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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머무는 자리
오늘을 견디는 당신에게
바른북스 | 부모님 |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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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분주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시집이다. 낮은 자리에서 스며드는 빛처럼, 소리 없이 찾아오는 위로와 희망을 담았다. 이 시집의 시편들은 상처를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 머무는 은은한 빛을 바라본다. 외로움, 그리움, 침묵, 기도의 시간들을 지나며 결국 마음이 다시 따뜻해지는 순간을 노래한다. 조용히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이야기처럼 다가와, 독자의 마음 한편에도 작은 빛이 머물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빛이 머무는 자리”는 소리를 높이지 않고도 깊이 닿는 시집이다. 이 작품은 감정을 과장하지 않는다. 대신, 오래 바라본 사람만이 발견할 수 있는 ‘빛의 결’을 따라간다. 어둠을 밀어내는 강한 빛이 아니라, 상처의 가장자리에서 오래 머무는 잔잔한 빛을 노래한다는 점이 이 시집의 가장 큰 특징이다.
시인은 일상의 사소한 장면들?빈 방, 낮은 숨, 멈춘 시간, 다 하지 못한 말?속에서 의미를 길어 올린다. 특히 침묵과 여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문장들은 독자로 하여금 시를 ‘읽는 것’을 넘어 ‘머무르게’ 한다. 빠르게 소비되는 감정이 아니라, 곁에 두고 천천히 스며드는 정서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이 시집은 묵상의 결을 지닌다.
또한 이 작품은 상처를 해결하려 들지 않는다. 대신 그 곁에 앉는다. 위로를 선언하지 않고, 위로가 되기를 기다린다. 그래서 독자는 시를 읽다가 어느 순간,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게 된다.
“빛이 머무는 자리”는 화려한 언어보다 진실한 호흡을 선택한 시집이다. 조용하지만 단단한 이 시편들은, 오늘을 견디는 이들의 마음 한편에 오래 남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광재
서울 출생장로회신학대학원 졸업1992년 조선문학으로 등단한국문인협회 회원목양문학회 회원광나루문인회 회장 역임제4회 광나루문학상 수상제10회 크리스찬신문사 문학상 수상시집 “어머니의 꽃밭” “내려가는 길목에서”

  목차

책머리에

제1장 남아 있는 것들 (기억)
새벽의 물 한 컵
귀 기울이는 저녁
손바닥에 고인 시간
비워 두는 연습
남은 온기
아직 비어 있는 자리
말보다 먼저 오는 것
침묵의 방
문턱에서 피어나는 기도
고요가 깊어질 때
빈 항아리의 노래
생각이 오기 전

제2장 사라진 풍경 (상실)
아버지의 등
어머니의 손길
할머니의 부엌
할아버지의 무릎
낡은 식탁
가족사진 속 빈 의자
미처 하지 못한 말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사람
서로를 비추는 거울
답장 없는 메시지
아내의 불빛
춤추는 손녀

제3장 지나온 자리 (이해)
다른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편
나그네
밤길을 걸으며
비 내리는 정류장
흔들리는 다리
막차가 떠난 뒤
어느 낯선 마을
막다른 길에서
산 위에서
돌아오는 길
바람이 머무는 곳

제4장 비워 두는 마음 (수용)
새벽안개
들꽃의 이름
봄비
늦게 피는 꽃
여름 나무 그늘
가을 편지
밤하늘의 별 한 점
저녁노을의 기도
겨울 강가에서
눈 녹는 소리
첫눈 이후
바다를 향한 창

제5장 빛이 머무는 자리 (도달)
혼자라고 느낄 때
손을 모으는 시간
낮은 문
보이지 않는 길
부르지 못한 이름
기도
부르지 않아도 들리는 것
울고 싶을 때
어둠 속의 등불
하늘을 향한 창
남겨진 빛
빛이 머무는 자리

제6장 문 앞에서 (머묾 이후)
오래된 사진
사라진 풍경
이유 없이 그리운 날
잊힌 이름
지나간 자리
늦게 도착한 편지
어제와 닮은 오늘
한 칸 비워 두기
접힌 하루
열린 마음
기억의 방
세 번째 문

인공지능 AI가 본 “빛이 머무는 자리”
- 상처를 통과한 침묵의 언어, 머무름의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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