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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꿈꾸는 탄광마을 민국이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고정욱 지음, 정종훈 그림 / 2004.10.27
8,000원 ⟶ 7,200원(10% off)

진선북스(진선출판사)명작,문학고정욱 지음, 정종훈 그림
사람들이 떠난 희망 없는 탄광촌에서 전신이 마비되어 가는 희귀병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민국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민국이의 마비 증상은 계속 진행되어, 지금은 휠체어를 타야 이동이 가능하다. 아직 확실한 치료법이 발견되지 않은 근이영양증은 물리 치료를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최선의 방법. 탄공 일을 했던 아빠는 민국이가 태어나자 좀더 안전한 일을 시작했다. 그러나 사업이 실패해 빚만 지게 되었다. 아빠는 집을 나가 여러 해째 소식이 끊긴 상태고, 엄마가 식당 일을 봐 주며 근근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04년 초, 이런 민국이의 사정이 중앙일간지를 통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오늘도 나는 기도한다.하느님! 저에게 힘을 주세요.남아 있는 힘이라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세요.그래서 고마우신 분들, 나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제가 받은 격려와 희망을 꼭 되돌려 줄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저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요.화가, 작가, 과학자, 의사, 음악가...하느님, 저의 꿈이 한 가지라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를 꼭 지켜 주세요.-본문 p.84 중에서 우리 아들이 장애인이라고요? 엄마와 아빠 철암이라는 동네 내 친구 대박이 소식 없는 우리 아빠 곤충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 빚쟁이들 유치원 생활 드디어 1학년이 되다 어린이 도서관 복지관 민국이의 세 가지 소원 컴퓨터는 내 친구 집으로 찾아오는 친구들 약을 보내 준 아저씨 민국이의 서울 나들이 KT 본사를 찾아서 편의 시설이 없는 놀이공원 병원에 입원하다 2학년이 된 민국이 엄마의 편지 - 이제 다시 희망으로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 : C-4단계
아울북 /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2015.09.24
15,000원 ⟶ 13,500원(10% off)

아울북논술,철학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체계적인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 시리즈. 한자의 형태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다. 오히려 한자의 음과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훈련시킨다. 뜻을 가진 글자들을 조립해서 낱말을 만들다 보면 직관적으로 어휘의 뜻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더욱이 한 단어를 이루는 낱글자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기호와 재미있는 모양의 블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휘 간의 관계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A단계부터 D단계까지 각 5권씩, 총 20권으로 어휘 수준을 세분화하고, 아이의 어휘 수준에 꼭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1장 씨글자(기본어휘) 進 나아갈 진 직진만 하는 엄마 情 마음 정 감정은 표정에 다 드러나 갯벌 움직이는 바닷물이 만든 갯벌 環 고리 환 화환을 목에 걸고 브이(V)를~ 解 풀 해 고민을 확 풀어 주는 해결사! 結 맺을 결 사랑의 결실로 결혼에 골~인 씨낱말(학습도구어) 직접 빙빙 돌리지 말고 직접 말해 봐! 능동 난 능동적인 어린이 토론 지금부터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상징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 재료, 자료 음식 만들 재료, 공부할 자료 환경 우리를 둘러싼 환경들 생산적 생산적인 일을 했어 개념 개념을 알면 쉬워 환희 환희에 찬 환호성! 비통 정말 비통한 심정이야 어휘 퍼즐 2장 씨글자(기본어휘) 比 견줄 비 비교할 테면 비교해 봐~ 假 거짓 가 가면을 벗고 진짜 얼굴을 보여 줘 財 재물 재 이게 웬 떡, 이게 웬 횡재! 遺 남길 유 이순신 장군이 남기신 유언에 따라 統 이끌 통 국민을 이끄는 대통령 計 셀 계 계량을 잘하면 케이크가 맛있어요 씨낱말(교과내용어) 산과 염기 시큼시큼 산, 미끈미끈 염기 운동 움직이는 모든 것은 운동을 해! 대양, 대주 지구를 이루는 오대양 육대주 헌법 우리나라 최고의 법, 헌법 학문 물음을 통해 배우는 학문 경전 가르침을 담은 경전 넓이 모든 물건에는 넓이가 있다 화음 서로 어울리는 소리, 화음 어휘 퍼즐 실전문제 어휘 찾기 정답"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가 이해 안돼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이 점점 어려워져요." 이런 고민들, 문제만 푼다고 해결될까요? 어휘력이 공부 능력입니다!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어휘블록 학습법 흔히들 "국어를 잘 해야 공부를 잘 한다."고 합니다. 말의 숨겨진 의미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해력이 필수인 까닭이지요. 그래서 공부의 가장 기본에 어휘학습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당연히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도 올라갑니다. 아울러 교과서에는 한자를 기반으로 한 교과 내용을 알려주는 개념어나 도구어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한자 학습이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교과서 단어에 자주 쓰이는, 사용 빈도수가 높은 한자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한자 이해가 곧 학습 능력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자의 형태를 외우는 '천자문식' 한자 공부에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한자의 음과 뜻의 관계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체계적인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은 한자의 형태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자의 음과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훈련시킵니다. 뜻을 가진 글자들을 조립해서 낱말을 만들다 보면 직관적으로 어휘의 뜻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천(天)'이란 글자가 들어간 낱말에서 자연스럽게 하늘을, '지(地)'가 들어간 낱말에서는 자연스럽게 '땅'을 연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한 단어를 이루는 낱글자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기호와 재미있는 모양의 블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휘 간의 관계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A단계부터 D단계까지 각 5권씩, 총 20권으로 어휘 수준을 세분화하고, 아이의 어휘 수준에 꼭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초등교과서에서 100번 이상 등장하는 한자는 500개가 넘지 않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글자와 낱말이 있다는 뜻이지요. 이렇게 가장 자주 쓰이는 한자를 씨글자 240개로, 가장 자주 쓰이는 낱말을 씨낱말 260개로, 각각의 어휘들이 갖는 관계를 낱말밭 100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씨글자와 씨낱말, 낱말밭으로 정리한 600개의 단어로 12,000개의 어휘까지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글자 하나에서 블록으로 겹겹이 확장되는 수많은 어휘들이 우리 아이들을 어휘 모험가로, 어휘 마법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1.학년별 권장 어휘를 세분화하여 단계(A~D단계, 전20권)별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2.한자의 음과 뜻을 공유하는 낱말끼리 엮어서 한자를 모르는 아이도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교과내용어의 뜻을 어의적으로 풀어서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성적과 직결되는 어휘력! 개념이해, 논리적 추론, 비판적 사고의 핵심인 학습도구어, 어렵기만 했던 교과개념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언어가 없으면 사고할 수도 없고, 따라서 존재할 수도 없다는 말이지요. 그의 어려운 뜻을 다 알지 못하더라도, 무엇보다 언어가 사고력을 결정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한 단어의 개념과 의미도 지적 사고를 위한 도구어 없이는 불가능하고, 또 그에 따른 전문 어휘를 모른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은 무엇보다 학습적 측면에서 논리와 사고의 기본이 되는 학습도구어의 역할을 잊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교과서에 등장하는 교과개념어에만 주목할 때, 교과개념어를 설명하기 위해 동원되는 학습도구어 역시 주목한 것이지요. 학습도구어는 개념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사고력의 핵심 어휘입니다. '근원'이라는 뜻을 모르면 '만물의 근원은 원자'라는 문장을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근원', '상상', '분류' 등 비약해서 말하자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거의 모든 곳에서 접하게 될 단어들을 빼놓지 않고 담았습니다. 을 통해 학습도구어를 익힌다면 아이들은 평생 살아가면서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재산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근원'은 알지만 '원자'의 개념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각 과목의 필수 교과개념어를 총망라했습니다. '식물', '고령화', '연맹', '도형' 등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어들을 교과서에 입각하되 어휘블록으로 손쉽게 풀이했습니다. 블록을 만들어가면서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교과 개념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한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을 통해 이미 알고 있는 가장 적은 어휘로 초등학생이 반드시 익혀야 하고, 중고등학습에 필수가 될 12,000어휘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 어휘 바탕 다지기 1~4 세트 (전4권)
에듀인사이트 / 박현창 지음 / 2016.12.14
33,000원 ⟶ 29,700원(10% off)

에듀인사이트논술,철학박현창 지음
전 서울대학교 김광해 선생의 역작 ‘등급별 국어교육용 어휘’ 목록을 기반으로 만든 기초 어휘 책이다. 몸, 가족, 음식과 같은 일상적 주제로부터 동작, 시간, 수, 예절 등 추상화된 어휘로 확장하는 32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낱말 훼방꾼 다섯 요괴와의 숨 가쁜 우리말 겨루기를 통해 흥미롭게 어휘를 익히는 게임식 학습 프로그램으로 낱말의 형태적인 특징에서 반의, 상의, 하의와 같은 관계적인 특징, 중의, 은유, 관용적인 의미로까지 언어 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다.[1권 차례] 1단원 : 몸 2단원 : 가족 3단원 : 음식 4단원 : 옷 5단원 : 집 6단원 : 직업 7단원 : 동물 8단원 : 거리 [2권 차례] 1단원 : 놀이 2단원 : 운동 3단원 : 동작 4단원 : 도구 5단원 : 탈것 6단원 : 식물 7단원 : 사람 8단원 : 빛깔 [3권 차례] 1단원 : 수 2단원 : 마음 3단원 : 시간 4단원 : 정도 5단원 : 낱낱 6단원 : 맛 7단원 : 날씨 8단원 : 어떻게 [4권 차례] 1단원 : 소리 2단원 : 곳 3단원 : 모양 4단원 : 바다 5단원 : 땅 6단원 : 문화 7단원 : 우주 8단원 : 어원낱말 훼방꾼과 벌이는 신나는 우리말 겨루기 한 판! 5단계 어휘 프로그램이 아이의 낱말 실력을 쑥쑥! 국내 최초! 등급별 어휘로 만들어진 낱말 학습 프로그램! 전 서울대학교 김광해 선생의 역작 ‘등급별 국어교육용 어휘’ 목록을 기반으로 만든 탄탄한 기초 어휘 책! 아이의 사회화 발달 과정에 맞춰 32개 주제로 짜인 구성! 몸, 가족, 음식과 같은 일상적 주제로부터 동작, 시간, 수, 예절 등 추상화된 어휘로 확장하는 단계별, 주제별 어휘 학습 프로그램. 재밌는 이야기와 다양한 활동으로 지루할 틈 없는 낱말 공부! 낱말 훼방꾼 다섯 요괴와의 숨 가쁜 우리말 겨루기를 통해 흥미롭게 어휘를 익히는 게임식 학습 프로그램! 어휘 공부의 깊이를 더하는 5단계 학습 프로그램! 낱말의 형태적인 특징에서 반의, 상의, 하의와 같은 관계적인 특징, 중의, 은유, 관용적인 의미로까지 확장하는 언어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 ‘아이가 재미있고 즐겁게 어휘를 배워 나갈 수 있다면 그 책이 가장 아이에게 좋은 책이겠지요. 초등 어휘 바탕 다지기는 생소한 어휘도 게임처럼 재미있게 받아들이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엄마 베타테스터의 말! 중에서 낱말 훼방꾼과 벌이는 신나는 우리말 겨루기 한 판! 5단계 어휘 프로그램이 아이의 낱말 실력을 쑥쑥! 국내 최초! 등급별 국어교육용 어휘 목록 3만여 개를 근거로 개발한 기초 어휘 책! 우리나라 어휘를 공부하기 어려운 점은 기초 어휘를 선별하는 기준이 분명치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수준에 맞는 공인된 어휘 목록이 없어 대다수 어휘 책은 교과서를 근거로 한다지만 다분히 주관적이고 기준 또한 모호합니다. 이 책은 전 서울대학교 김광해 교수가 다년에 걸쳐 연구한 역작 ‘등급별 국어교육용 어휘’(1~4등급, 3만여 어휘)를 기반으로 하였기에, 아이 수준에 맞는 어휘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선별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사회화 과정에 맞춰 32개의 주제별 어휘를 다루다! 먼저 몸, 가족, 음식, 동물처럼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낱말을 공부하고, 동작, 시간, 수, 예절 등과 같이 우리의 오감만으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고급 어휘들을 차례로 배웁니다. 아이의 언어 발달 과정에 맞게 학습 주제를 배치하여 아이의 어휘 수준을 단계별로 끌어올리는 통합적인 언어 사고력 프로그램입니다. 재밌는 이야기와 다양한 활동으로 지루할 틈 없는 낱말 공부! 는 어휘를 익히는데 필요한 대표 캐릭터들을 등장시킵니다. 예를 들어 낱말의 형태적인 의미를 공부하기 위하여 ‘모양새’를, 낱말의 관계적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말본새’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등장시킵니다. 아이들은 악당 캐릭터와 마치 게임을 하듯이 낱말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다섯 요괴와의 낱말 겨루기 과정에서 아이들은 단계마다 미션을 완수하는 느낌으로 주제별 어휘를 마스터하게 됩니다. 하루 3쪽씩, 어휘 공부의 깊이를 더하는 5단계 학습 프로그램! 재밌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각각의 주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순서로 공부합니다. 첫째 날 : 아이가 알고 있는 어휘의 배경 지식을 활성화합니다. (낌새의 장난) 둘째 날 : 어휘의 형태적인 특징을 통해 낱말을 이해합니다. (모양새의 방해) 셋째 날 : 유의어, 반의어, 상의어처럼 어휘 사이의 관계를 통해 어휘의 의미를 배웁니다. (말본새의 훼방) 넷째 날 : 은유와 유추처럼 언어가 갖는 중의적인 의미, 관용적인 의미로 어휘를 확장합니다. (말본새의 심술) 다섯째 날 : 다양한 활동으로 배운 어휘를 복습하면서 어휘를 계통적으로 분류하게 됩니다. (북새의 심통) [엄마 베타테스터의 말!말!말!] “어휘 교재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을까요? 어휘의 의미는 물론 유의어, 반의어, 상의어, 하의어까지. 재미있게 퀴즈 하듯, 게임을 하듯, 퍼즐을 맞추듯 학습했을 뿐인데 어휘력이 다져지는 게 느껴지네요.” (김명현, 초2) “매 순간 임무를 해결하는 느낌으로 공부하는 어휘 교재네요. 어린 친구들에게 흥미를 주면서도 어휘력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많이 됩니다.” (조윤빈, 초2) “저 7살 둘째랑 이 교재를 풀어봤는데요. 아이의 반응이 아주 좋아요. 저는 초등 저학년 말고도 다른 학년도 이 교재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둘째랑 푸는데 큰 아이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거든요.” (김려원, 7살) “캐릭터의 도전을 재미나게 받아들이며 부담 없이 어휘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니 만족스럽습니다.” (김하늘, 초1) “아이가 읽기, 특히 쓰기를 힘들어했는데 이 책을 자신 있게 풀었고, 또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는 등 국어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것만으로도 매우 만족합니다.” (임준호, 초2) “아이가 재미있고 즐겁게 어휘를 배워 나갈 수 있다면 그 책이 가장 아이에게 좋은 책이겠지요. 초등 어휘 바탕 다지기는 게임처럼 생소한 어휘도 재미있게 받아들이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우승, 초1) ■ 바탕 다지기 시리즈는 엄마 편집위원의 꼼꼼한 검수로 만들어 집니다.
봉봉 마녀는 10을 좋아해 (수학놀이 스티커판 + 스티커 증정)
비룡소 / 이범규 글, 윤정주 그림 / 2012.10.26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이범규 글, 윤정주 그림
수학대장 시리즈 1권. 유쾌한 ‘이야기’와 신나는 ‘놀이’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는 우리 아이 첫 수학그림책이다. 1권에서는 유아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 영역인 수의 기초에 대해서 다룬다. 단순한 문제 풀이나 현란한 교구가 아닌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키키와 두기, 포코, 이딱딱 로봇은 봉봉 마녀 성으로 날아갔다. 그런데 봉봉 마녀 성에는 마술봉부터 모자, 신발, 빗자루까지 뭐든 열 개였다. 봉봉 마녀가 이토록 10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는데…. 과연 무슨 비밀이 숨어 있을까?즐거운 책 읽기와 신나는 놀이로 만나는 우리 아이 첫 ‘스토리텔링’ 수학그림책 유아의 수학적 경험은 인지 발달의 원동력이 되고 학습 능력으로 이어집니다. 기호와 공식을 암기하는 방법이 아닌, 책 읽기를 통해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술형 문제나 스토리텔링형 수학 문제도 쉽게 적응할 수 있지요. 국어를 잘해야 수학도 잘하는 법입니다. -이범규(집필 및 감수자) 귀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유아기에 꼭 필요한 수학 개념을 쉽게 전하는 수학그림책「스토리수학」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삼십여 년 동안 수학 교사로 재직하며 교과서를 집필해 온 이범규 선생님이 기획에 참여하고 글을 쓰고 감수를 했다. 이범규 선생님은 오랜 교직 생활 동안 암기와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 교육으로 인해 수학의 참 맛과 재미를 알지 못하고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보며 유아 수학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정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물로 기획된 「스토리수학」시리즈는 수학 공식에 끼워 맞춘 이야기가 아니라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재밌는 이야기가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들은 자신들을 꼭 닮은 개구쟁이 캐릭터들이 이끄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건이 가득한 이야기를 읽으며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탄탄한 언어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이는 2013년부터 도입되는 새로운 수학 교육 과정 ‘스토리텔링형 수학’을 대비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형성시켜 줄 것이다. 부록 '생활 속 수학 놀이'에서는 아이와 함께 실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 놀이 방법을 소개해 주고, '수학은 내 친구!'에서는 이야기 속 다양한 캐릭터와 사물들을 활용한 스티커 판과 스티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수학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이범규 수학 선생님의 유아 수학 첫걸음'에서는 유아 수학 교육에 대한 지침을, '아이와 함께하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수학적 개념 및 중요성을 전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책을 읽어 줄 수 있다. 여기에 그림 작가 윤정주가 그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과 밝고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수의 기초, 모양, 비교 개념을 다룬 1, 2, 3권을 필두로 4권 분류 편과 5권 규칙 편도 출간될 예정이다. ■ 재밌는 이야기가 술술, 수학적 개념이 쏙쏙! 아이들은 귀엽고 장난기 많은 주인공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건이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봉봉 마녀 성으로 모험을 떠나 1부터 10까지 세고 10을 완성하며 수의 기초 개념을 형성하고, 이딱딱 로봇의 잃어버린 네모 이를 찾아 가는 과정에서 세모, 네모, 동그라미 모양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구분하는가 하면, 장난감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비교 관문을 통과하며 크기, 길이, 높이 등 비교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한다. 수학 공식에 끼워 맞춘 딱딱한 이야기가 아니라, 재밌는 이야기 속에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아이들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수학을 쉽고 만만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탄탄한 언어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간다. 더불어 친구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돕는 과정을 통해 또래 간의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이처럼 책 읽기를 통해 수학을 접한 아이들은 서술형 문제나 스토리텔링 수학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 다채로운 부록으로 즐기는 신나는 ‘수학 놀이’ 이야기를 다 읽고 나서는 부록 '생활 속 수학 놀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 주변의 친숙한 사물들을 가지고 수학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수학 놀이를 준비하고 교구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놀이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 경험을 하고 수학 개념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별책 부록 '수학은 내 친구!'에는 이야기 속 캐릭터와 사물들을 활용한 스티커 판과 스티커가 들어 있다. 아이들은 스스로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놀이를 통해 앞서 익힌 수학 개념을 정리하고, 수학적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 마련된 '이범규 수학 선생님의 유아 수학 첫걸음'에서는 유아 수학 교육에 대한 지침을, '아이와 함께하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수학적 개념과 중요성을 전해 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책을 읽어 줄 수 있을 것이다. ■ 보기만 해도 즐거운 개구쟁이 캐릭터들과 따뜻한 그림 금방이라도 그림책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표정과 몸짓은 참으로 귀엽고 익살스럽다. 개구쟁이 원숭이 키키, 듬직한 곰 두기, 귀염둥이 개구리 포코, 우직한 이딱딱 로봇은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아이들은 주인공들의 행동과 심리에 공감하며 더욱 친근하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봉봉 마녀, 심술 여우 굼피, 얼굴넙적 도깨비, 키다리 뺑코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 준다. 밝고 따뜻한 색감과 어우러져서 정서적 안정감을 주며,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마녀 성, 장난감 나라, 숲 속 마을 등 다양한 배경과 마술봉, 장난감, 드레스, 요술 모자, 요술 빗자루 등 소품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며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연탄길 2 : 가슴 찡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랜덤하우스코리아 / 이철환 글, 윤종태 그림 / 2006.11.17
9,800원 ⟶ 8,820원(10% off)

랜덤하우스코리아소설,일반이철환 글, 윤종태 그림
마음을 찡하게 하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담은 『연탄길』 제2권. 사람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 이웃에게 벌어진 실화를 중심으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그대로 꾸밈 없이 생생하게 들려준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어머니와 뇌성마비 장애인이지만 어머니의 장사를 도와주고 있는 형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가난을 극복하고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남학생 이야기, 부모가 없는 아이들에게 맛있은 음식을 주기 위해 거짓말을 한 아내 이야기, 기와가 깨진 지붕 위에 올라가 우산을 쓰고 가족들을 폭우로부터 지켜낸 아버지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저자가 실화를 모아 4년 동안 쓴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이야기에는 믿고 싶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평범한 우리 이웃의 사랑과 희망이 묻어난다. 사람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도 사그라들지 않은 감동어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의 말 아버지의 생일 네가 손을 잡아준다면 반딧불이 꼴찌의 달리기 크리스마스 선물 아름다운 용기 따뜻한 콜라 등불 한낮에도 반짝이는 별빛 새벽별 도시락 편지 딸의 입학식 보비의 사랑 고드름 형의 거짓말 돼지꿈 사람의 향기 오랜 기다림 선생님의 꽃씨 따뜻한 손길 물구나무 서기 아기는 기억할 것이다 어미새의 사랑 아이를 구한 청년 우리 함께 사는 동안에 떡 할머니 아빠의 편지 비올라 화분 청소부 선생님 느티나무 봄을 기다리는 겨울 새 가시나무 지하철 안에서 결혼식 손님 가난한 날의 행복 우리들 깊은 곳엔 아이가 살고 있다 봄길, 자전거 눈사태 너를 기다리는 동안 500원짜리 병아리 엄마의 꽃밭 해바라기 아저씨 송이의 노란 우산 새벽이 올 때까지 연탄길》 개정판은 왜 새롭게 나와야만 했나? 2000년에 출간되어 360만부가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연탄길》이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전 출판사(삼진기획)의 부도에 따라 출판권을 새롭게 보유한 랜덤하우스코리아는 양장 판형에 저자가 직접 손 본 새로운 문장, 그리고 세련된 4도의 일러스트 삽화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외양을 갖추고 있다. 2006년 개정판《연탄길》은 이미 그 ‘명성’과 ‘감동’을 접한 30,40대 독자는 물론 20대 독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 출판사의 부도가 발표된 올해 여름 직전까지도 《연탄길》은 매월 6,000부 이상의 판매가 이뤄질 만큼 우리 시대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서점 독자 리뷰 수만 평균 2,000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형 서점 및 인터넷 서점의 절판과 품절에도 《연탄길》을 찾는 독자들의 손길은 꾸준히 이어졌다. 그 동안《연탄길》을 읽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어 안타까워했던 독자들에게 개정판《연탄길》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사람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도《 연탄길》의 감동은 계속된다!” 얼마 전 수능시험을 맞이해 인터넷 상에는 라는 글이 블로거들에 의해 확산되며, 화제가 됐다. 시장 좌판에서 생선 장사를 하는 노모와 시장 일을 돕는 뇌성마비 형, 남루한 가난 속에서도 고학을 해 서울대에 입학한 한 청년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대학입시에 지친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 주었다. 찡한 감동을 남겨준 이 가난한 ‘서울대 합격자’가 바로《연탄길》속에 등장하는 ‘종현’이라는 인물이다. 《연탄길》의 ‘엄마의 뒷모습’에 등장하는 ‘종현’이라는 실제 인물에 대해 저자 이철환 씨는 “노량진 학원 강사로 일했을 때 만났던 수강생이었으며 올해 여름 싸이월드를 통해 연락을 남겼다. 본인의 연락처를 알리지 않아 연락을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교사로 재직 중인 걸로 알고 있다.”고 확인해줬다. 사람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도 계속되는《연탄길》의 감동의 진원지는 무엇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이웃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화라는 점이다. 영화나 드라마처럼 화려하게 치장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대로 쓴 실제 이야기라는 점이다. 기와가 깨진 지붕 위에 올라가 우산을 쓰고 가족들을 폭우로부터 지켜낸 아버지, 누군가 씹다버린 껌이 들어있는 고기를 몰래 가져온 아내가 슬퍼할까봐 그 고기를 말없이 삼킨 남편, 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하고 다리를 절룩이며 사라진 장애인 청년의 이야기…. 믿고 싶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위대한 보통 사람들의 사랑과 희망. 이것이야말로 해를 거듭해도 사그라들지 않는 감동을 유지하는 이유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연탄길》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우동 한그릇》같은 작품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출판계 한류 열풍의 주역,《 연탄길》 제 33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3년 연속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1위,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 모임(책따세)’ 선정 도서, 2001년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히트상품’…. 굵직굵직한 상훈만 꼽아봐도 《연탄길》의 가치를 확인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그 외에도 KBS , MBC , MBC 는 물론 KBS 을 통해 ‘아름다운 이별’ 외 11편이 애니메이션화 되었으며,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읽기 교과서에도 ‘아름다운 이별’이 실렸다. 무엇보다《연탄길》은 출판계의 한류 열풍의 주역이기도 하다. 일본, 대만 중국에서는 《煤炭 路》라는 이름으로 번역 출간되어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감동을 주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의 멤버이자 대표적 ‘知 韓派 스타’로 꼽히는 초난강이 번역을 맡아 와니북스에서 내년 출간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랜덤하우스코리아는 12월 중에 《연탄길》 3권을, 2007년에 《연탄길》 4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가난한 이웃에게 연탄 전달하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지는 쌀쌀한 겨울. 《연탄길》은 우리 가족과 이웃, 친구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호기심으로 세상을 진화시킨 과학자
꼬마이실 / 켈리 디 도메니코 지음, 이혜정 옮김 / 2009.05.20
7,500원 ⟶ 6,750원(10% off)

꼬마이실인물,위인켈리 디 도메니코 지음, 이혜정 옮김
미국 도서관 연합회 '아멜리아 블루머 프로젝트' 2004년 추천 도서. 편견을 이겨내고 끈기와 노력으로 과학계의 선구자가 된 뛰어난 여성 과학자 열 명을 소개하는 책이다. 힘든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용기 있게 좇은 과학자들의 남다른 어린 시절부터 환희의 순간까지 입말투로 친근하게 들려주고 있다. 또한, 각 인물들이 활동했던 당시의 시대상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아울러 히파티아의 업적, 방사능, 맨해튼 계획, 동물학, 유전학 등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될 추가 정보를 담아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이 읽으면서 찾아볼 수 있도록 어려운 과학 용어는 따로 정리해 놓았다.들어가는 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초의 여성 수학자이자 과학작 히파티아(355년경~415년) *히파티아의 업적에 대해 알아볼까요? 수많은 공룡 화석을 발견했지만 주목받지 못한 최초의 고생물학자 메리 애닝(1799년~1847년) *공룡에 대해 알아볼까요? 방사능 분야를 개척하고 라돈을 발견한 캐나다 최초의 여성 물리학자 해리엇 브룩스 피처(1876년~1933년) *방사능이란 뭘까요? 차별에도 좌절하지 않고 연구를 계속해 노벨상을 수상한 물리학자 마리아 괴페르트 마이어(1906~1972년) *노벨 물리학상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연을 사랑하고 구하기 위해 일생을 바친 환경운동가이자 생물학자 레이첼 카슨(1907년~1964년) *세계의 환경운동단체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연버빅을 무너뜨린 뛰어난 여성 물리학자 우젠슝(1912년~1997년) *맨해튼 계획에 대해 알아볼까요? DNA 구조를 발견했지만 인정받지 못한 비운의 과학자 로잘린드 프랭클린(1920년~1958년) *유전학에 대해 알아볼까요? 평생 유인원을 연구하고 지켜낸 동물학자이자 오랑우탄의 어머니 비루테 갈디카스 *동물학에 대해 알아볼까요? 무시무시하고 놀라운 자연의 경이로움을 연구하는 화산학자 캐서린 힉슨(1955년~현재) *세계의 주요 화산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주에 간 최초의 흑인 여성 우주비행사 메이 제미슨(1956년~현재) *항공우주공학에 대해 알아볼까요? 용어해설 사진 주신 곳- 꼬마이실의 여성 인물 이야기 시리즈 20세기까지만 해도 여성들이 세상을 향해 발을 딛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과학, 탐사, 정치와 같은 어려운 일은 남자들의 전유물이고 여자들은 집에서 살림을 하고 좀 더 안전하고 쉬운 일을 해야 한다는 편견을 넘어서야 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모두 1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권에서는 우주비행사, 음악가, 운동선수, 탐험가, 미술가, 작가, 환경운동가, 영화감독, 지도자, 과학자, 의사, 발명가 등 각각의 분야에서 자신들의 실력과 의지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역사를 바꾸어 놓기까지 한 열 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어려운 환경과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고 꿋꿋이 자신들의 길을 걸어간 통 큰 여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시리즈의 첫 권인 『우주 시대를 개척한 우주비행사』에 이어 음악가, 운동선수, 탐험가 편이 출간되었고 나머지 책들도 연이어 출간될 예정입니다. - 책 소개 미국 도서관 연합회 ‘아멜리아 블루머 프로젝트’ 2004년 추천 도서 여성들은 과학을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19세기에는 과학을 통해 여성이 남성보다 열등하다고 증명하려고 했습니다. 여성의 뇌가 남성과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지적으로 떨어진다는 이유였지요. 사실일까요? 당시 과학자였던 마리 퀴리는 방사능에 대한 연구로 노벨상을 두 개나 받았답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오랫동안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해 호기심이 넘쳤던 많은 여성들은 그런 편견을 무시했습니다. 세상의 경이로운 현상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데 한몫하고 싶었던 그들은 비밀 작전을 수행하듯,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하듯 과학 앞에 섰습니다. 편견을 이겨내고 끈기와 노력으로 과학계의 선구자가 된 뛰어난 여성 과학자 열 명의 이야기 히파티아는 수학과 철학뿐만 아니라 초기 천문학 이론을 가르친 똑똑한 학자였습니다. 그녀의 강의를 듣기 위해 수많은 시민이 공회당으로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공룡에 대해 알게 된 건 메리 애닝의 화석 채집 덕분입니다. 메리는 최초의 고생물학자랍니다. 레이첼 카슨은 글을 통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생태학이라는 분야를 널리 알리고 자연보호의 중요함을 사람들에게 인식시켰습니다. 무례한 남학생들의 손가락질과 비웃음 꿋꿋이 견딘 해리엇 브룩스 피처는 물리학자 어니스트 러더퍼드와 함께 방사능을 연구해 라돈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리아 괴페르트 마이어는 뛰어난 실력으로 책을 쓰고 강의를 했지만 그에 맞는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20년 넘게 강의료도 받지 못한 채 대학에 머물던 그녀에게 노벨상이 수여됩니다. 로잘린드 프랭클린은 DNA의 구조를 밝히는 데 큰 공헌을 했지만 그녀의 역할은 거의 잊히고 말았습니다. 우젠슝은 전쟁에서 비롯된 아시아인에 대한 불신 때문에 뛰어난 물리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알리기 위해 더욱 처절하게 노력해야만 했고, 메이 제미슨은 수많은 제약에도 굴하지 않고 최초의 흑인 여성 우주비행사가 되었습니다. 여성이 과학에 미친 영향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장기이식을 가능하게 한 약은 거트루드 벨 엘리언이 개발했고, 가슴에 총을 맞고도 살 수 있는 건 방탄조끼에 사용되는 신소재인 케블라를 발명한 스테파니 울렉 덕분이랍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여성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한결같이 끈기 있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날 이 여성들은 그저 단순히 재능 있는 여성이라는 데 그치지 않고 뛰어난 과학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자신이 좋아하는 걸 추구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책의 구성 ★ 힘든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용기 있게 좇은 과학자들의 남다른 어린 시절부터 환희의 순간까지 입말투로 친근하게 들려주며, 각 인물들이 활동했던 당시의 시대상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 히파티아의 업적, 방사능, 맨해튼 계획, 동물학, 유전학 등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될 추가 정보를 담아 설명했습니다. ★ 아이들이 읽으면서 찾아볼 수 있도록 어려운 과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놓았습니다.남성들이 과학을 통해 여성이 열등하다는 걸 증명하려고 했던 19세기에 과학자가 된다는 건 어떤 것이었을까? 당시 남성들은 여성의 뇌가 남성의 뇌와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보다 지적으로 떨어진다고 말했단다. 과연 그럴까? 그 당시 과학자였던 마리 퀴리는 방사능에 대한 연구로 노벨상을 두 개나 받았단다.여성이 지적으로 덜어지기 때문에 과학자가 될 수 없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오랫동안 계속되었단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은 그런 편견을 무시했어.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해 호기심이 넘쳤던 그들은 세상의 경이로운 현상들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데 자신들도 한몫하고 싶었단다.- 본문 중에서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첫걸음 편
길벗스쿨 / 최승한 (지은이)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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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논술,철학최승한 (지은이)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글쓰기의 터를 잘 다질 수 있도록 문장의 각 요소부터 익히며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3문장까지 연결하여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에 초점을 맞춘 교재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아이가 평소에 생각하고 말하는 내용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아이가 앞으로 학교생활을 해나가면서 수없이 맞닥뜨려야 할 과제나 수행평가를 자신 있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글쓰기의 초석을 다져줄 것이다.머리말 3 이 책의 구성 4 이 책을 먼저 체험해 본 독자들의 말! 말! 말! 6 1장 문장의 요소 익히기 01 문장의 주어 익히기 12 02 문장의 서술어 익히기 14 03 문장의 목적어 익히기 16 04 문장의 보어 익히기 18 2장 기본 문장 익히기 05 무엇이(가) 무엇이다 22 06 무엇이(가) 어떠하다 24 07 무엇이(가) 어찌하다 26 08 무엇이(가) 무엇이(가) 되다/아니다 28 09 무엇이(가) 무엇을 어찌하다 30 10 무엇이(가) 무엇에게 무엇을 어찌하다 32 3장 꾸밈 문장 만들기 * 한 낱말로 꾸미기 11 ‘어떤’으로 꾸미기 36 12 ‘어떻게’로 꾸미기 40 13 ‘소리를 나타내는 낱말’로 꾸미기 44 14 ‘모양을 나타내는 낱말’로 꾸미기 48 15 ‘어디에(서)’로 꾸미기 52 16 ‘무엇보다’로 꾸미기 56 * 두 낱말로 꾸미기 17 ‘무엇이 어떠한’으로 꾸미기 60 18 ‘무엇을 어찌한’으로 꾸미기 64 4장 문장 이어 쓰기 19 예를 들어 설명하기 70 20 빗대어 쓰기 74 21 비교나 대조하기 78 22 다음에 일어난 일 설명하기 82 23 해결 방법 설명하기 86 24 이유 설명하기 90 25 결과 설명하기 94 26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문장 쓰기 98 27 분류하기 102 28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 표현하기 106 5장 실전 문장 쓰기 29 나의 얼굴 112 30 날씨 114 31 운동 경기 116 32 동물 118 33 친구 120 34 존경하는 위인 122 35 나의 고민 124 36 여행하고 싶은 나라 126 37 장래 희망 128 38 휴일에 가고 싶은 곳 130 39 생일 132 40 음식 134 별책 부록 1 정답 및 참고 답안집 2 글쓰기 훈련집무작정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3문장이 자유자재로 떠오른다! 글쓰기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어린이들이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가 맛있는 음식의 바탕이 되듯이 좋은 글이 되기 위해서는 좋은 문장들을 논리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문장 능력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글쓰기의 터를 잘 다질 수 있도록 문장의 각 요소부터 익히며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3문장까지 연결하여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에 초점을 맞춘 교재입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아이가 평소에 생각하고 말하는 내용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 책은 아이가 앞으로 학교생활을 해나가면서 수없이 맞닥뜨려야 할 과제나 수행평가를 자신 있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글쓰기의 초석을 다져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 이 책의 특징 ◆ 주어부터 시작하여 3문장까지 논리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글쓰기 능력을 길러줘요! 1. 주어부터 3문장까지 단계적으로 문장을 구성하는 능력 함양! 우리들의 글쓰기 능력은 단기간에 벼락치기로 향상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무리하게 글쓰기를 훈련시킨다면 아이들은 더욱 더 글을 쓰는 흥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 교재는 주어의 개념부터 시작하여 3문장까지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나타낼 수 있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목처럼 무작정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생각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 부족한 글쓰기 훈련을 메워 줄 <글쓰기 훈련집> 제공! 이 책은 본책으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최대한 본책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곱씹으면서 반복 연습을 하게 만드는 <글쓰기 훈련집>을 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책에서 배운 내용과 글쓰기 훈련집을 병행한다면 아이들의 글쓰기 능력은 더욱 더 탄탄해질 수 있습니다. 3. 문장 구성 능력을 풍부하게 만드는 <정답 및 참고 답안집> 제공! 이 책에는 정답이 있는 문제도 있지만 스스로 상상하여 써 보는 창의적인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미처 떠오르지 않는 생각을 차분히 정리할 수 있도록 <정답 및 참고 답안집>에 제시된 표현들을 참조해 나간다면 글쓰기 효과는 더욱 더 배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쓴 표현 외에 정답 및 참고 답안집의 표현들도 함께 읽고 쓰다 보면 아이들의 문장 구성 능력이 더욱 더 풍부해지게 됩니다.
예술과 노동, 다시보기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 신현진, 최인이, 정윤희, 이광석, 고동연, 안진국 (지은이)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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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소설,일반신현진, 최인이, 정윤희, 이광석, 고동연, 안진국 (지은이)
예술은 노동인가? 이 오래된 질문은 200년 전 낭만주의 미학과 맑스의 자본론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이후 러시아 구성주의, 예술인 노조, 70년대 미술노동자연합 등 우리는 예술을 노동과 일치하려던 움직임이 있었음을 보았다. 한국의 경우, 최근 2011년 최고은 씨의 사망은 예술인의 노동권과 사회권 신장을 위한 행동들을 촉발했고 이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논의가 계속되었다.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예술가의 노동자적 조건들에 관하여 많은 논의와 투쟁이 오간 결과 예술인복지법 예술인고용법 등 여러 법률이 제정되었는데 본 포럼은 첫째, 지금까지의 논의 과정을 되돌아보며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았다. 둘째, 더 나아가 4차산업혁명, 메타버스, NFT로 대변되는 급변하는 경제, 사회, 기술적 상황이 예술과 노동이라는 주제와 관련해 어떤 반향을 가져올지를 짚어 보았다. 이 자료집은 당시 논의된 이야기를 편집, 발전 시켜 기록한 것이다.예술노동자 용어정리(신현진) 007 예술가의 노동자성 인식(최인이) 031 예술+노동을 둘러싼 법제도적 쟁점들(정윤희) 053 크립토 아트와 NFT 예술노동자의 탄생(이광석) 068 종합토론 녹취록(질의 고동연, 안진국) 081예술가의 일(work)은 노동인가? 놀이인가? 초국적 자본주의 사회에서 ‘예술은 지금 어떠한가’하는 물음 끝에 ‘예술에서의 노동은 무엇인가’를 되묻다. 페미니즘 운동이 여성의 무임금 노동, 자연화된 노동으로 천착 되어왔던 것에 대한 저항운동과 함께 발생하였다면, 제4차 혁명과 팬데믹이 발생한 오늘날 예술 분야의 무임금 노동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또한 살펴보아야 한다. 인간이 가진 미적 경험에서부터 출발하는 예술에서 ‘노동’의 가치를 논의하는 것은 예술 범주가 재구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의제이기도 하다. 돈이 되는 예술과 돈이 되지 않는 예술 사이에서 예술인은 많은 고민을 한다. 특히 순수예술, 기초예술로서의 예술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동시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추구하는 대안 예술은 쉽게 말해 돈은 많이 들어가지만, 돈이 안 되는 예술의 유형에 속한다. 그렇기에 대안 예술은 기초연구와 같이 정책적 보호와 지원이 필요하지만, 가사/돌봄 노동처럼 무임금화 되어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 출판물은 돈으로 환산되지 못한 예술가의 노동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가치한 것이 아니라 예술가의 노동으로 파생된 부동산, 건물, 지역경제, 브랜드 경제, 복제자본상품들로 인해 어느 누군가가 잉여 가치를 창출하고 예술 자본을 착취하는 구조에 순수 예술가, 대안 예술가가 위치해있음을 제기한다. 신현진은 과거 10년 동안 논의된 예술과 노동에 관한 주요한 이슈를 연대기적으로 따라가면서 주제들을 정리한다. 너무나 많은 용어가 난립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용어가 만들어지게 한 입장의 핵심개념은 무엇인지,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를 사회적 체계이론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최인이는 예술가의 노동자성 인식에 관해 논의한다. 문학이나 영화같이 산업화한 예술 장르에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 노조가 설립되었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일까? 역으로, 미술에서는 왜 그렇지 아니한가? 영화 또한 미술과 마찬가지로 도제식 구조에서 상징자본의 획득이라는 변수를 가졌었고, 영화예술인은 자신을 노동자가 아니라 예술인 혹은 예술인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견습생이라는 인식을 교육받아왔었는데 이들이 노동자성의 인식을 습득하게 된 출발점을 살펴본다면 우리는 각자의 판단에 또 다른 준거자를 얻을 수 있지는 않을까? 최인이는 이것이 신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사회문화적 지배력 확대와 불가분 관계에 있음을 주목하고, 이러한 지배력 확대가 어떻게 영화예술인이 계약에 있어서 전략적 선택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분석하면서 답을 찾아 나간다. 정윤희는 예술+노동을 둘러싼 법제도적 쟁점들을 살펴본다. 최고은 작가의 사망은 예술가의 창작환경 개선을 향한 열망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열망을 행동으로 옮기는 움직임 중에는 예술에 노동이라는 글자를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예술인 자신의 작품 제작 활동에 대한 보상을 보장하고자 하는 흐름을 포함했다. 이를 들여다보면 우리는 이들의 전략에서 ‘무엇을, 누구로부터’와 관련해 어떤 선택을 했는지 알 수 있다. 흥미롭게도 한국의 예술 관계자들은 ‘무엇을’ 대신, ‘누구에게’라는 문제를 전략으로 선택했다. 미술관이나 화랑, 혹은 감독이나 극장이 아니라 어쩌면 제삼자인 정부, 따라서 정책 수립을 목표로 선택했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정부와의 끝없는 논쟁 과정에 참여하는 일이었고 정부는 예술인 복지재단을 설립했으며, 최근에는 〈예술인 고용보험〉의 도입과 〈작가비 및 창작대가 기준안〉이 정부에 의해 고시되기에 이르렀다. 이제 한 단락이 마무리된 것일까? 이러한 지난 10년이라는 과정을 우리는 어떻게 정리하고 해석하는 것이 좋을까? 이광석은 크립토 아트와 NFT 예술노동자의 탄생을 탐색한다. Bit의 세계, 가상의 세계로 우리의 삶이 옮겨간다는 4차 혁명의 시대가 성큼 다가온 오늘 메타버스와 크립토 아트의 부상은 예술인의 미래 노동환경에 어떤 변수로 작동할 것인가? 메타버스라는 시-공간은 예술의 대중화라는 혁명의 신호이자 유토피아를 잠재하는가? 아니면 자본주의의 새로운 인클로저가 될 것인가? 4차 혁명에 포함된 기술, 크립토라는 암호화 기술은 미술의 원본성을 대체하는가? 그렇다면 저작권과 예술의 본질을 어떻게 보존, 변화할 것인가? 부록으로 심포지엄에서 진행된 종합토론 녹취록을 수록하여 오늘날 급변하고 있는 예술 현장의 다양한 논쟁들을 짚어보고자 하였다.
절뚝이의 염소
문학동네어린이 / 나가사키 겐노스게 지음, 양미화 옮김, 김호민 그림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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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나가사키 겐노스게 지음, 양미화 옮김, 김호민 그림
1937년, 중일전쟁이 일어난 이듬해. 매일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돼지 마을의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아이들은 자라난다. 겐, 가메, 코우는 돼지 연못을 '우리 나라', '우리 바다'라고 부르며 도요히사로 대표되는 상층민 아이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자기들만의 전쟁을 한다. 하지만 절뚝이는 달랐다. 아이들과 같이 놀고 싶어도 '먹고사는 일' 때문에 매일같이 생활 전선으로 나서야 한다. 음식 찌꺼기를 얻기 위해 도요히사네 앞에서 꿀꿀거리며 바닥을 기어야 하고, '절뚝이'라고 놀림을 받아도 제 이름인 양 대답하는 아이다. 엄마와 세 동생들을 위해 모든 것을 감내하는 것이다. 그런 절뚝이의 가장 큰 보물은 김상이 남기고 간 염소 '메돌이'다. 김상은 재일 조선인 2세로, 차별과 불평등을 견딜 수 없어 '일본 사람으로 살고자' 선택한 군대에서도 여전한 폭력으로 탈영한 상태. 강도 사건의 범인으로 누명까지 쓰고 조선으로 탈출하기 전, 김상은 절뚝이를 위해 메돌이를 남겨 준다. 친형과도 같았던 김상이 남겨 준 그것은 절뚝이에게는 결코 빼앗길 수 없는 그 무엇. 반전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전쟁이 아이들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시대의 아픔과 그 속에서도 삶을 이어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전쟁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하는 물음을 던진다. 또한 김상과 절뚝이의 우정을 통해 사회가 만들어 놓은 겉껍데기를 넘어 진정한 인간애를 보여준다.겐도 가메도 '겁쟁이'나 '비겁자' 같은 소리는 듣기 싫었다. 그런 말을 듣느니 차라리 혀를 깨물고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무섭긴 뭐가 무서워. 안 그래, 가메?""그렇고말고. 우리는 탐정이야."그러자 자코까지 나섰다."나도 갈 거야."날이 저물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쓰륵 쓰륵 쓰륵, 쓰르라미 울음소리가 아이들 마음 속으로 스며들었다."야아, 절뚝이다."코우가 칼로 아래쪽을 가리켰다. 도살장 뒤편 들판에 절뚝이와 동생들이 조그맣게 보였다. 절뚝이가 메돌이 머리를 쓰다듬었다.겐은 절뚝이가 메돌이한테 "김상이 붙잡히지 않아서 정말 잘됐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 본문 170쪽에서 들어가며_돼지 마을 아이들 절뚝이와 해적들 돼지가 된 절뚝이 돼지 연못의 해전 탐정이 된 해적들 잃어버린 바다 끝내며-안녕, 절뚝아! 옮긴이의 말
여자와 남자는 같아요
풀빛 / 플란텔 팀 지음, 루시 구티에레스 그림, 김정하 옮김, 배성호 추천 /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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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사회,문화플란텔 팀 지음, 루시 구티에레스 그림, 김정하 옮김, 배성호 추천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 4권인 <여자와 남자는 같아요>에서는 우리 사회에 알게 모르게 존재하는 남녀 차별과 우리가 이루어야 할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이 처음 나온 1978년 이후,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여성의 지위가 그때보다 훨씬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자는 남자가 누리는 수많은 권리를 똑같이 누리지 못하고 있을뿐더러, 세계 곳곳에서 차별로 고통 받고 있다. 그러한 사실은 조금만 관심 있게 주위를 둘러보거나 신문을 보면 금세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단 한 명의 여자도 찾아 볼 수 없는 경영인 모임 사진이나 남자와 똑같은 돈을 벌기 위해서 여자가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한다는 통계 같은 것들 말이다. 여자가 나라의 지도자인 경우도 있지만, 책임 있는 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여자의 수가 남자보다 훨씬 적은 것이 사실이다. 이건 공평하지 않은 일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이 나라의 내일을 만들어 갈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 요즘처럼 참된 민주주의란 무엇인지, 올바른 나라는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되는 때도 없는 것 같습니다. 비단 어른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까지, 이 나라의 국민 모두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걱정하고 앞으로 어떤 나라를 만들어야 할지를 고민하는 듯합니다. 더 이상 아이들에게 “애들은 몰라도 돼!”라며 정치와 사회에서 한걸음 떨어져 있기를 강요하는 일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그것보다는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알려 주는 것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세상이 어떤 것인지를요. 오늘을 교훈 삼아 내일을 만들어 갈 사람들은 바로 아이들이니까요. 그것이 많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는 이유일 것입니다.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시리즈입니다. 독재, 사회 계급, 민주주의, 여자와 남자(양성평등)에 대한 주제를 다룬 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거쳐 왔고,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고민해 오고 뜨겁게 논의되고 있는 주제들입니다. 2016년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 시리즈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40여 년 전인 1977년과 1978년에 스페인에서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 일러스트가 새롭게 바뀌어 재출간되었습니다. 처음 이 책이 나왔을 당시, 스페인은 독재자 프랑코가 사망한 지 몇 년 지나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그때 스페인은 민주화를 위한 첫 변화들이 탄생하는 과도기를 겪고 있었고 이 시리즈는 그러한 상황에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원래의 시리즈명도 ‘내일을 위한 책’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책의 내용은 지금 읽어도 전혀 진부하지 않습니다.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지금의 우리 현실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는 듯도 보여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것은 40여 년 전에 기대한 ‘내일’이 아직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이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은 사회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어린이들이 열려 있도록 도와주고, 더 나아가 그들이 만들 내일은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6년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직도 존재하는 남녀 차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여자와 남자는 같아요》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 4권인 《여자와 남자는 같아요》에서는 우리 사회에 알게 모르게 존재하는 남녀 차별과 우리가 이루어야 할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이 처음 나온 1978년 이후,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여성의 지위가 그때보다 훨씬 높아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자는 남자가 누리는 수많은 권리를 똑같이 누리지 못하고 있을뿐더러, 세계 곳곳에서 차별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실은 조금만 관심 있게 주위를 둘러보거나 신문을 보면 금세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 한 명의 여자도 찾아 볼 수 없는 경영인 모임 사진이나 남자와 똑같은 돈을 벌기 위해서 여자가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한다는 통계 같은 것들 말입니다. 여자가 나라의 지도자인 경우도 있지만, 책임 있는 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여자의 수가 남자보다 훨씬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건 공평하지 않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에는 여자도 남자만큼 충분히 자격을 갖추고 있으니까요. 여자와 남자는 동등하다고 해요. 하지만 남자는 여자보다 중요해 보여요. 여자는 남자보다 중요하지 않아 보여요.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중요한 여자도 있고 중요하지 않은 남자도 있어요. 똑똑한 여자도 있고 멍청한 남자도 있어요. 용감한 여자도 있고 겁 많은 남자도 있어요. 물론 중요하고 똑똑하고 용감한 남자도 있어요. 일과 지능과 용기는 남자인지 여자인지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9~12쪽) 여자와 남자는 성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면에서 똑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자라면서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라는 이유로 서로 다른 기대를 받으며 서로 다른 모습이 됩니다. 갓난아기의 옷을 고를 때조차 여자아이에게는 핑크색을, 남자아이에게는 하늘색을 선택하게 되는 것은 똑같이 태어난 여자와 남자를 사회가 구분 짓는 일에 다름 아니라 할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남자아이가 받는 대접과 여자아이가 받는 대접이 매우 달라요. 어른들은 남자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요. “용감해야지. 강해지거라. 최고가 되어라.” 반면에 여자아이에게는 이런 말들을 해요. “정말 예쁘구나! 참 여자답구나. 정말 상냥한 아이야.” 그래서 남자아이가 입는 옷과 여자아이가 입는 옷이 다르고, 남자아이를 위한 장난감과 여자아이를 위한 장난감이 달라요. 여자와 남자가 평등하고, 동등한 권리를 가졌다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여자와 남자가 평등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우리의 일상생활에 자리 잡은 잘못된 관습과 맞서야 합니다. 그래야 여자와 남자 모두를 위한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질 테니까요. 내용을 재밌고도 상징적으로 표현한 그림들, 생각을 정리해 주는 문제들 이 책은 마치 만화 같은 재미난 그림이 특징입니다. 표지의 그림만 보아도, 턱수염이 가득한 남자가 여자 옷과 구두를 신고 있는 모습은 매우 재미나지요. 그렇다고 단지 재미난 그림일 뿐인 것은 아닙니다. 각 그림들은 재미나면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특징을 매우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림만으로도 이 책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림에 사용된 컬러 또한 일반적인 컬러들과는 다릅니다. 보통 인쇄할 때 사용하는 빨강, 파랑 잉크 대신 별도의 컬러 잉크를 사용해 인쇄하였기 때문에 흔히 보는 그림들과는 색다른 분위기의 색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치 판화를 보는 듯한 독특한 느낌도 받을 수 있고요. 본문에 이처럼 별도의 컬러 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하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글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림의 수준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아동 도서에게 주어지는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부문 대상 수상 작품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내일을 위한 책’ 4권 《여자와 남자는 같아요》라고 하겠습니다. 내용을 다 읽고 나면, 아이들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문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들은 ‘평가’를 위한 것이 아니며 ‘정리’를 위한 것입니다. 양성평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이지요. 따라서 정답은 없습니다. 책을 읽고 아이들이 느낀 점을 쓰는 것, 그것이 중요합니다. 이 문제들은 초등 사회 교과서 집필 위원인 배성호 선생님이 감수하고 다듬은 것입니다. 그리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줄 문제들도 배성호 선생님이 추가로 출제하였습니다.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 대표이기도 한 배성호 선생님은 추천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내용들이에요. 힘센 사람이 제멋대로만 해서도 안 되고, 신분이 높다고 해서 또 남자라고, 여자라고 해서 차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민주주의를 열어 가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의견을 모으고 존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추천의 글 중에서)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이 책이 처음 나온 1978년 무렵과 지금의 양성평등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비교하고, 양성평등에 대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여자와 남자의 어제와 오늘’ 이라는 제목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나라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 가야할 내일의 우리나라에 대해 부쩍 관심이 많아진 요즘, 아이들에게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를 권해주세요. 내일의 우리나라를 만들 주인공인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추미애의 깃발
한길사 / 추미애, 김민웅 (지은이)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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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소설,일반추미애, 김민웅 (지은이)
개혁정치가 추미애가 인문학자 김민웅과 나눈 대담집이다. 정치인생을 돌아보며, 자신의 생각과 정책을 담았다.진실이 힘을 펼치는 나라 | 책머리에 부치는 말씀 | 추미애 9 제1장 개혁의 길 25 제2장 폭풍의 언덕에서 39 제3장 분홍빛 청춘 75 제4장 DJ와의 만남 103 제5장 촛불의 명령 123 제6장 정치검찰과의 전쟁 189 제7장 들불처럼 번진 촛불시민의 응원 235 제8장 자본을 넘어 생명으로 285 제9장 공존을 위한 희망의 씨앗 335 제10장 새롭게 태어나는 정치 365 개혁정치의 미래를 만나다 | 책 끝에 부치는 말씀 | 김민웅 387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희망의 깃발을 높이 들다! 이 책은 개혁정치가 추미애가 인문학자 김민웅과 나눈 격정 대담집이다. 자신의 정치인생을 돌아보며, 개혁과 민생은 하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자신의 생각과 정책을 담았다. 경북 대구의 세탁소집 둘째 딸이 전북 정읍의 장애인 남편을 만나 호남의 며느리가 됨으로써 지역차별주의를 극복한다. 강단 있는 여성 판사로서 DJ를 만나 정치에 입문하는 과정과 여성 최초 5선 국회의원, 당대표를 거쳐 법무부장관에 이르기까지 현대 정치사에서 빠질 수 없는 장면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제주 4·3의 녹슨 빗장을 풀어 역사적 과제를 해결하고 역사의식을 갖춘 여성 정치인으로 성장한 그가 DJ·노무현·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온갖 수난과 풍파를 헤치며 킹메이커로서 걸어온 길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다. 외로운 길의 동반자가 되어준 촛불시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그들이 꿈꾸는 정의로운 나라를 위한 정치·경제·교육·환경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정치적 소신을 밝힌다. 정치의 기본이 무엇입니까? 출세하려고 정치하는 게 아니잖아요. 공공의 목적을 위해 자신을 던지는 일이잖아요. 저는 어떤 선택 앞에서 제 앞날을 고민하며 일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방탄조끼를 입고 일한 적이 없어요. 문제가 있다면 바로 뛰어들었습니다. 판사를 할 때도, 국회의원 준비를 할 때도, 국회의원과 법무부장관을 할 때도 제 자신을 모두 던지면서 살아왔습니다. 법무부장관으로 지낸 1년 1개월은 숙명의 시간이었습니다. 회피할 수 없는 운명의 자리에 혈혈단신으로 섰습니다. 촛불시민에게 검찰개혁을 약속하고 다짐했던 제1야당 당대표에게 남겨진 숙제이기도 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개혁을 결사적으로 저지하기 위해 사방에서 으르렁대며 쏘아대는 화살이 날아왔습니다. 맨몸으로 비수 같은 화살을 맞아야 했습니다. 민초를 결집시키는 것, 그것은 눈물입니다. 촛불도 눈물입니다. 그 눈물이 힘이 되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누군가는 힘 없는 혁명, 패배한 혁명이었다고 말하지만, 동학이 살아난 것이 제주 4?3이고, 제주 4?3이 살아난 것이 광주 5?18이고, 그 5?18이 또 살아나서 촛불이 되었습니다.
투자의 본질
위너스북 / 박세익 (지은이)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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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북소설,일반박세익 (지은이)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27년간 치열한 전투를 치르며 쌓아온 소중한 노하우를 『투자의 본질』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이 책에서는 주식투자의 기본과 원칙, 철학뿐만 아니라 시장 조정 가능성과 그 이유, 그리고 적절한 대응 전략을 내보이며, 투자자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정확한 관점과 이정표를 제시하여 어떤 시장에서도 이길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증권방송이나 여러 책에서 소개되는 매매기법을 적용하면 돈을 버는 듯하나 대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돈을 잃고 주식에 실패한다. 그렇다면 성공한 투자자와 실패한 투자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답은 하나다. 주식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다. 박세익 전무는 현명한 투자자란 시장을 이기는 ‘종목’이 아니라 시장을 이기는 ‘투자의 본질’을 공부한다고 말한다. 변동성이 심한 한국 시장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주식시장이 갖는 변동성의 원인과 그 대응 전략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 『투자의 본질』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미리 짚어내는 방법과 그 대응 전략에 대해 배워보자!추천사 서문 : 현명한 투자자 행복한 투자자 PART 1 코로나19 위기와 대응전략 수립 1장 코로나19 팬데믹과 주식시장 폭락 2장 코로나19 폭락장에 대한 진단 3장 코로나19 시기의 투자 전략 4장 코로나19 위기는 경제주권 회복의 기회 5장 동학개미를 붉은개미로 부르자 PART 2 주식투자의 본질 1장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2장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 투자의 본질 3장 개는 훌륭하다 - 주식시장의 변동성 4장 극치 이론 - 임계점과 변곡점 PART 3 주식시장 분석 1장 바람 불 때 연 날리고, 물 들어올 때 배 띄워라 - 시장 분석의 중요성 2장 주식투자는 미인대회 - 시장 주도주에 대한 분석 3장 효율적 시장 가설 - 주식시장을 이기는 전략 PART 4 포트폴리오 구성 1장 지피지기 백전불태 - 시장을 이기는 포트폴리오 구성전략 2장 뛰는 말에 올라타라 - 주도주 발굴과 매매기법 3장 실수(實數)와 허수(虛數) - 성장주 투자의 함정 4장 성장주 투자의 핵심 - PEG 5장 장기투자와 단기투자 - 투자의 기준 PART 5 투자자의 마음가짐 1장 슬럼프를 극복하는 세 가지 원칙 2장 실패가 주는 선물 3장 투자는 예술이다 4장 투자자의 자화상 5장 어떤 투자자가 될 것인가? 6장 위대한 기업의 조건 7장 허드슨 강의 기적 특별부록 박세익의 월간 운용전략 보고서 월간 시장전망 및 운용전략 (2020년 6월 ~ 2021년 5월)시장을 꿰뚫는 통찰력과 날카로운 전략으로 동학개미의 스승이라고 불리며 유튜브와 방송에서 가장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박세익 전무의 현명한 투자 행복한 투자! 박세익 전무는 코로나19로 인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었던 혼란의 시기에 유튜브 채널과 미디어를 통해 코스피 3,000 돌파를 가장 먼저 예언하며 주식투자를 적극 권했던 강세론자다. 시장을 꿰뚫는 통찰력과 날카로운 전략으로 ‘동학개미의 스승’ ‘여의도의 현인’ ‘갓세익’이라고 불리며 아이돌 팬클럽 못지않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 박세익 전무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27년간 치열한 전투를 치르며 쌓아온 소중한 노하우를 『투자의 본질』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이 책에서는 주식투자의 기본과 원칙, 철학뿐만 아니라 시장 조정 가능성과 그 이유, 그리고 적절한 대응 전략을 내보이며, 투자자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정확한 관점과 이정표를 제시하여 어떤 시장에서도 이길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증권방송이나 여러 책에서 소개되는 매매기법을 적용하면 돈을 버는 듯하나 대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돈을 잃고 주식에 실패한다. 그렇다면 성공한 투자자와 실패한 투자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답은 하나다. 주식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다. 박세익 전무는 현명한 투자자란 시장을 이기는 ‘종목’이 아니라 시장을 이기는 ‘투자의 본질’을 공부한다고 말한다. 변동성이 심한 한국 시장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주식시장이 갖는 변동성의 원인과 그 대응 전략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 『투자의 본질』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미리 짚어내는 방법과 그 대응 전략에 대해 배워보자! 현명한 투자자는 시장을 이기는 ‘종목’이 아니라 시장을 이기는 ‘투자의 본질’을 공부한다! 주식시장에서는 매일 천문학적인 돈이 거래되는 ‘쩐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많은 투자자들이 돈을 벌거나 잃는다. 그런 주식시장에 어설픈 지식을 갖고 뛰어들면 99%는 돈을 잃게 된다. 사실 아마추어 투자자뿐만 아니라, 제도권의 펀드매니저들조차 ‘주식의 본질’을 잘 모르거나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주식의 본질’이란 기업가치 변화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과감한 투자로 기회가 왔을 때 대량 득점하고, 또 변동성이라는 시장의 역습에서 최대한 실점을 줄이는 것이다. 이 책 『투자의 본질』에서는 27년 동안 국내외 주식시장에서 주식 ,선물, 옵션, 채권, 매자닌 등 소위 말해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으면서 배우고 느낀 바를 적어 놓았다. 사마의나 제갈량 같은 뛰어난 책략가로서 적은 책이 아니라 실전 투자 경험이 많은 ‘야전 사령관’의 경험으로 적은 책이고, 주식투자에서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투자실패의 원인에 대한 진단과 처방전’이 적혀 있는 책이다. 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초보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의 원칙과 자세’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잘못된 투자원칙과 나쁜 매매습관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계속 돈을 까먹는 투자자들에게는 ‘내가 투자에 있어 어떤 문제점을 갖고 있었는지’에 대한 뼈 때리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늘 고만고만한 입문서만 찾아다니는 주린이 신세를 벗어나면서, 투자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귀중하고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투자 경험을 공유하고, 모든 주식투자자가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유용한 치침서가 될 것이다. 재무제표, 밸류에이션, 기업분석도 중요하지만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 남보다 한발 앞선 ‘주식시장을 읽는 기술’을 알려준다! ★ 특별 부록 ★ 박세익의 월간 운용전략 보고서 최초 공개! 일반 투자자와 주식 고수의 차이는 바로 ‘시장’에 있다.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좋은 종목을 남들보다 빨리 찾아내기 위해선 과거의 데이터를 통해 지금 본인이 속한 시장이 어떤 흐름인지, 또 앞으로의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모든 기업은 시장에 따라 가격이 크게 변하기 때문에 주식 고수들은 시장을 먼저 본다. 즉, 시장이 어떤 특징을 갖는지 분석하고 이에 맞는 전력을 수립하며, 이 시장을 이끌어갈 주도주를 발굴하여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방법을 『투자의 본질』에 담았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강세장과 약세장의 여러 가지 유형을 파악하게 되고, 또 그 유형별로 ‘시장을 이기는 투자법’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직 『투자의 본질』 독자들에게만 박세익 전무의 ‘월간 운용전략 보고서’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별부록인 ‘월간 운용전략 보고서’는 월간 시장전망 및 운용전략으로 2020년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의 운용 데이터다. 박세익 전무가 시장을 대응하기 위해 분석하고 생산해낸 ‘2020년 코로나 시장에서 완벽하게 대응했던 인피니티투자자문의 치열했던 1년 회고’를 보여주며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과 이를 통해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는지, 자기만의 기준을 가진 올바른 투자의 방향도 제시한다. 이 책을 읽기만 하더라도 3,000 포인트를 넘어 새롭게 나아가고 있는 주식시장에서 모든 투자자들이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펀드매니저의 시각으로 봤을 때 다음과 같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첫째, 현금이 풍부하고 달러를 벌 수 있는 수출 대기업이다. 단, 일등 그룹을 사야 한다. 둘째, 2008년의 아마존, 애플과 같은 혁신기업이다. 셋째, 아마존에서 장사를 잘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마존에서 침대, 핸드폰 케이스, 에어팟을 팔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은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넷째, G7 국가의 정책 수혜주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중국정부의 4조 위안 투입을 비롯해 유럽과 미국정부의 강력한 유동성 공급정책으로 인해 2009년에서 2011년까지 자동차, 스마트폰이 가장 큰 수혜를 봤다. 이번에는 무엇일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주식시장이 랠리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사지 말아야 할 기업도 있다. 첫째, 위기 속에 경영권 분쟁을 하는 회사다. 둘째, 코로나19 수혜주다. 단발성 이익이므로 조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셋째, 유동성 보강이 없으면 한계에 봉착하는 기업이다. 실적이 안 나오는 성장 스토리 기업은 경제 위기 상황에서 유동성이 위축되면 망할 확률이 높다.(PART 1) 3장. 코로나19 시기의 투자 전략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는 그 일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업무 파악이 쉬워지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고,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일 못 하는 직원들이나 일을 잘 못 가르치는 상사들은 그 일에 대한 ‘본질’ 파악을 못 하고 있어서 그렇다. 다분 일뿐만이 아니라 시험공부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고, 게임, 정치, 사랑, 예술, 역사 등도 그 본질부터 파악해야 한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본질부터 파악한 후 노력을 해야 실력도 쌓이게 된다. 그럼, 본질이란 무엇인가?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가진 근본적인 성질과 속성을 말하는 것이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은 음식 재료와 도구가 가진 그 본질에 정통한 사람들이다. 반대로 라면도 제대로 못 끓이는 사람은 면의 성질, 수프, 달걀, 파, 불 등의 성질을 잘 몰라서 그렇다.(PART 2) 2장.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 투자의 본질
모모모모모
향 / 밤코 (지은이) / 2019.10.31
14,000

창작동화밤코 (지은이)
그림책향 2권. 밤코 작가의 세 번째 그림책인 는 모를 심고, 벼가 자라고, 피도 자라고, 바람에 넘어지고, 일으켜 세우고, 황금빛으로 익어가고, 벼를 베고, 탈곡을 하고, 새도 먹고, 여물도 만들고, 마침내 쌀이 되어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벼의 한 살이를 유쾌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의성어도 의태어도 아닌 낱말을 말놀이하듯 배치해 자연의 이치를 딱 들어맞게 표현한 작가의 재치가 놀랍다. 그림책이 표현할 수 있는 경지를 넘어선 언어유희가 돋보인다.’2019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 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 모모모모모, 내기내기내기, 벼벼벼벼벼, 벼피벼피벼피~ 그림책이 표현할 수 있는 경지를 넘어선 언어유희! 알쏭달쏭 수수께끼 같은 낱말로 벼의 한 살이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제목만 봐서는 무슨 그림책인지 알쏭달쏭한 그림책, 《모모모모모》 향의 두 번째이자, 밤코 작가의 세 번째 그림책인 《모모모모모》는 모를 심고, 벼가 자라고, 피도 자라고, 바람에 넘어지고, 일으켜 세우고, 황금빛으로 익어가고, 벼를 베고, 탈곡을 하고, 새도 먹고, 여물도 만들고, 마침내 쌀이 되어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벼의 한 살이를 유쾌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의성어도 의태어도 아닌 낱말을 말놀이하듯 배치해 자연의 이치를 이렇게 딱 들어맞게 표현한 작가의 재치가 놀라울 뿐이다. 그림책이 표현할 수 있는 경지를 넘어선 언어유희! ‘모모모모모’가 모지? 모모모모모. 이 그림책을 처음 펼치면 밀짚모자를 쓴 사람과 ‘모모모모모’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글자 밑에는 초록색 세로 줄이 반듯하게 그려져 있지요. 이게 무엇일까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모를 모르는 사람들은 ‘칫솔모’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어요. 이것이 바로 ‘모’입니다. 벼를 심으려면 이 모가 있어야 하지요. 농부들은 이 모가 잘 자라 주기만을 기다립니다. 내기내기내기. 드디어 잘 자란 모를 논에 심을 날이 다가왔어요. 논에 모를 심는 일을 뭐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바로 ‘모내기’라고 하지요. 모내기는 농사의 처음을 여는 매우 중요한 일이지요. 밤코 작가는 다른 군말은 모두 빼고 ‘내기 내기 내기’라는 한 마디로 이 중요한 일을 짧게 표현해 내 버렸습니다. 벼피벼피벼피. 피뽑피뽑피. 벼벼벼벼벼. 모에 이어 이제 벼가 잘 자라 주기만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논은 살아 있습니다. 논에는 수많은 생명이 자라지요. 그 가운데 농부들을 참 성가시게 하는 생물이 있어요. 바로 ‘피’입니다. 벼가 먹어야 할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풀이지요. 농부들은 틈틈이 이 피를 뽑아 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벼가 잘 자라지 않거든요. 피가 뽑히면 벼들은 땅속 영양분을 먹고 쑥쑥 자랍니다. 이제 그 다음에는 여러분이 상상할 차례입니다. 어떤 낱말의 놀이가 펼쳐질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진지함을 장난으로 끌어내려 더욱 살아 있게! 날마다 먹는 밥, 날마다 보는 쌀. 이 작은 쌀이 우리에게 오려면 수많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우리는 농부의 고된 노동의 과정을 잘 모르기에 결실을 얻는 과정도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얼마나 있을까요? 농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명과 긴밀히 이어져 있기 때문에 무척 숭고하지요. 그렇다고 이 진지한 노동을 진지하게 접근하면 무척 재미없는 일이 되고 맙니다. 예부터 농부들은 농사를 지을 때도 노래하고 춤추며 흥을 돋우어 노동을 예술로 승화했습니다. 밤코 작가도 그 점에 착안해 이 그림책을 빚었습니다. 작가의 부모님은 평생 농사를 지으며 네 자녀를 기르셨지요. 그 고마움을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은 자식으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작가에 걸맞은 표현이 필요했지요. 농사는 진지한 일이지만 동시에 기쁨이고 놀이라는 생각! 책 속에 있는 진지한 말장난을 잘 찾으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책이 《모모모모모》입니다. 이 그림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문장으로 된 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 맨 마지막에 나오는 ‘잘 먹겠습니다.’, 딱 이 하나만 문장이군요. 그런데도 우리 귀에는 마치 농사의 전 과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처럼 들립니다. 정말 신기한 마법이지요. 못 믿으시겠어요? 책을 사고 나면, 꼭 한 장씩 넘기면서 입으로 크게 소리 내어 읽으며 그림을 살펴보세요. 그러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무릎을 탁 칠 거예요. 두 가지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본문의 끝은 ‘잘 먹겠습니다!’ 이게 첫 번째 비밀입니다. 두 번째 비밀은 ‘이 책은 본문에서 끝나지 않는다.’예요. 본문에서 끝난다 생각하고 방심하면 큰코다칠 수가 있어요. 마지막 뒤표지까지 넘기면 비밀은 그제야 나타납니다. 그 비밀의 맛을 잘 떼어 먹으시길 바라면서 이제 책 소개를 마칩니다. 힌트 : 방심은 금물!
Why? 수학 : 산업 수학 1 - 인공 지능과 수
예림당 / 그림나무 글, 윤창원 그림, 지성의 숲 밑글.감수, 강완 추천 /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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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수학동화그림나무 글, 윤창원 그림, 지성의 숲 밑글.감수, 강완 추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필수 수학 지식을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냈다. 인공 지능의 기본 원리에서부터 발전 과정, 발전 방향에 이르기까지 수학이 어떻게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상세히 살펴 볼 수 있다.1장 - 수학을 포기하지 말아요! … 12 산업 수학 … 16 인공 지능이란? … 22 알파고 VS 이세돌 … 28 2장 - 인간에 도전한 인공 지능 … 40 머신 러닝과 딥 러닝 … 42 미션! 개와 고양이 구분하기 … 50 3장 - 추상화라는 마법 … 62 수학의 발전을 이끈 추상적 사고 … 70 수학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 74 4장 - 문명의 발전과 수의 세계 … 84 자연에서 수를 찾다 … 91 기수법 … 95 인간이 만든 다양한 수 … 100 2진법의 세계 … 103 5장 - 수식의 발전-대수학 … 110 자연 속 수학 법칙의 비밀 … 122 인간의 생각을 수식화하라 … 130 6장 - 컴퓨터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 140 알고리즘 … 142 인간의 뇌 모방하기 … 152 산업 수학으로 준비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산업 수학이란? 산업 수학은 산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수학 이론과 그 응용 기술을 의미한다. 얼마 전 화제가 된 구글 알파고의 핵심 알고리즘인 딥 러닝이 바로 수학 기반의 분석 기술이다. 산업 수학은 빅 데이터 분석으로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사물 인터넷으로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며 인공 지능 로봇에도 적용되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도 한다. 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필수 수학 지식을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냈다. 수학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해 산업 수학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부와 학계에서는 산업 수학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그에 대한 여러 실천 방안 중 하나로 초중고 수학 교육 과정에 산업 수학의 가치와 실생활 속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다. 2019년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적용하기 시작해 초중등 교육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시골 초등학교의 엉뚱한 쌍둥이 남매, 하루와 두리가 의문의 수학 선생님 지루한으로부터 산업 수학에 대해 알아 가는 과정을 통해, 생소할 수 있는 산업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꾸몄다. 인공 지능, 암호와 보안,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다섯 분야에서 수학이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수학으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살펴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교과 과정 속 내용들이 첨단 산업 전반에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도록 꾸몄다. 2.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① 수학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 기초는 물론 더 파고든 심화 정보까지! 선행 학습의 길잡이가 되도록 꾸몄다. ② 과학 기술의 기초, 산업 수학 - 첨단 과학 기술 속, 수학의 모습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③ 일상 속에 숨겨진 수학 찾기 - 수학이 우리 삶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유용한 학문임을 알려 준다. ④ 수학의 펼치는 미래 속으로! -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해 해결할 문제들의 해법을 수학이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 인공 지능에 숨겨진 수학의 비밀을 찾아라! 전교생이라고는 쌍둥이 남매 하루와 두리 밖에 없는 외딴 시골의 구룡초등학교! 이곳으로 의문의 수학 선생님 지루한이 찾아 온다. 지루한 선생님은 다짜고짜 아이들에게 산업 수학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생소한 산업 수학은 물론 수학과 상관없어 보이는 인공 지능에 대한 강의에 당황하는 하루와 두리, 하지만 점점 그 매력이 빠져든다. 그러나, 단순히 수학 선생님이라고 하기에 지루한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많아 보이는데…. 게다가 사이버 테러리스트를 쫓아 구룡초등학교까지 찾아온 CIA의 비밀 요원 루시 킴의 등장으로 평화롭던 시골 마을이 시끌벅적해지기 시작한다. 최근 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로 인공 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헌데, 이 인공 지능의 발전에 수학이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사실은 많이 알고 있지 못하다. 인공 지능의 기본 원리에서부터 발전 과정, 그리고 앞으로 발전 방향에 이르기까지 수학이 어떻게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편에서 상세히 살펴 볼 수 있다. 지루한 선생님의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를 듣다 보면 독자들도 하루와 두리처럼 인공 지능 속 산업 수학의 재미에 푹 빠져 들 것이다.
만화 논어 꿈을 논하다
주니어김영사 / 김정빈 지음, 김덕호 그림 /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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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청소년 문학김정빈 지음, 김덕호 그림
10대 고전으로 날다 시리즈 1권. 옛 성현들이 평생에 걸쳐 터득한 지혜와 깨달음의 결집체인 고전을 청소년들의 감각에 맞게 되살려 낸 신감각 고전 교양만화 시리즈이다. 1권 논어편에서는 「논어」의 실질적인 저자인 공자의 생애를 들여다보고, 그의 철학과 사상을 전체적으로 조망한다. 그런 다음 주요 구절들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원전의 명언 명구를 가감 없이 생생하게 제시함으로써 기-승-전-결의 완결 구조속에서 체계적으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만화를 차용해 재치와 유머를 적절히 살림으로써 자칫 무겁고 고루해 보일 수 있는 고전의 이미지를 경쾌하고 발랄하게 변화시켰다. 각 장 말미에는 공부, 꿈과 목표, 친구 등 10대들의 관심사를 공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조언하는 가상 인터뷰를 엮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공자의 사상과 「논어」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또한 성현들의 주옥같은 명언 명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원문을 함께 실어 원전 읽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작가의 말 4 추천의 말 5 들어가며_왜 논어를 알아야 할까? 10 1교시 인간적.정치적 이상을 꿈꾸다_공자의 생애 춘추 시대의 한복판에서 16 고국인 노나라에 실망하다 28 13년간 천하를 떠돌다 38 중국 문화를 집대성하다 50 10대를 위한 공자 멘토링①_공부,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겨라! 60 2교시 《논어》의 중심을 살피다_공자의 사상 공자 사상의 핵심, 인(仁) 64 공자 사상의 모순과 약점 76 10대를 위한 공자 멘토링②_꿈과 목표, 고귀한 인간성을 추구하라! 86 3교시 심오한 깨달음으로 나아가다_《논어》 해설 니하오, <논어> 92 호학근행(好學勤行)_배우기를 즐기고 근실하게 실천한다 96 반구저기(反求諸己)_잘못의 원인을 나 자신에게서 찾는다 104 온량공겸(溫良恭謙)_공순하게 낮추고 겸허하게 처신한다 106 충신질박(忠信質朴)_꾸밈없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이 된다 114 언행일치(言行一致)_말한 그대로 행동한다 120 강직의용(剛直義勇)_굳세고 용감한 정신을 기른다 126 청빈낙도(淸貧樂道)_떳떳한 가난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132 상고정명(尙古正名)_옛것을 숭상하고, 이름을 바로잡는다 138 경사부민(敬事富民)_맡은 일에 충실하여 백성을 풍요롭게 하다 150 효제일가(孝悌一家)_효도를 확장하여 질서정연한 국가를 이룬다 156 극기복례(克己復禮)_사사로운 욕심을 이겨 예로 돌아간다 164 악예문빈(樂藝文彬)_예술과 문화로 빛나는 사회를 이룬다 174 유사군자(儒士君子)_선비의 모범, 군자의 품성을 기른다 180 후덕인인(厚德仁人)_덕을 두텁게 쌓아 인(仁)의 차원에 이른다 190 지도중용(至道中庸)_이상과 현실이 조화된 중용의 경지를 지향한다 200 사표성인(師表聖人)_고결한 인격과 깊은 식견을 갖춘 성인으로서의 공자 210 10대를 위한 공자 멘토링③_친구, 좋은 사귐의 근본은 믿음이다! 220 10대를 위한 고전 블로그_공선생의 원전읽기 224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논어》 입문서! 2,500여 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중국, 우리나라 등 동북아시아 사람들의 삶의 지침서가 되어 온 책! 위대한 성인으로 추앙받는 공자의 말씀을 담은 고전 중의 고전! 서양의 《성경》에 필적하는 동양 최고의 베스트셀러! 《논어》 하면 떠오르는 수식어는 이밖에도 무수히 많다. 그만큼 《논어》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고전의 필독서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한자 원문을 읽는 것도 만만치 않지만 해석의 여지가 풍부한 중국어의 특징 때문에 그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기란 여간 쉽지가 않다. 원전을 풀이한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기는 하나 청소년들에게는 사실 그마저도 부담이 되게 마련이다. 그럼 청소년들을 위한 담백하고 재미난 《논어》 책 어디 없을까? 「10대 고전으로 날다」시리즈 첫 권 《논어 꿈을 논하다》는 바로 이런 요구에서 기획된 책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논어》 책 가운데 청소년을 겨냥한 몇 안 되는 책 중 하나로,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한,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논어》 입문서이다. 《논어 꿈을 논하다》에서는 먼저 《논어》의 실질적인 저자인 공자의 생애를 들여다보고, 그의 철학과 사상을 전체적으로 조망한다. 그런 다음 주요 구절들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원전의 명언 명구를 가감 없이 생생하게 제시함으로써 기-승-전-결의 완결 구조속에서 체계적으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형식 면에서는 만화를 차용해 재치와 유머를 적절히 살림으로써 자칫 무겁고 고루해 보일 수 있는 고전의 이미지를 경쾌하고 발랄하게 변화시켰다. 각 장 말미에는 공부, 꿈과 목표, 친구 등 10대들의 관심사를 공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조언하는 가상 인터뷰를 엮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공자의 사상과 《논어》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고전 읽기 시리즈! 「10대 고전으로 날다」 요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고전 읽기가 대세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애독서로 빠지지 않고 언급되고, 대학 입시의 논술 인용문으로 자주 출제되는 등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보다 고전 자체가 지닌 가치와 매력이 더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다. 고전 속에 담긴 철학과 사상이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인간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의 밑거름이 되기에 우리는 고전을 읽고, 음미하고, 되새기며 삶의 나침반으로 삼는 것이다. 「10대 고전으로 날다」 시리즈는 옛 성현들이 평생에 걸쳐 터득한 지혜와 깨달음의 결집체인 고전을 청소년들의 감각에 맞게 되살려 낸 신감각 고전 교양만화 시리즈이다. 수많은 고전 중에서도 우리의 생각과 정서의 토대가 되어온 동양의 고전 세 권을 엄선했는데, 1권 《논어 꿈을 논하다》를 필두로 2권 《장자 상상에 노닐다(가제)》, 3권 《손자병법 지혜를 얻다(가제)》를 잇달아 출간할 예정이다. 「10대 고전으로 날다」 시리즈는 만화의 장점인 재치와 유머, 풍자와 해학의 경쾌한 요소들을 살리면서도 고전의 깊이와 향기를 놓치지 않는다. 또한 성현들의 주옥같은 명언 명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원문을 함께 실어 원전 읽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행복 찾기의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내 머리가 어디로 갔을까?
을파소 / 카를 나라크 지음, 김주경 옮김, 베프 지아코브 그림 / 2010.05.01
10,000원 ⟶ 9,000원(10% off)

을파소창작동화카를 나라크 지음, 김주경 옮김, 베프 지아코브 그림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 시리즈 1권. 아이들은 항상 반대로만 하는 고집쟁이 키당을 통해 평범함과 특별함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고,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 속에서 자신감과 특별함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어느 날 머리가 사라졌다.'는 현실에서 실현되기 힘든 상황을 던져 아이들의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해 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눈, 코, 귀, 입의 평범한 몸 구성의 가치와 의미도 생각해 보게 한다.'하루아침에 머리가 사라진다면?' 이라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상상만으로도 즐겁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오는 그림이 담긴 『내 머리가 어디로 갔을까?』를 만나 보세요. '남과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함이 나쁜 것일까요?' '남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특별해 보이는 걸까요?' '만약 내 머리가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이들은 항상 반대로만 하는 고집쟁이 키당을 통해 평범함과 특별함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고,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 속에서 자신감과 특별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어느 날 머리가 사라졌다.'는 현실에서 실현되기 힘든 상황을 던져 아이들의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해 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눈, 코, 귀, 입의 평범한 몸 구성의 가치와 의미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시리와 무시무시한 돼지 인형
책굽는가마 / 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 2010.12.06
9,800원 ⟶ 8,820원(10% off)

책굽는가마창작동화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즈 2권. 애지중지 하던 토끼 인형이 낡아서 구멍이 나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리는 인형을 고칠 수 없다는 엄마의 말에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토끼 인형을 고쳐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로 한다. 바른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이해를 하는 것을 알려 준다. 시리가 사랑하는 토끼 인형에 구멍이 났다. 엄마는 토끼 인형이 너무 낡아서 고칠 수 없을 거라고 했지만 시리는 토끼 인형을 고쳐 줄 수 있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믿었다. 토끼 인형을 안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시리. 다행히 오또 삼 형제를 만나 곰 인형 병원에 토끼 인형을 맡겼지만 토끼 인형이 다 나아서 집에 오려면 며칠을 기다려야만하는데….책굽는가마의 ‘시리 이야기’ 시리즈 두 번째 그림책인 <시리와 무시무시한 돼지 인형>은 주인공 시리가 애지중지 하던 토끼 인형이 낡아서 구멍난 사건을 계기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엄마는 토끼 인형이 너무 낡아서 고칠 수 없다고 합니다. 그 말은 시리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내가 사랑하는 토끼 인형을 고칠 수 없다니.....’ 하지만 시리는 토끼 인형 고치는 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지만 고칠 수 있다고 믿고 방법을 찾지요. 그 때 오또 삼 형제가 와서 고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게 됩니다. 오또 삼 형제는 환자가 있다고 어린이 병원에 전화를 하고, 어린이 병원에서는 친절하게 인형을 고칠 수 있는 곳을 알려 줍니다. 이러한 모습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과 그 문제를 아이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약간의 배려만을 해주는 어른의 모습으로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자연스럽게 클 수 있는 양분을 제공하는 것이지요. 토끼 인형이 다 나을 때까지 혼자 있어야 하는 시리에게 새로운 돼지 인형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시리는 토끼 인형만을 고집하며 돼지 인형이 무섭다고 거부를 합니다. 토끼 인형이 다 나아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시리는 토끼 인형이 돌아온 기념으로 파티를 열고 오또 삼형제를 초대합니다. 근데 시리네 집에 온 막내 오또가 놀랍니다. 왜 놀랐을까요? 시리도 처음부터 스스로 모든 일을 결정하거나 행동하지 못하는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자기주도적인 성향이 강한 오또 삼 형제와 친절한 어린이 병원 의사선생님,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의 결정을 기다리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시리처럼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라는 시리이야기 두 번째] *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요 시리가 애지중지 하는 낡은 토끼 인형을 보고 엄마가 말합니다. “토끼 인형이 너무 낡아서 꿰맬 수가 없겠구나.” 시리는 엄마의 말에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토끼 인형을 고쳐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어딘가에 토끼 인형을 고쳐줄 수 있는 사람이 꼭 있다고 믿고 말이지요. 그러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라 고민을 합니다. 그런 시리를 도와 오또 삼 형제는 여러 가지 생각을 모읍니다. 그리고 결국 토끼 인형을 고쳐줄 수 있는 병원을 찾고, 토끼 인형을 고치게 됩니다. 시리의 소중한 친구를 다시 찾은 거지요. * 타인에 대한 감정이입을 통해 바르게 결정해요 바른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이해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또 삼 형제는 시리가 토끼 인형에 대해 애틋하게 생각하고 꼭 고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시리를 도와주기 위해 토끼 인형을 고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시리가 도와달라고 청하지 않았지만 오또 삼 형제가 스스로 그렇게 한 것이지요. 그럼 시리는 어땠을까요? 토끼 인형 대신 배달된 돼지 인형을 시리는 무조건 거부합니다. 그리고 결코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지요. 그러다가 자기가 돼지 인형을 계속 거부하게 되면 돼지 인형이 혼자 남게 되어 굉장히 슬퍼할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돼지 인형이 외롭다고? 그렇게 무시무시한 돼지 인형이 외로워하다니 말도 안 돼.’ 그리고 비로소 엄마나 오또 삼형제가 친구하기를 원했던 돼지 인형을 스스로의 결정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 아이에게 힘이 되어 주는 부모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라기 위해서 필요한 부모의 태도] -. 아이의 결정을 무시하지 않기 -. 보이지 않게 도와주되 강요하지 않기 -.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조언하기 시리의 엄마는 토끼 인형이 낡아서 더 이상 고칠 수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시리의 생각은 달랐어요. 하지만 결코 시리의 생각을 무시하지도 않았고, 엄마의 생각을 강요하지도 않았어요. 시리의 결정을 지켜봐주었지요. 엄마는 토끼 인형이 없어서 슬퍼하는 시리를 위해 새로운 친구, 돼지 인형을 줍니다. 하지만 시리가 그 돼지 인형을 거부해도 엄마는 억지로 토끼 인형을 버리게 하거나, 돼지 인형을 받아들이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오히려 시리가 스스로 그 돼지 인형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줍니다. 시리의 엄마는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 주면서 아이가 스스로 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 주지요. 자신을 존중해 주는 엄마를 통해 시리는 점점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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