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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시네마
에피케 | 부모님 |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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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이시옷> 시리즈는 한 시인이 다음 시인을 추천하며 이어지는 연작 시집으로, 시인과 시인, 언어와 언어 사이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연결과 떨림을 기록하는 프로젝트다. 이제야의 『진심의 바깥』, 이유운의 시집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사계절 시네마』는 <몸>과 <기억>, 그리고 <시네마적 시선>을 중심에 두고 있다.

정경훈의 시는 영화의 컷처럼 장면 단위로 전개된다. 컷Cut이라는 형식 아래 구성된 시편들은 계절과 시간, 감정의 단면들을 분절된 이미지로 제시하면서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이 시집에서 세계는 하나의 로케이션이며, 시는 그 위에 새겨지는 장면이다.

특히 『사계절 시네마』는 <몸>을 기억의 장소로 호출한다. 사라진 사건과 감정, 떠나간 관계의 잔상들은 말이 아니라 몸에 남은 흔적으로 기록된다. 시인은 <기록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뒤집고, 자신의 몸을 유일한 상영관 삼아 지워지지 않는 방식으로 시를 새긴다.

  출판사 리뷰

사이시옷 시리즈 3번째 시집
정경훈 시집 『사계절 시네마』 출간


출판사 에피케의 릴레이 시집 시리즈 <사이시옷> 세 번째 책, 정경훈 시인의 『사계절 시네마』가 출간되었다.
<사이시옷> 시리즈는 한 시인이 다음 시인을 추천하며 이어지는 연작 시집으로, 시인과 시인, 언어와 언어 사이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연결과 떨림을 기록하는 프로젝트다. 이제야의 『진심의 바깥』, 이유운의 시집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사계절 시네마』는 <몸>과 <기억>, 그리고 <시네마적 시선>을 중심에 두고 있다.
정경훈의 시는 영화의 컷처럼 장면 단위로 전개된다. 컷Cut이라는 형식 아래 구성된 시편들은 계절과 시간, 감정의 단면들을 분절된 이미지로 제시하면서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이 시집에서 세계는 하나의 로케이션이며, 시는 그 위에 새겨지는 장면이다.
특히 『사계절 시네마』는 <몸>을 기억의 장소로 호출한다. 사라진 사건과 감정, 떠나간 관계의 잔상들은 말이 아니라 몸에 남은 흔적으로 기록된다. 시인은 <기록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뒤집고, 자신의 몸을 유일한 상영관 삼아 지워지지 않는 방식으로 시를 새긴다.
이 시집에는 총 4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각각의 시는 하나의 장면이자 감정의 단면으로 기능한다. 타투, 와인, 음악, 도시, 영화 등 동시대의 감각적 요소들이 결합되어 20~30대 독자들의 감수성과도 긴밀하게 호흡한다.
『사계절 시네마』는 사랑과 상실, 고독과 애도의 시간을 사계절의 장면으로 상영하는 시집이다. 영화가 끝난 뒤에도 장면이 남듯, 이 시집은 읽은 뒤에도 오래 몸에 남는 경험을 제공한다.

몸 위에 상영되는 단 하나의 계절, 『사계절 시네마』

우리는 서로 닿지 못한 채 각자의 궤도를 떠도는 별들이다.
그래서 어떤 밤에는 온몸으로 춤을 춘다.
언젠가 누군가의 안테나에 닿기를 바라며.

몬테풀치아노의 떫은 향이 첫 키스의 잔향처럼 맴돌고,
귓가를 때리는 테크노 비트가 고독한 흉통을 흔드는 밤.
시인은 기록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파쇄하고,
자신의 몸을 유일한 상영관 삼아 지워지지 않는 잉크를 밀어 넣는다.

정경훈의 시는 영화처럼 시작된다.
한 컷, 한 장면, 한 계절.

사라진 것들, 떠나간 것들, 끝내 닿지 못한 감정들이
몸에 남은 흔적처럼 기록된다.

이 시집에서 세계는 하나의 로케이션이고
시는 그 위에 새겨지는 장면이다.
“기록은 안구에서 흐르는 출혈로부터 시작되지.”
『사계절 시네마』는 몸이라는 로케이션 위에
새겨진 41개의 컷Cut,
사랑과 상실, 고독과 애도를 사계절의 화면으로 상영하는 시집이다.
영화가 끝난 뒤에도 지워지지 않는 장면처럼,
이 시집은 오래 당신의 몸에 남는다.

시리즈
사이시옷


에피케의 시인선 사이시옷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
사이시옷은 두 사물과 두 세계, 두 목소리를 이어 주는
작은 기호이다. 겉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지만, 그 작은 소리가
앞과 뒤를 잇고, 멀어지려는 것들의 거리를 다시 좁힌다.
그 사이에서 생기는 숨, 긴장, 여운, 떨림을 우리는 〈사이〉라고 부른다.
이 시리즈는 바로 그 〈사이의 시(詩)〉에서 출발한다.

한 시인이 다음 시인을 부르고,
한 세계가 또 다른 세계를 향해 조금 기울며,
한 사람의 언어가 다른 사람의 언어 속으로 스며드는 릴레이 구조.

그 이어짐의 지점에 아주 작은 ㅅ이 놓인다. 흩어지지 않도록,
그러나 완전히 합쳐지지 않도록. 그저 조용히 사이를 열고, 울리고,
이어 주기 위해. 사이시옷 시리즈는 시인과 시인을 잇는 다리이며,
언어와 언어 사이에 생기는 투명한 떨림을 기록하는 연작이다.

그 사이에서 새로운 시가 태어나고, 또 다른 언어가 건너오며, 다음
목소리가 도착한다.
아주 작은 사이, 그러나 모든 시가 태어나는 자리.
우리는 그 틈을 사이시옷이라 부른다.

사이시옷 1. 『진심의 바깥』, 이제야, 12,000원
사이시옷 2. 『피냐타 깨뜨리기』, 이유운, 12,000원
사이시옷 3. 『사계절 시네마』, 정경훈, 12,000원

홀로 홀로 홀로. 무대를 부술 것만 같은 독고다이의 하중. 하여 나는 혼자가 되어 너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


여기가 우리의 로케이션. 흑백의 작은 미술관. 한 칸의 소규모 예술 극장. 얼굴 없는 관객들을 위한 암전의 전시장. 다시금 되새기고 싶을 때 두고두고 볼 수 있도록.


별안간 편지 한 장이 머리맡에서 흔들리고 있었어. 광화문 외벽에 우두커니 떨고 있는 민들레 한 송이처럼. 그걸 보곤 소스라치던 너. 예쁜 건 무서워. 한 철이잖니 기약 없잖니 꿈만 같잖니. 모든 꿈은 내 손안에 있다고 너에게 말해줘도 될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정경훈
1996년 출생. 2021년 계간 《시인시대》 신인상 수상. 시집 『저 말고 모두가 노는 밤입니다』, 『아름답고 우아하기 짝이 없는』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김현 시인)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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