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유아
필터초기화
0-3세
3-5세
4-7세
6-8세
도감,사전
동요,동시
명작동화
사회,문화
생활동화
수학동화
역사,지리
영어배우기
예술,종교
옛이야기
유아놀이책
유아학습지
유아학습책
인물동화
자연,과학
창작동화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578
579
580
581
582
583
584
585
586
587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 09) 동물들의 재주
JDM중앙출판사 / 토니 유진 글, 로버트 크레민스 그림, 이연승 옮김 / 2005.02.22
28,000원 ⟶
25,200원
(10% off)
JDM중앙출판사
유아놀이책
토니 유진 글, 로버트 크레민스 그림, 이연승 옮김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입체북. 자연 및 지구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감수한 과학 교재입니다.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간접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권 모두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하에 홍콩 현지에서 제작되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신비한 대자연의 세계가 눈부시게 펼쳐지는 입체북의 진수! NASA(미항공우주국) 추천도서 시리즈! 자연 다큐멘터리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자연의 신비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만든 자연과학 입체북 시리즈입니다.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 세계적인 명품 입체북! 1. 세계적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어린이 과학 교재 자연과 지구에 대한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글과 그림, 감수를 담당하고, 각 권 모두 수많은 제작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명품 어린이 과학 교재입니다. 2. 자연과학과 입체북의 환상적인 만남!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로, 자연스럽게 자연과 과학에 흥미를 유발시켜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시리즈입니다. 3. 두고두고 펼쳐 보는 살아 있는 자연과학 입체북 유아는 여러 가지 동물과 사물의 움직이는 그림을 즐기고, 초등학생은 신비한 자연 과학 상식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즐겁습니다. 플랩 하나, 팝업 하나하나의 표현이 생동감 있는 문장으로 낱낱이 표현되어, 두 번 세 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놀라운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내용 구성으로 아이들을 살아 숨쉬는 자연과 과학의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합니다. 4.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등 교육 선진국은 물론 전세계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2개국에서 3,000만 부의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하면서 우수한 교재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5. 전20권을 미국과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제작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 하에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생산되어 출판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꼬마버스 타요 행복한 하루
키즈아이콘 / 출판사 편집부 펴냄 / 2012.12.01
28,000원 ⟶
25,200원
(10% off)
키즈아이콘
유아놀이책
출판사 편집부 펴냄
꼬마버스 타요와 지우의 하루를 따라가며 시계 읽는 법과 시간 개념을 배우고 타요 주제가와 시계 관련 동요를 신나게 따라 불러 보세요.
우리 친구 하자
현북스 / 앤서니 브라운 지음, 하빈영 옮김 / 2018.03.02
15,000원 ⟶
13,500원
(10% off)
현북스
창작동화
앤서니 브라운 지음, 하빈영 옮김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귤빛 코알라
킨더랜드 / 릴리아 (지은이) / 2025.03.20
16,800원 ⟶
15,120원
(10% off)
킨더랜드
창작동화
릴리아 (지은이)
(달팽이 과학동화 37 : 곤충의 재주) 야 잘한다
보리 / 윤구병 기획, 김용란 글, 신가영 그림 / 2000.03.15
6,500원 ⟶
5,850원
(10% off)
보리
자연,과학
윤구병 기획, 김용란 글, 신가영 그림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조그만 곤충들도 놀라운 재주가 있어요. 제 몸뚱이만큼 똥을 누는 곤충은 무엇일까요? 제 몸보다 백 배나 높이 뛸 수 있는 곤충은 무엇일까요? 개미 마을에 여왕개미가 태어났어요. 개미들은 좋아서 덩실덩실 춤을 추며 잔치를 열기로 했어요. 벌레들은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재주를 써서 잔치를 알리고 음식 만드는 일을 도왔어요. 잠자리는 빨리 날아가 소식을 알리고, 먹보 쇠똥구리는 똥을 먹어 치워 청소를 하고, 머리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사마귀는 안 보이는 벌레들을 찾아내고, 붕붕 날개짓을 하며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는 벌도 있어요. 이렇듯 아무리 작은 곤충들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재주를 하나쯤은 갖고 있어요. 이 이야기를 읽으면 몸집이 작다고 곤충들을 얕보지는 못하겠지요.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꼭 맞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나이에 맞게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대여섯 살이라면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에 빠져들어 상상력을 키워 가는 때이다. 체계를 세워 조목조목 따지면서 가르치는 과학 학습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생명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길러 갈 것이다.
공룡아 다 모여!
여유당 / 석철원 (지은이) / 2021.03.30
10,000원 ⟶
9,000원
(10% off)
여유당
창작동화
석철원 (지은이)
맴
반달 / 장현정 글.그림 / 2015.07.01
15,000원 ⟶
13,500원
(10% off)
반달
창작동화
장현정 글.그림
반달 그림책 시리즈 10권. 매미를 새롭게 보고 새롭게 느끼게 하는 작가의 놀라운 시선이 담긴 그림책이다. 그림책을 펼쳐 보면, 바닥에 사뿐히 내려앉은 연분홍꽃잎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그다음 장을 넘기면 ‘맴’이라는 글자가 어디론가 날아오르는 듯하다. 작가는 매미가 남겨놓은 허물이 혹시 봄날 우리 눈앞에 환영처럼 나타났다 사라진 진달래꽃은 아니었을까 상상했나 보다. 매미는 그렇게 예술 작품 하나 남겨두고 가볍게 나무 위로 날아오른다. 이제 여름이 오는 소리를 들을 차례이다.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이 숲에서 저 숲으로 매미들은 아름다운 노랫가락을 나무에 흩뿌려 놓는다. 더욱이 나무가 매미가 되기도 하고, 매미가 나무가 되기도 한다. 그러더니 이젠 바람처럼 숲을 빠져나와 또 어디론가 날아오르는데….시원한 여름이 온다, 드디어 매미가 온다! 매미를 새롭게 보고 새롭게 느끼게 하는 작가의 놀라운 시선! 여름을 더욱 여름답게 하는 매미에게 바치는 그림책 여러분은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더위? 바다? 시원한 골짜기? 그림책 <맴>을 지은 장현정 작가는 가장 먼저 매미를 떠올립니다. 꽃 같은 봄이 지나고 장마를 넘어 여름이 오면 더위보다 먼저 우리를 찾아오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매미입니다. 처음에는 숲속 저 멀리서 가느다랗게 다가오는가 싶은데, 어느샌가 바로 옆에서 귀청을 찢을 듯하게 소리를 질러 댑니다. 드디어 여름이 왔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아는 여름은 무척 덥습니다. 정말 더운 날에는 누군가가 옆에서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몸에서 열이 솟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매미마저 시끄럽게 울어 대면 당장 시원한 바다에 퐁당 빠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안 그래도 더운데 하필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 소리 때문에 여름이 더 덥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작가는 “여름을 더 여름답게 하는 매미, 그런 매미가 좋다”고 말합니다. 왜일까요? “어릴 적부터 매미를 좋아했다. 남을 해치지 않고 나무의 수액만 빨아 먹는 매미, 붙잡으면 시끄럽게 울어 대며 발버둥만 칠 뿐, 온순하게 가만히 있는 매미가 좋았다.” 장현정 작가는 매미에게서 아기의 모습을 보았나 봅니다. 정말 매미는 몇 년 동안 땅속에서 지내다가 겨우 여름 한 철, 세상에 나와 울음을 터트립니다. 하지만 그 울음도 잠깐, 여름이 가 버리면 매미도 함께 사라져 버리죠. 작가는 ‘그런 매미가 주는 시끄러움을, 한번쯤 탄생의 기쁨에 겨워 내뱉는 함성이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하고 우리에게 손을 내미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 말과 함께 더욱 시원하게 그림책 <맴>을 느껴 보세요! 그림책을 펼쳐 보면, 바닥에 사뿐히 내려앉은 연분홍꽃잎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다음 장을 넘기면 ‘맴’이라는 글자가 어디론가 날아오르는 듯하지요. 작가는 매미가 남겨놓은 허물이 혹시 봄날 우리 눈앞에 환영처럼 나타났다 사라진 진달래꽃은 아니었을까 상상했나 봅니다. 작가의 얘기를 조금 더 들어 볼까요? “내 작업실 책상 선반에는 매미가 벗어 놓은 허물이 있다. 허물을 보고 화들짝 놀라 도망치는 친구도 종종 있다. 허물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곤충과는 다르게 더듬이와 다리에 난 털끝까지 가시처럼 단단하게 굳어 있다. 심지어 반지르르 윤도 난다. 내 눈에는 마치 참고 견뎌 낸 시간이 빚은 예술 작품처럼 보인다.” 매미는 그렇게 예술 작품 하나 남겨두고 가볍게 나무 위로 날아오릅니다. 이제 여름이 오는 소리를 들을 차례입니다.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이 숲에서 저 숲으로 매미들은 아름다운 노랫가락을 나무에 흩뿌려 놓습니다. 더욱이 나무가 매미가 되기도 하고, 매미가 나무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더니 이젠 바람처럼 숲을 빠져나와 또 어디론가 날아오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어두운 땅속에 있다가 세상 밖으로 나온 매미에게는 겨우 몇 주 살다 갈 시간만 주어진다. 그러니 나라도 그렇게 외쳤을 거다. 아마 세상 사람 누구라도 그렇게 목청껏 소리 질렀을 것이다.” 숲을 빠져 나온 매미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로, 건물로, 길 사이로, 자동차 속으로 파고들어 더욱 소리 높여 외칩니다. 맴맴맴매매매매애애애! 짧은 여름을 그냥 허투루 보내지 말라고 지르는 소리일까요, 나 여기 있으니 짧은 여름 한동안이라도 기억해 달라고 외치는 소리일까요? 그렇게 매미가 지르는 소리는 한여름을 뜨겁게 더 뜨겁게 달구어 버립니다. 우리더러 더 몸부림쳐 보라는 듯, 더 더위를 느껴 보라는 듯. “눈을 감고 가만히 매미 소리를 듣는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기쁨에 겨워 소리를 지르는 듯도 하고, 삶을 마쳐야 하는 사람이 마지막 몸부림을 치는 듯도 하다.” 도시를 휩쓸고 간 매미는 이제 하늘로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저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태양이 되어 마지막 여름마저도 바짝 태워 버리려는 듯 붉게 붉게 타오릅니다. 그렇게 여름의 마지막을 알리려는 걸까요? “하늘을 찌르는 듯한 매미 소리가 빈 하늘을 가득 채우면 무더운 여름이 더 뜨겁게 달아올라 타들어 가는 것만 같다.” 여름이 오면 또 언젠가는 여름이 가듯, 한번 날아오른 것들은 또 언젠가는 스러지듯, 한없이 붉을 것만 같던 태양도 푸른 매미 소리와 함께 아래로 아래로 스러집니다. 푸른 비. 푸른 매미의 죽음. 이렇게 더운 여름도 푸른 비와 함께 스러집니다. 올 여름도 매미와 함께, <맴>과 함께 때론 뜨겁게, 때론 시원하게 맞을 수 있길 바랍니다.
키리쿠와 하이에나
문학동네어린이 / 미셸 오슬로 외 지음, 염미희 옮김 / 2002.03.20
8,500원 ⟶
7,650원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미셸 오슬로 외 지음, 염미희 옮김
2005년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던 애니메이션 [키리쿠, 키리쿠]를 그림책으로 만난다. 는 네 가지 에피소드가 담긴 애니메이션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작지만 용감하고 슬기로운 키리쿠가 하이에나의 습격으로부터 마을을 구해낸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아프리카 기니에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셸 오슬로 감독은 정열적이고 다채로운 색채로 원시적 아프리카의 풍광을 표현한다. 초콜릿빛 나체의 인물들이 토속적인 리듬으로 춤추며 부르는 노래, 작지만 당찬 키리쿠의 활약상이 그림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 고스란히 담겼다. "엄마, 나를 낳아 주세요!"하고 말하더니 혼자 힘으로 세상으로 나온 키리쿠는 지혜와 용기, 의지로 똘똘 뭉친 똘똘한 꼬마다. 애써 가꾸어 놓은 채소밭을 엉망으로 만든 범인을 찾기 위해 기다리던 키리쿠의 이야기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꺽다리 기사와 땅딸보 기사
봄봄출판사 / 비네테 슈뢰더 지음, 조국현 옮김 / 2009.08.05
9,500원 ⟶
8,550원
(10% off)
봄봄출판사
창작동화
비네테 슈뢰더 지음, 조국현 옮김
욕심과 미움, 용서와 화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사이좋게 지내던 두 기사 부부가 아름다운 꽃을 서로 갖기 위해서 욕심을 부리다 결국에는 크게 싸우고 미워하게 된다. 하지만 꽃은 이듬해에 씨앗을 퍼뜨려 두 기사 부부를 화해하게 만든다. 두 부부의 싸움과 화해의 과정을 보며 욕심이 어떻게 생기는지를 이해하게 되고 서로 나누는 삶이야말로 결국에는 더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책. 욕심과 미움, 용서와 화해의 이야기 (작품 소개) 인간은 누구나 아름답고 좋은 물건이 있으면 갖고 싶어집니다. 특히 그것을 남과 나눠 가져야 한다면 불만족해지고 더 욕심이 생기겠지요. 이것은 어쩌면 누구나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일 겁니다. 이 책은 이런 인간의 욕심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사이좋게 지내던 두 기사 부부가 아름다운 꽃을 서로 갖기 위해서 욕심을 부리다 결국에는 크게 싸우고 미워하게 되지요. 하지만 꽃은 이듬해에 씨앗을 퍼뜨려 두 기사 부부를 화해하게 만듭니다. 어린이들은 두 기사 부부의 싸움과 화해의 과정을 보며 욕심이 어떻게 생기는지를 이해하게 되고 서로 나누는 삶이야말로 결국에는 더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자 갈기는 왜 있을까?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엮음 / 2010.03.15
7,000원 ⟶
6,300원
(10% off)
애플비
창작동화
애플비 편집부 엮음
글쎄? 왜 그럴까? 시리즈. 어린이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는 동물에 관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는 책. 이 책에서는 각 질문에 대해 바로 정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여러 가지 재미난 대답을 읽으며, 아이가 독창적인 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각 권의 끝에는 좀더 궁금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 아빠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각 문제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이 실려 있다.아이들은 주변의 모든 것들에 대해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특히 동물에 관해서 많은 호기심을 가지지요.「글쎄? 왜 그럴까?」시리즈에는 호기심꾸러기 어린이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는 동물에 관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코끼리 코는 왜 길까요?', '사자 갈기는 왜 있을까요?', '기린 목은 왜 길까요?' 아이들이 갑작스럽게 이런 질문을 던지면 어른들도 얼른 대답해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각 질문에 대해 바로 정답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이들이 상상해 낸 엉뚱한 대답을 먼저 들려주지요. '코끼리 코는 나팔이야. 긴 코로 나팔을 불며 다니지.', '사자는 리본을 잔뜩 붙이고 싶어서 갈기가 있는 거야.', '기린은 딱딱한 국수를 삼켜서 목이 길어진 거야.' 등과 같이 읽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기상천외한 답들이 이어집니다. 그런 다음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정답을 알려 주지요. 여러 가지 재미난 대답을 읽으며, 아이에게도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물어 보아 독창적인 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그리고 함께 큰 소리로 "글쎄, 왜 그럴까? 어흥어흥 뿌-우!" 하고 외친 다음, 페이지를 넘겨 정답을 확인해 보세요. 놀이하듯 재미있게 동물에 관한 정보를 익힐 수 있습니다. 각 권의 끝에는 좀더 궁금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 아빠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각 문제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이 실려 있답니다.
길을 잃어도 문제없어!
풀빛 / 다그마 가이슬러 글.그림, 김경연 옮김 / 2014.06.17
11,000원 ⟶
9,900원
(10% off)
풀빛
창작동화
다그마 가이슬러 글.그림, 김경연 옮김
풀빛 그림아이 시리즈. 루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가 길을 잃고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가 되었을 때 지켜야 할 여섯 가지 규칙을 알려 준다. 독일 그림책이지만 실제로 한국의 경찰청과 국내 실종아동센터에서 실시하는 ‘실종 아동 예방 규칙’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고, 경찰청의 도움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 중인 ‘아동 안전 지킴이’ 표시도 책에 함께 실었다. 엄마와 함께 시장에 온 여자 아이 루는 귀여운 강아지를 잠깐 보는 사이에 엄마를 잃어버린다. 그러고는 아빠를 잃어버린 소년을 만난다. 다행히 루는 엄마와 길을 잃었을 때 지켜야 할 여섯 가지의 규칙을 잘 기억하고 있었다. 루는 부모님과 다시는 못 만날까 두려워서 우는 소년을 달래가며 침착하게 규칙을 따라 부모님을 찾기 시작하는데….가족 나들이 떠나기 좋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나들이 준비에 앞서 아이들과 함께 미아 예방 규칙, 알아볼까요? 길을 잃었을 때 아이들이 지켜야 할 규칙을 알려 주는 미아 예방 그림책! 《길을 잃어도 문제없어!》 루는 깜짝 놀라 사방을 둘러봤지만 엄마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어요. “너도 엄마 아빠를 잃어버렸구나.” 누군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부모에게나 아이에게나 사람이 많고 낯선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리는 일은 상상만 해도 두렵고 무서운 일입니다. 아이에게 여러 번 엄마 아빠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라고 당부를 해도, 아이들은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부모님을 잃어버립니다. 엄마와 함께 시장에 온 여자 아이 루도 귀여운 강아지를 잠깐 보는 사이에 엄마를 잃어버렸지요. 그러고는 아빠를 잃어버린 소년을 만납니다. 다행히 루는 엄마와 길을 잃었을 때 지켜야 할 여섯 가지의 규칙을 잘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루는 부모님과 다시는 못 만날까 두려워서 우는 소년을 달래가며 침착하게 규칙을 따라 부모님을 찾기 시작합니다. 길을 잃었을 때 제일 먼저 아이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아이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요? 《길을 잃어도 문제없어!》는 루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가 길을 잃고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가 되었을 때 지켜야 할 여섯 가지 규칙을 알려 줍니다. 독일 그림책이지만 실제로 한국의 경찰청과 국내 실종아동센터에서 실시하는 ‘실종 아동 예방 규칙’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고, 경찰청의 도움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 중인 ‘아동 안전 지킴이’ 표시도 책에 함께 실었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실종 유괴 사건의 약 28%가 나들이 철인 4~6월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내 아이에겐 실종, 유괴와 같은 끔찍한 일은 안 생길 것이라고 믿고 싶지만, 아이의 실종과 안전사고 문제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미리 대비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규칙을 따라 연습해 보세요. 길을 잃었을 때 울면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규칙을 따라서 부모님을 찾은 소녀 루처럼, 우리 아이들도 미아 예방 규칙을 익히는 데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안돼 안돼 다치면 안돼
소담주니어 / 이유정 지음, 박정훈 그림 / 2011.02.25
9,800원 ⟶
8,820원
(10% off)
소담주니어
창작동화
이유정 지음, 박정훈 그림
Safe Child Self 안전동화 시리즈. 집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에 대해 알아보며, 미리 위험요소를 없애고, 위험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 상황별로 부모님과 함께 실천해 볼 수 있는 코너가 따로 있어 재미있게 익힐 수 있으며, 권말에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수록해 부모님에게도 도움을 준다.1. 찌릿찌릿 무서운 콧구멍 - 전기 제품을 함부로 만지면 안 돼 2. 나는야, 우리 집 슈퍼영웅 - 높은 곳에 올라가면 안 돼 3. 맴맴 매미가 놀러온 날 - 창문에 기대면 안 돼 4. 배 아프게 한 범인은 누구? - 아무거나 먹으면 안 돼 5. 냠냠이의 계란 프라이 대작전 - 혼자서 가스레인지를 켜면 안 돼 6. 나도 엄마처럼 할 거야 - 위험한 물건은 만지면 안 돼 7. 미끌미끌 주르륵 쿵쾅 - 목욕탕에서 장난치면 안 돼 8. 무시무시한 장난감 - 장난감을 위험하게 가지고 놀면 안 돼아이가 집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부모님의 걱정은 시작돼요. 놀이터에서 다치지는 않을까, 나쁜 사람의 꾐에 빠져 쫓아가면 안 될 텐데…… 등등.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집 안이 더 위험할 수도 있어요. 장소에 따른 안전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가정이라고 해요. 전기, 가스뿐만 아니라 가구, 연장이나 조리도구,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까지 주택 및 주택가에서 40.7%라는 높은 확률로 안전사고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집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에 대해 알아보며, 미리 위험요소를 없애고, 위험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해 주고자 합니다. 가정 내 안전사고는 전적으로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고 할 만큼 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요. 각 상황별로 부모님과 함께 실천해 볼 수 있는 코너가 따로 있어 재미있게 익힐 수 있으며, 권말에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수록해 부모님에게도 도움을 줍니다. [내용 소개] 콧구멍 쑤시기가 버릇인 또랑이가 이번엔 전기 콘센트에 젖은 손가락을 넣었어요. 지용이는 엄마가 시장에 간 사이 동생들 앞에서 슈퍼맨처럼 보이기 위해 높은 책장에 올라갔어요. 나영이는 매미를 잡기 위해 베란다 방충망에 가까이 다가갔지요. 배가 고픈 규리는 먹을 것을 찾았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요. 요리사가 되고 싶은 냠냠이는 엄마 몰래 계란 프라이를 하기 위해 가스레인지를 켰어요. 장난감 소꿉놀이가 싫증난 두나는 친구네 집에서 진짜 그릇과 칼로 놀려고 해요. 목욕을 하는 수영이는 욕조 가득한 거품을 후후 불어 비누방울을 잔뜩 만들었어요. 손가락 총이 시시해진 경민이는 형 몰래 비비탄 총싸움을 해요. 책에는 보통 아이들이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모습들이 보여지지만 이 속에 엄청난 위험이 숨어 있어요.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거든요. 과연 아이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 11) 세계의 작은 동물
JDM중앙출판사 / 테드·린니 레빈 글, 워렌 커틀러 그림, 이연승 옮김 / 2005.02.22
28,000원 ⟶
25,200원
(10% off)
JDM중앙출판사
유아놀이책
테드·린니 레빈 글, 워렌 커틀러 그림, 이연승 옮김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입체북. 자연 및 지구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감수한 과학 교재입니다.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간접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권 모두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하에 홍콩 현지에서 제작되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신비한 대자연의 세계가 눈부시게 펼쳐지는 입체북의 진수! NASA(미항공우주국) 추천도서 시리즈! 자연 다큐멘터리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자연의 신비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만든 자연과학 입체북 시리즈입니다.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 세계적인 명품 입체북! 1. 세계적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어린이 과학 교재 자연과 지구에 대한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글과 그림, 감수를 담당하고, 각 권 모두 수많은 제작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명품 어린이 과학 교재입니다. 2. 자연과학과 입체북의 환상적인 만남!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로, 자연스럽게 자연과 과학에 흥미를 유발시켜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시리즈입니다. 3. 두고두고 펼쳐 보는 살아 있는 자연과학 입체북 유아는 여러 가지 동물과 사물의 움직이는 그림을 즐기고, 초등학생은 신비한 자연 과학 상식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즐겁습니다. 플랩 하나, 팝업 하나하나의 표현이 생동감 있는 문장으로 낱낱이 표현되어, 두 번 세 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놀라운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내용 구성으로 아이들을 살아 숨쉬는 자연과 과학의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합니다. 4.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등 교육 선진국은 물론 전세계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2개국에서 3,000만 부의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하면서 우수한 교재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5. 전20권을 미국과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제작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 하에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생산되어 출판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오리건의 여행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라스칼 지음, 루이 조스 그림, 곽노경 옮김 / 2017.09.25
15,000원 ⟶
13,500원
(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창작동화
라스칼 지음, 루이 조스 그림, 곽노경 옮김
미래그림책 시리즈 135권. 친구인 듀크와 오리건이 동부에서 서부로 미 대륙을 횡단하면서 잃어버렸던 자유와 자신의 참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둘은 가진 돈을 모두 털어 잿빛 하늘의 피츠버그를 떠나 오리건 주로 향한다. 좁디좁은 서커스장에서 드넓은 자연으로, 잿빛 도시에서 황금빛 들판으로, 그렇게 밝은 희망을 향해 두 친구는 함께 나아간다. 잊고 지내던 참모습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위해 떠나는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 꿈을 잃고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줄 것이다.잃어버린 꿈을 찾아 떠나다! 자유를 향한 두 친구의 기나긴 여정 누구나 어린 시절엔 온갖 꿈을 꾸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현실의 높은 벽 앞에서 좌절하거나 아예 꿈 자체를 잊어버리게 되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듀크와 오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친구가 동부에서 서부로 미 대륙을 횡단하면서 잃어버렸던 자유와 자신의 참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이 그림책은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듀크는 서커스단의 난쟁이 어릿광대입니다. 코에는 빨간색 장식을 달고 다니는데, 너무 오랜 세월 빨강코를 붙이고 다녀서 이젠 떼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재주 부리는 곰 오리건이 듀크에게 말을 겁니다. 자기를 커다란 숲속으로 데려다 달라고요. 곰이 말하다니, 정말 이상한 일이지요. 아마 자기가 살던 오리건 주의 고향 숲으로 돌아가고 싶은 모양입니다. 듀크는 망설이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오리건에게는 피츠버그의 서커스단보다는 오리건 주의 가문비나무 숲이 더 어울립니다. 그리고 어쩌면 난쟁이인 듀크도 숲속에서 백설공주를 만나는 행운을 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둘은 가진 돈을 모두 털어 잿빛 하늘의 피츠버그를 떠납니다. 걷거나 차를 얻어 타기도 하고 기차에 몸을 싣기도 하며 오리건 주를 향합니다. 좁디좁은 서커스장에서 드넓은 자연으로, 잿빛 도시에서 황금빛 들판으로, 그렇게 밝은 희망을 향해 두 친구는 함께 나아갑니다. 계절이 몇 차례 바뀌는 사이 끝날 것 같지 않던 긴 여행도 서서히 그 끝이 다가옵니다. 마침내 도착한 오리건의 광활한 숲. 서커스단의 곰이었던 오리건은 갇혀 지냈던 나날을 금세 잊고 자유롭게 숲속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오리건과의 약속을 지킨 듀크도 광대의 상징인 빨강코를 떼어내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길을 나섭니다. 이루지 못했던 꿈을 향해서요. 서두를 장식한 랭보의 시처럼, 잊고 지내던 참모습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위해 떠나는 주인공의 마지막 모습은 독자들에게 긴 여운으로 남습니다. ≪오리건의 여행≫은 그림책을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 꿈을 잃고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어쩌면 더욱 큰 감동을 남길 것입니다.우리는 ‘스타 서커스단’에서 만났습니다. 오리건은 내가 무대에 오르기 바로 전에 재주를 부렸지요. 붉은 막 뒤에 숨어서, 나는 두려움도 잊은 채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곤 했습니다.내 차례가 끝나면, 나는 오리건을 우리로 다시 끌고 갔습니다. 어느 날 저녁, 오리건이 말했습니다. 마치 동화책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지요. “듀크, 나를 커다란 숲속으로 데려다 줘.”그 순간,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답니다. 붉은 머리카락을 바람에 날리며, 나는 반 고흐의 그림 같은 들판을 헤치고 나아갔습니다….정말 아름다웠지요.
비지 베어 : DIY Day DIY 하는 날
노란우산 / 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 2018.08.10
11,800원 ⟶
10,620원
(10% off)
노란우산
유아놀이책
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비지 베어 시리즈.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다.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으로,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DIY Day〉 내용 소개 비지 베어는 오늘 뭔가를 만들어요. 공구함을 꺼내 자로 재고, 나무를 톱으로 자르고, 구멍을 내요. 그리고 멋지게 칠도 했어요. 비지 베어는 무엇을 만들었을까요? ■ 시리즈 소개 밀고 당기고 돌리면, 숨어 있는 그림이 짜잔! 〈Bizzy Bear〉는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조작북이에요.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지요.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요. 〈Bizzy Bear〉로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주세요. 영어와 한글이 함께! 일석이조 그림책 〈Bizzy Bear〉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이에요.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어요. 영어로도 한글로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다양한 음원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익혀요![CD 별매] 〈Bizzy Bear〉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CD로 문장을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쳐 보세요. CD에는 원어민 아나운서가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는 영어 액팅 버전,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영어 챈트 버전이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활용하였으므로, 반복하여 흘려듣기 하다 보면 저절로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음원 스티커를 붙여 세이펜으로 즐겁게 책 읽기[세이펜 음원 스티커 별매] 음원 스티커를 책 속의 글자 옆에 붙이고 세이펜으로 콕콕 눌러 보세요. 원어민 선생님이 우리 아이 곁에 있는 듯 재미있게 하나하나 문장을 읽어줍니다. 또 흥겨운 챈트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귀가 트이고 말문이 빵 터질 거예요. 비지 베어는 무엇이든 척척! 비지 베어는 오늘 친구들과 함께 뭔가를 만들어요. 공구함을 꺼내 자로 재고, 나무를 자르고, 조립해서 뭔가를 지었어요. 그건 바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멋진 나무집이에요.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밀고 당기고 돌리는 조작도 하면서 아이들은 나무집을 직접 짓는 일을 체험해 보게 됩니다.
바쁘고 바쁜 나무 이야기
키즈엠 / 제니퍼 워드 글, 아이생각 옮김, 리사 포켄스턴 그림 / 2012.09.13
10,000원 ⟶
9,000원
(10% off)
키즈엠
창작동화
제니퍼 워드 글, 아이생각 옮김, 리사 포켄스턴 그림
나무가 하는 일을 보여 주고 있는 그림책이다. 나무뿌리가 하는 일, 열매가 하는 일, 나뭇가지가 하는 일 등 나무의 각 부분을 알려 준다. 언덕 위의 바쁜 나무가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재미를 줄뿐 아니라, 나무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도 있다. 섬세한 터치로 그린 그림은 책의 재미를 더한다.★책 소개 나무가 하는 일을 알고 있나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나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있나요? 나무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나무가 하는 일은 잘 모르고 있지요. 는 나무가 하는 일을 보여 주고 있답니다. 나무뿌리가 하는 일, 열매가 하는 일, 나뭇가지가 하는 일 등 나무의 각 부분을 알려 주지요. 언덕 위의 바쁜 나무가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재미를 줄뿐 아니라, 나무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도 있어요. 섬세한 터치로 그린 그림은 책의 재미를 더해 주지요. 를 읽으며 나무에 대한 지식을 키우고, 다 읽은 후에는 주변에 있는 나무를 살펴보면 어떨까요? ★편집자 리뷰 각자 맡은 일을 잘해요. 모두 자신이 맡은 일을 잘하고 있나요? 우리는 모두 각자 해야 하는 일이 있어요.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는 승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운전하고, 의사 선생님은 환자들이 나을 수 있도록 아픈 곳을 치료해 주지요. 는 언덕 위의 나무가 하는 일을 소개해 주고 있어요. 나무의 각 부분은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하지요. 나무가 튼튼히 자랄 수 있도록 땅에 콕 박혀 있는 나무뿌리와 동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나무줄기와 나뭇가지 등 모두 자신의 일을 잘하고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덕 위 나무가 튼튼하고 멋지게 자랄 수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도 자신이 맡은 일을 열심히 해 보세요. 깨끗하게 이 닦고 세수하기, 부모님 말씀 잘 듣기, 편식하지 말고 밥 맛있게 먹기 등을 실천해 보세요. 머지않아 의 나무처럼 튼튼하고 멋지게 자라게 될 거예요.
종이접기 쑥쑥 1
종이나라 / 이사무 아사히 지음 / 2009.11.25
10,000원 ⟶
9,000원
(10% off)
종이나라
유아놀이책
이사무 아사히 지음
추천사 발간사 접기의 기본기호와 약속 신기한 도형놀이 블럭1 블럭2 블럭3 고리 재미있는 놀잇감 지갑 시계 액자 별장식 왕관 우산 빗방울 요정1 요정2 연 팽이 산타클로스 컵받침 달걀 병아리1 병아리2 닭 귀여운 동물 말 여우 코끼리 너구리 다람쥐 맛있는 과일나라 도토리1 도토리2 밤 체리 수박1 수박2 딸기1 딸기2 복숭아 감 포도 신선한 야채나라 무1 무2 호박 토마토 오이 당근 버섯 가지 고구마 신나는 탈것놀이 버스 트럭 배 로켓 우주인 우주선두뇌쑥! 재미쑥!『종이접기 쑥쑥!?』놀이는 유아에게 의미있는 행위인데 소근육과 대근육을 모두 사용하면서 흥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가 바로 색종이접기 입니다. 또한 종이접기는 최근 값비싼 외국프로그램이나 상업적인 프로그램에 유아들이 몰리고 있는 현실에서 가정에서 부모님이 아이과 함께 할 수 있고 아이가 아이답고, 즐거운 아이로 거듭나게 하는 모범답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유아교육의 패러다임이‘녹색’, ‘바이오’, ‘친환경’ 등으로 요약되는 21세기의 주요 이데올로기에 맞추어 생명가치와 생태를 존중하며 단편적인 기능교육에서 벗어난 전인교육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간과 가장 친밀하고 친한경적인 소재로인 색종이는 유아들의 장난감 혹은 교구로써 가장 적합하다고 할 것입니다. 유아들은 알록달록한 색종이를 한 단계씩 접어 나가고 완성하는 단계를 통해 창의성과 감성을 기릅니다. 또한 아름다운 색종이 작품들을 통해 심미적 탐색, 예술적 표현을 감상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활동이 극대화 되고 좀더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 했습니다. 1. 표준보육교육과정에 맞추어 구성된 종이접기 내용을 통하여 기본생활, 신체운동, 사회관계, 의사소통, 자연탐구, 예술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2. 각 단원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구현해야할 지침사항을 잘 알 수 있도록 표시하여 유아들이 탐구적 태도를 길러 수학적이고 과학적 탐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구현해야할 지침사항을 잘 알 수 있도록 표시 하였습니다. 색종이접기를 통하여 영아가 갖추어야할 바람직하고 적합한 태도와 가치, 지식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영유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영유아가 완전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합니다.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와 로열핑
도티도그 /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 2022.04.08
16,900원 ⟶
15,210원
(10% off)
도티도그
유아놀이책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뒹굴뒹굴 총각이 꼰 새끼 서 발
길벗어린이 / 오호선 글, 유승하 그림 / 2013.03.30
11,000원 ⟶
9,900원
(10% off)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오호선 글, 유승하 그림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시리즈 8권. 아무 쓸 데 없는 새끼줄 한 가닥도 귀하고, 별 볼 일 없는 게으름뱅이도 행운을 얻는다는 지혜가 담긴 우리 옛이야기다. 아무리 변변찮아 보이는 사람이어도, 손에 쥔 게 초라해도 결국엔 행복해진다는 낙천적인 믿음을 담고 있다. 뒹굴뒹굴 총각은 하루 종일 하는 일이라곤 뒹굴뒹굴하는 것밖에 없는 게으름뱅이다. 어머니가 “새끼라도 꼬아라!” 했더니 사흘 낮 사흘 밤 동안 고작 새끼 서 발을 꼬아 집에서 쫓겨난다. 쫓겨난 뒹굴뒹굴 총각이 길을 가다가 동이 장수를 만난다. 마침 동이 장수가 짐을 묶는 데 새끼줄이 없어서 새끼 서 발을 주고 동이 하나를 받는다. 그 다음엔 동이를 깨고 우는 아낙을 만나 동이를 주고 쌀 서 말을 받는다. 이렇게 바꾸고 또 바꾸다가 예쁜 색시를 얻게 된다. 마지막엔 부자 영감과 수수께끼 내기를 하여 소와 돈까지 얻는다. 뒹굴뒹굴 총각이 어떤 수수께끼를 냈을까?“간다령 간다령 새끼 들고 간다령.” 새끼 서 발 달랑 들고 길을 떠난 뒹굴뒹굴 총각. 집에서 쫓겨나고도 뭐가 그리 즐거울까요? 아무 쓸 데 없는 새끼줄 한 가닥도 귀하고, 별 볼 일 없는 게으름뱅이도 행운을 얻는다는 지혜가 담긴 우리 옛이야기, 《뒹굴뒹굴 총각이 꼰 새끼 서 발》을 만나 보세요. 세상에 둘도 없는 게으름뱅이가 어떻게 색시를 얻을까? 뒹굴뒹굴 총각은 하루 종일 하는 일이라곤 뒹굴뒹굴하는 것밖에 없는 게으름뱅이예요. 어머니가 “새끼라도 꼬아라!” 했더니 사흘 낮 사흘 밤 동안 고작 새끼 서 발을 꼬았어요. 당장 집에서 쫓겨났지요. 뒹굴뒹굴 총각이 길을 가다가 동이 장수를 만나요. 마침 동이 장수가 짐을 묶는 데 새끼줄이 없어서 새끼 서 발을 주고 동이 하나를 받아요. 그다음엔 동이를 깨고 우는 아낙을 만나 동이를 주고 쌀 서 말을 받고요. 이렇게 바꾸고 또 바꾸다가 예쁜 색시를 얻어요. 마지막엔 부자 영감과 수수께끼 내기를 하여 소와 돈까지 얻지요. 뒹굴뒹굴 총각이 어떤 수수께끼를 냈을까요? “사흘 낮 사흘 밤에 새끼 서 발, 새끼 서 발이 동이 하나, 동이 하나가 쌀 서 말, 쌀 서 말이 죽은 나귀, 죽은 나귀가 산 나귀, 산 나귀가 죽은 색시, 죽은 색시가 산 색시는 뭘까요?” 별 볼 일 없는 사람도 행복해진다는 낙천적인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 뒹굴뒹굴 총각이 색시를 얻기까지 한 일이라고는 자기가 가진 것을 남이 가진 것과 바꾸는 것뿐이었어요. 한 가지 행동을 반복했을 뿐인데, 새끼줄 한 가닥이 색시가 되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새끼 서 발은 쓸모없는 물건이에요. 두 팔을 활짝 벌린 길이가 한 발인데 새끼줄이 서 발이래야 짚신 한 짝도 삼을 수가 없거든요. 뒹굴뒹굴 총각도 변변히 하는 일이 없으니 쓸모가 없는 사람이지요. 뒹굴뒹굴 총각이나 새끼 서 발이나 똑같습니다. 그런데 새끼 서 발이 새끼줄이 없어 쩔쩔매는 동이 장수를 만나 가치 있는 물건이 되었어요. 뒹굴뒹굴 총각은 새끼 서 발을 동이 장수에게 선뜻 내주지요. 뒹굴뒹굴 총각은 자기가 가진 것의 가치를 따지지도 않고 남의 것과 비교하지도 않으며 더 좋은 것을 가지려는 욕심도 없어요. 그러니까 아무 가치도 없는 죽은 나귀와 쌀 서 말을 기꺼이 바꾸지요. 뒹굴뒹굴 총각은 무엇을 주고받든 늘 만족스럽고 행복해 보여요. 행복한 게으름뱅이 뒹굴뒹굴 총각을 보면, 보는 사람도 함께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이 단순한 옛이야기 속에는 어떤 물건이나 사람의 가치를 함부로 단정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아무리 변변찮아 보이는 사람이어도, 손에 쥔 게 초라해도 결국엔 행복해진다는 낙천적인 믿음, 이것이 이 이야기의 진짜 마법이고 옛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변치 않는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세요. 경쟁에 치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큰 위로가 되어 줄 것입니다. 독특하고 재미난 표현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글 단순한 이야기 구조에 반복과 익살을 살린 글은 아이들에게 들려주기에 더없이 알맞습니다. 여기에 절묘하고도 재미있는 표현이 귀를 즐겁게 하지요. ‘뒹굴뒹굴 총각’이라는 이름부터가 재미있고 인상에 남습니다. 또 뒹굴뒹굴 총각은 그냥 길을 가지 않고 “간다령 간다령 새끼 들고 간다령.” 하면서 갑니다. 반복되는 “간다령 간다령”이라는 말이 낙천적이고 유쾌한 이야기 분위기와 맞아떨어지면서 머리에 쏙 들어오지요. 작가는 이 말을 경기도 용인에 사는 어느 할머니가 들려준 이야기에서 찾았다고 합니다. 뒹굴뒹굴 총각과 다른 이들의 대화도 읽을수록 입에 붙습니다. “바꿔요 바꿔요”, “좋아요 좋아요” 하고 두 번씩 반복하는 총각의 말버릇이 재미있지요. 뒹굴뒹굴 총각이 죽은 색시를 보고 예쁘다고 하자, 색시의 어머니가 “내 딸이 좋은가?” 하고 물어요. 뒹굴뒹굴 총각이 “좋다고는 말 못 해요. 싫다고는 안 했어요.” 하고 대답하지요. 천진하고 능청스러운 대답에 절로 웃음이 납니다. 천진한 아이를 닮은 주인공과 익살스러운 그림 커다란 머리에 늘 웃고 있는 뒹굴뒹굴 총각의 모습은 천진한 아이를 닮았습니다. 아무것에도 집착하지 않는 뒹굴뒹굴 총각에게 잘 어울리는 모습이지요. 뒹굴뒹굴 총각의 행동을 다채롭고 익살스럽게 표현해서, 되풀이되는 상황이 전혀 단조롭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뒹굴뒹굴 총각은 길을 갈 때에도 새끼줄로 줄넘기를 하며 가거나, 동이를 발로 굴리며 가거나, 나귀를 거꾸로 타고 가거나 하지요.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늘 재미난 것을 궁리하는 아이들처럼 말이에요. 이처럼 천진하고 익살스러운 그림이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살려 주고, 책을 보는 아이들이 이야기를 더욱 공감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솔이네 동화책 18) 신나는 가장행렬 : 1단계
솔출판사 / 오딜 엘만-위르프왈 글. 마들렌 브뤼늘레 그림 / 2003.03.30
6,000원 ⟶
5,400원
(10% off)
솔출판사
창작동화
오딜 엘만-위르프왈 글. 마들렌 브뤼늘레 그림
신나는 가장 행렬이 있는 날, 욕심꾸러기 에르베는 잠수복을 먼저 차지하기 위해 베스티엥의 팔을 세게 비틀었어요. 드디어 잠수복을 입게 에르베는 신나게 춤을 출 수도, 맘껏 먹을 수도 없게 되었어요. 게다가 엄마가 자신을 못 알아 볼까바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잠수복이 벗어지지 않는거에요. 욕심꾸러기 에르베를 도와 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엄마는 에르베를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솔이네 동화책은 만 3세부터 11세 이하의 어린이의 책읽기 수준에 맞추어 3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단계별로 그 또래의 어린이들이 겪는 일과 고민들을 아이들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키워 줍니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세계적인 작가와 화가드르이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578
579
580
581
582
583
584
585
586
587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네가 있어서
3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4
얼렁뚱땅 피자 배달
5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6
잠자고 싶은 토끼
7
나는 언제나 나
8
할머니의 여름휴가
9
감정 호텔
10
수박 수영장
1
푸른 사자 와니니 8
창비
12,420원
2
흔한남매 19
3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4
에그박사 15
5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6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7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8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23
9
채사장의 지대넓얕 14 : 예술의 역사
10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1
눈 맞추는 소설
창비교육
15,300원
2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3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4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5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
윤슬의 바다
7
스파클
8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너에게
9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10
죽이고 싶은 아이 2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명탐정 코난 107 (특장판)
3
주술회전 30 트리플 특장판
4
편안함의 습격
5
사카모토 데이즈 21 (더블 특전판)
6
조국의 공부
7
가공범
8
명탐정 코난 107
9
안녕이라 그랬어
10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