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소문
모모 / 오기와라 히로시 (지은이), 권일영 (옮긴이) / 2021.09.16
16,500원 ⟶ 14,850원(10% off)

모모소설,일반오기와라 히로시 (지은이), 권일영 (옮긴이)
새로 런칭하는 향수 홍보를 위해 거짓 소문이 퍼진다. ‘한밤중 시부야에 뉴욕에서 온 살인마 레인맨이 나타나서 소녀들을 죽이고 발목을 잘라 가는데, 뮈리엘 로즈를 뿌리면 괜찮다’라고 하는 도시전설과 같은 소문. 이 소문은 여고생들의 입을 타고 시부야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향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입소문 전략은 대성공을 거둔다. 그런데 소문이 현실이 되어 발목이 잘린 소녀의 시체가 하나둘 발견되는데…. 일본에서 독자를 충격으로 몰아넣는 반전 미스터리 랭킹을 뽑을 때마다 압도적으로 상단에 자리하는 작품인 『소문』이 12년 만에 복간되었다. 『소문』은 사실 2001년 발표 당시에는 평론가로부터 큰 주목을 받지 못하여 매년 꼽는 베스트 랭킹에조차 전혀 오르지 못한 작품이었다. 2009년 국내에 번역·출간됐을 때도 눈 밝은 독자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나 작품의 명성에 견줄 만한 평가와 판매를 기록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마케팅 홍보 전략으로 만들어낸 거짓 소문이 실제 현실이 되어 발목 잘린 소녀들의 시체가 하나둘 나타난다고 하는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에 순식간에 빨려 들어갔다가, 그야말로 경악스러운 마지막 반전으로 소문에 소문을 거듭하면서 『소문』은 일본 미스터리 역사에 남는 작품으로 위치하였다. 작품의 운명이 ‘소문’을 통해 반전을 이뤄낸 것이다. 2021년 한국에 새롭게 출간되는 『소문』의 입소문은 이제 시작이다.1-32 옮기고 나서“마지막 4글자에 모든 것이 뒤바뀐다!” 일본 미스터리 역사상 최고의 반전이라는 입소문이 그 자체로 진실이 된 바로 그 소설, 『소문』 복간! 2009년 국내에 처음 출간된 후 미스터리 독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반전 소설으로 꼽혔던 오기와라 히로시의 서스펜스 스릴러 『소문』이 새롭게 태어났다. 새로 런칭하는 향수 홍보를 위해 거짓 소문이 퍼진다. ‘한밤중 시부야에 뉴욕에서 온 살인마 레인맨이 나타나서 소녀들을 죽이고 발목을 잘라 가는데, 뮈리엘 로즈를 뿌리면 괜찮다’라고 하는 도시전설과 같은 소문. 이 소문은 여고생들의 입을 타고 시부야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향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입소문 전략은 대성공을 거둔다. 그런데 소문이 현실이 되어 발목이 잘린 소녀의 시체가 하나둘 발견되는데…. [소문]의 일본판 띠지 앞면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헉 소리가 나는 충격적인 마지막 한 줄.” 그리고 띠지 뒷면으로 이어지는 문구는 다음과 같다. “읽기 시작하면 뒤가 궁금해져서 멈출 수가 없기에 주의 바랍니다.” [소문]은 바로 그런 소설이다. 한 번 집어들면 절대 멈출 수 없으며, 그 끝에 다다랐을 때 자기도 모르게 비명과 같은 신음이 터져 나오는, 그런 소설. “너, 그 소문 들어봤어? 한밤중 시부야에 뉴욕에서 온 살인마 레인맨이 나타나서 소녀들을 죽이고 발목을 잘라 간대. 그것도 양쪽 발목을 다 삭둑! 그치만 뮈리엘 로즈를 뿌리면 괜찮대. 진짜라니까.” 이 소설에서는 실재로 활용되는 마케팅 수법인 WOM(Word of Mouth)이 등장한다. 그것도 아주 악랄한 방식으로. 일종의 바이럴 마케팅이라 할 WOM은 플러스 이미지를 퍼뜨릴 때보다 마이너스 이미지를 퍼뜨릴 때 그 효과가 배가된다. 인간의 잠재적인 공포와 불안을 자극하는 방식일 때는 더더욱 강렬하다. 살인마가 나타나 소녀들의 발목을 가져가는데, 특정 향수를 뿌리면 무사하다는 소문을 여고생들 사이에서 퍼뜨렸을 때처럼 말이다. 신상품 런칭을 위해 경쟁 회사 향수에는 돼지 피가 들어 있다는 식의 악의적인 정보 조작조차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광고기획사의 WOM은 시부야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성공을 거둔다. 카피라이터로 근무했던 저자의 체험이 반영됐을 광고업계의 추악한 실태가 생생하게 묘사되는 대목이다. 그리고 동시에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상상력이 이 지점에서 탁월하게 발휘된다. ‘만약 그 거짓 소문이 진짜 현실이 된다면?’ 소녀의 발목을 자른다고 하는 살인마가 실제로 나타나서 연쇄살인을 저지른다는 것이다. 작가는 이 끔찍한 살인마 레인맨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고구레와 나지마 콤비를 등장시키며 이야기의 끝을 향해 순식간에 달려 나간다. 그리고 맞이하는 충격적인 반전. 작가가 이 마지막 반전을 위해 얼마나 주도면밀하게 복선을 깔아놓고 실마리를 남겨놓았는지 다시 살펴봤을 때 새삼 감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소녀의 시체, 이마에 새겨진 R 표시, 그리고 사라진 발목…….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이야기, 예상을 배신하는 범인의 정체, 그리고 당신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반전이 마지막에 기다린다! 일본에서 독자를 충격으로 몰아넣는 반전 미스터리 랭킹을 뽑을 때마다 압도적으로 상단에 자리하는 작품인 『소문』이 12년 만에 복간되었다. 『소문』은 사실 2001년 발표 당시에는 평론가로부터 큰 주목을 받지 못하여 매년 꼽는 베스트 랭킹에조차 전혀 오르지 못한 작품이었다. 2009년 국내에 번역·출간됐을 때도 눈 밝은 독자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나 작품의 명성에 견줄 만한 평가와 판매를 기록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마케팅 홍보 전략으로 만들어낸 거짓 소문이 실제 현실이 되어 발목 잘린 소녀들의 시체가 하나둘 나타난다고 하는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에 순식간에 빨려 들어갔다가, 그야말로 경악스러운 마지막 반전으로 소문에 소문을 거듭하면서 『소문』은 일본 미스터리 역사에 남는 작품으로 위치하였다. 작품의 운명이 ‘소문’을 통해 반전을 이뤄낸 것이다. 2021년 한국에 새롭게 출간되는 『소문』의 입소문은 이제 시작이다. “너, 그 얘기 들었어? 히몬야 공원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는 소문.”“아니. 뭔 일?”“한밤중에 남자애랑 단둘이 그 공원에 가면…… 나온대.”“나와? 뭐가?”“레인맨.”“레인맨?”“그래, 맑은 날에도 후드 달린 새까만 레인코트를 입고 마스크를 쓴 남자가…….”“그게 왜? 위험한 거야?”“응, 완전 위험하지.”“그 남자가 코트 앞자락을 열면, 알몸에 그게 막 덜렁거리는 그런 거?”“아니, 그 정도가 아니야. 진짜 위험한 거라니까. 만약 레인맨이랑 마주치면 그냥 끝이야. 남자는 때려눕히고 여자만 잡아 간대. 더 끔찍한 건 여자애 발을 자른다는 거야. 양쪽 발목을 다 삭둑!”“거짓말. 말도 안 돼!”“정말이라니까. 메구로고등학교에 다니는 애도 한 명 당했대. 그런데 레인맨이 뮈리엘을 뿌린 애들은 절대 안 건드린다는 거야. 대박이지?”“뮈리엘?”“이번에 나온 향수 몰라? 샤넬이나 캘빈 클라인은 소용없고 뮈리엘에서 나오는 로즈만 효과가 있대.”“진짜?”“진짜라니까.” ““WOM의 위력은 대단하죠. 예전에 ‘저 은행 위험하대’라는 아무 근거도 없는 누군가의 한마디에 예금 인출 소동이 벌어져 결국 파산한 은행도 있어요. 과거에 벌어졌던 화장지나 쌀 사재기 소동도 근거 없는 소문 때문이었죠. 얼마 전에도 인터넷에 올라온 단 한 건의 클레임이 대기업 가전제품 브랜드의 신용을 무너뜨린 사건이 있었어요. WOM만으로도 회사를 망하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간토 대지진 때 한반도에서 온 사람들이 많이 희생당했던 이유도 누군가 퍼뜨린 유언비어 때문이었습니다.”쓰에무라는 플러스 이미지보다 마이너스 이미지의 정보가 열 배는 빨리 퍼진다고 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에 대한 뒷담화입니다. 사람들은 다들 칭찬보다 욕이나 자극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고, 또 듣고 싶어 하죠.”그리고 마이너스 이미지의 정보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공포심을 자극하는 방법이다.“가장 유명한 WOM을 아세요? 아마 프랑스에서 시작된 모양인데 이제는 온 세상에 퍼졌죠. 여자 혼자 외국 부티크 탈의실에 들어가면 위험하다, 거울이 빙그르르 돌면서 사람이 사라진다, 거울 뒤에 인신매매 조직원이 숨어 있다가 매춘 소굴로 끌고 간다는 이야기. 이 이야기는 여러 가지 패턴이 있어요. 예를 들면 납치된 여자가 도망치지 못하게 팔다리와 혀를 잘라낸다거나, 몇 해 뒤에 애인과 다시 만났을 때는 마약에 찌들어 노파 모습이 되어 있었다거나. 정말 무서운 이야기죠. WOM이 널리 퍼지는 가장 큰 심리적인 요인은 인간의 잠재적인 공포와 불안이에요. 여자애들에게는 무서운 이야기, 기분 나쁜 이야기가 제일 효과적이죠.”
원조 생채식
정신세계사 / 코다 미츠오 지음, 전홍준.박영일 편역 / 2017.06.14
15,000원 ⟶ 13,500원(10% off)

정신세계사취미,실용코다 미츠오 지음, 전홍준.박영일 편역
저자의 <경이의 超소식요법> 개정판으로, 니시의학의 전통을 잇는 고오다 요법을 소개한다. 이 방법은 최소한의 생채식으로 최대한의 자연치유력을 이끌어내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소식, 단식, 운동, 정신단련 등이 그 주된 처방이지만 어디까지나 핵심은 환자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고, 의사의 역할은 병을 고치는 게 아니라 환자가 스스로 병을 고치도록 돕는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50년간 1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지도하여 소식과 생채식이 건강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실증해 낸 고오다 요법의 사례들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국내의 치유사례들을 추가 소개하고 있어, 건강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편역자의 임상체험 이야기: 녹즙-생채식 요법으로 모든 병이 쉽게 낫는다 (전홍준) 한국 독자들에게 책머리에 사례 1 무병장수의 비결 ‘선인식’ 사례 2 소뇌실조증을 완전 치유하다 사례 3 아토피성 피부염을 정복하다 사례 4 자가면역질환에 도전하다 사례 5 당뇨병을 이겨내다 사례 6 자궁근종이 사라지다 사례 7 운동능력이 향상되다 사례 8 완전한 체질개선의 비결 후기 고오다 미쓰오의 생애와 의학사상 (스기오 도시아키) 편역자의 뒷이야기: 내가 체험한 기적의 고오다 요법 (박영일) 부록 니시 건강법의 6대 원칙니시의학의 전통을 현대적, 실증적으로 계승ㆍ발전시켜 일본의 의성(醫聖)이 된 고오다 박사의 원조 생채식 건강법! 비만, 피부병, 만성통증, 자가면역질환, 고혈압, 당뇨, 암 등 각종 난치병의 완치 사례담과 상세한 치료법, 치료성과 수록 ※ 이 책은 1999년에 발행됐던 《경이의 超소식요법》의 개정판입니다. 난치병의 원인을 뿌리째 뽑는 무병장수의 근본 비결 다이어트, 체질개선, 피부미용은 덤으로 세계적인 자연요법 전문의이자 의성(醫聖)이라 불리는 고오다 박사의 병원 풍경은 무척 독특하다. 대형병원에서 포기한 난치병 환자들이 찾아오는 곳임에도 그들은 환자 취급을 받지 않는다. 환자복 대신 편안한 운동복을 입고, 생활하는 데 필요한 일들은 자치회의 결정에 따라 직접 해결한다. 자신의 체중, 혈압, 맥박, 식사량, 배설량 등의 지표들도 매일 손수 기록하여 고오다 원장에게 보고한다. 그들은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고오다 원장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그러기 위해 총 환자 수는 20명 안팎으로 제한된다. 그들은 각자 상황에 맞게 처방된 식이법과 운동법을 열심히 실천할 뿐, 각종 주사와 약과 시술에 시달리지 않는다. 대신 필요한 검사들은 고오다 원장이 외부기관에 의뢰하여 꼼꼼히 챙긴다. 니시의학의 전통을 잇는 고오다 요법은 최소한의 생채식으로 최대한의 자연치유력을 이끌어내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소식, 단식, 운동, 정신단련 등이 그 주된 처방이지만 어디까지나 핵심은 환자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다. 의사의 역할은 병을 고치는 게 아니라 환자가 스스로 병을 고치도록 돕는 것이라는 것이 고오다의 지론이다. 이 책은 소뇌실조증, 아토피성 피부염, 교원병, 당뇨병, 자궁근종 등 다양한 불치병 환자들이 생채식을 통해 병을 고친 사례들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병명은 각기 달라도 그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본래의 치유력이 약화된 데 있으므로, 처방으로 제시된 식이법들은 대동소이하다. 생채소와 생현미가루를 위주로 하여 아주 간단한 자연식을 장기간 지속하는 것만으로 놀라운 변화가 생기고, 더 나아가 환자들 중 일부는 자발적으로 식사량을 더욱 줄여서 현대영양학의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초소식’만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적게 잡아도 50년간 1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지도하여 소식과 생채식이 건강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실증해낸 고오다 요법의 주옥같은 사례들이 이 책에 실려 있다. 특별히 이번 개정판은 고오다 박사의 치료법을 우리 실정에 맞게 계승ㆍ발전시키고 있는 하나통합의원의 전홍준 박사가 국내의 기적적인 치유사례들을 추가함으로써 크고 작은 건강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을 선사해줄 것이다.
기도 이야기
효림출판 / 우룡 큰스님 (지은이), 김현준 (엮은이) / 2018.04.16
7,000원 ⟶ 6,300원(10% off)

효림출판소설,일반우룡 큰스님 (지은이), 김현준 (엮은이)
우룡큰스님의 기도성취 영험담 모음집. 수행과 중생 교화를 위해 일생을 헌신한 우룡큰스님께서 지난 50년 동안 설법을 통하여 들려주신 다양한 기도 이야기들을 한데 모아 엮은 것이다. 우룡큰스님께서 직접 경험한 기도성취담을 비롯하여, 신도나 가까운 이들이 겪은 생동감 넘치는 영험담, 그리고 역사 속의 몇 편 이야기를 더하여, 불자 아닌 사람들도 재미있게 읽고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엮었다.책머리에 Ⅰ. 나의 기도 체험담 불 속에서도 타지 않고 빨치산들의 눈에 보이지 않다 옴마니반메훔 기도 체험 능엄주기도로 신통한 힘을 나한님의 가피 공삼매를 체험한 지장기도 포마의 극복 희마와 비마를 넘어서다 Ⅱ. 목숨을 구한 기도 자식을 살린 어머니의 기도 참형 직전에 살아난 혜화스님 대신 칼을 받은 관세음보살 정백린의 참회 관음기도 한용운 스님의 구사일생 상투 속에 지장보살을 모신 건갈 수명 연장과 많은 영가를 천도한 지장기도 Ⅲ. 난치 불치의 병을 기도로 말기 암을 고친 덕운성보살 계모의 병을 고친 비구니의 칠일기도 문둥병을 고친 소년 영기 독성기도로 꼽추가 허리를 펴다 금강경 사구게를 외워 불치병을 입안의 악성 병을 낫게 한 가피력 다리의 장애가 사라진 화엄스님 기도 득력으로 병 치료를 한 할머니 Ⅳ. 영가 천도 시누 3인의 영가를 천도한 보리심보살 시어머니를 천도한 지장기도 21일 지장경 독송으로 천도한 사돈댁 영가 지장기도로 아버지를 천도시킨 정박사 오랜 원혼귀를 천도한 진하스님 영암스님의 병과 대다라니 염송 금자 법화경을 사경한 정진스님 법화경을 사경하여 부모를 천도하다 Ⅴ. 가족을 향한 참회 낳기 싫었던 딸의 뇌성마비 참회의 통곡에 말문을 연 손자 3년 삼배의 절로 남편을 고친 보살 절을 통해 남편을 하심하게 만든 아내 가족을 향해 참회한 택시 기사 시어머니의 치매를 낫게 한 삼배 Ⅵ. 소원 성취와 이적을 이룬 기도 전쟁의 두려움을 극복케 한 관음염불 석동자를 얻은 득남 기도 부부 연을 맺어준 해수관음 사업을 다시 일으킨 곽처사 광명진언 기도와 아들딸의 대학 합격 통광스님의 칠불사 중건 일타스님 외증조할머니의 기도 진주 연화사 취골탑 보살도서출판 효림이 우룡큰스님의 기도성취 영험담 모음집 『기도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수행과 중생 교화를 위해 일생을 헌신한 우룡큰스님께서 지난 50년 동안 설법을 통하여 들려주신 다양한 기도 이야기들을 한데 모아 엮은 것이다. 우룡큰스님께서 직접 경험한 기도성취담을 비롯하여, 신도나 가까운 이들이 겪은 생동감 넘치는 영험담, 그리고 역사 속의 몇 편 이야기를 더하여, 불자 아닌 사람들도 재미있게 읽고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엮었다. “스님, 기도로 소원을 성취할 수 있습니까?” 불자들의 이러한 의문에 스님은 기도성취 영험담들을 통하여 기도인 스스로가 기도성취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으며, 때로는 통렬한 해설을 통하여 올바른 기도법을 자상하게 일러주고 있다.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 내려가는 『기도 이야기』. 이 책에 실린 총 6장 45편의 영험담들은 봄날의 훈풍처럼 따스히 마음을 달래고 믿음을 일으킨다. 제1장 에서는 우룡스님이 출가 후 불교를 공부하면서 기도를 하여 경험한 여덟 가지 이야기로, 불에 타지 않고 빨치산의 납치를 면한 일, 세 차례의 마장을 극복한 체험담, 공부의 향상 및 공삼매와 지혜와 신통력을 얻은 일화를 들려주고 있다. 제2장 에서는 ‘자식을 살린 어머니의 기도’ 등 절대절명의 순간에 기도를 통해 목숨을 건진 사례 7편이 수록되어 있고, 제3장 에서는 당시로는 도저히 치료할 수 없었던 병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여 고친 사람들의 감동적인 체험담 8편을 싣고 있다. 제4장 에서는 부모의 천도에서부터 시어머니와 사돈댁 영가의 천도, 한을 품고 죽은 원혼귀를 천도하여 집안의 우환을 씻어내고 편한 삶을 되찾은 이야기들로 엮었으며, 제5장 에서는 잘못된 가족 사이의 맺힘과 불행을 참회 기도, 특히 매일 3배의 기도를 통하여 원만하고 행복한 관계로 바꾼 영험담들을 담고 있다. 제6장 에서는 기도를 하여 평화를 얻고 자식을 얻고 배우자를얻고 망한 사업을 다시 일으키고 아들딸을 대학에 합격시킨 이야기들과, 집안에 불심을 가득 채우고 기적을 불러일으킨 몇 편의 생생한 일화들을 수록하고 있다. 그리고 각 이야기 뒤에 간단한 해설을 달아 놓았는데, 그 해설을 읽으면 기도성취의 원리와 올바른 기도법, 기도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분명히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몇 가지만 예를 들어 본다. 평소에는 아무것도 볼 수가 없지만, 지극한 기도를 하면 불보살님들께서 순간적으로 큰 가피력을 나타내어 소원을 이루어주십니다. ─ Ⅰ. 나의 기도 체험담, 35쪽 살다 보면 때로는 참으로 살기 싫은 인생이 되어 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곁에는 대자대비하신 불보살님이 계십니다. 불보살님이 우리와 함께 합니다. 우리가 좌절에서 벗어나 불보살님을 찾고 불보살님과 함께 할 때 우리의 향상은 다시 시작됩니다. 시련과 고난이 행복과 평화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 Ⅲ. 난치 불치의 병을 기도로, 81쪽 효심과 정성으로 천도를 하면 혹독한 업을 받은 영가일지라도 천도가 되지 않을 까닭이 없습니다. 부디 부모 등의 가까운 이들을 천도할 때는 그냥 효심으로, 은혜를 갚는다는 마음 하나로 임하기 바랍니다. 그렇게만 하면 영가가 고통을 벗어나 좋은 나라로 나아갈 수 있고, 장애를 벗어나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 Ⅳ. 영가 천도, 140쪽 기도의 힘은 참으로 큽니다. 단순한 나의 욕망성취가 아니라 불보살님을 잘 모시겠다는 원을 세우면 소원성취를 비롯하여 어떠한 불사도 못 이룰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또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중생감제불응衆生感諸佛應’, 중생의 기도가 불보살님을 감동시킬 때 불보살님들이 중생의 원에 응해준다는 것입니다. ─ Ⅵ. 소원 성취와 이적을 이룬 기도, 184쪽 기적 같은 영험은 재능 있는 특별한 사람만이 나타낼 수 있는 것인가? 아닙니다. 신심 깊은 사람이면 누구나 발휘할 수 있습니다. 신심으로 꾸준히 기도하면 영험은 저절로 표출됩니다. 가피만이 아니라, 기적처럼 보이는 일들도 얼마든지 나타나게 됩니다. ─ Ⅵ. 소원 성취와 이적을 이룬 기도, 194쪽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은 먹구름투성이요 병투성이요 시련투성이요 고난투성이다. 예상치 못한 날벼락에다 우박까지 떨어져 마음 밭은 엉망진창이 된다. 좌절하고 살아갈 기운을 잃었을 때, 그리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할 때 마음을 모아 기도하라고 스님은 당부한다. 요행수를 바라거나 일시적인 현상들에 흔들리지 말고 방황하는 그 시간에 기도를 하라는 것이다. 능력껏 정성껏 기도를 드리다 보면 힘이 생겨나서 병고와 재난들을 물리칠 수 있게 되고, 뜻을 세워 기도를 하다 보면 어느 사이에 불보살님과 함께 하는 감응의 길이 열려, 소원성취는 물론이요 시련과 고난이 평화와 지혜가 가득한 복된 삶을 이룰 수 있게 됨을 스님은 힘주어 강조하신다. 이 책을 읽으면 틀림없이 환희심이 샘솟고 신심이 더욱 확고해지며 기도를 하겠다는 결심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말한다. “부디 이 책을 읽고 능력껏 정성껏 기도하여 꼭 소원성취하고 복된 삶을 이루기를 두 손 모아 축원드립니다.”
더 포스터 북 by 앙리 마티스
arte(아르테) / 앙리 마티스 (지은이) / 2019.07.30
33,000원 ⟶ 29,700원(10% off)

arte(아르테)소설,일반앙리 마티스 (지은이)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이다. 그러나 일반 종이에 평범하게 인쇄를 한 것이 아니라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컨셉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주는 종이 등 작품 성격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다르게 선택했다. 타고난 색채 감각으로 탄생한 새로운 표현 방법인 ‘컷아웃(The Cut-Outs)’은 그의 눈과 손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은 작품들로 지금까지 우리 곁에 남아있다. 생애 끝까지 예술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마티스의 ‘가위로 그리는 회화’ 속 강렬한 매력이 지금 『더 포스터 북』에서 펼쳐진다.앙리 마티스 오리지널 아트 포스터 10pcs 수록 푸른 누드 Ⅱ|1952 이카루스|1947 피에르 아쁘|1947 칼 삼키는 사람|1947 마담 드 퐁파두르|1951 달팽이|1953 베지터블 엘리먼츠|1947 폴리네시아 바다|1946 한 다발|1953 더 댄서|1949 내 공간에 여는 작은 전시회 캐릭터부터 명화까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최상의 포스터 북 원화에 가장 가까운 표현을 살려내다 『더 포스터 북』은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입니다. 그러나 일반 종이에 평범하게 인쇄를 한 것이 아니라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컨셉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주는 종이 등 작품 성격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다르게 선택했습니다. 정성과 가치가 가득 담긴 이 포스터를 통해 어떤 공간이든 작가의 마음을 여행하고 작품을 통해 풍부한 영감을 얻는 갤러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나만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현명한 소품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나만의 공간’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지고 소중한 안식처를 성격대로, 취향대로 꾸미는 ‘펄스널 아이덴티티’로써 인테리어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공간을 꾸미는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포스터’죠.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그림 한 점으로 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그림을 걸고 싶은데 팔지 않아 구하기가 쉽지 않고 혹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포스터 북』은 합리적인 가격과 사이즈, 높은 품질로 다양한 분야의 작가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기획입니다. CREATIVE TAKES COURAGE 20세기 ‘포비슴(Fauvism, 야수파)’을 주도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가 앙리 마티스. 타고난 색채 감각으로 탄생한 새로운 표현 방법인 ‘컷아웃(The Cut-Outs)’은 그의 눈과 손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은 작품들로 지금까지 우리 곁에 남아있습니다. 생애 끝까지 예술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마티스의 ‘가위로 그리는 회화’ 속 강렬한 매력이 지금 『더 포스터 북』에서 펼쳐집니다. “가위는 연필보다 더 감각적이다.” From 앙리 마티스 나만의 공간에서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를 열 수 없을까! 이젠 갤러리도 ‘홈 갤러리’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서, 위로나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때로는 감성을 채우고 싶어서,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좋아하는 작가라서. 우리는 저마다의 다양한 이유로 그림을 좋아하고 전시회를 찾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그 감정은 일상으로 돌아오는 순간 잊혀지기 마련이죠. 이제는 여러분의 공간에 직접 그림을 걸고, 취향에 따라 기분에 따라 손쉽게 그림을 교체해보며 당신만의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미피 캐릭터 특별 전시회, 키미앤일이 작가의 비일상적 전시회, 앙리 마티스의 컷아웃 전 등. 크고 비싼 원화가 아니어도, 그림을 잘 몰라도 『더 포스터 북』만 있다면 ‘홈 갤러리’가 가능해집니다.
황지희의 황금 레시피
영진.com(영진닷컴) / 황지희 (지은이) / 2019.10.04
7,000원 ⟶ 6,300원(10% off)

영진.com(영진닷컴)건강,요리황지희 (지은이)
누구나 그리워하는 엄마표 밥상, ‘집밥’을 손쉽고 맛있게 만들어 먹고 싶지만 엄마 손맛을 재현해 내는 일은 쉽지가 않다. 재료들을 지지고 볶고 찌고, 조물조물 무쳐도 왠지 그 맛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든다. 이 책은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요리 초보부터 요리 조금 할 줄 안다는 경력직 주부까지 모두 볼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하게’ 밥상을 채우는 비법이 담긴 요리책이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반찬부터 뜨끈한 국과 찌개,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 손님 방문을 위한 초대 요리, 그리고 수고한 나를 위한 한 그릇 요리까지…! 특별한 재료가 아니더라도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부터 요리 고수까지 누구나 엄마의 손맛이 가득 담긴 밥상을 차릴 수 있을 것이다.PART 1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반찬 표고버섯 꽈리고추 볶음 양배추·근대·곰취 쌈과 강된장 진미채 무침 잔멸치 견과류 볶음 깻잎 조림 도라지 오이 무침 마늘종 무침 노각 무침 황태채 볶음 우엉조림 감자 멸치 조림 연근 조림 폭탄 달걀찜 양파 돼지고기 볶음 표고버섯 감자 조림 김치 된장 지짐 김 무침 호두 조림 모듬 버섯 파프리카 볶음 조개젓 무침·황석어젓 무침·명란젓 무침 마른 새우 볶음 오이맛 고추 된장 무침 가지 꽈리고추 볶음 곤약 꽈리고추 조림 가지 애호박 볶음 비름나물 차돌박이와 꽈리고추, 표고버섯 조림 취나물 무침 PART 2 뜨끈한 국물이 최고야, 국 찌개 김치 콩비지 찌개 소고기 황태국 소고기 국밥 시래기 멸치 된장 지짐 얼큰한 시래기국 열무 된장 지짐 해물 된장찌개 김치 두부 전골 고사리 차돌박이 찌개 알배추 조개 맑은 국 감자 애호박 고추장찌개 오이 미역냉국 들깨 수제비 묵은지 청국장 민물새우 찌개 우렁 강된장 민어 지리 대구 지리 PART 3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 열무 물김치 양파 김치 부추 김치 얼갈이배추 무침 오이지 우엉 김치 오이 물김치 쪽파 김치 채소 모듬 장아찌 오이깍두기 만능 김치 양념 배추김치 깍두기 열무 얼갈이 알배추 김치 상추 영양부추 무침 토마토 겉절이 무·오이·파프리카 피클 매콤한 오이 피클 곶감 장아찌 PART 4 쉽지만 고급스러운 손님 초대 요리 돼지고기 김치찜 민어회 정식 참나물 소고기 샐러드 돼지고기 샐러드 백골뱅이 무침 문어 볶음 서대 조림 한입 녹두전 갑오징어 볶음 춘천 닭갈비 민어건정찜 장대 조림 민어 전 닭 한 마리 칼국수와 수제비 낙지·소라·마늘종 무침 찹스테이크 떡갈비 구이 PART 5 나를 위한 한 그릇 요리 멍게 비빔밥 미스터 선샤인 덮밥 녹두 삼계탕 단호박 죽 시그니엘 애호박 죽 토마토 가지 덮밥 닭고기 영양밥 깍두기 볶음밥맨날 먹는 시시한 집밥? 맨날 먹는 특별한 집밥! 맨날 먹는 집밥에 색다름을 더하다! ‘만물상’, ‘최고의 요리비결’ 등 여러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집밥 요리를 선보인 황지희 요리연구가의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모두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제대로 된 레시피를 정성스럽게 담았습니다. PART 1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반찬 밥상 위에 매일 올라와 한 자리 턱 차지하고 있지만 손이 잘 가지 않는 반찬이 있지 않나요? ‘감자볶음’, ‘멸치볶음’ 등 평범한 반찬을 근사한 요리로 만들어 보세요. PART 2 뜨끈한 국물이 최고야, 국 찌개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 요리는 하루를 시작하는 든든한 힘이 돼 주기도 하고, 지친 하루를 잘 마감하게 해주는 피로회복제가 되기도 하죠. 반찬은 없어도 국물 없으면 밥 못 먹는다는 한국인을 위해 속 풀어지는 국 찌개 요리를 소개해요. PART 3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 김치 없는 밥상, 상상해본 적 있나요? 배추김치, 열무김치, 총각김치, 백김치, 오이소박이… 뭐라도 꼭 하나씩은 있어야 밥 먹었다 하는 생각 들죠? 만능 양념으로 쉽게 만드는 김치 레시피에, 장아찌와 피클은 덤이랍니다. PART 4 쉽지만 고급스러운 손님 초대 요리 무엇부터,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당황스럽고 막막한 손님 오시는 날. 손님상이 두려워지지 않을 간편하고 쉬운 손님 초대 요리로 채웠어요. PART 5 나를 위한 한 그릇 요리 반찬 만들기 귀찮은 날, 풍성하게 차려진 밥 한 그릇으로 한끼 뚝딱 하고 싶은 그런 날. 나를 위한 선물처럼 잘 차려진 한 그릇 요리로 힐링하세요.
독백의 천연세제 총정리
보민출판사 / 조용찬 (지은이) / 2021.05.24
27,000

보민출판사취미,실용조용찬 (지은이)
안전한 세제류를 만들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되는 원료의 성분이 인체에 유해한지 또는 무해한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기본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저자는 건강과 환경을 위해서 식물 성분과 식물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지는 천연샴푸 · 천연바디워시 · 천연주방세제 · 천연세탁세제, 그리고 고형 주방비누 · 샴푸비누 등의 레시피를 공개하고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제조할 수 있도록 기술했으며, 가정에서 손쉽게 원료를 구입하여 작은 양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집필하는 데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초보자도 원료의 이름과 성분, 그리고 원료의 성격을 잘 알 수 있도록 기술했으며, 특히 원료를 구입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소량의 원료 판매처도 소개했다. 초보자뿐 아니라 친환경 세제 제조를 계획하거나 천연세제류를 제조하는 전문업체에도 이 한 권의 책이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하며 부족하지만 필자의 제조기술이 잘 전달되어서 우리의 건강을 위하고 환경의 기본인 수질오염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제1부. 비누의 기원과 얽힌 이야기 1. 비누의 기원 (1) 동물성 비누와 식물성 비누의 제조 발단 (2) NaOH(수산화나트륨)의 최초 사용과 발명 2. 비누의 정의 (1) 비누 세정 원리 (2) 유색 비누가 흰색 거품을 내는 원리 3. 비누에 얽힌 이야기 (1) 비누의 역사적 혁명 (2) 몸속 때를 씻는 비누 (3)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비누 제2부. 세제의 종류 1. 분말세제와 고체세제 (1) 분말세제의 종류 (2) 고체세제의 종류 (3) 천연비누의 제조 분류에 의한 특징 2. 액체세제 (1) 액체세제의 종류 (2) 종류별 액체세제의 특징 3. 젤 타입 세제 (1) 젤 타입 세제의 종류 (2) 종류별 젤 타입 세제의 특징 제3부. 원료의 기초지식 1. 계면활성제 (1) 계면활성제의 분류별 종류 (2) 계면활성제의 이온성과 자극 순서 (3) EWG 등급이란? 2. 계면활성제의 특징 (1) 계면활성제의 성분과 제조용도 (2) 유화제 · 가용화제 · 분산제 3. 첨가물 (1) 피부 컨디셔닝제 · 헤어 컨디셔닝제 · 헤어 코팅제 (2) 증점제 (3) 산화방지제 (4) 식물성 기능 첨가제 (5) 기타 첨가제 제4부. 향료(Perfume)의 기초지식 1. 향료의 기초지식 (1) 향의 필요성과 추출방법 2. 향료와 에센셜오일 (1) 우리나라의 향료산업 (2) 향의 증발노트 제5부. 샴푸(Shampoo) 1. 모발 (1) 모발의 생리구조 (2) 모주기 (3) 모발의 구성 (4) 모발의 손상 2. 샴푸의 제조 (1) 샴푸의 기원 (2) 두피 및 모발에 좋은 샴푸 (3) 샴푸의 제조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 (4) 샴푸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와 첨가물 (5) 샴푸 레시피 (6) 샴푸의 제조방법 3. 애완동물 / 반려동물 샴푸(Pet Shampoo) (1) 애완동물 샴푸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와 첨가물 (2) 애완동물 샴푸(Pet Hair Shampoo) 레시피 (3) 애완동물 / 반려동물 샴푸의 제조방법 제6부. 피부의 기초지식 1. 인체의 피부구조와 기능 2. 피부 표면의 구조와 생리 3. 피부 부속기관 제7부. 바디워시(Body Cleanser) 1. 펌핑 타입 바디워시 (1) 바디워시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펌핑 타입) (2) 바디워시에 사용되는 원료와 첨가물(펌핑 타입) (3) 바디워시 레시피(펌핑 타입) (4) 바디워시의 제조방법(펌핑 타입) 2. 거품 타입 바디워시 (1) 바디워시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거품 타입) (2) 바디워시에 사용되는 원료와 첨가물(거품 타입) (3) 바디워시 레시피(거품 타입) (4) 바디워시의 제조방법(거품 타입) 3. 크림 타입 바디워시 (1) 바디워시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크림 타입) (2) 바디워시에 사용되는 원료와 첨가물(크림 타입) (3) 바디워시 레시피(크림 타입) (4) 바디워시의 제조방법(크림 타입) 제8부. 주방세제(Kitchen Detergent) 1. 액체 주방세제 (1) 주방세제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 (2) 주방세제에 사용되는 원료와 첨가물 (3) 주방세제 레시피 (4) 주방세제의 제조방법 (5) 위생용품(주방세제 · 과일 등 세척제) 제조사업 안내 2. 과일 · 야채 세척제(Fruit Vegetable Cleaner) (1) 과일 · 야채 세척제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 (2) 과일 · 야채 세척제에 사용되는 원료와 첨가물 (3) 과일 · 야채 세척제 레시피 (4) 과일 · 야채 세척제의 제조방법 제9부. 세탁세제(Laundry Detergent) 1. 세탁세제(Laundry Detergent) (1) 세탁세제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 (2) 세탁세제에 사용되는 원료와 첨가물 (3) 세탁세제 레시피 (4) 세탁세제의 제조방법 제10부. 고체 주방비누와 샴푸바 1. 고체 주방비누(설거지 비누) (1) 고체 주방비누의 종류 (2) 고체 주방비누에 사용되는 원료 (3) 설거지 비누의 착색에 따른 색감 (4) 고체 주방비누 레시피 (5) 고체 주방비누의 제조방법 2. 고체 샴푸바 (1) 고체 샴푸바에 사용되는 원료 (2) 고체 샴푸바 레시피 (3) 고체 샴푸바의 제조방법 제1부. 투명비누베이스의 제조방법 1. 비누베이스의 제조원료 (1) 지방산(Fatty Acid) (2)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종류 (3) 지방산의 특징 (4) 용제(溶劑) 2. 지방산의 비누화 값과 가성소다(NaOH) (1) 지방산의 비누화 값 (2) 가성소다수의 제조 (3) 비누베이스 첨가물 3. 비누베이스의 제조법(Make Soap Base) (1) 비누베이스 레시피 작성 (2) 비누베이스의 제조방법 제2부. 기타 정보 1. 원료 구입처 2. 비누 제조기계 · 비누 교반기 등 제조설비 3. 천연비누 · 액상세제 OEM / ODM 제조천연비누의 대명사 “독백”의 노하우가 최초로 공개된 천연액상세제 만들기 전문서적! 샴푸 · 바디워시 · 주방세제 · 세탁세제 · 버블비누 · 크림비누 · 과일 & 채소 세척제 · 고형 주방비누 · 고형 샴푸비누 · 애완동물 샴푸 등 손으로 직접 만드는 DIY는 이제 우리의 대표적인 취미생활이 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우리의 피부에 닿는 천연세제를 직접 만들어 쓰는 시대에 이르렀다. 그러나 천연세제를 처음 접한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운 용어들이 너무나 많고, 첨가물들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자료가 너무나도 부족한 것이 막상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자들을 위한 책, 더 나아가서는 전문가들에게도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저자의 노하우를 최초로 공개한 『독백의 천연세제 총정리』이다. 저자는 기존에 천연세제 제조를 업으로 삼고 있는 업체나 소퍼(Soaper)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전문적 기술과 그동안의 경험들을 공유하고, 갓 첫발을 디딘 초년생, 그리고 천연세제 제조라는 만만치 않은 망망대해(茫茫大海)에 지치고 의기소침해진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지침서가 되도록 이 책을 구성하였다. 단순히 천연세제 제조방법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나 두피, 모발에 유익한 첨가물의 기능과 효과, 그리고 첨가방법 등을 세세히 기술하여 제조방법과 재료의 선택에 따라서 미백, 탄력, 노화 방지, 항균, 보습, 각질 제거 등의 효과가 있는 천연세제를 제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라인프렌즈 재즈소곡집 : 쉬운 연주편
삼호ETM / 삼호ETM 콘텐츠기획개발부 (지은이) / 2023.04.25
7,000원 ⟶ 6,300원(10% off)

삼호ETM소설,일반삼호ETM 콘텐츠기획개발부 (지은이)
바이엘 1권~2권 초반 난이도의 피아노 연주곡집으로 악보에 지침을 담아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K-POP부터 드라마·영화 OST, 뉴에이지, 클래식, 동요,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몽땅 담았다. 재미있고 쉬운 편곡으로 재미와 실력 모두 UP!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핸즈와 재미있는 쉬는시간, 귀여운 스티커 1장이 포함되어 있다.-멜로디- 아기돼지 삼형제 베토벤 바이러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문어의 꿈 우리는 모두 친구 이제 나만 믿어요 썸머 신호등 언제나 몇 번이라도 축하해요 기쁜 성탄 코끼리와 거미줄 라 캄파넬라 하입보이 나 언젠간 떠날 거야 캐논(포핸즈) -멜로디+반주- 비행기 산토끼 종소리 잉잉잉 곰 세 마리 수박 파티 모두 제자리 나비야 동물흉내 더 윌즈 온 더 버스 당신은 누구십니까? 새들의 결혼식 고스트볼 씨앗 싹트네 주먹 쥐고 캉캉 원숭이 병원차와 소방차 리듬악기 노래 하이어(비천강림) 어 홀 뉴 월드 어느 여름날 싹싹 닦아라 아빠 힘내세요 멋쟁이 토마토 바나나 차차 다 잊어 애프터 라이크 톰보이(포핸즈)▶ 지루한 연습은 그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곡만 쏙쏙 골라담았다! 『라인프렌즈 재즈소곡집 [쉬운 연주편]』은 바이엘 1권~2권 초반 난이도의 피아노 연주곡집으로 악보에 지침을 담아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K-POP부터 드라마·영화 OST, 뉴에이지, 클래식, 동요,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몽땅 담았다. 재미있고 쉬운 편곡으로 재미와 실력 모두 UP!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핸즈와 재미있는 쉬는시간, 귀여운 스티커 1장이 포함되어 있다. 1. 귀여운 라인 캐릭터와 재미와 실력 모두 UP! 2. 악보에 지침을 담아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 쏙! 3. 다양한 장르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곡만 담아 난이도별로 편곡하여 재미있게! 4.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생님과 함께 연주하는 듀엣곡(포핸즈) 수록! 5. 재미있는 쉬는 시간으로 집중력 UP! 6. 귀여운 라인프렌즈 스티커 1장 수록!
나를 버리다
중앙북스(books) / 박지성 글 / 2010.05.06
13,000원 ⟶ 11,700원(10% off)

중앙북스(books)소설,일반박지성 글
\"더 큰 나를 위해 지금의 자신을 버린다\" 팀을 위해 동료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며 헌신하는 선수 박지성 유명하지 않은 축구선수를 꿈꾸는 그의 진솔한 삶이야기 전 세계적인 인기클럽이자, 6년 연속 세계에서 최고 가치 구단으로 선정된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래포드 구장에 언젠가부터 한 동양인 선수를 위한 노래가 불려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유니폼 판매를 위해 영입한 선수라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이제는 팬들이 먼저 다른 팀으로 이적보내면 안 되노라고 응원가를 불러주는 선수, 다른 거창한 말보다 축구 경기 자체로, 다른 선수들보다 한 걸음 더 내딛는 발걸음으로 말하는 선수. 바로 등번호 13번 박지성, J.S. PARK이다. 치명적인 평발과 왜소한 체격을 가진 그는 상식적으로 축구선수로서 성공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 선수이다. 동료선수였던 호날도처럼 아름다운 골 결정력도, 루니처럼 파괴적인 돌파력도, 긱스처럼 환상적인 킥 능력도 없다. 하지만 감독과 동료선수, 팬들은 그의 플레이에 박수를 보낸다. 무엇이 그를 향해 열광하게 하는 것일까? 그는 \"더 큰 나를 위해 지금의 자신을 버린다\"는 마음가짐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고 고백한다. 박지성 선수의 자전 에세이인 이 책은 도전 하나로 한국축구를 넘어 세계축구계에 이름을 떨칠 수 있었던 그의 축구 이야기,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만의 강점으로 무장한 \'유일한\' 프로페셔널이 되기를 결심하는 순간, 성공의 길이 열렸다고 말한다. 늘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내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그를 보며 감독과 동료 선수는 물론, 팬들까지 그에게 박수를 보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필요하다면 자신의 장점도 과감히 버리는 결단을 통해 더 큰 꿈을 꾸는 그이기에 많은 이들이 더욱 큰 박수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박지성은 유명하지 않은 축구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란다. 한국 최고의 축구선수로, 세계 최고의 명문구단에서 뛰고 있는 선수의 꿈이 유명하지 않게 되는 것이라니. 이것이 그의 축구에 대한, 인생에 대한 마음가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꿈이 아닐까. 충분히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자리에 있지만 겉멋들지 않고 축구선수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나가고 싶어하는 그의 소박한 꿈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여전히 세계최고클럽에서 뛰면서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는 박지성. 평범한 체격에 평발이라는 불리한 신체적 조건을 가졌지만 팀을 위해, 동료를 위해 언제나 빈 공간을 향해 뛰는 \'헌신\'의 대명사로 통하는 그의 삶이야기는 그가 왜 세계가 주목하는 축구선수가 될 수 있었는지 알게 해 준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도 그라운드 위에서 \'세 개의 폐\'를 가지고 묵묵히 자신의 플레이를 펼쳐나가면서 \"센트럴 팍\"으로 불리며 그라운드를 지배하는 \"축구선수 박지성\"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1장. 괜찮아,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 그런 눈빛으로 보지마, 다시 일어날 거라고 - 나는 유령이다 - 감독님! 저 몸 좋습니다 - 왜 눈물을 흘리지 않냐고? - 통닭집 사장이 부럽던 그 때 - 개구리 즙처럼 쓴 아버지 잔소리가 나를 키웠다 - 우정과 승부 사이, 그 순간이 다시 온다 해도 -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않는 법 2장. 한 걸음만 더 뛰자. 내일은 웃을 수 있다 - 골대는 움직이지 않는다 - 긱스에게 배운, 상처받지 않는 가슴 - 행운의 레시피, 노력 한 큰 술! 자신감 두 큰 술! - 마음의 속도를 늦춰야 할 때가 있다 - 7분 빠른 퍼거슨 경의 손목시계 - 어머니가 물려준 헌신 유전자 - 얄미운 호날두, 그의 플레이는 시(詩)처럼 아름답다 - 무릎에서 빛나는 북두칠성 3장. 걱정마, 바로 네가 답이야! - 나에게 묻다, 왜 여기까지 왔는가 - 나는야 행복한 맨유 물장수 - 평발이라도 괜찮다, 생각의 속도를 높여라 - 270일만의 회귀, 맘껏 뛰어 놀았다 - 보여지는 게 전부라면 너무 슬픈 - 축구도 세상도 ‘양발잡이’를 강요하니까 - 주장으로 뛴다는 것 - 최고를 원한다면 자신을 위해 뛰어라 - 나에게도 한 방은 있다 4장. 염원하라! 그러면 승리하리라 - 두 얼굴의 박지성 - 나만 시프트 한다고 세상이 바뀔까 - 후배들 크는 소리가 즐겁다 - 무영검 박지성, 진검 박주영 - 맨유 vs 국가대표팀 - 다시 세계를 놀라게 할 우리의 무기 - 내 생애 마지막 월드컵 - 두려워 마, 그냥 한 판 신나게 놀아보는 거야 5장. 나는 소망한다, 유명하지 않은 나를 - 여전히 길거리 떡볶이는 맛있나요? - 이러다가 이혼설까지 나오겠네 - 내 지갑에 뭐가 들었냐고요? - 사랑한다, 촌스러운 그때 나를 - 내게는 사랑 슬럼프는 없는 걸까 - 집만은 공개하고 싶지 않은 이유 에필로그 도전한다는 것, 자신을 내려놓는다는 것 맨유와 국가대표에서 배운 승리하는 법 2010 남아공월드컵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4년에 한번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굴 축구 전쟁이 시작된다. 월드컵 본선 7회 연속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원정 16강의 꿈을 꾸고 있다. 그 꿈의 중심에는 박지성이 있다.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세계 최고의 명문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로 뛰고 있는 박지성은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일지도 모른다는 각오로 준비 중이다. 언론들 또한 박지성을 \'캡틴 박\'이라 부르며 그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사실, 박지성은 10년 전만 하더라도 전혀 주목받지 못하던 선수였다. 축구 신동도 아니었고 타고난 체격을 갖춘 준비된 선수가 아니었다. 오히려 평발과 왜소한 체격으로 대학, 프로팀 모두에게 외면받던 그저 그런 선수였다. 그런 그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축구 아이콘 됐을까? 그리고 재능으로 똘똘 뭉친 세계 최고의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 인정받게 됐을까? 박지성이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룬 비결을 담담하게 풀어낸 책,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2008년 5월,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당일 아침부터 시작된다. 박지성은 그전 경기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을 꿈의 결승전이라 불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이끌었다. 드디어 박지성의 유럽 전성시대가 열린 순간이였다. 그러나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팀의 승리를 위해 박지성을 후보 명단에 조차 탈락시켰다. 박지성은 이날, 이렇게 결심했다고 한다. 맨유에 입단할 때까지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달려왔다면 이제 다시 살아남기 위해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겠다고. 책에서 박지성은 자신은 호날두처럼 뛰어난 골결정력도, 루니처럼 엄청난 파괴력도, 긱스처럼 전설이 된 왼발도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들의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라고 말한다. 박지성은 천재라 불리는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 전혀 다른 방법으로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았다. 바로 다른 사람이 가진 장점을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만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유일함\'에서 해답을 얻었다. 남보다 한 벌 더 뛰며, 동료를 위해 빈 공간을 찾아내고, 동료를 위해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다. 그는 나와 팀 그리고 꿈을 위해 자신을 내려놓고 누구도 가지 않으려는 공간을 찾아 달리는 헌신적인 몸짓이 자신을 세계적인 축구 클럽에서 살아남게 해준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축구를 뿐만 아니라 세상 어느 분야에서든 자신의 꿈을 향해 뛰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자신을 위한 \'희생\'을 택할 수 있어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대한민국 그 누구도 밟아 보지 못한 땅을 스스로 개척하고 있는 박지성. 그의 희망 스토리는 스포츠를 넘어 대한민국 청년들의 롤 모델로 손색이 없다.
나는 ( *** ) 팀장이다
플랜비디자인 / 박진한, 유경철, 나영주, 정경희, 서인수, 박해룡, 백신영, 김우재, 이재형 (지은이) / 2020.02.20
15,000원 ⟶ 13,500원(10% off)

플랜비디자인소설,일반박진한, 유경철, 나영주, 정경희, 서인수, 박해룡, 백신영, 김우재, 이재형 (지은이)
'어떤 이론을 소개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철저하게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담아내는가'를 고민했다. 단지 9명 저자들의 생각을 써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팀장이었을 때, 다른 조직의 팀장들과 함께 교육했을 때 나왔던 수많은 문제에 대해 다루기에, 독자들에게 요긴한 문제 해결책을 담고자 노력했다. 저자들은 각기 다른 특성과 커리어를 가졌지만 1년간 매달 격주 미팅을 통해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우리나라의 다양한 조직 내 팀장들이 정말 원하는 것,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찾아내어 사례를 도출해 내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어쩌면 책에 나와 있는 수많은 학자와 현장의 선배들이 경험한 솔루션들은 리더로서, 팀장으로서 방황하고 힘들어할 때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줄 수 있을 것이다.Prologue 혼란의 시대, 팀장의 리더십을 응원합니다 004 저자 서문 9명의 저자들 소개와 각자가 전하는 한 마디 제언 008 PART 1 나는 (팀원의 성장을 돕는) 팀장이다 밀레니얼과 Z세대, 그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022 유능하지만 협업에 서투른 팀원을 리드하는 법 027 팀장보다 연차가 높고 나이가 많은 팀원과 함께 하는 방법 033 다른 팀원들의 의욕을 뺏는 에너지 뱀파이어를 다루는 방법 038 반대를 일삼는 적 같은 팀원을 아군으로 만드는 방법 043 개인의 가치가 중요한 MZ 세대를 제대로 이끄는 법 049 PART 2 나는 (효율을 높이는) 팀장이다 일의 원칙과 융통성 이에서 팀원의 신뢰를 얻는 법 056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지시하는 법 062 팀장을 건너뛰고 상위 리더에게 보고하는 팀원 관리하는 방법 070 딱 시키는 일만 하는 팀원을 관리하는 방법 076 연차만 높고 역량은 따라가지 못하는 팀원을 관리하는 방법 081 팀장의 권위에 무례하게 도전하는 성과 높은 팀원을 관리하는 방법 086 PART 3 나는 (성과를 책임지는) 팀장이다 성과 관리의 첫 단추인 목표 설정을 잘하는 법 094 팀원의 성과 코칭을 위한 효과적인 모니터링 방법 100 목표 달성과 팀원 성장을 지원하는 실용적인 피드백 방법 104 더 높은 성과를 끌어내는 인정과 칭찬 법 111 성과를 잘 내지 못하는 팀원의 개선 피드백 방법 116 팀원의 성과 평가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는 법 122 실적이나 경력관리에 관심이 없는 팀원의 평가 면담법 126 평가에 동의하지 않거나 감정적인 팀원의 평가 면담법 130 PART 4 나는 (공정한) 팀장이다 승진에 대해 예민한 팀원을 현명하게 이끄는 법 138 추가 과업으로 인해 본업을 수행하지 못한 팀원 평가 법 141 수치화하기 어려운 정성 지표 평가 기준을 만드는 법 145 직급별 업무난이도에 따른 평가 기준을 설정하는 법 149 MBO를 조정해 달라는 팀원을 대처하는 방법 153 팀원과 평가에 대한 눈높이가 다를 때 대처하는 방법 157 PART 5 나는 (협업하는) 팀장이다 밀레니얼과 Z 세대, 그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 194 성과를 내는 팀장의 역할과 업무를 나누는 방법 201 진상 고객을 서툴게 대하는 팀원에 대한 성장지원 방법 208 업무능력 부족과 같은 팀원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214 사소한 문제까지 해결을 원하는 MZ 세대 팀원을 이끄는 법 220 일의 목적과 의미, 배경 설명까지 묻는 팀원을 지원하는 방법 224 PART 6 나는 (권한을 위임하는) 팀장이다 밀레니얼과 Z 세대, 그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 194 성과를 내는 팀장의 역할과 팀원들과 업무를 나누는 방법 201 진상 고객을 서툴게 대하는 팀원에 대한 성장지원 방법 208 업무능력 부족 등과 같은 팀원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214 사소한 문제까지 해결을 원하는 MZ 세대 팀원을 이끄는 법 220 일의 목적과 의미, 배경 설명까지 묻는 팀원을 지원하는 방법 224 PART 7 나는 (워크스마트하는) 팀장이다 의견도 없이 보고하는 팀원을 주도적으로 만드는 방법 232 업무를 자기 생각대로만 하는 팀원 관리하는 방법 238 상사를 설득하기 위한 효과적인 보고 법 243 침묵으로 일관하는 팀원의 의견을 끌어내는 방법 248 상사의 모호한 지시를 구체화하는 법 254 PART 8 나는 (정공법을 택하는) 팀장이다 업무를 다르게 요구하는 두 상사에 대처하는 방법 260 상사의 지나친 요구에 대응하는 법 266 입장 차이가 다른 팀과의 업무 조율법 270 사내 사적인 모임에 대처하는 방법 274 Epilogue 대한민국의 고생 많은 팀장들이 모두 잘 되길 기원하며 278 참고문헌 280이 시대 모든 조직의 팀장을 위한, 사례 중심의 문제 해결법 현장 중심의 8개의 파트, 47가지 상황별 팀장 맞춤형 리더십 현장 경험이 풍부한 9명의 리더십 전문가들(나인팀2기)의 혜안이 담긴 문제 해결법 '조직에서 리더는 왜 중요한가? 도대체 리더십이 무엇이기에 사람들은 리더십에 집중하는가?' 리더십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면 모든 학자, 리더들 마다 정의가 다를 정도로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중에서 세계의 모든 리더십 논문을 정리하는 학자로 유명한 게리 유클(Gary Yukl)은 "리더십이란 무엇을 해야 하고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이해하고 합의하도록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며, 공유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 및 집합적 노력을 촉진하는 과정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리더인 팀장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야 하며, 공유된 목표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직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에 직면하며 결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어떤 이론을 소개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철저하게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담아내는가'를 고민하였습니다. 특히 팀장, 이제 막 팀장이 된 이들이 이 책을 읽고 무릎을 '탁' 치는 혜안을 갖길 바랐습니다. 단지 9명 저자들의 생각을 써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팀장이었을 때, 다른 조직의 팀장들과 함께 교육했을 때 나왔던 수많은 문제에 대해 다루기에, 독자들에게 요긴한 문제 해결책을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저자들은 각기 다른 특성과 커리어를 가졌지만 1년간 매달 격주 미팅을 통해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우리나라의 다양한 조직 내 팀장들이 정말 원하는 것,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찾아내어 사례를 도출해 내고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어쩌면 책에 나와 있는 수많은 학자와 현장의 선배들이 경험한 솔루션들은 리더로서, 팀장으로서 방황하고 힘들어할 때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가 낀 세대이면서 리더십 분야의 교수, 강사, 현직 리더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상황들을 살펴보세요. 그러면 바람직한 방향으로 풀렸던 사례를 통해 당신이 처한 현실과 비교해본다면 자신만의 훌륭한 리더십을 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려운 리더십 이론이나 외국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통해 일반적인 이론을 검증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군데군데 상황과 솔루션을 아우를 수 있는 이론을 추가하여 리더십 전반에 대해 충분히 학습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당신이 공감할 만한 상황을 스스로 머릿속에 그려 넣고 참고하여 최적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어떤 조직에서든지 통하는 테마 별, 상황 별 엄선한 사례를 통해 방향 제시 이 책은 총 8개의 파트 47개의 사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나는 (성장을 돕는) 팀장이다' 파트로 리더로서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통과 관계 코칭의 다양한 사례들이 나와 있습니다. 두 번째는 '나는 (효율을 높이는) 팀장이다' 파트로 성과를 내는 업무 코칭입니다. 팀원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코칭 사례와 해결책이 담겨 있습니다. 세 번째는 '나는 (성과를 책임지는) 팀장이다' 파트로 공유된 성과 목표를 달성하도록 능동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게 하는 성과관리입니다. 목표 달성하기 위해 성과를 관리하는 방법에 관해서 구체적인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나는 (공정한) 팀장이다' 파트로 팀원의 다양한 상황, 요구에 대처하는 실제 성과평가입니다. 성과평가를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나는 (협업하는) 팀장이다' 파트로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컬레버레이션)의 기술입니다. 최근에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 중의 하나인 협업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이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나는 (권한을 위임하는) 팀장이다' 파트로 팀원들을 스스로 일하게 하는 임파워먼트입니다. 리더로서 권한 위임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실질적인 사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는 '나는 (워크스마트하는) 팀장이다' 파트로 업무의 효율과 개인 성과를 좌지우지하는 보고 및 회의의 효과적인 기법입니다. 주 52시간 시대를 맞아 조직에서 실제 시간관리를 잘할 수 있는 워크스마트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보고하거나 회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효과적인 시간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는 '나는 (정공법을 택하는) 팀장이다' 파트로 조직이라는 인간관계 내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사내 정치 대처법입니다. 어떻게 슬기롭게 사내 정치를 해야 하는지, 어려움에 닥쳤을 때 현명하게 극복할 방법을 담았습니다. 일이 우선인 상사와 내가 우선인 부하 사이의 팀장을 위한 맞춤형 브릿지 리더십 팀장은 회사 내에서 크고 작은 조직을 맡으면서 다양한 문제 상황에 직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들과 같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업무의 종류와 난이도의 경중은 저마다 각기 다르며 고려해야 하는 부분도 다릅니다. 하지만 정작 머리를 온통 하얗게 만들어 버리는 문제는 한 가지로 점철될 수 있습니다. 바로 사람입니다. 사전적 의미의 리더십(Leadership)이란 '무리를 다스리거나 이끌어 가는 지도자로서 능력'입니다. 이는 단독으로 쓰이기보다는 앞에 다양한 수식어가 붙어 쓰이게 됩니다. 혁신주도형 리더십, 카리스마적 리더십, 윤리적 리더십, 코칭 리더십, 셀프 리더십 등이 그 예입니다. 다양한 수식어들이 있지만 잘 살펴보면 모두 사람과의 관계를 기반으로 정의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결국 팀장의 리더십이란 '팀원과 상사 사이에서 이끎(Leading)과 이끌림(Following)을 조화롭게 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그 대상의 성격이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예전과 달리 서로 아주 달라서 더 고달파졌을 뿐입니다. 낀 세대. 어찌 보면 이 말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팀장이 자신의 답답함을 자조적으로 표현한 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시대, 팀장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낀 세대가 아닌 연결 세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대를 연결하는 브릿지 리더십이야말로 어찌 보면 지금 가장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브릿지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이 시대의 모든 팀장을 위한 가장 실질적인 리더십 조언서가 될 것입니다.김 사원이 근무하는 이 회사는 워라밸을 존중하는 문화라 이런 점 이 이 회사를 입사하기 위해 노력했던 이유 중 하나입니다. 건강한 삶과 퇴근 후의 자기계발은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 요소라고 믿는지라, 최근 집 근처 요가 센터를 등록했습니다. 등록한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5시면 출발해야 하는데 못마땅해 하는 박 팀장의 표정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자신의 존재 가치와 인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MZ 세대에게는 위와 같이 부족한 부분만 지적하기에 앞서, 잘한 부분을 먼저 언급하고 이후 수정해야 할 부분을 말해주면 좋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신입 팀원일수록 본인에게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기보다 정확한 지시를 해주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MZ 세대는 조직 내에서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합니다. 정형화된 평가나 피드백 시스템, 수직적으로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보고 절차나 의사결정 과정, 일의 결과에 대해 반응이 없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팀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도 있고, 의견이 반영되는 환경을 조성해 줄 때 이들의 직무 몰입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최근 성과를 우선으로 하는 승진 제도의 영향으로 나이 어린 상사와 나이 많은 부하 팀원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팀장이 리더로서 나이 많은 부하 팀원에게 동기부여하고 함께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이 많은 팀원에게 피드백이 필요할 경우에는 피드포워드(Feedforward 미래 의 성공을 위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 기법)를 활용해 보세요.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 어진 피드백을 무시하는 대부분 이유는 피드백을 받아들이기를 강요받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제대로 수용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런 때에는 이미 벌어진 과거에 대 해 피드백하기보다 변화의 가능성에 대한 피드포워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드포워드는 어떤 사안이나 문제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아이디어나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 수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함께 듣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피드포워드는 그래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실행 가능한, 변화 가능한 미래의 일'을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피드백이 과거의 실패에 대한 기억을 강화한다면 피드포워드는 미래의 변화 가능성에 관한 생각과 의지를 강화하게 합니다.차장 "아, 팀장님, 사실 이 사업의 리스크를 줄이려면 기존 시장을 안정적으로 다지는 일이 중요한데요, 팀장님께서는 중요하게 여기시지 않는 것 같아서 고민이었습니다. 신규거래처 확보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팀장 "아, 그랬군요. 내가 오 차장님을 오해하고 있었네요. 저는 오 차장님의 역 할이 우리 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팀이 더 성장하고 새로운 걸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신규거래처 매출 신장에 더 비중을 두었습니다. 쉽지 않으시겠지만, 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저는 다른 고객님들께 방해가 되는 상황이라면 빨리 환불해드리고 보내 는 게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우리로서도 에너지 낭비가 덜 하고 다른 고객에 게 집중하면서 판매를 높일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환불하라고 한 겁니다. 이런 상황이 이해도 안 가고, 원칙도 지켜지지 않아서 고객 앞에서 속상했죠? 고생했어요! 현장이 우리 마음처럼 움직여지지 않지만, 오늘 ○○ 씨가 할 수 있는 만큼 매너 있게 온 힘을 다해 응대했으니 고생 많았고, 힘냅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핵심은 팀장이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하루가 지나기 전에 대화로 언급해서 얘기해준다는 것입니다. 팀장의 결정이 '공정함'이라고는 판단하기 에는 무리가 있지만 '상황별 융통성' 측면에서 본다면 '아, 내가 아직 보지 못 하는 것까지 팀장님은 보면서 일 처리를 하시는구나.' 하고 이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팀원은 문제에 대한 상황인식과 이해가 높아지며 역량 이 향상될 것입니다. 게다가 자신이 그 고객으로 인해 속상했던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그 한 마디가 무엇보다 고맙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것이 인정과 격려이기 때문입니다. 팀장의 이런 공정성을 기반으로 한 프로세스(Fair Process)는 수많은 업무 현장에서 반복되면서 신뢰를 쌓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상황 별 융통성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공감 / 정목 글 / 2012.05.15
14,000원 ⟶ 12,600원(10% off)

공감소설,일반정목 글
불교방송‘마음으로 듣는 음악’과 인터넷 유나방송으로 헤아릴 수없이 많은 청취자와 네티즌에게 위안과 감동을 선물하고 있는 정목스님의 정갈한 산문집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정목스님은 감사, 자비, 분노, 사랑, 화해, 평화 등을 주제로 행복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마치 족집게 과외 선생님처럼 기쁨과 휴식의 정답을 선사한다.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내면은 텅빈 현대인에게 저자의 지혜로운 이야기는 때로는 자상한 어머니의 음성처럼, 때로는 세상 먼지에 찌든 심신을 번쩍 깨우는 죽비소리처럼 청정하게 울려 퍼진다. \'처음 만난 별에서\', \'세상에 꽃이 필 때\', \'내 마음의 리모컨\',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세상의 상처를 다독이고 위로해 온 스님의 경험과 지혜가 녹아들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열리게 하고 삶의 의미를 새롭게 일깨울 것이다. 처음 만난 별에서 세상에 꽃이 필 때 마음 통장에 저축하기 움직이는 것은 마음 마음 나누기 꽃들의 수행자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내 마음의 성소 유쾌한 장례식 세상의 기본 향기로 남는 이름 내 안의 미성숙한 마음 인생의 호랑이 자신의 그림자를 싫어하는 사람 마음의 기적 목마른 미래 죽음조차 아름답다 사랑하면 들리는 말 우리는 아직 누구와도 만나지 않았다 꼬리의 미학 바뀌는 내 목소리 차 한 잔의 평화 말하지 마, 비밀이야 세상의 다리 내 마음의 리모컨 감사하는 마음 연습 고통은 나의 스승 분노와 함께 춤을 사랑으로 껴안기 세상의 절반 빛보다 빠른 마음 생각의 백화점 화해의 여닫이문 우주와 함께 숨쉬기 내 안의 평화, 내 밖의 고요 꽃처럼 흐름 따라 영혼의 깊은 우물에서 퍼 올린 정갈하고 솔직한 치유의 언어 혼자 가는 인생 길,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할 때 곁에 두는 책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듣는 음악’ 정목입니다.” 주말 저녁 FM 방송.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음성이 귓가에 내려앉는가 싶더니 마음에 젖어든다. 어머니 손길 같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스한 음성에 먼저 반하고, 두고두고 가슴에 남는 말씀의 내용에 다시 반한다. 그렇게 스님의 팬이 된 사람들은, 마음공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만든 인터넷 ‘유나방송’과 스님이 주지로 계신 정각사 법회에서 자신을 들여다보고, 마음 다스리는 법을 배우며 트위터에 올라오는 스님의 글에 다시 매료된다. 이 책은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열리게 하고 삶의 의미를 되찾게 하는 글과 말씀에 의해 저절로 한 권의 책으로 묶여져 나오게 되었다.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마음의 감옥에 갇혀 자유롭지 못한 현대인에게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은 때로는 자상한 어머니의 음성처럼, 때로는 세상 먼지에 찌든 심신을 깨워놓는 죽비소리처럼 청정하게 울려 퍼진다. 뿐만 아니라, 아침에 핀 나팔꽃이나 채송화 같이 맑은 비구니 스님 특유의 깨끗한 서정은 잊고 있던 동심을 일깨우며 우리 마음에 아련한 향수를 불러오기도 한다. 책은 ‘처음 만난 별에서’ ‘세상에 꽃이 필 때’ ‘내 마음의 리모컨’,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 만난 별에서’는 서문을 대신해 책 전체의 주제가 될 만큼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은 질문을 우리에게 던진다. 투명한 언어로 들려주는 삶과 죽음, 존재에 대한 각성은 낯선 것을 친근하게, 익숙한 것을 새롭게 들여다보게 만드는 커다란 힘이 있다. 풀잎 위 죽은 잠자리 살아서도 가볍고 죽어서도 가볍네. 살아서도 아름답고 죽어서도 아름답네. 악취도 없고 땅을 더럽히지도 않네. 사람의 시신도 저렇듯 가볍고 아름다울 순 없을까? - 7쪽 ‘세상에 꽃이 필 때’는 표제작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를 비롯한 스물두 편의 에세이로 이루어져 있다.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에서는 장 루슬로의 시를 소재로, 우리의 욕망을 돌아보고, 참된 평화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들려준다. 이 밖에도 두 시어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틀에 맞춰 사람을 재단하고 평가하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세상의 기본’, 고양이 이야기를 통해 갈등과 분쟁을 일으키는 오해에서 벗어나는 법을 들려주는 ‘꼬리의 미학’ 등 에세이마다 수십 년간의 봉사 활동과 상담을 통해 상처 입은 이들을 다독이고 위로해 온 스님의 경험과 지혜가 넉넉히 녹아들어 있다. ‘내 마음의 리모컨’은 감사, 고통, 분노, 사랑, 성장, 자비, 집착, 화해, 건강, 평화, 행복 등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제 따라 나눠지며 마음의 고요함을 얻는 실질적인 방법들이 소개된다. 어떻게 하면 자비심을 기를 수 있는지, 집착과 미혹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진정한 행복이란 어떤 것인지, 짧지만 마음을 울리는 경구와 일화 중심의 이야기는 유익하며 흥미롭다. ‘제 친구 스님이 새벽안개가 자욱한 길에 쌀 배달을 가다가 사고가 나서 그만 한쪽 눈을 실명했어요. 같은 동네 사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쌀을 배달하다가 그렇게 되었으니 참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 스님 1년간 마음 고생하더니 어느 날 제게 “나 이제 안 울어. 내겐 아직 눈 하나가 남아있고, 손도 발도 있잖아. 없어진 것보다 남아 있는 게 더 많아.” 이렇게 말하더군요. 정말 감동 먹었어요. 이런 감동, 밥 먹듯이 먹었으면 좋겠군요. 남아 있는 게 더 많은 데도 늘 잃어버린 것만 생각하며 눈물 흘리는 우리에게 이 스님 말씀은 눈물이 쏙 들어가도록 합니다.’- 81쪽 사랑은 열을 필요로 합니다. 열이 나기 위해선 어떤 전류도 저항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이 수많은 저항을 낳는 이유는 그 때문입니다. 저항을 겪어내지 않은 사랑은 참된 사랑이 아닙니다. 그러나 저항뿐인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미움입니다. - 126쪽 정목스님 약력 * 1976년 출가 * 1990년 불교방송 개국과 함께 \'첫 비구니 MC\'로 활동 * 1991년 한국방송대상 사회상 수상 * 1992년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진행자상 수상 * 1995년 아픈 어린이 돕기 운동 ‘작은 사랑’을 시작해 현재까지 활동 * 2000년~2005년 명상과 마음공부의 길 안내자로 활동 * 2004년 12월~현재 불교방송 FM 저녁 6시30분 ‘마음으로 듣는 음악’ 진행 * 2006년 2월 현대인들에게 명상을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하여 운영 * 2007년 인터넷 사이트 유나방송(una.or.kr) 개국. 현재 34개국 4만5천 회원들에게 마음공부의 길을 안내하고 있음 * 2008년 「시사저널」에서 선정한 ‘한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영웅’에서‘미래 한국불교를 이끌어갈 50대 미만의 차세대 인물’로 불교 부문에서 정목 스님이 1위로 선정 * 2009년 「법보신문」 「불교문화」 공동조사 ‘영향력 있는 비구니스님’ 1위 정목 스님 선정 * 현 정각사 주지
볼수록 만만한 축구
형설라이프 / 김윤정 글, EMJ디자인 그림 / 2010.06.30
10,000

형설라이프취미,실용김윤정 글, EMJ디자인 그림
축구는 나이와 성별, 지역에 구애 없이 전 세계를 열광시키는 흡입력 강한 스포츠다. 규칙이 단순해 누구든 쉽게 보고 즐길 수 있지만, 기초 지식이 부실하면 그만큼 재미가 반감되고 만다. 『볼수록 만만한 축구』는 축구 초보자들에게 축구 기초 이론을 단단하게 쌓아주는 안내서다. 소설과 만화 형식을 빌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축구에 흥미가 없던 브라보와 바비 남매는 아빠와 함께 한일전을 관람하며 축구의 재미에 눈을 뜨게 되고, 아빠에게 축구 규칙과 용어에 대해 배운다. 경기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 팀은 어떤 선수들로 구성되는지와 같은 기본적이 내용부터, 축구의 기본 규칙, 반칙, 각종 기술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FC서울과 상파울루FC의 경기 만화를 통해 앞에서 배웠던 내용을 복습할 수 있다. 그밖에도 축구에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을 소개한다. 축구장 에티켓 축구 만화 1 1. 경기장의 모습과 선수구성 : 아주 특별한 아빠의 과거 2. 축구의 기본 규칙 : 아빠와 함께한 화요일 3. 반칙이 되는 경우 : 아빠가 레드카드 받은 날 4. 여러 가지 전술 : 토탈사커의 비결 5. 심판과 여러 가지 축구 기술 : 축구 마니아로 다시 태어난 브라보와 바비 축구 만화 21. 『볼수록 만만한 축구』소개 축구는 나이와 성별, 지역에 구애 없이 전 세계를 열광시키는 흡입력 강한 스포츠다. 축구라는 단 한 종목을 위해 4년 마다 대규모 국제대회가 치러진다는 것은 그만큼 축구가 매력적이라는 반증이다. 축구가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이유는 규칙이 단순해 누구든 쉽게 보고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규칙이 단순한 만큼 기초 지식이 부실하면 그만큼 재미가 반감되고 만다. 몰라도 볼 수는 있지만, 아는 만큼 제대로 보이는 스포츠가 바로 축구인 셈이다. 『볼수록 만만한 축구』는 지금까지 축구를 ‘대강’ 보고 말았던 초보자들에게 축구 기초 이론을 단단하게 쌓아주기 위해 고안된 책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설 형식을 빌어 기초 용어부터 자세하게 설명했다. 축구에 관련된 모든 규정과 용어를 싣기보다는 축구 경기를 이해하고 즐기는 데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2. 『볼수록 만만한 축구』내용 구성 『볼수록 만만한 축구』는 브라보와 바비 남매가 아빠와 함께 한일전을 관람하는 내용의 만화로 시작한다. 축구에 흥미가 없어 억지로 축구장에 앉아 있던 브라보와 바비는 경기가 진행 될수록 축구의 재미에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골이 들어갔는데도 점수를 올려주지 않거나(오프사이드), 경기 중에 갑자기 모여 서 있는 것(프리킥) 등 이해되지 않는 것이 많다. 브라보와 바비는 축구 경기가 끝난 뒤 아빠를 졸라 축구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다. 아빠가 브라보와 바비에게 축구 규칙과 용어에 대해 이야기 해 주는 형식으로 1~5장이 구성된다. 1장에서는 경기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 팀은 어떤 선수들로 구성되는지를 설명한다. 아빠는 축구장의 긴 쪽을 터치라인이라 하고, 짧은 쪽은 골라인이라고 한다는 것부터 자세히 설명해 준다.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축구를 보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2장은 축구의 기본 규칙에 대한 내용이다. 축구 경기가 몇 분 동안 진행되는지, 승부차기를 하는 경우와 하지 않는 경우가 왜 있는지, 직접 프리킥과 간접 프리킥이 어떻게 다른지 등을 설명한다. 3장은 반칙에 대한 내용이고, 4장은 각종 전술에 대한 내용이다. 4-4-2나 4-3-3과 같은 축구 해설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기본적인 전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5장은 심판의 역할과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킥, 트래핑, 헤딩, 드리블 등 각종 기술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5장 뒤에는 FC서울과 상파울루FC의 경기 만화가 실려 있다. 만화를 통해 1~5장 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재미있게 복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5장 뒤에는 ‘잠깐만 기다려!’라는 코너로 축구에 관한 역사, 사건, 일화들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축구가 시작됐는지, 왜 축구로 인해 전쟁까지 일어났는지, 펠레가 왜 축구황제로 불리는지 등 축구에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이 가득하다. 이 정도만 알아도 축구에 대해 웬만큼 아는 사람과 마주치더라도 위축되지 않고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이 책을 읽고 축구가 얼마나 재미있는 스포츠인지 알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어린이 팬들이 축구장을 찾아서 응원해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 이승렬(축구선수) 축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스포츠이면서 그만큼 기초 지식이 탄탄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축구를 관람하는 데 필수적인 기초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입니다. - 서형욱(MBC 해설위원) 온 국민이 응원하는 스포츠! 전 세계가 열광하는 스포츠! 이 책에 나와 있는 정도만 알아도 축구의 매력에 화끈하게 빠질 수 있습니다. - 김수로(영화배우)
추억의 종이인형
봄봄스쿨 / 아르고나인 편집부 (지은이) / 2018.05.23
12,000원 ⟶ 10,800원(10% off)

봄봄스쿨취미,실용아르고나인 편집부 (지은이)
70년대 후반부터 수십 년간 소녀들이 엄마와 딸의 딸들이 사랑해온 캐릭터들을 선별하여 그대로 재현한 종이인형 모음집. 수많은 종이인형 캐릭터 중에서도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은 46종을 엄선해 엮었고, 이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종이상자까지 담았다. 종이인형 원본의 색감을 그대로 크기를 그대로 살렸기에 옛 멋에 이끌리는 ‘레트로 마니아’ ‘어른이’들까지 사로잡을 컬렉션으로서도 가치 있다.1. 가슴을 열어라 2. 리나의 패션 3. 메리와 하니 4. 사랑은 불루 5. 애루 패션 6. 옥이 이모 7. 작은숙녀 아리아 8. 천사들의 합창 9. 코스비 가족 10. 패션소녀 쟈네트, 내 사랑 니나 11. 펑키와 포키 12. 펑키와 핑키 13. 88코리아 14. 귀여운 로리 15. 귀여운 포키 16. 나미의 패션쇼 17. 방울이와 초롱이 18. 샛별공주 19. 서클파티 20. 실비아 21. 작은아씨들 22. 재일교포 미스리 23. 찬양의 꽃 24. 천사소녀 새롬이 25. 별나라 공주님 26. 요정 꽃님 27. 간난이 28. 라라와 미미 29. 마야 30. 미나의 꿈 31. 샌디 32. 소녀가수 이선희 33. 이상한 나라 앨리스 34. 개나리 처녀 35. 귀여운 펑키 36. 똑순이 37. 무지개 38. 알고계시죠 39. 지금은 사랑할 때 40. 초가집 41. 애정의 욕망 42. 청춘행진곡 43. 에이미 44. 세 자매 45. 초록별 46. DINGLES DOLLY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종이 인형! 어른들도 스트레스를 가위질로 쓱쓱! 빈티지 종이 인형, 국내 최다 총 46종 보관용 종이 상자 포함 종이인형을 기억하시나요? 조심조심 오리고 풀을 붙여 만들던 그때 그 시절의 놀이가 여러분의 마음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아르고나인 <추억의 종이인형>은 70년대 후반부터 수십 년간 소녀들이 엄마와 딸의 딸들이 사랑해온 캐릭터들을 선별하여 그대로 재현한 종이인형 모음집입니다. ‘국민학교’를 다녔던 어른이라면, 문방구에 새 종이인형이 나오기만 기다리다 사와서는 가위로 조심조심 오려서 옷을 바꿔가며 놀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 시절을 기억하는 어른들도 그때의 행복을,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자녀와 함께 공유하며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위질에 집중하며 손을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스트레스까지 사라집니다. 인기 종이인형 46종, 국내 최다! 종이상자 포함 아르고나인 <추억의 종이인형>은 수많은 종이인형 캐릭터 중에서도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은 46종을 엄선해 엮은 데다 이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종이상자까지 들었으므로 여느 종이인형 책보다 구성이 알찹니다. 색상과 크기를 완벽하게 복원, 빈티지 컬렉션 종이인형 원본의 색감을 그대로 크기를 그대로 살렸기에 인쇄 품질이 조악한 복사본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따라서 옛 멋에 이끌리는 ‘레트로 마니아’ ‘어른이’들까지 사로잡을 컬렉션으로서도 가치 있습니다. 아르고나인 <추억의 종이인형>은 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종이인형 모음집입니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가슴 설레며 샀던 종이인형, 많이 산다고 엄마에게 혼나서 몰래몰래 하나씩 모아 오던 종이인형, 어깨걸이가 잘라질까 봐 조심조심 가위질했던 종이인형, 여러 번 갖고 놀아도 망가지지 않도록 아빠 와이셔츠 상자에 넣어 보관했던 종이인형, 찢기거나 젖으면 눈물 쏙 났던 종이인형 ... 지금 눈에는 촌스럽기도 한데 그때는 왜 그렇게 예뻤을까요? 깊은 추억만큼 사랑과 행복을 더해주는 아르고나인 <추억의 종이인형>. 우리 함께해요!
LEXHAM 성경 지리 주석 : 사복음서
죠이북스 / 배리 베이첼 (지은이), 김태곤 (옮긴이) / 2021.05.30
40,000

죠이북스소설,일반배리 베이첼 (지은이), 김태곤 (옮긴이)
성경의 1차 독자가 살아간 시간과 공간을 상상하여 그들의 눈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가장 효과적인 주석이다. 특별히 이 책은 사복음서를 중심으로 예수의 탄생에서 부활, 승천에 이르기까지 그분의 삶과 가르침을 이스라엘의 문화와 사회, 지리와 관련하여 색다른 관점으로 풀어낸다. 고대 근동에서는 “산”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예수께서 구유에서 태어나실 당시 상황이 실제 어떠했는지, “게헨나”는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인지, 1세기 이스라엘 땅의 기후와 지리는 어떠했는지, 예수께서 종종 비유로 활용하신 땅, 겨자씨, 누룩, 포도나무, 농부 등은 당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 등을 지리학적, 고고학적 맥락에 따라 설명한다.약어 목록 편집자 서문 1장 예수의 탄생지와 첫 방문자들의 여정_ 폴 라이트 마 2:1-12; 눅 2:1-20 2장 누가의 탄생 기사: 실제 이야기 재구성_ 벤자민 포먼 눅 2:1-7 3장 마태의 탄생 기사_ 벤자민 포먼 마 2:1-18 4장 예수 당시 나사렛의 규모와 특성_ 폴 라이트 마 2:23 5장 광야에서의 사역_ 오브리 테일러 마 3:1-12; 눅 3:1-20 6장 광야 사건들: 예수의 세례와 시험_ 오브리 테일러 마 3:13-4:11; 눅 3:21-4:15 7장 예수께서 세례받으신 곳의 위치_ 벤자민 포먼 요 1:19-2:1 8장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신 예수의 사역_ 에밀리 토마센 요 2:1-11; 4:46-54; 21:2 9장 가버나움: 메시아의 전략적 고향_ 오브리 테일러 마 4:12-17; 눅 4:14-41; 요 4:43-45 10장 수가의 우물에서_ 페리 필립스 요 4:1-42 11장 나사렛의 산마루에서_ 일레인 필립스 눅 4:16-20 12장 가버나움의 주택 건축_ 일레인 필립스 마 8, 9장과 공관복음서의 평행 구절들 (마 9:1-8; 막 2:1-12; 눅 5:17-26; 마 8:5-13; 눅 7:1-10; 마 9:10-13; 눅5 :29; 막 9:33-37) 13장 예수를 따른 무리들_ 페리 필립스 막 3:7, 8. 또한 마 4:24, 25; 눅 6:17, 18을 보라 14장 베데스다 못에서의 예수_ 고든 프란츠 요 5:1-9 15장 갈릴리를 배경으로 한 예수의 말씀과 가르침_ 버논 알렉산더 마 5:13-16; 6:25-33; 7:13; 7:24-27; 13:3-9; 13:24-30; 눅 15:11-15 16장 모레산에서 죽은 자를 살린 공통 사례들_ 에밀리 토마센 눅 7:11-17 17장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심_ 신디 파커 마 8:18-22; 막 5:1-20; 눅 8:26-39 18장 갈릴리 바다에서의 고기잡이_ J. 칼 래이니 마 13:47-50; 눅 5:1-11; 요 21:6 19장 예수께서 잔잔하게 하신 폭풍은 어떤 유형인가? 바람인가, 비인가?_ 고든 프란츠 마 8:23-27; 14:22-33; 막 4:35-41; 6:45-52; 눅 8:22-25; 요 6:15-21 20장 신약 성경 시대 이스라엘에서의 양돈_ 크리스 맥키니 마 7:6; 8:28-34; 막 5:1-20; 눅 8:26-39; 15:11-32 21장 귀신 들린 돼지들이 빠져 죽은 곳은 어디인가?_ 토드 볼렌 마 8:28-34; 막 5:1-20; 눅 8:26-39 22장 갈릴리 바다의 고대 항구들_ 고든 프란츠 마 4:18-22; 8:28-34; 14:15-21; 15:32-39; 막 1:16-20; 5:1-20; 6:32-44; 8:1-9; 8:10; 눅 8:26-40; 9:12-17; 요 6:1-14; 21:1-17 23장 무리를 먹이심: 언제, 어디서, 그리고 왜?_ 고든 프란츠 마 14:13-21; 15:29-39; 막 6:31-44; 8:1-10; 눅 9:11-17; 요 6:1-13 24장 예수께서 거쳐 가신 이방 지역들_ 에밀리 토마센 막 7:24-31; 마 15:21-29 25장 용서의 지리학_ 존 벡 마 14:13-21; 15:29-39; 16:5-12 26장 갈릴리 바다 인근의 자연적인 강당들_ 페리 필립스 마 14:13-21; 15:29-39; 막 6:30-44; 8:1-10; 눅 9:10-17; 요 6:1-14 27장 벳새다 인근에서 맹인을 고치신 예수_ 벤자민 포먼 막 8:22-26 28장 기후 패턴에 대한 예수의 해석_ 일레인 필립스 마 16:1-4; 눅 12:54, 55 29장 빌립보 가이사랴에서 한 베드로의 선언_ 일레인 필립스 마 16:13-23; 막 8:27-30; 눅 9:18-20 30장 현성용의 지리적 의의_ 벤자민 포먼 마 17:1-13; 막 9:2-13; 눅 9:28-36 31장 가버나움의 연자 맷돌_ 신디 파커 마 17:24-18:14; 막 9:33-49; 눅 17:1, 2 32장 게헨나: 예루살렘의 쓰레기 처리장인가, 종말론적 심판의 장소인가?_ 고든 프란츠 막 9:42-50 33장 곡식, 포도주, 기름: 생활필수품_ 고든 프란츠 마 6:11, 25-33 34장 유대를 배경으로 한 예수의 말씀과 가르침_ 크리스 맥키니 눅 10:29-37; 19:11-27; 24:13-35; 요 2:18-22; 3:22-4:3; 5:2-17; 7:37, 38; 9:1-12; 10:22-39 35장 초막절에 느낀 갈급함_ 신디 파커 요 7:37-39 36장 실로암 못의 생수로 치유하심_ 일레인 필립스 요 9:1-41 37장 ‘선한 목자’ 비유, 그리고 목축과 관련된 다른 비유들_ 버논 알렉산더 마 18:10-14; 25:31-46; 눅 15:1-7; 요 10:1-15; 행 8:26-35 38장 므나 비유의 역사적 근거_ 오브리 테일러 눅 19:11-27 39장 여리고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유월절 순례 여행_ A. D. 리들 마 21:1-9; 막 11:1-10; 눅 19:28-40; 요 12:12-19 40장 자연 경관을 활용하신 기도에 대한 가르침_ 존 벡 마 21:18-22 41장 성전산의 이미지로 위선을 고발하심_ 폴 라이트 마 23:1-36; 눅 11:37-42 42장 포도나무, 가지, 그리고 거하는 것의 의미_ J. 칼 래이니 요 15:1-11 43장 남쪽 성전산 발굴_ 크리스 맥키니 마 21:1-11; 23:13-39; 막 11:1-11; 눅 19:28-40; 요 9:1-7; 12:12-19 44장 성전 복합 건물의 커다란 돌들과 경이로운 건물들_ 토드 볼렌 마 24:1, 2; 막 13:1, 2; 눅 21:5, 6 45장 겟세마네 동산에서_ 오브리 테일러 마 26:36-46; 막 14:32-42; 눅 22:39-46 46장 다락방에서 재판석까지_ 벤자민 포먼 마 26:47-27:1, 11-26; 막 14:43-15:15; 눅 22:47-23:25; 요 18:2-19:16 47장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장사되신 곳의 위치_ 벤자민 포먼 마 27:32-61; 막 15:21-47; 눅 23:26-56; 요 19:17-42 48장 부활 후에 나타나신 그리스도_ 페리 필립스 눅 24장 지도와 도표 기고자들 주제 색인 성구 색인 사진 출처“나는 어떤 책에 대해 ‘평가할 수 없을 정도’라거나 ‘필독서’라는 말을 좀처럼 하지 않지만, 이 책은 그런 책이다”(그랜트 오스본_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명예 교수) 2019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성경 연구 부문 북어워드 수상! 김규섭, 김동문, 박윤만, 데이비드 드실바, 그랜트 오스본, 필립 컴포트 추천! 예수께서 살아가신 1세기 이스라엘 땅,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낯선 그 시공간을 생생하게 되살리다! 1세기 이스라엘의 문화, 사회, 역사, 지리를 생생하게 되살린 성경 읽기 21세기에 성경을 읽는 우리에게는 한 가지 치명적인 한계가 있다. 바로 성경의 1차 독자가 처한 물리적 상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우리는 성경의 많은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 성경의 1차 독자는 당시 성경 문서의 직접적인 독자이거나 그 문서를 가장 근시일내에 접한 사람들이다. 성경에서는 때로 그들이 잘 알 만한 내용이 생략되어 있기도 하고, 21세기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비유나 상징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런 내용들을 알기 위해 우리는 성경이 기록된 시기와 그 성경을 읽는 독자들이 살아간 문화와 지리, 기후, 자연환경, 역사적 맥락 등을 이해해야 한다. 바로 그것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성경의 1차 독자가 되어, 성경을 더 날것으로 이해하는 가장 좋은 길이지 않을까?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색다른 관점에서 이해하도록 돕는 가장 효과적인 주석 이 책은 성경의 1차 독자가 살아간 시간과 공간을 상상하여 그들의 눈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가장 효과적인 주석이다. 특별히 이 책은 사복음서를 중심으로 예수의 탄생에서 부활, 승천에 이르기까지 그분의 삶과 가르침을 이스라엘의 문화와 사회, 지리와 관련하여 색다른 관점으로 풀어낸다. 고대 근동에서는 “산”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예수께서 구유에서 태어나실 당시 상황이 실제 어떠했는지, “게헨나”는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인지, 1세기 이스라엘 땅의 기후와 지리는 어떠했는지, 예수께서 종종 비유로 활용하신 땅, 겨자씨, 누룩, 포도나무, 농부 등은 당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 등을 지리학적, 고고학적 맥락에 따라 설명한다. 이스라엘을 방문한 적이 없는 사람도, 이 책을 통해서라면 1세기 이스라엘에서 펼쳐진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_ 현장 사진과 지도, 도표, 주요 성경 단어 연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자료를 제공한다. _ 성경에 언급되어 있지만 쉽게 간과해 온 지리적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도와 생동감 있는 성경 읽기를 가능하게 해준다. _ 시간적 흐름에 따라 공간을 옮겨가며 전개되는 사복음서의 기사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생생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_ 사복음서의 사건을 중심으로 각 장이 구성되어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유용한 설교 자료가 될 뿐 아니라, 평신도들 역시 한 편의 설교를 읽듯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이 주석의 개념적 전제는 지리(공간)가 (보통 간과되고 있지만) 적법한 해석학 범주라는 것이다. 대충 생각해 보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적인 때에 실제적인 장소에서 실제적인 사람과 관련하여 계시되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누가’, ‘무엇을’, ‘어떻게’, ‘언제’라는 요소들로 이야기를 전해 주는 성경 기자들이 명백하든 암시적으로든 ‘어디서’라는 요소도 덧붙인다는 사실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이처럼 공간적인 측면을 기사에 결합시키는 경향에서 성경은 대부분의 다른 종교 문헌들과 구별된다. 성경 역사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일들 중에는 지상의 매우 구체적인 장소에서 일어났다고 언급되는 것이 많다. 신약 성경만 보더라도,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 처형, 부활과 승천은 구체적인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들이며, 사도들의 선교 사역도 마찬가지다. 특정한 시간에 구체적인 공간에서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고 하는 기본적인 사실이 신약 성경의 핵심적인 ‘케리그마’다. 성경이나 성경 세계의 지리적 디엔에이(DNA)를 무시하는 사람은 성경의 요지를 놓치거나 현실감 없는 감상주의에 빠질 수 있다. 이 책은 이 ‘어디서’라는 물음들을 다루고자 한다.” _ 편집자 서문에서
나를 키우는 시 2 : 날개가 돋는 찰나
창비교육 / 손택수, 김태현, 한명숙 (엮은이) / 2019.09.05
10,000

창비교육소설,일반손택수, 김태현, 한명숙 (엮은이)
‘청소년 성장시선’은 기성 시인들의 작품 중에서 청소년이 가깝게 읽을 만한 작품을 각각 ‘성장’과 ‘관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가려 엮은 시 선집이다. 윤동주·백석 같은 국민 시인들의 시부터 최근 문단을 이끌고 있는 젊은 시인들의 작품을 아울러 그중 55편 내외의 작품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나 대중에 익숙한 작품 외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들을 다수 실었다. ‘청소년 성장시선’은 손택수 시인이, ‘청소년 관계시선’은 함민복 시인이 주도하여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각 시선마다 현장 교사 2명이 시집을 엮는 데 힘을 보탰다. 중·고등학교 교사 100여 명에게 자문을 구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적합한 시를 추리는 데에 힘썼다. [제1부] 마음의 똥 폭포 / 김금래 채광 / 강성은 다락방 / 이수익 고교 1학년 / 곽재구 길 / 김기림 마음의 똥 / 정호승 감꽃 / 김준태 이력서 / 오은 모래 / 임솔아 축구 소년 / 함기석 삼중당 문고 / 장정일 자두 / 이상국 옛날에 나는 나무에 스치는 바람 소리를 들었네 / 강연호 사춘기 / 이홍섭 [제2부] 아버지와 돼지고기 기차표 운동화 / 안현미 머나먼 곳 스와니 1 / 김명인 연 / 신미나 추억에서 30 / 박재삼 너 갈 데로 가거라 / 김규동 서문시장 돼지고기 선술집 / 배창환 장독대가 있던 집 / 권대웅 비둘기호 / 김사인 바람의 집 - 겨울 판화 1 / 기형도 졸업장 - 안동찜닭 생각 / 이영광 위대한 양파 / 김상미 어머니의 물감 상자 / 강우식 나의 가족 / 김수영 [제3부] 너의 옆모습 연애편지 / 유하 옆모습 / 이혜미 사랑 그 눈사태 / 윤제림 작은 짐승 / 신석정 도주로 / 심보선 빈자 / 장인수 학교 앞 분식집 / 조영석 야간 자율 학습 / 박준 열여섯 살 여름 / 백무산 배꽃 시절 / 이진명 영숙이 / 문성해 열등생 / 박용하 난파된 교실 / 나희덕 흑판 / 정재학 [제4부] 나무는 몰랐다 나무 / 이성선 자연 / 신대철 새들이 나를 나무로 볼 때 / 박형권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 진은영 아르바이트 소녀 / 박후기 첫 수업 / 최민 아메리카 타운 7 - 땅뺏기와 깡통 차기 / 강형철 팔복 / 김승희 조연 / 한영수 말 이야기 / 김광섭 시골 소년이 부른 노래 / 최서해 들독 / 이시영 엮은이의 말 작품 출처 이 책을 엮는 데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성장’과 ‘관계’를 테마로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의 작품을 엮다 손택수·함민복 시인이 현장 교사들과 함께 엮은 ‘청소년 성장시선’, ‘청소년 관계시선’ ‘창비청소년시선’의 특별판으로 ‘청소년 성장시선’과 ‘청소년 관계시선’ 총 4권이 출간되었다. ‘청소년 성장시선’ 『나를 키우는 시 1, 2』와 ‘청소년 관계시선’ 『너를 만나는 시 1, 2』는 기성 시인들의 작품 중에서 청소년이 가깝게 읽을 만한 작품을 각각 ‘성장’과 ‘관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가려 엮은 시 선집이다. 윤동주·백석 같은 국민 시인들의 시부터 최근 문단을 이끌고 있는 젊은 시인들의 작품을 아울러 그중 55편 내외의 작품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나 대중에 익숙한 작품 외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들을 다수 실었다. ‘청소년 성장시선’은 손택수 시인이, ‘청소년 관계시선’은 함민복 시인이 주도하여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각 시선마다 현장 교사 2명이 시집을 엮는 데 힘을 보탰다. 중·고등학교 교사 100여 명에게 자문을 구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적합한 시를 추리는 데에 힘썼다. ‘청소년 성장시선’으로 빛나는 성장의 순간을 발견하고, ‘청소년 관계시선’으로 건강한 관계 맺기를 모색하다 아이도 어른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에 서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거센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는 것이 청소년이기에 ‘성장’은 청소년들의 삶에서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는 중요한 키워드이다. 이에 한때 청소년이었던 시인들이 성인이 되기 위한 통과의례를 거치면서 겪은 아픔이 어떻게 꽃으로 피어나는지를 그린 시들을 모아 청소년들에게 선물하고자 하였다. 한편, 모든 것이 관계에 의해 존재하기에 친구 관계, 가족 관계, 사회와의 관계 등에서 생긴 문제로 인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이 많다. 이에 다양한 관계를 노래한 시를 한데 모아 따뜻한 관계를 복원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돕는 시 처방을 내놓고자 하였다. “모든 시는 자서전일 수밖에 없으며 고백과 성찰을 축으로 한 성장의 드라마인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우리 문학에 ‘성장 시’는 없다. 이상하지 않은가? ‘성장 시’라는 틀로 시를 조명할 때 우리는 시적 성장통과의 만남을 통해 보다 더 정서적이고도 다채롭게 내면을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 _손택수 시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법, 은유법을 장착한 시는 관계 맺기의 뿌리다. 공감보다 반감이 드센 일방적 관계의 시대에서 공감을 향해 나아가는 시의 처방을 받아 봄은 어떨는지. 외롭고 쓸쓸한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의 우리들을 위해 특히,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관계를 복원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_함민복 시인 세상의 여러 가지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고 부딪히면서도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 ‘나’를 둘러싼 다양한 관계 때문에 울고 웃는 대한민국 소년 소녀 들은 ‘청소년 성장시선’, ‘청소년 관계시선’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좀 더 성숙한 나, 너, 우리를 향해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성장시선 『나를 키우는 시 1, 2』 알을 깨고 나와 성장의 날갯짓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응원가 창비청소년시선 19권 『나를 키우는 시 1 - 알을 깨는 순간』, 20권 『나를 키우는 시 2 - 날개가 돋는 찰나』는 기성 시인들의 작품을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골라 엮은 ‘청소년 성장시선’이다. 교과서에 수록된 시 「흰둥이 생각」으로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시인 손택수와 중·고등학교 교사 김태현, 한명숙이 엮은이로 참여하였다. 『나를 키우는 시 1, 2』는 중복되는 작품이나 작가 없이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고루 담되 1, 2권을 동일한 흐름으로 구성하였다. 성장이 기본적으로 ‘나’의 내면과 육체 전반에서 일어난다는 것에서 출발하여, 1부에는 진로나 정체성을 고민하거나 2차 성징을 겪는 ‘나’에 관한 시들을 담았다. 2~4부는 ‘나’를 성장하게 하는 매개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2부에는 가족, 집, 고향 등에 관한 시를, 3부에는 학교, 친구, 이성, 학교생활, 선생님 등에 관한 시를, 4부에는 자연과 사회에 관한 시를 담았다. 성장은 청소년기에 반짝하고 이루어졌다 사라지는 것이 아닌 우리 삶에서 계속해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렇기에 이 시집에는 다양한 인물들의 다채로운 성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집을 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더 이상 어린이날 선물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에 눈물짓는 아이와(김승일, 왜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어린이날 선물을 받지 못하는가」) 처음으로 면도를 하고 대학생처럼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는 중학생과(양영길, 「처음 면도하던 날」) 먹고살기 위해 이력서를 쓰며 한숨 쉬는 한 청년과(오은, 「이력서」) 나이가 들어 어린 시절의 어떤 것을 그리워하는 이를(유형진, 「어린 나무」) 발견할 수 있으며, 시집 곳곳에는 끊임없이 자아를 탐색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어떤 식으로든 성장하기에,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성장의 면면이 이 두 권의 시집에 가득하다. 청소년 성장시선은 나와 너, 우리를 키우는 시집이며, 성장의 순간을 지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응원가이다. 알을 깨고 나온 애벌레가 오색 빛깔의 나비가 되든, 검은빛의 매미가 되든 성장하는 모든 것은 아름답고 성장하는 모든 순간은 응원받을 만하다. 이 시집을 통해 청소년들은 딱딱한 알을 깨고 나와 힘차게 날갯짓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창비청소년시선’ 소개 ‘창비청소년시선’은 전문 시인이 쓴 청소년시를 발굴하고 정선해 내는 본격 청소년시 시리즈이다. 이번에 출간된 ‘청소년 성장시선’ 『나를 키우는 시 1, 2』, ‘청소년 관계시선’ 『너를 만나는 시 1, 2』까지 총 22권의 ‘창비청소년시선’이 나왔다. 앞으로도 ‘창비청소년시선’은 청소년시의 다양한 폭과 깊이를 가늠하며 청소년들 곁을 지킬 조금은 위태롭고 조금은 삐딱한 노래들을 찾아 나갈 것이다.
2022 임인년 명인책력
도서출판 JMG(자료원·메세나·그래그래) / 명인역학연구소 (엮은이), 이병록 (감수) / 2021.07.15
9,600원 ⟶ 8,640원(10% off)

도서출판 JMG(자료원·메세나·그래그래)소설,일반명인역학연구소 (엮은이), 이병록 (감수)
윤당 이병록 선생이 감수하고 지송 김철회 선생과 명인 김두정 선생의 주관 아래 2023년 계묘년 4월까지 총 16개월간의 토정비결 조견표, 신방위도, 연령대조표, 일출몰, 월출몰, 물높이 시각과 물때명, 길한 행사와 불길한 행사, 오행, 28숙, 12신, 자백구성, 주당, 역혈인, 구랑성, 구성법, 주요 길신과 흉신, 주요 약사와 농사정보, 임인, 계묘년 각종 기도일 등이 보기 쉽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종전 12개월간의 본문이 이번에는 계묘년 4월까지, 4개월의 내용이 더 추가되어 총 16개월간의 내용이 수록되었다는 점이 유독 돋보이는 점이다. 1. 임인년 토정비결 조견표 2. 태세 임인, 계묘년 신방위도 3. 임인년 연령 대조표 4. 임인, 계묘년 음력절기표 5. 일출몰, 월출몰 6. 물높이 시각과 물때명 7. 길한 행사와 불길한 행사 8. 오행, 28숙, 12신, 자백구성, 주당 9. 역혈인, 구랑성 10. 구성법 11. 주요 길신과 흉신 12. 주요 약사와 농사정보 13. 신축, 임인년 각종 기도일 ▣ 부록 1. 육갑 2. 궁합 3. 택일(혼인, 이사, 행사) 4. 의례(혼인, 상장, 제사, 고사) 5. 세시풍속과 기념일 6. 시산제와 종산제 축문 7. 편지 쓸 때 호칭 8. 연령을 지칭하는 한자어 9. 결혼기념일의 명칭과 선물□ 2022년 임인년 월별 각종 기도, 제사일 수록한 새 책력 2022년 임인년 명인책력이 새로 나왔다. 명인역학연구소가 발간한 은 윤당 이병록 선생이 감수하고 지송 김철회 선생과 명인 김두정 선생의 주관 아래 2023년 계묘년 4월까지 총 16개월간의 ▷토정비결 조견표, ▷신방위도, ▷연령대조표, ▷일출몰, 월출몰, ▷물높이 시각과 물때명, ▷길한 행사와 불길한 행사, ▷오행, 28숙, 12신, 자백구성, 주당, ▷역혈인, 구랑성, ▷구성법, ▷주요 길신과 흉신, ▷주요 약사와 농사정보, ▷임인, 계묘년 각종 기도일 등이 보기 쉽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종전 12개월간의 본문이 이번에는 계묘년 4월까지, 4개월의 내용이 더 추가되어 총 16개월간의 내용이 수록되었다는 점이 유독 돋보이는 점이다.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의례 서식과 출산 성인 혼인 수연 제사 고사의례 등을 부록 편에 한글로 쉽게 요약해 놓은 점도 가정생활에 보감이 되고 있다. 특히 무속, 역학, 전통 민속 분야의 육갑오행, 남녀궁합, 혼인 택일, 기도 택일, 이사 택일 등 일반 가정 내의 크고 작은 행사, 각종 건축물과 시설물의 기공식 준공식 개통식 제막식 등의 고사 행사 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통 고사의례의 한문 축문, 신세대용 한글 축문, 시산제, 종산제 축문 등은 전문 역학인들도 꼭 한두 권씩 책상머리에 놓아두고 수시로 펼쳐보아야 할 만큼 정리가 잘 되어 있다. □ 각종 기공식 준공식 개통식 제사일 등 길일 찾기(택일)와 전통 고사의례 한문 축문 수록 압권 책력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일출입(日出入), 월출입(月出入), 합삭(合朔), 망(望), 상현(上弦), 하현(下弦), 일식(日蝕), 월식(月蝕)이 드는 날짜와 시각, 양력과 음력의 달의 크고 작은 것, 윤년 드는 것 등을 천문대에서 측정한 자료를 근거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만든 달력을 뜻한다. 선조들은 이 달력을 500여 년 동안 책력(冊曆)이라 불러왔다. 옛날에는 관상감(觀象監)이란 정부 기관에 근무하는 역관(歷官)들이 맡아 발행하였기 때문에 관력(官曆)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조선조가 일제에 강점된 뒤에는 조선총독부가 음력을 폐지하고 양력을 기준으로 책력을 만들어 으로 명칭마저 개칭해 불러오다 광복 후 다시 으로 환원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매일 성경 필사
더디퍼런스 / 곽민선 (지은이) / 2020.11.05
13,800원 ⟶ 12,420원(10% off)

더디퍼런스소설,일반곽민선 (지은이)
따뜻한 수채화와 캘리그래피가 조화를 이루어 삶에 힘이 되는 말씀 120 구절을 전하고 있다. 묵상하고, 따라 쓰면서 말씀의 힘을 느낄 수 있고, 어려운 환경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 마음의 아픔이 있는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줄 것이다. 따라 쓰지 않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만으로도 감동이 된다.프롤로그 - 너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Part 1 매일 나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01 창세기 1장 1절 02 창세기 1장 27절 03 예레미야 33장 3절 04 출애굽기 3장 12절 05 창세기 28장 3절 06 시편 18편 2절 07 시편 119편 105절? 08 이사야 41장 10절 09 요한복음 3장 16절 10 예레미야 29장 11절 11 시편 23편 1-2절 12 로마서 8장 28절 13 베드로전서 5장 7절 14 야고보서 4장 10절 15 베드로전서 5장 6절 16 시편 100편 5절 17 요한1서 1장 5절 18 요한1서 1장 9절 19 로마서 14장 17절 20 시편 48편 10절 21 시편 121편 5-6절 22 잠언 18장 10절 23 요한복음 1장 1절 24 에베소서 6장 13절 Part 2. 매일 예수를 생각하며 01 요한복음 11장 25절 02 이사야 53장 5절 03 마태복음 4장 4절 04 마태복음 4장 19절 05 요한복음 20장 21절 06 요한복음 14장 6절 07 요한복음 15장 9절 08 요한복음 15장 12절 09 로마서 8장 34절 10 에베소서 1장 7절 11 요한복음 16장 33절 12 마태복음 7장 7절 13 마태복음 11장 28절 14 고린도전서 15장 21-22절 15 누가복음 22장 42절 16 누가복음 22장 44절 17 마태복음 5장 3절 18 요한복음 12장 46절 19 마태복음 28장 20절 20 마태복음 6장 3-4절 21 요한계시록 3장 20절 22 에베소서 2장 10절 23 에베소서 2장 14절 24 마가복음 2장 5절 Part 3. 매일 주의 사랑에 기뻐하며 01 요한복음 13장 34절 02 에베소서 4장 32절 03 요한 1서 4장 7-8절 04 요한 1서 4장 11절 05 로마서 13장 10절 06 요한복음 15장 9절 07 고린도전서 13장 4절 08 고린도전서 13장 7절 09 고린도전서 13장 13절 10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11 고린도전서 16장 14절 12 잠언 8장 17절 13 시편 18편 1절 14 신명기 6장 5절 15 로마서 8장 39절 16 마태복음 5장 44절 17 아가 2장 10절 18 마태복음 22장 39절 19 누가복음 2장 52절 20 요한복음 14장 21절 21 베드로전서 4장 8절 22 에베소서 4장 2절 23 디모데전서 1장 14절 24 베드로후서 1장 5-7절 Part 4. 매일 감사와 찬양드리며 01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02 시편 118편 1절 03 빌립보서 4장 6절 04 고린도전서 15장 57절 05 시편 100편 4절 06 시편 42편 11절 07 골로새서 3장 15절라 08 골로새서 4장 2절 09 디모데전서 2장 1절 10 고린도전서 10장 31절 11 로마서 5장 3-4절 12 시편 126편 5절 13 다니엘 2장 20절 14 누가복음 2장 20절 15 시편 34편 1절 16 잠언 16장 9절 17 요한3서 1장 2절 18 잠언 3장 5-6절 19 예레미야애가 3장 23절 20 마태복음 5장 16절 21 야고보서 1장 5절 22 시편 1편 1-2절 23 갈라디아서 6장 9절 24 시편 27편 4절 Part 5. 매일 믿음으로 서리라 01 히브리서 11장 6절 02 여호수아 1장 9절 03 마가복음 16장 15절 04 디모데전서 6장 11-12절 05 마가복음 9장 23절 06 사도행전 1장 8절 07 로마서 10장 10절 08 야고보서 1장 2-3절 09 고린도후서 5장 17절 10 요한1서 5장 4절 11 요한1서 2장 17절 12 이사야 40장 31절 13 히브리서 12장 2절 14 욥기 23장 10절 15 히브리서 11장 1절 16 마태복음 21장 22절 17 로마서 14장 8절 18 로마서 12장 2절 19 로마서 8장 18절 20 빌립보서 1장 21절 21 빌립보서 4장 7절 22 에베소서 5장 18절 23 마태복음 6장 34절 24 요한복음 14장 1절따뜻한 수채화와 성경 말씀으로 매일 위로받고 용기를 얻으세요! 《매일 성경 필사》는 따뜻한 수채화와 캘리그래피가 조화를 이루어 삶에 힘이 되는 말 씀 120 구절을 전하고 있다. 묵상하고, 따라 쓰면서 말씀의 힘을 느낄 수 있고, 어려운 환경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 마음의 아픔이 있는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줄 것이다. 그림을 못 그려도 괜찮다! 말씀과 어울리는 꽃그림을 보며 하나님의 향기를 느껴 본다. 악필이어도 괜찮다! 따라 쓰지 않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만으로도 감동이 된다. 종교인이 아니어도 괜찮다! 누가 읽어도 공감되는 말씀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여 마음을 전해 보자. 배우 구혜선이 추천하는 책! 따뜻하게 그린 말씀들, 귀한 인연을 통하여 전달받게 되었습니다. 아직 종교는 없으나 안에 담긴 마음을 보았습니다. 겸허해집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집니다. _구혜선(아티스트) 읽고, 묵상하고, 마음에 새기며 평생 소장하고 싶은 책!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 받듯, 이 책에 나오는 성경 구절 역시 누구나 공감이 가는 말씀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수채화로 그린 예쁜 꽃 그림이 캘리그라피로 쓴 말씀과 조화를 이루어 더욱 따뜻한 위로가 되고, 감동을 줍니다. ? 《매일 성경 필사》는 소장하고 싶은 책,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제목처럼 꼭 따라 쓰지 않아도, 힘이 들 때마다 꺼내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게 하고, 어려움과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와 용기를 드릴 것입니다.말씀의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제가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따라 쓰면서 자연스럽게 치유의 힘을 느꼈듯,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치유 받고 위로 받길 기도합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 이별의 아픔으로 슬픔을 간직한 분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육신과 마음의 아픔이 있는 분들,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이 책의 말씀을 통해 위로 받고, 격려와 용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사랑하기 때문에
밝은세상 /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2007.12.03
9,800원 ⟶ 8,820원(10% off)

밝은세상소설,일반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의 작가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 가해자와 피해자, 상처를 입힌 자와 상처받은 자들이 화해와 용서를 통해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이야기이다. 기욤 뮈소의 전작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영화의 한 컷 한 컷을 연상시키는 서사구조가 특징이다. 긴박감 넘치는 구성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소설의 표피를 이룬다면 사랑 즉, 따스한 인간애는 소설의 내용을 이루는 주된 원료라 할 수 있다. 다섯 살짜리 여자아이 라일라가 로스앤젤레스의 한 쇼핑몰 근처에서 실종된다. 극심한 충격에 휩싸인 부모는 딸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끝내 실패해 깊은 좌절의 늪에 빠지고 만다. 의사로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아빠는 알코올에 찌들어 거리를 헤매는 노숙자 신세로 전락한다. 바이올리니스트인 그의 아내 니콜은 변함없이 일에 매진하지만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한꺼번에 잃고 시름의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5년 뒤, 사라졌던 라일라가 바로 잃어버렸던 그 장소에서 다시 발견된다. 아이는 살아있지만 말을 잃어버렸다. 라일라는 그동안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누구와 함께? 대체 아이는 어떻게 돌아왔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 뒤에는, 이야기의 흐름을 삽시간에 뒤바꾸는 놀라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이야기가 시작되던 날 밤 실종자 나를 닮은 사람 캄캄한 길 빛 생존자 하늘의 뜻 Made in heaven 터미널 앨리슨의 첫 번째 플래시 백 비행기 안 에비, 첫 번째 플래시 백 마크 & 앨리슨 앨리슨, 첫 번째 플래시 백 인생의 바퀴 에비, 두 번째 플래시 백 에비, 세 번째 플래시 백 신념을 잃은 채 Losing my religion 살아남기 마크 & 커너, 첫 번째 플래시 백 마크 & 커너, 두 번째 플래시 백 구름 저편 에비, 네 번째 플래시 백 패스워드 행복한 인생 마크 & 커너, 세 번째 플래시 백 우리의 복수는 용서다 앨리슨, 세 번째 플래시 백 당신 앞에 놓인 생 이야기가 시작되던 날 밤(이어지는 이야기) 눈을 떠라 예전처럼 진실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독자 여러분들께 소곤소곤 드리는 말씀 옮긴이의 말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이다! 출간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 1위, 1백만 부 이상 판매! -기욤 뮈소 『사랑하기 때문에』 출간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완전한 죽음』 등의 연이은 성공으로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떠오른 기욤 뮈소의 신작 소설 『사랑하기 때문에』가 출간되었다. 이 소설 역시 대박을 터뜨리며 기욤 뮈소는 소설 출간 4연속 베스트셀러 1위, 1백만 부 이상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쌓게 되었다. 프랑스 언론은 ‘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이다’라는 수식어를 달아주며 이 서른두 살의 젊은 작가가 짧은 시간에 달성한 성과에 놀라움과 찬사를 표하고 있다. 그의 소설은 전 세계 22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기욤 뮈소 소설의 두드러진 특징은 영상미가 돋보이는 생생한 화면 구성과 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빨아들이는 빠른 전개라 할 수 있다. 비주얼한 측면을 강조하는 그의 소설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을 연상시키는 서사구조와 영화적 긴장감이 녹아 있어 독자들이 나른해 할 틈을 주지 않는다. 30대 초반의 젊은 작가답게 그의 소설은 영상세대 젊은이들이 가진 감성과 취향, 기호에 절대적으로 부합하며 21세기 소설이 나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소설을 쓸 때 영화에서 중요한 영감을 얻고 있다는 그는 소설의 새로운 활로를 소설의 시각화에서 찾고 있다. 그는 대중소설 작가로 불리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할 만큼 독자들과 이루어내는 교감을 무엇보다 중시한다. 그가 식당, 버스, 지하철, 공원 등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을 찾을 때마다 항상 눈과 귀를 열어두고 관찰하는 것은 작품을 쓸 때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 은밀하게 간직한 이야기, 습관을 제대로 그려나가기 위해서이다. 기욤 뮈소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대개 매우 감성적이며 따스한 인간애를 가진 게 특징이다. 긴박감 넘치는 구성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소설의 표피를 이룬다면 사랑 즉, 인간애는 내용을 이루는 주된 원료라 할 수 있다. 그의 소설을 읽는 독자들은 등장인물에 심정적으로 푹 빠져들게 된다. 독자들이 등장인물과 감성적 일치감을 이루기 때문일 것이다. 한 페이지를 읽고 나면 곧바로 다음 페이지 내용이 궁금해지는 것은 독자가 완벽한 감정이입을 통해 책 속 등장인물과 한 호흡을 이룰 때만이 가능해진다. “나는 사랑 이야기가 없는 작품을 상상할 수 없다. 사실 인간의 행동은 사랑 혹은 사랑의 결핍에서 나오는 것 아닌가. 따라서 사랑이라는 독특한 감정을 기술하는 것은 작가인 나에게 일종의 도전인 셈이다.” 기욤 뮈소가 『사랑하기 때문에』 출간 기념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사랑할 때 하늘이 더욱 파랗게 보이고, 삶이 더 달콤해지기도 하는 것처럼 기욤 뮈소의 소설을 읽으면 감성이 풍부해지고, 가슴이 뿌듯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생동감 넘치는 장면 구성과 영화적 긴장감을 추구하는 소설.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마술 같은 구성, 이야기의 흐름을 삽시간에 뒤바꾸는 반전의 묘미! -비행기에서 우연히 마주친 세 사람, 그들의 과거는 어떤 식으로 연관돼 있는 것일까? 뛰어난 작가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면 늘 새롭고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두드러졌던 판타지적 요소 대신 미스터리적 요소를 강화했다. 기욤 뮈소는 이번 소설에서 예상을 뒤엎는 결말로 독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들인 커너, 마크, 에비, 앨리슨은 저마다 깊은 상처와 고통이 있다. 사회적인 성공이나 부의 축적과는 무관하게 상처는 현재를 어둠 속으로 밀어 넣는 동시에 미래마저 암울한 빛깔을 띠게 한다. 이 소설은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가해자와 피해자, 상처를 입힌 자와 상처받은 자들은 서로 화해와 용서를 통해 삶을 어둠 속으로 이끄는 상처를 극복해간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이렇다. 라일라, 다섯 살짜리 여자아이가 로스앤젤레스의 한 쇼핑몰 근처에서 실종된다. 부모는 극심한 충격에 휩싸인다. 사회적인 성공과 함께 행복한 삶을 열어가던 가정에는 하루아침에 어두운 그늘이 드리운다. 아빠인 마크 해서웨이는 딸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끝내 실패해 깊은 좌절의 늪에 빠지고 만다. 의사로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는 알코올에 찌들어 거리를 헤매는 노숙자 신세로 전락한다. 바이올리니스트인 그의 아내 니콜은 변함없이 일에 매진하지만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한꺼번에 잃고 시름의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 5년 뒤, 사라졌던 라일라가 바로 잃어버렸던 그 장소에서 다시 발견된다. 아이는 살아있지만 말을 잃어버렸다. 라일라는 그동안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누구와 함께? 대체 아이는 어떻게 돌아왔을까? 마크는 라일라를 데려오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가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두 명의 인물을 만난다. 억만장자의 상속녀이지만 파격적인 행실로 연예신문에 끊임없이 화제를 제공하는 앨리슨, 어머니를 죽게 만든 사람에 대해 복수를 꿈꾸는 에비, 이들의 과거는 어떤 식으로 연관돼 있는 것일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과 함께 대단히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마술 같은 구성, 이야기의 흐름을 삽시간에 뒤바꾸는 놀라운 반전은 독자들을 긴장과 흥분의 세계로 몰아넣기에 부족함이 없다.디즈니 가게의 유리 진열장 앞에서 장난감을 구경하던 아이는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돌연 사라졌다. 호주 출신의 보모 아가씨는 아이를 혼자 내버려둔 시간이 불과 몇 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항변했다. 그녀는 장난감 가게 옆 디젤 매장에서 세일하는 청바지를 입어보다가 그만 아이를 시야에서 놓쳤다. 아이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기까지 얼마만큼 시간이 흘렀을까? 보모는 그 시간이 미처 5분도 안된다고 수사관들에게 말했다. 억겁과 무엇이 다른가? 5분이면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다. 어린이 실종사건에서 초동대응이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살아있는 상태로 아이를 찾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48시간이 지나면 아이의 생존 가능성은 희박해진다. 3월 23일, 그날은 비가 억수같이 퍼부었다. 대낮에, 그것도 사람들로 북적이던 장소에서 아이가 실종되었지만 수사관들은 신빙성 있는 증언을 확보하는데 애를 먹었다. 감시 카메라들에 찍힌 비디오테이프들을 분석해봤지만 끝내 단서가 될 만한 정보를 찾아내지 못했다. - 본문 20쪽에서 아이는 제자리에 꼼짝 않고 서있었다. 그제야 마크는 용기를 내어 아이와 시선을 맞췄다. 아이가 사라진 지 꼭 1,828일 만이었다. 처음에는 얼이 빠져 갈팡질팡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이에게서 공포나 고통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아이는 생각보다 차분했고, 지나칠 만큼 표정이 안정돼 보였다. 희미한 미소를 띤 아이가 간호사의 손을 뿌리치더니 마크를 향해 달려왔다. 아이의 키에 맞게 몸을 숙인 그가 두 팔을 활짝 벌려 아이를 품에 안았다."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어, 우리 딸."마크는 아이를 번쩍 들어올렸다. 아이를 꼭 껴안은 그는 무한한 감사와 기쁨을 느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보다 훨씬 강렬한 감정이었다."그래, 이제 끝났어. 이제는 안심해도 돼." - 본문 66쪽에서
럭키
북로망스 / 김도윤 (지은이) / 2021.08.25
16,000원 ⟶ 14,400원(10% off)

북로망스소설,일반김도윤 (지은이)
10년 동안 성공한 인물 1,000명과 인터뷰를 해온 김작가. 그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성공 비결을 물었는데, 신기하게도 그때마다 한 가지 공통된 대답이 돌아왔다. "운이 좋았어요." 처음에는 그저 인사치레나 겸손의 말 정도로 생각했지만 인생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갈수록 그 말의 이면에 성공에 관한 모든 비밀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결국 모든 것이 남보다 늦었던 그였지만, 그 비밀에 조금씩 눈뜨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엄청난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그가 찾은 운을 만드는 일곱 가지 열쇠는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다. 이 일곱 가지 열쇠가 당신이 인생에서 만나는 수많은 난관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다.프롤로그_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들 1장_사람: 모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당신 옆에 누가 있는가? 셰르파 없이는 정상에 오를 수 없다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누구도 만날 수 없다 실패가 익숙한 사람을 멀리하라 내게 다른 세상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람들 시기별로 필요한 사람이 따로 있다 책 속에 사람이 있다 2장_관찰: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가? 당신이 보고 듣는 것에 당신의 미래가 있다 데이터는 이미 세상의 변화를 알고 있다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나의 운이 된다 운이 들어오는 경로는 4가지뿐 시대가 주는 운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가? 3장_속도: 운의 마찰력을 줄이는 기술 인생에 있어 속도와 방향의 상관관계 속도를 높이는 구조화의 힘 당신에게 필요한 건 창인가, 방패인가?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설득의 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진짜 답이 보인다 우리가 운칠기삼을 말할 때 놓치고 있는 것 4장_루틴: 일상에서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기회의 양만 늘려서는 제자리만 맴돌 뿐이다 실 하나 잡고 버티자, 버티기만 해보자 자꾸 실패를 반복하면 인풋을 바꿔야 한다 경쟁에서 이기는 나만의 방법이 있는가? 운이 좋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 없다 갑자기 뜬 것 같은 사람의 물밑에 있는 것들 5장_복기: 나를 충분히 돌아보고 있는가? 인생을 두 번 사는 방법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말은 거울에 반사된 나의 모습이다 나는 운을 부르는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인가? 운을 공부하며 알게 된 세 가지 역설 불운 속에 행운이 숨어 있다 6장_긍정: 최악의 상황에도 잃지 말아야 할 것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을 버려야 얻을 수 있는 것 최악의 불운마저도 극복하게 하는 힘 익숙한 것과 작별하고 유연하게 사고하라 인생사 새옹지마와 진인사대천명 7장_시도: 운을 만드는 최소한의 원칙 그저 시작했을 뿐이었다 도착점만큼 중요한 시작점 복권을 긁지도 않았는데 당첨이 될 순 없다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의 비밀 에필로그_내 파도를 기다리는 숙련된 서퍼처럼 감사의 말_내게 귀한 시간을 내주신 모든 분께"왜 내가 만난 모든 성공한 사람은 스스로 운이 좋았다고 말할까?" 소득 상위 1% 김작가가 밝히는 운과 성공의 모든 것 10년 동안 성공한 인물 1,000명과 인터뷰를 해온 김작가. 그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성공 비결을 물었는데, 신기하게도 그때마다 한 가지 공통된 대답이 돌아왔다. "운이 좋았어요." 처음에는 그저 인사치레나 겸손의 말 정도로 생각했지만 인생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갈수록 그 말의 이면에 성공에 관한 모든 비밀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결국 모든 것이 남보다 늦었던 그였지만, 그 비밀에 조금씩 눈뜨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엄청난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그가 찾은 운을 만드는 일곱 가지 열쇠는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다. 이 일곱 가지 열쇠가 당신이 인생에서 만나는 수많은 난관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다. 모든 것이 남보다 늦었던 김작가가 불운을 이겨내며 발견한 성공 가속도의 법칙 저자는 사실 자신이 운에 관한 책을 쓰는 것이 조금 민망할 정도로 운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고백한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남보다 늦었고, 우울하고 불행한 시기를 보낸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성장과 더 나은 삶에 대한 욕심만큼은 끝내 버리지 않았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은 끝에 성공한 사람을 인터뷰하기로 마음먹었다. 성공한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자신이 찾던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10년 동안 1,000명의 사람과 나눈 대화가 쌓여 이 책이 완성됐다. 저자는 자기 분야에서 크게 성공하거나 부자가 된 사람들이 하나같이 자신의 성공 비결로 "운이 좋았다"고 대답한 것에 주목했다. 그리고 그들이 살아온 인생과 몸에 밴 태도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그 말의 이면에 성공에 관한 모든 비밀이 숨어 있음을 깨닫는다. 운의 힘을 아는 사람만이 더 겸허하게 노력하여 운을 붙잡을 준비를 할 수 있고, 자신의 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 사소한 습관 하나마저도 꼼꼼히 점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I'm lucky."라는 말이 세상의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마법 같은 주문이라고 표현한다. 반대로 실패에 익숙한 사람은 운을 믿지 않거나 일이 잘되지 않을 때마다 운을 탓한다. 운을 바라보는 이런 사소한 태도 차이 하나가 성공한 인생과 실패한 인생을 가른다. 이제 당신은 어느 쪽에 설 것인가? 10년의 세월과 1,000명의 인사이트가 담긴 책 저자가 <감사의 말>에서 밝히듯 이 책은 혼자 쓸 수 있는 책이 아니다. 무려 10년간 1,000명의 성공한 인물을 만나 그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은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책이다. 대기업 CEO, 국회의원, 슈퍼개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튜브 크리에이터, 창업가 등 각 분야에서 크게 성공하거나 부자가 된 사람들은 저자에게 자신이 몸소 경험하며 터득한 소중한 노하우와 성공 비결을 아낌없이 공개해주었고, 그들의 말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로 저자도 성공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 있었다. 행운을 문의 여는 7가지 열쇠 중에서 그가 '사람'을 맨 앞에 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니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운을 가져다주는 건 사람일 수밖에 없다"는 그의 말을 귀담아듣자. 그리고 나에게 운을 가져다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자. 그 시작점이 되는 노력이 바로 이 책을 읽는 것이다. 저자가 10년 동안 1,000명의 사람을 만나며 깨달은 운과 성공에 관한 모든 것을 당신은 이 책 한 권으로 얻을 수 있다. "운은 그렇게 끌어당기는 게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현실적인 운 이야기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어떤 운 관련 책보다 현실적이고 실천적이라는 것이다. 허무맹랑하거나 하나 마나 한 탁상공론인 이야기는 하나도 없이, 우리 삶에 실재하는 운에 대해 말하고 그 운을 다루는 방법에 관해서도 아주 구체적인 지침을 내놓는다. 한마디로 오랜 기간 노력 지상주의자이자 프로 자기계발러로 살아오며, 본인도 끊임없이 성장해왔고 동시에 다른 사람의 성장도 살뜰히 도와온 김작가만이 쓸 수 있는 운 이야기다. 이런 본인의 경험에 더해 다른 수많은 어려움을 돌파하고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경험까지 진솔하게 녹아들어 있기에 책을 읽는 것만으로 내 삶을 더 긍정하게 되는 강력한 계기가 된다. 또 그는 이 책에서 뻔하고 착한 말 대신 아프지만 팩트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건넨다. 예를 들어 그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말 뒤에 한마디를 덧붙인다. '방향이 분명해야 속도가 붙기 때문이다.' 결국 속도가 목적이고 방향이 수단이라는 얘기인데, 이 가르침을 통해 방향만 옳다면 천천히 가도 된다고 믿는 사람들의 통념을 과감히 깬다. '너무 늦게 도착한 곳에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건 많지 않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가르침과 함께. 이 밖에도 나에게 오는 운을 가로막고 있던 수많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부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눈을 뜰 것을 주문한다. 지독한 노력파였던 그가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 불운이 행운으로 바뀌는 과정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것들이 이 책 안에 다 있다. 이제 이 책을 활용해 당신 앞에 있는 행운의 문을 여는 건 온전히 당신의 몫이다.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나요?” 비슷한 질문에,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이 똑같은 대답을 했다.“운이 좋았어요.”뻔하디 뻔한 이 대답이 처음에는 식상했던 것이 사실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책이나 강연에서 하나같이 하는 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인사치레처럼 해야 하는 말, 조금 더 좋게 표현하면 그저 겸손의 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터뷰를 하면 할수록 그 말의 무게감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졌다. ‘왜 그들만’ 운이 좋았을까? 그들은 ‘언제, 어디서’ 운을 만난 것일까? 그들은 ‘무엇을 했기에’ 운을 만났을까? 그들은 ‘어떻게 그 운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을까?’ 우리는 살면서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런데 그 노력은 다 조금씩 떨어진 위치에 점으로 존재한다. 그 점들을 연결해주는 게 바로 사람이다. 그렇게 흩어져 있는 점들을 선으로 연결할 수 있을 때 성공의 문이 열리는 것 아닐까? 바로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진짜 운 아닐까? 여러분은 이 모든 나비효과의 시작인 점을 잘 만들고 있는가? 그리고 그 점을 이어줄 좋은 사람이 주변에 있는가?
최강 스도쿠 3 : 고급 (스프링)
â / 퍼즐아카데미연구회 (지은이) / 2019.07.17
8,000원 ⟶ 7,200원(10% off)

â취미,실용퍼즐아카데미연구회 (지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