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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무당벌레야
비룡소 / 이태수 글.그림 / 2013.03.22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이태수 글.그림
우리나라 물, 들, 숲에 사는 동식물들의 한살이를 아름다운 감성으로 담은 생태그림책 '물들숲 그림책' 시리즈 3권. 겨울에서 봄, 여름을 지나 늦가을까지, 무당벌레를 따라가며 무당벌레의 성장 과정과 생태를 따듯하고 생생하게 담아낸 자연그림책이다. 검은 깨알같이 작은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몸이 커지면서 주황빛 무늬가 보이고, 등이 갈라지며 번데기가 되고, 번데기에서 무당벌레가 나와 날아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펼친 면 세 장에 파노라마처럼 그려 낸 부분을 보면 생명의 신비와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날아오른 순간을 잘 포착하여 섬세한 붓질로 담아낸 날개돋이 장면은 생명 탄생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켜 보여준다. 때로는 사실적으로, 때로는 극적으로 무당벌레의 삶을 보여주는 이 책은, 봄날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 무당벌레를 관찰하고 이야기 나누는 데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다.우리나라 대표적인 생태세밀화가 이태수가 쓰고 그린 알록달록 무당벌레의 한살이 “동글동글 알록달록 작디작은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먹고 먹어서 나무를 살리고 채소를 살리고 곡식을 살려서 우리가 살아.” 「물들숲 그림책」은 친근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 덕택에 책을 읽는 내내 자연의 품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 대해 보다 많이 알게 되어 더욱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자연사박물관 관장) 우리나라 물, 들, 숲에 사는 동식물들의 한살이를 아름다운 감성으로 담은 생태그림책 꾸러미「물들숲 그림책」시리즈의 세 번째 책『알록달록 무당벌레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알록달록 무당벌레야』는 겨울에서 봄, 여름을 지나 늦가을까지, 무당벌레를 따라가며 무당벌레의 성장 과정과 생태를 따듯하고 생생하게 담아낸 자연그림책이다. 20년 넘게 우리나라 자연을 담아내는 작업을 해 온 이태수 작가는, 무당벌레가 자라는 모든 과정을 놓치지 않고 관찰하기 위해 따가운 봄볕에 등과 팔뚝 허물이 벗겨지는 줄도 모르고 한 달 내내 무당벌레를 들여다보았다. 진딧물을 먹고 먹어 노란 알을 낳고, 알에서 애벌레가 나고,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번데기가 되고, 힘찬 날갯짓으로 아름다운 비상을 하기까지, 쪼그리고 앉아 기다리며 관찰했던 무당벌레와 주변의 생명들이 세밀하고 풍성한 그림에 담겨 벅찬 감동을 전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진딧물을 먹어 나무와 채소, 곡식을 살리는 작은 곤충, 무당벌레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작은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비룡소에서는 앞으로 거미, 각시붕어, 어름치, 사과, 장수풍뎅이, 고추좀잠자리, 물총새, 까막딱따구리, 달팽이, 도둑게, 민들레 이야기도「물들숲 그림책」시리즈 안에 정성껏 담아낼 계획이다. 책 한 권 한 권 출간할 때마다 어린이도서관에서, 공부방에서, 어린이 전문서점에서, 학교에서 아이들과 같이 놀고 즐기는 생태그림책 북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 정성과 애정으로 담아낸 무당벌레의 한살이 무당벌레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의 단계를 모두 거치는 완전탈바꿈 곤충으로, 성장 과정이 또렷하여 자연 관찰의 기본이 되는 곤충이다. 이 그림책은 무당벌레가 자라는 모든 과정을 놓치지 않고 관찰하여 무당벌레 한살이를 담아낸 우리나라 최초의 작품이다. 작가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꼬박 한 달 남짓 집 마당에 나가 무당벌레의 일생을 들여다보고, 그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오롯이 담아냈다. 알과 애벌레, 번데기, 무당벌레를 자세히 그려야 할 때는 디지털카메라에 담긴 화면을 확대하여 보고 또 보면서 세밀하게 작업했다. 덕분에 독자들은 무당벌레가 자라는 모습과 생김새를 다양한 각도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검은 깨알같이 작은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몸이 커지면서 주황빛 무늬가 보이고, 등이 갈라지며 번데기가 되고, 번데기에서 무당벌레가 나와 날아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펼친 면 세 장에 파노라마처럼 그려 낸 부분을 보면 생명의 신비와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날아오른 순간을 잘 포착하여 섬세한 붓질로 담아낸 날개돋이 장면은 생명 탄생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켜 보여준다. 때로는 사실적으로, 때로는 극적으로 무당벌레의 삶을 보여주는 이 책은, 봄날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 무당벌레를 관찰하고 이야기 나누는 데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다. ■ 사계절을 따라가며 장면 곳곳에 정겹게 담아낸 무당벌레의 생태 이태수 작가는 자연 속에서 생명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외곽선을 칼같이 또렷하게 그리기보다는 배경이나 공간이 뒤섞이게 그린다. 그래서 다른 생태 그림책들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 책에서도 무당벌레는 주변 풍광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마치 직접 밖에 나가 무당벌레를 보고 있는 듯한 친근함을 준다. 또 주변 식물들의 색깔과 생태 변화가 자연스럽게 무당벌레의 삶과 이어져 사계절의 변화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가랑잎을 이불 삼아 꼬물꼬물 겨울잠 자는 모습, 봄이 되어 가랑잎 위로, 제비꽃대 위로 기어오르는 모습, 진딧물을 먹으러 장미나무에 알록달록 모여 있는 모습, 초여름 햇볕 받으며 애기똥풀 이파리에서 점점 자라 날아오르는 모습, 붉게 물든 담쟁이덩굴 돌담에 모여들어 쉬는 모습, 겨울잠 자러 텅 빈 들판을 무리 지어 날아가는 모습 등이 한편의 아름다운 영상처럼 펼쳐진다. 그 밖에도 무당벌레와 개미가 싸우는 장면, 노린재에게 공격당하는 장면, 다리 마디에서 쓰디쓴 물을 내놓은 장면, 적이 건드리면 죽은 체하는 장면 등 무당벌레의 생태를 알려주는 장면들이 화면 곳곳에 작게 그려져 있어 찾아보고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 아름다운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탁월한 연출 보통 그림책은 14바닥 안팎에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담아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장면마다 무엇을 그리느냐에 따라 작가 의도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자연그림책은 생명이 크거나 작거나에 상관없이 생명 하나하나에 더하고 덜함이 없어야 한다.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 생명을 아름다운 다큐멘터리로 꾸미는 데 탁월한 작가는『알록달록 무당벌레야』에서 그러한 연출의 힘을 보여 준다. 작디작은 무당벌레가 커다란 치마폭처럼 큰 무궁화나무에 붙어 있는 장면, 장미나무 가지를 클로즈업하여 새순에 꼬인 진딧물을 먹는 무당벌레를 자세히 보여주는 장면 등은 사람 눈높이가 아니라, 온전히 무당벌레의 입장에서 나타낸 연출이다. 때로는 덩어리로 때로는 풍경으로 작가의 시선이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섬세하면서도 과감하고 역동적인 그림책으로 만들어냈다. ■ 무당벌레와 진딧물, 개미의 종류를 보여주는 풍성한 부록 부록에는 무당벌레 둘레에 사는 생명과 무당벌레 생태에서 꼭 알아야 할 상식을 담았다. 무당벌레가 알에서 태어나 날아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림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정리해 놓았고, 따로 이름을 가진 무당벌레의 종류와 무당벌레 둘레에 함께 사는 갖가지 진딧물과 개미들도 보여준다. 이십팔점무당벌레같이 진딧물을 먹지 않고 농작물을 해치는 무당벌레와 무당벌레를 닮은 해충인 열점박이별잎벌레도 소개하면서 무당벌레에 대해 좀 더 풍성한 정보를 전한다. ■ 『알록달록 무당벌레야』를 쓰고 그린 이태수 작가와 일문일답 1. 많은 곤충 가운데 왜 무당벌레를 쓰고 그렸나요? 무당벌레는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입니다. 보기에도 예쁘지만, 무엇보다도 무당벌레는 완전탈바꿈을 해서 성장과정이 또렷합니다. 그러니까 번데기 과정을 거치지 않는 잠자리나 메뚜기는, 애벌레가 자라서 바로 성충이 되는 불완전탈바꿈을 하는 곤충과는 달리,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서 성충이 되는 곤충입니다. 또한 농약을 많이 쓰는 요즘에, 무당벌레 한 마리가 진딧물을 잡아먹는 양이 엄청나서 살아 있는 농약이라고 합니다. 요즘 농약 대신에 천척을 이용한 농법들이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데 그 가운데 무당벌레는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작디작은 무당벌레가 완전탈바꿈을 해서 곤충이 태어나고 자라나는 과정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생명이 진딧물을 잡아먹어서 농작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해요. 그래서 하찮게 여기는 작은 생명이라도 생태계 안에서는 생태계 균형을 맞추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생명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2. 언제부터 무당벌레를 그림책으로 쓰고 그리려고 생각하였나요? 무당벌레는 늘 보던 곤충이었어요. 봄이면 찔레나무나 개망초에서 애벌레와 번데기를 자주 보았지요. 그런데 2009년 11월 6일, 집 담벼락으로 무당벌레가 엄청나게 모여들었어요. 그래서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다음해 5월 초에 앞마당 장미나무에서 짝짓기 하는 무당벌레를 보았고, 5월 중순쯤에 뒷마당 무궁화나무에서 갓 나온 작은 애벌레를 보면서 한 달 남짓 들여다보게 되었지요. 무당벌레가 날아오르는 모습까지 모두 보고 나니 가슴이 뭉클했고, 그것을 그림책으로 담아 보고 싶었지요. 3. 지금까지 그려 온 그림책과 무당벌레 그림책이 다르다면 무엇일까요? 자연에서 작은 생명체 하나를 오롯이 알아 가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나 스스로 늘 검증을 하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 해왔지만 조금씩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무당벌레는 100%는 아니지만 이전보다는 한층 더 다가간 그림책입니다. 그러니까 멀리 가지 않아도 집 안에서 날마다, 한 달 남짓 꼬박 완전탈바꿈한 것을 다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검증을 하는 좋은 기회였고, 우리 아이들에게 무당벌레가 자라는 과정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4. 무당벌레 그림 장면 연출은 무엇에 중점을 두었나요? 무당벌레는 알이나 애벌레일 때는 워낙 작아요. 작은 화면에 전체 전경처럼 연출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관찰한 시각만큼 나타내는 것이지요. 이를테면 가까이 다가가서 본 것은 가까이 본 대로, 조금 떨어져서 본 것은 떨어져서 본 대로 그린 것입니다. 예를 들어 번데기 하나를 가까이서 볼 때는 다른 것을 볼 수도 없고 번데기만 집중해서 본다는 것입니다. 그림 장면도 그렇게 연출하여 그렸습니다. 실제로 눈으로만 보면 알, 애벌레나 번데기는 작디작아서 눈에 보인다고 해도 자세히 볼 수가 없는 크기예요. 디지털카메라의 접사렌즈를 써서 사진을 찍고, 화면으로 확대해서 보니까 부분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자세하게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또렷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작디작은 애벌레나 번데기를 자세히 볼 수 없는 것을 확대해서 보여줄 수 있었어요. 작디작은 무당벌레가 얼마나 아름다운 탄생을 하는지 보여줄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했어요. 5. 앞으로 더 그리고 싶은 자연 생명은 무엇인가요? 자연은 편애가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덜 소중한 게 없어요. 그 가운데 멀리 가지 않아도 집 둘레에서 볼 수 있는 작은 생명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집 주변에서 살아가는 우리 민들레와 쌍살벌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도시에서 보는 민들레는 거의 서양민들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토종 민들레는 보기 힘들지요. 그래서 우리 민들레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쌍살벌은 시골집 둘레에 집을 짓고 사는 흔한 벌이에요. 같은 벌이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꿀벌과는 먹이나 사는 모습이 다르지요. 집 짓는 것부터 알을 낳고 애벌레에게 고기경단을 만들어 주는 쌍살벌을 몇 년째 지켜보고 있는데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6. 자연그림책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내가 처음 놀란 것은, 2000년 볼로냐 도서전을 갔을 때에요. 이란 출판사에서 큰 부스에 온통 자연그림책으로 가득 찬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국내에서 자연그림책을 만들면서 때로는 재미없는 그림책을 왜 만드느냐는 비난도 받았어요. 또 자연그림책은 창작성이 없다는 말도 들었어요. 그렇지만 자연 안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잘 전달하는 것도 창작 못지않은 재미와 아름다움이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자연을 그대로 전달한다는 것도 힘이 들지만, 자연그림책이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데 머물지 않고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자연그림책을 만드는 작가나 출판사도 좀 더 작품성 있게 다가가야 하겠고, 독자 또한 지식 책만이 아닌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봐 줄 수 있는 바람이 있어요. 7. 다른 세밀 화가와 다르게 이태수 화가 그림은 왜 따뜻하다고 할까요? 생각의 차이겠지만, 자연이라는 것이 어느 개체별로 뚝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뒤섞여 있어요. 그래서 그림에서도 외곽선이 또렷하게 구분되지 않게 배경이나 공간이 뒤섞이게 그려요. 그래서 늘 내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따뜻하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세밀화라고 해서 외곽선을 또렷하게 칼같이 잘라 그리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지요. 외곽선이 또렷하다고 해서 자연 생명이 또렷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요. 외곽선보다 알맹이가 더 잘 드러나야 한다는 것이지요. 겉보다 속을 제대로 알고 그려야 한다는 것이에요. 물론 무엇보다 자연 생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겠고요.
흑룡만리
우리아이들(북뱅크) / 박소명 (글), 민들레 (그림) / 2014.10.20
13,000원 ⟶ 11,700원(10% off)

우리아이들(북뱅크)창작동화박소명 (글), 민들레 (그림)
우리 창작그림책 시리즈 1권. 밭담과 돌담을 전부 이으면 중국의 만리장성보다도 10배 이상이나 긴 길이이며, 연결된 모습이 살아 움직이는 흑룡 같아서 ‘흑룡만리’라 불리기도 하는 제주 밭담에 관한 이야기에 작가의 새로운 상상력을 덧입혀 그림책으로 펴냈다. 옛이야기 방식을 차용하여 설문대 할망과 흑룡 그리고 지혜로운 소년과 어진 판관 김구를 등장시켜 이야기를 전개시켰다. 말미에 거대한 용 그림과 함께 한 편의 압축된 시로 마무리하여 웅장하지만 섬세하고,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로 완성도를 높였다. 우리 아이들에게 제주 사랑, 나아가 우리 국토와 자연을 돌아보고 사랑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2014년 4월 유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 ‘제주 밭담’, 그림책 『흑룡만리』로 태어나다! 밭담과 돌담을 전부 이으면 중국의 만리장성보다도 10배 이상이나 긴 길이이며, 연결된 모습이 살아 움직이는 흑룡 같아서 ‘흑룡만리’라 불리기도 하는 제주 밭담. 이에 관한 이야기가 작가의 새로운 상상력에 힘입어 우리나라 처음으로 그림책으로 형상화되었습니다. 옛이야기 방식을 차용하여 설문대 할망과 흑룡 그리고 지혜로운 소년과 어진 판관 김구를 등장시켜 전개해 간 『흑룡만리』는 말미에 거대한 용 그림과 함께 한 편의 압축된 시로 마무리하여 웅장하지만 섬세하고,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독일의 ‘로렐라이 언덕’과 벨기에의 ‘오줌싸개 소년 동상’, 미국 보스톤의 ‘자유의 길’에 못지않은 역사성과 희귀성, 스토리와 규모, 아름다운 경관까지 보유하고 있는 제주 밭담은 제주 사람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길이 보존하고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할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에게도 깊은 감동으로 기억하게 할 흑룡만리, 제주 밭담은 현재 11개국 19곳뿐인 세계중요농업유산의 하나로 ‘청산도 구들장논’과 함께 우리나라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의 가슴에 제주 밭담의 아름다움이 새겨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흑룡만리』를 만들었습니다. 『흑룡만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제주 사랑, 나아가 우리 국토와 자연을 돌아보고 사랑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어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타일렀건만 못된 버릇이 나아지지를 않는구나! 이젠 그냥 넘어갈 수 없다!”하늘님은 화가 머리끝까지 났습니다.하늘님은 화룡을 제주도 깊은 땅 속에 가두어 버렸습니다.그리고 제주에 살고 있는 딸 설문대할망에게 지키도록 했습니다.“앞으로 천 년 동안 꼼짝 말고 반성하며 지내야 한다. 잘 지내면 하늘나라로 올려 보내고, 다시 말썽을 부리면 산산조각 내 버리라는 하늘님의 명령이다.”설문대할망은 화룡에게 단단히 일렀습니다. “하늘님 명령을 어기다니! 돌이 되어라!”화가 난 설문대할망 목소리는 천둥소리 같았습니다.“쿵쾅탁탁 탁탁쿵쾅 와르르…….”설문대할망은 화룡을 산산조각 내 버렸습니다. -p.10-11백범은 소 등 같은 오름*으로 올랐습니다.높다란 한라산 봉우리와 널따랗게 펼쳐진 산자락을 넋 놓고 바라보았습니다.아름다운 한라산과 달리 들판에서는 사람들이 여전히 다투기만 했습니다.“얘야, 어린 네가 봐도 걱정되지?”언제 왔는지 허름한 옷을 입은 아저씨가 말했습니다.“예. 어른들은 왜 이렇게 다투기만 할까요? 얼마 전 아버지가 싸움을 말리다 크게 다쳐 자리에 누웠어요.”“저런! 큰일이구나. 이러다 세상이 어떻게 될지…….”백범은 아저씨와 한동안 오름에 서 있었습니다.*‘오르다’에서 온 말로서, 제주도 화산활동 후 기생화산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이러한 산을 뜻하는 제주 사투리이다. 검은오름, 민오름, 물영아리오름과 같이 부른다.
유치원에 갈 거야
키즈엠 / 천미진 지음, 이혜영 그림 / 2014.02.07
9,500원 ⟶ 8,55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천미진 지음, 이혜영 그림
꿈상자 시리즈 7권. 유치원을 잘 모른 채 반감을 갖는 아이가 주변 장난감들의 설명으로 유치원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처음 유치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유치원에서는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즐거움이 있는지를 소개함으로써, 유치원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이다. 아이는 내일부터 유치원에 가야 해서 뾰로통해 있다. 그러자 장난감 로봇이 자기가 대신 유치원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유치원에 가면 선생님이 재미있는 노래를 알려 준다면서 말이다. 옆에 있던 지구 용사 5형제도 가고 싶다고 외쳤다.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이랑 숨바꼭질을 하고 싶다고. 또, 공룡 인형도 가고 싶다고 하고, 곰 인형도 가고 싶다고 소리쳤다. 과연 유치원에는 누가 가게 될까?유치원이 얼마나 신 나는 곳인지 알아보아요! 유치원에서는 무얼 할까요? 아이는 내일부터 유치원에 가야 해서 뾰로통해 있어요. 그러자 장난감 로봇이 자기가 대신 유치원에 가고 싶다고 말했어요. 유치원에 가면 선생님이 재미있는 노래를 알려 준다면서요. 옆에 있던 지구 용사 5형제도 가고 싶다고 외쳤어요.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이랑 숨바꼭질을 하고 싶다고요. 또, 공룡 인형도 가고 싶다고 하고, 곰 인형도 가고 싶다고 소리쳤어요. 과연 유치원에는 누가 가게 될까요? <유치원에 갈 거야>는 유치원을 잘 모른 채 반감을 갖는 아이가 주변 장난감들의 설명으로 유치원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는 이야기예요. 처음 유치원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떨어져 나 혼자 생활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막연한 불안감으로 유치원에 반감을 갖고는 해요. 이런 아이들에게 유치원에서는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즐거움이 있는지를 소개함으로써, 유치원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입니다. 처음이라는 단어에는 두려움과 호기심이 함께 있다! ‘처음’이라는 단어에는 두려움과 호기심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첫 발표회, 첫 연주회, 첫 시험 등 처음 하는 것들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두렵습니다.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에 대한 반응입니다. 이와 함께 은근한 호기심도 있습니다. 경험해 보지 못했기에 상상을 하는 것이지요. 그 상상이 아름답고 즐겁다면 호기심은 커지고, 두려움 너머 기대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유치원에 간다는 것은 익숙한 집을 떠나, 엄마 아빠의 품을 벗어나 처음 홀로서기를 하는 것입니다. 아이는 유치원에 대한 아무런 것도 알지 못하기에 그만큼 두려워하고 꺼려합니다. 그러나 처음이라는 단어 속에는 분명 호기심도 자리합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지요. <유치원에 갈 거야>를 살펴보세요. 처음 가는 유치원에 대해 두려워하는 아이가 나옵니다. 그런 아이에게 장난감들이 옆에서 서로 유치원에 가고 싶다고 말하지요. 그러면서 유치원에서의 즐거운 생활을 이야기합니다. 장난감들이 아이의 작은 호기심에 불을 지펴 주는 것입니다. 밝고, 희망찬 이야기로 아이에게 기대감을 갖게 함으로써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모든 일에 겁을 내는 건, 두려움과 함께 있는 호기심을 아직 건드려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가 두려워하는 일이 없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만약 무언가를 두려워하고 있다면, 두려움을 이겨냈을 때의 성취감이나 행복감을 상상해 보게 하여,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기적의 유아 수학 A단계 3
길벗스쿨 / 박영훈 (지은이) / 2019.10.15
8,000

길벗스쿨유아학습책박영훈 (지은이)
수학과 친해지는 우리아이 첫 수학공부. 집, 마트, 놀이공원 등의 생활소재 안에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하고, 유럽식 수셈 프로그램인 ‘구조적 수 세기’를 통해 튼튼한 수학머리로 성장시켜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애 첫 수학 학습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1. 1부터 10까지 우리말로 수 세기 2. 1부터 10까지 수 세기와 5, 6 쓰기 3. 1부터 10까지 수 세기와 7, 8 쓰기 4. 1부터 10까지 수 세기와 9, 10 쓰기 5. 1부터 10까지 세고, 많고 적음 알기 6. 1부터 10까지 여러 가지 단위로 수 세기갓 태어난 오리는 처음 본 대상을 어미로 생각합니다. 특정 시기에 일어나는 학습효과가 평생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각인효과’라고 합니다. 12년 후, 고등학생이 된 아이에게 수학은 어떻게 각인되어 있을까요? 우리 아이의 첫 수학공부는 어때야 할까요? 수학은 친구처럼 친근하고, 생활처럼 가깝고, 놀이처럼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수학적 개념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설계가 필히 내재되어야 합니다. <기적의 유아수학>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수학을 시작하세요. 집, 마트, 놀이공원 등의 생활소재 안에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하고, 유럽식 수셈 프로그램인 ‘구조적 수 세기’를 통해 튼튼한 수학머리로 성장시키세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애 첫 수학 학습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기를 바랍니다.
예쁜소녀 그림그리기
학산문화사(단행본) / 고야마 나나미, 초코마이 (그림) / 2020.12.25
10,000원 ⟶ 9,0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고야마 나나미, 초코마이 (그림)
쉽고 간단하게 그릴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가득한 일러스트 레슨북. 동그라미, 네모, 세모를 응용해 간편하게 그릴 수 있는 그림부터 시작해 귀여운 여자아이, 원피스, 프린세스 드레스에서 남자아이까지. 이 책 한 권이면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모두 그릴 수 있다. 인물의 다양한 표정과 과일 그리고 가방과 인형, 동물 등 다양한 그림 그리는 법이 담겨 있어서 아이와 함께 즐겁게 그리며 놀 수 있다.예쁜 그림 여자 아이 그리는 법으로 가득~! 그림그리기 실력이 쑥쑥 늘어요~! 마음껏 선을 따라 그리고 색칠한 후 지울 수 있는 패션 놀이 보드가 삽입돼 있어요~! -귀여운 얼굴 그리기 -예쁜 드레스 그리기 -공주님 방 그리기 -귀여운 동물 그리기 등등 평소 그리고 싶었던 예쁜 그림을 내 손으로 그리자!! 쉽고 간단하게 그릴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가득한 일러스트 레슨북! 동그라미, 네모, 세모를 응용해 간편하게 그릴 수 있는 그림부터 시작해 귀여운 여자아이, 원피스, 프린세스 드레스에서 남자아이까지! 이 책 한 권이면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모두 그릴 수 있어요. 인물의 다양한 표정과 과일 그리고 가방과 인형, 동물 등 다양한 그림 그리는 법이 담겨 있어서 아이와 함께 즐겁게 그리며 놀 수 있습니다.
(밤부와 친구들) 알록달록 예쁜꽃
키즈랜덤 / 펠리시아 로 글,니콜라 에반스 그림 / 2006.03.27
7,800원 ⟶ 7,020원(10% off)

키즈랜덤창작동화펠리시아 로 글,니콜라 에반스 그림
알록달록 예쁜 꽃 숲에서 자라는 꽃을 보며 신기해하는 세 친구들. 알록달록 예쁜 꽃잎을 가진 꽃을 향해 벌과 나비가 찾아와요. 오늘은 꽃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호기심 많은 판다 밤부와 영리한 에투피리카 비크, 다정한 얼룩말 베베는 열대 우림 속 통나무 위에 함께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해요. 밤부는 언제나 궁금한 게 많아요. 친구들은 밤부에게 어떤 대답을 해 줄까요?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밤부, 베베, 비크는 열대 우림에 있는 통나무 위에 함께 앉아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합니다. 어린 독자들은 세 친구들의 어깨 너머로 열대 우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세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마치 함께 열대 우림에 있는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열대 우림은 덥고 습하지만, 지구상 70% 가량의 동물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글 작가 펠리시아 로는 어린 독자들을 열대 우림과 그 속에 숨겨진 동물들의 삶 속으로 이끕니다. 각 권의 이야기들은 실제 자연 속에서 볼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 그림 작가 니콜라 에반스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화면 구성으로 주인공과 주변 자연 환경을 생기 있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나란히 앉아서 책장을 펼치는 순간 화려한 열대 우림 속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밤부와 친구들 시리즈는 단순한 그림책이 아닌 정보를 주는 지식그림책입니다. 각 권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는 펼쳐집니다. 어린 독자들은 자연 현상에 대한 궁금증을 주인공들과 함께 풀어 갑니다. 이야기 사이에는 정보를 주는 팁이 들어 있어서 이야기에 담지 못한 자연에 관한 정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함께 책을 읽어 주시면서 아이들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습니다. 3세 이후 아이들은 이야기를 지어내고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빠르게 발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며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 대화를 읽어 보세요. 그리고 열대 우림의 삶을 상상해 보세요.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밤부, 베베, 비크가 등장하는 새로운 열대 우림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일 것입니다. * 부록 * 밤부와 친구들 시리즈에는 별책부록 ‘밤부와 친구들 색칠놀이’가 책과 함께 들어 있습니다. 색칠놀이에는 밤부와 친구들의 24가지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똑똑해지는 그리기책 세트 (전5권)
꿈터 / 앙꼬와 찐빵 외 글.그림, 이정우 그림 / 2017.05.01
50,000원 ⟶ 45,000원(10% off)

꿈터유아학습책앙꼬와 찐빵 외 글.그림, 이정우 그림
'똑똑해지는 그리기책' 전5권 세트이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인 자동차, 공룡, 곤충, 사람, 동물을 다룬『아빠! 나 자동차 잘 그리지?』,『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아빠! 사마귀는 어떻게 그려?』,『아빠! 내 꿈을 그려 볼까?』,『아빠! 나 동물 잘 그리지?』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 나온 순서대로 자동차, 공룡, 곤충, 사람, 동물의 특징을 콕콕 짚어 제시한 그림들을 순서대로 따라 그리며 그림 실력과 자신감을 쑥쑥 키울 수 있다.『아빠! 나 자동차 잘 그리지?』탈것편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공룡편 『아빠! 사마귀는 어떻게 그려?』곤충편 『아빠! 내 꿈을 그려 볼까?』직업편 『아빠! 나 동물 잘 그리지?』동물편 똑똑해지는 그리기책 5권 시리즈 자동차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아빠! 나 자동차 잘 그리지?』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탈것’을 테마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16개 탈것의 특징을 콕콕 짚어 제시한 그림을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16개 공룡 그림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공룡’을 테마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프로토케라톱스 등 공룡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16개의 공룡 그림을 실었습니다. 공룡들의 특징을 콕콕 짚어 그림 순서를 알려 주니,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공룡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곤충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아빠! 사마귀는 어떻게 그려?』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곤충’을 주제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16마리 곤충의 특징을 콕콕 짚어 제시한 그림을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사람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아빠! 내 꿈을 그려 볼까?』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사람’을 주제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그리기 책입니다. 아이들은 오늘은 경찰관이 될 거야! 내일은 선생님이 될 거야! 또 다음 날은 기자가 되고 싶어! 커서 되고 싶은 직업이 수시로 바뀌면서 자라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직업의 사람을 그려보며 꿈을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6가지 직업의 특징을 콕콕 짚어 제시한 그림을 순서대로 잘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20개 동물 그림 『아빠! 나 동물 잘 그리지?』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동물’을 테마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토끼 곰 캥거루 등 동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20개의 동물 그림을 실었습니다. 동물들의 특징을 콕콕 짚어 그림 순서를 알려 주니,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동물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똑똑해지는 그리기책은?” 아이가 크레용을 쥐고 구체적인 사물을 표현하려는 시기가 되면 이따금 엄마 아빠에게 묻곤 합니다. 이럴 때 당황하지 말고 이 책을 들여다보면서 아이와 함께 그려보세요. '똑똑해지는 그리기책'은 자동차, 공룡, 곤충, 사람, 동물 그리기 절대 어렵지 않아요! 책에 나온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 돼요. 재미나게 쓱쓱 그리다 보면 그림 실력과 자신감을 쑥쑥 키울 수 있어요. 사물의 특징을 콕콕 짚어 제시한 그림을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똑똑해지는 그리기책은 계속 출간됩니다.
(둥글게 세워 놓는 팝업북) 와글와글 놀이 학교
와이즈아이 / 조 로지 글, 이미애 옮김 / 2007.07.01
9,800원 ⟶ 8,820원(10% off)

와이즈아이유아놀이책조 로지 글, 이미애 옮김
신나는 놀잇감이 가득하고, 동물 친구들이 북적이는 와글와글 놀이 학교에 가 볼까요? 책을 둥글게 펼쳐 리본으로 묶으면 놀이 학교에 갈 준비 끝! 이제 손잡이를 당겨 동물 친구들을 움직이고, 깜찍한 팝업을 보면서 신나게 놀아 보세요!■ 와글와글 놀이 학교 친구들은 뭘 할까요? 와글와글 놀이 학교에는 친구들이 북적북적. 재미있는 놀잇감이 아주 많거든요. 악어는 씽씽 자전거를 타고 생쥐는 자동차를 타고 부릉부릉. 호랑이는 창문 밖에서 뭘하고 있을까요? 얼룩말은 목마를 타고 앞뒤로 흔들흔들. 개는 음악실에서 뭘 하고 놀까요? ■ 책의 특징 1. 둥글게 세워 놓고 보는 팝업북! 책을 둥글게 펼쳐서 리본으로 묶으면 세워 놓고 볼 수 있어요. 세워 놓고 손잡이를 조작하면 팝업의 느낌이 더 생생하답니다. 윗부분을 지붕 모양으로 만들어 놀이 학교의 모양을 더 살린 것도 특징입니다. 2. 손잡이를 밀고 당기면 동물 친구들이 움직여요! 페이지마다 있는 손잡이를 밀고 당기면 동물 친구들이 움직여요. 손잡이의 조작에 따라 크게 움직이는 동물들의 모습은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이번에는 동물 친구들이 어떻게 움직일까 상상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은 더욱 풍부해집니다. 3. 곳곳의 깜찍한 팝업들! 노랑 빨강 장나감 기차는 무얼 싣고 가나요? 음악실 탁자 위에 있는 책에는 무엇이 쓰여 있는 지 들춰 보세요. 인형집의 문을 열면 누가 있을까요? 곳곳에 있는 팝업을 찾아 보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이 커집니다. 4. 놀이 학교를 소개하는 재미있는 글! 와글와글, 북적북적, 부릉부릉, 칙칙폭폭 등의 많은 의성어, 의태어는 글 읽는 재미를 높여 줍니다. 그림을 보면서 자꾸 글을 읽다보면 상황에 맞는 표현을 익힐 수 있어요. 이렇게 익힌 의성어, 의태어를 실제 언어 생활에서 사용하면 언어 표현이 풍부해집니다. 글을 읽으면서 어떤 때에 어떤 의성어, 의태어를 쓸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공주 왕자 잘 그리고 싶어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이소비 (지은이), 김기빈 (그림) / 2019.06.27
9,500원 ⟶ 8,550원(10% off)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유아놀이책이소비 (지은이), 김기빈 (그림)
예쁜 공주와 멋진 왕자를 함께 그릴 수 있는 스토리텔링 그리기 책이다. 기존의 단순한 그리기 책과 다르게 ‘공주와 왕자의 러브 스토리’를 함께 보여주어 아이가 캐릭터에 흥미를 갖고 그릴 수 있게 해준다. 신비한 뿔을 지닌 ‘유니콘공주’와 날개 달린 하얀 말 ‘페가수스왕자’가 연인이 된 이야기, 몸집이 작은 꽃의 요정 ‘요정공주’가 곤충 연구가 ‘파브르왕자’에게 발견된 이야기, 고양이를 사랑하는 ‘캣츠공주’가 고양이 왕국 ‘페르시안왕자’의 무도회에 초대된 이야기 등 8편의 재밌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혼자서는 그리기 어려웠던 공주와 왕자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16명의 화려한 공주&왕자 캐릭터와 32벌의 다양한 의상으로 ‘보는 재미’와 ‘미적 감수성’을, 동화 같은 러브 스토리로 ‘읽는 재미’와 ‘상상하는 즐거움’을 아이에게 알려준다.시작하기 전에 유니콘공주 ♡ 페가수스왕자 요정공주 ♡ 파브르왕자 캣츠공주 ♡ 페르시안왕자 알로하공주 ♡ 해리왕자 마법공주 ♡ 드래곤왕자 보석공주 ♡ 아르센왕자 겨울공주 ♡ 늑대왕자 요리공주 ♡ 아이언왕자 색칠하기 : 유니콘공주 스토리 색칠하기 : 마법공주 스토리 색칠하기 : 보석공주 스토리 색칠하기 : 겨울공주 스토리 색칠하기 : 요리공주 스토리나도 공주와 왕자를 잘 그리고 싶어! 이 책은 공주와 왕자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태어난 책이에요. 특히 여자아이들은 유아 시기부터 ‘공주님’에게 푹 빠지고 말지요. 공주 장난감을 수집하고, 공주 이야기를 찾아 읽고, 공주와 닮고 싶어 하고, 공주를 직접 그리고 싶어 해요. 하지만 손끝이 야물지 않은 이 시기의 아이들에겐 사람을 그리는 게 아직 너무 어려운 일이에요. 어떻게 해야 공주님과 왕자님을 예쁘게 잘 그릴 수 있을까요? 이야기를 상상하며 사고력도 키워요 《공주 왕자 잘 그리고 싶어》는 여덟 명의 공주와 여덟 명의 왕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그리기 책이에요. 유니콘으로 변신할 수 있는 ‘유니콘공주’, 작은 날개가 달린 꽃의 요정 ‘요정공주’,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물약을 만드는 ‘마법공주’, 눈보라를 일으킬 수 있는 ‘겨울공주’ 등 공주의 콘셉트에 따라 각기 다른 커플의 이야기가 진행되지요. 첫 만남부터 마지막 엔딩 장면까지 각 커플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 그림을 그리다 보면 자연스레 하나의 작품이 완성돼요. 글과 이미지의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미술에 흥미를 느낀 아이는 상상력과 창의력, 사고력까지 함께 발달하게 된답니다. ‘따라 그리기’도 미술 교육의 중요한 한 과정입니다 무엇이든 첫 시작이 중요하지요? 아이들이 미술을 접할 때도 그림 그리기가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게 중요해요. 아이들은 대체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그리고 싶은 것도 많지만,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 방황하게 되거든요. 그로 인해 사고가 점점 제한되고 자신감도 떨어져 그림 그리기에 흥미를 잃게 되지요. 하지만 선을 따라 그리다 보면 관찰력과 집중력이 높아지고, 곡선과 직선을 그리는 능력이 향상되어 결과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기술’이 발달하게 돼요. 아직은 다소 서투르겠지만, 아이가 자신의 손으로 마음에 드는 그림을 한 장씩 완성하다 보면 만족감과 성취감이 쌓여서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날이 올 거예요. 엄마, 아빠! 이렇게 지도해주세요 각 챕터마다 공주&왕자의 첫 만남 장면이 등장해요.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 같은지 물어봐 주세요. 얼굴 그리기를 할 때는 아이가 보다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눈 얼굴 머리 모양 몸’의 순서대로 안내해주세요. 공주 옷 그리기, 왕자 옷 그리기를 할 때는 옷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짚어서 설명해주시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공주&왕자의 엔딩 장면에서는 아이가 선을 따라 그리고 마음대로 색칠한 뒤, 다음 이야기를 자유롭게 상상해볼 수 있도록 안내해주세요.
강마을 아기너구리
보림 / 이영득 글, 정유정 그림 / 2011.09.14
10,000원 ⟶ 9,0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이영득 글, 정유정 그림
작은 강마을에서 아기너구리가 물총새가 그린 그림을 보고 오해하는 바람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버드나무 늘어선 강가, 부들과 연꽃이 핀 못가 풍경이 아름답고, 아무것도 몰라 천연덕스러운 물총새와 안달복달하며 따라다니는 아기너구리의 표정이 실감난다. 아기너구리의 천진난만하고 엉뚱한 발상도 재미있지만, 그 이면에 담긴 가족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아기너구리는 강가 모래밭에서 심심풀이로 낙서하던 물총새가 마침 강물에서 고기가 튀어 오르자 잡는 것을 보고, 물총새가 요술 그림을 그려서 고기를 잡는다고 착각한다. 엄마 제삿날이라 제사상에 올릴 고기를 꼭 잡고 싶은 아기너구리는 요술 그림의 비법을 알아내려고 온종일 물총새를 쫓아다닌다. 사정을 알 리 없는 물총새는 강으로, 숲으로, 못으로 잠시도 쉬지 않고 날아다니는데….물총새가 모래밭에 그림을 그리자 강물에서 물고기가 튀어 올랐다! 굽이굽이 강물이 흐르고 버드나무가 늘어선 작은 강마을에서 아기너구리가 물총새가 그린 그림을 보고 오해하는 바람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아기너구리의 오해란 글자 그대로 오비이락(烏飛梨落).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끼리 인과관계가 있다고 연결 지어 버린 것. 강가 모래밭에서 심심풀이로 낙서하던 물총새가 마침 강물에서 고기가 튀어 오르자 잡는 것을 보고, 물총새가 요술 그림을 그려서 고기를 잡는다고 착각한 것이다. 엄마 제삿날이라 제사상에 올릴 고기를 꼭 잡고 싶은 아기너구리는 요술 그림의 비법을 알아내려고 온종일 물총새를 쫓아다닌다. 사정을 알 리 없는 물총새는 강으로, 숲으로, 못으로 잠시도 쉬지 않고 날아다니는데……. 버드나무 늘어선 강가, 부들과 연꽃이 핀 못가 풍경이 아름답고, 아무것도 몰라 천연덕스러운 물총새와 안달복달하며 따라다니는 아기너구리의 표정이 실감난다. 아기너구리의 천진난만하고 엉뚱한 발상도 재미있지만, 그 이면에 담긴 가족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좋다. 책을 다 읽고 덮을 때쯤이면 오비이락 대신 지성감천(至誠感天)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오랜만에 만나는 소박하고 따뜻한 그림책. 만 4세 이상 아이들에게 권한다. 아빠너구리와 단둘이 사는 아기너구리 아기너구리네 집은 강이 내려다보이는 산비탈에 있다. 물가엔 버드나무가 졸졸이 서 있고 강물은 비췻빛으로 반짝이는 곳. 이곳에서 아기너구리는 아빠와 단둘이 산다. 엄마는 돌아가신 지 벌써 두 해가 넘었다. 날마다 아빠너구리는 강에서 고기를 잡고, 아기너구리는 여기저기 쏘다니며 놀면서 아빠를 기다린다. 그런데 아빠너구리는 고기잡이 솜씨가 영 신통치 않다. 고기 한 마리 구경 못하고 허탕 치는 날도 많고. 그런 아빠가 부러워하는 건 고기잡이 명수인 물총새. “아빠, 고기 많이 잡아 와요.” 오늘은 엄마 제삿날, 아빠는 고기를 꼭 잡아오겠다며 아침 일찍 고기잡이를 나섰다. 아기너구리는 아빠를 배웅하고 돌아서는데 물총새가 한 마리 날아온다. 아기너구리는 물총새가 고기 잡는 걸 구경할 셈으로 따라가는데, 이 물총새, 거동이 수상하다. 고기 잡을 생각은 않고 모래밭에 내려앉아 바닥을 고르더니, 부리로 땅에 그림을 그리고, 심지어 그림 주위를 콩콩 뛰는 게 아닌가. 아기너구리가 고개를 갸웃거리는 순간, 갑자기 강물에서 고기가 슝슝 튀어 오르더니 물총새가 쏜살같이 날아가 고기를 잡아챈다. “모래밭에 그린 그림이 요술을 부렸나 봐!” 아기너구리는 물총새가 그린 게 요술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물총새가 고기를 잘 잡는 거라고. 그러자 퍼뜩 좋은 수가 떠오른다. 요술 그림을 베껴 그리면 자기도 고기를 잡을 수 있을 게 아닌가. 그러나 아기너구리의 속을 모르는 물총새는 그림을 지우고 날아가 버리고, 이제부터 그림의 비밀을 알아내려는 아기너구리의 눈물겨운 노력이 펼쳐지는데…… 과연 아기너구리는 성공할 수 있을까? 엄마 제사상을 무사히 차릴 수 있을까?
우리아이와 함께 놀며 꾸미는 유아종이접기
함께가는길 / 왕명혜 지음, 심수진 글 / 2008.01.25
13,000원 ⟶ 11,700원(10% off)

함께가는길유아놀이책왕명혜 지음, 심수진 글
재미있는 동화와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종이접기 동화' 시리즈 2탄. '울지마, 꼬마별 별님이, 오늘의 날씨, 크레파스 요정, 꼬야의 아침' 다섯 가지 동화를 아이에게 들려주고 동화 속 장면을 종이접기로 직접 꾸며보도록 한다.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도 각 단계별 사진을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종이접기 동화' 시리즈는 단순히 동화를 읽고 종이접기를 해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한 권의 동화책을 만들 수 있도록 북돋워주는 것이 목적이다. 엄마가 쓴 동화에 아이가 종이접기로 책을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자랑해보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Part 1 울지마 곰돌이 얼굴, 곰돌이 셔츠·바지, 곰돌이 손·발, 토끼얼굴, 토끼 치마·끈, 토끼하트·신발, 하마얼굴, 치마·옷깃·소매, 막대사탕·로켓, 고양이얼굴·바지, 송아지 얼굴, 응용작품 Part 2 꼬마별 별님이 별, 로켓, 물고기A·B, 고래·꽃게, 물풀A·B, 거북이, 집A·B, 응용작품 Part 3 오늘의 날씨 사자얼굴·갈기, 사자몸·꼬리·엄마사자, 부엉이, 올빼미, 다람쥐, 도토리·쥐, 나뭇잎, 나비, 모자·장갑, 강아지, 눈사람, 응용작품 Part 4 크레파스요정 크레파스, 고양이, 창문, 책상, 스탠드, 액자·방석, 꽃, 태극, 리본, 산·12, 응용작품 Part 5 꼬야의 아침 부리·발, 벼슬·날개, 병아리·참새, 버섯, 민들레, 달팽이, 바람개비·당근, 응용작품우리아이와 함께 놀며 꾸미는 유아 종이접기 재미있는 동화와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종이접기 동화 시리즈 2탄! [울지마, 꼬마별 별님이, 오늘의 날씨, 크레파스 요정, 꼬야의 아침] 다섯 가지 동화를 아이에게 들려주고 동화 속 장면을 종이접기로 직접 꾸며보도록 해요.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도 각 단계별 사진을 보면서 따라 하면 OK! 예쁜 컬러 색종이가 보는 눈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종이접기를 잘 하는 아이라면 이 책을 참고로 자기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도록 지도해 주세요. 종이접기 동화 시리즈는 단순히 동화를 읽고 종이접기를 해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한 권의 동화책을 만들 수 있도록 북돋워주는 것이 목적이랍니다. 엄마가 쓴 동화에 아이가 종이접기로 책을 만들어서 친구에게 자랑해 보세요. 생각만 해도 뿌듯하지 않나요?
숲의요정 페어리루 숨은 페어리루를 찾아라!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11.10
12,000원 ⟶ 10,80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