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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0분 초등 메가 어휘력 예비초등 P2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메가스터디 초등 국어 교육 연구소, 구름돌 (지은이) / 2021.10.05
9,900원 ⟶ 8,910원(10% off)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유아학습지메가스터디 초등 국어 교육 연구소, 구름돌 (지은이)
마인드맵 형태의 어휘 그물로 즐겁고 효과적인 어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학습 시작 전 ‘어휘 미리보기’에서 배울 어휘를 주제별로 살펴보고, 1~4일 동안 주제별 어휘를 어휘 그물과 문제로 익힌다. 5일 차에는 그동안 익힌 어휘를 교과별로 복습하고 주제와 연관된 새로운 어휘도 살펴본다. 1~5일 동안의 학습이 끝나면 재미있는 놀이 활동과 직접 만드는 어휘 그물로 한 주의 어휘 학습을 재미있게 마무리한다.- 1주: 동물 / 식물 / 음악 / 미술 - 2주: 일기 예보 / 무더위 / 바다 / 눈 - 3주: 농장 / 농부 / 직업 / 이웃 - 4주: 명절 / 예절 / 우리나라 / 세계 <1일 10분 초등 메가 어휘력>은 마인드맵 형태의 어휘 그물로 즐겁고 효과적인 어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학습 시작 전 ‘어휘 미리보기’에서 배울 어휘를 주제별로 살펴보고, 1~4일 동안 주제별 어휘를 어휘 그물과 문제로 익힙니다. 5일 차에는 그동안 익힌 어휘를 교과별로 복습하고 주제와 연관된 새로운 어휘도 살펴봅니다. 1~5일 동안의 학습이 끝나면 재미있는 놀이 활동과 직접 만드는 어휘 그물로 한 주의 어휘 학습을 재미있게 마무리합니다. 마인드맵으로 익히는 주제별 교과 어휘! 3단계 학습 로드맵으로 자기 주도 공부 습관 완성! 마인드맵으로 하는 비주얼 어휘 학습 마인드맵은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하여 지도를 그리듯 생각을 이미지화한 시각적인 사고 도구입니다. <1일 10분 초등 메가 어휘력>은 마인드맵 형태로 표현한 어휘 그물로 어휘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주제를 중심으로 펼쳐진 어휘 그물의 빈칸을 채우고 스스로 어휘 그물을 만들어 보기도 하면서 어휘 사이의 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과 학습을 돕는 교과 연계 어휘 <1일 10분 초등 메가 어휘력>은 초등 교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주제와 그와 관련된 어휘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 교과에서 선정한 어휘들을 의미 있는 주제로 묶어, 주제를 중심으로 어휘를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교과 학습을 돕습니다. 또한 주제 학습으로 어휘를 확장하며 교과목을 넘나드는 융합적인 어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어휘 활동 학습 어휘를 기본으로 연상 어휘, 유의어, 반의어, 한자어, 상위어, 하위어뿐 아니라 속담이나 관용구, 사자성어까지 문제로 익히고 동시, 일기, 이야기 형태의 다양한 글을 읽으며 학습한 어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습이 끝난 후 숨은 그림 찾기와 낱말 퍼즐, 빙고, 길 찾기 등 재미있는 놀이 활동과 내가 만들어 보는 어휘 그물을 통해 어휘력과 사고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1일 10분으로 키우는 자기 주도 공부 습관 하루 10분 어휘 그물을 채우고 문제를 푸는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어휘를 익히고, 스스로 어휘 그물을 그려 보며 자기 주도적인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주 단위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하며, 계획대로 학습했는지 평가하는 3단계 학습 로드맵으로 성취감과 공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칫쳇호수
하늘아래 / 김진완 지음, 진현승 그림 / 2010.06.20
9,000원 ⟶ 8,100원(10% off)

하늘아래창작동화김진완 지음, 진현승 그림
어린이 감성동화 시리즈 1권. 착한 아이 성준이의 특별한 하룻밤을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고 현실과 환상이 하나가 되어 어우러지는 순수한 상상의 세계를 아이의 시각에서 재미있게 그렸다. 조금 더 나아가, 감정을 표현하는 말을 구체적인 사물로 바꾸어 보는 상상의 세계를 보여준다.'칫쳇호수'는 착한 아이 성준이의 특별한 하룻밤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고 현실과 환상이 하나가 되어 어우러지는 순수한 상상의 세계를 아이의 시각에서 재미있게 그렸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 감정을 표현하는 말을 구체적인 사물로 바꾸어 보는 상상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우리말이 가지는 느낌을 눈에 보이는 대상으로 형상화하여 아이들의 언어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이 이 책이 가지는 독특한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쾌한 언어적 상상과 재미있는 여행 이야기, 포근한 그림이 함께하는 남다른 환상의 세계를 우리 아이와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성준이의 초대 글 "안녕, 난 성준이라고 해. 히힛, 지난 주말엔 아빠와 낚시를 갔었어. '칫쳇호수'라는 곳이야. 하지만 아빠는 그곳 이름이 '칫쳇호수'라는 걸 아직도 모르고 계시지. 아빠가 신나게 물고기를 낚는 동안, 나는 한 마리도 잡지 못했지 뭐야, 칫! 그런데 그날 밤,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 아빠가 주무시는 사이에 잡은 물고기가 답답할까봐 모두 놓아주러 나갔더니 호수에 사는 동물친구들이 모두 내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어! 난 동물친구들과 밤새 신나게 놀았어. 그런데 왜 그곳을 '칫쳇호수'라고 부를까? 동물친구들은 내게만 살짝 그 비밀을 가르쳐 주었어. 어른들은 알 수 없는 '칫쳇호수'의 비밀. 우리 함께 그 비밀을 찾아 여행을 떠나볼까?"
요술 지팡이
책과콩나무 / 에스텔 민스 글.그림, 이주영 옮김 / 2011.06.30
10,000원 ⟶ 9,000원(10% off)

책과콩나무창작동화에스텔 민스 글.그림, 이주영 옮김
책콩 그림책 시리즈 11권. 요술 지팡이 때문에 생긴 다툼과 화해를 통해, 값비싼 장난감이나 예쁜 옷보다 함께 놀 수 있는 친구가 더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이야기를 통해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이 생활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 숲속에서 우연히 요술 지팡이를 주운 릴리는 친구인 오스카에게 자랑한다. 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줄 것 같은 요술 지팡이를 오스카도 만져보고 싶다고 실랑이를 하다가 그만 요술 지팡이가 뚝 부러지고 만다. 화가 난 릴리는 오스카와 절교를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다. 그날 밤, 릴리는 잠들기 전 소원을 빈다. 릴리는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요술 지팡이가 없어도 릴리의 소원이 이루어질까?“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주는 요술 지팡이와, 때론 다투기도 하지만 함께 놀 수 있는 친구! 둘 중 무엇이 더 소중하고 중요할까요?” 책콩 그림책 시리즈 11권인 『요술 지팡이』는 요술 지팡이 때문에 생긴 다툼과 화해를 통해, 값비싼 장난감이나 예쁜 옷보다 함께 놀 수 있는 친구가 더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숲속에서 우연히 요술 지팡이를 주운 릴리는 친구인 오스카에게 자랑한다. 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줄 것 같은 요술 지팡이를 오스카도 만져보고 싶다고 실랑이를 하다가 그만 요술 지팡이가 뚝 부러지고 만다. 화가 난 릴리는 오스카와 절교를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다. 그날 밤, 릴리는 잠들기 전 소원을 빈다. 릴리는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그리고 요술 지팡이가 없어도 릴리의 소원이 이루어질까? ★ 장난감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왜 다 재미없고 심심하기만 할까? 요즘 대다수의 아이들은 풍요로운 생활을 한다. 집에는 값비싼 장난감과 예쁜 옷과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있고, 엄마 아빠는 아이를 위해 지극한 사랑을 쏟는다. 아이는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이 생활한다. 하지만 이것들만 있으면, 과연 아이는 행복할까? 그림책 『요술 지팡이』에 나오는 주인공 릴리도 장난감이 무척 많다. 장난감이 너무 많아 심지어 방 안 가득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하지만 릴리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도 재미가 없고 심심하기만 하다. 인형은 어제 가지고 놀았고, 기차는 그저께 가지고 놀았고, 블록을 가지고 놀려고 찾지만 뒤죽박죽 섞여 있어 찾을 수가 없다. 예쁘고 신기한 장난감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릴리는 왜 모든 것들이 다 재미없고 심심하기만 한 것일까? ★ 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주는 요술 지팡이가 생겼지만…… 친구를 찾아 나선 길에 릴리는 숲속에서 요술 지팡이를 발견한다. 신이 난 릴리는 소원을 빌려고 하지만 무엇을 달라고 하면 좋을지 퍼뜩 떠오르는 게 없다. 자전거는 집에 있고, 인형이나 예쁜 옷은 엄청 많기 때문이다. 그때 친구인 오스카가 요술 지팡이를 빌려달라고 조른다. 하지만 릴리는 빌 소원이 없는데도, 오스카에게 요술 지팡이를 빌려주지 않는다. 그러다 요술 지팡이 때문에 둘은 싸우고, 절교하기에 이른다. 릴리는 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주는 요술 지팡이가 생겼지만 하나도 신이 나지 않는다. 도리어 화나는 일만 생겼을 뿐이다. 정작 요술 지팡이가 생겼지만 빌 소원이 딱히 떠오르지도 않고, 요술 지팡이 때문에 친구와 싸우고 절교하는 일만 생겼다. ★ 요술 지팡이보다 함께 놀 수 있는 친구가 더 좋아! 집으로 돌아온 릴리는 처음에는 요술지팡이를 부러뜨린 오스카에게 화를 낸다. 그리고 요술 지팡이가 없어도 괜찮다고, 자신에겐 인형이랑 책이랑 색연필이랑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장난감만 있으면 된다며 애써 위로한다. 하지만 친구가 없다면? 그날 밤, 릴리는 깨닫는다. 지금까지 아무리 장난감이 많아도 왜 재미없고 심심했는지를 말이다. 아무리 장난감이 많아도 함께 놀 친구가 없다면 다 소용없다는 것을, 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주는 요술 지팡이로도 친구만은 만들어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날 밤, 릴리는 잠들기 전 소원을 빈다. 비록 요술 지팡이는 없지만, 릴리는 간절하게 모든 게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빈다. 그리고 날이 밝기가 무섭게 오스카네 집으로 찾아가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이젠 둘 사이에 요술 지팡이는 더 이상 필요 없을 것이다. 둘은 이젠 요술 지팡이보다 함께 놀 수 있는 친구가 더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천하무적 용기맨
비룡소 / 김경희 (지은이) / 2019.06.14
14,000원 ⟶ 12,6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김경희 (지은이)
비룡소 창작 그림책 65권. 긍정의 힘을 실어 주는 밝고 흥겨운 그림책 로 그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김경희 작가의 그림책이다. 용기란 먼 곳, 대단한 것이 아닌 늘 대면하는 생활 곳곳의 선택에 존재한다는 걸 아이들의 시선으로 쉽고도 재미나게 풀어냈다. 친구 관계, 자신감, 학교생활, 내적 갈등 등 다양하고 풍성한 예로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다가선다. 특히 깜찍한 캐릭터와 게임 방식을 연상케 하는 구성으로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 수상작 『괜찮아 아저씨』 작가 김경희의 신작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속 용기를 게임처럼 재미난 구성으로 풀어낸 그림책! ■ 용기맨이 되고 싶다고? 좋아, 시작해 볼까? 용기로 한껏 무장한 천하무적 용기맨. 망토를 휘날리며 자기 몸집보다 수십 배나 되는 공룡을 한 방에 날려 버린다. 영화를 보는 순간 반해 버린 주인공은 자기도 천하무적 용기맨이 되고 싶어 한다. 용기 10개를 모으면 용기맨이 된다는 말에 당장 도전하기로 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쉽지 않다.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려야 하고, 한창 재밌을 때 게임을 끝내야 하고, 싫은 걸 싫다고 말할 수도 있어야 한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달릴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고, 친구와 싸운 후 먼저 손을 내밀 수 있어야 하며 치과 치료도 받아야 한다. 가까스로 용기를 차곡차곡 모아 가지만 중간중간에 위기가 찾아온다. 내키지 않는 양보, 실패할 게 뻔한 일의 도전은 그냥 포기해 버리고 싶다. 역시나 용기 10개를 모우는 게 순탄하지 않다. 하지만 주인공의 실패와 극복, 노력과 끈기를 보여 주면서 용기맨이 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때론 어렵고 힘들지만 누구나 용기맨이 될 수 있다는 위안과 격려를 주는 책이다. ■ 용기의 본질을 알려 주고, 실천하게 돕는 이야기 용기란 대단하고 어려운 게 아닌, 우리 가까이에 늘 있으며 실천할 때 그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는 걸 자세하고 쉽게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또 용기를 낸 선택들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결과와 변화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도 느끼게 해 준다. 아이들은 날마다 새로운 일들과 마주하게 된다. 해 보지 않은 일, 실패할까 봐 막연히 두려운 일, 해도 잘 안 되는 일. 이러한 것들에는 늘 용기가 필요하다. 주인공이 직접 겪는 생활 속 다양하고 자세한 예시로 아이들도 쉽게 용기를 내 실천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덕분에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용기’가 아닌 내가 실천해 보고 그 ‘용기’로 인해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친근한 캐릭터, 게임처럼 재미난 구성 이 책을 끌어가는 주인공은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용기맨과 주인공 어린이이다. 상단과 하단으로 나눠진 공간에서 서로 상응하며 이야기 전개가 된다. 주인공 어린이가 용기를 내는 순간마다 격려하며 용기 점수를 주는 용기맨은 독특하고 익살맞은 괴물, 귀신 친구들과 같이 자기들만의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만든다. 용기맨과 같이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방해꾼 공룡도 호시탐탐 용기 획득이 실패하길 노리지만 결국 주인공은 용기 10개를 다 모아 천하무적 용기맨이 된다. 용기 점수를 쌓아가는 과정, 용기 헬멧과 망토를 보너스로 얻는 것도 마치 게임을 하듯 재미나게 구성이 되어 있다. 많은 이야기들로 꽉 차 있지만 즐겁고 재미나게 몰입할 수 있는 이유이다. 위와 아래의 이야기를 이어 보고 따로 보면서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어린이아현(Kizdom) / 재미난책보 지음, 전진경 그림 / 2008.04.25
8,700원 ⟶ 7,830원(10% off)

어린이아현(Kizdom)창작동화재미난책보 지음, 전진경 그림
어린이아현 출판사의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가 나왔다. 첫 다섯 권은 생활 영역의 <옷>, <밥>, <잠>, <집>, <책>이다.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아기가 처음 세상을 향해 눈을 돌렸을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다섯 가지 주제들. 1편인 <옷>은 시대와 직업과 상황, 기후, 문화, 용도, 옷감과 세탁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소개한다.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그림으로 보여 주어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갖도록 도와준다. 각 권을 따로 따로 봐도 좋지만, 서로간의 유기적인 관련성까지 생각하면서 보기를 권한다. 색채감 있고 상세한 그림이 곁들여 진다.첫 다섯 권은 생활 영역의《옷》《밥》《잠》《집》《책》입니다.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아기가 처음 세상을 향해 눈을 돌렸을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다섯 가지 주제들이지요. '따뜻한그림백과'는 호기심 많은 3세~세까지의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그림으로 보여 주어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각 권을 따로 따로 봐도 좋지만, 서로간의 유기적인 관련성까지 생각하면서 보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옷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바로 ‘옷’을 입는다는 거예요. 옷은 날마다 갈아입고,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입어야 해요. 언제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머리에서 발끝까지 옷》을 펼쳐 보세요."옷은 사람만 입어요. 가끔 옷을 입은 강아지도 있지만, 그건 사람 흉내를 낸거예요.", "사람마다 얼굴이 다 다르듯, 좋아하는 옷도 어울리는 옷도 모두 달라요. 비싼 옷,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보다 어울리는 옷을 입은 사람이 돋보이지요.
새콤달콤 세계 여행
베틀북 / 베아트리스 베이용 글.그림, 강인경 옮김 / 2013.12.20
13,000원 ⟶ 11,700원(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베아트리스 베이용 글.그림, 강인경 옮김
세계 문화가 보이는 찾기 그림책 시리즈 4권. 이 책은 세계 곳곳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며 숨은 그림을 찾는 찾기 그림책이다. 주인공 가족을 따라 신 나게 여행을 하다 보면 지구촌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 수 있다.우리가 몰랐던 새콤달콤 세계 음식들을 찾아 나서다! 우리 가족이 이번에는 지구촌의 다양한 음식과 독특한 문화를 찾아 떠나요. 우리는 얼음의 땅 그린란드에서 신기한 고래 고기를 맛보고,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골짜기 피오르에서 연어 낚시를 즐기기도 해요. 홍콩 시내를 돌아다니며 길거리에 있는 별난 음식들도 구경하고, 뜨거운 사막이 펼쳐진 튀니지에서는 사막의 소중한 열매들을 직접 따기도 하지요. 시끌벅적 호기심 많은 우리 가족 앞에 과연 어떤 음식과 문화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숨은 그림을 찾다 보면 세계의 음식 문화가 보여요! 이 책은 세계 곳곳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며 숨은 그림을 찾는 찾기 그림책이에요. 하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 신비로운 바오바브나무가 펼쳐진 붉은 섬 마다가스카르, 울긋불긋 단풍나무 숲이 멋진 캐나다, 잉카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페루……. 주인공 가족을 따라 신 나게 여행을 하다 보면 지구촌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 수 있어요. 또, 서로 다른 자연 환경 속에서 발전한 음식 문화와 함께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 지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칠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더 멀리, 더 넓게, 더 깊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7차 교육 과정에 추가된 주요 내용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세계 문화’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7차 교육 과정에서는 세계화 시대에 세계 시민으로서의 국제적 소양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세계 여러 나라의 생활 문화나 자연 환경, 그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등을 다루고,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세계 문화가 보이는 찾기 그림책 시리즈>는 숨은 그림을 찾으며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신 나는 문화 체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마음을 자라게 합니다. 이 시리즈는 전 4권으로 '두근두근 세계 여행', '구석구석 지구촌 여행', '알고 싶니? 유럽 여행', '새콤달콤 세계 여행'편이 있습니다.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사파리 / 피오나 로버튼 지음, 이정은 옮김 / 2017.05.12
10,800원 ⟶ 9,72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피오나 로버튼 지음, 이정은 옮김
한 여자아이와 작고 이상한 동물이 함께 겪은 어느 날의 상황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다. 한 권에 두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는 액자식 구성이다. 첫 번째 이야기 ‘작고 이상한 새 친구를 만난 날’은 여자아이의 시선으로 본 그날의 이야기다. 두 번째 이야기 ‘크고 끔찍한 동물을 만난 날’은 작고 이상한 동물 입장에서 바라본 그날의 이야기다. 이 책은 여자아이와 작고 이상한 동물의 전혀 다른 마음과 생각이 대비되어 여느 그림책과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또 유쾌한 웃음 속에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우리는 모두 크고 작은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속한 사회 속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물론이고, 우리 집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에게 해 주는 나의 친절과 배려가 진정으로 상대방을 위한 것이었는지에 대해 자연스럽고도 흥미롭게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다.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참배려의 의미! “팡이는 어쩐지 행복해 보이지 않았어요. 도대체 이유를 알 수가 없었지요.” 참배려란 무엇일까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주는 것일까요, 아니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채서 맞춰 주는 것일까요? 《네 마음을 알고 싶어!》는 한 여자아이와 작고 이상한 동물이 함께 겪은 어느 날의 상황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예요. 한 권에 두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는 액자식 구성이지요. 첫 번째 이야기 ‘작고 이상한 새 친구를 만난 날’은 여자아이의 시선으로 본 그날의 이야기예요. 그날 여자아이는 여느 때처럼 할머니 댁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깊고 울창한 숲에서 슬프게 울고 있는 작고 이상한 동물 한 마리를 만나게 되었고, 그 동물을 구해 주기 위해 집으로 데려가지요. 그런 다음 깨끗이 목욕시키고, 스웨터랑 모자를 입히고, 싱싱한 도토리도 챙겨 주면서 정성스레 돌봐 주었어요. 하지만 작고 이상한 동물은 어쩐지 행복해하지 않았답니다. 그러더니 빼꼼 열린 창문을 넘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깊고 울창한 숲으로 도망가 버리지요. 여자아이는 작고 이상한 동물에게 정말 마음을 다해 정성껏 잘해 주었는데 왜 도망간 걸까요? 두 번째 이야기 ‘크고 끔찍한 동물을 만난 날’은 작고 이상한 동물 입장에서 바라본 그날의 이야기예요. 그날 작고 이상한 동물인 ‘나’는 여느 때처럼 새들에게 노래를 불러 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크고 끔찍한 동물에게 잡히고 말지요. 우리에겐 귀여운 여자아이가 작고 이상한 동물에게는 ‘크고 끔찍한 동물’로만 보였던 거예요. 여자아이가 돌봐 준다고 한 친절한 행동들이 작고 이상한 동물에게는 온통 이해할 수 없고 끔찍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자유를 찾아 숲으로 도망가고 말았답니다. 이 책은 여자아이와 작고 이상한 동물의 전혀 다른 마음과 생각이 대비되어 여느 그림책과는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또 유쾌한 웃음 속에 생각거리를 던져 주지요. 우리는 모두 크고 작은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가고 있어요. 우리가 속한 사회 속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물론이고, 우리 집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에게 해 주는 나의 친절과 배려가 진정으로 상대방을 위한 것이었는지에 대해 자연스럽고도 흥미롭게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2015 봄 영국 최고의 어린이책! 《네 마음을 알고 싶어!》는 같은 상황을 아주 조금씩 달리 묘사해 놓은 장면을 서로 비교해 봄으로써 두 주인공의 심리 상태를 알아차릴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워요. 세심하게 살펴보면 여자아이와 작고 이상한 동물 중 누가 이야기를 끌어가는가에 따라 등장인물들의 표현과 대상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작고 이상한 동물의 이야기에서는 상대적으로 여자아이의 몸집을 크게 그림으로써 동물의 입장에서는 여자아이가 위협적으로 느껴지도록 표현했거든요. 같은 상황이지만 각각의 주인공들의 심리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주인공들의 표정만으로도 충분히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고, 마음의 변화와 반응의 차이를 비교해 보는 것 또한 쏠쏠한 재미를 줍니다. 다소 진지한 표정의 여자아이와 달리 표정 변화가 다양하면서도 귀엽고 앙증맞은 작고 이상한 동물을 바라보노라면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또, 아이가 쓱쓱 그린 것 같은 동글동글한 여자아이의 모습과 어떤 동물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작고 이상한 동물의 모습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지요. 이 책의 작가 피오나 로버튼은 두 가지 이야기가 시작되는 첫머리에 작은 팻말에 쓰여진 명언을 통해 이야기의 전개를 암시합니다. 첫 번째 여자아이 이야기에서는 마크 트웨인의 명언 ‘모든 이야기에는 두 가지 면이 있고, 진실이 숨겨져 있다.’고 쓰여 있어요. 두 번째 작고 이상한 동물의 이야기에서는 ‘그건 최악의 시간이자, 최고의 시간이었다.’라는 찰스 디킨스의 명언을 통해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해 놓아 무릎을 탁! 치게 된답니다. 작가의 기지 넘치는 이러한 장치와 속 깊은 심리 묘사, 눈을 매료시키는 예쁜 그림 덕분에 이 그림책은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2015년 봄 영국 최고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기초 튼튼 한글 만 5.6세 : 1단계
키움 / 이은주 지음, 그림숲 그림 / 2018.03.15
7,000원 ⟶ 6,300원(10% off)

키움유아학습책이은주 지음, 그림숲 그림
기초 튼튼 한글 학습 프로그램. 글자의 짜임과 원리를 반복적으로 배우고 연습하여 한글을 익히도록 만 3·4세부터 만 5·6세까지 단계별로 학습 내용을 구성하였다. 해당 챕터에서 배울 쌍자음, 쌍받침, 겹받침이 들어 있는 글자를 동시로 먼저 제시하며, 이를 통해 유아가 배울 내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쌍자음, 쌍받침, 겹받침이 들어간 단어를 미로 찾기, 선 잇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익히며, 글자의 짜임을 반복 학습하며 한글의 기초 원리를 익힌다. 다양한 글자 스티커가 들어 있어,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협응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쌍자음자 ㄲ, ㄸ, ㅃ, ㅆ, ㅉ - 쌍받침 ㄲ, ㅆ - 겹받침 ㄴㅈ, ㄴㅎ, ㄹㄱ - 겹받침 ㄹㅁ, ㄹㅂ, ㄹㅎ, ㅂㅅ - 재미있는 의성어 - 재미있는 의태어 - 짧은 문장 완성하기기초 튼튼 한글 학습 프로그램 한글은 우수한 음운 조합의 원리에 따라 생겼습니다. 따라서 자음자와 모음자의 소리와 결합 원리만 제대로 익히면 소리만 듣고도 글자를 쓸 수 있습니다. <기초 튼튼 한글 학습지>는 글자의 짜임과 원리를 반복적으로 배우고 연습하여 한글을 익히도록 만 3·4세부터 만 5·6세까지 단계별로 학습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기초 튼튼 한글 시리즈의 특징 1. 재미있는 동시 해당 챕터에서 배울 쌍자음, 쌍받침, 겹받침이 들어 있는 글자를 동시로 먼저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유아가 배울 내용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재미있는 한글 관련 활동 쌍자음, 쌍받침, 겹받침이 들어간 단어를 미로 찾기, 선 잇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익힙니다. 3. 글자의 짜임 글자의 짜임을 반복 학습하며 한글의 기초 원리를 익힙니다. 4. 스티커 활동으로 아이의 창의력과 협응력 UP 다양한 글자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협응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5. 읽고 말하고 쓰기 문장을 통해 읽고 말하며, 받아쓰기를 통해 쓰는 연습을 합니다. Tip. 학습이 하나 끝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아이의 성취감에 도움을 줍니다.
똑똑해지는 New 숨은그림찾기 7
아라미 /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 2018.04.20
6,500원 ⟶ 5,850원(10% off)

아라미유아놀이책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외계인의 눈으로 본 지구인들의 생활을 만화 형식으로 엮은 ‘외계인의 지구 탐험’, 찾기 탐정 하이디와 애완견 지크가 잃어버린 물건을 단서를 통해 찾아 주는 ‘하이디와 지크’ 이야기를 읽으며 숨은 그림을 찾는다. 지구 생활을 모르는 외계인의 눈에는 달리기 경주와 축구 시합이 어떻게 보일까? 또 하이디와 지크는 바람에 날아간 연과 장난감 박물관에서 사라진 기차선로를 찾을 수 있을까? ‘퍼즐 맞히기’는 힌트만 주고, 누가 무엇을 했는지 알아맞히는 퍼즐이다. ‘생각해 보세요’는 하나의 주제 안에서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단답식 질문이 아닐 뿐 아니라 답 또한 정해진 게 아니어서 대답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의 깊이가 더욱 깊어진다. 7권에서는 캥거루의 생태와 공동 빨래방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숨은 그림에 스티커를 붙인 후 색칠하여 꾸미는 페이지, 내가 직접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그림을 보고 상상하여 말풍선 채우기, 직접 만들어 보는 컬러 점토 놀잇감 등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또한 들어 있다.봄맞이 청소 배드민턴 경기(스티커, 색칠하기) 스노클링 가게 도전해 보세요! 피아노 레슨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아기 캥거루들의 뜀뛰기 새들의 노래 경연(스티커, 색칠하기) 외계인의 지구 탐험 숨은 조각 찾기 하이디와 지크, 사라진 연을 찾아라! 말 타기 체험(스티커, 색칠하기) 아이스크림 가게 색깔 점토 만들기 파도타기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잃어버린 양말 외계인의 지구 탐험 바닷가재들의 레슬링(스티커, 색칠하기) 멍멍이 수영장 하이디와 지크, 사라진 선로를 찾아라! 도전해 보세요! 말풍선 채우기숨은그림찾기, 퍼즐 맞히기, 색칠하기, 상상하여 그림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워요! 하이라이츠의 전문 연구원들이 개발한 기적의 교육 퍼즐! 하이라이츠는 아이들이 재밌게 놀며 공부하는 교육 매거진을 펴내는 미국의 출판 그룹으로 1946년 처음 출판을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70년 넘게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주는 교재를 꾸준히 펴내고 있다. 수십 명이 넘는 하이라이츠의 퍼즐 연구원들이 개발한 퍼즐은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주는 기적의 교육 퍼즐로, 지금까지 10억 부가 넘게 발행되었으며, 깐깐한 교사들과 부모들이 주는 상도 여러 번 수상했다. 특히 한 권의 책 안에서도 다양한 구성을 담고 있어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지루함을 느낄 새 없이 책속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놀이학습에 정통한 유명한 화가들이 여러 명 참여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여 놀이의 참여도를 높인다. 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NEW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의 최고 베스트셀러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시리즈」가 업그레이드되어 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똑똑해지는 뉴 숨은그림찾기」는 총 8권 시리즈이며, 숨은그림찾기뿐 아니라 퍼즐 맞히기, 색칠하기, 상상하여 그림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뉴 숨은그림찾기 뭐가 다를까? ★ 스토리텔링 강화 외계인의 눈으로 본 지구인들의 생활을 만화 형식으로 엮은 ‘외계인의 지구 탐험’, 찾기 탐정 하이디와 애완견 지크가 잃어버린 물건을 단서를 통해 찾아 주는 ‘하이디와 지크’ 이야기를 읽으며 숨은 그림을 찾는다. 지구 생활을 모르는 외계인의 눈에는 달리기 경주와 축구 시합이 어떻게 보일까? 또 하이디와 지크는 바람에 날아간 연과 장난감 박물관에서 사라진 기차선로를 찾을 수 있을까? ★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워 주는 ‘퍼즐 맞히기’와 ‘생각해 보세요’ ‘퍼즐 맞히기’는 힌트만 주고, 누가 무엇을 했는지 알아맞히는 퍼즐이다. ‘생각해 보세요’는 하나의 주제 안에서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단답식 질문이 아닐 뿐 아니라 답 또한 정해진 게 아니어서 대답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의 깊이가 더욱 깊어진다. 7권에서는 캥거루의 생태와 공동 빨래방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 숨은 그림에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내가 직접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말풍선 채우기 숨은 그림에 스티커를 붙인 후 색칠하여 꾸미는 페이지, 내가 직접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그림을 보고 상상하여 말풍선 채우기, 직접 만들어 보는 컬러 점토 놀잇감 등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또한 들어 있다.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
비룡소 / 크리스 호튼 지음, 노은정 옮김 / 20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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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크리스 호튼 지음, 노은정 옮김
사각사각 그림책 1권. 다채로운 색감과 반복되는 말놀이의 매력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2015년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하면서 해외의 관심을 단숨에 모아 전 세계 14개국(독일,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브라질, 일본, 중국 외 5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2014 아일랜드 문학상 ‘올해의 어린이책’ 부문 수상, 2014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올해의 어린이책’ 선정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올리며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네 명의 친구들이 늦은 밤 숲 속을 살금살금 움직인다. 한 마리 새를 잡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새가 알아차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발을 내딛는다. 그 고요하고 숨 막히는 분위기를 깨는 건 제일 뒤에 서 있던 키가 가장 작은 친구의 한마디. “안녕, 짹짹아?” 당황한 나머지 세 명의 친구들이 주의를 준다. “쉬잇, 조용히 해!” 다시 살금살금, 천천히, 살며시 다가가서 “하나, 둘, 셋….” 푸드득! 새는 거만한 표정으로 친구들을 따돌린 채 유유히 날아가는데….비룡소가 새롭게 런칭하는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의 첫 타이틀! ■ 3세부터 만나는 그림책 친구,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 런칭! 국내 대표 어린이 그림책 출판사 비룡소가 만 3~4세 유아를 위한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를 런칭했다. 국내 그림책 시장에서 놀이 기능이 있는 책(촉감책, 사운드북, 플랩북 등)은 0~3세 영유아를, 일반 종이 그림책은 4~6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는 영유아에서 4세로 건너가기 전의 만 3~4세를 대상으로 하여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만들어진 그림책 시리즈다. 쉽고 명확한 문장 적절한 양의 텍스트 단순하고 유쾌한 그림 인지, 정서적 발달을 돕는 주제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는 놀이책에서 일반 종이 그림책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와도 같다. 만 3세는 언어 능력이 눈에 띄게 발달하고 상상력과 호기심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시기로, 이 시기에 뛰어난 언어와 그것을 단단히 뒷받침하는 그림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을 즐기는 것은 행복한 책 읽기의 시작이다.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는 만 3세의 인지, 정서적 발달을 위한 다양한 주제들-수 세기, 색깔, 자연, 말놀이, 생활 습관, 대인 관계 등-을 선보이며 아이들에게 폭넓은 독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는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타이틀로 다채로운 색감과 반복되는 말놀이의 매력을 선사한다. 2015년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하면서 해외의 관심을 단숨에 모아 전 세계 14개국(독일,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브라질, 일본, 중국 외 5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2014 아일랜드 문학상 ‘올해의 어린이책’ 부문 수상, 2014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올해의 어린이책’ 선정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올리며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 2015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 전 세계 14개국 수출! 2014 아일랜드 문학상 ‘올해의 어린이책’ 부문 수상 2014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올해의 어린이책’ 선정 2014 주니어 디자인 상 ‘올해의 어린이책’ 부문 수상 하나. “쉬잇, 조용히 해!” 쉽고 단순한 반복 구조의 매력 둘. 선명한 색채, 감각적인 디자인, 독보적인 캐릭터 셋. 재치와 유머 속에 숨은 포용과 용기의 메시지 친절을 베푸는 힘, 다르게 행동하는 용기를 단순하고 재치 있게 이야기하는 그림책 * 만들기, 그리기, 색칠하기 활동지 3장 보너스 수록! 네 명의 친구들이 늦은 밤 숲 속을 살금살금 움직인다. 한 마리 새를 잡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새가 알아차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발을 내딛는다. 그 고요하고 숨 막히는 분위기를 깨는 건 제일 뒤에 서 있던 키가 가장 작은 친구의 한마디. “안녕, 짹짹아?” 아니, 새를 잡으러 왔는데 새에게 인사를 하는 법이 어디 있나! 당황한 나머지 세 명의 친구들이 주의를 준다. “쉬잇, 조용히 해!” 다시 살금살금, 천천히, 살며시 다가가서 “하나, 둘, 셋…….” 푸드득! 새는 거만한 표정으로 친구들을 따돌린 채 유유히 날아간다. ■ “쉬잇, 조용히 해!” 쉽고 단순한 반복 구조의 매력 새를 발견하고, 누군가는 반갑게 인사하고, 나머지가 주의를 주고, 결국 새를 놓치는 장면의 반복. 이렇게 쉽고 단순한 반복 구조를 아이들은 사랑한다. 새를 놓치면서 “아이코!” 하고 발랑 넘어지는 유머에 아이들은 까르륵거린다. 뒤에서 또 넘어지면, 똑같은 포즈로 넘어지면? 아이들은 더욱 사랑한다. 책을 읽으면서 캐릭터를 나누어 역할 놀이를 할 수도 있다. 한 명은 “안녕!” 인사하고, 다른 한 명은 손가락을 입에 대고 “쉬잇, 쉬잇!” 해 보는 등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말놀이가 가득하다. 캐릭터들의 천방지축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와 어른 모두 쉽고 단순한 반복 구조의 매력에 여지없이 빠져들 것이다. ■ 선명한 색채, 감각적인 디자인, 독보적인 캐릭터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가 사람들을 사로잡은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선명하고 강렬한 색채와 감각적인 디자인이다. 《타임 매거진》 ‘DESIGN 100' 에 선정되기도 한 그림책 작가 크리스 호튼은 기발하고 세련된 그래픽 기법을 사용해 그만의 새로운 그림책 세계를 창조했다. 종이를 큼지막하게 오리고 붙인 콜라주 일러스트와 뭉뚝한 글씨체로 쓰인 텍스트의 조화가 전에 없던 독특한 분위기를 내뿜는다. 배경 묘사가 복잡하지 않고 절제된 덕분에, 파란 숲에서 진행되는 밤 사냥의 분위기가 더욱 스릴 있게 느껴진다. 성별, 나이, 인종을 알 수 없도록 단순화된 캐릭터들 또한 흥미롭다. 몸짓과 대사의 미묘한 차이 말고는 캐릭터를 뚜렷하게 구분하는 기준이 없어, 보는 이들은 캐릭터의 생김새와 성격을 자유롭게 상상하며 읽을 수 있다. ■ 재치와 유머 속에 숨겨진 포용과 용기의 메시지 크리스 호튼은 이 그림책으로 2015년 에즈라 잭 키츠 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호튼은 “주인공(키가 가장 작은 아이)을 둘러싼 새들의 개별적인 색깔이 모여 희망적인 무지개를 형성합니다. 책의 메시지는 친절을 베푸는 힘이며, 기존의 질서에 대항하며 다르게 행동하는 용기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새 한 마리를 잡으며 벌어지는 ‘천방지축 소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포용’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보다 약한 이를 만나면 나도 모르는 사이 쉽게 힘을 휘두르기 마련이다. 키가 작은 아이는 나머지 친구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그물을 들지 않고 등장한다. 그리고 작고 연약한 새에게 밝게 인사한다. 키가 작은 아이에게 새는 함께 놀 수 있는 친구일 뿐이다. 약자를 포용하는 힘, 남과 다르게 행동할 수 있는 용기는 사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어렵다. 이 그림책은 단순하고 유머러스한 이야기 구성을 통해 세상에 필요한 메시지를 보는 이에게 자연스럽게 전한다.
꼬마 여우
여유당 / 니콜라 구니 (지은이), 명혜권 (옮긴이)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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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창작동화니콜라 구니 (지은이), 명혜권 (옮긴이)
날개달린 그림책방 25권. 호기심 많은 꼬마 여우가 동굴 밖으로 나와 혼자 여행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돌아오는 이야기가 나뭇잎과 꽃잎 등 자연물로 만든 그림 속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또 다른 모험을 꿈꾸는 꼬마 여우에게 함께 모험을 떠날 친구를 만들어 주자.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자연을 닮게 하는, 책 자체가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워크북이다.형형색색 단풍잎과 꽃잎으로 만든 아름다운 가을 그림책! ♠ 나뭇잎과 꽃잎 등 자연물로 만든, 가을을 담은 그림책! -계절별 식물을 이용해 꼬마 여우의 친구를 만들어 주세요. -책 자체가 만들기로 안내하는 훌륭한 워크북입니다. 꼬마 여우가 동굴 밖으로 나와 세상을 여행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돌아오는 이야기가 간결한 글과 나뭇잎·꽃잎·잔가지 등 자연물을 꼴라주한 그림 속에 아기자기하게 펼쳐집니다. 주인공 꼬마 여우뿐 아니라 새와 소, 고슴도치, 멧돼지 등 모든 등장인물과 배경을 빨강, 노랑, 주홍 등 예쁜 단풍잎과 꽃, 가지 등으로 만들어 마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책 속에 들어온 듯 생생합니다. 꼬마 여우와 함께 뿌듯한 모험을 끝내고 나면, 작가 니콜라 구니는 또 다른 여행을 꿈꾸는 꼬마 여우의 친구를 만들어 달라고 제안하며 빈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책을 읽은 뒤 밖으로 나가 단풍나무, 참나무, 은행나무 등 나뭇잎을 주워 와 말린 다음, 오리고 붙여서 완성한 친구를 꼬마 여우 앞에 놓아 주세요. 나아가 스스로 작가가 되어 두 친구가 함께하는 모험 이야기를 지으며 책을 두 배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하는 사이에 어린이들은 자연 속으로 들어가 자연의 변화와 섭리를 느끼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아름다운 자연을 닮아 갈 것입니다. ♠ 호기심 많은 꼬마 여우의 새로운 발견과 경험! -간결한 글 속에 세상살이의 이치가 고스란히 들어 있어 세상을 알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어느 날 동굴 밖으로 나온 꼬마 여우가 새를 보고는 따라갑니다. 동굴 속과 달리 무척 춥지만, 처음 보는 바깥세상이 신기해 계속 여행을 하지요. 비가 내리고 바람까지 불어 길을 잃기도 하지만 꿋꿋이 나아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무사히 돌아오는 이야기는, 특히 매일매일 새로운 경험을 하는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꼬마 여우는 탁 트인 넓은 들판에 이르러 소떼를 만나고 고사리 풀밭에서는 작은 고슴도치도 만납니다. 또 조금 무서워 보이는 누군가와도 만나는데, 곧 좋은 친구라는 걸 알게 되지요. 어느덧 밤이 되어 깜깜해지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살짝 겁이 난 꼬마 여우는 나무 아래로 몸을 숨깁니다. 바로 꼬마 여우의 나무였지요. 우여곡절을 거치고 돌아와 엄마 품에 안긴 꼬마 여우는 어느새 또 다른 여행을 꿈꾼답니다. 아주 짧고 단순한 글이지만, 이 이야기에는 세상살이의 이치가 들어 있습니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과 모험은 늘 용기를 필요로 하고 때론 뜻밖의 위험에 빠트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더 잘 알게 되고 주변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특히 아이들은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경험하며 성장합니다. 혼자 여행하며 새로운 풍경, 냄새, 친구 들을 만나며 호기심을 채우고 뜻밖의 장애와 위험을 이겨내고 돌아온 꼬마 여우의 모험담은, 세상을 알아 가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넓은 시야와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슬플 때는 어떻게 하나요?
풀빛 / 다그마 가이슬러 (지은이), 이정희 (옮긴이) /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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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창작동화다그마 가이슬러 (지은이), 이정희 (옮긴이)
그동안 아이들의 심리를 잘 조명한 그림책으로 사랑받아온 다그마 가이슬러의 그림책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겪는 슬픔의 여러 모습을 함께 느끼도록 이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이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지 잘 보여 준다. 이겨 낼 수 없을 것 같은 슬픔도 언젠가는 조금씩 아문다는 것, 그래서 떠나 버린 사람과 보낸 시간을 기쁜 마음으로 되새기게 되는 때가 꼭 온다는 것을 작가는 사려 깊게 이야기한다. <슬플 때는 어떻게 하나요?>에서는 우선 슬프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에 대해 말해 준다. 누구는 무거운 돌덩이를 삼킨 것 같다고 느끼고, 누구는 계속 울음이 나오고, 누구는 왠지 짜증이 많이 나고, 누구는 배가 아픈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이 책은, 슬플 때의 기분은 여러 가지이며, 슬퍼하는 방법에는 옳고 그른 것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같은 사람이라도 슬플 때의 기분은 매번 달라진다고도 말한다.아이들이 겪는 슬픔의 여러 모습을 함께 느끼도록 이끌고 이겨 낼 수 없을 것 같은 슬픔도 언젠가는 조금씩 아문다는 것을 사려깊게 이야기해 주는 책 아이들에게 슬픔이라는 감정의 여러 모습을 알려주는 그림책 아이들은 자기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아니,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에 어떤 이름을 붙여야 하는지를 잘 모르지요. 특히 슬픔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감정입니다. 어른들이 보통 아이들에게 슬픈 상황을 만들어주지 않으려고 하고 슬픔을 느끼지 않게 해 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밝은 것, 좋은 것만 보고 듣고 느끼게 해 주고 싶어하지요. 하지만 슬픔은 언젠가는 찾아옵니다. 슬퍼지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친했던 친구가 멀리 이사를 갈 수도 있고, 집에서 기르던 강아지나 고양이가 세상을 떠날 수도 있고, 사랑하는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수도 있으니까요. 그럴 때 아이들은 처음 찾아온 ‘슬픔’이라는 감정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이게 바로 슬픔이야’라고 알려주기는 어렵습니다. 슬플 때 느끼는 감정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누군가는 슬퍼서 대성통곡을 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눈물이 한 방울도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난 왜 이런 느낌이 들지?’라고 이상하게 여기지 않도록 슬픔의 여러 모습에 대해 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슬플 때는 어떻게 하나요?》는 그동안 아이들의 심리를 잘 조명한 그림책으로 사랑받아온 다그마 가이슬러의 새로운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겪는 슬픔의 여러 모습을 함께 느끼도록 이끕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이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지 잘 보여 줍니다. 이겨 낼 수 없을 것 같은 슬픔도 언젠가는 조금씩 아문다는 것, 그래서 떠나 버린 사람과 보낸 시간을 기쁜 마음으로 되새기게 되는 때가 꼭 온다는 것을 작가는 사려 깊게 이야기합니다. 슬픔을 겪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어떤 방법이든 다 괜찮다고 말해 주는 그림책 《슬플 때는 어떻게 하나요?》에서는 우선 슬프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에 대해 말해 줍니다. 누구는 무거운 돌덩이를 삼킨 것 같다고 느끼고, 누구는 계속 울음이 나오고, 누구는 왠지 짜증이 많이 나고, 누구는 배가 아픈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지요. 이 책은, 슬플 때의 기분은 여러 가지이며, 슬퍼하는 방법에는 옳고 그른 것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슬플 때의 기분은 매번 달라진다고도 말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슬프게 하는 건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 곁을 떠나는 일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면, 견딜 수 없는 큰 슬픔을 겪게 되고 마음의 상처가 영영 낫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견딜 수 없는 이 슬픔이 영영 사라지지 않을 것만 같지요. 하지만 슬픔은 언젠가는 사라진다고 이 책은 말합니다. 오래 마음 아파하는 사람도 있고, 그보다 짧게 아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계속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울고 싶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 사람도 있지요. 혼자 있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혼자 있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어요. 이 책은, 슬픔을 겪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 다르며, 어떤 방법이든 다 괜찮다고 말해 줍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슬픔은 점점 사라지고, 슬픔이 사라진 자리에는 우리 곁을 떠난 사람과 지낸 아름다운 일이 더 많이 자리 잡게 된다고 이 책은 말합니다. 우리를 아끼던 사람이라면, 우리가 언제까지나 슬퍼하고 있기를 바라지 않을 거라고, 그러니 마음 편히 노래하고 웃고 친구들과 떠들어도 괜찮다고 말해 줍니다. 슬픔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혹은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슬픔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아이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슬플 때는 어떻게 하나요?》를 읽어 주세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