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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농장에 산다
노란우산 / 제니 호 글.그림 / 2012.11.08
9,800원 ⟶ 8,820원(10% off)

노란우산유아놀이책제니 호 글.그림
가면쓰고 까꿍놀이 시리즈. 툭 튀어나오는 팝업으로 만든 가면 놀이책이다. 가면마다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린 팝업이 있어 더욱 실감 난다. 또렷하고 재미있는 그림은 아이들의 인지를 돕고, 알록달록한 예쁜 빛깔들은 보는 즐거움을 준다. 의성어나 의태어 그리고 주인공을 꾸며 주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표현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면의 주인공이 되어 짧고 재미있는 문장을 영어로 읽어 보고, 한글로도 읽어 보도록 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역할 놀이를 하면서 그림책을 반복해서 읽다 보면, 영어 실력도 쑥쑥 자랄 것이다.농장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 볼까요? 꿀꿀 돼지, 찍찍 생쥐, 꼬꼬댁 암탉, 음매 소가 되어, 동물 소리도 흉내 내 보세요. 툭 튀어나오는 재미있는 팝업 가면이 멋진 변신을 도와줄 거예요. 툭 튀어나오는 재미있는 팝업 가면 놀이책! 〈가면쓰고 까꿍놀이〉는 툭 튀어나오는 팝업으로 만든 가면 놀이책이에요. 재미있는 가면을 쓰고 즐거운 까꿍놀이를 해 보세요. 동물도 되어 보고, 괴물도 되어 보고, 로봇, 슈퍼맨도 될 수 있어요. 〈가면쓰고 까꿍놀이〉만 있으면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지요. 가면마다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린 팝업이 있어 더욱 실감 나요. 가면을 쓰고 까꿍놀이를 하면서 동물들의 울음소리도 배우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꾸밈말도 배워 보세요. 아이들의 상상력과 어휘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한글과 영어를 한꺼번에 배워요! 짧고 재미있는 문장을 영어로 한 번! 한글로 한번! 한글과 영어를 한꺼번에 익힐 수 있도록 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면의 주인공이 되어 영어로 읽어 보고, 한글로도 읽어 보세요. 의성어나 의태어 그리고 주인공을 꾸며 주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표현을 익힐 수 있어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역할 놀이를 하면서 그림책을 반복해서 읽다 보면, 영어 실력도 쑥쑥 자랄 거예요. 〈가면쓰고 까꿍놀이〉로 놀면서 공부하는 즐거운 습관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 주세요! 또렷하고 재미있는 그림은 아이들의 인지를 돕고, 알록달록한 예쁜 빛깔들은 보는 즐거움도 주지요. 아이 얼굴에 꼭 맞는 크기로 만든 가면을 쓰고, 까꿍놀이를 하면서 아이와 즐겁게 놀아 주세요. 서로 마주 보면서 이야기 나누고 몸놀이를 하다 보면 아이의 몸도 마음도 튼튼해진답니다. 엄마 아빠와 상호 작용이 많은 아이일수록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이 높은 어른으로 자란대요.
입체 종이 공작 : 인형 소피의 옷장 (인형 4종 + 옷 50벌 + 옷장)
어스본코리아 / 시모나 버시 그림, 피오나 와트 글 / 2016.11.22
13,000원 ⟶ 11,7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시모나 버시 그림, 피오나 와트 글
종이 모형을 톡톡 떼고 틈새에 끼워서 인형에게 옷을 입히고 옷장을 만들어 보도록 구성했다. 개성 넘치는 종이 인형 4개, 다양한 주제별 옷 50벌이 준비되어 있고, 입체 옷장 모형이 조립하고 만드는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그림과 설명이 담겨 있어 누구라도 쉽게 따라 조립할 수 있다. 차근차근 인형 옷과 옷장을 완성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두껍고 빳빳한 종이는 쉽게 구겨지지 않아 튼튼하고, 가위나 풀 없이 만들 수 있어 안전하고 쉽게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예쁘고 귀여운 인형과 옷장을 만들어 볼까요? 가위와 풀 없이 만드는 간편한 종이 인형 놀이 ◆ 종이 모형을 톡톡 떼고 끼우기만 하면 사랑스러운 인형과 옷장이 완성! 종이 모형을 톡톡 떼고 틈새에 끼워서 인형에게 옷을 입히고 옷장을 만들어 보아요. 개성 넘치는 종이 인형 4개, 다양한 주제별 옷 50벌이 준비되어 있고, 입체 옷장 모형이 조립하고 만드는 재미를 선사하지요. 자세한 그림과 설명이 담겨 있어 누구라도 쉽게 따라 조립할 수 있어요. 차근차근 인형 옷과 옷장을 완성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두껍고 빳빳한 종이는 쉽게 구겨지지 않아 튼튼하고, 가위나 풀 없이 만들 수 있어 안전하고 쉽게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 ‘인형 옷 입히기’와 ‘옷장 만들기’를 함께 즐겨요! 창의력과 사고력, 손 조작 능력을 기르는 종이 인형 놀이 이 책은 ‘인형 옷 입히기’와 ‘옷장 만들기’로 인형 놀이를 즐기도록 구성되었어요. 먼저 인형에 받침대를 끼우고, 인형에게 옷을 입혀요. 신나는 파티 옷부터 발랄한 소풍 옷과 귀여운 우비까지 입힐 수 있는 옷이 다양하지요. 인형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아 입히는 과정에서 미적 감각을 익히게 될 거예요. 그다음, 책 뒤쪽에 실린 설명을 따라 옷장을 만들어요. 앞과 뒤, 오른쪽과 왼쪽 등 방향을 요리조리 살피고 조립하면서 공간 감각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인형과 옷장을 완성한 다음에는 책 표지를 병풍처럼 세워 배경을 만들고 가족, 친구들과 역할극을 해 보아요. 직접 인형을 만들고 이야기를 지어내는 인형 놀이로 창의력과 상상력은 물론, 사고력과 손 조작 능력까지 쑥쑥 자랄 거예요. ◆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집중이 쏙쏙! 인형과 옷, 신발 등 액세서리는 다채로운 색감과 섬세한 그림으로 그려져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어요. 뿐만 아니라 세심하게 표현된 음영은 입체 인형을 가지고 놀 때처럼 실감나는 재미를 더해 줘요. 아이들은 마치 이야기 속 인형이 된 것처럼 인형 놀이에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을 거예요.
아홉 형제 용이 나가신다
파란자전거 / 배유안 지음 / 2011.09.01
10,900원 ⟶ 9,810원(10% off)

파란자전거창작동화배유안 지음
너른세상 그림책 시리즈.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미친 중국 명나라의 호승지가 쓴 「진주선」에 나오는 '용생구자' 설을 바탕으로 각각 하는 일이 다르고 생김새도 개성 있는 용의 아홉 아들들을 주인공으로 흥미진진한 창작 그림책을 엮어 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빠른 사건 전개와 아홉 형제 용들의 특징을 잘 살려낸 그림이 돋보인다. 개성 넘치는 아홉 형제 용과 막내 여동생 금오. 뭍으로 나갔다 괴물 야차에게 잡혀간 금오를 찾아 나선 오빠들의 고군분투를 그리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색인 오방색을 이용한 그림에는 조상들의 소박함은 물론 용의 비늘 하나까지 모두 살려낸 섬세함과 화려함이 잘 살아 있다.용궁이 들썩들썩, 여동생 금오를 찾아라! 잘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제각각인 용왕의 개성만점 아홉 아들들! 괴물에게 잡혀간 여동생 금오를 찾아 아홉 형제 용들이 뭍으로 나섭니다. 조상의 생활 속에 살아 있는 용의 흔적들 오래된 절이나 오래된 다리, 그리고 절 내에 있는 종 등을 보면 곳곳에 용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 용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생김새가 조금씩 다르지요. 그렇습니다. 용들은 새겨진 곳에 따라 제각각 하는 일도 다르고 잘하는 일도 달라요. 배유안 선생님의 설화 속 용 이야기,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는 조상들 생활 속에 녹아 있는 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용에 대해 적고 있는 옛 문헌은 《삼국유사》 《본초강목》 《회남자》 《설문》 등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아홉 형제 용이 나가신다》에서는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미친 중국 명나라의 호승지가 쓴 《진주선》에 나오는 '용생구자' 설을 바탕으로 각각 하는 일이 다르고 생김새도 개성 있는 용의 아홉 아들들을 주인공으로 흥미진진한 창작 그림책을 엮어 냈습니다. 우리나라 고건축에 나타나는 용 조각과 그림들을 보며, 그 용들의 역할을 생각해 보고, '용'이 그저 전설 속에 나오는 상상 속 동물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일상생활에 뿌리를 두고 있는 친근한 동물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용궁이 들썩들썩, 여동생 금오를 찾아라! 신과 사람과 동물이 다 함께 어우러져 삶의 경계 없이 살아가던 아주 먼 옛날, 바다를 다스리는 용왕에게는 아홉 아들과 막내딸 금오가 있었어요. 금오는 어여쁜 소녀와 같은 외모를 가졌는데, 달이 뜨는 밤이면 바닷가 갯바위에 나가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용왕이 외출을 하려는데 금오가 사라졌지 뭐예요. 용왕은 아홉 형제들에게 자신이 용궁에 다시 돌아올 때까지 금오를 찾아오라고 불호령을 내렸지요. 그리고 아홉 형제 용의 금오 찾기 미션이 시작되었어요! 세상 어떤 것도 무거울 게 없는 첫째 비희, 불을 잘 다스릴 줄 아는 둘째 이문, 고래고래 목청 큰 셋째 포뢰, 문 지킴이 넷째 폐안, 먹는 거라면 천하제일 다섯째 도철, 물을 잘 다스리는 여섯째 공하, 싸움을 제일 잘하는 일곱째 애자, 불을 잘 지키는 여덟째 산예, 한번 문을 걸어 잠그면 누구도 못 열게 하는 아홉째 초도. 잘하는 것도 제각각인 아홉 형제들은 여동생 금호를 찾아 뭍으로 나갑니다. 자신들의 기지를 발휘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며 금오가 어디 있는지 물어물어 알게 된 사실, 금오가 괴물 야차에게 잡혀갔다지 뭐예요. 과연 아홉 형제 용들은 용왕이 용궁에 돌아오기 전에 여동생 금오를 구하고 용궁에 돌아갈 수 있을까요?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그림책 역사의 한 조각을 구성지고 생동감 있게 풀어내는 배유안 선생님이 이번에는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과거의 흔적에 주목했습니다. 절이나, 궁 등 고건축을 돌아볼 때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용 그림과 조각들. 왜 우리 조상들은 건축물에 혹은 칼자루에 혹은 종의 꼭대기에 용을 조각했을까요? 그리고 저자는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이을 이야기를 써내려가 용왕의 아홉 아들들을 살려냈지요. 개성 넘치는 아홉 형제 용과 막내 여동생 금오, 뭍으로 나갔다 괴물 야차에게 잡혀간 금오를 찾아 나선 오빠들의 고군분투. 상상 속 용을 눈앞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우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빠른 사건 전개와 아홉 형제 용들의 특징을 잘 살려낸 장면 장면을 읽다 보면 익살맞고, 정의롭고, 친구 같은 우리 용의 친근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우리나라 전통색인 오방색을 이용한 그림에는 조상들의 소박함은 물론 용의 비늘 하나까지 모두 살려낸 섬세함과 화려함이 잘 살아 있지요. 우리 주변에 있는 절이나 오래된 다리, 솥뚜껑, 문고리, 화로, 종 등에서 《아홉 형제 용이 나가신다》의 주인공 아홉 형제를 하나하나 찾아보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생생 국기 카드 105 (스프링)
달리는곰셋 / 신미희 (지은이),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2019.07.20
11,500원 ⟶ 10,350원(10% off)

달리는곰셋유아학습책신미희 (지은이),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국기는 각 나라의 상징이다. 국기에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미래에 대한 소망과 희망 등이 담겨 있다. 그래서 국기를 알면 그 나라를 알 수 있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105개국 국기와 역사, 다양한 생활 문화와 문화유산 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국기 카드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더욱 풍부한 이야기가 넘쳐난다.내 손안에 지구본이 있다. 105개국 국기를 만나며 떠나는 세계 여행 속으로 GO! GO! ■ 105개국 국기와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나자! 지구본을 돌려보면 이 지구상에는 정말 많은 나라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각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도 다양하지요. 국기는 각 나라의 상징이랍니다. 국기에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미래에 대한 소망과 희망 등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국기를 알면 그 나라를 알 수 있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105개국 국기와 역사, 다양한 생활 문화와 문화유산 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105개국 국기와 함께 떠나는 세계 여행이 알차고 행복할 거예요. 하나씩 알아갈 때 커지는 재미가 우리 아이들의 생각지도 또한 넓혀 줄 거랍니다. ■ QR코드를 인식하면 내 손안의 세계 지도! 전자기기에 쉽게 노출되는 우리 아이. 이왕이면 유익하게 노출시켜 주세요. 국기 카드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더욱 풍부한 이야기가 넘쳐나는 세계 속으로 풍덩 빠질 수 있어요. 105개국 국기를 통해 세계 상식도 배우고, 세계사에 대한 지식도 넓히면서 우리 아이의 호기심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노라의 장미
다산어린이 / 이치카와 사토미 글.그림, 정숙경 옮김 / 2012.09.25
12,000원 ⟶ 10,800원(10% off)

다산어린이창작동화이치카와 사토미 글.그림, 정숙경 옮김
노라와 친구들 시리즈 3권. 숲 속에 사는 꼬마 노라와 친구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을 맑고 투명한 수채화로 그린 유아동 그림책 시리즈이다. 싱그러운 나무와 풀,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롭게 사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감기에 걸려 방 안에 갇혀 지내게 된 노라는 친구들과 파티에 갈 수 없어 슬퍼한다. 그런 노라의 유일한 친구는 창밖에 핀 장미꽃이었다. 장미꽃은 노라 대신 파티에 가고, 옆집에 놀러 가고, 음악회에 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옆집 소가 노라의 친구 장미를 먹어치우기 시작한다. 이제 단 한 송이 밖에 남지 않은 장미. 노라는 마지막 장미를 간직하기 위해 좋은 생각을 해 내는데….“얘들아, 이리 와 같이 놀자!” 자연 속에 사는 노라와 친구들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어린이다운 공상으로 가득 찬 책.” _동아일보 서평_ “섬세하고 상냥한 마음으로 자연을 그린 책.” _일본 아마존 서평_ 1996년 국내에서 첫 출간되어 약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각종 블로그, 리뷰 사이트에서 재출간 요청을 받고 있는 책! 엄마들의 입소문으로만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내 아이가 풍요로운 자연과 벗이 될 수 있게 하는 최고의 그림책 시리즈 《노라와 친구들》이 출간되었습니다. 노라와 친구들 3권, 노라의 장미 감기에 걸려 방 안에 갇혀 지내게 된 노라는 친구들과 파티에 갈 수 없어 슬퍼합니다. 그런 노라의 유일한 친구는 창밖에 핀 장미꽃이었습니다. 장미꽃은 노라 대신 파티에 가고, 옆집에 놀러 가고, 음악회에 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옆집 소가 노라의 친구 장미를 먹어치우기 시작합니다. 이제 단 한 송이 밖에 남지 않은 장미. 노라는 마지막 장미를 간직하기 위해 좋은 생각을 해 냅니다. 감기에 걸려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아야 하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만한 이야기입니다. 노라와 장미꽃의 이야기를 통해 혼자서도 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알려줍니다. 노라와 친구들 시리즈 자연과 사람과 동물과 인형들이 너나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이야기! 이 책은 숲 속에 사는 꼬마 노라와 친구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을 맑고 투명한 수채화로 그린 유아동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싱그러운 나무와 풀,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롭게 사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자연과 친구인 모든 어린이를 위한 책 어린이들은 이 세상 어떤 것과도 쉽게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침대 머리맡의 곰 인형과 조용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장미꽃, 창가에서 잠시 쉬어 가는 작은 새와 이야기하고 감정을 공유합니다. 이 그림책 시리즈의 주인공 노라도 그렇습니다. 노라는 창가에 핀 장미꽃에게 투정을 부리고, 천방지축 양 벤지와 아옹다옹합니다. 숲속 수의사 아저씨와 동물을 치료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 세상 모든 것들과 감정을 나누고 이해하며 사랑을 쏟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인 이 책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넓고 따스한 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그대로 담은 따뜻한 그림과 내용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는 노라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그림책 시리즈는 자연과 이야기를 나누는 듯 따뜻하고 정감 있는 그림과 그에 어울리는 내용으로 감동을 줍니다. 특히 독자의 또래인 노라가 동물을 돌보고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도시에서는 쉽게 겪을 수 없는 일들을 대신 경험하고 자연과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오랫동안 사랑 받는 책 《노라와 친구들》시리즈는 유아 그림책에 있어서 영원한 소재인 ‘자연과 사람의 교감’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클로드 모네’ , ‘에드가 드가’ 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따뜻한 수채화로 그려진 그림은 그 동안 자극적인 그림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의 눈과 마음을 세심하게 보듬어 줍니다. 여기에 타자를 사랑하는 마음, 약자를 위하는 자세, 편견 없이 사물을 대하는 법, 호기심을 해결하는 법, 혼자 있는 법 등 5~7세 아동 발달 교육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1991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일본과 유럽, 국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면
웅진주니어 / 차이자오룬 글.그림, 심봉희 옮김 / 2013.09.20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차이자오룬 글.그림, 심봉희 옮김
2013 중국 우수 그림책 수상작. 아이가 눈을 가리고 집에서 공원까지 가는 짧은 여정을 통해, ‘보이지 않는 세상’을 경험하게 한다. 표지에는 검은 바탕에 흰 손이 등장한다. 마치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손’이 제목을 만지려는 것 같다. 표지를 들추면 흰 지팡이를 짚은 시각 장애인과 안내견이, 속표지에는 안대가 등장해 시각 장애인 체험이 시작됨을 암시한다. 독자는 강렬한 흑백 그림들 속에서 눈으로 보고 있지만, 마치 주인공과 함께 눈을 감고 손끝으로 더듬어 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시각이 아니라 다른 감각으로 느끼는 세상이다. 주인공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도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달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보이지 않는 세상을 그리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공원에 도착해 눈가리개를 벗은 마지막 장면에서 실제 공원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인물들의 출현을 통해, ‘보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고 있다. 이야기를 통해 시각 장애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시각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보이지 않는 세상을 경험하는 짧지만 놀라운 여정! · 2013 중국 우수 그림책에 수여하는 ‘제3회 펑즈카이 아동도서 가작상’ · 2013 대만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선정 ‘독창적인 대만 아동 도서’ · 2013 대만 문화부 선정 ‘올해의 베스트 그림책’ · 2013 대만 타이베이시 초등학생이 뽑은 ‘10대 우수 도서’ · 2013 국립대만문학관 추천 도서 · 2013 대만 타이난시 아동문학의 달 선정 ‘대만 우수 아동문학 도서’ · 2012 대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호서대가독 최우수 아동.청소년 도서’ · 2012 대만 행정원 신문국 선정 ‘제37회 금정상 최우수 아동.청소년 도서’ · 이 책은 보는 것이 소중한 것임을 알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보는 것을 나누고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책이며, 나누어야 행복할 수 있음을 말하는 책입니다. - 이채필(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 시각 장애인을 향한 막연한 동정이 아닌, 아름다운 공존의 방법을 깨닫게 합니다. 어린이들이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볼 수 없는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방민희(서울 관악초등학교 교사) ·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한 번쯤 보이지 않는 세상을 체험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게 되지요. -황나이위(대만 사범대학교 교수.교육학자) · 모든 감각 기관을 동원해 온몸으로 느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세상을 배우고,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것입니다. -쑹페이(예술가.그림책 전문가)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 그림책 “내일이면 더 이상 볼 수 없는 사람처럼 세상을 보라.” 단 사흘만이라도 볼 수 있기를 바랐던 헬렌 켈러의 말이다. 가족이나 친구의 얼굴, 해가 뜨고 지는 풍경,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우리는 날마다 보는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보고 싶은 것들이다. 우리는 볼 수 있기 때문에, ‘본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잘 모르는 건 아닐까? 은 아이가 눈을 가리고 집에서 공원까지 가는 짧은 여정을 통해, ‘보이지 않는 세상’을 경험하게 한다. 표지에는 검은 바탕에 흰 손이 등장한다. 마치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손’이 제목을 만지려는 것 같다. 표지를 들추면 흰 지팡이를 짚은 시각 장애인과 안내견이, 속표지에는 안대가 등장해 시각 장애인 체험이 시작됨을 암시한다. 독자는 강렬한 흑백 그림들 속에서 눈으로 보고 있지만, 마치 주인공과 함께 눈을 감고 손끝으로 더듬어 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시각이 아니라 다른 감각으로 느끼는 세상이다. 주인공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도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달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보이지 않는 세상을 그리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공원에 도착해 눈가리개를 벗은 마지막 장면에서 실제 공원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인물들의 출현을 통해, ‘보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고 있다. 시각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담은 그림책 우리나라에는 시각 장애인이 약 25만 명 정도 있다.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제도가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보편적인 인식은 부족한 상태이다. 은 시각 장애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시각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시각 장애 체험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룬 연구에 보면, 체험 후 시각 장애인이 얼마나 불편할지 알게 되었다, 시각 장애인을 피해 다니지 않고 돕겠다, 친구가 되고 싶다 등의 마음의 변화가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있어 긍정적으로 태도가 변화한 아이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자기존중감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 독자들로 하여금 시각 장애인을 이해하고,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한다. 책을 다 읽고, 함께 들어 있는 안내지를 통해 시각 장애인에 관련된 보다 자세하고 친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길에서 만난 시각 장애인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집이나 학교에서 해 볼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각 장애인 체험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소개한다. 또 ‘눈을 감고 마음으로 또 다른 세상을 느껴 보세요.’라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긴 점자 책갈피도 들어 있어 활용하기 좋다. 강렬한 흑백 그림의 인상 깊은 그림책 은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흑백 대조가 돋보인다. 간소화된 흑백 그림 안에서 사물은 디테일이 생략된 채 실루엣만 부각되어 있어 마치 그림자처럼 보이기도 한다. 소리와 냄새, 바람, 어딘가에 부딪히는 느낌 등은 여러 가지 스타일의 글자와 기호로 나타난다. 또 실제 주변 사물이 아닌 주인공의 상상이 더해진 초현실적인 기법을 이용해 보이지 않는 두려움과 불안, 당황스러움과 무력감이 잘 표현되었다. 이렇듯 작가는 여러 가지 기법을 사용해, 손끝으로 세상을 보는 시각 장애인들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한다. 그래서 마지막의 칼라 장면이 주는 메시지는 더욱 강렬하게 다가온다. - 중에서 마지막에 이르러 아이가 놀이터에 도착하면, 이 책의 유일한 컬러 장면이 넓게 펼쳐진다. 엔딩은 이 책이 단순히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의 대비를 다루고 있지 않음을 보여 준다. 놀이터에는 명화 속의 모나리자, 동물원에나 있을 법한 침팬지와 고릴라, 상상 속에 존재하는 산타클로스와 외계인, 동화 속 인물인 팅커벨과 피터 래빗까지 별의별 등장인물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과 함께 보이지 않는 세상을 경험한 독자들은 마지막 장면을 통해, ‘과연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다일까?’라는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열렸음을 깨닫게 된다. 주요 내용 -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생생한 간접 체험! 시각 장애인 체험을 하는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공원까지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눈을 감자, 청각과 후각은 예민해지고 촉각으로 상황을 파악해야 하는 어려움이 생긴다. 독자도 주인공을 따라가며 그 짤막한 여정을 함께 겪게 된다. 그러면서 주인공의 불안한 마음과 걱정, 두려움, 당황스러움을 함께 느낀다. 아이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감각들이 더욱 예민해지고,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다. 시각 장애인들이 느끼는 감정을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으스스한 집
보리 / 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 글.그림 / 2011.01.28
10,000원 ⟶ 9,000원(10% off)

보리창작동화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 글.그림
꼬마 밤송이 뽀알루의 모험 시리즈 2권. 이야기가 장면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그림책이다. 글 없이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보는 뽀알루 그림책은 그림 속에 온갖 재미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숨어 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가 일곱 권 안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어떤 날은 구멍에 빠져 두더지 굴속에 떨어지기도 하고 구불텅구불텅 솟아오른 계단을 올라 구름나라에 가기도 한다. 그곳에서 뽀알루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서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된다.꼬마 밤송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뽀알루는 아침이 되면 다른 세상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위험에 빠지기도 하지만 슬기롭고 용감하게 이겨 내지요. 그리고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 행복하게 잠이 듭니다. 아이들은 뽀알루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저마다 신나는 꿈을 꾸게 될 거예요.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일곱 가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뽀알루가 아침에 일어나 씻고, 아침밥을 먹고, 엄마와 뽀뽀를 한 뒤 집을 나서면 신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빗방울이 톡톡 떨어지더니 어느새 땅이 바다로 바뀌어 바닷속에 퐁당 빠지거나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이리저리 헤매다 으스스한 집 앞에 다다르기도 해요. 어떤 날은 구멍에 빠져 두더지 굴속에 떨어지기도 하고 구불텅구불텅 솟아오른 계단을 올라 구름나라에 가기도 하지요. 그곳에서 뽀알루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서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가 일곱 권 안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신기하고 유쾌한 주인공들을 만나 보세요 장난꾸러기 뽀알루는 동그란 얼굴에 삐쭉빼쭉 뻗은 머리칼이 꼭 밤송이를 닮았어요. 게다가 표정과 몸짓이 재미있고 다양해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움을 주지요. 뽀알루가 모험을 하면서 만난 동무들도 만나 보세요.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인어 아가씨, 어리벙벙한 송곳니귀신, 이빨 빠진 사탕할멈, 먹보마을 뚱보 우두머리 아저씨, 신기하고 유쾌한 주인공들이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과 함께 할 거예요. 글자 없는 그림책 안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뽀알루 그림책은 이야기가 장면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그림책이에요. 글 없이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보는 뽀알루 그림책은 그림 속에 온갖 재미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숨어 있어요.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함께 나눌 이야기들도 무궁무진해요. “인어 아가씨는 왜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거지?, 볏단에 실려 시골 농장에 떨어진 뽀알루는 어떻게 되었을까?, 먹보마을 우두머리는 왜 뽀알루를 잡아먹으려는 거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될 거예요. 책마다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가득! 뽀알루가 겪는 일곱 가지 모험 속에는 되풀이 되는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동무를 만날 땐 악수를 하고, 힘들 땐 엄마 사진을 보며 용기를 얻고, 동무들과 헤어질 때 선물을 받고, 집에 돌아와 선물을 꺼내 보고 잠이 드는 뽀알루. 이렇게 각기 다른 모험 속에서 되풀이 되는 여러 가지 장면들을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면 시리즈를 읽는 재미가 점점 커집니다. 책을 다 본 후에는, 일곱 권 세트와 함께 드리는 [와글와글 뽀알루 놀이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어요.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날마다 즐거운 꿈을 꾸는 꼬마 밤송이를 만나 보세요 뽀알루가 집을 나서는 순간 모험이 시작되는 것처럼, 혼자가 되는 순간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아이들에게는 모험과도 같을 거예요. 신나게 놀 때도 있고, 어려운 상황에 빠질 때도 있지요. 그럴 때마다 뽀알루가 엄마 사진을 보면서 용기를 내고 동무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낸 것처럼,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건 식구들의 사랑과 곁에 있는 동무들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모험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환경’과 ‘우리 아이들’ 이야기 1권에 나오는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인어 아가씨’는 바다를 상징해요. 바다는 사람들이 버리는 것들을 말없이 삼키고 있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인어 아가씨처럼 모두 토해 낼지도 몰라요. 3권에 나오는 외톨박이 꿀벌은 샘이 나서 뽀알루 코를 쏘았지만, 뽀알루는 꿀벌이 동무를 사귀는 방법이 서툴다는 것을 알고 손을 내밀어요.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 속에 녹아든 ‘환경’과 ‘우리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는 본문 마지막장에 부모와 함께 읽는 글에 설명해 놓았어요.
알짜 탈무드 세트 (전10권)
색채인 / 해바라기창작동화연구회 글, 개똥이네그림연구소 그림 / 2017.07.05
90,000원 ⟶ 81,000원(10% off)

색채인명작동화해바라기창작동화연구회 글, 개똥이네그림연구소 그림
동양과 서양, 인종과 종교가 서로 다름에도 널리 읽혀 온 탈무드는 아이가 교양있는 사람으로 자라는데 필요한 자양분이 되어 준다. 탈무드는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민족으로 손꼽는 유대인의 바탕을 이루는 이야기다. 짧고 간단한 이야기지만 매우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의 사고를 깊고 넓게 열어주는 이야기다. 재미있고 즐거움을 주는 이야기도 많지만 탈무드 중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도록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야기를 모았다. 과일의 나무 금 그릇과 항아리 배에 난 작은 구멍 뱀의 꼬리 여우와 포도 왕이 된 하인 주인을 구한 검둥이 지혜로운 판결 형제의 사랑 하늘나라의 저울지혜 가득! 재미 가득! 알차고 진짜 지혜로운 이야기 알짜 탈무드 (전10권)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이야기 알짜 탈무드는…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이야기, 탈무드! 동양과 서양, 인종과 종교가 서로 다름에도 널리 읽혀 온 탈무드는 아이가 교양있는 사람으로 자라는데 필요한 자양분이 되어 줍니다. 짧지만 깊은 이야기, 타무드! 탈무드는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민족으로 손꼽는 유대인의 바탕을 이루는 이야기입니다. 짧고 간단한 이야기지만 매우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의 사고를 깊고 넓게 열어주는 이야기입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가 담긴 이야기, 이솝우화! 재미있고 즐거움을 주는 이야기도 많지만 탈무드 중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도록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빛나는 지혜의 곳간에서 마음껏 헤엄치세요. 구성 자세히 보기… -이 책에서 배우는 지혜 : 책에서 강조하고 알려주는 내용을 쉽게 정리했어요. -생각이 쑥쑥 자라나요- 엄마가 아이에게 물어주세요 : 내용을 잘 알고 정리하는 힘을 길러주는 질문이에요. -그림을 보고 순서대로 이야기해 보세요: 이야기의 순서를 기억하고 통찰하는 힘을 길러줘요. -독서일기를 써 볼까요: 독서력은 책을 읽은 후 정리할 때 생기는 힘이에요. 잘 정리해서 쓰도록 하고 또 읽었을 때는 독서트리를 만들어서 활용해 보세요.
그리는 대로
나는별 / 피터 레이놀즈 지음, 엄혜숙 옮김 / 2017.10.27
13,000원 ⟶ 11,700원(10% off)

나는별창작동화피터 레이놀즈 지음, 엄혜숙 옮김
마음별 그림책 5권. 피터 레이놀즈 스스로 이름 붙인 ‘창작 삼부작’(Creatrilogy) 가운데 , 에 이은 마지막 작품이다. 작가는 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에서 점, 선에 이어 색이 어떻게 쓰이는지 또, 창작을 하는 예술가는 어떤 마음으로 표현하는지를 마리솔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화가 마리솔이 하늘을 그리려고 한다. 하지만 파란색이 없었다. 마리솔은 저녁노을이 진 하늘, 어두워지는 하늘, 비 오는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한다. 마침내 마리솔이 그린 하늘은 우리에게 익숙한 그림이 아니었다. 마리솔이 표현한 하늘의 진짜 색깔은 무엇일까?세계적인 작가 피터 레이놀즈가 보여 주는 창의성 그림책이에요. 마리솔은 파란색 없이도 하늘을 멋지게 그립니다. 작가는 마리솔처럼 주위를 관찰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거치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다양한 색깔로 가득한지 볼 수 있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다고요. “아이들이 배운 그대로 그리기는 걸 되풀이하기보다는 실제로 자세히 본 것을 표현하도록 용기를 준다. 이처럼 간단한 해결책에 도전하라는 작가의 제안은 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보여 준다. 레이놀즈의 이 참신하고도 기발한 그림책은 모든 어린이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예술가와 창의적인 사상가를 격려한다.” - 북리스트 “레이놀즈의 메시지는 틀 바깥을 생각하도록 하고, 마리솔의 노력은 독자로 하여금 ‘바로 그렇게’ 하도록 용기를 불어넣는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파란색 없이 하늘을 그리는 법 화가 마리솔이 하늘을 그리려고 해요. 하지만 파란색이 없지 뭐예요. 마리솔은 저녁노을이 진 하늘, 어두워지는 하늘, 비 오는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하지요. 마침내 마리솔이 그린 하늘은 우리에게 익숙한 그림이 아니었어요. 마리솔이 표현한 하늘의 진짜 색깔을 만나 보아요. 이처럼 놀라운 하늘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놀라웠어요. 예술가와 창작 과정을 알기 쉽게 전해 주는 그림책 피터 레이놀즈 스스로 이름 붙인 ‘창작 삼부작’(Creatrilogy) 가운데 『점』, 『느끼는 대로』에 이은 마지막 작품이에요. 작가는 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에서 점, 선에 이어 색이 어떻게 쓰이는지 또, 창작을 하는 예술가는 어떤 마음으로 표현하는지를 마리솔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어요.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를 보게 하는 기발한 그림책 어린 화가 마리솔을 통해 우리가 주위를 자세히 보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걸 들려주어요. 나아가 새로운 방식으로 보고 또 창조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지요. 우리 주위에 흔히 널려 있는 온갖 사물과 풍경들을 꼼꼼하게 관찰하면서 모든 아이들이 이 세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지요. 그 아름다움은 바로 아이들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예술가다운 눈과 사랑의 마음에 대한 보답이지요.
사랑해 책 선물 세트 (전6권)
보물창고 /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매리언 데인 바우어, 릭 월튼 (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신형건 (옮긴이) / 2019.11.25
70,900원 ⟶ 63,810원(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매리언 데인 바우어, 릭 월튼 (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신형건 (옮긴이)
로 시작된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베스트셀러 6권을 묶었다. 6가지 이야기의 그림책은 각기 다른 재미와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누구나 첫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귀여운 캐릭터와 따뜻한 그림은 전체를 완벽한 세트로 묶는다. 출간 이후 10년 넘게 베스트셀러를 휩쓸고 있는 아기그림책의 영원한 고전 와 ‘뉴베리 상’ 수상작가 바우어가 참여해 사랑의 메시지를 따뜻하고 다채롭게 표현한 를 읽으며 우리 아이에게 아낌없는 사랑의 말을 전해 준다. 잠자리에 누운 아이를 위한 앙증맞은 베드타임 북 와 아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몸동작을 하며 건강하게 온몸을 자극할 수 있는 액티비티 북 를 통해 아이가 잘 때에도 놀 때에도 엄마 아빠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자. 또한, 태어난 날부터 첫돌까지 우리 아이의 역사적인 첫 순간들이 담긴 성장 그림책 와 시간에 대한 개념과 감성적인 언어로 사랑을 표현한 로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을 엄마 아빠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 준다.『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선물, 애써 주고도 원망 듣진 않을까? 더 이상 이런 걱정은 하지 마세요! 최고의 책들로 구성된 최고의 선물 세트! 결혼을 하고 아기가 생길 때쯤이면, 친구들이나 지인들 역시 막 결혼했거나 곧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모두 비슷한 시기이기 마련이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순간들을 축하해 주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몰라 한참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그래도 현찰이 최고지.’라며 멋없는 흰 봉투에 지폐를 담아 선물을 대신했던 기억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또, 선물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선뜻 전해 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신이 없어져 ‘이거, 주고도 원망 듣는 건 아닐까?’ 걱정했던 기억 또한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제 더 이상 그런 고민은 할 필요가 없다.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유아 도서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일찍이 ‘국민 아기그림책’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가 무려 6권짜리 세트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이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인 우리 아이를 향한 엄마 아빠의 원초적이고 절대적인 사랑을 보여 준다는 강점을 이어가면서, 밤마다 잠자리에서 들려주는 ‘베드타임 북’이나 온몸을 활용하는 ‘액티비티 북’까지 다채로운 특성의 책들이 함께 구성되어 알찬 선물 세트로 한 발짝 더 진화했다. 게다가 책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곰돌이 인형’까지 사은품으로 제공되니 결혼·임신·출산 선물로 적격이다. 우리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을 속삭이며 인성 교육과 언어 교육까지 겸할 수 있어, 선물을 주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큰 기쁨이 될 것이다. ▶아기그림책의 신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로 시작된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베스트셀러 6권을 묶었다! 거기에, 귀여운 ‘곰돌이 인형’ 선물까지! 출간 이후 10년 넘게 베스트셀러를 휩쓸고 있는 아기그림책의 영원한 고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뉴베리 상’ 수상작가 바우어가 참여해 사랑의 메시지를 따뜻하고 다채롭게 표현한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를 읽으며 우리 아이에게 아낌없는 사랑의 말을 전해 주자. 잠자리에 누운 아이를 위한 앙증맞은 베드타임 북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와 아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몸동작을 하며 건강하게 온몸을 자극할 수 있는 액티비티 북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를 통해 아이가 잘 때에도 놀 때에도 엄마 아빠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자. 또한, 태어난 날부터 첫돌까지 우리 아이의 역사적인 첫 순간들이 담긴 성장 그림책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와 시간에 대한 개념과 감성적인 언어로 사랑을 표현한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로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을 엄마 아빠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 주자. 이 6가지 이야기의 그림책은 각기 다른 재미와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누구나 첫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귀여운 캐릭터와 따뜻한 그림은 전체를 완벽한 세트로 묶는다. 거기에 귀여운 ‘곰돌이 인형’까지 특별 사은품으로 구성되어 결혼·임신·출산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들에 이 그림책 세트가 더해진다면, 모두가 만족하고 오래 기억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브레멘 음악대
삼성출판사 / 그림 형제 원작, 당커르루 그림, 김지수 글 / 2015.11.01
4,500원 ⟶ 4,050원(10% off)

삼성출판사명작동화그림 형제 원작, 당커르루 그림, 김지수 글
유아세계명작 '블루버드' 시리즈 9권. 늙은 당나귀는 음악대를 만든다는 소식을 듣고 브레멘으로 길을 떠났다. 브레멘에 가는 길에 사냥개와 고양이, 수탉을 만났다. 날이 어두워져 잘 곳을 찾다가 외딴집을 찾아가니 집 안에는 못된 도둑들이 있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늙은 당나귀는 음악대를 만든다는 소식을 듣고 브레멘으로 길을 떠났어요. 브레멘에 가는 길에 사냥개와 고양이, 수탉을 만났지요. 날이 어두워져 잘 곳을 찾다가 외딴집을 찾아가니 집 안에는 못된 도둑들이 있네요. 네 마리 동물들은 도둑들을 혼내줄 멋진 계획을 짜기 시작합니다! ★ 전 세계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렸습니다! 프랑스 유명 출판사에서 다수의 그림책을 출간한 그림 작가, 아르헨티나 아동, 청소년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러시아의 우수 그림작가에게 수여하는 오브라스 크니기상 수상 작가 등 세계의 정상급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렸습니다. ★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유,아동 전문가들이 썼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세계명작은 많습니다. 하지만 '블루버드'는 아이의 마음까지 헤아렸습니다. '반짝벌레', '까만 옷만 입을 거야'등을 출간한 창작 동화 작가와 육아지 기자 출신의 아동 심리 상담가 겸 동화 작가, 유아동 출판사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썼습니다. ★ 유럽의 글과 그림이 원작의 생생함을 전달합니다! 세계 명작의 대표적인 원작자인 그림 형제, 안데르센, 샤를 페로는 모두 유럽 출신들입니다. 200여 년 전 거장들이 이야기의 소재와 배경으로 삼았을 명작의 풍경을 현재 유럽에 살고 있는 그림 작가들이 재현했습니다. 유럽의 그림 작가들이 원작 속 나무와 꽃, 성의 모습을 유럽 감성 그대로, 거장들이 떠올렸을 모습 그대로 '블루버드'에 담았습니다.
같은 달 아래
레드스톤 / 지미 리아오 (지은이), 정진 (옮긴이) /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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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톤창작동화지미 리아오 (지은이), 정진 (옮긴이)
‘달 버스’로 유명한 대만이 낳은 세계적 거장 지미 리아오의 명작 그림책. 저자의 전작 <달과 소년>을 잇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박애와 평화주의 마음을 가진 아이 유유의 선행과 소망을 고스란히 담았다. 유유는 마음이 바다처럼 넓고 달처럼 고운 아이다. 유유가 매일매일 창 밖을 보며 누군가를 기다린다. 상처 입은 사자가 찾아오고, 코끼리가 찾아오고, 두루미가 찾아온다. 유유는 찾아온 친구들을 정성껏 치료해주었다. 유유가 또다시 누군가를 기다린다. 유유가 기다리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달 버스’로 유명한 대만이 낳은 세계적 거장 지미 리아오의 명작 그림책! 저자의 전작 <달과 소년>을 잇는 가슴 뭉클한 감동! 박애와 평화주의 마음을 가진 아이 유유의 선행과 소망을 오롯이 담았다. 유유는 마음이 바다처럼 넓고 달처럼 고운 아이랍니다. 유유가 매일매일 창 밖을 보며 누군가를 기다려요. 상처 입은 사자가 찾아오고, 코끼리가 찾아오고, 두루미가 찾아오지요. 유유는 찾아온 친구들을 정성껏 치료해주었어요. 유유가 또다시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유유가 기다리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유유가 누군가를 기다립니다.“엄마, 저기 밖에 사자가 있어요!” 유유가 큰 소리로 말합니다“사자가 우리 집으로 오고 있어요.”“가까이 오고 있어요. 점점 가까이 오고 있어요.” 유유가 소리칩니다.사자가 발에 못이 박혀 아파하고 있네요.유유가 조심조심 박힌 못을 빼내고 붕대를 감아주면서 편안히 달래주었어요.사자가 유유에게 고마워하네요.유유가 누군가를 기다립니다.“엄마, 저기 밖에 코끼리가 있어요!” 유유가 큰 소리로 말합니다.“코끼리가 우리 집으로 오고 있어요.”“가까이 오고 있어요. 점점 가까이 오고 있어요.” 유유가 소리칩니다.누가 코끼리의 엄니를 톱으로 잘라갔나 봐요.유유가 부드럽게 상처에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아주면서 편안히 달래주었어요.코끼리가 유유에게 고마워하네요.유유가 누군가를 기다립니다.“엄마, 저기 밖에 두루미가 있어요!”“두루미가 우리 집으로 오고 있어요.”“가까이 오고 있어요. 점점 가까이 오고 있어요.” 유유가 소리칩니다.두루미 날개에 화살이 꽂혀 있네요.유유는 정성스레 상처를 치료하고 붕대를 감아주면서 편안히 달래주었어요.두루미가 유유에게 고마워하네요.유유가 누군가를 기다립니다.“엄마, 저기 밖에 누가 오는 것 같아요.”“어, 저 사람은……”
왜 인사해야 돼?
노란상상 / 크리스티나 로산토스 그림, 엘리센다 로카 글 /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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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생활동화크리스티나 로산토스 그림, 엘리센다 로카 글
인성동화 시리즈 3권. 인사하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왜 인사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인사의 필요성과 방법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인사를 가르치기에 앞서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따듯하고 먼진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마르틴과 노라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였다. 무엇이든 함께하며, 좋아하는 것도 같았다. 두 친구에게는 닮은 점이 또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둘 다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마르틴과 노라의 부모님은 이 두 친구의 인사성 때문에 언제나 걱정이었다. 이웃집 아저씨를 보아도 입을 꾹 닫고, 학교 선생님을 만나도 고개를 푹 숙여 버리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에게도 인사를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친구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온몸이 흑백으로 변하기 시작하더니, 점점 투명해졌다. 마치 유령이 된 것처럼 말이다. 도대체 마르틴과 노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두 친구는 과연 원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될까?재미있는 이야기 한 편으로 배려와 나눔을 배우는 노란상상 <인성 동화> 시리즈 최근 2015년 7월21일부터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되면서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꼭 이 때문이 아니더라도 모든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선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막상 아이들의 인성 교육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교과 공부처럼 주입식으로 가르칠 수도 없고, 스스로 깨닫길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래서 노란상상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스로 가치 판단을 하고, 문제 상황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인성 동화> 그림책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친구와 대화를 하듯, 또 할머니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듯 이야기 속에 빠져 들다 보면 주인공의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모든 물건이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고, 동생에게도 친구에게도 양보란 절대 없는 주인공부터 혼자 남겨진 밤이 무서워 소리를 지르는 주인공까지 우리 주변 아이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독자들은 이야기를 통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를 고민하며 답을 찾아볼 수 있지요. 또한 혼자 헤쳐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할머니나 할아버지, 어른들의 도움으로 지혜를 배워 보기도 하고요. <인성 동화> 시리즈는 예의, 나눔, 배려, 친절,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등 아이들의 인성 함양에 필요한 자양분을 선물합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또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인사는 왜 해야 하는 걸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장 쉬운 첫 번째 방법 아이들에게 인사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인사를 하기에 앞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거나, 상대방이 인사를 받아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운 마음을 갖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인사를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노란상상의 <인성 동화> 시리즈의 세 번째 책『왜 인사해야 돼?』의 주인공 마르틴과 노라는 평소에는 밝게 웃고, 즐겁게 노는 아이들이지만 인사를 하려고만 하면 수줍음과 두려운 마음을 느낍니다. 인사를 하지 않아서,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날 것을 알면서도 말이지요. 이런 두 아이의 마음은 우리 주변의 많은 아이들의 심리를 대변합니다. 어른들은 보통 이야기 속 마르틴과 노라의 엄마, 아빠처럼 답답한 마음에 아이들을 혼내 보기도 하고, 먼저 인사를 해 보기도 하지만 ‘인사’는 억지로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진심이 담기지 않은 인사는 아무 소용없지요. 마르틴과 노라처럼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만으로는 왜 인사를 해야 하는지 이해하지도 못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림책 『왜 인사해야 돼?』는 인사하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왜 인사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인사의 필요성과 방법을 전합니다. 인사를 가르치기에 앞서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는 것입니다.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입에 지퍼를 채우고, 인사를 하지 않던 마르틴과 노라는 아무도 아는 채하지 않는 ‘유령’ 신세가 되고 맙니다. 뒤늦게 후회를 하고 소리치고, 몸을 흔들어 보아도 아무 소용없었습니다. 그리고 투명인간도, 유령도 아닌 원래의 마르틴과 노라로 돌아오는 방법은 단 하나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말을 걸고, 인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인사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드는 시작이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장 쉬운 첫 번째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 인사를 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마르틴과 노라가 그랬던 것처럼, 서로를 투명인간 취급을 하며 이야기 한 마디 제대로 나누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인사는 누구나 금세 배울 수 있어! 인사를 하고 나면 모두가 활짝 웃어 줄 거야!“ 인사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약간의 용기를 내어, 먼저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면 누구나 활짝 웃으며 인사를 해 줄 것입니다. 『왜 인사해야 돼?』는 이렇게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쉽고 즐겁게 인사를 하는 방법을 함께 전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라고 이야기하지요. 마르틴과 노라처럼 유령이 되어버리기 전에 말입니다. 아침에는 ‘안녕하세요!’, 고마울 때에는 ‘고맙습니다!’, 미안할 때에는 ‘죄송합니다!’는 아주 간단하면서 짧은 한마디로 모두가 즐거워지는 경험을 해 보세요.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따듯하고 먼진 것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당탕 시골 농장
보리 / 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 글.그림 /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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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창작동화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 글.그림
꼬마 밤송이 뽀알루의 모험 시리즈 7권. 이야기가 장면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그림책이다. 글 없이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보는 뽀알루 그림책은 그림 속에 온갖 재미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숨어 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가 일곱 권 안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어떤 날은 구멍에 빠져 두더지 굴속에 떨어지기도 하고 구불텅구불텅 솟아오른 계단을 올라 구름나라에 가기도 한다. 그곳에서 뽀알루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서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된다.꼬마 밤송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뽀알루는 아침이 되면 다른 세상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위험에 빠지기도 하지만 슬기롭고 용감하게 이겨 내지요. 그리고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 행복하게 잠이 듭니다. 아이들은 뽀알루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저마다 신나는 꿈을 꾸게 될 거예요.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일곱 가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뽀알루가 아침에 일어나 씻고, 아침밥을 먹고, 엄마와 뽀뽀를 한 뒤 집을 나서면 신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빗방울이 톡톡 떨어지더니 어느새 땅이 바다로 바뀌어 바닷속에 퐁당 빠지거나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이리저리 헤매다 으스스한 집 앞에 다다르기도 해요. 어떤 날은 구멍에 빠져 두더지 굴속에 떨어지기도 하고 구불텅구불텅 솟아오른 계단을 올라 구름나라에 가기도 하지요. 그곳에서 뽀알루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서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가 일곱 권 안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신기하고 유쾌한 주인공들을 만나 보세요 장난꾸러기 뽀알루는 동그란 얼굴에 삐쭉빼쭉 뻗은 머리칼이 꼭 밤송이를 닮았어요. 게다가 표정과 몸짓이 재미있고 다양해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움을 주지요. 뽀알루가 모험을 하면서 만난 동무들도 만나 보세요.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인어 아가씨, 어리벙벙한 송곳니귀신, 이빨 빠진 사탕할멈, 먹보마을 뚱보 우두머리 아저씨, 신기하고 유쾌한 주인공들이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과 함께 할 거예요. 글자 없는 그림책 안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뽀알루 그림책은 이야기가 장면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그림책이에요. 글 없이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보는 뽀알루 그림책은 그림 속에 온갖 재미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숨어 있어요.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함께 나눌 이야기들도 무궁무진해요. “인어 아가씨는 왜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거지?, 볏단에 실려 시골 농장에 떨어진 뽀알루는 어떻게 되었을까?, 먹보마을 우두머리는 왜 뽀알루를 잡아먹으려는 거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될 거예요. 책마다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가득! 뽀알루가 겪는 일곱 가지 모험 속에는 되풀이 되는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동무를 만날 땐 악수를 하고, 힘들 땐 엄마 사진을 보며 용기를 얻고, 동무들과 헤어질 때 선물을 받고, 집에 돌아와 선물을 꺼내 보고 잠이 드는 뽀알루. 이렇게 각기 다른 모험 속에서 되풀이 되는 여러 가지 장면들을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면 시리즈를 읽는 재미가 점점 커집니다. 책을 다 본 후에는, 일곱 권 세트와 함께 드리는 [와글와글 뽀알루 놀이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어요.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날마다 즐거운 꿈을 꾸는 꼬마 밤송이를 만나 보세요 뽀알루가 집을 나서는 순간 모험이 시작되는 것처럼, 혼자가 되는 순간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아이들에게는 모험과도 같을 거예요. 신나게 놀 때도 있고, 어려운 상황에 빠질 때도 있지요. 그럴 때마다 뽀알루가 엄마 사진을 보면서 용기를 내고 동무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낸 것처럼,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건 식구들의 사랑과 곁에 있는 동무들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모험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환경’과 ‘우리 아이들’ 이야기 1권에 나오는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인어 아가씨’는 바다를 상징해요. 바다는 사람들이 버리는 것들을 말없이 삼키고 있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인어 아가씨처럼 모두 토해 낼지도 몰라요. 3권에 나오는 외톨박이 꿀벌은 샘이 나서 뽀알루 코를 쏘았지만, 뽀알루는 꿀벌이 동무를 사귀는 방법이 서툴다는 것을 알고 손을 내밀어요.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 속에 녹아든 ‘환경’과 ‘우리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는 본문 마지막장에 부모와 함께 읽는 글에 설명해 놓았어요.
아이, 좋아!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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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창작동화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착한 아이 그림책’ 시리즈. 우리 아이와 밀접한 일상 속 소재인 '바른 생활하기', '감정 다루기' '깨끗이 씻기' '맛있게 먹기'를 주제로 구성했다.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일상생활 속 여러 가지 행동을 보여 주고 이를 통해 잘못된 행동과 바른 행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다. 2권에서는 미운 마음에는 '안 돼, 안 돼!', 고운 마음에는 '아이, 좋아!' 하고 함께 이야기하면서 마음이 예쁜 착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리즈 소개 착한 아이 되는 건 어렵지 않아! 미운 일곱 살? 미운 다섯 살? 요즘은 ‘미운 세 살’이라는 말까지 생겼지요. 천사 같던 우리 아기가 미운 짓을 하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속에 정답이 들어 있어요. 마치 우리 아이 같은 개구쟁이 아이들의 일상이 네 권의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책장을 펼치면 잘못된 행동과 바른 행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아이는 재미있게 책을 보며 주인공들의 대조적인 행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게 될 거예요. 아직은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부족한 이 시기 아이들이 바르고 착한 아이로 쑥쑥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시리즈를 펴냈습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우리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이 등장! 은 우리 아이와 밀접한 일상 속 소재인 '바른 생활하기', '감정 다루기' '깨끗이 씻기' '맛있게 먹기'를 주제로 구성하였어요.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일상생활 속 여러 가지 행동을 보여 주지요. 아이들은 나와 똑 닮은 주인공들의 옳고 그른 행동을 보며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된답니다. 2. 옳고 그른 행동이 뚜렷이 대비된 구성 책을 펼치면 한쪽에는 유아들이 고쳐야 할 좋지 않은 행동이, 다른 한쪽에는 착한 아이의 행동이 대비되어 보여집니다. 책 속 주인공의 대조적인 행동을 한눈에 비교하며 옳고 그른 행동을 구분하고, 나쁜 습관을 스스로 고쳐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지요. 3. 반복되는 말이 귀에 쏙쏙! 나쁜 행동, 미운 마음, 더러운 몸,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아이의 행동에는 '안 돼, 안 돼!'라는 말을 반복하며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지시키고, 예쁜 행동, 고운 마음, 깨끗한 몸,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 아이의 행동에는 '아이, 착해!', '아이, 좋아!', '아이, 예뻐!', '아이, 맛있어!'라는 말로 격려를 해 줍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반복되는 말은 아이가 옳고 그른 행동을 명확히 구분하고 바른 행동을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4. 자꾸자꾸 읽고 싶은 입말체와 개성 넘치는 그림의 어울림! 글 속에 자연스럽게 의성어와 의태어가 녹아 있어 아이가 재미있게 듣고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으며, 풍부한 표현력과 어휘력을 키우도록 도와주지요. 또한 알록달록한 빛깔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행동을 표현한 그림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