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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캅스 따서 조립하기
꿈꾸는달팽이(꿈달) / 만들기 아저씨 (지은이) / 2018.07.17
7,000원 ⟶ 6,300원(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만들기 아저씨 (지은이)
쥬라기커맨더를 통해 로봇 전사로 변신한 쥬라기 캅스의 다섯 공룡 전사, 쥬렉스, 쥬톱스, 쥬테라, 주테고, 쥬키오와 이들을 컨트롤하는 주인공 공찬을 만나 볼 수 있다. 8장의 만들기 판에 다섯 로봇의 도안이 그려져 있다. 어디에 끼워야 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 소개된 설명서를 보면 누구나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다.쥬렉스 쥬톱스 쥬테라 쥬테고 쥬키오 공찬지구를 지키는 공룡 전사, 쥬라기 캅스! 애니메이션 의 다섯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우주 악당 데스바리안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5인의 공룡 변신 로봇과 쥬라기 커맨더를 이용해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이들을 전사로 진화시키는 마스터 공찬의 활약을 담은 애니메이션 ! 경찰차와 티라노사우루스가 합쳐진 로봇 쥬렉스, 소방차와 트리케라톱스가 합쳐진 쥬톱스, 전투기와 프레타노돈이 합쳐진 쥬테라, 경찰버스와 스테고사우루스가 합쳐진 쥬테고, 구급차와 브라키오사우루스가 합쳐진 쥬키오. 에서는 쥬라기커맨더를 통해 로봇 전사로 변신한 쥬라기 캅스의 다섯 공룡 전사, 쥬렉스, 쥬톱스, 쥬테라, 주테고, 쥬키오와 이들을 컨트롤하는 주인공 공찬을 만나 볼 수 있어요. 뚝딱 뜯어 접고 끼우면? 멋진 로봇이 짠! 평면 그림을 입체물로 만들면서 공간감과 논리력을 키워요! 8장의 만들기 판에 다섯 로봇의 도안이 그려져 있어요. 어디에 끼워야 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만드는 방법이 소개된 설명서를 보면 누구나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지요. 만드는 방법만 찬찬히 알려 주면 아이들도 혼자 뚝딱뚝딱 만들 수 있어요. 손가락에 힘을 주어 톡톡 뜯어 내고, 쏙쏙 끼우다 보면 소근육이 발달해요. 여러 모양의 입체물을 만들면서 공간 구성력도 쑥쑥 자란답니다. 조각들을 몰입해서 조립하다 보면 집중력도 좋아져요. 만들고 난 후에는 각각 개성과 특징이 다른 다섯 로봇 쥬렉스, 쥬톱스, 쥬테라, 쥬테고, 쥬키오와 주인공 공찬을 가지고 재미있는 놀이도 해 보세요.
팍스
arte(아르테) / 사라 페니패커 지음, 존 클라센 그림, 김선희 옮김 / 2017.11.30
19,800원 ⟶ 17,820원(10% off)

arte(아르테)명작,문학사라 페니패커 지음, 존 클라센 그림, 김선희 옮김
칼데콧 3회 수상에 빛나는 그림책의 거장 존 클라센과 보스턴 글로브 혼북, 골든 카이트가 선택한 동화작가 사라 페니패커가 함께 만든 작품이다.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분쟁과 폭력이 끊이지 않는 시대에 아이들에게 평화 의식과 생명 존중의 감수성을 키워줄 책이다. 인간에게 길들었지만 전쟁 때문에 야생에 던져진 여우와, 그 여우를 구하러 떠난 열두 살 소년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동화작가 사라 페니패커와 일러스트레이터 존 클라센, 두 거장의 콜라보로 더욱 특별한 이 책은 뉴욕타임스 48주 연속 어린이 분야 1위, 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그 위력을 증명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위클리, 피플, 타임, 학교도서관저널, 키커스, NRP까지 모든 매체가 2016년 최고의 청소년.어린이 책으로 뽑았고, 미국 어린이도서관연합회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엄마를 교통사고로 잃은 열두 살 소년 피터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어미를 잃고 길가에 버려졌던 아기 여우 팍스를 데려와 5년 동안 정성껏 키운다. 전쟁이 일어나자 전쟁에 참전하려는 피터의 아버지는 팍스를 공장 근처 야생 숲에 놓아주고, 피터를 500킬로미터나 떨어진 할아버지 집에 맡긴다. 모든 상황이 낯설고 이해하기 힘든 여우 팍스는 참을성 있게 피터가 다시 되돌아올 것을 기다리고, 팍스를 포기했다는 슬픔에 괴로운 피터는 팍스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숲을 헤매다 다리가 부러진 피터는 숲 속 은둔자 볼라 아주머니 네에서 꼼짝 못한 채 상처가 낫기만을 기다리게 되고, 두려움과 배고픔에 당황하던 팍스는 까칠한 암컷 여우 브리스틀과 연약한 동생 런트를 만나 야생 생활에 적응해나가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인간 친구가 나를 찾으러 올 거예요.” 500킬로미터 떨어진 ‘나의 여우’를 찾아 떠난 열두 살 소년 피터 인간과 동물의 공존, 그리고 평화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이야기 우아한 언어와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력으로 위안을 주는 우화_「타임」 이 책은 여우 팍스 같다. 반쯤은 야생적이고 완전히 아름답다_「뉴욕타임스」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력 추천하는 책_브라이틀리닷컴 ★뉴욕타임스 2016년 최고의 책 ★엔터테인먼트위클리 2016년 최고의 청소년 책 ★아마존 2016년 최고의 어린이 책 ★NPR 2016년 최고의 책 ★타임지 2016년의 청소년 책 Top10 ★피플지 2016년의 어린이 책 Top10 ★학교도서관저널, 키커스 2016년 최고의 책 ★내셔널 북 어워드 노미네이트 칼데콧 3회 수상에 빛나는 그림책의 거장 존 클라센과 보스턴 글로브 혼북, 골든 카이트가 선택한 동화작가 사라 페니패커의 만남 내셔널 북어워드 노미네이트, 「키커스」 「타임」 「피플」 등 8개 매체 2016 최고의 어린이 책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분쟁과 폭력이 끊이지 않는 시대에 아이들에게 평화 의식과 생명 존중의 감수성을 키워줄 책 『팍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인간에게 길들었지만 전쟁 때문에 야생에 던져진 여우와, 그 여우를 구하러 떠난 열두 살 소년의 모험을 다루었다. 동화작가 사라 페니패커와 일러스트레이터 존 클라센, 두 거장의 콜라보로 더욱 특별한 이 책은 뉴욕타임스 48주 연속 어린이 분야 1위, 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그 위력을 증명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위클리, 피플, 타임, 학교도서관저널, 키커스, NRP까지 모든 매체가 2016년 최고의 청소년·어린이 책으로 뽑았고, 미국 어린이도서관연합회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2016년 내셔널 북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랐을 뿐 아니라, 시나리오 판권을 얻기 위한 여러 제작사의 경쟁 끝에 시드니 킴멜 엔터테인먼트에 낙점되어 영화화 중이다. 여우와 소년, 작고 평범한 존재가 보여준 강렬한 우정 인간과 동물이 만들어 낸 위대한 가치 엄마를 교통사고로 잃은 열두 살 소년 피터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어미를 잃고 길가에 버려졌던 아기 여우 팍스를 데려와 5년 동안 정성껏 키운다. 전쟁이 일어나자 전쟁에 참전하려는 피터의 아버지는 팍스를 공장 근처 야생 숲에 놓아주고, 피터를 500킬로미터나 떨어진 할아버지 집에 맡긴다. 모든 상황이 낯설고 이해하기 힘든 여우 팍스는 참을성 있게 피터가 다시 되돌아올 것을 기다리고, 팍스를 포기했다는 슬픔에 괴로운 피터는 팍스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숲을 헤매다 다리가 부러진 피터는 숲 속 은둔자 볼라 아주머니 네에서 꼼짝 못한 채 상처가 낫기만을 기다리게 되고, 두려움과 배고픔에 당황하던 팍스는 까칠한 암컷 여우 브리스틀과 연약한 동생 런트를 만나 야생 생활에 적응해나가는데…. 전쟁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한 신뢰의 힘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읽고 토론해야 할 놀라운 픽션 소년과 여우의 시점으로 번갈아 서술되는 이 소설의 핵심은 떼려야 뗄 수 없던 두 존재가 헤어져 있는 동안 이루는 아름다운 성장이다. 다시 돌아올 피터를 기다리는 동안 숲에서 팍스가 듣는 것들, 보는 것들, 팍스가 선택하는 것들은 놀랍도록 세세하게 묘사된다. 또한 세상을 피해 숨어 살고 있는 볼라 아주머니를 통해 전쟁의 진정한 무서움, 잔인함, 폭력과 희생과 슬픔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하지만 소년과 여우의 절대적 신뢰와 유대는 무엇보다 강한 힘으로 전쟁에 상처받은 존재들을 보듬고 현실의 한계를 극복한다. 인간을 믿지 않는 동료들에게 보여지는 여우 팍스의 피터에 대한 신뢰, 다리가 부러진 고통 속에서도 반려 여우를 찾으려 애쓰는 소년 피터의 팍스에 대한 사랑. 두 존재의 끈끈한 연결고리가 소름 끼치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아름다운 감동으로 아로새겨진다. 『팍스』는 구체적이지 않은 시대와 공간에서 일어난 어느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라틴어로 ‘평화’라는 뜻의 팍스(PAX)는 전쟁으로 가장 먼저 희생되는 약자인 어린이와 동물, 자연을 상징한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의 이야기도 될 수 있는 『팍스』는 시대를 뛰어넘어 평화에 대한 가치를 전하는 새로운 클래식이 될 것이다. “인간 친구가 나를 찾으러 올 거예요. 그때 저 길에 있어야 해요.” 그레이는 땅 위에 편안하게 앉아 기지개를 켰다. “길은 어제 군인들로 막혔어.” 팍스는 전날 지나가던 자동차를 다시 떠올렸다. 그 자동차들은 소년 아버지의 새 옷에서 나는 것과 같은 냄새를 풍겼다. 그때부터 아무도 지나가지 않았다는 건 맞는 말이었다. 하지만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았다. “소년이 나를 찾아서 거기로 올 거예요.” “아니. 까마귀가 알려줬어, 길은 막혔다고.” 팍스는 꼬리를 흔들어대며 돌멩이에서 돌멩이로 왔다 갔다 하며 생각해보았다. 답이 나왔다. “난 우리 집에 있는 소년한테 가야겠어요.” “네 집이 어딘데?” 팍스는 확신을 갖고 몸을 확 돌렸다. 의문의 여지가 없었다. 자신의 집이 있는 방향, 단 하나의 방향에서 자신을 강하게 끌어당기는 걸 느꼈으니까. 남쪽이었다. 그레이는 그다지 놀라는 것 같지 않았다. “저쪽 인간의 식민지는 아주 넓어. 군인들이 여기 도착하면, 우리 가족은 그 식민지에 더 가까운 쪽이나 북쪽으로 가야 할 거야. 산속으로 말이야. 그곳 인간들에 대해 말해봐. 거기 인간들은 어떻게 살고 있지?” 다시 이 늙은 여우의 태도에 팍스의 마음이 누그러졌다. 팍스 는 돌아와서 앉았다. “멀리서 사람들을 많이 보긴 했어요. 하지만 내가 아는 건 딱 두 사람이에요.” “그 사람들은 속이는 거짓 행동을 하니? 내가 알던 사람들처럼?”팍스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레이는 엉덩이를 세우고는 안절부절못했다. 그러고는 자신이 보았던 인간의 행동을 들려주었다. 굶주린 이웃을 모른 체했던 한 인간. 그 인간은 저장실에 음식이 가득 차 있는데도 없는 것처럼 굴었다. 자신이 선택한 짝에게 무관심한 척했던 한 인간. 구슬리는 목소리로 양 한 마리를 무리에서 꼬드겨낸 다음에 잡아먹었던 한 인간. “네 인간들은 이런 짓 안 했어?” 즉시 팍스는 소년의 아빠가 자동차에서 자신을 끌어낸 것을 떠올렸다. 유감스러운 척하는 남자의 목소리가 거짓이라는 걸 팍스는 알고 있었다. 거짓말 냄새를 폴폴 풍기고 있었으니까.(중략)팍스는 나이 든 여우, 그레이에게 말했다. “저도 봤어요. 하지만 내 소년은 그런 짓 안 해요. 그 아이한테는 정말 그런 거 없어요. 하지만 소년의 아빠는 진짜 그랬어요.” 늙은 여우는 이 말을 듣고 불편해하는 것 같았다. 여우는 간신히 허리를 곧추세웠다. “사람들은 여전히 조심성이 없니? 내가 함께 살던 사람들은 조심성이 없었어.” “조심성이오?”“사람들은 밭을 갈고 거기에 사는 쥐들을 아무런 경고 없이 죽였어. 강을 막아서 물고기를 죽게 내버려두기도 했지. 인간은 여전히 그렇게 조심성이 없니?” 한번은 피터의 아빠가 나무를 잘라내려 할 때, 팍스는 피터가 나무에 올라가 둥지를 떼어내 다른 나무에 옮기는 걸 지켜보았다. 추운 날에는 피터가 팍스의 여우 집에 새 지푸라기를 가져다주었다. 피터는 자신이 음식을 먹기 전에 언제나 팍스에게 물과 음식이 있는지 확인했다. “내 소년은 조심성이 없지 않아요.” “전쟁 때문이에요. 우리 마을 쪽으로 전쟁이 번져오고 있어요. 강까지 번져가겠죠. 아빠는 군대에 가야 했어요. 엄마는 돌아가셨고요. 그러니까 우리만 남은 거예요. 그래서 아빠가 나를…….” “네 아빠는 몇 살인데?” “뭐라고요? 서른여섯 살이에요. 왜요?” “그렇다면, 네 아빠는 뭐든 할 필요가 없었어. 징병이 있다 해도, 그건 열여덟 살에서 스물다섯 살까지만 해당되거든. 아직 어린 사람들은 세뇌시키기가 쉬우니까. 그러니까 네 아빠가 군대에 갔다면, 분명 자원했을 거야. 그건 네 아빠가 선택한 거지. 진실을 이야기해보자꾸나. 그게 이곳 규칙이야.” “알았어요, 맞아요. 아빠가 자원했어요. 아빠는 나를 할아버지 집에 데려다주었어요, 그런데…….” “넌 거기가 마음에 안 들었구나.”“그런 건 아니었어요. 그건…… 제발 그것 좀 치우시면 안 돼요?” 여자는 고개를 숙였다. 칼이 자기 손에 있는 걸 보고는 놀란 것 같았다. “내가 좀 무례했구나, 내 이름은 볼라란다.” 볼라가 사과하더니 칼을 작업대 위로 던지며 말했다. “계속해봐.” “알겠어요. 저한테 여우가 있었어요. 아니, 여우가 있어요. 우리는 그 여우를 풀어줬어요. 길옆에 놓아줬어요. 아빠가 그래야 한다고 했거든요. 하지만 그러면 안 되는 거였어요.” 여우를 놓아주고 차를 타고 떠난 이후로, 피터는 아빠한테 하지 못했지만 했어야 하는 말 때문에 괴로웠었다. 무슨 영문인지 그 말이 마구 쏟아져 나왔다. “그 여우를 아기 때부터 제가 키웠어요. 여우는 저를 믿었어요. 그 애는 바깥세상에서 사는 법을 모를 거예요. 녀석이 ‘그냥 여우’라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아빠가 ‘그냥 여우’라고 말했거든요. ‘그냥 여우’라고 부른다고 해서 ‘그냥 개’라든가 다른 뭔가와 마찬가지라는 말은 아니에요.”“그래, 그래. 아주 화나는 일이었겠구나. 그래서 넌 달아난 거고.” “저는 화나지 않았어요. 화 안 나요. 제 여우예요. 여우는 저를 의지해요. 이제 돌아가서 여우를 찾을 거예요.” “음, 지금은 안 돼. 계획을 바꿔야겠구나.” “안 돼요. 가서 집으로 데려가야 해요.” 피터는 무릎을 접었다. 큰 숨을 내쉬며 발에서 터져 나오는 고통을 꿀꺽 삼켰다. 피터는 나뭇가지를 움켜잡고 잠깐 동안 체중을 실으려 애를 썼다. 그러다가 다시 털썩 주저앉았다. 이렇게만 했는데도 몹시 힘이 들고 진땀이 났다. “지금? 너 이건 생각해봤어? 너 여우한테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 건지 알기는 하고?” “300킬로미터 이상이오. 어쩌면 더 될지도 몰라요.” 피터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볼라는 콧방귀를 뀌었다. “그 꼴로는 1킬로미터도 못 갈걸. 지금 밖에 나가면 곰 미끼밖에 안 돼. 첫날밤에 저체온증으로 죽지 않는다면 말이지. 넌 몸에서 열기가 날 만큼까지 움직일 수도 없잖아.”
여기는 루퐁이네 : 안녕? 천사들
서울문화사 / 루퐁이 (지은이),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최진규 (구성) / 2023.03.20
14,000원 ⟶ 12,600원(10% off)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루퐁이 (지은이),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최진규 (구성)
루디와 퐁키는 21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THE SOY 루퐁이네'의 주인공으로, 2015년에 태어난 포메라니안 자매다. 차분한 루디와 발랄한 퐁키의 영상을 통해서 강아지들의 일상과 성격과 성향이 다른 강아지 자매의 반응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다른 곳에서 태어났지만 한 가족이 된 강아지들의 모습을 담은 도서로,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반려동물 가족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준다.Chapter 1. 아기 루퐁이와의 만남 1화 루디의 성장 일기 … 14 2화 퐁키의 성장 일기 … 24 3화 루퐁이의 만남, 그리고 1년 … 34 Chapter 2. 루퐁이의 일상 4화 솜사탕이 녹았어요! … 44 5화 루디의 다친 다리를 마사지해 주는 퐁키 … 50 6화 베란다에 워터파크를 만들어 줬어요! … 56 7화 퐁키가 엄마와 화해할 때 주는 것은? … 62 8화 퐁키에게 까까를 오랜만에 주면? … 70 9화 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 76 10화 춥다고 덜덜 떠는 강아지 … 84 11화 퐁키, 미용하는 날! … 92 12화 자다가 구급차 소리가 들리면? … 102 13화 잡았다~, 요놈! … 110 14화 엄마가 아파요! … 116 15화 루디 언니가 집을 나갔어요! … 122 16화 목욕이 너무 좋은 퐁키 … 130 17화 퐁키가 옷을 입고 욕조에 들어갔어요! … 134 18화 당당해도 너무 당당한 도둑 강아지 … 140 19화 발 닦아 주면 들어오는 효녀 … 146 20화 산책보다는 간식이지! … 150 Chapter 3. 루퐁이의 여행 루퐁이네 제주 여행기(포토 화보) … 162 쉬어가기 부록쌈바요정 루디와 옭옭쟁이 퐁키의 일상 이야기 여기는 루퐁이네 천만 반려동물 시대. 최고의 셀럽 강아지 자매가 왔다! 여기는 루퐁이네 첫 시리즈 <안녕? 천사들> “똥꼬발랄 강아지 자매의 러브 하우스, 루퐁이네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루디와 퐁키는 21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THE SOY 루퐁이네>의 주인공으로, 2015년에 태어난 포메라니안 자매입니다. 차분한 루디와 발랄한 퐁키의 영상을 통해서 강아지들의 일상과 성격과 성향이 다른 강아지 자매의 반응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곳곳의 랜선 이모와 삼촌을 웃고 울리는 강아지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THE SOY 루퐁이네>에서 루퐁이의 모습을 감상하세요. -다른 곳에서 태어났지만 한 가족이 된 강아지들의 모습을 담은 도서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반려동물 가족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도서 바라만 봐도 심쿵! 루퐁이의 매력을 담은 포토 에세이! 루퐁이의 브이로그 식 구성에 짧은 단편 만화가 더해진 <여기는 루퐁이네: 안녕? 천사들> 유쾌함 넘치고 사랑 가득한 루퐁이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 보세요.
내 아이를 책의 바다로 이끄는 법
비룡소 / 임사라 글 / 2009.03.31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독서교육임사라 글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동화 작가로 한국과 미국에서 오랫동안 독서 지도를 해 온 지은이가 들려주는 연령별 독서 지도법. 아이들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독서 지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들려준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2년여 간 중앙일보에 연재되었던 칼럼을 모아 묶은 책이다. 총 250여 권의 책을 주제별로 두세 권씩 짝지어 소개한 100여 편의 칼럼과 독서 지도를 시작하는 엄마들을 위한 길잡이 페이지로 구성했다. ‘독서 지도를 시작하는 엄마에게’라는 별도의 칼럼을 통해 독서 지도를 하는 엄마들이 꼭 알아둬야 할 독서 지도의 원칙과 빠지기 쉬운 함정, 연령별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독서 지도법도 정리했다. 영유아 대상의 독서 지도는 책을 많이 읽히는 것보다 책에 대한 친밀감을 심어 주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 초등학교 입학 전에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 줘야 한다는 것 외에도 아이의 읽기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 지도의 실제 사례, 독서를 통한 사고력과 창의력 기르기 방법, 깊이 있고 폭넓은 글쓰기로의 연결, 독서 지도에 있어서의 금기 사항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권말에는 칼럼에서 소개된 책들이 연령별로 분류되어 있어 필요한 때에 찾아볼 수 있다. 작가의 말_책의 바다에 그물을 내리며 책에서 가장 좋은 친구를 만나다 아이가 고른 책이 좋은 책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 인생의 작은 진실 다독과 정독 사이 비판과 비난의 차이 ... 독서 지도를 시작하는 엄마에게 1 상상력의 바다를 헤엄치다 무엇이 진짜인가? 생각 훈련의 첫걸음 생각하기 나름 이야기가 있는 여행 판타지 너머 ... 독서 지도를 시작하는 엄마에게 2 아이의 학교 생활을 엿보다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 우리 집 패셔니스타 좋은 친구 사귀기 짝꿍 때문에 속상해? 왕따 없는 세상 ... 독서 지도를 시작하는 엄마에게 3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다 너는 특별해! 아이들만의 내밀한 공간 엄마가 빚는 대로 자라는 아이 거짓말하는 아이 문제는 엄친아 ... 독서 지도를 시작하는 엄마에게 4 가족의 사랑을 깨닫다 엄마도 외로워 할머니가 그리운 날 애쓰셨어요, 아버지 엄마는 포기하지 않는다 가족의 소중함 ... 독서 지도를 시작하는 엄마에게 5 삶의 지혜를 얻다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것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공주들이 달라졌다! 미처 만나지 못한 가족 지혜로운 돼지들 ... 독서 지도를 시작하는 엄마에게 6 부록_칼럼 속 도서 연령별 분류
삼손 (반양장)
오픈하우스 / 공지영 (지은이) / 2009.08.15
8,800원 ⟶ 7,920원(10% off)

오픈하우스예술,종교공지영 (지은이)
작가 공지영이 어린이를 위해 성서를 새롭게 풀어썼다. 하늘과 땅이 만들어지기 전 존재했던 천사부터 신약의 바오로까지, 신약과 구약의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성서를 살펴본다. 성서 내용을 모두 담되,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인물과 사건 등을 중심으로 생동감 넘치는 글로 그려낸 책이다. 특히 성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성서가 전하는 사랑과 구원, 용기와 사명, 꿈과 희망, 성공과 실패, 용서, 믿음 등의 메시지는 충실하게 담되, 내용은 가능한 한 쉽고 재미있게 썼다. 인물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복잡한 듯 보이는 성서 속 인물들의 가계도와 그들이 한 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시리즈를 시작하며 '태양의 아들' 삼손 수수께끼를 내다 삼손과 들릴라 다시 자란 머리카락 부모와 아이가 함꼐 읽는 페이지작가 공지영, 성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그려내다 《아브라함》, 《야곱》, 《요셉》 출간 시리즈 1차분(총 10권) 중 네 번째 권 《아브라함》, 다섯 번째 권 《야곱》, 여섯 번째 권 《요셉》이 출간되었다. 시리즈는 우리 시대 대표 작가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인 소설가 공지영이 성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새롭게 그려내는 작업으로, 하늘과 땅이 만들어지기 전 존재했던 ‘천사’부터 신약의 ‘바오로’까지, 성서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방대한 성서의 세계를 펼쳐 보이게 될 것이다. 성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이자 영원한 고전(古典)이다. 종교와 사상, 문학, 음악, 미술 등 인류사의 모든 부분에서 모태가 되었음은 물론, 지금도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재해석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성서는 2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람들이 가르침을 구하는 대상이자, 위안을 주는 안식처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등불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는 성서가 특정 종교의 경전을 넘어서 인류 보편적 가치, 삶의 지혜와 교양을 담은 우리 모두의 책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성서가 인류 역사와 삶에 미치는 이 같은 영향에도 불구하고 성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은 사람은 많지 않다. 분량이 워낙 방대하기도 하고,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될 신성한 것으로 여겨져왔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성서에 대한 그간의 오해와 편견을 깨고 성서를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책의 경우, 번역서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동화책과 만화책 등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공지영의 이 시리즈 역시 그 같은 작업의 하나로, 우리 아이들이 보다 쉽게 성서라는 무궁무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리즈의 특징 ● 성서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을 위한 책 성서는 특정 종교의 경전을 뛰어넘어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보편적 진리를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는 성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성서가 전하는 사랑과 구원, 용기와 사명, 꿈과 희망, 성공과 실패, 용서, 믿음 등의 메시지는 충실하게 담되, 내용은 가능한 한 쉽고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했다. ● 작가 공지영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 에서 밝히고 있듯, 작가 공지영은 엄마가 되어 성서를 다시 읽으면서 성서의 무한한 상상력과 흥미진진함에 매료되었고, 자신이 읽은 이야기에 살을 붙여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 이 시리즈는 바로 작가가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 생생하게 살아 있는 입말체 이처럼 작가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보니 입말체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것은 물론, 성서 속 이야기와 작가가 지어낸 허구의 이야기 사이를 오가며 뛰어난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그 덕분에 어렵고 딱딱한 성서가 아니라 마치 한 권 한 권이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 인물을 중심으로 새롭게 쓰여지는 성서 아담, 카인과 아벨, 아브라함, 야곱, 모세, 삼손 등 성서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성서의 내용을 살펴본다. 이들 인물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복잡한 듯 보이는 성서 속 인물들의 가계도와 그들이 한 일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될 것이다.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책 기독교인이라고 해도 성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은 부모님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성서에 대해 들려주기가 쉽지 않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되, 부모님이 함께 읽어도 좋도록 했다. 특히 책의 맨 뒤에 를 따로 마련하여 아이들이 책을 읽고 꼭 생각해보아야 할 핵심 사항들을 정리했다. ● 부모님은 안심하며 골라주고, 아이들은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책 이 시리즈는 ‘작가 공지영’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부모님에게는 안심하고 고를 수 있는 책이, 아이들에게는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책이 될 것이다. 그만큼 작가는 성서의 내용에 충실하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었다. 내용 소개 《야곱》은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맏아들의 권리를 사서 유대 민족의 조상이 된 야곱에 대한 이야기다. 형 에사오와 동생 야곱은 생김새도 성격도 전혀 다르다. 에사오는 사냥을 좋아하고 털이 많은 반면, 야곱은 온순하고 살갗이 매끈하다. 어느 날 야곱은 형에게 불콩죽을 주는 대신 맏아들의 권리를 받고, 형인 양 속여서 아버지로부터 맏아들이 누려야 할 축복을 가로챈다. 이 사실을 안 에사오가 야곱을 해치려 하자 어머니 레베카는 야곱을 외삼촌 라반에게 보낸다. 야곱은 라반의 두 딸 중에서 작은딸 라헬을 사랑한다. 그래서 라반에게 칠 년간 일을 해주고 라헬을 달라고 하지만, 라반은 작은딸이 아닌 큰딸 레아를 야곱의 방에 들여보낸다. 결국 야곱은 일을 더 해주기로 하고 라헬도 아내로 맞는다. 시간이 흘러 야곱은 아내들과 열두 아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향한다. 요셉이 형 에사오에게 화해를 청하는 심부름꾼을 보내놓고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을 때, 누군가가 그곳을 지나가려 한다. 두 사람은 날이 밝을 때까지 씨름을 했는데, 그 낯선 사람은 다름 아닌 하느님이었다. 낯선 사람은 야곱에게 축복의 말을 해준 것은 물론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바꾸도록 했다. 이렇게 하여 야곱은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었고, 그의 열두 아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상징하게 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갈리마르 생태 환경 교실 3) 자연의 소중한 선물, 강
키다리 / 르네 메틀러 글, 김희경 옮김 / 2007.08.01
8,500원 ⟶ 7,650원(10% off)

키다리자연,과학르네 메틀러 글, 김희경 옮김
\"어린이를 위한 갈리마르 생태 환경 교실\" 시리즈 제3권《자연의 소중한 선물, 강》. 본 시리즈는 생태 환경 전문 그림 작가 르네 메틀러와 프랑스 최고의 출판사 갈리마르가 함께 만든 생태 환경 그림책입니다. 각 권마다 자연을 발견하고 관찰하는 방법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 숨죽이고자연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관찰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자연을 바라보고 관찰하는 새로운 방법을 안내합니다 자연을 바라다보고 느끼는 것만큼 사람의 마음을 편하고 즐겁게 하는 것도 그다지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자연은 사람들 곁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도롱뇽을 보기가 쉽지 않아졌고, 그 흔하던 제비도 도시에서는 여간해서는 볼 수가 없지요. 하지만 우리에게 기회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면 우리 주변에는 산과 호수, 강 그리고 바다가 그다지 멀리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곁의 자연을 어떻게 만나면 좋을까요? 그 방법을 제시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책 4권을 선보인 작가가 있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생태 환경 전문 그림 작가 르네 메틀러입니다. 평생 자연을 벗삼아 자연을 관찰하면서 그림을 그려온 르네 메틀러는 이 책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자연을 발견하고 관찰하는 방법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 새로운 접근 방식의 생태 체험, 자연 존중 기초서 르네 메틀러와 출판의 명가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가 함께 만든 생태 환경책 시리즈 4권은 한폭의 멋진 자연 경관을 통째로 관찰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이어서 좀더 가까이 다가가 자연을 관찰하고 마지막으로는 아주 가까이 접근해 자연의 세밀한 부분까지 관찰하게 합니다. 그리고 자연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와 자연 보호에 대한 메시지도 잊지 않고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 편에서는 강은 어떤 자연보다도 인간에게 가장 큰 혜택을 주는 곳입니다. 일찍이 인류의 모든 문화가 강을 배경으로 생겨난 것이 우연이 아니지요. 대부분의 도시에는 강이 흐릅니다. 강은 사람에게 식수는 물론 비옥한 토지를 제공합니다. 때로는 교통의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류는 더 많은 혜택을 누리기 위하여 강을 개발하면서 강은 오염되고 강에서 사는 많은 생명들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편에서는 강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깊은 산에서 시작한 강의 물줄기는 점차 넓어져 커다란 하류를 이루고 평화로운 초원과 강을 배경으로 물고기, 물새, 물풀 등 동식물들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과 동식물이 어울려 살아가는 강은 그야말로 생명의 젖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과 강 주변의 자연을 보호하는 일,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개발을 하는 길, 그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빨간 송곳니
웅진주니어 / 조성희 (지은이), 이로우 (그림) / 2021.09.24
11,500원 ⟶ 10,35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조성희 (지은이), 이로우 (그림)
내가, 우리 가족이 실은 흡혈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기다란 송곳니가 보란 듯이 잇몸을 뚫고 나오고, 잇몸에서 새어 나온 피가 마냥 달게만 느껴진다면? <빨간 송곳니>는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생활하던 ‘내’가 어느 날 흡혈귀라는 사실을 대면한 뒤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그야말로 슬픈 열두 살 생일, 결국 그렇게 갖고 싶은 드론 대신 검은색 망토를 건네받은 아이는 송곳니를 과감하게 제거해 버리기로 결심한다. 흡혈귀의 상징인 송곳니가 없다면, 인간과 흡혈귀 사이의 간극쯤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아이의 기대는 몸의 일부를 떼어 내는 극심한 고통과 하루 아침에 저절로 자라 있는 송곳니의 존재를 대면하곤 금세 무너지고 마는데…. <빨간 송곳니>는 인간과 유사한 외양을 가졌지만 공포의 대상일 수밖에 없는 ‘흡혈귀’로의 전환을 통해 정체성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외양의 동질성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존재의 가치, 다수의 남과 다른 나를 이해하는 관점 등에 대해 신선하게 환기시키는 작품이다.빨간 송곳니 우리 집에 놀러 와 미로 찾기 송곳니를 뽑아 버리면 인간이 될까? 흡혈귀와 인간 사이, 나의 정체성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내가, 우리 가족이 실은 흡혈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기다란 송곳니가 보란 듯이 잇몸을 뚫고 나오고, 잇몸에서 새어 나온 피가 마냥 달게만 느껴진다면? <빨간 송곳니>는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생활하던 ‘내’가 어느 날 흡혈귀라는 사실을 대면한 뒤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엄마 말 잘 들어. 처음부터 다 믿기는 힘들겠지만, 사실 넌 흡혈귀야. 이전까지는 사람처럼 살았어도, 이제는 송곳니가 길게 다 자란만큼 너도 흡혈귀라는 걸 알아야 해.” - <빨간 송곳니> 본문 중에서 그야말로 슬픈 열두 살 생일, 결국 그렇게 갖고 싶은 드론 대신 검은색 망토를 건네받은 아이는 송곳니를 과감하게 제거해 버리기로 결심한다. 흡혈귀의 상징인 송곳니가 없다면, 인간과 흡혈귀 사이의 간극쯤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아이의 기대는 몸의 일부를 떼어 내는 극심한 고통과 하루 아침에 저절로 자라 있는 송곳니의 존재를 대면하곤 금세 무너지고 마는데……. <빨간 송곳니>는 인간과 유사한 외양을 가졌지만 공포의 대상일 수밖에 없는 ‘흡혈귀’로의 전환을 통해 정체성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외양의 동질성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존재의 가치, 다수의 남과 다른 나를 이해하는 관점 등에 대해 신선하게 환기시키는 작품이다. 평범함 속에 한 겹, 평범하지 않은 비늘을 지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 <우리 집에 놀러 와>는 2020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이다. “<우리 집에 놀러 와>는 새롭고 신선했다. 외계인을 초대하는 초대장을 만들어 벽에 붙여 놓은 어느 날, 살던 행성을 잃어버린 외계인 월이 주인공의 집을 찾아온다. 그리고 그들만의 행성을 만들어 간다. 돌아갈 곳이 없는 월은 체격이 크다. 하지만 그는 힘을 오로지 생명을 살리는 일에만 쓴다. 주인공 루리는 월의 그런 모습을 보며 월이야말로 지구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믿고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마음이 선해 놀림 당하고, 갈 곳 없는 소수자의 아픔까지 건너다볼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다. 인물 묘사와 문장력이 돋보였다.” - 심사평 중에서 (원유순·권영상 아동문학가) <빨간 송곳니>에서 인간이 아닌 흡혈귀가 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우리 집에 놀러 와>의 외계인을 대하는 관점은 통하는 구석이 있다. 우리와는 다른 행성에 살고, 울퉁불퉁 말랑말랑 다른 외양을 가졌지만, 흡혈귀 이전에 ‘나연아’이듯, ‘월’은 외계인이면서 그냥 ‘월’인 것이다. 그들과의 공존에서 걸림돌이 될 만한 것이 있을까? “…… 내게 가장 큰 선물은 별이 아니라 월이었다. 월은 나와 생긴 것도 다르고, 내가 모르는 세상에서 왔지만, 우리는 언제나 마음은 물론 생각까지 잘 통했다. …… 나는 울퉁불퉁하면서도 말랑말랑한 월의 부드러운 손을 꼭 잡았다가 내려놓았다. 월은 내가 책이나 영화에서 본 외계인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몸이 아빠보다 두 배는 컸지만, 얼굴은 코알라를 닮았고, 하는 행동은 꼭 아기 같았다. 월은 외계인을 떠나 그냥 월이었다……. “ - <우리 집에 놀러 와> 본문 중에서 “벽은 부수면 돼. 그러니까 괜찮아질 거야.” 수많은 벽들 사이에서 고통받는 우리를 향한 위로 조성희 작가의 동화 속 인물들은 뭔가 다르다. 인간인 줄 알고 살았지만 실은 흡혈귀이고, 외계인이지만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면모를 지녔다. <미로 찾기> 속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지훈은 돌을 만드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백까지만 세면 뭐든 돌로 만들 수 있는 이 아이의 마음속은 온통 보이지 않는 돌벽이 사방을 둘러치고 있다. 동화가 자기 안으로의 여행이라고 고백하는 조성희 작가는 밤마다 수백 번 마음 여행을 떠난다. 자기 안의 편견, 고정관념들은 그 외로운 여행의 과정에서 맞닥뜨린 또 다른 분신들이었고, 그 만남의 기억들은 고스란히 이야기의 소재로 다시 태어났다. 다소 힘겨워 보이는 이 과정들이 그녀의 작품 속에서 경쾌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즐거운 문학’을 지향하는 작가의 생각이 투영된 것이리라. 오랫동안 내공을 쌓고 힘있게 일어선 젊은 작가의 첫 작품, <빨간 송곳니>가 작가의 여행에 잊히지 않을 에너지원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아무렇지 않던 것들이, 지금은 자꾸 나를 뒤로 밀어 내는 것만 같다. 내가 사람이 아니라니, 나는 다시 한번 두 눈을 꼭 감았다. 흡혈귀라는 사실이 모두 꿈이었으면 좋겠다. 19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우리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알까? 이곳에 흡혈귀 가족이 살고 있다는 걸. 만약 안다면 가만있지 않을 거다. 엄마와 아빠는 그동안 이 사실을 어떻게 숨기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하긴 나도 감쪽같이 몰랐으니까. 휴.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다. _ <빨간 송곳니> 중에서 이 초대장은 내가 학교에서 만든 거다. 특별한 사람을 초대 하는 초대장을 만들라고 해서 외계인을 초대하는 글을 썼다. 외계인 때문에 우주에 가고 싶을 만큼, 외계인을 꼭 한 번 만나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만든 초대장을 보고 진짜 외계인이 우리 집에 왔다. 그게 바로 월이었다. 그날은 월의 소소 행성이 사라진 날이기도 했다._ <우리 집에 놀러 와> 중에서
뽀로로 스티커로 배우는 숫자모양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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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유아놀이책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뽀로로 스티커북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한글 학습과 숫자,모양 학습, 알파벳과 동물 학습을 스티커 놀이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뽀로로와 함께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학습 놀이를 알차게 담아, 아이가 배운 것을 연상하고 응용하며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스티커북 속의 사물들과 동물들은 모두 생생한 사진으로 수록되어,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난 다음에는 아이가 직접 완성한 사물 인지책으로 활용할 수 있다.스티커북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 학습! 유아의 교육은 재미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유아의 호기심과 적극적인 학습 태도를 이끌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스티커 놀이는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활동으로 유아의 소근육 운동을 도울 뿐만 아니라, 유아가 학습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합니다. '뽀로로 스티커북 시리즈'는 본격적인 학습 과정에 들어가기 이전 단계의 유아들에게 '학습은 놀이처럼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며, 다양한 주제의 스티커 놀이로 유아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비롯한 통합적인 학습 능력을 길러 줍니다. 뽀로로와 함께 신 나게 놀면서 재미있게 배워요! '뽀로로 스티커북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한글 학습과 숫자?모양 학습, 그리고 알파벳과 동물 학습을 스티커 놀이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여기에 뽀로로와 함께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학습 놀이를 알차게 담아, 아이가 배운 것을 연상하고 응용하며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또한 스티커북 속의 사물들과 동물들은 모두 생생한 사진으로 수록되어,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난 다음에는 아이가 직접 완성한 사물 인지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뽀로로와 함께하는 스티커 놀이로 아이가 신 나게 놀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엉뚱한 슈타니 가족 4
비룡소 / 베라 페라미쿠라 지음, 로물루스 칸데아 그림, 김영진 옮김 / 200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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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베라 페라미쿠라 지음, 로물루스 칸데아 그림, 김영진 옮김
오스트리아 어리이 문학상 수상작인 . 이름이 같은 할아버지와 아빠, 손자 3대가 펼치는 생활 속의 모험과 경험을 기발한 상상과 유머로 담아냈다. 상상과 현실의 절묘한 조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설정, 리듬과 반복, 대칭 구조를 살린 구성의 이야기 시리즈. 혼자서 글을 읽기 시작하는 6,7세 어린이들이 책읽기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게 했다. 1권 '아슬아슬 종이배 모험' 편에는 할아버지, 아빠, 꼬맹이 슈타니는 신문으로 만든 종이배를 타고 모험을 떠났다가 배가 침몰할 위기에 빠진다. 하지만 할아버지 슈타니는 망원경으로 작은 마을을 잡아 당겨 위험에서 벗어난다. 이후 3대의 슈타니들은 신문으로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2권 '왕자지껄 페인트 소동'편. 슈타니 가족은 벽에 커다란 물소와 당나귀 등을 그리느라 페인트를 다 써버린다. 화가난 할머니는 먹을 것을 싸주며 소풍이나 가라고 하고, 소풍을 떠난 3명의 슈타니는 도시락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마는데... 3권 '난쟁이 손님, 거인 손님' 편에서 슈타니 가에는 손님이 찾아온다. 난쟁이 세 사람과 거인 세 사람이 바로 그들. 난쟁이들은 쉼없이 잠만 자고, 거인들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가운데 슈타니 가족은 손님이라면 진절머리가 난다. 하지만 장을 보고 돌아온 할머니는 또 손님이 왔다고 이들에게 말해주고... 4권 '마법 열쇠와 흔들의자' 편에서 꼬맹이 슈타니는 생일을 맞는다. 말끔히 차려입고 여행을 가던 슈타니 가족 앞에 허름한 허수아비들이 나타나고, 허수아비들과 옷을 바꿔 입은 세 사람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숲으로 들어가는데... 무시무시한 성지기들을 만난 슈타니 3대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국제 무대를 꿈꾸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영어상식
길벗스쿨 / 구경서 글 /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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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외국어,한자구경서 글
빨강머리 앤’의 영어 제목에는 ‘빨강’이 없다? 우리말 ‘빵점’이 영어로는 ‘거위 알(goose egg)’? 미국에서 ‘골리앗’이라고 하면 못 알아듣는다고?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의 친구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 중에는 언뜻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영어를 배울 때 단어 하나, 문장 하나 더 외우는 것도 좋지만,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정서 등을 깊이 알지 못하면 영어를 오랫동안 배웠더라도 ‘진짜 영어’는 배우지 못한 거나 마찬가지예요. 글로벌 인재가 될 어린이라면 영어 속에 숨어 있는 배경지식까지 폭넓게 익히면서 일찍부터 국제 감각을 길러야 합니다. 이 책은 시험공부에만 치우친 반쪽짜리 영어 공부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재미있는 영어 상식 이야기 100가지를 담고 있습니다. 학교생활, 운동, 음식, 게임, 동물 등을 주제로 미국과 영국 친구들이 자주 쓰는 생생한 영어 표현들을 모두 모았어요. 미국 초등학생들이 교실에서 선생님과 함께 하는 게임들은 무엇인지, 미국에는 왜 잠자리채가 없고 ‘나비채(butterfly net)’만 있는지…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차례 첫째마당 친구보다 한발 먼저 국제 감각 익히기 첫째마당 영어상식 퀴즈 둘째마당 미국, 영국 어린이들과 영어 눈높이 맞추기 둘째마당 영어상식 퀴즈 셋째마당 입맛 당기는 음식영어, ‘쿠~울’한 문화영어 셋째마당 영어상식 퀴즈 넷째마당 동물들이 말해주는 영어거울 속 그들의 자화상 넷째마당 영어상식 퀴즈 다섯째마당 친구에게 자랑하기 딱 좋은 영어상식 트레이닝 다섯째마당 영어상식 퀴즈 - 영어상식 퀴즈 정답
생각을 주물러야 논술을 정복한다
함께자람(교학사) / 박인기 지음 / 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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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람(교학사)논술,철학박인기 지음
생각의 샘, 생각의 날개 머리쓰기 훈련 1. 아부와 욕심에 눈이 멀면 2. 우리가 싸우면 누구만 좋으라고 3. 진짜 장사꾼 4. 내 몫을 남이 다 해 줬으니 5. 더 잃을 것이 없다 6. 여우의 한탄 7. 치료는 의사에게 8. 잘한 일은 잘한 일 9. 곰돌이의 신발 10. 모르면서 아는 척 11. 부드러움의 강함 12. 교묘한 속임수의 말 13. 죽음으로 전한 교훈 14. 쓸데없는 걱정 15. 필요할 때 함께 하는 친구 16. 필요할 때만 우리 17. 제 꾀에 제가 빠지는 꼴 18. 이기심 때문에 19. 방향이 문제이다 20. 그럴듯한 변명 21. 사과 나누기 22. 하나님의 오백 원, 꼬마의 오백 원 23. 모자를 쓰는 까닭 24. 끓는 물거품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25. 시베리아 호랑이, 멸종 위기에 이르다 26. 딱정벌레는 동물 중의 천하장사 27.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 얼마나 무서운가 28. 우주 생활 오래 하면 인간의 몸은 어떻게 되나? 29. 개는 자기의 텃세 구역을 어떻게 정하나? 생각의 기술을 익히고 가는 정거장 사실의 세계 느낌의 세계 분류의 세계 비교의 세계 분석의 세계 추리의 세계 논술의 바다에 뛰어들어라 논술연습 1. 이유를 찾아 쓰면 논리가 살아난다 2. 겪은 일을 반성적으로 정리하면 글쓰기와 친해진다 3. 눈치 보지 말고 자기 맘대로 감상해 보라. 생각이 풍부해진다. 4. 모든 관찰은 기록해 두자.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는 산 경험이 된다 5. 개요짜기는 글쓰기의 설계도이다 6. 이야기 속의 인물을 잘 분석하라. 이해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7. 재미있는 일화 속에 교훈이 있다. 내 힘으로 교훈을 발견해 내기까지 꾸준히 생각해 보자 8. 자기가 익혀 알고 있는 기술은 남에게 알려 주는 글을 써 보면 글쓰기가 쉽게 느껴진다 9. 좋은 논술은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의 주장에 설득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자신감 있게 주장해 보라 어떤 마음으로 논술에 다가갈까?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열두 가지 습관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두란노 / 김형석 지음 / 2018.01.29
15,000

두란노소설,일반김형석 지음
김형석 교수의 신앙과 인생을 담은 책. 저자는 2018년 올해로 99세가 되었다. 그간 저자는 첫 수필집 <고독이라는 병>과 세기의 베스트셀러였던 <영원과 사랑의 대화>를 비롯하여, <예수>, <백 년을 살아보니> 등 철학과 신앙적 사유가 담긴 에세이를 많이 펴냈지만, 자신의 전 생애에 걸친 신앙과 인생을 고스란히 기록한 책은 처음이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다.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의 삶을 날실로 놓고, 삶의 사건을 철학적, 신학적으로 해석하는 씨실을 사용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철학적 독서의 세계로 이끈다. 또한 고결한 구도자로서의 삶을 아낌없이 보여줌으로써, 독자 또한 그 선하고 아름다운, 때로는 고결한 구도자의 길로 인도한다.머리글을 대신하여 8 1부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1 자유나 운명이 아닌 섭리였다 14 2 은총의 부르심 25 3 내 인생을 바꾼 두 번의 집회 38 4 일본에서의 대학 생활 51 5 하나의 깨달음과 또 하나의 사건 63 6 광복, 그리고 탈북자가 되다 72 7 주님의 포도밭, 중앙학교에서 86 8 전란 속에서 교회를 섬기다 100 9 연세대학교와 더불어 117 2부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10 폭풍과 휴식이 교차하다 136 11 두 차례의 세계 여행 149 12 성경 공부 60년 164 13 우리의 삶과 공존하는 기독교 179 14 80여 년 동안에 기독교는 201 15 말씀은 설교를 통해 저서로 남는 것 225 16 나의 신앙적인 저서들 238 3부 더불어 사는 지혜를 생각하며 17 성실함의 강을 건너야 254 18 교회 울타리 너머, 세상 한가운데서 265 19 새로운 시도, 교회 밖에서 복음을 심다 281 20 주께서 머무시는 가정 298 21 제2의 인생은 가능한가 321 22 종교개혁은 왜 필요한가 332선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꿈꾸는 당신에게 김형석 교수의 100년의 지혜를 선물합니다 신앙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는 일이며, 주님을 대신해서 사랑을 베푸는 생활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선하고 아름다운 삶에 대한 동경이 있다. 한번뿐인 자신의 삶을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며 아름답게 가꾸기를 원한다. 하지만 인생의 여러 질곡을 통과하면서 선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잃어버리고 방황하게 되는 삶이 있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선하고 아름다움을 되살릴 수 있도록 작은 불씨를 건넨다. 저자는 올해로 99세가 되었다. 한 사람이 선하고 아름다운 불씨를 꺼트리지 않고 99년을 살아올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고는 해석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총만 있고, 사람의 수고가 없다면 그 또한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저자는 그 수고와 하나님의 은총을 나이테처럼 새기며 99년을 선하고 아름다움의 불씨를 지켜내며 살아오고 있다. 이 책은 그 나이테를 숨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간 저자는 첫 수필집 《고독이라 는 병》과 세기의 베스트셀러였던 《영원과 사랑의 대화》를 비롯하여, 《예수》, 《백 년을 살아보니》 등 철학과 신앙적 사유가 담긴 에세이를 많이 펴냈지만, 자신의 전 생애에 걸친 신앙과 인생을 고스란히 기록한 책은 처음이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다.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의 삶을 날실로 놓고, 삶의 사건을 철학적, 신학적으로 해석하는 씨실을 사용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철학적 독서의 세계로 이끈다. 또한 고결한 구도자로서의 삶을 아낌없이 보여줌으로써, 독자 또한 그 선하고 아름다운, 때로는 고결한 구도자의 길로 인도한다.나는 오래 전 우리 장로교와 감리교가 신앙에 있어서의 예정과 자유의 교리를 갖고 대립하며 신도들에게 부담과 고민을 더해 주는 것을 보면서 질문을 해 오는 사람들에게 대답하는 때가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그런 교리 문제를 갖고 고민해 본 적이 없다. 내가 체험한 것은 '은총의 선택'이다. 지금은 내 인생을 돌이켜 보면서, 나 나름대로의 신앙적 고백을 한다. 인생에는 자유만이나 운명의 절대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랑의 섭리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 섭리의 주관자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중학생이 된 뒤부터 나는 느낌과 생각의 차원이 달라졌다. 한마디로 나도 어른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뜻이 있어 중학교에 오게 되었다는 자부심 비슷한 것을 느끼고 있었다. 무엇인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예감 같은 것이었다. 나는 내 인생을 준비해야 하고, 누군가가 나를 불러 줄 때가 왔다는 절박감 같은 것에 사로잡혀 있었다. … 설교자는 두 분이었다. 장로교를 대표하는 윤인구 목사와 김창준 목사였다. 윤인구 목사는 영국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는 비교적 젊은 편이었고, 김창준 목사(감리교 소속으로 기억한다)는 좀 더 나이가 많아 보였다. 많은 학생이 모였다가 흩어져 돌아가곤 했다. 아마 나는 말없이 참석했다가 돌아가는 중학생으로서 제일 어렸을 것이다. 나는 두 목사님의 설교를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특히 윤 목사의 설교에 감명을 받았다. 지금도 그 제목과 내용을 기억하고 있을 정도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아늑하고 엄숙했던 예배 분위기는 성경에 나오는 말씀의 잔칫집을 연상시키는 것이었다. 많은 젊은이가 영혼의 양식을 얻을 수 있었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다.그 부흥회를 끝내면서 나는 지금까지 깨닫지 못하고 있던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 그것은 마치 계란 속에 갇혀 있던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밖으로 나온 것 같은 변화였다. 얼마 동안은 마치 무엇엔가 취해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내 삶의 새로운 이정표가 생겼다. 나는 멀고 먼 길을 믿음과 희망을 갖고 출발하는 느낌이었다. 키가 작은 데다 머리가 크고 이마가 넓어 보이는 가가와 도요히코가 사회자의 소개를 받고 나와 다음 같은 얘기를 꺼냈다."나는 세계 일주 여행을 하면서 시베리아를 거쳐 평양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평양에 가면 모란봉에 꼭 가 보라는 권고를 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경치라고 말입니다. 오늘 오전에 나는 모란봉에서 대동강변 길을 걸어 내려오다가 아담한 기와집을 한 채 발견했습니다. 조선의 전통과 정취가 풍기는 건물이었습니다. 참 훌륭한 예술품 같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봤더니 대문에 '기생 학교'라는 간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 간판을 보는 순간, 나는 기억에서 사라진 내 어머니 생각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기생만도 못한 부끄러운 인간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지방에서 정치한답시고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술집에서 잡부로 일하는 어머니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도 모르는 여성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나입니다. 내가 아들이 아닌 딸이었다면 찾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아들이었기 때문에 나를 데려다가 호적에 넣었던 것입니다. 나는 그 사실이 창피스럽고 부끄러워 지금까지도 그 일을 얘기하기를 꺼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를 믿게 되고 주님이 그렇게 천한 나를 택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부터는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지 않습니다. 가장 천한 사람을 택해 당신의 일꾼으로 쓰신다는 은총의 사실을 누구에게나 전파하고 사는 것이 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변의 여성들을 절대로 내 어머니와 같은 여성으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강산에 눈물 흘리며 숨어 사는 여성들이 있어서야 되겠습니까?"그날의 강연 내용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 고백은 청중에게 큰 감명을 남겼다. 나도 저렇게 사는 것이 신앙인의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 후 일본에 가서 대학 생활을 하면서 나는 몇 차례 더 그의 강연을 들었고, 그의 책을 읽기도 했다. 광복이 된 후에 우연히 다시 한 번 그에 관한 글을 읽게 되었다.
사춘기인가요
HomeBook(홈북) / 손재수 글, 유성호.강복선 그림 /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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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Book(홈북)생활,인성손재수 글, 유성호.강복선 그림
좌충우돌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 해결 과정을 통해 성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전한다. 책 속의 친구들이 펼치는 10대의 톡톡 튀는 성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알아 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1. 준호 걔 미친 것 아니니? 2. 놈들, 19금 영화를 보다 3. 산부인과에서 생긴 일 4. 변태경, 사고 치다 5. 혼자 있고 싶어 6. 거울아, 거울아 누구 가슴이 크지? 7. 예림이 가슴이 커(?)졌어요10대들을 위한 성 이야기 소리도 없이 사춘기가 찾아왔어요. 과연 사춘기가 찾아오면 마음은 어떨까요? 그리고 몸은 어떻게 변할까요? 사춘기를 맞은 아이들의 가장 큰 궁금증은 역시 성 문제일 것입니다. 자연스레 내 몸과 이성에 대한 관심은 늘고 있는데, 친구들이 배우고 있는 성교육으로 왕성한 호기심을 해결하기엔 많이 부족합니다. 이 책은 좌충우돌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 해결 과정을 통해 성에 대한 바른 정보를 주고자 합니다. 책 속의 친구들이 펼치는 10대의 톡톡 튀는 성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알아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그때 영화감독을 꿈꾸는 봉준호가 손을 번쩍 들고 질문했어요. “섹스란? 성관계란? 성관계하면 기분이 좋나요?” 준호의 질문에 아이들은 괴성을 질렀어요. 예진이 엄마와 담임선생님의 얼굴이 붉어졌어요. 준호의 행동이 삽시간에 학교 전체에 퍼지는 바람에 온종일 시끄러운 하루였어요. 자칭 성 박사인 성애의 말에 의하면 섹스라는 말이 오늘처럼 아이들 입에 많이 오르내린 건 학교 창립이래 처음 있는 일일 거래요. 사실 우리에게 섹스라는 말은 부정적인 나쁜 말, 해서는 안 되는 말, 감추고 숨겨야 하는 말이잖아요. 누군가 섹스라는 말을 꺼내기라도 하면 손가락질하며 저질, 변태라고 놀리거든요.
옛사람들의 우정 이야기
주니어중앙 / 우리누리 지음, 김형연 그림 /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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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중앙사회,문화우리누리 지음, 김형연 그림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 18권. 친구와 우정에 얽힌 옛이야기 열 편을 소개하고 있다. 이야기의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본문에서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내용이나 더 알면 좋을 내용을 풍부하고 정확한 사진, 최신 정보들과 함께 넣어서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보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정보 코너 ‘백두 낭자.한라 도령이 들려주는 참된 친구 이야기’에서는 관포지교, 지란지교, 죽마고우 같은 사자성어도 배울 수 있어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또 부록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에서는 우정에 관한 동서양의 명언과 격언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유익하다.1. 복을 받은 두 친구 백두 낭자·한라 도령이 들려주는 참된 친구 이야기 : 좋은 벗 셋, 나쁜 벗 셋 2. 우정을 배신한 오 생원 백두 낭자·한라 도령이 들려주는 참된 친구 이야기 : 의리 없는 벗은 사귀지 마라 3. 아름다운 벗, 사다함과 무관 백두 낭자·한라 도령이 들려주는 참된 친구 이야기 :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4. 두 형제의 참된 친구 찾기 백두 낭자·한라 도령이 들려주는 참된 친구 이야기 :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 5. 옛 친구의 충고 백두 낭자·한라 도령이 들려주는 참된 친구 이야기 : 진심 어린 충고를 해 주는 친구 6. 의리를 저버린 흑룡강 용왕 백두 낭자·한라 도령이 들려주는 참된 친구 이야기 :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7. 친구의 친구를 믿어 주는 우정 백두 낭자·한라 도령이 들려주는 참된 친구 이야기 :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 8. 우리는 단짝, 오성과 한음 백두 낭자·한라 도령이 들려주는 참된 친구 이야기 : 오래도록 함께하는 친구 9. 은혜를 베푼 나무 도령 백두 낭자·한라 도령이 들려주는 참된 친구 이야기 : 진실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 10. 다시 만난 세 친구 백두 낭자·한라 도령이 들려주는 참된 친구 이야기 : 좋은 친구가 되려면 [부록]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 - 친구와 우정에 관한 격언 모음집마음을 열어주는 옛사람들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 왕따, 집단 따돌림, 학교 폭력, 등교 거부, 청소년 범죄……. 뉴스를 보면 이런 말들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다른 나라 이야기 같던 일들이 이제는 너무나 익숙하게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많고 한자녀 가정이 많은 현대사회에서, 어린이들에게 친구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종일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선생님 다음으로 많이 만나게 되는 사람이 바로 친구이니까요. 학교 친구, 학원 친구, 교회 친구, 게임 친구, 놀이터 친구 등등 어린이 누구에게나 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이름을 알고 얼굴을 안다고 진짜 친구라고는 할 수 없지요. 그렇다면 참된 친구란 어떤 친구일까요? 진실한 친구는 어떻게 사귈 수 있을까요? 또 나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친구일까요? 《옛사람들의 우정 이야기》는 바로 그런 고민에 따뜻한 옛이야기로 응답해주는 책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오성과 한음의 배꼽 빠지는 우정 이야기에서부터, 달빛 아래에서 우정을 맹세한 사다함과 무관의 슬픈 우정 이야기, 친구와의 의리를 저버린 배신자를 혼내준 재치만점 명판관 이야기, 조선 시대 명종 임금과 정철의 충고를 아끼지 않는 진실한 우정 이야기까지, 친구와 우정에 얽힌 옛이야기 열 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 코너 ‘백두 낭자.한라 도령이 들려주는 참된 친구 이야기’에서는 관포지교, 지란지교, 죽마고우 같은 사자성어도 배울 수 있어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부록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에서는 우정에 관한 동서양의 명언과 격언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유익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전하는 우정 이야기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친구와 우정의 참된 의미를 마음으로 깨닫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실한 친구를 찾아 아름다운 우정을 키워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시리즈는 이런 책입니다. 재미난 옛이야기로 교과가 쉬워지는 책 초등 전 학년에 걸쳐 폭넓은 교과 내용을 재미난 옛이야기 형태로 두루 다루고 있어, 저학년 어린이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술술 읽히는 옛이야기들을 통해 저절로 교과 학습이 이뤄지게 되어 어린이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생깁니다. 교사와 학부모가 먼저 읽고 권하는 책 풍성한 그림과 사진, 강화된 교과 연계 내용, 다채로운 정보페이지 및 책속 부록 등으로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 교과 수업을 위한 선행학습 자료 및 각 초등학교의 독서 퀴즈 대회, 독후활동 자료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사와 학부모가 먼저 찾습니다. 소중한 우리 민족의 향기를 오롯이 담아낸 책 대한민국 어린이로서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하고, 전해야 할 소중한 우리 것 우리 얘기를 담았습니다. 우리의 전통 · 문화 · 사회 · 인물 · 역사를 두루 다루고 있어 글로벌 시대에 새롭게 강조되고 있는 민족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 권위 있는 각종 기관들이 추천한 검증받은 책 16년에 걸쳐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로, 특히 현장에서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인정받아 수업자료로도 널리 이용된 검증받은 책입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서울 YMCA, 중앙일보, 서울시 교육청, 부산시 교육청 등 권위 있는 각종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어 그 내용을 이미 검증받은 옛이야기 시리즈입니다.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시리즈는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 백두 낭자, 한라 도령 캐릭터와 말풍선을 통해 친숙함과 흥미를 더했습니다. · 교과 학습의 길잡이가 되도록 교과 연계를 표시했습니다. · 어린이들의 감각에 맞추어 디자인과 그림을 전면 개정했습니다. · 만화, 생생 인터뷰,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 정보 페이지에 재미를 주었습니다. · 도표, 연표, 역사신문, 체험학습으로 부록을 풍성하게 꾸몄습니다. ◈ 학년별, 과목별 교과 연계를 표시했습니다. 초등 전학년의 내용을 모두 찾아 표시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각 교과의 선행학습, 배경지식이 필요할 때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 따뜻하고 풍성한 그림으로 이야기의 내용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사진을 넣어 내용을 더욱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이야기의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본문에서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내용이나 더 알면 좋을 내용을 풍부하고 정확한 사진, 최신 정보들과 함께 넣어서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보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교과 연계가 쉽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볼거리가 풍성한 부록을 넣었습니다. 생생한 사진과 그림, 도표, 연표, 역사신문, 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주제와 관련된 지식 · 정보를 한눈에 보고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헌부에서 사형이라는 형벌이 결정되자 명종은 매우 화가 났어요. 그렇지만 임금이라도 어쩔 도리가 없었지요. 사헌부의 결정에 따를 수밖에요. 명종은 정철을 괘씸하게 생각하여 사헌부 벼슬에서 쫓아냈어요.한편 백성들은 왕족이라도 용서해주지 않고 법대로 처리한 명종을 더욱 우러러보게 되었대요. 이러한 소식은 곧 명종의 귀에도 들어갔지요.명종은 경양군 부자 사건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보았어요.“왕족으로서 처가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 그들을 용서해 주었다면 나는 백성들의 믿음을 잃을 뻔했구나. 한때 정에 사로잡혀 어두워진 내 눈을 정철이 뜨게 해 주었어. 대나무처럼 곧고 푸른 그가 아니었다면 나는 큰 잘못을 저지를 뻔했어.”명종은 옛 친구의 우정과 신하로서 임금을 위하는 정철의 속마음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지요. 그 뒤로 두 사람은 더욱 아름다운 우정을 이어 갈 수 있었다고 해요.- ‘옛 친구의 충고’ 편 중에서
문화센터 인기 요리 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
(주)레시피팩토리 / 김선영 글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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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레시피팩토리건강,요리김선영 글
문화센터 요리 수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백화점 문화센터 20년 차 인기 강사 김선영이 펴낸 책이다. 김선영의 문화센터 요리 수업만의 특별한 인기 비결은 한 번의 수업에서 배우는 3가지 메뉴는 맛과 영양의 균형이 잘 맞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부들의 "오늘 뭐 해먹지?"고민을 해결해 준다. 3가지 메뉴를 한 끼에 차려 밥과 국만 곁들이면 일상식뿐만 아니라 손님 초대 요리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 특징을 살려 집에서 조금 더 쉽게 수업을 따라 할 수 있도록 3가지 메뉴를 한꺼번에 장 보고 한꺼번에 차리는 방법을 소개했다.프롤로그 / 인덱스 Basic Guide -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꼭 읽어보세요! - 불 조절하기 "손맛보다 불 맛" - 계량하기 "제대로 맛내는 계량법" - 양념하기 "2% 부족한 맛을 채워주는 양념들" 봄 학기. 3~5월 1주차 봄나물 해산물냉채, 달래 오이무침, 육개장 / 2주차 봄나물 닭불고기피자, 오이 비트 무피클, 새우 크림소스 스파게티 / 3주차 참나물전, 바지락살 강된장찌개와 쌈채소, 제육 고추장볶음 / 4주차 뚝배기 달걀찜, 참나물 잔멸치볶음밥, 주꾸미볶음 / 5주차 숙주나물o콩나물무침, 아삭 깍두기, 매콤한 돼지갈비찜 / 6주차 해물잡채, 오징어 오이 두반장무침, 쇠고기샤부샤부 / 7주차 깻잎 대파채를 곁들인 삼겹살조림, 햇양파김치, 생선매운탕 / 8주차 쇠고기샐러드, 바질 토마토떡볶이, 버섯떡갈비 / 9주차 표고버섯 닭강정, 깻잎 된장절임, 묵은지 맛 돼지고기 김치찜 / 10주차 방풍나물무침, 간장 양념 닭불고기, 골뱅이 파무침과 소면 / 11주차 간장게장, 버섯 순두부 들깨탕, 장아찌 3종(곰취장아찌, 깻잎장아찌, 양파장아찌) / 12주차 (봄 학기 특강) 문화센터 회원들이 열광한 별미 김밥 3가지, 매콤 제육김밥, 와인조림 김밥, 견과류 멸치김밥 여름 학기. 6~8월 1주차 차돌박이 감자 고추장찌개, 코다리강정, 도라지 깻잎무침 / 2주차 비빔냉면, 오이고추무침, 과일 양념 삼겹살구이 / 3주차 차돌박이 두부조림, 쇠고기 깻잎전골, 중화풍 냉잡채 4주차 숙주 셀러리 건새우전, 새우 해파리냉채, 여름 동치미 / 5주차 어묵 가지볶음, 꽈리고추 콩가루찜, 순두부찌개 / 6주차 미역 토마토무침, 영양부추무침, 흑미 보양삼계탕 / 7주차 푸딩 달걀찜, 쇠고기 달걀덮밥, 닭고기 가지볶음 / 8주차 애호박나물, 어묵 꽈리고추조림, 꽃새우 아욱된장국 / 9주차 감자채 파프리카볶음, 마늘종 건새우볶음, 버섯불고"문화센터 가니? 나는 인기 메뉴만 골라 집에서 배운다!" 20년 차 백화점 문화센터 인기 강사 김선영의 요리 수업 중 가장 인기 있었던 48주, 153가지 사계절메뉴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인기 있는 메뉴만 골라 문화센터 봄, 여름, 가을, 겨울 학기 수업을 집에서 배우세요! 문화센터 요리 수업은 2시간 안에 적은 재료비로 2~3가지 메뉴를 배우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메뉴를 많이 선보일수록 인기 있는 강의로 소문이 납니다. 또한, 여러 요리 강사 중에서도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재료에 대한 이해, 조리 원리, 활용법 등을 더욱 쉽고 기억에 남을 수 있게 가르치는 강사가 유명해지지요. <문화센터 인기 요리 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는 문화센터 요리 수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백화점 문화센터 20년 차 인기 강사 김선영과 함께 만든 책입니다. 김선영의 문화센터 요리 수업만의 특별한 인기 비결은 한 번의 수업에서 배우는 3가지 메뉴는 맛과 영양의 균형이 잘 맞는다는 것! 주부들의 "오늘 뭐 해먹지?"고민을 해결해 주지요. 3가지 메뉴를 한 끼에 차려 밥과 국만 곁들이면 일상식뿐만 아니라 손님 초대 요리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 특징을 살려 집에서 조금 더 쉽게 수업을 따라 할 수 있도록 3가지 메뉴를 한꺼번에 장 보고 한꺼번에 차리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오늘부터, <문화센터 요리 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와 함께 우리 집 식탁을 더 맛있게 해 줄 요리 수업을 시작해 보세요! ■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 문화센터에 갈 시간이 없는 분 - 인기 수업만 골라서 배우고 싶은 분 - 집에서 나의 속도에 맞춰 요리를 배우고 싶은 분 - 사계절, 1년 내내 옆에 두고 볼 요리책이 필요한 분 ■ 이 책의 7가지 특징 1. 봄, 여름, 가을, 겨울, 밥상 차리기가 고민인 모든 분을 위해 책 한 권에 김선영 선생님의 베스트 수업 메뉴만을 모아 정성껏 만들었다. 반찬, 찌개, 탕, 한 그릇 메뉴는 물론 김치, 식혜, 만두 등 꼭 한 번 배워보고 싶었던 요리가 한 권에! 2. 절기와 기념일을 고려해 구성했다. 화이트 데이, 추석,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 즐기기 좋은 메뉴로 사계절을 한 권에! 3. 한 끼 식사로 만들기 좋은 세 가지 메뉴를 소개했다. 주차별 메뉴는 서로 잘 어울리는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 식단 고민은 이 책 한 권으로 해결! 4. 문화센터 강의 시간의 생생한 깨알 팁을 담았다. 레시피로는 부족한 김선영 선생님만의 조리 노하우와 재료 소개, 응용 레시피를 한 권에! 5.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양념과 제철 재료를 사용했다. 지금 당장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한 권에! 6. 각 학기의 마지막 강의는 계절별로 꼭 필요한 스페셜 메뉴를 소개했다. 별미 김밥, 과일 깎기, 샌드위치, 파티 디저트도 이 책 한 권에! 7. 모든 레시피는 메뉴 개발 및 요리책 출판이 전문인 ㈜레시피팩토리 테스트키친팀에서 철저히 재검증해 완성도를 높였다. 따라 하다가 궁금한 것들은 애독자 온라인 카페(caf?.naver.com/superecipe)나 독자센터(1544-7051)를 통한 A/S도 가능하다.
2025 에듀윌 고졸 검정고시 기본서 수학
에듀윌 / 최주연 (지은이) / 2024.07.30
21,500

에듀윌소설,일반최주연 (지은이)
기초부터 확실히, 누구나 고득점으로 합격하는 검정고시 시리즈 베스트셀러 1위 2025 시험 대비 핵심 이론과 단원별 필수문제 수록 2024년 최신 기출문제, 실전 모의고사 2회분, 자동채점+성적분석 서비스 제공 [권두부록] 2024년 1회 기출문제 및 해설 01 다항식 1 다항식의 연산 2 항등식과 나머지정리 3 인수분해 쏙딱 TEST 엔드노트 02 방정식과 부등식 1 복소수 2 이차방정식 3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4 여러 가지 방정식 5 여러 가지 부등식 쏙딱 TEST 엔드노트 03 도형의 방정식 1 평면좌표 2 직선의 방정식 3 원의 방정식 4 도형의 이동 쏙딱 TEST 엔드노트 04 집합과 명제 1 집합 2 집합의 연산 3 명제 쏙딱 TEST 엔드노트 05 함수와 그래프 1 함수 2 유리함수와 무리함수 쏙딱 TEST 엔드노트 06 순열과 조합 1 순열과 조합 쏙딱 TEST 엔드노트 실전 모의고사 1회 실전 모의고사 2회 OMR 답안카드 [별책] 정답과 해설2. 이 책의 구성 [합격을 만드는 에듀윌 검정고시 기본서 학습 커리큘럼] 최신 기출 경향을 반영한 단원별 이론 학습 → 꼭 풀어 보아야 할 단원별 필수문제 풀이 → 단원 학습 마무리 엔드노트 → 연습도 실전처럼, 2024년 제1회 기출문제 & 실전 모의고사 풀이 1) 기초부터 고득점까지 탄탄하게, 단원별 핵심 이론! - 2015 개정 교육과정 출제 범위 내 기본 이론 - ‘술술 유형 다지기’ 속 다양한 예제를 통해 개념을 탄탄히 - ‘쏙쏙 이해 더하기’로 어려운 개념과 용어의 이해를 확실히 - ‘중학교 개념 기억하기’, '선생님의 Tip'으로 빈틈마저 꼼꼼히 2) 중요 이론만 쏙! 핵심을 딱! 단원별 쏙딱 TEST + 엔드노트 - 단원별, 키워드별 예상문제, 기출문제로 구성한 ‘쏙딱 TEST’ - 단원 학습을 마무리하는 최종 개념 모음 ‘엔드노트’ 3) 시험 전 최종 점검, 2024년 최신 기출문제 + 실전 모의고사! - 최신 기출문제 1회분(2024년 제1회 시험) - 실제 시험과 동일한 난이도와 유형으로 구성한 모의고사 2회분 - OMR 답안 카드를 활용한 답안지 작성 연습, 자동채점 서비스 활용 가능
우유 팩 소녀 제니 1
사계절 / 캐롤라인 B.쿠니 지음, 고수미 옮김 / 2011.10.12
9,000원 ⟶ 8,100원(10% off)

사계절청소년 문학캐롤라인 B.쿠니 지음, 고수미 옮김
집 안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던 어린 시절 사진을 '미아 찾기' 포스터에서 발견한다면, 무슨 생각이 처음 들까? 그게 자기 자신이라는 걸 알아보았을 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름, 생일, 나이 등 '나'를 둘러싼 모든 게 사실은 내가 아니라면? <우유 팩 소녀 제니>는 자신이 네 살 때 유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열여섯 소녀 제니가 겪는 위태로운 갈등과 심리 변화를 속도감 있게 그린 이야기이다. '유괴'라는 다소 민감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이 책은 사건 자체에 이야기를 국한시키지 않는다. 하나의 충격적인 사건이 가해자와 피해자를 포함한 여러 사람의 삶에 일으키는 파장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자신이 처한 문제를 받아들이고 풀어 나가는 십대들의 성장통을 따뜻하고도 올곧게 담아낸다.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추리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 나가는 동안, 절제해야 하기에 더 짜릿할 수밖에 없는 십대들의 로맨스도 엿볼 수 있다. 일상의 굴레를 벗어난 새롭고 파격적인 서사로 청소년문학이 아우를 수 있는 가능성의 범위를 좀 더 넓게 확장한 작품이다. '사계절 1318 문고' 73-74권. “한 번도 본 적 없는 나의 어린 시절 모습이 우유 팩 실종아 사진에서 발견되었다.” 실종된 과거와 혼란스러운 현실 사이, 사라진 진실을 찾아나서는 제니의 미스터리한 여정! 청소년문학의 또 다른 가능성을 알리는 새로운 서사가 펼쳐진다 잃어버린 ‘나’를 찾아나서는 제니의 미스터리한 여정 “엄마, 난 어떻게 태어났어?” 누구나 한 번쯤은 어린 시절에 해 보았을 질문이다. 원초적이면서 철학적이기도 한 질문에 대해 부모님이 들려주는 대답은 마치 매뉴얼이라도 있는 것마냥 정해져 있다. “다리 밑에서 주워 왔지.” 이 말이 얼마나 추상적이면서도 노골적인지 알게 되고, 부모님이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대답이라는 것도 짐작할 만한 청소년기가 되면 태생에 대한 궁금증은 더 이상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대신 이때부터 자기 자신에 대한 질문은 보다 구체적으로 내면화된다. ‘나라는 존재가 대체 누구인지’ 묻고 또 물으며 그 답을 찾아가는 삶의 여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우유 팩 소녀 제니』1 · 2(사계절 1318문고 73 · 74)는 그 여정 가운데에 엄청난 사건을 던져 놓고 ‘나’를 둘러싼 모든 믿음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이야기이다. 자신이 네 살 때 유괴를 당했다는 가혹한 진실을 마주한 십대 소녀 제니는 다시 처음부터 원초적인 질문을 시작한다. “엄마, 난 어떻게 태어났어?” 하지만 그 누구도, 제니의 부모조차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한다. 제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름, 나이, 생일……. 한 번도 의심해 보지 않았던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제니는 그 답을 찾아 나선다. 작가는 실종된 과거를 기억해 내고 삶의 퍼즐 조각을 맞추어 가는 제니의 미스터리한 여정을 속도감 있게 그린다.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주변인으로 묘사되지 않으면서 나름의 연민과 개성을 획득한다는 점은 이 책의 미덕이다. 하나의 충격적인 사건이 여러 사람의 삶에 일으키는 파장을 다채로운 시선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십대들은 저마다 자신에게 던져진 문제를 마주하고 성장통을 겪어 나간다. 2권에 등장하는 제니의 친남매, 조디와 스티븐은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작가는 서로 다른 갈등에 처한 십대들이 상대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따듯하고도 올곧게 담아낸다. 『우유 팩 소녀 제니』는 미스터리한 서사를 통해 청소년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면서도 삶의 위기에 대처하고 상처를 치유해 가는 보편적인 주제 또한 놓치지 않고 있다. 그렇다. 모처럼, 아주 이상하면서도 매혹적인 청소년문학이 나타난 게 분명하다! 제니 스프링, 12년 전 잃어버린 나의 진짜 이름일까? 제이니 존슨은 이름도, 얼굴도, 자신의 모든 게 너무나도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열여섯 소녀다. 한 번쯤은 모두가 자신을 동경하고 부러워하는 그러한 위치에 서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나 꽤 사랑스러운 편 아닐까?’ 생각하고 웃어 버리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제이니에게 평범하지 않은 구석이 있다면,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는 정도일 거다. 샌드위치에는 우유가 찰떡궁합인데! 결국 제이니는 새라 샬럿의 우유를 슬쩍 마셔 버렸다. 그리고 우연하게도, 우유 팩에 실린 한 여자아이의 사진을 보았다. 사진 밑에 있는 단 한 줄의 정보. ‘제니 스프링. 네 살 때 쇼핑센터에서 잃어버림.’ 10월의 어느 점심시간, 비극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우유 팩에 있는 여자아이는 평범한 꼬마였다. 홀쭉한 뺨 양옆으로 머리를 꽁꽁 묶었다. 좁은 흰색 목깃이 달린 원피스. 작고 까만 물방울무늬가 있는 흰색 원피스였다. 사악하고 힘센 무엇인가가 제이니에게 전해지더니 목이 꽉 막히고 눈이 침침해졌다. “새라 샬럿.” 제이니는 새라 샬럿을 부르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입술은 조금도 달싹이지 않았다. 제이니는 아무런 소리도 내고 있지 않았다. 새라 샬럿의 소매를 향해 손을 뻗었지만 손이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손은 꼼짝도 않고 우유 팩 위에 놓여 있었다. 다른 사람의 손 같았다. 매니큐어를 칠하고 그렇게 바보 같은 반지를 끼고 있는 게 자기와 어울리지 않게 느껴졌다. “내 우유를 마셔 버리면 어떡해.” 새라 샬럿이 따졌다. “저기 있는 거 나야.” 제이니가 속삭였다. - 『우유 팩 소녀 제니』1, 본문 22-23쪽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던 어린 시절 모습을 우유 팩 실종아 사진에서 발견한 제이니. 그러고는 마치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 서서히 떠오르는 기억의 조각들. 아이스크림, 회전의자, 제이니를 데리고 간 금발 머리의 여자, 앞치마, 쌍둥이, 조디라는 이름……. 마구 뒤엉켜 있는 이미지들이 제이니를 더욱더 고통스럽게 만든다. ‘내가 운전면허를 따는 것을 부모님이 반대했던 이유는 출생증명서가 없기 때문이었을까? 나를 유괴했다는 사실이 들통이라도 날까 봐?’ 과거에 대한 물음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이어지지만 제이니는 그 어디에서도 대답을 찾지 못한다. 알아내지 못하면 미칠 것 같아. 만약 내가 아직 미치지 않았다면 말이야. 여전히 빗물이 뚝뚝 떨어지는 가방을 메고 서서 제이니가 말했다. “여섯 살이 될 때까지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는 까닭을 알고 싶어요. 그때까지 카메라를 못 샀다고 해도, 아기 기념사진은 찍었을 거 아니에요. 위층 여행 가방에서 본 한나가 누구인지도 알고 싶어요. 왜 내 출생증명서를 안 보여 주려고 하는지도 알고 싶어요.” - 『우유 팩 소녀 제니』1, 본문 116쪽 부모님은 ‘한나’라는 친딸의 존재를 말하며 그동안 제이니에게 숨겨 온 비밀을 들려준다. 한나는 부모님의 외동딸이었는데, 열일곱 살 때 집을 떠나 사이비 종교 단체에 들어갔다. 그로부터 4년 뒤 집으로 돌아온 한나는 자신의 딸이라며 제이니를 소개했다. 그러고는 제이니를 잘 키워 달라며 부모님께 맡기고 다시 저 혼자 훌쩍 떠나 버렸다. 결국 두 분은 제이니를 딸처럼 보살피며 살아가기로 했다. 부모님은 자신들의 성을 바꾸고 이름도 바꿨다. 살던 집을 팔아 버리고 여기저기 이사를 다녔다. 사이비 종교 단체가 제이니를 빼앗아 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그렇게 해서 두 분은 지금 이곳에서, 제이니와 함께, 이제야 비로소 가족의 행복을 누리게 된 것이었다. 부모님이 들려준 이야기는 진실이다. 하지만, 두 분이 모르는 ‘진짜’ 비밀이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직감하는 제이니는 그 답을 찾아 나서기로 한다. 제이니는 사라진 과거를 찾아낼 수 있을까? 지금의 내가 아닌 또 다른 나, ‘제니 스프링’과 마주할 수 있을까? 진짜 문제는, 사건이 해결된 그다음부터다! 『우유 팩 소녀 제니』 2권에서는 제니가 실종된 이후 가족이 겪은 고통, 그리고 잃어버린 가족을 다시 만나며 느끼게 되는 제니의 심리적인 갈등이 펼쳐진다. 특히 제니와 제니의 언니 오빠인 조디와 스티븐이 서로 다른 갈등에 처한 상황과 심리 변화를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어느 한쪽 입장으로 이야기가 치우치지 않게 하는 작가의 꼼꼼한 문장과 속도감 있는 전개는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빛을 발한다. 조디와 스티븐은 지난 12년 동안 단 한 순간도 마음 편히 살지 못했다. 잃어버린 동생, 바로 제니 때문이었다. 제니 없이 행복하게 산다는 건, 또 다른 범죄나 마찬가지였다. 이제 그만 제니를 잊어버리라고 모두가 말했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우유 팩에 사진을 실었고 제니를 그리워하며 하루하루를 살았다. 12년이나 지난 사진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할지라도 단 한 사람, 사진의 주인공인 제니 자신은 알아보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토록 기다려 온 제니가 돌아왔다. 하지만 지난 12년 동안 제니가 가족의 존재를 잊은 채 행복하게 살아왔다는 사실은 조디와 스티븐을 충격 이상의 상실감에 빠뜨린다. 여동생 제니가 살아 있고 곧 집으로 돌아올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지금 조디가 견딜 수 없는 것은, 제니에게 무서운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온갖 상상을 다 했는데. 제니는 죽지 않았다. 고문당하지도 않았다. 추위에 떨지도 않았고, 길을 잃지도 않았고, 물에 빠지지도 않았고, 강간당하지도 않았고, 겁을 먹지도 않았다니! 제니는 내내 너무나 잘 지냈다. 지난 시간 동안 남은 식구들이 견뎌 온 무시무시한 두려움을 떠올리면, 그것은 조디에게 결코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 『우유 팩 소녀 제니』2, 본문 12쪽 제니가 돌아오면 모든 게 달라질 거라고, 이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믿었던 조디와 스티븐. 하지만 제니가 돌아왔다는 사실은 그들을 또다시 슬프게 한다. 제니는 ‘제이니’라는 이름을 고집하고, 또 다른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지금 여기 ‘진짜’ 가족을 너무 불편해하기 때문이다. 제니와 조디, 스티븐은 서로를 미워하고 원망하다가도 그런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면서 위태로운 갈등을 겪어 나간다. “넌 우리한테서 쿠키 하나도 못 가져가! 넌 우리 가족에게 고통과 상처만 주고 있어! 네가 네 살 때부터.” 조디가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네가 무척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난 늘 여동생이 있으면 했단 말이야. 그리고 우린 이름도 비슷하잖아. 조디와 제니.” 조디가 눈물을 닦고 다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파자마 파티를 하는 것처럼 옷도 같이 입고, 같이 웃고,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넌 어둠 속에 나무토막처럼 누워 있거나 책을 읽는 게 다야. 나한테 이야기하는 걸 견딜 수 없어 하니까. 숙제에 이름도 다르게 쓰고 항상 그 사람들한테 전화를 걸지.” 조디 말이 맞았고, 제이니도 그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인정할 수 없었다. “그 사람들이 아니야! 내 부모님이라고!” 제이니가 사납게 말했다. 스티븐이 둘 사이를 가로막고 섰다. - 『우유 팩 소녀 제니』2, 본문 120-121쪽 결국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은 조금씩 다른 입장에 처해 있으면서도 비슷한 아픔을 느끼고 있다. 작가는 인물들이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상대방의 고통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묵묵히 그려 낸다. 더 이상의 원망이나 자책 없이 마음속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모습이 더욱 뭉클하게 다가오는 것은 이 때문이다. 사라진 과거를 찾았지만 자신을 길러 준 부모님에게 돌아가고 싶어 하는 제이니. 그런 제이니를 지켜보면서 또다시 가슴 시린 고통을 겪는 조디와 스티븐. 이들은 서로를 위한 최선의 인내를 다할 수 있을까? 괴로운 상황 속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까? 얼마만큼 더 달려야 하는지가 아니라, 어디까지 걸어왔는지 삶의 좌표를 되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요즘 청소년들에게 ‘과거’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아니,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바보 같은 짓보다 ‘앞으로의 목표’를 하나 더 정하는 게 현명한 판단이라고 어른들은 말하니까. 이 책에 등장하는 청소년들도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다. 성적과 대학 입시에 대한 고민이 많고, 빨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보다 넓은 세계에서 마음껏 자유를 누리고 싶어 한다. 『우유 팩 소녀 제니』는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찬 ‘십대의 시간’을 반대 방향으로 돌려놓는다. 그 과정을 통해 기존에 청소년문학이 가지고 있던 일상의 틀을 벗어 던지고 독자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던진다. 책 속에 등장하는 사건들은 비극적인 현실을 비추는 듯 보이지만 사실 이 모든 것은 ‘나’라는 존재를 완성해 가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과거가 존재하지 않는 미래는 없는 것처럼, 제니가 겪어 나간 모든 순간은 제이니 존슨 혹은 제니 스프링이라는 존재가 온전하게 이루어지는 경험의 연속이다. 그 경험에 동참하는 것만으로도,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삶의 좌표를 새로이 들여다보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