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엄마랑 아기랑 노래 부르며 보는 그림책. 우리에게 친숙한 동요 '산토끼'와 '내동생'의 악보와 노랫말이 들어 있다. 그림책인 동시에 노래책, 놀이책인 셈이다. 글과 그림과 노래가 어우러져 아이의 눈과 귀가 함께 즐거워지는 책이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불러보았을 노래. 이 노랫말을 그림책으로 꾸몄다. 엉덩이가 빨간 귀여운 원숭이, 한 입 베어물고 싶은 탐스런 빨간 사과, 푸른 하늘에 떠 있는 노란 비행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절로 노래가 흘러 나온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의 그림은 종이에 컴퓨터로 그린 일반 그림과는 느낌이 다르다. 귀여운 동물들과 알록달록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살릴 수 있는 특수 옷감에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따뜻해지고 책 속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든다.
출판사 리뷰
엄마랑 아기랑 노래 부르며 보는 그림책
전해오는 노랫말에 덧붙인 상상력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불러보았을 노래. 이 노랫말을 그림책으로 꾸몄다. 엉덩이가 빨간 귀여운 원숭이, 한 입 베어물고 싶은 탐스런 빨간 사과, 푸른 하늘에 떠 있는 노란 비행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절로 노래가 흘러 나온다.
전해오는 노랫말에 덧붙인 상상력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는 높아 높으면 백두산”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 이 책은 우리가 다 아는 노랫말에 이야기를 더 지어 나갔다. 백두산 다음은 하늘 그 다음은 바다 그리고 지구... 이 책은 내동생으로 끝나지만 누구나 그 뒤를 이어 갈 수 있다. 어린이의 상상력은 끝이 없으니까.
옷감의 포근한 느낌을 살린 정겨운 그림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의 그림은 종이에 컴퓨터로 그린 일반 그림과는 느낌이 확 다르다. 귀여운 동물들과 알록달록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살릴 수 있는 특수 옷감에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따뜻해지고 책 속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든다.
동요 '산토끼'와 '내동생' 악보 보며 노래도 신나게
이 책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동요 '산토끼'와 '내동생'의 악보와 노랫말이 들어 있다. 그림책인 동시에 노래책, 놀이책인 셈이다. 글과 그림과 노래가 어우러져 아이의 눈과 귀가 함께 즐거워지는 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백승우
2004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국제 공모전 입상', '한국출판미술대전 공모전 순수부문 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종이인형-황경신의 사랑동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