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로 칼데콧 아너 상과 가이젤 아너 상을 수상한 작가 로라 바카로 시거의 그림책. 저자는 전작『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에서처럼 사물의 모양을 본 뜬 구멍을 사용하면서 아이들을 사물과 색깔의 세계로 이끌어줍니다. 또한 이 책은 사물과 색에 대한 소개와 잠자기 전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교묘하게 결합시켜 어린이들에게 잠자기 전 읽어주어도 좋습니다.
이 책의 가장 특별한 점은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만큼이나 정교해진 다이컷(Die-cut)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질문과 대답이라는 단순명료한 구성으로 색과 사물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강렬하고 풍부한 색감의 노란 표지가 눈에 띕니다.
출판사 리뷰
▶ 사물과 색깔의 세계를 통해 즐거운 말놀이에 빠지게 하는 책!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로 칼데콧 아너 상과 가이젤 아너 상을 수상한 작가, 로라 바카로 시거가 만든 또 한 권의 신기한 그림책이 출시되었습니다.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가 아이들에게 변화와 성장에 대해 소개하였다면 『레몬은 빨간색이 아니야』는 아이들을 사물과 색깔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에서처럼 사물의 모양을 본 뜬 구멍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말이죠. 리듬감 있는 어구와 반복된 구성 또한 그대로 살려,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말놀이를 하며 상상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이 책은 사물과 색에 대한 소개와 잠자기 전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교묘하게 결합시키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사물과 색깔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은 물론, 잠자기 전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주면 부모와의 친밀감도 더욱 깊어질 거예요.
▶ 기발한 다이 컷(Die-Cut) 구성으로 놀이의 즐거움에 빠지고,상상력을 자극하는 책!
로라 바카로 시거는『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에 이어『레몬은 빨간색이 아니야』에서도 훨씬 정교해진 다이컷(Die-cut)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질문과 대답이라는 단순명료한 구성 역시 사물과 색에 대한 인식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하지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사물과 원래의 색을 찾아 결합하는 과정에서 아이는 놀라움과 기쁨을 맛볼 것입니다.
▶ 강렬한 색감과 과감한 붓 터치로 아기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그림!
사라 바카로 시거는 펼쳐진 한 장에 유화의 거칠고 두꺼운 붓 터치의 느낌과 평면적인 느낌을 대조적으로 보여주어 다이 컷으로 느끼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강렬하고 풍부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시각을 즐겁게 해주는 것과 동시에, 사물의 질감이 느껴지도록 하여 촉감도 자극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로라 바카로 시거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림책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수많은 TV 애니메이션을 그려서 에미 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시거가 그린 책 중 『숨은 알파벳』,『월터는 걱정스러웠어요』등은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뉴욕의 롱아일랜드에서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림책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수많은 TV 애니메이션을 그려서 에미 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시거가 그린 책 중 『숨은 알파벳』,『월터는 걱정스러웠어요』등은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뉴욕의 롱아일랜드에서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역자 : 북극곰
아이들을 사랑하는 편집기획자들의 모임으로 어린이책을 기획?편집하고 있으며, 외국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빨간 암탉이 보이나요?』, 『여행을 떠나요!』, 『퍼즐 숫자 농장』, 『놀면서 배우는 한글놀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