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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동물 이야기 스티커 1000
아르고나인 / 피오나 와트 글, 스텔라 바고트 그림 / 2013.07.01
9,800원 ⟶ 8,820원(10% off)

아르고나인유아놀이책피오나 와트 글, 스텔라 바고트 그림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동물 스티커가 무려 1000개! 요즘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방송 매체나 책을 통해서 여러 동물들을 알게 됩니다. 동물원에 가지 않아도 남극에 사는 펭귄이나 호주의 캥거루를 만날 수 있죠. 당연히 동물에 대한 친밀감도 높고 동물이 나오는 애니매이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관심을 많이 보입니다. 수많은 동물이 등장하는 스티커북이라면 더욱 좋아하지 않을까요? 동물 이야기 스티커 1000에서는 무려 1000개의 스티커로 배경을 꾸밀 수 있습니다. 각 동물을 세련되고 깜찍하게 표현한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죠. 아이들과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동물 이야기’를 해 주세요. 북극에는 어떤 동물이 살고 있는지, 바닷속 깊은 곳에는 어떤 해양생물이 있는지, 햄스터의 집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다 보면 스티커 놀이가 더욱 재미있어지고 아이들의 창의력도 쑥쑥 자라게 된답니다.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고 놀면서 집중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에듀테인먼트 스티커북! 똑같은 캐릭터와 구성에 지루해 하는 아이들에게 동물 이야기 스티커 1000을 선물해 보세요. 흥미진진한 동물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 주세요! 어스본은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적 출판사인 스콜라스틱사의 자회사로, 1973년 설립돼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출판사입니다. 4 공원의 강아지 6 아프리카 평원 8 바다밑 깊은 곳 10 햄스터의 집 12 열대 우림의 야생동물 14 공원에서 놀아요 16 북극의 얼음 18 동물원의 먹이 주는 시간 20 원숭이 정글 22 호주의 오지 24 새의 식탁 26 스케이트 공원 28 수많은 벌레들 30 혼잡한 거리 32 농장에서 34 물고기의 친구들 36 멋진 낙타 38 아프리카의 강 40 숲의 동물들 42 라마와 함께 걷기 44 사막에 사는 생물들 46 언덕의 토끼 48 연못의 하루 49-68 스티커 세상 아프리카 평원의 얼룩말, 코뿔소에서 바닷속 돌고래까지 세계 곳곳의 개성만점 동물 친구들을 만나요! 자그마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려면 세밀한 손동작이 필요합니다. 그만큼 소근육 발달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죠. 손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두뇌 운동을 자극해 지능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인 에듀테인먼트 교구랍니다. 하지만 비슷비슷한 캐릭터가 나오는 스티커북이라면 아이들이 금방 싫증을 느끼겠죠? 요정 이야기 스티커 1000에서 앙증맞고 귀여운 요정들의 세계를 선보였던 아르고나인에서 이번에는 재미있는 동물들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광활한 아프리카 평원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깊고 깊은 바닷속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에게 동물 친구들을 선물하세요. 평소에 몰랐던 동물이나 흔히 볼 수 없는 동물을 스티커북을 통해 만날 수 있어요. 또, 북극이나 열대우림, 사막 등 다양한 장소로 여행을 떠나 볼 수도 있답니다. 동물 이야기 스티커 1000은 아동 출판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어스본 사의 새로운 스티커북으로, 아이들이 여러 가지 배경을 동물 스티커로 채우면서 놀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토끼, 거북이, 개구리처럼 친근한 동물은 물론 햄스터, 라마 등 신기한 동물도 접할 수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상상력도 풍부해진답니다.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동물 스티커가 무려 1000개! 요즘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방송 매체나 책을 통해서 여러 동물들을 알게 됩니다. 동물원에 가지 않아도 남극에 사는 펭귄이나 호주의 캥거루를 만날 수 있죠. 당연히 동물에 대한 친밀감도 높고 동물이 나오는 애니매이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관심을 많이 보입니다. 수많은 동물이 등장하는 스티커북이라면 더욱 좋아하지 않을까요? 동물 이야기 스티커 1000에서는 무려 1000개의 스티커로 배경을 꾸밀 수 있습니다. 각 동물을 세련되고 깜찍하게 표현한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죠. 아이들과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동물 이야기’를 해 주세요. 북극에는 어떤 동물이 살고 있는지, 바닷속 깊은 곳에는 어떤 해양생물이 있는지, 햄스터의 집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다 보면 스티커 놀이가 더욱 재미있어지고 아이들의 창의력도 쑥쑥 자라게 된답니다.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고 놀면서 집중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에듀테인먼트 스티커북! 똑같은 캐릭터와 구성에 지루해 하는 아이들에게 동물 이야기 스티커 1000을 선물해 보세요. 흥미진진한 동물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 주세요! 어스본은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적 출판사인 스콜라스틱사의 자회사로, 1973년 설립돼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출판사입니다.
웃는 가족
뜨인돌어린이 / 김용택 지음, 이순구 그림 / 2017.05.15
15,000원 ⟶ 13,500원(10% off)

뜨인돌어린이동요,동시김용택 지음, 이순구 그림
‘웃는 얼굴’로 유명한 화가 이순구가 ‘웃는 가족’의 모습을 작품으로 그렸다. 2007년부터 시작된 ‘웃기 시작하는 회화’는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얼굴의 반을 차지한 입, 가지런하게 줄맞춰 웃고 있는 하얀 치아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 손녀까지 삼대가 함께 웃는 대가족, 포옹하고 있는 부부, 얼굴을 맞댄 아빠와 아들, 웃는 모습마저 똑같이 닮은 쌍둥이 자매, 보기만 해도 장난기가 뚝뚝 떨어지는 개구쟁이 남매 등 활짝 웃는 가족의 모습은 그 모습 자체로 활력과 행복을 준다. 여기에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의 가족을 노래한 시가 함께 만났다. 영원한 시적 영감의 원천 어머니, 시골에서 손자 손녀를 기다리는 할머니의 마음, 곧 태어날 딸을 기다리는 시인 아빠의 떨림 등 사랑과 애정, 존경이 담긴 가족에 대한 마음을 시인의 언어로 표현했다. 독자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 선물 같은 책을 통해 행복과 사랑,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차비 할머니 손 짧은 해 농부와 시인 집 감자밭에 다 왔다 빈말 방 안의 꽃 제비집 우리 아빠 딸 바보 우리는 안 잔다 울면 온다 유일한 계획 쌍둥이 오늘 하루 집에 있었다김용택 시인의 가족을 노래한 시와 이순구 화가의 ‘웃는 가족’ 그림의 만남! 요즘 대화의 단절, 빈곤, 이혼, 가출 등으로 가족 해체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정이 많다. 건강한 사회의 기본 축인 가족이 무너지면서 사회 여기저기가 흔들리고 있다. 건강한 가족의 회복이 그 무엇보다 시급한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웃는 얼굴’로 유명한 화가 이순구가 ‘웃는 가족’의 모습을 작품으로 그렸다. 2007년부터 시작된‘웃기 시작하는 회화’는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얼굴의 반을 차지한 입, 가지런하게 줄맞춰 웃고 있는 하얀 치아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 손녀까지 삼대가 함께 웃는 대가족, 포옹하고 있는 부부, 얼굴을 맞댄 아빠와 아들, 웃는 모습마저 똑같이 닮은 쌍둥이 자매, 보기만 해도 장난기가 뚝뚝 떨어지는 개구쟁이 남매 등 활짝 웃는 가족의 모습은 그 모습 자체로 활력과 행복을 준다. 여기에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의 가족을 노래한 시가 함께 만났다. 영원한 시적 영감의 원천 어머니, 시골에서 손자 손녀를 기다리는 할머니의 마음, 곧 태어날 딸을 기다리는 시인 아빠의 떨림 등 사랑과 애정, 존경이 담긴 가족에 대한 마음을 시인의 언어로 표현했다. 독자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 선물 같은 책을 통해 행복과 사랑, 위로를 받게 된다. 놀라운 치유력을 가진 웃음의 힘! 모르핀은 통증을 없애 주는 진통제로 사용된다. 그런데 우리 뇌 속에는 모르핀보다 백배나 강한 엔도르핀이 있다. 몸 안에 있는 모르핀이라는 뜻의 엔도르핀은 마음이 기쁘고 즐거울 때, 특히 크게 웃을 때 생성된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라는 말처럼 웃음은 정신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는 큰 작용을 한다. 사람은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더 웃는다. 웃음은 다른 사람과 대화와 감정을 나누며 생기는 사회적 표정 변화이기 때문이다. 또한 웃음은 전염성이 있어 한 사람이 웃으면 다른 사람 또한 따라서 웃게 된다. 이처럼 웃음은 고통을 잊게 하고, 행복한 기운을 전파하는 놀라운 힘을 가졌다. 이순구 화가가 ‘웃는 얼굴’을 11년째 그리고 있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어느 날 초등학생 아들이 그린 ‘아빠의 웃는 얼굴’을 보고 사람들에게 변함없는 행복을 주는 게 ‘웃음’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후 서양화와 만화를 조화롭게 결합해 ‘웃음의 기호’를 탄생시켰다. 회화의 기법인 유화와 아크릴물감을 사용하고, 만화의 특징인 캐릭터를 만들어 ‘웃는 얼굴’을 만든 것이다. ‘웃음의 기호’로 완성된 얼굴은 낯설음이 없고 친근하다. 나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이웃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탄생한 이순구 화가의 웃는 얼굴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행복을 준다. 작품을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의 전염성이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지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이순구 화가가 개인전을 열면 바다 건너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이 웃는 그림을 보기 위해 찾아올 만큼 그 반응이 뜨겁다. 『웃는 가족』은 이순구 화가의 작품 가운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작품을 골라 책으로 엮은 것이다. 표지부터 책을 덮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웃음꽃을 피우는 가족이 가득하다.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든든한 힘, 가족 가족은 숙명으로 맺어진 공동운명체다.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맺어진 도미노 같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쓰러지면 다 쓰러지고 일어설 때도 같이 일어선다. 사람이 어찌 늘 웃을 수만 있겠는가. 살다가 보면 울 때도 있고, 웃을 때도 있고, 웃음과 울음이 섞일 때도 있다. 수많은 문제가 가족 앞을 가로막고, 수많은 문제가 가족의 힘으로 해결된다. 가족은 가장 약하고, 가족은 또 가장 강하다. _김용택 ‘시인의 말’ 중에서 이 책에는 웃는 가족 그림과 사랑과 행복이 가득 담긴 가족을 노래한 ‘시’가 함께 실려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김용택 시인의 작품 가운데 가족을 노래한 시만 골라 엮은 것이다. 가족은 숙명으로 맺어진 공동운명체라는‘시인의 말’처럼 시 속에 녹아든 끈끈한 가족 사랑이 이 책을 보는 독자로 하여금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한다.
마스크 마스터즈 스티커 미니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 2013.07.16
4,000원 ⟶ 3,600원(10% off)

대원키즈창작동화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애니메이션 [마스크 마스터즈]의 멋진 캐릭터로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 미니북. 200장이 넘는 스티커로 놀이도 하고 내 물건도 멋지게 꾸밀 수 있다. 멋진 마스크 마스터즈 캐릭터로 꾸며진 인덱스, 메모, 우표, 교통카드, 명함 등 다양한 스티커로 내 물건을 꾸며 보고, 퍼즐 놀이, 스티커 놀이도 즐길 수 있다.아주 오래 전, 세상에는 생명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하늘의 신성한 12지혜가 존재했었다. 인간들은 12지혜를 잊지 않기 위해, 12달, 12시간 그리고 12나라를 만들어 살아갔다. 그리고 12지혜를 상징하는 동물들의 동상을 각 나라마다 세워 하늘의 신성한 지혜를 지켜 나갔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어둠은 결국 절대적이고 사악한 힘을 가진 무스펠을 탄생시켰다. 무스펠은 어둠의 힘으로 세상의 평화를 빼앗고, 하늘의 신성한 지혜를 상징하던 12동물의 동상을 테이커로 타락시켰다. 그리고 무스펠은 자신의 야욕을 이루기 위해 신성한 하늘의 힘을 가진 봉이의 동생, 키로를 납치했다. 사악한 무스펠을 물리쳐 키로를 구하고 세상의 생명과 평화를 되찾아 줄 희망은 오직 하늘의 신성한 12지혜를 수호하기 위해 마스크의 선택을 받은 자, 마스크 마스터즈 뿐이다. 이제 마스크 마스터즈의 12지혜를 찾아가는 재미있고 가치 있는 모험이 시작된다! 마스크 마스터즈의 멋진 캐릭터로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 미니북. 200장이 넘는 스티커로 놀이도 하고 내 물건도 멋지게 꾸밀 수 있습니다. 멋진 마스크 마스터즈 캐릭터로 꾸며진 인덱스, 메모, 우표, 교통카드, 명함 등 다양한 스티커로 내 물건을 꾸며 보고, 퍼즐 놀이, 스티커 놀이도 해 보세요.
빨주노초 내 장난감
시공주니어 / 최혜인 그림, 엄미랑 글 / 2009.10.20
8,500원 ⟶ 7,6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최혜인 그림, 엄미랑 글
2~4세 아이들이 인지의 기본 개념인 모양, 색깔, 숫자를 익히도록 기획된 '곰이랑 배워요'시리즈. 빨강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의 기본 색깔과 그 색과 연관된 물건들을 익힌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과 색을 연계시켜 더욱 쉽고 재미있게 색을 배울 수 있다. ‘불자동차-소방관, 당근-요리사, 잠수함-해군, 물감-화가’와 같이 사물이 연상시키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마지막에는 앞에 나온 색을 한꺼번에 보여 주는 무지개를 등장시켜 완성도를 더한다. 1권에서는 곰이와 함께 갖가지 모양의 도장을 찍으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배우고, 2권에서는 알록달록 여러 가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색을 배우고, 3권에서는 시장 놀이를 하는 곰이를 따라 숫자를 배울 수 있다. 권마다 신 나는 놀이를 하는 곰이를 따라 가다 보면, 이야기 속에 녹아 든 기본 개념들을 절로 배울 수 있다.장난꾸러기 곰이랑 놀면서 배우는 모양, 색깔, 숫자! 동글동글 귀여운 곰이와 함께 도장 놀이하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익히고 알록달록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며 색깔을 배우고 시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으며 1부터 10까지 숫자도 배워 보세요. ▶ 시리즈 특징 곰이랑 놀며 쉽고 재미있게 모양, 색, 수를 배워요 는 2~4세 아이들이 인지의 기본 개념인 모양, 색깔, 숫자를 익히도록 기획된 책이다. 권마다 신 나는 놀이를 하는 곰이를 따라 가다 보면, 이야기 속에 녹아 든 기본 개념들을 절로 배울 수 있다. 1권에서는 곰이와 함께 갖가지 모양의 도장을 찍으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배우고, 2권에서는 알록달록 여러 가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색을 배우고, 3권에서는 시장 놀이를 하는 곰이를 따라 숫자를 배울 수 있다. 친숙한 사물들로 확실하게 익혀요 에 등장하는 사물들은 모두 2~4세 아이들이 집 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다. 사과, 김밥, 고깔모자, 상자, 공, 종이비행기, 칫솔, 우유 등 이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하다. 친숙한 사물과 모양, 장난감과 색, 그리고 장바구니와 숫자를 연계하였기 때문에 아이들은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개념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귀여운 ‘곰이’ 캐릭터를 만나 보세요 책장을 펼치면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 ‘곰이’가 눈에 띈다. 흰 곰인 ‘곰이’는 동글동글한 형태와 방긋 웃는 표정, 발랄한 행동 등 이 또래 아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곰이의 모습에서 금세 친근함을 느낄 것이다. 그림 작가 최혜인이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탄생시킨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반복 구조 속 리듬감 넘치는 글 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복 구조와 읽을수록 리듬감이 살아 있는 글로 되어 있다. 반복 구조는 인지 개념을 더욱 확실히 보여 주는 것은 물론 재미를 더한다. 또 의성어, 의태어가 살아 있어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에도, 또 아이가 따라하기에도 딱 좋다. 다수의 영유아책을 기획, 집필해 온 베테랑 작가 엄미랑의 공력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 각 권 특징 빨강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의 기본 색깔과 그 색과 연관된 물건들을 익히는 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과 색을 연계시켜 더욱 쉽고 재미있게 색을 배울 수 있다. 더욱이 ‘불자동차-소방관, 당근-요리사, 잠수함-해군, 물감-화가’와 같이 사물이 연상시키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마지막에는 앞에 나온 색을 한꺼번에 보여 주는 무지개를 등장시켜 완성도를 더한다.
나만의 이솝 이야기 : 생각 가득, 상상 가득
거인 / 이솝 원저, 이예미 편저 / 2006.02.27
11,000원 ⟶ 9,900원(10% off)

거인명작동화이솝 원저, 이예미 편저
▶ 각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무엇을 생각해 볼 수 있는지 방향을 제안한다. 저마다 잘하는 것이 다르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 - 춤추는 낙타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면 무슨 문제가 생기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 - 개미와 베짱이 비교하고 부러워하는 마음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 - 왕이 되고 싶었던 까마귀 ▶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가 어떻게 이해했는지, 그리고 확장해서 생각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것들과 내가 주인공들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묻는다. 평생 등에 집을 지고 다녀야 하는 거북이는 어떤 점이 가장 불편할까요? 또 편리한 점은 없을까요? - ‘거북이는 왜 등껍질이 있을까’ 중에서 친구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요. 해님과 같은 방법으로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북풍과 해님’ 중에서 거북이가 날고 싶어 했던 것처럼, 할 수 없지만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일인가요? - ‘하늘을 날고 싶은 거북이’ 중에서 황새는 자기가 당한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여우를 혼내주었지요. 내가 만약 황새였다면, 어떤 방법으로 여우를 혼 내주었을까요? - ‘황새와 여우’ 중에서 ▶ 이야기 전개는 교훈을 직접 가르치거나 흑백 논리로 흐르지 않게 노력했다. “춤은 못 추시지만, 아기들에게 이야기를 잘 해 주시잖아요.” “맞아요! 할아버지 등에 타고 이야기 들으면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아기 캥거루가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말했어요. 낙타 할아버지는 아기 캥거루를 쳐다보았어요. “사막 이야기 해 줄까?” 아기 캥거루는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어요. 낙타 할아버지는 커다란 눈을 껌벅거리며 무릎을 구부렸어요. “자 그럼, 올라타렴.” (춤을 못 추는 낙타가 다른 동물들의 장기 자랑을 보며 불평만 하다가, 자기도 잘 춘다고 우겨 이상한 춤으로 잔치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상황의 결말 부분)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 개미와 베짱이 새의 왕이 되고 싶었던 까마귀 늑대와 당나귀 거북이는 왜 등껍질이 있을까? 꾀많은 여우와 어리석은 까마귀 북풍과 해님 춤추는 낙타 토끼와 거북이 시골 쥐와 서울 쥐 정직한 나무꾼 황새와 여우 꿀벌이 받은 무기 생쥐와 사자 하늘을 날고 싶은 거북이 갈대와 올리브 나무
페넬로페는 모양을 알아요
카멜레온북스 / 안느 구트망 글,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그림, 신수경 옮김 / 2010.05.24
7,000원 ⟶ 6,300원(10% off)

카멜레온북스창작동화안느 구트망 글,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그림, 신수경 옮김
페넬로페는 모양을 알아요 * 이런 걸 배워요 ; 공간과 도형에 대해서 알아보기 * 유치원 교육과정 : 탐구생활 동그라미, 네모, 세모, 타원, 직각. 페넬로페는 모양을 모두 알고 있대요. 정말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그런데 동그라미를 찾아보라고 했더니 성이 동그라미래요. 삼각형을 찾아보라고 했더니 양배추래요. 하지만 똑똑이 페넬로페는 모양을 다 이해했어요. 모양대로 과자를 구워서 엄마한테 보여 줘요. 동그란 과자, 네모난 과자, 하트 모양 과자, 온갖 모양으로 만든 과자를요. [시리즈 소개] 페넬로페는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코알라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무슨 일이든 즐겁게 하려고 해요. 하지만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려서 별명이 “깜빡이 페넬로페”예요. 하지만 비슷한 나이의 독자가 깜빡이 페넬로페를 도와줍니다. 페넬로페는 프랑스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되었고,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니폰 애니메이션 사(Nippon Animation)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작년 한국 EBS에서도 방영한 바 있습니다. 도서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관련된 상품들이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드디어 이 출간되었고, 페넬로페 캐릭터를 사용한 기저귀가 판매 중이며, 문구류, 의류 등도 곧 한국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아이로 성장 앙증맞고 귀여운 꼬마 페넬로페! 책을 읽고 있는 어린 독자와 비슷한 나이지요. 화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로 어린 독자의 눈을 사로잡아요. 늘 실수하고 아는 것이 많이 없는 아이지만 절대로 이 사랑스러운 꼬마 페넬로페를 미워할 수 없습니다. 페넬로페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를 사랑하고 친구 스트롬볼리, 세자린, 릴리로즈, 알라딘을 사랑하고, 두두 인형을 사랑하고, 유치원 가는 걸 좋아해요. 우리의 어린 독자는 페넬로페를 통해 아이와 어른을 사랑하고, 또 사랑 받는 귀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얻는 지식의 기쁨 혼자서 옷을 입고 유치원에 갈 작정입니다. 버찌를 따다가 계절이 네 개라는 걸 알게 되지요. 엄마가 바닷가에 놀러간다고 짐을 챙기라고 하네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주일 동안의 생활이 바빠요. 이렇게 페넬로페의 지식은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거나 책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연의 변화를 통해서, 때로는 놀이를 통해서도 이루어집니다. 는 아이가 가까운 주변의 변화나 관심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끊임없는 탐구 활동을 통한 능동적 지적 호기심 충족 페넬로페의 궁금증은 억지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것이지요. 실수를 하거나 스스로 뭘까? 왜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말하지요(1단계). 그 답이 틀리면 우리의 어린 독자가 ‘아니에요!’ 하며 바르게 고쳐 주지요(2단계). 페넬로페는 비록 틀린 답을 말하지만 끊임없이 궁금해 하며 탐구하는 과정을 즐깁니다. 맨 마지막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페넬로페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보여줍니다. 지식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자신이 얻은 지식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3단계). 이젠 페넬로페도 지식을 잘못 알고 있는 친구에게 ‘그게 아니야!’ 라고 말해 줄 수 있겠네요. 페넬로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주도적인 책 읽기 페넬로페는 아직 어리고 서툴러서 계속 실수를 하고 깜빡깜빡합니다. 그것을 매번 어린 독자들이 발견하고 페넬로페가 제대로 알도록 도와주지요. 마치 이야기 속의 페넬로페와 책을 읽는 독자가 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듯합니다. 나보다 부족한 친구에게 올바른 지식을 알려 준다는 생각에 어린 독자는 어깨가 으쓱해질지도 모릅니다. 어린 독자는 꼬마 친구 페넬로페를 곁에서 도와주며 성취감도 느낄 것입니다. 는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그림책이 아니라, 주인공 페넬로페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해 주는 적극적인 독자가 되어 주길 원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의 즐거움 페넬로페는 자신, 가족, 친구와 더불어 소소한 일상생활을 즐깁니다. 집 근처의 가게를 둘러보고 웃어른들을 만나며 보다 넓은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되지요. 페넬로페는 혼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낍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행복하게 살 수가 없지요. 서로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하고, 나누는 법을 배우지요. 나아가 내 주변의 동물부터 먼 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까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이해하게 되지요.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더 풍만하고 행복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호기심 퐁퐁 플랩북 : 벌은 무슨 일을 해요?
어스본코리아 / 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 2018.05.15
13,000원 ⟶ 11,7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자연과 주변 현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 질문을 자주 하는 아이들이 품은 ‘왜요?’, ‘어떻게요?’라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과학책이다. 식물, 날씨, 생명의 탄생, 우리 몸, 벌의 생태 등 우리를 둘러싼 현상들에 대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질문에 답을 해준다. 40여 개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있어 문답을 놀이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플랩을 열어 보며 벌이 어떻게 생겼는지, 벌이 무엇을 먹고 사는지, 벌이 어떻게 꿀을 얻는지 등 벌의 특징과 생태를 하나하나 익힐 수 있다. ‘여왕벌’과 ‘일벌’ 등의 역할을 익히며 꿀벌의 위계질서와 벌집 안에서 일어나는 일도 알 수 있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벌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이 담겨 있다. 환경이 바뀌면서 벌이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벌을 돕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아볼 수 있다.1 벌은 누구인가요? 3 벌은 왜 필요해요? 5 벌은 어디에 살아요? 7 벌은 어떻게 벌꿀을 만들어요? 9 벌통 안에는 누가 살아요? 11 벌에 대한 놀라운 사실놀랍고 위대하고 흥미진진한 벌의 세계 40개 플랩으로 ‘벌’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우리 아이 첫 과학책! *3~5세 누리 과정 '자연 탐구' 영역- ◆ 자연과 생태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첫 과학책! 「호기심 퐁퐁 플랩북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질문과 답」시리즈의 신간 『벌은 무슨 일을 해요?』가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자연과 주변 현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 질문을 자주 하는 아이들이 품은 ‘왜요?’, ‘어떻게요?’라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과학책이에요. 식물, 날씨, 생명의 탄생, 우리 몸, 벌의 생태 등 우리를 둘러싼 현상들에 대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질문에 답을 해 주지요. 40여 개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있어 문답을 놀이 형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한 가지 주제에 관한 연관된 지식을 차례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 주어 자연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답니다. ◆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 속에는 답이 쏙쏙! ‘벌의 생태’에 관한 40여 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우리 아이 호기심 해결사! ‘벌은 누구인가요?’, ‘벌은 왜 필요해요?’, ‘벌은 어디에 살아요?’ 등 벌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 가요. 6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어요. 플랩을 열어 보며 벌이 어떻게 생겼는지, 벌이 무엇을 먹고 사는지, 벌이 어떻게 꿀을 얻는지 등 벌의 특징과 생태를 하나하나 익힐 수 있어요. ‘여왕벌’과 ‘일벌’ 등의 역할을 익히며 꿀벌의 위계질서와 벌집 안에서 일어나는 일도 알 수 있지요. 이 책의 마지막에는 벌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이 담겨 있어요. 환경이 바뀌면서 벌이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벌을 돕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아볼 수 있답니다. 벌과 관련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보면서 아이가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과학 지식을 익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을 거예요. ◆ 아이와 함께 ‘묻고 답하기 놀이’를 즐기며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요! 간결한 질문에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묻고 답하는 놀이를 즐기며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플랩 속 답은 벌이 꽃가루를 어떻게 퍼뜨리는지, 벌이 어떻게 꿀을 만드는지, 벌이 왜 춤을 추는지 등 궁금했던 점들을 콕콕 짚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지요. 또한 섬세한 그림은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벌의 특징과 행동, 벌집의 내부 모습을 시각화한 플랩이 아이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노마드북스 그림동화 03) 미하엘 엔데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
노마드북스 / 미하엘 엔데 글, 베른하르트 오버딕 그림, 유혜자 옮김 / 2006.01.06
9,000원 ⟶ 8,100원(10% off)

노마드북스창작동화미하엘 엔데 글, 베른하르트 오버딕 그림, 유혜자 옮김
아이, 착해!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1.03.29
6,000원 ⟶ 5,400원(10% off)

기탄출판창작동화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착한 아이 그림책’ 시리즈. 우리 아이와 밀접한 일상 속 소재인 '바른 생활하기', '감정 다루기' '깨끗이 씻기' '맛있게 먹기'를 주제로 구성했다.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일상생활 속 여러 가지 행동을 보여 주고 이를 통해 잘못된 행동과 바른 행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다. 1권에서는 미운 행동은 '안 돼, 안 돼!', 예쁜 행동은 '아이, 착해!' 하는 말을 함께 따라 하면서 행동이 바른 착한 아이가 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시리즈 소개 착한 아이 되는 건 어렵지 않아! 미운 일곱 살? 미운 다섯 살? 요즘은 ‘미운 세 살’이라는 말까지 생겼지요. 천사 같던 우리 아기가 미운 짓을 하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속에 정답이 들어 있어요. 마치 우리 아이 같은 개구쟁이 아이들의 일상이 네 권의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책장을 펼치면 잘못된 행동과 바른 행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아이는 재미있게 책을 보며 주인공들의 대조적인 행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게 될 거예요. 아직은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부족한 이 시기 아이들이 바르고 착한 아이로 쑥쑥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시리즈를 펴냈습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우리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이 등장! 은 우리 아이와 밀접한 일상 속 소재인 '바른 생활하기', '감정 다루기' '깨끗이 씻기' '맛있게 먹기'를 주제로 구성하였어요.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일상생활 속 여러 가지 행동을 보여 주지요. 아이들은 나와 똑 닮은 주인공들의 옳고 그른 행동을 보며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된답니다. 2. 옳고 그른 행동이 뚜렷이 대비된 구성 책을 펼치면 한쪽에는 유아들이 고쳐야 할 좋지 않은 행동이, 다른 한쪽에는 착한 아이의 행동이 대비되어 보여집니다. 책 속 주인공의 대조적인 행동을 한눈에 비교하며 옳고 그른 행동을 구분하고, 나쁜 습관을 스스로 고쳐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지요. 3. 반복되는 말이 귀에 쏙쏙! 나쁜 행동, 미운 마음, 더러운 몸,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아이의 행동에는 '안 돼, 안 돼!'라는 말을 반복하며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지시키고, 예쁜 행동, 고운 마음, 깨끗한 몸,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 아이의 행동에는 '아이, 착해!', '아이, 좋아!', '아이, 예뻐!', '아이, 맛있어!'라는 말로 격려를 해 줍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반복되는 말은 아이가 옳고 그른 행동을 명확히 구분하고 바른 행동을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4. 자꾸자꾸 읽고 싶은 입말체와 개성 넘치는 그림의 어울림! 글 속에 자연스럽게 의성어와 의태어가 녹아 있어 아이가 재미있게 듣고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으며, 풍부한 표현력과 어휘력을 키우도록 도와주지요. 또한 알록달록한 빛깔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행동을 표현한 그림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종이접기 나라 1
종이나라 / 강명옥 지음 / 2000.06.15
15,000원 ⟶ 13,500원(10% off)

종이나라유아놀이책강명옥 지음
창의력, 구성력, 그리고 집중력까지 한꺼번에 기를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이때 종이접기만한 것이 있을까. 정확한 손동작이 필요하니, 집중력은 말할 것도 없고, 종이를 어떻게 접을까를 고민하면서 절로 구성능력에 도움이 되고, 갖가지의 색종이를 사용하니, 색채에 대한 조화감각이나 색채감각을 동시다발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이 책은 각 계절별로 놀잇감, 생활용품, 장식품, 인형작품, 응용작품 등 총 5개분야로 구성하여, 실용적인 물건들을 엄마, 혹은 선생님과 함께 어린이들이 만들어보도록 지도하고 있다. 접기방법이 실제 사진으로 나와있어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방법도 쉽게 설명되어 있다.Part1 봄풍경과 놀잇감 1. 개구리와 올챙이 2. 슬리퍼 3. 곰 친구들의 나들이 4. 소꿉놀이 5. 전화기 저금통 6. 딸기풍선 여행 7. 장구 8. 병아리들의 나들이 9. 동물가방 10. 우리동네 꾸미기 11. 바람개비 12. 튤립과 나비 Part2 여름풍경과 생활용품 1. 요정들의 포도수확 2. 연필꽂이 3. 바닷속 풍경 4. 부채 5. 꽃시계 6. 곰시계 7. 다양한 셔츠 8. 선물상자 9. 카네이션 꽃 Part3 가을풍경과 장식품 1. 가을놀이 2. 액자 3. 풍성한 가을 4. 벽걸이 5. 즐거운 추석 6. 스탠드 7. 가을풍경 8. 다양한 꽃 9. 둥근 꽃 10. 들꽃 Part4 겨울풍경과 인형작품 1. 눈사람 음악대 2. 튤립인형 3. 펭귄마을 4. 요정인형 5. 리스.트리 6. 선물 장화 Part5 동화 이야기와 응용작품 1.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2. 햄스터 3. 같은 모습 찾기 4. 응용작품 5. 바람개비 도안
개구쟁이 스머프 영어 낱말 그림 사전
아이즐북스 / Peyo 그림 / 2010.03.20
9,500원 ⟶ 8,550원(10% off)

아이즐북스유아학습책Peyo 그림
어휘력 향상과 인지 발달을 돕는 으로 한글과 영어 낱말을 동시에 익히세요! ‘랄랄라 랄랄라 랄랄 랄랄라~’ 깊은 숲 속 버섯 마을에 살고 있는 사과 세 알을 쌓은 놓은 것만큼 작은 스머프를 아시나요? 전 세계 30여 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유명한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를 영어 낱말 그림 사전으로 만나 보세요. 스머프 친구들의 아버지 파파스머프, 깜찍한 스머페트, 잘난 척 으스대는 똘똘이, 만날 거울만 보는 허영이, 언제나 불만 가득한 투덜이, 힘 자랑하기 좋아하는 근육이, 친구들에게 폭탄 상자를 선물하는 익살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 내는 만능이 등 개성 넘치는 스머프 친구들이 옹기종기 사이좋게 살아가는 스머프 마을에는 언제나 웃음이 가득하죠. 늘 서로 돕고 즐겁게 생활하는 마음씨 착한 꼬마 요정 스머프들이 사는 버섯 마을에는 어떤 재미난 것들이 숨어 있을까요? 을 통해 음식, 운동, 놀이, 옷 등 다양한 주제 속에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한글과 영어 낱말을 동시에 익히도록 해 주세요. - 동물, 채소, 놀이, 음식, 옷 등 24개의 주제와 연관된 여러 가지 낱말을 그림을 보며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 스머프 마을 그림 속에서 본문에 등장하는 물건들을 찾아보아요. 아이들의 인지 발달을 돕는 찾기 놀이로 한층 즐겁게 낱말을 배워요. - 아이들에게 친숙한 500여 개의 한글과 영어 낱말들을 24개의 주제별로 묶어 그림과 함께 실었어요. - 책 뒤쪽에는 ‘찾아보기’를 실어 본문에서 익힌 단어를 쉽게 복습할 수 있어요.
토토그림책 (전4권)
마루벌 / 강주경 지음, 조미자 그림 / 2001.09.21
20,000원 ⟶ 18,000원(10% off)

마루벌창작동화강주경 지음, 조미자 그림
1권 친밀감 - 엄마의 팔꿈치 2권 호기심 - 토토의 전화 3권 자연친화 - 토토와 나무 4권 상상의 세계 - 달에 간 토토꼬마 소녀 토토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정서를 심어 주는 그림책이다. 호기심, 친밀감, 자연친화, 상상의 세계를 주제로 한 편씩 들려주는 토토 이야기는 아이들의 심리에 잘 닿아 있으면서, 기발하고 재치 있는 상상력을 보여준다.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유아 그림책 책 읽기의 시작, 토토그림책 아기들에게는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들의 뇌는 탄생 이후 오감을 통해 입력되는 정보의 자극으로 성장, 완성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책을 보여 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두뇌는 컴퓨터와는 달리 네트워크를 통한 병렬 처리 방식으로 작동되며, 맥락적 사고를 합니다. 따라서 인지 발달을 위한 유아 그림책에서도 수, 이름, 색, 모양 등의 개념이 단편적으로 제시되는 것보다 이야기 속에서 주어질 때 이해와 습득 효과가 큽니다. 토토그림책은 마루벌에서 기획한 유아그림책 시리즈의 첫 작품입니다. 운율감 있는 문장과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유아 그림책 토토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바라보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따뜻한 눈길이 마음 가득 전해지는 유아 그림책입니다. 유아들은 토토그림책의 운율감 있는 문장과 뜻밖의 기발한 발상에 즐거워할 것입니다. 책을 읽어 주는 어른들도 토토의 상상력과 기발한 생각에 미소가 지어질 것입니다. 토토그림책은 유아들의 정서 발달과 상상력을 길러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인지 발달을 위한 지식과 개념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각권 소개 1. <엄마의 팔꿈치>_친밀감 엄마 팔꿈치를 만지기 좋아하는 토토는 태어난 동생 때문에 팔꿈치를 만질 수 없게 된다. 서운해 하는 토토에게 아빠가 대신 팔꿈치를 대어 준다. 2. <토토의 전화>_호기심 토토는 전화기에서 목소리만 들리는 할아버지가 어디 계신지 궁금해진다. 토토는 집 안 어디를 찾아봐도 안 계신 할아버지를 찾아 전화선을 따라가는데…. 3. <토토와 나무>_자연 친화 강아지에게 색칠을 해서 엄마에게 혼이 난 토토는 의자에 앉아 혼자 훌쩍인다. 그러자 곁에 있던 나무가 따뜻하게 토토를 위로해 준다. 4. <달에 간 토토>_상상력 달에 간 토토는 방아를 쪄서 떡을 만들고 있는 토끼를 만난다. 토끼가 떡을 달에 붙이면 보름달이 되고 조금씩 떼어 먹으면 초승달이 된다.
아이, 예뻐!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1.03.29
6,000원 ⟶ 5,400원(10% off)

기탄출판창작동화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착한 아이 그림책’ 시리즈. 우리 아이와 밀접한 일상 속 소재인 '바른 생활하기', '감정 다루기' '깨끗이 씻기' '맛있게 먹기'를 주제로 구성했다.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일상생활 속 여러 가지 행동을 보여 주고 이를 통해 잘못된 행동과 바른 행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다. 3권에서는 더러운 몸에는 '안 돼, 안 돼!', 깨끗한 몸에는 '아이, 예뻐!' 하고 함께 소리 내어 말하면서 예쁘게 씻는 착한 아이가 되는 시간을 가져본다.▶ 시리즈 소개 착한 아이 되는 건 어렵지 않아! 미운 일곱 살? 미운 다섯 살? 요즘은 ‘미운 세 살’이라는 말까지 생겼지요. 천사 같던 우리 아기가 미운 짓을 하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속에 정답이 들어 있어요. 마치 우리 아이 같은 개구쟁이 아이들의 일상이 네 권의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책장을 펼치면 잘못된 행동과 바른 행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아이는 재미있게 책을 보며 주인공들의 대조적인 행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게 될 거예요. 아직은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부족한 이 시기 아이들이 바르고 착한 아이로 쑥쑥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시리즈를 펴냈습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우리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이 등장! 은 우리 아이와 밀접한 일상 속 소재인 '바른 생활하기', '감정 다루기' '깨끗이 씻기' '맛있게 먹기'를 주제로 구성하였어요.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일상생활 속 여러 가지 행동을 보여 주지요. 아이들은 나와 똑 닮은 주인공들의 옳고 그른 행동을 보며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된답니다. 2. 옳고 그른 행동이 뚜렷이 대비된 구성 책을 펼치면 한쪽에는 유아들이 고쳐야 할 좋지 않은 행동이, 다른 한쪽에는 착한 아이의 행동이 대비되어 보여집니다. 책 속 주인공의 대조적인 행동을 한눈에 비교하며 옳고 그른 행동을 구분하고, 나쁜 습관을 스스로 고쳐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지요. 3. 반복되는 말이 귀에 쏙쏙! 나쁜 행동, 미운 마음, 더러운 몸,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아이의 행동에는 '안 돼, 안 돼!'라는 말을 반복하며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지시키고, 예쁜 행동, 고운 마음, 깨끗한 몸,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 아이의 행동에는 '아이, 착해!', '아이, 좋아!', '아이, 예뻐!', '아이, 맛있어!'라는 말로 격려를 해 줍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반복되는 말은 아이가 옳고 그른 행동을 명확히 구분하고 바른 행동을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4. 자꾸자꾸 읽고 싶은 입말체와 개성 넘치는 그림의 어울림! 글 속에 자연스럽게 의성어와 의태어가 녹아 있어 아이가 재미있게 듣고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으며, 풍부한 표현력과 어휘력을 키우도록 도와주지요. 또한 알록달록한 빛깔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행동을 표현한 그림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우리 아빠
아이세움 / 조셉 브루채크 글, 웬디 앤더슨 핼퍼린 그림, 김영선 옮김 /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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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창작동화조셉 브루채크 글, 웬디 앤더슨 핼퍼린 그림, 김영선 옮김
꼬마 그림책방 시리즈 31권. 열세 쌍의 아빠와 아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아름다운 글귀로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매 페이지마다 다른 아이가 등장해 ‘우리 아빠는… 이래요.’ 하면서 가슴 뭉클했던 아빠와의 일상을 마치 사진첩을 펼쳐보듯 하나씩 보여준다. 나뭇잎 쓸기, 자전거 타기 같은 일상적인 일과 소박한 즐거움이 얼마나 아이에게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깨닫게 해준다.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이 값비싼 물건을 사 주는 것보다 훨씬 더 아이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 준다는 것을 말해 준다. 아빠와 아이의 일상을 수채화나 수성펜, 유화가 아닌 연필과 크레용으로 그린 그림은 다소 투박하면서도 정 많은 아빠들의 속마음과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세상에서 우리 아빠가 최고예요 마당 한가득 나뭇잎이 떨어져도 아빠랑 같이 치우면 하나도 힘들지 않고, 공원에서 산책하다 날이 어두워지면 아빠 손을 꼭 잡고 집으로 향하고, 가끔 속이 상해 얼굴을 찡그리면 개그맨보다 더 재밌게 웃겨 주는 아빠가 있어 금세 함박웃음을 짓게 되고…. 《세상에서 제일 큰 우리 아빠》는 열세 쌍의 아빠와 아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아름다운 글귀로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매 페이지마다 다른 아이가 등장해 ‘우리 아빠는… 이래요.’ 하면서 가슴 뭉클했던 아빠와의 일상을 마치 사진첩을 펼쳐보듯 하나씩 보여줍니다. 놀라운 것은 이 책 속에 나오는 열세 쌍의 아빠들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이란 게 아주 거창하다거나 특별한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당에 떨어진 나뭇잎을 함께 치우고, 자전거를 타는 일, 혹은 아이 손을 잡고 산책을 하거나 아이가 부르는 노래를 들어주고, 숨바꼭질과 눈싸움하기. 그리고 잠자기 전에는 아이가 잠들 때까지 아이 옆에서 책을 읽어주기가 전부지요. 아빠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만큼 지극히 작고도 평범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렇듯 ‘별 것’ 아니게 작고 평범한 일상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요즘의 현실에서 아빠와 아이의 ‘특별’한 사랑을 진심 어리게 보여주기에 이 책이 더 빛이 나고 감동적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우리 아빠》는 나뭇잎 쓸기, 자전거 타기 같은 일상적인 일과 소박한 즐거움이 얼마나 아이에게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새삼 깨닫게 합니다.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이 값비싼 물건을 사 주는 것보다 훨씬 더 아이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 준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가 자신도 어른이 되어 아들이 생기면 아빠가 그랬듯 아들에게 잘해 줄 거라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책을 읽는 독자들을 저절로 흐뭇하게 만듭니다. 늘 일에 쫓겨 아이의 얼굴도 못 보고 지내는 이 세상 모든 부모, 특히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놀아줘야 좋을지 몰라 표현이 부족한 아빠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작고 사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아빠와 아들의 진심을 담은 책 아이들이 생각하는 즐거움이란,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제일 큰 우리 아빠》는 아이와 함께 산책하고, 노래를 듣고, 그냥 같이 있어 주는 것. 아이가 바라는 것은 아주 작고 사소한 일상의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요즘 아빠에게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주 명료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하루 종일 아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한번쯤 물어봐 주고, 내둥 친하게 지내던 엄마한테도 말 못할 고민이 생기면 조용히 다가가 아이의 등을 토닥거려 주면 되는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빠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아빠가 왜 좋으냐고 물으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좋다고 말하곤 합니다. 아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영웅도 아니고 슈퍼맨도 아닌, 아주 작고 사소한 일상을 함께해 주는 평범한 아빠를 바라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 큰 세상에 한 발 한 발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게 곁에서 늘 관심 있게 지켜봐 주고 손잡아 주는 ‘그냥 우리 아빠’를 말이죠. 이 책은 아빠와 아이의 일상을 수채화나 수성펜, 유화가 아닌 연필과 크레용으로 그린 그림 덕분에 더 따뜻하고 오랜 여운을 남기는데, 마치 사랑 표현에 서툰 많은 아빠들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다소 투박하면서도 정 많은 아빠들의 속마음과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합니다. 조금은 모자라고 서툴지만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그 순간이 곧 행복임을 드러내기에 충분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나면 꼭 이렇게 속삭여 보세요. “아들아, 아빠는 너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단다.”라고요.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아빠에게 듣고 싶은 말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