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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밤 산책
개띠랑 | 부모님 |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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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느 날 문득 잘 살고 싶어졌다』 , 『우울의 바깥을 향하며』 이후의 이야기인 두루의 세 번째 산문집이다.
삶은 흐른다. 아주 오래전 기억이 선명할 적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오늘이 흘렀다. 한때는 구태여 매몰차게 빨리 떠나가는 시간을 잡고 싶었던 시절도 있었다.그러나 이제는 그러지 않는다. 그저 흘러가는 오늘을 저 높은 하늘 유유히 흐르는 구름을 바라보듯 한다. 아무리 애써도 잡히지 않는 것을 손을 휘저어 본다고 한들 소용없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그저 오늘을 잘 보내주며 무사히 밤에 이르렀음에 안도하고 다시 내일을 향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것.이제는 흐르는 삶에 몸을 맡겨 잘 흘러가고 싶은 마음이다.오늘도 무사히 도착한 밤에 감사하며.

  작가 소개

지은이 : 두루
잘 살고 싶어 기록을 시작했고, 지금도 매일 살아내는 중입니다.- 출간 도서<어느 날 문득 잘 살고 싶어졌다> 에세이<우울의 바깥을 향하며> 에세이<불안과 밤 산책>- 공동 참여 도서<흰머리가 어때서!> <나에게도 빵빵한 하루가 필요해!><밤새 내린 눈이 세상의 모서리를 모두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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