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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스토리팜 | 부모님 |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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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만주에서 태어난 윤동주는 암울한 시대 속에서도 빛나는 시를 남겼다. 그의 짧은 생애는 비극적이었지만, 인간의 존엄을 시로 표현하며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있다. 윤동주의 시는 인간의 존엄과 시대적 성찰을 담아 깊은 영혼의 울림을 전한다. <서시>, <참회록>, <별 헤는 밤>은 진솔함과 서정적 이미지로 우리를 자기 성찰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윤동주의 글은 현대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한다. 희망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은 그의 문장은 바쁜 일상 속 쉼터가 되며 인생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한다. <윤동주 시집>은 그의 시와 산문을 모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독자가 그의 글을 통해 자신만의 별을 발견하고 마음 깊이 따뜻한 빛을 얻기를 기대한다.

  출판사 리뷰

큰글씨의 윤동주의 시와 산문이 수록된 책으로 창작일자 순서로 구성되었다.

▶ 별을 사랑한 청년, 윤동주
만주에서 태어난 윤동주는 암울한 시대 속에서도 빛나는 시를 남겼다. 그의 짧은 생애는 비극적이었지만, 인간의 존엄을 시로 표현하며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있다.

▶ 윤동주의 시, 영혼을 흔들다
윤동주의 시는 인간의 존엄과 시대적 성찰을 담아 깊은 영혼의 울림을 전한다. <서시>, <참회록>, <별 헤는 밤>은 진솔함과 서정적 이미지로 우리를 자기 성찰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 당신의 일상 속 위로, 윤동주의 글
윤동주의 글은 현대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한다. 희망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은 그의 문장은 바쁜 일상 속 쉼터가 되며 인생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한다.

▶ 오늘을 걷는 이들에게 건네는 별빛
<윤동주 시집>은 그의 시와 산문을 모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독자가 그의 글을 통해 자신만의 별을 발견하고 마음 깊이 따뜻한 빛을 얻기를 기대한다.

*** 출판사 자료

윤동주 시인의 시와 글은 단순한 문학적 표현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대와 개인을 넘어 인간 그 자체에 대한 탐구이고, 진정한 아름다움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이제 그의 작품이 담긴 <윤동주 시집>을 열어, 그의 별빛처럼 맑고 고요한 세계를 느껴보십시요. 그러한 여정을 통해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따뜻한 빛이 깃들길 소망합니다.

▶ 별을 사랑한 청년, 윤동주
윤동주 시인은 1917년 12월 30일, 만주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삶은 시대적 비극과 맞물려 한 점의 빛으로 빛났던 짧고도 강렬한 여정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 그는 내면의 성찰과 품격을 유지하며,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시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스물여덟의 젊은 나이에 돌아온 그의 짧은 생애는 비극적이었지만, 그의 작품은 영원히 이 시대와 다음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길잡이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윤동주의 시, 영혼을 흔들다
윤동주의 시는 그의 시대를 넘어 현대에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특히 그의 대표작인 <서시>, <참회록>, <별 헤는 밤> 등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투명하고도 깊은 영성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의 시는 단순한 아름다움에 머무르지 않고 시대적 현실을 견디며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려는 노력의 산물입니다. 독창적인 비유, 서정적 이미지, 그리고 정직하고 진실된 성찰은 그의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요소들입니다. 윤동주의 시를 읽으면 독자는 저마다의 고유한 별을 찾아 자신만의 세상을 탐구하고자 하는 욕망을 자극받습니다.

▶ 당신의 일상 속 위로, 윤동주의 글
윤동주의 산문과 시는 오늘날 바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쉼터와도 같습니다. 그의 문장은 소박하면서도 고요하게 마음 깊숙이 닿아 우리를 위로합니다. 어떤 이에게는 세상의 어둠속에서도 꿋꿋이 빛을 찾아가는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고, 또 어떤 이에게는 자신을 돌아보며 성찰할 수 있는 거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윤동주의 글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감성과 이성 모두를 자극하며 인생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 오늘을 걷는 이들에게 건네는 별빛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시집>은 그의 대표작과 산문들을 한데 모아 현대인을 위해 재구성한 특별한 책입니다. 윤동주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그의 세계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오늘의 독자들이 직접 페이지를 넘기며 시인의 내면 세계를 탐구하고, 그의 시와 글을 통해 자신만의 별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윤동주라는 이름과 그의 작품을 오늘날 더욱 생생히 살아 있게 할 것입니다. 그의 시는 혼란과 불안이 가득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한 줌의 별빛으로 다가와 희망과 위로를 전합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서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비오는날 저녁에 기왓장내외
잃어버린 외아들 생각나선지
꼬부라진 잔등을 어루만지며
쭈룩쭈룩 구슬피 울음웁니다.

대궐지붕 위에서 기왓장내외
아름답던 옛날이 그리워선지
주름잡힌 얼굴을 어루만지며
물끄러미 하늘만 쳐다봅니다.

- 기왓장 내외

  작가 소개

지은이 : 윤동주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교를 거쳐 평양의 숭실중학교로 편입하였으나 신사참배 거부 사건으로 폐교 조치되자, 광명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교토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로 편입하였다.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연길에서 발행되던 『가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하고 그 외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도 시를 발표하였으며, 문예지 『새명동』 발간에도 참여하였다. 대학 시절 틈틈이 쓴 시 19편을 골라 시집을 발간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신변을 염려한 스승과 벗들의 만류로 뜻을 보류하였다.1943년 독립운동을 모의한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여 고향 용정에 묻혔다. 일제의 생체 실험 주사에 따른 희생으로 추정될 뿐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1948년 유고 31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고, 1968년에는 연세대학교 내에 그의 시비(詩碑)가 세워졌다.

  목차

머리말

윤동주의 생애 및 활동

서시(序詩)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1.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34~1936

초 한 대
삶과 죽음
내일은 없다
거리에서
공상
창공
꿈은 깨어지고
남쪽하늘
조개껍질
고향집
병아리
오줌싸개 지도
창 구멍
기왓장 내외
비둘기
이별
식권
모란봉에서
황혼
가슴 1
가슴 2
종달새
산상
오후의 구장
닭 (1936. 5 추정)
이런 날
양지쪽
산림
가슴 3
곡간
빨래
빗자루
해ㅅ비
비행기
가을밤
굴뚝
무얼 먹고 사나

참새
개 (1936. 12. 추정)
편지
버선본

사과
눈 (1936. 12. 추정)
닭 (1936. 12. 추정)
아침
겨울
호주머니

2. 1937~1939

황혼이 바다가 되어
거짓부리
둘 다
반딧불

할아버지
개 (1937. 3~4. 추정)
만돌이
나무

달밤
풍경
울적
한난계
그 여자
야행
비ㅅ뒤
소낙비
비애
명상
바다
산협의 오후
비로봉

유언
새로운 길
어머니
산울림
가로수
비오는 밤
사랑의 전당
이적
아우의 인상화
코스모스
슬픈 족속
고추밭
햇빛·바람
해바라기 얼굴
애기의 새벽
귀뚜라미와 나와
달같이
장미 병들어
산골물
자화상
소년

3. 1940~1942

병원
위로
팔복
무서운 시간
눈오는 지도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십자가
눈 감고 간다
못 자는 밤
돌아와 보는 밤
간판 없는 거리
바람이 불어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참회록
흰그림자
흐르는 거리
사랑스런 추억
쉽게 씌어진 시
봄 (1942. 6. 추정)

4. 산문

달을 쏘다
트루게네프의 언덕
별똥 떨어진 데
화원에 꽃이 핀다
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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