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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맛있는 우리 집 냉장고
비룡소 / 다케요이 가코 (지은이), 엄혜숙 (옮긴이) / 2019.10.04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다케요이 가코 (지은이), 엄혜숙 (옮긴이)
사각사각 그림책 14권. 제7회 다케이 다케오 일본동화대상을 수상한 작가, 다케요이 가코의 책. 저자가 냉장고를 자꾸 열어 보고 싶어 하는 네 살 난 큰아들을 보고 만든 그림책으로, 엄마를 도와 소풍 준비를 하는 동물 친구들의 각기 다른 냉장고가 차례로 소개된다. 싱싱한 야채가 가득한 토끼네 냉장고, 새콤달콤한 과일이 가득한 까마귀네 냉장고, 신비로운 페가수스네와 으스스한 마법사네 냉장고까지! 냉장고 문을 열 듯, 책장을 넘겨 한눈에 펼쳐지는 음식들을 함께 찾다 보면 음식 이름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특히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익숙한 것부터 새로운 것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표현되어 있어 눈이 즐겁다. 직접 음식을 찾아보고, 맛을 상상하며 익히는 과정이 일상에서 만나는 음식에 대한 친숙함으로 이어져 아이들의 편식습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냉장고 문에 붙어 있는 메모를 참고해 보면,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음식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알록달록 눈이 즐겁고 입맛이 도는 냉장고 속 숨은 음식을 찾으며 새롭고 낯선 음식과도 친해지는 그림책 제7회 다케이 다케오 일본동화대상을 수상한 작가, 다케요이 가코의 『냠냠 맛있는 우리 집 냉장고』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다케요이 가코는 사사이 싱고와 하타나카 다카라코 두 사람이 함께 만든 부부 그림책 그룹으로, 국내에는 처음 소개된다. 『냠냠 맛있는 우리 집 냉장고』는 저자가 냉장고를 자꾸 열어 보고 싶어 하는 네 살 난 큰아들을 보고 만든 그림책으로, 엄마를 도와 소풍 준비를 하는 동물 친구들의 각기 다른 냉장고가 차례로 소개된다. 싱싱한 야채가 가득한 토끼네 냉장고, 새콤달콤한 과일이 가득한 까마귀네 냉장고, 신비로운 페가수스네와 으스스한 마법사네 냉장고까지! 냉장고 문을 열 듯, 책장을 넘겨 한눈에 펼쳐지는 음식들을 함께 찾다 보면 음식 이름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특히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익숙한 것부터 새로운 것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표현되어 있어 눈이 즐겁다. 직접 음식을 찾아보고, 맛을 상상하며 익히는 과정이 일상에서 만나는 음식에 대한 친숙함으로 이어져 아이들의 편식습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냉장고 문에 붙어 있는 메모를 참고해 보면,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음식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가지각색 음식과 친해지는 냉장고 속 숨은그림찾기 토끼, 고양이, 까마귀....... 동물 친구들이 엄마를 도와 소풍 도시락 준비를 한다. “누가 도와줄래?”라는 질문에 “저요! 저요!” 하며 신나게 손을 드는 동물 친구들의 임무는 바로 냉장고에서 음식 재료를 찾아오는 것. 토끼는 복슬복슬한 브로콜리를, 생쥐는 구멍이 뽕뽕 난 연근을 냉장고에서 찾아본다. 아이들은 함께 메모를 확인하고, 냉장고 문을 열고, 냉장고 안을 가득 채운 음식들 사이에서 재료를 찾아내며 즐거움과 성취를 느낀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낯선 음식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음식 자체에 대한 흥미와 친근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냠냠 맛있는 우리 집 냉장고』의 특별한 점은 무척 다채로운 재료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사과나 딸기처럼 익숙한 과일부터, 바바루아, 바움쿠헨 같은 외국의 디저트, 여러 가지 종류의 채소나 꽃의 이름까지 흥미롭게 익힐 수 있어 여러 연령대의 아이들뿐 아니라 함께 읽는 부모까지 즐겁게 볼 수 있다. 책의 뒷면지에는 해답 페이지가 함께 부착되어 있어, 음식의 이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 같이 소풍을 떠난 동물들의 돗자리를 가득 채운 요리들은 앞서 찾은 재료들이 어떤 음식이 되었는지 아이들에게 생각해보게 한다. 직접 찾은 재료가 요리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상상해보는 일은 협동의 즐거움을 가르쳐준다. ■ 발견하는 재미가 가득!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냉장고 안을 가득 채운 알록달록 선명한 일러스트는 사진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그 생김새를 익힐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여 오감을 자극한다. 동물들의 집마다 확연히 달라지는 색감이 고스란히 냉장고 속 풍경으로 이어져,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각각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무척 즐겁다. 그네와 미끄럼틀을 타는 생쥐네 냉장고나 마법사네 책장에 늘어선 신비한 책과 약병들, 동물 친구들 냉장고마다 놀러 와 숨어있는 다람쥐처럼 아주 정교한 부분까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음식 찾기뿐 아니라 집안 곳곳에 세심하게 표현된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요소들은 『냠냠 맛있는 우리 집 냉장고』의 큰 매력이다.
내가 일등 할 테야
스마트베어 / 남미영 글, 김현 그림 / 2014.04.15
8,000원 ⟶ 7,200원(10% off)

스마트베어창작동화남미영 글, 김현 그림
꾸러기곰돌이 인성그림책 6권 '경쟁과 협동' 편. 곰돌이와 친구들이 자전거 경주를 위해 코스와 결승 지점을 정했다. 그런데 올바른 경쟁의 규칙을 잘 모르는 곰돌이는 중간에 슬쩍 지름길로 방향을 틀었다. 그러다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곤두박질치게 된다. 곰돌이는 왜 정해진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갔을까? 5세 이전의 아이들은 아직 '경쟁과 협동'에 익숙하지 못한다. 하지만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경쟁과 협동은 꼭 필요한 사회적 기술이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우는 데 경쟁은 필요하고, 효과적으로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협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규칙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아직 이해하지 못한 유아들에게 '경쟁'이란 정해진 규칙 안에서 정정당당하게 해야 한다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규칙을 어긴 곰돌이를 나무라지 않고 도와주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협동'의 아름다움을 마음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경쟁과 협동은 사회적 기술의 기초입니다 곰돌이와 친구들이 자전거 경주를 위해 코스와 결승 지점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올바른 경쟁의 규칙을 잘 모르는 곰돌이는 중간에 슬쩍 지름길로 방향을 틀지요. 그러다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곤두박질치게 됩니다. 곰돌이는 왜 정해진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갔을까요? 5세 이전의 아이들은 아직 '경쟁과 협동'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경쟁과 협동은 꼭 필요한 사회적 기술입니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우는 데 경쟁은 필요하고, 효과적으로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협동이 필요하지요. 이 책은 규칙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아직 이해하지 못한 유아들에게 '경쟁'이란 정해진 규칙 안에서 정정당당하게 해야 한다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규칙을 어긴 곰돌이를 나무라지 않고 도와주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협동'의 아름다움을 마음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도서 소개] 지금, 생애 첫 인성교육을 시작할 때입니다 2013년에 제정된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로드맵인 누리과정은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성교육'을 대폭 강화한다는 도입 배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유아기에 인성교육이 잘된 아이일수록 커서 학습 능력은 물론 사회성이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교육은 학습 능력에 초점을 맞춰 자신감과 의욕에 찬 아이를 길러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정서 결핍 같은 역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뇌 발달이 이루어지는 3세까지 자기 감정을 통제하는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로 방치한 결과입니다. 인성은 나이에 따라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는 능력이 아닙니다. 유아기 초기에 교육과 훈련에 의해서만 내면화되는 능력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나라 속담은 3세 교육의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세 살이 되면 인간다운 사고와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중점적으로 발달합니다. 도덕심을 비롯하여 예절, 규칙, 배려, 용기, 나눔 등 각종 인간관계의 기술을 가르칠 적기가 바로 3세입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은 누리교육과정의 '사회관계 영역' 목표인 인성교육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습니다. 충동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자존감, 경쟁과 협동 등 자기조절능력과 대인관계기술을 습득할 적기에 꼭 필요한 그림책 읽기로 생애 첫 인성교육을 시작하세요. [이 책의 특징] 1. 인성의 세부 영역별 목표에 맞춘 인성교육의 교과서 뇌과학 연구에서 밝히고 있듯이 어린 유아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은 다른 사람과 구별하여 '나'를 생각할 때 얻게 되는 개념과 같습니다. 자아 개념이 싹트는 시기에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자기의 감정을 잘 조절하고, 공동체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바람직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이 자리 잡게 됩니다. 우리 삶의 가치가 돈이든 성공이든 사랑이든 모두 인간관계로부터 나오기에 인성교육이 잘된 사람은 그만큼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의 각 권은 '공감능력', '충동조절능력', '만족지연능력', '회복탄력성', '정직과 나눔', '경쟁과 협동' 등 열 가지 사회관계 영역 목표에 맞추어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적 효과까지 뚜렷이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다른 영역과 상호작용할 때 인성교육은 훨씬 더 강해지고 효과적입니다. 2. 독서교육 전문가, 남미영 작가의 인성교육 스토리텔링 자기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고 여기며 아직 타인을 바라보지 못하는 아이에게 인성교육은 주입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인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덕심에 자극을 받으며, 상상력을 발휘하는 질문을 유도하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그림책이 훈계나 지적보다 행동 변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에 사람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사는 곳을 가리지 않는 숲 속 동물 세계입니다. 크든 작든 상관없이 누구나 친구가 되는 세상입니다. 그중에서 주인공 곰돌이는 두 돌이 갓 지난 아기 곰입니다. 잘 웃고, 잘 울며 호기심이 많은 욕심꾸러기 곰돌이는 3세 유아들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작가는 독서교육 전문가답게 이 시기 아이들에게 곰돌이와 동일시를 통해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려는 장치를 곳곳에 숨겨 두었습니다.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길러 주는 <반딧불이야, 고마워> 편에서는 반딧불이가 등장하는 페이지부터 배려의 포인트를 제시해 주며, 대인관계능력 함양을 위한 <도서관 가는 날> 편에서는 어떻게 대화를 해야 문제가 해결될지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되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3. 유아 그림책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김현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은 1985년 처음 선보인 원작 '꾸러기 곰돌이'에 인성교육을 접목시켜 새롭게 쓰고 다듬었습니다. 여기에 유아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김현 작가가 1년 반 동안 심혈을 기울여 노란 운동복을 입은 꾸러기 곰돌이를 탄생시켰습니다. 김현 작가는 어린 시절의 놀이, 장난감, 친구, 자연을 재료로 천진난만한 정서를 담아내어 후배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의도되지 않은 어린이의 작품처럼 어른의 흔적을 없애려고 노력한 김현 작가의 밝고 산뜻한 색상의 그림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따뜻한 감성을 자극합니다. 4. 독서교육 전문가의 친절한 해설 Parents Guide와 그림책 지도서 독서교육 전문가이자 문학박사인 작가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질문이 생기는 그림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통한 인성교육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님이 권말의 Parents Guide를 읽고 권별 영역 목표를 확실히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내용파악, 상상하기, 추측하기, 적용하기의 4단계 질문을 통해 인성의 내면화를 유도해 주세요. 자세한 지도 방법은 별책 부록으로 제공되는 그림책 지도서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출동! 슈퍼윙스 붙였다 뗐다 택배 스티커북
아이즐북스 /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조화평 그림, 이혜진 / 2017.05.30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즐북스유아놀이책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조화평 그림, 이혜진
슈퍼윙스 캐릭터들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에 택배를 배달하며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스티커북이다. 스티커를 붙이며 각 나라의 수도, 대표 상징물 등을 알아보고, 스티커북의 그림을 보며 각 나라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손잡이 스티커가 들어 있어 여러 번 붙였다 뗐다 하기 쉽다. 스티커북에도 코팅이 되어 있어 스티커를 떼어 낼 때 잘 찢어지지 않아 실용적이다. 친숙한 시즌1의 캐릭터와 함께 시즌2의 뉴 캐릭터들 샛별이, 에이스, 두두, 플립도 만날 수 있다. 슈퍼윙스, 출동! 중국 - 딩동! 폭죽 배달 왔습니다! 일본 - 딩동! 고양이 인형 배달 왔습니다! 러시아 - 딩동! 외발자전거 배달 왔습니다! 프랑스 - 딩동! 빵 배달 왔습니다! 이탈리아 - 딩동! 피자 재료 배달 왔습니다! 탄자니아 딩동! 열기구 배달 왔습니다! 호주 딩동! 물안경 배달 왔습니다! 미국 딩동! 핼러윈 옷 배달 왔습니다! 브라질 딩동! 퍼레이드 카 배달 왔습니다! 대한민국 딩동! 한복 배달 왔습니다!슈퍼윙스 친구들과 택배 스티커 놀이를 하며 세계 문화를 체험해요! 《출동! 슈퍼윙스 붙였다 뗐다 택배 스티커북》은 슈퍼윙스 캐릭터들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에 택배를 배달하며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스티커북입니다. 슈퍼윙스 시즌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슈퍼윙스 캐릭터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제품의 특징 1. 슈퍼윙스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로 출동! 슈퍼윙스 캐릭터들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에 각 나라를 대표하는 물건을 배달하면서, 재미있게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며 각 나라의 수도, 대표 상징물 등을 알아보고, 스티커북의 그림을 보며 각 나라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말풍선에 담긴 나라별 인사말과 중요 정보도 익혀 보세요! 2. 붙였다 뗐다 세계 문화 손잡이 스티커가 170개! 잘못 붙이면 다시 떼기 어려운 스티커로 아이들을 힘들게 하지 마세요! 《출동! 슈퍼윙스 붙였다 뗐다 택배 스티커북》에는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손잡이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스티커의 손잡이 부분을 잡으면 여러 번 붙였다 뗐다 하기 쉽습니다. 스티커북에도 코팅이 되어 있어 스티커를 떼어 낼 때 잘 찢어지지 않아요. 3. 시즌2의 새로운 슈퍼윙스 캐릭터 등장! 샛별이, 에이스, 두두, 플립! 이 책에서는 시즌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슈퍼윙스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친숙한 시즌1의 캐릭터와 함께 시즌2의 뉴 캐릭터들로 아이들은 더 즐겁게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버스 안
시공주니어 / 남윤잎 (지은이) / 2019.02.25
28,000원 ⟶ 25,2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남윤잎 (지은이)
감성 아트북 《버스》의 작가, 남윤잎이 들려주는 버스의 또 다른 이야기. 버스에 올라탔을 때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다. 버스 안 승객들의 실루엣 모양대로 한 장 한 장 커팅되어 여러 장이 겹칠 때는 입체적으로 보인다. 작가의 전작인 《버스》가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거리 풍경을 보여 준다면, 이번 작품 《버스 안》은 버스 안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정겹게 담았다. 《버스》는 하루의 일상을 마무리하며 자신과 풍경, 타인을 사유하게 하는 작품이고, 《버스 안》은 버스 탄 사람들 이야기를 하나하나 상상하며 공간과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정교한 커팅은 그림책의 입체감을 더해 준다. 그래서 책장을 천천히 넘기다 보면 실제 버스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그림책을 펼쳐서 세우면 그 자체로 미니어처 극장 같아 그림책 들여다보기의 또 다른 방식을 즐길 수 있다. ‘버스’라는 소재의 특징을 책의 물성을 통해 극대화시키는 면에서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주는 작품이다.버스에 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재미난 입체 커팅 그림책 감성 아트북 《버스》의 작가, 남윤잎이 들려주는 버스의 또 다른 이야기 ★ 버스 밖이 아닌, 버스 안을 들여다보는 그림책 《버스 안》은 버스에 올라탔을 때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다. 버스 안 승객들의 실루엣 모양대로 한 장 한 장 커팅되어 여러 장이 겹칠 때는 입체적으로 보인다. 작가의 전작인 《버스》가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거리 풍경을 보여 준다면, 이번 작품 《버스 안》은 버스 안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정겹게 담았다. 《버스》는 하루의 일상을 마무리하며 자신과 풍경, 타인을 사유하게 하는 작품이고, 《버스 안》은 버스 탄 사람들 이야기를 하나하나 상상하며 공간과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버스에 올라타 버스 안을 둘러볼 때 마주하게 되는 모습이 펼쳐져 매우 흥미롭다. 정교한 커팅은 그림책의 입체감을 더해 준다. 그래서 책장을 천천히 넘기다 보면 실제 버스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그림책을 펼쳐서 세우면 그 자체로 미니어처 극장 같아 그림책 들여다보기의 또 다른 방식을 즐길 수 있다. ‘버스’라는 소재의 특징을 책의 물성을 통해 극대화시키는 면에서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주는 작품이다. 탈것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일종의 버스 타기 경험을 불러일으키고, 매일 버스를 타고 다니는 성인들에게는 일상의 사유와 감성을 건드리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림책이다. ★ 버스 타고 가는 길에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버스는 다양한 사람들이 타고 내린다. 버스 안에서는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된다. 등산복을 갖춰 입은 할아버지는 취미가 등산인 듯 보인다. 내일은 어느 산에 오를지 고민하는 얼굴이다. 학교를 마친 학생들은 떡볶이 먹을 생각에 즐거워진다. 엄마 손을 잡고 올라탄 아이들은 창밖에 매달려 바깥 구경에 여념이 없다. 안경 낀 아저씨는 조용히 이어폰을 끼고 휴대폰만 쳐다본다. 중요한 야구 경기라도 보고 있는 걸까? 퇴근 후 의자에 기대 눈을 지그시 감은 젊은 아가씨, 고개를 푹 숙인 채 코를 골며 자는 회사원 아저씨들, 매번 같은 버스에서 만나 어느새 친구가 되어 버린 아주머니들, 맨 뒷자리에서 뭐가 그리 즐거운지 키득대는 학생들…. 이처럼 버스 안 승객들은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연령도 다양하고, 주부, 학생, 회사원 등 역할도 제각각 다르다. 평범하고 소소한 삶의 주인공들은 ‘버스 안’이라는 공간에 잠시 잠깐 함께 있으면서 같은 곳을 향해 달린다. 이는 마치 같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살이를 보여 주는 것 같다. 누구에게나 하루가 주어진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 버스에 몸을 실은 그들의 표정과 눈빛에서 삶이 보이고, 이야기가 보인다. ★ 버스 안에서 들리는 소리를 상상해 봐! 버스 안에서는 다양한 소리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정류장 안내 방송과 하차벨 소리가 있다. 사람들은 각자 자기 생각에 빠져 있거나 볼일을 보면서도 정류장 안내 방송에는 집중한다. 내려야 할 정류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버스 안에서는 되도록 남한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조용히 하자는 에티켓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버스 안에서 사람들은 소곤소곤 대화도 나누고, 종종 아이들의 떼쓰는 소리, 우는 소리도 들린다. 간혹 기사님이 음악을 틀어 놓으면 그 멜로디에 심취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같이 버스를 타고 가는 사람들의 마음속 이야기가 들리는 것 같다. 작가는 인물들마다 어떤 상황인지 떠올리면서 인물에 어울리는 마음의 소리나 대화를 의자 뒷면에 짧은 텍스트로 담았다. 버스라는 공간을 채울 다양한 소리들, 예를 들어 사람들의 대화, 음악, 벨소리 등은 독자가 상상할 몫이다. 작가는 최소한의 텍스트로 공간의 여백을 독자에게 맡긴다. 내 마음이랑 꼭 같은 인물에게는 말을 걸어 보자. 어른과 아이 모두 상황극에 빠질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숨기 대장 카멜레온
엔이키즈 / 문주영 글, 김홍비 그림 / 2015.02.10
9,500

엔이키즈창작동화문주영 글, 김홍비 그림
유아 통합 독서 프로그램 상상수프 시리즈. 유아에게 친숙한 여러 가지 색깔의 다양한 물건을 살펴보고 초록은 초록끼리, 노랑은 노랑끼리, 빨강은 빨강끼리, 파랑은 파랑끼리 묶어 보며 색깔 분류의 개념을 익힌다. 인지책으로도 활용하고, 이야기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학습 효과가 이루어진다.꼬마 요정들이 꾸벅꾸벅 낮잠을 자는 카멜레온을 깨워요. 카멜레온은 낮잠을 더 자고 싶은데 요정들 몰래 잠을 자려면 어디에 숨어야 할까요? 몸을 노랗게 바꾸고 노란색에 숨어 볼까요? 몸을 빨갛게 바꾸고 빨갛게 숨어 볼까요? 카멜레온을 따라 숨기 놀이를 해 봐요. 일상 속의 수학을 재미있게 배우며 수학과 친해지도록 ‘엔이키즈 상상수프 수학동화’ 시리즈 일상생활 속 재미있는 수학 유아에게 친숙한 여러 가지 색깔의 다양한 물건을 살펴보고 초록은 초록끼리, 노랑은 노랑끼리, 빨강은 빨강끼리, 파랑은 파랑끼리 묶어 보며 색깔 분류의 개념을 익혀요. 생생한 사진을 통한 학습 생생한 사진이 각 장면마다 가득! 예쁜 사진을 보면서 색깔도 익히고, 사물의 이름과 쓰임도 알 수 있어요. 인지책으로도 활용하고, 이야기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학습 효과가 이루어져요. 좌충우돌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로 재미있게 학습 처음 수학을 배우는 유아가 수학을 더욱 재미있게 느끼고 학습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로 색깔 분류의 개념을 접할 수 있도록 해요. 카멜레온과 요정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함께 읽으며 재미있게 학습해요.
아빠, 모든 동물들이 방귀를 뀌나요?
책굽는가마 / 일란 브렌만 글, 이오닛 질버맨 그림, 장지영 옮김 / 2012.08.15
10,000원 ⟶ 9,000원(10% off)

책굽는가마창작동화일란 브렌만 글, 이오닛 질버맨 그림, 장지영 옮김
모든 동물들이 방귀를 뀌는지 묻는 로라의 질문에 아빠는 큰 소리로 대답한다. “그럼, 거의 모든 동물들이 방귀를 뀌지!” 하지만 아빠는 자신의 이런 대답에 곧 후회를 한다. “지렁이도 방귀를 뀌나요?” “벼룩은 방귀를 뀌나요?” “나비나 돌고래는요?” 로라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동물들도 방귀를 뀌는지 물어보았기 때문이다. 아빠는 자신의 지식만으로 아이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설명해주기가 점점 어려워졌다. 그래서 로라의 질문에 성실히 대답해 주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를 한다. 자신의 엉뚱한 질문을 무시하지 않고 감탄해 하는 아빠를 보면서 로라의 호기심과 상상력은 끝없이 발전한다.“지렁이도 방귀를 뀌나요?” “벼룩은 방귀를 뀌나요?” “나비나 돌고래는요?” 호기심이 점점 많아지는 시기의 아이들은 쉴 새 없이 질문을 합니다. ‘하늘은 왜 파래요?’, ‘자동차는 어떻게 달리나요?’ 라는 평범한 질문부터 시작해서 어른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질문을 던지지요. ‘아빠, 모든 동물들이 방귀를 뀌나요?’에서의 로라도 호기심이 많은 아이입니다. 이 엉뚱한 질문에 아빠는 어떻게 대처할까요? 아이와 함께 생각하는 아빠 모든 동물들이 방귀를 뀌는지 묻는 로라의 질문에 아빠는 큰 소리로 대답합니다. “그럼, 거의 모든 동물들이 방귀를 뀌지!” 하지만 아빠는 자신의 이런 대답에 곧 후회를 합니다. “지렁이도 방귀를 뀌나요?” “벼룩은 방귀를 뀌나요?” “나비나 돌고래는요?”로라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동물들도 방귀를 뀌는지 물어보았기 때문입니다. 공룡과 양, 소가 방귀를 뀌는지 물어보고 나서야 아빠는 큰 소리로 대답합니다. “방귀를 뀐단다.” 아빠는 로라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와 함께 답을 찾아나갑니다. 아이와 함께 배우는 아빠 “도서관에 가서 공부 좀 해야겠다.” 아빠는 자신의 지식만으로 아이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설명해주기가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로라의 질문에 성실히 대답해 주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를 합니다. 로라는 자신이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척척박사처럼 말해 주는 아빠를 자랑스러워하고, 존경합니다.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아빠 예전에 공주도 방귀를 뀌는지 궁금했던 로라는 이제 호기심의 대상이 동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아빠에게 ‘아빠, 모든 동물들이 방귀를 뀌나요?’하고 묻습니다. 아빠는 이런 로라의 기상천외한 질문에 대해 전혀 무시하거나 대충 대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로라의 질문에 감탄하면서 성심껏 대답을 합니다. 자신의 엉뚱한 질문을 무시하지 않고 감탄해 하는 아빠를 보면서 로라의 호기심과 상상력은 끝없이 발전합니다. 로라는 다음에도 분명히 아빠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기상천외한 질문을 하겠지요?
콩쥐팥쥐 스티커북
지원 / (주)지원출판 편집부 지음 / 2013.09.15
3,000원 ⟶ 2,700원(10% off)

지원유아놀이책(주)지원출판 편집부 지음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여러가지 주제의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서 열두 띠 이야기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놀이북이다. 단순한 붙이기 놀이에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도록 특성에 맞는 재미있는 글과 그림, 사진을 자료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얇은 스티커를 뜯어 내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집중력과 창의력, 기억력과 상상력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콩쥐팥쥐 이야기 본문 28쪽 스티커 8장부모님과 함께 놀이처럼 공부할 수 있는 재미있는 스티커북!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여러가지 주제의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서 사물의 색 모양 이름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놀이북 입니다. 단순한 붙이기 놀이에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도록 각 책마다 특성에 맞는 재미있는 글과 그림, 사진을 자료로 볼 수 있도록 구성 했습니다. 얇은 스티커를 뜯어 내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집중력과 창의력,기억력과 상상력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원 스티커북 시리즈는 (탈것 스티커북)(공룡 스티커북)(한글 스티커북)(숫자 스티커북) (나라와국기 스티커북)(즐거운생활 스티커북)(동물 스티커북)(알파벳 스티커북)(모양색깔 스티커북) (신나는놀이 스티커북)과(라푼젤)(신데렐라)(장화 신은 고양이)(백설공주)(아기돼지 삼형제)(흥부와 놀부)(선녀와 나무꾼)(열두 띠 이야기)(햇님달님)(콩쥐 팥쥐) 총 20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젤리곰의 숨은그림찾기 :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라!
톡 / 게르겔리 두다스 (지은이), 조수호 (옮긴이) / 2019.12.01
12,800원 ⟶ 11,520원(10% off)

유아놀이책게르겔리 두다스 (지은이), 조수호 (옮긴이)
숨은톡 시리즈.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 다양한 색감의 배경이 등장한다. 게르겔리 두다스가 펼쳐 놓은 세계에서 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그리고 동물 친구들과 함께 숨은 그림을 찾다 보면 집중력, 추리력, 상상력까지 얻을 수 있다.전세계가 선택한, 글로벌 숨은그림찾기 명서! 추리하는 습관을 기르면 창의력이 자라나요 하퍼콜린스는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출판사 중에 하나로 매년 16개의 언어로 1만 여 종의 신간을 출간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지금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아티스트가 바로 게르겔리 두다스예요. 게르겔리 두다스는 ‘판다는 어디 있어?’라는 숨은그림찾기 만화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지요. 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선택한 젊은 작가의 그림책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젤리곰의 숨은그림찾기-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라!》 《젤리곰의 숨은그림찾기-할로윈 파티를 열어라!》로 확인해 보세요! 숨은 그림을 찾지 못해도 모두가 즐거운 그림책 게르겔리 두다스의 세계로 놀러 오세요! 어른들과 어린이가 함께 둘러앉아 그림책을 읽으며 숨은 그림을 찾아보세요. 아마 깜짝 놀라게 될 거예요. 왜냐고요?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발견되는 소중한 보물들은, 어른들의 고정관념으로 상상했던 그 모습이 아니거든요. 작가는 오직 아이들의 동심의 눈으로 그림 속 세상을 바라볼 때만 잘 보이도록 마법 같은 솜씨로 선물을 숨겨 놓았습니다. 이 책은 숨은그림찾기 책이지만 정답을 찾는 게 목적은 아니에요.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과정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으니까요. 정답을 찾지 못했다면 내일로 미루세요. 대신 그림책 속에 펼쳐진 재미난 세계를 즐기세요. 그리고 함께 숨은 그림을 찾았던 가족,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여러분 곁에 숨겨진 행복을 찾는 것! 그게 바로 이 책의 목적이랍니다. 크리스마스가 아니어도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젤리곰과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선물하세요! 흰 눈이 소복소복 쌓인 어느 겨울날, 젤리곰은 친구들과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계획했어요.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뭐가 필요할까요? 젤리곰과 함께 뿔피리, 진저브래드맨, 크리스마스 양말, 롤리팝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파티 용품을 찾다 보면 어느새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여러분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시끌벅적한 크리스마스 마켓, 선물 상자, 크리스마스트리는 크리스마스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살려 줄 거고요. 책을 펼쳐 젤리곰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겨 보세요! 게르겔리 두다스가 펼쳐 놓은 세계로 놀러 오세요! 재미는 물론 집중력, 추리력, 상상력까지 잡을 수 있는 그림책 이 책에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 다양한 색감의 배경이 등장해요. 게르겔리 두다스가 펼쳐 놓은 세계에서 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그리고 동물 친구들과 함께 숨은 그림을 찾다 보면 집중력, 추리력, 상상력까지 얻을 수 있어요. 다가오는 홀리데이 우리 아이 선물, 젤리곰 시리즈를 선택하다면 최고의 행복을 안겨 줄 거예요.
아기 숲오리
아라미 /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글.그림, 우현옥 옮김 / 2014.09.10
12,000원 ⟶ 10,800원(10% off)

아라미창작동화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글.그림, 우현옥 옮김
마음나누기 시리즈 10권.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작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많은 작품 중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그림책이다. 특히 붉은색과 푸른색의 절묘한 조화가 환상적인 느낌을 더해 준다. 숲과 호수가 들려주는 소리와 아름다움을 시각 언어, 특히 색으로 표현해 자연의 본질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만이 가진 특별함이라 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개성을 존중하고 남을 배려해주는 마음을 길러주는 아기 숲오리 이야기를 들려 준다. 상황에 따라 변하는 막내 숲오리의 표정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또 막내 숲오리에게 골탕을 당하는 여우의 모습도 매우 유머러스해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오래된 나무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은 엄마 숲오리는 기쁜 마음으로 아기가 태어나길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아기 숲오리들이 알을 깨고 나왔다. 숲 속 동물들의 축하 속에 아기 숲오리들은 무럭무럭 자랐다. 엄마 숲오리는 아기 숲오리들을 데리고 호숫가로 가서 헤엄치는 법을 알려 주었다. 그런데 막내 숲오리가 이상하다. 형이나 누나들과는 달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뱅뱅 맴돌기만 하는 것이었다. 엄마 숲오리가 아무리 가르쳐도, 형과 누나가 아무리 핀잔을 주어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다. 급기야 숲 속 동물들이 모두 나와 놀려 대는데….환상적인 색채로 전 세계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작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아기 숲오리 이야기! 어린이들에게 개성을 존중하고 남을 배려해주는 마음을 길러주는 이야기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는 책 <아기 숲오리>는 색채의 마술사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많은 작품 중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손꼽힙니다. 특히 붉은색과 푸른색의 절묘한 조화가 환상적인 느낌을 더해 주지요. 숲과 호수가 들려주는 소리와 아름다움을 시각 언어, 특히 색으로 표현해 자연의 본질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만이 가진 특별함이라 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변하는 막내 숲오리의 표정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보세요. 또 막내 숲오리에게 골탕을 당하는 여우의 모습도 매우 유머러스해서 보는 재미를 더한답니다. 사회가 급변하면서 가족의 모습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생활하고 부딪히는 모든 환경이 매우 다양해졌어요. 그만큼 개성이 강해지고 자기 생각, 자기 정체성이 강조되는 사회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다양한 모습과 생각이 조화롭지만은 않아요. 나와 다른 모습과 환경 때문에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이유 없이 미워하기도 해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닌데 말이에요. 최근 끊임없이 일어나는 학교폭력이나 왕따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도 이와 같이 나와 조금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단체 생활을 처음 하는 친구들은 관계 맺기에 서툴 수밖에 없어요. 친구들 중에 나와 다른 모습을 하거나, 몸이 불편한 친구이거나,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친구를 만났을 때 ‘막내 숲오리’를 떠올려 보세요. 나와 똑같지 않다고 해서 잘못된 건 아니니까요. 막내 숲오리의 특별한 재주 오래된 나무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은 엄마 숲오리는 기쁜 마음으로 아기가 태어나길 기다렸어요. 그리고 마침내 아기 숲오리들이 알을 깨고 나왔지요. 숲 속 동물들이 축하 속에 아기 숲오리들은 무럭무럭 자랐어요. 엄마 숲오리는 아기 숲오리들을 데리고 호숫가로 가서 헤엄치는 법을 알려 주었지요. 그런데 막내 숲오리가 이상해요. 형이나 누나들과는 달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뱅뱅 맴돌기만 하지 뭐예요. 엄마 숲오리가 아무리 가르쳐도, 형과 누나가 아무리 핀잔을 주어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어요. 급기야 숲 속 동물들이 모두 나와 놀려 댔지요. 눈이 안 보이냐, 회전목마냐 하면서 말이에요. 막내 숲오리는 속상해서 눈물을 뚝뚝 흘렸지요. 나무 위에서 지켜보던 부엉이가 위로해 주었지만 소용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배고픈 여우가 호숫가로 내려왔어요. 형과 누나들은 화들짝 놀라 재빨리 갈대 뒤로 숨었지요. 막내 숲오리만 남긴 채로요. 막내 숲오리는 아무리 도망치려 해도 같은 자리만 뱅뱅 맴돌 뿐이었지요.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으니까요. 여우는 군침을 삼키며 막내 숲오리를 지켜보았어요. 그런데 보면 볼수록 눈알이 뱅글뱅글, 머리가 빙빙 도는 거예요. 결국 여우는 너무 어지러워 벌러덩 쓰러지고 말았어요. 그 틈을 이용해 아기 숲오리들은 얼른 집으로 도망쳤답니다. 나와 같지 않다고, 똑같지 않다고 놀리고 따돌리며 함부로 대하던 막내 덕분에 목숨을 구한 셈이지요. 그 뒤로 아무도 막내를 놀리지 않았죠. 막내 숲오리의 뱅뱅이 헤엄은 막내만의 특별한 재주가 된 거예요.
인어공주
새샘 /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지음, 신예영 엮음, 박선영 그림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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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명작동화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지음, 신예영 엮음, 박선영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