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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민웅
일본 오사카 태생으로 유년기 이후 한국에서 성장했다. 고교시절 시와 평론을 썼고, 대학에서 정치철학을, 미국으로 건너가 국제정치학과 신학을 비롯해 인문학과 사회과학 전반의 폭넓은 영역의 공부를 했으며 목회자, 언론인, 국제문제 전문가, 방송인으로 활동했다.그는 오늘의 한국이 문명사적 전환의 대안적 주체가 되기 위해서 어떤 발상의 변화를 성취해야 하며, 어떤 실천적 사회운동을 벌여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또한 ‘정밀한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좋은 나라는 시민이 책을 열심히 읽는 나라라는 믿음으로 ‘책 읽는 나라 운동’도 펼치고 있으며,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학교 안팎의 다양한 현장에서 동화와 민담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해석을 중심으로 정치학, 철학, 문학의 융합적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현재 경희대 미래 문명원과 교육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래학과 문명사의 결합을 통해 문명전환의 경로설계에 대한 연구는 물론 새로운 교육철학의 패러다임을 모색, 한국교육의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서울시 시민대학 운영위원장으로서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에서 이루어지는 가치교육과 시민교육을 비롯, 문명사에 대한 강의 역시 그의 주력 분야이다.성공회대 NGO 대학원 교수, 서울도서관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그는 「프레시안」 편집위원, 무크지 『담론과 성찰』의 편집주간 등 다양한 매체의 창출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CBS TV의 <성서학당>과 <성경사랑방>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EBS의 <김민웅의 월드 리포트>, <토론 카페>의 진행자이기도 했다.지은 책으로는 『인간을 위한 정치』, 『시대와 지성을 탐험하다』, 『창세기 이야기』, 자유인의 풍경』, 『밀실의 제국』, 『보이지 않는 식민지』, 『사랑이여 바람을 가르고』, 『패권시대의 논리』『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한 문명사적 반론』, 『물 위에 던진 떡』 등이 있다.
지은이 : 추미애
헌정 사상 최초 지역구 5선 여성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기여하며 ‘킹메이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6년 촛불혁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서 대통령 탄핵에 성공하고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 10년 만의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연이어 지방선거 압승과 더불어민주당 역대 최고 정당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임기 중 달성했다. 제67대 법무부장관으로 발탁되어 검찰개혁에 매진해 법제도적 측면에서 상당한 개혁 성과를 이뤄냈으며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의 모범을 남겼다. 5년 전 제1야당의 대표로서 촛불광장의 시민에게 약속한 촛불혁명의 완수와 사회 대개혁을 위해 다시 깃발을 들었다.
진실이 힘을 펼치는 나라 | 책머리에 부치는 말씀 | 추미애 9
제1장 개혁의 길 25
제2장 폭풍의 언덕에서 39
제3장 분홍빛 청춘 75
제4장 DJ와의 만남 103
제5장 촛불의 명령 123
제6장 정치검찰과의 전쟁 189
제7장 들불처럼 번진 촛불시민의 응원 235
제8장 자본을 넘어 생명으로 285
제9장 공존을 위한 희망의 씨앗 335
제10장 새롭게 태어나는 정치 365
개혁정치의 미래를 만나다 | 책 끝에 부치는 말씀 | 김민웅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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