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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2
성안북스 / 박주홍 지음 / 2018.01.22
18,000

성안북스건강,요리박주홍 지음
『두뇌 홈트레이닝』 1권에 이어 뇌를 효율적으로 단련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트레이닝 방법으로 , , , , 등의 영역으로 구분하여, 하루에 한 장씩 즐겁게 풀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므로 젊었을 때부터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만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책에는 뇌를 효율적으로 단련하기 위한 4개월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하루 한 장씩 재미있게 풀다 보면 저절로 뇌가 활성화되고 훈련이 되어 두뇌가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두뇌 홈트레이닝 16주 체크리스트 머리말 두뇌 홈트레이닝 이론 두뇌 홈트레이닝 1개월 | 내 마음의 필사 | 숫자 계산하기 | 같은 글자 찾기 | 내 마음의 필사| 스토리텔링 수학 | 동물, 식물 찾기 | 내 마음의 필사 | 두뇌 홈트레이닝 2개월 | 내 마음의 필사 | 숫자 계산하기 | 같은 글자 찾기 | 내 마음의 필사| 스토리텔링 수학 | 동물, 식물 찾기 | 내 마음의 필사 | 두뇌 홈트레이닝 3개월 | 내 마음의 필사 | 숫자 계산하기 | 같은 글자 찾기 | 내 마음의 필사| 스토리텔링 수학 | 동물, 식물 찾기 | 내 마음의 필사 | 두뇌 홈트레이닝 4개월 | 내 마음의 필사 | 숫자 계산하기 | 같은 글자 찾기 | 내 마음의 필사| 스토리텔링 수학 | 동물, 식물 찾기 | 내 마음의 필사 |평생 뇌 관련 질환 없이 사는 습관, 오늘부터 브레인 피트니스! 중장년층과 부모님을 위한 치매 예방 16주 두뇌 훈련 프로그램 100세 시대, 장수가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 ‘정신’과 ‘영혼’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얼마나 오래 살 것인가 보다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가 중요한 지금, 평생 뇌 관련 질환 없이 사는 습관, 뇌를 깨우는 실전 ‘두뇌 홈트레이닝’을 실천해 보세요. 뇌는 우리의 생각, 판단, 운동, 감각 등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으로,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뇌를 골고루 매일매일 사용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는 것처럼 뇌도 훈련을 통해서 단련될 수 있습니다. 이 책 『두뇌 홈트레이닝2』는 치매 박사 박주홍 원장이 20여 년 이상 치매 예방 & 치매 치료 전문가로 연구·활동하며 얻은 노하우로 만들어진 두뇌 훈련법입니다. 특히, 가정에서 뇌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두뇌 훈련법을 적용, 스스로 매일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치매 이전에 건망증, 경도인지장애 등의 진단으로 다소 곤혹스러울 수 있는 중장년층과 부모님을 위한 훈련법으로 두뇌를 골고루 활성화하여 둔감해지는 뇌의 기능을 깨우는 트레이닝 북입니다. 『두뇌 홈트레이닝』 1권에 이어 뇌를 효율적으로 단련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트레이닝 방법으로 , , , , 등의 영역으로 구분하여, 하루에 한 장씩 즐겁게 풀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재미있게 풀다 보면 저절로 뇌가 활성화되고 단련되어 기억력 증진과 건강하고 활력 있는 뇌를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중장년층과 부모님을 위한 치매 예방 16주 두뇌 훈련 많은 사람들은 치매가 남의 일 혹은 당장 지금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자신의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들이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 비로소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나 역시 그 ‘주인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치매는 막연히 남의 이야기나 멋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지금, 부모님 세대와 나를 비롯한 우리의 문제입니다.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므로 젊었을 때부터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만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치매는 아니지만, 건망증과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예방을 위해서도 두뇌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이 책에는 뇌를 효율적으로 단련하기 위한 4개월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 장씩 재미있게 풀다 보면 저절로 뇌가 활성화되고 훈련이 되어 두뇌가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매예방&치매치료 전문가 박주홍 원장이 설계한 브레인 트레이닝! 『두뇌 홈트레이닝 2』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치매임상교육과정 수료, KBS, MBC, SBS 방송 3사가 주목한 대한민국 치매 주치의 박주홍 원장이 20여 년 이상 치매 예방 & 치매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가정에서 뇌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두뇌 훈련법을 개발, 매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화한 체계적인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입니다. 치매 이전에 건망증, 경도인지장애 등으로 다소 곤혹스러울 수 있는 중장년층과 부모님의 뇌를 효율적으로 단련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트레이닝 방법으로 , , , , 등의 영역으로 구분하여, 하루에 한 장씩 즐겁게 풀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재미있게 풀다 보면 저절로 뇌가 활성화되고 단련될 것입니다. 이 책으로 기억력 증진과 건강하고 활력 있는 뇌를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는 ‘내 마음의 필사’라는 코너를 통해 단련하게 됩니다. 좋은 글은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떤 글을 읽거나 따라 쓰다보면 그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고 상상하게 되며 어느새 마음도 평온해지고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필사는 크게 ‘따라읽기’와 ‘따라쓰기’로 나뉩니다. 시각·청각·미각적인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글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그것을 실제로 보고, 듣고, 먹거나 느낄 수 있으며 이것은 뇌에 대단히 유익한 결과를 줍니다. 과 는 궁극적으로는 숫자의 결과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이 코너는 단순히 숫자의 합산을 알아내는 연산학습이 아니라 글자로 치환된 것을 다시 연상해서 숫자로 바꾸거나, 언어로 풀어진 계산이야기를 읽고, 값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문제는 『두뇌 홈트레이닝 1』의 ‘돈 계산하기’ ‘숫자 더하기’ ‘주사위 숫자 더하기’에서 한 층 더 생각할 수 있도록 주어진 텍스트를 읽고 언어 이해와 함께 주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여 더욱 두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과 의 중요한 학습인자는 ‘집중’입니다. 우리가 주변 사물을 볼 때 보다 집중해서 보면 그 내용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파악하는 시간과 정확성이 높을수록 뇌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본 책에서는 언뜻 보기에 같아 보이는 헛갈리는 비슷한 글자들을 배치하여 해답을 찾게 하거나, 해당 질문에 답이 될 수 있는 동물이나 식물을 연상하여 그 이미지를 통해서 답을 유추해 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서 건강하고 활력 있는 뇌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16주, 4개월의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설계 매일 아침 명상 → 영뇌차 → 두뇌 홈트레이닝(책) → 산책 → 해피버튼 지압 → 저녁 명상으로 이어지는 트레이닝 과정을 반복하면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본인 스스로 나아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은 치매는 자기 일이 아니거나 혹은 지금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건망증, 경도인지장애, 치매 초기 증상 등은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치매는 무엇보다도 정신활동을 이용하고 제어하는 능력, 다시 말해 생각하고, 원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퇴보시키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통제력의 상실, 정신적·신체적 무기력, 사회적 능력의 퇴보, 고립, 스트레스, 우울증의 악순환도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줄 수 있도록 매일매일 실천하는 두뇌 홈트레이닝이 꼭 필요합니다. 병원에서의 치료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매일 실천할 수 있도록 뇌를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체계적인 두뇌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뇌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체계적인 브레인 트레이닝을 한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낫게 하는 힘인 ‘자가치유능력(Self-Care)’을 향상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챙길 수 있는 마음 챙김 명상법, 뇌 기능을 향상하는 음식, 뇌를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 뇌에 활력을 주는 운동, 뇌를 즐겁게 해 주는 취미활동 등과 함께 책으로도 두뇌 트레이닝을 한다면 좋은 치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조화로운 부
라이온북스 / 제임스 아서 레이 (지은이), 홍석윤 (옮긴이) / 2021.08.20
18,000원 ⟶ 16,200원(10% off)

라이온북스소설,일반제임스 아서 레이 (지은이), 홍석윤 (옮긴이)
많은 사람은 ‘부’를 돈과 동일시한다. 물질적 풍요는 우리 삶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긴 하지만 돈은 부의 일부일 뿐이며, 진정한 부를 이루려면 인생의 모든 면에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각기 다른 악기들이 제소리를 내며 전체적으로 마법같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바로 ‘조화로운 부’이다. 진정한 부자는 인생의 모든 면에서 조화를 경험하며, 그들은 삶 전체에서 성취감과 행복감을 추구한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의 다섯 가지 핵심 기둥인 재정적 측면, 관계적 측면, 정신적 측면, 육체적 측면, 영적 측면에서 어떻게 풍요로운 행복을 얻을 것인지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이 다섯 가지는 상호 의존적이어서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조화로운 부를 이룰 수 있다. 조화로운 부의 상태에 다가갈수록 돈도 자연스럽게 더 많이 들어오고, 그에 따른 모든 것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다.환영의 글 차례 서문 1 핵심 탐구: 다섯 개의 기둥 2 나의 여정 제1장 기둥 I: 재정적 기둥 3 타고난 권리 4 돈은 영적 도구다 5 이미 여기 와있는 미래 6 결과는 당신의 반영 7 돈은 내부 세계의 일이다 8 현실 인식 9 멈출 수 없는 발걸음: 멈출 수 없는 당신 10 당신의 재산형성 습관 제2장 기둥 II: 관계적 기둥 11 너 자신을 알라 12 더 높은 자아를 향해서 13 당신이 사랑에 빠지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 제3장 기둥 III: 정신적 기둥 14 불가사의한 마음의 힘 15 믿는 대로 이룬다 16 생각을 행동으로 17 감정은 움직이는 에너지 제4장 기둥 IV: 육체적 기둥 18 우주는 질서를 좋아한다 19 당신의 육신을 잘 돌보라 20 움직임이 삶을 향상시킨다 21 보디랭귀지: 말과 감정의 힘 제5장 기둥 V: 영적 기둥 22 영적 세계로 가는 다리 23 우주는 언제나 ‘예’라고 말한다 24 기도를 천둥으로 바꾸기 맺음의 글◇ “백만장자가 되겠다고 결심하라. 하지만 그것은 돈의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느냐의 문제다!” 많은 사람은 ‘부’를 돈과 동일시한다. 물질적 풍요는 우리 삶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긴 하지만 돈은 부의 일부일 뿐이며, 진정한 부를 이루려면 인생의 모든 면에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각기 다른 악기들이 제소리를 내며 전체적으로 마법같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바로 ‘조화로운 부’이다. 진정한 부자는 인생의 모든 면에서 조화를 경험하며, 그들은 삶 전체에서 성취감과 행복감을 추구한다. ◇ 풍요로운 행복을 불러오는 인생의 다섯 가지 핵심 기둥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의 다섯 가지 핵심 기둥인 재정적 측면, 관계적 측면, 정신적 측면, 육체적 측면, 영적 측면에서 어떻게 풍요로운 행복을 얻을 것인지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이 다섯 가지는 상호 의존적이어서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조화로운 부를 이룰 수 있다. 조화로운 부의 상태에 다가갈수록 돈도 자연스럽게 더 많이 들어오고, 그에 따른 모든 것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당신의 삶에 풍요와 부를 창조할 궁극의 인생 매뉴얼! 전 세계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공동 저자이자 실제 주인공인 이 책의 저자 제임스 레이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강력한 깨달음을 우리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게끔 본보기를 제시하며, 당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풍요와 부를 창조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에서는 재정적 기둥, 관계적 기둥, 정신적 기둥, 육체적 기둥 그리고 영적 기둥이라는 인생의 다섯 가지 핵심 기둥의 조화를 통해 ‘진정한 부’에 이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첫째, 재정적 기둥에서는 돈은 조화로운 부라는 방정식 5개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매우 중요한 도구이고 다른 모든 기둥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1년에 10만 달러를 벌려면 1년에 1만 달러를 버는 사람보다 ‘더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둘째, 관계적 기둥에서는 당신이 백만장자라 해도 다른 사람들이나 주변 세상과 효과적으로 관계를 맺지 못한다면 당신은 정서적으로 파산하고 말 것이라며, 관계에 대한 새로운 방식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셋째, 정신적 기둥에서는 당신의 능력에는 제한이 없으니 우리의 마음을 작게 만드는 음모에서 벗어나라고 말한다. 넷째, 육체적 기둥에서는 자신에 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자신을 사랑으로 대하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한다. 당신이 근면하고 사려 깊은 삶을 사는데 소중한 육체를 갖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한다. 다섯째, 영적 기둥에서는 영적 존재로서 영적 경험을 하는 것은 당신의 본성이며, 영혼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성과가 아무리 커도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다섯 개의 기둥이 없다면 당신이 비록 금전적으로 부자라 하더라도 진정한 부를 이루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조화로운 부를 창출하면 전체적인 행복감, 성취감뿐만 아니라 일체감까지 따라올 것이다. 이 책의 모든 장이 설명하는 조화에 집중하다 보면, 당신이 늘 원하던 삶을 창조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조화로운 부는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한번 받아들이면 제2의 천성이 될 수 있는 삶의 경험이다. 삶의 특정한 한두 부분에서가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에서 성취감을 얻게 될 것이다. ‘조화로운 부’는 단지 물질적 풍요에 관한 것이 아니다. 비록 물질적 풍요가 우리 삶에 재미를 더해주는 필수적인 요소이긴 하지만, 내가 이 책에서 말하는 ‘조화로운 부’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풍요롭게 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꿈의지도 / 최인호 (지은이) / 2020.01.27
18,000원 ⟶ 16,200원(10% off)

꿈의지도소설,일반최인호 (지은이)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꿈꾸는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 트레킹 준비물, 고산병 예방, 가이드와 포터 고용 등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히말라야 트레킹에 관한 사전 지식을 집대성했다. 안나푸르나, 랑탕, 에베레스트(쿰부) 등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지역에 대한 꼼꼼한 안내로 자신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혼자서도 트레킹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고도표·거리표·상세도·소요시간·일정별 가이드 등을 통해 트레킹 코스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카트만두, 포카라, 치트완, 룸비니 등 네팔의 여행지와 각 여행지별 숙박과 레스토랑도 더불어 소개했다.일러두기 여는 글 01 프리뷰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가야 하는 이유 02 준비편 히말라야 개관 히말라야 8,000m 14좌 히말라야 등반사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지역 히말라야 등반과 트레킹의 차이 히말라야 트레킹에 필요한 체력과 코스 난이도 고산병 및 안전사고 많이 발생하는 주의 구간 네팔 히말라야 날씨 날씨에 따른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준비물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언제 가면 좋을까? 몬순 시즌 트레킹 노하우 트레킹 예상 비용 히말라야 트레킹 스타일 가이드와 포터의 고용 가이드와 포터 고용 시 한 번 더 생각해볼 것들 추천 트레킹 에이전시 트레킹에 필요한 장비 트레킹 중 식사 3대 메이저 코스 주요 숙소 고소증에 대한 이해와 대비 히말라야 트레킹 꿀팁 히말라야 트레킹에 유용한 연락처와 사이트 히말라야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스마트폰과 유심카드, 와이파이 히말라야 트레킹에서 볼 수 있는 불교 상징물 03 실전편 안나푸르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히말라야 트레킹 개관 01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02 푼힐 전망대 -코스 01 : 푼힐-간드룩 -코스 02 : 푼힐-간드룩-담푸스 03 안나푸르나 생츄어리 -코스 01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코스 02 : 푼힐-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코스 03 : 담푸스-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코스 04 : 푼힐-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담푸스 04 좀솜 -코스 01 : 고라파니-좀솜-묵티나트 -코스 02 : 좀솜-고라파니-포카라 05 안나푸르나 서킷 -코스 01 : 안나푸르나 서킷 클래식 -코스 02 : 안나푸르나 그랜드 서킷 06 마르디 히말 코스 01 : 마르디 히말 베이스캠프 -코스 02 : 마르디 히말-ABC 쿰부 히말라야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 개관 01 지리-루클라 고전루트 02 루클라-남체바자르 03 남체바자르-칼라파타르(EBC) 04 남체바자르-고쿄리 05 남체바자르-임자체 베이스캠프(IBC) 06 쿰부 히말라야 서킷 07 쿰부 히말라야 3패스 랑탕 히말라야 랑탕 히말라야 트레킹 개관 01 랑탕 밸리 02 고사인쿤드 03 랑탕 밸리-고샤인쿤드 04 헬람부 05 랑탕 히말라야 서킷 기타 트레킹 지역 01 무스탕 02 네팔 서부 -코스 01 : 줌라-라라호수 -코스 02 : 줌라-돌포 -코스 03 : 어퍼 돌포 -코스 04 : 로우 돌포 03 네팔 중부 -코스 01 : 마나슬루 서킷 -코스 02 : 다울라기리 서킷 -코스 03 : 나르-푸 밸리 04 네팔 동부 -코스 01 : 칸체중가 북쪽 베이스캠프 -코스 02 : 칸체중가 남쪽 베이스캠프 -코스 03 : 마칼루 베이스캠프 -코스 04 : 주갈 히말라야 04 네팔 여행지 카트만두 여행지 숙소 레스토랑 포카라 여행지 숙소 레스토랑 치트완국립공원 여행지 치트완 투어 룸비니 여행지 숙소 부록 네팔 비자와 출입국 카드 네팔 소재 한인업소 및 기관 연락처 트레킹에 도움 되는 네팔어히말라야 트레킹 바이블로 찬사 받은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20~21년 전면 개정판! 준비물에서 가이드와 포터 고용, 고산병 대비까지 트레킹에 필요한 사전 지식 총망라! 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랑탕 등 네팔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지역의 트레킹 코스 집중 가이드! 영혼을 비추는 거울, 히말라야 트레킹은 모든 여행자의 꿈! 히말라야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있는 곳이다. 높은 산을 오르고 싶은 등반가들은 당연히 히말라야의 고봉을 오르는 꿈을 꾼다. 그러나 히말라야에 대한 열망은 등반가만 품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 트레커들도 히말라야와 마주하고 싶어 한다. 흔히 히말라야에 펼쳐진 하얀 산을 ‘영혼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 그만큼 맑고 순수하다는 뜻이다. 이 ‘순수의 세계’와 마주하고 나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을 느낀다. 소설가 박범신도 눈부시게 빛나는 산들과 마주한 후 한동안 히말라야에 푹 빠져 살았다. 소설 <촐라체>(쿰부 히말라야에 있는 산 이름)를 썼고, <비우니 향기롭다>는 에세이도 펴냈다. 소설가 정유정도 안나푸르나 서킷을 트레킹한 후 여행 에세이 <히말라야 환상방황>을 펴내 보름간의 트레킹에 대한 소회를 풀어냈다. 아웃도어에도 능통한 만화가 허영만도 히말라야 단골손님이다. 문인들만 히말라야를 찾는 것이 아니다. 유달리 등산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은 히말라야에 대한 애정도 특별하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해마다 3만여 명의 한국인이 네팔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떠난다. 전 세계에서 연간 20만 명이 네팔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오는 것에 비추면 엄청난 숫자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한국 여행자들이 네팔 히말라야를 찾고 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트레킹 가이드북이 없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제대로 된’ 히말라야 트레킹 정통 가이드북이다. 트레킹에 필요한 준비 단계부터 트레킹 코스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곁들여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누구라도 혼자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갈 수 있다. 20-21년 전면 개정판으로 새롭게 바뀐 트레킹 정보 수록 네팔 히말라야는 여행 정보 변화가 심한 곳이다. 트레킹 코스는 크게 변하지 않지만 트레킹 에이전시나 숙박, 레스토랑 등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은 변화가 잦다. 그러나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트레킹 특성상 개정판 발행이 어렵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20~21 전면 개정판>은 가장 최근의 정보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여름휴가에 맞춰 트레킹을 떠나는 여행자를 위해 몬순 시즌에 트레킹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또 네팔 히말라야 3대 주요 트레킹 지역에서 조난 및 안전사고가 많이 나는 구간과 숙소에 대한 정보도 새롭게 수록했다. 한국인 트레커들이 많이 찾는 카트만두와 포카라의 트레킹 에이전시와 숙소,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도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 국내 최대 히말라야 트레킹 동호회 ‘네히트’에 축적된 히말라야 트레킹의 모든 것! 이 책은 25년간 네팔 히말라야 곳곳을 트레킹 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한국에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붐이 일기 훨씬 전 1995년부터 히말라야와 인연을 맺은 저자는 매년 히말라야를 트레킹하며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렇게 모은 노하우를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네이버에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이하 네히트) 카페를 만들고 히말라야 트레킹을 꿈꾸는 이들과 교류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된 네히트는 지금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 관한한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네팔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가는 여행자의 십중팔구는 이 카페에서 정보를 얻어 떠난다. 이들은 또 트레킹을 마친 후 카페에다 후기를 남기면서 다음에 떠날 여행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이렇게 카페에 축적된 방대한 트레킹 정보를 한 권으로 집대성한 것이다. 네팔 히말라야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트레킹 기본지식부터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다녀온 선배 여행자들의 경험을 집약해 최적화된 트레킹 정보를 제공한다. 준비물에서 가이드와 포터 고용, 고산병 대비까지 트레킹 사전 지식 총망라!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일반 여행과 성격이 다르다. 거의 모든 트레킹 코스는 해발 3,000m 이상의 고지대를 목표로 한다. 안나푸르나 서킷이나 에베레스트 전망대 칼라파타르는 5,000m를 훌쩍 넘는다. 일반인이 갈 수 있는 가장 극한의 높이까지 오른다. 따라서 철저한 트레킹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가 부족하면 트레킹이 고통스러울 수 있고, 고산병에 잘못 대처하면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실제로 네팔 히말라야에서는 해마다 수십 명의 트레커가 트레킹 도중 실종된다고 한다. 고산병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허무하게 트레킹을 마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 책은 히말라야 트레킹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사전지식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히말라야 트레킹에 필요한 체력과 코스별 난이도, 날씨와 트레킹 준비물, 예상 비용, 가이드와 포터 고용 방법, 추천 트레킹 에이전시, 고소증에 대한 이해와 대비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해 혼자서도 차근차근 트레킹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랑탕 등 네팔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지역의 트레킹 코스 집중 가이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3장 실전편’은 네팔 히말라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쿰부)·랑탕 히말라야 지역의 트레킹 코스에 대한 실전적인 트레킹 정보를 제공한다. 각각의 지역별로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트레킹 코스에 맞춰 일정별로 상세하게 안내한다. 코스별로 안내도와 고도표를 곁들여 트레킹 루트를 입체적으로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해당 트레킹 코스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도 일정별 상세 가이드와 함께 보여줘 책을 통해 미리 트레킹을 해볼 수 있게 했다. 구간별 소요시간이나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코스별 여행팁도 제공한다. 독자는 실전편을 읽으면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트레킹 코스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자신에 맞는 일정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 단, 한 가지 유념할 게 있다면, 이 책에 소개된 코스별 일정은 저자의 경험과 그동안 네히트 카페에 축적된 트레킹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히말라야 트레킹은 여행자의 능력과 날씨 등 주변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이 점을 고려해서 자신의 능력과 계절에 맞춰 코스를 설계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무스탕 등 기타 트레킹 지역 소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간다면 거의 대부분은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쿰부 히말라야), 랑탕 히말라야로 간다. 이 3곳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트레킹 인프라도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더 깊은 히말라야를 찾는 이들도 있다. 특히, 한두 번의 히말라야 트레킹 경험이 있는 이들은 좀 더 호젓한 곳을 찾아가려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은둔의 왕국’으로 알려진 무스탕을 찾는 트레커들도 늘고 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서는 3대 트레킹 지역을 제외한 기타 트레킹 지역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비록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지는 않지만 네팔 서부, 중부, 동부에 있는 트레킹 코스에 대한 소개는 네팔 트레킹 유경험자에게는 새로운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카트만두·포카라·치트완·룸비니 등 네팔 주요 여행지와 숙소&레스토랑 안내!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네팔 여행과 함께 하게 된다. 항공편으로 네팔을 찾는 모든 여행자들은 카트만두를 거치게 된다. 카트만두와 주변 도시에는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이 많아 트레킹을 떠나기 전, 혹은 트레킹을 마친 후 잠시 시간을 내서 돌아본다. 포카라는 세계 최고의 휴양도시로 꼽힐 만큼 인기가 높다.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전초기지 역할도 하고 있어서 안나푸르나 지역으로 트레킹을 가는 이들은 반드시 며칠은 머물게 된다. 이밖에 코끼리 투어로 인기가 높은 곳이자 동식물의 보고로 알려진 치트완 국립공원, 석가모니가 탄생한 룸비니 등도 히말라야 트레킹과 함께 많이 찾는 여행지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이들 여행지에 대한 소개는 물론 네팔 현지에서 여행하는 방법, 현지의 숙소와 레스토랑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 대형 지도를 특별부록으로 제공!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는 트레킹 코스별로 지도를 제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가장 인기가 많은 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쿰부 히말라야)는 대형 브로마이드 지도로 제작해 특별부록으로 제공한다. 이 지도는 현지에서 발행한 지도를 바탕으로 다시 제작한 것으로 실제 트레킹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대형 지도는 양면으로 인쇄해 한 장의 지도만 있어도 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도가 필요한데, 이 지도만 있으면 별도로 지도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민성원의 엄마는 전략가
예담Friend / 민성원 글 /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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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Friend학습법일반민성원 글
\'내 아이를 위한 명문대 입학 로드맵 짜기\' 가이드북이다. 복잡하고 다변하는 우리나라의 대학입시제도를 잘 몰라 아이를 명문대에 보내고 싶으나 그 준비 시점을 놓치기 쉬운 부모들을 위해 쓰여졌다. 저자는 무엇보다 초등 6학년 엄마가 전략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복잡하고 다변하는 오늘날 대학입시제도에서는 엄마가 정보력을 키워 맞춤형 전략을 잘 짜야만 아이를 명문대에 입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초등 6학년 아이의 적성(인문계/자연계)과 성향, 거주지, 학교 소재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내 아이가 명문대에 합격하기에 가장 유리한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짚어준다. 또한 내신, 수능, 학교생활기록부, 각종 서류(영어공인성적, 경시대회와 올림피아드 수상 실적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일체), 논술과 구술시험 등을 철저하게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다변하는 우리나라 대학입시제도 하에서 오랫동안 수많은 학생들의 명문대 입학 로드맵을 설계해 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자신만의 핵심 노하우를 공개하였다. 프롤로그 『민성원의 엄마는 전략가』 2010 개정판을 내면서 들어가는 글 부모가 올바른 전략을 짜야 할 때 1부 엄마의 전략이 아이의 대학을 결정한다 01 왜 엄마의 전략이 필요한가? 복잡한 대입 제도 때문에 엄마의 전략이 필요하다 늘어나는 수시 비중 때문에 엄마의 전략이 필요하다 수시 준비는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02 부모의 경험이 아이를 위험하게 만든다 1981년 이전의 예비고사, 본고사 시대 1981~1993년 학력고사 시대 1994년 이후 수능 시대 03 왜 초등 6학년 때 전략을 짜야 하는가? 공부의 분수령 초6, 중3, 고3 일찍 수시를 준비할수록 유리하다 공인영어성적은 초등 6학년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 명문대에 입학하려면 수학 선행학습은 필수 각종 경시대회 준비는 초등학교 때부터 논술 준비는 수능을 친 이후에 한다고? 04 초등 6학년,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라 초등 6학년 때 진로를 정하라 정치가 하고 싶어서 정치학과에 간다? 아이의 현재를 알고 미래를 설계한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면 의대를 가라 대학보다는 학과가 중요하다? 학과 선택의 기준 05 초등 6학년, 특목고를 갈지 일반고를 갈지 결정하라 특목고 입학, 끝이 아니다 서울대에 입학하려면 과학고나 영재고를 가라 연고대에 입학하려면 외고를 가라 의대, 치대, 한의대를 가려면 자사고를 가라 일반고도 불리하지 않다 지방이나 농어촌에서 함부로 이사하지 마라 06 초등학생 엄마들도 꼭 알고가자 나는 상위 몇 퍼센트? 내신은 성실성의 척도 수능 시험, 미리 알고 대비하라 수학이 대학을 결정한다 2부 대입 제도를 꼼꼼히 분석하라 01 수시는 무엇이고, 정시는 무엇인가? 수시를 알면 대학이 보인다 수능도 함께 준비하라 02 입학사정관제도, 이렇게 준비하라 입학사정관제도란 입학사정관제도에 관한 오해와 진실 입학사정관제 평가 기준 입학사정관제, 어떻게 준비할까? 현직 입학사정관이 말하는 핵심전략 입학사정관제도 유형별 사례 소개 03 서울대 입시, 무엇이 핵심인가? 서울대에 가야 하는 이유 서울대에 들어가려면 서울대 들어가는 공부를 하라 04 연고대 입시, 무엇이 핵심인가? 연세대 입시, 어떻게 준비할까? 고려대 입시, 어떻게 준비할까? 3부 로드맵을 그려라 01 영어 로드맵 초등 6학년 학생에게 제일 중요한 과목은 영어 내신 영어 대비법 TOEFL, TEPS 대비법 수능 외국어영역 대비법 02 수학 로드맵 수학을 잡는 세 가지 방법 수학 선행학습 로드맵 인문계도 수학 올림피아드에 도전하라 수학공부 시간을 늘려라 03 포트폴리오, 이렇게 준비하라 초등학교~중학교, 모든 준비는 중3 때 끝내라 고등학교 1~3학년, 그동안의 노력을 서류로 만들어라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 04 논술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 논술이란 무엇인가? 통합교과형 논술로 변화하고 있다 논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논술, 어떻게 잘할 수 있을까? 능동적 학습으로 구술 면접에 대비하라 05 탐구 과목 로드맵 서울대에 들어가려면 국사를 공부하라 사회탐구 과목은 경제를 선택하라 4부 자녀 맞춤형 로드맵을 그려라 01 영어 우수, 수학 우수, 서울대 경영학과 목표-초등학교 6학년 권인재 02 영어 보통, 수학 우수, 서울대 경영학과 목표-초등학교 6학년 나하나 03 영어 우수, 수학 보통, 서울대 경영학과 목표-초등학교 6학년 이세리 04 영어 보통, 수학 보통, 서울대 경영학과 목표-초등학교 6학년 김열심 05 영어 우수, 수학 우수, 서울대 자연계열 목표-초등학교 6학년 이자연 06 영어 보통, 수학 보통, 연세대 경영학과 목표-초등학교 6학년 박연세 07 영어 보통, 수학 보통, 고려대 자연계 목표-초등학교 6학년 김고려 감사의 글 부록 경시대회 인증시험 봉사활동 기관 예시초등 6학년 엄마의 전략이 아이의 대학을 결정한다 우리나라 교육의 부정적인 측면을 언급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이 ‘대학 입시 위주의 교육’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학벌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통념과 교육제도가 완전히 거꾸로 뒤집히지 않는 한 그 사실을 전면적으로 외면할 수 없다.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은 “현재 교육 현실을 깡그리 무시하지 못한다면 아이들이 그 안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맞는 가장 좋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부모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려면 먼저 부모가 우리나라의 복잡한 대학입시제도를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그것도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비로소 대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초등 6학년 때부터 아이의 대학과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겨우 초등 6학년인 아이를 데리고 너무 극성스러운 것이 아닌가 비난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학력고사만 잘 치르면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던 부모 세대의 오해에 지나지 않는다. 수시 모집, 정시 모집, 다양한 입시 전형들, 게다가 2010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입학사정관제도 등 너무나 복잡해진 대학입시제도 하에서는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는 길이 다양하게 열려 있다. 하지만 그 길을 잘 모른다면 다른 어느 때보다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무엇보다 정시 모집의 보조 역할을 하던 수시 모집이 확대되어 명문대 입학생의 절반 이상을 수시 모집으로 선발하는 추세에서는 아이의 실력으로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내신, 수능, 학교생활기록부, 각종 서류(영어공인성적, 경시대회와 올림피아드 수상 실적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일체), 논술과 구술시험 등을 모두 준비해야 한다. 어떤 대학 어느 계열에 도전하는가, 수시 모집에 도전할 것인가, 정시 모집에 도전할 것인가, 어떤 전형에 응시할 것인가에 따라 유리한 고등학교(특목고 혹은 일반고)부터 다르며, 내신 반영 교과, 수능 선택과목과 필수과목,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서류 등등이 전부 달라지는 것이다. 다변하는 우리나라 대학입시제도하에서 오랫동안 수많은 학생들의 명문대 입학 로드맵을 설계해 온 저자는 『민성원의 엄마는 전략가』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자신만의 핵심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여 명문대를 꿈꾸는 아이와 학부모에게 ‘불확실한 꿈이 확실한 현실로 이루어지는’ 방법을 솔직하게 알려준다.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이 제안하는, 초등 6학년부터 준비하는 명문대 입학 로드맵 『민성원의 엄마는 전략가』는 복잡하고 다변하는 우리나라의 대학입시제도를 잘 몰라 아이를 명문대에 보내고 싶지만 그 준비 시점을 놓치기 일쑤인 부모들을 위한 ‘내 아이를 위한 명문대 입학 로드맵 짜기’ 완벽 가이드북이다. 초등 6학년에 아이의 적성(인문계/자연계)과 성향, 거주지, 학교 소재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내 아이가 명문대에 합격하기 가장 유리한지 최고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짚어준다. 저자는 누구도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아 엄마들을 애태웠던 문제들에 관해 속 시원하게 알려주면서 무엇보다 초등 6학년 엄마가 전략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제 아이가 공부만 잘하면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었던 시대는 지나갔다. 복잡하고 다변하는 오늘날 대학입시제도에서는 엄마가 정보력을 키워 맞춤형 전략을 잘 짜야만 아이를 명문대에 입학시킬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를 무턱대고 특목고에 보내려고 온갖 학원으로 내모는 부모, 맹모삼천지교를 본받아 아이에게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무조건 도시로 이사하려는 부모, 아이의 실력만 믿고 태평하게 손놓아버리는 부모, 아이를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몰라 아까운 시간만 죽이는 부모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운다.
엄마들의 이유 있는 반란
북랩 / 김미성, 이은정, 김은희, 이애련, 이윤진, 문혜원, 김민혜, 김형희, 임현경, 유은희 (지은이)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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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김미성, 이은정, 김은희, 이애련, 이윤진, 문혜원, 김민혜, 김형희, 임현경, 유은희 (지은이)
살림하는 전업주부로 또는 워킹맘으로 육아의 고단함을 고스란히 겪어가며 살아가던 엄마들이 뭉쳤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이들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공감할 만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가고 자존감을 높여갔는지, 어떻게 인생 2막을 지혜롭게 준비하는지 들여다 보며 새로운 희망과 도전 의지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글 1장 나를 위한 삶이 모두를 위한 길이었다 1.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김미성, 엘샤랄라) 2. 무기력에서 벗어나 가정의 CEO가 되다 (이은정, 소소작가) 3. 작은 시작, 꾸준하게 (김은희, 빛풍경 캘리그라피) 4. 내가 선택한 길에서 희망을 찾아야 했다 (이애련) 5. 나의 행복한 기운이 가족에게 스며들다 (이윤진, 자몽) 6. 엄두가 나기 시작했다 (문혜원) 7. 엄마인 내가 ‘나’를 먼저 챙겨야 했던 이유(김민혜, 김작가 미네미네) 8. 나를 찾아서 (김형희, 행복한 꿈) 9. 읽고 쓰는 삶은 나를 구원했다 (임현경) 10. 엄마여서 괜찮았던 시간이었다 (유은희, 리치희야) 2장 용기 있는 자만이 엄마가 될 수 있다 1. 나에게 용기를 선사한 건 엄마라는 자리였다 (김미성, 엘샤랄라) 2. 너의 실패를 응원해 (이은정, 소소작가) 3. 엄마라는 이름으로 (김은희, 빛풍경 캘리그라피) 4. 그렇게 이모에서 엄마가 되었다 (이애련) 5. 아이들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내 인생은 빛난다(이윤진, 자몽) 6. 엄마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문혜원) 7. 엄마는 용감했다 (김민혜, 김작가 미네미네) 8. 엄마가 되었다 (김형희, 행복한 꿈) 9. 부모란 나만을 위한 삶에서 타인을 위한 삶까지 살아가는 존재이다 (임현경) 10. 인생의 복병에도 감사하는 대인배, 나는 엄마다! (유은희, 리치희야) 3장 잃어버린 ‘나’를 찾기로 결심하다 1. ‘나’를 위한 여정이 ‘가족’을 위한 길이 되었다 (김미성, 엘샤랄라) 2. ‘아이 때문에 못 해’가 아닌, ‘아이 덕분에 해냈어!’ (이은정, 소소작가) 3. ‘빛풍경 캘리그라피’ (김은희, 빛풍경 캘리그라피) 4. 무엇이든 해야만 했다 (이애련) 5. 내 인생은 내 스토리로 채운다 (이윤진, 자몽) 6.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업데이트 (문혜원) 7. 잃어버린 나를 찾는 3가지 방법 (김민혜, 김작가 미네미네) 8. 책과 만나다 (김형희, 행복한 꿈) 9.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나의 인생 각성 프로젝트 시작하다 (임현경) 10. 굿 멘티로 살다가 굿 멘토가 되겠습니다 (유은희, 리치희야) 4장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다 1. 다시 나는 20대처럼 꿈 많은 여자가 되었다 (김미성, 엘샤랄라) 2. 나와 너의 꿈이 반짝이는 날개로 펼쳐지다 (이은정, 소소작가) 3. 날아오르다 (김은희, 빛풍경 캘리그라피) 4. 은빛 날개를 활짝 펴는 중이다 (이애련) 5. 마흔이 넘어, 이제 다시 날개를 펼친다 (이윤진, 자몽) 6. 화폭 넓히면서 (문혜원) 7. 미안하다 진심이다 (김민혜, 김작가 미네미네) 8. 나의 꿈을 찾으러 (김형희, 행복한 꿈) 9. 엄마와 아이의 꿈이 함께 날아오를 날을 꿈꾸다 (임현경) 10. 내가 만든 기적은 엄마의 힘이었다 (유은희, 리치희야) 마치는 글가족을 위한 희생은 이제 그만 내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진정한 자기 계발로 당당한 발걸음을 내딛는 10명 엄마들의 성장스토리 살림하는 전업주부로 또는 워킹맘으로 육아의 고단함을 고스란히 겪어가며 살아가던 엄마들이 뭉쳤다. 엄마로 산다는 것이 결코 불행한 것은 아니지만, 가정과 직장에서 지치고 좋은 엄마 역할에 대한 부담에 자신을 혹사하였고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했다. 그랬던 이들이 새벽 기상과 독서를 통해 스스로 날개를 갖기 시작한 것이다. 나보다 자식들을 먼저 생각하고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는 나의 희생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지난날 에서 벗어나, 내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도 배우게 되었다. 그런 점에서 여기의 10명의 작가는 엄마로서도 충분히 훌륭했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면에서도 성공한 엄마들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이들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공감할 만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가고 자존감을 높여갔는지, 어떻게 인생 2막을 지혜롭게 준비하는지 들여다 보며 새로운 희망과 도전 의지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엄마로만 살았던 시절에서 걸어 나와 잃어버렸던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반란을 꿈꾸게 될 것이다.남편 뒷바라지와 아이들 키우는 일. 내 마음속에는 이 두 가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과 아쉬움이 때때로 떠밀려 왔다. 그러나 학창 시절 내 공부에 충실하였고 결혼하고 나서도 끝까지 내 일에 집중하고 열심히 살았던 것이 어떻게 보면 이기적인 모습 같지만, 결국은 양가 부모님과 우리 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느새 나와 남편도 어제보다 조금씩 더 부지런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채워낸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며 혼란스럽고 공허했다.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알 수가 없었다. 남편도 본인의 사업을 착착 다져가고 있었고, 두 아이 모두 나의 기대 이상으로 건강하게 잘 커 주고 있었다. 독서 모임은 바쁘고 힘든 육아 속에서 책을 몇 줄이나마 읽게 해주었다. 덕분에 2주에 한 권이라도 겨우 읽었다. 내가 운영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책을 다 못 읽고 모임에 참여한 적도 있었지만 그렇게라도 독서의 길 위에 있을 수 있었다. 피곤한 육아 중에 독서 모임을 하지 않았더라면 내 도전 의식을 불끈하게 만든 책들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함께 읽은 책들이 내 삶에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arte(아르테) /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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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일본에서 <해리 포터> 신작보다 많이 팔렸고(2011년 오리콘 차트 집계), 미스터리 장르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서점대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2011년), 연극(2012년), 영화(2013년)로도 만들어져 '수수께끼 열풍'을 불러일으킨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시리즈. 제멋대로인 재벌 2세 형사가 퇴근 후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수사 중인 사건의 이모저모를 털어놓으면, 그 이야기에서 실마리를 얻은 까칠한 집사는 '아가씨'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단숨에 사건을 해결한다. 작가 히가시가와 도쿠야는 만화를 연상시키는 개성 강한 캐릭터,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대화,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기발한 트릭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드라마, 만화, 연극, 영화 역시 원작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 이 시리즈는 미스터리 마니아들에게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입담과 유머를, 일반 독자들에게는 '재미있는 본격 미스터리'의 참맛을 알려준다.첫 번째 이야기: 완벽한 알리바이를 원하십니까? 7두 번째 이야기: 살인할 때는 모자를 잊지 마시길 67세 번째 이야기: 살의 넘치는 파티에 잘 오셨습니다 125네 번째 이야기: 성스러운 밤의 밀실은 어떠십니까? 183다섯 번째 이야기: 머리카락은 살인범의 생명입니다 241여섯 번째 이야기: 완전한 밀실 따윈 없습니다 301옮긴이의 말 362시리즈 누계 380만 부 판매, 일본 열도를 뒤흔든 유머 미스터리 시리즈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재출간 일본에서 『해리 포터』 신작보다 많이 팔렸고(2011년 오리콘 차트 집계), 미스터리 장르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서점대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2011년), 연극(2012년), 영화(2013년)로도 만들어져 ‘수수께끼 열풍’을 불러일으킨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시리즈가 아르테에서 새롭게 발매된다. 제멋대로인 재벌 2세 형사가 퇴근 후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수사 중인 사건의 이모저모를 털어놓으면, 그 이야기에서 실마리를 얻은 까칠한 집사는 ‘아가씨’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단숨에 사건을 해결한다. 작가 히가시가와 도쿠야는 만화를 연상시키는 개성 강한 캐릭터,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대화,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기발한 트릭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드라마, 만화, 연극, 영화 역시 원작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 이 시리즈는 미스터리 마니아들에게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입담과 유머를, 일반 독자들에게는 ‘재미있는 본격 미스터리’의 참맛을 알려준다. ˝실례되는 말씀입니다만, 아가씨, 눈은 멋으로 달고 다니십니까?˝ 철부지 아가씨와 까칠한 집사가 풀어가는 기묘한 사건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1』 호쇼 레이코는 재벌가의 외동딸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경찰로 일하고 있다. 미궁에 빠진 사건과 맞닥뜨릴 때마다 그녀가 도움을 구하는 이는 자신의 집사 가게야마. 원래는 야구 선수나 사립탐정이 되고 싶었다는 이 이상한 집사는 까칠한 태도로 독설을 내뱉지만, 얄밉게도 호쇼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들려준 이야기만으로 금세 수수께끼를 풀어버린다. 늘 헛다리만 짚는 그녀의 상사 가자마쓰리와는 딴판이다. 가게야마는 오직 두뇌만으로 추리를 펼쳐 구두를 신은 채 방 안에서 발견된 시체, 장미 정원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여성, 자그마치 네 다리를 걸치다 살해된 남자 등 복잡한 사건을 깔끔하게 해결한다. 작가는 톡톡 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조합 안에, 무겁고 복잡하지는 않지만 결코 엉성하지도 않은 본격 미스터리를 짜 넣었다. 미스터리 마니아도 재미있는 소설을 찾는 독자들도 모두 구미가 당길 만한 그야말로 ‘만찬’이 마련된 셈이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1』은 2010년 하반기 일본 서점가를 휩쓸며 2011년 일본 서점 대상 1위,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제치고 일본에서 역대 도서 판매 부수 3위에 오르는 등 ‘수수께끼 열풍’을 일으켰다. “실례되는 말씀입니다만, 아가씨는 여전히 멍청하시군요.˝ 깊어진 추리와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거대 명문 재벌가의 금지옥엽 ‘아가씨’이지만 정체를 숨기고 형사 일에 열정을 불태우는 호쇼 레이코. 신입의 티를 벗고 이제 제법 수사에 맛을 들였지만, 틈만 나면 집적대는 상사 가자마쓰리 경부를 피하랴, 집사 가게야마에게 도움을 구하랴, 아가씨다운 일을 할 시간이 없다. 까칠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한없이 든든하게 느껴지는 ‘나쁜 남자’ 스타일의 집사 가게야마는 이제 호쇼와 함께 움직이면서 화려한 파티장 한편에서 벌어진 살인미수 사건, 화가의 아틀리에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사건, 피해자의 머리카락을 잘라 불태운 엽기적인 살인사건 등을 해결해낸다. 작가는 만화를 연상케 하는 재미있고 독특한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평소 미스터리를 읽지 않는 독자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간다. 이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미스터리 독자뿐만 아니라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드라마를 즐기는 모든 독자들을 아우르는 하나의 장치로 작용한다. 그 결과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2』는 일본에서 발매 첫 주에만 20만 부가 판매되며 곧바로 판매 부수 1위에 올랐고, 거의 동시에 후지 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도 평균 시청률 18퍼센트라는 성적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실례되는 말씀입니다만, 아가씨, 조금 더 뇌를 사용해보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시리즈의 최고 걸작이자 완결편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3』 이제 ‘짬밥’이 좀 늘었다고 경찰로서 자신감이 붙은 ‘귀한 집 아가씨’ 형사 호쇼 레이코. 연이어 벌어지는 사건들을 집사 가게야마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해 본때를 보여주고 싶은데……. “이번 수사는 순조로워. 당신의 힘을 빌릴 필요는 없어.”라고 콧대를 세우며 으름장을 놓다가도, 가게야마의 날카로운 지적 앞에 또다시 무너지고 만다. 용의자의 알리바이가 사건 발생 순간과 상관없어 더욱 풀기 힘든 독살 사건, 육지에서 발견된 익사체 살인 사건, 범행을 예고한 괴도의 기상천외한 범죄 행각,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의 살인 사건 등 1, 2권에 이어 3권에서도 다채로운 사건이 펼쳐진다. 까칠한 독설과 폭언만 퍼부었던 가게야마의 따뜻한 면모, 자존심을 버리고 “영원히 내 곁에 있어줘!”라고 외치는 호쇼 형사의 사랑스러운 고백, 예측하지 못한 반전도 기다리고 있다. 작가는 1,2권을 통해 더욱 원숙해진 글쓰기 실력으로 보다 정교하고 빈틈없는 트릭과 자연스러운 복선을 스토리 안에 무리 없이 녹여내 본격 미스터리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3권 역시 발간과 동시에 판매 부수 1위에 올랐고, 드라마의 배역들을 그대로 기용한 동명 영화가 개봉 열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거절당하기 연습
한빛비즈 / 지아 장 지음, 임지연 옮김 /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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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소설,일반지아 장 지음, 임지연 옮김
지아 장 저자는 유교 문화권인 중국 베이징에서 나고 자란 그는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아이였지만 꿈인 사업가가 되려면 이러한 거절에 내성을 가져야 했기에 100일 동안 황당한 부탁을 해서 일부러 거절을 당하고, 이에 무뎌져보는 것이다. 그는 매일 한 번씩 거절을 당하고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블로그에 올려 보기로 한다. ‘100일 거절 프로젝트’. 100일간 100번의 도전을 하면서, 그는 무섭고 두렵기만 했던 거절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저자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절을 받아들이는 연습이라 말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거나 모두가 반대할 때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용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으로 습득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1장 태어나서 처음 맞닥뜨린 진짜 거절 2장 100일 거절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실험 1일째, 경비원에게 100달러를 빌리다 -실험 2일째, 공짜 햄버거를 요구하다 -실험 3일째, 특별한 도넛을 주문하다 -실험 4~6일째, 모르는 사람 집 뒷마당에서 축구를 하다 3장 거절을 당해보며 느낀 것들 -토크쇼 진행자가 내 아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다 -만약에 사람들이 한 걸음 더 내딛는다면 4장 우리는 왜 거절이 두려울까 -거절과 실패의 결정적 차이 -거절을 당하면 실제로 몸이 아프다 -거절의 두려움이 인생을 방해한다면 -비행기에서 안전 수칙 안내하기 -애견미용실에서 머리 자르기 5장 거절의 새로운 모습을 보다 -일일 직장 구하기 -거절은 상호 작용이다 -거절은 의견에 불과하다 -낯선 이에게 사과 나눠주기 -거절에는 횟수가 있다 ◆ 교훈 6장 포기하지 않는 것의 힘 -다른 사람의 마당에 꽃 심기 -오후에 맥도널드에서 아침 메뉴 주문하기 -내 취향에 딱 맞는 아이스크림 만들기 -포기하지 말고 전환하라 ◆ 교훈 7장 YES를 잘 받아내는 법 -지나가는 사람에게 5달러 주기와 낯선 이와 사진 찍기 -‘나’로 시작하라 -미용사의 머리 자르기 -의심을 인정하라 -스타벅스에서 손님 맞이하기 -대학에서 강의하기 ◆ 교훈 8장 단호하게 NO라고 말하는 법 -퍼스널트레이너와 서비스 교환하기 -인내와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라 -코스트코에서 구내방송하기 ◆ 교훈 9장 거절에도 좋은 점이 있다 -동기 부여 -길거리에서 모금하기 -거절당할 가치 -길거리에서 연설하기 ◆ 교훈 10장 모든 일에 의미를 찾아라 -워싱턴D.C를 웃게 하라 -공감이 주는 힘 -걸인을 인터뷰하다 -여성 보디빌더를 인터뷰하다 -사명감을 찾아라 ◆ 교훈 11장 결국 자기 자신의 문제다 -비행기를 조종하다 -정말 필요한 건 자기 자신의 승낙이다 ◆ 교훈 12장 끝까지 해내는 힘 -최악의 세일즈맨이 되다 -결과를 따로 떼어 생각하기 -오바마 인터뷰하기부터 구글에 취업하기까지 ◆ 교훈 에필로그 부록2016 아마존 경제경영 분야 1위 2016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1위 ★TED 150만 뷰 화제의 강연 거절당하는 것을 죽기보다 두려워하는 남자, 그러나 거절 때문에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 부탁을 하면 상대방이 불편해할까 봐, 무시할까 봐 주저하는 사람, 항상 거절당하는 상황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식당에서 반찬을 더 달라고 하는 간단한 일조차 어려운 사람, 누군가에서 뭔가를 부탁하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거절당하기 연습?의 저자 지아 장(Jia Jiang)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유교 문화권인 중국 베이징에서 나고 자란 그는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아이였다. 특히 거절당하는 것을 죽기보다 두려워하는 성향은 10대 때 미국으로 건너간 뒤로도 계속된다. 성인이 된 그는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본인의 사업을 시작하기로 한다. 그는 사업 투자를 받기 위해 백방을 뛰어다니며 제안서를 뿌린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당신의 사업에 투자할 수 없소”라는 투자자의 냉정한 거절. 오랜 시간 안전한 학교와 직장에 몸담았던 그가 태어나서 처음 겪은 명백한 거절이었다. 그는 당황했고 두려웠다. 본인의 사업이 가치가 없게 느껴졌고, 다른 투자자에게 제안서를 내밀어도 또 거절당할 것 같았다. 하지만 사업가가 되려면 이러한 거절에 내성을 가져야 했다. 이번에도 포기해버리면 그의 꿈은 영원히 이뤄지지 않는다. 첫째 날, 모르는 사람에게 100달러 빌리기 둘째 날,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 공짜로 달라 하기 셋째 날, 오륜기 모양 도넛 주문하기 ... 거절의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지면 뭐든지 할 수 있다! 100일 거절 프로젝트로 그가 깨달은 것들 그는 본인을 단련하는 훈련을 하기로 한다. 바로 ‘100일 거절 프로젝트’, 100일 동안 황당한 부탁을 해서 일부러 거절을 당하고, 이에 무뎌져보는 것이다. 그는 매일 한 번씩 거절을 당하고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블로그에 올려 보기로 한다. 첫날, 그는 처음 보는 경비원에게 대뜸 100달러를 빌려줄 수 있는지 묻는다. 경비원은 당연히 안 된다고 한다. 안 된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그는 더 설득해보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둘째 날은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를 공짜로 하나 더 줄 수 없냐고 물었다. 물론 거절당했다. 전환점이 된 것은 3일째 되던 날이었다. 2012년 어느 날 그는 텍사스 주의 한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직원에게 올림픽의 오륜기 모양 도넛을 만들어달라고 한다. 당연히 거절당할 거라 생각했지만 직원이 “알겠다”고 하자 이번엔 오히려 그가 당황한다. 제키라는 이름의 이 직원은 완벽한 오륜기 모양 도넛을 만들어주고 심지어 돈도 받지 않는다. 이 도전을 통해 그는 깨닫는다. 세상은 그가 생각했던 최악의 결말보다 훨씬 친절한 곳이다. 정말 필요한 것은 ‘부탁을 할 용기’뿐이었다. 그리고 그동안 그가 거절이 두려워서 더 시도해보지 않고 포기해버렸던 수많은 일들이 떠오른다. 만약 거절당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았다면, 거절을 수치스럽고 개인적인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한 번 더 시도해봤다면, 또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그는 거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파헤쳐보기로 한다. 100일간 100번의 도전을 하면서, 그는 무섭고 두렵기만 했던 거절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비행기에서 승무원에게 대신 안전 방송을 해도 되겠냐고 물었다가 130명의 승객 앞에서 즉석으로 연설을 하기도 한다. 애견미용실에서 자기 머리를 잘라달라고 부탁하는 도전에서는 유머를 조금 섞으면 거절당했을 때 받는 고통도 줄어든다는 것을 발견한다. 실제로도 뇌에서 천연 진통제인 엔도르핀이 발생한다. 일일 직장을 구하는 도전과 모르는 사람에게 대뜸 사과를 건네주는 도전에서는 같은 제안도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거절을 받아들이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타인의 인정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인정을 먼저 받아라! 거절은 거절하는 사람의 당시 의견일 뿐이다. 상대방의 상황에 맞지 않았을 수도 있고, 관심 없는 분야였을 수도 있고, 단순히 컨디션이 나빴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거절을 당하면 그 이유를 외부가 아닌 본인에게서 찾는다. 본인의 제안이, 나아가 본인 자체가 잘못되었고 가치가 없어서 거절당했다 생각한다. 그러면서 수치심과 무력감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저자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절을 받아들이는 연습이라 말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거나 모두가 반대할 때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용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으로 습득되는 것이다. 이는 근육과도 같다.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히 운동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점차 약해지고 위축된다. 인간은 끊임없이 타인에게서 승낙을 구한다. 본인의 제안이 좋은지 나쁜지 타인의 판단을 필요로 하며, “나도 그렇게 생각해”, “좋은 생각이네”, “계속해” 같은 말들로 확인을 받으려 한다. 이때 부정적인 반응을 받으면 금세 포기해버린다. 하지만 가장 먼저 승낙 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결국 거절은 자기 자신이 그 거절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문제다. 본인이 통제 가능한 요소에 집중하고 결과는 그와 별개로 생각해야 한다. 거절을 당했다고 그 자리에서 주저앉거나, 남들이 거절하기도 전에 지레 자기가 먼저 자신을 거부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 무엇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지지가 아닌 호된 질책을 받았을 때 내가 얼마나 실망했을 것 같은가. 삼촌은 내 아이디어가 말도 안 된다고 했고, 학업과 영어 공부에 매진해야 할 때 터무니없는 일에 매달린다며 나를 꾸짖었다.나는 의기소침해져서 스케치를 서랍 속에 처박아두고 더 이상 꺼내보지 않았다. 내 아이디어가 삼촌에게조차 무시된 걸 보면, 분명 세상 사람들은 더 심하게 비웃을 것이다. 나는 공개적으로 내 아이디어를 거부당하고 싶지 않았다.대신 좋은 성적을 받고 영어 실력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 수천 개의 단어 카드를 만들어 매일매일 새로운 영어 단어를 배우고 외우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우수한 학교 성적은 우리 가족, 특히 삼촌에게 인정을 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다. 나는 그들의 인정에 목말랐다. 또 전 과목 A와 영어 실력을 갖추면 장차 더 훌륭한 사업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중략) 중요한 것은 내가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세상이 내 아이디어를 거절하기 전에 내가 먼저 내 아이디어를 거절해버렸다. 거절의 낌새를 느끼면, 더 비난받기 전에 포기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 나 자신에게만 거절당하는 편이 훨씬 쉬웠다._1장 태어나서 처음 맞닥뜨린 진짜 거절 中 그녀의 말대로 남은 두 달 동안 내 아이디어와 회사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하지만 한 번 투자 유치를 거절당하고 나니 또 거절당할까 두려웠다. 다른 투자자를 찾고 싶었지만, 또 거절당하면 내 꿈이 죽어버릴까 봐 무서웠다. 거울을 봤다. 야망은 있지만 거절당하는 것이 너무나 두려운 한 남자가 보였다. 나는 오랜 시간 안전한 회사에서 일하며 위험을 피해 조직 속에 숨어있었다. 나 자신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데 익숙지 않았다. 하지만 정말로 사업가가 되고 싶다면 거절을 잘 극복해야 한다. 토머스 에디슨, 마쓰시타 고노스케, 빌 게이츠라면 겨우 4개월 만에 포기했겠는가? 절대 아니지!앱을 개선하고 추가 투자를 유치하기까지 두 달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거절당했을 때 의연하게 대처할 능력이 필요했다. 그러려면 단지 거절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넘어서 거절당했을 때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했다. 내가 다윗이라면, 거절은 털북숭이 거인 골리앗인 셈이다. 그를 쓰러뜨리려면 내게 잘 맞는 갑옷과 새총을 찾아야 한다._2장 100일 거절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 연표 (보급판)
휴먼큐브 / 설민석 글 / 2016.02.14
6,000

휴먼큐브취미,실용설민석 글
한국사 대중화의 선두주자, 한국사 스타강사 설민석의 모든 한국사 공부의 기초이자 기본이 되는 한국사 연표의 특별보급판이 출시됐다. 그간 강연과 책으로 한국사 알리기에 앞장섰던 설민석은 한국사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필요한 '연표', 시간 흐름에 따른 역사에 대해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로 정리한다.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 속의 3장의 한국사 연표, 고대~중세/조선/근.현대 총 3장으로 정리한 한국사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한국사의 주요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단순한 사건 나열 중심의 연표가 아닌 '사건 내용'을 함께 담아 연표 자체로도 한국사 공부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연표에는 273분 분량의 설민석 선생의 강연이 QR코드로 함께 수록되어 있어 멀티한 학습이 가능하다.고대~중세 편 조선 편 근 / 현대 편3장의 연표로 시작하는 한국사 공부의 시작! 선사부터 현대까지, 한국사의 주요 흐름을 3장의 연표로 한눈에 파악한다 273분 분량의 강연 영상, QR코드로 수록! KBS ‘아침마당’ / MBC ‘무한도전’ / 영화 ‘명량’ 등 한국사 대중화의 선두주자 대한민국 최고의 한국사 선생님, 설민석! ‘한국사 대중화를 위한 특별보급판!’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 연표 (보급판)> 소개 ‘한국사 대중화를 위한 특별보급판!’ 3장의 연표로 시작하는 한국사 공부의 시작! 선사부터 현대까지, 한국사의 주요 흐름을 3장의 연표로 한눈에 파악한다 - 273분 분량의 강연 영상, QR코드 수록! - 온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교양 한국사! - 각종 한국사 시험 대비용! *한국사 대중화의 선두주자, 한국사 스타강사 설민석 선생님의 모든 한국사 공부의 기초이자 기본이 되는 한국사 연표의 특별보급판이 출시됐습니다! MBC ‘무한도전’, 영화 ‘명량’, KBS ‘아침마당’ 등 대중에게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사 열풍의 중심인 설민석 선생입니다. 주요 기업과 관공서, 그리고 인터넷 강의로 남녀노소 설민석 선생의 한국사 강의를 접한 분들은 말합니다. “우리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을 수 있군요!” 그간 강연과 책으로 한국사 알리기에 앞장섰던 설민석 선생은 한국사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필요한 ‘연표’, 시간 흐름에 따른 역사에 대해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로 정리합니다.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 속의 3장의 한국사 연표, ‘고대~중세’/조선/근.현대 총 3장으로 정리한 한국사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한국사의 주요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사건 나열 중심의 연표가 아닌 ‘사건 내용’을 함께 담아 연표 자체로도 한국사 공부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연표에는 273분 분량의 설민석 선생의 강연이 QR코드로 함께 수록되어 있어 멀티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한국사의 첫걸음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수능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의 대비를 생활 속에서 시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루아크 / 유영규, 임주형, 이성원, 신융아, 이혜리 (지은이)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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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크소설,일반유영규, 임주형, 이성원, 신융아, 이혜리 (지은이)
사회 환경의 변화로 핵가족화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 사회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퍼센트를 넘어서는 초고령화 시대마저 목전에 두고 있다. '핵가족화' '초고령화' 시대가 초래할 새로운 사회 현상들에 한국 사회는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간병 문제는 그 가운데 중요한 사안일 것이다. 이 책은 아픈 이들을 돌보는 간병 가족들의 암울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한국 사회가 진지하게 이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한다. 지은이들은 이 문제에 우리가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면 '간병살인'이라는 비극은 되풀이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들어가는 말 1장 老-老 간병의 고통 나와 54년 함께한 임자, 미안해… 간병은 전쟁이다, 죽어야 끝나는 기록조차 없는 죽음들 #끝내지 못한 인터뷰 2장 끝없는 굴레, 다중간병 10개월간 아내는 죽음을 부탁했습니다 극심한 ‘경제적 압박’ 겪는 가족 간병 당사자들 우리는 끝내 김씨를 구하지 못했다 독박간병, 살인 충동마저 부르는 악몽 #엄마와 채이의 턱받이 3장 폭언·폭행에 내몰리는 간병인 치매는 엄마도 나도 삼켰다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폐지 줍는 노인이 전한 간병살인 참사 간병 5년, 쌓인 분노, 10배의 우울증 치매 할머니는 그날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 4장 장애인 간병 장애 아들 돌본 40여 년, 살아도 산 게 아니었어 명절·가정의 날 발생하는 간병살인 일 년에 1만 5000원으로 장애를 견디라니 #우리가 꿈꾸는 세상 5장 죽음을 분석하다 수면제 40알, 어머니는 죽음을 선택했다 할멈이 삶을 내려놓자 영감은 이성을 잃었다 그들은 떠나기 전 ‘자살 경고 신호’를 보냈다 6장 가족이 말하는 ‘그’ 늙은 아내 살해한 치매 남편 그리고 법의 관용 요양병원 입소 3주 만에 걷는 법을 잊은 어머니 7장 그래도 살아야 한다 간병하다 건강마저… 숨 돌릴 여유 좀 있었으면 환자는 물론 가족까지 껴안는 선진국 간병에 결국 마음도 병든다 #일본 간병살인 문제는 한국과 닮은꼴 8장 함께 풀어야 하는 숙제 간병살인 막으려면 국가가 나서야 한다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이 나간 뒤 나가는 말초고령화.핵가족화 시대의 간병 문제, 결국 한국 사회가 풀어야 할 숙제다 한국 사회는 ‘초고령화’ ‘핵가족화’라는 새로운 시대 환경 앞에 서 있다. 이 말은 한국 사회가 과거와는 다른 관점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를 받아들이고 적절히 대응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초고령화와 핵가족화가 가져올 사회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지점은 간병 부문이다. 간병과 관련한 여러 문제는 우리 사회가 가장 먼저 맞닥뜨리고 해결해야 할 사안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 속에서 <서울신문> 탐사기획부는 시간이 흘러도 나아지지 않는 간병 가족들의 암울한 현실을 대중에게 알리는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이란 기획을 2018년 9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신문에 연재했다. 기사의 반향은 상상 이상이었고, 정부를 비롯해 여러 사회단체가 이 문제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만드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 책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은 연재에 미처 다 싣지 못한 이야기들을 추가하고, 기존 내용을 보완해 편집한 것이다.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이른바 ‘노-노 간병’의 실태를 조명했고, 2장에서는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다중간병인’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3장에서는 폭언·폭행 같은 이상행동증상을 보이는 환자와 그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다루었고, 4장에서는 허울뿐인 정책 구호 앞에서 좌절하는 ‘장애인 간병 가족’들의 아픔을 담아냈다. 5장에서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간병살인 가해자의 심리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했고, 6장에서는 가족을 잃은 끔찍한 사건 속에서 고통받는 피해자 혹은 가해자 가족의 마음을 들여다보았다. 7장에서는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간병의 고통을 감내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했고, 마지막 8장에서는 간병살인과 관련해 한국 사회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 짚어봤다. 이 기획을 진행하면서 지은이들이 겪은 어려움 가운데 하나는 간병살인에 관한 마땅한 국가 통계가 없다는 점이었다. 이에 지은이들은 가족 간병살인 실태를 전수조사했다. 2006년부터 10여 년간 간병살인 관련 판결문을 모두 확보하고, 보건복지부가 진행 중인 자살사망자 전수조사와 중앙심리부검센터가 분석한 자살사망자 289명의 심리부검 사례도 확인했다. 주소 하나만 달랑 들고 간병살인 가해자들을 찾아가 만나기도 하는데, 직접 만나지 못한 경우에는 주변 친인척과 지인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했다. 그렇게 꼬박 3개월에 걸쳐 목도한 현실은 충격적이었다. 간병살인 가해자 수는 154명, 희생자 수는 213명이었다. 지은이들은 나름의 기준을 정해 이 숫자가 나오게 된 배경을 ‘일러두기’에서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필자들은 환자를 돌보다 누군가를 살해하는 것을 ‘간병살인’으로 규정했다. (중략) 간병살인 희생자(213명)를 셀 때는 살인미수 피해자는 포함하지 않았다. 실제로 살해당하거나 동반자살하거나 환자를 두고 자살한 경우만 집계했다. 간병살인 가해자(154명) 역시 살인미수는 포함하지 않았다. 명백하게 환자를 살해한 경우만 고려했다. 자살도 포함했는데, 동반자살은 자살을 주도한 사람이 있을 것으로 보고 한 사건당 가해자를 한 명으로 보았다.” 그러나 여기서 ‘213’ ‘154’란 숫자는 간병살인 희생자와 가해자 그리고 그 가족의 고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에 불과하다. 지은이들은 기록으로 남지 않은 사례가 더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지은이들이 그 숫자를 강조한 것은 잊을 만하면 언론에 등장하는 ‘간병살인’ ‘간병자살’ 같은 비극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대중에게 알리고, 간병 가족들이 겪는 고통이 우리 사회에서 더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유영규 탐사기획부장은 그 바람을 ‘들어가는 말’에서 내비쳤다. “기사가 나간 뒤에도 여전히 벼랑 끝에 선 간병 가족들의 극단적 선택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2018년 1월부터 이 기획이 나가기 직전인 8월까지만 해도 10여 명이 간병을 해주던 가족에게 목숨을 잃거나 자살을 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움직임은 무디기만 합니다. 이런 점에서 이 기획은 미완입니다. 못 다한 이야기들을 묶어 후속 기획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건 관련자들을 만나 취재하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과학적으로 사건을 분석하면서 간병 문제가 우리 모두의 삶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문제임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 한국 사회에 경종을 울린 이 기획은 ‘제50회 한국기자상’ ‘제36회 관훈언론상’ ‘제21회 국제앰네스티언론상’ 등 언론계의 굵직한 상들을 휩쓸었다. 달리 말해 이는 지은이들이 수면 위로 끌어올린 ‘간병 문제’ 이슈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한국 사회가 더이상 이 문제를 방관해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경고이기도 할 것이다. 수상 소감에서 지은이들은 “오늘도 누군가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자식이거나 부모여서, 선의로 때론 의무감으로 시작한 전쟁이지만 아군의 지원 따위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 전쟁은 누군가가 죽어야만 끝납니다. 한국 사회가 우군이 되어주지 않는다면 가족 간 살인이라는 비극적인 이야기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사회가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개입해주기를 요청했다. 아울러 이 책이 실제적으로 간병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개발되는 데 좋은 자극제이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어,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그런 것 같아요….”2016년 9월, 경기도의 한 경찰서에 중년 남성이 흐느끼는 목소리로 신고했다. 출동한 형사들은 안방 침대에 반듯하게 누워 있는 이일자(86세) 씨를 발견했다. 이미 숨을 거둔 이씨 목에는 삭흔索痕(목 졸린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이씨의 남편 정수천(89세) 씨는 다른 방에 우두커니 앉아 있었다. 곁에는 텅 빈 수면제 통이 나뒹굴었다.“평소처럼 아침에 인사를 드리러 부모님 방에 갔더니 어머니가 눈을 뜨지 않는 거예요. 급히 아버지한테 말했더니 ‘내가 그랬다’고 하셨어요.”정씨와 함께 사는 아들 정이준(54세) 씨가 울먹이며 상황을 설명했다. 형사들이 정씨에게 이것저것 물었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았다. 수면제 30알을 한꺼번에 삼켜 온전한 정신이 아닌 탓이다. 수갑을 채우는 것조차 무의미했다. 형사들이 양쪽에서 부축해 경찰서로 데려가는 동안 노인은 다짐하듯 나지막이 읊조렸다.“임자, 잘됐어…. 이제 나도 죽어야겠어.”_ (1장 老~老 간병의 고통) 가족을 간호하는 건 대표적인 ‘그림자 노동’이다. 그림자처럼 돌아보면 허무하게 사라진다. 오랜 시간 아픈 가족을 돌보며 환자 못지않은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받지만 노동의 대가 따윈 없다. 하루하루 의료비 부담은 쌓여가지만 있던 직장도 그만둬야 할 판이니 경제적으로 현실을 감당할 능력은 점점 줄어든다. 경제적 부담은 가족 구성원의 삶을 조여 오고 종종 극단적 선택까지 부추긴다. 필자들이 2018년 7~8월 한국치매협회, 뇌질환환우모임과 함께 가족 간병인 3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3.9%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다. ‘의료비 부담’(35.1%)이 가장 큰 이유로 꼽혔고, ‘사직’(26.3%)과 ‘근무시간 단축’(25.4%)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주관식으로 한 달에 감소한 수입 또는 지출 증가 규모를 물은 결과 평균 191만 원으로 집계됐다. 연간으로 따지면 2292만 원이다._ (2장 끝없는 굴레, 다중간병) 치매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의심과 망상, 그리고 폭력성은 치매 환자 간병의 또다른 고통이다. 이는 치매 환자를 간병하는 가족에게 견디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안겨준다. 환자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 때문에 늘 긴장하게 되고, 간병 기간이 길어지면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을 경험하기도 한다. 간병인은 치매 환자의 폭언과 폭행에 직접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이 같은 폭력성은 간병인에게 우발적 살인이나 자살 충동을 부추긴다. 송인한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외 3명이 2016년 발표한 〈치매노인의 증상 정도가 부양자의 자살 생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치매 환자의 증상이 심해질수록 가족 관계가 악화될 뿐 아니라 부양자의 자살 생각도 심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_ (3장 폭언·폭행에 내몰리는 간병인)
나는 인정받는 팀장이고 싶다
플랜비디자인 / 김용현, 동종성, 서정현, 신임식, 유광곤, 이서구, 이재형, 최익성, 황택순 (지은이)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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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디자인소설,일반김용현, 동종성, 서정현, 신임식, 유광곤, 이서구, 이재형, 최익성, 황택순 (지은이)
능력 있고 인정 받는 팀장을 위해,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말하고 생각하며 행동해 보라는 조언을 담은 실전 문제형 안내서다. 9명의 현직 리더들인 저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서로 대화하고 피드백하며 수용하는 과정을 거쳐서 집필되었다. 9명이 오롯이 ‘이 시대 현업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팀장들을 위한 책’이라는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여, 진정한 소통을 기반으로 팀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하우를 모았다. 현실적인 팀장 리더십에 대한 고민거리를 해결하고, 상황을 점검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다.프롤로그 9명의 현직 리더가 제시하는 팀장을 위한 상황별 문제 해결법 004 chapter 1 상사와 팀원들에게 모두 인정받는 팀장이 되는 비결 인정받기 019 Q 상사로부터 인정받고 팀원들의 지지와 신뢰를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022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2 지시와 잔소리가 아니라 성과를 내는 피드백의 조건 피드백 029 Q 일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팀원은 어떻게 피드백해야 하나요? 035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 팀원에게 어떻게 피드백해야 하나요? 038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3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팀원을 성장하게 하는 힘 권한 위임 045 Q 권한 위임 시 불안감이 생깁니다. 어떻게 해야 불안감을 줄일 수 있을까요? 047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4 평범한 팀원들을 비범한 성과로 이끄는 팀장의 비결 팀워크 구축 055 Q 자기주장만 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팀원 때문에 팀워크에 문제가 생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057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바쁜 상황인데도 자기의 일이 아니라고 모른 척하는 팀원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060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5 성과를 내기 위해 ‘무엇을, 왜 하는지’ 관리하는 도구 목표 설정 및 목표 관리 065 Q 팀의 목표를 수립하는 데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팀의 목표를 잘 세울 수 있을까 요? 067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수동적인 팀원들에게 팀 목표를 어떻게 제시해야 할까요? 070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6 성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일을 효율성 있게 배분하는 법 업무 배분 077 Q 쉬운 업무만 선호하는 팀원들에게 어떻게 업무를 배분해야 하나요? 081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갓 입사한 팀원이 담당 업무를 바꾸어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84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7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 프로세스 점검 방법 프로세스 관리 089 Q 새로 부임한 상사와 프로세스 관리 방법이 다르면 어떻게 조율해야 하나요? 092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8 공정한 인사를 위한 선행과제, 성과 평가 잘하는 법 성과 평가 099 Q 제가 판단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팀원인데 오해로 인해 저의 상사가 그 팀원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1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성과는 좋은데 태도가 나쁜 팀원은 어떻게 리드해야 하나요? 104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팀장이 보기에 성과가 좋지 않은데,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팀원과의 평가 면담은 어떻게 하나요? 109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9 위대한 리더와 평범한 리더를 구분 짓는 핵심 역량 의사결정 113 Q 의사결정은 언제 하는 게 효과적일까요? 117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의사결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120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0 스스로 움직이는 팀원이 많은 최고의 조직을 만드는 법 업무 동기유발 125 Q 수동적으로 일하는 팀원은 어떻게 해야 스스로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요? 128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동기유발을 위해 업무를 통한 개인의 성장을 어떻게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을까요? 132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1 팀원들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내는 서번트 리더십의 핵심 성장 지원 139 Q 팀원이 바라는 목표와 조직이 원하는 목표가 다른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142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의욕은 높지만 능력이 조금 부족한 팀원은 어떻게 지원하나요? 146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2 팀원들에게 여유와 행복감을 주는 팀장이 되는 비결 정서 관리 151 Q 프로젝트 진행 시 팀원들에게 화를 내지 않았다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졌을까요? 155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3 팀이라는 배를 이끌어 가기 위해 팀장이라는 선장이 가야 할 방향 방향 설정 159 Q 어떻게 하면 외부 환경에 잘 흔들리지 않는 미래 비전을 수립할 수 있을까요?162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4 조직의 미래를 위해 과거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는 법 변화 관리 169 Q 변화를 이끌어가려고 하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팀원들이 저항합니다.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171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5 유기체인 조직의 업무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조직 만들기 조직 설계 177 Q 인력 효율화 방안으로 팀 내 조직을 재설계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79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팀 내 참 다른 스타일의 파트(워킹그룹), 팀원 재배치로 하나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을까요?183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6 필요한 인재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효과적으로 퇴직을 지원하는 기술 인력 확보 및 퇴직 관리 189 Q 다른 부서 팀원을 우리 팀으로 영입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192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정말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팀원이 오늘 퇴직하겠다고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194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7 허울 좋은 형식에서 벗어난 진정한 수평적 조직 구축법 수평적 조직문화 201 Q 수평적 조직문화를 강조하다 보니 일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고, 서로 책임을 미루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6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똑같은 팀원이라는 생각으로 선후배 관계도 없어 때로는 팀원들이 더 불편해하고 서로 관계 도 어색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08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8 팀장이라면 알아야할 올바른 성 평등을 위한 예방 및 대처법 직장 내 성 평등 문화 조성 213 Q 성희롱을 경험한 팀원으로부터 도움을 요청받았습니다. 팀장으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 나요? 215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9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을 제대로 실행하는 리더십의 기본 워라밸 221 Q 워라밸을 강조하다 보니 서로 비협력적이 된 조직의 단합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23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20 진정한 리더라면 팀을 살펴보기 전 자기 자신부터 돌아볼 것 자기 성찰 231 Q 저는 어떤 팀장이 되고 싶은 것이고, 현재는 어떤 팀장인지 점검할 수 있을까요? 234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21 위대한 리더가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리더십 솔선수범 241 Q 팀장의 솔선수범은 팀원의 솔선수범과 어떻게 달라야 할까요? 243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22 악성 루머와 가십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방법 루머와 가십 대처법 251 Q 저에 대한 뜬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54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23 스마트한 팀장이 사내 정치에 대처하는 기술 사내 정치 257 Q 사내 정치나 일명 줄서기 같은 건 꼭 해야 하는 건가요? 261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24 팀장이 크고 작은 문제 발생 시 최선의 중재를 하는 방법 갈등 관리 263 Q 저희 팀원과 다른 부서 팀장이 다툼을 벌이는 갈등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266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어떻게 해야 팀원의 사기 저하 없이 유관 부서와의 업무 조율을 잘할 수 있을까요? 271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25 팀 내 유용한 자원 확보를 위해 팀장이 해야 할 일 자원 확보 277 Q 새로 부임한 상무님이 지시한 보고 일자가 2주 후로 다가왔는데 아직 방향도 못 잡고 있습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281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25가지 테마별 사례로 배우는 제대로 인정받는 팀장을 위한 현장형 역량 강화 솔루션 일은 잘하지만 리더의 자리가 버거운 팀장을 위한 실전형 문제해결을 다룹니다 “팀원들은 일일이 직접 챙겨야 하고, 터지는 사고는 전부 내 책임이며, 상사는 실적만 고집하고, 회의는 또 왜 그렇게 많은지, 정작 일할 수 있는 시간은 팀원들 퇴근하고 난 뒤에나 가능하다.” 지금 팀장의 위치에 있다면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할 일은 많고 모두 중요한 일들뿐인데, 처리할 시간은 없어도 너무 없는 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조직 내 팀장들의 현주소입니다. 그런데 ‘팀장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조직에서 자신의 성과와 공헌에 대한 인정과 보상이고,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능력이 뛰어나서 되었든, 공석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팀장이 되었든, 어찌 됐든 팀장이 되었다면 기왕에 하는 것, 리더십 있는 인정받는 팀장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팀을 작은 회사로 보면, 사장과 같은 위치에서 미션, 비전, 사업 계획을 세우고 유관 조직과 협업하여 결국 팀원들과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역할과 책임이 주어지는 것이지요. 팀장의 리더십은 결국 실행이 중요합니다. 어떤 좋은 리더십 이론과 해결 방안도 실행하지 않으면 결과로 나타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바로 능력 있고 인정 받는 팀장을 위해,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말하고 생각하며 행동해 보라는 조언을 담은 실전 문제형 안내서입니다. 9명의 현직 리더들인 저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서로 대화하고 피드백하며 수용하는 과정을 거쳐서 탄생하였습니다. 9명이 오롯이 ‘이 시대 현업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팀장들을 위한 책’이라는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여, 진정한 소통을 기반으로 팀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하우를 모았습니다. 따라서 현실적인 팀장 리더십에 대한 고민거리를 해결하고, 상황을 점검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팀장으로서 테마별, 상황별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결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25가지 테마들 예를 들어 ‘인정받기, 피드백, 권한 위임, 팀워크 구축, 목표 설정 및 목표 관리’ 등으로 나뉘어 사례가 담겨 있습니다. 팀장의 위치에서 늘 고민해야 하는 성과관리나 목표수립의 문제들과 같은 일 중심의 테마는 물론이고 더 나은 성과를 위한 방법론적 주제인 프로세스 관리, 조직 설계 등의 이슈도 다룹니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워라밸의 진정한 실천이나, 직장 내 성 평등 문화 조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실질적인 대처법도 담겨 있습니다. 또한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한 자기성찰과 솔선수범에 대한 조언은 저자들의 경험의 깊이를 말해줍니다. 저자들이 팀장으로서 실제로 겪었던 고민과 문제들, 그러한 상황을 합리적이고 슬기롭게 해쳐 온 여러 팀장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넣은 테마 별 사례들을 읽다 보면 저절로 공감이 될 것입니다. 때로는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팀장인 나를 돌아 보세요. 그러면 해결책도 쉽게 보입니다. 이러한 팀장들을 위해 사례 연구, 질문과 답변으로 늘 부딪히는 살아 있는 문제를 풀어낸 이 책은 리더십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실전 무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성과를 내면서도 자신과 팀원의 성장도 도모하는 리더를 위한 실천서입니다 때로는 난감하고 외롭고 힘든 게 팀장 자리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팀장이 된다는 것은 혼자 묵묵히 팀장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이들과 같이 걷는 것’입니다. 앞에서 이끌며 혹은 뒤에서 밀어주며 걸을 수도 있습니다. 걸어야 할 때도 있고 뛰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팀장은 꿈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어떤 팀장이 될 것인가?’ 하고 말입니다. 팀장의 꿈을 마음속에 소중히 지니고 있다면 팀장이라면 늘 하게 되는 리더십의 고민거리는 점차 하나씩 줄어들 것입니다. 팀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하든 고민거리를 해결하려고 움직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진정한 리더’가 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멈춤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멈추어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면 나만의 길이 아닌 우리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성찰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장뿐만 아니라 팀원의 성장까지 지원하는 이 시대 진정한 리더들을 위한 응원서입니다."내가 말을 안 하고 꾹 참았는데, 지난달에도 같은 실수를 했고, 3개월 전에도 틀렸었어요. 그동안 봐준 걸 고마워해야지요." "내가 전에는 그렇게 이야기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러는거니까 제발 내 말대로 하세요."이러한 피드백은 팀원들의 동기를 저하시켜서 일의 몰입을 방해하는 결과를 발생시키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팀장의 입장에서 팀원들이 잘못하거나 실수한 행동에 대해 피드백할 때, 사실을 언급은 할 수 있지만 이것을 전달하는 과정이나 방법에 있어 부정적인 피드백 방법은 피합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피드백이라 하더라도 최소한 상대방의 자존감을 지켜 주며 진행해야 합니다. Q 권한 위임 시 불안감이 생깁니다. 어떻게 해야 불안감을 줄일 수 있을까요?"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는 듯합니다. 요즘 기분은 어때요?""프로젝트가 일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나요? 건강은 챙기면서 합시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불안감이 있던 팀원들은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스스로 얻게 되고 성과에 대한 책임감도 높아지면서 결과의 만족감까지도 높아질 수 있게 됩니다. 권한을 위임하는 데 있어서 발생하는 불안감이 어디서부터 파생된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권한 위임은 권한을 분배하는 것이 아니라 권한을 확장하는 것임을 명심하세요. 권한을 위임하는 것은 권한이 줄게 하는 것이 아니라, 팀의 권한이 확대되면서 결국 팀장의 권한을 더욱 크고 강하게 만드는 길이 됩니다. 특히 업무 배분은 팀장과 팀원들 사이에서 매우 중요하고도 예민한 사항입니다. 팀원들은 자신이 어떤 일을 맡는가에 따라 일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이 달라지고 역량의 발휘도 달라집니다. 팀장이 팀 내 성과를 내려면 팀원들의 역량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팀원들 각자가 자신에게 부여된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을 때만이 조직과 팀장의 성과는 최대의 결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업무 배분이야말로 팀장이 신중하고 역량을 발휘하여 진행해야 할 책무입니다. 팀장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도 중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상사가 될수록 본인이 할 일과 팀원들이 해야 할 일을 확실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그런데 팀원들의 업무 수행 능력과 태도에는 개인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행해야 할 업무의 성격과 난이도가 각각 다르므로 업무 배분에는 나름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다음의 '효율적 업무 배분을 위한 원칙'을 바탕으로 자신은 과연 제대로 이 중요한 일을 수행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를 만들고 소통하고 시간을 즐기는 33가지 방법
와이스토리 / 윤성혜 (지은이) /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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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토리소설,일반윤성혜 (지은이)
2014년 6월에 출시한 '이야기톡 클래식'이 어느덧 4판을 맞이하게 되었다. 현재 '이야기톡 클래식'은 다양한 교과 교육 뿐 아니라 상담과 소통, 문제해결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커리큘럼에서 활용되었던 놀이 중 가정에서, 친구끼리, 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활용법만 모아서 <이야기를 만들고 소통하고 시간을 즐기는 33가지 방법>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 가이드북에서는 이야기를 보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활용법을 실었다. 따라서 이 책만 읽고도 이야기톡을 십분 활용할 수 있고 친구끼리 즐겁게 놀 수 있다. 또한 이 책에서 제공되는 활용법은 '스토리텔링 교육놀이 지도사' 과정에 수록되지 않은 오리지널 놀이 방법들이 대거 수록되어 있다. 따라서 '스토리텔링 교육놀이 지도사' 과정을 들으신 현직 교사, 강사 및 지도사들도 이 놀이들이 추가로 포함된 커리큘럼을 만들어 재미있게 쓸 수 있을 것이다.1. 이야기톡 기본게임 2. 3장을 모아라 3. 네버엔딩 스토리 4. 동상이몽 게임 5. 요정이 숨긴 이야기 6. 황당한 이야기 만들기 7. 이야기 도둑 게임 8. 이야기 오디션 게임 9. 롱 스토리 게임 10. 찬스토리 게임 11. 정해진 결말로 끝내기 12. 다섯조각 이야기 13. 와이질문 이야기 만들기 14. 나 이거 잘 해! 15. 오늘은 내가 해결사 16. 버킷 빙고 게임 17. 김떡순 게임 18. 타임머신을 타고 19. 그 때 너는 어땠을까? 20. 누군가의 하루 21. 너랑 나랑은 22. 데굴데굴, 위시도데카 23. 호이호이, 장벽을 넘어요 24. 네 개의 창문 25. 그림 기차놀이 26. 만약 내가 하늘을 난다면 27. 내려! 게임 28. 그림 속 그림 29. 사냥꾼의 그림사냥 게임 30. 형용사+명사 게임 31. 텔레파시 게임 32. 카드 구출 작전 33. 내 맘대로 타로카드2014년 6월에 출시한 '이야기톡 클래식’이 어느덧 4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야기톡 클래식’은 다양한 교과 교육 뿐 아니라 상담과 소통, 문제해결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커리큘럼에서 활용되었던 놀이 중 가정에서, 친구끼리, 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활용법만 모아서 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본 가이드북에서는 이야기를 보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활용법을 실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만 읽고도 이야기톡을 십분 활용할 수 있고 친구끼리 즐겁게 놀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이 책에서 제공되는 활용법은 ‘스토리텔링 교육놀이 지도사’ 과정에 수록되지 않은 오리지널 놀이 방법들이 대거 수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스토리텔링 교육놀이 지도사’ 과정을 들으신 현직 교사, 강사 및 지도사들도 이 놀이들이 추가로 포함된 커리큘럼을 만들어 재미있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소중한 가족과 지인,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드는 즐거움을 누려보세요. 이야기를 만드는 희열, 그 기쁨을 함께 나누는 즐거움. 이야기 톡은 다시 처음에서 이야기꾼 여러분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이 책을 추천해 주신 분들 놀이로 구성되어 있어 즐거움을 얻는 동시에 삶에 대한 철학적인 고민을 하도록 하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고민하며, 자신의 삶을 고찰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33가지 방법을 함께하며,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의 입장이 되어 볼 수도 있고, 이야기 속 주인공 입장이 되어 볼 수도 있었으며, 이야기를 향유하는 감상자가 될 수도 있는 다양한 입장이 되는 경험을 토대로 문제를 바라보는 통합적이고 다각적인 시야를 키우는 것이 놀이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테이콘커뮤니케이션즈 서지은 팀장 다양한 사람들과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데 전혀 상상할 수도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새로운 발상이나 아이디어 회의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TEDX.BUSAN에서 최OO님 스토리텔링 창의인성 놀이교구 이야기톡은 세계적인 민담학자 블라디미르 프로프의 이야기의 31가지 기능에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합니다. 초, 중, 고등학교의 이야기화소를 빠짐없이 분석한 이야기 카드, 이야기 만들기를 통해 세계적인 영재들의 필수조건, 서사창의력과 두뇌의 6가지 힘을 강화시키는 이야기톡을 더 쉽고 재밌고 다양하게 즐길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 북! 160장의 그림카드로 구성된 이야기톡은 다른 교구와는 달리 335가지 이상의 무궁무진한 활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서, 진로, 토론 교육은 물론 영어, 국어, 수학 등의 교과목을 스토리텔링 기법과 접목하여 사용할 수 있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이끌어냅니다. 이야기톡 개발진은 2년의 개발 기간 (2012년~2014년 8월)동안 2500번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것은 물론 남녀노소, 인종, 성별, 직업 계층에 따라 다양한 게임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여 분류별 특징과 교구의 활용 핵심을 연구하여 반영한 현실적인 교구입니다. 개발 당시, 몇가지 활용방법에서 사용처가 늘어날수록 함께 활용방법을 공유하며 다듬어진 활용방법이 현재 33가지에 이르렀습니다. 1) 이야기 창작하기 기본게임. 3장을 모아라. 네버엔딩스토리. 동상이몽게임. 요정이 숨긴 이야기. 황당한 이야기만들기. 이야기도둑게임. 이야기 오디션 게임. 롱스토리 게임. 찬스토리게임. 정해진 결말로 끝내기. 다섯조각이야기. 와이질문 이야기 만들기. 2) 소통하기 나 이거 잘 해!. 오늘은 내가 해결사. 버킷 빙고 게임. 김떡순 게임. 타임머신을 타고. 그 때 나는 어땠을까?. 누군가의 하루. 너랑 나랑은. 데굴데굴, 위시도데카. 호이호이, 장벽을 넘어요. 네 개의 창문. 3) 시간 즐기기 그림 기차놀이. 만약 내가 하늘은 난다면?. 내려! 게임. 그림 속 그림. 사냥꾼의 그림사냥 게임. 형용사+명사 게임. 텔레파시 게임. 카드 구출 작전. 맘대로 타로카드 소나기 한 번 지나가는 동안 우리 이야기 한판 어때요?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시골 할머니댁 마루에 앉아있을 때의 일입니다. 눈부시고 매미소리가 맴맴 우는 더운 날이었어요. 그때 저 멀리에서 검은 구름이 다가오더니 순식간에 소나기가 내렸어요. 불과 10초 사이에 일어난 일이죠.할머니. 이게 소나기에요?그래. 옛날에 지금처럼 무더운 여름날에 스님이 나무에 걸터 쉬고 있는 동안 한 농부를 만났어. 스님은 농부에게 곧 비가 올 거라고 말했지만, 농부는 절대 그럴 리 없다고 주장했어. 두 사람은 비가 올지 말지, 소를 걸고 내기를 했지. 그래서 이름이 소내기(소나기)야. 재미있죠?세상에 절대 없어지지 않는 것이 이야기일 겁니다. 우리는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소나기가 지나간 후에 뭘 해볼까요? 우리 한번 이야기를 만들어 볼까요?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대로 여러분은 다섯 칸에 그림을 그려보세요.먼저 주인공을 그려주세요.그리고 그 주인공이 하고 있는 일을 그려주세요.다음은 주인공이 그 일을 하는데 생긴 문제를 그려주세요.다음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그려주세요.마지막으로 이 이야기의 결말을 그려주세요.와아~ 여러분은 한 편의 이야기를 뚝딱 만들어냈어요.이야기 만들기가 이렇게 재미있는데 왜 사람들은 그걸 어렵다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그것은 자기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까요. 그래서 이야기를 만들면서 놀 수 있는 도구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여러 사람이 각자의 이야기 카드 조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례로 하나씩 내려 놓으면서 릴레이 소설처럼 연결하여 이야기를 만듭니다. 잘 못하겠다고요? 잘 하려고 생각 하지 말고 그냥 한번 놀아봅시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요? 단언컨대 전 연령이 웃느라고 빵빵 터질 겁니다. 저는 언젠가 명절에 만난 친지들과 화투대신 이야기 만들기 놀이를 하며 웃고 떠드는 그날이 올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노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좀 놀아야 합니다. 이 글을 적고 있는 저 역시 지금 놀지 못하고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네요. 하지만 이 글을 다 적고 저는 분명히 놀겠습니다! ‘이야기’와 ‘이미지’로 실컷~ 놀아 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2017년 시원한 소나기가 한 줄 지나간 여름날, 스토리코치 윤성혜 올림 - 이야기톡이 만들어진 배경"이야기 만들기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물음이 만들어 낸 스토리게임이야기톡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야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만들기 위해 개발된 이야기 만들기 도구입니다. 자신의 손에 쥔 카드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이야기꾼이 되어보세요.- 이야기톡의 특징- 이야기톡은 현실 속 세상 모든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영화, 드라마,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 소재로 구성한 은 인물, 사건, 배경, 감정, 사물, 상황의 요소가 골고루 접목되어 다양한 이야기요소들로 빠짐없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술학자 ‘프로프’의 문학 이론과 세계인이 좋아하는 영화 200선의 결말을 반영한 이야기톡은 보다 흥미로운 결말로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이야기톡은 간단하지만 쉽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2년 여의 개발기간 동안 대한민국 1호 스토리코치와 함께 융합, 게임, 교육, 문학 전문가들이 공동개발하여 전문성을 높이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
영진.com(영진닷컴) / 김수현 (지은이) / 2020.08.20
17,000원 ⟶ 15,300원(10% off)

영진.com(영진닷컴)취미,실용김수현 (지은이)
등나무라고도 불리는 '라탄'은 가볍고 튼튼한 천연 소재로 바구니, 가구 등의 생활용품으로 우리 주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은 자연에서 온 재료인 라탄을 이용해 바구니, 트레이, 화병, 사각백, 캔들 홀더 등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24가지 라탄 소품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재료 손질 방법, 필요한 도구 등 라탄 공예를 시작하기 전 알아 둬야 할 기본적인 내용부터 시작해 바닥짜기, 무늬 넣기, 마무리, 손잡이 달기 등 라탄 공예에서 많이 쓰이는 여러 공예 기법을 담았으며, 모든 기법에는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 코드를 수록해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라탄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만들어 보면 좋을 소품 제작 과정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라탄 공예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라탄 공예와 함께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아보자.PART 1 만들기 전 알아두기 라탄의 재료 종류 재료 손질 방법 사용하는 도구 염색 방법 마무리 작업 날대 길이 계산 방법 PART 2 다양한 라탄 공예 기법 날대와 사릿대 사릿대 연결하는 위치와 방법 엮기 바닥짜기 무늬 마무리 손잡이달기 PART 3 BASIC 연꽃 바구니 원형 바구니 타원형 바구니 사각 바구니 PART 4 HOME CAFE 티 코스터 채반 컵 홀더 저그 케이크 스탠드 PART 5 LIVING 테이블 매트 화병 티슈 케이스 트레이 PART 6 WALL DECOR 원형 거울 플라워 거울 행잉 바스켓 월 바스켓 PART 7 BAG 원형 핸드백 타원 메시백 사각백 PART 8 LAMP 티라이트 홀더 캔들 홀더 전등갓 1 전등갓 2바구니부터 거울, 가방까지 내 손으로 엮는 24가지 라탄 소품 등나무라고도 불리는 '라탄'은 가볍고 튼튼한 천연 소재로 바구니, 가구 등의 생활용품으로 우리 주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은 자연에서 온 재료인 라탄을 이용해 바구니, 트레이, 화병, 사각백, 캔들 홀더 등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24가지 라탄 소품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재료 손질 방법, 필요한 도구 등 라탄 공예를 시작하기 전 알아 둬야 할 기본적인 내용부터 시작해 바닥짜기, 무늬 넣기, 마무리, 손잡이 달기 등 라탄 공예에서 많이 쓰이는 여러 공예 기법을 담았으며, 모든 기법에는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 코드를 수록해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라탄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만들어 보면 좋을 소품 제작 과정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라탄 공예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라탄 공예와 함께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자연 재료 라탄을 이용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소품 만들기 라탄은 나무의 특성상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사계절 사용하기에 좋고, 라탄 소재 특유의 질감과 컬러는 공간에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하고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카페, 레스토랑, 심지어 홈 인테리어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또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완성한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취미 생활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은 라탄 공예를 배우고 싶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하고 있을 누군가를 위해, 일상 속 빡빡하고 여유 없는 생활에 지친 누군가를 위해, 가벼운 취미 생활을 찾고 있는 누군가를 위해, 직접 만든 소품으로 내 방을 채우고 싶은 누군가를 위해 국제공예가협회 부협회장이자 수년간 라탄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만의 노하우와 함께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24가지 작품을 담아냈다. 다양한 공예 기법부터 24가지 소품 만들기까지 상세한 설명과 단계별 사진, 동영상으로 쉽게 배우는 라탄 공예 라탄 공예는 '엮는다'에 포함되는 다양한 기법들이 있다. 본격적으로 작품을 만들기에 앞서 여러 기법을 잘 익히고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면 좀 더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먼저 라탄 공예의 제일 기본이 되는 엮기부터 시작해 원형·사각형 등의 바닥 짜기, 깃털무늬·칸무늬 등의 무늬 넣기, 꽂아마무르기·땋아마무르기 등의 마무리 기법, 그리고 손잡이 달기까지, 독자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기법을 담았다.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모든 기법에는 영상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라탄 공예를 처음 하는 사람도 쉽게 보고 배울 수 있다. 기초를 잘 다졌다면, 다음으로는 이 기법들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본다. 라탄 공예 대부분의 작품은 원형·타원형·사각형 바닥짜기에서 시작해 변형, 응용되어 만들어진다. 기본 기법을 잘 알고 넘어간다면 어떠한 형태의 작품도 쉽게 만들 수 있다. 각 파트는 네 가지 바닥 짜기 기법을 활용한 기본 바구니, 내 취향대로 즐기는 홈 카페 소품,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리빙 소품, 공간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는 벽 장식, 가볍고 실용성 있는 라탄 백,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하는 조명 등 공간 컨셉에 따라 파트를 나눠 구성했다. 각 작품은 단계별 사진과 함께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작품을 만들다 보면 자연스레 여러 다양한 기법을 익힐 수 있다. 작품의 사이즈와 재료, 기법 등을 자유롭게 변형하여 자신만의 감성과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어 보자.
홈스쿨링 유아영어 (카드북, 파닉스워크북, MP3 CD 1장 포함) (개정판)
넥서스 / 이성희 글 / 2008.05.10
25,000원 ⟶ 22,500원(10% off)

넥서스영어교육이성희 글
집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24주 완성 영어유치원 프로그램 \'홈스쿨링 유아영어\'. 현재 대부분의 영어유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커리큘럼을 그대로 담아, 가정에서 엄마가 직접 영어공부를 지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영어학습의 기초인 파닉스와 아이의 창의성과 인성 발달을 돕는 주제별 영어학습 매뉴얼은 영어유치원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반영한 체계적인 영어교육프로그램입니다. 아이의 성장 발달과 학습 이해 수준에 맞게 1:1 맞춤 학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며, 아이를 유치원이나 학원에 보내지 않고도 집에서 엄마가 가르칠 수 있는 유아 영어 매뉴얼입니다. 5~7세 유아의 영어 교육 지도에 적합합니다.1. 머리말 2. 홈스쿨링 유아영어 3. 이 책의 구성과 특징 4. 이 책의 활용법 5. 우리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Week 1 Mon Wed Fri | A Tue Thu Sat | 숫자 Sun |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Week 2 Mon Wed Fri | B Tue Thu Sat | 분수 Sun | Ten in a Bed Week 3 Mon Wed Fri | C Tue Thu Sat | 색 Sun | Two Little Blackbirds Week 4 Mon Wed Fri | D Tue Thu Sat | 도형 Sun | Round and Round the Garden Week 5 Mon Wed Fri | E Tue Thu Sat | 도형 Sun | Here is a Ball Week 6 Mon Wed Fri | F Tue Thu Sat | 크기 Sun | In a Cottage Week 7 Mon Wed Fri | G Tue Thu Sat | 몸 Sun | Open Shut Them Week 8 Mon Wed Fri | H Tue Thu Sat | 감각 Sun | Little Green Frog Week 9 Mon Wed Fri | I Tue Thu Sat | 숫자 Sun | I Went to Visit a Farm Week 10 Mon Wed Fri | J Tue Thu Sat | 옷 Sun | What Are You Wearing Week 11 Mon Wed Fri | K Tue Thu Sat | 날씨 Sun | Rain, Rain, Go away Week 12 Mon Wed Fri | L Tue Thu Sat | 과일과 야채 Sun | Basket of Apples Week 13 Mon Wed Fri | M Tue Thu Sat | 음식 Sun | Pat-a-Cake Week 14 Mon Wed Fri | N Tue Thu Sat | 가족 Sun | Where Is Thumbkin Week 15 Mon Wed Fri | O Tue Thu Sat | 교통수단, 장소 Sun | Train is A-coming Week 16 Mon Wed Fri | P Tue Thu Sat | 숫자 Sun | Ten in a Bed Week 17 Mon Wed Fri | Q, Z Tue Thu Sat | 농장 동물 Sun | Animals Week 18 Mon Wed Fri | R Tue Thu Sat | 야생 동물 Sun | Elephant Week 19 Mon Wed Fri | S Tue Thu Sat | 시간 Sun | Hickory, Dickory Dock Week 20 Mon Wed Fri | T Tue Thu Sat | 요일 Sun | This is the Way Week 21 Mon Wed Fri | U Tue Thu Sat | 숫자 Sun | Ten in a Bed Week 22 Mon Wed Fri | V Tue Thu Sat | 가구 Sun | Knock at the Door Week 23 Mon Wed Fri | W Tue Thu Sat | 직업 Sun | Framer in the Dell Week 24 Mon Wed Fri | X, Y Tue Thu Sat | 감정 Sun | If You\'re happy and You Know It 6. 우리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5~7세를 위한 내 아이 평생영어 기초완성, 홈스쿨링 유아영어! 홈스쿨링 유아영어는 현재 대부분의 영어유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커리큘럼을 그대로 담아, 가정에서 엄마가 직접 영어공부를 지도할 수 있게 한 24주 완성 프로그램입니다. 막연히 동화책을 읽어 주고 영어비디오를 보여 주는 차원에 머물지 않고, 엄마와 아이의 적극적인 놀이 활동을 통해 파닉스부터 다양한 주제 학습까지 골고루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하였습니다. 어느 부모나 가정에서 쉽게 아이를 지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목표와 학습목표 달성을 휘한 구체적인 활동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실용적이고 효과적입니다. ■ Home Schooling English ☞ 아이를 영어유치원이나 학원에 보내지 않고도 집에서 엄마가 가르칠 수 있는 유아영어 매뉴얼입니다. ☞ 영어유치원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반영한 24주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영어교육이 가능합니다. ☞ 영어학습의 기초인 파닉스와 아이의 창의성과 인성 발달을 돕는 주제별 학습으로 영어는 물론 다양한 영역의 유아교육을 완성합니다. ☞ 아이의 성장발달과 학습이해 수준에 맞춘 1:1맞춤학습을 통해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습니다. ☞ 5~7세 유아의 영어교육 지도에 적합합니다. 우리 아이 영어교육의 첫 발을 내딛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을 아무리 비싼 영어유치원에 보내도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지는 못합니다. 정작 집에서는 한 마디도 영어로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적극적으로 영어로 말을 붙인 아이들은 다릅니다. 갓난아이에게 우리말을 하나씩 일러 주며 말문을 트게 도와주듯이, 엄마와 함께 생활하는 자연스러운 환경 속에서 영어를 익히도록 이끌어 주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학문이 아닌 생활 속의 ‘언어’입니다. ■ 이 책의 구성 홈스쿨링 학습 매뉴얼 파닉스와 주제별 학습으로 이루어진 24주 완성 영어유치원 프로그램으로 하루하루의 매일 학습 매뉴얼을 제시합니다. 아이와 같이 공부하는 카드북 학습활동에 필요한 카드를 모두 담았습니다. 대소문자가 적힌 알파벳카드 26장, 각 알파벳을 첫 음으로 시작하는 그림카드 104장, 기타 주제별 학습에 필요한 그림카드 99장을 담았습니다. 해당 학습에 필요한 카드를 찾아 가위로 오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음부터 제대로 연습하는 파닉스 워크북 엄마와 함께 공부한 파닉스를 복습해 볼 수 있는 아이를 위한 워크북입니다. 프로그램에서 지시한 해당 시기에 아이가 워크북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MP3 CD 의 24주 프로그램 다이얼로그 전문을 원어민 전문 성우들의 목소리로 담았습니다. 엄마의 영어발음이 좋지 않아서 걱정되거나 문장의 억양을 참고하고 싶다면, 아이와 학습활동 시작 전에 MP3 CD를 들어 보세요. 그 밖에 아이와 함께 들으며 노래하고 율동할 수 있도록 ‘아이와 노래해요’의 동요와 챈트 24곡을 실었습니다.
마이 위시 플라워케이크
비타북스 / 유하영 지음 / 2017.05.25
15,800원 ⟶ 14,220원(10% off)

비타북스건강,요리유하영 지음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열풍의 중심에서 '떡바람'만의 아름다운 케이크 스타일로 숱한 찬사를 받아온 저자가 클래스에서만 배울 수 있었던 비법을 최초 공개한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작고 귀여운 컵케이크부터 눈부신 화려함을 자랑하는 2단 케이크까지 동영상처럼 상세한 사진과 설명으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축하, 감사, 사랑, 모임 등 최고의 순간을 함께 할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중 가장 많이 사랑받은 17가지의 레시피를 엄선하여 구성했다. 맛있는 떡케이크를 만드는 황금 비율 레시피와 생화보다 더 아름다운 앙금플라워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팁만을 모아 혼자서도 쉽게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앙금 만드는 방법부터 맛있는 설기 찌는 방법, 색을 입힌 앙금으로 꽃송이를 피우는 파이핑 방법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어레인지 방법까지 떡바람의 실제 클래스를 100% 똑같이 재현했다. 처음 만드는 사람들도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그럴싸한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어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Prologue GUIDE 1 앙금플라워 도구 GUIDE 2 설기 찌는 도구 GUIDE 3 계량 도구 GUIDE 4 멥쌀과 찹쌀 구별하기 GUIDE 5 멥쌀가루 만들기 GUIDE 6 설기 옮기기 GUIDE 7 무스띠 두르기 GUIDE 8 설기 보관하기 Special page 자주 쓰는 용어 알기 1. 앙금플라워를 소개합니다 앙금 만들기 기본 앙금 만들기 흰강낭콩으로 앙금 만들기 천연가루 앙금 조색 파이핑 준비하기 짤주머니에 팁 끼우기 짤주머니에 앙금 넣기 짤주머니 잡기 팁의 각도 꽃가위 사용하기 앙금플라워 기본 파이핑 도트 만들기 수술 만들기 기둥 만들기 나뭇잎 만들기 봉오리 만들기 베리 만들기 2. 앙금플라워 떡케이크의 기본, 설기를 만들어요 백설기 고구마설기 블루베리설기 녹두설기 늙은호박설기 당근설기 밤설기 잣설기 대추설기 초콜릿설기 모카설기 얼그레이설기 3. 작고 귀여운 케이크로 시작해요 작은 꽃 여러 송이로 만드는 컵케이크 체리블라썸 파이핑하기 데이지 파이핑하기 소국 파이핑하기 블라썸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큰 꽃 한 송이로 만드는 컵케이크 거베라 파이핑하기 스카비오사 파이핑하기 헬레보루스 파이핑하기 백일홍 파이핑하기 아낌없이 피어난 백만 송이 장미 부케 케이크 장미 파이핑하기 부케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4. 소중한 날을 축하해요 순수함의 결정체, 수국 한가득 돔 케이크 수국 파이핑하기 돔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는 프리지어 블라썸 케이크 프리지어 파이핑하기 블라썸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오색빛깔 꽃송이의 향연, 화려한 리스 케이크 대국 파이핑하기 리스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작약과 리시안셔스로 만드는 우아한 블라썸 케이크 작약 파이핑하기 리시안셔스 파이핑하기 블라썸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5. 고마운 이들에게 선물해요 감사함을 듬뿍 담은 카네이션 리스 케이크 카네이션 파이핑하기 리스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선물, 크레센트 케이크 연꽃 파이핑하기 연밥 파이핑하기 크레센트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메시지 케이크 자나장미 파이핑하기 부바르디아 파이핑하기 크레센트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6. 꽃잎마다 활짝 사랑이 피어나요 라넌큘러스 한 송이로 만드는 발렌타인 케이크 라넌큘러스 파이핑하기 크레센트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손수 빚어 만드는 앙금오브제 수국 케이크 앙금 반죽 만들기 앙금오브제 수국 만들기 앙금커버링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하는 앙금도일리 케이크 클레마티스 파이핑하기 도일리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7. 모임이 더욱 풍성해져요 티파티에 제격, 깜찍한 미니 선인장 케이크 미니 선인장 파이핑하기 미니 케이크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감각적인 테이블을 만드는 양초 모양 센터피스 케이크 목화 파이핑하기 아티초크 파이핑하기 센터피스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연말 분위기가 물씬, 가나슈 구겔호프 케이크 리스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 최고의 순간을 함께할 2단 케이크 2단 케이크 스타일로 어레인지하기“세상에서 제일 예쁜 케이크를 만나다”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인기 인스타그래머 떡바람의 첫 번째 시크릿 클래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외 수많은 사람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앙금플라워 떡케이크의 유행을 선도한 파워 인스타그래머 ‘떡바람’ 유하영 저자의 첫 번째 레시피 북 《마이 위시 플라워케이크》가 출간되었다. 요즘 가장 핫한 취미로 떠오른 앙금플라워 떡케이크가 인기를 끌면서 전국에 수많은 공방과 고액의 클래스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열풍의 중심에서 떡바람만의 아름다운 케이크 스타일로 숱한 찬사를 받아온 그녀가 클래스에서만 배울 수 있었던 비법을 최초 공개한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작고 귀여운 컵케이크부터 눈부신 화려함을 자랑하는 2단 케이크까지 동영상처럼 상세한 사진과 설명으로 저자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냈다. 떡바람의 앙금플라워 떡케이크가 유독 사랑받는 이유는 탄성이 나올 만큼 예쁜 비주얼도 한 몫 하지만, 건강한 레시피로 입에 넣는 순간까지 행복을 안겨주는 데 있다. 정말 맛있는 떡케이크를 만드는 황금 비율 레시피와 생화보다 더 아름다운 앙금플라워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팁만을 모아 혼자서도 쉽게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축하, 감사, 사랑, 모임 등 특별한 날의 성격에 맞는 17가지의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로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이 더욱 행복해지는 마법을 경험해보자.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수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창시자 인기 인스타그래머 떡바람의 1:1 시크릿 클래스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더 예쁜 떡케이크를 만들 수 있을까?’ 저자 유하영 선생님의 작은 고민에서 탄생한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는 등장과 동시에 떡케이크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떡바람만의 감각적인 색감과 테크닉이 살아있는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는 인스타그램에 공유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전국 각지의 내로라하는 떡 명인들부터 시작해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까지 떡바람을 찾아와 앙금플라워를 배웠고 이것이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열풍의 시초가 되었다. 현재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가장 핫한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전문가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그녀가 그동안 치열하게 쌓아온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비싼 수강료 NO! 발품 ZERO! 실제 클래스를 그대로 재현한 앙금플라워 떡케이크의 모든 것 고액의 수강료가 부담스러웠던 사람들, 수도권에 집중된 클래스 때문에 참여가 힘들었던 사람들은 주목하자. 이제 집에서도 편하게 떡바람 선생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기존 도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구성이 특징인 이 책은 떡바람의 실제 클래스를 100% 똑같이 재현했다. 앙금 만드는 방법부터 맛있는 설기 찌는 방법, 색을 입힌 앙금으로 꽃송이를 피우는 파이핑 방법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어레인지 방법들을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케이크 하나가 뚝딱 완성된다. 처음 만드는 사람들도 한 번에 그럴싸한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어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떡바람만의 조색 기법도 친절하게 수록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완성된 케이크를 보며 만들고 싶은 케이크만 그때그때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놓치지 말자. 축하와 사랑이 되고 즐거움과 위안을 주는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로 선물하는 잊지 못할 하루 플라워케이크를 배우러 클래스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마음을 한 송이 한 송이 꽃으로 피워낸다. 그 어여쁜 마음을 고스란히 전할 수 있도록 입문, 축하, 감사, 사랑, 모임의 5가지 주제에 어울리는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를 소개한다. 작고 아기자기한 꽃이 만발한 귀여운 컵케이크, 꽃다발 모양으로 피어난 백만 송이 장미 부케 케이크, 순수함이 한가득 느껴지는 수국 돔 케이크, 오색빛깔 꽃송이의 향연이 펼쳐진 리스 케이크, 최고의 순간을 함께 할 2단 케이크 등 떡바람의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중 가장 많이 사랑받은 17가지의 케이크를 엄선하여 구성했다. 삶의 반짝이는 순간들 곁에 손수 만든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를 함께해보자. 당신의 센스로 채워지는 달콤한 시간들이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할 것이다.
작은 것들의 신 (반양장)
문학동네 / 아룬다티 로이 지음, 박찬원 옮김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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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아룬다티 로이 지음, 박찬원 옮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5권. 1997년 데뷔와 동시에 부커상을 수상한 걸작, 아룬다티 로이의 <작은 것들의 신>. 국내에서 과거 한 차례 출간된 바 있으나, 이번 문학동네판 새로운 번역은 작가가 구사하고 있는 정교한 구성과 치밀한 묘사, 시적인 문체, 언어유희까지 최대한 살려 원작이 지닌 비극적 아름다움을 오롯이 전하고자 했다. 인도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회의 제도와 관습에 의해 한 가족의 삶이 파괴되는 과정을 그려낸 이 작품은, 출간 전 160만 달러라는 당시로서는 기록적인 선인세를 받았고, 출간 후 전 세계에서 4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돼 6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뉴욕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 인디펜던트, 선데이타임스, 옵서버 '올해의 책' 등으로 선정되었다. <작은 것들의 신>은 아룬다티 로이의 유일한 소설 작품이다.1. 파라다이스 피클&보존식품 2. 파파치의 나방 3. 큰 사람 랄타인, 작은 사람 몸바티 4. 아브힐라시 탈키스 5. 신의 나라 6. 코친 공항의 캥거루 7. 지혜 연습장 8. 환영, 우리의 소피 몰 9. 필라이 부인, 에아펜 부인, 라자고팔란 부인 10. 배 안의 강 11. 작은 것들의 신 12. 코추 톰반 13. 비관주의자와 낙관주의자 14. 노동은 투쟁이다 15. 강을 건너다 16. 몇 시간 후 17. 코친 항구 터미널 18. 역사의 집 19. 암무 구하기 20. 마드라스 우편열차 21. 삶의 대가 해설_ 인간의 삶과 죽음을 결정짓는 작은 것들과 큰 것들의 이야기 아룬다티 로이 연보단 하나의 소설로 부커상을 거머쥔 아룬다티 로이의 걸작 카스트제도에 짓밟힌 작은 존재들의 비극적인 사랑 1997년 데뷔와 동시에 부커상을 수상한 걸작, 아룬다티 로이의 『작은 것들의 신』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5번으로 출간되었다. 국내에서 과거 한 차례 출간된 바 있으나, 이번 문학동네판 새로운 번역은 작가가 구사하고 있는 정교한 구성과 치밀한 묘사, 시적인 문체, 언어유희까지 최대한 살려 원작이 지닌 비극적 아름다움을 오롯이 전하고자 했다. 인도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회의 제도와 관습에 의해 한 가족의 삶이 파괴되는 과정을 그려낸 이 작품은, 출간 전 160만 달러라는 당시로서는 기록적인 선인세를 받았고, 출간 후 전 세계에서 4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돼 6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뉴욕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 인디펜던트, 선데이타임스, 옵서버 ‘올해의 책’ 등으로 선정되었다. 『작은 것들의 신』은 아룬다티 로이의 유일한 소설 작품이다. 작은 존재의 대변인, 아룬다티 로이 아룬다티 로이는 약 5년간 집필한 이 소설로 먼저 이름을 알렸지만, 페미니즘, 환경 문제부터 인도와 주변국의 정치 문제, 나아가 세계화에 따른 신제국주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에 대해 강렬한 목소리를 내는 사회운동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탁월한 문체와 날카로운 지적 감수성을 지닌 사상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녀는 라난 재단의 문화자유상, 시드니 평화상, 노먼 메일러 집필상을 수상했으며,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대개의 데뷔작이 그렇듯 『작은 것들의 신』도 아룬다티 로이의 삶을 투영한 반(半)자전적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작품 속 등장인물 설정에서부터 이야기의 사회문화적 배경까지 상당 부분이 아룬다티 로이의 삶과 겹쳐진다. 아룬다티 로이는 『작은 것들의 신』에 대해 “이 소설은 나의 세상이며 내가 세상을 보는 방식이다. 또한 이 소설은 장소나 관습에 관한 것이 아니라 들과 땅과 공간에 관한 것이며, 어떤 특정한 사회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인간 본성에 관한 것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라타니 고진은 소설이 아닌 에세이와 비평으로 방향을 튼 그녀의 행보에 대해 “로이는 문학을 버리고 사회활동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문학을 정통으로 계승했다”고 말한 바 있다. 즉, 여성, 아이, 파괴되는 자연 등 지구상의 작고 연약한 존재들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아룬다티 로이의 인간과 세상에 대한 시선, 그리고 문학의 본질에 대한 정수가 이 작품에 담겨 있다. 아름답게 파열된, 매혹적인 이야기 1969년 인도 케랄라 아예메넴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단 하루 만에 모든 것이 바뀐’ 한 가족의 비극을 섬세하게 다룬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라는 시간축을 오가는 초반 대여섯 페이지에서 정신적으로 이어져 서로의 기억을 공유하는 이란성 쌍둥이 에스타와 라헬의 탄생, 영국에서 놀러왔다가 사고로 익사한 외사촌 소피 몰의 장례식, 경찰서에 갇힌 벨루타, 그를 구하고자 진실을 밝히려는 암무 등 앞으로 전개될 주요 사건이 조감도처럼 공개되나 하나의 풍경처럼 제시될 뿐이어서 오히려 궁금증만 커지고 만다. 도대체 이들 가족에게 무슨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작은 것들’은 무엇이며 ‘작은 것들의 신’은 누구인가 혹은 무엇인가. 건축을 전공했고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한 이력을 반영하듯 아룬다티 로이는 사건의 파편을 하나씩 공고하게, 그리고 마치 스릴러처럼 끝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짜맞춰간다. 시리아 정교도와 힌두교도, 불가촉민과 가촉민, 남자와 여자, 영국 문화와 인도 문화, 과거와 현재, 큰 것과 작은 것, 삶과 죽음 같은 다양한 대립축을 세우고 하나의 조각처럼 제시되는 경험이 쌓이면, 우연히 혹은 어쩌다 겪게 되는 사건처럼 보이는 경험이 쌓이면, 불가피했다고 볼 수 없는 커다란 사건이, 사랑이, 죽음이 드러난다. ‘지구 여인’의 눈이 한순간 깜빡인 것일 뿐일 23년이라는 시간의 경계를 오가는 복합적인 내러티브를 통해 아룬다티 로이는 누가 사랑받아야 하는지, 어떻게 사랑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사랑받아야 하는지를 규정짓는 ‘사랑의 법칙’이라는 규범과 관습의 잔인함을 폭로하고 모든 권위적인 질서에 사랑으로 대항한다. 한 사람의 삶, 미래, 사랑과 죽음은 거대한 질서나 통념, 사회적 체면 같은 ‘큰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과 그 주변 사람들이 행한 ‘작은 것’이 서로에게 맞물려 돌아간다는 것을, ‘누구에게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아룬다티 로이는 이 작품을 통해 핍박받는 자들의 대의를 대변하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긍정하고 위무하는 인간의 ‘작은 힘’을 강렬하게 보여준다. 격변의 시기를 사랑으로 맞서다 아룬다티 로이는 이 작품에서 카스트제도에 억압받는 불가촉민과 남성중심적 분위기에 억눌린 여성의 삶을 두 ‘작은 존재’의 결합이라는 방식으로 강렬하게 그려낸다. 불가촉천민인 파라반들은 뒷걸음질치며 자신들의 발자국을 지워야 했고, 가촉민의 집에 발을 들일 수도 그들이 만지는 것에 손을 댈 수 없었으며, 상대에게 오염된 숨결이 가지 않도록 손으로 입을 가리고 말해야만 했다. 가촉민이라 해도 여성에게는 많은 제약이 있었다. 도덕적으로 올바른 여인에게만 긴 머리가 허락된 땅에서 같은 일을 해도 여성은 남성 임금의 절반을 받았고, 상속권이 없기 때문에 있을 권리가 없는 곳에 머무르거나 폭력을 당해도 인내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와 통념을 깨고 손재주가 뛰어나 인정받는 파라반인 벨루타 그리고 이혼 후 친정에 얹혀살게 된 암무는 사랑에 빠진다. 자신들에게는 갈 곳이 없음을 아는, 자신들의 운명은 부서지기 쉬운 약한 것임을 아는, 약속할 수 있는 미래란 ‘내일’뿐인 벨루타와 암무는 본능적으로 ‘작은 것들’에 집착한다. 이들의 사랑은, 누명을 쓴 벨루타가 경찰에게 두들겨 맞아 죽으면서 그리고 암무가 집에서 쫓겨나 홀로 외롭게 죽으면서 끝나지만, 그들이 함께한 아름다운 저항의 순간만큼은 반짝이는 구슬알처럼 이야기 곳곳에 알알이 남아 있다. 아룬다티 로이는 말라얄람어를 곁들이고 아이들 특유의 유머와 어법을 섞으며, 색채의 마술을 부리듯 이미지를 묘사하는 식의 독특하고 매혹적인 목소리로 사랑과 상실에 대한 이야기의 결을 짜나가며 독자에게 이런 물음을 던진다. ‘사랑의 법칙’이 그때 그곳의 질서만 규제하느냐고. 모든 ‘큰 것’에 맞서는 원리로서의 사랑은 여전히 존재하느냐고. 인도 사회뿐 아니라 사랑이 존재하는, ‘사랑의 법칙’이 지배하는 모든 시대에 대한 도전과도 같은 작품이다.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8
㈜소미미디어 / 키누가사 쇼고 (지은이), 토모세 사쿠 (그림), 조민정 (옮긴이)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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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소설,일반키누가사 쇼고 (지은이), 토모세 사쿠 (그림), 조민정 (옮긴이)
3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고도 육성 고등학교 전교생은 어느 깊은 산속에 있는 학교로 안내 받는다. 그곳에서 치르게 될 특별시험의 명칭은 '혼합 합숙'. 남녀 별로 1학년을 6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2학년과 3학년 역시 그 그룹에 합류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소속 멤버들의 평균점이 가장 높은 상위 세 개의 그룹에게는 보너스 포인트가 부여되고, 반대로 꼴찌를 기록한 그룹의 책임자는 퇴학당하는 규칙이다. 퇴학이 걸린 특별시험에 불안해하는 일동. 그룹을 나누는 방법은 전적으로 학생에게 일임했는데. 원래 적대 관계였던 반과 서로 힘을 합쳐야 하는 감정적 갈등이 파란을 낳는다. 게다가 새로운 학생회장 나구모, 그리고 코엔지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호리키타 마나부의 독백○새로운 특별시험 -혼합 합숙-○시험받는 인간성○패배의 예감○여자들의 승부 전반전 이치노세 호나미○어디에나 있는 것○잃은 것과 잃지 않은 것○여자들의 승부 후반전 호리키타 스즈네○사각작가 후기점점 다가오는 나구모의 마수!‘VS 2학년 편’ 스타트!새로운 특별시험, 혼합 합숙 개막!3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고도 육성 고등학교 전교생은 어느 깊은 산속에 있는 학교로 안내 받는다. 그곳에서 치르게 될 특별시험의 명칭은 ‘혼합 합숙’. 남녀 별로 1학년을 6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2학년과 3학년 역시 그 그룹에 합류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소속 멤버들의 평균점이 가장 높은 상위 세 개의 그룹에게는 보너스 포인트가 부여되고, 반대로 꼴찌를 기록한 그룹의 책임자는 퇴학당하는 규칙이다. 퇴학이 걸린 특별시험에 불안해하는 일동. 그룹을 나누는 방법은 전적으로 학생에게 일임했는데. 원래 적대 관계였던 반과 서로 힘을 합쳐야 하는 감정적 갈등이 파란을 낳는다!게다가 새로운 학생회장 나구모, 그리고 코엔지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대인기 크리에이터 콤비가 선사하는 새로운 학원 묵시록 8권!
It Works
매일경제신문사 / R. H. Jarrett (지은이), 서재경 (옮긴이) / 2022.07.05
12,500원 ⟶ 11,250원(10% off)

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R. H. Jarrett (지은이), 서재경 (옮긴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로 그들은 타고난 좋은 사주나 행운의 별자리 덕분에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사람들에게 주어진 서로 다른 생활의 격차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들과 같은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미 정해진 시스템에 따라 원하는 것은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누구나 원하면서도 실현하기 힘든, ‘성공적 삶’을 위한 방법이 이 책 속에 스며있다.책을 새로 펴내면서It Works 한글판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진짜 비밀은 무엇일까? 꿈을 실현시키는 시스템 결론 저자로부터의 편지 역자 후기 자기암시 처방전 미라클 플래너It Works 영문 원문 What is the Real Secret of Obtaining Desirable Possessions? The Plan In Conclusion A Letter to You From the Author Auto Suggestion Formula60쇄 기념 개정증보 리커버 에디션 전 세계 7천만 부 이상 판매 기록으로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Think and Grow Rich>의 핵심 압축서꿈을 실현시키는 세 가지 시스템을 작동시켜라!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로 그들은 타고난 좋은 사주나 행운의 별자리 덕분에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사람들에게 주어진 서로 다른 생활의 격차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들과 같은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미 정해진 시스템에 따라 원하는 것은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누구나 원하면서도 실현하기 힘든, ‘성공적 삶’을 위한 방법이 이 책 속에 스며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