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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자 말
느림보 / 하효정 글.그림 / 2012.01.18
11,000원 ⟶ 9,90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하효정 글.그림
느림보 그림책 시리즈 37권. CJ그림책잔치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 작가 하효정의 첫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아직 꿈이 없어서 감히 상자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작은 말이다. 작가는 마치 새가 알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말’이 ‘상자’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자연스레 묘사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작은 말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기를 소망하는 작가의 바람이 담긴 작품이다. 상자 속에 사는 어린 말들이 있다. 어느 날 말들은 상자를 벗어던지고 넓은 세상으로 나간다. 간절히 원하는 게 생겼기 때문에 그 꿈을 이루려고 상자를 벗어던진 것이다. 하지만 작은 상자 말은 상자 속에서 나오지 못한다. 아직 아무런 꿈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왜 되고 싶은 게 없을까?” 아무렇지도 않은 척 되뇌이지만 혼자 있는 건 정말 싫었다. 결국 작은 상자 말은 상자를 쓴 채 거리로 나온다. 그리고 공원에서 친절한 비둘기들과 만난다. 친구가 된 비둘기들이 작은 상자 말을 데리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비둘기들 덕분에 하늘을 날게 된 작은 상자 말은 처음으로 가슴이 뛰는 것을 느끼는데….상자를 벗지 못하는 작은 말 상자 속에 사는 어린 말들이 있습니다. 어느 날 말들은 상자를 벗어던지고 넓은 세상으로 나갑니다. 간절히 원하는 게 생겼기 때문에 그 꿈을 이루려고 상자를 벗어던진 것이지요. 하지만 작은 상자 말은 상자 속에서 나오지 못합니다. 아직 아무런 꿈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왜 되고 싶은 게 없을까?” 아무렇지도 않은 척 되뇌이지만 혼자 있는 건 정말 싫습니다. 친구들이 있는 바깥세상도 궁금하고요. 결국 작은 상자 말은 상자를 쓴 채 거리로 나옵니다. 그리고 공원에서 친절한 비둘기들과 만납니다. 밤이 다가오자, 친구가 된 비둘기들이 작은 상자 말을 데리고 하늘 높이 날아오릅니다. 비둘기들 덕분에 하늘을 날게 된 작은 상자 말은 처음으로 가슴이 쿵쿵 뜁니다. 하늘을 날면서 느끼는 낯선 설렘은 무엇일까요? 작은 상자 말에게도 드디어 꿈이 생긴 걸까요? 꿈을 향해 훨훨 날아라! 어린 말들이 쓰고 있는 상자는 아직 온전히 크지 못한 그들의 보호막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깨고 나가야 할 껍질입니다. 그런데 그 껍질을 깨고 나가려면 반드시 간절한 꿈이 있어야 합니다. 《작은 상자 말》의 주인공은 아직 꿈이 없어서 감히 상자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작은 말입니다. 작가 하효정은 마치 새가 알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말’이 ‘상자’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자연스레 묘사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표현한 ‘상자를 쓴 작은 말’은 어린이처럼 꾸밈이 없고 천진합니다. 비둘기들을 통해 하늘을 날겠다는 간절한 꿈이 생긴 작은 말! 드디어 작은 상자 말은 상자 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그런데《작은 상자 말》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작가는 하늘을 날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지만 끝내 실패하고 마는 작은 말의 모습에 집중합니다. 과연 작은 말은 절망에 빠져 꿈을 포기했을까요? “오늘은 날지 못했지만 괜찮아. 내일 또 해 볼 거야!” 작은 말은 비둘기들 곁에서 새근새근 잠들었어요. 보름달이 환한 밤 아주 조용한 밤 지금 작은 말은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요? 어린이의 유연함과 천진난만함을 빼닮은 작은 말은 결코 실패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작은 상자 말》의 마지막 장면은 따스한 ‘희망’으로 가득한 보름밤이지요. 하효정의《작은 상자 말》은 꿈과 희망을 다룬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이 세상 어린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작은 말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맑고 투명한 그림의 비밀 《작은 상자 말》은 하효정의 첫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 하효정은 아크릴 물감을 입힌 필름지를 꼴라주하여 물기를 머금은 듯 맑고 투명한 화면을 완성했습니다. 물감을 묽게 칠한 필름지는 건조시간이 길어 하루 종일 말려야 합니다. 이렇게 작업한 필름지는 그 날의 바람과 햇빛에 따라, 같은 색상인데도 오묘한 차이를 담아냅니다. 하효정은 바로 그러한 효과를 이용해 작은 상자 말의 변화하는 감정과 비둘기들의 깃털, 나무와 하늘의 움직임까지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잠꾸러기 올빼미
사파리 / 마르쿠스피스터 글, 그림, 김선희 옮김 / 2007.05.31
8,500원 ⟶ 7,65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마르쿠스피스터 글, 그림, 김선희 옮김
이 책은《무지개 물고기》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마르쿠스 피스터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홀로그램 특수 인쇄 효과로 무지개 물고기를 표현한 작가의 실험 정신은 수묵화 기법으로 그림을 그린《잠꾸러기 올빼미》에서도 잘 나타난다. 작가는 실제로 이 책의 주인공 꼬마 올빼미 그림이 거꾸로 놓여 있는 것을 보고 무지개 물고기 캐릭터를 고안했다고 한다.《잠꾸러기 올빼미》는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일깨우는 작가의 솜씨를 거침없이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책은 아이와 꼬마 올빼미가 나누는 우정을 서정적으로 보여준다. 한창 또래와 어울리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낯설고 새로운 대상에 관심을 가진다. 아이들이 친구를 사귀는 것은 자아를 넘어서 새로운 대상을 만나고 자신의 세계를 넓히는 일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톰에게 친구가 되자고 찾아온 이는 꼬마 올빼미다. 톰은 밤에 잠을 자고 낮에 놀지만 올빼미는 반대로 낮에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한다. 하지만 톰에게 올빼미는 매력적인 친구가 아닐 수 없다. 주위가 어두워지고 불을 끄고 난 뒤에도 잠자리에 들지 않고 신나게 놀 수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더군다나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다면! 톰은 함께 놀기 위해서 올빼미를 간절히 기다리지만 꼬마 올빼미는 너무 졸려서 톰을 찾아오지 못한다. 결국 톰의 바람은 올빼미 연을 만들고 그것을 하늘 높이 띄우는 것으로 대변된다. 초저녁 무렵, 톰에게 받은 시계를 돌려주러 오던 꼬마 올빼미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 연을 보고 기뻐한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과 다른 환경의 친구와 사귀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만으로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알게 될 것이다.
그리는 수학 A단계 : 규칙과 공간
FIKAEDU(피카에듀) / 김소연 (지은이), 1000DAY (그림) / 2024.01.29
11,000원 ⟶ 9,900원(10% off)

FIKAEDU(피카에듀)유아학습책김소연 (지은이), 1000DAY (그림)
최신 개정된 수학 교과과정을 치밀하게 분석하여 아이 스스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도록 돕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유아 수학 교재가 출시되었다. 유아기는 수학에 대한 흥미와 태도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유아의 논리적 사고력의 기초를 형성하여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을 발달시켜주어 중요하다. 또한 처음 만나는 수학을 재미있다고 인식하면 향후 12년의 수학 공부도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학 공부를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아주 중요하다. 『그리는 수학』은 체계적이면서도 쉽고 재미있어서 수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놀이하는 것처럼 할 수 있다. 아이 혼자서 관찰하고 선을 긋고 색을 칠하면서 즐겁게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익히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는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다. 『그리는 수학』으로 우리 아이에게 재미있는 수학 친구를 만들어주자.1 _ 속성 STEP1 같은 그림 찾기 STEP2 모양 속성 STEP3 색깔 속성 STEP4 크기 속성 2 _ 반복되는 규칙 STEP1 규칙에 따라 색칠하기 STEP2 규칙에 따라 그리기 STEP3 규칙 완성하기 STEP4 규칙에 따라 잇기 3 _ 화살표 STEP1 화살표 모양 STEP2 같은 방향, 다른 방향 STEP3 화살표 방향 STEP4 길 찾기★ 최신 개정 수학 교과과정 반영 ★ ★ 누리과정 <수학적 탐구하기> 4가지 영역 포함 ★ ★ 대치동 수학 교재 전문연구소 개발 ★ ★ 초등학교 선생님 강력 추천 ★ “『그리는 수학』은 아이들이 수와 모양을 스스로 관찰하여 선을 긋고 색을 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유아 수학 교재입니다.” _ 김수진 (청당초등학교 교사, 두 아이 엄마) “아이들이 수학 전반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_ 지효정 (사동초등학교 교사, 한 아이 엄마) “최신 개정된 수학 교과과정을 제대로 분석해서 도형, 수, 규칙과 공간, 연산 등 수학의 기초 부분을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교재입니다. 재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는 형식이어서 아이들이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수학에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_ 이영화 (서광초등학교 교사, 두 아이 아빠) 최신 개정된 수학 교과과정을 치밀하게 분석하여 아이 스스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도록 돕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유아 수학 교재가 출시되었다. 유아기는 수학에 대한 흥미와 태도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유아의 논리적 사고력의 기초를 형성하여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을 발달시켜주어 중요하다. 또한 처음 만나는 수학을 재미있다고 인식하면 향후 12년의 수학 공부도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학 공부를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아주 중요하다. 『그리는 수학』은 체계적이면서도 쉽고 재미있어서 수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놀이하는 것처럼 할 수 있다. 아이 혼자서 관찰하고 선을 긋고 색을 칠하면서 즐겁게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익히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는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다. 『그리는 수학』으로 우리 아이에게 재미있는 수학 친구를 만들어주자! 유아 수학의 시작은 스스로 익히고 학습하는『그리는 수학』으로!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위해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는 활동 위주의 책은 많지만 활동을 통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알려주는 교재는 없었다. 『그리는 수학』은 아이 스스로 관찰하고 선을 긋고 색을 칠하는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게 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익히도록 개발된 유아 수학 전문 교재이다. 아이의 연령에 맞게 개발된 난이도와 개념 이해! 『그리는 수학』은 총 3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원별로 4개의 STEP이 있다. STEP 1, 2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학습한다. STEP 3, 4에서는 STEP 1, 2에서 학습한 개념과 원리를 다양한 문제를 통해 확인 학습한다. 이처럼 한 단원에서 하나의 이어지는 개념 원리 학습을 아이의 연령에 맞게 개발되었다. 누리과정 <수학적 탐구하기> 영역은 물론이고 최신 교과과정까지! 『그리는 수학』은 누리과정 <수학적 탐구하기> 4가지 영역을 분석하여 아이 스스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도록 만들어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유아 수학 교재이다. 도형으로 시작하여, 수를 배우고, 규칙과 공간으로 추론 능력을 기르고, 연산을 통해 수의 활용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또한 최신 개정된 수학 교과과정까지 반영한 완벽한 유아 수학 교재이다.
디즈니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스티커 플러스 600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8.12.21
6,500원 ⟶ 5,8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의 모험을 미로 놀이로 함께 즐겨 보자. 길을 찾는 연습을 통해 관찰력과 판단하는 사고력이 길러진다. 또 완성된 장면을 보고 조각난 부분을 찾는 놀이는 관찰력과 집중력은 물론, 전체를 그릴 수 있는 상상력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02 길찾기 미로 : 준비하고, 출발! 04 길찾기 미로 : 바넬로피는 어디에? 06 글자 미로 : 새 핸들을 찾아서! 08 방향 미로 : 이베이로 가는 길 10 다른 부분 찾기 : 인터넷 세상 13 같은 부분 찾기 : 둘도 없는 친구 15 퍼즐 조각 맞추기 : 최고의 레이서 17 그림 조각 찾기 : 슈가 러쉬의 친구들 19 조각 순서 맞추기 : 영원한 우정* 붙이고 또 붙이고, 스티커가 600개! * 다양한 게임으로 사고력과 집중력이 UP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 스티커가 600개 이상 오락실을 발칵 뒤집었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 콤비가 돌아왔습니다. 바넬로피가 사는 슈가 러쉬 게임기의 새 엔진 핸들을 찾아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으로 간 두 절친과 둘의 오락실 친구들 그리고, 인터넷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까지! 다양한 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좋아하는 캐릭터로 집중력 UP, 게임으로 사고력 UP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의 모험을 미로 놀이로 함께 즐겨 보세요. 길을 찾는 연습을 통해 관찰력과 판단하는 사고력이 길러집니다. 또 완성된 장면을 보고 조각난 부분을 찾는 놀이는 관찰력과 집중력은 물론, 전체를 그릴 수 있는 상상력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소개 오락실에 이어 인터넷 세상을 뒤집은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의 새로운 모험과 익숙한 디즈니 캐릭터들의 반전! 슈가 러쉬 게임기의 엔진 핸들이 망가지고, 바넬로피와 슈가 러쉬 게임의 캐릭터들은 위기에 처한다. 방법은 하나! 새로운 엔진 핸들을 찾아 대체하는 것뿐이다. 랄프는 바넬로피와 함께 새 엔진 핸들을 구하러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간다. 둘은 노스모어의 검색을 통해 새 엔진 핸들을 구할 방법을 알아낸다. 한편, 바넬로피는 섕크를 만나 스릴 넘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로터 레이스에 참가하게 되고, 새로운 모험이 주는 짜릿함을 느낀다. 랄프는 우연한 기회에 웃긴 동영상으로 주목을 받는데…. ▶주요 등장인물 소개◀ 주먹왕 랄프 1980년대에 유행한 8비트 비디오 게임 에 등장하는 악당. 둘도 없는 친구 바넬로피를 위해 함께 인터넷 세상으로 여행을 떠난다. 바넬로피 본 슈위츠 캔디 카로 레이싱을 벌이는 게임의 최고 레이서. 슈가 러쉬 게임기의 새 엔진 핸들을 구하러 인터넷 세상으로 가고, 그곳에서 슬로터 레이스에 참가, 새로운 모험에 들뜬다. 다 고쳐 펠릭스 비디오 게임 의 주인공 영웅. 마법의 망치로 뭐든지 고친다. 게임 속에서는 랄프와 서로 적이지만 사실은 아주 절친한 친구이다. 진 비디오 게임 의 배경인 나이스랜드의 시장. 랄프를 대신할 나쁜 녀석의 오디션에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다. 노스모어 랄프와 바넬로피가 인터넷 세상에 들어가자마자 만나게 되는 인물. 찾는 것은 무엇이든 검색해 준다. 섕크 스릴만점 온라인 레이싱 게임 슬로터 레이스에서 팀을 이끄는 리더. 바넬로피와 좋은 친구로 발전한다. 예스 사람들이 올리는 재미있는 영상으로 수익을 내는 웹사이트 버즈튜브 웹사이트 운영자. 그녀는 랄프의 영상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귀엽고 예쁜 프린세스 종이접기
은하수미디어 / 이시카와 마리코 (지은이) / 2020.10.30
7,500원 ⟶ 6,7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이시카와 마리코 (지은이)
프린세스 이야기를 읽으며 인형의 집, 액세서리, 생일 파티 등 주제별로 귀엽고 예쁜 종이접기를 하는 책이다. 멋진 드레스와 액세서리, 가구 등을 접고 드레스 룸을 펼쳐 인형 놀이도 할 수 있다. 프린세스와 함께 재미있게 종이접기를 하며 집중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기를 수도 있다. 프린세스가 오래된 상자에서 발견한 마법 패턴지가 16장 들어 있다. 패턴지 사진이 있는 종이접기는 작품에 어울리는 멋진 마법 패턴지로 접을 수 있다. 프린세스와 함께 코디 놀이를 해 보자. 종이접기로 만든 드레스를 입히고 모자를 씌운 뒤 액세서리로 멋지게 꾸며 보자. 탁자와 의자를 만들어서 인형의 집을 만들어 놀 수 있다.종이접기 방법 이 책의 활용 방법 인형의 집에서 놀아요! ● 의자 ● 탁자 ● 소파 ● 침대 ● 피아노 ● 아기 고양이 침대 ● 모자 ● 베레모 ● 롱 드레스 ● 미니 드레스 ● 셔츠 ● 치마 액세서리로 예쁘게 변신! ● 팔찌 ● 시계 ● 리본 ● 반지 ● 왕관 ● 하트 ● 브로치 ● 클로버 ● 목걸이 ● 화장품 가방 ● 콤팩트 ● 립스틱 ● 딸기 지갑 ● 핸드백 즐거운 티 파티를 해요! ● 조각 케이크 ● 포크, 컵케이크 ● 별 쿠키 ● 바둑판 쿠키, 접시 ● 찻주전자 ● 찻잔 ● 마이크 ● 장식 리본 ● 동서남북 ● 마법봉 ● 스마트폰 ● 풍선 생일 파티에 초대해요! ● 장미 ● 화관 ● 백합 ● 튤립 ● 보석함 ● 사탕 상자 ● 사탕 ● 바구니 ● 액자 ● 편지 봉투 ● 미니 카드 ● 하트 편지 마법 패턴지 특별 부록-프린세스 드레스 룸▶ <귀엽고 예쁜 프린세스 종이접기> 신간 소개 마법 패턴지로 쉽고 재미있게 접고 드레스 룸을 예쁘게 꾸며요! <귀엽고 예쁜 프린세스 종이접기>는 프린세스 이야기를 읽으며 인형의 집, 액세서리, 생일 파티 등 주제별로 귀엽고 예쁜 종이접기를 하는 책이에요. 멋진 드레스와 액세서리, 가구 등을 접고 드레스 룸을 펼쳐 인형 놀이도 할 수 있어요. 프린세스와 함께 재미있게 종이접기를 하며 집중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기를 수도 있답니다. 반짝반짝 보석처럼 예쁜 패턴지가 들어 있어요! 프린세스가 오래된 상자에서 발견한 마법 패턴지가 16장 들어 있어요. 패턴지 사진이 있는 종이접기는 작품에 어울리는 멋진 마법 패턴지로 접을 수 있어요. 특별 부록-프린세스 드레스 룸 프린세스와 함께 코디 놀이를 해 보세요! 종이접기로 만든 드레스를 입히고 모자를 씌운 뒤 액세서리로 멋지게 꾸며 보세요. 탁자와 의자를 만들어서 인형의 집을 만들어 놀 수 있어요. ▶ 귀엽고 예쁜 프린세스 이야기 소개 프린세스와 함께 신비하고 멋진 종이접기를 만들어요! 안나 공주와 소피 공주는 사이좋은 소꿉친구예요. 어느 날, 둘은 성에서 놀다가 오래된 책상 서랍에서 예쁜 패턴지가 가득 든 상자를 발견해요. 안나 공주가 패턴지로 소파와 탁자를 접자 눈부신 빛이 쏟아지더니 인형의 집에 들어와 있었어요. 신기해하던 안나 공주와 소피 공주는 마법 패턴지로 예쁜 드레스와 왕관도 만들었어요. 이번에도 과연 마법이 일어날까요?
사과와 할아버지
홍진P&M / 다케시타 후미코 지음, 정은지 옮김, 스즈키 마모루 그림 / 2009.12.23
9,000원 ⟶ 8,100원(10% off)

홍진P&M창작동화다케시타 후미코 지음, 정은지 옮김, 스즈키 마모루 그림
NHK의 다큐프로그램 에 방송된 ‘사과 농가 기무라 아키노리 씨'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따뜻한 느낌의 수채화 그림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져 유아의 감수성을 키워준다. 기무라 할아버지는 물려받은 과수원에서 오랫동안 사과를 재배해 왔다. 농약을 칠 때마다 할아버지의 손은 짓무르고, 할머니는 앓아 눕게 되자 농약이 없이 사과를 재배할 수는 없는 것인지 의문을 품게 되었고, 자연농법으로 벼농사를 했다는 책을 접하고 난 후 사과나무도 자연농법으로 재배해 보기로 한다.역경을 딛고 자연 그대로의 사과를 만들어 낸 기무라 할아버지의 감동 스토리가 동화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2006년 12월 NHK에서 방송되는 다큐프로그램 에 ‘사과 농가 기무라 아키노리 씨’편이 방송된 후 일본에서는 기무라 할아버지의 사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기무라 할아버지는 물려받은 과수원에서 오랫동안 사과를 재배해 왔습니다. 농약을 칠 때마다 할아버지의 손은 짓무르고, 할머니는 앓아 눕게 되자 농약이 없이 사과를 재배할 수는 없는 것인지 의문을 품게 되었고, 자연농법으로 벼농사를 했다는 책을 접하고 난 후 사과나무도 자연농법으로 재배해 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농약이 없이 사과나무를 재배하는 일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몇 년 동안 사과를 수확하지 못하고, 이웃의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할아버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할아버지는 모든 역경을 딛고 자연농법을 시작한 지 9년만에 아주 맛있고 탐스러운 사과를 수확하게 됩니다.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사과와 할아버지>는 <작은의자>를 쓰고 그린 다케시타 후미코와 스즈키 마모루의 합작품입니다. 따뜻한 느낌의 수채화 그림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져 유아의 감수성을 키워줄 것입니다.
토미카-하이퍼레스큐 드라이브헤드 따라그림책
종이비행기 / 종이비행기 편집부 지음 / 2018.02.10
7,500원 ⟶ 6,750원(10% off)

종이비행기유아놀이책종이비행기 편집부 지음
드라이브헤드와 드라이버들의 멋진 모습을 밑그림으로 만들어 즐겁게 색칠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 처음에는 드라이브헤드를 그리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선과 도형, 입체 도형을 따라 그리며 기초를 먼저 탄탄히 다듬도록 안내한다. 그 다음엔 하이퍼레스큐의 드라이버를 따라 그리며 그리기에 흥미를 느끼는 단계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소방·구급·경찰 드라이브헤드와 따라 그리기 세계로 GO! 〈하이퍼레스큐 드라이브헤드〉 작품 소개 가까운 미래에 여러 가지 재해와 재난, 사건·사고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 소방·구급·경찰 하이퍼레스큐! 이곳에서 특별한 워커 비히클이 개발되었습니다. 경찰 기능에 특화된 드라이브헤드01 소닉 인터셉터와 영상기억 능력을 가진 긍정적인 성격의 드라이버 차고우. 소방 기능에 특화된 드라이브헤드02 레스큐 백 드래프트와 노력파 모범생 드라이버 맹용호. 구급 기능에 특화된 드라이브헤드03 화이트 호프와 정의감 넘치고 계산 능력이 뛰어난 쌍둥이 드라이버 이명하, 이진하. 하이퍼 레스큐의 용감한 드라이버들은 드라이브 헤드를 타고 세상의 모든 위험 속으로 뛰어들어 여러 재해와 사고로부터 생명을 구해냅니다. 인류의 안전을 책임지는 도시의 수호자, 드라이브헤드와 하이퍼레스큐 대원들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드라이브헤드 따라그림책〉 소개 〈하이퍼레스큐 드라이브헤드 따라그림책〉은 드라이브헤드와 드라이버들의 모습을 따라 그리며 자연스럽게 그림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에요. 처음에는 드라이브헤드를 그리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선과 도형, 입체 도형을 따라 그리며 기초를 먼저 탄탄히 다듬도록 안내를 합니다. 그 다음엔 하이퍼레스큐의 드라이버를 따라 그리며 그리기에 흥미를 느끼는 단계입니다. 바이퍼와 드라이브헤드 차량 모드 밑그림마다 두꺼운 보조선이 있어 손쉽게 따라 그릴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림을 처음 시작하더라도 웅장한 모습의 드라이브헤드 밑그림을 따라 그리다 보면, 눈과 손의 협응력 발달은 기본, 그림을 그리는 재미에 푹 빠져듭니다. 조금 까다로운 그림을 완성한 뒤 느끼는 성취감과 자신감도 매우 특별한 체험이랍니다. 자, 이제 아이들과 함께 〈하이퍼레스큐 드라이브헤드 따라그림책〉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플라스틱 섬
상출판사 / 이명애 글.그림 / 2014.03.20
12,000원 ⟶ 10,800원(10% off)

상출판사창작동화이명애 글.그림
아이들과 함께 우리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그림책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간 후 해류의 영향으로 바다에서 빙빙 돌고 있는 플라스틱 인공섬이 우리나라 면적의 14배가 된다고 한다. 이 책은 이런 사실을 바닷새가 바라본 관점으로 지은 그림책이다. 작가는 다큐멘터리에서 플라스틱 섬의 존재를 접한 후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우리 주변의 환경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작가는 바다에 사는 새들의 입장에서 플라스틱이라는 인간이 만들어낸 문명에 대해 역설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아이들과 함께 우리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그림책 인간이 만들어낸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간 후 해류의 영향으로 바다에서 빙빙 돌고 있는 플라스틱 인공섬이 우리나라 면적의 14배가 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이런 사실을 바닷새가 바라본 관점으로 지은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다큐멘터리에서 플라스틱 섬의 존재를 접한 후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우리 주변의 환경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해 사람들은 문제점을 지적하지만 반대로 다시 사람들에게 닥쳐올 심각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은 가라앉지도 않고 해류를 따라 떠다니다가 북태평양 환류 해역에 타원형 꼴로 모여 거대한 섬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섬은 사람들이 플라스틱 제품을 많이 쓰기 시작한 1950년대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물질로 우리 생활 곳곳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썩지 않고 그저 잘게 부서지기만 하는 플라스틱은 스펀지처럼 바다에 떠다니면서 많은 바다 생물들의 몸에 들어가고 결국 우리는 그 생물을 포획하여 우리 식탁에 놓게 되는 것입니다. 바다 위를 떠도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바다를 오염시키고 바다 생물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런 쓰레기 섬이 오대양에 산재해있다고 하니 참 슬픈 현실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거나 플라스틱을 바다로 흘러들어 가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부터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철저히 하고 낭비를 없애는 일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플라스틱으로 물건을 생산하고 다시 재활용하는 문제를 모두 함께 고민해 봐야 합니다. 작가는 바다에 사는 새들의 입장에서 플라스틱이라는 인간이 만들어낸 문명에 대해 역설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새들은 플라스틱이 뭔지 모른 채 점점 생명력을 잃어가겠지요.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어른으로서 부끄러워지는 대목입니다.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우리의 환경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해야 할 때입니다. 이것이 다음 세대에게 알려줄 중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필요해!
로이북스 / 로이비쥬얼 (지은이), 최재숙 / 2018.04.20
7,500원 ⟶ 6,750원(10% off)

로이북스창작동화로이비쥬얼 (지은이), 최재숙
《로보카폴리 인성 그림책》 6권. ‘친구 사귀기’를 주제로 한 <친구가 필요해!>는 또래 집단에서 함께 놀이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주고, 부모가 친구 사귀기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올바른 방향을 알려준다. 로보카폴리 캐릭터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귈 때 생기는 고민 상황을 보여 주고, 친구와 어울릴 때 필요한 태도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게 알려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기가 쉽다.. 또한 친구 사귀기에 대한 부모님의 잘못된 교육, 친구 사귀기를 바르게 가르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부모 가이드가 실려 있어 올바른 인성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우리 아이 인성 교육, 로보카폴리에게 맡기세요! 《로보카폴리 인성 그림책》 시리즈는 누리 과정을 바탕으로 아이의 인성 발달에 꼭 필요한 12개의 주제를 쏙쏙 뽑아 만들었어요. 그 중 ‘친구 사귀기’를 주제로 한 <친구가 필요해!>는 또래 집단에서 함께 놀이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주고, 부모가 친구 사귀기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올바른 방향을 알려 주는 책이랍니다. 유아는 자기 뜻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친구와 맞춰 노는 것이 어려워요. 친구 사귀기가 어려운 이유 역시 아이마다 다르지요. 아이의 기질에 따라 친구 사귀기를 도와주는 방법을 달리해 주세요. <친구가 필요해!>에서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귈 때 생기는 고민 상황을 보여 주고, 친구와 어울릴 때 필요한 태도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게 알려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기가 쉬워요. 또한 친구 사귀기에 대한 부모님의 잘못된 교육, 친구 사귀기를 바르게 가르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부모 가이드가 실려 있어 올바른 인성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마을에 새로 온 리프티와 트랙키는 친구 사귀기가 너무 어려워요. 둘은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요? 어려움에 빠진 두 친구와 로보카폴리 구조대의 활약을 지금 만나 보세요! 1.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긴 인성 교육! <친구가 필요해!>에는 새로운 친구 사귀기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져요. 책을 읽고 나면, 소문이나 겉모습만으로 처음 보는 친구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2. 바른 인성 교육을 위한 풍부한 부록! 그림책을 다 읽은 뒤, 아이가 스스로 바른 인성에 대해 고민하고 어떤 행동이 올바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스스로 생각해 보기’가 실려 있어요.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는 질문에 답을 하다 보면,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예요. 또한 ‘부모 가이드’에는 친구 사귀기에 대한 부모님의 오해와 잘못된 교육, 친구 사귀기를 바르게 가르치는 방법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꼭 읽어 보세요! 3.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로 어휘 능력 쑥쑥! 이야기 속에 의성어,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책을 읽는 글맛과 말맛을 높였어요. 재미있게 책을 읽다 보면, 아이의 어휘 능력까지 풍성해진답니다. 4.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스펀지 양장 책! 아이들이 안전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표지에 폭신폭신한 스펀지를 넣고, 책의 모서리를 둥글렸어요.
책이 된 선비 이덕무
보림 / 김세현 그림, 이상희 글 / 2017.08.28
13,500원 ⟶ 12,150원(10% off)

보림인물동화김세현 그림, 이상희 글
당대 최고의 비평가이자 편집자였기에 지식에 목말라 그 지식을 올바른 곳에 사용하고자 무던히 노력했던 이덕무의 열정적인 삶을 되돌아보며, 지금 이 시대 한 가지 일에도 공들여 집중하기 어려운 바쁜 어린이들에게 몰입의 즐거움과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는 힘을 길러 주는 책이다. 이덕무를 좋아해 이덕무의 모든 글을 모으고 읽고 쓰고 즐겼던 이상희 작가의 글은 간결 그 자체이다. 마치 시처럼 운율이 살아있고 여운을 길게 준다. 조금 더 시대 상황을 이야기해주는 친절한 글쓰기도 고민했지만, 짧지만 오히려 더 천천히 음미하며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책이 된 선비 이덕무>의 제목 글씨는 김세현 화가가 직접 쓴 글씨다. 나무에 책의 한자인 冊를 무늬처럼 써넣어 세련되게 표현하였고 이덕무가 지은 시를 직접 면지에 써 두어 읽는 이의 기쁨을 한껏 누리게 했다. 과하지 않게 감정을 조절하며 계절과 공간을 넘나들며 표현했다. 이덕무의 책에 대한 무한 애정을 여러 번 읽으면 읽을수록 의미를 더 깊게 알 수 있도록 했다.이 시대의 새로운 고전!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 “책을 읽은 때는 손가락으로 침 묻혀 책장을 넘기지 말고, 손톱으로 글에 줄을 긋지도 말고, 책장을 접어서 읽던 곳을 표시하지도 말고, 땀 난 손으로 책을 읽지도 말고, 책을 베지도 팔꿈치로 괴지도 말라…” - 사소절 이덕무 - 조선 시대의 진정한 오덕후 이덕무! 옛날에 목멱산 밑에 한 선비가 살았는데 책 읽기를 좋아하였습니다. 눈병이 나도 실눈 뜨고 독서 삼매경에 빠졌던 이덕무가 이렇게 읽었던 책이 수만 권, 베껴 쓴 책이 수백 권이 되었습니다. 이덕무에게 책은 단지 보는 대상이 아니라 듣고 보고 느끼는, 살아 있는 존재이며 세계였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임에 망설이지 않았던 이덕무는 대단한 독서가이자 문장가가 되었습니다. 이런 이덕무를 책만 보는 바보 간서치라 불렀습니다.‘벽’이란 무엇인가를 지나치게 좋아해 미친 듯이 탐닉하고 몰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대어로‘오덕후’또는‘오타쿠’라고도 하지요. 일찌감치 사람들이 이덕무를 책 오덕후라 불림에 스스로 자랑스러워했습니다. 독창적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전문성을 기르는 일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이덕무는 270여 년 먼저 앞선 시대정신을 우리에게 보여줬습니다. 당대 최고의 비평가이자 편집자였기에 지식에 목말라 그 지식을 올바른 곳에 사용하고자 무던히 노력했던 이덕무의 열정적인 삶을 되돌아보며, 지금 이 시대 한 가지 일에도 공들여 집중하기 어려운 바쁜 어린이들에게 몰입의 즐거움과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는 힘을 길러 주는 책입니다. 책과 함께 노닐다-이덕무와 그 친구들 이덕무는 서얼 출신으로 지독히 가난했습니다. 너무나 협소한 방에서 종일 방안에 앉아 햇빛 드는 자리로 옮겨가며 책을 읽을 정도로 궁핍했습니다. 누이를 잃은 슬픔이 사무칠 때에도 비가와도 등불을 밝히지 못하고 눈이 와도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밤에도 책을 덮고 글을 읽었습니다. 이렇게 가난했지만 이덕무의 옆에는 멋진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백탑이 있는 대사동(현재 인사동)으로 이사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그는 비로소 평생지기인 박제가, 유득공, 백동수, 이서구 들을 사귀게 됩니다. 이들 중 이서구를 제외하면 모두 서자 출신으로, 힘든 세월을 견디는 데 서로 의지가 되어 준 벗들입니다. 백탑 아랫동네에는 이들 외에도 서자 출신 문인들이 많이 모여 살거나 모이기도 했는데, 그들을 사람들은 ‘백탑파(白塔派)’라 불렀습니다. 《책이 된 선비 이덕무》에서는 한 장면으로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를 마쳤지만 이덕무의 긴 생애를 지켜보면 친구들과의 관계는 무척 중요합니다. 조선 후기의 실학은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생활 문제를 해명하거나 해결하기 위한 학문으로 이제까지 내려오는 학문과 제도의 권위에 따르지 않고 현실에 비추어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개혁하려 하였습니다. 이덕무와 벗들은 그러한 시대의 흐름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한가운데 있는 현재 우리들은 먼저 혼란의 시기를 먼저 살아간 조상님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을 표현하는 간결한 글 · 다양한 방식의 그림 이덕무를 좋아해 이덕무의 모든 글을 모으고 읽고 쓰고 즐겼던 이상희 작가의 글은 간결 그 자체입니다. 마치 시처럼 운율이 살아있고 여운을 길게 줍니다. 조금 더 시대 상황을 이야기해주는 친절한 글쓰기도 고민했지만, 짧지만 오히려 더 천천히 음미하며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이 된 선비 이덕무》의 제목 글씨는 김세현 화가님이 직접 쓴 글씨입니다. 이덕무 그림책을 기획했을 때부터 이미 김세현 화가님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이덕무의 책 사랑 방식을 다양하게 보여주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나무에 책의 한자인 冊를 무늬처럼 써넣어 세련되게 표현하였고 이덕무가 지은 시를 직접 면지에 써 두어 읽는 이의 기쁨을 한껏 누리게 했습니다. 과하지 않게 감정을 조절하며 계절과 공간을 넘나들며 표현했습니다. 이덕무의 책에 대한 무한 애정을 여러 번 읽으면 읽을수록 의미를 더 깊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도 이덕무처럼 마음껏 책 사랑에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주인공 이덕무 이덕무(1741 -1793) 는 서얼로 태어나 대여섯 살 때부터 글을 능숙하게 지었으며 평생토록 책 읽는 일을 가장 기쁘게 여겼습니다. 실제로 병을 앓을 때, 누이며 어린 딸과 부인을 잃은 절망에 처했을 때 궁핍과 곤궁의 냉기에 부대낄 때도 책 읽으며 견딘 일을 꾸밈없는 글로 남겼습니다. 당시 정조 임금이 규장각을 세워 특별히 서얼 출신 선비들 가운데 탁월한 인재를 뽑아 책을 검토하고 필사하는 검서관 직분을 내렸는데 이덕무 선생이 가장 먼저 선발되어 임명되었습니다. 스스로 책만 읽는 바보라던 그를 일컬어 스승이자 벗 연암 박지원은 기이하고 날카롭되 진실하고 정성스러운 사람이었고 순박하고 성실하되 졸렬하거나 평범하지 않았다 했으며 그의 글에 대해 수백 수천 년이 지난 후에라도 그의 글을 한번 읽고 나면 완전히 자신의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을 것이라며 칭송했습니다.
집 꾸미기 대소동
키즈엠 / 미키 버털리 그림, 앨리슨 레이놀즈 글, 이정은 옮김 / 2016.03.31
9,500원 ⟶ 8,55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미키 버털리 그림, 앨리슨 레이놀즈 글, 이정은 옮김
피리 부는 카멜레온. 단짝 친구인 브리와 피클이 서로 티격태격하며 집을 꾸미는 과정을 보여 준다. 브리와 피클은 집을 꾸미는 방법에 대해 서로 생각이 달랐다. 그러자 이야기를 해서 의견을 조율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 고집만 내세우다 각자 방을 꾸미기로 했다. 하지만 막상 혼자 일을 하다 보니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함께 일하는 동안 서로 도우면 더 쉽고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친구와 사이좋게 협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브리와 피클의 이야기를 통해 배워 보세요! 브리와 피클은 가끔 다툴 때도 있지만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단짝 친구입니다. 어느 날, 브리와 피클은 집을 새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브리가 거실에 페인트를 칠하자고 하자, 피클은 벽지를 붙이고 싶다고 했습니다. 둘은 서로 고집을 부리다가 결국 브리는 부엌을, 피클은 거실을 각자 꾸미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페인트칠을 하고 벽지를 붙이기란 무척 힘들고 외로운 일이었습니다. 브리와 피클은 서로에게 함께 일하자고 말하고 싶었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행동하고 맙니다. 브리와 피클은 서로의 도움 없이 집을 잘 꾸밀 수 있을까요? <집 꾸미기 대소동>은 단짝 친구인 브리와 피클이 서로 티격태격하며 집을 꾸미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브리와 피클은 집을 꾸미는 방법에 대해 서로 생각이 달랐습니다. 그러자 이야기를 해서 의견을 조율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 고집만 내세우다 각자 방을 꾸미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혼자 일을 하다 보니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함께 일하는 동안 서로 도우면 더 쉽고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로 도우며 마음과 힘을 하나로 합해 어떤 일을 하는 것이 협동입니다. 여러 사람이 같이 좋은 방법을 생각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일을 하면, 혼자는 어려웠을 일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친구와 사이좋게 협동하는 방법을 배우고, 협동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