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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에는 즐깨감 수학 수와연산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임성숙, 김은경 (지은이) / 2020.10.25
12,000원 ⟶ 10,800원(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유아학습지임성숙, 김은경 (지은이)
수학을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즐깨감 수학' 시리즈. 유아 수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학에 대한 첫인상을 만드는 것이다. 처음 접하는 수학 교재가 재미없고 어려우면 ‘난 수학이 싫어, 난 수학을 못해’라는 고정관념이 생기게 된다. 이는 초, 중, 고 과정의 수학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게 되므로 유아 시기에는 수학에 재미를 알게 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유아들의 눈높이와 경험이 잘 반영되어 있는가를 신중하게 따져야 한다. 유아들의 사고와 인지 능력을 고려해야만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생활 속 주제를 다루는 친근한 스토리텔링으로 되어야만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증깨감 수학'이야말로 수학을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시리즈이다.1장 십몇 알아보기 1. 십 알아보기//노래를 불러요/ 문방구에 가요/ 가게를 구경해요/ 생일 초대장/ 누구의 양말일까요?/ 어린이날/ 풍선 놀이/ 택배 왔어요/ 더 넓은 영역은?/ 칙칙폭폭 기차 여행/ 성냥개비 퍼즐 2. 십몇 알아보기//쿠키를 구워요/ 양계장을 가요/ 초콜릿 공장/ 순서대로 나와요/ 구슬을 꿰어요/ 달력을 만들어요/ 다 함께 체험 학습/ 자연을 관찰해요/ 점점 커져요 2장 몇십 알아보기 1.몇십 알아보기//곶감 만들기/ 얼마일까요?/ 과녁 놀이/ 수를 지나요 2.수의 크기비교//종이 접기/ 징검다리 놀이/ 길을 찾아가요 3장 모아보고 갈라보고 1. 5까지의 수 모으고 가르기//따끈한 빵을 모아요/ 빵을 나눠요!/ 구슬 꿰기/ 무당벌레/ 구슬 모아 가르기/ 도토리를 모아요 2. 10까지의 수 모으고 가르기//풍선을 모아요/ 풍선을 나눠요/ 달콤한 바나나/ 냠냠 당근 먹기/ 구슬 모빌/ 주사위 모으고 가르기/ 10 모으기 퍼즐 4장 더하고 빼고 1..더하기//모두 몇 마리일까요?/ 주사위 놀이/ 통나무의 길이/ 내 점수는?/ 꿀단지를 찾아서 2..빼기//투호 놀이/ 열차가 출발해요/ 사다리 타기/ 알을 깨고 나와요/ 슛! 골인/ 마술 쇼/ 도토리를 숨겨요수학을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시리즈! 유아 수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학에 대한 첫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 접하는 수학 교재가 재미없고 어려우면 ‘난 수학이 싫어, 난 수학을 못해’라는 고정관념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초, 중, 고 과정의 수학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게 되므로 유아 시기에는 수학에 재미를 알게 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유아들의 눈높이와 경험이 잘 반영되어 있는가를 신중하게 따져야 합니다. 유아들의 사고와 인지 능력을 고려해야만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활 속 주제를 다루는 친근한 스토리텔링으로 되어야만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야말로 수학을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즐/깨/감 수학’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즐깨감 수학’은 즐거움, 깨달음, 감동 수학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해 오고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라는 사명이 잘 반영된 책이지요. ‘즐깨감 수학’은 아이들이 연산 법칙이나 공식을 암기하여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지 않고, 생활 속에서 접하는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과 같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를 통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수학적으로 유연하게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즐깨감 수학 5세 시리즈면 유치원 입학 준비 끝~! 1. 창의사고력 수학 교재로 아이들의 이해력과 흥미를 고려하여 다양한 수학 영역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각 영역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에 따라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정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생활 속 주제들을 수학의 소재로 삼아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여 생활 주변에서 수학 원리를 탐구하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3. 반복 연습이 아닌, 사고의 계발을 중시합니다. 수학적 사고력, 수학적 추론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스토리텔링, 퍼즐식 문제 해결 같은 흥미로운 소재를 사용합니다. 재미있는 활동이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여 수학적 사고의 틀을 형성시켜 줍니다. 5. 난이도별 문제 해결보다는 사고의 흐름에 따른 확장 과정을 중시합니다. 학교 수학도 ‘즐/깨/감’으로 바뀝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이제 학교 수학도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육 과정의 목표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단순 암기해야 하는 내용은 대폭 줄게 되고, 프로젝트 학습이나 토의 토론식 수업이 중심이 됩니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이른바 ‘STEAM’ 교육이 강조되어 수학과 타 교과간 통합 교수학습이 시도되고, 수학 교과서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가미하여 흥미와 이해를 높이게 됩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지난 15년 동안 진행해 온 ‘즐거움, 깨달음, 감동 교육’이 이제 학교 교육에서도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5세에는 즐깨감 수학’ 시리즈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어떤 순서로 얼마 동안 풀어야 할까요? ▶ 제일 먼저 ‘수와 연산, 도형과 공간, 측정과 분류, 규칙성과 문제해결’ 전 영역을 기초 수준에서 다루고 있는 이 적당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영역별로 집중적으로 도전하고 단계별로 실력을 다질 수 있는 순서로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 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영역이며, 은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일반적인 교재에서 많이 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이의 발달 수준에 따라 공부 기간이 다릅니다. 수학을 좋아해서 자주 접해 본 아이는 권별로 한 달이 적당하며, 일반적으로 두 달 정도가 적당합니다. 2. 우리 아이의 답이 맞지만, 정답에는 없어요! 창의적인 아이들은 정답에서 알려준 답 이외의 다양한 답을 낼 수 있습니다. 정답에서 표시된 것은 어디까지나 정답의 예시이므로, 부모님이 판단하실 때, 아이의 답이 논리적이고 합당하면 맞았다면서 칭찬을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 몇 개 맞았는지 정답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며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살펴 주세요! 3.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까요? 문제의 종류나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학습 진도는 매번 다를 수 있습니다. 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쉽게 풀 수도 있고, 한 문제를 오랜 시간 끙끙댈 수도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거나 많이 맞았다고 칭찬해 주실 것이 아니라, 비록 정답이 아니더라도 혼자 열심히 노력한 아이의 자세나 문제해결 과정에 대해 칭찬해 주세요! ▶의 본문 구성과 특징 STEP1 생각이 자라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는 활동입니다. 생활 속 소재나 이야기를 통해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개념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습니다. 난이도 하, 중하 수준의 문제로 구성되었습니다. STEP2 응용력이 커져요 1단계에서 개념을 이해한 다음, 실제로 적용하고 응용해 보는 활동입니다. 기본적인 개념 확인 문제를 비롯해 계산력, 논리력, 사고력, 문제 해결력 등을 기를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었습니다. 난이도는 중, 중상 수준이며, 이 단계를 통해 수학적 사고의 폭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STEP3 창의력이 샘솟아요 일반적인 유형에서 나아가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활동입니다. 퍼즐이나 미로 등을 활용한 사고력 문제, 여러 개념을 종합 한 융복합 문제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난이도는 중, 중상 수준이며, 이 단계를 통해 수학적 추론 능력과 논리력 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즐깨감 수학 5세 시리즈 소개 즐깨감 수학 기본 누리 교육과정에서 권장하는 6세 교육과정의 도형과 공간, 수와 연산, 측정과 분류, 규칙성과 문제해결 영역을 한 권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사고력 수학 교재입니다. 즐깨감 수와 연산 수, 수의 표현 방법, 수들 사이의 관계, 수 체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연산의 의미와 연산 사이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유창하게 계산할 수 있고 추론적인 어림셈을 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도형과 공간 도형의 특징과 성질을 분석할 수 있으며, 위치를 지정하고 공간 관계를 설명할 수 있으며, 변형과 대칭을 이용하여 수학적인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측정과 분류 도형의 측정 가능한 속성, 단위, 체계, 과정을 이해할 수 있으며, 확률의 기본 개념들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으며, 적절한 통계적 방법을 선택하고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규칙성과 문제 해결 패턴, 관계, 함수를 이해할 수 있으며, 기호를 이용하여 수학적 상황과 구조를 표현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변화를 분석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I Wonder Why : 아기동물
지식더미 / 해너 윌슨.니키 페일린 글.그림, 류경화 옮김 / 2011.05.12
9,500원 ⟶ 8,550원(10% off)

지식더미유아학습책해너 윌슨.니키 페일린 글.그림, 류경화 옮김
7살 첫 한자 세트 (전2권)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09.10
17,000원 ⟶ 15,300원(10% off)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유아학습지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은이)
쓰고 색칠하며 한자와 친해져요! 7살 맞춤, 한자 학습법! 62개 기초 한자를 익히면 초등 공부까지 쉬워져요 한자의 뜻이 연상되는 그림과 한자어로 7살이 한자와 친해지는 책, ‘7살 첫 한자’ 1, 2권(전 2권) 세트가 나왔어요! ‘7살 첫 한자’는 한자어의 의미가 담긴 그림에서 한자의 뜻을 스스로 깨닫고 다양한 한자어를 익히도록 구성했어요. 1권 31자, 2권 31자를 모두 익히면 186개의 한자어를 익혀 낱말을 다양하게 확장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이 한자어를 익힌 후 초등 교과서를 접한다면 교과 이해도가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공부가 쉬워질 거예요. 이 책은 8급 급수 한자 중에서도 자주 접하는 한자어를 엄선했어요. 그래서 책을 뗀 후에도 생활 속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어 한자를 상기하고 한자가 머릿속에 착 달라붙게 됩니다. 아이들은 낱말 속 한자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될 거예요. ‘7살 첫 한자’로 초등 입학 전, 한자와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7살 첫 한자 - 기초 한자 준비 학습 한자의 뜻과 소리, 쓰는 순서를 알아요 1일 하나 일(一)을 알아요 2일 둘 이(二)를 알아요 3일 셋 삼(三)을 알아요 4일 넷 사(四)를 알아요 5일 다섯 오(五)를 알아요 6일 숫자를 나타내는 한자를 복습해요 7일 위 상(上)을 알아요 8일 아래 하(下)를 알아요 9일 왼쪽 좌(左)를 알아요 10일 오른쪽 우(右)를 알아요 11일 위치를 나타내는 한자를 복습해요 12일 큰 대(大)를 알아요 13일 가운데 중(中)을 알아요 14일 작을 소(小)를 알아요 15일 많을 다(多)를 알아요 16일 적을 소(少)를 알아요 17일 크기와 양을 나타내는 한자를 복습해요 18일 날 일(日)을 알아요 19일 달 월(月)을 알아요 20일 불 화(火)를 알아요 21일 물 수(水)를 알아요 22일 나무 목(木)을 알아요 23일 쇠 금(木)을 알아요 24일 흙 토(土)를 알아요 25일 요일을 나타내는 한자를 복습해요 26일 아버지 부(父)를 알아요 27일 어머니 모(母)를 알아요 28일 형 형(兄)을 알아요 29일 아우 제(弟)를 알아요 30일 아들 자(子)를 알아요 31일 여자 녀(女)를 알아요 32일 가족을 나타내는 한자를 복습해요 33일 손 수(手)를 알아요 34일 발 족(足)을 알아요 35일 마음 심(心)을 알아요 36일 몸 신(身)을 알아요 37일 몸과 연관된 한자를 복습해요 *책 속 부록 그림 한자 카드 7살 첫 한자 - 기초 한자 준비 학습 한자의 뜻과 소리, 쓰는 순서를 알아요 1일 산 산(山)을 알아요 2일 내 천(川)을 알아요 3일 하늘 천(天)을 알아요 4일 땅 지(地)를 알아요 5일 자연을 나타내는 한자를 복습해요 6일 여섯 륙(六)을 알아요 7일 일곱 칠(七)을 알아요 8일 여덟 팔(八)을 알아요 9일 아홉 구(九)를 알아요 10일 열 십(十)을 알아요 11일 숫자를 나타내는 한자를 복습해요 12일 날 출(出)을 알아요 13일 들 입(入)을 알아요 14일 안 내(內)를 알아요 15일 바깥 외(外)를 알아요 16일 위치와 움직임을 나타내는 한자를 복습해요 17일 낯 면(面)을 알아요 18일 눈 목(目)을 알아요 19일 사람 인(人)을 알아요 20일 사이 간(間)을 알아요 21일 사람과 연관된 한자를 복습해요 22일 먼저 선(先)을 알아요 23일 날 생(生)을 알아요 24일 배울 학(學)을 알아요 25일 학교 교(校)를 알아요 26일 가르칠 교(敎)를 알아요 27일 집 실(室)을 알아요 28일 학교와 연관된 한자를 복습해요 29일 동쪽 동(東)을 알아요 30일 서쪽 서(西)를 알아요 31일 남쪽 남(南)을 알아요 32일 북쪽 북(北)을 알아요 33일 방향을 나타내는 한자를 복습해요 34일 봄 춘(春)을 알아요 35일 여름 하(夏)를 알아요 36일 가을 추(秋)를 알아요 37일 겨울 동(冬)을 알아요 38일 계절을 나타내는 한자를 복습해요 *책 속 부록 그림 한자 카드 《7살 첫 한자 세트》 ‘숫자·위치·크기와 양·요일·가족·몸’ 내가 아는 낱말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 이 책을 떼고 낱말을 보면 사고력이 확장된다! ― 낱말 속 한자를 발견하는 재미! 아이들은 ‘대왕 문어’의 ‘대’가 ‘큰 대(大)’라는 걸 알면 ‘대문’의 ‘대’도 같은 한자인지 궁금해합니다. ‘일 학년’의 ‘일(一)’이 일층의 ‘일’과 같은지 묻게 됩니다. 이 책을 떼면 무심히 쓰던 낱말이 모두 새롭게 인지되어 사고의 확장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 호기심이 생기는 효과가 있는 거죠. 이 책의 목표는 7살 친구들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도록 이끄는 데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낱말을 엄선해 한자의 뜻이 입과 머릿속에 착 달라붙게 했습니다. 예를 들면 ‘삼각자’의 ‘삼(三)’, ‘낙하산’의 ‘하(下)’ 등 친숙한 낱말 속에서 한자를 발견한 다음 숫자, 위치, 크기와 양, 요일, 가족, 몸 등 주제별로 한자어를 묶어서 배우도록 구성했습니다. ■ 초등학교 교과서 용어의 90%는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어요! 또한 아이가 초등학교에서 공부하게 될 교과서 용어의 약 90%는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주요 과목을 공부하기 전 초등 기초 한자를 먼저 익히면 우리말을 더 잘 읽고, 쓰고, 이해할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공부에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7살 첫 한자’ 1, 2권을 끝내면 62개의 기초 한자와 186개 한자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 그림을 보며 한자의 구성 원리를 깨칠 수 있어요! 한자는 그림이 변하여 글자가 된 그림 문자로, 이미지를 활용해 배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국내 최초로 한자 자동 연상 암기법을 개발한 ‘바빠 급수 한자’ 저자 강민 선생님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한자의 획이 연상되는 그림을 넣어, 그림만 봐도 한자의 모양ㆍ뜻ㆍ소리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 아이가 한자의 뜻을 머릿속에 확실히 이미지화할 수 있도록 한자어가 쓰이는 상황을 직관적인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책으로 공부한다면 한자를 어려운 글자가 아니라 쉬운 그림처럼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 한자 읽기에 집중하는 7살 맞춤 학습법 7살의 한자 학습은 쓰기보다는 읽기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무작정 써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한자의 음을 잘 읽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한자의 모양과 뜻을 함께 학습합니다. ■ 인지 발달 단계에 맞춘 본문 구성 쓰기는 7살의 인지 발달 수준에 알맞은 횟수로 즐겁게 연습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답칸 역시 색연필로 써도 될 만큼 구성해 답칸 안에 여유롭게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짧은 시간 내에 적은 분량을 공부해도 좋습니다. 공부하는 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도록 부모님은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아 주세요. ■ 책 속 부록: 그림 한자 카드 1권+2권 62장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책의 뒤에는 두꺼운 종이로 카드 모양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려서 정리한 후 즐거운 놀이를 해 보세요. 카드놀이는 복습의 효과도 있고 한자를 배우고 싶게 하는 동기 유발 효과도 있습니다. 방법 1 한자를 보고, 카드를 뒤집어 훈과 음을 알아맞혀 보세요. 방법 2 1, 2권 한자를 모두 조합해 낱말 만드는 놀이를 해 보세요. [7살 첫 시리즈 소개] 7살 첫 시리즈는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의 즐거운 공부 기억을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공부 기술을 가르치기보다는 공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합니다. 1) 7살 첫 수학 시리즈: 초등 입학 전 아이들이 반드시 경험해야 할 수 활동을 모두 담았습니다. 미취학 아동 베스트 1위 도서인 ‘시계와 달력’을 비롯한 ‘100까지의 수 세기’와 ‘덧셈 뺄셈’까지,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7살 첫 국어 시리즈: 초등 1학년 교과서 낱말로 한글 쓰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 도서로는 ‘받침 없는 교과서 낱말’, ‘받침 있는 교과서 낱말’이 있습니다. 3) 7살 첫 한자 시리즈: 한자는 물론 국어 어휘력까지 길러 주는 책입니다. ‘기초 한자 ,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숲 속 작은 음악회 사운드북
예림아이 / 예림아이 편집부 지음 / 2012.05.15
15,000원 ⟶ 13,500원(10% off)

예림아이유아놀이책예림아이 편집부 지음
잠자리에서 이야기와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사운드북이다. 각 장면에 맞는 동물 그림 버튼을 누르면 동물 친구들이 연주하는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등 각각의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아이들은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악기 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집중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숲 속 동물 친구들은 어떤 악기를 연주할까? 또, 누가 제일 연주를 잘 할까? 책을 펼치면 숲 속 동물 친구들이 모여 음악회를 여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어색한 기계음이 아니라 직접 옆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사실적이고도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좋다.[이 책의 특징] 1. 숲 속 동물 친구들이 모여 음악회를 여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요. 2.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3. 여러 악기 소리가 함께 연주되는 풍부한 오케스트라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4. 잠자리에서 이야기와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사운드북이에요. 동물 친구들이 숲 속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어요! 오늘 숲 속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릴 거예요. 다람쥐는 나무 둥지에서 플루트를, 두더지는 땅굴에서 실로폰을 연습하고 있어요. 족제비는 기타를, 오소리는 피아노를, 여우는 바이올린을 열심히 연습했지요. 동물 친구들이 모두 모여 함께 악기를 연주하면 어떤 음악이 될까요? 숲 속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를 감상해 보세요. 다양한 악기 소리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운드북! 숲 속 동물 친구들은 어떤 악기를 연주할까요? 또, 누가 제일 연주를 잘 할까요? 책을 펼치귀여운 그림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요. 또, 각 장면에 맞는 동물 그림 버튼을 누르면 동물 친구들이 연주하는 각각의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아이들은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악기 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집중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어색한 기계음이 아니라 직접 옆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사실적이고도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좋아요.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서 동물 친구들은 연주회를 잘 마치고 각자 잠자리에 들어요.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 때 이 책을 읽어주면서 음악을 함께 들려 주세요. 포근하고 따뜻한 음악을 들으면서 아이들은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을 거예요!
너에게 주는 말 선물
파스텔하우스 / 이라일라 (지은이), 서영 (그림) / 2021.07.20
13,000원 ⟶ 11,700원(10% off)

파스텔하우스창작동화이라일라 (지은이), 서영 (그림)
어린이들이 인사, 예절, 소통 말을 배울 때, 평소 잘 떠올리지 못했던 그 진짜 의미를 알도록 기획한 책이다. 말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라고 한다. 짧은 말들을 통해 내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생각과 마음을 제대로 주고받는 기초적인 소통 기술을 배워 본다. 나아가 다른 사람뿐 아니라 나 자신과 대화하는 법도 배운다.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건네어 다독이고 힘을 줄 수 있는지, 결국 어떻게 나를 사랑하는지도. 말에 진짜 내 마음과 진심 어린 뜻을 담을 때, 그 말의 힘은 내 마음속에서 더더욱 커지고 강해진다. 그리고 내가 뿜어내는 그 진정한 힘을 다른 사람도 결국 느끼게 된다. 자라는 어린이가 자기 말의 힘을 키우는 첫 의사소통 책이 될 것이다. 아주 짧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15가지 말을 직접 해 보자.안녕? 고마워 좋아 그냥 한번 해 봐 괜찮아 미안해 얘기해 줘 네 마음이 그랬구나 도와줘 보고 싶어 사랑해 축하해 같이할까? 잘 먹겠습니다 행복해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말 선물하기의사소통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아주 짧고 간단하지만 강력한 말! ‘안녕?’, ‘고마워.’, ‘미안해.’ 등은 아주 간단하고 흔한 인사말이에요. 하루 동안 이 말을 하지 않는 날은 거의 없을 거예요. 아마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수만 번은 반복해 말할걸요!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과 마음을 전할 때, 그 시작을 여는 기본적인 소통 말이기 때문이에요. 중요한 의미과 힘을 가지기에 아주 짧게 만들어서 쉽게, 자주 쓰게 한 것이겠지요. 그러나 쉽고 흔한 말이다 보니 그 의미를 새기고 진심을 담아 말하기보다는 격식에 따라 인사치레처럼 말해 버리고 마는 경우가 많아요. 너무 자주 쓰다 보니 그 의미가 퇴색되어 버리기도 하지요.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정말 중요한 말 도구임에도 불구하고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인사, 예절, 소통 말을 배울 때, 평소 잘 떠올리지 못했던 그 진짜 의미를 알도록 기획했어요. 말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라고 하지요. 내 마음이 어떨 때 그 말이 나오는지, 그 말을 한 다음에 느낌이 어떤지, 그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은 어떤 반응인지…, 짧은 말들을 통해 내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생각과 마음을 제대로 주고받는 기초적인 소통 기술을 배워 봅니다. 나아가 다른 사람뿐 아니라 나 자신과 대화하는 법도 배워요.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건네어 다독이고 힘을 줄 수 있는지, 결국 어떻게 나를 사랑하는지도요. 말에 진짜 내 마음과 진심 어린 뜻을 담을 때, 그 말의 힘은 내 마음속에서 더더욱 커지고 강해져요. 그리고 내가 뿜어내는 그 진정한 힘을 다른 사람도 결국 느끼게 되지요. 자라는 어린이가 자기 말의 힘을 키우는 첫 의사소통 책이 되길 바랍니다. 아주 짧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15가지 말을 직접 해 보세요! ■ 태어나 꼭 배워야 할 짧지만 강력한 15가지 소통 말! ‘안녕?’, ‘고마워.’, ‘미안해.’, ‘괜찮아’, ‘얘기해 줘.’, ‘도와줘.’ 등 15가지 인사, 예절, 소통 말을 담은 책이에요. 인사와 예절 말은 짧고 간단하고 흔하지만 내 마음과 생각을 전하기 위해 가장 처음 꺼내어 말문을 열게 되는 열쇠와 같아요. 그렇게 아주 강력한 말 도구이지요. 인사를 잘하고, 생활 속에서 적절하게 예절 말을 사용하는 것은 어른이 되어서까지 꼭 필요한 능력이에요. 그리고 이러한 소통 말을 진짜 제대로 사용하려면 그저 말만 배워서 쓰는 것을 넘어서서 나의 마음을 먼저 잘 이해하고, 남의 마음을 헤아려 볼 줄도 알아야 하지요. 사람들이 오랫동안 써 온 기초적인 15가지 말을 통해 여기에 어떤 마음이 담겨 있는지, 그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알아봐요. 이처럼 말과 진심을 연결해 나가면 흔해 빠져 보이던 말들이 얼마나 강력하고 빛나는 것인지 그 원래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 말을 하게 될 때 어린이의 마음은 어떤지, 표정과 몸의 제스처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책을 보며 함께 얘기해 보세요. 짧은 말을 통해 어린이가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인사, 예절 말이 상대방을 배려해 건네는 것이기도 하지만 결국 나 자신의 내면을 북돋우고, 거기서 우러나는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무엇보다 나를 위한 말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거예요. ■ 더 넓은 인간관계와 도전을 맞을 어린이를 위한 소통의 기초 인사말에 이미 익숙한 어린이들이라면, 진정하고 건강한 소통을 위해 다시 기본적인 예절 말로 돌아가 보면 좋겠습니다. 어린이가 자라나며 학교와 다른 공동체 등 점점 더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게 됩니다. 관계가 늘어나고 복잡해질수록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혼란스러운 경우도 많이 생기지요. 그때에도 기본 인사와 예절 말을 잘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낯선 사람을 만날 때, 친구와 문제가 생길 때도 ‘안녕?’, ‘같이할래?’, ‘얘기해 줘’, ‘그랬구나’ 등 나와 상대방의 마음이 귀 기울이겠다는 짧은 말과 태도만으로도 소통의 물꼬가 트일 수 있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세상과 부딪혀 나가며 여러 도전과 어려움에 맞닥뜨릴 때, 나 자신을 위로하고 믿어 주는 말을 꼭 배워 봐요. 용기가 나지 않고 무서울 때는 다 잘하려 하지 말로 그냥 재미 삼아 ‘해 봐’, 완벽하고 싶어서 두려울 때는 가끔 실수하는 나라도 ‘괜찮아’, 마음이 속상할 때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마음이) 그랬구나’를 활용해 보세요. 나를 위로하는 말만 잘해 주어도 삶을 대하는 자세가 밝아져요. 모험과 도전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나지요. ■ 감정과 기분을 그대로 인정하고 나를 사랑하는 말 인사말을 할 때 인사와 마음이 동떨어져 있는 경우를 누구나 가끔 느낄 거예요. 어른들이라면 수많은 인간관계와 바쁜 생활 속에서 격식으로만 인사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곤 해요. 그러나 그냥 ‘고맙다’라고 인사할 때보다 마음으로 감사함이 일어서 ‘고맙다’라고 말할 때 말의 힘은 전혀 달라요. 스스로 기쁨과 만족을 느끼는 정도도 크게 달라지지요. 이 책을 통해 부드러운 마음과 따뜻한 말이 하나가 될 때의 내면이 얼마나 만족스러워지는지 경험하길 바랍니다. 흔히 쓰는 인사말이라도 자칫 자연스러운 마음과 감정을 차단하거나 가볍게 여기지 않는지 비판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마음이 들거나 너무 힘이 들 때는 ‘할 수 있어’라든지 ‘얼른 힘내야지’라는 말로 그 감정과 기분에서 서둘러 벗어나려 하기보다 먼저 ‘(마음이) 그랬구나’, ‘그럴 수 있어’라고 먼저 인정하고 천천히 기다려 주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감정과 모습도 역시 나로 인정해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말들을 선별해 책 속에 담았어요. 양육자들도 책 속에 나오는 간단한 말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우리 아이에게 어떤 말을 가장 자주 해 줄지,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좋은 말을 직접 골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온 가족, 친구들,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 힘을 주고 진정한 소통을 돕는 짧고 강력한 말을 계속 만들어 봐요.
21세기 플래시 숫자카드
어린왕자 / 어린왕자 편집부 엮음 / 200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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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유아학습책어린왕자 편집부 엮음
짜증은 전염균을 갖고 있어요
키득키득 / 하라다 유우코 지음, 강방화 옮김 /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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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창작동화하라다 유우코 지음, 강방화 옮김
사자 친구 둘이 싸우자 다른 동물 친구들까지 짜증이 났어요! 어떻게 하죠?곱슬곱슬한 갈기의 꼬불이, 쭉 뻗은 갈기의 바로. 두 사자가 고기 한 덩이를 가지고 옥신각신하다 고기가 가운데서 찢어져 버렸습니다. 짜증이 너무 난 바로는 기분전환 겸 강에 가서 갈기를 감았어요. 그랬더니 갈기 사이에서 짜증 전염 균이 흘러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나온 균은 강물을 타고 아래로 흘러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강 하류에선 동물 친구들이 재밌게 놀고 있었어요. 바로에게서 나온 짜증 전염 균은 도대체 무슨 결과를 낳을까요? 꼬불이와 바로는 과연 화해를 할까요? 시원시원한 그림체, 다양한 동물 캐릭터로 볼 것이 잔뜩! 소중한 교훈으로 따뜻한 마음이 한가득!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일본 출신 그림책 작가 하라다 유코의 수작 『짜증은 전염균을 갖고 있어요』가 큼직하며 시원시원한 그림체와 다양한 동물 캐릭터, 그리고 어른과 아이에게 모두 소중한 교훈을 가지고 한국 독자들을 찾았다. 고기 한 덩이를 놓고 싸우다 짜증이 난 사자 꼬불이와 바로. 바로가 강에서 갈기를 감자 짜증균이 흘러 나와 강물을 타고 내려간다. 그런데 아뿔싸! 짜증균은 전염이 되는 균! 강 하류에서 즐겁게 놀고 있던 코끼리와 하마, 얼룩말, 기린, 새까지 짜증균에 전염이 되어 버린다. 빨리 짜증을 풀어야 하는 이유를 재미있게 풀어나간 『짜증은 전염균을 갖고 있어요』! 큼직하고 독특한 그림과 함께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보석 같은 책이다.
2024 안녕하자
길벗어린이 / 고정순 (지은이)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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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창작동화고정순 (지은이)
한 장씩 뜯어 넘기는 탁상 일력이다. 그림책 작가이자 에세이스트로, 절망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희망을 말해 온 작가 고정순이 새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특별한 안부를 담았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곳에 두고 아침마다 오늘은 어떤 하루가 될지 기대하며 일력을 넘겨 보자. 달콤한 솜사탕처럼 귀여운 그림이 마음을 간질이고, 오래된 친구의 장난처럼 웃음 짓게 하고, 힘센 위로로 감동을 주는 종합 선물 같은 세상에 하나뿐인 일력이다. 나에게, 소중한 누군가에게,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할 우리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당신의 안부가 궁금할 때마다 쓰고 그린 이야기입니다. 부디 안녕하길!” 일력 366장에는 친구에게, 때로는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쪽지처럼 친밀하면서도 정감 가는 글과 그림이 가득합니다. 고요하면서도 따뜻한 달빛 같은 감성으로 독자들과 만나 온 고정순 작가가 독자들에게 매일 안부를 전하는 마음으로 일상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차곡차곡 담아냈습니다. 가볍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와 힘찬 응원이 담긴 에세이가 매일 새롭게 펼쳐집니다.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고 응원을 보내는 일력, 입니다. 하루에 한 장, 오늘은 어떤 안부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가끔씩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솔직해지고 싶죠. 홀가분한 마음으로 말이에요.’ 고요한 겨울 아침, 묵은 마음을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그늘에서 가을의 발걸음을 상상해요.’ 뜨거운 여름에는 선선한 가을 공기를 떠올려 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꿈을 지지해 줄 무릎의 힘을 기를 것. 그리고 시시한 나를 견딜 것.’ 지친 어느 날엔 이런 문장을 곱씹어도 좋고, ‘다른 사람이 되는 꿈보다 나를 잃지 않는 순간을 살아요.’ 자신을 들여다보는 소중한 하루를 보내게 될지도 모릅니다. 오늘이 소중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고정순 작가가 매일 기분 좋은 인사를 건넵니다! 매일 한 장씩 뜯으며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귀엽고 친숙한 그림과 다정한 글귀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에게 폭 안긴 것처럼 포근하게, 강아지와 구름 위를 날아다니는 것처럼 신나게, 심해 깊은 곳에서 해파리와 자유롭게 유영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200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 중에 나와 닮은 그림을 발견하고 반가워 웃음 지을 수도 있을 거예요. 그림책 속 인물을 일력에서 만나는 날도 있겠지요. 오늘은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2024년 모든 계절에 함께할 거예요. 따뜻하고 즐겁고 안녕하게! 일력 에는 각 계절의 날씨와 기분은 물론 기억하면 좋을 기념일이 담겨 있습니다. 초봄 어느 날 보게 될 문구처럼, ‘겨울이 데려온 친구, 봄’이 찾아오면 기지개를 펴고 밖으로 나가 봐요. 산책하기 딱 좋을 ‘강아지의 날’에 동물들과 봄기운을 만끽해 보세요. 후끈한 여름엔 다정하게 ‘선풍기’를 나눠 쐬고, 차가운 ‘아이스바’와 ‘수박’으로 더위를 달래고요. 그렇게 ‘시원한 그늘에서 가을의 발걸음을 상상’하다 보면 어느새 뜨거웠던 공기가 선선해지는 가을이 올 거예요. 결실의 계절, 가을이 오면 ‘추석’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자연과 가까워져 보세요. ‘모든 생명이 다른 생명의 목숨으로 살아’가는 생동하는 날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순식간에 가을이 가고 ‘입김의 농도 변화로 계절의 흐름’이 느껴지는 겨울이 오겠지요. ‘첫눈이 마중’ 나올 날도 있을 테고 ‘너의 체온으로 보내는’ 하루를 만나기도 할 거예요. ‘겨울은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서’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24년의 모든 계절을 일력 ‘안녕하자’와 함께해요! 일력 ‘안녕하자’ 특별 사용법! 새로운 하루를 기대하면서 뜯어낸 어제의 나날들. 지나간 날들 가운데 인상적이었던 글이나 그림을 모아 나만의 에세이집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소중한 마음을 적는 수첩으로, 누군가에게 보내는 엽서로, 때로는 그날그날 일상을 남기는 일기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를 활용해서 2024년 하루하루를 알차고 다양하고 풍성하게 보내 보세요. 사용법 ● 절취선을 따라 매일 순서대로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합니다. ● 일력 커버로 삼각대를 만들어 세워 둘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곳에 놓아 주세요. ● 뜯어낸 종이를 모아 수첩, 엽서, 일기장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구성 ● 윤년(2월 29일)까지 총 366일 ● 계절과 날씨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절기와 음력 날짜 ● 국정 공휴일과 ‘고양이의 날’, ‘일본군위안부기림의 날’ 등 기억하면 좋을 기념일 ● 일력 맨 앞장, 꼭 해내고 싶은 2024년 새해 다짐을 적는 노트0112 이루지 못한 것이 남아 있다면, 가능성도 함께 남았다는 뜻이죠.0130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봄이 오는 소리를 듣지 못하잖아요.0211 다름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우리는 가족입니다.0225 가끔씩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솔직해지고 싶죠. 홀가분한 마음으로 말이죠.0226 문득 혼자 남겨진 기분인가요? 고요를 사랑할 시간이라고 자신에게 속삭여 보아요. 0228 시간을 함께 보낸 우리에게 주어진 초능력은 서로의 속도를 짐작하는 능력0407 자신을 챙기는 노력, 나만 할 수 있어요.0513 기다리고 있었다고요. 내 이름을 불러 주는 누군가의 목소리를0609 하루가 바람처럼 지나가요. 어른의 시간은 원래 그래요.0618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는 작고 하찮은 존재에게 안부를 묻고 싶은 날이 되길.0807 시원한 그늘에서 가을의 발걸음을 상상해요.0811 누군가의 뒷모습을 본 후 선명해진 진심이 있나요?1001 꿈을 지지해 줄 무릎의 힘을 기를 것. 그리고 시시한 나를 견딜 것.1011 모든 생명이 다른 생명의 목숨으로 살아갑니다.1017 아무도 몰라준다고 속상해 말아요. 노력한 하루가 모여 당신의 시간이 될 테니.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리틀씨앤톡 / 이작은 글.그림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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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창작동화이작은 글.그림
리틀씨앤톡 그림책 시리즈 2권. 여섯 살 동수는 동네 마트 계산대에서 일하는 엄마를 따라 마트에 왔다. 일하는 이모들과 삼촌들을 따라다니면서 자기도 일을 하겠다며 팔을 걷어 부친다. 오히려 일에 방해가 되는 줄도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마트를 휘젖고 다니는 동수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측은하다. 하지만 아무리 마트에서 노는 게 재밌어도 동수는 곧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지는데…. 동수는 아마 엄마, 아빠와 함께 놀고 싶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가 바빠서 함께 있지 못하는 아이들은 공감하고, 아이와 함께 놀아주지 못하는 엄마, 아빠는 애틋해지는 그림책이다.동수는 오늘도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갑니다 동수 엄마는 동네 마트 계산대에서 일을 합니다. 여섯 살 동수는 엄마를 따라 마트에 왔습니다. 일하는 이모들과 삼촌들을 따라다니면서 자기도 일을 하겠다며 팔을 걷어 부치죠. 오히려 일에 방해가 되는 줄도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마트를 휘젖고 다니는 동수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측은합니다. 아무리 마트에서 노는 게 재밌어도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동수는 아마 엄마, 아빠와 함께 놀고 싶을 거예요. 엄마, 아빠가 바빠서 함께 있지 못하는 아이들은 공감하고, 아이와 함께 놀아주지 못하는 엄마, 아빠는 애틋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엄마가 일하는 마트에서 혼자 노는 동수의 하루 동수는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갑니다. 다른 엄마들은 마트에 장을 보러 가지만 동수 엄마는 일하러 갑니다. 동수에게 마트는 일터이자 놀이터입니다. 마트에는 엄마와 함께 일하는 이모들과 삼촌들이 있습니다. 이모와 삼촌으로 불리지만, 엄마의 친형제 자매는 아닙니다. 가족처럼 매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서 진짜 이모, 삼촌이나 다름 없죠. 동수는 이모들과 삼촌들이 하는 일을 따라하려고 합니다. 자신도 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죠. 작은 체구로 이것저것 들고, 정리도 하려고 해보지만, 이모들과 삼촌들에게는 방해만 될 뿐입니다. 아주 크고, 시끄러운 마트를 하루종일 누비던 동수는 조금씩 지쳐갑니다.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엄마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나는 엄마를 따라 마트에 와요. 빵 이모, 과자 이모, 과일 이모, 사다리 삼촌, 트럭 삼촌 마트에는 이모와 삼촌이 참 많아요. 아! 진짜 이모랑 삼촌은 아니에요. 혼자 노는 아이를 바라보는 애틋한 마음 동수는 아주 씩씩한 아이입니다. 일하는 엄마에게 놀아달라고 칭얼대거나 물건을 사달라고 떼쓰지 않습니다. 또래 아이들 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씩씩하게 팔을 걷어부치고 일을 해보겠다고 나서는 동수의 모습이 귀여운 한편 측은해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의젓한 동수라도 아늑한 집으로 돌아가고 싶고, 엄마, 아빠와 함께 놀고 싶을 거예요. 맞벌이로 바쁜 엄마, 아빠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동수의 하루가 따뜻한 공감과 위로로 다가갈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엄마, 아빠에게는 애틋한 마음으로 동수를 감싸안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연필로 덤덤하게 그려낸 현실 그림책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는 연필로 슥슥 그려낸 그림입니다. 힘들게 일하는 삼촌들은 투박하고, 거칠게 그려서 생동감을 더했고, 마트의 모습을 세밀하게 그려서 현장감을 더했습니다. 하루동안 마트 현장을 밀착 취재한 것처럼 사실적인 그림책입니다.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에 그림책에 등장한 인물들이 다 나오는데, 일할 준비가 다 된 모습과 집으로 돌아갈 준비가 다 된 모습입니다. 일상의 반복을 덤덤하게 짚어내는 대목입니다. 마지막 장면이 끝나면 다음 날에는 또 첫 번째 장면이 시작되는 것이죠. 자칫 어두워보일 수 있는 연필 그림에서 노란색 운동복을 입은 동수가 더 눈에 띄고, 동수만의 천진난만한 세계가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