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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를 그린 파랑새
봄봄출판사 | 4-7세 |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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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나라 그림책 시리즈 14권. 백의관음도 전설을 바탕으로 꾸며졌다. 눈동자를 다 그리지 못했다는 전설의 결말과는 달리 이 책에서는 아버지를 잃은 아이의 간절한 마음과 아이를 안타깝게 여기는 파랑새의 마음을 따서 결말을 맺었다. 아이와 파랑새의 아름다운 마음이 따뜻한 필체로 잘 표현되었다.

달뫼가 살던 마을에 해적이 쳐들어와 달뫼는 난리 통에 아빠를 잃고 만다. 달뫼는 아빠를 찾으러 다니면서도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살았다. 그러다가 만난 스님을 따라 절에 들어가게 된다. 절에는 벽화를 그릴 화공이 없다고 스님의 근심이 컸다.

스님은 백일기도를 드리다가 꿈을 꾸고 파란 눈의 노인을 만나게 된다. 노인은 백일 동안 벽화를 그리겠다고 하면서 절대 들여다보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런데 스님이 하루를 깜박하고 문을 열고 마는데….

  출판사 리뷰

사람이 아닌 파랑새가 그린 벽화

강진 무위사에는 오래된 전설이 있습니다. 극락전 불상 뒷벽의 뒤에 마치 숨겨 놓은 듯한 벽화가 있는데 이 벽화를 사람이 아닌 파랑새가 그렸다는 전설이지요. 그런데 하얀 옷을 걸친 관음보살에게는 눈동자가 없답니다. 누군가 약속을 깨고 일찍 문을 여는 바람에 파랑새가 눈동자를 미처 그리지 못하고 날아가 버렸다고 해요.
이 책은 백의관음도 전설을 바탕으로 꾸며졌습니다. 눈동자를 다 그리지 못했다는 전설의 결말과는 달리 이 책에서는 아버지를 잃은 아이의 간절한 마음과 아이를 안타깝게 여기는 파랑새의 마음을 따서 결말을 맺었습니다. 아이와 파랑새의 아름다운 마음이 따뜻한 필체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눈동자 없는 관음보살

달뫼가 살던 마을에 해적이 쳐들어와 달뫼는 난리 통에 아빠를 잃고 말았습니다. 달뫼는 아빠를 찾으러 다니면서도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만난 스님을 따라 절에 들어가게 됩니다. 절에는 벽화를 그릴 화공이 없다고 스님의 근심이 컸지요.
스님은 백일기도를 드리다가 꿈을 꾸고 파란 눈의 노인을 만나게 됩니다. 노인은 백일 동안 벽화를 그리겠다고 하면서 절대 들여다보지 말라고 당부했지요. 그런데 스님이 하루를 깜박하고 문을 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노인은 보이지 않고 파랑새가 붓을 놓치고 날아가 버렸어요. 벽에 그려진 관음보살은 눈동자가 없었습니다. 방방곡곡 화공들이 와서 눈동자를 그리려 했지만 물감은 금새 바래고 붓은 꼼짝도 하지 않았어요. 지켜보던 달뫼는 직접 그려 보겠다고 합니다. 과연 달뫼는 눈동자를 그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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