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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 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마리-이브 트렘블레이 (그림), 이현주 (옮긴이), 로저 트렌드 (감수) / 2021.03.25
14,500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마리-이브 트렘블레이 (그림), 이현주 (옮긴이), 로저 트렌드 (감수)
끝없는 항해
보림 / 로베르토 인노첸티 (지은이), 김영선 (옮긴이) / 2018.09.10
22,000원 ⟶ 19,8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로베르토 인노첸티 (지은이), 김영선 (옮긴이)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 5년만의 번역 신간. 충직한 선장이 들려주는, 자신이 사랑하는 배의 파란만장한 50년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클레멘타인은 1930년대 초에 건조되고 진수되어 세계 구석구석의 이국적인 항구들을 누비고, 전쟁 때나 평화로울 때나 자신의 임무를 다한 후에 영원한 안식처인 바다 밑으로 떠났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는 배에 생명을 불어넣은 섬세한 그림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 5년만의 번역 신간! 50년의 항해를 마치고 돌아온 배 이야기 이 배는 나의 배입니다. 가라앉고 있어요. 우리는 세계 곳곳을 누볐지요. 이 오랜 친구와 나 둘이서. '선장은 배와 운명을 함께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만은 내가 배와 함께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아직 때가 아닙니다. 지금부터 들려줄 이야기는 우리 둘의 이야기입니다. 세계 곳곳을 누빈 선장과 그의 배 이야기 《끝없는 항해》는 충직한 선장이 들려주는, 자신이 사랑하는 배의 파란만장한 50년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클레멘타인은 1930년대 초에 건조되고 진수되어 세계 구석구석의 이국적인 항구들을 누비고, 전쟁 때나 평화로울 때나 자신의 임무를 다한 후에 영원한 안식처인 바다 밑으로 떠났습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는 배에 생명을 불어넣은 섬세한 그림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는 하루하루가 모험입니다. 내일은 또 어디로 가게 될까요? 클레멘타인은 뱃머리에서 배꼬리까지 90미터가 넘고 좌현에서 우현까지 12미터가 넘는 큰 배입니다. 선장이 되고 싶었던 ‘나’는 꿈을 이뤄 클레멘타인과 함께 항해를 나섭니다. 바다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50년 동안 ‘나’와 클레멘타인은 가보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싱싱한 과일을 가득 실어 머나먼 항구들로 나르고, 요동치는 전쟁터에서 전함이 되어 작전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전쟁 때나 평화로울 때나 클레멘타인은 한결같이 ‘나’를 지켜주었지요. 내일 우리는 또 어디로 가게 될까요? 배의 이동 경로를 따라 가며 상상해 보세요. 각 특산물은 어디어디에 분포되어 있는지도 함께 들여다보고요. 지구 곳곳, 세계 구석구석을 찬찬히 살펴보다 보면 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알게 될 거예요. 1930년대 배 이야기 클레멘타인은 냉장선이었습니다. 과일이나 생선, 고기, 채소, 유제품처럼 상하기 쉬워 낮은 온도에 보관해야 하는 물건들을 실어 날랐지요. 냉장선의 온도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 외벽은 흰색으로 칠하고, 엄청나게 큰 얼음덩어리들을 실었지요. 클레멘타인 같은 냉장선들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미국 해군과 함께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군인과 물자를 실어 나르는 데 사용되다가 평화로운 시기에는 대부분이 다시 원래처럼 화물을 옮기는 일을 했습니다. 그림책 거장 ‘로베르토 인노첸티’ 그의 놀라운 작품 세계 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는 최고의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수여하는 BIB 황금사과상을 1985년과 1991년에 두 번 수상하고, 이어 2008년에 아동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습니다. 공식적인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젊은 시절 독학으로 그림 그리는 법을 익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 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매우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림으로 국제적 명성을 쌓았고, 현재 그의 작품들은 2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끝없는 항해》에서 보이는 그의 그림은 기존의 화풍을 이어가면서도 주인공의 서사를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하려 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그림책 속 시간이 흐르면서 주인공이 느끼는 설렘과 사랑, 쓸쓸하고 그리운 감정을 그림에 여과 없이 담아냈습니다. 이를 감상하는 독자들의 마음은 풍요로워집니다. 나에게 그림은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목소리를 만들어내는 도구 어느 독자라도 책을 읽으면서 자기 나름의 상상을 펼치며 이야기를 재해석한다. 내 그림은 그런 수많은 상상의 결과물 중 한 예에 불과할 뿐 ‘정답’이 아니다. 나의 창작 원칙은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즐겁게 그리는 것이다. - 2008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후 인터뷰 中 끝없는 항해의 시작 - 《끝없는 항해》의 초안 공개! 어느 배 이야기 아주 낡은 배예요. 너무 낡아서 이제는 뜰 수조차 없지요. 가라앉고 있지만 괜찮아요. 모든 곳에 가 보았어요. 모든 것을 보았고요. 숱한 전쟁에도 출항했지요! 가라앉고 있지만 세계 곳곳을 돌아다녔어요. 이제 기꺼이 가라앉을게요. 왜냐고요? 바다 아래에는 아직 한 번도 가 보지 않았거든요.
코끼리 행진
키즈엠 / 케빈 헹크스 (지은이), 초록색연필 (옮긴이) / 2019.09.06
13,000원 ⟶ 11,7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케빈 헹크스 (지은이), 초록색연필 (옮긴이)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데콧 명예상과 뉴베리 명예상, 닥터수스 명예상을 수상한 케빈 헹크스의 그림책이다. 작가 특유의 밝고 따스한 파스텔 톤의 그림과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글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편안한 정서를 자아낸다. 더불어 숫자, 모양, 위와 아래, 낮과 밤과 같은 기본 개념을 아이들에게 소개해 준다. 이야기 시간에도 재밌게 읽을 수 있고 잠자리에서는 아이들을 편하게 잠들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데콧 명예상, 뉴베리 명예상, 닥터수스 명예상 수상 작가 케빈 헹크스의 그림책 사랑스러운 아기 코끼리들이 아이들을 편안하고 포근한 꿈결로 안내합니다! ★ 2019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도서’ 선정 ★ 다섯 마리 아기 코끼리가 차례차례 줄 지어 갑니다. 한 발 한 발, 앞으로 앞으로! 언덕 위로 올라갔다 아래로 내려오고, 다리를 건너 나무 아래를 지나갑니다. 꼬리에 꼬리를 잡고 나란히 걸어갑니다. 아기 코끼리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그곳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귀여운 아기 코끼리들을 따라가 봐요. <코끼리 행진>은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데콧 명예상과 뉴베리 명예상, 닥터수스 명예상을 수상한 케빈 헹크스의 그림책입니다. 작가 특유의 밝고 따스한 파스텔 톤의 그림과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글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편안한 정서를 자아냅니다. 더불어 숫자, 모양, 위와 아래, 낮과 밤과 같은 기본 개념을 아이들에게 소개해 줍니다. 이야기 시간에도 재밌게 읽을 수 있고 잠자리에서는 아이들을 편하게 잠들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오늘 밤 우리는…
키즈엠 / 캐스린 화이트 글, 미리엄 래티머 그림, 최용은 옮김 / 2013.07.12
10,000원 ⟶ 9,0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캐스린 화이트 글, 미리엄 래티머 그림, 최용은 옮김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110권. 마당 정원에 텐트를 치고, 친구와 함께 하룻밤을 자는 소녀들의 이야기다. 모험을 떠난 것처럼 설레는 소녀들은 곧 한줄기 바람에도, 스쳐가는 그림자에도 벌벌 떤다. 하지만 멋진 상상으로 두려움을 이겨낸다. 아이들은 그림책 속 두 소녀를 통해, 두려움이란 생각에 따라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친구와 함께 자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멋진 상상으로 두려움을 이겨내요! 나랑 마이는 오늘 밤 텐트에서 자기로 했어요. 그런데 바깥에서 쿵쿵 소리가 들려요. 나는 마이에게 거인이 온다고 놀렸어요. 그러자 마이가 무서워서 소리를 질렀지요. 나는 콩알을 텐트 밖으로 던지며, 마이에게 말했어요. 이제 콩이 하늘까지 쑥쑥 자라면, 거인은 콩 줄기를 타고 하늘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갈 거라고 안심시켰지요. 거인이 돌아가고 난 뒤, 이번에는 또 무엇이 나타날까요? <오늘 밤 우리는…>은 마당 정원에 텐트를 치고, 친구와 함께 하룻밤을 자는 소녀들의 이야기예요. 모험을 떠난 것처럼 설레는 소녀들은 곧 한줄기 바람에도, 스쳐가는 그림자에도 벌벌 떨어요. 하지만 멋진 상상으로 두려움을 이겨내지요. 아이들은 그림책 속 두 소녀를 통해, 두려움이란 생각에 따라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답니다. 긍정의 상상력 키우기! 상상력은 창의력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는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 주기 위한 노력을 하지요. 여행이나 체험 등을 통해 아이가 많은 것을 느끼게 함으로써 상상력을 키운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상상력을 키우기에만 열중하느라 상상력을 컨트롤할 줄 아는 용감한 마음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 밤 우리는…>에는 상상력이 풍부한 두 소녀가 나옵니다. 그런데 마이는 상상의 힘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거인이 나올까 봐, 용이 잡아갈까 봐, 해적이 나타날까 봐 무서워합니다. 풍부한 상상력이 허약한 마음 탓에 두려움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마이가 이런 나약한 마음으로 계속 자라난다면, 아마도 소심하고, 부정적인 성향의 아이가 되겠지요. 상상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쓰기 위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두렵거나 난처한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상상을 하면 스스로 마음을 강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는 밝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지니게 되지요. <오늘 밤 우리는…>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물어보세요. “만약 엄마, 아빠가 없는 집에 해적이 나타난다면 어떡할 거야?” 우리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튼튼한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양이는 친구가 많아요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하위도 판 헤네흐턴 글.그림, 서남희 옮김 / 2017.07.07
15,000원 ⟶ 13,5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하위도 판 헤네흐턴 글.그림, 서남희 옮김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8권. 하양이와 바닷속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즐겁게 노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양이와 친구들은 혼자 놀거나, 한 친구와만 놀거나, 내가 하고 싶은 놀이만 하자고 우기는 대신 여러 친구들과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누구보다 즐겁게 성장한다. 이 책에는 공감, 배려, 협력 등 누리교육과정의 사회성 발달 영역 중에서도 친구와의 관계 맺기에 꼭 필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친구와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특정 영역의 놀이만 하려드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함께 책을 읽으며 하양이가 왜 많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지, 어떻게 날마다 행복할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눌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 싶은 욕구를 건강하게 채워 나가도록 돕는 한편, 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할 것이다.하양이는 친구들과 신나게 놀아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하양이는 바닷속 친구들과 날마다 다른 놀이를 해요. 거북이를 만나면 등에 폴짝 올라타고요, 금붕어를 만나면 씽씽 쌩쌩 술래잡기를 하죠. 달팽이와는 간질간질 코 뽀뽀, 불가사리 가족과는 칙칙폭폭 기차놀이, 게와는 기웃기웃 숨바꼭질을 한답니다. 문어를 만나거나 새우를 만나면 하양이는 또 다른 놀이를 해요. 친구들이 있어서 하양이는 날마다 행복하지요! '아기물고기 하양이'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 《하양이는 친구가 많아요》의 주제는 ‘친구’입니다. 이 책에는 하양이와 바닷속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즐겁게 노는 모습이 담겨 있어요. 하양이와 친구들은 혼자 놀거나, 한 친구와만 놀거나, 내가 하고 싶은 놀이만 하자고 우기는 대신 여러 친구들과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누구보다 즐겁게 성장하지요. 하나보다는 여럿이 좋아요! 3-5세는 ‘나’ 중심, 가족 중심의 관계에서 벗어나 또래와 이웃으로 사회적 관계가 확장되는 시기입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친구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일은 큰 도전이자 과제이지요. 아이들은 하나의 장난감을 두고 다투기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놀이 방법만 고집하다가 친구 사귀기에 어려움을 겪는 등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배워 갑니다. 하양이가 여러 친구들과 다양한 놀이를 하는 것의 장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노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고, 놀이 방법을 깨닫는 일도 쉽지 않지요. 여러 친구들과의 사이좋게 노는 것이 가능하기까지, 서로의 공감과 배려, 양보, 협력 등 다양한 덕목이 요구되는 까닭입니다. 하양이와 친구들의 자연스러운 놀이에는 바로 이러한 요소들을 습득한 과정이 내재돼 있는 것이지요. 다양한 놀이를 통해 배워요! 3-5세 아이들에게 세상은 커다란 학습 놀이터입니다. 놀이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이 시기 아이들에게 역할놀이, 블록, 언어, 요리, 물놀이,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놀이를 경험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전 영역에 걸친 다양한 놀이와 이를 바탕으로 한 균형 잡힌 발달은 누리교육과정의 목표인 전인적 발달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하양이는 술래잡기와 춤추기를 통해 근육 발달을, 코 뽀뽀로는 감각 발달을, 기차놀이로는 협응력을, 숨바꼭질과 물방울 놀이를 통해서는 관찰력을 키우지요. 정적인 놀이와 동적인 놀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놀이를 하는 동안, 하양이는 자연스럽게 한층 더 성장하게 됩니다. 배려하고 공감하며 성장하는 우리 아이 《하양이는 친구가 많아요》에는 공감, 배려, 협력 등 누리교육과정의 사회성 발달 영역 중에서도 친구와의 관계 맺기에 꼭 필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친구와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특정 영역의 놀이만 하려드는 아이에게 《하양이는 친구가 많아요》를 소개해 주세요. 함께 책을 읽으며 하양이가 왜 많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지, 어떻게 날마다 행복할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눠 보세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 싶은 욕구를 건강하게 채워 나가도록 돕는 한편, 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할 것입니다. ■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소개 0-3세 인지·감성 편 ‘색깔’ ‘숫자’ ‘위치’ ‘반대말’ ‘감정’ 등 0-3세 발달 단계에 꼭 맞춘 주제로, 아이들의 인지 능력과 감성 능력을 키워 줍니다. 아기 물고기 하양이와 함께 다섯 가지 여행을 떠나요! ① 색깔 여행 :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 ② 숫자 여행 : 꼭꼭 숨어라 ③ 위치 여행 : 우리 엄마랑 집에 갈 거야 ④ 반대말 여행 : 하양이 생일에 누가누가 올까요? ⑤ 감정 여행 : 행복한 아기 물고기 하양이 3-5세 사회성 편 누리교육과정의 사회관계 영역 중 가족, 자신감, 친구를 주제로 유아들의 사회성 발달을 돕는 시리즈입니다. 더 넓고 시원해진 판형에 보다 풍성한 바다 세계를 보여 주며, 다양한 어휘를 사용해 우리말을 다채롭게 배우도록 합니다. ⑥ 아빠를 자랑할래요 ⑦ 하양이는 무얼 잘할까요? ⑧ 하양이는 친구가 많아요
어린왕자와 바람족
꼬마샘터 / 길해옥.최나영 옮김, 카트린느 크노 각색 / 2012.07.02
10,000원 ⟶ 9,000원(10% off)

꼬마샘터창작동화길해옥.최나영 옮김, 카트린느 크노 각색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LPPM(Le Petit Prince Multim?ia)에 의해 7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생텍쥐페리 재단의 이사이자, 생텍쥐페리의 조카손자인 Olivier d’Agay의 오랜 꿈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원작 <어린왕자>가 추구하는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판타스틱한 스토리와 성장기에 필요한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바람을 에너지로 열을 내뿜어 얼음으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신비한 식물 이오룩스가 최근 갑자기 바람이 사라지는 사건들로 죽어가고 있다! 어린왕자와 여우는 얼음의 공격으로부터 푄을 구한 인연으로 바람의 통치자와 인사를 하게 된다. 반항적인 아들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통치자 이올루스는 바람의 행방에 대해 물어보는 어린왕자와 여우를 냉담하게 대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바람을 훔친 죄로 어린왕자와 여우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깨워줄 새로운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생텍쥐페리재단과 전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드림팀에 의해 7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시대를 맞은 21세기의 어린이들에게 할아버지가 꿈꿔왔던 꿈과 희망을 전하고, 그가 1943년에 창조한 이 특별하고 작은 친구가 아이들과 함께 영원히 살아 숨 쉴 수 있게 하고픈 저의 비밀스러운 꿈이 이제 막 실현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생텍쥐페리재단의 이사장이자, 생택쥐페리의 조카손자인 Olivier d’Agay의 오랜 꿈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원작 『어린왕자』가 추구하는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성장기에 필요한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모험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어린왕자’ 시리즈는 단순한 동화가 아니다 이 시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아이들의 권리이자, 부모의 의무다! 생텍쥐페리재단에 의해 새롭게 부활한 ‘어린왕자’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는 간단명료하다. 너무 가까이 있고 너무 흔해서 그 소중함을 잊어버린 모든 것들을 되찾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보는 눈을 길러주는 것이다. ‘어린왕자’는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의 고귀함을 일깨워주는 친구이자, 생텍쥐페리가 21세기의 어린이들을 위해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이다. 어린왕자는 친구 여우와 함께 은하계의 별을 여행하면서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발견한다. 아이들은 어린왕자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시간, 바람, 음악 그리고 믿음, 사랑, 우정, 정직, 희망 등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이 사라진 악몽과도 같은 현실 속에서 서로의 소중함과 자연의 위대한 이치를 깨닫게 된다. 또한, 사악한 뱀의 계략을 막아내기 위해 어린왕자와 그의 친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하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전개하는 속도감이나, 거대한 스케일, 생동감 있는 묘사 등은 여타 다른 동화들과의 비교 자체가 무색할 정도다.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을 책에 삽입해 이야기의 이해를 돕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려는 시도는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어린왕자’가 가진 수많은 장점 중 하나다. 재미와 작품성, 거기에 아이들의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중심으로 하는 이 ‘어린왕자’ 시리즈야말로 이 시대 아이들에게 반드시 권해야 하는 필독서이자, 부모들의 의무다. 다시 돌아온 ‘어린왕자’가 우리 아이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왕자’로 다시 탄생 “그가 돌아왔다고 내게 알려주길…….” 생텍쥐페리는 원작 『어린왕자』에서 자신이 창조한 ‘어린왕자’에게 이별을 고하며, 다음 세대에게 위와 같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그 오랜 기다림은 작가의 유지를 이어받은 생텍쥐페리재단에 의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생텍쥐페리의 오랜 기대 속에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생텍쥐페리는 『어린왕자』를 출간하며 이런 말을 남겼다. “내가 이 책을 어른들에게 바치는 것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어린왕자』는 아이들을 위해 쓰였지만, 어른들에게 더 많이 읽히는 동화다. 비교적 간단한 어휘로 쉽게 쓰였지만, 그 내용이 담고 있는 의미가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난해한 사유와 철학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태어난 『어린왕자』는 철저히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전체적인 배경과 등장인물은 원작에서 가져왔지만, 70년이라는 시간 차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내용으로 재구성했다. 원작 『어린왕자』의 마지막 장면 이후 어린왕자는 어떻게 지냈을까, 하는 물음이 이 시리즈의 시작이다. 비행사와 헤어진 어린왕자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소행성 B612에서 사랑스러운 그의 연인 장미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린왕자는 여행을 통해 그에게 진정한 깨달음을 주었던 여우와 친구가 되었고, 비행사에게 비행기에 대한 지식을 얻었으며, 신기한 마법을 부리는 스케치북을 선물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교활한 뱀은 장미를 유혹하려다 실패하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복수를 결심한다. 어린왕자는 뱀이 은하수의 별을 하나씩 꺼버리자, 그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어린왕자는 여우와 함께 여러 별의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뱀을 뒤쫓는다. 이제 어린왕자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며 수수께끼를 풀고 뱀이 곳곳에 파놓은 함정을 피해야 한다. 모험을 떠나기 전 어린왕자는 장미에게 이 믿기 힘든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편지를 쓰겠다고 약속한다.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부활한 21세기 ‘어린왕자’ 생텍쥐페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 『어린왕자』는 194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1억 3,500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 70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명실상부 최고의 작품이다. 또한, 영화와 TV 시리즈 등의 영상 매체는 물론 연극, 오페라,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확산되었고,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테마파크는 지금도 최고의 호황을 누리며 연일 관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어린왕자는 UN 역사상 최초로 허구의 캐릭터가 대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병원, 공교육ㆍ문화적 기관 등의 홍보대사로 지금도 활동 중이다. 어린왕자를 주제로 개설한 ‘페이스북’에는 47만 6,000명의 팬들이 가입했으며, 헌정된 웹사이트 www.lepetitprince.com에도 매년 같은 수의 인원이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영상과 미디어에 친숙한 아이들에게 책 속에 갇혀버린 ‘어린왕자’의 존재는 한계가 있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탄생을 위해 머리를 맞댄 생텍쥐페리재단의 아이디어 뱅크들은 더 이상 책 하나만을 가지고는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 어린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절감, TV 애니메이션을 모태로 한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을 형성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프랑스 최고의 아동 출판사 Gallimard Jeunesse의 참여로 이 프로젝트는 완성되었다. TV 애니메이션 작업은 무려 3년 여간의 제작 기간과 1,860만 유로(한화 약 280억 원)라는 엄청난 제작 비용이 들어갔다. 영화 <아트릭스>와 <인디아나 존스>의 영화음악을 맡았던 유명 작곡가 프레데릭 탈곤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등 450명 이상의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자와 720개 이상의 세트가 투입됐고, 스토리보드만 1만 8,200페이지가 제작되는 등 엄청난 인력이 소요됐다. 후문이지만, 제작 기간 중 이들이 마신 커피만 20만 잔에 이를 정도라고 한다. Full HD 3D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총 52개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24개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는 행성을 여행하면서 어린이들을 꿈과 모험의 세계로 인도한다. 201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프랑스에서 첫 방영된 <어린왕자> 애니메이션은 그해 1,500만 명이 시청하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수없이 많은 기사가 쏟아지며 프랑스 언론을 장식했다. 2011년 3월, 그해 프랑스 최고의 청소년 TV 시리즈에 주어지는 ‘Les Lauriers de laTelevision 2010’을 수상하며 방영 1년 만에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2011년에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Festival Cartoon on the Bay’에서 ‘어린이 시리즈 유럽 최우수상’과 ‘최우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도 ‘Goldener Spatz 상’을 거머쥐며 격상된 ‘어린왕자’ 시리즈의 열기를 실감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Method Animation이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수여되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쿵푸팬더>를 감독한 마크 오스본에 의해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왕자>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비디오게임과 DVD, 천체망원경을 통해 상영되는 3D 애니메이션과 4D 어트렉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모델로 한 다양한 캐릭터 문구와 팬시, ‘어린왕자’ 시리즈를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테마파크 건립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새로운 출판의 시도 연령대별 다양한 구성으로 지속적 독서 유도 기존의 영상 콘텐츠 제작 형태는 책 또는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한 2차 생성물의 형태였다. 하지만 이번 ‘어린왕자 프로젝트’는 기존의 관례를 과감히 부수고,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다양한 도서 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아이들에게 좀더 친숙한 매체를 내세워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도서 시장으로 연결을 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략이다. 쉽고 편한 접근으로 인해 영상산업이 활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책에 대한 어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도서 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획기적인 전략을 세운 것이다. 프랑스 최고의 아동 전문 출판사 Gallimard Jeunesse가 도서사업 부문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5년 간 총 100권 이상의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책 역시 기본 줄거리는 애니메이션과 같은 2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과 쉽게 책을 읽을 수 있게 ‘소설 시리즈’, ‘클래식 시리즈’, ‘스토리북 시리즈’, ‘베드타임 시리즈’ 등의 형태로 각각의 연령대에 맞춰 구성했다. 소설 시리즈: 8세 이상 스토리북 시리즈: 4~7세 클래식 시리즈: 4~7세 베드타임 시리즈: 2세 이상 다양한 연령대별 구성과 화려한 본문 디자인은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베드타임 시리즈’부터 다소 난이도가 있는 ‘소설 시리즈’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교육적 환경까지 제공한다. 그 외 만화책과 팝업북 등 다양한 형태의 책들도 출간할 예정이다. ※ 등장인물 소개 어린왕자 다정다감하면서도 용감한 어린왕자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습니다. 식물이나 동물과도 대화를나눌 수 있으며, 눈이 아닌 마음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법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니는 스케치북 그림에 입김을 불어 넣어, 상상 속 창조물을 세상으로 끌어내 살아 숨 쉬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위험이 닥치면 변신도 합니다. 가슴에 손을 얹으면 순식간에 수많은 별이 수놓인 파란색 망토가 입혀지고, 한손에는 번쩍거리는 마법의 검도 쥐어집니다. 어둠의 유령들과 맞서 싸우거나 온갖 종류의 멋진 창조물을 그릴 때도 이 검이 사용됩니다. 신비로운 창조물들은 위험에 처한 별을 구하고 싶어 하는 어린왕자를 도와줍니다. 이때마다 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갑니다. 여우 모험을 하는 내내 여우는 언제나 어린왕자 곁에서 친구를 지킵니다. 자주 불평을 늘어놓지만 매우 익살스러운 여우는 겁이 많고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받기를 좋아합니다. 약삭빠른 것이 다소 흠이지만, 위험에 처한 어린왕자를 끝까지 지켜내는 의리파이기도 합니다. 가슴 벅찬 모험 뒤에 두는 장기 한판만큼 여우가 좋아하는 것은 없습니다. 장미 천성적으로 애교가 많고, 조급하며, 쉽게 상처를 받는 장미는 어린왕자가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친구입니다. 어린왕자와 여우가 떠난 뒤, 장미는 소행성 B612에 홀로 남아 아득히 먼 별에서 날아오는 어린왕자의 편지를 늘 애타게 기다립니다. 장미는 편지를 통해 어린왕자가 겪는 모험을 생생하게 알게 됩니다. 뱀 뱀은 교활하며 남을 잘 유혹합니다. 가는 곳마다 어른들 마음 속에 도사리고 있는 사악한 생각들을 부추기며 별들을 혼란에 빠뜨립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뱀을 가장 화나게 하는 것은 어린왕자가 너무나 곱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린왕자의 순수한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것, 그것이 바로 뱀의 목표입니다. 어둠의 유령들 어둠의 유령들은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꺼먼 연기를 닮았습니다. 이들은 뱀이 나쁜 일을 저지를 때마다 뱀을 도우며 장난감 병정처럼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합니다. 오직 주인의 명령만 따를 만큼 미련하지만 무리를 지어 공격할 때는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해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공룡 대발이 올록볼록 모양 색칠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21.07.22
8,000원 ⟶ 7,20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색칠놀이를 더욱 재미있게 해 줄 모양판이 2개 들어 있다. 마음에 드는 무늬가 새겨진 모양판을 골라 캐릭터 밑에 대고 색칠해 보자. 모양판의 홈을 따라 무늬가 나타난다. 2개의 모양판에 총 네 가지의 무늬가 있어 자유롭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무늬를 넣고 싶은 부분에 모양판을 대고 색칠하며 나만의 창의적인 그림을 완성해 보자.'공룡 대발이' 소개 애니메이션 '공룡 대발이'는 B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이다. 더불어 유투브 대발이tv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누구보다도 순수한 마음과 밝은 웃음을 지닌 대발이. 같은 마을에 사는 공룡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고 싶지만 티라노라는 이유로 마음을 열고 친해지기가 쉽지 않다. 슬픔에 잠긴 대발이에게 “빠빠라바 빠빠라바 라바히야!”라는 마법 같은 마음 속 목소리가 “주문을 외워봐! 모든 게 달라질 거야~”라고 속삭인다. 힘을 내어 “빠빠라바” 주문을 외운 대발이는 과연 진심을 전하고 공룡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을까? 특징 색칠놀이를 더욱 재미있게 해 줄 모양판이 2개 들어 있다. 마음에 드는 무늬가 새겨진 모양판을 골라 캐릭터 밑에 대고 색칠해 보자. 모양판의 홈을 따라 무늬가 나타난다. 2개의 모양판에 총 네 가지의 무늬가 있어 자유롭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무늬를 넣고 싶은 부분에 모양판을 대고 색칠하며 나만의 창의적인 그림을 완성해 보자.
티보르와 너저분 벌레
소원나무 / 노에미 파바르 (지은이), 명혜권 (옮긴이) / 2019.01.15
13,500원 ⟶ 12,150원(10% off)

소원나무창작동화노에미 파바르 (지은이), 명혜권 (옮긴이)
세계숲 그림책 9권.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청소’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게 다룬 작품이다. 아이가 그려 내는 상상력의 세계를 잘 표현해 내어 아이의 마음에 공감할 뿐 아니라, 고민하는 아이에게 ‘얼른 방을 치우라’고 닦달하지도 않는다. 아이는 티보르와 함께 뒤죽박죽 정글을 탐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너저분 벌레가 진짜 누구인지 깨닫게 된다. “티보르, 방이 이게 뭐야?” 티보르는 오늘도 아빠에게 꾸중을 들었다. 방이 장난감으로 뒤죽박죽, 발 디딜 곳조차 없었다. 티보르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었다. 맨날 힘들게 정리해도 방은 금세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그때 아빠가 다시 말했다. “너저분해서 벌레 기어 나오겠다. 얼른 치우렴!” 딴생각하다 아빠 말을 잘못 알아들은 티보르는 자신의 방에 ‘너저분 벌레’가 산다고 생각했다. 방을 이렇게 어지럽히는 범인이 바로, 너저분 벌레라고 여겼다. 티보르는 방을 깨끗하게 지켜 내기 위해 너저분 벌레와 전쟁을 치르기로 결심했다. 그날 밤, 전쟁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친 티보르는 너저분 벌레가 사는 뒤죽박죽 정글로 향하는데….너저분 벌레를 찾아 뒤죽박죽 정글로 떠난 티보르의 야심찬 모험 이야기! 지금부터 티보르의 벌레 소탕 대작전이 시작된다! “티보르, 방이 이게 뭐야?” 티보르는 오늘도 아빠에게 꾸중을 들었어요. 방이 장난감으로 뒤죽박죽, 발 디딜 곳조차 없었거든요. 티보르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맨날 힘들게 정리해도 방은 금세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으니까요. 그때 아빠가 다시 말했어요. “너저분해서 벌레 기어 나오겠다. 얼른 치우렴!” 딴생각하다 아빠 말을 잘못 알아들은 티보르는 자신의 방에 ‘너저분 벌레’가 산다고 생각했어요. 방을 이렇게 어지럽히는 범인이 바로, 너저분 벌레라고 여겼지요. 티보르는 방을 깨끗하게 지켜 내기 위해 너저분 벌레와 전쟁을 치르기로 결심했어요. 그날 밤, 전쟁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친 티보르는 너저분 벌레가 사는 뒤죽박죽 정글로 향했어요. 뒤죽박죽 정글은 냄새나는 양말 벌레, 더러운 팬티 벌레가 가득한 아주 위험한 곳이었어요. 하지만 씩씩한 티보르는 각종 벌레들을 무찌르며 한 걸음씩 앞으로 용감하게 나아갔어요. 그때 저 멀리서 거대한 무언가가 다가오더니 티보르를 한순간에 덮쳤어요. “안 돼! 너저분 벌레에게 이렇게 당할 순 없어!” 위험에 처한 티보르는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뒤죽박죽 정글에서 살아남아 너저분 벌레를 물리칠 수 있을까요? 상상력으로 가득한 내 방으로 놀러 오세요! 아이의 시선으로 본, 엉뚱하지만 기발한 모습의 ‘내 방’ 이야기 티보르는 너저분 벌레를 잡기로 결심하고 ‘뒤죽박죽 정글’로 모험을 떠납니다. 바로 뒤죽박죽 정글에 ‘너저분 벌레’가 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뒤죽박죽 정글로 떠나는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뭐든지 먹어 치우는 식충이 빨래 더미, 침대 밑에 숨어 있는 털 뭉치 재치기 군단, 맨발만 기다리는 블록 등 적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용감한 티보르는 너저분 벌레를 찾기 위한 모험을 멈추지 않습니다. 사실 뒤죽박죽 정글은 티보르가 자신의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공간입니다. 티보르는 자신의 방을 ‘뒤죽박죽 정글’이라고 상상하고, 그 상상력을 바탕으로 정글 어딘가에 ‘너저분 벌레’가 있을 거라고 철석같이 믿습니다. 또한 티보르의 엉뚱한 상상 속에서, 방바닥에 널브러진 양말은 ‘냄새나는 양말 벌레’로, 침대 밑에 벗어 둔 팬티는 ‘더러운 팬티 벌레’로 티보르 앞에 나타납니다.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통해 ‘평범한 내 방’이 언제든지 모험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바뀌는 것이지요. 《티보르와 너저분 벌레》는 아이의 시선으로 본 ‘내 방’이 어떤 모습인지를 재미있게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맨날 힘들게 정리해도 왜 내 방은 늘 엉망진창인 걸까?’ 아이의 고민을 유쾌하게 다룬 그림책!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방이 이게 뭐야? 너저분해서 벌레 나오겠다!”라는 꾸지람을 듣습니다. 그럴 때마다 많은 사람이 ‘내 방은 맨날 치우는데도 왜 이렇게 어지러운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되묻곤 합니다. 어른은 손쉽게 방을 어지럽힌 범인이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종종 왜 자신의 방이 항상 어지러운지 쉽게 이해하지 못하지요. 자기 스스로가 방을 어지럽힌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티보르처럼 ‘너저분 벌레’와 같은 상상 속 존재를 만들어 내고, 그 존재가 방을 지저분하게 만든 범인이라고 여기곤 합니다. 《티보르와 너저분 벌레》는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청소’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게 다룬 작품입니다. 아이가 그려 내는 상상력의 세계를 잘 표현해 내어 아이의 마음에 공감할 뿐 아니라, 고민하는 아이에게 ‘얼른 방을 치우라’고 닦달하지도 않습니다. 아이는 티보르와 함께 뒤죽박죽 정글을 탐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너저분 벌레가 진짜 누구인지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