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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새샘 / 신예영 지음, 유혜광 그림 / 2011.07.29
4,000원 ⟶ 3,600원(10% off)

새샘창작동화신예영 지음, 유혜광 그림
'새샘 미니동화시리즈' 22권. 옛날에 악기를 잘 연주하는 두 신이 임금님에게 누가 더 연주를 잘 하느냐고 물었다. 임금님은 둘 중 한 신이 더 잘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화가 난 다른 한 신이 임금님의 귀를 당나귀 귀처럼 크게 만들어 버렸다. 고민을 하다 임금님은 커다란 모자로 그 귀를 숨기고 지냈다. 하지만 머리를 깎는 이발사에게만은 숨길 수가 없었는데…★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옛날에 악기를 잘 연주하는 두 신이 임금님에게 누가 더 연주를 잘 하느냐고 물었어요. 임금님은 둘 중 한 신이 더 잘 한다고 하였어요. 그러자 화가 난 다른 한 신이 임금님의 귀를 당나귀 귀처럼 크게 만들어 버렸어요. 고민을 하다 임금님은 커다란 모자로 그 귀를 숨기고 지냈어요. 하지만 머리를 깎는 이발사에게만은 숨길 수가 없었어요. 임금님의 비밀을 알게 된 이발사는 숲 속에 구덩이를 파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고 외치게 되는데...... 는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각색한 책들입니다. 어렸을 때 감동 깊게 읽었던 한 편의 동화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새샘 명작동화의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책들입니다. ※ 특징 하나, 동화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들을 그림 아이콘으로 표시하여 동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둘, 모서리를 뾰족하지 않게 디자인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였습니다. 셋, 작은사이즈로 휴대하기 좋습니다.
퍼니셈수학 기본편 3단계
퍼니에듀 / 전국암산수학교육협회 엮음 / 2010.08.20
5,000원 ⟶ 4,500원(10% off)

퍼니에듀유아학습책전국암산수학교육협회 엮음
6.7세 어린이부터 초등학생 누구나 주산암산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수 배열과 연계성, 계속성을 고려하여 만든 전문교재이다. 초등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주산.암산으로 향상된 연산능력을 수학에 바로 응용하여 재미있고 즐거운 수학 공부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기본편 기초단계 (기초) 단원 A 한 자리 수 읽기. 놓기 및 단순 덧셈. 뺄셈 단원 B 두 자리 수 읽기. 놓기 및 단순 덧셈. 뺄셈 단원 C 가르기, 모으기 단원 D 세 자리 수 읽기. 놓기 및 단순 덧셈. 뺄셈 기본편 1단계 (덧셈1) 단원 A 10의 보수 알아보기 및 9.8의 덧셈 단원 B 10의 보수를 이용한 7.6.5의 덧셈 단원 C 10의 보수를 이용한 4.3.2의 덧셈 단원 D 10의 보수를 이용한 1 / 두 자리 수의 덧셈 기본편 2단계 (덧셈2) 단원 A 5의 짝 알아보기 및 1.2.3의 덧셈 단원 B 5의 짝을 이용한 1 및 1.2위 덧셈 연습 단원 C 모양을 이용한 6부터 9까지의 덧셈 단원 D 덧셈 종합 연습 및 주위 할 덧셈 연습 기본편 3단계 (뺄셈1) 단원 A 5의 짝을 이용한 1.2.3의 뺄셈 단원 B 5의 짝을 이용한 4 및 1.2위 뺄셈 단원 C 10의 보수를 이용한 1.2.3의 뺄셈 단원 D 10의 보수를 이용한 4.5의 뺄셈 / 주의할 뺄셈 기본편 4단계 (뺄셈2) 단원 A 10의 보수를 이용한 6.7.8의 뺄셈 단원 B 10의 보수를 이용한 9의 뺄셈 / 1.2위 뺄셈 연습 단원 C 짝. 보수를 모두 이용한 6~9까지의 뺄셈 단원 D 1위. 2위 종합 연습 / 주위 할 덧셈. 뺄셈 기본편 5단계 (곱셈) 단원 A 2~7단 곱셈구구 / 2위 주산 /1위 6행 암산 단원 B 8.9단 곱셈구구 / 2위 주산 / 1위 7행 암산 단원 C 2위 * 1위 / 3위 혼합 주산 / 2위 혼합 3행 암산 단원 D 2위 * 1위 / 3위 혼합 주산 / 2위 혼합 3행 암산 기본편 6단계 단원 A 2위 * 1위 / 2.3위 혼합 주산 / 2위 4행 암산 단원 B 2위 * 1위 / 2위 나누기 1위(몫1위) 단원 C 3위 * 1위 / 2위 나누기 1위(몫2위) 단원 D 3위 * 1위 / 나머지 있는 2위 나누기 1위 기본편 7단계 단원 A 3위 * 1위 / 3위 나누기 1위(몫2위) / 3위 주산. 2위 5행 암산 단원 B 3위 * 1위 / 3위 나누기 1위(몫3위) / 2위 * 1위 . 2위 나누기 1위 암산 단원 C 3위 * 1위 / 3위 나누기 1위(나머지) / 3위 주산. 2위 6행 암산 단원 D 2위 * 2위 / 3위 나누기 1위(나머지) / 3위 * 1위 . 3위 나누기 1위 암산 기본편 8단계 단원 A 2위 * 2위 / 2위 나누기 2위 / 3.4위 주산. 2.3위 암산 단원 B 2위 * 2위 / 2위 나누기 2위 / 3위 * 1위 . 3위 나누기 1위 암산 단원 C 2위 * 2위 / 3위 나누기 2위(몫1위) / 2위 3위 3행 암산 단원 D 2위 * 2위 / 3위 나누기 2위 / 3위 * 1위 . 3위 나누기 위 암산 기본편 9단계 단원 A 3위 * 2위 / 3위 나누기 2위(몫2위) / 4위 주산. 3위 암산 단원 B 3위 * 2위 / 3위 나누기 2위 / 2위 * 2위 . 2위 나누기 2위 암산 단원 C 3위 * 2위 / 4위 나누기 2위(몫2위) / 4위 주산. 3위 암산 단원 D 3위 * 2위 / 4위 나누기 2위 / 2위 * 2위 . 3위 나누기 2위 암산 기본편 10단계 단원 A 3위 * 2위 / 4위 나누기 2위 / 4위 5행 주산. 3위 4행 암산 단원 B 3위 * 2위 / 4위 나누기 3위 / 2위 * 2위 . 3위 나누기 2위 암산 단원 C 3위 * 3위 / 4위 나누기 3위 / 4위 5행 주산. 3위 4행 암산 단원 D 3위 * 3위 / 5위 나누기 2위 / 2위 * 2위 . 4위 나누기 2위 암산 기본편 11단계 단원 A 3위 * 3위 / 5위 나누기 3위 / 5위 주산. 3위 5행 암산 단원 B 4위 * 3위 / 5위 나누기 2위 / 3위 * 2위 . 4위 나누기 3위 암산 단원 C 4위 * 3위 / 5위 나누기 3위 / 5위 주산. 3위 5행 암산 단원 D 4위 * 3위 / 6위 나누기 3위 / 3위 * 2위 . 5위 나누기 3위 암산 퍼니셈수학 기본편을 펴내며....... 자기주도적 주산암산 퍼니셈수학 수학의 기초는 사칙연산입니다. 사칙연산을 잘 하고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많은 학생들을 육성하기 위해 수학의 기초학습인 사칙연산 뿐 아니라 사고력, 응용력까지 키울 수 있는 주산.암산 기본교재를 오랜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개념주산암산교육프로그램인 퍼니셈수학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퍼니셈수학 교재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학습이 가능하며, 초등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주산.암산으로 향상된 연산능력을 수학에 바로 응용하여 재미있고 즐거운 수학 공부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6.7세 어린이부터 초등학생 누구나 주산암산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수 배열과 연계성, 계속성을 고려하여 만든 전문교재입니다. 주판을 이용한 암산교육을 숫자를 쓰기 시작하는 유아부터 기초연산인 덧셈.뺄셈.곱셈.나눗셈의 정확한 계산능력을 배양하고, 집중력과 기초계산능력 저하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으며, 손가락을 자주 사용함으로 좌뇌를 발달시키고, 주판의 이미지를 그리고 머리 속에서 이미지를 이용하여 계산을 하는 암산학습으로 우뇌를 발달시켜 두뇌개발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인내심과 정확성을 통한 자신감 배양은 수학학습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다른 학습에도 도움을 줍니다. 퍼니셈수학 기본편은 이런 많은 장점들을 최대한 살려 모든 학생들이 쉽게 단계별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주산암산교재입니다.
그리는 수학 B단계 : 규칙과 공간
FIKAEDU(피카에듀) / 김소연 (지은이), 1000DAY (그림) / 2024.01.29
11,000원 ⟶ 9,900원(10% off)

FIKAEDU(피카에듀)유아학습책김소연 (지은이), 1000DAY (그림)
최신 개정된 수학 교과과정을 치밀하게 분석하여 아이 스스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도록 돕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유아 수학 교재가 출시되었다. 유아기는 수학에 대한 흥미와 태도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유아의 논리적 사고력의 기초를 형성하여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을 발달시켜주어 중요하다. 또한 처음 만나는 수학을 재미있다고 인식하면 향후 12년의 수학 공부도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학 공부를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아주 중요하다. 『그리는 수학』은 체계적이면서도 쉽고 재미있어서 수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놀이하는 것처럼 할 수 있다. 아이 혼자서 관찰하고 선을 긋고 색을 칠하면서 즐겁게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익히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는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다. 『그리는 수학』으로 우리 아이에게 재미있는 수학 친구를 만들어주자.1 _ 속성 찾기 STEP1 모양 속성 STEP2 색깔 속성 STEP3 속성이 같은 것 STEP4 여러 가지 속성 2 _ 규칙 찾기 STEP1 규칙 관찰하기 STEP2 반복되는 부분 찾기 STEP3 규칙 완성하기 1 STEP4 규칙 완성하기 2 3 _ 앞, 뒤, 옆 STEP1 기준에 따른 방향 1 STEP2 기준에 따른 방향 2 STEP3 위치 찾기 STEP4 건물의 위치★ 최신 개정 수학 교과과정 반영 ★ ★ 누리과정 <수학적 탐구하기> 4가지 영역 포함 ★ ★ 대치동 수학 교재 전문연구소 개발 ★ ★ 초등학교 선생님 강력 추천 ★ “『그리는 수학』은 아이들이 수와 모양을 스스로 관찰하여 선을 긋고 색을 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유아 수학 교재입니다.” _ 김수진 (청당초등학교 교사, 두 아이 엄마) “아이들이 수학 전반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_ 지효정 (사동초등학교 교사, 한 아이 엄마) “최신 개정된 수학 교과과정을 제대로 분석해서 도형, 수, 규칙과 공간, 연산 등 수학의 기초 부분을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교재입니다. 재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는 형식이어서 아이들이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수학에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_ 이영화 (서광초등학교 교사, 두 아이 아빠) 최신 개정된 수학 교과과정을 치밀하게 분석하여 아이 스스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도록 돕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유아 수학 교재가 출시되었다. 유아기는 수학에 대한 흥미와 태도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유아의 논리적 사고력의 기초를 형성하여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을 발달시켜주어 중요하다. 또한 처음 만나는 수학을 재미있다고 인식하면 향후 12년의 수학 공부도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학 공부를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아주 중요하다. 『그리는 수학』은 체계적이면서도 쉽고 재미있어서 수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놀이하는 것처럼 할 수 있다. 아이 혼자서 관찰하고 선을 긋고 색을 칠하면서 즐겁게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익히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는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다. 『그리는 수학』으로 우리 아이에게 재미있는 수학 친구를 만들어주자! 유아 수학의 시작은 스스로 익히고 학습하는『그리는 수학』으로!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위해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는 활동 위주의 책은 많지만 활동을 통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알려주는 교재는 없었다. 『그리는 수학』은 아이 스스로 관찰하고 선을 긋고 색을 칠하는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게 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익히도록 개발된 유아 수학 전문 교재이다. 아이의 연령에 맞게 개발된 난이도와 개념 이해! 『그리는 수학』은 총 3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원별로 4개의 STEP이 있다. STEP 1, 2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학습한다. STEP 3, 4에서는 STEP 1, 2에서 학습한 개념과 원리를 다양한 문제를 통해 확인 학습한다. 이처럼 한 단원에서 하나의 이어지는 개념 원리 학습을 아이의 연령에 맞게 개발되었다. 누리과정 <수학적 탐구하기> 영역은 물론이고 최신 교과과정까지! 『그리는 수학』은 누리과정 <수학적 탐구하기> 4가지 영역을 분석하여 아이 스스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도록 만들어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유아 수학 교재이다. 도형으로 시작하여, 수를 배우고, 규칙과 공간으로 추론 능력을 기르고, 연산을 통해 수의 활용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또한 최신 개정된 수학 교과과정까지 반영한 완벽한 유아 수학 교재이다.
그 이름 누가 다 지어 줬을까
문학동네어린이 / 밥 딜런 지음, 짐 아노스키 그림, 황유원 옮김 / 2017.09.25
14,000원 ⟶ 12,60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밥 딜런 지음, 짐 아노스키 그림, 황유원 옮김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밥 딜런의 노래 가사에 짐 아노스키의 아름다운 그림을 더한 그림책이다. '그 이름 누가 다 지어 줬을까'는 여러 동물의 특징과 이름을 재치 있게 노래한 곡이다. 자연을 그리는 화가 짐 아노스키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더불어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신나게 동물 이름을 외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먼저 묘사하고 다음 장에 이름이 나오는 구성은 일련의 수수께끼 놀이가 될 수 있다. 어린이 독자에게 다음 장에 나올 동물 이름을 먼저 외칠 기회를 주는 다정함은 그림책이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심각함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이 이름 짓기 과정에 동참하여 동물들을 찬찬히 살피다 보면 절로 미소가 나올 것이다.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밥 딜런 그림책으로 찾아오다 2016년, 밥 딜런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사상 최초로 음악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랐지만, 이내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밥 딜런은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가지만 자유와 평화를 노래하며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 온 시인이기도 하니까. 지금까지 밥 딜런의 시를 귀로 만나 보았다면, 이제는 그림책 『불어오는 바람 속에』, 『그 이름 누가 다 지어 줬을까』를 펼쳐 눈으로 만나 볼 시간이다. 『불어오는 바람 속에』, 『그 이름 누가 다 지어 줬을까』는 밥 딜런의 두 노래 가사에 각각 존 J. 무스와 짐 아노스키의 아름다운 그림을 더한 그림책이다. 는 1960년대 미국 시민권 운동에서 널리 불리며 밥 딜런에게 “시대의 목소리”라는 칭호를 안겨 준 바 있다. 그 노랫말에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존 J. 무스의 시각적 은유가 더해져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자유와 평화, 반전의 메시지를 한층 또렷이 전하는 그림책으로 탄생한 것이다. 는 여러 동물의 특징과 이름을 재치 있게 노래한 곡이다. 자연을 그리는 화가 짐 아노스키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더불어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신나게 동물 이름을 외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으르렁대길 좋아하는 동물을 만났지 아주 널따란 등과 북실북실한 털 "아, 이 녀석은 곰이라고 불러야겠군" 곰은 왜 곰이고, 양은 왜 양일까? 『그 이름 누가 다 지어 줬을까』는 재치 있는 설명을 내놓는다. 맨 처음에, 아주 오래전에 누군가가 우연히 마주친 동물들을 뜯어보고는 그냥 가볍게 중얼거린 것이다. “아, 이 녀석은 곰이라고 불러야겠군.”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먼저 묘사하고 다음 장에 이름이 나오는 구성은 일련의 수수께끼 놀이가 될 수 있다. 어린이 독자에게 다음 장에 나올 동물 이름을 먼저 외칠 기회를 주는 다정함은 그림책이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심각함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이 이름 짓기 과정에 동참하여 동물들을 찬찬히 살피다 보면 절로 미소가 나올 것이다. 밥 딜런의 재치가 번뜩이는 노래, 독자가 함께 완성하는 피날레 『그 이름 누가 다 지어 줬을까』는 밥 딜런의 노래 의 가사와 짐 아노스키의 생생한 그림이 만나 탄생한 그림책이다. 원작이 된 노래는 레게풍의 흥겨운 리듬과 가볍게 툭 던지는 듯한 밥 딜런의 목소리가 매력적이지만, 언어유희적인 가사 또한 매력적이다. ‘hair’(털) 다음에 ‘bear’(곰)가 나오고 ‘big’(큰) 다음에 ‘pig’(돼지)가 등장하는 식으로 운을 맞췄다. 『그 이름 누가 다 지어 줬을까』의 번역을 맡은 시인 황유원은 우리말의 운율과 의태어를 활용해 원어의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그 이름 누가 다 지어 줬을까』에서 밥 딜런의 재치가 가장 번뜩이는 장면이 있다. 유일하게 동물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 마지막 장면이다. 이름이 없어도 동물의 생김새와 움직임을 묘사한 글, 그리고 짐 아노스키의 밀도 높은 그림을 통해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생략된 한 마디를 외치는 것은 오롯이 독자의 몫. 책장을 덮기 전에 다 같이 외쳐 보자. “아, 이 녀석은 ( )라고 불러야겠군.” 시인 황유원의 유려한 언어로 재탄생한 『그 이름 누가 다 지어 줬을까』 『그 이름 누가 다 지어 줬을까』의 번역은 『세상의 모든 최대화』로 제34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황유원이 맡았다. 지금 이곳, 바로 여기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시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시구들은 부드럽고도 편안하다. 노래로 먼저 불린 시이니만큼 음악적 리듬감을 고려하여 말을 세심하게 다듬은 흔적 또한 느껴진다. 이 같은 시인의 언어에 힘입어, 그림책 『그 이름 누가 다 지어 줬을까』는 소리 내어 읽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할 발랄한 시로 재탄생했다. 『그 이름 누가 다 지어 줬을까』에 담긴 밥 딜런의 재치 있는 상상이 오롯이 옮겨질 수 있었던 것은 역자 황유원의 밥 딜런의 시 세계에 대한 남다른 이해 덕분이기도 하다. 황유원 시인은 밥 딜런 가사집 『밥 딜런 : 시가 된 노래들 1961-2012』에서 387곡의 노랫말을 공역한 바 있다. 한편 『그 이름 누가 다 지어 줬을까』는 마지막 장에 영어 원문을 수록하여 원어가 주는 재미와 감동 또한 놓치지 않았다.
내 동생은 늑대
토토북 / 자카리아 오호라 그림, 에이미 다이크맨 글, 서남희 옮김 / 2015.12.21
11,000원 ⟶ 9,900원(10% off)

토토북창작동화자카리아 오호라 그림, 에이미 다이크맨 글, 서남희 옮김
토토의 그림책 시리즈. 꼬마 토끼가 갑자기 생긴 늑대 동생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유쾌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그림책이다. 갑작스럽게 생긴 원치 않던 동생과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담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생이 늑대처럼 무시무시한 존재가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내 편이 되어 줄 든든한 지원군이자 때로는 내가 지켜줘야 할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토끼와 늑대 이야기를 통해 동생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어느 날 갑자기 생긴 동생이 무시무시한 늑대라면? 처음 동생을 만나게 된 아이들의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동생이라는 낯선 존재를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엄마와 아빠 그리고 나, 이대로도 완벽했던 가족에 갑자기 끼어든 동생이 마냥 반갑지는 않겠지요. 나와 너무 다르지만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함께해야 하는 ‘동생’은 아이들에게 경계해야 할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동생과 내가 진짜 가족이 되기까지 아이들에게도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물론이고요. [내 동생은 늑대]는 꼬마 토끼가 갑자기 생긴 늑대 동생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유쾌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토끼네 집에 아기 늑대가 찾아왔어요! ‘토끼네’라는 문패가 걸린 집에는 엄마 아빠와 도트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는 귀가 긴 토끼입니다. 꼬마 도트도 물론 엄마 아빠와 똑 닮은 모습의 토끼지요. 그러던 어느 날 토끼 가족에게 아기 늑대가 찾아옵니다. 아기 늑대와 마주한 꼬마 토끼 도트는 덜컥 겁이 났습니다. 언젠가 늑대가 토끼 가족을 몽땅 잡아먹어 버릴 것만 같았으니까요. 하지만 엄마 아빠는 도트가 하는 걱정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아기에게 폭 빠져 있을 뿐이었습니다. 먹성이 좋아 뭐든지 먹어치우는 늑대는 쑥쑥 자랐고, 토끼네 집 홍당무는 결국 바닥나고 말았습니다. 이제 늑대는 무얼 먹게 될까요? 토끼와 늑대가 ‘진짜 가족’이 되는 이야기 엄마 아빠는 예쁜 아기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도트는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도트 눈에 동생은 그저 무시무시한 늑대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동생과 함께 홍당무를 사러 간 가게에서 커다란 곰과 맞닥뜨린 위기의 순간, 도트의 마음에 작은 변화가 생깁니다. 못마땅하게만 보이던 동생이지만 누구라도 내 동생을 괴롭히는 건 어쩐지 참을 수 없었으니까요. 도트는 동생과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늑대 같은 동생을 사랑스럽게 보이는 그림책 첫째 아이가 동생에게 느끼는 감정을 단순히 질투나 시기로만 설명할 수 없습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이 떠난다고 느낄 때 두려움은 동생의 모습을 무시무시한 늑대처럼 보이게도 하니까요. [내 동생은 늑대]는 갑작스럽게 생긴 원치 않던 동생과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담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전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생이 늑대처럼 무시무시한 존재가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내 편이 되어 줄 든든한 지원군이자 때로는 내가 지켜줘야 할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토끼와 늑대 이야기를 통해 동생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수 있습니다.
제인 구달
달리 / 이사벨 산체스 베가라 (지은이), 베아트리체 체로시 (그림), 박소연 (옮긴이) / 2019.06.17
10,000원 ⟶ 9,000원(10% off)

달리창작동화이사벨 산체스 베가라 (지은이), 베아트리체 체로시 (그림), 박소연 (옮긴이)
침팬지의 어머니라 불리는 동물학자이자 '새싹과 뿌리'운동을 일으킨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의 이야기이다. 제인 구달은 어릴 적부터 동물을 좋아했고, <타잔>의 이야기를 들으며 타잔처럼 야생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꿈꿨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아프리카 케냐로 갔고, 정글에서 야생 침팬지를 연구할 기회를 잡게 된다. 제인 구달은 대학에 가지 못했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동물학에 큰 획을 긋는 위대한 발견을 한다. 오늘날 우리가 동물의 참모습을 알고, 야생 동물을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존재로 여기게 된 건 제인 구달의 노력 덕분이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자신의 꿈을 이뤄나갔으며, 이제는 지구환경을 지키는 더 큰 꿈을 위해 애쓰는 제인 구달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침팬지의 어머니라 불리는 동물학자이자 '새싹과 뿌리'운동을 일으킨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의 이야기입니다. 제인 구달은 어릴 적부터 동물을 좋아했고, 의 이야기를 들으며 타잔처럼 야생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꿈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아프리카 케냐로 갔고, 정글에서 야생 침팬지를 연구할 기회를 잡게 되지요. 제인 구달은 대학에 가지 못했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동물학에 큰 획을 긋는 위대한 발견을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동물의 참모습을 알고, 야생 동물을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존재로 여기게 된 건 제인 구달의 노력 덕분입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자신의 꿈을 이뤄나갔으며, 이제는 지구환경을 지키는 더 큰 꿈을 위해 애쓰는 제인 구달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동물을 몹시 사랑했던 제인 구달, 세상을 놀라게 한 위대한 발견을 하다! 침팬지가 나무막대를 사용해 흰개미를 잡아먹는다는 사실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도구를 만들고 사용할 만큼의 지능을 가진 존재는 지구상에 인간뿐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게다가 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 이가 대학에서 동물학을 연구한 박사도 아닌, 정글에서 침팬지들과 지낸 젊은 여성이란 사실에 사람들은 또 한 번 놀라고 말지요. 오늘날 여든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환경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제인 구달의 이야기입니다. 제인 구달은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는 어릴 적 꿈을 늘 가슴에 품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야생 침팬지들이 그녀를 받아들일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동물을 관찰하여 대단한 업적을 이뤄내지요. 그녀의 발견으로 사람들은 동물을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관계로 인식하게 되고, 자연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제인 구달 어린아이도 동참할 수 있는 환경 운동을 통해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다! 제인 구달은 꿈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의 동물을 존중하는 마음을 넘어, 사람과 공존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고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가길 바라며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섭니다. 제인 구달이 말하는 환경운동은 아주 쉬워서 청소년은 물론 어린아이도 실천할 수 있지요. 쓰레기를 버리지 않거나 1회용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등 습관처럼 지켜나가는 작은 실천으로 모든 이가 자기 주변을 가꾸어 나간다면 결국 지구가 더는 병들지 않고 아름답게 지켜질 거라고 말합니다. 동물을 사랑해 동물과 함께 지내고 싶다던 한 아이의 소박한 마음은 오늘날 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모두의 꿈으로 자라났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 나섰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동물을 대했으며, 지금까지 동물과 인류 모두의 공존을 위해 애쓰는 제인 구달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깨달음을 줍니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 미래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꿈의 가치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는 어릴 적 꿈을 잊지 않고, 수십 년에 걸쳐 노력하고 완성해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디자이너와 예술가에서 과학자와 사회운동가까지 여성에 대한 편견, 사회가 만들어놓은 한계, 개인적 고통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여 어릴 적 꿈을 이뤄낸 여성들의 이야기는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줍니다. 이 시리즈는 자기만의 꿈을 갖기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편견 없는 자유로운 생각과 상상력, 용기를 심어줍니다.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의 아름다움과 이뤄내는 위대함 그리고 그로 인해 달라지는 세상의 가치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며 어려움을 마주해 포기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통해 자신도 이 책에 등장하는 이들처럼 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갖기 바랍니다.
하하하, 장난이야!
북극곰 / 션 테일러 글, 댄 위도우슨 그림, 이순영 옮김 / 2016.01.19
15,000원 ⟶ 13,500원(10% off)

북극곰창작동화션 테일러 글, 댄 위도우슨 그림, 이순영 옮김
네슬레 상 수상작가 션 테일러와 신예 댄 위도우슨의 익살스런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이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초특급 장난꾸러기 새가 나타났다. 이 새는 때와 장소, 동물, 사람을 가리지 않고 머리에 똥을 눈다. 자기보다 훨씬 큰 황소도 무섭지 않다. 언제든 도망갈 수 있는 날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코끼리의 머리에 똥을 누다가 물벼락을 맞는 것도 즐겁다. 똥을 누고 "하하하, 장난이야!"를 외치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함께 외치고 싶어진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네슬레 상 수상작가 션 테일러와 신예 댄 위도우슨이 만든 새로운 웃음 선물! 새라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건 하늘을 날다가 동물들의 머리에 똥을 누는 거지요! 그리고 똥을 누고 나면 이렇게 외칩니다. "하하하, 장난이야!" 장난꾸러기 새가 나타났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초특급 장난꾸러기 새가 나타났습니다. 이 새는 때와 장소, 동물, 사람을 가리지 않고 머리에 똥을 눕니다. 자기보다 훨씬 큰 황소도 무섭지 않습니다. 언제든 도망갈 수 있는 날개를 갖고 있으니까요. 코끼리의 머리에 똥을 누다가 물벼락을 맞는 것도 즐겁습니다. 똥을 누고 "하하하, 장난이야!"를 외치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함께 외치고 싶어집니다. 장난은 재미있으니까요! 재미있는 표현을 따라 하는 즐거움 재미있는 말은 누구나 따라 하고 싶습니다. 『하하하, 장난이야!』는 대상만 달라질 뿐 똑같은 상황이 반복됩니다. 새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똥을 눕니다. 그리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말하지요. "하하하, 장난이야!" 마지막 장을 넘길 때는, 누구나 따라서 외칠 겁니다. 예기치 못한, 자연스러운 배변 교육 효과 똥 누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세요. 똥을 누는 일은 재미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새처럼 여기저기 똥을 누고 돌아다닌다면 조금 곤란하겠지요. 하지만 책을 끝까지 읽으면 저절로 알게 될 겁니다. 아무 데나 똥을 누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요. 어쩌면 아이들은 똥을 눌 때마다 이렇게 외칠지도 모릅니다. "하하하, 장난이야!" 션 테일러의 재치와 댄 위도우슨의 익살스런 그림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머리에 새 똥을 맞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기분 나쁜 경험으로 여기고 화를 냅니다. 하지만 션 테일러는 달랐습니다. 새가 사람의 머리에 똥을 누는 것은 재미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마치 화살을 쏘아 과녁에 명중시키듯, 똥을 누어 머리에 맞히는 것입니다. 션 테일러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댄 위도우슨이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완성했습니다. 장난을 치는 새는 너무너무 얄밉지만, 웃고 있는 새를 보면 귀여워서 도저히 화를 낼 수가 없습니다. 장난꾸러기 새는 바로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퍼니셈수학 기본편 4단계
퍼니에듀 / 전국암산수학교육협회 엮음 / 2010.08.20
5,000원 ⟶ 4,500원(10% off)

퍼니에듀유아학습책전국암산수학교육협회 엮음
6.7세 어린이부터 초등학생 누구나 주산암산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수 배열과 연계성, 계속성을 고려하여 만든 전문교재이다. 초등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주산.암산으로 향상된 연산능력을 수학에 바로 응용하여 재미있고 즐거운 수학 공부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기본편 기초단계 (기초) 단원 A 한 자리 수 읽기. 놓기 및 단순 덧셈. 뺄셈 단원 B 두 자리 수 읽기. 놓기 및 단순 덧셈. 뺄셈 단원 C 가르기, 모으기 단원 D 세 자리 수 읽기. 놓기 및 단순 덧셈. 뺄셈 기본편 1단계 (덧셈1) 단원 A 10의 보수 알아보기 및 9.8의 덧셈 단원 B 10의 보수를 이용한 7.6.5의 덧셈 단원 C 10의 보수를 이용한 4.3.2의 덧셈 단원 D 10의 보수를 이용한 1 / 두 자리 수의 덧셈 기본편 2단계 (덧셈2) 단원 A 5의 짝 알아보기 및 1.2.3의 덧셈 단원 B 5의 짝을 이용한 1 및 1.2위 덧셈 연습 단원 C 모양을 이용한 6부터 9까지의 덧셈 단원 D 덧셈 종합 연습 및 주위 할 덧셈 연습 기본편 3단계 (뺄셈1) 단원 A 5의 짝을 이용한 1.2.3의 뺄셈 단원 B 5의 짝을 이용한 4 및 1.2위 뺄셈 단원 C 10의 보수를 이용한 1.2.3의 뺄셈 단원 D 10의 보수를 이용한 4.5의 뺄셈 / 주의할 뺄셈 기본편 4단계 (뺄셈2) 단원 A 10의 보수를 이용한 6.7.8의 뺄셈 단원 B 10의 보수를 이용한 9의 뺄셈 / 1.2위 뺄셈 연습 단원 C 짝. 보수를 모두 이용한 6~9까지의 뺄셈 단원 D 1위. 2위 종합 연습 / 주위 할 덧셈. 뺄셈 기본편 5단계 (곱셈) 단원 A 2~7단 곱셈구구 / 2위 주산 /1위 6행 암산 단원 B 8.9단 곱셈구구 / 2위 주산 / 1위 7행 암산 단원 C 2위 * 1위 / 3위 혼합 주산 / 2위 혼합 3행 암산 단원 D 2위 * 1위 / 3위 혼합 주산 / 2위 혼합 3행 암산 기본편 6단계 단원 A 2위 * 1위 / 2.3위 혼합 주산 / 2위 4행 암산 단원 B 2위 * 1위 / 2위 나누기 1위(몫1위) 단원 C 3위 * 1위 / 2위 나누기 1위(몫2위) 단원 D 3위 * 1위 / 나머지 있는 2위 나누기 1위 기본편 7단계 단원 A 3위 * 1위 / 3위 나누기 1위(몫2위) / 3위 주산. 2위 5행 암산 단원 B 3위 * 1위 / 3위 나누기 1위(몫3위) / 2위 * 1위 . 2위 나누기 1위 암산 단원 C 3위 * 1위 / 3위 나누기 1위(나머지) / 3위 주산. 2위 6행 암산 단원 D 2위 * 2위 / 3위 나누기 1위(나머지) / 3위 * 1위 . 3위 나누기 1위 암산 기본편 8단계 단원 A 2위 * 2위 / 2위 나누기 2위 / 3.4위 주산. 2.3위 암산 단원 B 2위 * 2위 / 2위 나누기 2위 / 3위 * 1위 . 3위 나누기 1위 암산 단원 C 2위 * 2위 / 3위 나누기 2위(몫1위) / 2위 3위 3행 암산 단원 D 2위 * 2위 / 3위 나누기 2위 / 3위 * 1위 . 3위 나누기 위 암산 기본편 9단계 단원 A 3위 * 2위 / 3위 나누기 2위(몫2위) / 4위 주산. 3위 암산 단원 B 3위 * 2위 / 3위 나누기 2위 / 2위 * 2위 . 2위 나누기 2위 암산 단원 C 3위 * 2위 / 4위 나누기 2위(몫2위) / 4위 주산. 3위 암산 단원 D 3위 * 2위 / 4위 나누기 2위 / 2위 * 2위 . 3위 나누기 2위 암산 기본편 10단계 단원 A 3위 * 2위 / 4위 나누기 2위 / 4위 5행 주산. 3위 4행 암산 단원 B 3위 * 2위 / 4위 나누기 3위 / 2위 * 2위 . 3위 나누기 2위 암산 단원 C 3위 * 3위 / 4위 나누기 3위 / 4위 5행 주산. 3위 4행 암산 단원 D 3위 * 3위 / 5위 나누기 2위 / 2위 * 2위 . 4위 나누기 2위 암산 기본편 11단계 단원 A 3위 * 3위 / 5위 나누기 3위 / 5위 주산. 3위 5행 암산 단원 B 4위 * 3위 / 5위 나누기 2위 / 3위 * 2위 . 4위 나누기 3위 암산 단원 C 4위 * 3위 / 5위 나누기 3위 / 5위 주산. 3위 5행 암산 단원 D 4위 * 3위 / 6위 나누기 3위 / 3위 * 2위 . 5위 나누기 3위 암산 퍼니셈수학 기본편을 펴내며....... 자기주도적 주산암산 퍼니셈수학 수학의 기초는 사칙연산입니다. 사칙연산을 잘 하고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많은 학생들을 육성하기 위해 수학의 기초학습인 사칙연산 뿐 아니라 사고력, 응용력까지 키울 수 있는 주산.암산 기본교재를 오랜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개념주산암산교육프로그램인 퍼니셈수학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퍼니셈수학 교재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학습이 가능하며, 초등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주산.암산으로 향상된 연산능력을 수학에 바로 응용하여 재미있고 즐거운 수학 공부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6.7세 어린이부터 초등학생 누구나 주산암산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수 배열과 연계성, 계속성을 고려하여 만든 전문교재입니다. 주판을 이용한 암산교육을 숫자를 쓰기 시작하는 유아부터 기초연산인 덧셈.뺄셈.곱셈.나눗셈의 정확한 계산능력을 배양하고, 집중력과 기초계산능력 저하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으며, 손가락을 자주 사용함으로 좌뇌를 발달시키고, 주판의 이미지를 그리고 머리 속에서 이미지를 이용하여 계산을 하는 암산학습으로 우뇌를 발달시켜 두뇌개발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인내심과 정확성을 통한 자신감 배양은 수학학습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다른 학습에도 도움을 줍니다. 퍼니셈수학 기본편은 이런 많은 장점들을 최대한 살려 모든 학생들이 쉽게 단계별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주산암산교재입니다.
(놀면서 배워요) 낱말놀이 : 조물조물 촉감 놀이책
와이즈아이 / 편집부 지음 / 2007.06.15
7,500원 ⟶ 6,750원(10% off)

와이즈아이유아놀이책편집부 지음
보고 만지면서 낱말을 배워요. 파랑, 노랑, 빨강, 초록, 분홍, 보라, 주황, 갈색, 검정, 하양 각각의 색깔을 가진 사물과 동물 사진이 들어 있어요. 선명한 사진을 보면서 색깔 이름과 사물 이름을 배워요. 부슬부슬 병아리의 노란 털도 만져 봐요. 아이들은 노는 것이 곧 학습이지요. 《낱말놀이》는 촉감 놀이를 하면서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책 모양과 예쁜 색깔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장마다 다양한 재질의 헝겊을 넣어 조물조물 촉감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조물조물 촉감 놀이책 《낱말놀이》로 신나는 낱말 학습을 시작해 보세요.■ 촉감을 느껴요! 파란색 나비의 날개는 어떤 느낌일까요? 노란색 병아리의 털은 어떤 느낌일까요? 책장마다 다양한 재질의 헝겊을 넣어 만져 보고 촉감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촉감 놀이는 지루한 낱말 익히기를 재미있게 만들어 줍니다. ■ 재미있는 가방 모양 손잡이를 잡고 들고 다닐 수 있도록 가방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보드북이라 튼튼합니다. ■ 색깔, 사물 이름을 배워요! 파랑, 노랑, 빨강, 초록, 분홍, 보라, 주황, 갈색, 검정, 하양 각각의 색깔을 가진 사물과 동물 사진이 들어 있어요. 선명한 사진을 보면서 색깔 이름과 사물 이름을 배워요. 낱말을 배우면서 어휘력과 사고력을 기르고,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할머니와 하얀 집
비룡소 / 이윤우 지음 / 2018.01.26
14,000원 ⟶ 12,6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이윤우 지음
비룡소 창작 그림책 62권. 따뜻하고 부드럽지만 힘 있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을 출간해 온 작가 이윤우의 작품이다. 새하얀 집에 새하얀 고양이와 함께 사는 할머니는 모든 걸 새하얀 집에 맞춰 유지하려고 늘 애를 쓴다. 행여 뭐라도 묻을까 봐, 더러워질까 봐, 어질러질까 봐 날마다 쓸고, 닦고, 털고, 정리한다. 그리고 누군가 하얀 집에 와서 이 질서와 깨끗함을 깨뜨릴까 봐 항상 노심초사다. 얌전한 하얀 고양이 외에 그 누구도 찾아오는 법이 없는 할머니의 집. 할머니 또한 그 누구라도 집에 들어오는 걸 꺼린다. 그러던 어느 날, 외출한 하얀 고양이가 밤새 돌아오지 않는다. 하얀 집이 누군가에게 더럽혀질까 집을 나서지도 못하는 할머니. 의지해 온 하얀 고양이마저 잃을까 걱정이지만, 하얀 집에 대한 염려로 결국 집을 떠나지 못한다. 다행히 하얀 고양이는 집으로 다시 돌아오고 평화로운 날이 이어지는가 싶더니 깜짝 놀랄 만한 일이 벌어지고 만다. 그건 바로 할머니 눈에 띈 작고 꼬물대는 새끼 고양이들.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세 고양이들과의 동거가 시작된 것이다. 하루 종일 어질고, 물고, 뜯고, 쏟는 새끼 고양이들을 뒤치다꺼리하느라 지치고 힘든 할머니.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의 변화가 생긴다. 하얀 집을 하얗게 유지하는 것보다 더 소중하고 행복한 일들을 발견하기 시작한 것이다. 누군가와 함께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하나씩 깨달아 가는 할머니. 소소하지만 큰 울림을 주는 할머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꼬물꼬물 사부작사부작. 할머니의 새하얀 집에 나타난 새끼 고양이들! 할머니 집이 조금씩,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데……. 201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한국 안데르센 대상 수상 작가 이윤우의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이 담긴 가슴 따뜻한 이야기. ■ 혼자가 아닌 ‘함께’가 주는 ‘행복과 즐거움’ 따뜻하고 부드럽지만 힘 있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을 출간해 온 작가 이윤우의 신작 『할머니와 하얀 집』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새하얀 집에 새하얀 고양이와 함께 사는 할머니는 모든 걸 새하얀 집에 맞춰 유지하려고 늘 애를 쓴다. 행여 뭐라도 묻을까 봐, 더러워질까 봐, 어질러질까 봐 날마다 쓸고, 닦고, 털고, 정리한다. 그리고 누군가 하얀 집에 와서 이 질서와 깨끗함을 깨뜨릴까 봐 항상 노심초사다. 얌전한 하얀 고양이 외에 그 누구도 찾아오는 법이 없는 할머니의 집. 할머니 또한 그 누구라도 집에 들어오는 걸 꺼린다. 그러던 어느 날, 외출한 하얀 고양이가 밤새 돌아오지 않는다. 하얀 집이 누군가에게 더럽혀질까 집을 나서지도 못하는 할머니. 의지해 온 하얀 고양이마저 잃을까 걱정이지만, 하얀 집에 대한 염려로 결국 집을 떠나지 못한다. 다행히 하얀 고양이는 집으로 다시 돌아오고 평화로운 날이 이어지는가 싶더니 깜짝 놀랄 만한 일이 벌어지고 만다. 그건 바로 할머니 눈에 띈 작고 꼬물대는 새끼 고양이들!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세 고양이들과의 동거가 시작된 것이다. 하루 종일 어질고, 물고, 뜯고, 쏟는 새끼 고양이들을 뒤치다꺼리하느라 지치고 힘든 할머니.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의 변화가 생긴다. 하얀 집을 하얗게 유지하는 것보다 더 소중하고 행복한 일들을 발견하기 시작한 것. 누군가와 함께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하나씩 깨달아 가는 할머니. 소소하지만 큰 울림을 주는 할머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 ■ 할머니의 일상과 귀여운 고양이를 따스하게 담아 낸 그림 단아한 무채색과 빨강, 노랑, 파랑 등의 유채색이 대비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그림은 이 책의 주제를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꾸며 준다. 창백한 얼굴에 회색빛 머리, 검은 옷을 입은 할머니와 빨강, 분홍, 노랑의 새끼 고양이들 그리고 이들과의 교감을 통해 서서히 열린 할머니의 새하얀 집 문. 할머니의 집이 활짝 열리자 집을 한가득 메울 만큼 놀러온 다양한 색의 동물들까지. 동물 손님들을 위해 발그레한 얼굴로 쿠키를 구워 온 할머니의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 속에서 이야기가 전하는 따뜻함이 크게 느껴진다. 단조롭고 차가운 면으로 시작해 점점 더 복잡해지고 다양한 색들의 조화로 따뜻해지는 구성은 할머니의 마음의 변화를 잘 읽을 수 있다. 더불어 이야기의 긴장이 해소되고 따뜻한 결말로 이어져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공포 퍼즐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8.02.23
6,500원 ⟶ 5,85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두뇌 계발에 좋은 ‘퍼즐.모자이크’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접목한 놀이북이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난이도에 맞게 단계별로 구성해, 아이들의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오싹오싹 귀신 지도 완성하기, 귀염 도깨비 신비 퍼즐, 숨은 귀신 쫓기 등 흥미진진한 활동 속에서 짜릿한 공포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한층 더 스릴 넘치는 ‘신비아파트 시즌 2’ 속 귀신들도 총출동한다.짜릿짜릿! 신비아파트 공포 세계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해요! 은 두뇌 계발에 좋은 ‘퍼즐모자이크’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접목한 놀이북이에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난이도에 맞게 단계별로 구성해, 아이들의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또한 오싹오싹 귀신 지도 완성하기, 귀염 도깨비 신비 퍼즐, 숨은 귀신 쫓기 등 흥미진진한 활동 속에서 짜릿한 공포감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한층 더 스릴 넘치는 ‘신비아파트 시즌 2’ 속 귀신들도 총출동하니 기대만발! 자, 이제부터 오싹한 신비아파트 공포 퍼즐 속으로 빠져 볼까요! 을 더 유익하고, 재미나게 즐기는 방법! [공포 1단계] 큼직한 스티커를 붙이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요. [공포 2단계]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퍼즐 스티커를 붙이며, 인지력을 발달시켜요. 또한 공포감도 쑥쑥 높아진답니다! [공포 3단계] 작고 세밀한 퍼즐 스티커를 붙이며, 집중력과 추리력을 향상시켜요. 한층 더 짜릿한 공포감도 느낄 수 있어요!
에그엔젤 코코밍 마그네틱 코디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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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두껍고 튼튼한 마그네틱 인형을 받침대에 끼워서 세운 후 자석으로 된 여러가지 옷과 악세사리를 붙였다 떼었다하며 쉽고 간편하게 코디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상품이다. 인형놀이가 끝난 후에 인형과 자석 옷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에 담아서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목차(제품구성) 인형 2종(미소,노주미), 받침대 2개, 인형옷 자석스티커 4장, 보관함(케이스)초등학교 5학년인 한미소는 매사에 서툴긴 하지만 물건을 소중히 하는 소녀. 어느 날 미소가 어릴 때부터 소중히 써왔던 색연필에서 코코밍이 태어난다. 그 이후 피아노, 책, 텔레비전, 화장품 등에서 여러 코코밍들이 생겨나는데, 코코밍은 인간에게 모습을 들키면 원래의 물건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과연 미소와 코코밍들은 사람들 눈에 띄지 않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또, 코코밍하우스의 식구들은 어디까지 늘어날까? 미소와 노주미를 예쁘고 다양한 의상으로 붙였다 떼었다 재밌게 코디해 보세요! 스티커로 붙이고 종이로 끼우는 평범한 코디놀이는 이제 그만! 자석으로 만들어져 붙였다 떼었다가 간편하고 찢어지거나 구겨질 염려없는 신개념의 인형옷놀이! 하나, 붙였다 떼었다 쉽고 빠른 코디놀이! 두껍고 튼튼한 마그네틱 인형을 받침대에 끼워서 세운 후 자석으로 된 여러가지 옷과 악세사리를 붙였다 떼었다하며 쉽고 간편하게 코디놀이를 즐겨보세요 둘, 찢어지거나 구겨질 염려없는 반영구적 마그네틱 인형놀이! 여러번 붙였다 떼었다 해도 종이처럼 찢어지거나 스티커처럼 금방 떨어질 걱정은 이제 그만! 자석으로 만들어져 오랫동안 가지고 놀아요~~~ 셋, 귀걸이 한짝도 잃어버릴 염려 없어요! 인형놀이가 끝난 후에 인형과 자석 옷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에 담아서 보관하면 구두 한 짝 귀걸이 한 짝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대리석 거인
북뱅크 / 제인 서트클립 글, 존 셸리 그림, 이향순 옮김 /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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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창작동화제인 서트클립 글, 존 셸리 그림, 이향순 옮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피렌체 시에는 거인이 있었다. 엄청나게 큰 대리석 덩어리인 이 거인 때문에 피렌체 시민들은 40년간이나 어떻게 처치해야할지 몰랐다. 미술가들조차 그 돌덩이를 내팽개치거나 조각을 하려다가 실패만 거듭했다. 그래서 대리석 덩어리는 구멍이 뚫린 채 비를 맞으며 내버려져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켈란젤로라는 미술가가 나타났다. 미켈란젤로는 그 돌덩이 속에서 새로운 것, 숨겨진 어떤 사람을 보았다. 여름에는 대리석 먼지가 그의 살갗을 덮은 땀과 뒤섞여 진흙이 되었고, 겨울에는 그의 날숨이 대기 중에 얼어붙었다. 그는 식사를 하거나 잠잘 때를 빼고는 쉬지 않고 일했다. 대리석 표면에서 안으로 파들어 갈수록 서서히 다비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마치 대리석 속에 숨어있는 다비드를 미켈란젤로가 시간을 들여 아주 천천히 끄집어내는 것 같았다. 마침내 3년 만에 미켈란젤로는 목동 다비드가 거인 골리앗을 정복했듯 대리석 거인을 정복하게 되는데….미켈란젤로의 다비드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피렌체 시에는 거인이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큰 대리석 덩어리인 이 거인 때문에 피렌체 시민들은 40년간이나 어떻게 처치해야할지 몰랐습니다. 미술가들조차 그 돌덩이를 내팽개치거나 조각을 하려다가 실패만 거듭했습니다. 그래서 대리석 덩어리는 구멍이 뚫린 채 비를 맞으며 내버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켈란젤로라는 미술가가 나타났습니다. 미켈란젤로는 그 돌덩이 속에서 새로운 것, 숨겨진 어떤 사람을 보았습니다. 여름에는 대리석 먼지가 그의 살갗을 덮은 땀과 뒤섞여 진흙이 되었고, 겨울에는 그의 날숨이 대기 중에 얼어붙었습니다. 그는 식사를 하거나 잠잘 때를 빼고는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대리석 표면에서 안으로 파들어 갈수록 서서히 다비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것은 마치 대리석 속에 숨어있는 다비드를 미켈란젤로가 시간을 들여 아주 천천히 끄집어내는 것 같았습니다. 마침내 3년 만에 미켈란젤로는 목동 다비드가 거인 골리앗을 정복했듯 대리석 거인을 정복하였습니다. 이전에 만들어진 어떤 조각상과는 완전히 다른, 아름답고 힘에 넘치고 당당해 보이는 그만의 다비드를 완성하였고, 미켈란젤로의 다비드는 피렌체공화국의 완벽한 상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작은 도시국가 피렌체는 다비드와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나라는 왕국이었지만 피렌체는 시민들이 의회를 통해 나라를 다스리는 공화국이었습니다. 작지만 자부심이 강한 공화국이었던 피렌체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 종종 더 크고 강한 왕국들과 싸워야만 했습니다. 사람들은 다비드 조각상을 보면 그들의 마음속에 용기가 솟구칠 거라고 믿었던 거지요. 피렌체의 친구들이 미켈란젤로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피렌체로 돌아오라고 재촉한 것입니다. 미켈란젤로라면 분명 이 대리석으로 무언가 만들 수 있을 거라고 그들은 미켈란젤로라면 분명 이 대리석으로 무언가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미켈란젤로는 피렌체로 왔습니다. 그가 초라하게 망가진 거인을 봤을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는 여기저기 대리석의 크기를 쟀습니다. 미켈란젤로는 그동안 대리석이 거칠게 다뤄지고 비바람에 시달린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대리석 속에 웅크리고 숨어있는 그의 다비드를 보았습니다. 목동이 바로 자기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다비드는 오래전부터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곰과 새
길벗어린이 / 김용대 (지은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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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창작동화김용대 (지은이)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92권. 산에서 커다란 곰 한 마리가 민가로 내려왔다. 겁도 없이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와서는 배가 고픈지 이곳저곳을 뒤지고 있다. 그러다 발견한 꿀단지 하나를 깨서 조심스레 꿀을 핥아 먹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어디선가 들리는 노랫소리에 이끌려 간 곰은 새장에 갇힌 작고 노란 새를 마주하게 된다. 먹을 것을 찾으러 집에 들어온 곰은 새장 안에 갇힌 새를 보자마자 이빨로 새장을 물어뜯기 시작한다. 뾰족한 이빨을 드러내며 커다랗게 입을 벌린 곰을 보는 순간, 독자도 작은 새도 너무나 당연하게도 곰이 새를 잡아먹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야기가 계속되면서 사실 곰은 새장에 갇힌 새를 가엾게 여기고 새장 밖으로 꺼내주려고 했다는 걸 알게 된다. 우리는 매일 나와 다른 모습,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다. 나의 시선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다 보면 서로간의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그로 인해 다양한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곰과 새>는 이처럼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는 선입견과 편견을 흑백대비의 힘 있는 그림, 그리고 글 없는 그림책 형식을 통해 조용하면서 강렬하게 보여준다.눈으로 한 번, 가슴으로 또 한 번 보는 그림책! “우리 눈에 보이는 건 진실일까?” 흰 눈처럼 순수하고, 목탄처럼 묵직하고, 새처럼 아름다운 이야기! “우리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모든 순간,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틀 안에 갇힌 시선은 서로간의 오해를 낳고 미워하며 때로는 이유 없이 싸움을 만들기도 하지요. 어쩌면 서로 친구가 되길 원할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산에서 커다란 곰 한 마리가 민가로 내려왔습니다. 겁도 없이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와서는 배가 고픈지 이곳저곳을 뒤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꿀단지 하나를 깨서 조심스레 꿀을 핥아 먹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어디선가 들리는 노랫소리에 이끌려 간 곰은 새장에 갇힌 작고 노란 새를 마주하게 됩니다. 먹을 것을 찾으러 집에 들어온 곰은 새장 안에 갇힌 새를 보자마자 이빨로 새장을 물어뜯기 시작합니다. 뾰족한 이빨을 드러내며 커다랗게 입을 벌린 곰을 보는 순간, 독자도 작은 새도 너무나 당연하게도 곰이 새를 잡아먹는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이야기가 계속되면서 사실 곰은 새장에 갇힌 새를 가엾게 여기고 새장 밖으로 꺼내주려고 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우리는 매일 나와 다른 모습,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시선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다 보면 서로간의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그로 인해 다양한 갈등이 생기기도 하지요. 《곰과 새》는 이처럼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는 선입견과 편견을 흑백대비의 힘 있는 그림, 그리고 글 없는 그림책 형식을 통해 조용하면서 강렬하게 보여줍니다.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검은 곰이 전하는 하얀 이야기! 우리는 눈으로 많은 진실을 보기도 하지만, 그 때문에 더 큰 오해와 선입견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기도 합니다. 겉모습에서 오는 편견은 더욱 그러하지요. 책 속에서 거칠고 까만 털을 가진 곰이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며 작은 새를 공격할 때, 대부분의 독자는 곰을 두려워하거나 비난합니다. 분명히 곰이 새에게 나쁜 짓을 할 거라고 믿게 되지요. 이후 밖에서 들려오는 개 짖는 소리에 곰은 황급히 새장을 입에 물고 산으로 도망가고 총을 든 사냥꾼과 사냥개는 곰의 뒤를 바짝 쫓으며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산을 오르고 수풀을 가로질러 절벽 사이의 통나무다리를 건넌 곰은 아주 영리하게도 통나무다리를 절벽 밑으로 떨어뜨리며 사냥꾼의 추격을 따돌립니다. 그 후에도 새장에 든 노란 새에 대한 곰의 집착은 계속됩니다. 숲속을 지나고 개울가에서 마른 목을 축이던 중 살금살금 다가와 새장을 훔쳐가려는 오소리를 커다란 울음소리로 위협하며 쫓아내기도 합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낸 곰은 결국 새장 문을 열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가엾은 작은 새를 풀어줍니다. 파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아가는 작은 새를 보는 순간, 독자들은 안도의 한숨과 함께 곰에 대해 가졌던 선입견이 문제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거칠게만 보였던 곰의 까만 털이 더없이 부드럽고 포근하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이처럼 《곰과 새》는 흑과 백으로 대비되는 세상에 경종을 울리며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감동을 줄 것입니다.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글 없는 그림책! 글 없는 그림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같은 책을 다양한 각도로 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작가의 의도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정답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놀이터가 되어주지요. 《곰과 새》에서 노란 새와 마주한 곰은 금세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새장을 공격합니다. 이 장면에서 우리는 ‘곰이 새를 잡아먹으려고 한다’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이는 작가가 독자의 다양한 상상을 위해 영리하게 의도한 장치이기도 합니다. 새장에 갇혀 있는 새조차도 곰의 행동에 지레 겁을 먹고 덜덜 떨고 있지요. 하지만 책의 결말에서 산 정상에 다다른 곰은 날카로운 이빨로 새장을 열어서 새를 자유롭게 날려 보내 줍니다. 곰이 처음 이빨을 드러냈던 공격적인 행동은 사실, 배고픔이 아니라 갇힌 새를 보고 안타까워한 곰의 마음을 표현한 것일까요? 아니면 곰이 사냥꾼에게 쫓기는 경험을 하면서 마음이 바뀐 것일 수도 있지요. 무엇을 상상하고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든 모든 것은 독자의 몫일 것입니다. 새장 속의 새 조차도 몰랐던 반전은 글 없는 그림책이라는 형식을 통해 놀라움과 감동의 크기를 더해 줍니다. 독자가 저마다의 스토리를 그리며 결국엔 만나게 되는 멋진 결말은 가슴 한가득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섬세하면서 힘 있는 흑백 그림으로 전하는 묵직한 감동 서양화를 전공한 김용대 작가는 작품 속 야생의 곰과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검은 목탄을 주재료로 선택하여 깊이를 더했습니다. 목탄의 특징을 살려 집과 숲속 등 작품 배경의 명암, 곰과 다른 동물들의 털의 질감을 생동감 있게 그려 냈으며 책 속에서 유일하게 색을 가지고 있는 작은 새는 귀여운 몸짓과 눈을 사로잡는 샛노란 색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친 목탄 그림 주변으로 살짝 흩뿌려진 먹물 자국이 긴장감 있는 분위기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그 전까지 흑과 백으로 이어갔던 작품 속 세상을 노란 새가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모습으로 그려 내며 색감의 대비를 통한 반전의 묘미를 느끼게 합니다. 가벼운 것들로 넘쳐나는 세상에서 작가가 뚝심 있게 그려 낸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그림은 보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감동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