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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 Sing 소프라노 리코더 연주곡집
음악세계 / 최인선 지음 / 2018.01.25
10,000

음악세계소설,일반최인선 지음
동요·민요, 뉴에이지, 가요·Pop, 클래식, 애니메이션·O.S.T., 캐럴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소프라노 리코더로 쉽고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는 곡집이다. 이중주를 수록하여 친구, 또는 선생님과 함께 연주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예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흥미를 유발, 감성계발에 도움을 주고, 운지표를 수록하여 초보자도 쉽게 연주할 수 있다.동요·민요 열꼬마 인디언 4 간식송 5 올챙이와 개구리 6 호키포키 7 원숭이 8 아기 염소 9 예쁜 아기 곰 10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11 꼭 안아줄래요 12 상어 가족 14 과수원 길(2중주) 16 소나무(2중주) 18 뉴에이지 Song From A Secret Garden 19 Serenade To Spring 20 Stepping On The Rainystreet 21 할아버지의 11개월 22 Butterfly Waltz 23 Flying Petals 26 Kiss The Rain 28 학교 가는 길(2중주) 30 영화·애니메이션 Bibidi Bobbidi Boo 32 Nella Fantasia 33 City Of Stars 34 Someday My Prince Will Come 35 Beauty And The Beast 36 Amazing Grace 38 When You Wish Upon A Stars 39 Over The Rainbow 40 벼랑 위의 포뇨 41 언제나 몇 번이라도 42 이웃집 토토로 엔딩곡 44 Under The Sea 46 인디아나 존스 테마곡 48 스타워즈 테마곡 50 인생의 회전목마 52 The Entertainer 54 She 56 Summer 57 Moon River(2중주) 60 가요 · POP Isn't She Lovely 62 Fly Me To The Moon 63 OB-LA-DI, OB-LA-DA 64 Can't Help Falling In Love 65 제주도 푸른 밤 66 여름 안에서 67 여수 밤바다 68 너의 이미 70 수고했어, 오늘도 71 여행을 떠나요 72 벚꽃 엔딩 74 클래식 Eine Kleine Nachtmusik 77 송어 78 William Tell 79 축배의 노래 80 울게하소서 82 사계 중 ‘겨울’ 83 사랑의 인사 84 밤의 여왕 86 Minuet 88 Habanera 90 사계 중 ‘봄’(2중주) 90 캐럴 천사들의 노래가 93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94 White Christmas 95 징글벨 96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98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100 저 들 밖에 한밤중에(2중주) 103 고요한 밤, 거룩한 밤(2중주) 104 기쁘다 구주 오셨네(2중주) 105 그 맑고 환한 밤중에(2중주) 106 ① 동요·민요, 뉴에이지, 가요·Pop, 클래식, 애니메이션·O.S.T., 캐럴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소프라노 리코더로 쉽고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는 곡집입니다. ② 이중주를 수록하여 친구, 또는 선생님과 함께 연주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③ 예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흥미를 유발, 감성계발에 도움을 줍니다. ④ 운지표를 수록하여 초보자도 쉽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⑤ 방과 후 교실, 개인.그룹 레슨, 학원, 문화센터, 연주회등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윈터우즈 2
artePOP(아르테팝) / COSMOS 지음, 반지 그림 / 2018.03.07
12,000원 ⟶ 10,800원(10% off)

artePOP(아르테팝)소설,일반COSMOS 지음, 반지 그림
네이버 완결 웹툰 랭킹 1위에 빛나는 화제작 『윈터우즈』의 단행본. 오래전 연금술사에게 만들어진 ‘윈터우즈’와 동화 작가 지망생인 ‘제인 레이나’가 함께 살며 살아있다는 게 무엇인지 알아가는 이야기를 큰 축으로 한다.제인처럼 ‘반짝거리며 살아있다’는 것에 대하여 배우는 것을 조건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한 윈터는 제인의 집에서 함께 살며 이전과는 다른 것들을 느끼고 배우기 시작한다. 제인이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보며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가 된다는 것을 궁금해하면서, 자신을 만들었던 주인님만을 위하여 행동했던 과거로부터 벗어나 자신을 위하여, 그리고 타인을 위하여 문밖으로 나서기 시작한다.Part 7 기억과 기록의 산물 005Part 8 소중한 것 041Part 9 변화 085Part 10 뜨겁고도 무거운 119Part 11 푸른 안개 속에서 길을 잃다 177Part 12 언제나 빛나는 별 237웹툰 독자들이 인정한 평점 만점의 명작 웹툰네이버 완결 웹툰 랭킹 1위에 빛나는 화제작!네이버 완결 웹툰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웹툰 독자들에게 관심과 찬사를 받아온 『윈터우즈』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오래전 연금술사에게 만들어진 ‘윈터우즈’와 동화 작가 지망생인 ‘제인 레이나’가 함께 살며 살아있다는 게 무엇인지 알아가는 이야기를 큰 축으로 하는 이 웹툰은, 진짜 사람처럼 감정을 담기 위해 몇 번이고 다시 만들어졌지만 결국 실패작 취급을 당했던 윈터가 제인을 만나 변화해가는 과정을 담으며 독자들에게 ‘인간다움’과 ‘사랑’, 그리고 이로 인한 ‘변화’와 관련된 깊은 메시지를 던지며 큰 호응을 받았다. 윈터와 제인 주변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는 것 또한 이 웹툰의 묘미다. 안개 숲의 연쇄 살인마와 그를 사랑하는 한 여자, 윈터와 같이 연금술사에게 만들어진 앵무새, 이웃집에 사는 게이 커플 등이 그려내는 다채로운 생활상은 『윈터우즈』의 장르를 로맨스에만 한정되지 않게 만든다. 동화 같은 그림체에 로맨스, 스릴러, 코메디를 적절하게 배치해 ‘읽는 맛’을 더욱 높였으니, 많은 웹툰 애독자들이 단행본 출간 소식을 그토록 기다려왔을 만하다.『윈터우즈』 단행본은 세로로 연출된 웹툰 원고를 단행본 형식에 맞추어 새롭게 편집하여 몰입도와 전달력을 더욱 높였다. 본문 뒤에 수록된 특별 일러스트는 단행본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일 뿐만 아니라, 단행본 감상에 더욱 풍부함을 덧대줄 것이다.“저도 소중한 것을 가지면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사랑과 기다림, 그리고 변화에 대하여 알아가는 윈터!제인처럼 ‘반짝거리며 살아있다’는 것에 대하여 배우는 것을 조건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한 윈터는 제인의 집에서 함께 살며 이전과는 다른 것들을 느끼고 배우기 시작한다. 제인이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보며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가 된다는 것을 궁금해하면서, 자신을 만들었던 주인님만을 위하여 행동했던 과거로부터 벗어나 자신을 위하여, 그리고 타인을 위하여 문밖으로 나서기 시작한다. 한편 앞을 볼 수 없는 ‘아도라’는 자신의 모든 것을 숨기는 연인 ‘조에’를 더 알기 위해 홀로 노력한다. 조에에게서 나는 안개꽃의 향기를 따라가 그 향기가 나는 곳 앞에서 매일 조에를 기다리다가, 연쇄 살인마가 산다는 소문이 도는 안개 숲 앞에서 조에와 마주치는데….네이버 웹툰 독자 베스트 댓글 중★★★★★ 월요일을 이 웹툰 때문에 버텼다. 내 인생 웹툰이라고 정하고 싶을 만큼 명작이다. -예**★★★★★ 다신 이런 명작이 나올 수 없을 것 같다. 이것저것 찾아봐도 이것만 한 퀄리티와 완벽한 짜임을 가진 웹툰은 없다. -또**★★★★★ 분위기도 그림체도 포근한 보기 드문 웹툰. -복**★★★★★ 윈터우즈보다 좋은 웹툰을 못 봤어요. 첫 화랑 마지막 화 그림체 변화도 없고, 내용도 끝까지 탄탄해요. 괜히 완결 웹툰 별점 1위가 아니에요. -이**
교사가 먼저 시작하는 학교자치, 스쿨퍼실리테이션
아이스크림(i-Scream) / 권재우 (지은이) / 2019.09.30
15,000원 ⟶ 13,500원(10% off)

아이스크림(i-Scream)소설,일반권재우 (지은이)
학교자치가 뜨거운 화두다. 어떻게 보면 학교자치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뜻을 모으고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상 지금까지의 학교는 그렇지 못했다. 교사와 학생이 주인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가장 첫 번째로 자율성을 고민해야하지만, 그러기엔 학교와 제도의 문턱이 너무 높았던 탓이다. 이런 점에서 지금이라도 학교자치를 고민한다는 것은 자치 환경을 만들어가는 시작점으로 큰 의의가 있다.프롤로그_ 학교자치, 직접 해보니 훨씬 좋았어요! 1장.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고 꾸려가는 시간 ‘학생퍼실리테이션’ 학생자치의 시작, 학급규칙 만들기 수동적인 학급 문화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학생퍼실리테이션 교실에서 학생퍼실리테이션 활용하기 3월, 학급 비전 세우기 프로젝트 수업과 함께하는 학생자치 실천 사례 2장. 교사가 학교 문화를 만든다 ‘교사 자치’ 왜 선생님이 스스로 민주적인 학교를 만들어 나가야 할까? 어떻게 선생님 스스로 학교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까? 학교자치문화의 시작, 교직원 회의 1도의 미학, 퍼실리테이션 학교를 개선하는 리더, 퍼실리테이터 학교 문화를 좌우하는 관계 맺기 3장. 교사들이 함께 잘 사는 법 ‘스쿨퍼실리테이션’ 우리 회의 시작해 볼까요, 따뜻한 회의의 첫걸음 (사전 활동) 네 생각을 열어줘 (생각 꺼내기) 맥락을 찾아라 (생각 모으기)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법 (평가하기) 정답보다는 해답을 (의사 결정)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마무리) 학교 회의, 어디까지 해봤니! 부록_ 스쿨퍼실리테이션, 이럴 땐 이렇게! Q&A 에필로그_ 집필을 마치며 ‘과거의 학교는 배달식당 같은 곳이었다!?’ 퍼실리테이션으로 찾은 소통, 참여, 혁신! 민주적 학교 문화를 위한 혁신의 첫걸음 ‘스쿨퍼실리테이션’ 학교자치가 뜨거운 화두다. 어떻게 보면 학교자치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뜻을 모으고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상 지금까지의 학교는 그렇지 못했다. 교사와 학생이 주인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가장 첫 번째로 자율성을 고민해야하지만, 그러기엔 학교와 제도의 문턱이 너무 높았던 탓이다. 이런 점에서 지금이라도 학교자치를 고민한다는 것은 자치 환경을 만들어가는 시작점으로 큰 의의가 있다. ‘사소한 것 하나라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바꿀 순 없을까?’ 모든 해답은 교사에게 있습니다! 사실 학교자치는 교사들의 삶에서 먼저 시작되어야 한다. 왜 학교자치가 필요한지, 어떻게 하는 것이 학교자치인지, 학교자치에서 학생과 교사의 역할은 무엇이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선생님 스스로 찬찬히 살피고 궁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알리고 싶은 것은 민주적인 학교자치를 이끄는 지름길은 다양한 방법이 아니라 진정성과 신뢰, 그리고 교사들이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작은 변화를 시작으로 소통하는 아이들, 도전하는 교사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쉽게 배우는 심리 타로 Symbolon
해드림출판사 / 임지원 (지은이) / 2022.09.28
28,000원 ⟶ 25,200원(10% off)

해드림출판사소설,일반임지원 (지은이)
심볼론은 ‘치유’의 카드이다. 페르소나를 벗어 버리고 내면의 진정한 자기와 맞설 수 있는 카드이다. 행성과 별자리의 조합을 통해 각각 만들어 내는 78장의 카드는 감정과 관계의 다양한 집합체이다. 숨어 있는 내면의 아이를 불러내서 기억을 치유하고, 두려움을 떨치고 삶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주관적으로 투사되는 심볼론의 각 카드마다 자신의 정서를 탐색하고 스스로 치료하고 재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와 소통하고,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온전히 받아들인다. 심볼론은 내담자들이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보인다.’라는 얘기를 하듯, 따뜻한 치유와 통찰의 카드임이 틀림없다.프롤로그 4 Ⅰ 심볼론 카드의 개요 1. 심볼론 카드의 이해 14 2. 기억의 게임 16 3. 내면의 페르소나 17 Ⅱ 기초 점성학의 이해 1. 12별자리의 구성 21 2. 12별자리의 분류 22 (1) 4대원소(트리플리시티) 23 (2) 3대 특질(4중 구조) 24 (3) 2대 극성(polarity) 25 3. 10행성의 구성 26 (1) 고전 점성학의 7행성의 속성 27 (2) 현대 점성학의 12별자리와 10행성 27 (3) 에스펙트(aspect) 29 4.하우스의 개념 29 Ⅲ 심볼론 카드의 구성 1. 메이저 카드 12장 33 2. 달 카드 조합 35 3. 태양 카드 37 4. 마이너 카드 38 5. 심볼론 카드 78장의 조합 46 Ⅳ 메이저 카드의 이해 메이저 카드(1번-12번) 점성학적 의미 핵심 정리 50 Ⅴ 달 카드의 이해 13번-23번 132 Ⅵ 태양 카드의 이해 24번-33번 178 Ⅶ 마이너 카드의 이해 34번-78번 220 Ⅷ 실전 상담 사례 실전 리딩 402 에필로그 467타로 상담의 대중화로 타로의 관점이 달라져 예전과 달리 타로카드가 방송이나 언론 매체에도 자주 노출이 되고 굉장히 긍정적인 시선으로 접근을 한다. 타로카드의 보급과 타로 상담의 대중화로 인해 타로를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다. 미신으로 치부하기에는 타로카드에 인간의 희로애락의 감정과 강한 치유의 힘이 담겨있다. 나와 마주하는 시간, 타인과 소통하는 시간, 이 모든 시간에 타로는 삶의 돛대가 되어 준다. 이 책 [쉽게 배우는 심리 타로 심볼론]은, 심볼론 카드를 활용하여 심리 치료와 상담을 하는 분들께 심볼론 카드의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는 실전 이론서이다. 카드에 대한 이해와 접근 방법 및 실전 상담사례를 다루고 있다. 심볼론 카드의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는 실전 이론서 심볼론 카드를 주덱으로 사용하면서, 타로카드를 활용한 심리상담이 더욱 깊어지고 섬세해지고 있다. 저자 임지원은 오랫동안 타로 상담을 하다 보니, 질문의 유형과 내담자들의 성향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모되어 가는 것도 느낀다. 요즘 내담자들은 다변화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급류처럼 흘러가는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빠름에 익숙해져야 하고 방심하는 순간 물살에 휘말려 가게 되기에, 늘 긴장하고 과부화된 머릿속 생각으로 혼란스럽다. 심리적인 고갈과 체력의 방전은 심신을 지치게 한다. 타로 상담을 요청하는 이들이 갈수록 심리적인 어려움을 호소한다. 심볼론 카드는 내담자의 심리적인 불편감을 해소하고 함께 방향성을 찾아가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타로이다. 웨이트 계열의 타로에서 볼 수 없는 디테일하고 미묘한 심리적인 양상을 심층적으로 보여준다. 심불론 카드는 내담자의 심리적인 불편감을 해소하고 함께 방향성을 찾아가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타로 심볼론은 독일의 심리학자 피터 오번(Peter Orban)과 잉그리드 지넬(Ingrid zinnel)이 제작하였으며, 점성적 측면의 12별자리와 10행성을 기반으로 한 카드이다. 카드를 해석함에 있어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점성학의 기본 베이스인 12별자리와 10행성을 이해를 한다면 심도 깊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그렇다고 반드시 점성학의 체계를 다 익혀야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타로카드를 활용한 상담이기 때문이다. 이 카드의 구조적인 틀은 별자리와 행성의 조합이지만, 그 안의 심층적인 내용은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의 분석심리학에서 콤플렉스의 핵심을 이루는 원형의 유형(페르소나, 아니마, 아니무스, 그림자, 자기)이다. 인간의 무의식에 내재되어 있는 수많은 양상들을 점성 기반에 융합하여 심볼론 카드에 투사함으로써 원형의 단면들을 의식화시키고 있다. 어찌 보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페르소나를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무의식에 억눌린 감정과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로하고 페르소나를 벗겨내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진정한 자기(self)를 실현하고, 무의식과 의식의 통합 과정을 통해 문제에 직면하는 통찰력을 키워준다. 심볼론은 ‘치유’의 카드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일들에 두려움을 느낀다. 하루의 일과에서도 아침에 눈을 뜨면 어떤 일들이 생길지를 미리 생각하고 걱정하기도 한다. 타로를 통해 비끼는 수많은 사람과 사연은 유사하다. 현재의 고단한 삶으로 인해 미래의 자신들의 삶을 섣불리 단정 짓고, 두려워하고 걱정한다. 무의식에 깊이 꽁꽁 숨어있는 내면의 아이가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되는 모습도 있다. 억압, 분노, 슬픔, 우울, 불안, 수치심, 괴로움, 고통 등의 다양한 감정의 찌꺼기들이 외적 상황으로 표출되지 못하고 각양각색의 페르소나(가면)를 쓴 채 내면에 깊이 가라앉아 있다. 나와 소통하지 못하고, 타인과도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스스로 침몰시키고 있는 것이다. 심볼론은 ‘치유’의 카드이다. 페르소나를 벗어 버리고 내면의 진정한 자기와 맞설 수 있는 카드이다. 행성과 별자리의 조합을 통해 각각 만들어 내는 78장의 카드는 감정과 관계의 다양한 집합체이다. 숨어 있는 내면의 아이를 불러내서 기억을 치유하고, 두려움을 떨치고 삶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주관적으로 투사되는 심볼론의 각 카드마다 자신의 정서를 탐색하고 스스로 치료하고 재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와 소통하고,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온전히 받아들인다. 심볼론은 내담자들이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보인다.’라는 얘기를 하듯, 따뜻한 치유와 통찰의 카드임이 틀림없다. 심볼론 카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쉽게 배우는 심리 타로 심볼론]은, 실전에서 심볼론을 활용할 때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구성하였다. 그것은 카드의 이미지 관련 해석과 점성적 기반의 실전 중심 키워드이다. 점성적 측면의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카드의 이미지와 실전 사례를 접목시켰다. 심볼론 상담을 실전에서 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실전 중심의 해석과 카드의 이미지에 대한 이해를 자세히 다뤘다. 이해하기 쉬운 책이 유용한 책이므로, 독자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쓴 책이다. 심볼론 카드는 다양한 심리상담에 적용이 가능한 최고의 카드 심볼론 카드는 다양한 심리상담에 적용이 가능한 최고의 카드이다. 그중에서도 아주 심층적이고 디테일한 상황과 미묘한 심리까지 파악할 수 있는 상담은 단연, 연애 상담이다.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인간의 본능은 에로스(삶의 본능)와 타나토스(죽음의 본능)에 있다고 하였다. 사람들의 무의식적인 본능은 욕망을 추구한다. 그 욕망은 원초적인 자아의 욕망이지만, 사회화되어 버린 사람들은 그것들을 페르소나 속으로 깊이 감춰버린다. 억눌린 욕망들이 뒤틀리고 공격적인 본능을 추구할 때, 자신과 타인을 파괴시킨다. 심볼론 카드를 상담하면서 많은 유형의 질문 중에 리비도(성본능)가 충족되지 않을 때 오는 다양한 방어기제들을 보았고, 이것이 타나토스와 뗄 수 없는 심리적인 양면성을 지니고 있음을 새삼 느꼈다. 에로스적인 본능의 쾌락 추구는 열정과 환희를 느끼게 해 주지만 그것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 오는 좌절감, 불안, 우울, 고통, 슬픔, 분노 등은 무의식 속에서 억눌린 채 서서히 침몰되어 간다.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은 꿈이나 무의식의 흐름을 중요시 여겼지만, 인간은 이런 무의식을 개성화, 자기실현의 과정을 통해 가변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봤다. 심볼론을 상담하면서, 내담자들이 자신의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는 원형의 단면들을 수용하고, 의식 위로 드러내면서 페르소나를 벗고 심리적인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을 많이 봐 왔다. 스스로 알면서도 수용하고 싶지 않거나, 스스로 알아채지 못할 때 즉, 자기 직면과 수용이 필요한 경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스스로 깨닫고 질문에 대한 방향성을 찾아가는 통찰력을 일깨워 줬다.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답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다. ‘답은 내 안에 있다.’ 내담자가 직면할 수 있도록 상담자는 도와줄 뿐이다. 심볼론 상담을 하는 많은 분이 이 실전 이론서를 통해서 내담자가 좀 더 자신을 알아채고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바란다.메이저 카드의 이해 1. 양자리Aries 도전과 열정의 개척가양자리는 24절기의 4번째 절기가 시작되는 춘분부터 시작된다. 이때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에서 시작되어 점차로 겨우내 꽁꽁 얼어붙은 땅에서 음기가 물러가고 따뜻한 양기가 퍼져나간다. 웅크리고 있던 대지에 새로운 생명과 활력이 솟아나고, 농가에서는 봄보리를 갈고, 한 해 농사를 위해 논밭 갈이(춘경)를 시작하며 분주하게 보낸다.양자리는 봄의 생동감과 새로운 시작의 에너지로 12 사인의 첫 번째 사인에 해당한다. 얼어붙어 있던 땅속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의 생명 에너지와 갓 태어난 아기의 순수함과 솔직함이 있는 별자리이다.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아기처럼 양자리는 언제나 열정적이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이처럼 천진난만하며 순수하고 쾌활하지만,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 에너지가 집중되어 있어, 본능적이면서 충동적이다.양자리는 위로 솟아올라가는 불처럼, 활동성이 강하고 야망이 크다. 도전 정신이 강하고 용감하지만, 활활 타오르다 금세 꺼지는 불처럼 뒷마무리가 미흡하고 성급하다. 언제나 솔직하고 화끈한 양자리의 모험심과 충동적인 모습이 도전과 열정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직선적이며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반대 사인인 천칭자리의 타인에 대한 양보와 배려심을 보완한다면, 조화로운 리더십을 발휘하는 당신이 될 것이다.2. 화성Mars 양자리의 지배 행성인 화성은 붉은 빛을 띠는 행성으로 극도로 뜨겁고 건 조한 소흉성이다. 화성의 붉은색은 피와 전쟁의 불길, 들끓는 성적인 충동, 욕망을 나타낸다. 화성은 용기와 열정의 에너지이기도 하지만, 공격성, 분노, 투쟁, 욕구에 대한 분출을 상징한다. 화성의 기호는 그리스 신화의 아레스(로마 신화 마르스) 방패와 칼로 여겨 지며, 밖으로 표출된 남성의 성기를 상징한다. 뜨겁고 강하고 공격적이면서 불타오르는 화성의 에너지는 경쟁심, 투쟁, 욕망 등의 격렬한 남성적 본능과 육체적인 힘을 나타낸다. 화성은 밝음과 어둠이 공존하는 행성이다. 화성의 욕망, 공격성, 경쟁심, 성 에너지들을 어떻게 작용하냐에 따라 파괴적이거나 건설적이 될 수도 있다. 화성이 길하게 작용이 될 때는 승리의 월계관을 쓸 때까지 불굴의 용기와 두려움 없는 패기로 강한 추진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대의명분과 정의로움이 따를 때는 어떠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도 절대 포 기하지 않는다. 화성이 흉하게 작용이 될 때는 타인에 대한 분노와 공격성이 난폭한 언행으로 표출되며 충동적이고 폭력적이다. 타인에 대한 약점을 잡 아 다투기를 좋아하며, 무례하고 뻔뻔하다. 방탕한 태도와 정숙치 못한 성적 욕구를 분출하며 문란하다.3. 카드 해석(1) 카드 이미지멀리 보이는 성은 불타고 있고, 폐허가 되어 버린 전쟁터에 쓰러져 있는 병사들이 보인다. 참혹한 전투 속에서 대지는 온통 붉은색으로 뒤덮여있다. 날카로운 칼을 곧게 세우고 방패로 무장한 전사가 쓰러져 있는 병사를 뒤로 하고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전사의 시선에는 두려움이 없으며 오로지 앞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전쟁에서 반드시 이기고자 하는 강한 승부욕과 비장한 각오를 느끼게 한다. 격렬한 전투에서 생존을 위한 싸움이기에 한 발짝도 뒤로 물러설 수가 없다.(2) 핵심 의미긍정적 의미 • 열정과 의지가 강하다• 적극적이고 행동이 빠르다• 솔직하고 주관이 뚜렷하다• 활동성과 추진력이 강하다• 쾌활하고 리더십이 강하다부정적 의미• 충동적이며 자기중심적이다• 경솔하고 성급하다• 행동이 앞서고 무계획적이다• 구속받기 싫어하고 공격적이다• 직설적이고 무책임하다• 끝마무리가 미흡하다
실행이 답이다 (리버커 에디션)
더난출판사 / 이민규 (지은이)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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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난출판사소설,일반이민규 (지은이)
국내도서 실행력 부문 최고의 베스트셀러 『실행이 답이다』 스페셜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됐다. 대한민국 100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의 저자인 이민규 교수가 생각을 성과로 이끄는 성공 원동력을 소개한다. 수많은 상담자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그동안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성과를 만들게 하는 ‘실천 지렛대’를 제시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도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가 ‘의지 부족’이나 ‘끈기 부족’이 아니다”라고 설명한다.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실천 지렛대’를 사용하고 있으며, 평범한 사람이라도 이것을 사용하면 실행력을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민규 교수는 ‘성과=역량×실행력’이라는 공식을 세우며, 재능이나 지식, 아이디어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실행력이 0점이라면 성과 역시 제로가 된다”고 밝힌다. 실행력은 결심.실천.유지로 이어지는 3단계에 좌우되는데 ‘실천 지렛대’를 이용하면 더 쉽고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이것을 3장으로 구성했으며, 각 장의 끝부분에는 ‘Stop, Think & Action’ 코너를 마련해 누구나 실천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프롤로그_ 의지력을 탓하지 말고 지렛대를 찾아보자 1장 결심 Decision Making -목적지를 확실히 정하라 로드맵을 그려보라. 지름길이 보인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라. 답이 절로 나타난다 역산 스케줄링을 시도하라. 할 일이 명확해진다 대비책을 만들어두라. 돌발상황이 두렵지 않다 공개적으로 선언하라.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절박한 이유를 찾아내라. 그 누구도 못 말린다 2장 실천 Taking Action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당장 실천하라. 제일 적당한 때는 지금이다 작게 시작하라. 크게 이루게 된다 사선(死線)을 설정하라. 도전이 즐거워진다 실험이라 생각하라.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관찰하고 기록하라. 저절로 달라진다 쉬운 일에 빠지지 말라. 중요한 일을 놓치게 된다 3장 유지 Maintaining Habit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더 넓게 규정하라. 더 큰일을 하게 된다 ‘No'라고 말해보라. ’Yes'가 쉬워진다 퇴로를 차단하라. 딴 생각을 할 수 없다 열심히만 살지 말라. 부가가치를 따져보라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말라. 결국 이루게 된다 한 발 더 나아가라. 그 한 발 차이로 승부가 결정된다 실행력을 가르쳐라. 실천이 쉬워진다 에필로그_ 읽고, 느끼고 그리고 잊어버리고생각을 성과로 이끄는 실천 지렛대 20 “생각은 실현해야 현실이 된다!” “실행력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국내도서 실행력 부문 최고의 베스트셀러 『실행이 답이다』 스페셜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됐다. 대한민국 100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의 저자인 이민규 교수가 생각을 성과로 이끄는 성공 원동력을 소개한다. 수많은 상담자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그동안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성과를 만들게 하는 ‘실천 지렛대’를 제시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도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가 ‘의지 부족’이나 ‘끈기 부족’이 아니다”라고 설명한다.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실천 지렛대’를 사용하고 있으며, 평범한 사람이라도 이것을 사용하면 실행력을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민규 교수는 ‘성과=역량×실행력’이라는 공식을 세우며, 재능이나 지식, 아이디어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실행력이 0점이라면 성과 역시 제로가 된다”고 밝힌다. 실행력은 결심.실천.유지로 이어지는 3단계에 좌우되는데 ‘실천 지렛대’를 이용하면 더 쉽고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이것을 3장으로 구성했으며, 각 장의 끝부분에는 ‘Stop, Think & Action’ 코너를 마련해 누구나 실천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발견의 시대에서 실행의 시대로 “NO ACTION, NO CHANGE !!” “평범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의 차이는 지식이 아니라 실천에 있고, 성공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는 전략이 아니라 실행에 있다!” _톰 피터스 테레사 수녀는 어떻게 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었을까? 헬렌 켈러 여사가 3중고를 이겨내고 대학 강단에 설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일까?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들이 위대한 것은 특별한 생각 때문만이 아니다. 그 특별한 생각을 실행으로 옮겨 성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모든 위대한 성취는 행동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지금껏 당신이 성공하지 못한 것은 아이디어 때문도 아니고 운 때문도 아니다. 단지 행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늘 결심만 하고 좀처럼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실행’을 ‘달성하는 법’ 즉 ‘실행력’ 부족을 개선하기 위한 사고방식과 실행 노하우를 전해준다. 실행하는 사람은 1%가 다르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실행의 힘! 아이폰에는 애플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그러나 반짝이는 아이디어만으로 아이폰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 ‘언젠가 모든 사람들이 각각 개인 컴퓨터를 갖게 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던 빌 게이츠가 그 꿈을 이룬 원동력은 무엇일까? 할렘가 출신의 오프라 윈프리가 토크쇼의 여왕이 된 데는 어떤 힘이 작용했을까? 남다른 좋은 생각이 그 원동력일까? 생각만으로 이들이 그처럼 위대한 족적을 남길 수 있었을까? 그들이 위대한 이유는 그들의 지식이나 아이디어가 남달라서가 아니라 그들의 실천 때문이다. 99%의 평범한 사람들 역시 수천 가지의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실천하지 않는다. 반면 1%의 특별한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생각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긴다. 『실행이 답이다』에서는 개인과 기업의 성공 키워드를 ‘실행’이라고 분석한다. 성공한 사람, 1등 기업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추진하는 ‘실천 지렛대’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가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행하지 못해 우왕좌왕할 때, 성공한 사람들은 달랐다. 그들은 미리 계획을 세우고 실행으로 옮기며 실행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갔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실행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사람들과 기업들에게 ‘실천 지렛대’ 20가지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식대로 차근차근 실천하다 보면 어느덧 미루는 습관을 버리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진 ‘실행력’을 익힌 당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더불어 당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 역시 지지부진한 성과에서 벗어나 경쟁기업들을 물리치고 1등 기업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 1% 행동 심리학자 이민규 교수의 역작!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법 『실행이 답이다』는 생각을 성과로 이끄는 성공 원동력을 소개한다. 저자는 지금까지 당신이 실행하지 못했던 이유를 단순히 ‘의지 부족’이나 ‘끈기 부족’으로 몰아가지 않는다. 채찍을 들고 다그치기보다는 ‘실천 지렛대’를 몰랐기 때문에 실행하지 못했다고 위로한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이 지렛대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실천해갈 수 있으며, 이를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이민규 교수는 자신에게 상담해온 여러 독자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그동안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성과를 이끄는 ‘실천 지렛대’를 제시한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와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저자가 직접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과 우리 마음속에 감추어진 심리적 요인들을 근거로 삼아 해결책을 제시해줌으로써 기존의 다른 여타의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특이점을 보이며 설득력을 가진다. 저자는 ‘성과=역량×실행력’이라는 공식을 세우며, 재능이나 지식, 아이디어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실행력이 0점이라면 성과 역시 제로가 된다고 주장한다. 더불어 뛰어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실천 지렛대를 알려주면 누구나 저절로 실행하고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스스로를 의지박약이라고 자책하거나, 아이들에게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야단쳐서는 안 되며, 실행력이 부족하다고 직원들을 너무 다그쳐서도 안 된다고 독자들을 설득한다. “우리는 왜 실행하지 못할까?” 실행력도 기술이다 ‘결심하고, 실천하고, 유지하라’ 좋은 정보나 노하우는 누구나 얻을 수 있지만 아무나 실행할 수는 없다. 도대체 왜 우리는 실행에 머뭇거리게 되는 것일까? 바로 효과적인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배우고 연습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껏 실행을 미룬 것이다. 이 책은 실행도 기술임을 증명해 보인다. ‘실천 지렛대’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미루는 버릇에서 벗어나 바로 실행할 수 있으며 심지어 유지할 수도 있다. 이 책은 결심, 실천, 유지의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각각의 주제에서는 먼저 실천과 관련된 문제 사례를 소개하고 실천을 방해하는 심리학적인 문제를 분석한 다음 독자들과 함께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모든 주제의 말미에는 독자들이 책을 읽고 느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곧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코너를 마련했다. 더불어 ‘ONE MORE’라는 코너에서 생각에 깊이를 더해주는 일러스트를 적절히 활용해 내용의 이해를 도우며 그 장의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1장 결심 :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결심이 필요하다. 결심이 모호하거나 추상적이면 실행을 미루거나 아예 포기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 장에서는 앞으로 무엇을 결심하고 어떻게 구체적으로 계획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2장 실천 : 결심을 했다면 이제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길 때이다. 당신은 무언가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머뭇거리지 않고 그 자리에서 곧바로 실행하는 편인가? 이 장에서는 실행지수를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3장 유지 : 변화는 결코 몇 번의 실행으로 끝나지 않는다. 지금 생각을 성과로 만드는 실행을 계속 하고 있는가? 이 장에서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실행을 멈추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문제를 정확하게 규정하지 못하면 문제도 아닌 것을 해결하느라 쓸데없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죽어라고 고생하는데 하는 일에 성과가 없다면 엉뚱한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게 틀림없다.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관계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그건 순전히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기만 하면 답은 저절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문제를 풀려면 먼저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라. 답이 절로 드러난다’ 중에서 목표달성 과정에서 중도에 포기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그에 대한 강력한 대비책을 만들어야 한다.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단계를 거치면 된다. 첫째,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플랜 A)을 갖는다. 둘째, 실천 과정에서 실천을 방해할 수 있는 돌발사태를 예상해 목록으로 작성한다. 셋째, 각각의 돌발사태에 대한 대비책(플랜 B)을 찾아낸다. 가능하면 대비책에 대한 대비책(플랜 C)도 찾아낸다.--- ‘대비책을 만들어두라. 돌발상황이 두렵지 않다’ 중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은 일단 발동이 걸리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기계처럼 하기 싫던 일도 일단 하다 보면 그것이 계기가 되어 계속하게 된다. 정신의학자 에밀 크레펠린은 이런 정신현상을 ‘작동 흥분 이론’이라고 명명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우리 뇌는 몸이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멈추는 데에도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게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 그래서 하기 싫던 일도 일단 시작만 하면 뇌가 자극을 받아 금세 그 일에 집중하게 된다. 그러므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심리학적으로 정말 타당한 말이다. --- ‘작게 시작하라. 크게 이루게 된다’ 중에서
8주간의 기적 근육의 부활
청림Life / 조명기 지음 / 2017.06.01
22,000원 ⟶ 19,800원(10% off)

청림Life취미,실용조명기 지음
여러 연예인들의 몸을 명품근육으로 바꾸어 화제를 모은 저자의 ‘8주간의 기적’ 운동법을 담았다. 직업상 바쁘고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뚱뚱한 몸, 마른 몸, 허약한 몸을 가지게 된 개그맨들은 그의 지도에 따라 하루에 최소 30분, 딱 8주 동안 운동을 실시했고, 놀랍게도 8주 후 건강하고 탄력 있는 근육질의 몸으로 180도 탈바꿈했다.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술, 야근, 스트레스 등에 치여서 자신의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30-40대 남성이라면, 수록된 8주 요일별 운동법과 식단을 딱 ‘8주’만 실천할 것을 권한다. 몸 안에 잠들어 있던 힘과 근육이 부활하는 짜릿한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 ‘저주 받은 몸매’를 가졌다고? 그럼 8주간의 기적에 도전하라! - 대한민국 30대 남성들을 위한 건강 프로젝트 PART 1. 강한 남자를 만드는 8주간의 기적 1. 개그맨들의 망가진 몸을 180도 바꾼 전설의 트레이너 - 헬스트레이너가 되기로 결심하다 - 내 몸에 맞는 운동법은 따로 있다 - 8주, 내 안의 숨은 근육이 깨어난다 2.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꽉 잡는 8주간의 기적 운동법 - 남자들이여, 딱 8주만 견뎌라! - 8주간의 기적이 주는 선물 - 남자,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라 3. ‘저주 받은 몸매’ 개그맨들, 8주 만에 몸짱으로 거듭나다 -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 이뤄낸 몸의 기적 - 요요 없는 지속 가능한 운동이 목표! 4. “이것이 바로 남자의 길!” : 개그맨 김재우 성공기 5. “출렁출렁 술배가 단단한 복근으로!” : 개그맨 송준근 성공기 6. “볼품없는 거미형 몸매, 운동이 답이다” : 개그맨 김인석 성공기 7. “요요 없는 최고의 다이어트” : 개그맨 오지헌 성공기 8. “패션의 완성은 몸매!” : 개그맨 정승환 성공기 9. “살 빼고 옷 사자!” 개그맨 오인택 성공기 10. “야식을 없애니 나도 연예인 얼굴” 개그맨 홍순목 성공기 11. “내 인생 최고의 드림바디!” 개그맨 이상훈 성공기 12. 체중 감량, 근육량 증가를 도와주는 8주 식단표 - 보기 좋은 몸? NO! 건강한 몸이 먼저다! - 지방은 줄이고 근육은 키우는 식단표 -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식생활 팁 13. 8주간의 기적 성공 법칙 -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강한 마음가짐 - 하루 30분씩 8주를 지속할 수 있는 성실함 -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라 - 8주간의 기적 서약서 14. 내 몸 상태 진단하기 - 목표를 수치화하라 - 체질량지수 계산하기 - 허리둘레 측정하기 PART 2. 맨몸 준비운동 1. 어깨 로테이션 - 수평으로 덤벨 쥐기 + 수직으로 덤벨 쥐기 + 머리 위로 올리기 2. 버피테스트 - 1단계: 벤치 짚고 버피테스트 - 2단계: 벤치 짚고 버피테스트 + 제자리 점프 - 3단계: 벤치 짚고 버피테스트 + 안쪽 킥 - 4단계: 벤치 짚고 버피테스트 + 바깥쪽 킥 - 5단계: 벤치 짚고 버피테스트 + 바깥쪽 킥 + 스쿼트 - 6단계: 스텝박스 짚고 버피테스트 + 바깥쪽 킥 + 스쿼트 - 7단계: 바닥 짚고 버피피스트 + 바깥쪽 킥 + 스쿼트 3. 플랭크 - 1단계: 벤치 위에서 엘보우 플랭크 - 2단계: 스텝박스 위에서 엘보우 플랭크 - 3단계: 바닥에서 엘보우 플랭크 - 4단계: 바닥에서 엘보우 플랭크 + 골반 눌러주기 4. 푸시업 - 1단계: 웨이브 푸시업 - 2단계: 바닥에 무릎 대고 푸시업 - 3단계: 바닥에서 푸시업 5. 크런치 - 1단계: 무릎 구부리기 + 크런치 - 2단계: 팔, 다리 위로 펴기 + 크런치 - 3단계: 팔꿈치, 무릎 동시에 접기 + 크런치 - 4단계: 팔, 다리 펴기 + 크런치 6. 오블리크 크런치 - 바닥에서 오블리크 크런치 7. 레그레이즈 - 바닥에서 레그레이즈 8. 시저스 킥 - 바닥에서 시저스 킥 9. 사이드 밴드 - 덤벨 들고 사이드 밴드 PART 3. 8주간의 기적 요일별 운동법 1. 1주 차 운동법 2. 2주 차 운동법 3. 3주 차 운동법 4. 4주 차 운동법 5. 5주 차 운동법 6. 6주 차 운동법 7. 7주 차 운동법 8. 8주 차 운동법 * 운동하는 남자들의 Q&A“남자의 숨은 힘과 근육이 폭발한다” 술, 야식, 불규칙한 생활에 찌든 남자들의 몸을 명품근육으로 바꾼 화제의 ‘8주간의 기적’ 운동법! 개그맨 김재우, 양상국, 정태호, 오지헌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몸을 명품근육으로 바꾼 스타 트레이너, 조명기의 ‘8주간의 기적’ 운동법을 책으로 만난다. 연예인 수강생들이 SNS에 ‘운동 전&후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 이후부터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화제의 운동법! 직업상 바쁘고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뚱뚱한 몸, 마른 몸, 허약한 몸을 가지게 된 개그맨들은 조명기 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하루에 최소 30분, 딱 8주 동안 운동을 실시했다. 8주 후 그들의 술배, 좁은 어깨, 처진 엉덩이, 저질체력은 건강하고 탄력 있는 근육질의 몸으로 180도 탈바꿈했다. 단언컨대 ‘8주간의 기적’은 바쁜 현대 남성들에게 최적화된 운동 프로그램이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술, 야근, 스트레스 등에 치여서 자신의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다고? 이런 고민을 한 번이라도 해본 대한민국 30-40대 남성이라면 이 책에 수록된 8주 요일별 운동법과 식단을 무조건 믿고 실천하라. 딱 ‘8주’만 실천한다면, 당신의 몸 안에 잠들어 있던 힘과 근육이 부활하는 짜릿한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 “남자, 인생 최고의 드림바디를 가져라!” 뚱뚱한 몸, 마른 몸, 허약한 몸 등 저주 받은 몸매를 구원하는 ‘하루 30분 8주’ 운동법 『8주간의 기적 근육의 부활』은 수많은 연예인, 일반인들의 뚱뚱한 몸, 마른 몸, 허약한 몸을 ‘드림바디’로 바꾼 저자 조명기 트레이너의 ‘8주간의 기적’ 프로그램을 집약한 책으로 총 3장으로 구성했다. 1장에서는 유명 개그맨 김재우, 송준근, 오지헌 등 운동 전.후 사진과 성공담을 통해 8주간의 기적 프로그램의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2장에서는 맨몸 준비운동 23가지를 단계별로 소개하여 별다른 기구 없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장은 8주간의 기적 메인 프로그램으로서 요일별.부위별 운동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쉽고 간편하게 정리했다. 또한 저자의 수년간의 트레이닝 경험을 토대로 운동하는 남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명쾌하게 답변한 Q&A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8주간의 기적 근육의 부활』은 오로지 ‘운동할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사는 30-40대 남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그동안 비용, 시간 때문에 퍼스널 트레이닝(PT)은 꿈도 못 꾸었던 남자들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집, 헬스장 어디에서든 별도의 트레이닝 없이도 하루 30분, 딱 8주만 따라하면 다이어트, 명품근육, 건강, 자신감까지 한 번에 되찾을 수 있다! “남자의 몸에 선사하는 가장 놀라운 기적!” 대한민국 30-40대 남성들을 위해 탄생한 건강 프로젝트 ‘8주간의 기적’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저자 조명기 트레이너는 농구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우연한 기회로 개그맨 농구팀 코치를 맡게 되었다. 이때 개그맨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그들의 생활을 누구보다 가까이 지켜볼 수 있었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아이디어 회의와 행사 때문에 개그맨들은 야식,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 먹고 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거나 흡연을 하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일쑤였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때문인지 개그맨들은 항상 고혈압, 성인병, 두통, 비만, 허약체질 등 각종 질환에 시달렸고 점점 망가지는 몸매와 저질체력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힘들어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아프고 힘들어야 할까? 저자는 트레이너이자 친구로서 이들의 몸을 ‘인생 최고의 드림바디’로 바꿔주고 싶었다. 바쁜 하루 중 딱 30분만 자신의 몸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활력을 되찾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다. 이 점에 집중하여 ‘바쁜 남자들을 위한 단기간 집중 트레이닝’을 구상했고, 몸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8주’라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곧바로 저자는 농구팀의 개그맨 오지헌, 송준근, 김인석, 채경선, 홍경준을 위해 8주 동안 최대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식단, 요일별.부위별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8주간의 기적’ 1기의 시작이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과체중에 무릎 통증까지 있었던 송준근은 15kg을 감량하고 잔근육이 돋보이는 날렵한 몸매를 갖게 되었다. 볼품없이 말랐는데 복부에만 살이 쪘던 김인석은 8주 후 복근이 생기고 어깨도 더 넓어졌다. 오지헌은 무려 20kg을 감량하여 지금까지도 요요현상 없이 탄탄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의 변화를 보고 자극을 받은 동료 연예인들이 앞다투어 8주간의 기적에 참가했고, 개그맨 김재우, 양상국, 정태호, 박나래, 박슬기, 나몰라패밀리 등을 비롯한 수많은 연예인, 일반인들이 지금까지 100%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환골탈태의 기적을 맛본 수강생들은 SNS를 통해 운동 전 ? 후 사진을 올리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운동법”이라 극찬한다. 이로 인해 8주간의 기적은 지금 가장 핫한 ‘대세 운동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주간의 기적 근육의 부활』은 단순히 몸매만 멋있게 만들어주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 30-40대 남성들에게 선물하는 ‘건강 프로젝트’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식단, 운동법을 딱 8주만 실천하자. 그럼 저주 받은 몸매를 명품근육으로, 저질 체력을 강철 체력으로 완전히 바꿀 수 있다! 물론 물리적인 시간만으로 생각했을 때 8주는 운동을 통해 몸을 변화시키기에는 매우 짧은 시간일 수 있다. 그 때문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개그맨들도 처음에는 “겨우 8주 만에 몸이 변한다고” “이 단단한 뱃살이 빠진다고”라며 다들 반신반의했었다. 그러면서도 “속는 셈치고 8주만 눈 딱 감고 한번 해볼까” “그 정도면 한번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그러나 참여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체력이 증가되고 점점 변화되는 몸을 보면서 ‘몸은 거짓말을 안 하는구나.’ 하고 깨달았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그리고 “겨우 이 정도면 되는 것을 내 몸을 너무 방치했다.”며 뼈저린 자책을 하기도 한다.- ‘저주 받은 몸매’를 가졌다고? 그럼 8주간의 기적에 도전하라! 중 나는 직장, 사회, 가정에서 치열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30대 남성들에게 하루 단 30분의 자신을 위한 투자가 얼마나 기적처럼 놀라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려주고 싶다. 출근 전 30분, 아니면 퇴근하고 30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단 8주만 지속한다면, 분명 우리의 몸은 달라져 있고, 자신감은 그보다 훨씬 상승점에 올라가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30대 남성들을 위한 건강 프로젝트’ 중
하루 한 시간, 아이디어 드로잉
도란도란 / 정혜미 지음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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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소설,일반정혜미 지음
일상 속 주변에서 영감을 받거나 찾아낸 물건 또는 사물에 저자 특유의 기발하고 깜찍한 아이디어를 더해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왜’라는 물음과 ‘어떻게’라는 생각으로 그리다 보면 내면에 잠들어 있던 상상력과 창의력, 통찰력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주변을 달리 보려는 관점의 다각화는 평범했던 일상생활이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재미를 만들어 줄 것이다.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이 누군가에게는 그냥 낙엽이지만 누군가에는 성황 봉송의 불꽃이 되기고 하고, 촛불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가 주변과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모든 것이 특별해진다. 이 책은 자신의 상상을 어떻게 그림으로 그려내는지 어떤 시선으로 주변을 관찰하고 바라보는지의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물건을 관찰하고 생각을 담을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의 아이디어 드로잉을 따라서 그리다 보면 생각을 환기시키고, 다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그릴 수 있을 것이다.작가의 말 이 책을 보는 방법 생각하는 호두 상큼한 함박웃음 호박씨 까는 로켓 코‘알’라 초코눈 부엉이 버섯 폭발 달콤한 모기 땅콩룡 매듭진 호랑이 과자모‘양’ 뾰족한 하늘고추 신은 피에로 팝꽃 체리빛 소녀 푸실리 빨래방 사이좋은 콩무줄 형제 하늘을 나는 클립 드라이버 성 으르르르 악어 퍼핀 잉크 트럭 콕 집어 말하면, 매워! 쿠키 틀 사자 끈 감겼‘소’ 가을 내내 타오르는 성화 봉송 다둥이 캔둥이 양치 빗 우리 꽃 무궁화 집게 소 유심 크로웨이브 학세서리 비슴도치 핀레리나 집게 농부 뷰러 기사 칫솔리더 보드 타는 집게 소녀 파이프 치실 웨이터 딸깍이 불주먹 발사 블링블링 그네 꽉 잠긴 군인 행복한 선풍기 꽃게 말고 잎게 물결 금붕어 나뭇잎꼬리 비버 솔방울 타조 가을에만 타오르는 모닥불 향기로운 음악소리 뚜껑 오리 동(전)메달 이어폰 코끼리 삐용삐용 이어폰 가위 생쥐 하늘을 나는 가위 키(Key) 큰 허수아비 바나나부리 투칸 달콤한 개구리 키체인 코끼리 흑심 품은 생쥐 찌릿찌릿 바다코끼리 단풍모양 야자수 귀 쫑긋 캥거루 골프가방 포도알 박쥐 꼬불 머리 외국인 머리집게 에펠탑 쫄깃한 내 위치 커튼 고리 코뿔소 물고기 스포이드 싹둑 무는 악어 호북이 상큼한 여행길 신메뉴 : 오렌지 피자 눈썰 칼 사우르스 안경닦이 목도리 프레미 클립 펭귄 캔 뚜껑 원숭이 캔 뚜껑 펭귄 고무줄 입술 쫄깃한 파도타기 고무줄 뱀 건빵진 얼룩소 진주빛 가로등 아래 집게 발레리나 전기코드 공작 꽉 안아줄게 나뭇잎 초 독서 가위 햄버거 길쭉한 잎사귀 수염 팔짱은 부끄러워 자기 전 물 한 컵 바삭한 라디오 날카로운 고음 꽉 다문 오리 입 캔 뚜껑 관람차 단추 애벌레 양 손 모아 기도 달콤한 미세먼지책상 위의 연필, 가위, 자, 이어폰 등 일상의 소소한 물건이나 사물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특별할 것 없는 일상적인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해본 적이 있나요? 아마도 잠깐의 여유를 가지기도 힘들만큼 바쁘다는 핑계와 시간이 없다는 푸념으로 남들과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보게 된 사진 한 장, 생각하는 아이의 뇌가 호두로 가득 차 있었다. 아니 호두 그 자체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림을 본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던 가위가 악어의 얼굴이 되고, 연필은 쥐가 되었다. 이 책은 일상 속 주변에서 영감을 받거나 찾아낸 물건 또는 사물에 저자 특유의 기발하고 깜찍한 아이디어를 더해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왜’라는 물음과 ‘어떻게’라는 생각으로 그리다 보면 내면에 잠들어 있던 상상력과 창의력, 통찰력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주변을 달리 보려는 관점의 다각화는 평범했던 일상생활이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재미를 만들어 줄 것이다. 상상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그리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그린 그림을 본 적이 있나요? 그림에 사용한 연필, 가위, 자, 이어폰, 펜 뚜껑, 고무줄 등은 책상 위에서 가방 안에서, 서랍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이다. 하지만 그런 평범한 물건들도 아이디어를 더하면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이 된다. 연필은 쥐가 되고, 가위는 악어 머리가 되고, 이어폰은 코끼리가 되고, 펜 뚜껑은 트럭이 된다.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물건들의 모습과 기발함에 감탄을 자아내기까지 한다. 이 책의 저자 인스타그램에는 주변 사물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작품들로 보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만큼 재미있고 기발한 그림들로 가득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책의 저자가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전공을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저 사물에 대한 관찰력과 상상력이 조금 더 뛰어날 뿐이다. 예술의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크레이티브한 시선은 특별한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바라보는 관찰력과 통찰력 그리고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상상력 연습으로 누구나 가질 수 있다. 생각을 담으면, 낙엽도 예술이 된다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이 누군가에게는 그냥 낙엽이지만 누군가에는 성황 봉송의 불꽃이 되기고 하고, 촛불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가 주변과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모든 것이 특별해진다. 이 책은 자신의 상상을 어떻게 그림으로 그려내는지 어떤 시선으로 주변을 관찰하고 바라보는지의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물건을 관찰하고 생각을 담을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의 아이디어 드로잉을 따라서 그리다 보면 생각을 환기시키고, 다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차트 패턴
이레미디어 / 토마스 N. 불코우스키 (지은이), 조윤정 (옮긴이)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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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디어소설,일반토마스 N. 불코우스키 (지은이), 조윤정 (옮긴이)
주식투자를 실패로 몰고 가는 요인은 무엇일까? 바로 탐욕과 공포라는 비일상적인 감정이다. 이러한 탐욕과 공포는 바로 ‘불확실성’에서 비롯된다. 만일 당신이 현재 상승 중인 주가가 어느 수준에서 멈출 것인지 예상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주가가 목표 지점에 다다를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을 것이고, 그 수익을 온전히 차지하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마구 내리꽂는 주가가 언제 반등할 것인지 알 방법이 있다면, 공포에 휩쓸려 투매에 나서는 불행한 일은 거의 없을지도 모른다. 『차트 패턴』은 이러한 당신의 기대와 우려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 대안은 과학적이고 객관화된 수치로 이루어져 있다. 패턴의 모양뿐만 아니라 패턴이 형성되는 시점이 연중 주가 범위의 어느 곳에 있는지, 이전 주가의 흐름은 어떤 형태였는지, 패턴을 완성하는 시점에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페인트 모션이 있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목말라하는 지점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당신이 멋지다고 확신한 차트 패턴에 어떤 함정이 있는지, 무엇을 더 고려해야 하는지, 다음의 진행을 어떻게 예측해야 하는지 등의 의문점을 이 책으로 풀 수 있다.프롤로그 감사의 말 Chapter 1 똑똑한 돈, 스마트 머니의 발자국 Chapter 2 거래의 심리학 거래의 심리학 거래의 기본 부정적인 생각을 고치는 법 안심 영역 매도 신호 거래 계획을 짜고 계획대로 거래하라 무엇이 수익을 가로막는가 Chapter 3 추세선에 관한 진실 추세선의 역할에 관한 예 추세선: 외부 추세선, 내부 추세선, 추세 곡선 추세선의 접점 간격 추세선의 접점 수 추세선의 길이 추세선의 기울기 추세선과 이탈 거래량 추세선으로 가격 목표점을 계산하는 법 추세선 그리기 1-2-3 추세 변화 확인기법 추세선을 활용한 거래 사례 추가적으로 알아둬야 할 유용한 정보 추세선 종합 정리 Chapter 4 지지와 저항: 가장 중요한 차트 패턴 지지와 저항이란 무엇인가? 차트 패턴으로서의 지지영역과 저항영역 피보나치 되돌림 천정과 바닥 수평 밀집 구간 지지·저항영역으로서의 어림수 추세선과 추세대 지지·저항영역으로서의 거래량 지지·저항영역을 이용하여 거래하는 법 지지와 저항 종합 정리 Chapter 5 대응이 필요한 이례적 상황 강세장과 약세장 상승 함정과 하락 함정 플랫형 기반 갭 낮아지는 고점과 높아지는 저점 부분 상승과 부분 하락 급등과 급락 꼬리 꼬리 추종 역지정가주문 상향 후퇴와 하향 후퇴 Chapter 6 성취율이 가장 높은 10가지 바닥 패턴 1. 높고 조밀한 깃발형 2. 파이프 바닥형 3. 반전 상승 가리비형 4. 삼중 상승 바닥형 5. 둥근 바닥형 6. 하락 삼각형 7. 상승 확대 쐐기형 8. 이브&이브 이중 바닥형 9. 삼중 바닥형 10. 역 머리어깨형 Chapter 7 널리 알려진 차트 패턴 확대 천정형과 확대 바닥형 하락 확대 쐐기형 상승 직각 확대형과 하락 직각 확대형 다이아몬드 천정형과 바닥형 이중 천정형 깃발형과 페넌트형 머리어깨형 조정 상승형과 조정 하락형, 단순 ABC 조정형 파이프 천정형 상승 삼각형과 대칭 삼각형 삼중 천정형 Chapter 8 주가 변동성 높은 이벤트 패턴 데드 캣 바운스 역 데드 캣 바운스 배드 어닝 서프라이즈 굿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 깃발형 주식 등급 하향 조정 주식 등급 상향 조정 Chapter 9 큰 수익의 기회가 되는 예외형 패턴 예외형 확대 패턴 확대 천정형 / 상승 확대 쐐기형 / 상승 직각 확대형 / 확대 바닥형 / 하락 확대 쐐 기형 / 하락 직각 확대형 / 다이아몬드형, 이중형, 머리어깨형 다이아몬드 천정형 / 이중 천정형 / 머리어깨형 / 다이아몬드 바닥형 / 이중 바닥형 / 역 머리어깨형 / 그 외의 예외형 패턴 직사각형 / 상승 삼각형 / 하락 삼각형 / 대칭 삼각형 / 하락 쐐기형 / 상승 쐐기형 Chapter 10 그 외의 거래 사례(종합) IMC 글로벌 자이언트 인더스트리 램 리서치 EMC 롬 앤드 하스 JLG 인더스트리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Chapter 11 거래에 성공하기 위한 체크 리스트(종합) 매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어떻게 팔 것인가? 언제 팔 것인가? 놓쳐서는 안 되는 거래의 기본 패턴의 이탈 위치로 성취율을 예측하라 거래에 임하기 전 최종 심리 체크리스트 Chapter 12 패턴 성취율을 보여주는 통계수치(종합) 차트 패턴의 성취율과 순위 이벤트 패턴의 성취율과 순위 차트 패턴의 이탈 위치 에필로그 부록 : 용어 사전 / 패턴 사전세계 최고의 차티스트 토마스 불코우스키의 명저 <차트 패턴> 개정판(리커버) 출간 차트 패턴은 똑똑한 돈의 발자국이다! 모든 것은 흔적을 남긴다. 주가를 기록한 차트도 마찬가지다. 세계 최고의 차티스트인 토마스 불코우스키는 차트 패턴을 ‘똑똑한 돈’의 발자국이라 표현한다. 그러나 대다수 일반투자자는 주가의 발자국을 분석할 때마다 자신의 주관적인 촉에 의존하곤 한다. 즉, 객관성이나 과학적인 확률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감에 의지해 시장에 뛰어드는 경우가 잦다. 이러한 나쁜 습관으로 주식을 거래한다면 매번 시장에 너무 늦게 진입하거나, 너무 늦게 청산하는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이제 『차트 패턴』을 만남으로써 모든 상황을 반전시킬 기회를 찾게 될 것이다. 차트 분석의 명인 토마스 불코우스키의 『차트 패턴』이 신장판(리커버)으로 돌아왔다. 그가 세계 최고라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일류라 자부하는 노련한 기술적 분석가들 스스로 블코우스키의 책을 읽고 거래 방법을 수정하거나 교정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25년 동안 주식을 매매하며 실제 자신이 분석한 차트 패턴으로 놀라운 수익을 거두었다. 게으른 사람은 흉내도 못 낼 성실함과 믿기지 않을 정도의 분석력으로 3만 8,500개 이상의 차트를 조사 및 연구했다. 『차트 패턴』에서 그 패턴을 시뮬레이션하여 엄밀한 과학적 수치로 결과를 제시한다. “100만 개의 차트 패턴을 봐야 세계 일류의 차티스트가 될 수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다. 거래일마다 250개의 차트 패턴을 분석한다면 100만 개를 보는 데 15년이 걸린다. 15년이라니! 우리에게는 그럴 만한 시간이 없다. 나는 독자에게 단 몇 시간만을 요구할 것이다.” 이 책으로 당신도 일류 차티스트가 될 수 있다. 일반투자자는 물론 애널리스트와 기술적 분석가, 증권사 직원에게까지 유용한 『차트 패턴』 이 책으로 주식과 선물을 거래하라. 그리고 돈을 주워 담으라! 주식투자를 실패로 몰고 가는 요인은 무엇일까? 바로 탐욕과 공포라는 비일상적인 감정이다. 이러한 탐욕과 공포는 바로 ‘불확실성’에서 비롯된다. 만일 당신이 현재 상승 중인 주가가 어느 수준에서 멈출 것인지 예상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주가가 목표 지점에 다다를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을 것이고, 그 수익을 온전히 차지하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마구 내리꽂는 주가가 언제 반등할 것인지 알 방법이 있다면, 공포에 휩쓸려 투매에 나서는 불행한 일은 거의 없을지도 모른다. 『차트 패턴』은 이러한 당신의 기대와 우려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 대안은 과학적이고 객관화된 수치로 이루어져 있다. 패턴의 모양뿐만 아니라 패턴이 형성되는 시점이 연중 주가 범위의 어느 곳에 있는지, 이전 주가의 흐름은 어떤 형태였는지, 패턴을 완성하는 시점에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페인트 모션이 있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 자신이 분석한 패턴이 유의미한 패턴으로 확인되었을 때, 목표 가격을 설정할 방법도 제시한다. 따라서 이제 『차트 패턴』을 읽지 않고 차트 패턴에 관해 이야기할 수 없다. 차트 패턴이 가진 힘을 이해하고, 돈을 벌 일만 남았다. 상세한 설명, 명확한 지적, 풍부한 실례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는 크게 성취율이 가장 높은 바닥 패턴 10가지와 널리 알려진 18가지 차트 패턴, 7가지 이벤트 패턴, 18가지의 예외형 패턴이 등장한다. 각각의 묶음들은 성격별로 분류되어 있어 독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차트 패턴을 공략하기에 이상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 세부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① 패턴마다 어느 경우에 패턴이 완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패턴의 특징과 확인 방법’ ② 패턴에서 유의해야 할 점을 별도로 짚어주는 ‘거래에 유용한 불코우스키의 조언’ ③ 매수 후 전략 설정을 위한 ‘가격 목표점 설정’ ④ 주인공의 거래 예로 설명하는 ‘사례에서 배우기’가 있다. 수치를 제시하며 이야기하지만 전문가는 물론 주식초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기술적인 내용 이외에도 이 책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또 한 가지 포인트가 더 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저자의 친절한 어투와 정곡을 찌르는 위트이다. 특히 저자는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키는 소설의 형식을 일부 차용했다. 따라서 지루하지 않고 누구나 흥미롭게 책을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지금까지 매번 실패의 연속이었다면, 이 책을 만난 것이 당신의 주식투자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수의 가장 큰 문제는 반복이다. 왜냐하면 실수가 누적될수록 습관으로 바뀔 수 있으므로 항상 경계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번 거래에 실패했던 사람이 다시 실패하지 않으려면, 과거의 실수를 고치면 된다는 간단한 결론이 나온다. 그러나 거래에서 어떤 점이 잘못된 것인지 정확히 알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자신의 문제를 모른 체 거래 방법을 수정해봐야 결국 불완전해질 수밖에 없다. 『차트 패턴』은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목말라하는 지점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당신이 멋지다고 확신한 차트 패턴에 어떤 함정이 있는지, 무엇을 더 고려해야 하는지, 다음의 진행을 어떻게 예측해야 하는지 등의 의문점을 이 책으로 풀 수 있다. 당신이 지금까지 거래를 지속하는 동안 많은 책의 도움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차트 패턴』만큼 당신의 투자 인생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수는 없을 것이다.
세계의 소녀 컬러링북
북핀 / 안연지(안) (지은이)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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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핀취미,실용안연지(안) (지은이)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은 아름다운 소녀들과 함께하는 패션 컬러링북. 전 세계 다양한 40개 나라 소녀들의 독특하고 멋진 패션을 소개하고 개성 있는 소녀들을 직접 컬러링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1장에는 세계의 의상 Preveal을 제공하여 컬러링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장은 전체 컷과 상반신 컷을 실어서 자신만의 느낌과 상상력으로 컬러링할 수 있다.■ PART 1 세계의 의상 Preveal ■ PART 2 세계의 소녀 Coloring 1. 아시아 지역 네팔 / 대한민국 / 몽골 / 미얀마 / 베트남 / 우즈베키스탄 / 인도 / 일본 / 중국 / 태국 / 티베트 / 필리핀 2. 유럽 지역 그리스 / 네덜란드 / 노르웨이 / 독일 / 러시아 / 루마니아 / 불가리아 / 스페인 / 영국 / 오스트레일리아 / 이탈리아 / 체코 / 폴란드 / 프랑스 / 핀란드 / 헝가리 3.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중동 지역 멕시코 / 미국 / 캐나다 / 파나마 / 페루 / 뉴질랜드 / 타히티 / 터키 4. 아프리카 지역 가나 / 나이지리아 / 모로코 / 케냐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은 아름다운 소녀들과 함께하는 패션 컬러링북 이 책은 매력 있는 세계의 소녀들을 컬러링하며 각 나라의 전통의상까지 알 수 있는 컬러링북이다. 전 세계 다양한 40개 나라 소녀들의 독특하고 멋진 패션을 소개하고 개성 있는 소녀들을 직접 컬러링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1장에는 세계의 의상 Preveal을 제공하여 컬러링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장은 전체 컷과 상반신 컷을 실어서 자신만의 느낌과 상상력으로 컬러링할 수 있다. 전통의상을 보며 문화적 다양성도 이해하면서, 새로운 느낌으로 재탄생하는 아름다운 세계의 소녀들을 컬러링하며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의 소녀 컬러링북> 다양한 채색도구로 편하게 컬러링할 수 있도록 두꺼운 재질의 종이와 180도로 펼쳐지는 특수 제본으로 만들었다. 전 세계 다양한 40개 나라 소녀들의 독특하고 멋진 패션을 소개합니다. <세계의 소녀 컬러링북>은 전 세계 다양한 전통의상을 입은 빛나는 40명의 소녀들을 컬러링하는 책입니다. 개성 있는 소녀의 모습을 컬러링하면서 다양한 나라의 패션을 직접 경험해보고 자신만의 상상력을 가미해서 새로운 느낌으로 컬러링해도 좋습니다. 1장에서는 안연지 작가가 직접 컬러링한 그림과 간단한 의상 설명을 실었습니다. 2장을 컬러링할 때 참고해도 좋고 나만의 색으로 꾸며도 좋습니다. 2장에는 전체 컷과 상반신 컷을 실었습니다. 안연지 작가만의 아름다운 스타일의 소녀들이 가득합니다. 새로운 느낌으로 탄생하는 아름다운 세계의 소녀들을 만나볼까요? * <세계의 소녀 컬러링북>은 다양한 채색도구로 편하게 컬러링하실 수 있도록 두꺼운 재질의 종이와 180도로 펼쳐지는 특수 제본으로 만들었습니다. <책의 구성> ■ PART 1 세계의 의상 Preveal 전 세계 다양한 40개 나라 소녀들의 독특하고 멋진 패션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나라의 패션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2장을 컬러링할 때 참고해도 좋고,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컬러링해도 좋습니다. ■ PART 2 세계의 소녀 Coloring 전체 컷과 상반신 컷을 실어서 자신만의 느낌과 상상력으로 컬러링할 수 있습니다. 1장 세계의 의상 Preveal을 참고하거나 자신만의 상상력을 가미해서 컬러링해 보세요.
장유경의 아이 놀이 백과 : 0~2세 편
북폴리오 / 장유경 글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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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육아법장유경 글
아기들은 태어나서부터 2년까지 마치 애벌레가 나비로 변신하는 것과 같은 큰 변화를 겪게 된다. 몸무게는 처음 태어났을 때보다 3~4배 정도가 증가하고 키도 30cm 이상 자란다. 아기가 만 2세가 되면 말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더 극적인 변화는 뇌에서 일어난다. 아기가 태어날 때 뇌의 무게는 약 350g인데, 만 2세에는 1,200g으로 증가하며 이는 성인 뇌 무게의 75%에 해당한다. 뇌의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경험’의 역할이다. 아기가 말소리를 듣거나 엄마의 젖을 빨거나 하면서 경험하는 모든 자극들이 아기의 뇌를 발달시킨다. 뇌를 발달시키는 가장 중요한 활동이 바로 ‘놀이’다. 놀이는 무엇을 가르치겠다는 어떤 목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놀이 그 자체가 목적이며 그냥 마음대로 자유롭게 선택하여 즐기는 활동이다. 이미 아이와 잘 놀아주면서 놀이의 마법을 터득한 부모들은 이 책의 다양한 놀이들을 더 시도해보고 놀이에 담긴 의미를 알아 가면 좋겠다. 혹시 일이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스트레스 때문에, 혹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방법을 몰라서 아이와 적극적으로 놀아주지 못했던 부모라면 자신을 위해서라도 아이와 이 책의 놀이들을 하나씩 실행해보기 바란다.프롤로그 / 이 책의 활용법 Chapter 1 내 몸을 탐색해요 : 자극과 놀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시기 놀이 1 아기 마사지 | 놀이 2 펄럭~펄럭~ 손수건을 따라가요 | 놀이 3 아기 체조 | 놀이 4 아기와 대화하기 | 놀이 5 까꿍놀이 | 놀이 6 메롱~ 따라 해봐요 | 놀이 7 엎드려 목 가누기 | 놀이 8 거울아! 거울아! | 놀이 9 와르르~ 탑 무너뜨리기 | 놀이 10 꽉 잡았다! 손바닥으로 잡아요 | 놀이 11 움직이는 장난감을 잡아요 | 놀이 12 짝짜꿍 | 놀이 13 엎드려 데굴데굴 공 잡기 | 놀이 14 엎드리기 연습 | 놀이 15 발차기로 모빌 움직이기 | 놀이 16 데굴데굴 구르기 | 놀이 17 뒤집기 연습 | 놀이 18 떴다! 떴다! 비행기 | 놀이 19 따르릉! 자전거 타기 | 놀이 20 그네 타기 | 놀이 21 책 읽어주기 장 박사의 Q&A 고민상담소 도와줘요. 장 박사님! 발달 키워드 아기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기질 Chapter 2 세상에 대한 호기심에 눈을 떠요 :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모든 감각이 발달하는 시기 놀이 1 공놀이 | 놀이 2 두들기기 | 놀이 3 종이 찢기 | 놀이 4 블록 떨어뜨리기 | 놀이 5 왼손, 오른손 양손 쓰기 놀이 | 놀이 6 코 비비기 | 놀이 7 손으로 발 잡기 | 놀이 8 비야 내려라! 투루루! | 놀이 9 사진 보기 | 놀이 10 잼잼 | 놀이 11 간질간질 간지럼 태우기 | 놀이 12 어디어디 숨었나 | 놀이 13 데굴데굴 구르는 병 좇아가기 | 놀이 14 집 안에서 나는 소리 찾기 | 놀이 15 나 잡아봐라! | 놀이 16 밀고, 눌러봐요 | 놀이 17 ‘둥둥~’ 신나게 음악을 연주해봐요 | 놀이 18 베이비 사인 | 놀이 19 깡통책이 데굴데굴 | 놀이 20 깡충깡충 둥개둥개 둥개야! | 놀이 21 채우기와 비우기 장 박사의 Q&A 고민상담소 도와줘요. 장 박사님! 발달 첫아이를 낳았을 때는 정말 우울했다. 예쁠 줄만 알았던 아기가 쭈글쭈글하니 예쁜 줄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시도 때도 없이 빽빽 울어대니 초보 엄마는 당황스러움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아이는 밤낮 없이 먹고 자고 울기만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 2년 동안 아이에게 엄청난 발달이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을, 특히 보이지 않는 뇌에서 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아동 발달 연구자들은 “아이들에게 놀이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입을 모은다. 이 책은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워하는 엄마들에게 대체 놀이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중요하다면 어떻게 놀아야 할지를 알려준다. 놀이는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환상의 패키지임을 잊지 말자. 성장 단계에 꼭 맞춘 신체, 감성 발달 놀이 총망라 0~2세 아이를 위한 종합 비타민, 103가지 융복합 놀이 아기들은 태어나서부터 2년까지 마치 애벌레가 나비로 변신하는 것과 같은 큰 변화를 겪게 된다. 몸무게는 처음 태어났을 때보다 3~4배 정도가 증가하고 키도 30cm 이상 자란다. 아기가 만 2세가 되면 말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더 극적인 변화는 뇌에서 일어난다. 아기가 태어날 때 뇌의 무게는 약 350g인데, 만 2세에는 1,200g으로 증가하며 이는 성인 뇌 무게의 75%에 해당한다. 뇌의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경험’의 역할이다. 아기가 말소리를 듣거나 엄마의 젖을 빨거나 하면서 경험하는 모든 자극들이 아기의 뇌를 발달시킨다. 뇌를 발달시키는 가장 중요한 활동이 바로 ‘놀이’다. 놀이는 무엇을 가르치겠다는 어떤 목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놀이 그 자체가 목적이며 그냥 마음대로 자유롭게 선택하여 즐기는 활동이다. 그러니까 꼭 어떻게 놀아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지켜야 할 몇 가지 원칙은 있다. 1. 놀이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2. 놀이는 아이가 선택하고 결정한다 3. 놀이는 재미있어야 한다 4. 너무 과하게 자극하지 않는다 5. 안전을 확인한다 6. 아이패드, 스마트폰, TV 등 아기가 스크린을 보는 시간을 최소화한다 위의 몇 가지를 염두에 두고 이제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방법으로 아기와 놀아주자. 아기가 재미있게 놀이에 몰두한다면 엄마도 다른 가족들도 덩달아 즐거워질 것이다. 놀이는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환상의 패키지임을 잊지 말자. 이 책은 월령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신체*감각*인지*사회정서*언어 영역의 발달 특징 ◇ 발달 체크 리스트 ◇ 융복합 놀이 소개 (월령별 20~21개 놀이) ◇ 장 박사의 Q&A 고민상담소 - 도와줘요. 장 박사님! ◇ 발달 키워드 - 간편 기질 체크리스트 ◇ 부록 | 한국 소아의 성장 표준 곡선 이미 아이와 잘 놀아주면서 놀이의 마법을 터득한 부모들은 이 책의 다양한 놀이들을 더 시도해보고 놀이에 담긴 의미를 알아 가면 좋겠다. 혹시 일이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스트레스 때문에, 혹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방법을 몰라서 아이와 적극적으로 놀아주지 못했던 부모라면 자신을 위해서라도 아이와 이 책의 놀이들을 하나씩 실행해보기 바란다. 그렇게 하다 보면 정말 마술처럼 즐거워진다. 고민하던 일, 우울하던 일들의 실마리가 보일 수도 있다. 이 책의 놀이들로 즐거워할 아기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엄마표 유아영어 365
로그인 / 이지묘 글 / 2012.03.30
15,000원 ⟶ 13,500원(10% off)

로그인육아법이지묘 글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고 싶지만 도무지 자신이 없는 엄마들을 위한 생활영어책. 먹고 잔소리하는 일상부터 산책하고 노는 것까지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겪는 80가지 상황별로 가장 활용도 높은 영어문장을 4컷만화와 함께 수록했다. ‘다 먹었니?’, ‘쉬 마려워?’처럼 1년 365일 매일같이 쓰는 말부터 영어로 도전해 볼 수 있다. 또한 장소별로 붙여 놓고 참고할 수 있는 문장카드 12장이 부록으로 담겨 있고, 발음이 걱정되는 엄마들도 도전할 수 있도록 예문 전체가 녹음되어 있는 MP3 CD도 제공한다. 간질이기 놀이, 손뼉 치기 등 영어권 엄마들이 아이와 즐겨하는 놀이도 실려 있다. Part 1 사랑한다, 우리 아기! 돌 전 아기 돌보기 Photo Cartoon 1 누구세요? 아기에게 말을 걸 때 Photo Cartoon 2 젖병 치워 줘 젖·우유 먹일 때 Photo Cartoon 3 뒤집기 싫어요 기저귀 갈 때 Photo Cartoon 4 엄마는 오버쟁이 목욕시킬 때 Photo Cartoon 5 엄마, 까꿍! 까꿍놀이 할 때 Photo Cartoon 6 나 잡아 봐라 장난감 갖고 놀 때 Photo Cartoon 7 으앙~ 우애앵~ 우는 아기 달랠 때 Photo Cartoon 8 더러운 건 맛있어 더러운 것을 빨 때 Photo Cartoon 9 맘마는 맛없어 이유식을 먹일 때 Photo Cartoon 10 밖에 나갈 거야 아기를 돌볼 때 Photo Cartoon 11 차원이 달라 잘 큰다고 칭찬할 때 * Play with Baby 간질이기 놀이 * 래인맘의 Special Column Part 2 일어나야지! 아이의 하루 생활 Photo Cartoon 12 여기가 어디지? 아이를 깨울 때 Photo Cartoon 13 귀찮아, 정말 양치할 때 Photo Cartoon 14 안 먹을 권리를! 밥 먹을 때 Photo Cartoon 15 안 해도 예쁜데 세수할 때 Photo Cartoon 16 엄마가 있는데 왜 내가? 옷 입을 때 Photo Cartoon 17 분홍색은 싫어요 머리 손질할 때 Photo Cartoon 18 누가 이기나 봐라 양말·신발 신을 때 Photo Cartoon 19 내가 제일 잘 나가 유치원·학교 갈 때 Photo Cartoon 20 먹고 살기 힘드네 간식 먹을 때 Photo Cartoon 21 요구르트만 먹고 살았으면 간식 먹을 때 Photo Cartoon 22 안 졸리다니까요 낮잠 재울 때 Photo Cartoon 23 힘을 주세요 화장실 갈 때 Photo Cartoon 24 드라이기는 무서워 목욕할 때 Photo Cartoon 25 온 세상이 내 침대 아이를 재울 때 * Play with Baby 발가락 마사지 놀이 * 래인맘의 Special Column Part 3 TV 그만 보자! 엄마는 잔소리쟁이 Photo Cartoon 27 가지 마, 나나 TV를 볼 때 Photo Cartoon 28 손으로 먹어야 제맛 식습관을 바로잡아 줄 때 Photo Cartoon 29 풍선의 재발견 지저분한 행동에 주의를 줄 때 Photo Cartoon 30 그냥 놀다 보니 정리하라고 말할 때 Photo Cartoon 20 세균아, 물러가라 손 씻을 때 Photo Cartoon 31 나는야 베스트 드라이버 아이가 시끄럽게 놀 때 Photo Cartoon 32 엄마는 안돼쟁이 아이에게 주의를 줄 때 Photo Cartoon 33 몸이 이상해요 아이가 아플 때 Photo Cartoon 34 우리 딸이 최고 아이를 칭찬할 때 * Play with Baby 말 태우기 놀이 * 래인맘의 Special Column Part 4 이불아, 날아라! 실내 놀이 Photo Cartoon 35 엄마, 잘 좀 받아요 공놀이 할 때 Photo Cartoon 36 소리야, 어디 있니? 두드리며 놀 때 Photo Cartoon 37 거울 속 넌 누구? 거울놀이 할 때 Photo Cartoon 38 이불아, 날아라! 이불놀이 할 때 Photo Cartoon 39 바구니 비행기 바구니 놀이 할 때 Photo Cartoon 40 받아라, 풍선! 풍선놀이 할 때 Photo Cartoon 41 퍼즐 맞추는 강아지 퍼즐·블록놀이 할 때 Photo Cartoon 42 발바닥 예술가 미술놀이 할 때 Photo Cartoon 43 양이 아니잖아 만들기 놀이 할 때 Photo Cartoon 44 뻥튀기를 부셔라 촉감놀이 할 때 Photo Cartoon 45 물 좀 주세요 물놀이 할 때 Photo Cartoon 46 날 따라해 봐요, 요렇게 따라하기 놀이 할 때 * Play with Baby 걷고 뛰기 놀이 * 래인맘의 Special 영어칼럼 Part 5 미끄럼을 타자 바깥놀이 Photo Cartoon 47 엄마는 재미를 몰라 놀이터에서 놀 때 Photo Cartoon 48 난 이 세상의 여왕 볼풀에서 놀 때 Photo Cartoon 49 손에서 감자가 나와? 모래놀이 할 때 Photo Cartoon 50 아빠, 더 빨리! 자전거 탈 때 Photo Cartoon 51 나만큼 예쁜 넌 누구? 자연 관찰할 때 Photo Cartoon 52 덤벼라, 분수야! 분수에서 놀 때 Photo Cartoon 53 난 겁쟁이가 아니에요 수영장에서 놀 때 Photo Cartoon 54 나무한테 보내 줄게 낙엽 가지고 놀 때 Photo Cartoon 55 내가 만든 눈사람 눈놀이 할 때 Photo Cartoon 56 상어 키우면 안 돼요? 놀이공원에서 Photo Cartoon 57 치즈 좀 해 봐 사진을 찍을 때 * Play with Baby 빠르고 느리게 손뼉 치기 * 래인맘의 Special Column Part 6 마트에 가자 외출 Photo Cartoon 58 왜요? 왜요? 왜요? 외출 준비 하면서 Photo Cartoon 59 차에서는 과자가 필요해 차 타고 외출할 때 Photo Cartoon 60 빨대 탐구 생활 차에서 주의를 줄 때 Photo Cartoon 61 어부바 어부바 안아 달라고 조를 때 Photo Cartoon 62 어른들은 못 말려 산책할 때 Photo Cartoon 63 엄마, 진정하세요! 엘리베이터를 탈 때 Photo Cartoon 64 여기는 내 세상 마트에서 쇼핑할 때 Photo Cartoon 65 왜 먹어야 해요? 식당에서 Photo Cartoon 66 미용실은 무서워 미용실에서 Photo Cartoon 67 놀이방에 간다면서요! 병원에서 Photo Cartoon 68 레이디, 도와줘! 아이가 다쳤을 때 * Play with Baby 목욕하며 노래하기 * 래인맘의 Special 영어칼럼 Part 7 설거지 할래요 집안일 돕기 Photo Cartoon 69 쿠키 만들어 줄게요 요리를 도울 때 Photo Cartoon 70 나도 할 수 있어요 상차림·설거지를 도울 때 Photo Cartoon 71 컸다는 거야, 뭐야? 청소를 도울 때 Photo Cartoon 72 나만의 다림질 빨래를 도울 때 Photo Cartoon 73 왜 말도 못 해? 반려동물을 돌볼 때 Photo Cartoon 74 엄마는 식물 킬러 식물을 키울 때 * Play with Baby 마주보고 손뼉 치기 * 래인맘의 Special Column Part 8 사이좋게 놀아요 친구랑 놀기 Photo Cartoon 75 얘는 뭐야? 친구를 사귈 때 Photo Cartoon 76 나 잡아 봐라 이웃 친구 사귈 때 Photo Cartoon 77 한 입만 줘라 나눠 먹기를 가르칠 때 Photo Cartoon 78 같이 놀기 싫어요 양보를 가르칠 때 Photo Cartoon 79 엄마, 이리 좀 와 봐요 질서를 가르칠 때 Photo Cartoon 80 강아지 괴롭히지 마 싸움을 말릴 때 * Play with Baby 둥글게 둥글게 놀이 * 래인맘의 Special Column * 특별부록: 붙여 놓고 보는 문장카드 12장 아이가 자는 방에 / 부엌에 / 냉장고에 / 화장실 변기 옆에 / 화장실 세면대 옆에 / 옷장 옆에 / 현관에 / TV 근처에 / 칭찬 표현 / 주의 표현 / 놀이방에 / 차 안에* 0~7세, 최고의 영어 선생님은 엄마! 낯선 사람들과의 접촉을 불편해하는 영유아기에는 아이가 가장 좋아하고 의지하는 존재인 부모를 통해 영어를 습득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따로 시간을 낼 필요도 없고, 번거롭게 외출할 필요도 없이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엄마의 목소리로 영어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거부감 없이 영어를 받아들인다. * 한마디씩이라도 매일매일! 화장실 갈 때마다 Let\'s go pee.(쉬하러 가자.)를 일주일만 반복해도, 아이는 엄마의 영어에 자동으로 반응하게 된다. 하루 한마디씩이라도 매일매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엄마는 공부되고 아이는 영어와 친해지는 엄마표 유아영어, 오늘부터 시작해 보자. * 만화로 배우니 이렇게 쉬울 수가! 안 먹겠다고 떼쓰는 장면, TV 속으로 들어가려는 모습 등 어느 집에서나 벌어질 만한 육아 상황이 사진 만화로 재현되었다. 저자는 만화마다 익살과 재치를 녹여, 엄마들에게 공감을 넘어 웃음까지 선사한다. 영어라면 머리가 아프던 엄마들도 어느새 영어 재미에 쏙 빠진다. * 날마다 쓰는 영어부터 도전해 보자! ‘밥 다 먹었니?’, ‘쉬 마려워?’, ‘징징대지 마.’와 같이 날마다 사용하는 말부터 영어로 도전해 보자. 엄마들이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육아생활영어 엑기스 표현으로, 엄마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준다.
아프리카 연습비행
강물이 바다에게 / 한결 (지은이) / 2022.07.22
14,000

강물이 바다에게소설,일반한결 (지은이)
필리핀에서 가난한 소녀를 만났던 작가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를 다니며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의 삶으로 찾아간다.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으며 보냈던 시간 끝에, 작가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캅쵸라라는 산골 마을에 닻을 내린다. 현지의 젊은 청년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새로운 내일을 주기 위한 여정이 우간다 캅쵸라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시작된다. 최선을 다한 도전, 성공의 희열, 실패의 좌절이 담긴 244일간의 시간이 있는 그대로 펼쳐진다. 그 안에서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그곳의 현실과 사람, 사회와 정치가 눈 앞에 펼쳐진 듯 그려진다.Part 1. 시작하다 2월. 첫 인사, 그리고 꿈 | 3월. 식량지원 이야기 | 4월. 마음은 절망과 좌절에 담깁니다. Part 2. 바라보다 4월. 분열을 넘어 | 5월. 더 깊은 현실 속으로 | 6월. 정의로움이 봄의 햇살처럼 | 6월. 그 날은 하늘이 맑았습니다. Part 3. 도전하다 7월. 세상의 모든 딸들을 위하여 | 8월. 꽃피는 봄을 기다립니다. | 8월. 천국은 아이들의 것 | 9월. 그들을 위해 기준을 세워갑니다. Part 4. 소망하다 10월. 세상의 모든 딸들을 위하여, 뒷이야기 | 10월. 떠나는 이와 남겨진 이 부록 현지 이야기 셋 | 영문 연설문해외 체류 기간 1,188일. 필리핀에서 가난한 소녀를 만났던 작가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를 다니며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의 삶으로 찾아간다.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으며 보냈던 시간 끝에, 작가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캅쵸라라는 산골 마을에 닻을 내린다. 현지의 젊은 청년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새로운 내일을 주기 위한 여정이 우간다 캅쵸라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시작된다. 최선을 다한 도전, 성공의 희열, 실패의 좌절이 담긴 244일간의 시간이 있는 그대로 펼쳐진다. 그 안에서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그곳의 현실과 사람, 사회와 정치가 눈 앞에 펼쳐진 듯 그려진다. 나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에게, 그리고 국제개발협력 영역에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보고 싶은 미래의 도전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그렇기에 나는 오히려 스티븐에게 일을 맡겼다. 최저 평가를 받았고, 초등학교만 나온 스티븐이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을 맡을 것이다. 나는 그가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기를 원했다. 그가 자신감있고 당당한 나의 동료로 서기를 원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일은 동료를 세워가는 것에서 시작한다.” “나는 실망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아이들은 여전히 추위에 시달리고 있었다. 위에서는 매트리스와 이불을 사지 말라고 했을 뿐이다. 그렇다면 매트리스와 이불 말고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나는 개인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추위에서 벗어나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을 생각했다.”
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건
이담북스 / 장금숙 (지은이) /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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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소설,일반장금숙 (지은이)
어느 분야이건 고수가 되는 건 어렵다. 그 고수의 삶을 뒤로하고 다시 초보의 삶을 선택하는 건 더 어렵다. 이 책의 저자는 20여 년간 디자이너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초보 마케터가 되는 길을 선택했다. 저자는 어떻게 남들과 다르게 일하고 성장했을까? 회사에서는 흔히 창의적인 디자이너, 잘 파는 마케터를 원하지만, 저자는 창의적인 마케터가 되고, 물건을 잘 파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남들과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 것,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까지 생각하는 습관이 자신을 성장시킨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제 그 특별한 삶에 녹여 든 마케팅 지식과 디자인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들여다보자.시작하기 전에 “나는 왜 디자이너의 삶으로 만족하지 못했을까?” 제1장 디자이너들에게 껍데기디자이너라고요? 전 제품 패키지를 디자인합니다 껍데기, 포장, 패키지, 그리고 브랜드디자인 왜 1분 만에 버려질 포장지를 몇 달간 디자인하는가? 좋은 디자인, 좋아 보이는 디자인 샴푸와 참치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날카로운 콘셉트가 디자인을 살린다 그깟 ‘점’ 하나로 디자이너는 좌절한다 일 잘하는 디자이너는 스케줄표부터 다르다 디자이너의 꿈, 향기를 디자인하다 파리의 똥구멍을 빨 것인가? 파리를 잡을 것인가? 선행(先行)디자인, 선행(善行)디자인 나의 고객이 주는 특별한 선물 네모의 꿈 저는 말로 하는 디자이너입니다만 제2장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어제까지는 디자이너, 오늘부터는 마케터로 살 수 있을까? 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건 화성에서 온 마케터, 금성에서 온 디자이너 시장조사에서는 보이지 않는 시장 커뮤니케이션을 커뮤니케이션할 방법을 찾아라 소비자를 움직이는 강한 한마디 기회를 보는 눈 주방세제 한잔하고, 클렌징폼으로 이를 닦았다고요? 가치를 알아야 가격이 보인다 숫자보다는 관찰력을 믿어라 영업을 움직이는 마케팅 공식 홈런을 치는 가장 쉬운 방법 나는 마케터로 남을 수 있을까? 제3장 함께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디자이너와 마케터들에게 브랜드의 정체성을 만드는 마케터,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드는 디자이너 전 직원을 춤추게 만든 브랜드 일등은 경쟁하지 않는다 컬러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건 누가 봐도 연예인 빨 브랜드에 같이의 가치를 담다 ‘엘리베이터 토크’를 아시나요? 악마의 무늬가 트렌드라고요? 그런데 지옥의 맛은 어떤 맛일까? 브랜드를 최고로 만드는 디자인의 힘 브랜드, 그 정상을 향하여 제4장 디자이너와 마케터, 그리고 모든 독자들에게 우리 인생도 브랜딩이 필요하다 나에게도 코치가 생겼다 디자인 속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디자이너가 인정받는 다양한 방법 프레젠테이션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을 찾아라 넘어진 김에 쉬어가지 말고 디자인에 날을 세우자 싸움을 못 하는 장수가 병사들을 이끌 수 있을까? 아무도 지지 않는, 모두가 승리하는 협상 말속에 숨겨진 또 다른 나 첫인상보다 더 중요한 마지막 인상 이야기를 마치며 “나를 성장시키는 것은 언제나 작고 사소한 것들이다” 디자이너와 마케터의 리얼 절충 생활 내 인생을 디자인하고 브랜딩하는 기술 어느 분야이건 고수가 되는 건 어렵다. 그 고수의 삶을 뒤로하고 다시 초보의 삶을 선택하는 건 더 어렵다. 이 책의 저자는 20여 년간 디자이너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초보 마케터가 되는 길을 선택했다. 저자는 어떻게 남들과 다르게 일하고 성장했을까? 회사에서는 흔히 창의적인 디자이너, 잘 파는 마케터를 원하지만, 저자는 창의적인 마케터가 되고, 물건을 잘 파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남들과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 것,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까지 생각하는 습관이 자신을 성장시킨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제 그 특별한 삶에 녹여 든 마케팅 지식과 디자인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들여다보자. 브랜드의 정체성을 만드는 마케터,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드는 디자이너 함께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디자이너와 마케터들에게 어떻게 하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까? 지금, 이 순간에도 디자이너와 마케터는 브랜드를 조금이라도 성장시키고 소비자들에게 기억시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좋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그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이 책에 그 답이 들어 있다. 디자인고수가 초보마케터로 산다는 건 저자는 20여 년간 치열하게 디자이너로 살아보니, 디자인 실력만으로는 좋은 디자이너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좋은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경험들과 디자이너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어서다. 물론 업종을 바꿔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란 누구나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힘들었던 마케팅 업무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마케팅콘셉트를 잡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신제품 개발 업무였다. 마케터로 일하는 내내 나 자신에게 물었다. 남은 인생을 마케터로 살 수 있는지 말이다. 중요한 건 ‘그 일을 잘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그 일을 정말 좋아할 수 있는가’이다. “물건을 잘 파는 디자이너로 살 것인가, 감성이 풍부한 마케터로 살 것인가” 뭔가 좀 이상하다. 디자이너가 창의적이고, 마케터가 잘 팔아야 하는 거 아닌가? 하지만 저자는 물건을 잘 파는 디자이너, 감성이 풍부한 마케터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마케터로 살았던 3년 반의 시간이 자신을 변화시켰다고 말한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디자인은 더 이상 가치가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누가 요청하지 않아도 제품의 판매 활동과 마케팅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디자이너의 역할을 스스로 찾게 됐다. 어제까지의 나의 모습이 감성적인 마케터였다면, 이제부터 내가 만들어갈 나의 모습은 물건을 잘 파는 디자이너다. 이 책을 읽고 물건을 잘 파는 디자이너, 미적 감각이 뛰어난 감성적인 마케터가 되어보자. 세상이 좀 다르게 보일 것이다. 디자인과 마케팅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 성공이 아닌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손에 잡히지 않는 성공보다 현실적이고 성취의 즐거움을 주는 성장은 개인의 습관을 바꾸기도 하고, 오늘보다 발전한 내일이라는 작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갖게 한다. 이처럼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면, 작은 성장들이 쌓여 큰 성과로 이어질 것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디자이너의 생각과 디자인 결과물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무기는 바로 마케팅이다. 저자는 어떻게 마케팅에서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답을 찾았을까? 이 책에서는 디자이너의 삶과 마케터의 삶을 모두 들여다볼 수 있다. 프로 일잘러를 위한 디자인과 마케팅 공존라이프를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냈다. 디자이너와 마케터, 그리고 모든 독자들에게 내 인생을 슬기롭게 브랜딩하는 기술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나의 이미지는 만들어지고, 한 번 만들어진 이미지는 잘 바뀌지 않는다. 나의 겉모습이 아닌, 진정한 나의 이미지를 만들고 브랜딩할 수 있는 건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나의 이미지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디자이너처럼 감성적인 사람이 이성적인 마케터들 사이에서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마케터처럼 이성적인 사람들이 감성적인 영역에서 또 새로운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며 유능한 인재로 거듭나기도 한다. 저자도 막상 마케터가 되어보니 디자이너는 물론, 굳이 마케팅이나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좋은 마케터나 브랜드매니저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이 책의 특징은 디자이너로 살아왔던 저자가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간단한 마케팅 지식과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디자인노하우와 마케터로 일했던 경험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점이다. 어디선가 디자인 시안을 잡으며 밤낮 고민하고 있을 디자이너들, 신규 브랜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을 마케터들에게 이 책이 자신을 브랜딩하는 데 가이드라인이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새로운 도전에 겁내지 말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는 걸 추천하고 싶다. 경험은 나의 자산으로 남는다. 새로운 도전에 용기를 내기 위해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메인으로 하는 디자인 공부를 하던 내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마케팅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이해가 잘되지 않는 전문 용어들도 많았고, 이론적으로는 이해가 됐다고 해도 실무에 적용하려니 감이 잘 오지 않는 것들도 있었고, 어쩌다 마케팅 실무까지 하다 보니 엉덩이가 무거운 디자이너에게 활동적인 마케터의 일은 버겁기도 했다. - <“나는 왜 디자이너의 삶으로 만족하지 못했을까?”> 중 디자인콘셉트를 잡는 단계는 디자인 기획업무에 해당하는 부분이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논리력이 요구된다. 나에게 일을 의뢰한 상대가 마케팅이든 클라이언트든 사장님이든 설득해야 할 대상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콘셉트가 설득 논리로써 충분한 역할을 해야 하고, 소비자들이 제품을 접했을 때에도 그들의 시선을 잡아주는 것이 바로 디자인콘셉트이기 때문이다.- <날카로운 콘셉트가 디자인을 살린다> 중
나의 첫 영어 일기장
아주큰선물 / 강승임, 임지은 지음, Tomasz Bethell 감수 / 2009.01.20
13,800원 ⟶ 12,420원(10% off)

아주큰선물학습법일반강승임, 임지은 지음, Tomasz Bethell 감수
떡볶이 먹은 이야기, 줄넘기 한 이야기, 엄마에게 혼난 이야기 등 어린이들이 겪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일기를 실었다. 또한, 생각이 잘 나지 않을 땐, 영어 일기에 그려진 그림들을 통해 생각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생생한 예제를 통해 재미있게 영어 일기를 쓸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제1부 영어일기, 이것만 알면 OK! 제2부 하루하루 즐거운 영어일기 START! Part 1 Me and My Family ~ 나와 우리 가족 Part 2 A Day in the life ~ 일상의 하루 Part 3 All about School ~ 학교에서 일어난 모든 일 Part 4 Nature and Seasons ~ 계절에 일어난 일 Part 5 Special Occasions 특별한 날 Appendix 이미지컷 105컷 수록재미난 영어, 참신한 영어, 실력이 쑥쑥 느는 영어? 나의 첫 영어일기장에 그 답이 있어요!! 영어 일기, 우리말 일기 한번에 해결! - 내가 바로 일기장! 영어 일기를 쓰고 싶으면 영어일기를, 우리말 일기를 쓰고 싶으면 우리말 일기를 써 보세요. 영어 일기와 우리말 일기를 함께 보여주니까 둘다 다 잘 쓸 수 있어요! 매콤하고 쫀득한 떡볶이를 먹었다고요? - 하루하루 즐거운 영어일기! 매일 다른 이야기로 재미난 영어일기 쓰고 싶지요? 떡볶이 먹은 이야기, 줄넘기 한 이야기, 엄마에게 혼난 이야기 등 영어로 쓰고 싶은 일들이 정말 많을 거예요. 어린이들이 겪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일기를 적었으니, 오늘부터 생생한 경험들이 영어 일기장에 적을 수 있어요! 영어 일기장 꾸미고 싶어요? - 가지가지 귀여운 그림들! 생각이 잘 나지 않을 땐, 영어 일기에 그려진 그림들을 보세요. 귀엽고 정다운 그림들이 생각의 물꼬를 터 주고 영어일기 쓰는 걸 지루하지 않게 해줄 거예요!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김영사 / 장명숙 (지은이) / 2021.08.18
14,800원 ⟶ 13,32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장명숙 (지은이)
1952년생 멋쟁이 할머니, 한국인 최초 밀라노 패션 유학생, 서울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의상 디자이너, 이탈리아 정부 명예기사 작위 수여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향해가는 유튜버, 밀라논나 장명숙(이하 밀라논나)을 지칭하는 수식어를 한 단어로 압축한다면, 우리가 꿈꾸는 좋은 ‘어른’이다. 포용력을 갖춘 어른, 무해한 영감을 주는 어른, 성공보다 성장을 권유하는 어른, 우리가 닮고 싶은 그런 어른 말이다.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는 완고한 고집보다 유연한 소신을 가진 밀라논나의 인생 내공을 담은 에세이다. “하나뿐인 나에게 예의를 갖”추면서 “이해하고 안아주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평생 쌓인 경험과 지혜가 오롯이 스며 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습득한 봉사와 검약의 생활 철학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조언을 전하고, 유튜브에서 못다 한 속 깊은 이야기도 풀어놓아 진짜 멋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밀며든다.’ ‘밀라논나에게 스며든다’라는 의미로 사람들이 그에게 붙여준 말이다. 왜 많은 사람이 이토록 밀라논나의 라이프스타일에 열광하며 그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할까? ‘어떻게 나다운 인생을 살 것인가’ ‘어떻게 품위를 지킬 것인가’ ‘어떻게 이 사회에 보탬이 될 것인가’에 대한 현실적인 답이 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내장지방보다 내공이 탄탄히 쌓인 어른이 되어가길 바라는 젊은이들, 인생의 후반전을 경쾌하게 보내고 싶은 중장년들, 오늘도 고군분투하며 괜찮은 내일을 소망하는 모든 이에게 밀라논나는 위안과 희망의 언어를 전한다. 여는 글: 내일이 궁금한 삶 논나의 이야기 1. 자존 | 하나뿐인 나에게 예의를 갖출 것 울고 있는 제자에게 “남이 보더라도”라는 말 삭발이 어때서 엄친아에 관하여 세 명의 멘토가 가르쳐준 것 특혜보다는 자유를 비혼주의자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것과 선택할 수 없는 것 꿈을 바꾸게 만든 삼풍백화점 참사 백조가 되고픈 미운 오리 ‘숙제처럼’ 말고 ‘축제처럼’ 유년의 기억 ‘지 맥’대로 사는 거지 고민이 깊어지는 실버 유튜버 논나의 이야기 2. 충실 | 24시간을 알뜰히 살아볼 것 날마다 걷는다 햇살멍 때리기 시간 관리자로 사는 방법 오감 만족! 행복 타임 제로 웨이스트를 생각하던 날 버려진 식물들을 키우며 정리하면 삶도 명료해지더라 노년기 근무 태도 욜로와 파이어, 무엇을 선택하든 “라떼는 말이야” 골프보다 더 즐거운 것 나의 콘소르테 이야기 추억을 건네는 벼룩시장 찬란하게 나이 들기 논나의 이야기 3. 품위 | 조금씩 비울수록 편안해지는 것 새 옷과 넝마의 한 끗 차이 아르마니보다 더 좋은 옷은 당신만의 색깔이 있습니까? 럭셔리는 태도에서 나온다 ‘옷 잘 입는 방법’에 대한 소회 옷을 잘 안 사는 이유 억지로라도 웃어보자 함무니의 어록 노화 방지 마케팅을 바라보며 대사님이 정말 궁금해하던 풍경 주인 잃은 러브레터를 보며 남이야 어떻게 살든 의복 변천사의 뒤안길 논나의 이야기 4. 책임 | 이해하고 안아주는 사람이 되어볼 것 장기기증을 신청하다 8년 쓴 냉장고를 버리며 수저계급론 유감 며느리는 아들의 반려자일 뿐 결혼이란 봄꽃과 가을꽃의 만남 ‘그게 뭐 어때서’의 자세로 무엇이 더 중한데?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생각한다 모두가 기뻐하는 명절일 순 없을까 정책입안자 분들께 아프리카에서의 700원 아홉 번째 지능을 가진 사람들 엉터리 기도라도 들어주시는 이 닫는 글: 고민보다는 일단 시작하기 추천의 글★밀라논나 선생님과의 대화에는 ‘나’에 대한 생각을 열어주는 힘이 있다. _유희열 아티스트 ★흐트러짐이 아닌 유연함을, 고집스러움이 아닌 고유함을 갖춘 어른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주었고, 우리는 열광했다. _김이나 작사가 ★이 책에 담긴 담백한 응원이 지금처럼 필요할 때가 없는 것 같다. _정세랑 소설가 “인생을 정성껏 살았을 뿐 멋있는 게 아니라 나를 지키며 사는 것뿐” 밀라논나 장명숙의 인생 내공에 밀며든다! 눈부시게 반짝이는 백발, 멋이 느껴지는 옷차림,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태도, 온화하고 품격 있는 어투, 자기주장을 강요하지 않는 소통 방식, 찰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생활 철학… 단정하고 세련미 넘치게 나이 든 밀라논나 장명숙(이하 밀라논나)에게 모두가 반했다. 닮고 싶은 롤모델을 찾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늙음이 낡음이 아님을 몸소 보여주고, 남의 기준과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지키며 사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2019년 유튜브를 시작한 이래, 밀라논나는 여러 곳에서 책을 써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세상에 흔적을 남기려는 마음과 특별한 인물로 기억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기에, 그러한 제안을 받고 거듭 고심하였다. 다만 인생이 막막한 사람들에게 한 줄기 빛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그런 내용을 책에 담기로 결심했다. 2020년 여름부터 2021년 여름까지 1년 동안 주말 만남을 되도록 자제하며 고립된 곳에서 원고를 썼고, 살아온 시간을 되짚고 살아갈 시간을 그려보며 수차례 퇴고를 거듭했다. 그렇게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한 책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이 책은 밀라논나의 경력과 공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늘 그래왔듯 그가 완고한 고집보다 유연한 소신으로 첫 글부터 마지막 글까지 써 내려간 기록이다. 어린 시절 외모 지적을 받아서 ‘난 멋있어지겠다’는 생각으로 패션계에 입문한 이야기, 유학생 시절 이탈리아에서 치열하게 공부했던 이야기, 일하는 엄마 시절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이야기, 성공 가도를 달리던 중 시련을 겪고 시야를 주위로 돌리게 된 이야기, 유튜브를 시작하고 달라진 일상에 관한 이야기, 깨끗하게 죽기 위해 몸소 하는 실천에 관한 이야기까지 밀라논나의 인생사와 경험이 촘촘하게 스며 있다. 수직적인 권위는 내려놓고 수평적인 태도로, 옹골찬 시선과 자유로운 문체로 용기와 희망을 건넨다. 눅눅한 마음에 닿는 햇빛 같은 말 가만히 끄덕이게 되는 논나의 이야기 이 책은 자존, 충실, 품위, 책임을 키워드로 글 쉰네 편을 분류했다. “하나뿐인 나에게 예의를 갖출 것” “24시간을 알뜰히 살아볼 것” “조금씩 비울수록 편안해지는 것” “이해하고 안아주는 사람이 되어볼 것”은 밀라논나의 인생 신조이자 더 잘 살고 싶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읽힌다. 밀라논나는 어릴 적 줄곧 못생겼다는 말을 들었고,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아름다움에 대한 결핍은 패션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 중 하나였다. 가부장적인 시대에 태어나 숱한 풍파를 겪어냈고, 1990년대 중반 큰아들의 큰 수술과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동료들을 잃었다. 큰 사건들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그는,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겠다고 마음먹고 보육기관을 찾아 시간을 보냈다. 인간사 여러 굴곡을 겪어낸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드는 것보다 좋은 공부가 또 있을까. 넘어짐과 일어섬을 반복하며 밀라논나는 깨달았다. 우리는 “미운 오리가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 오리이고, 존재 자체로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사실을. “타인의 시선, 타인의 평가에 나를 내맡기지 말고, 내 마음부터 따뜻하게 달래주고 품어주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게 하는 에너지를 만들라”는 말이 울림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얼핏 보면 모든 게 완벽한 사람으로 보여 비현실적이라 느낄지 모르겠지만, 현업 시절 밀라논나는 시간을 쪼개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다.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겠기에 시간 관리는 필수였다. 시간 관리를 철저하게 하며 살아온 습관이 은퇴 후에도 이어졌다. 나이가 들면 무료한 시간을 보내게 될 거라는 편견을 깨고, 아침저녁마다 스트레칭을 하고 오후에는 외출할 일이 없어도 밖에 나간다. 매일 한 시간 이상 걷고, 미사에 참례한다. 일주일 중 하루는 후원하는 기관에 가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독서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살다 보면 몸과 마음이 흐트러지기 마련인데, 리추얼을 만들어 성실히 지키고 있으니 활력이 넘친다. “살아 있는 순간까지 생산적으로 살고 싶”다는 자신의 소망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관찰하고 사랑해야 자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머리만 굴리며 살지 않고 몸으로 느끼며 살아야 한다. 자기 자신의 몸을 토닥이고 쓸어주어야 행복해진다”는 밀라논나의 행복론은 공감을 자아낸다. 밀라논나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자 젊은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옷을 잘 입을 수 있을까요?”이다. 답은 명쾌하다. “내가 입었을 때 정서가 안정되고 나를 구속하거나 긴장시키지 않는 옷. 요란하지 않아서 액세서리나 스카프와 잘 어울리는 옷. 기본 라인만 갖춰 몇십 년이 지나도 입을 수 있는 옷. 한 벌로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옷. 현란한 패턴보다 단색, 기왕이면 무채색 종류의 옷. 몇 년 만에 만나도 어제 본 듯 격의 없는 친구 같은 옷”이 좋아하는 옷이라고 말하며, “누군가의 눈을 의식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기억 속에 스며드는 옷차림이 좋다”고 한다. 해진 옷감을 잘라 수선한 아버지의 80년 넘은 와이셔츠, 할머니가 물려주신 금비녀로 만든 브로치, 시아버지의 마고자 단추로 만든 귀걸이, 친정어머니가 선물해주신 니트를 아직도 사용하는 그를 보면 온고지신의 뜻을 바르게 계승하는 게 멋이라는 생각까지 든다. 노년의 삶은 두 가지 풍경으로 목격된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삶이 버겁거나, 나이가 들어서 비로소 여유를 즐기거나. 우리가 어떤 삶을 살게 되더라도 놓치지 말아야 할 태도가 있다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 아닐까. 내가 사는 세상이 유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덜 아프길 바라는 마음, 그런 마음에서 비롯한 발언과 움직임이 살 만한 공동체를 만든다. 이런 생각에 동감한다는 듯, 이 책에서 밀라논나는 사회적 책임의 동심원을 넓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김수환 추기경께서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사후 각막 기증을 하셨다는 사실을 접하곤” 장기기증을 하겠다는 마음을 굳혔고, 수저계급론을 지적하며 “굳이 등급을 나누어야 한다면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는 지표가 아닌 스스로 선택하여 만들어진 지표로 개인을 평가하는 게 어떨까” 하고 담담하게 제안한다.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는 “결혼은 정해진 시기에 얽매여 하는 게 아니라, 가슴이 정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라며 “그래야 오래 행복할 수 있다”고 연륜에서 흘러나온 통찰도 풀어놓는다. 8년 사용한 냉장고가 고장 났을 때, 새로 사면 된다고 생각하기보다 “기계의 수명은 짧아지고 인간의 수명은 늘어나니, 인간이 평생 사용할 가전제품의 수량이 더 많아”질 것을 걱정하며 쓰레기로 가득 찰 “지구의 미래”를 염려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고독사, 가정 폭력, 미혼모?미혼부에 대해서도 깊이 들여다보는데, 특히 보육원에서 나가야만 하는 열여덟 어른들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자문한다. 그는 이 책의 인세를 사랑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겠다고 했는데, 그 마음이 귀하고 감사하게 느껴진다. 내가 겪는 아픔만 아픔이라 여기지 않고 타인의 아픔까지 보듬는 마음은 근사하다. “따로 또 같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꼰대 범람의 시대를 향한 상쾌한 제안 같은 이야기라도 밀라논나가 하면 다르다. 막막한 위로를 건네지 않고, 가슴을 찌르는 독설을 꺼내지 않고, 솔직담백하게 자기 소신을 들려주기 때문이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주관과 취향이 명징하고, 존중과 배려로 상대를 대하기 때문이다. “걸림돌을 디딤돌로” 삼자는 조언, “나는 나대로, 그들은 그들대로 살게 두자”는 당부, “기성세대는 인생을 숙제 풀듯 살았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축제처럼 살게 해줍시다”라는 제안이 명쾌하게 가슴에 와닿는다. 이제 밀라논나는 패션 유튜버가 아니라 누군가의 인생 유튜버가 되었다. 아니, ‘논나처럼 늙고 싶다’는 수많은 댓글이 증명하듯, 밀라논나는 우리의 인생 언니, 인생 선배, 인생 동료가 되었다. 오래오래 멋진 할머니로 남아주길 바라는 모든 이의 기대와 바람을 잘 알고 있기에, 그는 “초심을 잃지 않아야겠다”고 마음을 가다듬는다. 어떤 책에는 한 사람이 살아온 평생의 시간이 담겼다. 정현종 시인은 그의 시 〈방문객〉에서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밀라논나의 책이 우리 앞에 당도했다는 것 또한 어마어마하게 반가운 일이다. 노력을 멈추지 않고 시련을 이겨냈던 지난날과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지금과 우리 사회를 위한 또 다른 역할을 꿈꾸는 밀라논나의 내일이 눈앞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쓰며 밀라논나는 이런 말을 했다. 자신은 인생을 정성껏 살았을 뿐이라고. 정작 자기는 멋있는 게 아니라 나를 지키며 사는 것뿐이라고. 이런 모습을 사람들은 멋지게 봐주는 것 같다고. 그리고 이 책의 〈닫는 글〉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 또한 내 앞에 놓인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숱한 고민을 했고, 그때마다 되도록 단순하게 생각했다. ‘재밌으면 해보면 되지!’ 모든 어른과 아이가 자기 인생에 마땅히 용기를 내면 좋겠다.” 모든 이들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찬란한 인생을 사는 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이 책 속에 빼곡하다. 책을 펼치면 “챠오 아미치(Ciao Amichi, 우리말로 ‘안녕 친구들’)”라고 우리를 반기는 듯하고, 마지막 장을 덮으면 정말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지 않나요?”라고 말하며 응원을 건네는 듯하다. 이 나이가 되니 곳곳에서 ‘사는 게 뭘까?’라고 묻는다.사는 게 뭐 별것일까.태어나졌으면 열심히 사는 거고.어려운 이들을 돕고 살면 좋고.내 몫을 책임져주지 않을 사람들의 말은 귀담아두지 말고.인생의 고비마다 되풀이하던 말이 있다.“그래, 산이라면 넘고 강이라면 건너자.언젠가 끝이 보이겠지.” 내가 어릴 때, 엉터리로 만든 옷을 인형에게 입히며신바람이 나서 노래를 흥얼거리면 어른들이 말씀하셨다.“에구, 오늘은 명숙이가 아주 ‘지 맥’으로 신이 났구나!”‘지 맥’… ‘자신의 타고난 맥박’을 뜻하는 줄임말이다.참 멋진 말이다.자기의 타고난 맥박대로따로 또 같이 자유롭게 공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 책은 도끼다
북하우스 / 박웅현 글 / 2016.06.15
16,000원 ⟶ 14,400원(10% off)

북하우스소설,일반박웅현 글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의 신작. 지난해 초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총 8회에 걸쳐 이루어진 강독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시, 소설, 에세이는 물론이고 예술과 역사를 다룬 인문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책들을 박웅현만의 창의적인 관점과 시선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저자는 다독보다는 깊게 읽는 독서, 외부의 권위에 눌리지 않고 나만의 울림을 찾을 줄 아는 독법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더불어 '천천히'라는 단어의 의미를 되새겨보자고 제안한다. 저자가 여덟 번에 걸친 강독을 하면서 매 강독마다 강조했던 것은 책을 읽을 때 '각자의 오독', '나만의 해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작가의 명성, 작품에 부여된 세간의 권위에 주눅 들지 말고, 나만의 한 문장을 찾아내어 그것으로써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간다. 책을 읽고, 느낀 바들이 있다면 거기에서 머무를 것이 아니라 나에게 울림과 감동을 주었던 지혜들을 각자의 삶 속에서 몸으로 행하며 살 것을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저자의 말 1강 독서는 나만의 해석이다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문장론』 - 마르셀 프루스트 『독서에 관하여』 2강 관찰과 사유의 힘에 대하여 - 곽재구 『곽재구의 포구 기행』, 『길귀신의 노래』 - 김사인 『시를 어루만지다』 - 법인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3강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미성의 시간이다 - 레프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 볼테르 『미크로메가스,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4강 시대를 바꾼 질문, 시대를 품은 미술 - 스티븐 그린블랫 『1417년, 근대의 탄생』 - 이진숙 『시대를 훔친 미술』 5강 희망을 극복한 자유인,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기행문 - 니코스 카잔차키스 『천상의 두 나라』, 『영국 기행』, 『스페인 기행』 6강 장막을 걷고 소설을 만나는 길 - 밀란 쿤데라 『커튼』 7강 소설이 말하는 우리들의 마술 같은 삶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 살만 루슈디 『한밤의 아이들』 8강 나만을 위한 괴테의 선물, 파우스트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를 듣고 나서베스트셀러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 신작! 5년 만에 열린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를 책으로 만나다! 이것이 정답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독법은 없다. 독서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체험이므로. 하지만 ‘이 사람의 것’이라면 믿을 만하다고 여겨지는 독법은 있다. 그가 추천했다는 말에 오래전에 출간됐던 책이 다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가기도 했고, 절판되어 시중에서 구할 수 없었던 책이 재출간되기도 했다. 우리 곁에 항상 존재했지만, 그 가치를 모르고 있었던 책들을 다시 들춰보게 해준 사람. 이미 읽은 책이지만, 새삼스레 다시 들여다보게 만든 사람. 그가 돌아왔다. 2011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이 『책은 도끼다』 이후 5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인문학 강독회를 다시 열었다. 모두가 후속작이 나오기만을 기다려왔던 책, 그래서 제목도 『다시, 책은 도끼다』이다. 『책은 도끼다』에서 한층 더 진일보한 박웅현만의 들여다보기 독법! 시선은 더욱 창의적이고, 텍스트의 선택은 더욱 깊어졌다! 『다시, 책은 도끼다』는 지난해 초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총 8회에 걸쳐 이루어진 강독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책은 도끼다』에서는 책을 읽으며 저자가 느낀 삶에 대한 태도, 인문적인 삶, 창의력 등 책을 통해 책 바깥의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다시, 책은 도끼다』에서는 박웅현 특유의 ‘들여다보기’ 독법을 강화하여 텍스트 자체를 더욱 밀도 있고 세밀하게 파고들었다. 아르투르 쇼펜하우어의 『문장론』, 마르셀 프루스트의 『독서에 관하여』처럼 ‘책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텍스트부터 『천상의 두 나라』 『영국 기행』 『스페인 기행』 등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기행문, 소설의 역사를 꿰뚫어주는 밀란 쿤데라의 에세이 『커튼』, 남녀 간의 사랑과 욕망의 연대기를 다룬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콜레라 시대의 사랑』,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가 60여 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 『파우스트』 등 시, 소설, 에세이는 물론이고 예술과 역사를 다룬 인문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책들을 박웅현만의 창의적인 관점과 시선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작가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지혜가 시작된다!” 『책은 도끼다』를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라는 프란츠 카프카의 말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책은 도끼다』에서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깊이 있게 읽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다시, 책은 도끼다』에서도 역시 다독보다는 깊게 읽는 독서, 외부의 권위에 눌리지 않고 나만의 울림을 찾을 줄 아는 독법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더불어 ‘천천히’라는 단어의 의미를 되새겨보자고 제안한다. 요즘 같은 광속의 시대에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을 하건 천천히 하려는 자세가 아닐까. 책 읽기도 예외가 아니다. 남보다 더 많이 읽고, 남보다 더 빨리 읽으려 애쓰며 우리는 책이 주는 진짜 가치와 즐거움을 놓치고 있다. 천천히 읽어야 친구가 된다. ‘천천히 책을 읽는다’에서 ‘천천히’는 물론 단순히 물리적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읽고 있는 글에 내 감정을 들이밀어 보는 일, 가끔 읽기를 멈추고 한 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일, 화자의 상황에 나를 적극적으로 대입시켜 보는 일. 그런 노력을 하며 천천히 읽지 않고서는 책의 봉인을 해제할 수 없다고 나는 믿는다. (저자의 말 중에서) 저자가 여덟 번에 걸친 강독을 하면서 매 강독마다 강조했던 것은 책을 읽을 때 ‘각자의 오독’ ‘나만의 해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이었다. 작가의 명성, 작품에 부여된 세간의 권위에 주눅 들지 말고, 나만의 한 문장을 찾아내어 그것으로써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간다. 책을 읽고, 느낀 바들이 있다면 거기에서 머무를 것이 아니라 나에게 울림과 감동을 주었던 지혜들을 각자의 삶 속에서 몸으로 행하며 살 것을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런 까닭으로 『다시, 책은 도끼다』를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마르셀 프루스트의 이 말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작가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지혜가 시작된다.” 『다시, 책은 도끼다』에 소개된 책들을 통해 독자들은 일상에 무뎌진 감수성을 회복하고, 나만의 시선을 투입하여 천천히, 깊게, 책을 읽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새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청림Life / 김종원 (지은이) / 2019.10.21
14,500

청림Life육아법김종원 (지은이)
대한민국 부모들 사이에 ‘하루 한 줄 인문학’ 열풍을 몰고 온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의 주제별 시리즈 첫 번째, ‘공부의 이유’ 편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는 아이의 학습 동기와 공부 의지를 한 번에 끌어올리는 인문학 자녀교육법을 담았다. 김종원 저자는 전국 강연, SNS 등을 통해 수많은 부모들과 소통하며 아이들의 공부, 진로에 대해 부모들이 끝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수많은 업적을 이룬 지성인의 공부법과 자녀교육법을 연구했으며, 그 결과를 ‘100개의 동기부여 문장’ 속에 담았다. 앞서 출간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에서 ‘아이의 내면의 힘을 탄탄하게 길러줄 인생 문장’을 소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자기주도 학습력을 높이는 동기부여 문장’을 소개한다. 이 ‘동기부여 문장’을 부모와 함께 읽고 쓰고 느낌을 이야기하며 아이는 왜 자신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올바른 배움의 자세가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깨닫고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하루 한 줄 인문학 1부. 진리의 힘 : 공부의 가치를 믿고 따르는 아이 하루 한 줄 인문학 활용법 1 : 아이에게 공부의 이유를 알려주는 방법 아이가 책을 읽지 않아서 고민인 부모들에게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강요만 하지 말고, 함께 실천하라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사랑, 인정, 도덕성을 늘 기억하라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닌, 응용하는 공부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과거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들기 모든 교육은 가정에서 시작한다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아이에게 완벽한 것을 바라지 마라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고통을 주는 교육은 공부 효과를 떨어뜨린다 혼자서 배우는 아이로 만드는 네 가지 방법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이름을 붙이지 말고 그저 보게 하라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아이가 조용히 머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아이에게 강요한 것을 부모도 지키고 있는가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아이 스스로 삶의 목적을 세우게 하자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최고의 해답을 찾는 아이의 생각법 내 아이는 지금 제대로 배우고 있는가?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아이의 공부를 위한 부모의 기도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사랑해야 가르칠 수 있다 배움을 습관으로 실천하게 하는 법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아이의 첫 발견을 칭찬하라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공부의 범위를 한정하지 마라 2부. 철학 : 스스로 원칙을 세우고 공부하는 아이의 비밀 하루 한 줄 인문학 활용법 2 : 공부 환경을 갖춘 가정의 여섯 가지 특징 분노를 제어할 줄 아는 아이는 철학을 가질 수 있다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아이가 원하는 감정을 스스로 선택하는 방법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최고의 공부 무기, 생각 공부의 이유를 알아야 행복하게 배운다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아이가 공부와 친해지는 방법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아이에게 노력의 가치를 알려주어라 아이의 전문성을 발견하라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아이를 위한 다산의 공부 철학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잔소리보다는 철학을 심어주자 사물의 원리를 하나로 묶는 입체적 사고력 기르기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새로움을 찾아내는 생각법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아이에게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알려주자 좋은 책을 고르는 여덟 가지 방법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좋은 인생이 곧 좋은 책이다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부모가 먼저 자기 삶의 경영자가 되어라 아이는 부모를 보며 공부 태도를 만든다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아이의 공부 욕심을 자극하는 부모의 말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올바르게 말하고 쓰는 법 자꾸 할 일을 미루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특별한 방법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자기 할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방법 주도적인 공부를 시작하는 습관의 힘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아이가 경쟁심으로 공부하고 있지는 않는가?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자기주도성을 키워주는 부모의 마음가짐 3부. 일상 : 공부 지능이 200% 발휘되는 일상 자극들 하루 한 줄 인문학 활용법 3 : 언 어 지능이 공부 지능을 결정한다 아이의 가능성을 발견해주는 시 읽기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이 담긴 시 찾기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시를 통해 상상력, 언어 능력을 키우는 법 예술적 안목이 지식의 크기를 확장한다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예술의 가치, 표현의 중요성을 아는 아이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예술적 안목을 길러주는 3단계 자극법 좌절한 아이에게 희망을 주는 부모의 말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힘들 때 필사하는 희망의 언어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된다 불가능을 뛰어넘게 하는 부모의 질문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아이 입장을 먼저 생각하라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중심을 잡고 나만의 방법을 찾아라 창의성을 깨우는 교육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아이를 독촉하지 말고, 기다려주자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아이에게 실패할 시간을 허락하라 부모 원칙만 내세워 아이를 비난하지 마라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어제보다 ‘더 좋아진 것’들을 기억하자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아이의 삶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부모의 언어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아이로 키우기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아이의 의식 수준을 바꾸는 방법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좋은 결과는 좋은 시작이 만든다 4부. 두뇌 : 하나를 알면 열을 깨닫는 지성인의 조건 하루 한 줄 인문학 활용법 4 : 아 이의 재능을 깨우는 질문법 하나를 알아도 제대로 아는 아이의 비밀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아이가 자신의 잠재력을 믿게 하라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지성인의 두뇌를 만드는 창의적인 교육 아이가 천재성을 발휘하는 방법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라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부모, 자신의 삶을 사는 데 집중하라 질문하는 교육으로 학습 능력을 높여라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긍정과 희망의 관점으로 생각하라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공부 두뇌를 자극하는 질문하는 일기 보상을 바라지 않으면 공부 경쟁력이 생긴다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공부 경쟁력, 어떻게 갖출 수 있을까?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성적표만 신경 쓰면 공부를 망친다 배움의 대상을 사랑하는 아이는 무엇이 다른가?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사랑이 없는 지식은 바람보다 가볍다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아이의 오늘을 세심하게 관찰하라 자존감의 깊이가 공부의 깊이를 결정한다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부모의 자존감은 아이에게 이어진다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부모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삶의 자세 지적 성취 능력을 좌우하는 단어 정의법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최선’의 의미를 아이와 다시 정의해보자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단어를 아이의 습관과 성향에 맞게 정의하라 5부. 실천 : 오늘 배운 것을 바로 활용하는 아이 하루 한 줄 인문학 활용법 5 : 인생을 주도적으로 사는 아이, 무엇이 다른가? 사회성의 함정에서 벗어나면 창조성이 생긴다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자신의 의견을 세상에 내놓는 힘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남의 생각보다 ‘내 생각’을 말하는 용기 강한 마음으로 배우며 올바르게 성장하는 아이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당신의 아이는 누구를 보며 자라는가?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부모와 아이의 삶을 동시에 바꾸는 방법 공부의 진짜 해답, 이해력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내 아이는 왜 공부를 좋아하지 않을까?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머리로 이해한 것을 행동으로 바꾸기 게임 욕구를 공부 동기로 바꾸는 방법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즐기는 마음이 최고의 아이디어를 만든다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화내지 말고 본질에 다가가라 공부는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공부의 목적을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공부 지속성을 길러주는 3단계 방법 아이에게 의지와 자제력을 절대 강요하지 마라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아이는 약한 존재임을 기억하라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가르치지 말고 보여주어라 복종이 아닌 자유로움으로 아이를 키우기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남들의 기준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마라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아이가 공부 의지를 다지는 기회 만들기 6부. 창조와 주관 : 따라가지 않고 주도하는 아이 하루 한 줄 인문학 활용법 6 : 가끔은 공부가 아이를 망친다 해치우듯 배우면 남는 것이 없다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지식인이 아닌, 지성인이 되는 방법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타인의 경험보다 자신의 경험을 선택하는 아이 발을 내려다보지 말고 별을 올려다보라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고요한 마음으로 자신에게 집중하라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사랑의 귀함을 아는 아이로 키우자 아이의 관찰력을 길러주는 대화들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흥미로운 관찰의 세계로 아이를 초대하라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하루 10분 관찰 일기 쓰는 법 시를 읽는 시간의 힘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시를 일상에 연결해보기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아이에게 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선물하라 창조적인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언어 습관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하는 사람의 비밀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살아라 세상 모든 것을 돈의 가치로 환산하지 마라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배움의 대상을 한정 짓지 마라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아이와 함께 노는 부모가 아이의 가치를 알아본다 자연이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들 - 아이의 동기부여 문장 필사 : 교과서가 아닌 자연을 보여주어라 - 부모의 교육 포인트 : 꽃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주목하라 에필로그 : 배움이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행위 부록 : ‘하루 한 줄 인문학’ 필사 노트 다운로드 방법 부록 : ‘하루 한 줄 인문학’ 공부 노트 다운로드 방법“아이 교육,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한 줄 한 줄, 아이와 필사하는데 눈물이 났어요.” ★★★10만 부모가 극찬하는 김종원 작가의 인문학 수업★★★ 자녀교육 최장기 베스트셀러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의 주제별 첫 번째 시리즈, ‘공부의 이유’ 편 출간! 대한민국 부모들 사이에 ‘하루 한 줄 인문학’ 열풍을 몰고 온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의 주제별 시리즈 첫 번째, ‘공부의 이유’ 편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는 아이의 학습 동기와 공부 의지를 한 번에 끌어올리는 인문학 자녀교육법을 담았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학원을 매번 바꿔도 성적은 그대로예요. 뭐가 문제일까요?” 김종원 저자는 전국 강연, SNS 등을 통해 수많은 부모들과 소통하며 아이들의 공부, 진로에 대해 부모들이 끝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수많은 업적을 이룬 지성인의 공부법과 자녀교육법을 연구했으며, 그 결과를 ‘100개의 동기부여 문장’ 속에 담았다. 앞서 출간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에서 ‘아이의 내면의 힘을 탄탄하게 길러줄 인생 문장’을 소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자기주도 학습력을 높이는 동기부여 문장’을 소개한다. 이 ‘동기부여 문장’을 부모와 함께 읽고 쓰고 느낌을 이야기하며 아이는 왜 자신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올바른 배움의 자세가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깨닫고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또한 부모 역시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아이를 공부의 세계로 초대할 수 있다. 『아이의 공부 태도를 바꾸는 하루 한 줄 인문학』은 아이에게 공부의 이유와 효과를 가장 정확히 알려줄 최고의 자녀교육서가 될 것이다. “엄마, 공부를 왜 해야 돼?” 아이에게 공부의 이유를 알려주고 올바른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100개의 자기주도 학습 동기부여 문장 Q. "아이가 공부를 왜 해야 하냐고 자꾸 물어요. 이럴 때 뭐라고 대답하세요?" 부모들이 육아와 교육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있는 커뮤니티 ‘맘 카페’를 들여다보면, 아이에게 공부의 이유를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A1. “그냥 좋은 대학 가야 무시 안 당한다고 말해요. 더 좋은 대답은 없을까요?” A2. “아이가 공부의 의미를 깨닫고, 알아서 공부하면 참 좋겠어요.” 수많은 게시물들을 살펴보면 부모들이 아이에게 확실한 학습 동기를 심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애를 태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공부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만들 수 있을까? 김종원 저자는 그 해답으로 ‘하루 한 줄 인문학’을 제시한다. 저자가 직접 쓴 100여 개의 ‘공부 동기부여 문장’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리 내어 읽고, 필사하고, 이야기하는 교육법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동안 남다른 집중력, 창의력, 사고력으로 세상을 발전시켜온 지성인들의 공부법과 자녀교육법을 연구해왔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전하는 공부 철학을 ‘한 줄의 동기부여 문장’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각각의 문장들을 통해 아이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올바르고 효과적인 공부법은 무엇인지, 어떤 꿈과 장래희망을 가져야 할지 자신의 공부 태도와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동시에 부모는 그동안의 교육법이 너무 강압적이진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더욱 성숙한 자녀교육 지혜를 배울 수 있다. “공부의 결과만 멋진 게 아니라 깨달음을 위한 과정이 더 중요하단다. 인생의 멋진 가치는 도착지가 아닌, 가는 길에 있다.” 배움의 과정을 즐기고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 읽고, 쓰고, 말하는 ‘하루 한 줄 인문학 수업’ 김종원 저자의 ‘하루 한 줄 인문학 수업’은 아이 교육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었다. “더 일찍, 하루 한 줄 인문학을 만나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문장을 읽고 필사하고 이야기하면서 아이와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아요.” 2018년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출간 이후, 하루 한 줄 인문학 수업을 직접 실천하는 부모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그들은 하나 같이 ‘책 속의 문장 한 줄이 아이의 두뇌와 인성 발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극찬한다. 또한 다른 인문학 교육과는 달리, 쉽고 실용적이라는 것도 장점으로 꼽는다. 이번 책에서도 저자는 일상에서 편안하게 아이의 공부 습관을 바꿀 수 있는 인문학 교육법을 알려준다. 첫째, 수많은 지성인들의 공부 습관을 연구한 후 저자가 직접 쓴 100여 개의 ‘동기부여 문장’과 ‘도입글’을 아이에게 보여주기. 둘째, ‘아이의 인생 문장 필사’ 코너에서 ‘한 줄의 동기부여 문장’을 아이가 소리 내어 읽고 필사하기. 셋째, ‘부모의 교육 포인트’ 코너에서 아이와 함께 공부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이를 통해 아이는 문장을 필사하며 무엇을 느꼈는지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스스로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스스로 목표를 세워 공부하는 아이, 공부의 진정한 의미와 재미를 깨달은 아이!” 아이의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하루 한 줄 인문학 공부 노트 ★ 부록 속 QR코드로 ‘하루 한 줄 인문학 공부 노트’ 파일 제공 ‘자기주도 학습력을 키우는 인문학 수업’을 위해 <하루 한 줄 인문학 공부 노트>를 부록의 QR코드로 제공하고 있다. 아이 스스로 오늘의 공부 목표와 체크 리스트, 실천 후 느낀 점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게 구성했다. 한마디로 아이의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공부 계획표이다. 앞서 ‘동기부여 문장을 읽고 필사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거친 아이는 이 노트를 통해 공부의 보람을 더욱 분명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공부 노트는 아이의 학습 동기와 의지를 끌어올려주고 결국 배움의 가치와 즐거움을 잘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준다. 아이가 공부의 기쁨을 영원히 누리도록 끝까지 남아 무언가를 배우는 시간의 가치를 알게 하자.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살기 위해 움직인다. 작은 벌도 개미도 분명한 이유가 있어서 뙤약볕을 이겨내고 목표로 삼은 곳으로 이동한다. 이유가 희미해지면 중간에 멈출 것이고, 선명해지면 목표 지점을 뚫고 나갈 힘으로 전진할 것이다. 자꾸 공부 좀 하라고 직접적으로 강요하지 말고, 스스로 공부할 이유를 선명하게 가슴에 담을 수 있게 하자. 부모의 역할은 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공부할 좋은 책상을 사주는 것이 아니라, 학원에 가야 할 이유를 알게 하고 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공부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그게 바로 내가 말하는 지성인의 공부다._ ‘아이에게 노력의 가치를 알려주어라’ 언어 감각은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연결해주는 가장 완벽한 통로다. 아무리 좋은 연료가 있어도 연료를 엔진까지 연결하지 못하면 물체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 연결을 돕는 것이 바로 언어 감각인데, 남다른 언어 감각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 있다. “여기에 뭔가 있을 것 같은데.” “저 안에 뭐가 있을까?” “저 사람이 그렇게 말한 이유가 뭘까?” 공통적으로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은 의문문이며, 사물과 상황의 속을 관찰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 호기심은 곧 관찰과 연구로 이어진다. 그 자체가 바로 공부다. _ ‘언어 지능이 공부 지능을 결정한다’ 중에서
매거진 B (Magazine B) Vol.65 : 르라보 (Le Labo)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지은이) / 2018.04.09
15,000원 ⟶ 13,500원(10% off)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소설,일반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지은이)
02 Intro 09 Editor's Letter 12 Trays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르 라보 유저들의 컬렉션 14 Opinion 르 라보의 공동 창업자 에디 로시 18 Grasse 브랜드 영감의 원천이 된 도시 그라스 22 Intention 예민한 감각과 스토리를 응축한 르 라보의 제품 32 Impression 핵심이 되는 향료와 가짓수를 조합한 제품명을 통해 본 각 향의 특징 36 Experience 매장에서 경험하는 향수 블렌딩과 퍼스널 라벨링 40 Connected 르 라보와의 인연과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 52 Spotted 르 라보의 제품을 발견할 수 있는 감각적 상공간들 60 Collaborated 다양한 영역의 파트너와 함께한 컬레버레이션 제품 66 Opinion 르 라보의 공동 창업자 파브리스 페노 72 Labs 정체성과 철학을 담은 르 라보 공간의 미학 84 Souls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철학과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 96 Imperfection 104 Brand Story 니치 향수 브랜드 사이에서 독자적 입지를 굳힌 르라보의 시작과 성장 110 Fragrance Report 향수 제조의 뒷 이야기와 조향사들 112 Overheard 르 라보 매장에서 엿들은 고객들의 이야기 114 To Williamsburg, New York 뉴욕 윌리엄스버그에 위치한 르 라보 본사와 카페 118 Interview 글로벌 제너럴 메니저 데버러 로이어 120 Favorites 브랜드의 문화를 형성하는 르 라보 직원의 관심사 122 Figure 르 라보 사업 전략을 알 수 있는 수치들 123 References 125 Outro ■ 이 책에 대하여 매거진 [B]는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으로 찾아낸전 세계의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 하는 이들까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해 만드는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입니다. ■ 이슈 소개 예순 다섯 번째, 매거진《B》입니다. 얼마전 매거진《B》에게 형제 같은 존재가 생겼습니다. 매거진《F》라는 이름을 달고 지난 3월 23일 세상에 태어난 음식 잡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매거진《B》와 한국의 대표 푸드테크 서비스 '배달의민족'이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또 다큐멘터리 매거진이라는 기존의 형식을 유지하며 식재료라는 주제로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저희에겐 의미있는 프로젝트이자 컨텐츠적인 실험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매거진《B》는 인텔리젠시아, 산펠레그리노, 미쉐린가이드 등을 다루며 음식관련 브랜드, 그리고 식문화 비즈니스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는데요. 매거진《F》를 통해 식문화를 구성하는 가장 본질적인 요소인 식재료를 파고듦과 동시에, 그 식재료를 다루고 소비하는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써 식재료의 힘에 감탄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도 그 힘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것의 변하지 않는 속성, 즉 태생적 단순함으로부터 비롯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식재료란 세계의 공통적 언어이자 그 자체로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이고, 아울러 무한한 가능성으로 풍부한 변주를 만들어내니까요. 제가 이번 호를 열면서 식재료와 음식 이야기를 꺼낸 데는 매거진《F》의 탄생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려는 것 외에 또 다른 목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번 호의 주제인 향수가 식재료의 가능성으로부터 파생하는 음식의 이야기와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향수는 장미나 바닐라, 오렌지꽃 등의 자연의 수많은 원료로부터 에센셜 오일을 추출하고 이를 조합해 알콜 등과 섞은 홍합물인데요. 와인이 포도라는 재료 하나만으로 수만가지 이상의 풍미를 만들어내듯, 향수 역시 기본이 되는 원료와 그 원료를 뒷받침하는 또 다른 원료의 조합을 통해 무한한 향의 스펙트럼을 창조해냅니다. 쉽게 말하면 장미 하나로도 로맨틱 코미디나 드라마, 느와르의 장르를 오갈 수 있는 셈이죠. 르 라보는 그런 향의 본질 자체에 집중하며 향의 원료와 제조과정 등 기존 향수의 화려한 콘셉트에 가려져온 뒷 이야기를 전면으로 드러낸 브랜드입니다. 글로벌 뷰티 기업의 향수사업부에서 일하던 두 창립자 파브리스 페노와 에디 로시가 철저히 상업적인 접근으로 일관하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향수 개발에 염증을 느끼면서 뉴욕 놀리타에서 독자적인 브랜드를 만든 게 그들의 시작이었죠. 이들의 행보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기성 제품의 반작용에서 비롯한 브랜드의 철학을 매우 정제된 방식으로 구현했다는 것입니다. '로즈31', '베르가못22'처럼 향수의 원료와 향수를 구성하는 원료의 가짓수를 조합한 작명법, 시약병처럼 간결한 라벨과 패키지 디자인, 캠페인 이미지나 거창한 슬로건 하나 없이 제품과 낡은 가구만으로 꾸민 매장까지, 캐릭터를 심기보다 있는 그대로를 드러냅니다. 이 대목에서 '왜'라는 질문을 던져볼만 합니다. 르 라보라는 브랜드의 비전은 단순히 미니멀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으니까요. 그들이 '사족'으로 느낄 수 있는 표현을 절제하는 것은 향 외에 다른 요소로 인해 특정한 감성이나 정서를 떠올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애써 달콤한 구애의 말로 현혹하지 않는 것이죠. 르 라보 매장에 들어서서 테이블 위에 올려진 향수의 뚜껑을 열기 전까지 담담히 통제되던 감각들은 시향을 통해 오직 향으로만 소통하는 순간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리고 주문 즉시 판매할 향수를 현장에서 제조하고, 제품의 라벨에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적도록 하죠. 이런 측면에서 그들은 순수한 경험론자에 가깝습니다. 언어나 한 장의 이미지로 규정할 수 없는 것들을 경험은 대신할 수 있다고 믿는 셈이니까요. 경험은 이성이나 논리처럼 완벽하지 않습니다. 결함이 있고 때론 모순적이며, 불완전할 수 밖에 없죠. 르 라보의 창립자들은 이 불완전함을 창의적으로 구현하거나 불완전함 그대로 방치하는 것을 즐긴하고 말합니다. 르 라보의 향이 다른 향수 브랜드의 향과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도 여기에 있고요. 창립자 파브리스 페노는 르 라보의 향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언제 진도를 멈춰야 할 지를 아는 그런 천재적인 감각을 믿는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완벽해져서 오히려 지루해져버린다."고 설명합니다. 그의 말처럼 균형은 무언가를 계속 더하면서 완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상태의 직전, 그 아슬아슬함에서 멈추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스스로에게 잘 어울리는 향수를 찾는 과정에서 여러 향수 브랜드의 서로 다른 균형감을 비교해보는 것도 향의 세계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편집장 박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