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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의 모자
천개의바람 | 4-7세 |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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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바람 그림책 시리즈 22권. 달의 모양이 변하는 자연 현상을 달님이 모자를 쓰기 때문이라는 깜찍한 상상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이야기를 좋아하고, 또 이야기를 상상하며 만드는 데 놀라운 능력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달님 이야기다. 잠들기 전 아이와 함께 밤하늘을 보면서 오늘은 달님이 어떤 모자를 썼을지 함께 상상해 보면 아이의 꿈나라가 더 따뜻하고 재미있어질 것이다.

모자 가게 할아버지가 만드는 모자는 참 멋있다. 정말 예쁘고 모양도 찌그러지지 않는 튼튼한 모자이다. 달님은 날마다 하늘에서 사람들이 모자를 사러 오는 것을 지켜본다. 엄마 마녀와 꼬마 마녀는 끝이 뾰족한 마녀 모자를 쓰고 더 멋진 마녀가 되었고, 해적선 선장이 사 간 모자는 거친 바다에서도 결코 머리에서 떨어지는 법이 없는 튼튼한 모자였다.

마술사의 비단 모자는 토끼와 비둘기를 나오게도 하고 없애기도 하는 신기한 마술도 부린다. 모자가 갖고 싶었던 달님은 모자 가게 할아버지에게 부탁을 한다. 달님이 쓸 수 있는 모자! 할아버지는 그렇게 큰 모자는 만들어 본 적이 없었지만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혀 주는 달님을 위해서 모자를 만들기로 결심하는데….

  출판사 리뷰

오늘 밤 달님은 어떤 모양인가요?
왜 달님은 날마다 모양이 변할까요?
모자 가게 할아버지만 알고 있는
달님의 비밀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한창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달님도 커다란 수수께끼입니다. 어떤 날은 모양이 동그란데, 또 어떤 날은 그 동그라미가 뚝 반으로 잘린 것 같은 모양입니다. 눈썹 같이 가느다란 모양일 때가 있는가 하면, 밤하늘에서 달님을 찾아볼 수 없는 날도 있고 말이지요. 달님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고개를 갸웃거릴 아이들에게 들려줄 예쁜 이야기, <달님의 모자>를 소개합니다.

달님이 모자를 갖게 된 사연

모자 가게 할아버지가 만드는 모자는 참 멋있습니다. 정말 예쁘고 모양도 찌그러지지 않는 튼튼한 모자지요. 달님은 날마다 하늘에서 사람들이 모자를 사러 오는 것을 지켜봅니다. 엄마 마녀와 꼬마 마녀는 끝이 뾰족한 마녀 모자를 쓰고 더 멋진 마녀가 되었고, 해적선 선장이 사 간 모자는 거친 바다에서도 결코 머리에서 떨어지는 법이 없는 튼튼한 모자였지요. 마술사의 비단 모자는 토끼와 비둘기를 나오게도 하고 없애기도 하는 신기한 마술도 부립니다. 모자가 갖고 싶었던 달님은 모자 가게 할아버지에게 부탁을 합니다. 달님이 쓸 수 있는 모자! 할아버지는 그렇게 큰 모자는 만들어 본 적이 없었지만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혀 주는 달님을 위해서 모자를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오랜 시간 꾹 참고 기다린 달님은 드디어 마녀 모자, 해적 모자, 비단 모자를 갖게 됐지요. 날마다 달님이 모양이 바뀌는 건 바로 그 모자들을 번갈아 쓰기 때문이랍니다.

오늘 밤 달님은 무슨 모자를 썼을까? - 밤하늘을 향한 즐거운 상상

달이 날마다 모양이 바뀌는 이유는 지구 주위를 공전하면서 태양 빛을 받는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달은 모양에 따라 보름달, 상현달, 하현달, 초승달처럼 부르는 이름도 많지요. 이 책 <달님의 모자>는 그렇게 달의 모양이 변하는 자연 현상을 달님이 모자를 쓰기 때문이라는 깜찍한 상상으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를 좋아하고, 또 이야기를 상상하며 만드는 데 놀라운 능력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달님 이야기지요. 잠들기 전 아이와 함께 밤하늘을 보면서 오늘은 달님이 어떤 모자를 썼을지 함께 상상해 보면 아이의 꿈나라가 더 따뜻하고 재미있어질 거예요.
책을 본 아이들은 이제 달을 더 유심히 바라보기도 할 겁니다. 상상으로 꾸며낸 이야기지만,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실제 자연 현상에 대해 더 깊은 호기심을 갖게 되고, 언젠가는 과학적인 이해와도 연결시킬 수 있을 거예요.

아이를 꼭 닮아 더욱 사랑스러운 달님 이야기

이 이야기 속의 달님은 아이들을 그대로 닮아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마녀와 해적과 마술사의 모자를 보고 자기도 꼭 갖고 싶다고 바라는 마음이나, 드디어 모자가 생겼을 때는 당장 달려가 자랑하는 모습은 아이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보물 상자를 숨기는 해적들을 가만히 바라보는 달님은 친구들이 노는 모습을 보며 함께 끼고 싶어 망설이는 아이와 꼭 닮았고, 세계에서 제일가는 마술사를 바라보는 달님은 멋진 재주를 가진 친구를 부러워하는 아이와 똑같습니다.
달님의 소원, 아니 마녀와 해적과 마술사의 소원까지 들어준 모자 가게 할아버지는 어쩌면 엄마를 닮은 것도 같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최선을 다해 들어주고 따뜻하게 품어 주니까요.
아이들은 자신을 꼭 닮은 달님 이야기에 더 깊이 공감하고, 꼭 엄마 같은 모자 가게 할아버지의 존재에 깊은 만족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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