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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요
느림보 / 채상우 글.그림 /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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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채상우 글.그림
0123 아기 그림책 시리즈 3권. 엄마와 함께 자는 동물들을 보여주면서, 아기가 편안히 잠들게 도와주는 아기 그림책이다. 엄마 등에서 잠자는 아기 악어, 엄마와 코를 맞대고 자는 아기 코끼리, 엄마 품에 안긴 병아리 등 아기 동물들은 포근함을 느끼며 잠을 잔다. 사람과 가장 유사한 고릴라를 마지막에 배치해 아기를 안아주는 엄마와 연결감을 가지도록 구성했다. 채상우 작가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선별해 동물들의 특징을 선명하게 포착했다. 또한, 동물별 특징을 사실적으로 살리면서 단순화했기 때문에 아기들이 동물의 생김새와 이름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곡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그림들은 사랑스럽고 개성이 넘친다. 리듬감 있는 텍스트를 흉내 내는 놀이는 아기를 즐겁게 한다.0~36개월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 ‘0123 아기 그림책’ 아기는 생후 3년 동안 성인 뇌의 80%가 완성됩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감각 인지와 사회 정서, 신체 운동, 의사소통 능력이 눈부시게 발달하게 됩니다. ‘0123 아기 그림책’는 이러한 아기의 발달 과정에 맞춰 아기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잠을 자요》는 ‘0123 아기 그림책’ 시리즈의 세 번째 그림책으로, 만 1세 전후 아기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아기는 잠을 충분히 자야 성장 발달이 잘 이루어집니다. 특히 깊은 잠을 자야 뇌가 쉴 수 있고, 뇌 발달이 이뤄집니다. 《잠을 자요》는 엄마와 함께 자는 동물들을 보여주면서, 아기가 편안히 잠들게 도와주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아기와 포근하게 스킨십해요 아기에게는 스킨십이 아주 중요합니다. 엄마와의 스킨십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고, 건강한 애착 관계를 가지기 때문이지요. 《잠을 자요》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생김새도, 자는 모습도 다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기 동물들은 모두 엄마와 스킨십을 하며 잔다는 것이지요. 엄마 등에서 잠자는 아기 악어, 엄마와 코를 맞대고 자는 아기 코끼리, 엄마 품에 안긴 병아리 등 아기 동물들은 포근함을 느끼며 잠을 잡니다. 사람과 가장 유사한 고릴라를 마지막에 배치해 아기를 안아주는 엄마와 연결감을 가지도록 구성했습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들과 만나요 아기들은 악어, 기린, 코끼리와 같이 신체적 특징이 분명한 동물들을 좋아합니다. 고양이, 병아리, 토끼와 같은 동물들에게서 친근감을 느낍니다. 작가 채상우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선별해 동물들의 특징을 선명하게 포착했습니다. 동물별 특징을 사실적으로 살리면서 단순화했기 때문에 아기들이 동물의 생김새와 이름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곡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그림들은 사랑스럽고 개성이 넘칩니다. 소리 내어 읽어 주면 아기들이 따라 해요 《잠을 자요》는 아기 동물들이 잠잘 때 내는 소리를 상상해서 표현했습니다. 동물들이 내는 소리 및 동물들의 이미지를 참고해 독특한 의성어를 만들었습니다. 평화롭게 잠든 아기 동물들을 보여주며 재미있는 의성어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흥미를 느끼고 의성어를 따라하도록 유도해 보세요. 리듬감 있는 텍스트를 흉내 내는 놀이는 아기를 즐겁게 합니다. 아기를 위한 사랑스러운 선물 작가 채상우는 임신한 누나를 위해 이 작품을 구상했습니다. 뱃속의 아기가 어떤 꿈을 꿀까 상상하다가 동물들이 편안히 잠자는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작품 진행 중 조카가 태어났고, 엄마 품에서 평화롭게 잠든 아기를 보며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잠을 자요》에는 아기가 행복한 꿈만 꾸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뚜비와 함께 올록볼록 춤추기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엮음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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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세계 시장, 어디까지 가 봤니?
민트래빗 / 미아 카사니 (지은이), 베아트리스 카스트로 (그림), 김정하 (옮긴이) / 2019.07.26
12,800원 ⟶
1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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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래빗
창작동화
미아 카사니 (지은이), 베아트리스 카스트로 (그림), 김정하 (옮긴이)
세계 곳곳의 시장 구경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그림책이다. 방학을 맞이하여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다.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지 않더라도 괜찮다. 앉은 자리에서 책 한 권으로 세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책장을 가득 채운 다채롭고 생생한 그림들이 우리를 세계 곳곳으로 인도한다. 그 시간이 잠깐도 지루하지 않게 귀염둥이 강아지 키투스도 우리와 함께한다. 매 책장마다 각 나라의 문화를 보다 자세히 공부할 수 있는 퀴즈도 등장하니 정답을 맞히는 재미도 놓치지 말자.“세계 시장, 어디까지 가 봤니?” 그림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한 권으로 배우는 세계 문화! 우리의 지구촌 이웃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무엇을 먹고, 어떤 옷을 입는지 알고 싶나요? 이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가장 재미있고 신나는 방법은 바로 그 나라의 시장에 가 보는 거예요. 알록달록 화려한 튤립이 가득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꽃시장부터 상인들이 카누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태국 방콕의 수상 시장, 그림엽서처럼 아름다운 프랑스 알자르의 크리스마스 시장, 화려한 전통 등불이 가득한 중국 시안의 시장까지, 세상에는 개성 만점, 매력 만점의 시장들이 정말 많아요. 『세계 시장, 어디까지 가 봤니?』는 세계 곳곳의 시장 구경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그림책입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어요.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지 않더라도 괜찮아요. 앉은 자리에서 책 한 권으로 세계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책장을 가득 채운 다채롭고 생생한 그림들이 우리를 세계 곳곳으로 인도할 거예요. 그 시간이 잠깐도 지루하지 않게 귀염둥이 강아지 키투스도 우리와 함께한답니다. 매 책장마다 각 나라의 문화를 보다 자세히 공부할 수 있는 퀴즈도 등장하니 정답을 맞히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자, 그럼 키투스와 함께 세계 시장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누구 얼굴?
사계절 / 김정희 글, 김유대 그림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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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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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김정희 글, 김유대 그림
사계절 아기 그림책 18권. 표정 놀이를 유도하는 그림책이다. 가족과 눈 맞춤하고 점차 세상과 익숙해지면서 아기들이 가장 먼저 관심을 갖는 것 가운데 하나는 얼굴이다. 얼굴 표정을 보고 따라해 가며 감정까지 익혀간다. 표정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기, 가까운 이들과 상호 작용하면서 표정과 다양한 감정을 익혀가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책읽기를 선사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따로 또 같이, 두 권의 짝꿍 그림책! 『누구 얼굴?』은 표정 놀이를 유도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짝꿍으로는 『누구 엉덩이?』가 있지요. 두 그림책은 숨바꼭질 놀이를 바탕으로, 흉내 놀이와 말놀이로 확장됩니다. 인지를 넘어서 놀이까지 확장되는 그림책, 발랄한 그림으로 자꾸 손이 가는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눈, 코, 입 얼굴 표정을 따라해 보아요 가족과 눈 맞춤하고 점차 세상과 익숙해지면서 아기들이 가장 먼저 관심을 갖는 것 가운데 하나는 얼굴입니다. 얼굴 표정을 보고 따라해 가며 감정까지 익혀가지요. 표정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기, 가까운 이들과 상호 작용하면서 표정과 다양한 감정을 익혀가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책읽기를 선사합니다. 수수께끼 놀이, 흉내 놀이로 아기 마음을 사로잡아요 그림책 안에 여러 가지 놀이가 숨어 있습니다. 동물의 부분을 클로즈업하여 보여 주면서 누구의 얼굴인지 맞혀 보게 합니다. ‘깜깜한 밤에 부리부리 눈이 반짝, 누구?’ ‘길쭉한 귀가 쫑긋, 누구?’ 하면서 수수께끼를 내지요. 한 장을 넘기면 동물 전체 모습이 드러납니다. 수수께끼 놀이도 되고 까꿍 놀이도 되지요. 이번에는 그렇게 나타난 동물들을 흉내 내 봅니다. 부엉이처럼 눈에 힘을 주고, 치켜떠 보기도 하고 코끼리처럼 콧구멍을 벌름벌름해 봅니다. 토끼처럼 귀를 길쭉하게 만들려고 귀를 잡아 당겨 보기도 하고 악어처럼 이빨을 딱딱 맞부딪칩니다. 마지막으로는 아이 얼굴에 집중해 봅니다. 꿈틀꿈틀, 꼼질꼼질 움직이는 눈썹을 갖고 있는 이는 누구일까요? 바로 ‘내 얼굴’이지요. 아이는 이제 자유자재로 눈에 힘도 주고, 콧구멍도 벌름거리고, 입을 샐쭉하게 움직입니다. 울 것 같다고요? 아니요! 혀를 쏙 내밀며 메롱을 해 보이지요. 메롱을 따라하면 유쾌함은 덤으로 따라 오지요.
신사임당 : 저학년 한국위인
꿈동산 / 이재희 글, 조은숙 그림 / 200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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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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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산
이재희 글, 조은숙 그림
밥 먹을 때도 잊고서 하루종일 풀벌레를 관찰하며 마당에서 놀던 소녀, 한밤중 거문고 타는 소리에 감격하여 일어나 눈물짓던 소녀,신사임당은 이처럼 어릴적부터 호기심도 많고 감수성도 풍부했다. 집안 어른들은 일찍이 그녀의 재능을 알고 글과 그림을 가르쳐 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지식과 재능만 뛰어났던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가르침을 몸과 마음에 그대로 받아들여 곧고 바른 시성과 인격을 지녔다. 그리하여 부모에게는 효녀가 되고 남편에게는 효부가 되고 딸과 아들들에게는 자상한 어머니이자 더 없이 훌륭한 선생님이 되었다. 이 미 수백년이 흘렀지만 신사임당은 우리 역사상 가장 훌륭한 어머니로 남아있다.뛰어난 재주/6 둘째 작은 아씨 인선/12 훌륭한 부모/26 시집가는 사임당/36 어질고 슬기로운 아내/60 살아있는 그림/70 하늘이 내린 아이/76 그리운 고향/98 신사임당의 자녀들/104 향기로운 사람/110 한눈으로 보는 신 사임당의 발자취/124 함께 생각하기/126
날마다 행복해지는 이야기
열린어린이 / 캐롤 맥클라우드 글, 데이비드 메싱 그림, 이상희 옮김 / 2012.12.25
11,000원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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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어린이
창작동화
캐롤 맥클라우드 글, 데이비드 메싱 그림, 이상희 옮김
열린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24권. 기분 좋고 뿌듯하고 행복한 느낌은 하루를 풍성하게 하고, 이런 감정이 차곡차곡 쌓이면 탄탄하고 안정된 인성의 바탕을 이룬다. 그런데 이 좋은 느낌은 저절로 생기지 않고, 스스로 실천해야만 한다. 버스 기사 아저씨한테 인사하기, 새로 온 친구와 함께 놀기, 선생님께 고맙다고 편지쓰기처럼 작고 일상적인 행동도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다. 이 감정은 마음에 자부심과 기쁨으로 자리 잡아 아이가 자신감 있고 당당한 사람으로 자라는 데 두둑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스스로를 아끼고 다른 사람에게 친절과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는 한층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이러한 양동이 채우기 활동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미국에서 ‘엄마들이 선택한 최우수 어린이 그림책’ 상을 비롯하여 열 개가 넘는 상을 받은 바 있다.우리 마음에 자부심과 기쁨을 심어요 기분 좋고 뿌듯하고 행복한 느낌은 하루를 풍성하게 하고, 이런 감정이 차곡차곡 쌓여 탄탄하고 안정된 인성의 바탕을 이룹니다. 그런데 이 좋은 느낌은 저절로 생기지 않아요. 스스로 실천해야 하지요.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하지요? 양동이 아줌마가 들려주는 날마다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들어 보아요. 양동이 아줌마가 알려 주는 대로 해 보아요. 마음에 따뜻하고 안정된 감정이 차오를 거예요. 이 감정은 마음에 자부심과 기쁨으로 자리 잡아 아이가 자신감 있고 당당한 사람으로 자라는 데 두둑한 밑거름이 되어 줄 거예요. 스스로를 아끼고 다른 사람에게 친절과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는 한층 행복한 삶을 살게 되지요. 이 책은 미국에서 ‘엄마들이 선택한 최우수 어린이 그림책’ 상을 비롯하여 열 개가 넘는 상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행복 양동이를 꽉꽉 채워요! 세상 사람 누구나 양동이를 가지고 있어요. 이 양동이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있답니다. 이 양동이에는 좋은 생각과 좋은 느낌을 담아요. 양동이가 가득 차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양동이가 텅 비어 있으면 슬프고 쓸쓸해질 거예요. 그런데 이 양동이는 혼자 채우는 게 아니에요. 나는 다른 사람의 양동이를 채워 주고 다른 사람은 내 양동이를 채워 줘요. 다른 사람이 나에게 다정한 말을 하고 친절하게 대해 줄 때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마음에 좋은 느낌이 차오르는 게 느껴지지요? 나의 양동이가 채워지는 거랍니다. 나도 그렇게 남의 양동이를 채워 주면 되어요. 내가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행동할 때 그 사람뿐 아니라 내 기분도 좋아지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친절하게 해 줄 때 나뿐 아니라 그 사람의 기분도 좋아지는 원리랍니다. 양동이 채우는 건 어렵지 않아요. 버스 기사 아저씨한테 인사하기, 새로 온 친구와 함께 놀기, 선생님께 고맙다고 편지쓰기처럼 작고 일상적인 행동도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어요. 양동이를 채우는 방법은 아주 많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양동이를 채우려고 애써 보세요. 양동이 채우는 일이 얼마나 근사한 일인지 알게 될 거예요. 나의 좋은 마음과 좋은 느낌은 나한테만 머물지 않아요. 점점 커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퍼져 나가는 것을 경험할 거예요. ‘양동이 퍼내기와 양동이 이야기’는 도널드 O. 클리프턴 박사가 1960년대에 처음 만들었어요. 클리프턴 박사는 강점을 주목하고 계발하라고 주장하여 ‘강점심리학의 아버지’로도 불렸지요. 양동이 이야기는 그 뒤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되었고 양동이 아줌마 캐롤 맥클라우드에게도 이어졌어요. 캐롤 맥클라우드는 많은 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양동이 채우기를 알려 주며, 어린이가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고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과 관심을 보여 주는 방법을 알아 가도록 돕고 있어요. 『양동이 아줌마가 들려주는 날마다 행복해지는 이야기』 그림책에는 이 책을 먼저 보고 양동이 채우기 활동을 한 책 친구들의 솜씨를 담았어요. 책을 먼저 본 책 친구들의 양동이 채우는 솜씨를 보며 어떻게 양동이를 채우면 되는지, 양동이를 채웠을 때 어떤 기분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http://blog.naver.com/openkidbook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나씨의 아침 식사 (그림책 + 카드 게임)
웅진주니어 / 미안 지음, 정연민 게임 설계, 박정섭 기획 / 2017.12.22
21,000원 ⟶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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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미안 지음, 정연민 게임 설계, 박정섭 기획
웅진 모두의 그림책 8권. 엄마가 준비해 주고 나간 만두 네 알, 이 아침 식사를 먹기 위한 나씨의 고군분투 스토리다. 원래 느려터지게 태어난 탓에 한달음에 달려가 먹을 수 있는 만두 네 알을 먹기 위해 해가 떠서 중천에 걸리고 뉘엿뉘엿 질 때까지 천~천~히, 그러나 불평 없이 쉬지 않고 정진하는 나씨의 모습은 ‘빠름’을 요구하고 고집하는 현대인들에게 ‘속터짐’을 유발한다. 예상치 못한 방식의 일침이다. 느리지만 갈 길을 가는 자의 꿋꿋함, 느림의 미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그림책 스토리에 기반한 카드 게임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가 직접 만두를 먹으러 가는 나씨 편과 나씨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버티는 만두 편이 되어 두뇌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그림책이 나씨의 아침 식사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전문 게임 설계자 정연민 작가가 기획한 카드 게임은 나씨와 만두, 양쪽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어 스토리의 신선함이 배가되었다.빠름의 시대를 한 번쯤 되돌아 보게 하는 나씨의 아침 식사 <나씨의 아침 식사>는 제목부터 신기한 인상을 풍깁니다. 나씨는 도대체 누구이며, 왜 우리가 이 나씨의 아침식사에 주목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나씨의 아침식사>는 엄마가 준비해 주고 나간 만두 네 알, 이 아침 식사를 먹기 위한 나씨의 고군분투 스토리입니다. 원래 느려터지게 태어난 탓에 한달음에 달려가 먹을 수 있는 만두 네 알을 먹기 위해 해가 떠서 중천에 걸리고 뉘엿뉘엿 질 때까지 천~천~히, 그러나 불평 없이 쉬지 않고 정진하는 나씨의 모습은 ‘빠름’을 요구하고 고집하는 현대인들에게 ‘속터짐'을 유발합니다. 예상치 못한 방식의 일침입니다. 중간에 개미가 한 입, 파리가 한 입, 소중한 아침 식사에 손 대는 이 객식구들을 바라보며 속상해하거나 포기할 만도 하련만, 나씨의 표정에는 미동도 없습니다. 오죽하면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지극히 일상적인 이 아침 식사가 숭고하게까지 느껴질까요. 밤새도록 이어진 나씨의 아침 식사는 다음 날 해가 지도록 설거지로 이어집니다. 늦었다고 하기도 뭐한, 다 식은 만두 네 알을 감사히 먹고 의연하게 설거지에 임하는 나씨의 뒷모습에서 표현할 수 없는 만족감이 풍겨 나옵니다. ‘저 설거지는 또 언제까지 하려고?’라는 질책보다 ‘파이팅!’을 외쳐 주고 싶은 순간입니다. 느려도 할 건 다하는 캐릭터 나씨와 슬로우모션 이미지 구성이 만나 이룬 느림의 미학 미안 작가는 자신을 ‘너무 느렸다가 어쩔 수 없이 약간 느려진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빠른 시대에 살지만 조금 천천히 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라는 말로 <나씨의 아침 식사>를 설명합니다. 흡사 나씨에게 작가 자신을 투영한 듯! <나씨의 아침 식사> 속 나씨는 먹히기를 기다려야 하는 만두 네 알 친구들의 말처럼 ‘속 터지는’ 캐릭터입니다. 만두 찜기가 있는 곳까지 가는 데 꼬박 하루를 투자할 정도로 기막힌 존재이지요. 미안 작가는 마치 슬로우모션 버튼을 누르고 영상 촬영을 한 듯, 나씨의 세밀한 움직임을 장면 장면에 표현했습니다. 별다른 배경 묘사나 화려한 색감이 있는 건 아닌데도, 독자가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이런 나씨의 변화에 주목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설계한 탓입니다. 나씨의 전진, 폈다 오므리는 팔 움직임, 긴 털들의 작은 떨림, 살짝 열어 둔 입술이 크게 벌어지는 그 순간을 포착하기까지, 혹자는 휙휙 넘기며 결말을 볼 테지만, 다시금 이내 처음으로 돌아가 느려터진 이 식사에 기꺼이 동참하게 합니다. <나씨의 아침 식사>는 느리지만 갈 길을 가는 자의 꿋꿋함, 느림의 미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읽고 카드 게임 같이 하실래요? 재밌어요! <나씨의 아침 식사>에는 그림책 스토리에 기반한 카드 게임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자가 직접 만두를 먹으러 가는 나씨 편과 나씨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버티는 만두 편이 되어 두뇌 게임을 진행하게 되지요. 그림책이 나씨의 아침 식사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전문 게임 설계자 정연민 작가가 기획한 카드 게임은 나씨와 만두, 양쪽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어 스토리의 신선함이 배가되었습니다. <나씨의 아침 식사>에서 이 카드 게임은 빨리만 달려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아빠다리 하고 앉아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돗자리 같은 마음의 공간입니다. 소소한 놀이로도 금세 어릴 적 유희를 소환해 내는 우리에게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때로는 지친 마음 쉬어 가라고 수줍게 내미는 손길입니다.
춤추는 막길이
키즈엠 / 박종진 글, 전병준 그림 /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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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박종진 글, 전병준 그림
꿈상자 시리즈 5권. 비록 가난하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아버지에게 효를 다하는 아이 막길이의 이야기를 통해 참된 효와 예절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탈과 신명 나는 춤을 보여 준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사랑을 함께 나누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달을 것이다.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서 막길이가 밥을 얻으러 다닌다. 효심 깊고, 예의 바른 막길이를 사람들은 좋아한다. 어느 날, 막길이는 아버지 생신날을 맞아 새 바가지를 챙겨 집을 나섰다. 마침 기와집에서 잔치가 열려 한달음에 달려갔다. 대문 앞에 서서 노래를 불렀는데, 도령이 나왔다. 그런데 도령은 음식을 주기는커녕 들고 있던 주걱을 휘둘러 막길이를 쓰러뜨렸다. 그 바람에 막길이가 들고 있던 새 바가지가 깨지고 말았다. 막길이는 생신을 맞은 아버지에게 맛있는 음식을 구해다 드릴 수 있을까?모두 한바탕 신 나게 춤춰요! 사랑을 나누어요!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서 막길이가 밥을 얻으러 다닙니다. 효심 깊고, 예의 바른 막길이를 사람들은 좋아하지요. 어느 날이었어요. 막길이는 아버지 생신날을 맞아 새 바가지를 챙겨 집을 나섰습니다. 마침 기와집에서 잔치가 열려 한달음에 달려갔지요. 대문 앞에 서서 노래를 불렀는데, 도령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도령은 음식을 주기는커녕 들고 있던 주걱을 휘둘러 막길이를 쓰러뜨렸어요. 그 바람에 막길이가 들고 있던 새 바가지가 깨지고 말았지요. 막길이는 생신을 맞은 아버지에게 맛있는 음식을 구해다 드릴 수 있을까요? <춤추는 막길이>는 참된 효와 예절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더불어 우리나라의 탈과 신명 나는 춤을 보여 주지요. 아이와 함께 효와 예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막길이 따라 신 나게 춤춰 보세요. 사랑을 함께 나누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아이는 자연스레 깨달을 것입니다. 인성의 기본이 되는 효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효는 부모님을 잘 모시는 일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모시는 게 잘 모시는 걸까요? 부모님의 말씀을 잘 경청하고, 늘 근심 걱정이 없도록 행동을 바르게 하는 것일 테지요. 이는 부모님께 온 정성을 쏟는 마음일 것입니다. 효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성의 기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효에 대한 가르침을 중요시 여겼습니다. <춤추는 막길이>에는 비록 가난하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아버지에게 효를 다하는 아이 막길이가 나옵니다. 어느 날 막길이의 바가지가 심술궂은 도령 때문에 깨지고 맙니다. 아버지 생신이라 맛있는 것을 얻어 보려했던 계획이 틀어지고 말지요. 막길이는 서글픈 마음에 눈물을 흘리지만 언제까지 앉아만 있지는 않습니다. 밥을 못 구했으니, 다른 것으로라도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릴 생각을 하지요. 막길이의 효는 아버지를 생각하는 갸륵한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막길이의 창의성을 키우고 긍정적인 마음을 길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은 늘 주변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받습니다. 아이와 그림책을 보며 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바가지가 깨진 막길이처럼 부모님을 위해 무언가를 계획했다가 틀어진 적은 없는지 물어보세요. 부모가 미처 알지 못하는 우리 아이의 기특한 마음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나무 (보급판)
호박꽃 / 박상진 지음, 손경희.김준영 그림 / 2017.03.28
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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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도감,사전
박상진 지음, 손경희.김준영 그림
세밀화 도감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의 <나무>편. 은행나무, 플라타너스, 단풍나무처럼 도시에도 흔한 우리 나무 43종을 실었다. 나무에 새순이 돋고, 꽃이 피고, 단풍이 들고, 잎이 지는 모습을 아름다운 세밀화로 기록했다. 화가 손경희가 3년 동안 나무를 관찰하여 그리고, 평생 나무를 연구한 박상진 박사가 쉽고 재미있게 글을 썼다.은행나무 주목 향나무 소나무 메타세쿼이아 수양버들 자작나무 참나무 느티나무 백목련 플라타너스 벚나무 자귀나무 싸리 등나무 아까시아나무 회양목 단풍나무 칠엽수 담쟁이덩굴 층층나무 때죽나무 물푸레나무 쥐똥나무 오동나무 대나무 나무와 놀아요 나무에서 왔어요 나무는 아름다워요 찾아보기 참고 자료부담 없이 책가방 안에 쏘옥! 정성을 다해 그린 아름다운 세밀화가 가득한 를 더욱 가볍게 만나는 방법! 보급판 출간! 자연 관찰 그림책의 스테디셀러, 가 더욱 가볍고 간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글, 자연을 대하는 화가의 정성이 담뿍 담긴 그림은 많은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제는 를 더욱 간편하게 만나 보세요. 팔랑팔랑 나들이 갈 때에도, 엄마랑 아빠랑 방학 숙제를 하러 갈 때에도,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갈 때에도 책가방 안에 부담 없이 쏙 넣어갈 수 있답니다. 얇고 가벼워졌지만 내용은 여전히 알찬 , 이제는 어디든 함께 챙겨 가세요. 누구보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나들이 짝꿍이 되어 줄 거예요. 나무는 좋아요 나무는 봄에 꽃이 환하게 피고, 여름에는 그늘이 시원해요. 가을에는 단풍잎이랑 도토리를 주울 수 있고, 겨울에는 직박구리가 날아와요. 도시에도 나무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이름을 알면 보여요 길가, 공원, 학교, 아파트 앞마당에서 매일 나무를 봐요. 이 가운데 이름을 알고 있는 나무는 몇 종이나 될까요? 가까이 있지만 잘 몰랐던 나무의 이름을 불러 보세요. 이름을 알면 보이지 않던, 나무마다 다른 특징이 눈에 들어와요.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쥐똥나무에는 쥐똥 닮은 열매가 달려요. 자작나무 껍질은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타요. 자귀나무는 밤이 되면 잎을 반으로 접어요. 평생 나무를 연구한 할아버지, 박상진 박사님이 손자와 손녀에게 들려주듯 두런두런 나무 이야기를 들려줘요. 아름다운 우리 나무 오랫동안 나무를 그려온 화가, 손경희 선생님이 3년 동안 나무를 관찰하여 그렸어요. 나무에 새순이 돋고, 꽃이 피고, 단풍이 들고, 잎이 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름다운 세밀화로 기록했어요. 나무와 놀자 나뭇잎으로 왕관을 만들고, 동글동글한 도토리로 팽이를 만들어요. 떨어진 나뭇가지로 땅바닥에 그림도 그려요. 둥치가 큰 나무에 매달려 놀아도 재미있어요. 나무 그늘 밑에 가만히 누워 있어도 좋아요. 나무가 있으면 심심하지 않아요. * 소개 언론이 주목한 자연 관찰 그림책 *세밀화 그림책을 통해 보는 자연은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세밀화 자연 관찰 그림책은 동물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는 아이들을 자연과 하나가 되게 합니다. -YTN *어린이용 도감이지만,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어느 한 부분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그려 보여 주는 세밀화 덕분에 식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기에 좋다. -한국일보 *정보와 재미, 세밀화의 질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할 수 있는 책이다. -국민일보 *저자와 삽화가가 글과 그림으로 생명의 현장을 기록했다. 생생하게 묘사한 세밀화가 이해를 돕는다. -동아일보 *산이나 물가에 갈 때 함께 가져가면 좋은 책. -경향신문 의 좋은 점 1. 초등학교 전 과목 교과 공부에 나오는 동식물 800여 종이 실려 있어요. 2. 동식물들을 오랫동안 관찰한 작가들이 전달하는 풍부한 생태 정보가 담겨 있어요. 3. 두고두고 보는 즐거움이 가득해 좋아하는 자연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요. 4. 주변에서 흔히 보는 동식물들이 실려 있어 가족 나들이나 관찰 학습 갈 때 가져가면 좋아요. 5. 엄마가 이야기해 주듯 편안하고 친절한 말투로 설명해 주는 글이 읽기 좋아요. 6. 아름답고 생생한 세밀화로 그려서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줘요. 7. 각 권마다 주제에 알맞은 자연 관찰 활동을 하도록 길잡이 활동이 부록으로 실려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그 의미에 대하여 누구나 무엇을 좋아하면 행복해집니다. 특히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자연에서 느끼는 따뜻한 감성은 인지 발달의 밑바탕을 이룹니다. 이런 자연을 이해하는 데는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이라는 이름에는 아이들이 동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자연을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5년 동안 정성껏 만든 에서는 우리 곁에서 흔히 보는 정겨운 동물과 식물 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자연 관찰 그림책의 매력 섬세한 관찰과 꼼꼼하고 치밀한 취재로 그려진 세밀화에는 수많은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초점을 한 곳에 맞춘 사진과 달리 세밀화는 한 점 한 점 사물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글로 빗대 말하면 조곤조곤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문과 비슷합니다. 또 스냅사진보다는 초상화에 가깝습니다. 스냅사진은 그 순간의 기록이지만 초상화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세밀화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담으면서도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는 정성을 다해 그린 아름다운 세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 세밀화일 뿐만 아니라, 해당 동식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니고 오랫동안 관찰해 온 작가들의 정성입니다. 작가들이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몸소 느끼고 알게 된 생생한 정보가 가득 들어 있어 한 점 한 점, 보면 볼수록 풍부하고 깊은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만약 내가 시리즈 2) 만약 내가 새라면
현암사 / 이브 타렛 글·그림 / 199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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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창작동화
이브 타렛 글·그림
독일 Mlchael Neugebauer Verlag Ag.출판사와 계약으로 현암사에서 출판한 어린이용 그림책. 2세에서 5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색채의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을 잘 모르는 어린이는 그림 속에서 상상력을 키우며 책을 볼 수 있게 하고 막 글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는 한자 한자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쉽고 예쁘게 꾸몄다.
싫어, 몰라, 취소야, 취소!
아르볼 / 정재은 글, 홍찬주 그림 /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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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
창작동화
정재은 글, 홍찬주 그림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 시리즈. 교육부의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서울시 교육청의 ‘유아 도덕·인성교육 길라잡이’에서 선정한 10가지 가치 중 ‘약속’을 주제로 한 그림책이다. 약속은 무조건 지켜야 하는 일이라고 아이를 훈계하는 대신, 상대가 약속을 어겼을 때의 마음을 느껴 보도록 한다. 아이들은 누리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약속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직 글자를 모르는 유아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설명과 재미있는 활동을 구성해 넣었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은 후에 덧붙어 있는 독후 활동을 하는 동안, 아이들의 가슴에는 올곧은 인성이 싹트고 머리에는 창의력과 사고력이 자라날 것이다.그러는 게 어디 있어? 약속했잖아! 누리는 떼쓰기 대장이에요.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해 놓고 그런 적 없다고 잡아떼지요. 그런데 어느 날, 누리의 꿈속에 누리보다 더한 떼쟁이들이 나타났어요. 누리는 너무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왈칵 눈물을 쏟았지요. 누리는 이제 알아요. 약속은 꼭꼭 지켜야 한다는 걸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키만큼 마음의 키도 키워 주세요.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만나면 마음의 키가 자라납니다.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는 교육부의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서울시 교육청의 ‘유아 도덕·인성교육 길라잡이’에서 선정한 10가지 가치를 주제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나눔, 질서, 배려, 효, 협력, 존중, 정직, 약속, 용서, 책임의 10가지 가치는 유아 인성교육의 기준을 확립하고, 초·중등 인성교육의 바탕을 다지기 위한 교육부와 서울시 유아 인성교육 지침의 핵심입니다. <싫어, 몰라, 취소야, 취소!>는 10가지 가치 중 ‘약속’을 주제로 한 그림책입니다.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 앞에 너무나 쉽게 약속을 깨버리던 누리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었을까요? 상대방의 마음을 체험하고 변화하는 누리의 모습을 보며 약속의 소중함을 느껴 보세요. 이제는 내가 먼저 약속을 지키라고 말해요. 우리는 매일 수많은 약속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친구와 만날 약속을 정하기도 하고, 건널목을 건널 때는 신호등에 파란 불이 들어와야 건넌다는 사회적인 약속을 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약속의 의미를 가르칠 때에는 ‘약속을 어기면 안 돼.’라고 말하고, 지키지 않으면 나무라는 것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지요. 주인공 누리는 하루에도 서너 번씩 엄마와 약속을 하지만 번번이 약속을 어깁니다. 엄마는 언제나 떼쓰고 투정 부리는 누리 때문에 한숨을 쉴 뿐이지요. 혼을 내도 타일러도 아이들은 언제나 자기 하고 싶은 일이 먼저니까요. 이 동화에서는 약속은 무조건 지켜야 하는 일이라고 아이를 훈계하는 대신, 상대가 약속을 어겼을 때의 마음을 느껴 보도록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며 달라지는 누리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들은 누리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약속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선생님과 함께하는 독후 활동으로 인성과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풍부한 독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독후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이 책에서는 아직 글자를 모르는 유아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설명과 재미있는 활동을 구성해 넣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은 후에 덧붙어 있는 독후 활동을 해 보세요. 놀이처럼 즐기며 독후 활동을 하는 동안, 아이들의 가슴에는 올곧은 인성이 싹트고 머리에는 창의력과 사고력이 자라날 것입니다.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의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 핵심 가치 10가지로 만든 새로운 인성 동화 시리즈 지학사의 단행본 브랜드 아르볼에서 새로운 그림책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선보입니다. 이 시리즈는 지학사의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로 탄생한 인성 동화로, 4∼7세 어린이의 인성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엄마 품을 떠나 처음으로 또래가 모인 ‘사회’를 경험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인성교육은 앞으로의 사회성을 결정지을 뿐 아니라,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토대가 됩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능동적이고 실천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유아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아르볼의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는 두 기관에서 제시하는 유아 인성교육 지침의 핵심 가치 10가지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독서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날마다 조금씩 지혜가 자라는 이야기 25 (CD포함)
문공사 / 나이테 글, 한병호 외 그림 / 200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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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사
동요,동시
나이테 글, 한병호 외 그림
이 책에는 여러분의 생각 주머니를 지혜로 가득차게 하는 이야기들이 듬뿍 담겨 있답니다. 이 책에 담긴 스물 다섯 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날마다 조금씩 일어보세요. 어려운 일에 부딪혔을 때 그것을 헤쳐 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거에요. 또 어떤 일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방법도 알게 되구요. 그러다보면 여러분의 생각 주머니 안에서는 날마다 조금씩 지혜가 자라게 될 거에요.깨비는 생쥐를 못 당해! 이빨 빠진 고양이 꾀쟁이 경석이 동물 나라의 왕이 된 피리새 훈장님의 무얼 드셨을까? 지혜로운 사자 선생님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누가 추장이 될까? 어떻게 쓰는 물건이지? 그래서 개미가 부지런해졌대요 변소에 들어간 시골 선비 욕심꾸러기 원숭이 황금을 만드는 손 반달 때문이야! 재로 꼰 새끼줄 여기까지가 모두 내 땅이다! 허리 다친 여우 엉덩이 살을 베어라! 사냥꾼을 물리친 네 친구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여요 할아버지의 지혜 요런, 요런 못된 뱀을 봤나? 용왕님이 아프대요 여우 골탕 먹이기 대작전 도깨비야 그걸 몰랐지? 아이들이 자라는데 있어 꼭 필요한 세가지(지혜, 사랑, 웃음)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모두 모았다. 각 권 25편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여러 그림 작가들의 일러스터도 책 읽는 감동과 재미를 더해 준다. 각권에 들어 있는 1장의 CD (70분) 속에는 구연 동화 10편이 담겨 있는데 아이들은 귀로 듣는 이야기를 통해 더욱 넓은 상상력의 세계를 펼칠 수 있다.
아기 곰과 서커스
여유당 / 벵자맹 쇼 (지은이), 염명순 (옮긴이)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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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
창작동화
벵자맹 쇼 (지은이), 염명순 (옮긴이)
날개달린 그림책방 23권. <곰의 노래>, <아기 곰의 여행>에서 매번 어디론가 사라져 아빠 곰을 애태우며 허겁지겁 찾아다니게 했던 아기 곰이, 이번에는 아빠 곰이 보이지 않자 숲을 둘러보러 나갔다가 새로운 모험을 펼친다. 너무 멀리 가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호기심장이 아기 곰은 반짝이는 햇살에 이끌려 낯선 길로 접어든다. 그러곤 뻥 뚫린 구멍 속으로 들어갔다가 서커스 무대에 오르고, 엉겁결에 멋진 공연까지 펼치고 놀라운 재회를 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기 곰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곳에 뚫려 있는 다양한 구멍, 수많은 곡예사와 별들로 가득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뜻밖의 결말에 깜짝 놀라며 감탄하게 된다. 1, 2권과 마찬가지로 벵자맹 쇼 특유의 상상력과 재치가 넘쳐 놀이처럼 즐기며 추측하고 발견하는 재미가 가득하다.놀라운 상상력과 유머,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그림으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사로잡은 벵자맹 쇼의 ‘아기 곰 시리즈’ 3권! 마침내 겨울잠을 자고 일어난 아기 곰, 이번엔 아빠 곰을 찾아 나섰다가 놀라운 공연을 펼친다! 화창한 봄날 아침, 겨울잠에서 깨어난 아기 곰은 동굴에 아무도 없어 숲을 둘러보러 나갑니다. 동굴에서 너무 멀리 가면 안 된다는 건 잘 알지만, 해님이 길을 비추고 고소한 향기가 풍겨 오는 그 길을 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었어요. 반짝이는 햇살에 이끌려 낯선 길로 접어든 아기 곰은 나비를 좇다가 별안간 뻥 뚫린 구멍 앞에 다다랐어요. 안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자 궁금함을 참지 못해 구멍 속으로 들어가 점점 깊이, 점점 멀리 들어갔어요. 그러다 물이 똑똑 떨어지는 멋진 관이 보여 그 속으로 기어 들어가 밖으로 나왔는데, 그곳은 바로 커다란 서커스 천막 앞이었답니다. 천막 안에서 얼핏 커다란 아빠 곰의 엉덩이를 본 아기 곰은 얼른 들어갔어요. 신나는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수많은 곡예사와 광대, 예술가 동물들 틈에 섞인 아기 곰은 엉겁결에 무대에 오르고 한바탕 멋진 재주를 펼치게 되는데……. 드디어 아빠 곰뿐 아니라 엄마 곰과 꼬맹이 동생 곰까지 완전체로 만난 곰 가족은 이제 어떻게 할까요? 놀이처럼 즐기고 상상하며 발견하는 재미가 한가득~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만족감과 안정감을 안겨 주는 그림책! 무언가에 꽂히면 앞으로만 직진하는 아기 곰은 영락없는 우리 아이들 모습 그대로입니다. 아이들은 낯선 곳을 탐험하고 새로운 발견을 하고 호기심을 채우며 성장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혹시 닥칠지 모를 위험 때문에 제지당하곤 하는데, 이 시리즈의 아기 곰은 샛길로 빠지고 허튼짓도 하며 한껏 호기심을 채우고 난 뒤엔 어김없이 아빠 곰을 만나, 어린 독자들에게 심리적 만족감과 안정감을 안겨 줍니다. 이는 “나는 아이들이 보호를 필요로 할 때만 나서면 된다. 그 외의 상황은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고 선택하게 가만히 두는 편이 낫다고 생각”(최혜진, 《유럽의 그림책 작가에게 길을 묻다》)한다는 작가의 양육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입니다. 또 어린 시절에는 ‘자유’와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부모라면 꼭 주목해야 할 태도이자, 아이들이 이 시리즈에 열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켜, 내가 먼저야
좋은책키즈 / 서석영 (지은이), 박재현 (그림)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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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키즈
창작동화
서석영 (지은이), 박재현 (그림)
좋은책키즈 마음동화 3권. 주인공 민성이는 무엇이든 먼저 하려는 욕심 때문에 차례를 지키지 않아 친구들에게 번번이 피해를 준다. 순서나 자리, 물건 등을 남에게 양보하는 데 매우 서툰 것이다. 밀치고 끼어드는 민성이로 인해 화가 난 친구들이 민성이를 멀리하지만, 민성이는 친구들에게 미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섭섭해한다. 민성이는 친구들보다 앞서려고 급히 서두른 행동 때문에 길을 잃고 나서야 먼저 가고 앞장서는 게 좋은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 차례차례 질서를 지키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때 더욱더 행복하다는 것도 알게 된다. 이러한 민성이의 마음 변화를 살펴보면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에서는 어떤 행동과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내가 먼저 할래 6 꽃구경하러 가는 날 16 길을 잃고 말았어요 22 꽃보다 활짝 핀 웃음꽃 34 작가의 말 42양보할수록 함께 느끼는 행복이 더욱 커진다는 것을 깨달은 민성이의 잊지 못할 경험 이야기 민성이는 무엇이든 남들보다 먼저 하려고 하는 아이입니다. 손을 씻을 때도 먼저 씻으려고 친구들을 밀치고, 급식을 받을 때도 앞에 서려고 끼어들어요. 심지어 친구 신영이의 생일잔치에서는 주인공인 신영이보다 먼저 케이크를 먹어 버리기까지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민성이는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수목원에 꽃구경을 하러 가게 되지요. 버스가 도착하자마자 뒤쪽에 줄을 서 있던 민성이는 친구들 사이를 비집고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내가 먼저야. 내가 먼저 탈 거라고.” 하고 중얼거리면서요. 민성이는 버스에 1등으로 타서 좋은 자리를 차지했다며 즐거워해요. 하지만 친구들은 이런 민성이가 못마땅한지 민성이 옆에 앉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런데도 민성이는 수목원에 도착한 뒤에도 친구들보다 앞서겠다는 생각만 하지요. 결국 민성이는 간식을 먹기 위해 모이기로 한 연못에 제일 먼저 가려고 혼자서 샛길로 빠졌다가 길을 잃고 맙니다. 민성이는 무사히 선생님과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감성을 두드리고 마음을 다독여 주는, ‘좋은책키즈 마음동화’ 세 번째 이야기 『비켜, 내가 먼저야』의 주인공 민성이는 무엇이든 먼저 하려는 욕심 때문에 차례를 지키지 않아 친구들에게 번번이 피해를 줍니다. 순서나 자리, 물건 등을 남에게 양보하는 데 매우 서툰 것이지요. 밀치고 끼어드는 민성이로 인해 화가 난 친구들이 민성이를 멀리하지만, 민성이는 친구들에게 미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섭섭해합니다. 민성이는 친구들보다 앞서려고 급히 서두른 행동 때문에 길을 잃고 나서야 먼저 가고 앞장서는 게 좋은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또 차례차례 질서를 지키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때 더욱더 행복하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이러한 민성이의 마음 변화를 살펴보면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에서는 어떤 행동과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양보하는 즐거움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유치원이나 학교, 학원 등에서는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줄을 서거나 차례를 지키는 일이 대표적인 규칙이지요. 우리가 차례를 지키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불편해지고 기분이 상하게 됩니다. 또 넘어지거나 다치는 등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차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차례를 지키거나 양보하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나의 행동을 생각해 보는 연습을 해 보세요. 양보하려는 마음이 점점 자라날 수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친구에게 내가 무언가를 양보할 때 그 친구가 아주 기뻐할 것을 생각해 본다면 양보하는 게 얼마나 뿌듯하고 즐거운 일인지 알게 되겠죠? 여러분이 민성이의 이야기를 통해 남보다 먼저 하려는 마음을 이겨 내고 양보할 줄 아는 멋진 어른으로 자라기를 응원합니다.선생님은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서 말했어요.“여러분, 수목원이 엄청 크고 사람들도 참 많죠?”“네.”“이 수목원 중간쯤에 연못이 있는데 거기서 간식 먹으면서 좀 쉬었다가 다시 구경할 거예요. 우리 차례를 지켜서 다 같이 움직이도록 해요. 안 그러면 길을 잃을 수도 있으니까요. 자, 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꽃구경을 해 볼까요?”선생님은 맨 앞에 서서 친구들을 천천히 이끌었어요.“아, 예쁘다.”“향기도 좋은데.”친구들은 꽃을 보며 즐거워했어요. 하지만 민성이는 꽃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민성이는 차례를 지키며 앞 친구들을 천천히 따라가는 게 답답한지 투덜거렸어요.“맨 앞에 서서 가고 싶은데 난 왜 뒤쪽이야. 짜증 나.”
헨젤과 그레텔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킨더랜드 / 파란달 (지은이), 그림 형제 (원작)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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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유아놀이책
파란달 (지은이), 그림 형제 (원작)
안녕 자두야 진실카드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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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궁금한게 있을 땐 유쾌ㆍ통쾌ㆍ엉뚱한 진실카드. 궁금한 질문을 머릿속으로 떠올린 후 카드를 뽑아 진실의 답을 확인 해 보자.진실카드 45장말괄량이 최자두와 그의 다섯가족, 그리고 친구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 인기만점 자두와 친구들을 진실카드로 만나보세요! 궁금한게 있을 땐 자두에게 물어봐~ 유쾌ㆍ통쾌ㆍ엉뚱한 진실카드! 카드를 잘 섞어 펼쳐 놓은 뒤 묻고 싶은 질문을 떠올리고 카드를 뽑아 자두가 알려주는 진실의 답을 확인해 보세요!
엉덩이 탐정 아이템을 찾아라!
고은문화사 /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9.20
12,000
고은문화사
유아놀이책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유아 놀이북 베스트셀러 ‘엉덩이 탐정’ 찾아라 북 시리즈 제3탄. 재미가 팡팡 터지는 흥미진진한 찾기 놀이를 통해 몰입의 즐거움과 뿌듯한 성취감을 느껴보자. 흥미로운 그림 속에 담겨져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캐릭터들을 비교하면사물을 바라보는 관찰력과 창의적인 사고 능력이 쑥쑥 자라난다. 유아 놀이북 베스트셀러 ‘엉덩이 탐정’ 찾아라 북 시리즈 제3탄, 완전 새로워진 출간! 재미가 팡팡 터지는 흥미진진한 찾기 놀이를 통해 몰입의 즐거움과 뿌듯한 성취감을 느껴보아요! 흥미로운 그림 속에 담겨져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캐릭터들을 비교하면사물을 바라보는 관찰력과 창의적인 사고 능력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 아이템을 찾아라! 누구의 아이템일까요? 엉덩이 탐정 캐릭터들의 다양한 아이템을 찾아가다 보면 어느새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 사고력이 쑥쑥! ● 숨은그림을 찾아라! 한층 화려해진 그림 속에 꼭꼭 숨어 있는 아이템들을 끈기 있게 찾다 보면 어느새 세부적인 부분을 볼 수 있는 집중력과 관찰력이 쑥쑥! ● 다른 그림을 찾아라! 어디가 다를까요? 보기 그림과 비교해 다른 그림을 끝까지 찾다 보면 어느새 문제 해결 능력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이 쑥쑥!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재탄생한 엉덩이 탐정 찾아라 북 시리즈 제3탄, 한층 재미있고 다채로워진 찾기 놀이를 통해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적 인지 능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큐 1,104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 말티즈 서장 등 TV 애니메이션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즐거운 찾기 놀이 여행을 떠나요! 아이템 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 그림 찾기, 그림자 찾기, 미로 찾기, 길 찾기 등의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찾기 놀이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학습의 기초인 관찰력과 집중력을 쑥쑥 키워준답니다.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조각스티커
도티도그 /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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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도그
유아놀이책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만약 내가 시리즈 3) 만약 내가 생쥐라면
현암사 / 이브 타렛 글·그림 / 200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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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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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창작동화
이브 타렛 글·그림
엄마에게 매일 혼나고 야단맞는 아이가 자신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변하여 그 힘겨움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깜찍한 글과 그림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심술 나고 화가 난 얼굴 자신만의 상상 속에 즐거워 하는 아이의 표정이 잘 비교되어 그려졌습니다. 엄마에게 잔소리를 듣는 일이 싫은 나래는 만약 내가 생쥐라면 모든 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맛있는 것만 먹고, 하루 종일 놀기만 할 수 있고, 꾸지람도 듣지 않을 텐데, 하는 상상을 합니다. 하지만 불만에 찬 현실을 벗어난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다가 자기가 다른 모습이 되었을 때 겪게 될 어려움을 떠올리면서 생각을 바꿉니다. 우리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이들 나름의 생생한 경험을 들어보는 기회도 줄 책입니다.
배를 타고 야호!
시공주니어 / 피터 시스 지음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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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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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피터 시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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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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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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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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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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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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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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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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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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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데이즈 22 (더블 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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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평생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