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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유아 수학 B단계 세트 (전6권)
길벗스쿨 / 박영훈 (지은이) / 2019.10.15
51,000원 ⟶
45,900원
(10% off)
길벗스쿨
유아학습책
박영훈 (지은이)
기적의 유아수학 시리즈. 수학은 친구처럼 친근하고, 생활처럼 가깝고, 놀이처럼 재미있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수학적 개념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설계가 필히 내재되어야 한다. <기적의 유아수학>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수학을 시작할 수 있다. 집, 마트, 놀이공원 등의 생활소재 안에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하고, 유럽식 수셈 프로그램인 '구조적 수 세기'를 통해 튼튼한 수학머리로 성장시킨다. 생애 첫 수학 학습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기적의 유아수학 B단계 1권 : 1~20까지 수 세기 1. 11부터 20까지 수 세기 2. 1부터 20까지 순서수 알기 3. 10부터 1까지 거꾸로 수 세기 4. 2개씩, 3개씩 묶어 세기 5. 4개씩, 5개씩 묶어 세기 6. 1부터 20까지 수 알기 기적의 유아수학 B단계 2권 : 수 비교, 덧셈과 뺄셈의 기초 1 1. 1부터 20까지 수 익히기 2. 1부터 20까지 같은 수의 합 구하기 3. 1부터 15까지 수 비교하기 4. 1부터 20까지 수 세기 5. 15부터 20까지 수 비교하기 6. 1부터 20까지 개수 비교하기 기적의 유아수학 B단계 3권 : 수 비교, 덧셈과 뺄셈의 기초 2 1. 20 이하의 수 한눈에 알아보기 2. 무게 알기 3. 2씩, 3씩 커지는 수 4. 20까지의 수를 묶어 세기 5. 20까지의 수 비교하기 6. 1부터 20까지 양 비교하기 기적의 유아수학 B단계 4권 : 연산 기호가 없는 덧셈과 뺄셈 1. 작은 수 더하고 빼기 2. 수 가르기 3. 손가락셈 연습하기 4. 손가락셈으로 더하고 빼기 5. 2씩 커지는 덧셈?뺄셈 상황 익히기 6. 3씩 커지는 덧셈 상황 익히기 기적의 유아수학 B단계 5권 : 연산 기호가 있는 덧셈과 뺄셈 1. 화살표와 +,- 기호 알기 2. 1부터 10까지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① 3. 화살표 식으로 나타내기 4. 덧셈과 뺄셈의 화살표 식 연습하기 5. 화살표 식을 언어로 표현하기 6. 1부터 10까지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② 기적의 유아수학 B단계 6권 : 덧셈식과 뺄셈식의 계산 1.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① 2.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② 3.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③ 4. 덧셈과 뺄셈에서 5의 구조 이용하기 5.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④ 6.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⑤갓 태어난 오리는 처음 본 대상을 어미로 생각합니다. 특정 시기에 일어나는 학습효과가 평생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각인효과’라고 합니다. 12년 후, 고등학생이 된 아이에게 수학은 어떻게 각인되어 있을까요? 우리 아이의 첫 수학공부는 어때야 할까요? 수학은 친구처럼 친근하고, 생활처럼 가깝고, 놀이처럼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수학적 개념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설계가 필히 내재되어야 합니다. <기적의 유아수학>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수학을 시작하세요. 집, 마트, 놀이공원 등의 생활소재 안에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하고, 유럽식 수셈 프로그램인 ‘구조적 수 세기’를 통해 튼튼한 수학머리로 성장시키세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애 첫 수학 학습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기를 바랍니다.
호기심 퐁퐁 플랩북 : 호랑이는 왜 줄무늬가 있어요?
어스본코리아 / 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 2020.10.07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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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호랑이는 왜 줄무늬가 있나요?’, ‘낙타는 왜 혹이 있나요?’, ‘거미는 왜 거미줄을 치나요?’ 등 동물의 특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간다. 6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다. 플랩을 열어 보며 비버는 어떻게 집을 짓는지, 소라게는 왜 빈껍데기를 찾는지, 기린은 왜 목이 긴지 등을 알아보고, 동물의 특징과 생김새에 관한 지식을 하나하나 익힐 수 있다. 호랑이는 줄무늬로 몸을 숨기고, 낙타는 혹에 먹이를 저장하고, 거북이는 등껍질로 자신을 보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동물은 자신을 보호하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이러한 생김새와 특성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보면서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과학 지식을 익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다.1 호랑이는 왜 줄무늬가 있나요? 3 낙타는 왜 혹이 있나요? 5 거북이는 왜 등껍질이 있나요? 7 원숭이는 왜 꼬리가 있나요? 9 거미는 왜 거미줄을 치나요? 11 동물은 어떻게 살아가요?호랑이는 왜 줄무늬가 있고, 거북이는 왜 등껍질이 있을까요? 40개 플랩으로 ‘동물의 특징과 생태’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우리 아이 첫 과학책! ◆ 자연과 생태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첫’ 과학책! 「호기심 퐁퐁 플랩북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질문과 답」시리즈의 신간 『호랑이는 왜 줄무늬가 있어요?』가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자연과 주변 현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 질문을 자주 하는 아이들이 품은 ‘왜요?’, ‘어떻게요?’ 라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과학책이에요. 식물, 날씨, 생명의 탄생, 우리 몸, 벌의 생태, 동물의 생태, 우주, 태양, 감정 등 우리를 둘러싼 현상들에 대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질문에 답을 해 주지요. 40여 개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있어 문답을 놀이 형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한 가지 주제에 관한 연관된 지식을 차례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 주어 자연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답니다. ◆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 속에는 답이 쏙쏙! ‘동물의 특징과 생태’에 관한 40여 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우리 아이 호기심 해결사! ‘호랑이는 왜 줄무늬가 있나요?’, ‘낙타는 왜 혹이 있나요?’, ‘거미는 왜 거미줄을 치나요?’ 등 동물의 특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가요. 6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어요. 플랩을 열어 보며 비버는 어떻게 집을 짓는지, 소라게는 왜 빈껍데기를 찾는지, 기린은 왜 목이 긴지 등을 알아보고, 동물의 특징과 생김새에 관한 지식을 하나하나 익힐 수 있어요. 호랑이는 줄무늬로 몸을 숨기고, 낙타는 혹에 먹이를 저장하고, 거북이는 등껍질로 자신을 보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예요. 이러한 과정에서 동물은 자신을 보호하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이러한 생김새와 특성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보면서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과학 지식을 익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을 거예요. ◆ 아이와 함께 ‘묻고 답하기 놀이’를 즐기며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요! 간결한 질문에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묻고 답하는 놀이를 즐기며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플랩 속 답은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동물들이 서식지에서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고 먹이는 어떻게 얻는지 등 궁금했던 점들을 콕콕 짚어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지요. 또한 섬세한 그림은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의 모습을 시각화하고 간결한 글로 나타낸 플랩이 아이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잘 자요, 달님
시공주니어 /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외 지음, 이연선 옮김 / 2017.02.10
11,000원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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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외 지음, 이연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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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까투리 두들 색칠북 2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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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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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칠놀이북이다.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없기 때문에 이동할 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된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숲 속의 아침은 꿩병아리 4남매의 즐거운 웃음소리로 시작합니다. 소심한 마지, 당돌한 두리, 천방지축 세찌, 호기심 많은 꽁지, 따뜻한 감성과 열린 생각을 가진 지혜로운 엄마, 그들은 까투리 가족이랍니다.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하는 꿩병아리 4남매와 엄마 까투리 이야기! 다양하고 알찬 스토리로 돌아온 엄마까투리를 두들 색칠북으로 만나보세요!! 쓱쓱~ 물로 그리는 요술색칠!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맘껏 즐겨요!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칠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로 우리 아이 EQ,IQ를 향상시켜주세요! 하나,물만 있으면 OK! 물로 그리는 요술색칠놀이! 물만 있으면 물펜으로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즐겨요!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없기 때문에 이동할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답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입니다. 둘,색칠놀이,스티커 놀이 그리고 즐거운 게임을 한꺼번에! 총 6장의 색칠놀이의 각각 뒷면에는 즐거운 스티커 게임이 있답니다! 스티커 놀이도 하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 즐기는 1석 3조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셋,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뽀롱뽀롱 뽀로로 어디에 놓을까?
키즈아이콘 / 편집부 펴냄 /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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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학습책
편집부 펴냄
똑똑 박사 에디 수학은 기초 수학 개념을 이야기와 놀이로 배우는 첫 수학 시리즈입니다. 뽀로로와 함께 여러 가지 모양을 동화와 퍼즐 놀이로 즐겁게 배우며 수학에 대한 재미를 느껴 보세요.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푸른책들 / 조장희 글, 박지영 그림 / 200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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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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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조장희 글, 박지영 그림
새로 개편된 \'제7차 교육 과정\'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300여 편의 아동문학 작품 중에서 22편을 가려 뽑은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2 』. 교과서 수록 작품들의 원작을 찾아 충실히 싣고, 출전과 작가 인터뷰 등을 상세히 곁들여 두었습니다.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전 2권)는 제7차 교육 과정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많은 작품들 가운데서 22편의 동화와 동시를 가려 뽑아 원작을 충실히 실어 놓았습니다. 조장희 동화 「몸살 앓는 조개」(교과서 수록 제목 「진주를 품은 조개」), 이금이 동화 「대화명 스타짱」(교과서 수록 제목 「대화명 인기 최고」) 등의 작품이 원제를 되찾았으며, 홍기 동화 「옥수수빵」은 표준말로 수정되었던 질박한 경상도 사투리를 생생히 되살려 냈습니다. 터넷 채팅 용어가 삭제되었던 「대화명 스타짱」과 주인공의 첫 생리 체험에 대한 진술이 삭제되었던 「혼자만의 얼굴을 본 사람이 가져야 하는 아주 작은 예의」(이상 2편, 이금이 동화)도 원문대로 실어 두었습니다. 몸살 앓는 조개 돌다리 꽃잎으로 쓴 글자 눈 우리 집 우렁이각시 동생 때문에 옥수수빵 거인들이 사는 나라 엄마는 파업 중 웃는 기와 혼자만의 얼굴을 본 사람이 가져야 하는 아주 작은 예의 국내 창작동화와 동시만을 책으로 펴내고 있는 아동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이 엔솔로지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전 2권)을 펴냈다. 이 책은 새로 개편된 \'제7차 교육 과정\'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300여 편의 아동문학 작품 중에서 22편을 가려 뽑아 한데 모아 놓은 것이다. 새 「국어」 교과서는 \'창의적 국어 능력 신장\'이라는 학습목표에 걸맞게 우수한 아동문학 작품을 대폭 수용하고 있지만, 원작을 무리하게 개작?훼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원작자의 이름도 밝히지 않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어린이도서연구회?또물또 통합교육연구회를 비롯한 여러 시민?교육 단체에서 그러한 문제점을 시급히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원작을 찾아 읽히려는 힘겨운 시도를 하고 있는 형편이다.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는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들의 원작을 찾아 충실히 싣고, 출전과 작가 인터뷰 등을 상세히 곁들여 부모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이 엔솔로지를 매개로 하여 더 많은 아동문학 작품으로 자신의 독서 영역을 넓혀 갈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여겨진다. 새 학기, 새 교과서를 받아드는 기쁨 \"새 교과서를 쭉 훑어보고 있는데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일부분이 실려 있는 거예요. 정말정말 반가웠어요.\" 얼마 전, 부산의 초등 학교 6학년생 이예지 어린이가 출판사로 이런 내용의 편지를 보내 왔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여 새 교과서를 받아들고 펼쳐 본 순간의 설렘과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편지였다. 어른이 된 뒤에도 누구나 초등 학교 시절, 새 학기에 새 교과서를 받아들던 순간의 각별한 감회를 기억할 것이다. 한 차원 높아진 새로운 지식이 들어 있는 교과서를 받아 처음 펼쳐 보는 그 순간은 미답의 영역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며, 자신의 성장을 구체적으로 체감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더욱이 최근 3년 동안 초등 학교 교과서가 제7차 교육 과정으로 개편됨에 따라, 아이들은 윗학년으로부터 물려받은 낡은 교과서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교과서를 받는 기쁨을 맛보았다. 지난 해에 5, 6학년 2학기 교과서를 끝으로 개편이 완료된 제7차 교육 과정 교과서를 보며 아이들은 예전에 부모 세대가 겪지 못한 또 다른 기쁨을 경험했다. 새 교과서를 펼쳐서 한 장 한 장 넘겨 보다가 아주 낯익은 글들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앞에 인용한 이예지 어린이의 편지를 보면 새로 개편된 교과서에 나타난 큰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이금이 장편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푸른책들, 1999)는 출간된 지 4년밖에 안 된 책인데 벌써새로 개편된 교과서에 수록된 것이다. 부모 세대가 박목월의 「나그네」와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를 교과서에서 배우고, 나중에서야 그 시인들의 시집을 접하게 된 순서와 정반대의 현상인 셈이다. 이처럼, 발표된 지 얼마 안 된 새로운 아동문학 작품들이 대폭 실린 점이 이번 제7차 교육 과정 국어 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이다. 교과서에 실린 아동문학 작품, 무엇이 문제인가? 제7차 교육 과정에서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 개발을 위해 설정한 기본방향(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을 살펴보면 \'창의적 국어 능력 신장의 극대화와 심미적 감수성 정련\'이라는 항목이 나온다. 이러한 기본 방향에 맞추어 \'문학 작품 감상 및 창작을 위한 국어 활동\'을 강조하면서 시, 소설, 수필, 동화, 동요, 신화, 민담, 연극 대본, TV드라마 대본 등 다양한 텍스트들이 전보다 많이 수용되었고, 특히 어린이를 위해 최근에 창작된 국내 작가들의 동화와 동시, 그림책 원고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출간된 지 수 년 이내의 창작집에 수록된 많은 작품들이 새로운 교과서에 대폭 수용되었고, 그 중에는 첫 작품집을 내자마자 수록된 신인작가들도 들어 있어서 \'국어 교과서\'하면 즉각적으로 \'대가, 원로, 작고 문인\' 등의 어휘를 떠올리곤 하던 우리의 고정관념을 불식시키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중등 교과서와 달리 초등 교과서에는 작가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있다. 작가와 출전은 교사용 지침서 한 귀퉁이에서만 발견할 수 있을 뿐이니, 교사가 애써 가르쳐 주지 않는 한 아이들은 교과서에 실린 동시, 동화를 누가 썼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또물또 통합교육연구회\'의 길슬옹 씨(연세대 사회교육원 목원대 겸임교수)는 그러한 현실에 대해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창조 행위와 지적 정보의 소중함을 가르쳐야 할 교과서에서 인용글의 지은이를 빼먹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글의 아주 중요한 일부를 없애는 것과 같다. 아니 집짓기에서 주춧돌을 뺀 것과 마찬가지다. 훌륭하거나 가치 있는 글들의 저자를 아이들에게 왜 가르치지 않는가. 설령 가치 없는 글이라 할지라도 인용한 이상 그 출처를 밝혀야 한다.\'그러면서 \'중 고등 학생들은 저자를 알 권리가 있고 초등 학생들은 몰라도 된다는 얘기인가\'라고 반문하고 있다. 원작을 찾아라! 또 한 가지 문제점은,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아동문학 작품들이 원작과 다르다는 점이다. 우리 나라 국어 교과서는 학습 활동을 전제로 한 워크북의 형태를 띠고 있어 원작을 압축 생략하여 온전한 문학 작품을 맛볼 기회를 박탈하는 경우가 많다. 국어 교육의 목적상 방언, 속어 등은 수록될 수 없고, 외래어나 묘사 중심의 긴 문장은 학년 수준에 맞춰 부분 수정하거나 개작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내용뿐 아니라 제목까지도 바뀌어 원작의 형태를 잘 알아볼 수 없는 광범위한 수정과 개작은 저학년 교과서에서 종종 행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2001년 5월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주최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문학 교육」이라는 세미나에서 황정현(서울교육대 국어교육과 교수), 김상욱(춘천교대 국어교육과 교수) 씨에 의해 제기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된『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전 2권)는 제7차 교육 과정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많은 작품들 가운데서 22편의 동화와 동시를 가려 뽑아 원작을 충실히 실어 놓은 책이다. 조장희 동화 「몸살 앓는 조개」(교과서 수록 제목 「진주를 품은 조개」), 이금이 동화 「대화명 스타짱」(교과서 수록 제목 「대화명 인기 최고」) 등의 작품이 원제를 되찾았으며, 홍기 동화 「옥수수빵」은 표준말로 수정되었던 질박한 경상도 사투리를 생생히 되살려 냈다. 인터넷 채팅 용어가 삭제되었던 「대화명 스타짱」과 주인공의 첫 생리 체험에 대한 진술이 삭제되었던 「혼자만의 얼굴을 본 사람이 가져야 하는 아주 작은 예의」(이상 2편, 이금이 동화)도 원문대로 복구되었다.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는 원작의 출전을 상세하게 밝히고 있으며, 원작자와의 인터뷰를 실어 독자들이 작품의 본질적인 면에 좀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돕고 있다. 또한 생각 주머니 학습목표 따라잡기 등 워크북의 요소를 덧붙여 놓아, 어린이들의 독후 활동을 심화하는 가이드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 부록으로 곁들여진 「즐거운 책읽기 재미있는 글쓰기」는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책읽기는 즐거운 놀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는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독서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첫 징검돌 아이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아동문학 작품을 접하는 매체는 무엇일까? 수십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아이들에게 널리 읽히는 베스트셀러 동화책이 그러한 매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대형 베스트셀러라 할지라도 \'교과서\'만큼 모든 아이들에게 읽히는 책은 없을 것이다. 공교육을 받는 아이라면 누구라도 교과서를 결코 피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실지로 작가들이 강연회를 통하여 어린 독자들과 만날 때 교과서에 실린 자신의 작품을 언급하면 매우 강한 흡인력을 발휘하고 친근감을 불러일으켜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내는 것을 종종 경험하게 된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은 또 다른 많은 아동문학 작품으로 연결되는 최초의 징검돌인 셈이다. 아이들은 교과서에 실린 동시, 동화를 매개로 하여 작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더 많은 아동문학 작품으로 자신의 독서 영역을 넓혀 갈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여겨진다.
탐구심이 쑥쑥 크는 공룡 이야기 스티커북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이야기공방 지음 / 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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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유아놀이책
이야기공방 지음
힘이 센 알로사우루스와 메갈로사우루스 그래, 씨앗이야! 공룡은 알에서 태어나요 아기가 사라졌어요 하늘을 나는 프테라노돈 나도 쓸모가 있지? 목이 긴 마멘치사우루스 별나라로 출발! 덩치가 큰 브론토사우루스 초롱이와 쿨쿨이의 집 돌집과 얼음집, 트로오돈과 스테고사우루스 달그락, 달그락 돌멩이를 먹는 카마라사우루스 꼬마 집배원, 루루 달리기 선수, 오르니토미무스 심통이하고는 안 놀아 사나운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공룡탐구 특별부록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
느림보 / 은미 글.그림 /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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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은미 글.그림
느림보 그림책 시리즈 41권.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은미의 데뷔작이다. 작가는 틀에 박히지 않게 자신만의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를 표현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했다. 작업 노트에 기본 스케치를 했지만, 본 작업에서는 이것을 그대로 따라 하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즉흥적으로 작업했다. 그래서 모든 장면마다 기발한 상상력이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다. 또한 색지나 트레싱지는 물론 평소에 수집해 둔 잡지, 전단지 들을 찢어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기상천외한 서커스의 분위기를 살렸다. 또 거칠면서도 섬세한 표현을 위해 연필, 색연필, 아크릴 물감, 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들을 적극 활용했다. 짜증이 날 정도로 심심한 아이 앞에 낯선 전단지가 떨어진다.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단에서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는 것. 삐에로를 따라 천막 속으로 들어가 보니 서커스 준비가 한창이다. 아이는 용기를 내서 서커스 단원이 되고 싶다고 말해 보지만, 무서운 얼굴의 서커스 단장님은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같았다.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의 막이 오르고 아이는 두근대는 마음으로 서커스를 지켜본다. 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길고양이 합창단, 접시든 공이든 손에 잡히든 건 뭐든지 빙글빙글 돌리는 새들의 저글링 공연도 신기하다. 처음엔 숨죽이고 공연을 보던 아이가 서커스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무대로 나아가는데….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가 시작됐다! 짜증이 날 정도로 심심한 아이 앞에 낯선 전단지가 떨어집니다.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단에서 신입 단원을 모집한대요! 삐에로를 따라 천막 속으로 들어가 보니 서커스 준비가 한창입니다. 아이는 용기를 내서 서커스 단원이 되고 싶다고 말해 보지만, 무서운 얼굴의 서커스 단장님은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같아요. 과연 아이는 단원이 될 수 있을까요?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의 막이 오르고 아이는 두근대는 마음으로 서커스를 지켜봅니다. 두 눈을 가린 오빠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과녁에 꽁꽁 묶여 있는 여동생을 향해 날카로운 칼을 던집니다. 방향을 알려주는 건 말하는 앵무새에요. 몸과 머리는 두 개지만 꼬리는 하나인 샴 인어 가수는 슬프면서도 행복한 노래를 부릅니다. 고무처럼 유연한 몸으로 아크로바틱을 하는 네 쌍둥이는 너무 닮아서 누가 첫째이고 누가 넷째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지요. 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길고양이 합창단, 접시든 공이든 손에 잡히든 건 뭐든지 빙글빙글 돌리는 새들의 저글링 공연도 신기합니다. 처음엔 숨죽이고 공연을 보던 아이가 서커스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무대로 나아갑니다. 마리오네트 악단이 신나게 연주할 때는 무대 위에서 삐에로와 함께 춤을 추지요. 하지만 이 흥겨운 서커스는 갑자기 나타난 카멜레온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어 버립니다. 카멜레온을 보고 놀란 거대한 샴 코끼리가 무대에서 제멋대로 뛰어다니는 통에 서커스 무대는 순식간에 무너지고 맙니다. 나도, 나도 서커스 단원이 될 거야! 아이들은 낯설고 새로운 것에 적극적으로 반응합니다. 아이들이 서커스 공연에 열광하는 것은 신기한 일이 아니지요. 난생 처음 보는 진귀한 풍경에 흥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아이들의 욕망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나도 저기 저 무대 위에서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놀라운 묘기를 선보이고 싶고,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는 아이들의 이런 마음을 정확히 짚어내 환상을 현실로 보여주는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아이들을 단순한 서커스 관객으로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작품 초반에 등장하는 ‘신입 단원 모집 공고’는 작가가 아이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입니다. ‘너도 한번 이 서커스의 주인공이 되어 볼래?’라고 손을 내미는 것이지요. 이런 초대를 통해서 아이들은 객석에서 벗어나 점차 무대 위로 자리를 옮겨 갑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오늘의 공연은 끝이 났지만 ‘내, 내일 또 올래?’라는 단장님의 수줍은 초대는 이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가 내일도, 모레도 항상 열려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자유분방한 표현 속에 숨겨 놓은 두 개의 비밀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는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은미의 데뷔작입니다. 작가는 틀에 박히지 않게 자신만의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를 표현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작업 노트에 기본 스케치를 했지만, 본 작업에서는 이것을 그대로 따라 하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즉흥적으로 작업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장면마다 기발한 상상력이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습니다. 또한 색지나 트레싱지는 물론 평소에 수집해 둔 잡지, 전단지 들을 찢어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기상천외한 서커스의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또 거칠면서도 섬세한 표현을 위해 연필, 색연필, 아크릴 물감, 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들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자칫 복잡하고 화려해 보이는 이 작품에는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이 꽁꽁 숨겨져 있습니다. 서커스가 시작되기 전 “까마귀들아, 막을 올려라!”는 단장의 대사가 있는데 정작 까마귀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서커스 무대가 까마귀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결말 부분에 이르러 무대가 무너지면서 까마귀들이 쏟아져 나올 때 알 수 있지요. 물론 작가는 독자들에게 힌트를 주기 위해 매 장면마다 까마귀들의 눈을 숨겨 두었습니다. 덕분에 눈 밝은 독자들이 이 기발한 힌트를 발견한다면 몇 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꼬마 곰곰이의 겨울 이야기
북뱅크 / 도로시 마리노 지음, 이향순 옮김 / 2008.12.25
8,500원 ⟶
7,650원
(10% off)
북뱅크
창작동화
도로시 마리노 지음, 이향순 옮김
겨울잠을 자야 하는 꼬마 곰곰이는 눈이 어떻게 생겼을까 보고 싶어 엄마 아빠에게 졸라 첫눈 내리는 광경을 본다. 그러나 겨울이 되어 눈이 내리면 숲속의 여러 생물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처음 안 꼬마 곰곰이. 새들과 다람쥐, 토끼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며, 작지만 따뜻한 잔치를 벌인다. 기꺼이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곰곰이의 순수하고도 따뜻한 마음은 이웃 마을의 월동준비를 위해 지붕을 수리해주러 간 아빠의 모습을 꼭 닮았다. 꼬마 곰곰이는 엄마와 함께 맛있는 과자를 구워 놓고 크리스마스트리도 장식한다. 이웃을 도와주고 돌아오는 아빠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다. 그런데 눈을 흠뻑 쓰고 돌아온 아빠는 산타클로스처럼 한 아름 선물을 풀어놓는다.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예쁜 꼬마 곰곰이네 집 풍경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꼬마 곰곰이가 처음 체험한 겨울 풍경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그려지는 동화책이다.겨울잠을 자야 하는 꼬마 곰곰이는 눈이 어떻게 생겼을까 보고 싶어 엄마 아빠에게 졸라 첫눈 내리는 광경을 봅니다. 그러나 겨울이 되어 눈이 내리면 숲속의 여러 생물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처음 안 꼬마 곰곰이. 새들과 다람쥐, 토끼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며, 삭막한 겨울 숲에서 작지만 따뜻하고 아름다운 잔치를 벌입니다. 기꺼이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곰곰이의 순수하고도 따뜻한 마음은 이웃 마을의 월동준비를 위해 지붕을 수리해주러 간 아빠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꼬마 곰곰이는 엄마와 함께 맛있는 과자를 구워 놓고 크리스마스트리도 장식합니다. 이웃을 도와주고 돌아오는 아빠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지요. 그런데 눈을 흠뻑 쓰고 돌아온 아빠는 산타클로스처럼 한 아름 선물을 풀어놓습니다.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예쁜 꼬마 곰곰이네 집 풍경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꼬마 곰곰이가 처음 체험한 겨울은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그 따뜻함과 행복이 우리 가슴에도 고스란히 전해져옵니다.날씨가 추워졌습니다.어느 날 아침, 바람이 불더니 하늘이 어두워졌습니다.엄마 곰이 말했습니다.“눈보라가 칠 것 같구나. 이제 슬슬 겨울잠에 들 준비를 해야겠네.”“난 겨울잠 자고 싶지 않아요. 더 기다렸다가 눈을 볼래요.한 번도 눈을 본 적이 없는걸요.”곰곰이가 말했습니다.그러자 아빠 곰이 말했습니다.“그렇군. 곰곰이는 눈이 어떤 건지 모르겠구나.곰곰이가 눈을 보게 우리 조금만 기다려 줍시다.”-p. 5~6 나무에 새 한 마리가 앉아 있었습니다.“눈이 참 멋있지?” 곰곰이가 새한테 말했습니다.“그래, 눈은 정말 예뻐.” 새가 말했습니다.“하지만 눈이 모든 걸 다 덮어 버려 우리는 모이를 찾을 수가 없어.”“아, 그렇구나!” 곰곰이가 말했습니다.곰곰이는 지금까지 그걸 알지 못했습니다.그 때, 곰곰이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곰곰이는 새에게 줄 모이를 가지러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p. 12~13 “그래! 토끼랑 다람쥐랑 줄다람쥐들에게도 잔치를 열어 주는 거야.” 곰곰이는 먹이를 더 가지러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곰곰이가 집에서 나오자, 토끼와 다람쥐와 줄다람쥐가 더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곰곰이는 먹이를 땅 위에 흩어 주었습니다.“고마워. 고마워. 고마워.”모두 입을 모아 즐겁게 소리쳤습니다.곰곰이는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한동안 바라보았습니다.“이젠 우리 식구를 위해 잔치를 열 차례야.”곰곰이는 곁에 서 있는 눈곰에게 말했습니다. -p. 18~19
크리스마스 픽셀아트컬러링북
달곰미디어 / 숲속그림방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2019.12.01
12,000원 ⟶
10,800원
(10% off)
달곰미디어
유아놀이책
숲속그림방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빅북 픽셀아트 시리즈. 칸칸이 적혀있는 숫자대로 색깔을 칠하며 완성하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 예쁘게 색칠하여 나만의 컬러링북을 완성해 보세자. 행복을 주는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칸마다 적힌 숫자에 정해진 색깔을 칠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이다.칸칸이 적혀있는 숫자대로 색깔을 칠하며 완성하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예쁘게 색칠하여 나만의 컬러링북을 완성해 보세요! 행복을 주는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입니다.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빅북 픽셀아트 시리즈[크리스마스 픽셀아트 컬러링북]은 칸마다 적힌 숫자에 정해진 색깔을 칠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입니다. 칸칸이 색칠해 가면서 아이들은 정교한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칸을 정확하게 채우며 색칠하는 연습을 통해 눈과 손이 함께 적응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길러주고, 아직 미숙한 손가락의 힘을 키워 연필을 잡는 힘도 길러 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색깔의 개념을 익히는 픽셀아트! 아직 우리 아이에게 어려운 색깔 개념! 억지로 가르친다고 익혀지는 건 아니랍니다. 단순하게 색칠만 하는 색칠 놀이에서 벗어나서 관찰력과 창의력을 더해 아이들의 집중력을 길러주세요. 자, 이제 나만의 크리스마스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칸칸이 칠해가며 점점 드러나는 예쁜 크리스마스 그림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색연필뿐만 아니라 사인펜이나 파스넷, 크레파스 등도 다양하게 활용한다면 다른 느낌의 그림이 완성될 거예요.
밖에 나가 놀자!
미디어창비 / 로랑 모로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김신연 (감수) / 2019.04.30
15,000
미디어창비
창작동화
로랑 모로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김신연 (감수)
독자들이 자연 속에서 끝없는 상상을 하며 주변을 탐색할 기회를 주는 그림책이다. 독특한 색감과 개성 있는 화풍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로랑 모로의 작품이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자연의 총천연색 아름다움과 세계의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커다란 그림책에 가득 담았다. 책을 열면 가로로 기다랗게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고, 그 속에는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서 함께 살아갈 동물이 뛰놀고 있다. 기린과 하마, 북극곰처럼 눈에 띄게 커다란 동물도 있지만 작은 새나 곤충처럼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동물도 곳곳에 있다. 로랑 모로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동물의 특징을 포착해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또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거침없는 터치와 풍성한 색감으로 그려 그림 속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날씨도 좋잖아, 밖에 나가 마음껏 놀자! 아이들은 작은 개미 한 마리를 보고도 그 속에 숨은 수만 가지 우주를 상상합니다. 그런 아이들이 집 안에서만 놀고 있다면 어서 문을 열고 바깥으로 자연으로 이끌어 주세요. 『밖에 나가 놀자!』(미디어창비)의 주인공들은 집 앞마당에서 시작해 대자연 속으로 멋진 모험을 떠난답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꼼꼼히 감수한 김신연 박사는 어릴 적 늘 뒷마당의 박새나 직박구리를 보면서 동물학자가 되어 세계를 탐험하는 상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었고요. 『밖에 나가 놀자!』는 독자들이 자연 속에서 끝없는 상상을 하며 주변을 탐색할 기회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고 나면 우리 아이들도 가까운 들과 공원에서부터 멋진 상상과 꿈을 펼칠 수 있을 거예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은 풍성한 그림 『밖에 나가 놀자!』는 독특한 색감과 개성 있는 화풍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로랑 모로의 신작입니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자연의 총천연색 아름다움과 세계의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커다란 그림책에 가득 담았습니다. 책을 열면 가로로 기다랗게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고, 그 속에는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서 함께 살아갈 동물이 뛰놀고 있습니다. 기린과 하마, 북극곰처럼 눈에 띄게 커다란 동물도 있지만 작은 새나 곤충처럼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동물도 곳곳에 있습니다. 로랑 모로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동물의 특징을 포착해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습니다. 또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거침없는 터치와 풍성한 색감으로 그려 그림 속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지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우리가 함께 지켜요! 평온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환경 문제를 전할 수 있을까요? 『밖에 나가 놀자!』는 바닷가, 강과 연못, 산과 사막, 사바나 등 지구의 대표적인 생태계와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아프리카, 북극과 남극까지 세계 곳곳에 사는 야생 동물 240여 종을 그림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동물은 포유류, 어류, 조류, 양서류,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군으로 구성했지요.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야생 동물을 한데 모은 동물 목록이 나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발표한 적색목록을 기준으로 만들어 서식지는 물론이고 동물이 처한 상황도 함께 알려 주지요. 동물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나 거위, 돼지 외에도 오카피, 델라쿠르랑구르, 다마가젤 등 보호 서식지에 가지 않으면 볼 수 없는 멸종 위기종까지 담았습니다. 독자들은 동물의 위기 상태를 확인하고, 우리가 함께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썼다 지웠다 ㄱㄴㄷ 한글카드
금잔디 / 드림북 글, 김동수 그림 /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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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0원
(10% off)
금잔디
유아학습책
드림북 글, 김동수 그림
.아이들이 한글의 자음, 모음을 익히며, 어휘력, 인지력을 기르도록 해 주는 낱말 플래시 카드입니다. .그림을 보며, 한글의 개념과 쓰임을 일깨워 주며, 뒷면에는 한글 이름을 쓱쓱! 썼다 지웠다 반복하여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 펜이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지 베어 : 소방 구조대
노란우산 / 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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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0원
(10% off)
노란우산
유아놀이책
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조작북이다.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준다.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이다.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다. 영어로도 한글로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비지 베어가 소방관이 되었어요. 불이 났어요! 출동 전화가 울리면 재빨리 소방차에 올라 현장으로 달려가요. 호스로 물을 뿌려 불을 끄고 불타는 건물 속에서 사람들을 구해요. 밀고 당기고 돌리면, 숨어 있는 그림이 짜잔! 〈Bizzy Bear〉는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아보는 놀이책이에요.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지요.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요. 〈Bizzy Bear〉로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주세요. 영어와 한글이 함께! 일석이조 그림책 〈Bizzy Bear〉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이에요.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어요. 영어로도 한글로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다양한 음원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익혀요! 【CD 별매】 〈Bizzy Bear〉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CD로 문장을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쳐 보세요. CD에는 원어민 아나운서가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는 영어 액팅 버전,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영어 챈트 버전이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재미있게 들려주는 문장들을 반복하여 흘려듣기 하다 보면 저절로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음원 스티커를 붙여 세이펜으로 즐겁게 책 읽기 【세이펜 음원 스티커 별매】 음원 스티커를 책 속의 글자 옆에 붙이고 세이펜으로 콕콕 눌러 보세요. 원어민 선생님이 지금 우리 아이 곁에 있는 듯 재미있게 하나하나 문장을 읽어줍니다. 또 흥겨운 챈트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귀가 트이고 말문이 빵 터질 거예요. 비지 베어는 무엇이든 척척! 오늘은 비지 베어가 소방관이 되었어요. 불이 나서 출동 전화가 울리면 소방관들은 재빨리 현장으로 달려가지요. 물을 뿌려 불을 끄고 불타는 건물 속에서 사람들을 구해 내요.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밀고 당기고 돌리는 조작도 하면서 아이들은 소방관은 어떤 일을 하는지 체험하게 됩니다.
아기지능방 : 한글 퍼즐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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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퍼즐식 한글 그림 카드 1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퍼즐의 앞판은 ‘가’로 시작하는 낱말부터 ‘하’로 시작하는 낱말까지 퍼즐 놀이를 하며 한글을 익힐 수 있고, 퍼즐 안쪽에는 그림과 관련된 글자가 있어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다. 퍼즐 뒷면을 모아 모두 맞추면 커다란 아이 방 그림이 완성된다.이 상품에는 목차가 없습니다.▶ 집중력, 창의력을 길러 주는 아기지능방 퍼즐 재미있는 퍼즐 놀이로 IQ와 EQ를 쑥쑥! 퍼즐 놀이는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 및 손가락의 소근육 발달에 좋은 두뇌계발 놀이예요. 퍼즐 조각을 이리저리 돌리며 그림을 맞추는 동안 관찰력과 추리력이 자라고, 공간지각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손을 활발히 움직이는 퍼즐 놀이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켜 두뇌 발달을 도와요. 알록달록한 색감과 인기 캐릭터의 재미난 테마로 아이들의 지능과 감성을 키워 주세요. ▶ 소개 알록달록 예쁜 그림을 퍼즐로 맞추고 한글도 배워요! 재매있는 퍼즐 놀이를 하며 한글을 익힐 수 있어요. 낱말이 가리키는 예쁜 그림을 맞추며 한글을 배우는 아기지능방 한글 퍼즐이에요. 퍼즐의 앞판은 ‘가’로 시작하는 낱말부터 ‘하’로 시작하는 낱말까지 퍼즐 놀이를 하며 한글을 익힐 수 있고, 퍼즐 안쪽에는 그림과 관련된 글자가 있어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어요. 퍼즐 뒷면을 모아 모두 맞추면 커다란 아이 방 그림이 완성돼요! 알록달록 예쁜 그림을 맞추면서 아이들의 색 감각이 향상되고 퍼즐을 맞추는 동안 공간지각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9조각 16조각 퍼즐이 있어 난이도에 따라 퍼즐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이 말은 무슨 말?
문학동네어린이 / 샘 로이드 지음, 최율리 옮김 /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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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샘 로이드 지음, 최율리 옮김
샘 로이드의 단순 명료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꾸며진 그림책. 안정적인 선과 다채로운 색, 익살스러운 연출의 그림은 언제나 이리저리 움직이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끝말잇기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과 단순한 소리가 반복되며 만들어내는 운율이, 엄마와 함께 책 읽는 시간을 마치 노래처럼 즐겁게 만들어 준다. 에서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는 동물들을 만나본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꼬리만 빠끔 보이는 다음 동물을 상상해 보는 것도 좋다. 책을 읽으며 동물마다 가진 특징과 모습을 알 수 있고, 삐죽삐죽, 북슬북슬, 길쭉길쭉 같은 의태어의 의미도 아울러 배울 수 있다. 에서는 페이지마다 마주보고 있는 강아지 두 마리가 반대말을 가르쳐 준다. 귀엽고 친근한 일러스트의 강아지가 보여 주는 표정과 몸짓으로 단어의 의미를 익힐 수 있다. 장마다 다르게 디자인된 '멍멍' 글자도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아이와 마주보고 손동작과 몸짓을 섞어 가며 읽으면 더 즐거운 책.
안 돼, 낯선 사람이야!
문학동네어린이 / 김리라 글, 김효진 그림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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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생활동화
김리라 글, 김효진 그림
6.7.8 안전그림책 시리즈 6권. 낯선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정확한 개념을 알려 주고,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서는 안 되는지를 주인공 재민이와 은비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부록에는 어린이를 위한 유괴 안전 수칙과 부모님을 위한 유괴 예방 수칙으로 나눈 정보 페이지를 두어 중요한 유괴 안전 수칙을 하나하나 짚어 보도록 했다. 이 그림책에는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약한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이 잘 반영되어 있다. 또한 하굣길, 공원과 같은 일상적 공간을 배경으로 현실에서 일어나기 쉬운 위험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 주어 아이들을 유괴 위험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6·7·8세를 위한 유괴 안전 그림책 『안 돼, 낯선 사람이야!』 출간 ‘6·7·8 안전그림책’ 시리즈는 몸으로 부딪치며 크는 아이들을 위한 안전그림책입니다. ‘위험하다’ ‘하지 마라’ 일색의 안전 교육이 아니라, 좀 더 재미있고 씩씩하게 놀 수 있는 조건으로 안전을 이야기합니다. 그동안 어린이 안전을 이야기할 때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주제인 보행, 먹을거리, 물놀이, 승객, 자전거 안전을 선별해 소개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유괴 안전을 주제로 한 『안 돼, 낯선 사람이야!』가 출간되었습니다. 기존 유괴 안전을 이야기하는 책들과 달리 무조건 낯선 사람을 위험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낯선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정확한 개념을 알려 주고,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서는 안 되는지를 주인공 재민이와 은비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 문학동네와 취지를 함께하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감수하였고, 책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기금으로 쓰입니다. 6·7·8 안전그림책은 안전을 이야기하되 아이들의 호기심과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상을 잃지 않도록 배려하는 건강한 안전 교육의 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중요한 안전 규칙들을 익히게 될 뿐만 아니라 마음이 성장하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 낯선 사람을 왜 조심해야 할까요?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낯선 사람에 대한 고정 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낯선 사람의 외모는 험상궂고 옷차림이 초라하며 무서워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친절하게 웃으며 말을 걸어오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여깁니다. 특히 여자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도와주는 좋은 사람이며, 위험한 사람은 항상 남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사 결과 5~6세 아이들 중 75%와 7세 아이들 가운데 50%가 길을 잃었을 때 친절하게 다가와 도와주겠다는 어른을 믿고 따라가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절하다고 모두가 좋은 사람은 아니며, 낯선 사람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겉모습만 봐서는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현실에서의 유괴 상황과 아이들의 심리를 잘 반영한 이야기 아이들을 데려가려는 나쁜 사람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을 것이나 물건을 이용해 유인하는 방법을 주로 씁니다. 길을 가르쳐 달라며 함께 가자는 것도 흔한 수법이지요. 『안 돼, 낯선 사람이야!』의 두 주인공 재민이와 은비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어느 날 은비네 치과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던 재민이에게 자동차 한 대가 다가옵니다. 자동차 안의 아저씨는 재민이에게 학교로 가는 길을 가르쳐 달라며 도움을 청합니다. 이 친절한 아저씨는 재민이가 도와주면 장난감 씽씽카를 줄 테니 차에 타라고 합니다. 재민이는 아저씨 손에 들려 있는 씽씽카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학교라면 자기가 잘 아는 가까운 곳인 데다가, 아저씨를 돕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니 신이 나서 자동차에 타려고 합니다. 그때 치과에서 엄마가 뛰어 내려와 재민이를 부르지 않았다면 큰일이 났을 거예요. 친절하게 다가왔던 자동차의 아저씨는 재민이의 엄마를 보자마자 쏜살같이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날 재민이는 엄마와 중요한 약속을 하나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며칠 후, 공원에서 강아지를 구경하던 은비에게는 학교 앞 문방구 오빠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오빠는 새로 태어난 강아지를 보여 줄 테니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강아지만 보면 쪼르르 달려가는 은비에게는 정말 반가운 얘기였습니다. 얼굴을 알고 지내던 사람이니 은비는 안심하고 오빠를 따라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재민이가 은비를 말렸습니다. 재민이는 엄마와 한 약속을 지켰던 거예요. 재민이는 엄마와 어떤 약속을 했던 걸까요? 『안 돼, 낯선 사람이야!』에는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약한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이 잘 반영돼 있습니다. 또한 하굣길, 공원과 같은 일상적 공간을 배경으로 현실에서 일어나기 쉬운 위험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 주어 아이들을 유괴 위험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부록에서 다시 한 번 콕 짚어 주는 유괴 안전 수칙 책의 맨 뒤 부록에는 어린이를 위한 유괴 안전 수칙과 부모님을 위한 유괴 예방 수칙으로 나눈 정보 페이지를 두어 중요한 유괴 안전 수칙을 하나하나 짚어 보도록 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유괴 안전 수칙에서는 아이들의 질문에 선생님이 대답해 주는 형식으로 다양한 유형별 유괴 사례와 아이들이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위한 유괴 예방 수칙에서는 유괴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부모님이 주의해서 아이들을 지도해야 할 사항을 실었습니다. * 어린이를 위한 유괴 안전 수칙의 주요 질문과 답 -낯선 사람이 다가와 말을 걸면 어떻게 할까요? 낯선 사람이 다가와 “어디 사니?”, “지금 혼자 있니?”, “우리 집에 가서 놀래?”라고 물으면 대답하지 말고 곧바로 그 자리를 피합니다. -내 이름을 아는 사람이면 믿어도 될까요? 내 이름을 아는 사람이라도 무조건 믿어서는 안 돼요. 책가방이나 소지품에 적힌 이름을 보고 쉽게 이름을 알아낼 수 있거든요. -먹을 것이나 장난감을 주면 받아도 되나요? 아무 이유도 없이 먹을 것이나 선물을 주겠다는 사람을 특히 조심해야 해요. 아무리 갖고 싶은 물건이라도 모르는 사람이 주는 것을 받고 함께 가서는 안 돼요. -부모님 대신 데리러 온 사람은 따라가야 하지 않나요? 부모님은 여러분이 모르는 사람에게는 대신 데려와 달라고 부탁하지 않아요.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 등 믿을 수 있는 가족에게 부탁하지요. -도움이 필요하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사람이 많은 곳으로 피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동안전지킴이집, 경찰서, 가게, 음식점, 주유소로 뛰어가세요. 모르는 사람 중에서도 여러분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 부모님을 위한 유괴 예방 수칙의 내용 -아이들을 안심시켜 주세요 아이들에게 낯선 사람은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가르치면 다른 사람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을 갖게 되어 사회성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나쁜 사람은 소수이며, 대부분의 좋은 어른들은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 안심시켜 주세요.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게 해 주세요 낯선 사람이 강제로 데려가려고 하면 “안 돼요! 싫어요!”라고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평소에 아이의 감정과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한 길로 다니도록 가르쳐 주세요 아이들이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으슥한 골목길이나 공사장, 공중 화장실 같은 곳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세요. 학교에 갈 때나 외출할 때 사람이 많은 길로 다니도록 가르쳐 주세요. -아이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세요 아이가 외출할 때 어디를 갈 것인지, 언제 돌아올 것인지 미리 이야기하는 습관을 갖도록 지도해 주세요. 비상시를 대비해 친구와 친구 가족들의 연락처를 알아 두세요. 또한 아이들이 위험한 일을 당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찾아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학로나 어린이가 자주 다니는 길에 있는 가게 중 신뢰할 수 있는 곳에 지정한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학교 주변이나 집 근처에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찾아보세요.
꼬물꼬물, 누굴까?
사파리 / 보린 지음, 이선주 그림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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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창작동화
보린 지음, 이선주 그림
신나게 놀자! 시리즈. 곤충에 대해 처음으로 알아가는 0~4세의 아이들에게 곤충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려 주는 아기 그림책이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잠자리와 나비, 사슴벌레, 개미, 무당벌레 그리고 곤충은 아니지만 신기한 특성을 가진 거미가 등장해 각각의 생김새와 특징을 재미있게 알려 준다. 이 책의 특징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자연 속에서 살아 가고 있는 곤충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 데 있다. 책을 한 장 한 장 펼치면 풍경화처럼 일상적인 풀숲과 나무, 꽃밭이 보인다. 그러다가 날개 페이지를 펼치면 마술처럼 그곳에서 살아 가는 곤충들의 모습이 나온다. 곤충들의 깜짝 등장은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줄 뿐 아니라,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곤충들은 자연 속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간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또한 날개 페이지 한쪽에 곤충의 이름과 생태적 특징을 짧은 문장으로 담아 생태가 담긴 이야기로 구성했다. 책으로 처음 만나는 곤충이니 만큼 실제 곤충을 보듯이 선명한 세밀화로 곤충을 보여주며, ‘맴맴, 으랏차차, 동동, 꼬물꼬물’ 같은 의성어.의태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청각적 자극과 함께 재미도 담았다.놀이만큼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아기 그림책 시리즈 <신 나게 놀자!> 유아기 아이들은 노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하루의 일과다. 유명한 아동심리학자 피아제는 “놀이는 자신과 세상에 대해 알려 주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의 ‘일’이다.”라고 말했다. 신 나게 놀아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란다. 그만큼 ‘놀이’는 어린이의 성장 발달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신 나게, 맘껏 놀면서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보다 성장한 뒤 훨씬 행복감이 크다고 한다. 또한 ‘잘 놀아야 공부도 잘한다’는 말도 그저 속설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영아기의 어린아이들에게 세상은 온통 장난감이다. 보는 것, 듣는 것, 손에 닿는 모든 것이 장난감인 셈이다. 책도 마찬가지다. 책을 처음 만나는 어린아이들에게 책은 지식을 습득하는 매체가 아닌, 또 하나의 장난감이다. <신 나게 놀자!> 는 처음 책을 접하는 아이들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구성한 ‘아기 그림책 시리즈’다. 그러나 이 시리즈가 일반 장난감과 다른 점이 있다면 각 권마다 아이들을 닮은 귀여운 동물과 곤충 들이 등장하고 매 페이지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장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냠냠 먹고’, ‘뿌지직’, ‘쿨쿨’, ‘일어나’, ‘쑥쑥’같이 일상에서 자주 듣는 말에 절로 익숙해질 수 있다. 또한 책의 특성에 따라 페이지마다 들춰 보거나 펼쳐 보게 구성해 지루할 틈이 없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눈이 부시지 않는 종이로 인쇄하고, 가지고 노는 동안 위험하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리는 등 어린 연령의 아이들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썼다. <신 나게 놀자!> 시리즈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성장의 바탕을 이루는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다가가 언어와 신체, 인지, 감성,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아기 그림책이다. 날개 페이지를 펼쳐 보며 꼬물꼬물 숨어 있는 곤충들과 친해져요! 곤충은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에서 살았고 우리 가까이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생명체이다.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고 나무를 꼬물꼬물 기거나 풀밭을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작은 몸집의 곤충들은 어린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대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리가 많고 날개가 있는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곤충을 보면 깜짝 놀라는 어른들을 보며 아이들도 선입견을 갖게 된다. 《꼬물꼬물, 누굴까?》는 곤충에 대해 처음으로 알아가는 0~4세의 아이들에게 곤충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려 주는 아기 그림책이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잠자리와 나비, 사슴벌레, 개미, 무당벌레 그리고 곤충은 아니지만 신기한 특성을 가진 거미가 등장해 각각의 생김새와 특징을 재미있게 알려 준다. 이 책의 특징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자연 속에서 살아 가고 있는 곤충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 데 있다. 책을 한 장 한 장 펼치면 풍경화처럼 일상적인 풀숲과 나무, 꽃밭이 보인다. 그러다가 날개 페이지를 펼치면 마술처럼 그곳에서 살아 가는 곤충들의 모습이 나온다. 곤충들의 깜짝 등장은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줄 뿐 아니라,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곤충들은 자연 속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간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또한 날개 페이지 한쪽에 곤충의 이름과 생태적 특징을 짧은 문장으로 담아 생태가 담긴 이야기로 구성했다. 책으로 처음 만나는 곤충이니 만큼 실제 곤충을 보듯이 선명한 세밀화로 곤충을 보여주며, ‘맴맴, 으랏차차, 동동, 꼬물꼬물’ 같은 의성어.의태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청각적 자극과 함께 재미도 담았다.
다섯 살 감정 여행
레드스톤 /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 라파엘 R. 발카르셀 (지은이), 가브리엘라 티에리 (그림), 김유경 (옮긴이)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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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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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톤
생활동화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 라파엘 R. 발카르셀 (지은이), 가브리엘라 티에리 (그림), 김유경 (옮긴이)
언어 전문가가 쓴 감정 교과서이자,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서 중요단원으로 다루어지는 <42가지 마음의 색깔>의 유아편이다. 이 책은 10가지 기본 감정에 대해 탐구한다. 사랑의 감정을 비롯해 기쁨과 슬픔, 기대와 실망, 부끄러움, 두려움, 놀라움의 감정을 배운다. 슬플 땐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 표현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다섯 살 감정 여행>은 어린 아이들이 또래들 간에 자주 일어나는 감정 교류를 스토리를 통해 들려 준다. 10가지 기본 감정의 발생과 소멸 과정을 보여 주고, 두려움 같은 감정을 가라앉히는 방법도 알려 준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아이가 가장 흥미 있어 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로 마음껏 뛰어다니는 것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솜솜이의 생일, 10가지 감정들 → 기대 → 실망 → 부끄러움 → 슬픔 → 사랑 → 두려움 → 안심 → 놀라움 → 기쁨 → 고마움 → 모두 함께 마음을 노래해! → 기대 → 사랑 → 안심 → 놀라움 → 기쁨 → 고마움 → 우리의 비법을 알려 줄게 → 슬픔 → 부끄러움 → 실망 → 두려움<다섯 살 감정 여행>은 언어 전문가가 쓴 최고의 감정 교과서이자,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서 중요단원으로 다루어지는 <42가지 마음의 색깔>의 유아편입니다. 인간 관계의 첫걸음, 감정 표현 아이들은 상황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 감정 때문에 웁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면, 아이는 금세 울음을 멈춥니다. 부모와의 감정적인 소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는 법을 배우고, 부모가 보여준 행동을 따라 익힙니다. 이러한 감정 학습의 결과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도 뚜렷이 드러납니다. 부모와 감정적 소통이 원활한 아이는 친구와의 소통도 원활하고, 그런 소통 능력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바탕이 됩니다. 이 책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타인에게 사랑을 주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5세 전후 아이들이 가장 자주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요? 모든 감정 중에서 가장 강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이에요. 우리가 돌봄과 존중, 지지를 받는다고 느끼면 우리 마음속에는 뭐든지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차오르거든요. 사랑 받는다는 걸 알면 기운이 막 솟아나죠! 이 책은 10가지 기본 감정에 대해 탐구합니다. 사랑의 감정을 비롯해 기쁨과 슬픔, 기대와 실망, 부끄러움, 두려움, 놀라움의 감정을 배웁니다. 슬플 땐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 표현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세 친구의 우정 이야기로 배워요! 주인공 솜솜이는 아침부터 친구들을 기다려요. 함께 신나는 파티를 하려고요. 오늘이 솜솜이의 다섯 번째 생일이거든요!! 솜솜이의 생일날, 세 친구들은 여러 가지 감정을 느껴요. 자주 느끼는 감정도, 처음 느껴 본 감정도 있어요. 표현하기 어려운 기분도 있고, 모른 척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자, 우리 모두 세 친구와 함께 감정 여행을 떠나요!! 오로지 엄마들의 입소문만으로 8년 연속 스페인 베스트셀러! 6년 연속 대한민국 아동 베스트셀러! 아이들은 감정 표현에 서툽니다. 3세 정도부터 자신의 감정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5세 정도부터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는 데는 익숙하지 못합니다. 특히 자기표현 욕구가 커지는 시기에는 어감이 강한 비속어를 사용해 자신의 화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엄마는 그런 행동에 당황하고 갖가지 고민에 빠지지만, 아이의 진심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방법을 몰라 그러는 것입니다. 왜 모를까요? 아이들은 어른을 보고 배웁니다. 그런데 어른들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평소 4~5가지 개념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죠. 만일 부모님이 오렌지를 설명할 때 오렌지색과 노란색만 언급하면 아이는 똑같은 식으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아이가 받는 정보의 가장 중요한 원천은 바로 부모의 행동이니까요. 이러한 사실을 의식한 스페인의 많은 선생님과 부모님이 <42가지 마음의 색깔>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정과 감정 사이의 색을 풍부하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많은 단어를 익힐 수 있게 말입니다. <다섯 살 감정 여행>은 어린 아이들이 또래들 간에 자주 일어나는 감정 교류를 스토리를 통해 들려 줍니다. 10가지 기본 감정의 발생과 소멸 과정을 보여 주고, 두려움 같은 감정을 가라앉히는 방법도 알려 줍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아이가 가장 흥미 있어 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로 마음껏 뛰어다니는 것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실망딩―동.솜솜이가 옷상자에서 파티복을 찾다가초인종 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어요.심장이 세 번이나 폴짝 재주넘기를 해요. 딩.문 쪽으로 쏜살같이 달려가요. 동.분명 단단이와 통글이겠죠! 딩.축하해 주러 온 걸까요? 동.한껏 기대에 부풀어문을 활짝 열었어요. 그런데…….이웃집 아주머니네요!빌려간 망치를 돌려주러 오셨대요.솜솜이는 쪼그라진 마음으로우두커니 문만 쳐다봐요.조금 전까지는 마음이 간질간질 설는데,지금은 마음속에 무거운 돌멩이만 가득해요.시간이 흐르지만딩-동 소리는 다시 들리지 않아요.바라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건가 봐요.실망한 솜솜이는 어딘가에 꼭꼭 숨고 싶어요. 부끄러움쿵, 쿵, 쿵.단단이가 걸을 때마다커다란 소리가 울려 퍼져요.쿵, 쿵, 쿵.단단이는 숲에서 통글이와 만나기로 했어요.솜솜이의 깜짝 생일 파티를함께 준비하기로 했거든요!쿵, 쿵, 쿠당탕탕!이런, 단단이가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졌어요.주머니에 넣어 뒀던 감정 조각들이사방으로 흩어져요.단단이는 부끄러워요. 숲속 모두가큰 소리로 자기를 비웃는 것만 같아요.단단이의 얼굴과 감정 조각들이 빨개졌어요.감정 조각은 기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신기한 물건이거든요.통글이가 나타났어요.단단이의 얼굴은 점점 더 빨개져요.감정 조각들도 점점 더 빨개져요.통글이가 감정 조각들을 주우며 다가와요."넌 정말 운이 좋구나!나였으면 데굴데굴 계속 굴러 넘어졌을 텐데."통글이가 단단이에게 용기를 주네요.그러면서 넘어지는 흉내를 내요.넘어질 때마다 통통통 다시 튀어 올라요.마침내 단단이가 통글이와 함께 웃어요.단단이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던뾰족하고 불편한 감정들이 슉― 하고 사라졌어요.
내 스웨터야!
보림큐비 / 오드레이 푸시에 글, 이주희 옮김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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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큐비
창작동화
오드레이 푸시에 글, 이주희 옮김
「분홍토끼와 친구들」 시리즈는 자아를 인식하고, 나아가 주변 친구와의 관계에 눈뜨기 시작하는 네 살 전후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아는 강해졌지만 어울림에 서툴고, 내 것이라는 소유 개념이 강해 또래 아이들끼리 투덕거리기 일쑤입니다. 아이들이 느끼는 그러한 감정들을 섬세하면서도 위트 있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소재를 통해서 네 살 어린이의 심리를 잘 표현해서 아이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보는 엄마도 손뼉 치며 공감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대신 이야기 해주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친구들이 어울려 노는 것을 보면서 친구들과의 놀이가 재미나고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인성과 사회성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스웨터 입기 싫어!” 분홍 토끼는 자기의 파란 스웨터가 마음에 들지 않다고 울고 있습니다. 그러자 친구들이 하나씩 찾아와 스웨터를 입어 보기 시작합니다. 키가 작은 친구에겐 치마가 되고, 덩치 큰 친구들에겐 모자가 되어 버리는 재미난 스웨터. 모두 신이 나서 스웨터를 입어 보자 분홍 토끼는 그만 심통이 납니다. “내 스웨터야!” 다 늘어져버린 스웨터를 의기양양하게 입고 돌아서는 분홍토끼의 모습은 내 것이라 생각하면 단점만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탐내거나 함부로 다루면 갑자기 내 것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아이들의 심리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 [분홍토끼와 친구들] 판형이 새로워졌어요. *《내가 가장 잘생겼어》가 새로 나왔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그림책 자아를 인식하고, 나아가 주변 친구와의 관계에 눈뜨기 시작하는 네 살 전후 아이들은 흔히 ‘미운 네 살’로 통합니다. 자아는 강해졌지만 어울림에 서툴고, 내 것이라는 소유 개념이 강해 또래 아이들끼리 투덕거리기 일쑤입니다. 「분홍토끼와 친구들」 시리즈는 이 시기 아이들이 친구들 사이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하면서도 위트 있게 담아낸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소재들로 네 살 어린이의 심리를 잘 표현해 아이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보는 엄마도 손뼉 치며 공감하게 만듭니다. 내 마음을 대신 이야기 해주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과 친구들의 어울림을 보면서 친구들과의 놀이가 재미나고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인성과 사회성도 함께 키워줍니다. 일 대 다수의 긍정적인 친구 관계 최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예전보다 어린 나이부터 일 대 다수의 또래 집단과의 관계를 경험합니다. 또한 한 자녀 가정이 늘면서 형제 간의 라이벌 관계를 경험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또래 집단과의 관계는 유사 형제 관계를 경험하는 기회로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일대 다수의 긍정적인 친구 관계를 다룬 그림책이 또래와 만날 준비를 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회성도 발달하게 됩니다. 『내 스웨터야!』 는 “이 스웨터 입기 싫어!” 자기의 파란 스웨터가 마음에 들지 않다고 울고 있는 분홍 토끼에게 친구들이 하나씩 찾아와 스웨터를 입어 보기 시작합니다. 키가 작은 친구에겐 치마가 되고, 덩치 큰 친구들에겐 모자가 되어 버리는 재미난 스웨터. 모두 신이 나서 스웨터를 입어 보자 분홍 토끼는 그만 심통이 납니다. “내 스웨터야!” 주인공은 다 늘어져버린 스웨터를 의기양양하게 입고 돌아섭니다. 내 것이라 생각하면 단점만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탐내거나 함부로 다루면 갑자기 내 것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터닝메카드 만들기 : 타나토스
새샘 / 새샘 편집부 엮음 /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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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
유아놀이책
새샘 편집부 엮음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메카니멀,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가면,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미니카,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팔찌 4종,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무기 저금통 만들기와 자유스티커 50장이 들어 있다. 가위가 필요 없이, 아이들이 쉽게 뜯어서 만들기를 재밌게 즐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터닝메카드 만들기 타나토스는... -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메카니멀,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가면,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미니카,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팔찌 4종,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무기 저금통 만들기가 들어 있어요. - 자유스티커 50장이 들어 있어요. - 가위가 필요 없어요. 아이들이 쉽게 뜯어서 만들기를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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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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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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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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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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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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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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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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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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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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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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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100층짜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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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게무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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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와니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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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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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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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5 :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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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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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볶이 할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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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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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문학동네
1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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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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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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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소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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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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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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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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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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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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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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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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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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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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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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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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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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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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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의 생각 없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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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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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브레이커 9~10 세트 (전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