기잣무른밥 200 닭안심양송이버섯고구마무른밥 202 닭안심완두콩당근무른밥 204 닭안심비트단호박양파무른밥 206 닭가슴살표고버섯애호박무른밥 208 닭가슴살연두부완두콩당근살무른밥 210 대구살애호박당근무른밥 212 흰살생선두부무감자무른밥 214 새송이버섯애호박당근무른밥 216 잔멸치김당근양파무른밥 218 멸치두부브로콜리무른밥 220 들깨양송이버섯표고버섯무른밥 222 참깨두부양배추무른밥 224 | ESSAY | 첫 이발 226 | ESSAY | 부주의 Part. 4 완료기 이유식 : 2배 진밥 (생후 만 12개월 이후) 230 완료기 이유식을 소개합니다. 232 쇠고기·달걀·표고버섯·시금치무른밥 234 쇠고기·콩나물·당근진밥 236 쇠고기·무·단호박·브로콜리진밥 238 쇠고기·두부·표고버섯·파프리카진밥 240 쇠고기·완두콩·가지·당근진밥 242 쇠고기·양송이버섯·당근·양파진밥 244 쇠고기·표고버섯·감자·당근·양파·들깨진밥 246 닭안심·우엉·양송이·브로콜리진밥 248 닭안심·부추·연근·파프리카진밥 250 닭안심·토마토·사과진밥 252 닭안심·감자·당근·양파·브로콜리진밥 254 달걀·콜리플라워·당근진밥 256 달걀·두부·팽이버섯·연근진밥 258 새우·토마토·양배추·단호박진밥 260 새우·연두부·애호박진밥 262 새우·부추·양파·치즈진밥 264 연어·파프리카·양파진밥 266 게살·오이·파프리카진밥 268 치즈·고구마·어린잎채소진밥 270 검은깨·연두부·파프리카진밥 272 | ESSAY | 걸음마 274 | ESSAY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Part. 5 슈퍼푸드 이유식 278 블루베리·연두부·고구마진밥 280 마늘·양파·애호박·당근·닭고기진밥 282 귀리·미역·전복진밥 284 귀리·당근·브로콜리타락죽 286 렌틸콩·표고버섯·닭안심진밥 288 렌틸콩·단호박·쇠고기진밥 290 퀴노아·시금치·쇠고기진밥 292 퀴노아·적채·검은콩·닭안심진밥 Part. 6 아플 때 이유식 290 감기 초기: 배찹쌀미음 292 감기 중기: 배쇠고기죽 294 감기 후기: 아욱연근쇠고기무른밥 296 감기 완료기: 대추닭고기양파찹쌀진밥 298 변비 초기: 배양배추찹쌀미음 300 변비 중기: 고구마대추죽 302 변비 후기: 닭고기고구마근대무른밥 304 변비 완료기: 비트양배추닭안심진밥 306 설사 초기: 바나나완두콩미음 308 설사 중기: 당근감자쇠고기찹쌀죽 310 설사 후기: 밤연두부대구살찹쌀무른밥 312 설사 완료기: 두부감자완두콩당근진밥 Part. 7 간식 중기 간식 322 사과·당근·감자스프 / 바나나·아보카도퓌레 후기 간식 323 삼색감자경단 / 블루베리·바나나요거트 324 고구마피자 / 단호박·강낭콩·건포도범벅 완료기 간식 325 채소 토스트 / 단호박·치즈구이 326 고구마·사과그라탕 / 연근칩 327 감자·옥수수그라탕 / 연근·감자크로켓 328 단호박양갱 / 컵달걀찜 329 치즈·고구마볼 / 단호박·두부크림 Part. 8 유아식 한그릇 유아식 332 쇠고기·채소국수 / 달걀·버섯볶음밥 333 쇠고기·두부스테이크 / 버섯·고구마·크림소스리소토 334 쇠고기주먹밥 / 삼색옹심이 335 김가루·치즈주먹밥 / 닭안심카레덮밥 336 두부·깨·땅콩국수 / 닭고기·채소볶음밥 만능 유아식 된장국 338 시금치된장국 / 콩가루배추된장국 339 두부애호박된장국 / 쇠고기무된장국 맑은국 340 오징어콩나물국 / 쇠고기양배추국 341 새우미역국 / 버섯들깨순두부 기본 반찬 & 응용 반찬 342 쇠고기장조림 / 장조림김밥 343 돼지고기채소카레 / 카레주먹밥 344 토마토닭고기볶음 / 닭고기토마토피자 345 양배추참치조림 / 참치조림볶음밥 같은 재료 다른 조리법 346 쇠고기느타리버섯우엉들깨무침 / 쇠고기느타리버섯우엉전 347 돼지고기청경채숙주볶음 / 돼지고기청경채숙주찜 348 날치알채소달걀말이 / 날치알채소달걀찜 349 두부새우채소전 / 두부새우완자탕수 Part. 9 남은 재료 활용 어른 반찬 356 된장가지구이 358 감자멸치조림 360 단호박크림파스타 362 애호박초간장무침 364 새우젓두부조림 366 렌틸콩매콤조림 368 렌틸콩마늘볶음 370 렌틸콩카레 372 땡초부추전 374 비트생채 376 버섯고기볶음 378 시금치깨소스무침 380 부추깨소스무침 382 아욱된장국 384 우엉잡채 386 돼지고기우엉된장국 388 양배추돼지고기볶음 390 오이달걀볶음 392 파프리카잡채 394 표고버섯튀김무침 396 에필로그 솜씨 좋은 엄마 소유진의 우리 아기 첫 이유식 엄마는 즐겁게 만들고 아이는 맛있게 먹어 준 영양 만점 건강 이유식을 소개합니다!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 소유진이 알려주는 요리에 서툰 초보맘, 시간에 쫓기는 워킹맘, 백과사전처럼 꽉 찬 정보에 머리 아픈 엄마들을 위한 아주 쉽고 친절한 이유식 레시피 북. 아들 용희를 위해 만든 설던 첫 이유식의 순간부터 유아식 초기까지, 꼼꼼하게 기록했던 그녀의 다이어리가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방대하고 어려운 정보에 공부하게 되는 이유식 책이 아니라, 정말 읽고 싶었던 요리책을 보듯 재밌게 술술 읽힌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아이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보통 엄마들이 생각하는 ‘이유식은 지루하고 어렵다’라는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꼭 필요한 이유식 핵심 정보만을 담고 최대한 다양하고 맛있는 이유식을 소개하려고 노력했다. 몸이 약하게 태어났던 용희가 지금은 또래 아이들보다 성장도 좋고 튼튼하게 자라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아이의 맛과 건강을 생각하며 만든, 간편하지만 정성스런 그녀의 이유식 덕분일 것이다. 쉽게, 빠르게, 재밌게 그래서 엄마는 ‘즐겁고’ 아이는 ‘맛있는’ 그녀의 시크릿 레시피와 이유식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공개한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그 동안의 독자들 의견을 수렴해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 한 시기별 레시피를 다시 정리했다. 또한 슈퍼푸드, 간식, 유아식 레시피도 대폭 추가해 엄마들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언제든 활용할 수 있어 목적별 맞춤 이유식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특히 작가 소유진의 엄마도 세 아이도 즐거운 밥상의 비밀 ‘만능 유아식’ 파트가 새로 추가되어 이유식뿐만 아니라 쉽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유아식 노하우도 공개한다. 전면개정판,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①더 안전하고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의학 및 영양 정보 전면 재감수 ②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시키고 시기별 필요한 영양분을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재료의 재선별! ③새로 뜨고 있는 재료들을 이용한 슈퍼푸드 이유식과 간식 레시피 추가 ④밥 잘 먹는 아이로 만드는 소유진의 만능 유아식 코너 신설 ⑤세 자녀와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작가의 에세이와 화보 수록 ▶내 아이가 잘 먹어 준 아주 친절한 이유식 레시피 생후 4개월부터 12개월 이후 아이를 가진 엄마들을 위한 소유진의 쉽고 빠르게 만드는 영양 만점 이유식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유식 초기에는 재료 손질부터 요리 과정을 최대한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시원스러운 사진 배치로 이유식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또한 시기별로 사용하는 재료가 무엇인지 알려 주는 ‘장바구니’, 아들 용희가 먹었던 플랜을 한 눈에 보여 주는 ‘이유식 캘린더’, 용희의 성장 이야기와 함께 알려 주는 ‘이유식 포인트’가 파트마다 담겨 있어 시기별 이유식의 이해를 더욱 도와줍니다. ▶ 요리에 서툰 분도 걱정하지 마세요! 재료별 고르기손질하기보관하기 요리에 서툴러서 장 보는 것부터 고민이 된다면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이 책에 소개된 초기부터 완료기까지 사용되는 주재료의 장보기 방법은 물론 손질하기, 보관하기까지 친절히 알려 주어 요리할 때 또다시 정보를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습니다. 재료 고르는 방법이나 손질법을 먼저 숙지한 다음에 요리를 한다면 조금 더 편하고 올바르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 쉽게 구할 수 있는 슈퍼푸드로 영양을 듬뿍! 슈퍼곡물 이유식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렌틸콩, 퀴노아, 귀리를 활용한 슈퍼곡물 이유식을 소개합니다. 영양은 물론 고소한 식감까지 더해져 아기들이 맛있게 먹고 더욱 튼튼하게 자랄 수 있게 해주는 슈퍼곡물 이유식에 도전해 보세요. ▶ 이유식 시기별로 콕콕 짚어 준 감기설사변비 증상별 아플 때 이유식 감기, 변비, 설사 등 증상별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재료들을 활용한 초기부터 완료기까지의 이유식을 알려 드립니다. 아이의 상태와 체질에 따라 꼼꼼하게 잘 따져본 후 만들어 보세요. ▶간단한데 정말 맛있어! 맛과 건강을 한꺼번에 주는 간식유아식 아기가 좋아하고 잘 먹었던 재료나 보충해주고 싶은 영양소가 들어 있는 재료들로 활용한 다양한 간식과 어른들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유아식을 소개합니다. ▶소유진백종원 부부가 알려주는 남은 재료 활용 어른 반찬 이유식을 만들면 남게 되는 재료들을 활용한 가족 반찬을 소개합니다. 자주 해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매일 밥상은 물론 주말 별미로도 손색없는 이색 반찬까지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식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특하게도 오랜 시간 잘 견뎌 준 아이 용희가 2.75킬로그램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마지막에 영양 공급이 잘 안 돼서 몸이 약해 입원해야 한다고 했다. 3주 동안 유축한 것만 먹다가 가슴에 코를 박고 모유를 꿀떡 꿀떡 넘기던 날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나는 무엇보다도 하루빨리 이유식을 시작하고 싶었다. 아이가 잘 먹고 건강하게만 자라 준다면 뭐라도 해 먹일 수 있을 것 같았다.이유식을 시작하고 아이가 아~ 하고 벌린 조그마한 입으로 숟가락이 쏙 들어갔다가 빈 숟가락으로 말끔히 나올 때의 짜릿함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었다.이렇게 아이와 함께 만든 나의 이유식 책이 완성되었다. 무엇보다 엄마의 이유식을 잘 먹어 줘서 지금은 또래 아이들보다 성장도 좋으며 씩씩하게 자라 주는 용희가 참 고맙다.한 가지 일을 참 끈질기게 하지 못하는 나도 해냈다. 그러니 누구나 할 수 있다. 특히 육아에 서툰 새내기 엄마, 시간에 쫓기는 워킹맘, 백과사전처럼 꽉 찬 정보에 머리 아픈 요리 초보 엄마들과 함께 간단하지만 맛있는 나의 이유식 레시피를 공유하고 싶다.- 프롤로그 중에서 용희가 첫 이유식을 시작하는 날, 쌀미음 하나 끓이는데 왜 그렇게 긴장되던지…….“여보, 빨리 와요. 중요한 순간이야! 침대맡에 있는 내 휴대전화도 좀 부탁해요. 동영상 찍게.”얼음 큐브 하나 분량의 쌀미음을 용희 앞에 놓고서 호들갑도 그런 호들갑이 없었다. 남편도 괜스레 긴장했는지 한걸음에 주방으로 달려와서는 “너 임마, 이거시작을 잘해야 니 먹을 복이 잘 풀리는 거여. 쫌만 커 봐라. 아빠가 먹고 싶다는 거 다 해 줄게.” 하며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드디어 제비 같은 입을 “아!” 벌린 용희. 그런데 이게 웬일이래. 길고 긴 준비 시간이 무색하리만큼 용희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니 언젠가 먹어 본 적 있다는 듯이 너무 쉽게 다 먹어 버렸다. 그러곤 계속 입을 쩍쩍 벌리며 “아!” 하는 게 아닌가.이게 뭐라고, 기쁨에 겨워 남편과 얼마나 생쇼를 했는지……. 결국 휴대전화 동영상에 용희의 시식 장면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엄마 아빠가 “우아우아, 웬일이야, 어쩜 좋아! 얘 좀 봐, 너무 잘 먹어!” 하는 소리만 거슬릴 정도로 시끄럽게 들어가 버렸다. 아무리 소장용이라지만 볼 때마다 그 호들갑이 부끄럽다. 그나저나 먹고 싶은 거 다 해 준다고 했으니, 이제 애가 크기를 기대해 봐야지.- 에세이 ‘첫 이유식’ 중에서
신자의 자리로
두란노 / C. S. 루이스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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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C. S. 루이스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국내에 번역되어 소개된 루이스의 여러 명저들을 포함해 아직 소개되지 않은 글 가운데 '믿음'과 관련한 글을 선별해 엮었다. 어떻게 믿을 것인가만 아니라, 어떻게 믿음을 실천할 것인가를 밝힌다. 장별로 이 땅에서 신자로 살아가면서 고민이 되는 지점들을 질문 형식의 제목을 달아 제시했고, 루이스의 다양한 글들에서 그에 해당하는 대답을 찾아 실었다. 구체적인 상황 가운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걸어가야 할 길, 타협하지 않고 지켜야 할 자리를 통찰력 있게 그린다. 각각의 본문은 단순히 이 땅에서 옳게 신앙하는 법을 넘어, 신자가 마침내 이를 영광의 나라, 그리스도인이 누릴 영원한 삶을 그린다. 머리로 배운 성경 지식들을 내 삶의 현장으로 고스란히 옮겨 놓기에는 현실이 참으로 퍽퍽하며 만만찮다. 하지만 루이스는 이 고된 여정 끝에 우리가 마침내 도착할 그 나라, 기쁨의 그날을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한 풍부하게 보여 줌으로써, 이 험한 세상을 끝까지 믿음으로 걸어가도록 신자들에게 힘을 실어 준다.엮은이의 글 * 신앙의 긴 여정, 어디까지 왔는가? * 신자는 모름지기 ‘영적’ 활동에 24시간을 바쳐야 하는가? * 품기 힘든 ‘문제적 그 인간’이 있는가? * 재림의 복음, 나의 오늘을 어떻게 바꾸는가? * 줄기찬 일상 속 도발, 용서를 계속 실천하려면? * 어떻게 자기를 사랑하면서 부인할 수 있는가? * 신앙이란 이성(理性)에 맞서 싸우는 것인가? * 집에서도 나는 신자인가? *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제대로 심겼는가? *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는 말의 참뜻은? * 영광에 이르는 절묘한 길, 어떻게 걸어갈 것인가? * 과학과 지식의 발전이 기독교의 불변성을 위협하는가? * 아직 사랑하지 않는데도 사랑하듯 행동하면 위선인가? * 교회,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이분법에 빠지지 않으려면? * 삶의 현장에서 ‘신자다운 선택’을 고민하는가? 주 출전참된 신자로 빚어지는 오랜 노정, 좋은 길벗이 되어 줄 실전의 지혜 "평생 기독교 신앙을 실천한 사람" C. S. 루이스 그의 일상을 뚫고 나오는 복음의 충만한 빛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같은 기독교 고전의 작가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스승,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이 시대를 사는 무수한 신앙인들이 그의 치밀한 영적 탐구와 빛나는 지혜에 빚을 졌다. 그의 수고 덕에 우리는 차마 해석하지 못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우리 마음과 신앙의 상태를 들여다보고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심오하고 생동감 넘치는 기독교 변증과 해설,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이해는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넘도록 지금껏 수많은 신자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루이스의 뛰어난 논증은 '기독교 신앙을 철저히 실천한' 깊은 지혜에서 발원했다. 신앙의 진수를 삶으로 체험한 사람만이 그토록 정곡을 찌르는 탄탄한 논리로 진리를 변호할 수 있다. C. S. 루이스의 작품들에서 '믿음의 실천'을 다룬 최고의 글들을 엄선한 책, 《신자의 자리로》에서 기나긴 신앙의 노정에 필요한 지혜를 얻으라. 사랑받는 작가 C. S. 루이스의 전작에서 엄선했다! 영생을 맛보는 찬란한, 그러나 평범한 순간들에 관하여 관념에 머무르는 신앙에서 일상 속 약동하는 신앙으로 국내에 번역되어 소개된 루이스의 여러 명저들을 포함해 아직 소개되지 않은 글 가운데 '믿음'과 관련한 글을 선별해 엮었다. 어떻게 믿을 것인가만 아니라, 어떻게 믿음을 실천할 것인가를 밝힌다. 장별로 이 땅에서 신자로 살아가면서 고민이 되는 지점들을 질문 형식의 제목을 달아 제시했고, 루이스의 다양한 글들에서 그에 해당하는 대답을 찾아 실었다. 구체적인 상황 가운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걸어가야 할 길, 타협하지 않고 지켜야 할 자리를 통찰력 있게 그린다. 각각의 본문은 단순히 이 땅에서 옳게 신앙하는 법을 넘어, 신자가 마침내 이를 영광의 나라, 그리스도인이 누릴 영원한 삶을 그린다. 머리로 배운 성경 지식들을 내 삶의 현장으로 고스란히 옮겨 놓기에는 현실이 참으로 퍽퍽하며 만만찮다. 하지만 루이스는 이 고된 여정 끝에 우리가 마침내 도착할 그 나라, 기쁨의 그날을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한 풍부하게 보여 줌으로써, 이 험한 세상을 끝까지 믿음으로 걸어가도록 신자들에게 힘을 실어 준다.<’엮은이의 글’ 중에서>전광석화 같은 깨달음은 식탐에 대한 스크루테이프의 노련한 속셈을 읽을 때도 찾아왔다. 그때까지 내가 생각하던 식탐이란 안 그래도 비만이다 싶을 만큼 살찐 사람이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게걸스레 먹어 치운다는 뜻이었다. 즉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에 루이스가 식탐의 사례로 제시한 어떤 어머니는 “잘 구워진 빵 한 조각”에 집착하며 욕심을 부린다. 어쩌면 나도 생각만큼 “식탐이 없지” 않았던 것이다. 루이스의 통찰이 아주 깊고 풍부하고 유익해 보일 때는 바로 이런 순간이다. 기독교 신앙을 실천한다는 의미의 핵심을 짚어 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도덕과 의무와 규율과 죄와 덕이 기독교의 관건인 것 같지만, 기독교는 우리를 이 모두에서 이끌어 내 그 너머의 세계로 데려간다. 여기까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어렴풋이 내다보이는 그 나라에서는 혹시 농담으로라면 몰라도 이런 것들이 전혀 화젯거리가 못 된다. 거울이 빛으로 가득하듯이 거기서는 모두가 선(善)으로 충만하다. 그런데 그들은 이를 선은커녕 그 무엇이라고도 부르지 않고 부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저 그것의 근원이신 그분을 바라보느라 여념이 없다. 그나마 이는 현세를 떠나 내세로 들어서는 길목의 근처일 뿐이다. 그 너머까지 아주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아무리 초라한 자연적 활동도 하나님께 드리면 그분이 다 받아 주시지만, 아무리 고상한 일도 그분께 드리지 않으면 다 악해진다. 기독교는 그저 자연적 삶을 새로운 삶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 소재를 초자연적 목적을 위해 활용하는 새로운 질서다. …(중략)… 베토벤 같은 작곡가의 일도 파출부의 일도 정확히 똑같은 조건에서만 영적이다. 즉 “주께 하듯” 겸손히 하고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청소 일을 할지 교향곡을 작곡할지 정하는 문제를 순전히 우연에 맡겨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두더지는 땅을 파고 수탉은 울어야 한다. 우리는 한 몸의 지체지만 분화된 지체라서 각기 소명이 다르다.
심리학에서 육아의 답을 찾다 : 엄마가 심리학에게 묻고 싶은 83가지 이야기
다산교육 / 토니 험프리스 글, 강혜정 역 / 200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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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토니 험프리스 글, 강혜정 역
세계적인 임상 심리학자 토니 험프리스가 쓴 또 한 권의 가족에 관한 심리학서 출간화제1장 엄마가 심리학에게 묻다- 육아에 임하는 마음가짐 질문1 부모가 되면 자아는 없어지나요? 질문2 아이가 아닌 나를 위해 시간을 쏟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 아닐까요? 질문3 자아에게 충실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질문4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육아에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5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대방을 통제하려고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6 가까운 관계에서도 선을 긋는 것이 필요한가요? 질문7 타인과의 관계를 위해 감성지능 계발이 필요한가요? 질문8 어떻게 하면 분노를 다스릴 수 있나요? 질문9 육아도우미를 선택할 때 어떤 사항을 고려해야 할까요? 2장 엄마가 심리학에게 묻다- 부모의 역할 질문1 항상 민주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대해야 하나요?. 질문2 왜 여성이 육아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질문3 남성이 육아를 꺼리는 것이 서툰 감정표현과 관련이 있나요? 질문4 한부모 가정은 아이에게 무조건 나쁜가요? 질문5 아버지도 육아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질문6 아버지와 함께 하는 거친 놀이가 아이한테 도움이 될까요? 질문7 이혼으로 인한 영향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질문8 최소 서너 살 때까지라도 엄마가 집에 있는 것이 아이한테 좋을까요? 질문9 일하는 엄마로서 할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비결이 있을까요? 질문10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다르게 키워야 하는 걸까요? 질문11 아이 육아에 대한 조부모의 간섭이 지나친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12 행복한 가족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3장 엄마가 심리학에게 묻다- 육아의 기술 질문1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한가요? 질문2 아이를 안아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질문3 아이마다 육아방식이 달라야 하는 건가요? 질문4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질문5 아이가 자신감이 없고, 소심하며, 망설임이 많습니다. \'일단 해보도록\' 도울 방법은 없을까요? 질문6 아이에게 어떤 식으로 말을 해야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될까요? 질문7 무슨 말을 해도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질문8 아이와 의사소통을 잘할 수 있는 대화법은 무엇입니까? 질문9 반드시 지켜줘야 할 아이의 권리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질문10 아이가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도록 격려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질문11 아이를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12 사랑의 매\'는 아이에게 해롭지 않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질문13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질문14 좋은 생활습관을 갖게 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질문15 혼자 할 수 있다\"며 고집을 피우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좋을까요? 질문16 집안일을 했을 때 아이에게 보상을 해야 할까요? 질문17 아이가 혼자 있는 경험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할까요? 질문18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을 다 사줘야 할까요? 질문19 아이가 문제행동을 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질문20 괴롭힘에 대처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질문21 텔레비전 때문에 생기는 갈등을 현명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4장 엄마가 심리학에게 묻다- 아이들의 문제행동 질문1 그만 두라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도 아이가 짜증나는 행동을 계속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2 우리 아이의 이상한 버릇을 고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질문3 통제 불능인 아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질문4 아이가 완벽주의자입니다. 문제가 될까요? 질문5 아이가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질문6 아이의 분노발작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질문7 아이가 슈퍼마켓에서 난처한 행동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8 아이가 정리정돈을 잘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9 아이가 밥을 안 먹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10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의 버릇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질문11 아이가 계속 관심을 끌려고 해서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12 아이가 무언가를 끊임없이 요구하며 징징댑니다. 아이가 징징대는 것을 막는 방법이 없을까요? 질문13 아이가 울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질문14 어떻게 해도 큰아이가 말썽을 멈추지 않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15 조금만 놀려도 발끈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질문16 아이가 왜 계속 거짓말을 할까요? 질문17 아이들끼리 계속 싸우는 통에 미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5장 엄마가 심리학에게 묻다- 부모들의 문제행동 질문1 왜 자꾸 아이들을 신경질적으로 대하게 될까요? 질문2 저는 아이들한테 늘 \"평화를 위해서 아빠를 화나게 하지 마라\"라고 말하는데, 문제가 될까요? 질문3 아이에 대한 사랑이 지나칠 수도 있습니까? 질문4 평화를 위해서 엄마를 화나게 하지 마라\"라는 금지가 아이들의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5 부모가 아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살고자 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질문6 남편과 자식에게 실망할 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질문7 남편은 본인의 문제를 전혀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와 아이들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요? 질문8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질문9 완벽주의 성격을 고치고 싶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질문10 눈물이 나올 때마다 느끼는 수치심을 아이한테 물려주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6장 엄마가 심리학에게 묻다- 아이의 교육과 미래 질문1 아이의 언어능력을 길러주는 좋은 방법은 무엇입니까? 질문2 아이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3 아이가 행복하게 살려면 성공경험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질문4 아이가 배움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질문5 아이들이 학교에서 중간 정도만 유지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6 아이마다 학습방식은 왜 달라야 할까요? 질문7 아이가 소리치는 선생님 때문에 학교가기를 싫어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8 아이가 학교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질문9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11 아이의 학업성적이 부진한 이유가 뭘까요? 질문12 시험을 준비하는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할까요? 질문13 아이가 갖는 학교 숙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질문14 소심하고 겁이 많은 아이를 도울 방법은 뭘까요? 질문15 가족이 아이의 학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요? 세계적인 임상 심리학자 토니 험프리스가 쓴 또 한 권의 가족에 관한 심리학서 출간화제 토니 험프리스는 왜 심리학에서 육아의 답을 찾으려고 했나? 『가족의 심리학』, 『8살 이전의 자존감이 평생 행복을 결정한다』를 통해 가족과 아이의 문제를 심리학의 통찰력으로 풀어냈던 임상 심리학의 권위자 토니 험프리스의 신작이 출간됐다. 25년간 부모, 아이들의 문제를 상담하고 연구한 만큼 접해보지 못한 육아문제는 없을 거라는 저자의 장담은 실언이 아니었다. 원서의 제목인 ‘All about children’처럼 육아에 임하고 있는 부모라면 한번쯤은 물어보고 싶은, 그러나 물어볼 곳이 없어 애태웠던 궁금증에 심리학을 바탕으로 아이에 관한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저자는 왜 힘든 육아의 답을 심리학에서 찾으려고 했나? 그 이유는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이나 생활에서 이유 없이 부모의 신경을 자극하는 아이는 십중팔구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지 못해 문제 행동을 보이기 때문이다. 아이와 부모의 심리를 살펴보면 그 속에 해결책이 보인다. 다음의 예를 보자. 세 아이가 있다. 엄마의 짜증 섞인 꾸중을 들으면서도 크레용으로 탁자를 계속 두드리는 아이, 모든 일에 남보다 완벽하려고 아등바등 하는 완벽주의를 가진 아이, 쇼핑몰 바닥에 누워 발버둥까지 치며 우는 아이. 이 아이들은 모두 문제행동을 보이고 있지만 문제아이는 아니다. 단지 첫 번째 아이는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었고, 두 번째 아이는 조건 없는 사랑을 갈구했고, 세 번째 아이는 부모의 행동이 명확치 않아 본인의 행동을 제어하지 못했을 뿐이다. 이렇게 천 길 물 속 같은 아이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혹은 당연히 심리학에 기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고픈 부모의 필독 육아서 어렸을 때 들었던 부모님의 한마디가 평생 가슴에 남는 일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넌 누구 닮아서 그러니?”, “어떻게 너 같은 애를 내 배로 낳았는지 모르겠어”, “꼭 너 같은 애만 낳아봐”와 같은 말은 어른이 되어서도 무의식 속에서 나를 조종한다. 그리고 무의식 속의 그 말은 내 입을 통해 내 아이에게 또 쏟아진다. 또 그 말들이 아이의 가슴 속 깊은 곳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되고 아이들은 그 상처를 치유하지 못한 채 어른으로 자라나 또 그 자녀에게 같은 상처를 주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부모도 사람이기 때문에 감정의 조종을 받는다. 하지만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나도 모르게 자녀에게 공격적인 말을 하거나 폭력적이 되거나 과도한 사랑을 쏟고 있다면 내 행동이 이상 행동이 아닌지, 이상 행동이라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깊게 생각해보고 해결을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나를 깨끗이 비우고 자녀에게 다가설 때 자녀는 부모로부터 깊은 사랑과 든든한 울타리를 느낄 수 있고, 부모는 자녀로부터 삶의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현대 사회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 과거 어느 때보다 어려운 과제가 되었다. 아이의 미래는 항상 앞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변화무쌍한 일이기도 하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난관이 환경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통에 우리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지식은 현실과 맞지 않게 된 까닭에 육아의 기술 또한 절실하게 되었다. 아이를 키우는 육아는 복잡하고 다면적인 능력과 기술이 필요한 일로, 본능적으로 터득되거나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부모라면 끊임없이 육아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육아 기술을 터득해야만 한다. 본인의 감으로 더듬더듬 키우는 것은 아이에게 크나큰 마이너스가 아닐 수 없다. 부모란 자녀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성적 발달, 자녀의 교육, 창조성과 영적 능력 계발까지를 두루 책임져야 하며 동시에 자녀를 조건 없이 사랑해야 하는 존재인 것이다. 이런 부모는 자신이 도달한 만큼만 아이를 끌어줄 수 있다. 자신의 그릇이 작다면 아이 또한 작은 그릇의 아이로밖에 키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모는 자신을 담금질하면서 아이에게 기대하는 만큼을 자신도 이루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육아의 기본이다. 이 시대에 적응하고 아이에게 상처 없는 밝은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서 심리학의 도움을 받아 부모의 마음을 정화하고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먹여주고 재워주는 것만으로 부모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임상 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토니 험프리스가 밝히는 ‘육아에 관한 모든 궁금증’ 임상 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토니 험프리스가 쓴 또 하나의 가족심리학서인 『심리학에서 육아의 답을 찾다』에는 부모들이 정말 궁금했지만 물을 곳이 없어 절절맸던 육아에 관한 궁금증 83가지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이 실려 있다. 이 책의 1, 2장에서는 부모가 부모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먼저 육아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부모 자신의 자아를 먼저 살필 것을 강조하고 있다. 물론 육아는 부모로부터 시작되지만 부모역할의 책임감 때문에 본인의 자아실현에 방해를 받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부모가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힘든 육아를 즐겁게 해낼 수 있으며 긍정적인 가정환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연후에 육아에 대한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3장에서는 구체적인 육아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육아는 본능과 직관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요구하는 것이 다르고, 문제행동이 다르기 때문에 부모들은 계속하여 배워야 한다. 준비된 부모는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처할 수 있는 반경이 넓어진다. 대개 부모들은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데 의외로 이런 경우 부모 문제 때문에 아이가 상처 받는 일도 적지 않다. 부모가 자신의 문제행동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 자녀의 문제행동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없기 때문이다. 4장은 아이들의 문제행동, 5장은 부모들의 문제행동을 다루고 있는데, 4장과 5장에서 다루는 이 내용이야말로 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궁극적으로 부모들이 원하는 아이의 미래를 위한 교육과 장래에 관한 문제를 6장에서 다루어 부모 스스로 배움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 모범이 되고 믿을 만한 교육자가 되어야하는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다빈치 예술교육 시리즈) 얘들아 그림 그리자 2단계 : 9~10세
다빈치기프트 / 이일수 지음 /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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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기프트
육아법
이일수 지음
『얘들아 그림 그리자』 1-4권은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아이들에게 체계적으로 미술을 가르치려는 부모님들이 주어진 프로그램에 맞춰 체계적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표현 능력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한 새로운 미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일대일 지도로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친 경험을 통해 그림을 배우는 아이들의 심리와 능력 작은 습성 하나하나까지도 배려하는 체계적인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2권은 초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을 위해 1년동안 매주 다른 주제와 다른 그림 방법으로 미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 들어 있습니다. 사실적인 묘사에 관심을 가질 때이므로 이에 중심을 두고 지도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선생님이나 학부모님들은 책이 제시하는 프로그램과 방법을 따라 한 단계 한 단계 수업을 진행할 수 있고 각 장의 마지막에 미술 교육 클리닉을 실어 도움을 줍니다. 목장갑 새가 되다! (재활용 만들기) 풍선여행 (원근법) 방울~방울~ 거품이? (물감을 찍어 거품 표현하기) 예쁜 물고기가 있는 바다 (마블링 물감 체험) 신석기시대 토기들 (찰흙 만들기) 그림과 신문이 만났을 때 (먹물, 신문이용 그림) 자동차를 타고 먼 곳으로 (표현력, 묘사력) 부지런한 개미들 (땅 속 생명체 물감 찍어 표현하기) 혹시 보았니? 소풍 가는 병아리들! (병아리 접기)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병 (스크래치 - 색의 비교) 야호! 기차가 하늘을 난다~ (상상화) 동세표현이 어렵다고? 그럼 색종이로 합체 해보자! (특집 동세연구) 4월은 과학의 달 (과학상상화) 미술관으로 가요 (감상미술 ) 미술관에 다녀와서 (표현미술 ) 나의 얼굴과 내가 좋아하는 6가지 (디자인 원리, 색의 조화) 튀는 카드가 살아남는다! (감사 카드 만들기) 어디에 있는 길일까요? (주어진 도형으로 그려보기) 따뜻한 색 ♥ 차가운색 (색의 느낌) 이 세상에 나무가 없다면 (환경 그림) 야쿠르트 병으로 장승 만들기 (재활용 만들기) 나는야~ 세상에서 제일 멋진 잠수함 (은박지 그림) 거꾸로 세상보기 (그리는 순서 바꿔 그려보기) 깊은 산 속 옹달샘에는 누가 살까? (색모래 이용한 상상화) 나도 작은 수족관을 갖고 싶어 (물고기 접기) 즐거운 소풍 (체험그림) 여름이 왔어요 (계절 관찰 표현) 그림과 잡지가 만났을 때 (잡지 콜라주) 과일 요정이 팔랑팔랑~ 냠냠~ 쩝쩝~ (과일요정 접기) 햇빛 가득한 화분 (원기둥 물체 - 색연필 소묘) 여름방학에 어디를 다녀왔나요? (체험그림) 인어 이야기 (작은 장식품 콜라주) 휴지 말이심 동물천하 (재활용 만들기) 먹물로 그려볼까요? (한국화 체험) 물고기를 사오던 날 (중첩표현, 투시법) 요 다음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사진 연결 그림) 어! 꽃이 하늘로 올라가네~ (꽃 접기) 추석명절 (계절 표현, 명절 분위기 표현) 타임머신 타고 공룡과 놀아요 (상상화) 찍어내고, 또 찍어내고… (종이판화) 우리 집안 (보고 나타내기) 생각 끌어내고 정리하기!! (마인드맵의 세계) - 과정① 생각 정리 한 것으로 그리기!! (마인드맵의 세계) - 과정② 시와 그림이 만났을 때 (시화) 크리스마스 리스 - 연말 분위기 짱! (리스 접기) 책을 읽고 미술 활동으로 (겨울 이야기 그림) 나의 생일 파티 (동세 표현) 우리 엄마가 제일 예뻐 보일 때 (인물화) 1-4권은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아이들에게 체계적으로 미술을 가르치려는 부모님들이 주어진 프로그램에 맞춰 체계적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표현 능력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한 새로운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미술 수업은 매우 섬세한 지도와 아이들의 마음 하나하나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수업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일대일 지도로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친 경험을 통해 그림을 배우는 아이들의 심리와 능력 작은 습성 하나하나까지도 배려하는 체계적인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선생님이나 학부모님들은 책이 제시하는 프로그램과 방법을 따라 한 단계 한 단계 수업을 진행해 나가기만 하면 된다. 때로는 함께 노래도 부르고 때로는 이야기도 들려주다보면 미술수업과 함께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이 쑥쑥 커나가는 것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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