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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방파제 낚시터
황금시간 / 낚시춘추 편집부 (지은이)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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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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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춘추 편집부 (지은이)
책머리에 6 일러두기 8 경기도·인천광역시 001 인천 영흥도 진두선착장 14 002 화성 궁평항방파제 18 003 화성 매향리선착장 22 004 화성 석천항방파제 26 005 화성 화옹방조제 중간선착장 30 강원도 006 강릉 주문진방파제 36 007 삼척 월천방파제 40 008 삼척 임원방파제 44 009 삼척 호산방파제 48 010 속초 동명항방파제 52 충청남도 011 당진 도비도방파제 58 012 당진 마섬방파제 62 013 당진 왜목선착장 66 014 당진 장고항방파제 70 015 보령 남포방조제 74 016 보령 대천항선착장 78 017 보령 무창포방파제 82 018 보령 죽도선착장 86 019 서산 간월도방파제 90 020 서산 삼길포방파제 94 021 서산 창리선착장 98 022 서천 마량방파제 102 023 서천 홍원항방파제 106 024 태안 구매항선착장 110 025 태안 구 안면대교 석축 114 026 태안 마검포방파제 118 027 태안 모항방파제 122 028 태안 몽산포방파제 126 029 태안 방포방파제 130 030 태안 백사장·드르니항방파제 134 031 태안 신진도·마도방파제 138 032 태안 연포방파제 142 033 태안 영목항선착장 146 034 태안 채석포방파제 150 035 태안 천리포방파제 154 036 태안 탄개항선착장 158 037 태안 학암포방파제 162 038 태안 황골선착장 166 039 홍성 남당항방파제 170 경상북도·울산광역시 040 영덕 노물방파제 176 041 영덕 축산방파제 180 042 울산 정자방파제 184 043 울산 방어진방파제 188 044 울산 슬도방파제 192 045 울산 동방파제 196 046 울진 나곡방파제 200 047 울진 대나리방파제 204 048 울진 사동방파제 208 049 울진 석호방파제 212 050 울진 온양방파제 216 051 울진 죽변방파제 220 052 울진 후포방파제 224 053 포항 구룡포방파제 228 054 포항 영일만항북방파제 232 055 포항 조사리방파제 236 경상남도·부산광역시 056 거제 능포방파제 242 057 거제 외포방파제 246 058 거제 장승포방파제 250 059 거제 지세포방파제 254 060 거제 흥남방파제 258 061 고성 맥전포방파제 262 062 고성 우두포방파제 266 063 남해 대지포방파제 270 064 남해 물건방파제 274 065 남해 미조북항방파제 278 066 남해 양화금방파제 282 067 남해 정포리방파제 286 068 마산(창원) 원전방파제 290 069 마산(창원) 진동방파제 294 070 부산 기장대변방파제 298 071 부산 동방파제 302 072 부산 서방파제 306 073 부산 오륙도일자방파제 310 074 부산 청사포방파제 314 075 사천 진널방파제 318 076 통영 연명방파제 322 077 통영 영운리방파제 326 전라북도 078 군산 선유도 둘레길 332 079 군산 선유도방파제 336 080 군산 신시도선착장 340 081 군산 야미도 둘레길 344 082 군산 야미도선착장 348 083 군산 장자도방파제 352 084 부안 격포방파제 356 085 부안 궁항방파제 360 전라남도 086 강진 마량방파제 366 087 고흥 금진항방파제 370 088 고흥 녹동항방파제 374 089 고흥 장예방파제 378 090 무안 구로리방파제 382 091 무안 톱머리방파제 386 092 여수 군내리방파제 390 093 여수 대율방파제 394 094 여수 만성리방파제 398 095 여수 백야도방파제 402 096 여수 성두방파제 406 097 여수 신기방파제 410 098 완도 북방파제 414 099 진도 용호항방파제 418 100 해남 어란진방파제 422 색인 426
기본모발과학
드림북매니아 / LebeL / TakaraBelmont 주식회사 (지은이) / 2020.10.15
30,000
드림북매니아
취미,실용
LebeL / TakaraBelmont 주식회사 (지은이)
미용은 ““모발””이라는 소재에 퍼머제··염색제··케어제 등 다양한 ““약제””가 작용하는 환경에서 경험과 기술””이 잘 융합 되었을 때 최상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서는 미용의 소재가 되는 모발의 구성요소에 대한 지식 및 손상메커니즘, 퍼머제··염색제··케어제 등 약제의 구성요소를 이해하고 이들이 모발과 상호작용하는 원리에 관한 지식을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들이 매우 쉽고 명료하게 제시되어 있으며 친수성소수성케라틴 및 더블환원의 개념과 응용, 크리프의 활용 등 비교적 최신 모발과학 이론과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제1장 모발 기본 지식 1 제2장 모발 기본 지식 2 제3장 샴푸 & 헤드스파에 유용한 모발과학 . . . 제8장 스타일링제 활용미용은 ““모발””이라는 소재에 퍼머제··염색제··케어제 등 다양한 ““약제””가 작용하는 환경에서 경험과 기술””이 잘 융합 되었을 때 최상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본서는 미용의 소재가 되는 모발의 구성요소에 대한 지식 및 손상메커니즘, 퍼머제··염색제··케어제 등 약제의 구성요소를 이해하고 이들이 모발과 상호작용하는 원리에 관한 지식을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들이 매우 쉽고 명료하게 제시되어 있으며 친수성소수성케라틴 및 더블환원의 개념과 응용, 크리프의 활용 등 비교적 최신 모발과학 이론과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다소 어려울 수 있는 ““모발과학””을 재미있는 삽화를 삽입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모발에 대한 이론적 개념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확신 합니다. 기본모발과학 감수자 김원현 강사 「모발과학」을 들으면 「어려울 것 같다」라고 느껴지고 공부는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중으로 미루거나 피하기 십상입니다. 매일 바쁜 살롱워크 중, 손을 움직이는 기술 습득이 우선시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발을 다루는 프로로서 시술의 대상이 되는 소재(모발)와 사용하는 약제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자랑할만한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천과 봉제에 관해 모르는 의복 디자이너가 만든 옷과 식자재와 조미료에 관해 모르는 요리사들이 만든 요리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느 정도의 대가를 지불하겠습니까? 자신의 일에 책임을 가지고 접객하는 사람은 프로라고 불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모발과학」을 배우면 모발진단을 정확하게 할 수 있고 고객에게 홈케어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집니다. 그리고 헤어디자인의 폭도 넓어집니다.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훌륭한 미용사가 되기 위해서라도 이 책으로 「모발과학」을 마스터 해봅시다.
365일 꿀벌 기르기
흙살림 / 신영미, 배지숙 (지은이) /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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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취미,실용
신영미, 배지숙 (지은이)
취미 양봉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북. 취미로 양봉을 하면서 부딪치는 궁금증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서술해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없이 문제별로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양봉을 처음 시작한 초보자는 한자에서 유래된 양봉 용어가 어렵다. 한자별로 묶어서 양봉 용어를 설명해 놓았다.Part1. 양봉 시작하기 Ⅰ. 첫걸음 Ⅱ. 알아둬야 할 양봉 용어 Ⅲ. 사진으로 익히는 양봉 상식 Ⅳ. 양봉에 필요한 꿀벌 이야기 Part2. 아는 만큼 잘 키운다 Ⅰ. 양봉장에 가서 해야 할 일 Ⅱ. 여왕벌에 관한 모든 것 Ⅲ. 계절에 따라 해야 할 일 Ⅳ. 병충해에 관한 모든 것 Ⅴ. 알고 보면 재미있는 꿀벌 이야기 Part3. 양봉을 즐기자 Ⅰ. 양봉 즐기기 Ⅱ. 꿀 & 양봉 부산물 이야기 Ⅲ. 부록 아리스토텔리스와 셜록 홈즈, 미셸 오바마의 공통점은? 모두 양봉을 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양봉은 과학적 탐구의 재미는 덤이며, 환경보호에 일조하는 의의를 가진 활동적이고 모험적인 취미활동입니다. 꿀벌 기르기, 어렵지 않습니다! 이 책의 상황별 123개 질문과 해답은 양봉을 시작할 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며, 49개의 다양한 읽을거리는 초보 양봉가가 궁금해했던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될 것입니다. 요즈음 대규모 양봉이 아니라 2통에서 10통 정도의 꿀벌을 키우며 친환경 꿀을 수확해 지인들과 나눠먹는 즐거움으로 양봉에 접근하는 취미 양봉의 인구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설탕물 사양과 살충제, 항생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관행적인 사육법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으로 키운 꿀벌이 수집한 건강한 꿀을 즐기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면서 양봉을 해 온 라이크비즈팀의 결과물을 취미 양봉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책의 기본 구성은 취미로 양봉을 하면서 부딪치는 궁금증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서술해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없이 문제별로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양봉을 처음 시작한 초보자는 한자에서 유래된 양봉 용어가 어렵습니다. 한자별로 묶어서 양봉 용어를 설명해 놓았습니다.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능한 그래픽으로 정리하거나 사진자료를 많이 첨부했습니다. 양봉을 하지 않는 독자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게 꿀벌의 생리나 영양학적 측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섹션을 첨가했고 양봉을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여러 취미활동을 소개했습니다.Q 설탕물을 주지 않고 벌을 키울 수 있나요꿀벌에게 왜 설탕물(설탕물 사양)을 줘야 하나요?꿀벌의 먹이인 꿀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전업으로 양봉을 하면 수익을 고려해 꿀이 들어오는 대로 채밀을 하기 때문에 장마철이나 가을, 월동에 들어가기 전에 먹이부족으로 설탕물을 주고 있습니다. 채밀을 할 때 꿀벌의 먹이 즉 꿀을 충분히 남겼다면 설탕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설탕물 사양이 나쁜 걸까요? 꿀벌은 가을부터 밀원 식물이 없이 지내다가 긴 겨울을 견뎌야 합니다. 꿀벌의 먹이가 없으면 당연히 설탕물을 줘야 합니다. 벌통 안에 꿀이 남아 먹이가 부족하지 않으면 설탕물 사양을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월동준비가 간편해집니다. 꿀벌에겐 설탕물과 꿀 중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설탕물은 순수하게 열량을 제공하지만 원래 꿀벌의 먹이인 꿀은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해 꿀벌의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어 친환경 양봉을 가능하게 하는 기초가 됩니다. 사실 설탕물 사양의 문제는 시중에서 파는 꿀에 설탕이 섞여있을 거라는 일반 소비자들의 오래된 의심이 가장 큽니다. 현재 설탕물 사양을 한 후 꿀벌이 채집한 꿀과 섞인 상태로 판매하는 것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양봉가 스스로가 엄격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인 나는 주말에 양봉가로 변신합니다. 삭막한 도시생활에서 꿀벌이란 경이로운 생명체를 관찰하고 돌보는 즐거움은 다른 취미활동과 비교할 수 없고, 스스로 먹거리를 생산하는 기쁨이 삼복더위에 땀을 흘리며 양봉을 하는 동력입니다. 꿀벌이 열심히 모은 귀한 벌꿀을 나눠먹는 즐거움 역시 양봉에 매료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베이비 위스퍼 02) 행복한 엄마들의 아기 존중 육아법
세종서적㈜ / 트레이시 호그, 멜린다 블로우 글, 노혜숙 옮김, 김수연 감수 / 200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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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적㈜
육아법
트레이시 호그, 멜린다 블로우 글, 노혜숙 옮김, 김수연 감수
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든든한 동반자 트레이시 호그의 『베이비 위스퍼』 제 2탄, 어느덧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아이는 이제 혼자서 사람과 장소와 사물을 탐험하려고 한다.『베이비 위스퍼 2』는 아이를 키우며 가장 고단한 기간이기도 한 걸음마 단계의 아이들을 위한 육아서다. 트레이시의 육아법은 아이들을 존중하고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일상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부모가 아이를 생각을 가진 한 사람의 독립적인 인간으로 존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귀 기울일 줄 아는 부모, 주관이 뚜렷하면서도 다정다감한 ‘베이비 위스퍼러’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 책『베이비 위스퍼』에서 E.A.S.Y. 육아법과 S.L.O.W. 규칙으로 가족 모두 행복해지는 육아 비법을 전수했다면 이 책에서는 아이를 대하는 부모 자세인 H.E.L.P와 아이와의 대화방법인 T.L.C. 등을 소개하고 아이의 기질과 부모의 유형별로 여러 구체적인 사례를 들려준다.1장 우리 아기 사랑하기 2장 아이와 엄마를 이어주는 H.E.L.P 육아법 3장 체계적인 일과와 의식으로 키우기 4장 H.E.L.P 로 우리 아기 독립성 키워주기 5장 행복한 아이와 엄마들의 T.L.C 대화법 6장 바깥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리허설 7장 의도적 훈련으로 자제력 가르치기 8장 시간도둑, ABC 처방으로 해결하기 9장 현명한 가족 계획 세우기 에필로그 베이비 위스퍼러의 조언
인재시교
팝콘북스 / 인젠리 글, 김락준 옮김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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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인젠리 글, 김락준 옮김
정확한 교육방법은 정교하고 아름다운 조각칼이고 잘못된 교육방법은 곡괭이이다 수많은 제자를 양성한 공자이지만 저마다의 타고난 소질과 성품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최상의 가르침을 준 공자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교육법을 \'인재시교(因材施敎)\'라고 한다. 아이들은 다 다른 모습, 다른 재능, 다른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다. 태어날 때부터 그릇의 크기가 다른 아이들이기에 똑같은 교육을 받는다고 모두 같은 양을 담을 수 없다. 그럼에도 어른들은 본인들의 편의를 위해 전체를 뭉뚱그리는 하나의 방법만을 강요한다. 이 부분을 메워줄 수 있는 것이 가정교육이다. 학교에서 큰 교육을 담당한다 생각하면, 각 가정에서는 아이에게 맞는 세부적인 교육을 하면 모자라거나 넘치는 부분에 대한 조절을 담당하는 것이다. 아이가 부족한 것과 잘하는 것을 잘 아는 이는 부모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인재시교식 교육을 하면 학습은 물론 인성까지 골고루 향상시킬 수 있다. 저자는 이렇게 인재시교식 교육을 통해 아이가 타고난 성품과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했고, 성적뿐 아니라 품성도 좋아 베이징 시에서 선정한 모범학생에 선정된, 안팎으로 훌륭한 인물로 성장했다. 그런 저자의 딸을 보고 많은 학부모들이 그 방법에 대한 문의를 해왔고, 각자 자신의 자녀들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왔다. 그때마다 좋은 효과를 본 부모들은 저자에게 글로 정리해줄 것을 요청했고 성화를 이기지 못한 저자는 기록 차원에서 승낙을 했다. 이렇게 작성된 위엔위엔을 키운 \'16년간의 교육일기\'는 엄마들이 손으로 베껴가며 돌려보기 시작했고, 엄마들의 손을 거치고 거치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우리의 상식과는 너무나 다른 교육법이지만 이 방법이 통할 수밖에 없는 교육 이론의 실제, 아이의 천성, 부모의 마인드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추천사 교육의 미묘한 경지 신경을 쓰되 흔적이 안 남게 머리말 아이의 자질에 따라 다르게 키우는 일곱 가지 방법 첫 번째 아이를 아이답게 대한다 주사 맞으면 조금 아플 거야 아이를 놀리지 않는다 의자 아프지 않게 쓰다듬기 해마다 찾아오는 산타클로스 크면 짝꿍이랑 결혼할래요 뉴턴 같구나 고시(古詩)를 읽으며 자란 아이 두 번째 공부를 즐겁게 시작하도록 돕는다 글자를 가르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슈퍼마켓’ 놀이 요술봉으로 톡 맞으면 학습능력이 좋아진다 붓 끝에 꽃이 핀 것처럼 수련한다 좋은 독서, 나쁜 독서 책을 읽게 하려면 유혹이 필요하다 ‘쓸모’ 있는 책을 보지 않는다 ‘국어’는 교과서로 배울 수 없다 글을 쓸 때 가장 좋은 기술 세 번째 꾸준히 좋은 인성을 만들어준다 아기는 어디에서 나와요? 아이는 천성적으로 거짓말을 못 한다 선생님이 틀렸다고 말해도 돼요? ‘나쁜 녀석’을 만나다 황금보다 귀한 네 글자 성인식을 맞은 딸에게 네 번째 공부에 좋은 습관을 키워준다 좋은 습관은 도와주지 않아야 생긴다 벌이야, 숙제하지 마 아이 대신 숙제하기 ‘폭력적인 숙제’는 안 해도 된다 공부는 ‘고생’하면서 하면 안 된다 100점 요구하지 않기 시험을 잘 봐도 상은 주지 않는다 다섯 번째 부모다운 부모가 되어준다 아이를 맡기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는 것 행복한 집은 5성급 호텔 ‘실수기록장’이 아닌 ‘칭찬기록장’을 만든다 ‘관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관리’ 말을 잘 들어주는 부모가 된다 학부모 회의 하는 법을 배운다 양복 입은 야만인이 되지 않는다 여섯 번째 사소한 일을 큰일처럼 여긴다 딸의 비밀 어떡하면 아이가 밥을 잘 먹을까 시끄러워도 잘 자고 공부할 수 있다 작은 동물을 두려워하지 않게 한다 어떡하면 스스로 TV를 조금 볼까 어린 여행자 사기꾼을 만나다 일곱 번째 아이를 위해 교육의 함정을 피한다 시냇물은 분홍색일 수도 있다 조기교육은 필요없다 폭력적인 숙제는 ‘교육 사고’이다 컴퓨터 게임은 잘못이 없다. ‘ADHD’는 거짓이다 후기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싶었다인재시교(因材施敎)란? 어느 날 한 제자가 공자에게 “좋은 말을 들으면 바로 행동에 옮겨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공자는 “어떻게 바로 행동에 옮기려 하는가. 좀 더 신중을 기하라”고 답했다. 다음 날 다른 제자가 찾아와 똑같은 질문을 했다. 그런데 공자는 전날과 달리 “그렇지. 실천이 중요한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또 다른 제자가 공자에게 물었다. “선생님, 어찌하여 같은 질문에 서로 다른 답을 주십니까?” 제자의 질문에 공자는 첫 번째 제자는 너무 덜렁대니 신중하라고, 두 번째 제자는 너무 소극적이니 과감해지라고 그리 답을 주었다 했다. 수많은 제자를 양성한 공자이지만 저마다의 타고난 소질과 성품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최상의 가르침을 준 것이다. 공자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이 교육법을 ‘인재시교(因材施敎)’라고 한다. 아이의 자질에 따라 다르게 가르치는 동양식 자녀교육법 아이들은 다 다른 모습, 다른 재능, 다른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다. 태어날 때부터 그릇의 크기가 다른 아이들이기에 똑같은 교육을 받는다고 모두 같은 양을 담을 수 없다. 그럼에도 어른들은 본인들의 편의를 위해 전체를 뭉뚱그리는 하나의 방법만을 강요한다. 특히나 더 큰 그릇을 가진 아이들은 부족하게, 더 작은 그릇을 가진 아이들은 흘러 넘쳐 다 담지도 못하게 만드는 교육이 현재의 학교 교육이다. 물론 여러 명의 아이들이 교육을 받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 각자에 맞는 인재시교식 교육을 할 수 있을까? 이 부분을 메워줄 수 있는 것이 가정교육이다. 학교에서 큰 교육을 담당한다 생각하면, 각 가정에서는 아이에게 맞는 세부적인 교육을 하면 모자라거나 넘치는 부분에 대한 조절을 담당하는 것이다. 아이가 부족한 것과 잘하는 것을 잘 아는 이는 부모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인재시교식 교육을 하면 학습은 물론 인성까지 골고루 향상시킬 수 있다. 저자는 이렇게 인재시교식 교육을 통해 아이가 타고난 성품과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했고, 이 결과로 두 차례나 월반을 한 저자의 딸 위엔위엔은 만 10세 때 중학교에 입학했고 만 16세 때 대입 시험을 보았으며 상위 0.2%의 성적으로 칭화대학교와 홍콩의 명문대학교 두 군데에 동시에 합격한 재원으로 자랐다. 성적 뿐 아니라 품성도 좋아 베이징 시에서 선정한 모범학생에 선정된, 안팎으로 훌륭한 인물로 성장했다. 이 모든 것이 \'인재시교\' 정신으로 교육한 부모의 가정교육 덕분이었음은 말할 것도 없다. 엄마들이 손으로 베껴가며 돌려보던 책 『인재시교』의 저자 인젠리는 자신의 딸 위엔위엔을 키우면서 교육에 대한 깊은 고민을 적용해 공부도 잘하고 성품도 좋은 아이로 성장시켰다. 그런 저자의 딸을 보고 많은 학부모들이 그 방법에 대한 문의를 해왔고, 각자 자신의 자녀들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왔다. 그때마다 좋은 효과를 본 부모들은 저자에게 글로 정리해줄 것을 요청했고 성화를 이기지 못한 저자는 기록 차원에서 승낙을 했다. 이렇게 작성된 위엔위엔을 키운 ‘16년간의 교육일기’는 엄마들이 손으로 베껴가며 돌려보기 시작했고, 엄마들의 손을 거치고 거치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부모의 마인드가 아이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면서 아이와 어떻게 대화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에 감동한 엄마들은, 이런 내용은 많은 부모들과 나누어야 한다는 한 단계 높은 요구를 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세상에 책으로 빛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출간되자마자 8개월 만에 10만 부가 판매되며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숙제 대신 해주는 엄마 인젠리 『인재시교』의 저자 인젠리는 의외의 교육법을 제안한다. - 한자나 수학 공식 등을 여러 번 반복해 쓰는 숙제를 내주면 아이가 암기할 만큼만 쓰게 하고 나머지는 부모가 대신 써주며 숙제를 대신 해준다. -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TV를 보면서 숙제를 하게 허락한다. 집중해서 할 일을 프로그램 전에 하게하고 단순한 작업의 숙제는 TV를 보면서 하도록 둔다. - 지각하거나 숙제하지 않는 습관을 고치려면 주의만 주고 관리하지 않는다. 실제로 지각하거나 숙제를 하지 않아 혼나도록 그냥 둔다. 우리의 상식과는 너무나 다른 교육법이지만 이 방법이 통할 수밖에 없는 교육 이론의 실제, 아이의 천성, 부모의 마인드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부모의 초심을 되돌려준다 열 달 만에 아이를 가슴에 품게 된 부모는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 누구보다 사랑하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키울 것이라고 다짐하지만 아이가 퇇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초심을 잃고 헤매게 된다. 나이를 먹으니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고집도 세지고, 무엇보다 저만큼 컸으니 이제는 알아서 할만도 할 텐데 아직도 아기처럼 구는 자녀가 답답해진다. 하지만 부모들은 잊고 있다. 아이는 부모의 품을 떠나기 전까지는 계속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말이다. 끊임없이 독려하고 이끌어주는 부모의 지혜가 필요하다. 이럴 때 곁에 두고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 줄 자녀교육서 한 권은 육아에 큰 도움이 된다. 더욱이 그 내용이 부모가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라면 금상첨화이다. 『인재시교』는 부모의 마인드, 가정교육 원리, 실천 방법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최고의 자녀교육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접하게 된 부모는 반성과 다짐을 반복하게 된다. 이런 반복을 통해 부모는 점점 훌륭한 부모로 거듭나게 되고 자연스럽게 아이는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게 될 것이다.
뉘앙스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 2019.05.16
15,000
키출판사
소설,일반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한국의 대다수 영어 학습자들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영어 쓰기, 말하기에서 "의미가 같은데 뭐가 틀리지?" 하고 반문할 수 있다. 눈을 씻고 봐도 문제가 없다며 고개를 갸우뚱하거나 혹 영어를 많이 공부한 사람조차도 그 차이를 바로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무작정 영어를 공부한 학습자들은 자신이 틀려도 모르고, 맞아도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영어 말하기, 쓰기에서 뉘앙스(nuance)는 실로 중요하다. 많은 영어학자들이 유사한 단어들의 의미 차이를 구분해 익히는 것이 효과적인 영어 단어 학습법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영어 단어 학습을 위한 책이자 영어회화나 영작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특히 품사별(동사, 명사, 형용사)로 구분하여 영영 사전의 기능은 물론, 일러스트와 예문으로 영단어의 미묘한 뉘앙스 차이까지 아주 쉽게 식별할 수 있게 정리했다.머리말 이 책의 목차 동사(Verb) : 한국인이 가장 많이 혼동하는 대표 동사 단어 쌍 60개 제시 UNIT 001 ~ 010 TEST 01 UNIT 011 ~ 020 TEST 02 UNIT 021 ~ 030 TEST 03 UNIT 031 ~ 040 TEST 04 UNIT 041 ~ 050 TEST 05 UNIT 051 ~ 060 TEST 06 명사(Noun) : 한국인이 가장 많이 혼동하는 대표 명사 단어 쌍 40개 제시 UNIT 061 ~ 070 TEST 07 UNIT 071 ~ 080 TEST 08 UNIT 081 ~ 090 TEST 09 UNIT 091 ~ 100 TEST 10 형용사(Adjective) : 한국인이 가장 많이 혼동하는 대표 형용사 단어 쌍 20개 제시 UNIT 101 ~ 110 TEST 11 UNIT 111 ~ 120 TEST 12원어민은 이 단어를 이런 느낌으로~ 영어 단어 표현 뉘앙스 사전! "원어민처럼 상황에 맞는 적절한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일러스트와 핵심 설명으로 단어의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알 수 있다" "미묘한 영어 뉘앙스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동사인 hit, strike, beat는 모두 '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사용할 때 셋 중에 아무 단어나 써도 무방할까? 정답은 단호하게 No이다! 단어들이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각 단어들은 분명한 쓰임과 뉘앙스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바꿔 써도 말은 통할 수 있다. 다만, 원어민의 머릿속이 살짝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따라서 맥락과 상황에 맞는 적절한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 실제로 많은 학습자들이 '이 단어나 저 단어나 어차피 사전적인 의미는 같지 않나' 라고 생각하며 혼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어에서는 그 단어들의 사용(usage)에 엄연한 차이 즉, 뉘앙스의 차이가 있다. 앞서 언급한 동사들이 구분이 되지 않거나, 한 번이라도 '왜 이럴 땐 이런 단어를 쓰지? 왜 이 단어는 쓰지 않지?'하는 갸우뚱한 경험이 있다면, 여러분에게는 뉘앙스 사전인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어떤 미묘한 차이(뉘앙스)가 있는지 "뉘앙스 덕분에 영어공부가 쉬워졌습니다"에 나와 있는 상황 별 일러스트와 설명을 통해 원어민 감각을 키우고 단어의 뉘앙스를 실전에 적용해 보자. The difference between the right word and the almost right word is the difference between the lightning and the lightning bug. 올바른 단어와 거의 올바른 단어의 차이는 아주 크다. 그것은 마치 번개와 반딧불의 차이다. - Mark Twain(마크 트웨인) 한국의 대다수 영어 학습자들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영어 쓰기, 말하기에서 "의미가 같은데 뭐가 틀리지?" 하고 반문할 수 있다. 눈을 씻고 봐도 문제가 없다며 고개를 갸우뚱하거나 혹 영어를 많이 공부한 사람조차도 그 차이를 바로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무작정 영어를 공부한 학습자들은 자신이 틀려도 모르고, 맞아도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영어 말하기, 쓰기에서 뉘앙스(nuance)는 실로 중요하다. 많은 영어학자들이 유사한 단어들의 의미 차이를 구분해 익히는 것이 효과적인 영어 단어 학습법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영어 단어 학습을 위한 필독서이자 영어회화나 영작에 있어서도 꼭 봐야 할 책이다. 특히 품사별(동사, 명사, 형용사)로 구분하여 영영 사전의 기능은 물론, 일러스트와 예문으로 영단어의 미묘한 뉘앙스 차이까지 아주 쉽게 식별할 수 있게 정리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 단어 쌍의 의미 차이가 한눈에 보이는 일러스트 # 일러스트와 예문으로 상황 별 적절한 단어 제시 # 한국인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동사, 명사, 형용사 120 쌍 수록 # 영어회화와 영작에서 영어 자신감과 실력이 쑤욱~!
교수평 카드 : 5-6학년 군
에듀니티 / 초등참평가연구회 (지은이) / 2018.12.10
38,000
에듀니티
소설,일반
초등참평가연구회 (지은이)
교육과정 재구성의 흐름에 맞춰 등장한 교수평(교육과정-수업-평가) 카드는 선생님의 불편을 덜고, 더 효율적인 재구성 방법을 제안한다. 학군 별, 과목 별로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수업의 핵심 요소, 평가방법까지 한눈에 제공한다. 재구성의 방식 또한 다양하다. 큰 범주로는 학기 초에 학년 단위로 재구성하거나, 학년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에서도 사용할 수도 있고, 단원 내의 세부적인 수업 디자인을 기획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평가 분야의 전문가 강대일, 정창규 선생님이 참여해 교육과정 재구성에 더하여 각 상황에 따라 평가 방법도 일체화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각 학습요소에 필요한 평가 내용을 결정하고, 가장 적합한 평가방식까지 선택하여 교육과정과 수업에 평가까지 더할 수 있다.“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수업을 바꾸고 가장 적합한 평가 방법을 선택한다!” 교육과정, 수업, 평가를 일체화하기 위한 첫걸음은 교육과정 재구성입니다. 쉽고 편리하게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평가 기법까지 하나된 수업을 준비해보세요! 교수평 카드란? 교과서는 그 자체로 훌륭한 교본이다. 하지만 선생님의 의도와 흐름이 다를 수도, 우리 반 아이들의 성향에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때문에 이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우리 반 아이들에게 꼭 맞는 수업과 평가 방법을 기획하는 일은 필수가 되었다. 교육과정 재구성의 흐름에 맞춰 등장한 교수평(교육과정-수업-평가) 카드는 선생님의 불편을 덜고, 더 효율적인 재구성 방법을 제안한다. 학군 별, 과목 별로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수업의 핵심 요소, 평가방법까지 한눈에 제공한다. 재구성의 방식 또한 다양하다. 큰 범주로는 학기 초에 학년 단위로 재구성하거나, 학년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에서도 사용할 수도 있고, 단원 내의 세부적인 수업 디자인을 기획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평가 분야의 전문가 강대일, 정창규 선생님이 참여해 교육과정 재구성에 더하여 각 상황에 따라 평가 방법도 일체화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각 학습요소에 필요한 평가 내용을 결정하고, 가장 적합한 평가방식까지 선택하여 교육과정과 수업에 평가까지 더할 수 있다. 카드구성 5-6학년 군 카드는 총 36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구성은 아래와 같다. ■ 성취기준 카드: 322장 -국어 31, 사회 48, 도덕 12, 수학 50, 과학 56, 실과 40, 체육 36, 음악 11, 미술 15, 영어 23 ■ 수업 카드: 20장 ■ 평가 카드: 20장 ■ 카드 덱 사용설명서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돌베개 / 유시민 (지은이)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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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유시민 (지은이)
1988년 초판 출간 이후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를 지켰던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의 전면개정판. ‘전면개정’이라는 수식이 무색할 정도로 30년 넘게 축적된 정보를 꼼꼼하게 보완하고, 사건에 대한 해석을 바꿨으며, 같은 문장 하나 두지 않고 고쳐 쓴 ‘새로운’ 책이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자 리뷰 중에는 세계사 공부의 길잡이 역할을 해줬다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애초에 한국사회를 바로 보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일들을 공부했고, 그것을 나누고 싶어 쓴 책이기에 지식을 전달하는 안내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이 책은 쉽고 재미있다. 지식소매상 유시민만의 스토리텔링은 과감 없이 발휘되고, 짧게는 20년 길게는 100년 넘게 진행된 일련의 일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흘러간다.서문: 오래된 책을 다시 펴내며 1 드레퓌스 사건: 20세기의 개막 반역자 드레퓌스 | 피카르 중령이 찾은 진실 | 에밀 졸라의 고발 | 법률적 종결 | 정치적 해결 | 지식인의 시대 2 사라예보 사건: 광야를 태운 한 점의 불씨 사라예보의 총성 | 유럽의 내전 | 최초의 세계전쟁 | 달도 삼켰을 제국주의 3 러시아혁명: 아름다운 이상의 무모한 폭주 핀란드역에서 | 피의 일요일과 포템킨호 반란 | 건전한 독재에서 국정농단과 혁명으로 | 레닌, 싸우는 사람 | 볼셰비키혁명 | 이카로스의 추락 4 대공황: 자유방임 시장경제의 파산 뉴욕의 ‘끔찍한 목요일’ | 남아도는 오렌지, 굶주리는 아이들 | 루스벨트와 히틀러 | 케인스혁명 | 대공황의 유산 5 대장정: 중화인민공화국 탄생의 신화 여덟 번째 통일 영웅 | 숙명의 라이벌 | 홍군의 탈출 | 양쯔강을 건너다 | 지구전 | 시안사건 | 붉게 물든 대륙 | 신민주주의 6 히틀러: 모든 악의 연대 바이마르공화국 | 나의 투쟁 | 제2차 세계대전 | 홀로코스트 | 악의 비속함 7 팔레스타인: 눈물 마르지 않는 참극의 땅 비극의 무대 | 드라마의 주역 | 유대 군대의 ‘인종 청소’ | 중동전쟁과 PLO | 뉴욕의 아라파트 | 테러와 전쟁의 무한반복 8 베트남: 마지막 민족해방전쟁 굴복하지 않는 민족 | 호찌민이라는 사람 | 제1차 베트남전쟁 | 프랑스의 배신, 미국의 개입 | 제2차 베트남전쟁 | 펜타곤 페이퍼 | 전쟁이 끝난 뒤 9 맬컴 엑스: 검은 프로메테우스 무하마드 알리 | ‘짐 크로 법’ 시대 | 맬컴 엑스와 마틴 루서 킹 | 통합과 분리 | 암살 | 미국의 인종 불평등 10 핵무기: 에너지의 역습 여성평화캠프 | 전쟁과 과학 | 핵폭탄 | 탄도미사일 | 쿠바 위기 | 핵 없는 세상 11 독일 통일과 소련 해체: 20세기의 폐막 베를린장벽 | 사회주의 세계의 소멸 | 미하일 고르바초프 | 소련의 어두운 역사 | 위대한 실험의 참담한 실패 | 프라이카우프 에필로그: 알 수 없는 미래 역사의 시간 | 부족본능 | 앨런 튜링 | 4차 산업혁명 | 100년 후 참고문헌 찾아보기한 시대를 풍미했던 베스트셀러의 귀환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야기의 힘’ 1988년 초판 출간 이후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를 지켰던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절판 이후 새 얼굴로 출간됐다. ‘전면개정’이라는 수식이 무색할 정도로 30년 넘게 축적된 정보를 꼼꼼하게 보완하고, 사건에 대한 해석을 바꿨으며, 같은 문장 하나 두지 않고 고쳐 쓴 ‘새로운’ 책이다. 그럼에도 제목을 그대로 쓴 이유는 초판에서 보였던 ‘거꾸로 읽는 자세’를 전부 거둬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세계를 보는 편향된 시각에 균형을 맞추려 했고, 여전히 소홀하게 취급받는 몇몇 사건도 비중 있게 다뤘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유시민에게 여러 모로 ‘첫 번째’로서 갖는 의미가 많다. 처음으로 ‘작가’라는 이름을 달아준 책이자, 저서 중 가장 먼저 단시간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인 동시에 가장 오랫동안 독자 곁에 머문 책이다. 지식소매상 유시민을 본격적으로 알린,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돌베개 2021), 『역사의 역사』(돌베개, 2018)를 있게 한 ‘유시민의 역사 3부작’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책의 수명이 점점 더 짧아지는 요즘, 33년 전에 출간된 책이 생명력을 잃지 않고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보고 싶다. 20대 청년의 지적 반항으로, 중고등학생의 보조 교재로, 대학가의 교양 필독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책은 이제 어디로 가닿게 될까? 부디 지나온 시간만큼 다시 한번 잘 건너가기를 희망한다. 지난 100년, 세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유시민이 가려 뽑은 20세기의 결정적 장면 전면개정판과 초판의 다른 점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20세기’라고 할 수 있다. 초판을 집필하던 1980년대 후반이 20세기의 한복판이었다면, 지금은 20세기를 훌쩍 넘긴 시점이다. 20세기를 돌아보고 21세기를 내다보며 유의미하다고 판단되는 사건들을 추릴 시간적 거리가 생긴 것이다. 20세기는 그 어느 때보다 사라지는 것도 새로 생겨나는 것도 부지기수였다. 전 세계의 판도를 바꾼 세계전쟁이 두 차례나 일어나는 가운데 가장 큰 ‘정치적 사건’인 볼셰비키혁명이, 가장 중대한 ‘기술적 사건’인 핵폭탄 개발이, 가장 큰 ‘혁명적 사건’인 디지털 컴퓨터의 발명이 20세기를 지배했다(375쪽). 그리고 21세기에 사는 우리는 여전히 그 사건들에서 자유롭지 않다. 드레퓌스 사건(1장), 사라예보 사건(2장), 러시아혁명(3장)처럼 20세기에 막을 내린 일들은 이제 사건 너머의 메시지를 여러 각도에서 곱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빼놓을 수 없다. 초판 집필 당시 한창 뜨거웠던 팔레스타인(7장)과 핵폭탄·핵무기(10장) 문제는 현재진행 중이라 그간의 변화와 사안의 쟁점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20세기를 만든 11가지 결정적 장면에는 저마다의 시공간적 무대가 있으나, 모두 다 연결되어 있더라는 익숙한 깨달음은 당부처럼 곳곳에서 확인된다. 20세기를 보내며 느낀 뒤늦은 소회와 자신도 모르게 변화된 역사관에 대해서는 에필로그에 꽤 긴 분량으로 담았다. 20세기를 보내고 나니, 유시민은 이제 역사를 쉽게 낙관하지 못하겠다고 고백한다. 가속화되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혜택을 입었고 앞으로 더 큰 변화를 마주하겠지만, 기후위기나 핵전쟁 앞에서 호모사피엔스는 무력할 수밖에 없으며 “인간이 신이 되리라고 보지 않”(386쪽)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담담하고 성찰적인 문장들은 우리 각자에게 20세기가 무엇이었냐고 질문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기울어진 세계를 바로 보는 법 역사 공부만이 줄 수 있는 앎의 기쁨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자 리뷰 중에는 세계사 공부의 길잡이 역할을 해줬다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애초에 한국사회를 바로 보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일들을 공부했고, 그것을 나누고 싶어 쓴 책이기에 지식을 전달하는 안내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이 책은 쉽고 재미있다. 지식소매상 유시민만의 스토리텔링은 과감 없이 발휘되고, 짧게는 20년 길게는 100년 넘게 진행된 일련의 일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흘러간다. 범위도 넓고 헷갈리기도 쉬운 세계사를 공부할 때 첫 번째로 권할 만한 책으로 무리가 없다. 게다가 전면개정판에는 각 장 앞에 개별 연표를 넣어 사건의 분기점을 짚어주는 역할도 더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은 여전히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 유통되는 세계사에 균형을 맞춰보려고 시도한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가령 9장은 미국의 흑인민권운동을 다루는데 제목을 ‘맬컴 엑스’로 달았다. 익히 알려진 마틴 루서 킹과 맬컴 엑스의 업적을 동일선상에 놓고 교차하며 서술하지만 킹 목사에 비해 덜 알려진 맬컴의 생을 기려보려는 마음이다. 8장은 두 차례 진행된 베트남전쟁의 발발 과정과 그 밑에 깔린 미국, 프랑스, 남북베트남 간의 권력관계를 찬찬히 풀어내지만 결론에 이르러 힘주어 강조하는 것은 베트남에서 퐁니·퐁넛 학살 등을 저지른 가해자로서의 한국의 모습이다. 유시민이 말하듯 역사 공부는 즉각적인 쓸모를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책을 읽고 쓰는 일의 중심에 ‘역사’를 두었던 건 그 과정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통찰과 앎의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그 어떤 기술도 대신해줄 수 없는 가치를 다시 한번 나누고 싶어 33년 전에 나온 책을 가다듬은 것이니, 이제 우리가 직접 경험해볼 차례가 아닐까. '우주의 시간'에서 보면 모든 것이 '헛되고 또 헛된' 일이지만 '역사의 시간'에서는 그렇지 않다. 인간은 그 무엇도 영원하지 않다고 믿으면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념에 도전했다. 때로 성공했고 때로는 실패했지만, 그렇게 부딪치고 싸우면서 짧고 부질없는 인생에 저마다의 의미를 부여했다. 20세기는 이렇게 말한다. 그렇게 사는 거야. 불가능은 없어. 아무것도 영원하지 않아! 그렇지만 나는 의심한다. 영원한 건 없어도 지극히 바꾸기 어려운 것은 있지 않나? 나는 '역사의 시간'과 '우주의 시간' 사이에 '진화의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것은 '진화의 시간' 속에서만 달라질 수 있다. '역사의 시간'에서는 바꾸기 어렵다. 이 책은 20세기 세계사의 열한 가지 큰 사건을 다룬 보고서다.
엄마, 뱃속이 그리워요
한언 / 하비 카프 글, 윤경애 옮김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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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
육아법
하비 카프 글, 윤경애 옮김
아기가 우는 것은 '엄마 뱃속에 대한 그리움' 때문 갓 태어난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밤낮 할 것 없이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다. 기저귀를 갈아줘도, 젖병을 물려줘도 울어대는 아기 때문에 초보 부모는 허둥대기 일쑤다. 우리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할 방법은 없는 걸까? 30년간 신생아의 울음을 연구해온 UCLA 소아과 전문의 하비 카프 박사는 아기가 우는 것은 '엄마 뱃속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기는 9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서 편안히 지내다가 갑자기 낯선 세상으로 나와 힘겨운 적응기를 거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기에게는 자궁 속 환경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 책에서 엄마 뱃속 환경을 재현하는 '5S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아기의 성장 발달에 가장 중요한 출생에서 100일까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겨있다. 시도 때도 없는 아기의 울음을 달래기 위해 이제 카프 박사의 5S 방법을 실천해보자.추천사 시작하는 말 Part One. 아기들은 왜 우는 걸까? Chapter 1 우는 아기를 쉽게 달래는 법 "아, 드디어 희망이 보이는군요" Chapter 2 울기반사 옛날부터 전해온 아기들의 생존 전략 Chapter 3 아기를 울리는 영아산통 아기가 울면, 온 가족이 울고 싶다! Chapter 4 영아산통에 관한 5가지 이론 도대체 아기들은 왜 우는 걸까? Chapter 5 잃어버린 네 번째 3개월 "응애응애! 뱃속이 그리워요" Part Two. 아기를 행복하게 해주는 비법 Chapter 6 아기를 망아지로 착각한 엄마 '네 번째 3개월'을 잊은 현대의 부모들 Chapter 7 진정반사와 5S 방법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하는 해결책 Chapter 8 첫 번째 S 방법 - 감싸기 담요로 만드는 엄마 뱃속 환경 Chapter 9 두 번째 S 방법 - 옆으로 또는 엎드려 눕히기 아기가 안정감을 느끼는 자세 Chapter 10 세 번째 S 방법 - '쉬' 소리내기 아기의 긴장을 풀어주는 소리 Chapter 11 네 번째 S 방법 - 흔들기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느꼈던 리듬 Chapter 12 다섯 번째 S 방법 - 빨기 아기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행동 Chapter 13 안아주기 치료법 5S 방법을 결합한 완벽한 아기 달래기 비결 Chapter 14 영아산통의 또 다른 치료법 마사지와 수유 문제 치료법부터 민간요법에 이르기까지 Chapter 15 마법의 여섯 번째 S - Sweet Dreams! 아기가 더 오래, 더 잘 자는 5S 활용법 맺는말 부록 A "의사를 불러주세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위험신호와 비상사태 부록 B 초보 엄마아빠 서바이벌 가이드출생에서 100일까지 아기를 둔 부모들의 최대 고민, 우는 아기 달래기! 이제 아기의 울음에 담긴 진짜 속마음을 읽자! 밤낮 없이 울어대는 우리 아기, "제가 못난 엄마인가요?" 초보 부모들은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아기 때문에 힘겹다. 혹시 아픈 건 아닌지, 어디가 불편한 건 아닌지, 아기 걱정에 밤을 꼬박 지새우기 일쑤다. 그렇다고 아기를 달랠 뾰족한 해결책이 있는 것도 아니다.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젖병을 물리는 것이 전부다. 이제 더 이상 답답해하며 괴로워하지 말자! '아기가 왜 우는지'만 알면 아기 울음을 뚝 그치게 할 수 있다. 아기는 3개월 일찍 세상에 태어났다! 인류는 진화하면서 머리가 커졌다. 이 때문에 출산 중 아기의 머리가 산도에 끼는 일이 발생했고, 결국 안전한 출산을 위해 아기들은 '3개월 일찍' 엄마 뱃속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갑작스레 바깥세상으로 나온 신생아들은 세상이 낯설기만 하다. 그래서 아기들은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며 엄마 뱃속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외치는 것이다. 세계적인 아동발달 전문가이자 소아과 의사인 하비 카프 박사는 이 책에서 엄마 뱃속을 그리워하는 아기들을 위해 엄마 뱃속과 같은 환경을 재현하는 5S 방법을 제시한다. 아직은 낯설고 두려운 바깥세상, 아기가 조금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엄마 뱃속 환경을 선물하자. 첫 번째 S 방법 감싸기: 담요로 만드는 엄마 뱃속 환경 두 번째 S 방법 옆으로 또는 엎드려 눕히기: 아기가 안정감을 느끼는 자세 세 번째 S 방법 '쉬' 소리내기: 아기의 긴장을 풀어주는 소리 네 번째 S 방법 흔들기: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느꼈던 리듬 다섯 번째 S 방법 빨기: 아기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행동 UCLA 소아과 전문의 하비 카프 박사가 들려주는, 출생에서 100일까지 신생아 울음과 잠투정 해법 이미 수많은 부모들이 아기 울음을 완벽히 달래는 데 사용한 5S 방법은, 카프 박사가 UCLA 소아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연구한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것이다. 그 놀라운 효과 덕분에 이 책은 10년 연속 아마존 육아 부문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까지 울어대는 아기를 달랠 줄 몰라 그저 울음이 그치기를 기다리기만 했다면, 이제 카프 박사의 방법을 따라 해보자. 아기의 울음을 멈추게 하는 특효약이 될 것이다. 추천평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면 초보 엄마는 안절부절못하고 이것저것 해보지만, 아기의 울음은 그칠 줄 모른다. 그럴 때면 엄마도 울고 싶다. 이처럼 엄마아빠가 되는 첫 번째 관문은 말 못 하는 아기의 속마음을 알아채는 것이다. 이 책은 익숙한 엄마의 뱃속에서 갑작스레 세상으로 나온 아기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수 있다. - 고시환(고시환성장클리닉 대표 원장) '잃어버린 3개월'이라는 기발한 발상에 육아서임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사실 초보 부모들은 아기가 울면 젖을 물리는 것 말고는 마땅한 대책이 없다. 이 책에서 소개한 5S 방법을 당장이라도 진료실에서 부모님들께 알려주고 싶다. 예비 엄마, 초보 엄마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조백건(평촌함소아의원 원장) 미국에서 소아과 의사로 재직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생후 첫 1년에 관한 것들이었다. 한국의 진료실에서나, SBS에서 소아과 자문의로 활동할 때 역시 마찬가지였다. 짧은 진료 시간에 간략히 답변해줄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움을 이 책이 대신해주리라 믿는다. 출산을 앞둔 임신부나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더할 나위 없을 필독서이다. - 임돈우(세림소아과 원장)
철학이 필요한 시간
사계절 / 강신주 글 /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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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강신주 글
현실감 있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주는 \'새로운\' 인문학에 빠져보자 『철학이 필요한 시간』의 저자 강신주는 일반 교양독자들의 목마름을 가장 잘 이해하는 철학자이다. 그는 대학 강단이 아니라 직접 대중들을 만나 소통하는 대중 아카데미에서 주로 강의해왔으며, 대학 강단에서의 일방적인 주입식 철학 교육이 아니라, 각자 삶의 고민과 불만족을 해소하기 위해 철학 강의를 찾아 듣는 사람들과 자신의 철학적 사유를 나누고 공감한다. 이 책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장 잘 반영한 \'현실감 있는 인문 공감 에세이\'이다. 이 책은 두 가지 점에서 기존의 고전 가이드북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 첫 번째는 틀에 박힌 철학 고전들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문제의식을 투영할 수 있는 모티프를 가진 인문학자들의 저작을 위주로 책을 구성한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서고금의 철학자들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여느 고전 가이드북에서 볼 수 없었던 낯선 인문학자들인 이리가라이, 나가르주나, 이지, 라베송, 마투라나 등의 이름도 여럿 발견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독자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철학적, 인문학적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면서 마치 심리 카운슬링을 하듯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쉽게 읽힌다.머리말 프롤로그: 고통을 치유하는 인문정신 1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후회하지 않는 삶은 가능한가 -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나의 욕망은 나의 것인가 - 라캉, 『에크리』 페르소나와 맨얼굴 - 에픽테토스, 『엥케이리디온』 개처럼 살지 않는 방법 - 이지, 『분서』 자유인의 당당한 삶 - 임제, 『임제어록』 쇄락의 경지 - 이통, 『연평답문』 공이란 무엇인가 - 나가르주나, 『중론』 해탈의 지혜 - 혜능, 『육조단경』 신이란 바로 나의 생명력이다! - 최시형, 『해월신사법설』 습관의 집요함 - 라베송, 『습관에 대하여』 생각의 발생 -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지적인 통찰 뒤에 남는 것 - 지눌, 『보조법어』 관점주의의 진실 - 마투라나, 『있음에서 함으로』 언어 너머의 맥락 -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마음을 다한 후에 천명을 생각하다 - 맹자, 『맹자』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 - 에피쿠로스, 「메노이케우스에게 보내는 편지」 2 나와 너의 사이 자유가 없다면 책임도 없다 - 칸트, 『실천이성비판』 집단의 조화로부터 주체의 책임으로 - 레비나스, 『시간과 타자』 자유와 사랑의 이율배반 - 사르트르, 『존재와 무』 타인에 대한 배려 - 공자, 『논어』 수양에서 실천으로의 전회 - 정약용, 『맹자요의』 사유의 의무 -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기쁨의 윤리학 - 스피노자, 『에티카』 선물의 가능성 - 데리다, 『주어진 시간』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감수성 - 정호, 『이정집』 섬세한 정신의 철학적 기초 - 라이프니츠, 『신 인간 오성론』 여성적 감수성의 사회를 위해 - 이리가라이, 『나, 너, 우리』 사랑의 지혜 - 장자, 『장자』 누구도 사랑하지 않아서 누구나 사랑할 수 있다는 역설 - 원효, 『대승기신론소·별기』 설득의 기술 - 한비자, 『한비자』 논리적 사유의 비밀 - 아리스토텔레스, 『분석론 전서』 3 나, 너, 우리를 위한 철학 웃음이 가진 혁명성 - 베르그송, 『웃음』 아우라 상실의 시대 - 벤야민,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새로움이란 강박증 - 리오타르, 『포스트모던의 조건』 자본주의의 진정한 동력 - 좀바르트, 『사치와 자본주의』 유쾌한 소비의 길 - 바타유, 『저주의 몫』 여가를 빼앗긴 불행한 삶 - 드보르, 『스펙터클의 사회』 운명은 존재하는가 - 왕충, 『논형』 미꾸라지의 즐거움 - 왕간, 『왕심재전집』 덕, 통치의 논리 - 노자, 『도덕경』 사랑, 그 험난한 길 - 묵자, 『묵자』 약자를 위한 철학 - 베유, 『중력과 은총』 주체로 사는 것의 어려움 - 바디우, 『윤리학』 결혼은 미친 짓이다 - 헤겔, 『법철학』 우발성의 존재론을 위하여 - 들뢰즈, 『천 개의 고원』 잃어버린 놀이를 찾아서 - 하위징아, 『호모 루덴스』 치안으로부터 정치로 - 랑시에르, 「정치에 관한 열 가지 테제」 진정한 진보란 무엇일까 - 마르크스, 「포이어바흐에 관한 태제」 에필로그: 독서라는 여행을 위하여 더 읽어볼 책들현실감 있는 철학적 어드바이스가 필요하다 일반인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은 몇 해 전부터 계속 높아져왔다. 각자 인생의 고민과 불안에 대한 답을 인문학에서 구한다거나, 예전에는 개인적으로 노력하면 다 해결될 줄 알았던 고민들이 이제는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라는 의식이 생긴 것은 모두 인문학 열풍과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인문학에 새롭게 호응하고 있는 일반 교양독자들은 전통적인 인문학이 가지고 있는 어렵고 무겁고 창백한 자기 과시에 호응하기보다는 자신이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문제들을 현실감 있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주는 ‘새로운’ 인문학에 호응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철학이 필요한 시간』의 저자 강신주는 일반 교양독자들의 목마름을 가장 잘 이해하는 철학자이다. 그는 대학 강단이 아니라 직접 대중들을 만나 소통하는 대중 아카데미에서 주로 강의해왔다. 대학 강단에서의 일방적인 주입식 철학 교육이 아니라, 각자 삶의 고민과 불만족을 해소하기 위해 철학 강의를 찾아 듣는 사람들과 자신의 철학적 사유를 나누고 공감하기 위해서였다. 언제부턴가 공립도서관, 구청 문화센터, 교사 모임, 서점, 대중 아카데미 등 전국에서 강신주를 찾는 손길들이 분주한데, 이유는 강신주만큼 일반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그들 하나하나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면서 인문학을 강의해줄 수 있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다. 강신주는 몇 년간 대중 강연에서 열심히 사람들을 만나고 고민하면서 어려운 인문학 강좌가 아닌, 실제 현실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용 가능한 철학적 어드바이스가 어떤 것인지를 터득했다. 이 책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장 잘 반영한 ‘현실감 있는 인문 공감 에세이’이다. 강신주는 동서양 철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형이상학적인 철학적 사유들을 땅 위의 문제와 접목시키는 탁월한 내공을 바탕으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이 그러했듯이 ‘거리의 철학자’로 고민과 철학을 ‘나누고’ 있다. 이 책은 두 가지 점에서 기존의 고전 가이드북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 첫 번째는 틀에 박힌 철학 고전들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문제의식을 투영할 수 있는 모티프를 가진 인문학자들의 저작을 위주로 책을 구성한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서고금의 철학자들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여느 고전 가이드북에서 볼 수 없었던 낯선 인문학자들인 이리가라이, 나가르주나, 이지, 라베송, 마투라나 등의 이름도 여럿 발견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독자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철학적, 인문학적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면서 마치 심리 카운슬링을 하듯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쉽게 읽히는 에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달콤한 거짓 위로나 자기 최면을 위주로 하는 심리 에세이가 아니라, 오히려 직접 문제에 부딪혀서 사유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인문학적 충고가 담겨 있는 철학 에세이이다. 자기 위로보다 자신의 상처를 당당하게 마주보라 이 책은 별일 없이 사는 사람들과 별일이 너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철학책이다. 별일 없이 사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별일이 없는 듯, 아직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거나 혹은 건드리고 싶지 않아서 가만히 사는 사람들이고, 별일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뭔가 계속 문제가 발생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휘청거리면서 감정도 이성도 불안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다. 상처 입은 마음을 ‘괜찮다 괜찮다’ 하고 위로하는 글들이 넘치지만 그것은 현재의 문제를 잠시 덮어두게 할 뿐 근본적인 해결로 나아가게 도와주지 못한다. 칸트의 말처럼 회의주의나 자기 위안은 이성의 방황을 막을 수 없다. 상처를 헤집는 아픔이 뒤따르더라도 객관적으로 그것을 바라보아야만 자신을 위해 조금이라도 나은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달콤한 위안을 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삶의 문제에 대해 철저하게 고민했던 철학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줌으로써, 자신의 삶에 직면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철학자들의 불편한 목소리를 견디어낼수록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각자의 삶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다고 조언한다. 상처 받은 이들을 위한 48가지 인문학적 치유의 목소리 “철학은 낯설게 하기”다. 이 책에는 니체, 스피노자, 원효, 데리다 등 동서양 철학자들의 인문 고전을 통해 그들의 철학적 사유의 핵심이 현실적인 삶의 고민들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각기 다른 일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의 사유에 다가가는데, 이때 자신의 현재 모습이 “낯설게” 보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같은 낯설게 하기를 여러 번 거치다 보면 어느새 지금까지의 삶과 현재의 모습이 달라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의 삶을 연기가 아니?, 진짜로 살아내기 위해서는, 화려한 페르소나를 약속하는 거짓된 인문학보다는 페르소나를 벗고 맨얼굴로 자신과 세계에 직면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인문 정신이 중요하다. 거짓된 인문학은 진통제를 주는 데 만족하지만, 참다운 인문학적 정신은 우리 삶에 메스를 들이대고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고민과 불안에 갇혀 있는 이들에게 거짓 위로가 아닌, 솔직하게 삶에 직면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참다운 인문정신을 보여준다. 독자들은 나가르주나, 이지, 마르크스, 들뢰즈 등 솔직한 인문정신이 우리에게 가하는 고통을 견디어 내면서 자기 자신을 좀더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고, 더 눈치 빠른 독자들은 자신을 책 속의 상황들에 대입시켜 보면서 문제 해결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금강경 : 무량공덕 사경
â / 무비 지음 / 200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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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지음
무비스님의 금강경.
초원의 집 6
비룡소 / 로라 잉걸스 와일더 지음,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석희 옮김 / 200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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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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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잉걸스 와일더 지음,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석희 옮김
80년대 국내 TV 외화 시리즈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미국 작가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이 완역.완간되었다. 남북전쟁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870년대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매 이야기마다 조금 더 나은 보금자리를 찾아나서는 로라네 가족 이야기가 담겨 있다. 로라가 네 살 때 시작된 이 이야기는 열여덟 살이 되어 결혼하게 되는 마지막 권에 이르기까지 가족의 고난과 역경의 시절을 되짚는다.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했던 변경의 개척지, 그곳의 일상생활이 어린 소녀의 눈을 통해 아기자기하게 그려졌다. 작가의 자서전인 동시에 19세기 후반의 미국 사회상을 온전히 담고 있는 이 책은, 미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필독서로 꼽힌다. 개척 정신을 바탕으로 끈끈한 유대를 보여준 로라의 가족은 미국의 아이콘이 되었고, 작품 자체는 "미국 역사의 교과서"라는 평을 받았다. 총 9권.1권 큰 숲 속에 있는 작은 집 / 겨울 낮과 겨울 밤 / 라이플 총 / 크리스마스 / 일요일 / 큰 곰 두 마리 / 설탕 눈 / 할아버지 댁에서 열린 무도회 / 읍내 나들이 / 여름철 / 추수 / 멋진 기계 / 숲 속의 사슴 / 옮긴이의 말 2권 서부로 떠나다 / 시내를 건너서 / 대초원의 야영지에서 / 대초원에서 보낸 하루 / 초원의 집 / 집들이 / 늑대 무리 / 튼튼한 문 / 난롯불 / 지붕과 마루 / 집에 쳐들어온 인디언 / 시원한 우물 / 암소와 송아지 / 인디언 야영지 / 학질 / 굴뚝에 불이 나다 / 아빠가 읍내에 나가다 / 키다리 인디언 / 산타클로스를 만나고 온 에드워즈 씨 / 한밤중의 비명 / 인디언 축제 / 들불 / 인디언들의 함성 / 인디언들이 떠나다 / 군인들 / 다시 떠나다 / 옮긴이의 말 3권 냇둑의 출입문 / 토굴집 / 등심초와 붓꽃 / 깊은 웅덩이 / 이상한 동물 / 장미꽃 화환 / 지붕 위에 올라간 소 / 밀짚 더미 / 메뚜기 날씨 / 건초 속의 소 떼 / 질주 / 크리스마스 말 / 메리 크리스마스 / 봄의 호수 / 외나무다리 / 멋진 집 / 이사 / 가재와 거머리 / 통발 놓기 / 학교 / 넬리 올슨 / 읍내 파티 / 시골 파티 / 교회에 가다 / 반짝이는 구름 / 메뚜기 알 / 더위를 적시는 비 / 편지 /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 읍내에 가다 / 뜻밖의 선물 / 불덩이 수레바퀴 / 석판의 동그라미 / 집보기 / 대초원의 겨울 / 기나긴 눈보라 / 놀이 하는 날 / 셋째 날 / 넷째 날 / 크리스마스 이브 / 옮긴이의 말 4권 뜻밖에 찾아온 손님 / 어른이 되는 첫걸음 / 기차 여행 / 종착역 / 철도 공사장 합숙소 / 검은 조랑말 / 서부로 가다 / 실버 호수 / 말 도둑 / 신나는 오후 / 봉급날 / 실버 호수의 새들 / 합숙소 해체 / 측량 기사들의 집 / 마지막으로 떠난 사람 / 겨울의 나날 / 실버 호수의 늑대들 / 아빠, 개척 농지를 찾다 / 크리스마스 이브 / 크리스마스 이브에 찾아온 손님 / 즐거운 크리스마스 / 즐거운 겨울의 나날 / 순례의 길 / 봄과 함께 밀려든 사람들 / 아빠의 내기 / 건축 열풍 / 마을 생활 / 이사 가는 날 / 오두막 / 제비꽃 피는 곳 / 모기 / 어스름이 깔릴 때 / 옮긴이의 말 5권 학교 생활 / 겨울 저녁 / 겨울 밤 / 놀라운 사건 / 생일 / 얼음 저장고 채우기 / 토요일 밤 / 일요일 / 송아지 길들이기 / 새봄맞이 / 봄철 / 양철 그릇 장수 / 낯선 개 / 양털 깎기 / 꽃샘추위 / 독립 기념일 / 여름 / 집 지키기 / 이른 수확 / 늦은 수확 / 농산물 경진 대회 / 가을 / 구두장이 / 작은 썰매 / 타작 / 크리스마스 / 통나무 나르기 / 톰프슨 씨의 지갑 / 소년 농부 / 옮긴이의 말 6권 건초는 해가 나 있을 때 만들어라 / 읍내 심부름 / 그 해 가을 / 10월의 눈보라 / 눈보라가 지난 뒤 / 인디언 서머 / 인디언의 경고 / 읍내 이사 / 캡 갈런드 / 사흘 동안의 눈보라 / 아빠가 볼가에 가다 / 홀로 외로이 / 폭풍을 헤치고 / 어느 화창한 날 / 기차가 오지 않는다 / 맑은 날씨 / 종자용 밀 / 메리 크리스마스 / 뜻이 있는 곳에 / 영양 떼! / 너무나 추운 겨울 / 추위와 어둠 / 벽 속의 밀 / 정말로 배고프지 않아요 / 자유롭고 독립한 사람 / 숨 돌릴 틈 / 양식을 찾아서 / 나흘 동안의 눈보라 / 마지막 남은 1킬로미터 / 눈보라는 우리를 이길 수 없다 / 크리스마스 선물 / 5월의 크리스마스 / 옮긴이의 말 7권 뜻밖의 이야기 / 농지의 봄 / 고양이가 필요해 / 행복한 나날 / 읍내에서 일하기 / 장미의 달 / 9달러 / 독립 기념일 / 찌르레기 / 메리가 대학에 가다 / 와일더 선생님 / 겨우내 아늑하게 / 학교 생활 / 조퇴를 당하다 / 교육위원회 위원들의 학교 방문 / 명함 / 친목회 / 문예 모임 / 즐거움의 소용돌이 / 생일 파티 / 말괄량이 시절 / 4월에 닥쳐온 눈보라 / 다시 수업이 시작되다 / 학예회 / 뜻밖에 12월에 / 옮긴이의 말 8권 로라, 집을 떠나다 / 학교에서 보낸 첫날 / 일주일 / 썰매 방울 / 꿋꿋이 버티다 / 학생 다루기 / 어둠 속의 칼 / 추위를 뚫고 / 교육장의 참관 / 앨먼조, 작별 인사를 하다 / 징글벨 / 이 세상에 집보다 좋은 것은 없다 / 봄철 / 개척 농지 기키기 / 메리가 집에 오다 / 여름날 / 망아지 길들이기 / 페리 학교 / 갈색 포플린 / 넬리 올슨 / 바넘과 스킵 / 노래 교실 / 바넘이 걷다 / 앨먼조가 떠나다 / 크리스마스 전날 밤 / 교사 자격 시험 / 학창 시절이 끝나다 / 크림색 모자 / 여름 폭풍 / 언덕 위의 저녁놀 / 결혼 계획 / "서둘러 결혼하라" / 서쪽의 작은 회색 집 / 옮긴이의 말 9권 머리말 / 서장 / 첫 해 / 2년째 / 3년째 / 은총의 해 / 옮긴이의 말◎ 추천의 말 ▶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는 이 컴퓨터 시대에 사람들은 왜 전기도 없던 옛날의 이야기를 찾는 것일까요? 그것은 등불빛처럼 아늑하고 훈훈한 인정이 그립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가족 간의 우애가 있고, 자연의 축복이 있고, 노동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고난을 이겨 내고 진보를 이룩해 내는 인간의 존엄성이 있습니다. 또한 천진난만한 말괄량이 소녀의 눈빛에는 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행복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책 속에 묘사된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는 없지만, 책 속에 스며 있는 행복을 마음으로 느껴 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성장에 한 줌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석희, 「옮긴이의 말」 중에서 ▶ 듣기만 해도 가슴 한 구석이 뻐근해 올 정도로 깊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제목입니다. 지금도 눈을 감으면 생생하게 떠오르는 풍경, 빨간 머리에 주근깨 소녀 로라가 긴 원피스를 입고 도시락통을 휘두르며 넓은 들판을 달려 학교에서 돌아오는 모습이지요. 로라가 사는 푸른 숲 속 작은 오두막은 늘 따뜻하고 행복한 이야기들로 가득하지만,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간 로라는 더욱 더 가치 있는 삶의 방법을 배웁니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용기와 세상을 온 마음으로 끌어안는 사랑과 개척기를 살아남는 의지를 보여 줍니다. 지금 우리는 겉으로는 그때와 다른 모습의 삶을 살고 있지만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과 삶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치는 「 초원의 집」은 우리 모두가 찾고 싶은 마음의 고향입니다. - 장영희(영문학자, 수필가) ▶ 나는 텔레비전 드라마 '초원의 집'에서 로라 잉걸스를 처음 만났습니다. 아쉽게 드라마가 끝났을 때 말괄량이 로라를 책 속에서 다시 만났지요. 어린 친구들이 큰 숲 작은 통나무집에 사는 로라네 가족의 행복을 엿보면서, 대자연과 맞서 땅을 일구고 씨를 뿌리는 개척자 정신을 가슴에 담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 김향이(동화작가) 미국 작가 로라 잉걸스 와일더(1867~1954)의「초원의 집 Litte House」시리즈 아홉 권이 비룡소에서 완역으로 완간되었다. 80년대 국내 TV 외화 시리즈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이 이야기는 남북전쟁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870년대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매 이야기마다 좀 더 나은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새로운 곳으로 길을 떠나는 로라네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원의 집」 연작은 모두 아홉 권이다. 제1권이 처음 발표된 것은 1932년으로, 출판되자마자 고달팠던 개척 시대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면서 미국 내에서 대단한 찬사와 인기를 얻었다. 성공에 용기를 얻은 작가는 후속 작품을 잇달아 발표했고, 그것이 결국은 1970년 마지막 아홉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면서 아홉 권으로 된 「초원의 집」 연작이 되었다. 이 연작은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을 생생하게 재현해 낸다. 주인공은 로라 잉걸스라는 소녀로, 말괄량이여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착하고 속이 깊은 아이다. 로라가 네 살 때 시작된 이 이야기는 열여덟 살이 되어 결혼하게 되는 마지막 권에 이르기까지 이 가족이 어떻게 고난과 역경의 시절을 헤쳐 나갔는지 사실적이고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로라네 가족은 처음엔 아빠와 엄마, 언니 메리와 동생 캐리뿐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식구도 늘어나, 동생도 생겨나고 가축도 늘어나게 된다.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했던 변경의 개척지에서 벌어지는 일상생활의 갖가지 모습들이 어린 소녀의 순수한 눈을 통해 아기자기하게 그려진다. 제1권 에서는 로라가 네 살 때인 1871년 위스콘신 주의 작은 통나무집에서 살던 시절이 묘사되고, 제2권 은 포장마차를 타고 캔자스 주의 인디언 거류지로 이주했을 때의 이야기다. 제3권 에서 로라네 가족은 미네소타 주로 이주하여 냇둑 옆에 토굴집을 짓고 살게 되고, 제4권 에서는 더 서쪽으로 이주한 로라네 가족이 다코타 주의 아름다운 호숫가에 터를 잡아 정착한다. 제5권 는 나중에 로라의 남편이 된 앨먼조 와일더의 소년 시절을 이야기하며, 제6권 과 제7권 , 제8권 , 제9권 (이 책은 초고 상태의 원고가 나중에 발견되어, 저자가 죽은 뒤인 1970년에 따로 출간되었다.)은 모두 드스메트라는 마을이 주요 무대가 된다. 이 작은 마을이 도시로 성장하는 동안, 주인공 로라 잉걸스도 소녀에서 처녀로 성장하여 어른이 되고, 18세에 앨먼조를 만나 결혼하고, 새 가정을 꾸미고, 로즈라는 외동딸을 낳는다. 제1권부터 제4권까지가 소녀 시절, 제6권부터 제9권까지가 청춘 시절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이 연작은 작가의 자서전으로 읽히기도 하지만, 그 내용 속에는 1870년대에서 80년대에 이르는 19세기 후반의 미국 사회사가 풍부하게 담겨 있어 미국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꼽히고 있다. 개척 정신을 바탕으로 끈끈한 가족 유대를 자랑하는 로라의 가족은 미국의 아이콘이 되었고, 작품 자체는 "미국의 역사 교과서"라는 영예도 얻었다. ◎ 주인공이자 작가인 로라의 생생하게 전하는 땅과 노동의 시대 「초원의 집」 이야기는 이 책의 주인공이자 작가인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실제 이야기이다. 어린 시절, 호기심 많고 활동적인 소녀였던 작가는 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앨먼조와 결혼하여 평범한 삶을 살던 가정 주부였다. 잠깐 지방 신문에 글을 기고한 적이 있고, 책에도 잠깐 언급되었지만 학생 시절 뛰어난 작문 실력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빼고는 글 쓰는 것과 그리 거리가 가까운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딸 로즈가 어릴 적부터 들어온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많은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좋겠다고 권유를 하자 예순다섯이란 나이에 책으로 출간하게 된 것이다. 로라는 어릴 적에 보고 듣고 겪은 일들을 ' 푸른 줄이 들어간 학교 공책'에 글로 옮겼고, 글 솜씨가 뛰어난 로즈는 어머니가 쓴 원고를 손봐 좀 더 감동적인 소설로 탈바꿈시켰다. 모녀 사이에 때로는 말다툼이 벌어진 적도 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요즘 아이들에게 모든 일의 시작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다……, 눈에 보이는 것 뒤에 감추어져 있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힘을 합쳐 책을 써냈다. 이렇게 해서 '초원의 집' 연작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작가는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여섯 살 시절의 기억부터 십여 년에 걸친 이야기를 당장 눈앞에 보이는 듯 글로 펼쳐 보이는 놀라운 기억력과 집중력을 보여 주었다. 이 책에서 보인 그녀의 간결한 문체는 그 시절의 꾸밈없는 삶과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더욱 빛나게 하며 지금은 뛰어난 수필 문학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게 한다. 개척자의 삶이라면 늘 그렇듯이 고난과 역경이 무척이나 많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달랑 마차 한 대에 실린 살림만을 가지고 길을 떠나는 로라네 가족의 개척자다운 모습은 문명의 이기가 극도로 발달된 지금, 우리에게 도전과 개척 정신, 노동과 땀의 가치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준다. ◎ 따뜻하고 부드러운 삽화 미국을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가스 윌리엄스가 1953년에 연작의 삽화를 새로 맡아 작업했다. 그는 로라가 전에 살았던 곳을 빠짐없이 돌아다녔고, 따뜻한 필치의 그림을 통해 원작의 아련한 향기를 고스란히 담아냈기 때문에, 저자는 "마치 내 가족이 되살아난 것 같다"라면서 무척 기뻐했다고 한다. 가스 윌리엄스의 그림은 시대상을 사실적으로 뒷받침하면서도, 연필의 부드러운 느낌이 한껏 살아나 이야기 전체의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 준다.어린 소녀의 눈에 보이는 것은 그 작은 통나무집뿐이었고, 이 작은 집에서 소녀는 아버지와 어머니, 메리 언니, 그리고 갓난이 여동생 캐리와 함께 살고 있었다. 집 앞을 지나는 마찻길이 구불구불 달리다가 모퉁이 너머 숲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지만, 그 길이 어디로 가는지, 길이 끝나는 곳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녀는 알지 못했다. 그 어린 소녀의 이름은 로라였다. 로라는 아버지를 '아배'라고 부르고, 어머니를 '어매'라고 불렀다. 그 시절 그곳에서는 아이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호칭을 쓰지 않았고, 요즘 아이들처럼 아빠, 엄마라고 부르지 않았다.- '큰 숲 속의 작은 집' 본문 8쪽에서
보이저 1호에게
파란 / 류성훈 (지은이) /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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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소설,일반
류성훈 (지은이)
파란시선 56권. 류성훈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자꾸만 어긋나는 믿음과 공허한 우주의 별자리 속에서도 인과의 법칙을 발견해 내려 했던 한 천문학자처럼, 시인은 자꾸만 멀어져 가는 존재들의 차가운 척력 속에서도 서로를 끌어당기는 어떤 구심력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듯하다. "척력만이 있어서" "감히 끌어당기지 못"했던 너와 나의 관계 사이에 "운세를" 보듯 인과의 실마리를 부여하기도 한다. 물론 그것은 누군가의 뜻과 안배에 의해 삶이 이끌린다고 여기는 종교 혹은 신앙의 방식이라기보다는, 텅 빈 생의 발걸음 속에서 삶의 이유들을 채워 나가는 일이자 자신의 삶 속에서 스스로 "있음 직한 점괘를 만들어 가는 일"에 가까운 것 같다. 요컨대 그 이끌림의 운동과 가속 속에서 탄생한 여분의 무언가가 실제 너와 나의 관계를 움직인다고 믿는 것, 어떠한 실체에도 기대지 않은 채 스스로의 묵묵한 걸음으로만 공허한 삶의 궤적들을 채워 나가는 것.시인의 말 제1부 골절 11 굴드의 허밍 12 소서 14 언어의 기원 16 목성공포증 18 장복(臟卜) - 20 역언법 22 봄밤 23 밤의 도플러 24 수색 26 유리체 28 나의 채광창 30 가위 32 제2부 행성운동 4법칙 35 총상화서 36 회 38 산천어 40 공벌레처럼 걷기 41 절리 42 잠복기 44 강릉 46 글로뷸 48 검은 물 50 설기(洩氣) - 52 카마이타치 54 HAFE 현상 56 제3부 도선사 59 상 60 오월 62 배시스케이프 64 등화관제 65 애초 걸었던 길 66 섬모충 68 월면 채굴기(採掘記) - 70 틀니 72 거룩한 노랑 73 담낭암 74 서른의 방학 75 기일 77 졸업 79 제4부 공작왕 83 최초의 교환 84 푸주의 강 85 신천옹 86 까마귀 88 화장 90 사생대회 92 비문증 94 염 95 늘, 특수청소부 96 스페이스 할머니 98 옥수수 99 이장 101 보이저 1호에게 102 청참 104 해설 조대한 보이저 1호가 우리에게 남긴 것 105꿈은 청색편이에도 적색편이에도 가깝지 않다 자꾸만 어긋나는 믿음과 공허한 우주의 별자리 속에서도 인과의 법칙을 발견해 내려 했던 한 천문학자처럼, 시인은 자꾸만 멀어져 가는 존재들의 차가운 척력 속에서도 서로를 끌어당기는 어떤 구심력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듯하다. “척력만이 있어서” “감히 끌어당기지 못”했던 너와 나의 관계 사이에 “운세를” 보듯 인과의 실마리를 부여하기도 한다(장복). 물론 그것은 누군가의 뜻과 안배에 의해 삶이 이끌린다고 여기는 종교 혹은 신앙의 방식이라기보다는, 텅 빈 생의 발걸음 속에서 삶의 이유들을 채워 나가는 일이자 자신의 삶 속에서 스스로 “있음 직한 점괘를 만들어 가는 일”(청참)에 가까운 것 같다. 요컨대 그 이끌림의 운동과 가속 속에서 탄생한 여분의 무언가가 실제 너와 나의 관계를 움직인다고 믿는 것, 어떠한 실체에도 기대지 않은 채 스스로의 묵묵한 걸음으로만 공허한 삶의 궤적들을 채워 나가는 것. 아마 보이저 1호가 지금보다 더 멀리 나아가게 된다면 그 흐릿한 점은 거의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아질 것이고, 항해를 떠났던 그 시작점은 이내 잊히듯 사라질 것이다. 보이저 1호가 인류의 그 누구보다 멀리 최후의 저 너머까지 도달하더라도 “인간이 행한/최초의 교환은 고독”(최초의 교환)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 금빛 레코드는 누구에게도 닿지 못하고 홀로된 돌림노래만을 침묵처럼 부르고 있을 것이다. 시인의 묵묵한 발걸음과 발화 역시 끝내 아무런 도착지에도 가닿지 못하고 금세 희미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끝없는 걸음 뒤편에 남아 있었던 작고 희미한 푸른 먼지처럼, 이 시집 속에서 발화되었던 실체 없이 아름다운 시편들만은 그가 꿈꾸었던 불가능의 여분이자 인과의 흔적으로 우리에게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 같다.(이상 조대한 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류성훈 시인은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현재 숭의여대에 출강하고 있다. 는 류성훈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이다. 글로뷸등줄기에 겨울 금성이 외롭게 고인다 저게 행성이라니, 너의 엎드린 피오르드 사이에서 한 방울도 자유롭기 싫고 아무리 짙푸른 밤도 방뇨의 혐의를 따라 흐르는얄팍한 대기권 아래서나는 네 위에 쏟아진 산광성운이었다조금 비리면 어때 저 높은 항로의 하늘은 누가 보아도 정지해 있고 우리는 그럴 리 없는 쪽에 누워 있는데, 우주풍이 네 허리를 구긴다빛도 빨아들이는 천체가 있대질식한 별들을 고향에 보내는 날다시 만나러 가는 길과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길이 같은 종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내 과학은 너의 종교였지만 내 병든 종교에 상응할 너의 과학은 없었다그럴 리 없기를, 꺼진 제례에 서로의 몸을 떨고 차라리 널 위해 몸을 녹일 수 있는 대기권에 참 오래도 누워 있었으니빛도 물도 없는 곳까지식별되지 않는 너를 더듬어 보면서방전된 배터리를 심우주에 버린다종점이 없는 역에서나는 오래 서 있고 싶었다 *** 보이저 1호에게물통 속에 밤이 퍼진다내 붓은 차갑게 씻기고안부라는 건대개 꿈풍선일 뿐, 눈부신우주 방사선 속에서버릴 꿈이 없어서, 널 닮은연체동물을 그렸다 저 외행성 출신의물기 없는 입을, 활짝 핀중력 없는 팔들의 짙푸른 기별을축하한다악수하는 법도 몰랐으면서우리는 늘 몽상이라는 교신 위에서지구에서의 너를 그렸으니한때 색색 풍선보다 더 필요했던날숨을, 더운 붓을 휘갈겨 본다화장실 창밖이 밝아 오고벌어진 해바라기가 그려져 있다그 금빛 껄끄러움 또한교신,이라 생각했던 물음을 안고나는 지금 태양권의 어디쯤을쫓아가고 있을까 ***
최소한의 한국사
프런트페이지 / 최태성 (지은이)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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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태성 (지은이)
‘외워야 할 것 많고 어려운 한국사,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핵심 내용만 알 수 없을까?’ 많은 사람이 역사 공부에 앞서 품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나섰다. 한국사 교과서 저자이자 누적 수강생 6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사 1등 강사로서 복잡하고 어려운 말 없이 우리 역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를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고조선이 건국된 기원전 2333년부터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2000년까지, 반만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한국사 입문서 《최소한의 한국사》다. 단 한 권으로 한국사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중요한 사건, 인물, 문화유산을 두루 다루며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조명하고 역사의 큰 흐름을 잡는다.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교양으로서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 연도와 사건을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재미와 의미로 가득한 5천 년 우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최소한의 한국사》 속으로 떠나보자.|들어가는 말| 교양과 상식을 채우는 첫 번째 역사 수업 1장 고조선과 삼국시대 고조선 : 반만년 역사의 시작 고구려 : 만주 벌판을 달리는 철갑기병의 군사 강국 백제 :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은 문화 강국 신라 : 유연한 자세로 삼국을 통일한 외교 강국 가야 : 철의 왕국으로 불리는 무역 강국 2장 남북국시대 발해 : 고구려를 계승한 해동성국 통일신라 :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한반도 통일 국가 3장 고려시대 고려의 건국 : 한국사의 중세를 열다 거란과 여진의 침입 : 빛나는 외교 전략과 문벌의 몰락 무신시대와 몽골의 침략 : 고려 역사의 분기점 원 간섭기와 공민왕의 개혁 : 혼란을 넘어 새 시대로 4장 조선시대 조선의 건국 : 성리학 기반의 유교 국가를 꿈꾸며 조선 전기 태평성대 : 통치체제 확립과 문화 발전 사림의 성장 : 유교 정신의 확산과 지방 선비들의 등장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 조선 역사의 분기점 조선 후기 정치 변동 : 붕당 정쟁부터 환국까지 영·정조의 개혁 정치 : 조선 후기의 르네상스 조선의 쇠락 : 세도정치와 피폐한 민생 5장 근대 조선의 개항 : 쏟아지는 열강의 개항 요구와 조선 내부의 혼란 일제의 국권 침탈과 저항 : 좌절된 근대국가 수립의 꿈 1910년대 일제강점기 : 무단통치를 끝낸 3·1운동 1920년대 일제강점기 : 민족 분열 정책에 맞선 무장투쟁 1930년대 일제강점기 : 민족말살정책 속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 6장 현대 광복과 분단 : 해방 이후 둘로 나뉜 한반도 1950년대 정치사 : 제1공화국 이승만 정부의 수립 1960~1970년대 정치사 : 18년간 지속된 박정희 정부 1980년대 정치사 : 신군부의 등장과 민주화 투쟁 1990년대 정치사 : 민주주의의 발전 도판 출처★★★ 한국사 강의 압도적 1위! ★★★ ★★★ 누적 수강생 600만 명 ★★★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핵심 한국사 ‘외워야 할 것 많고 어려운 한국사,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핵심 내용만 알 수 없을까?’ 많은 사람이 역사 공부에 앞서 품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나섰다. 한국사 교과서 저자이자 누적 수강생 6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사 1등 강사로서 복잡하고 어려운 말 없이 우리 역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를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고조선이 건국된 기원전 2333년부터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2000년까지, 반만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한국사 입문서 《최소한의 한국사》다. 단 한 권으로 한국사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중요한 사건, 인물, 문화유산을 두루 다루며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조명하고 역사의 큰 흐름을 잡는다.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교양으로서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 연도와 사건을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재미와 의미로 가득한 5천 년 우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최소한의 한국사》 속으로 떠나보자. 역사 이야기 앞에서 주눅이 드는 사람들을 위한 큰별쌤 최태성의 딱 한 번 읽고 평생 써먹는 필수 한국사 학창 시절에는 늘 후순위로 밀려났던 역사가 사회에 나오면 교양과 상식의 필수 요소로 손꼽히곤 한다. 기업이나 공인이 역사적 의미에 맞지 않는 발언을 했다가 논란에 휩싸이고, 누구나 한 번쯤 역사가 대화 주제로 올랐을 때 어색하게 웃으며 시간을 때웠던 경험이 있는 이유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역사 공부를 시작하기란 그리 호락호락한 일이 아니다. 너무 방대한 양 때문에, 한자로 된 사건 이름 때문에, 복잡한 인과관계 때문에 시작조차 주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역사를 가르쳐 온 저자 최태성도 한국사에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고 말한다.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한국사 입문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그 결과 《최소한의 한국사》를 출간했다. “한국사 교과서 저자로서, 한국사 강연자로서 전국을 다니며 한국사를 소개해왔던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 정도만 알면 당당해질 수 있겠다 싶은 한국사의 핵심을 정리했습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고조선 건국부터 현대까지 한반도의 반만년 역사 중에서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 한국사를 다룬다. 우리 역사의 전체 맥락을 한눈에 이해하고 싶은 사람, 시험 준비가 아닌 교양으로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 한국사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하고 번번이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딱 한 번 읽고 평생 써먹는 한국사의 기초를 다져줄 것이다. “기초 지식이 없어도 드라마를 보듯 빠져들게 된다!” 고조선 건국부터 현대까지, 반만년 우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저자 최태성이 이 책을 쓰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한국사 입문서를 완성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만 쏙쏙 뽑아내면서도 각 사실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한 편의 드라마로 풀어냈다. 늘 역사 공부를 중도 하차하게 만드는 복잡한 역사 사실도 이미지를 곁들여 설명해 한눈에 이해되도록 도왔다. 또한 한국사의 맥락을 꿰뚫을 수 있도록 고대부터 현대까지 차례로 서술하면서 고조선부터 조선에 이르는 전근대사는 왕을 중심으로, 개항 이후부터 현대에 이르는 근현대사는 사건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각 시대에 맞는 설명법을 택해 인물과 사건을 소개했기 때문에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한국사의 흐름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무작정 외우기만 했던 사건과 인물이 명쾌하게 이해된다. 학창 시절 내내 역사를 배우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역사를 접하지만 역사는 언제나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의 나열처럼 느껴진다. 이제 그 편견을 깰 차례다. 오늘 외워도 내일이면 잊어버리고 말 수많은 인물과 사건을 설명하는 대신 한국사의 큰 줄기를 그려주는 《최소한의 한국사》가 역사의 망망대해 속에서 자꾸만 길을 잃던 독자들의 손에 간단명료한 지도를 쥐어주고 흥미진진한 한국사의 세계로 초대한다. 대화에 자신감을 불어넣고, 콘텐츠를 더 깊이 이해하며 세상을 읽는 통찰력을 키우는 교양 한국사 수업 빠르게 발전하는 현대 사회에서 역사가 이 시대에 필요한 첫 번째 교양으로 손꼽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어떤 격동의 과정을 겪어왔는지 알게 되면 현재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세상을 보는 눈 또한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는 빛바랜 옛이야기가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지식이다. 이 책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과 사건뿐 아니라 우리 일상에 밀접하게 닿아 있는 이야기를 함께 이야기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서울 사대문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는지,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않는 사람을 왜 함흥차사라고 말하는지, 개천절은 왜 10월 3일인지 등 역사가 우리 일상 곳곳에 남긴 유산들을 소개함으로써 교양과 상식으로서의 역사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죽어 있는 역사 사실이 아니라 살아 있는 역사 지식을 갖출 때 대화에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게 되고, 역사 콘텐츠를 깊이 이해하게 되며 세상을 읽는 통찰력을 얻게 된다. 재미와 의미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최소한의 한국사》가 그 변화의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무령왕은 쓰러지기 직전인 나라의 사정을 수습하고 질서를 재정립했습니다. 쉽게 무너지지 않고 버텨냈죠. 저는 그것이 문화의 힘이라고 봅니다. 고구려가 군사 강국이라면 백제는 문화 강국입니다. 《삼국사기》에는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라는 말이 쓰여 있습니다. 백제가 첫 수도인 한성을 디자인할 때 적용한 원칙이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문장인데 해석하면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라는 뜻입니다. 얼마나 멋있습니까? 저는 럭셔리를 표현할 때 이렇게 이야기하거든요. 진정한 럭셔리란 바로 이런 거라고 말입니다. 중에서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삼국시대에 신라가 세 나라를 통일할 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런데 가장 작은 신라가 삼국 통일의 꿈을 이뤘죠. 왕건 역시 후삼국시대의 주인공은 아니었습니다. 궁예 아래에 있는 부하였거든요. 어찌 보면 의외의 인물이 후삼국을 통일한 거예요. 앞서가는 사람은 항상 자만을 경계할 것, 그리고 뒤에 가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갈 것. 후삼국 시대의 역사는 우리에게 이런 교훈을 주고 있는 게 아닐까요? 중에서
더 골 The Goal (만화판)
동양북스 / 엘리 골드렛. 제프 콕스 원저, 아오타 야마 그림, 김해용 옮김 /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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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골드렛. 제프 콕스 원저, 아오타 야마 그림, 김해용 옮김
이스라엘의 물리학자에서 전 세계 주요 기업과 정부 기관의 경영 컨설턴트로 대변신하면서 ‘천재’, ‘비즈니스 업계의 대가’라 불리는 엘리 골드렛의 대표작 <더 골> 만화판이다. <더 골>은 1984년 출간 이후 30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아마존 경제경영 1위를 고수하고 있을 정도로 오래가는 고전이다. 600쪽에 육박하는 방대한 양의 이 책을 200여 쪽으로 대폭 줄이면서 재미와 속도와 깊이라는 세 가지 메인 메뉴를 골고루 배합하였다. 이 책은 원작과는 차별되는 큰 장점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TOC 이론을 매우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량에 압도되어 지레 겁을 먹고 원작 읽기를 포기했던 많은 독자들이 <더 골>의 핵심 이론인 TOC를 너무나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에 대해 수많은 독자들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페이지 페이지마다 사건이 펼쳐지고 그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어 가는지가 흥미진진하다는 점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큰 장점이다.1막 공장 폐쇄 명령 “도대체 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2막 소크라테스와 나눈 짧은 대화 “자네 회사의 목표가 뭔가?” 3막 새로운 운영 지표 “직원들이 쉬지 않고 일하는 회사는 과연 효율적일까?” 4막 하이킹의 미스터리 “같은 속도로 걷는데 왜 대열은 점점 느려질까? 5막 ‘균형 잡힌 공장’이라는 판타지 “왜 수요와 공급이 최적화된 회사일수록 파산에 가까워질까?” 6막 보틀넥과 비(非)보틀넥 “무엇이 진짜 회사의 능력을 결정하는가?” 7막 아이들이 건넨 힌트 “왜 원자재를 일찍 투입해도 재고만 쌓이는 걸까?” 8막 성공의 첫걸음 “지속적인 이익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작품 해설 지금 당신의 일은 다른 사람들과 연결돼 있나요? 옮긴이의 말 과연 이 일은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가? 주요 용어 해설“과연 열심히만 하면 성공할까?”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비법, TOC가 순식간에 내 것이 된다 ! ★17년간 번역이 금지된 전설의 경영서, 드디어 만화화★ 출간 즉시 경제경영 1위 최단시간 내 10만 부 돌파 “과연 열심히만 하면 성공할까?”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비법, TOC가 순식간에 내 것이 된다! 피터 드러커가 극찬한 전설의 경제경영서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꼽은 비즈니스 필독서 GM, GE, 포드, IBM, P&G, Intel, AT&T, 보잉사, 필립스, 델타항공, HP, 3M…… 미국 6000여 개 기업 필독서, 700여 개 경영대학 및 MBA 필독서 1984년 출간 이후 17년간 번역이 금지된 전설의 경영서, 드디어 만화로 탄생 출간 즉시 경제경영 1위, 최단시간 내 10만 부 돌파 OECD 국가 중 가장 길게 일하는 나라 2위, 대한민국. 그러나 시간당 생산성은 OECD 국가 중 17위로 중하위권인 대한민국에서 쉼 없이 일하고 있는 직장인들. 그들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져줄 『만화판 더 골』이 출간되었다. 이스라엘의 물리학자에서 전 세계 주요 기업과 정부 기관의 경영 컨설턴트로 대변신하면서 ‘천재’, ‘비즈니스 업계의 대가’라 불리는 엘리 골드렛의 대표작, 『더 골』은 1984년 출간 이후 30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아마존 경제경영 1위를 고수하고 있을 정도로 오래가는 고전이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 등 수많은 사람들이 필독서로 꼽은 이 책은 아직도 미국 6000여 개 기업의 필독서이며 경영대학 및 MBA 필독서이기도 하다. 일본과 한국 기업이 TOC 이론을 도입해 성장의 가속도가 붙을 경우, 미국 경제를 위협할까 두려워 출간 이후 17년 동안이나 책의 번역을 금지했다는 비화는 지금도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600쪽에 육박하는 방대한 양의 이 책을 200여 쪽으로 대폭 줄이면서 재미와 속도와 깊이라는 세 가지 메인 메뉴를 골고루 배합한 『만화판 더 골』이 번역.출간되었다. 이 책은 2014년 12월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곧장 경제경영 1위에 올랐고, 4개월이 채 못 되는 시점에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록을 세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원작과는 차별되는 큰 장점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TOC 이론을 매우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량에 압도되어 지레 겁을 먹고 원작 읽기를 포기했던 많은 독자들이 『더 골』의 핵심 이론인 TOC를 너무나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에 대해 수많은 독자들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페이지 페이지마다 사건이 펼쳐지고 그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어 가는지가 흥미진진하다는 점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큰 장점이다. → 쉽다! ; 원작에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단번에 이해한다. → 빠르다! ; 한 시간 안에 TOC 이론이 내 머릿속에 쏙 들어온다. → 재미있다! ;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빠져든다.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더 골』을 읽으려고 두 번이나 시도했다 좌절한 내가, 드디어 완독했다! -イ*** ★★★★★지금까지 『더 골』을 열 번도 넘게 읽었지만, 이 만화판을 읽고 나서 ‘아, 이게 이런 거였구나!’ 하고 깨달았다. -mo*** ★★★★★읽기 시작한 지 한 시간 만에 『더 골』의 핵심 이론인 TOC가 뭔지 확실히 이해했다. -ma**** ★★★★★만화를 울면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甲*** ★★★★★내 일에서도 삶에서도 병목 자원이 뭔지 발견해서 활용해보고 싶다. 매일매일이 즐거워질 것 같다. -Ca*** ★★★★★그토록 두꺼운 책을 이렇게 얇게 만들다니, 작가와 더불어 만화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 다시 한 번 원작을 읽어보고 싶다. -o*** ★★★★★『더 골』은 워낙 유명한 책인데, 누가 그 내용이 뭔지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난감했다. 이제는 그 내용을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이 만화판을 조용히 건네는 편이 백배 효과적일 것 같다. -は*** ★★★★★너무 쉽게 이해가 되니까 내가 정말 잘 이해하는 것인지 오히려 무섭다는 생각도 든다. 제조업 공장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누구나 응용할 수 있다. 원작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通**** ★★★★★정말 책에 나와 있는 대로만 실행하면 회사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회사의 사장님과 간부들, 관리직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 -Y**** ★★★★★역시 걸작! 좀처럼 시간이 없어서 다 읽을 수 없었던 책을 만화판으로 독파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Gi*** ★★★★★재미있다! 재미있다! 재미있다! 재미있다! -お**** ★★★★★이 책으로 세계의 중심은 바뀔 것이다. -T***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www.amazon.co.jp 1984년 출간 이후 17년간 번역이 금지된 전설의 경영서, 드디어 만화로 탄생 “과연 열심히만 하면 성공할까?” 혹은 “과연 오랫동안 일할수록 돈을 많이 벌까?” 2015년 9월 16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대일 캐치업 이후 한국 제조업’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시간당 생산성은 OECD 국가 중에 17위이다. 그 반면에 노동 시간은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길다(연간 2163시간, 2013년 통계). OECD 국가 평균보다도 22%가 길고, 가까운 일본에 비해서도 25% 더 오래 일한다. 이처럼 객관적인 지표에 비추어봤을 때도 일을 많이 하는 것과 높은 생산성은 별개의 문제인 것이다. 1984년에 출간한 이후 30년 동안 35개국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경제경영의 고전, 『더 골』이 함축하고 있는 메시지도 바로 이것이다. ‘직원들이 쉴 틈 없이 늘 작업하고 있는 공장은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즉 오래 일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생산성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일하는 법을 터득해야 성공한다는 논리이다. 이스라엘의 물리학자에서 전 세계 주요 기업과 정부 기관의 경영 컨설턴트로 대변신하면서 ‘천재’, ‘비즈니스 업계의 대가’라 불린 엘리 골드렛의 대표작, 『더 골』은 1984년 출간 이후 30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아마존 경제경영 1위를 고수하고 있을 정도로 오래가는 고전이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 등 수많은 사람들이 필독서로 꼽은 이 책은 아직도 미국 6000여 개 기업의 필독서이며 경영대학 및 MBA 필독서이기도 하다. 일본과 한국 기업이 TOC 이론을 도입해 성장의 가속도가 붙을 경우, 미국 경제를 위협할까 두려워 출간 이후 17년 동안이나 책의 번역을 금지했다는 비화는 지금도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600쪽에 육박하는 방대한 양의 이 책을 200여 쪽으로 대폭 줄이면서 재미와 속도와 깊이라는 세 가지 메인 메뉴를 골고루 배합한 『만화판 더 골』이 번역 ?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14년 12월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곧장 경제경영 1위에 올랐고, 4개월이 채 못 되는 시점에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록을 세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가나가와 공장은 적자가 누적되어 3개월 안에 회복하지 못하면 폐쇄될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나 직원들은 모두 쉴 틈 없이 일하고 있으며, 무리한 일정에도 야근을 하며 마감 시간 안에 일을 마치는 성실하고 우수한 인재들이다. 최신 기계인 로봇을 도입한 이후로는 그 공정의 생산성도 더 높아졌다. 그렇다면 과연 뭐가 문제일까? 왜 이렇게 우수한 인재와 최신 기술을 갖고 있는데도, 매번 제품을 제시간에 납품하지도 못해 전전긍긍하고 결국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해 폐쇄 위기 직전에까지 몰린 걸까? 이 책은 그 문제의 원인을 직원들 스스로가 분석하고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2%대로 떨어지고 있는 장기적인 저성장률, 1300조 원에 육박하는 가계 부채라는 악조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일하고 있음에도 생산성은 낮고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불안을 호소하는 우리나라의 기업들. 그 기업에서 일하는 수많은 리더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삶이 나아지지 않아 슬럼프에 종종 빠지곤 하는 직장인들, 도대체 왜 열심히 일해도 성과가 안 나는지 그 점이 궁금한 모든 사람들에게 『만화판 더 골』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원작과는 차별되는 큰 장점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TOC 이론을 매우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량에 압도되어 지레 겁을 먹고 원작 읽기를 포기했던 많은 독자들이 『더 골』의 핵심 이론인 TOC를 너무나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페이지 페이지마다 사건이 펼쳐지고 그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어 가는지가 흥미진진하다는 점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큰 장점이다. 쉽다! ; 원작에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단번에 이해한다 『더 골』의 핵심 메시지인 TOC(제약이론, Theory Of Constraints)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하는 두 가지 현상, 즉 모든 것은 연결돼 있다는 종속적 사건(Dependent events)과 항상 불균형이 존재한다는 통계적 변동(Statistical fluctuations)에 대한 설명이 매우 쉽다. 세상의 모든 회사, 모든 조직은 ‘연결’과 ‘불균형’이라는 문제가 있다. 그런데 그걸 그냥 무시한 채로 계속 일하면 어떻게 될까? 일이 몰리는 ‘병목 자원’에는 끊임없이 업무 과부하가 생겨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생산에 아무 이상이 없는 ‘비병목 자원’에는 과다한 원자재가 투입되어 과잉 재고가 쌓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 창고에 재고만 쌓이고, 잘 팔리는 상품은 판매 시기를 놓쳐 매출이 떨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처럼 매우 단순하고 명쾌한 논리를 만화를 통해 더욱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빠르다! ; 한 시간 안에 TOC 이론이 내 머릿속에 쏙 들어온다 며칠이 걸려도 완독하기가 쉽지 않을 만큼 방대한 분량의 『더 골』을 매우 짧고 간결하게 응축한 『만화판 더 골』은 한 시간에서 두 시간이면 완독이 가능하다. 많은 독자들이 『더 골』에 도전했다가 실패했으나 『만화판 더 골』로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걸 이해하게 되었다고 평하고 있다. 재미있다! ;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빠져든다 명령형보다는 의문형, 업무 지시보다는 자율적인 업무 참여 방식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엘리 골드렛의 지론대로 이 책은 계속 질문과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네 회사의 목표가 뭔가?”에서 시작해서 “직원들이 쉬지 않고 일하는 회사는 효율적일까?”, “같은 속도로 걷는데 왜 대열은 점점 느려질까?”, “우리 회사의 병목 자원은 뭘까?”, “분명 원자재를 일찍 투입했는데 왜 창고에 재고만 쌓이는 걸까?” 등등 끊임없이 의미심장한 질문이 이어진다. 독자들은 그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 왜 문제가 발생하는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면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엄마표 창의력 오감놀이
마음상자 / 김주연 글 / 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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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김주연 글
2012 육아부분 네이버 파워블로거 ‘따랑해 김주연’의 엄마와의 놀이를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학습능력을 발달시키는 놀이 대백과 사전 좋은 엄마, 좋은 아빠가 된다는 것은 매우 힘들다. 특히 왕성한 지식과 놀이에 대한 욕구가 있는 2세~7세까지의 어린아이를 둔 부모라면 더욱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라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놀이’인데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줘야하는지, 무엇을 만들어줘야 하는지, 또 놀이를 하는 동안 어떻게 대답해주고, 행동해야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동심리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들과의 놀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령에 맞는 놀이를 하되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하도록 배려해주는 것이 어떤 비싼 장난감보다도 더 좋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하는지를 모르는 부모들에게 비싼 장난감이 아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소품들을 이용한 놀이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미술놀이, 재활용품 놀이, 신체발달 놀이, 요리 놀이를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다.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를 몰랐었던 엄마와 아빠들에게는 놀이의 대백과 사전이 될 것입니다.에필로그) - 엄마와 함께하는 오감체험 놀이를 위해서는 - 이렇게 놀면 재미가 두 배가 되요 - 엄마 따랑해의 아이들의 놀이 환경을 위한 공간 꾸미기 - 미술, 교구 만들기의 재료 Part 1.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학습용 교구 No 1. 캐릭터 자석 퍼즐 만들기 (2-4세) No 2. 손잡이가 있는 꼭지퍼즐 만들기 (2-4세) No 3. 양치습관에 좋은 양치놀이판 만들기(2-4세) No 4. 딸랑이 주사위 만들기 (2-4세) No 5. 세계를 익힐 수 있는 달력 교구 만들기 (5-7세) No 6. 손가락의 감각을 길러주는 단추 끼우기 (5-7세) No 7. 우유갑을 이용한 판퍼즐 만들기 (5-7세) No 8. 파리채로 영어?한글 놀이 만들기 (2-4세) No 9. 물티슈 캡을 이용하여 촉각 놀이 만들기 (2-4세) No 10. 테이프를 이용하여 교통 놀이 만들기 (2-4세) No 11. 랩 심지로 축구골대 만들기 (5-7세) No 12. 둥근 테이프 심지를 활용한 액자 만들기 (5-7세) No 13. 커피 뚜껑으로 사진 액자 만들기 (5-7세) No 14. 바나나맛 우유병으로 핸드종 만들기 (5-7세) No 15. 빈 박스를 활용한 3단 책장 만들기 (2-4세) No 16. 빈 박스로 장난감 집 만들기 (2-4세) No 17. 음료수 상자로 철가방 만들기 (2-4세) No 18. 금도끼?은도끼 만들기 (5-7세) No 19. 셈 놀이가 가능한 카페 만들기 (5-7세) No 20. 휴지 심지로 마이크 만들기 (2-4세) No 21. 내의를 활용하여 만능 달력 만들기 (5-7세) No 22. 빈 박스를 활용하여 냉장고 만들기 (2-4세) No 23. 수박끈을 활용한 배드민턴 만들기 (5-7세) No 24. 노끈으로 농구 골대 만들기 (5-7세) No 25. 두더지 게임 만들기 (2-4세) No 26. 우유갑으로 자석 교구함 만들기 (2-4세) No 27. 고운 소리가 나는 쉐이크 만들기 (2-4세) No 28. 휴지심지로 망원경 만들기 (2-4세) No 29. 과일 보호지로 그물 만들기 (5-7세) No 30. 휴지심지로 인형 만들기 (2-4세) Part 2. 엄마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No 31. 비닐을 이용한 빗소리 듣기 (2-4세) No 32. 국수를 이용한 그림 놀이 (2-4세) No 33. 빵가루를 이용한 반죽 놀이 (2-4세) No 34. 포도를 이용한 염색 놀이 (5-7세) No 35. 비닐을 이용한 꼬리잡기 놀이 (2-4세) No 36. 비닐을 이용한 트릭아트 놀이 (5-7세) No 37. 물감을 이용한 동물 발자국 놀이 (5-7세) No 38. 물감을 이용한 손바닥 무지개 놀이 (2-4세) No 39. 밀가루 풀을 이용한 수박 놀이 (5-7세) No 40. 밀가루를 이용한 섬과 호수 놀이 (2-4세) No 41. 엄마와 함께하는 빨래놀이 (2-4세) No 42. 밀가루를 이용하 보물찾기 놀이 (2-4세) No 43. 신문지를 이용한 무지개 놀이 (2-4세) No 44. 전지를 활용한 병풍 놀이 (5-7세) No 45. 전지에 그리는 핑거 페인트 놀이 (2-4세) No 46. 스펀지를 이용한 염색 놀이 (2-4세) No 47. 물감을 이용한 청소 놀이 (5-7세) No 48. 전분을 이용한 촉감 놀이 (2-4세) No 49. 색종이를 이용한 단풍놀이 (2-4세) No 50. 빨대를 이용한 비눗방울 놀이 (5-7세) No 51. 쌀을 이용한 밥 짓기 놀이 (5-7세) No 52. 스펀지로 콕콕 도장찍기 놀이 (2-4세) No 53. 실을 이용한 거미 놀이 (5-7세) No 54. 찰흙을 이용한 감각 놀이 (2-4세) No 55. 한 발짝씩 걷는 신문지 발자국 놀이 (2-4세) No 56. 비닐을 가지고 하는 슈퍼맨 놀이 (2-4세) No 57. 주전자 물 따르기 놀이 (5-7세) Part 3. 엄마와 함께 하는 미술놀이 No 58.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실빼기 놀이 (2-4세) No 59. 알록달록하게 물감 튀기기 (5-7세) No 60. 빨대로 물감을 불어 표현하기 (5-7세) No 61. 스포이드로 물감을 번지게 하기 (5-7세) No 62. 스펀지로 표현하는 스탠실 놀이 (2-4세) No 63. 뽁뽁이를 이용한 도장 찍기 (2-4세) No 64. 데칼코마니로 하는 기억력 테스트 (2-7세) No 65. 야쿠르트 병을 이용한 스템프 (2-4세) No 66. 색종이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 (5-7세) No 67. 거실에 나무 만들기 (5-7세) No 68. 배타고 즐기는 바다낚시 (2-4세) No 69. 음료 뚜껑으로 무당벌레 만들기 (5-7세) No 70. 나뭇잎 그림 그리기 (2-4세) No 71. 섬과 비닐로 애벌레 만들기 (2-4세) No 72. 목장갑으로 공작새 만들기 (5-7세) No 73. 달걀 껍질로 양떼 목장 만들기 (5-7세) No 74. 각티슈로 나만의 가방 만들기 (2-4세) No 75. 각티슈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5-7세) No 76. 목장갑으로 행복한 닭장 만들기 (5-7세) No 77. 나만의 플래그 만들기 (5-7세) No 78. 과일 보호지로 달팽이 만들기 (2-4세) No 79. 신문지로 만든 치즈크러스트 피자 (2-4세) No 80. 파스텔로 은은한 바다꾸미기 (2-7세) No 81. 달콤한 과자집 만들기 (5-7세) No 82. 풍선을 이용해 만드는 공룡 알 (2-4세) No 83. 과일 보호지로 미용실 놀이하기 (5-7세) No 84. 계란판을 이용하여 만드는 오늘의 날씨 (2-4세) No 85. 계란판을 이용하여 코스모스 만들기 (5-7세) No 86. 전단지를 이용하여 그림일기 쓰기 (5-7세) No 87. 신문지로 달콤한 도넛 만들기 (2-4세) No 88. 일회용 밥그릇으로 만드는 문어친구 (2-4세) No 89. 잡지 이미지를 활용한 모자이크 (5-7세) No 90. 철사로 만드는 깡충깡충 토끼띠 (2-4세) No 91. 비닐로 만드는 물고기 (2-4세) No 92. 포장용 리본으로 만드는 리듬 체조용 리본 (5-7세) No 93. 에어팩으로 꽃게 만들기 (5-7세) Part 4. 엄마와 함께하는 요리놀이 No 94. 최고의 도시락 몬테크리스토 (2-7세) No 95. 치즈가 늘어나는 또띠아 피자 만들기 (2-7세) No 96. 다양한 표정이 살아있는 표정쿠키 (2-7세) No 97. 식빵으로 만든 감자 고로케 (2-7세) No 98. 속이 푸짐한 게살 샌드위치 (2-7세) No 99. 삶은 계란을 이용한 귀여운 달걀 보트 (2-7세) No 100. 찬밥을 활용한 베이컨 말이 볶음밥 (2-7세) No 101. 한 끼 식사로 좋은 쇠고기 그라탕 (2-7세) No 102. 내가 만든 달콤한 단팥빵 (2-7세) No 103. 국수를 돌돌 말은 새우튀김 말이 (2-7세) No 104. 그릇까지 먹는 빵 스파게티 (2-7세) No 105. 비오는 날 더 맛있는 어묵우동 (2-7세) No 106. 속이 푸짐한 치킨 버거 (2-7세) No 107. 내가 만든 생일 케이크 (2-7세) No 108. 전문점이 부럽지 않은 와플 만들기 (2-7세) No 109. 한 입 가득 맛있는 유부초밥 (2-7세) No 110. 귀여운 초코송이 만들기 (2-7세) No 111. 신선함을 가득 담은 치킨샐러드 (2-7세) No 112. 모양도 귀여운 헬로 키티 샌드쿠키 (2-7세) No 113. 시원한 핫케이크 아이스크림 (2-7세) No 114. 달콤함이 사르륵 허니 브레드 토스트 (2-7세) No 115. 나들이에 제격인 도시락 쿠키 (2-7세) No 116. 다양한 미소가 가득, 표정 앙금빵 (2-7세) No 117. 모양도 예쁜 잼 쿠키 (5-7세) No 118. 가슴속까지 시원한 팥빙수 (2-7세) 본문사이 추가놀이 - 16가지아동상담과 가족 상담을 20년간 해오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로부터 많이 받아 온 질문 중 하나가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요?”였다. 무슨 놀이를 해야 할지, 놀잇감은 무얼 사줘야 하는지, 무얼 만들어줘야 하는지, 놀이하는 동안에는 어떻게 대답해주고, 어떻게 행동을 해줘야 하는 지 등을 잘 모르겠다는 것. 알더라도 그렇게 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 많은 부모들의 공통적 고민이었다. 가장 중요한 답은 아이들의 연령적 욕구(전문가들이 말하는 발달단계의 욕구)에 맞는 놀이를 하도록 배려해주면 된다는 것. 하지만,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하도록 배려해주는 것’이 늘 비싼 놀잇감을 사주는 것이나, 늘 아이 얼굴 앞에 앉아서 박수 쳐주듯 오버하며 아이의 진지하고 집중된 상황에 맞지 않게 지나친 감정 반응을 해주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지금 나이에, 그리고 요즘에 어떤 놀이를 하고 싶어 하는 지를 알아챈 후, 우선은 집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재료들이 있는지, 어떻게 간단히 준비하면 엄마도 힘들지 않고, 아이도 즐겁고 호기심이 충족될 수 있는 지를 생각하면 된다. 재활용품이나 자주 쓰지 않는 가정용품들을 변형해서 활용하면 아이가 즐거울 놀이가 된다. 매일의 생활에서 이런 노하우만 익힐 수 있다면, 그런 엄마나 아빠는 충분히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 너무 어려운 놀이방법을 배우려 부담을 갖거나 불필요한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어진 다는 것이다. 일상적인 것, 자연스러운 것들이 아이들에게 더 유익할 수 있다. 이 책의 134가지 놀이들이 더 많은 엄마, 아빠들의 고민을 푸는 열쇠가 되길 바란다. 더불어, 부모들이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놀이 환경을 마련해줌으로써 많은 어린이들이 행복한 유아기를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가정의 행복과 안정은 이러한 부모의 작은 시도로 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 아닌가? -원광아동상담연구소장 유재령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함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김주연님의 “엄마표 놀이”는 이런 엄마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줍니다.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동안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교구, 사교육비가 만만치 않아 경제적인 부담이 적지 않을텐데 “엄마표 놀이”에서 소개해 준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기발한 아이디어의 교구를 만들어 놀이를 해 보면 저렴한 비용으로도 아이의 오감을 발달시키고 창의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에게 있어 엄마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존재이며 아이가 자랄 때 엄마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엄마표 놀이” 책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만들고 그리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성현다현맘(네이버 블로그)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의 손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려고 하지만 아이디어도 부족하고 노는 방법을 몰라 그저 값비싼 장난감을 사주고 자기만족을 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엄마표 놀이” 책에서 소개하는 놀이만으로도 아이들과 쉽게 놀아줄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나 재활용 재료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과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가득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만들고 놀아주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저절로 키워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교감하면서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해줄 수 있습니다. - 아인사랑맘(네이버 블로그) 내가 본 엄마 중에 가장 자식에게 온 정성을 다하는 엄마, 자신보다 아이들을 생각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끼는 여자, 그리고 그 행복을 다른 엄마들과 나누며 더 즐거워하는 분, 너무나 순수하고 착한 그녀의 열정을 두 손 모아 응원합니다. -현성맘(네이버 블로그)
엄마표 창의왕 수학놀이
로그인 / 류진희 글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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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류진희 글
수학을 잘하고,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초등 입학 전에 놀이를 통해 ‘수학은 재미있는 것’이라는 경험과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중1, 초5, 초2 세 아이의 엄마이자, 15년 이상 수학 사교육 시장에 몸담아 온 베테랑 수학강사인 저자가 육아사이트 푸름이닷컴(www.prumi.com)의 푸름이아카데미를 통해 지난 7년간 전국에서 강연해 온 ‘생활 속 수학놀이’ 77가지를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수학이 재미있으려면 생활 속에서 쉽고, 즐겁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야 한다고 믿으며, 큰 아이가 첫 돌이 지날 무렵부터 수학을 놀이로 접근하게 해 주어 기계적인 문제집 풀이 없이 큰딸을 2010년 교육청 수학영재, 2011년 교육청 영어영재, 작은딸을 2012년, 2013년 교육청 수학영재로 키워내기도 하였다. 책 속에는 3~7세 엄마와 아이들이 별 다른 준비 없이 생활 속에서 쉽게 즐기며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 수학놀이들이 ‘수’, ‘분류’, ‘연산’, ‘측정’, ‘공간 도형’, ‘수학교구’라는 6개 영역으로 나뉘어 제시되어 있다.머리말 이 책을 먼저 접한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추천평 이 책을 먼저 접한 학부모 및 학원 선생님들의 추천평 수학, 왜 놀이로 익혀야 할까요? 수학놀이, 이렇게 놀아 주세요 Part 1. 수 놀이 수 개념이 활짝 피어나는 - 수학 꽃꽂이하기 빨랫줄 하나면 수학 끝! - 숫자빨래 걷기 자동차가 몇 대니? - 빵빵 차가 막혀요 열광적인 수학놀이! - 볼링놀이 교구가 뭐 별건가요? - 숫자5 만들기 신나고 맛있는 수학! - 과자 따먹기 스티커를 사랑한 수학! - 5보수 세모 만들기 5보수 기차놀이 - 숫자도미노게임 뒤집다 보면 어느새 숫자박사! - 카드 뒤집기 콩 열 형제의 모험 - 검은콩이 삼천포로 빠져요 단순해도 재미는 최고! - 어느 것이 더 클까요? 짝꿍이 없는 수, 있는 수 - 홀수 짝수 빨래집게 홀수짝수 개념의 레전드 - 추억의 짤짤이 게임 숫자 10의 발견 - 과자 목걸이 만들기 안 사고는 못 배긴다! - 재산목록 1호 정리하기 으쓱으쓱 어제와 다른 나! - 두 자리 수를 알아요 0보다 작은 수 - 음수. 양수 알기 나는야 백설공주 - 사과를 먹으면 예뻐져요~ 나눠 먹으면 금방 배워요 - 분수 피자 만들기 거꾸로 생각해야만 알 수 있는 - 님 게임 Part 2. 분류 놀이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 양말 짝 찾기 구분 능력이 쑥쑥 자라는 - 콩나물 다듬기 붙고 안 붙고 기준이 뭐지? - 자석 분류 경제 관념을 길러 주는 - 동전 분류하기 노랗고 동그란 것은 어디? - 도형 매트릭스 1 도형과 상상력의 만남 - 도형 매트릭스 2 환경 사랑 수학 사랑 -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 과학과 수학의 만남 - 반짝반짝 꼬마전구 Part 3. 측정 놀이 누가 누가 클까요 - 신체검사놀이 멀리멀리 날아라 - 종이비행기 재 본 만큼 잘 푼다! - 줄자로 놀기 ‘시간’과 ‘시각’을 익혀요! - 오래오래 버티기 적의 침입을 막아라! - 모래사장 요새놀이 초콜릿을 입은 수학! - 쿠키 만들기 천석지기 만석지기 - 내 땅이 더 넓어요 튕기면 내 나라 - 광개토대왕 땅따먹기 순서대로 얹어요 - 카나페 만들기 Part 4. 연산 놀이 5개만 먹을래요 - 과일 배달하기 몇 마리나 낚았나요? - 5의 보수 낚시놀이 덧셈을 낚자! - 덧셈박사 바다낚시 온몸으로 배우는 수학 - 고리 던지기 나의 점수는 몇 점? - 다트 놀이 연산이 반짝반짝 - 보석 모으기 진지한 눈빛광선 - 알까기 덧셈뺄셈 옆으로 갈까, 위로 갈까? - 가로세로 이동게임 백두에서 한라까지 - 대한민국 수학투어 오늘 20개국만 돌아볼까? - 세계일주게임 주사위를 굴려라! - 주사위왕 선발대회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 숫자카드 연산게임 밤에 5분 놀 때 최고! - 5개의 주사위를 던져라 장사도 대박! 계산도 대박! - 시장놀이 예산이 초과됐어요! - 경제활동 생일파티 잘 나오는 수 따로 있다! - 엄마를 이길 확률 Part 5. 공간ㆍ도형 놀이 채소의 변신은 무죄! - 채소 도형 무지개 추억의 인기게임! - 청기 올려! 백기 올려! 도형의 거울 보기 -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만들기 한 번만 더!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도형에 강해지는 - 색종이 선대칭 오리기 같지만 달라요 - 거울아 거울아~~ 조물조물 싹둑 - 원기둥 옆구리 자르기 지오보드 놀이 후엔 - 점점점 다각형 그리기 삼각형 나와라 뚝딱! - 뾰족뾰족 이쑤시개 도형나라 이리 보고 저리 보고 - 나는야 사진사 내가 해냈어! - 아슬아슬 막대 쌓기 아빠와의 두뇌싸움 - 바둑알 체스 Part 6. 수학교구 놀이 마법의 7조각 - 칠교 만들기 같은 도형 만들기 - 칠교놀이 1 상상력이 쑥쑥 자라는 - 칠교놀이 2 합치면 다른 도형이 된다 - 패턴블록 도형 만들기 나만의 작품세계 - 패턴블록 아티스트 정사각형 모여라 - 미노조각 만들기 정사각형 5형제! - 창의왕자 펜토미노 신나는 도형나라 - 지오보드 도형 만들기 도형의 이동 문제없다! - 지오보드로 도형 돌리기 만들면 원리가 보여요 - 소마큐브 만들기 수학천재의 첫걸음 - 소마큐브로 정육면체 만들기 예술과 수학의 만남 - 소마큐브 창의놀이 하루 15분 수학놀이가 내 아이를 \'수학 천재\'로 만든다! \'수학꽝 엄마\'도 자녀를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엄마표 수학놀이 비법 대공개! 수학을 잘하고,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초등 입학 전에 놀이를 통해 ‘수학은 재미있는 것’이라는 경험과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반면 연산 학습지를 통해 수학을 시작하는 것은 수학을 가장 싫어하는 과목, 가장 재미없는 과목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이 책에 담긴 77가지 수학놀이는 중1, 초5, 초2 세 아이의 엄마이자, 15년 이상 수학 사교육 시장에 몸담아 온 베테랑 수학강사인 저자가 육아사이트 푸름이닷컴(www.prumi.com)의 푸름이아카데미를 통해 지난 7년간 전국에서 강연해 온 ‘생활 속 수학놀이’를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저자는 수학이 재미있으려면 생활 속에서 쉽고, 즐겁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야 한다고 믿으며, 큰 아이가 첫 돌이 지날 무렵부터 수학을 놀이로 접근하게 해 주어 기계적인 문제집 풀이 없이 큰딸을 2010년 교육청 수학영재, 2011년 교육청 영어영재, 작은딸을 2012년, 2013년 교육청 수학영재로 키워내기도 하였다. 책 속에는 3~7세 엄마와 아이들이 별 다른 준비 없이 생활 속에서 쉽게 즐기며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 수학놀이들이 ‘수’, ‘분류’, ‘연산’, ‘측정’, ‘공간 도형’, ‘수학교구’라는 6개 영역으로 나뉘어 제시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수학뇌를 키워주며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까지 쌓을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을 해 보자. 문제집 죽자고 풀어도 ‘수학 좋아하는 아이’는 이길 수 없다! 값비싼 교구 없이도 하루 10분 수학놀이면 우리 아이도 수학영재! * 지겨운 연산 학습지가 수학 첫 시작? 엄마표 놀이로 수학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세요! 요즘 아이들은 4, 5세 때 연산 학습지를 시작하고 6, 7세면 영재수학 학원을 기웃거리는 등 수학도 조기교육이 심화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단순 반복 위주의 연산 학습지나 무리한 선행학습은 자칫 수학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고, 수학을 가장 싫어하는 과목, 가장 재미없는 과목으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을 내버려두면 초등 5학년만 올라가도 이른바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수학, 빠르게 가려면 학습지를 풀리고, 멀리 가려면 놀이를 통해 ‘수학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세요. * 수학 못하는 수학꽝 엄마도 내 아이를 1% 수학영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유아 및 초등 저학년까지의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기 위해 꼭 엄마가 수학을 잘할 필요는 없습니다. 초등 입학전 학부모라면 수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수학에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가 충분히 자르고, 만지고, 만들고, 그리면서 생활 속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재미있게 수학을 배울 수 있는 ‘수학적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하루 10분 엄마표 수학놀이면 값비싼 수학 교구나 영재원 수업 없이도 충분히 내 아이를 상위 1%의 수학영재로 길러낼 수 있습니다. * 스토리텔링 초등수학 준비, ‘엄마표’가 정답입니다! 수학교육이 확 바뀐다고 합니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이니 ‘스토리텔링 수학’이니 STEAM 교육이니 하는 낯선 용어들에 불안하시다고요? 불안해 하지 마세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은 한마디로 ‘공식과 문제풀이 위주로 구성된 기존 수학을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수학으로 바꾸겠다’는 것인데, 이는 생활에서 놀이를 통해 수학을 가르치는 ‘엄마표 수학놀이’의 방향과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새롭게 바뀌는 수학, 엄마표가 정답입니다! 수학놀이,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면 아이도 수학을 싫어합니다 아이는 엄마의 생각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엄마가 수학을 ‘어려운 것, 하기 싫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아이도 수학 공포증을 그대로 물려받습니다. 반대로 엄마가 수학을 ‘재미있는 것, 일상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놀이로 접하게 해 주면 아이는 ‘공부’라는 인식 없이 수학을 ‘만만한 것, 즐거운 것, 또 하고 싶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는 훗날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 때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 집중력과 문제 해결력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됩니다. * 아이가 원할 때 눈을 맞추고 놀아 주세요 아이 교육, 늘 걱정되시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아이들은 ‘놀이’가 가장 큰 ‘공부’입니다. 애 키우랴, 살림하랴 늘 바쁜 일상이지만 아이가 놀아달라고 원할 때 하루 10분만 그 눈을 맞추고 놀아 주세요. 하루 3번, 3분의 양치질이면 아이의 건강한 치아가 유지되는 것처럼, 매일 10분씩만 꾸준히 수학으로 놀아 주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수학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엄마와 눈 맞춰 놀아 본 아이의 눈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빛나며, 세상을 향해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랍니다. *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찾아 놉니다 이 책에는 엄마가 생활 속에서 손쉽게 해 줄 있는 77가지 생활 속 수학놀이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이마다 좋아하는 놀이가 다를 수 있어요. 엄마가 가르치고 싶은 개념이 담긴 놀이를 강요하지 마시고, 아이가 넘겨 보며 재미있는 놀이를 몇 가지 선택하게 해 주세요. 모든 놀이를 다 해 봐야지 하고 생각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77가지 놀이 중 엄마가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몇 개의 필살기 놀이를 선택하셔서 그것만 반복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아이가 재미를 느끼는 반복이라면, 수학 개념은 반복해서 익힐수록 좋습니다.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인플루엔셜 / 조훈현 글 /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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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글
바둑 기사 조훈현의 책. 이 책을 통해 좀처럼 바둑 외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해오지 않았던 저자가 오랜 기간 바둑의 고수이자 승부의 고수로 살아온 인생을 ‘직접 복기’하면서 승부의 세계에서 그가 깨달은 ‘생각의 힘’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인생에 담대하게 맞설 수 있는 조언을 건네고 있다. ‘바둑 황제’라는 칭호를 얻으며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제자 이창호를 비롯한 후배 기사들의 도전이 거세지며 패배의 쓴맛을 상당수 맛보기도 한 조훈현. 그는 파란만장한 승부사의 삶을 살아오는 과정에서 얻은 ‘인생에서 승패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라는 깨달음을 전하며, 인생이라는 승부의 한가운데 서 있는 우리의 삶과 생각이 만들어 낼 아직 우리가 보여주지 않은 가능성을 위해 ‘생각하라’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라’고 조언한다. 한 번만 돌을 잘못 놓아도 패배로 연결되는 심리적 압박 속에서도 ‘생각’은 조훈현의 수많은 승리를 이끌어냈다. 그의 인생과 바둑 이야기를 담았지만 이 책은 그중에서도 승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비결, 즉 ‘조훈현만의 생각법’에 보다 주목한다. 이 책에서 그는 지금까지 53년의 바둑 인생을 살면서 얻은 ‘고수의 10가지 생각 법칙’을 낱낱이 밝힌다. 이를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며 인생에 담대하게 맞설 수 있는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들어가면서 : 바둑판에서 배운 생각의 힘 1단_ 바둑 고수가 말하는 생각의 법칙 생각 속으로 들어가라 생각은 반드시 답을 찾는다 다르게 생각해라 생각은 자아를 단단하게 만든다 의문을 품고 질문을 던져라 2단_ 좋은 생각은 좋은 사람에게서 나온다 재주가 덕을 넘어서는 안 된다 생각의 바탕은 인품이다 인품은 가르칠 수 없는 것 챔피언의 무게를 견뎌라 생각은 긍정이다 3단_ 이길 수 있다면 반드시 이겨라 포기하지 않는 자는 반전을 노린다 나의 영토를 확장해라 너에게만은 질 수 없다 새로운 ‘류’로 승부해라 싸움에 대한 예의 어떤 상대에게도 기죽지 마라 4단_ 판을 정확히 읽고 움직여라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에 충실해라 판 밖에서 바라봐라 꿈보다 현실이 먼저다 고수의 말을 잘 들어라 버려야 할 것은 미련 없이 버려라 5단_ 더 멀리 예측해라 더 깊이, 더 오래 생각해라 문제는 언제나 욕심이다 신념을 위해 악수를 둔다 지식으로 수읽기해라 프로는 시간을 이긴다 6단_ 아플수록 복기해라 눈을 부릅뜨고 실패를 봐라 적의 아이디어를 배워라 고수는 날마다 복기한다 실패의 기억 따위는 지워라 7단_ 생각을 크게 열어라 나눔과 베풂의 순환 적의 성장을 기뻐해라 살아남으려면 문을 열어라 8단_ 사람에게서 배워라 어떤 유산을 남길 것인가 더 많은 사람을 품어라 9단_ 심신의 균형을 찾아라 나쁜 것을 몸에 집어넣지 마라 젊음이야말로 최고의 능력이다
예루살렘에서 히브리적 관점으로 읽는 토라포션 : 창세기
진리의집 / 육에녹, 백에스더 (지은이) /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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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집
소설,일반
육에녹, 백에스더 (지은이)
유대인들의 토라 포션을 바탕으로 창세기를 12주간으로 나누고 주간별 주제 안에서 매일 창세기 본문과 역사서, 선지서, 신약을 함께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단순히 성경주해나 말씀의 해석을 넘어서 히브리 원어에 담긴 의미를 영적 메시지로 쉽게 풀어 누구나 깊이 있는 묵상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새로운 증보개정판에서는 주간 토라포션에서 매일 묵상하고 연구할 수 있는 일일 토라포션으로 새롭게 구성하였고 주간말씀과 주간 선포를 통해 한 주간의 말씀 중 핵심이 되는 내용을 되새겨 볼 수 있다.프롤로그 # 말씀의 시작 토라의 의미/ 에덴-동산으로 시작된 역사의 마지막인 새 예루살렘/ 토라 포션의 시작/ 토라 포션의 구성/ 토라 포션의 용어 사용과 활용 # 토라포션표 창세기 주간 토라 포션/ 창세기 일일 토라 포션/ 절기 토라 포션/ 토라 기도문 1주간 베레쉬트 태초에 (DAY 1) 베레쉬트 / 분리와 생명 / 빛이있으라 / 종류대로 /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 메시아닉 킹덤에서 누리는 시간 샤밭 (DAY 2) 에덴, 케뎀, 생명의 강 /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DAY 3) 에제르 케네그도 /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 시작과 마침-시간과 공간의 전쟁 / 누가 숨었는가? (DAY 4) 가인과 아벨의 예배 (DAY 5) (DAY 6) 하나님과 동행, 히트할한 에녹 (DAY 7) 영(루아흐)을 주시는 하나님 /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더라 주제#1 마 에노쉬! 사람이 무엇이관대 (창세기 1장26절과 27절 사이에 있었던 일) 주제#2 하나님의 아들들(감시자 천사들)과 네필림 2주간 노아흐 노아 (DAY 1) 의인이요 완전한 자, 노아 /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땅의 상태 / 부패한 땅을 멸망시켜 버리시는 하나님 / 방주 / 역청 / 노아가 준행한 것생명을 살려라 (DAY 2) 홍수가 임하기 칠 일 전 (DAY 3) 홍수의 여정과 하나님의 정한 시간(절기) (DAY 4) 노아의 제단 (DAY 5) 에녹과 노아, 마지막 세대를 준비시키는 아비 세대 (DAY 6) 지나침, 선을 넘음, 경계(바운더리boundary)를 침범함: 해야될 말과 행위, 그리고 하지 말아야할 말과 행위 (DAY 7) 적그리스도의 탑 주제#3 에노스 시대의 우상숭배와 에덴-동산의 해체 주제#4 초대교회에서 권위있게 읽혀졌던 에녹1서 주제#5 에녹서는 어떤 주제를 다루고 있는가? 3주간 레크레카 너를 위해 가라 (DAY 1) 땅과 자손, 고이 가돌/ 아브라함에게 주신 8가지 축복과 메시아 (DAY 2) 믿음의 시련 (DAY 3) 선택#1 아브라함과 롯의 선택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 선택#2 약속의 자손과 육체의 자손 (DAY 4) 메시아닉 킹덤의 잔치를 예표하는 멜기세덱의 잔치 (DAY 5) 끝까지 세상을 포기하지 못한 롯, 그런 롯을 끝까지 사랑한 아브라함 /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DAY 6) ‘그 날’에 맺은 횃불 언약 / 에덴-동산의 영역 / 언약의 성취 / 남편과 아내 / 이쉬마엘, 하나님이 들으신다 (DAY 7) 새로운 정체성과 영원한 언약의 표징인 할례 주제#6 에덴-동산과 새 예루살렘의 영역 4주간 봐예라 그리고 그가 나타났다 (DAY 1) 헤브론(친구, 연합, 우정의 도시)에서 나눈 하나님 나라의 전략 회의 / 사라의 웃음 (DAY 2) 하나님 나라의 기초 쩨다카와 미쉬파트 (의와 공도) / 간절한 중보, 심판, 남은 자 (DAY 3) 두 마음 (DAY 4)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DAY 5) 그의 나이 백 세에 / 이삭과 나팔절 /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DAY 6) 결혼 생활 (DAY 7) 그 아들이 죽기까지 5주간 하예이 사라 사라의 일생 (DAY 1) 사라, 믿음의 여인의 아름다움 / 사라의 죽음 / 나그네의 삶 / 아브라함의 삶을 통해 배우는 선교의 삶 / 땅에서는 나그네, 하늘 에덴에서 부활을 기다림, 부활하여 에덴-동산의 상태인 거룩한 성을 누림 (DAY 2) 엘리에셀(엘리에젤) 보냄을 받은 자 (DAY 3) 준비된 신부 리브가 (DAY 4) 보냄 받은 자가 수행해야 할 미션 (DAY 5) 신부를 데리고 돌아오라 / 사랑과 결혼, 결혼과 사랑 / 여자의 씨를 통해 야라쉬하게 될 하나님 킹덤의 유업 원수의 성문을 얻게 되리라 (DAY 6) 하나님의 킹덤의 큰 그림 (DAY 7) 느바욧의 숫양 주제#7 오래 저장하였던 6,000년된 맑은 포도주 6주간 톨레도트 세대들 (DAY 1) 세대 교체, 이삭의 간구 / 리브가가 받은 예언 두 나라, 두 민족, 두 개의 톨레도트 그리고 발꿈치 / 세상을 따르는 자, 하나님을 따르는 자 / 장막들 안에 앉아서 요쉐브 오할림 / 그 붉은 것 / 아브라함의 토라 (DAY 2) 백 배의 축복, 백 개의 문 메아 쉐아림 (DAY 3) 아브라함의 우물들 (DAY 4) 절반뿐인 사과, 포용하는 넓은 마음 (DAY 5) 리브가의 속임 / 리브가의 믿음과 결단 약속의 자녀에게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유업 (DAY 6) 이삭의 축복 (DAY 7) 육신의 생각 7주간 봐요쩨 그리고 그가 나갔다 (DAY 1) 하늘과 땅을 이어준 사닥다리 / 기름 부음 받은 돌 / 하늘과 땅이 하나된 에덴-동산의 상태, 그 장소! 하마콤 사닥다리의 꿈 (DAY 2) 레아 (DAY 3) 두 여인의 경쟁으로 탄생한 이스라엘 12지파 / 뜻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성취하시는 하나님 (DAY 4) 라헬 (DAY 5) 다시 본향으로 (DAY 6) 인간적 술수, 하나님의 주권 (DAY 7) 야곱과 라반의 언약 주제#8 미쉬칸에 쇼켄하시는 쉐키나 8주간 봐이쉴라흐 그리고 그가 보냈다 (DAY 1) 마하나임 /인생의 바퀴, 다시 문제 앞으로 / 끝나지 않는 투쟁과 싸움의 연속 (DAY 2) 문제에 함몰되어 있는 나를 극복하게 하는 얍복 / 자아의 죽음을 통해 얻게 되는 새 사람(새로운 정체성) / 두 이름, 두 정체성 (DAY 3) 두 세계의 만남 (DAY 4) 용서와 화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섞일 수 없는 것들 / 야곱의 수카(장막) (DAY 5) 하나님의 백성을 욕보이는 세상 / 끝나지 않는 문제들, 그 가운데서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언약 (DAY 6) 라헬의 죽음 천년왕국이 오기 직전 해산의 진통 (DAY 7) 에돔의 자손들, 그의 영이 뿌린 씨앗의 열매 9주간 봐예쉐브 그리고 그가 정착했다 (DAY 1) 더 사랑받는 자, 더 질투 받는 자 (DAY 2) 형제의 배신 / 에돔의 영이 흐를지라도 (DAY 3) 야곱의 슬픔 (DAY 4) 유다의 실패, 다말의 성공 / 도장, 끈, 지팡이 / 베레스와 세라 (DAY 5) 형통한 노예, 형통한 죄수 (DAY 6) 요셉이 유혹을 대하는 방법 / 하나님의 때를 위하여 (DAY 7) 두 관원의 꿈 10주간 미케츠 그 끝에 DAY 1) 하나님이 정한 시간 미케츠, 그 끝에 / 안 되는 것이 되는 것이다 This Too is for the good (DAY 2) 이스라엘과 열방이 함께 구원받는 마지막 때, 미케츠 (DAY 3) 꿈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입혀주시는 옷 / 꿈 때문에 노예 되었던 자, 꿈을 통해 총리로 / 하늘의 권위 / 기근이 있을 때 먹이는 자 /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람 붸니싸 하마쉬아흐(높이 들리신 메시아) / 이방 여인과 결혼한 유다와 요셉 (DAY 4) 흉년을 준비하는 풍년 / 요셉의 시험 (DAY 5) 모든 것을 내려 놓을 때 이뤄지는 하나님의 계획 /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창43:14 잃으면 찾게 될 것이요 마16:25 (DAY 6) 요셉의 청지기 (DAY 7) 사라진 은잔 11주간 봐이가쉬 그리고 그가 가까이 다가갔다 (DAY 1) 가까이 다가갈 때 알게 되는 아버지의 마음 / 유다의 침노(봐이가쉬) (DAY 2) 나는 요셉이라 요셉의 자기 계시 / 요셉의 꿈의 성취 그리고 계속 성취되어야 할 꿈 / 요셉의 용서 (DAY 3) 요셉의 통곡 (DAY 4) 요셉의 수레, 부활을 경험한 야곱 (DAY 5) 구원을 위해 이집트로 (DAY 6) 섞이지 않게 남은 자들을 지키시고 하나님께로 가까이 이끄는 땅, 고센 (DAY 7) 요셉의 정책 12주간 봐예히 그리고 그가 살았다 (DAY 1) 야곱의 믿음 부활 (DAY 2) (DAY 3) 야곱의 축복 에브라임을 통해 번성할 열방 (DAY 4) 야곱의 축복 분량과 역할 대로 축복받은 열 두 아들 / 유다의 사자 메시아 / 야곱의 소망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DAY 5) 샘 곁의 열매 맺는 가지 (DAY 6) 결산의 때에 주어지는 속죄의 은혜 / 아벨미쯔라임 = 아닷 타작마당 / 요셉의 용서와 대속죄일의 그림 (DAY 7) 죽기 직전에 가장 먼저 남긴 유언 나를 애굽에서 매어다가 # 에필로그 유대력을 통해 읽는 시세 지난 10년과 다가올 10년에 대한 예언적 통찰 #부록 누구나 쉽게 히브리어 읽기 창세기- 완성을 위한 시작, 창조섭리에서 발견되어지는 ‘지금’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 히브리 원어에 담긴 영적인 메세지와 학문적인 탐구를 함께 담은 성경연구서 12주동안 창세기를 묵상하며 하나님의 창조섭리 속에서 삶의 방향을 찾아 가시길 기도합니다. 는 유대인들의 토라 포션을 바탕으로 창세기를 12주간으로 나누고 주간별 주제 안에서 매일 창세기 본문과 역사서, 선지서, 신약을 함께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단순히 성경주해나 말씀의 해석을 넘어서 히브리 원어에 담긴 의미를 영적 메시지로 쉽게 풀어 누구나 깊이 있는 묵상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새로운 증보개정판에서는 주간 토라포션에서 매일 묵상하고 연구할 수 있는 일일 토라포션으로 새롭게 구성하였고 주간말씀과 주간 선포를 통해 한 주간의 말씀 중 핵심이 되는 내용을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히브리적 관점으로 성경 읽기를 통한 초대교회의 신앙과 영성 회복 그리고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교회와 성도》 토라(모세오경)에는 인류 역사의 시작과 과정과 끝에 대한 하나님의 청사진과 구속사의 계획이 믿음의 선조들의 삶과 이스라엘 백성의 삶을 통해 나타나있습니다. 토라(모세오경)안에는 인간을 향한, 그리고 이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이 담겨져 있습니다. 토라(모세오경)는 이스라엘의 역사이며 그들의 세계관의 뿌리입니다. 또한 그들의 세계관은 히브리적 관점이며 이것은 초대교회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의 사도들의 권위가 이방인 교부시대로 넘어가고 그후 기독교가 로마의 정치와 헬라 종교철학과 연합되면서 히브리적 관점의 일부가 사라지고 헬라적 관점이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말씀과 성령을 통해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계속 확장해 왔지만 히브리적 관점으로 기록된 성경의 일부 원의미를 놓치고 잃어버리기도 했습니다. 말씀 가운데서 놓치고 잃어버린 것 즉, 히브리 관점을 다시 찾는 것은 초대 교회까지 이어져 왔던 신앙과 영성을 회복하는 것이고 또 마지막 때를 늘 바라보며 살아왔던 초대교회의 성도들처럼 교회가 준비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 토라포션이란? 토라포션portion은 일년 동안 토라(모세오경)를 다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50주간(혹은54주간)에 걸쳐 나누어 놓은 것을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지난 2500여년동안 같은 토라포션으로 한 주간을 살면서 성경을 일년에 일독 함으로서 하나님이 과거에 행하신 일들과 미래에 행하실 일들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삶 속에 적용해오고 있습니다. https://youtu.be/wi1SBsA4_4c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유대민족이 에스라 시대부터 디아스포라 시절을 지나 현대 이스라엘까지 지켜오는 토라포션을 함께 읽는 것 자체에 큰 의미와 감동이 있습니다. 또한 히브리적 관점으로 말씀을 새롭게 조명함으로 잃어버렸던 말씀의 뿌리와 깊이를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성경 곳곳에 이미 계시된 하나님 나라의 처음과 끝을 본질적으로 알 수 있고 사람의 생각으로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하나님의 마음, 시간안으로 삶을 정렬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때 우리의 눈을 열어주는 에바다의 책! 말씀을 통해 하늘의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진리와 영성과 지성이 한데 녹여져 진액을 먹을 수 있는 젖줄같은 책입니다. 한 새사람의 아름다운 연합을 성취하도록 문을 열어주는 이 책을 통해 잠자는 교회와 성도들이 깨어날 수 있을 것을 소망합니다.《DAY1. 베레쉬트. 태초에 》베레쉬트 바라 엘로힘 하샤마임 붸 하아레쯔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 완성을 위한 시작 그리고 창조 순간의 경이로움과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대한 경배와 찬양토라에는 세상을 창조하기로 결심하시고,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영원eternity’이라는 “시간” 속에 계신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 ‘유한한 시간limited time’을 만드셨습니다. 첫 창조에 속한 이 세상과 인류 역사는 시작이 있고 그 끝이 있습니다. 시작은 이 땅에 하늘과 땅을 연결해 놓으신 ‘에덴-동산’이라는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에덴-동산이라 불렸던 그 땅으로부터 시작해서 온 땅이 에덴-동산, 즉 하늘과 땅이 하나됨을 이루는 장소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 계획이 최종적으로 온전히 완성된 모습이 새 예루살렘입니다. 그러므로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킹덤의 ‘처음’이고 에덴-동산의 최종 확장된 모습인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킹덤의 ‘마지막’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심판이라고 쓰여진 히브리어는 샤파트입니다. 샤파트에서 미쉬파트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것은 바른 판단을 뜻하며 더 나아가서는 바른 판단에 기초한 바른 통치를 의미합니다. 판단이라고 쓰여진 히브리어는 야카흐인데 이것은 재증명하다, 결정하다, 바로 잡아주다 라는 뜻을 가집니다. 즉,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하지 않고, 귀에 들리는대로 결정하지 않고 다시 생각해 보고 증명의 과정을 거친 뒤 바른 판단을 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른 판단을 내린 뒤에는 틀린 것을 고쳐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대로, 귀에 들리는 대로 반응하지 않는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외함’이란 하나님이 모든 것 위에 가장 높으신 분이라는 믿음과 두려움을 가진 존경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두려운 분이기 때문에 사람의 기준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나태주, 시간의 쉼표
서울문화사 / 나태주 (지은이)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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