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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꿈일 뿐이야
책과콩나무 /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그림, 천미나 옮김 / 2012.11.20
12,000원 ⟶
10,800원
(10% off)
책과콩나무
창작동화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그림, 천미나 옮김
책콩 그림책 시리즈 23권. 환경부지정 우수환경도서, 환경운동연합 추천도서.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지만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칼데콧 상 수상 작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이 우리의 환경에 대한 무관심과 지금 바로 행동하지 않으면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특유의 기법으로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꿈이라는 환상여행을 통해 우리의 무관심으로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충격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행동을 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있다. 미래 여행을 끝낸 월터가 가장 먼저 한 일이 아무 데나 버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한 것처럼, 미래를 바꾸는 것은 아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다. 월터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매우 귀찮아한다. 그런 월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자기 지붕에다 주차할 수 있는 비행기와 로봇, 무슨 음식이든지 척척 만들어 내는 작은 기계를 가지고 있는 미래에 사는 아이가 주인공인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월터는 자기도 그 아이처럼 미래에 사는 게 소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월터는 마침내 그 소원을 이루게 되는데….칼데콧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야기” ★환경부지정 우수환경도서 ★환경운동연합 추천도서 책콩 그림책 23권인 『이건 꿈일 뿐이야』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지만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입니다. 칼데콧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크리스 반 알스버그는 우리의 환경에 대한 무관심과 지금 바로 행동하지 않으면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특유의 기법으로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무심코 아무데나 버리는 월터, 미래로 여행을 떠나다! 월터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매우 귀찮아합니다. 군것질한 봉투는 아무렇게나 구겨 길에다 던져 버리고, 쓰레기는 아무 통에나 쏟아 붓기 일쑤입니다. 그런 월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자기 지붕에다 주차할 수 있는 비행기와 로봇, 무슨 음식이든지 척척 만들어 내는 작은 기계를 가지고 있는 미래에 사는 아이가 주인공인 텔레비전 프로그램입니다. 월터는 자기도 그 아이처럼 미래에 사는 게 소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월터는 마침내 그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바로 침대와 함께 미래로 가게 된 것입니다. 자신이 꿈꾸던 미래와 너무나 다른 모습, 이건 꿈일 뿐이야! 월터가 눈을 떠 보니 주위는 온통 쓰레기투성이입니다. 자세히 보니 쓰레기 산을 이루고 있는 그곳은 다름 아닌 자기가 살던 동네였습니다. 깜짝 놀란 월터는 ‘이건 미래라고? 아니야, 이건 꿈일 뿐이야.’라며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월터가 다시 깨었을 때는 숲 속 커다란 나무 위였습니다. 나무 아래에는 큰 나무들이 여기저기 잘려 나간 흔적들이 있고, 월터가 있는 나무 아래에도 인부들이 커다란 톱을 들고 서 있습니다. 인부들이 벗어놓은 윗옷에는 ‘고급 이쑤시개 회사’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연을 뿜어내는 거대한 공장 굴뚝, 물고기가 사라진 바다, 엄청난 교통체증 등등. 월터가 만난 미래는 환상이 아니라 악몽이었습니다. 월터는 자신이 꿈꾸던 미래와 너무나 다른 모습에 겁이 나고, 이러다 영영 잠에서 깨어나지 못할까 봐 불안해졌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잠에서 깨어 현재로 돌아온 월터는 가장 먼저 자기가 전날 버린 빈 봉투를 줍고, 아무렇게나 버린 쓰레기통의 쓰레기를 모두 꺼내 깔끔하게 분리수거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한때 비웃었던 ‘나무’를 생일선물로 고릅니다. 그날 밤, 월터의 침대는 또다시 월터를 미래로 데려갑니다. 거기서 월터는 진정으로 자신이 꿈꾸던 미래를 맞이하게 됩니다. 월터가 꾼 꿈은 정말로 꿈일 뿐일까요? 어떤 미래를 선택할지는 바로 우리의 의지에 달려 있다! 『이건 꿈일 뿐이야』는 우리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꿈이라는 환상여행을 통해 우리의 무관심으로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충격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행동을 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래 여행을 끝낸 월터가 가장 먼저 한 일이 아무 데나 버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한 것처럼, 미래를 바꾸는 것은 아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 때문에 환경을 파괴하고 작은 생명들의 외침을 외면하는 우리의 현재 모습이, 이 책에서 보여주는 미래를 만들어 내지 않을 거라고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 번 훼손된 자연을 되살리기는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개발을 선택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월터가 꾼 첫 번째 꿈처럼 자연이 파괴된 암울한 미래를 선택할지, 월터가 꾼 두 번째 꿈처럼 인간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희망찬 미래를 선택할지는 바로 우리의 의지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붙여도 붙여도 공주 스티커왕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 2023.03.01
9,900원 ⟶
8,910원
(10% off)
삼성출판사
유아놀이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위드림 포켓몬 크리스탈 키링메이커 리필
토이트론 / 토이트론 편집부 (지은이) / 2022.09.16
25,000
토이트론
유아놀이책
토이트론 편집부 (지은이)
포켓몬 캐릭터와 원하는 프레임을 골라 키링을 만들자. SNS 스타일의 예쁜 크리스탈 키링을 만들 수 있다. 가방이나 필통 등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에 키링을 걸어볼 수 있고, 친구, 가족과 찍은 사진이나 스티커를 넣어 특별한 키링을 만들고 선물할 수 있다. 디자인 시트 27장 포함 예쁜 키링을 9개를 만들 수 있다.덮개 파츠 10개, 키링 베이스 10개, 디자인 시트 30개, 볼 체인 5개* 포켓몬 캐릭터와 원하는 프레임을 골라 키링을 만들어요! * SNS 스타일의 예쁜 크리스탈 키링을 만들 수 있어요! * 가방이나 필통 등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에 키링을 걸어봐요! * 친구, 가족과 찍은 사진이나 스티커를 넣어 특별한 키링을 만들고 선물해봐요! * 디자인 시트 27장 포함 예쁜 키링을 9개 만들 수 있어요(본체 별매)
올리버 버튼은 계집애래요
문학과지성사 / 토미 드 파올라 지음, 이상희 옮김 / 2005.12.12
8,000원 ⟶
7,200원
(10% off)
문학과지성사
창작동화
토미 드 파올라 지음, 이상희 옮김
올리버는 여느 사내아이들과는 조금 다른 아이다. 밖에 나가 공을 차는 것보다 혼자 책을 읽거나, 숲을 산책하거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심지어 분장 놀의 의상을 걸쳐 보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올리버 뒤에는 '계집애!'라는 말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탭 댄스를 배우기 시작한 올리버는 어느 때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올리버가 춤을 열심히 출 수록 계집애라는 놀림은 심해져 간다. 무용 학원 선생님의 권유로 장기 자랑 대회에 나간 올리버는 열심히 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 그런데 터덜터덜 걸어간 학교에는 놀랄만한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벽에 새겨진 "올리버 버튼은 스타래요!"란 글씨가 그것. 유머러스한 이야기와 간결하면서도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낸 드림을 통해 자신과 다른 존재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
하늘천 땅지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글, 신유진 그림 / 2014.05.05
14,000원 ⟶
12,600원
(10% off)
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 편집부 글, 신유진 그림
노래하는 한자 그림책 시리즈. 유아들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한자 동요 그림책이다. 한자의 음과 훈, 그리고 한자가 뜻하는 내용을 간결한 노랫말로 만들어 ‘작은 별’, ‘나비야’ 등 친숙한 동요 멜로디에 담았다.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과 7급에 해당하는 한자 150자 가운데 쉬운 한자 70자를 골라 요일, 숫자, 자연과 계절, 사람 등 6개의 주제로 묶어 구성했다.유아들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한자 동요 그림책입니다. 한자의 음과 훈, 그리고 한자가 뜻하는 내용을 간결한 노랫말로 만들어 ‘작은 별’, ‘나비야’ 등 친숙한 동요 멜로디에 담았지요.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과 7급에 해당하는 한자 150자 가운데 쉬운 한자 70자를 골라 요일, 숫자, 자연과 계절, 사람 등 6개의 주제로 묶어 구성했어요. <노래하는 한자 그림책 하늘 천天 땅 지地>와 함께 즐겁게 노래 부르며, 한자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세요! 이 책을 읽어 주시는 부모님께 <노래하는 한자 그림책 하늘 천天 땅 지地>는 유아들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한자 동요 그림책입니다. 한자의 음과 훈, 그리고 한자가 뜻하는 내용을 간결한 노랫말로 만들어, ‘작은 별’, ‘나비야’, ‘열 꼬마 인디언’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요 멜로디에 담았지요. 부모님들 중에는 아직 어린 유아에게 한자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한자 교육자들이 아이들은 한자를 일종의 그림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다른 글자들보다 월등히 어렵게 여기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우리말의 많은 낱말들이 뜻글자인 한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한자를 알면 낱말이나 문장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집니다. 이는 사고력과 논리력, 창의력의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학습 능력도 향상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지요. 우리말이나 영어를 익힐 때 쉽고 경쾌한 동요로 먼저 접근하는 것처럼 한자의 음과 훈을 쉬운 동요로 시작한다면 아직은 낯선 한자를 보다 신 나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으며, 이렇게 노래로 익힌 한자는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이 책은 유아들을 위한 한자 입문서이니 만큼 아이들이 보다 쉽게 한자를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과 7급I에 해당하는 한자 150자 가운데 쉬운 한자 70자를 골라서 요일, 숫자, 자연과 계절, 사람 등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가까운 6개의 주제로 묶어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자의 뜻과 형태를 좀더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각 한자 옆에 쉽고 예쁜 일러스트를 함께 담았습니다. <노래하는 한자 그림책 하늘 천天 땅 지地>와 함께 즐겁게 노래 부르며 한자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세요. 그리고 책에 실린 한자에 익숙해진 뒤에는 조금 더 많은 한자를 익혀, 한자능력검정시험에도 도전해 보세요.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느끼며 좀더 적극적으로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플레이송스 크리스마스 사운드북
바이시클 / 플레이송스, 주영훈 (지은이), 이경국 (그림) / 2020.11.18
18,000원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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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시클
유아놀이책
플레이송스, 주영훈 (지은이), 이경국 (그림)
14년간 영유아 음악을 만들고 음악과 이야기를 이용해 아이들을 교육해 온 플레이송스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5곡의 크리스마스 캐럴이 담겨 있다. 특히 플레이송스 오리지널곡인 'Winter wonder land'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따라부를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아이들의 리듬과 속도에 맞춰 프로듀싱된 곡들이다. 플레이송스의 음악은 단순히 듣는 음악이 아니라 음악에서 느껴지는 정서적인 감흥을 신체와 놀이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온 가족이 아이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캐럴을 선곡하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번안하여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또한 작곡가이자 세 아이의 아빠인 주영훈 씨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음악에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감성을 담아 냈다. 디지털 음원 수익을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나눔 프로젝트로 함께 했다.1. 작곡가 주영훈과 플레이송스가 만든 크리스마스 캐럴, 눌러서 즐기세요! 14년간 영유아 음악을 만들고 음악과 이야기를 이용해 아이들을 교육해 온 플레이송스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5곡의 크리스마스 캐럴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플레이송스 오리지널곡인 'Winter wonder land'도 즐겨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따라부를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아이들의 리듬과 속도에 맞춰 프로듀싱된 곡들이니까요. 플레이송스의 음악은 단순히 듣는 음악이 아니라 음악에서 느껴지는 정서적인 감흥을 신체와 놀이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아이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캐럴을 선곡하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번안하여 따뜻한 감성을 더했답니다. 또한 작곡가이자 세 아이의 아빠인 주영훈 씨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음악에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감성을 담아 냈습니다. 디지털 음원 수익을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나눔 프로젝트로 함께 했답니다. * 수록곡: 울면 안돼, 루돌프 사슴코, 징글벨, winter wonderland,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2. 25년간 400여권을 책을 낸 볼로냐 수상작가의 아름다운 그림 플레이송스 사운드북 크리스마스편은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수상작가, 이경국 작가가 그렸습니다. 25년간 400권이 넘게 그림책을 그려온 거장의 인생작을 만나보세요. 3. 외출 시, 책을 가지고 나오는 걸 깜빡 하셨다고요? QR코드를 통해 영상을 즐기세요! 각 페이지마다 QR코드를 삽입해, 음악과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아래 QR코드를 찍어보세요. 책에 나온 노래를 언제 어디서든 Youtube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credit 프로듀싱: 주영훈, 국소연 / 디렉팅: 조경림 / 편곡: 최원일, 윤재상, 최성권 / 노래: 남고은, 류지원, 송다미, 전철민, Tori / 코러스: 김현아, Tori / 녹음: 플럭서스, 모조사운드 / 믹싱 엔지니어: 김한별 / 한국어 작사: 국씨남매
엄마의 초상화
이야기꽃 / 유지연 지음 /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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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꽃
창작동화
유지연 지음
엄마가 ‘엄마’이기만 한 줄 알고 살아오다가 어느 날 문득 엄마의 또 다른 자아인 ‘미영 씨’의 모습을 발견한 자식이, 자신이 느낀 그 낯섦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답을 찾는 과정을 그린 책.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집안일이 전부인 것 같은 엄마. 하지만 그게 정말 엄마의 모습일까? 엄마의 가슴 속에 감춰진, 엄마의 진짜 초상화는 어떤 모습일까? 소파에 누워 티브이를 보다가 잠들어 버리는 엄마의 일상은 지루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동화 속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는 재밌는 사람이 아닐까? 몸통일랑 식구들을 위해 양보하며 생선은 머리가 맛있다고 주장하는 엄마이지만, 카리브 해의 노인처럼 두려움을 모르는 탐험가일 수도 있지 않은가? 엄마는 낡은 블라우스의 꽃무늬처럼 지지 않고 우리를 응원해 줄 것 같아도, 꽃을 찾아 떠나 버릴지 모르며, 엄마는 언제든 내가 돌아갈 수 있는 집이지만, 더 이상 집이 아니고 싶을 수도 있지 않은가……?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가족을 위해 사는 사람, 엄마. 하지만 그게 엄마의 모습 전부일까? 엄마의 가슴 속에 감춰진, 미영 씨의 진짜 모습은 어떤 걸까? 부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 엄마.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 엄마……. 엄마는 모든 사람이 처음으로 깃들였던 집이고, 세상에 나와 처음으로 만난 사람입니다. 누구에게나 엄마는 언제라도 돌아갈 수 있는 보금자리이며, 어디서든 나를 지켜 줄 등불입니다. 바꿔 말하면, 엄마는 늘 내가 의지하고 위안을 바라는 대상이며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주는 헌신적인 후원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한없는 베풂의 신화는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요? 그리고, 대상이요 후원자가 아니라 스스로도 위안을 바라고 일탈을 갈구하는 욕망의 주체로서, 고유한 이름을 지닌 엄마 이전의 한 여성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안타깝지만 당연하게도 베풂의 신화는 주체의 희생에서 시작합니다. 모든 ‘엄마’는 어떤 ‘여성’이 포기하거나 미루어 둔 꿈과 욕망과 자아의 뒷모습인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바라는 것, 보고 싶어 하는 것, 당연히 여기는 것은 늘 바로 그 뒷모습이지요. 어느 순간 내비쳐지는, 엄마의 이면에 감춰진 ‘아무개 씨’의 진짜 모습은 슬프게도 우리에게 낯설기만 합니다. 그런데 그 낯선 느낌은 정당한 것일까요? 이 책은 엄마가 ‘엄마’이기만 한 줄 알고 살아오다가 어느 날 문득 엄마의 또 다른 자아인 ‘미영 씨’의 모습을 발견한 자식이, 자신이 느낀 그 낯섦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답을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작품 속 화자인 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나는 엄마의 초상화를 그리는데, 내가 그리는 초상화는 늘 익숙한 엄마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갈라진 틈새로 빨간 립스틱이 침착된 메마른 입술, 성긴 세월을 감추는 뽀글뽀글한 파마머리, 무슨 일론가 심하게 삐친 나를 위해 기도할 때 펑퍼짐한 엉덩이를 받치던 울퉁불퉁한 발, 집안의 다른 생명들을 살리느라 정작 스스로는 바짝바짝 메말라가는 손……. 그러나 그 이면엔 문화센터에 나가 라틴댄스를 배우고, 자주 쓰지도 않는 색색깔 모자들을 정성들여 모으며, 주말이면 교회 성가대에서 목청껏 찬송을 한 뒤 도도하게 쇼핑을 하고, 반짝거리는 장신구를 걸치고 거울 앞에 서곤 하는 미영 씨가 있음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미영 씨의 모습들이 나에겐 왠지 낯설기만 하지요. 나는 생각합니다. 이 낯섦의 근원은 어디에 있을까? 그래서 상상해 봅니다. 어쩌면 내가 아는 엄마의 모습 뒤에는 상상치도 못할 미영 씨가 있는 게 아닐까. 소파에 누워 티브이를 보다가 잠들어 버리는 엄마의 일상은 지루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미영 씨는 동화 속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는 재밌는 사람이 아닐까? 몸통일랑 식구들을 위해 양보하며 생선은 머리가 맛있다고 주장하는 엄마이지만, 미영 씨는 카리브 해의 노인처럼 두려움을 모르는 탐험가일 수도 있지 않은가? 엄마는 낡은 블라우스의 꽃무늬처럼 지지 않고 우리를 응원해 줄 것 같아도, 미영 씨는 꽃을 찾아 떠나 버릴지 모르며, 엄마는 언제든 내가 돌아갈 수 있는 집이지만, 미영 씨는 더 이상 집이 아니고 싶을 수도 있지 않은가……?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이제 알 것도 같습니다. 그림 그리는 나를 자랑스러워하지만, 내가 그려 준 초상화는 좋아하지 않던 엄마의 마음을, 어느 날 느닷없이 가방을 챙겨 먼 이국으로 여행을 떠났던 엄마를, 그리고 그곳에서 낯모르는 이국의 화가가 그려 준 자신의 초상화를 맘에 쏙 들어 하는 미영 씨를 말이지요. 그렇게 해서 엄마는 두 개의 초상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초상화는 엄마의 오래된 자개장 위에 내가 그린 초상화와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제 미영 씨는 내가 그린 ‘엄마’를 부인하지 않는 듯합니다. 아니, 처음부터 부인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요. 다만, 잃어버린 ‘미영 씨’를 찾고 싶은 엄마가 있었을 뿐. 두 개의 초상화를 보면서, 나는 이제 낯섦의 근원을 알 것 같습니다. 그건 내가 엄마가 아닌 미영 씨를 부인했던 탓이었을 테지요. 나의 욕망, 나의 꿈, 나의 자아만을 위한, 나의 욕심 때문에. 그러므로 그 낯섦은 정당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나는 미영 씨를 인정하고자 합니다. 미영 씨가 내가 그린 엄마를 인정해 주듯. 그러자 두 개의 초상화가 새로이 내 마음에 들어옵니다. 서로 다르게 생겼지만, 하나뿐인 우리 엄마, 미영 씨의 모습으로. 바야흐로 희생과 베풂의 신화를 끝내고 인정과 사랑의 이야기를 써 나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우아! 바다다!
키즈엠 / 로버트 뉴베커 글.그림, 정윤 옮김 /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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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로버트 뉴베커 글.그림, 정윤 옮김
피리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121권. 제목처럼 감탄사가 나올 만큼 멋진 바다를 담고 있다. 해변에서부터 깊은 바닷속까지 바다 곳곳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희귀한 생물들도 볼 수 있다. 강렬하고 풍부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 그림책은 시원한 바다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햇볕이 쨍쨍, 무더운 여름! 우리 함께 신 나는 바다로 떠나 볼까요?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바다’ 그림책 우리 가족은 높은 산에 살아요. 나와 동생 조이는 한 번도 바다를 본 적이 없어요. 우리에게 이번 여름은 정말 특별해요. 바다를 보러 가거든요! 바다는 어떤 곳일지 정말 궁금해요. <우아! 바다다!>는 제목처럼 감탄사가 나올 만큼 멋진 바다를 담고 있습니다. 해변에서부터 깊은 바닷속까지 바다 곳곳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희귀한 생물들도 볼 수 있지요. 강렬하고 풍부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 그림책은 시원한 바다를 느끼게 해 줄 거예요! 바다를 느껴 보세요! <우아! 바다다!>에서는 조개, 불가사리, 가오리, 고래, 상어, 해파리, 깊은 바다 생물들, 산호초, 돌고래, 말미잘, 거북이 등 다양한 종류의 바다 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다 생물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읽어 보며 특징을 이야기해 보고,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실제 사진 자료를 찾아보세요. 보다 실감 나는 바다 여행이 될 것입니다. 이번 여름, 바다에 간다면 이 책을 꼭 챙겨 가세요. 책에 나오는 생물을 직접 찾아볼 수도 있고, 바다를 보며 그림책에 그려진 바닷속 세상을 상상해 본다면 재미가 두 배가 될 거예요. 천방지축, 우리 강아지를 찾아 주세요! 씽씽 자동차를 타고 바다로 가요. 자동차 안에는 아빠, 엄마, 오빠, 여동생, 그리고 또 누가 있나요? 귀여운 강아지를 찾으셨나요? 강아지는 두 남매들과 함께 매 페이지마다 등장해, 신 나게 바다를 탐험합니다. 그런데 강아지를 찾기가 결코 쉽지 않아요. 물고기인양 헤엄을 치고 있거나 조개 속에 들어가 있기도 하지요. 아이와 함께 강아지 찾기 놀이를 해 보세요. 숨은 그림 찾기는 아이에게 집중력과 주의력을 길러 줍니다. 작가가 숨겨 놓은 쏠쏠한 재미를 놓치지 마세요.
아얏! 앞니가 흔들흔들
JDM중앙출판사 / 샬럿 미들턴 글, 그림, 류미진 옮김 / 2009.04.20
9,000원 ⟶
8,100원
(10% off)
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샬럿 미들턴 글, 그림, 류미진 옮김
이 빠진 날의 추억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타비사의 앞니가 흔들거립니다. 타비사는 이를 빼 베개 밑에 두면 이빨 요정을 만날 수 있다는 아빠의 말에 얼른 이를 빼고 싶었지요. 타비사는 춤도 춰 보고, 트램펄린 타보고, 앞니에 풍선껌을 붙여 보기도 하며 이빨 요정을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이빨 요정은 캐나다 전설에서 비롯된 요정입니다. 영미 문화권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기다려 본 즐거운 추억의 요정이지요. 새 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는 우리나라의 까치와 마찬가지로 이빨 요정도 젖니가 빠지기 시작한 아이들의 두려움과 상실감을 달래주는 존재입니다. 이빨 요정을 기다리며 행복하게 잠이 든 타비사의 이야기를 통해, 이 빼는 것을 두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습니다.이가 흔들거려 걱정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타비사의 앞니가 흔들거려요. 타비사는 이를 빼 베개 밑에 두면 이빨 요정을 만날 수 있다는 아빠의 말에 얼른 이를 빼고 싶었지요. 이를 빼기 위해 지치도록 춤도 춰 보고, 트램펄린 타고 폴짝폴짝 뛰어도 봤어요. 앞니에 풍선껌을 붙여 보기도 했지요. 그러나 아무 소용없었어요. 앞니는 빠지지 않았지요. 결국 이빨 요정을 만날 것을 포기할 무렵, 재채기와 함께 이가 쏙 빠졌어요. 타비사는 이빨 요정을 기다리며 행복하게 잠이 들었답니다. 이빨 요정은 캐나다 전설에서 비롯된 요정이에요. 영미 문화권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기다려 본 즐거운 추억의 요정이지요. 빠진 이를 베개 밑에 두고 자면 반짝이는 동전을 놓아두고 간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까치가 새 이를 물어다 준다는 이야기만큼이나 유명해요. 이러한 이야기들은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지금까지 전해지면서 젖니가 빠지기 시작한 아이들의 두려움과 상실감을 달래 주었어요. 타비사도 이빨 요정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겁내지 않고 이를 뺄 수 있었지요. 이 빠진 날의 추억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으로, 이 빼는 것을 두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거예요.
Highlights 똑똑해지는 미로 찾기 : 기초편
아라미kids / 하이라이츠 편집부 (엮은이) /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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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kids
유아놀이책
하이라이츠 편집부 (엮은이)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놀이이다. 특히 감성지수인 EQ를 지배하는 우뇌를 발달시켜야 할 아동기에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길을 찾아가면서 다음 길을 예측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판단력, 인내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연필을 쥐고 선 긋기를 함으로써 손 근육을 발달시키고, 퍼즐을 풀 때마다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다.꼬불꼬불 빨대 미로 1 늑대를 피하라 2 어디에 착륙할까? 4 항해 미로 6 퍼레이드 미로 8 어떤 간식을 먹을까? 10 스케이트보드 미로 12 바나나 미로 14 누구 풍선일까? 16 술래잡기 미로 18 함께 춤출까요? 20 새 집을 찾아가라 22 배달 트럭을 따라가요 24 붕붕 벌집을 찾아라 26 파도타기 미로 28 달려라 햄스터 30 가족사진을 찍어요 32 피에로 미로 34 첨벙! 워터파크 미로 36 아이스크림을 기다려요 38 과녁을 맞혀라 40 데굴데굴 구술 미로 42 놀이터 미로 44 새를 관찰하라 46 동물원 미로 48 롤러코스터 미로 50 아슬아슬 협곡 미로 52 뒤엉킨 호스 미로 54 복작복작 놀이공원 미로 56 조개껍데기를 모아라 58 활주로 미로 60 원반을 잡아라 62 기타를 찾아라 64 파티장 미로 66똑똑해지는 미로찾기-기초편! 처음으로 미로찾기에 도전해 보세요! 빨강 모자 이야기 미로, 낙하산 미로, 워터파크 미로, 동물원 미로 등 재미있는 미로에 흠뻑 빠져보세요.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이 쑥쑥 자라나고 호기심과 자신감도 훌쩍 큰답니다! *미로찾기의 효과*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놀이예요. 특히 감성지수인 EQ를 지배하는 우뇌를 발달시켜야 할 아동기에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지요. 이밖에도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길을 찾아가면서 다음 길을 예측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판단력, 인내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연필을 쥐고 선 긋기를 함으로써 손 근육을 발달시키고, 퍼즐을 풀 때마다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지요. ■ 이 책의 구성 다양한 주제의 미로가 34개나 들어 있어요! 이 책으로 여러 가지 미로를 즐겨 보세요! 다양한 아이디어로 가득 찬 재미있는 미로찾기 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빨대 미로, 바나나 미로, 술래잡기 미로, 아이스크림 미로 등 다양하고 기발한 미로를 하루 종일 즐기세요! 호기심 만만! 집중력 향상에 최고 미로찾기! 구불구불 복잡하게 이어진 미로 속 길을 찾다보면 순식간에 책 속에 빠져드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가다가 길을 놓치면 안 되니까 눈동자와 연필을 쥔 손, 그리고 정신이 하나로 집중되지요. 게임을 응용한 기발한 미로를 마침내 탈출하는 길을 찾았을 때의 성취감도 마음껏 느껴 보세요! 구불구불 길을 찾으며 두뇌를 콕콕 자극하세요! 미로 속 여러 갈래 길을 살펴보고 길을 찾아 나가면서 두뇌를 자극하고 집중력과 관찰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어요. 여러 명의 일러스트레이터와 미로 개발 연구원들이 고안한 이 책에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도 가득하답니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눈과 손의 협응력 UP! 창의력도 UP! 미로 길을 연필로 이리저리 따라가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요. 공원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길을 찾고, 돼지 삼 형제가 새로 이사한 집을 찾아가고, 햄스터들이 쳇바퀴까지 가는 빠른 길을 찾아 주세요. 어느 피에로가 어떤 묘기를 부릴지 길을 따라가며 재미있고 참신한 이야기도 지어 보세요! 톡톡 튀는 이야기 미로로 우뇌 상상력을 길러요! 참신한 아이디어에 부드러운 색감의 그림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여 놀이의 참여도를 높여 줘요. 그리고 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그림이 우뇌를 자극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준답니다.
I Wonder Why : 곤충
지식더미 / 캐런 월리스.튜더 험퍼리스 글.그림, 류경화 옮김 /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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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더미
유아학습책
캐런 월리스.튜더 험퍼리스 글.그림, 류경화 옮김
I Wonder Why 시리즈 '곤충' 편. 재빠르게 먹이를 덮치는 거미, 팔랑거리는 나비, 부지런히 내빼는 무당벌레 등과 같은 온갖 곤충들이 담겨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이들 곤충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변화무쌍한 온갖 것들을 새로 알 수 있을 것이다.작은 동물이란? 무당벌레 개미 나비 거미 꿀벌 잠자리왜 그럴까요? 알아봅시다. 세상엔 신기한 것들이 많아요. 먼 옛날엔 공룡이 이 땅의 주인이었어요. 공룡은 아직도 수수께끼의 동물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또 어때요? 온갖 놀랍고, 신기한 것들로 가득합니다. 귀여운 아기동물, 즉 새끼들의 모습도 참 재미있어요. 우린 흔히 자동차나 기차, 비행기 등을 타죠. 수많은 탈것들. 참 좋은 구경거리에요. 지구상엔 작은 곤충이나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벌레도 많답니다. 그 하나하나도 놀라워요. 이 모든 것들은 볼수록 신기하고, 궁금해요. 책 ‘Why’ 시리즈는 그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자! 이제 책장을 하나하나 넘겨보세요. 신비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이 책 속엔 재빠르게 먹이를 덮치는 거미, 팔랑거리는 나비, 부지런히 내빼는 무당벌레 등과 같은 온갖 곤충들이 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이들 곤충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변화무쌍한 온갖 것들을 새로 알 수 있을 거예요.
디즈니 알라딘 스티커 색칠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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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용감하고 마음이 착한 알라딘, 아름답고 당당한 자스민, 허풍쟁이 램프의 요정 지니, 사악한 마법사 자파, 자스민의 유쾌한 친구 달리아와 호랑이 라자, 알라딘의 파트너 원숭이 아부.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만나 보자. 견본을 보고 색칠하면서 색의 감각을 익히는 것은 물론, 선 잇고 색칠,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색칠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마음껏 색칠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마법의 양탄자를 탄 알라딘과 자스민이 그려진 액자를 만들고 사진을 끼워서 내 방을 장식할 수 있다.02 그림자 놀이 : 똑같은 자스민 공주를 찾아요! 03 그림자 놀이 : 알라딘을 찾아요! 04 관찰 놀이 : 아그라바 시장에 왔어요! 06 미로 놀이 : 라자는 어디에? 07 마술 램프는 어디에? 08 견본 색칠 : 자스민 10 견본 색칠 : 알라딘 12 견본 색칠 : 지니 14 견본 색칠 : 달리아 16 견본 색칠 : 자파 18 선 잇고 색칠 : 라자 19 선 잇고 색칠 : 아부 20 스티커 색칠 : 술탄 21 스티커 색칠 : 자스민 22 스티커 색칠 : 지니와 양탄자 23 스티커 색칠 : 알리 왕자 24 자유 색칠 30 정답 31 액자 만들기* 견본을 보고 색칠하면서 색의 감각을 익혀요! * 좋아하는 캐릭터를 색칠하면서 상상력이 UP * 스티커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로 창의력이 UP *라이브액션 영화 <디즈니 알라딘>의 아름다운 캐릭터 일러스트! 용감하고 마음이 착한 알라딘, 아름답고 당당한 자스민, 허풍쟁이 램프의 요정 지니, 사악한 마법사 자파, 자스민의 유쾌한 친구 달리아와 호랑이 라자, 알라딘의 파트너 원숭이 아부.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만나 보세요. *다양한 색칠 놀이와 스티커 놀이, 만들기까지! 견본을 보고 색칠하면서 색의 감각을 익히는 것은 물론, 선 잇고 색칠,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색칠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마음껏 색칠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보세요. 그리고 마법의 양탄자를 탄 알라딘과 자스민이 그려진 액자를 만들고 사진을 끼워서 내 방을 장식하세요. ♣ 라이브액션 영화 <디즈니 알라딘> 소개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아그라바 왕국이 라이브액션 영화로 재탄생! 가이 리치 감독, 윌 스미스(지니 역), 메나 마수드(알라딘 역), 나오미 스콧(자스민 역) 출연.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 불운하지만 사랑스러운 거리의 부랑아 알라딘과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려는 당차고 아름다운 자스민 공주. 이들의 미래를 좌우할지도 모를 지니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주요 등장인물◀ *알라딘 : 거리의 부랑아. 자스민 공주와 그녀의 아버지인 왕의 마음을 얻으려는 매력적인 악당(?)이다. *자스민 : 아름답고 자기 생각이 분명한 공주. 자신이 누구와 결혼할지, 또 어떤 삶을 살지 직접 선택하기로 결심한다. *지니 : 마법의 힘을 가진 허풍쟁이 램프의 요정.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깨닫는다. *자파 : 강력한 힘을 가진 사악한 마법사. 직접 아그라바 왕국을 통치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달리아 : 자스민 공주가 믿고 의지하는 가장 친한 친구. 유쾌한 성격에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졌다. *아부 : 알라딘과 함께 다니는 원숭이. *라자 : 자스민 공주가 궁에서 키우는 호랑이.
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해!
비룡소 / 케빈 헹크스 글.그림, 문혜진 옮김 /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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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케빈 헹크스 글.그림, 문혜진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115권.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케빈 헹크스가 사랑스럽게 담아낸 아기 토끼 하양이의 특별한 모험 이야기이다. 따스한 봄날, 집밖을 나선 아기 토끼 하양이가 꽃밭과 풀숲을 지나며 나무, 바위, 나비가 되는 재미난 상상을 하고, 고양이에게 쫓겨 집에 돌아와 엄마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따듯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온 세상이 신기하고 궁금한 것투성이인 하양이는 아이들의 모습과 꼭 같다. 아이들은 하양이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며 재미난 상상을 해 보기도 하고, 집에 돌아와 안도하는 하양이의 모습을 보며 마음에 안정을 얻기도 할 것이다. 또한 새롭고 무한한 세상 속에 변치 않는 엄마의 사랑이 존재한다는 걸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간결하고 반복적인 글은 문혜진 시인의 번역으로 생동감 있게 되살아났다. 하양이의 귀여운 몸짓을 표현하는 다양한 의태어가 아이들의 언어 감각을 키워 주고, 상상력에 나래를 달아 줄 것이다. 분홍, 파랑, 연둣빛이 만발한 봄날의 풍경을 담아낸 그림을 따라 풀밭에서 폴짝폴짝 노니는 상상을 하며 읽으면 그림책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칼데콧 상 수상 작가 케빈 헹크스가 사랑스럽게 담아낸 아기 토끼 하양이의 특별한 모험 싱그러운 봄날을 담은 사랑스럽고 따듯한 그림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토끼의 발랄한 모습과 분홍, 파랑, 연둣빛으로 물든 봄 풍경은 아이들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혼 북》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작가 케빈 헹크스의 그림책 『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해!』는 따스한 봄날, 집밖을 나선 아기 토끼 하양이가 꽃밭과 풀숲을 지나며 나무, 바위, 나비가 되는 재미난 상상을 하고, 고양이에게 쫓겨 집에 돌아와 엄마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따듯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칼데콧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 케빈 헹크스는 『내 사랑 뿌뿌』,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등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로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온 세상이 신기하고 궁금한 것투성이인 하양이는 아이들의 모습과 꼭 같다. 아이들은 하양이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며 재미난 상상을 해 보기도 하고, 집에 돌아와 안도하는 하양이의 모습을 보며 마음에 안정을 얻기도 할 것이다. 또한 새롭고 무한한 세상 속에 변치 않는 엄마의 사랑이 존재한다는 걸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간결하고 반복적인 글은 문혜진 시인의 번역으로 생동감 있게 되살아났다. 하양이의 귀여운 몸짓을 표현하는 다양한 의태어가 아이들의 언어 감각을 키워 주고, 상상력에 나래를 달아 줄 것이다. 분홍, 파랑, 연둣빛이 만발한 봄날의 풍경을 담아낸 그림을 따라 풀밭에서 폴짝폴짝 노니는 상상을 하며 읽으면 그림책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무처럼 키가 크면 어떨까?’ 호기심쟁이 하양이가 펼치는 재미난 상상 따스한 봄날, 하양이는 꽃밭을 폴짝폴짝 지나, 키다리 풀숲을 깡충깡충 뛰면서 궁금해 한다. ‘내 몸이 초록색이면 어떨까?’ 초록색으로 변한 하양이의 모습에 초록색 동물들은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우뚝 솟은 전나무 숲을 강중강중 뛰면서도 하양이는 ‘나무처럼 키가 크면 어떨까?’ 궁금하다. 나무처럼 불쑥 커진 하양이는 하늘을 나는 새와 눈을 맞춘다. 하양이는 커다란 바위를 폴짝 뛰어넘으면서 ‘바위처럼 꼼짝 하지 않으면 어떨까?’ 궁금하다. 해가 쨍쨍 내리쬐고, 비가 오고, 깜깜한 밤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켜야 한다. 나풀거리는 나비들을 쫓아 팔짝팔짝 뛰어오르다가도 ‘나비처럼 팔랑팔랑 하늘을 날면 어떨까?’ 궁금하다. 귀를 팔랑거리며 나비들과 하늘을 나는 하양이가 무척 즐거워 보인다. 그때, 사나운 고양이가 나타났다! 하양이는 너무 무서워서 아무 것도 궁금하지 않다. 하양이는 재빨리 껑충껑충 도망쳤다. 마침내 하양이는 집에 돌아왔지만 여전히 궁금한 게 많다. 하지만 세상에서 누가 가장 하양이를 사랑하는지는 하나도 궁금하지 않다. 바로 엄마라는 걸 하양이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토실토실 귀여운 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한 게 아주 많은 호기심쟁이다. 집밖을 나서면 무조건 내달리는 아이처럼 발랄하고 경쾌하게 달려간다. 아이들은 하양이를 따라가며 ‘내 몸이 초록색이 되면 어떨까?’ 상상해 보고, 키 큰 나무, 꼼짝 않는 바위, 하늘을 나는 나비가 되는 재미난 상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상상놀이에 푹 빠졌을 즈음, 사나운 고양이가 나타나 긴장감을 자아내며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끈다. 하양이가 돌아온 집에는 한결같은 엄마가 있다. 호기심쟁이 하양이에게도 엄마의 무한한 사랑만큼은 궁금하지도 의심할 여지도 없다. 엄마의 사랑이 힘이 되어 하양이가 어디든 폴짝폴짝 뛰어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엄마의 사랑을 깨닫고 그 포근함에 폭 안길 것이다. 유아의 눈높이에 딱 맞춘 짧고 간결한 글은 문혜진 시인의 번역으로 시처럼 운율 있게 읽힌다. 폴짝폴짝, 깡충깡충, 강중강중, 껑충껑충 등 하양이가 뛰는 모습을 묘사하는 다양한 의태어는 상황에 꼭 맞게 더해져 아이들의 언어 감각과 상상력을 키워 줄 것이다. 봄날의 생기를 담은 따듯하고 사랑스러운 그림 새하얀 털과 하늘색 털끝, 분홍빛 코와 귀, 동글동글한 앞발과 날렵한 뒷발을 가진, 몽글몽글한 하양이의 모습은 참으로 사랑스럽다. 하양이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하양이의 몸짓이 꽃밭을 폴짝폴짝 뛸 때와 키다리 풀숲을 깡충깡충 뛸 때, 전나무 숲을 강중강중 뛰어나올 때, 커다란 바위를 폴짝 뛰어넘을 때, 나비들을 쫓아 팔짤팔짝 뛸 때 각기 다르다. 하양이의 생동감 넘치는 몸짓은 초록색 굵고 단순한 선으로 부드럽고 깊이 있게 묘사되었다. 굵은 선을 채운 분홍, 파랑, 초록색은 따스하고 싱그러운 봄날의 풍경을 여실히 전해 준다. 또한 하양이의 재미난 호기심을 따라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번갈아가는 반복적인 구성은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풀숲의 꽃과 개구리, 거북, 메뚜기 등 물가의 동물들, 새와 다람쥐, 나비 등 작고 귀여운 동물들을 찾아보는 것도 그림책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무지개떡 괴물
단비어린이 / 강정연 글, 한상언 그림 /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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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창작동화
강정연 글, 한상언 그림
단비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18권. 네 꼬마 형제들이 어른들끼리 지나치듯 말한 괴물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있다가 무작정 괴물을 보러 길을 떠난다. 어떤 계획도 없이 말이다. 넷이서 배를 타고 노래를 부르며 강을 건너고는 커다란 집 앞에 선다. 그런데 담이 너무 높았다. 그렇다고 포기할 형제가 아니었다. 사다리를 만들고 담 위로 올라갔다가, 지붕 위로 올라갔다가, 한참 괴물을 구경하다가 괴물의 트림에 놀라서 땅으로 떨어지고 만다. 그리고 괴물에게 잡아먹히는데….호기심 많기로는 둘째가라면 억울할 정도인 네 꼬마 형제. 어느 날 꼬마 형제들은 마을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강 건너 큰 집에 괴물이 산다는 소문을요. 그런데 그 괴물은 무지개떡만 먹고 사람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네요. 네 꼬마 형제들 귀가 쫑긋 섰어요. 구경 가자! 네 꼬마 형제들은 진짜 괴물을 만나고 올 수 있을까요? 그 괴물은 정말 무지개떡만 먹는 괴물일까요? * 호기심과 모험심을 갖고 떠나자!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너무 바쁘죠. 뭐 그렇게 할 게 많은지요. 예전에는 동네 골목마다 뛰어노는 아이들이 참 많았는데 이제 골목은 그저 휑뎅그렁할 뿐이랍니다. 놀이터 역시 왁자지껄한 아이들 웃음소리가 잠깐 들렸다 금방 사라지죠. 《무지개떡 괴물》 이야기 속 네 꼬마 형제는 호기심도 많고 모험심도 있어요. 꼬마 형제들은 어른들끼리 지나치듯 말한 괴물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있다가 무작정 괴물을 보러 길을 떠납니다. 어떤 계획도 없이 말이지요. 넷이서 배를 타고 노래를 부르며 강을 건너고는 커다란 집 앞에 서지요. 그런데 담이 너무 높은 거 있죠. 그렇다고 포기할 형제가 아니랍니다. 사다리를 만들고 담 위로 올라갔다가, 지붕 위로 올라갔다가…… 한참 괴물을 구경하다가 괴물의 트림에 놀라서 땅으로 떨어지고 말지요. 그리고 괴물에게 잡아먹히지만! 괴물의 배 속에서도 우당탕탕! 결국 괴물이 스스로 네 꼬마 형제들을 뱉어내고 말지요. 어른만큼 바쁜 요즘 아이들은 호기심을 가질 시간도 없어요. 설사 호기심을 갖고 어떤 소동을 벌인다고 해도 어른들에게 왜 이런 짓을 했냐며, 혼이 나거나 핀잔을 듣기 일쑤지요. 그러다 보니 그냥 짜 놓은 시간표대로 움직일 뿐이에요. 어린 시절, 호기심과 모험심, 도전 의식, 이런 정신은 꽤나 중요하답니다. 어른이 되어서 그 정신들이 짠 하고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거든요. 지금 무언가가 하고 싶어서 마음이 꿈틀꿈틀대는 친구가 있다면 《무지개떡 괴물》 속 네 꼬마 형제가 힘을 실어 줄 겁니다. 조금 엉뚱하면 어때요. 작은 소동이 일면 어때요. 그 작은 사건과 이야기들이 나중에 커다란 밑거름이 되는 순간이 있답니다. 또 누가 알까요? 네 꼬마 형제들처럼 무지개떡 괴물 같은 재미난 괴물을 만날지도요.
(창의력 쑥쑥 그림책) 누구야, 누구? : 보드북, 전4권
베틀북 / 마르틴느 페랭 글, 김하연 옮김 / 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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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유아학습책
마르틴느 페랭 글, 김하연 옮김
감각적인 색과 무늬로 가득한 신기한 그림책! 유아기는 구체적 사물, 동식물의 명칭이나 주변 환경에 대하여 호기심이 많고 탐색하려는 시기이다. 그래서 이 시기의 유아는 “이게 뭐야?” “왜?” 와 같은 질문을 많이 한다. 또한 언어 발달이 활발하며, 반복된 언어가 만들어 내는 리듬감도 즐길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시기의 유아에게는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언어 감각과 상상력, 창의력을 자극시킬 수 있는 그림책이 필요하다. ■ 형태와 무늬를 보고 동물을 떠올리며 창의력이 쑥쑥! 《창의력 쑥쑥 그림책 - 누구야, 누구?》는 그런 면에서 유아기에 필요한 다양한 발달을 돕는 그림책이라 할 수 있다. 먼저, 각 권은 표지에서부터 유아의 시선을 끈다. 구멍으로 보이는 노란 병아리, 정말로 병아리일까? 하지만 책장을 넘겨 보면, 거기에는 건초더미를 먹으려는 얼룩소가 있다. 책은 이렇듯 동물 형태의 구멍을 통해 유아의 흥미를 끌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각 장면의 구멍으로 보이는 무늬는 그 동물의 특징을 나타내어 유아는 구멍의 형태와 어우러진 무늬를 보며 그 동물의 실제 모습을 떠올려 볼 수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무늬와 관련 있는 또다른 동물이나 사물을 떠올리는 연상 활동을 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켜 나가게 된다. 또한 각 장면마다 다양한 구멍의 형태와 색, 무늬 등을 경험함으로써 사물이나 주위 환경에 대한 민감성과 관찰력을 키워 창의력을 더욱 발달시킬 수 있다. ■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따라 하며 언어 능력이 쑥쑥! 각 장면의 텍스트들은 유아의 언어 발달을 유도한다. 장면마다 반복되는 “누구야, 누구?”라는 문장은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묻고 답하는 형식의 텍스트를 통해 유아는 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느끼게 된다. 또 각 동물의 형태를 보고, 울음소리를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익히고, ‘푸드덕푸드덕’, ‘꽥꽥’과 같은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와 리듬감 있는 문장을 통해 언어에 대한 감각도 키워 갈 수 있다. 구멍으로 보이는 무늬와 감각적인 일러스트, 그리고 리듬감 있는 언어로 가득한 《창의력 쑥쑥 그림책 - 누구야, 누구?》. 유아는 이 책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제1권 삐악삐악 병아리일까? 제2권 부엉부엉 부엉이일까? 제3권 깜장 하양 얼룩말일까? 제4권 엉금엉금 거북일까?
손손손 손을 씻어요
꿈터 / 이현 글, 이상미 그림 / 20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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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
창작동화
이현 글, 이상미 그림
지식 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 47권. 은서와 은성이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은서는 손을 씻지 않고 먹으려다 그만 김밥을 쏟고 만다. 엄마는 손을 씻지 않아 병에 걸리게 된 오누이 이야기를 통해 손을 씻지 않으면 어떠한 일이 생기는지 들려준다. 그리고 은서의 눈에는 깨끗하게 보이는 손에 얼마나 많은 병균이 있는지 현미경을 통해 보여준다. 그림책을 통해 손 씻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손을 씻지 않으면 어떤 위험이 있는지, 손은 어떻게 씻는지 배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6단계 손 씻기’ 방법을 익히면서 어릴 때부터 올바른 생활습관을 키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손은 왜 씻어야 할까요!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47권 《손손손 손을 씻어요》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습관을 위한 이현 선생님의 작품입니다.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손 씻기이지요. 감염성 질병에서 가장 간단하면서도 쉽게 우리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방법은 바로 ‘손 씻기’입니다. 어린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오거나, 책을 만진 후, 장난감을 만진 후 무심결에 눈을 비비거나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밥 먹기 전에 손을 씻는 일은 정말 귀찮기만 합니다. 어린이의 눈으로 본다면 손으로 밥을 먹는 것도 아닌데 왜 씻어야 하는 걸까? 의문을 갖게 됩니다. 수저나 포크를 사용하고 게다가 자신의 눈에는 세균이 전혀 보이지 않고 깨끗하게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어린이 시점에서 왜 손을 씻어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무조건 건강을 위해 손을 씻어야 한다고 말을 하는 것은 그다지 큰 효과가 없습니다. 은서와 은성이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은서는 손을 씻지 않고 먹으려다 그만 김밥을 쏟고 맙니다. 엄마는 손을 씻지 않아 병에 걸리게 된 오누이 이야기를 통해 손을 씻지 않으면 어떠한 일이 생기는지 들려줍니다. 그리고 은서의 눈에는 깨끗하게 보이는 손에 얼마나 많은 병균이 있는지 현미경을 통해 보여줍니다. 10월 15일은 ‘세계 손 씻기의 날(Global Hand washing Day)’입니다. 급성 호흡기 감염 등 각종 감염 때문에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감염성 질환들을 간단한 손 씻기를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손 씻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손을 씻지 않으면 어떤 위험이 있는지, 손은 어떻게 씻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6단계 손 씻기’ 방법을 익히면서 어릴 때부터 올바른 생활습관을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3-7세, 초등1-2-3학년을 위한 감성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들'지지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초등학교 1-2학년과 세살부터 일곱 살까지의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지지시리즈는 문장력 표현, 생활 습관, 건강, 사물을 관찰, 호기심, 상상력과 감성, 우정과 협동, 꿈, 용기와 자신감, 끈기, 배려, 존중, 예절, 바른 인성, 잘난 척, 이기심, 욕심, 질투, 소통, 함께, 후회, 수 개념, 시계보기, 두뇌 활성화를 위한 발음 연습,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가족 사랑을 배우며, 긍정적 가치, 부정적 가치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게 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고난, 역경, 연민, 긍정, 감동, 공감, 희망 공동체 예절에 대해 알며 리더십을 키우며 자존감, 나답게, 흉내 내기 등 어린 아이들을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의 경우에도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유아, 아동들의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지식지혜 시리즈의 목표입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판타스틱 머신
블루래빗 / 김양미 (옮긴이)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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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놀이책
김양미 (옮긴이)
생각이 켜진 집
책과콩나무 / 리샤르 마르니에 지음, 오드 모렐 그림, 박선주 옮김 /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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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창작동화
리샤르 마르니에 지음, 오드 모렐 그림, 박선주 옮김
책콩 그림책 49권. 개성과 창의력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모두들 똑같은 집에서 살고, 똑같이 행동하는 ‘완벽한’ 동네에 나타난 다른 생각을 하는 존재가 어떻게 동네를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는지를 감각적인 그림을 통해 보여 준다. 인물 캐릭터가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집밖에 나오지 않지만 조금도 지루하다도 생각되지 않는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그림 속에서 변화하는 집의 모습을 찾아내는 재미, 그리고 각각의 생각만큼이나 다양하게 표현된 집의 모습을 살펴보는 재미, 그리고 나라면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 창의력을 발휘해 상상해 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이다. 특히 수많은 생각들이 꽃을 피우는 동네로 바뀐 동네를 보여주는 양쪽 펼침 그림은 다양한 집들을 찾아보는 재미뿐 아니라 우리의 다른 생각들이 모이면 세상을 더 풍요롭고 새롭게 바꿀 수 있음을 알려 준다.“이 책은 개성과 창의력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 줍니다!” 책콩 그림책 49권인 『생각이 켜진 집』은 개성과 창의력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모두들 똑같은 집에서 살고, 똑같이 행동하는 ‘완벽한’ 동네에 나타난 다른 생각을 하는 존재가 어떻게 동네를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는지를 감각적인 그림을 통해 보여 줍니다. 인물 캐릭터가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집밖에 나오지 않지만 조금도 지루하다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그림 속에서 변화하는 집의 모습을 찾아내는 재미, 그리고 각각의 생각만큼이나 다양하게 표현된 집의 모습을 살펴보는 재미, 그리고 나라면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 창의력을 발휘해 상상해 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입니다. 특히 수많은 생각들이 꽃을 피우는 동네로 바뀐 동네를 보여주는 양쪽 펼침 그림은 다양한 집들을 찾아보는 재미뿐 아니라 우리의 다른 생각들이 모이면 세상을 더 풍요롭고 새롭게 바꿀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 똑같은 집에서 똑같이 행동하며 완벽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는 세상은 과연 완벽한 세상일까요?” 그림책을 펼치면 화면 가득 조그만 집들이 가득 보입니다. 어, 그런데 모두 똑같이 생겼습니다. 세모난 빨간 지붕에 창문이 두 개 달려 있고, 대문이 하나씩 있습니다. 동네에 밤이 찾아오자, 모두들 덧창을 꼭 닫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덧창을 활짝 열었습니다. 사람들은 똑같은 집에서 똑같은 행동을 하며 자기네 동네가 ‘완벽’하다 믿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이 되었는데도 한 집이 덧창을 닫지 않았습니다. 창밖으로 노란 불빛이 새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었는데도, 세상에나! 덧창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동네 사람들이 수군거렸습니다. 결국 새롭게 생각하며 다르게 행동한 그 사람은 동네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멀리 떠나고 말았습니다. 동네 사람들의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다시 똑같은 집에서 똑같이 행동하며 ‘완벽’한 동네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개성을 배척하는 사회!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잘못인가요?” ‘개성’은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고유의 특성을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들 다 다르게 생겼고, 생김새만큼이나 생각도 다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이런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개성을 배척하는 일을 하기도, 당하기도 합니다. 우리와 생김새가 다르다고, 평범하지 않고 엉뚱한 생각을 한다고, 얌전하지 않고 튀는 행동을 한다고 눈살을 찌푸리기도 합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배척하는 사회에서 개성은 뿌리를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남들과 다른 의견을 내도 받아들여지기는커녕 핀잔을 듣거나, 심하면 잘못된 행동이라며 제재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런 사회에서는 튀는 생각, 튀는 행동 ★ 조금씩 싹트는 생각들, 조금씩 변해가는 사람들! “개성과 창의력이 세상을 바꾼다!” ‘완벽한 동네’를 견디지 못하고 떠났던 집주인이 다시 돌아와 보니, 동네 사람들은 떠나기 전과 똑같았습니다. 집주인은 파격적인 시도를 합니다. 이번에는 동네의 똑같은 집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집을 지은 것입니다. 하지만 동네 사람들은 여전히 고정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새로운 집이 괴상망측하다며 쑥덕거립니다. 그런데 다음 날, 동네 사람들 중 한 명이 파란색이 좋다며 덧창을 파란색으로 칠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지붕 꼭대기에 망루를 올리고 작고 예쁜 탑을 만들어 집 옆에 붙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억눌려왔던 동네 사람들의 생각이 조금씩 바뀌고 새로운 생각들이 조금씩 싹트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제 동네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집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집만큼이나 행복해 보입니다.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을 꿈꾸며, 표현하는 일을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생각이 켜진 집』은 우리에게 개성과 창의력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 줍니다. 한 사람의 개성과 창의력이 한 동네를 변화시키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생각들이 모여 세상을 더 행복하게 바꿀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다름을 인정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사회가 얼마나 활기차고 행복한지를 감각적인 그림을 통해 알려 줍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집밖에 나오지 않는 그림책! “사람이 한 명도 나오지 않는데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이 그림책은 인물 캐릭터가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집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조금도 지루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그림책은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으며, 여러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그림 속에서 변화하는 집의 모습을 찾아내는 재미, 그리고 각각의 생각만큼이나 다양하게 표현된 집의 모습을 살펴보는 재미, 그리고 나라면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 창의력을 발휘해 상상해 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입니다. 특히 수많은 생각들이 꽃을 피우는 동네로 바뀐 동네를 보여주는 양쪽 펼침 그림은 다양한 집들을 찾아보는 재미뿐 아니라 우리의 새로운, 다양한 생각들이 모이면 세상을 더 풍요롭고 새롭게 바꿀 수 있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나를 지키는 안전 수첩
한솔수북 / 서보현 글, 김령언 그림, 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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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생활동화
서보현 글, 김령언 그림, 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지식이 잘잘잘 시리즈. 나쁜 어른들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키는 필수 안전 정보를 세나라는 주인공을 통해 쉬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담았다. 아이 혼자서 어떤 사람이 위험한 사람인지 구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고, 아이 혼자서도 상황 판단을 할 수 있게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장면과 꼭 알아야 할 안전 정보를 책 속 ‘안전 수첩’에 꼼꼼히 모았다. 책 속 안전 수첩에는 낯선 사람이 아는 척하거나 붙잡을 때 아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낯선 차가 다가올 때 해야 하는 행동, 아는 사람도 함부로 따라가면 안 되는 이유, 길을 잃기 쉬운 행동들, 길을 잃었을 때 해야 할 일 등 안전 길잡이가 되어 줄 정보로 가득하다.우리 아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 그림책 오늘도 우리 아이를 노리는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착한 사람처럼 보이는 어른이 아이 이름을 부르면서 같이 가자고 합니다. 엄마도 알고 아이도 본 적이 있는 아저씨가 차를 태워 주겠다며 다가옵니다. 이럴 때 우리 아이는 얼마나 위험을 알아챌 수 있을까요? 실제 상황이라면 아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사이에 위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나쁜 어른들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키는 필수 안전 정보를 세나라는 주인공을 통해 쉬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혼자서도 안전하게!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일어나는 성폭력 범죄가 매년 2,000건에 이릅니다. 안타깝게도 피해를 입은 어린이의 39%가 7~12세입니다. 피해 통계가 알려주듯이 혼자서 바깥 활동을 하기 시작하는 6세 이상 아이에게 안전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낯선 사람을 조심하고 위험한 곳에 가지 말라는 단편적인 교육으로는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현실에서 아이는 어른을 쉽게 믿고 무심코 행동하기가 쉬워서, 위험한 상황인지 아닌지를 파악할 수 있게 판단력을 키워 주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를 지키는 안전 수첩]은 아이 혼자서 어떤 사람이 위험한 사람인지 구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고, 아이 혼자서도 상황 판단을 할 수 있게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장면과 꼭 알아야 할 안전 정보를 책 속 ‘안전 수첩’에 꼼꼼히 모았습니다. 책 속 안전 수첩에는 낯선 사람이 아는 척하거나 붙잡을 때 아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낯선 차가 다가올 때 해야 하는 행동, 아는 사람도 함부로 따라가면 안 되는 이유, 길을 잃기 쉬운 행동들, 길을 잃었을 때 해야 할 일 등 안전 길잡이가 되어 줄 정보로 가득합니다. 역할 놀이로 안전 교육 반복하기 어떤 사람이 위험한 사람인지 판단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어린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 반복 교육입니다. 아이가 책을 한 번 읽는 것만으로는 현실에서 위험한 일들을 제대로 알아채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바로 판단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 입니다. 책 안에 아이와 부모, 학생과 선생님이 같이 할 수 있는 안전 교육 역할 놀이 부록을 담아 안전 교육을 반복해서 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집 앞, 문방구, 병원 등 여러 장소와 도로를 그림으로 표현한 역할 놀이판을 뒤표지 안쪽에 인쇄하여 책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아이가 주인공 세나 역할을 맡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어른 역할을 맡아 아이에게 도와 달라고 하거나 선물로 아이를 꾀어 보고, 아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적어 놓습니다. 책에 적혀 있는 안전 정보를 아이와 같이 읽어 보고 잘한 점은 무엇인지, 잘못한 점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어떤 상황인지 알아차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바로 대응할 수 있을 때까지 역할 놀이를 반복해서 연습해 보세요.책에 담긴 안전 교육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비룡소 / 모리스 센닥 글, 그림, 김경미 옮김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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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모리스 센닥 글, 그림, 김경미 옮김
오묘하고도 신비한 상징이 가득한 환상의 세계 작품의 성격에 따라 전혀 다른 화풍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한 모리스 센닥은 이 작품에서는 예스러운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고전적인 그림을 선보인다. 인물들의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과, 옷자락의 주름까지도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에서는 거장의 손길이 느껴지고, 함축적인 의미가 가득한 신비로운 상징들은 작품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예를 들어, 아이다가 처음에 동생에 대한 의무를 부담스러워 할 때는 창가의 해바라기와 장미가 창밖을 향한 반면, 아이다가 동생의 실종을 알고 난 이후부터는 같은 꽃들이 방 안을 향해 자라나게 그려서 동생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또한 배경 그림 역시 위기 상황에서는 바다가 거센 풍랑에 휩싸이고, 위기가 해결되고 나면 고요한 산들 바람이 부는 등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결을 같이 하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한다.현대 그림책의 거장 모리스 센닥이 들려주는 신비로운 모험과 아름다운 우애 안데르센 상, 칼데콧 상, 미국도서관협회상, 국가예술상, 린드그렌 문학상 등 유수의 아동 문학상을 두루 수상한 현대 그림책의 거장 모리스 센닥의 대표작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모리스 센닥의 대표작인 이 작품은 센닥의 작품들 중에서도 그의 작품 세계와 가치관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수작으로 손꼽힌다. 혼란스럽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동생과 가정을 지켜내는 용감한 소녀 아이다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 작품은 1981년 출간 당시 칼데콧 명예상, 혼 북 팡파르 상, 내셔널 북 어워드,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등을 휩쓸며 우리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로 불리는 모리스 센닥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미국과 일본에서 영화로 제작되는 등 여러 나라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며 활발히 재창작되고 있기도 하다. 위기에 처한 아이들의 슬픈 현실을 신비로운 판타지로 그려 내다! 어느 날, 아빠가 먼바다로 항해를 떠나자, 엄마는 걱정과 불안에 지친 나머지 무기력해지고 만다. 엄마는 슬픔에 빠지고, 자연히 동생을 돌보는 일은 아이다의 몫이 되는데, 그런 아이다에게 더 큰 시련이 닥쳐온다. 못된 고블린들이 아이다의 동생을 데려가 버린 것.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아이다는 서둘러 동생을 찾으러 떠난다. 그런데 이게 웬걸! 알고 보니 고블린들은 모두 어린 아기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팔을 불어 고블린들의 주의를 돌린 아이다는 다시 찾은 소중한 동생을 꼭 안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선 아빠의 다정한 편지가 아이다를 반겨 준다. 옛 노래와 같이 운율이 살아 있는 글로 마치 오래된 신화나 전설 같은 울림을 주는 이 이야기는 사실 작가 모리스 센닥이 미국의 가장 비극적인 유괴 사건 중 하나인 \'린드버그 사건\'에 영감을 받아 창작한 것이다. \'린드버그 사건\'은 미국의 전설적인 비행사 찰스 린드버그의 어린 아들이 자신의 방에서 유괴되고 끝내 주검으로 발견된 사건으로, 센닥은 훗날 오래된 신문에서 희생된 아이의 사진을 우연히 발견하고 아이들의 위태로운 운명에 슬픔을 느끼게 된다. 이에 요람에서 사라진 아기, 창문에 놓인 사다리를 통해 들어온 침입자 등 \'린드버그 사건\'을 연상시키는 요소들을 작품 속에 집어넣되, 먼 곳에서 언제나 아이들을 바라보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다정한 아빠의 존재와 사라진 아기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행복한 결말로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추모의 뜻을 담아냈다. 또한 센닥은 이 작품에 희생자의 초상을 그려 넣어 희생자를 기리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나쁜 어린이들을 잡아가는 심술궂은 정령으로 알려져 있는 \'고블린\'은 길 잃은 어린 영혼들을 상징하는 존재로 변모시켜 수많은 어린이 유괴 실종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한편, 위험을 무릅쓰며 동생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주인공 아이다는 모리스 센닥의 누나를 모델로 한 인물로, 센닥은 어린 시절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자신을 돌봐 주곤 했던 누나에 대한 애정을 아이다를 통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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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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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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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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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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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 14 : 예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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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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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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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30 트리플 특장판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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