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더 찬스 The Chance
21세기북스 / 김영익 (지은이) / 2022.05.11
18,000원 ⟶ 16,2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김영익 (지은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더 찬스 The Chance』는 ‘족집게’ 애널리스트 출신이자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 교수가 대투자의 시대, 새로운 부의 기회를 포착하는 법에 대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투자 로드맵이다. 글로벌 경제는 부채에 의한 성장이 드디어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장기적으로 세계 소비축이 미국에서 아시아로 이전되는 과도기이기도 하다. 한편 한국경제는 저성장과 저금리 국면에 이어 단기 금리 급등이라는 또 다른 시대적 관문을 앞두고 있다.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를 먼저 뼈아프게 직시하고 더 이상 시대에 당하지 말자고 역설한 김영익 교수는, 글로벌 환율 전쟁에서 투자의 기회를 앞서 찾아내는 법, 저금리 국면에서의 탁월한 생존원칙, 가계의 적정 자산 배분 전략에 대해서 최신 데이터와 지표를 기반으로 상세히 알려준다.프롤로그_ 시대에 당하지 않으려면 거시경제를 알자 1부 부의 대전환이 온다 01 언제나 위기는 온다 02 거품의 생성과 붕괴 03 세계 경제는 어디로 가는가 04 지는 미국, 뜨는 아시아 2부 글로벌 환율 전쟁과 투자 찬스 05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환율 전쟁 06 격변의 시기, 환율 전망 07 기회는 아시아에 있다 3부 저성장 시대의 생존법 08 저성장, 저금리 시대 09 한국 경제의 어제와 오늘 10 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법 4부 주가와 집값은 어떻게 될까? 11 배당 투자가 답이다 12 부동산은 불패(不敗)일까 13 자산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14 코로나19 이후 세계 질서의 변화와 기업의 대응 주요 키워드 참고 문헌★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 “폭락은 이미 시작됐다!” 어떻게 리스크를 역전시키고 ‘이기는 판’을 짤 것인가? ‘한국의 닥터 둠’ 김영익의 시대에 당하지 않는 14가지 투자 수업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한국의 닥터 둠’ 김영익의 시대에 당하지 않는 14가지 투자 수업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더 찬스 The Chance』는 ‘족집게’ 애널리스트 출신이자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 교수가 대투자의 시대, 새로운 부의 기회를 포착하는 법에 대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투자 로드맵이다. 글로벌 경제는 부채에 의한 성장이 드디어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장기적으로 세계 소비축이 미국에서 아시아로 이전되는 과도기이기도 하다. 한편 한국경제는 저성장과 저금리 국면에 이어 단기 금리 급등이라는 또 다른 시대적 관문을 앞두고 있다.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를 먼저 뼈아프게 직시하고 더 이상 시대에 당하지 말자고 역설한 김영익 교수는, 글로벌 환율 전쟁에서 투자의 기회를 앞서 찾아내는 법, 저금리 국면에서의 탁월한 생존원칙, 가계의 적정 자산 배분 전략에 대해서 최신 데이터와 지표를 기반으로 상세히 알려준다.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 2004년의 주가 하락, 2005년의 주가 상승, 그리고 2022년 4월의 주가 하락까지 김영익 투자 예언 적중의 비밀은 무엇인가? “더 이상 시대에 당하지 말자!”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드는 ‘부의 대전환’ 시나리오 애널리스트, 이코노미스트, 투자 전략가, 이 세 전문가들이 거시경제에서 하는 역할은 기업을 분석하고 영업 이익을 추정하는지, 경제성장, 물가, 금리, 환율 같은 거시경제 변수를 예측하여 대응하는지, 기업, 산업, 경제 전반을 꿰뚫어보고 채권, 주식, 현금 등의 보유 비중을 판단하여 자산 배분 전략을 제시하는지에 따라 분별되지만, 궁극적으로 개인과 기업의 부(富)를 늘리게 해준다는 점에서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는 애널리스트, 이코노미스트, 투자 전략가를 모두 지낸 대한민국 대표 경제 지략가로서 다가올 위기를 언제나 한 발 앞서 경고해왔다는 점에서 ‘한국의 닥터 둠(Dr. Doom)’이란 별칭을 얻기도 했다. 2000년 말, 그는 2001년 9월 주가가 폭락할 것이라 예측했다. 이어 우연히 9․11 테러로 코스피지수가 472까지 떨어지면서 주가는 폭락하고 만다. “그해 연말에 700 갈 테니 지금 주식을 팔아선 안 됩니다”라는 그의 연이은 전망은 실제로 주가가 700 근처까지 폭등함으로써 ‘김영익 투자 예언 적중의 비밀’은 무엇인가란 궁금증을 경제 시장 전반에 불러일으켰다.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 위기까지 적중하면서 ‘족집게’ 애널리스트, ‘닥터 둠’이란 반석은 더욱 견고해졌다. 도대체 그는 어떻게 주가의 큰 흐름뿐 아니라 연간 흐름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일까?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를 바탕으로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그리고 2022년 4월의 주가 하락까지 꼭 들어맞는 그의 투자 예언은 계량 경제에 천착하며 다양한 모델을 적용하는 성실한 투자 연구와 치밀한 시대 탐사에서 비롯된다. 공부, 특히 ‘시대에 대한 공부’만 제대로 한다면 누구나 예측 가능한 것이 경제 시장이라는 것이 그의 흔들림 없는 지론이다. “시대의 흐름에 당하지 말자! 개인에게 당하면 ‘일부’ 자산을 잃을 수 있지만 시대에 당하면 ‘모든’ 자산을 잃을 수 있다”고 역설해온 김영익 교수는 파편적으로 정리된 지식들을 하나의 압축적인 로드맵으로 구축할 필요성을 느껴왔다. 거시경제 변수와 금융시장 변수들을 가지고 “지금은 어떤 시대다”라고 명징하게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주식, 채권, 금, 부동산 등 여러 자산들을 최상의 비중으로 배분하여 다가올 부의 기회를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드는 전략 세우기까지 유기적 ‘부의 대전환’ 시나리오를 촘촘하게 그려왔고, 그 결과물을 바로 이 책 『더 찬스 The Chance』에 담아냈다. “어떻게 리스크를 역전시키고 이기는 판은 짤 것인가?” 금리, 환율 이해부터 주가, 집값 예측까지 김영익의 거시경제 인사이트 2020년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세계 경제는 급격한 침체에 빠졌지만, 각국 정책 당국의 과감한 재정 및 통화정책으로 2021년에 경기는 다시 빠른 속도로 회복되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경제 주체들의 빚더미는 급격히 늘어났고, 치솟는 자산 가격에는 거품이 발생했다. 설상가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경제성장률은 낮아지고 세계 경제에 인플레이션과 경기둔화 압력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금리 인상으로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가 면면히 드러나고 자산 가격의 거품이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 그 시기가 바로 ‘2023년’일 전망이다. 저자가 최우선 대응책으로 내세우는 것이 바로 ‘리스크 관리’다. 그 이후에 금융으로 부를 획기적으로 늘릴 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한다. 기존의 방송과 칼럼에서 담아낼 수 없었던 때로는 단기적이고 때로는 장기적으로 세분화된 자산 배분 전략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다. 1부는 [부의 대전환]을 이해하는 파트로, 빚더미로 일어선 경제에서 정부는 향후 어떻게 돈을 써야 하는지, 미국의 국가부도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와 ‘한 번도 보지 못한 위기’란 무엇인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경제적 영향에 대해 면밀히 살펴본다. 2부 [환율 전쟁] 파트에서는 기축통화를 꿈꾸는 위안화 이야기를 풀고 금융강국의 새 주인은 누가될지 예측하며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환율 전쟁에서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저자가 공개하는 투자 묘수를 만날 수 있다. 3부 [저성장, 저금리 시대] 파트에서는 수치보다 방향이 왜 중요한지, 윤석열 정부 때 과연 경제성장률 계단을 오를 수 있을지, 금리가 장기적으로 하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며 저성장, 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생존 준칙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4부는 개인이 가장 궁금해할 [주가와 집값] 이야기로, 배당 투자가 답인 이유와 부동산 가격에 조정이 오는 시기, 부동산보다 주식 투자가 좋은 까닭을 흥미롭게 풀어내면서 결국 돈을 불리는 자산 배분 전략은 무엇인지 현실적으로 고찰해본다. 저자는 오랜 시간 거시경제를 연구해오면서 ‘돈’에 대해 이렇게 정의 내렸다. “돈이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저자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기 속 ‘찬스’가 되길 바라며 준비한 이 책을 통해, 인플레이션, 구조적 저금리 기조, 지정학적 이슈 등을 고려한 성공투자 시나리오를 발견하는 것은 물론, 대기회가 될 만한 선명한 해결책을 얻게 될 것이다. 주가와 집값이 오르면 사람들은 마치 부자가 된 것처럼 소비를 더 늘린다. 이를 ‘부의 효과Wealth effect’라고 한다. 그렇다면 주식과 부동산 중 어떤 게 소비에 더 영향을 많이 미칠까? 언뜻 생각하면 주가가 오르면 소비가 더 늘어날 것 같다. 그런데 실제로 통계를 분석해보면 주가보다는 집값이 소비에 훨씬 더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도 미국도 주가보다는 집값이 올랐을 때 부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다. 그런데 이 거품이 꺼지면 ‘역의 부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 소비를 더 줄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부채가 급증했기 때문에 나는 2022년 하반기에서 2023년 상반기 사이에 세계 경제가 이중 침체에 빠질 것으로 보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쓸만한 무기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무기란 재정정책이나 통화정책을 말하는데, 정부가 부실해졌기 때문에 과거처럼 지출을 많이 늘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가장 큰 문제는 통화정책이다. 현재도 금리가 0%대인데 뭘 어떻게 더 내리겠는가. 또한 정부에서 돈을 풀더라도 가계와 기업 부채가 많기 때문에 소비와 투자 여력이 크지 않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다음에 오는 위기는 지금까지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위기일지도 모른다.
어포메이션
나비스쿨 / 노아 세인트 존 (지은이), 황을호 (옮긴이) / 2021.11.15
18,000

나비스쿨소설,일반노아 세인트 존 (지은이), 황을호 (옮긴이)
왜 우리의 삶은 변하지 않는가? 당신은 ‘나’에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책은 기존의 성공법으로 삶을 변화시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그리고 기존의 전통적인 성공법 교사들이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 진실과 그들이 가르쳐 온 확언의 방법이 갖는 명확한 한계를 지적한다. 저자는 우리가 인생을 바꾸기 위해 데일 카네기, 나폴레옹 힐, 웨인 다이어, 스티븐 코비 등과 같은 전통적인 성공법 교사들이 알려 준 방법대로 인생을 살아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왜 여전히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지에 의문을 품고 깊이 고민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기존의 방법보다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지만 확실한 효과를 가진 ‘어포메이션 기법’을 만든다. 어포메이션을 이용해서 지금까지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더 많은 재산을 얻었고,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영혼의 짝을 찾았고, 비즈니스를 성공시켰고, 자신의 삶이 완전히 바뀌는 경험을 했다.PART 1. 어포메이션이란 무엇인가? PART 2. 어포메이션 방법 PART 3. 실제 삶을 위한 어포메이션 PART 4. 다음 단계삶에 기적을 일으키는 질문법, 어포메이션 미래에서 현재로 질문하라!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인생을 바꾼 성공학 분야의 혁신 : 어포메이션 왜 우리의 삶은 변하지 않는가? 당신은 ‘나’에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책은 기존의 성공법으로 삶을 변화시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그리고 기존의 전통적인 성공법 교사들이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 진실과 그들이 가르쳐 온 확언의 방법이 갖는 명확한 한계를 지적한다. 저자는 우리가 인생을 바꾸기 위해 데일 카네기, 나폴레옹 힐, 웨인 다이어, 스티븐 코비 등과 같은 전통적인 성공법 교사들이 알려 준 방법대로 인생을 살아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왜 여전히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지에 의문을 품고 깊이 고민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기존의 방법보다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지만 확실한 효과를 가진 ‘어포메이션 기법’을 만든다. 어포메이션을 이용해서 지금까지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더 많은 재산을 얻었고,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영혼의 짝을 찾았고, 비즈니스를 성공시켰고, 자신의 삶이 완전히 바뀌는 경험을 했다.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성공의 두려움을 제거하고 꿈꾸던 인생을 살고 싶은가?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인생을 바꾼 성공학 분야의 혁신 : 어포메이션! ‘어포메이션’은 당신의 행복한 성공을 도와주는 단순하지만 파워풀한 혁신적인 자기 확언법입니다. 어포메이션은 ‘미래에서 현재로 질문하는 확언법’이다. ‘나는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성공할 수 있을까?’와 같이 현재에서 미래로 하는 질문이 아닌, 이미 성취된 미래에서 현재로 하는, ‘나는 어떻게 이렇게 행복하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형식의 어포메이션이 효과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불필요한 무의식적 저항 없이 우리가 원하는 꿈과 비전이 이루어진 느낌을 느끼도록 하는 상태에서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 우리의 뇌는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자동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즉 우리의 마음은 스스로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끊임없이 찾아내는 자동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현실화해 나가는 혁신적인 확언법이다. 어포메이션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 닐 도널드 월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 존 그레이,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 잭 캔필드 등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고 있는, 성공학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 중 하나이다. 이 책은 무수히 많은 자기계발서 중 하나일 수 있지만, 이미 수십만 명의 어포머들(어포메이션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검증되었다. 당신이 꿈꾸던 삶을 살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울 것이다.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당신이 인생에서 바라는 것이… .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부유한 삶을 사는 것인가? . 돈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인가? . 미적거리기, 자기 의심, 과식, 흡연 등 모든 나쁜 행동을 극복하는 것인가? . 당신의 경력이나 사업에서 더 나은 성과를 얻는 것인가? 당연히 그럴 것이다. 이런 것들의 성취가 당신이 이 책을 읽으려는 이유일 것이고, 이 책이 쓰인 이유이다. 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전통적인 성공법 교사들’이 가르쳐 준 방법들(자기계발서 읽기, 목표 세우기, 비전 선언문 작성하기, 다이어트나 운동 프로그램 시작하기, 그리고 긍정적인 확언 사용하기 등)을 따라 해 봤을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방법들이 실제로 우리의 인생을 바꾸었는가? 무수히 많은 성공에 관련된 책을 읽었고, 하라는 대로 했지만, 우리의 삶은 여전히 제자리다. 왜 우리의 인생은 바뀌지 않는지,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효과적으로 삶을 바꿀 수 있는지 이 책에서 그 이유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쓰인 목적과 구성 “원하는 결과를 얻지도 못하면서 당신을 괴롭혔던 방법”(기존의 전통적인 성공법) 대신에 “지금까지 사용해 온 것보다 단순하고 쉬운 방법”(어포메이션)을 소개해(1부), “당신이 꿈꾸던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이 책이 쓰인 목적을 저자는 밝힌다. 그리고 2부와 3부에서 실제로 우리가 따라 할 수 있도록 어포메이션 4단계 기법(실천편)과 인생에서 중요한 10가지 영역(건강과 행복, 돈과 부, 일과 경력, 자신감 등)의 어포메이션과 그 사례를 제시하고 자신만의 어포메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또한 이 기법을 사용해 성공한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어포메이션의 효과가 거짓이 아님을 뒷받침하고 독자에게 이 기법의 신뢰를 더하고 있다. 우리는 마음이 얼마나 기적 같은지 자주 잊어버린다! “어포메이션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어야 할 마음의 힘에 대해 성찰한다. 이 책은 우리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정말 강력한 존재임을 알게 할 것이다.”라고 말한 스티븐 코비의 말처럼 ‘어포메이션’은 인간의 마음(두뇌)이 가지는 놀라운 능력에 초점을 맞춘다. 전통적인 확언의 방법은 내가 부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는 부자다.”와 같은 초현실적인 믿음을 강요하기 때문에, 현실과 욕망 사이의 갭을 넘어 믿음을 갖기 어렵다. 하지만 현재 내가 부자가 아니더라도 “왜 나는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가?”와 같은 긍정적인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면, 인간의 마음(뇌)이 그 이유를 찾아 현실적인 믿음을 갖게 되고, 믿음은 행동으로, 행동은 결과(성공이 아니다)를 가져온다. 모든 사람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힘을 잘못 사용하거나 이해하지 못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 뒤에는 사람의 마음이 가지는 천부적인 능력에 대한 믿음이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것(욕망)에 대한 긍정적인 질문(어포메이션)을 만들어 실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이 책을 펼치면 당신이 발견할 것들 ● 당신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목표에 도달하는 간단한 4단계 방법 ● 슈퍼스타급의 성과를 당신과 당신의 조직이 만드는 방법 ● 담배를 쉽게 끊고 약물이나 치료 없이도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 당신의 체중 감량을 돕는 방법 ● 빈털터리 근로자가 6개월도 되지 않아 6자리 수의 달러를 벌게 된 사실 ● 보험사 영업사원이 1년도 안 돼서 560퍼센트 수입을 증가시키고 삶의 동반자를 찾은 사실 ● 열세 살 소녀가 단 하루 만에 고질적인 수면 장애를 극복한 사실 등… 그리고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어포메이션을 이용해서 지금까지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더 많은 재산을 얻었고,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영혼의 짝을 찾았고, 비즈니스를 성공시켰고, 자신의 삶이 완전히 바뀌는 경험을 했다. 과거에는 확언이 효과적인 방법이었다면, 지금은 어포메이션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오랫동안 이와 같이 긍정적인 말을 스스로에게 해 왔는데 어째서 지금도 믿지 못하는 걸까?그렇게 오랫동안 반복했는데 이 긍정적인 말들을 믿지 않는다면 나 자신에 관한 좋은 것을 믿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삶을 변화시키는 더 쉬운 길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포코의 포근한 인형 수업
버튼티 / 강보송 (지은이) / 2018.10.30
15,600

버튼티취미,실용강보송 (지은이)
초보자를 위한 기초수업부터 하루 만에 완성하는 작고 사랑스러운 소품들 그리고 유럽감성 그대로 느껴지는 개성 있는 뜨개인형 만들기를 담았다. 서촌에서 공방을 운영 중인 포코님의 뜨개질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스킬에 치중한 어렵고 틀에 박힌 뜨개가 아니다. 포코님의 인형들은 키치 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성별,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조금 틀려도 좋고 삐뚤빼뚤해도 괜찮다. 친절한 상세 설명과 도안을 보며 뜨개질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특별한 인형을 완성할 수 있을 것 이다.my story 004 my inspiration 006 포근한 뜨개 수업, 준비하는 시간 레슨준비 016 질문 있어요 019 기초 레슨 021 응용 레슨 031 포근한 뜨개 수업, 차근차근 따라하기 실전 레슨, 지구볼 만들기 040 실전 레슨, 고양이 만들기 046 실전 레슨, 강아지 만들기 054 step 01 작고 사랑스러운 소품들 도형 티매트 064 채소 삼총사 066 나의 작은 우주모빌 068 파인애플 & 플라밍고 키링 070 step 02 알록달록 피커부 뜨개장갑 리틀 버니 076 슈퍼 팬더 078 넌 고릴라 080 릴라릴라 082 step 03 베란다 고양이와 오랜 친구들 줄무늬 보리 086 코리언 숏 헤어 뽀꼬 087 하얀 미루꾸 088 까만 비토 꼴리오네 090 턱시도 여주 092 40년 산 테디베어 094 40년 산 버니 096 step 04 저수지의 강아지들 테리어 승후 102 웰시코기 윌슨 104 닥스훈트 머랭이 106 진돗개 나무 108 푸들 미니 110 Design & How to make 기호도 보는 법 114 도안 보는 법 115 도안 116간단한 뜨개 법으로 초보자도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대바늘뜨기, 그리 어렵지 않아요. 이 책에는 다양한 뜨개 법과 재료, 기초가 사진과 도안으로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초레슨과 응용레슨을 차근차근 따라 하면 자연스럽게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답니다. 하루 만에 완성하는 작고 사랑스러운 소품들 기본 뜨기를 열심히 연습했다면 이제는 작고 사랑스러운 생활 소품들을 만들어볼까요? 기본 뜨기만으로도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티매트를 만들 수 있어요. 조금 더 욕심을 내서 컬러풀하면서 상큼한 채소 키링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가 있는 친구네 집에는 우주모빌을 만들어서 선물해도 좋겠죠? 하나를 만들어도 제대로 유럽 감성 돋는 나만의 인형을 만들어요 뜨개질 책은 많지만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는 멋스러운 도안이 수록된 책을 찾기 힘들어요. 오래전 할머니가 손주에게 선물한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형. 먼지 쌓인 다락방에서 찾아낸 나무상자 속 보물처럼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바래지 않는 인형을 만들어보아요. 알록달록 피커부 뜨개장갑, 자존감 가득한 베란다 고양이, 40년 산 버니와 테디베어 그리고 카리스마 가득한 저수지의 강아지까지 한번 만들면 오래도록 당신의 보물이 될 뜨개 인형들입니다. 서촌에서 공방을 운영 중인 포코님의 뜨개질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스킬에 치중한 어렵고 틀에 박힌 뜨개가 아니에요. 덕분에 키치 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성별,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팬들을 확보하고 있답니다. 조금 틀려도 좋고 삐뚤빼뚤해도 괜찮아요. 친절한 상세 설명과 도안을 보며 뜨개질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특별한 인형을 완성하실 거예요. 나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할 때 나만을 위한 인형이 필요할 때 친구, 연인에게 기억되는 선물을 하고 싶을 때 사랑하는 아이에게 특별한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을 때 권해드리고 싶은 책 [포코의 포근한 인형 수업]입니다.
삼국유사
민음사 / 일연 글, 김원중 옮김 / 2008.01.02
15,000원 ⟶ 13,5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일연 글, 김원중 옮김
일연의 『삼국유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뿐 아니라 고조선에서부터 고려까지, 우리 민족의 흥망성쇠의 역사를 폭넓게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이 책에는 다른 역사서에는 보기 어려운 단군 신화를 비롯한 우리 민족의 신화와 설화, 그리고 방대한 양의 불교와 민속 신앙 자료가 한데 아우러져 있다. 무신 정권과 몽골의 침입 등 국내의 정세가 안팎으로 어수선하고 불안해지자, 일연은 오랜 연구 동안 모아 온 자료들을 정리하여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의 역사를 자주적인 입장에서 이해하고 작자의 자유롭고 개성적인 상상력으로 해석해 낸, 다시 말해 민족 주체성의 토대 위에서 우리의 고대사를 바라본 최초이자 최고의 역사서를 탄생시켰다. 『삼국유사』는 ‘중화주의’나 ‘화이사상’에 물들어 있던 당시의 사회 풍토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민족임을 드러내 주었을 뿐 아니라, 김부식의 『삼국사기』가 유학적 관점에 의해 의도적으로 배제한 탓에 후세에 알려지지 않았을 수도 있었던 불교적, 설화적 요소들을 보완해 내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삼국사기』와 더불어 우리 고대 사적의 쌍벽을 이뤄 오던 『삼국유사』는 2003년 국보 및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 책은 민음사에서 출간하는 \'세계문학전집\'166권에 해당한다. 일러두기 권제1 기이 제1·31 권제 2 기이 제2·133 권제 3 흥법 제3·255 탑상 제4·289 권제 4 의해 제5·413 권제 5 신주 제6·497 감통 제7·513 피은 제8·551 효선 제9·581 왕력 발문 작품 해설 역자 후기 작가 연보
예수님의 사람 : 인도자용 2
위드지저스 / 유기성 (지은이) / 2020.04.29
14,000

위드지저스소설,일반유기성 (지은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삶으로 인도하는 교재 <예수님의 사람>이 전면 개정되어서 출간되었다.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유기성 목사가 집필한 이 책은 십자가를 통과함으로써 참다운 주님의 제자가 되는 삶으로 인도한다.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예수님 안에서 성화(聖化)되는 삶으로 인도한다.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된 이 교재를 따라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한층 깊어진 묵상과 함께 십자가 신앙을 향해 전진하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제자훈련 인도자에게 드리는 편지 머리말 이 책에 대해 제자훈련 소그룹 인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7단원 기도로 사는 사람 1 왜 기도해야 하나? 2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4 3 기도와 영적 전쟁 4 시험을 이기는 기도 5 역사하는 힘이 큰 기도 _소그룹 나눔(인도자용) 8단원 믿음으로 사는 사람 1 당신은 믿음으로 사는가? 2 왜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가? 3 어떻게 하면 큰 믿음을 가질 수 있는가? 4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라 5 염려가 맡겨질 때까지 예수님을 바라보라 _ 소그룹 나눔(인도자용) 9단원 소망으로 사는 사람 1 죽음을 내다보는 눈 2 천국을 바라보는 눈 3 흔들리지 않게 하는 소망 4 다가오는 하나님 나라 5 소망은 사명이다 _ 소그룹 나눔(인도자용) 10단원 사랑으로 사는 사람 1 사랑이 제일인가? 2 사랑의 열매로 구원을 점검하라 3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라 4 사랑은 축복이다 5 교회 공동체와 사랑 _ 소그룹 나눔(인도자용) 11단원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라 1 마귀의 실체는 무엇인가? 2 영적 전쟁이란 무엇인가? 3 영적 전쟁은 어디서 일어나는가? 4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 5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_ 소그룹 나눔(인도자용) 12단원 전도자의 사명 1 전도, 정말 어려운 것인가? 2 전도자의 영적 상태 3 불신자의 영적 상태 4 전도와 영적 전쟁 5 당신은 한국 선교사이다 _ 소그룹 나눔(인도자용) 인도자용 부록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한 주님의 제자들을 세우는 책! 이야기 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읽고 질문에 답하며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삶을 훈련할 수 있는 제자훈련 교재! 기독교 교재 부문 베스트셀러이자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예수님의 사람》이 개정되어 새로운 얼굴로 독자들을 만납니다! 《예수님의 사람》 인도자용 개정판은 인도자를 위한 소그룹 나눔용 가이드가 담겨있습니다. 1. 본문 핵심 가이드 제공 - 본문 내용에 인도자가 각 단원의 핵심을 놓치지 않도록 가이드를 제공 2. 소그룹 나눔 가이드 제공 - 단원별로 시작 찬양부터 마무리 기도까지 소그룹 나눔 가이드를 따라 인도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찬양, 암송점검, 도입 질문 및 진행 내용, 단원의 목표, 핵심 요약 등의 가이드가 있어 핵심 내용을 놓치지 않고 소그룹을 인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의 핵심은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가 아니라 소그룹 나눔에 있습니다. 강의는 단원마다 있는 핵심 내용 요약을 간단히 읽어주는 정도로 하고, 교재에 나와 있는 질문을 중심으로 훈련생들이 마음을 열고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훈련생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스스로 정리하고, 또 결단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간접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소그룹 나눔은 스스로 배우고 상호작용을 통해서 배우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제자훈련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람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는 철학입니다. 교회의 영적인 체질이 바뀌게 하는 훈련입니다. 꾸준히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을 진행해 나간다면 예수님의 이끄시는 교회,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져 갈 것입니다. 당신은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만났다고 말할 수 있는가? 나의 삶과 신앙은 같이 하고 있나? 예수님은 날마다 바라보며 친밀히 동행하는 분인가? 〈예수님의 사람〉을 통해 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친밀히 경험하라!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삶으로 인도하는 교재 《예수님의 사람》(전 4권)이 전면 개정되어서 출간되었다.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유기성 목사가 집필한 이 책은 십자가를 통과함으로써 참다운 주님의 제자가 되는 삶으로 인도한다. 우리는 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 까닭은 세상의 것에 물들어 거짓된 삶을 살지 않고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진정한 축복을 누리기 위함이다. 주님이 지으신 십자가를 우리도 같이 통과해 복음의 능력으로 다시 태어날 때 참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이 열린다. 이 책은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예수님 안에서 성화(聖化)되는 삶으로 인도한다.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된 이 교재를 따라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한층 깊어진 묵상과 함께 십자가 신앙을 향해 전진하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혹시 신앙의 매너리즘에 빠져 입술로만 주님을 고백하는 상태에 있지는 않은가? 더불어 십자가의 능력은 자신과 무관한 것이라고 서둘러 결론짓지는 않았는가? 그러므로 인해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만날 기회를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흔히 볼 수 있는 크리스천의 모습을 예화로 다루면서 진정한 믿음이란 무엇인가 질문하게 하는 이 책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말씀을 적용하게 함으로 이 땅에서 예수님의 사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체득하게 한다.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의 능력으로 자아를 죽이고 십자가를 통과함으로써 예수님이 생명이 되시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제자로 훈련된 사람을 귀하게 사용하신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제자훈련과 결코 무관할 수 없으며 삶 자체가 바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본 책과 인도자용 각 두 권으로 짜인 이 책은 예수님의 제자로 이끄는 교훈의 실례이다. 따라서 차근차근 읽어나가는 가운데 자신의 신앙생활을 점검하며 십자가 신앙의 도정(道程)에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이번 전면 개정판에서는 내용 강화에 주안점을 뒀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군더더기를 없애고 진정한 정수만을 맛볼 수 있게 분량도 조절해 교재를 사용하는 성도들에게 최대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이 책을 통해 십자가의 삶을 깨달아 예수님의 사람으로 굳건히 서는 은혜의 시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여자전
푸른역사 / 김서령 지음 / 2017.03.09
13,900

푸른역사소설,일반김서령 지음
한국 현대사를 맨몸으로 헤쳐 온 여자들의 이야기. '내 살아온 사연을 다 풀어놓으면 책 열 권으로도 모자란다'고 흔히 말하는, 역사 속 이름 없는 일곱 여자의 인생 역정을 다루고 있다. 이들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닥친 지도 모른 채 한국현대사의 복판으로 던져졌다. 해방이 되었지만 그것의 의미를 몰랐고, 전쟁이 일어났지만 누가 누구를 향해 총을 쏘고 있는지도 몰랐다. 피난길에 아버지와 오빠를 찾아 산에 올랐다가 동상으로 발가락이 빠져버린 지리산 빨치산 하나.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 만주에 갔다가 중국 팔로군이 되어 마오쩌둥의 대장정에 참여한 뒤 중공군의 자격으로 한국전쟁에 투입됐던 여자 군인 하나. 가족의 생계를 위해 기차에 올라탔다가 만주에서 일본 군인의 성노예 생활을 하느라 자궁까지 적출당한 위안부 하나….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어야 했던 이들의 애절한 삶 속에는 한국 현대사의 파편이 곳곳에 박혀 있다. 그러나 하나같이 내 인생이 처절했노라고 한숨 쉬고 앉아 있지는 않는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고통 속에 내던져졌지만 두 발로 똑바로 서서 수난의 세월을 헤쳐 나왔다. 자신의 인생을 가꾸고 이웃의 인생에 애정을 베풀며 살아왔다. 그것은 무슨 무슨 이념 때문도 아니고, 거창한 역사의 진보라고 설명할 수도 없다. 오롯이 휴머니즘, 인간애다. 이렇듯 삶에 대한 의지와 긍정, 수난을 털어내는 유머를 껴안고 살아온 일곱 명의 인생행로는 한국 사회가 전쟁과 분단, 가난과 독재를 딛고 발전하는 힘의 바탕이었다.머리말_꽃으로 문질러 쓴 애달픈 인생 이야기 내가 살아남아 1미터짜리 농어를 잡을 줄 짐작이나 했겠나 지리산 빨치산 할머니 고계연 왜 살아도 살아도 끝이 안 나노 반세기 넘게 홀로 가문을 지켜온 종부 김후웅 내 자궁은 뺏겼지만 천하를 얻었소 일본군위안부 김수해 할머니 죽음의 강 황하를 건너온 소녀 중국 팔로군 출신 기공 연구가 윤금선 종횡무진 욕으로 안기부를 제압하다 문화판의 걸출한 욕쟁이 할머니 박의순 난 기생이다, 황진이다, 혁명적 예술가다 황진이보다 더 치열했던 춤꾼 이선옥 지상에 없는 남자, 그만을 향한 50년 한 달의 인연을 영원으로 간직한 최옥분 할머니엄마가 딸에게, 딸이 엄마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권하는 여자들의 이야기 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긍정, 비관을 털어내는 유머, 따뜻한 인간애로 수난의 한국 현대사를 밀치고 나온 일곱 여자의 인생을 만나다! “현대사의 우여곡절을 이 책에 나오는 할머니들만큼 생생하게 증언하는 얘기들을 나는 이전 어디서도 들은 적이 없다. 이분들의 애처로운 듯 지독한 이야기, 가냘픈 듯 강인한 인생유전은 그간 내 가슴을 여러 번 미어터지게 만들었다. …… 한 여자가 한 세상이다. 거기 꽃 피고 새 울고 천둥 치고 바람 부니 머지않아 열매 맺을 것이다.”_머리말 중에서 -《여자전》은 2007년 출간되어 절판되었다가 10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왜 지금 우리는 이 여자들의 이야기에 주목하는가(저자의 변) “나라가 갈갈이 찢기고 있다. 세대 간, 젠더 간, 이념 간 갈등이 너무 크다. 그걸 봉합해줄 이야기가 필요하다. 개인의 역사는 국가의 역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지금 우리가 함께 맞닥뜨린 거대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역사의 전체 맥락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지난 세대가 함께 헤쳐나온 우리 역사의 생생한 속살을 일곱 할머니의 삶을 통해 풀어놓았다.” “아픈 사람이 너무 많다. 개인의 파편화가 극에 달해 다들 외롭고 허탈하다. 우리에겐 내적 치유가 절실하다. 여기 극한의 고통을 뚫고나온 일곱 분의 삶이 있다. 고통을 뚫고 나와 인간의 품위를 보여준다. 의연하고 대범하게 상대를 품어 안으신다. 이 책은 치유의 힘을 가졌다.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독자는 심신이 정화될 것이다. 외로움과 허탈이 녹으면서 아픈 부위가 눈물로 풀려 나갈 것이다.” “이야기에 흥미를 잃은 사람들의 삶은 삭막하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원고지 100장 정도의 짧은 이야기 안에 드라마가 난무한다. 사랑이 있고 전쟁이 있고
기록
책담 / 노무현재단 기획, 윤태영 글 / 2014.04.23
15,000원 ⟶ 13,500원(10% off)

책담소설,일반노무현재단 기획, 윤태영 글
노무현 대통령의 오랜 동반자이자 비서였던 윤태영은, 이 책을 통해 '대통령 노무현'은 물론 '인간 노무현'의 이면까지 아우른다. 윤태영 비서관은 노무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윤태영 비서관을 곁에 두고 자신을 관찰하며 기록하도록 했다. '기록'은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이었고 원칙이었다. 기록된 것만이 역사가 될 것이며, 스스로를 절제하고 동여매는 강력한 동인이 될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윤태영 비서관에게 자신의 모든 회의나 행사에 자유롭게 배석할 수 있는 특권을 주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 내내 '독대 금지'의 원칙을 지켰으며, 윤태영 비서관은 노무현 대통령의 거의 모든 만남에 배석했다. 공식적인 만남은 물론, 공개되지 않은 개인적 일상까지 함께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마주했던 상황과 고뇌, 생각과 궁리의 실체를 가장 온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이 책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에 연재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저자의 칼럼을 새롭게 다듬어 담았으며, 칼럼에 담지 못한 못다 쓴 이야기와 퇴임 이후 봉하에서의 기록을 함께 엮었다. 1부는 에피소드 중심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과 인간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2부는 재임 시절의 성공과 좌절을, 3부는 퇴임 이후부터 서거까지를 시간 순서대로 기록하고 있다. 추천의 글_ '노무현의 진심'을 전합니다 서문_ 인간 노무현의 숨결을 닮은 책이 될 수 있기를 1부. 노무현이라는 사람_ 그가 내게로 왔다 1. 이름과 역사 "그런데… 이름이 뭐였더라?" 2. 노무현의 화법(1)-비유의 달인 "사람은 원래 살과 뼈로 이루어진 것 아니었던가?" 3. 노무현의 화법(2)-반어법과 반전 "정말 말실수인가? 언론이 만드는 것인가?" 4. 정치라는 흙탕물 "바보들이 정치하는 건 아닙니다" 5. 답이 있는 정치인 "이건 자네 글이지, 내 글이 아닐세" 6. 행복 유전자 "코 후비다 카메라에 찍히는 일 없도록 조심하세요" 7. 통 큰 디테일 "책임은 대통령인 내가 지겠다" 8. 오류를 줄이는 방법 "걸어가는 도중에 중요한 판단을 요구해서는 안 되네" 9. 취미와 기호(1)-담배와 술 "여기 담배 좀 갖다 주게" 10. 취미와 기호(2)-식성과 재충전의 방식 대화할 때 그는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11. 낮은 사람 대통령이 걸음을 옮겨 내 옆자리에 앉았다 12. 인간에 대한 예의 그의 눈은 벌겋게 충혈되어 있었다 13. 변화와 금기에 대한 도전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14. 한일 관계와 과거사 문제 뉘우침과 사과 없는 일본에 던진 '돌직구' 15. 말과 글에 대한 열정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2부. 성공과 좌절_ 봄은 땅에서 솟아오른다 16. 2003년 봄 이상과 현실 17. 2003년 가을 대통령의 원칙과 소신 18. 2004년 봄 탄핵 전후 19. 2004년 가을 순방 외교의 현장 20. 2004년 12월 자이툰 부대 방문 21. 2004년 겨울 대통령의 위기 22. 2005년 설 연휴 눈꺼풀 수술과 단축된 휴가 23. 2007년 1월 개헌 제안 24. 200노무현 대통령의 마음까지 기록할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 윤태영 비서관이 전하는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이하며 우리는 그에 대한 단 하나의 '기록'을 얻는다. 노무현 대통령의 오랜 동반자이자 비서였던 윤태영은, 이 책을 통해 '대통령 노무현'은 물론 '인간 노무현'의 이면까지 아우른다. 윤태영 비서관은 노무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윤태영 비서관을 곁에 두고 자신을 관찰하며 기록하도록 했다. '기록'은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이었고 원칙이었다. 기록된 것만이 역사가 될 것이며, 스스로를 절제하고 동여매는 강력한 동인이 될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윤태영 비서관에게 자신의 모든 회의나 행사에 자유롭게 배석할 수 있는 특권을 주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 내내 '독대 금지'의 원칙을 지켰으며, 윤태영 비서관은 노무현 대통령의 거의 모든 만남에 배석했다. 공식적인 만남은 물론, 공개되지 않은 개인적 일상까지 함께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마주했던 상황과 고뇌, 생각과 궁리의 실체를 가장 온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윤태영 비서관은 대통령의 뜻을 수행했다. 윤태영의 기록은 재임 시절부터 퇴임 후 서거하기까지 수백 권에 달하는 휴대용 포켓 수첩, 1백 권에 달하는 업무 수첩, 1,400여 개의 한글 파일로 생성되었다. 이 책은 그 기록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언론은 윤태영 비서관을 '대통령의 그림자' '대통령의 입' '노무현의 필사' 등 권력의 핵심으로 불렀지만, 대통령을 향한 항심을 끝까지 견지하며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윤태영의 기록은 담담하지만 섬세하며, 내밀하고도 적확하다. 진실의 실체를 성실히 구현하고 있으며, 그 실체는 노무현 대통령의 진심에 닿아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 그리고 인간적 면모 이 책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에 연재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저자의 칼럼을 새롭게 다듬어 담았으며, 칼럼에 담지 못한 못다 쓴 이야기와 퇴임 이후 봉하에서의 기록을 함께 엮었다. 1부는 에피소드 중심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과 인간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2부는 재임 시절의 성공과 좌절을, 3부는 퇴임 이후부터 서거까지를 시간 순서대로 기록하고 있다. 저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후보 시절에 홍보팀장으로 합류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글에 대해 엄격하였다. 자신만의 생각과 철학이 있었고, 자신만의 언어가 있었다. 섣부른 비유와 예화는 가차 없이 쳐 냈다. 자신의 언어가 아니면 아무리 멋들어진 표현이라도 거부했다. 홍보팀장 일은 쉽지 않았다.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에야 이 난제를 해결할 수 있었는데 해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때가 임박하면 대통령에게 '하실 말씀'을 사전이 물어보는 것이었다. 그는 모든 질문에 대답과 지침을 주었다. 그는 답을 주는 정치인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주 "정치물이 독하다"고 말했다. 독한 물을 마셔야 했고, 이상을 위해서는 현실을 버텨야 했다. 그래서 정치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겼다. 정치라는 흙탕물에 기꺼이 발을 담그는 사람을 사랑했다. 2005년 10월, 모 수석과 조찬을 함께했을 때였다. 수석에서 총선 출마 의향을 묻자, 수석은 그런 곳에는 갈 생각이 없다고 했다. 대통령은 불편한 심기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바보들이 정치하는 건 아닙니다!" 그는 기본을 강조하고 디테일에 충실했지만, 모든 정치 행위가 그런 것은 아니었다. 일상의 정치는 디테일에 가까웠지만, 고비의 정치는 '통 큰 결단'에 가까웠다. 탄탄한 정치적 미래가 보장될 90년 합당의 거부, 낙선에도 불구하고 거듭된 부산 선거에의 도전, 대통령 선거 직전에 이루어진 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 등, 정치 역정의 고비 때마다 보여 준 것은 오히려 디테일에 연연하지 않는 큰 정치였다. 대통령 취임사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취임사 준비위원회의 처음
엄마표 시판과자 만들기 : 이젠 사 먹이지 말고 만들어 먹이자
미디어윌M&B / 안성미 글 / 2009.03.14
9,800원 ⟶ 8,820원(10% off)

미디어윌M&B건강,요리안성미 글
멜라민 파동과 화학·유해 식품첨가물 문제 등 사 먹는 음식에 대한 불신이 커져가는 요즘, 아이들이 시판과자를 먹을 때마다 ‘혹여 몸에 나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된다. 네이버의 스타블로거이자 베테랑 홈베이커인 내복곰이 아이들이 잘 먹고 좋아하는 시판과자를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빼빼로, 프렌치파이, 초코파이, 초코칩쿠키, 쿠크다스, 오레오샌드 등 슈퍼나 마트에서 아이들이 많이 사 먹는 다양한 과자와 각종 아이스크림, 아이스바, 음료까지 총 59개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맛과 모양은 시판제품처럼 그대로 살리고 재료는 호밀, 오트밀 등 몸에 좋은 곡물과 각종 견과류, 꿀, 식물성 오일 등을 사용해 안전하게 만들기 때문에 우리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내복곰\'s letter_우리 아이가 먹을 건데…. 과자도 엄마가 만들면 더 건강하고 안전해요! 시판과자 만들기, 이런 재료를 사용했어요 시판과자 속 식품첨가물 이야기 시판과자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도구 과자 만들기 노하우&주의점 Special Page 1_내복곰 따라 홈메이드 잼 만들기 Special Page 2_내복곰 따라 초콜릿 템퍼링하기 Part 1. 시판과자와 모양은 똑같이, 맛과 건강은 업그레이드! 엄마가 만드는 시판과자 직접 만들어 선물해요~ 홈메이드 빼빼로 아기도 맛있게 먹는 순한 과자_계란과자 고소한 땅콩과 달콤한 꿀이 어우러진_꿀땅콩과자 달콤한 초콜릿이 씹힌다! 초코칩쿠키 고구마 무스를 넣어 색다르게 만든_커스터드 엄마 마음 닮은 순수한 쿠키_초코 쿠크다스 크림은 달고 쿠키는 쌉싸래한_오레오샌드 너무 고소해서 자꾸 먹고 싶은_참깨크래커 돌돌 말린 쿠키 결이 예쁜_버터쿠키 통밀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_다이제스티브 비스킷 딸기잼과 바삭한 파이의 환상적인 조화_프렌치파이 여러 겹의 결이 살아있는_잎파이 달콤한 초콜릿과 촉촉한 쿠키의 만남_촉촉한 초코칩쿠키 홈메이드 땅콩버터를 넣은_땅콩샌드 달콤한 딸기잼 샌드에 풍부한 초콜릿 코팅_미니 초코파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초콜릿 시폰_오뜨케이크 촉촉하고 부드러운 쿠키 속이 일품인_마가렛쿠키 유기농 밀가루&설탕으로 만든 아기용 과자_유기농 베베쿠키 초콜릿과 땅콩버터, 찰떡의 맛을 동시에! 찰떡 초코파이 솜사탕처럼 폭신폭신한_다쿠아즈 담백하고 순수한 크래커의 맛_참맛 크래커 바삭하고 감미로운 맛의 명품 쿠키_아몬드 비스코티 아삭아삭! 독특한 향과 맛을 느끼자! 버터코코넛쿠키 아이는 우유와, 엄마는 커피와 함께 즐기는_로터스쿠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간식_초콜릿볼 몸에 좋은 곡물로 만든 저칼로리 과자_곡물과자 재미로 먹고 맛으로 즐기는_동물쿠키 크림 대신 홈메이드 잼을 넣었어요! 딸기잼맛 오예스 간단한 식사대용식으로 좋은_칼로리 밸런스바 호두를 듬뿍 넣어 고소한 간식_호두쿠키 영양 만점 시리얼의 멋진 변신_초콜릿 후레이키 쫄깃한 찰떡과 고소한 쿠키의 만남_찰떡쿠키 쫀득쫀득~ 새콤달콤~ 영양 너트바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_사루비아과자 좋은 재료를 듬뿍 넣은 건강 간식_호밀 건빵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캐러멜 스니커즈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_땅콩 호떡 유명 도넛가게 도넛보다 더 맛있는_초코 글레이즈도넛 계란 한 개가 통째로 들었다! 계란빵 기름에 튀기지 않은 웰빙 간식_고구마칩 입 심심할 때, 영화 볼 때 즐기는_캐러멜 팝콘 캐러멜도 엄마가 만들면 다르다! 땅콩 캐러멜 거리에서 사 먹는 와플보다 훨씬 맛있는_엄마표 와플 아이도 어른도 모두 좋아하는_밤양갱 홈메이드 파인애플 주스로 만드는_파인애플 젤리 다크 초콜릿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_블랙 쇼콜라 Part 2. 엄마가 만든 과자와 함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엄마표 음료&아이스크림 어떤 과자와도 잘 어울리는_딸기 슬러시 시원하게 즐겨요! 파인애플 주스 따뜻하게, 차갑게 취향 따라 즐기는_초코 라테 고구마의 부드러움을 음료로 즐겨요! 고구마 라테 엄마가 깐깐하게 엄선한 재료로 만든_검은콩 두유 색소, 첨가물 걱정 전혀 없는_단팥 아이스바 상큼한 딸기와 요구르트를 아이스바로! 딸기 요거트바 비타민을 맛있게 보충하는 방법_파인애플 셔벗 생딸기를 듬뿍 넣어 만드는_딸기 아이스크림 상큼한 블루베리가 쏙쏙~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깊고 진한 초콜릿 맛 그대로~ 초코 아이스크림 고소한 피칸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_캐러멜 피칸 아이스크림 특별한 날에는 사지 말고 만들자! 아이스크림 케이크아이들이 좋아하는 시판과자! 엄마 손으로 맛있고 건강하게 재현하다! 금방 밥 한 그릇 뚝딱하고도 뒤돌아서면 배고프다며 냉장고 문을 수시로 여는 아이들. 엄마들에겐 하루 세 번 식사 준비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것이 간식거리 준비일 것이다.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과자나 음료를 사다주면 간편하긴 하지만, 최근의 멜라민 파동과 화학·유해 식품첨가물,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문제 등으로 마음 한구석이 찜찜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저자인 내복곰 역시 똑같은 고민을 하던 중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사 먹는 여러 가지 시판과자를 직접 만들어보기로 결심했다. 20여 년간 홈베이킹을 해온 덕분에 몸에 좋은 각종 재료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판과자의 맛과 모양을 건강하게 재현하는 것이 가능했다. 이 책에서는 시판제품을 모델로 삼아 만든 59개의 과자와 음료,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소개한다. 수만 명의 블로거들이 인정한 파워 블로그 운영자답게 그녀의 레시피는 초보자도 얼마든지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친절하다. 아이들은 과자를 사달라고 조르는데, 엄마는 아이 몸에 나쁘지 않을까 걱정하며 망설였다면, 이젠 이 책을 따라 직접 만들어 보자! 엄마는 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 좋고, 아이들은 맛있는 과자를 맘껏 먹을 수 있어 행복할 것이다.
인생은 왜 50부터 반등하는가
부키 / 조너선 라우시 (지은이), 김고명 (옮긴이) / 2021.08.27
18,000원 ⟶ 16,200원(10% off)

부키소설,일반조너선 라우시 (지은이), 김고명 (옮긴이)
브루킹스연구소 수석연구원이자 저명한 언론인인 저자가 과학적 연구와 사실에 근거해 행복과 나이 듦을 둘러싼 기왕의 오해를 바로잡고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인생 여로를 바라보게 해주는 획기적인 인생 안내서를 선보인다. 청춘은 최고의 시절, 중년은 위기의 시간, 노년은 슬픔과 상실의 시대라는 고정 관념이 뿌리 깊다. 인간 발달은 성장-절정-위기-쇠락으로 이어지는 ∩ 모양을 띤다는 생각이 팩트처럼 통하고 있다. 그런데 최신 연구에 따르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분석을 보면 놀랍게도 인생 만족도가 40대에 최저점에 도달했다가 나이 들수록, 특히 50 이후부터 반등하는 U자 모양이 보편적으로 나타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최근 20년 사이 이루어진 뇌과학, 심리학, 경제학 등의 연구 성과와 약 300명에 이르는 직접 설문 조사 및 인터뷰에 근거해 우리의 마인드셋과 라이프스타일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경이로운 발견으로 우리를 이끈다. "U자 모양 행복 곡선이 우리 유전자 속에 새겨져 있다." "중년은 위기가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인생 전환기다." "중년과 노년 사이에 길게는 20년에 이르는 앙코르 성인기가 존재한다." 이러한 새로운 진실 앞에 설 때 우리는 중년이 위기가 아니라 가치관이 재설정되고, 기대치가 재조정되고, 뇌가 재조직되는 리부팅기이며, 나이 듦이 힘겹고 고통스러운 짐이 아니라 인생 재창조를 위한 선물임을 깨닫게 된다. 프롤로그: 인생 여로의 비밀을 찾아서 다 가졌는데 왜 이렇게 불만스러운 걸까 | 우리가 생각했던 인생은 이런 게 아닌데 | 토머스 콜의 걸작 〈인생 여로〉 | 내 청춘의 비망록 | 누가 보든 성공한, 하지만 고통스러운 중년 | 이것은 '위기'가 아닌 '전환기'다 | 인생의 골짜기에서 벗어나 다시 행복해지는 법 1장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 인생 만족도의 놀라운 결과 행복은 합리적이지 않다 | 불만스러운 성취자와 행복한 소작농의 역설 | 부유한 나라가 행복한 나라일까: 이스털린의 역설 |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의 2가지 유형 | 타인의 소득이 증가하면 나의 행복이 훼손된다 | 사회적 부 대 물질적 부: 행복을 결정하는 6가지 요인 | 인생의 전환점: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지다 2장 경이로운 발견: 행복 곡선을 찾아 나선 모험 중년의 위기는 실제로 존재할까 | 행복의 주관적 요인과 빅 데이터에 주목한 별난 경제학자 | 행복 데이터에 나타나는 엄청난 일관성 | 나이와 행복의 명료한 관계, U자 곡선 | U자 곡선에 내포된 문제점 | 유전성 또는 생물학적 요인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 침팬지도 중년의 슬럼프를 겪는다 | 데이터로 풀 수 없는 불가사의 3장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 시간, 행복, U자 곡선 인생 만족도의 다양한 패턴: 우상향 선, V자 곡선 |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더 행복해질까 | 나이 자체가 인생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까 |실업이나 이혼만큼 강력한 나이 듦의 저류 | 행복 공식에 담긴 중요한 메시지 | 시간은 절대적이지만 나이 듦은 상대적이다 | 어디에 사느냐도 중요하다 4장 기대라는 덫: 중년을 괴롭히는 것들의 비밀 내 전성기는 이미 지나가 버렸다는 생각 | 젊을 때는 항상 미래의 행복을 과대평가한다 | 되먹임 효과: 잘 살고 있는데 더 실망하게 만드는 메커니즘 | 후회 함수: 과거와 미래가 모두 비참하게 느껴지는 이유 | 낙관 편향이 사라지고 우울한 현실주의가 찾아올 때 | 내 안의 코끼리와 화해하기 | 고단하지만 새로워지는 시간 | 강굽이 너머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것 5장 나이 듦의 역설: 나이 들면 더 행복해지는 이유 행복은 나이순이 아니다 | 노년은 정말 최악의 시기인가 | 50세 무렵부터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 감정 절제력이 좋아진다 | 나이 들면 후회를 덜 느낀다 | 나이 든다고 우울증에 더 잘 걸리는 건 아니다 | 긍정성이 더욱 강해진다 | 상실과 슬픔의 시대라는 뿌리 깊은 믿음 | 나이 듦은 신체 건강 저하의 악영향을 방지한다 | 정서 건강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선택성 이론: 나이 들면 가치관이 재정립된다 | 인생 후반전은 짐이 아니라 선물이다 |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기대 6장 지혜의 길: 행복 곡선에는 목적이 있다 중년의 전환기는 공동체라는 방향성을 가진다 | 목적이 이끄는 삶: 자기중심성에서 타인지향성으로 | 모든 길은 지혜로 통한다 | 지혜의 과학의 탄생 | 지혜는 계량 가능하며, 따라서 실재한다 | 지혜는 패키지 상품이다 | 지혜는 지능이나 전문성이 아니다 | 지혜는 균형 잡힌 것이다 | 지혜는 나만의 관점에서 벗어난 사유다 | 지혜는 행동으로 구현된다 | 지혜는 개인 차원에서 유익하다 | 지혜는 집단 차원에서 유익하다 | 나이 들면 지혜로워지기 더 쉬워진다 | 개인의 여로가 곧 사회의 여로다 | 더 풍성하고 더 깊어지다 7장 스스로 돕기: 인생의 골짜기를 지나는 법 중년에겐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하다 | 중년의 슬럼프에 특히 잘 듣는 처방 | 정상화한다 | 내면의 비판자를 차단한다 | 현재에 집중한다 | 함께 나눈다 | 뛰지 말고 걷는다 | 기다린다 8장 서로 돕기: 벽장 속의 중년 구하기 우리에겐 사회라는 피난처가 필요하다 | 질병화와 희화화의 대상이 된 중년 | 청소년기는 있는데 중년의 리부팅기는 없다? | 앙코르 성인기: 중년과 노년 사이 새로운 인생 단계의 출현 | 인생 후반전을 위한 안내 지도 만들기 | 전환 동지회: 어느 풀뿌리 단체의 재출발 프로그램 | 변화가 두렵고 불안한 이들을 위한 인생 재창조 프로그램 | 서로 배우고 서로 돕는다: 교육계의 사회적 지원 모델 | 나이와 무관하게 누구나 코칭받는다: 기업계의 사회적 지원 모델 | 은퇴는 없다 | 나눔과 경청과 공감의 힘 에필로그: 우리에겐 고마워할 것이 너무 많다 후기: 당당하게 나이 들기 주 찾아보기o 세계 최고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 수석연구원 o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 내셔널 헤드라이너 어워드 수상자 o 뇌과학, 심리학, 경제학이 밝혀낸 행복과 나이 듦의 경이로운 진실 o 중년의 슬럼프와 번아웃 탈출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 o 《더타임스》 《가디언》 《워싱턴포스트》 추천 o 스티븐 핑커, 조지 베일런트, 리처드 라이더 강력 추천 우리가 인생과 행복에 관해 아는 것 대부분은 틀렸다 "넌 인생을 낭비하고 있어." "요 몇 년 동안 번듯하게 이룬 게 없잖아." "다른 곳으로 가서 뭐가 됐든 다른 일을 해야 해." "저 사람이 하는 걸 넌 왜 못 해?" "저 사람은 저기 있는데 넌 여기 있잖아. 한심하긴!" 이런 불만과 불안, 후회와 비난이 머릿속에 들끓으면서 자신을 괴롭힐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세계 최고의 싱크탱크로 손꼽히는 브루킹스연구소 수석연구원이자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한 저명한 언론인 조너선 라우시는 이 문제의 솔루션을 찾아 인생 여로의 비밀과 행복의 조건을 밝히는 모험에 나선다. 우리 인생과 행복에 관해 대체로 이렇게 알고 있다. "나이 듦은 심신이 모두 쇠락하는 과정이다." "청춘은 최고의 시절, 중년은 위기의 시간, 노년은 최악의 시기다." "소득과 건강은 행복의 필수 조건이다." "나이 들수록 행복도가 감소한다." 이런 통념은 과연 사실일까?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저자는 최근 20년간 경제학, 심리학, 신경생물학, 신경과학(뇌과학), 정신의학, 사회학 등에서 이루어진 최신 연구 성과를 살피고 각 분야의 대표 석학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다. 또 개인적으로 중년 이상의 성인 약 300명에게 10년 단위로 인생 만족도를 0~10점으로 평가하고 각 10년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나 문구를 3개씩 알려 달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직업군의 인물들과 내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놀라운 발견을 마주하게 된다. "사람들이 행복과 나이에 관해 진실로 알고 있는 것 대부분은 거짓이며, 이러한 무지는 사람들에게 독이 된다." 그렇다면 학계가 밝혀낸 팩트는 무엇일까? 우리 유전자에 U자 행복 곡선이 새겨져 있다 성인 발달과 인생 만족도에 대한 사회의 일반적 인식은 탄생―성장―정점―하락―죽음으로 이어지는 언덕 모양의 반원 "∩"에 가깝다. 청춘은 기운 넘치고 행복한 시기로 인생의 절정이고, 중년에는 위기가 닥치고, 노년에는 심신 기능이 모두 쇠락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놀랍게도 사람들의 실제 인생 만족도는 그와 정반대인 "U" 패턴을 보인다. 2000년 이후로 수많은 연구 조사에서 U자 모양 인생 만족도 곡선의 증거가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다. 국민 30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영국통계청 조사, 160여 개국 여론 조사인 갤럽 월드 폴, 150여 개국 국민의 인생 만족도 조사인 세계 가치관 조사, 《세계 행복 보고서》 등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똑같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 심지어 행복 곡선은 침팬지, 오랑우탄 같은 유인원에게서도 나타난다. 이것은 U자 패턴이 대단히 보편적인 현상일뿐더러 진화 과정에서 우리 유전자에 내장된 것임을 입증해 준다. 중년의 위기는 없다, 중년의 리부팅이 있을 뿐 돈, 직업, 가족, 인간관계 등 객관적 상황이 대체로 안정된 시기인 중년에 인생이 더 불만족스럽고 불안한 이상한 현상이 느닷없이 닥쳐온다. 특히 타인이나 이상적 자아와 비교하면서 자신에게 실망하고 후회하면서 과거와 미래가 모두 비참하게 느껴지는 슬럼프와 번아웃에 빠진다. 우리는 이를 두고 "중년의 위기"라고 부르면서 병적인 것으로 취급하거나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다. 그러나 심리학계에서는 이미 "중년의 위기"는 근거가 전혀 없는 속설에 불과하다고 결론 내린 상태다. 사실 U자 인생 곡선으로 보면 이 시기는 결코 "비정상"이나 "위기" 같은 것이 아니다. 너무나 "정상"인 인생의 "전환기"일 따름이다. 더 나아가 인생이 더욱더 행복해지는 쪽으로 반등하는 "리부팅기"이기도 하다. 이 인생의 골짜기는 실은 감정의 방향이 바뀌는 '전환점'이다.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와중에 가치관이 재설정되고, 기대치가 재조정되고, 뇌가 재조직되면서 중년 후반에 반등이 일어나며, 그런 다음 성인기 후반에 뜻밖의 행복이 찾아온다. 중년과 노년 사이에 새로운 인생 단계가 존재한다 나이 듦은 "슬픔과 상실과 쇠락"이며 노화 연구는 "사람이 무너지는 과정에 대한 연구"라는 것이 우리의 일반적 인식이다. 정말 그럴까? 현실을 보면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오늘날 현대 의학과 보건 시스템 덕분에 수명이 연장되면서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만족스럽고 가장 친사회적인 시기가 10년에서 20년, 또는 심지어 30년까지 연장되는 과정에 있다. 사회학자들은 중년과 노년 사이에 출현한 이 새로운 인생 단계를 "앙코르 성인기"라고 부른다. 이제 60~70대는 더 이상 짧게 끝나 버리거나 노쇠를 동반하는 죽음의 전주곡이 아니라, 예리한 인지력과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살아가는 시기, 가족과 지역과 사회에 이바지할 방법을 모색하는 시기다. 조사에 따르면 50~70세 미국인 중 9퍼센트가 이미 "앙코르 커리어"를 시작했고 같은 나이대의 2000만 명 정도가 앙코르 커리어를 시작하기를 원한다. 또 55~64세의 창업률이 젊은 층보다 높으며, 65~74세 노동 인구 중 절반 이상과 57~64세 노동자 중 6분의 1이 "은퇴했지만 일하는 중"이라고 말한다. 진정한 행복은 사회적 부에서 온다 '세계 가치관 조사'를 분석한 결과 행복은 대체로 다음 6가지 요인으로 결정된다. "사회적 지원, 아량, 신뢰, 자유, 1인당 소득, 건강 수명."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관점에서는 소득이 가장 중요해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까지 연구와 실험에 따르면 물질적 부의 증가는 행복 증진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으며 때로는 정반대 효과를 낳는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국민 소득 증가와 함께 인생 만족도가 증가하는 현상은 단기간(2년 정도)에만 나타나고 장기적으로는 경제 성장이 행복에 끼치는 영향은 완전히 소멸한다. 주목할 점은 6가지 행복 요인 중 4가지가 사회관계와 관련이 있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요인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유대는 단기간에는 만족감을 조금씩 주지만 장기적으로는 크게 증가시킨다. 이는 마치 행복을 차곡차곡 저축하는 것과 같다. 《세계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인생 만족도와 사회적 유대의 강력한 연관성은 때와 장소를 떠나 거의 예외 없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행복의 조건은 "물질적 부"가 아니라 "사회적 부"다. 이처럼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 우리의 인생과 행복, 나이 듦에 관한 착각과 오해를 바로잡는다. 그와 동시에 중년에게는 슬럼프와 번아웃 탈출을 위한 실질적인 처방을, 노년에게는 더 행복한 삶을 위한 생생한 안내 지도를 알려 준다. 그럼으로써 중년에게는 위로와 용기를, 노년에게는 희망과 응원을 전한다. 프롤로그: 인생 여로의 비밀을 찾아서이 책을 쓰기 위해 나는 많은 사람에게 설문지를 나눠 주고 현재와 과거의 인생 만족도를 점수로 매겨 달라고 했다. 인생을 10년 단위로 나눠서 0~10점으로 만족도를 평가하고, 각 10년을 표현하는 단어나 구절도 알려 달라고 했다. 칼은 40대를 두고 “혼란” “탐색” “두려움”이라는 표현을 썼다.“왜 ‘두려운’ 거죠?” 내가 묻자 그는 잠시 말을 멈추고 숨을 깊이 들이마신다. 그도 자신의 감정을 이해할 수 없다. 지금 인생이 엉망진창이라면 두려울 법하다. 하지만 그는 원하던 걸 다 가졌다. 아니, 그 ‘이상’을 가졌다. “내가 정신이 어떻게 된 걸까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죠? 매사에 적극적이고 고학력에 누가 봐도 출세한 사람이 길을 잃은 느낌이라니요. 혼자 망망대해에 떠 있는데 항구가 어딘지, 과연 항구에 닿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그런 기분이랄까…….” 흔히 청년기는 자연스러운 흥분감과 엄청난 기대감이 막대한 불확실성과 공존하는 시기다. 이런 정서가 한데 어우러져서 인생 만족도가 높아지긴 하지만 심하게 널을 뛴다. 그다음에 정착과 성취의 성인기가 오는데 그와 함께 실망감이 증가하고 낙관론이 약해진다. 하락세가 완만해도 누적되기 때문에 급기야는 골짜기로 굴러떨어진다. 그러면서 실제로는 만족감을 느낄 이유가 가장 많은데 그간의 성취를 음미하지 못하고 도리어 그것을 불신하고 거부하면서 성취감이 최저점을 찍는 중년의 슬럼프가 찾아온다. 보통은 이런 슬럼프가 몇 년간 이어진다.하지만 한 꺼풀 들춰 보면 이 골짜기는 사실 감정의 방향이 바뀌는 ‘전환점’이다.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와중에 가치관이 재설정되고, 기대치가 재조정되고, 뇌가 재조직되면서 중년 후반에 반등이 일어나며, 그런 다음 성인기 후반에 뜻밖의 행복이 찾아온다.
교과세특 기재예시 바이블 : 생활·교양 교과군
캠퍼스멘토 / 한승배, 강서희, 근장현, 김강석, 김미영, 김범수, 김은희, 김준희, 배수연, 배현아, 손평화, 안병무, 이남설, 이동일, 이명주, 이진화, 정영희, 조현정, 하희, 호준희 (지 / 2021.11.26
48,000

캠퍼스멘토소설,일반한승배, 강서희, 근장현, 김강석, 김미영, 김범수, 김은희, 김준희, 배수연, 배현아, 손평화, 안병무, 이남설, 이동일, 이명주, 이진화, 정영희, 조현정, 하희, 호준희 (지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과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르면 교과 활동 중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교과세특)에 기록된 내용이 학생부 종합전형의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 될 전망이다. 교과세특이란 학교 교과 수업 중에 발생했던 일이나 학생이 발표, 토론 수업 등에 참여한 일들을 담당 교과목의 교사가 기록하는 것으로 학생의 잠재력, 장점, 성장가능성, 문제해결능력 등이 기록된다. 교과세특 기재예시 바이블 생활·교양 교과군은 ‘교과세특 탐구주제 바이블 생활·교양 교과군Ⅰ·Ⅱ’을 바탕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교과세특 예시를 제시하고 있으며, 모든 교과세특 예시마다 교과연계 독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Chapter.1 가정과학 … 10p Chapter.2 공학 일반 … 32p Chapter.3 교육학 … 54p Chapter.4 기술·가정 … 76p Chapter.5 논리학 … 98p Chapter.6 논술 … 120p Chapter.7 보건 … 142p Chapter.8 실용 경제 … 164p Chapter.9 심리학 … 186p Chapter.10 인공지능 기초 … 208p Chapter.11 일본어Ⅰ·Ⅱ … 230p Chapter.12 정보 … 262p Chapter.13 정보 과학 … 284p Chapter.14 중국어Ⅰ·Ⅱ … 306p Chapter.15 지식 재산 일반 … 336p Chapter.16 진로와 직업 … 358p Chapter.17 철학 … 380p Chapter.18 프로그래밍 … 402p Chapter.19 한문Ⅰ·Ⅱ … 424p Chapter.20 환경 … 456p“국내 최초! 국내 유일! 생활·교양 교과군의 세특기재 예시와 교과연계 도서를 수록한 최고의 안내서”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과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르면 교과 활동 중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교과세특)에 기록된 내용이 학생부 종합전형의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 될 전망이다. 교과세특이란 학교 교과 수업 중에 발생했던 일이나 학생이 발표, 토론 수업 등에 참여한 일들을 담당 교과목의 교사가 기록하는 것으로 학생의 잠재력, 장점, 성장가능성, 문제해결능력 등이 기록된다. 교과세특 기재예시 바이블 생활·교양 교과군은 ‘교과세특 탐구주제 바이블 생활·교양 교과군Ⅰ·Ⅱ’을 바탕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교과세특 예시를 제시하고 있으며, 모든 교과세특 예시마다 교과연계 독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교사에게 학생들의 학업 역량과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객관적으로 관찰하여 신뢰할 수 있는 교과 세특 기록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학생에게는 수업 시간에 참여한 활동이 어떻게 기록이 되며 선생님이 세심하게 관찰하는 중요 포인트는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터틀 트레이딩
페이지2(page2) / 차영주 (지은이) / 2020.10.12
16,000원 ⟶ 14,400원(10% off)

페이지2(page2)소설,일반차영주 (지은이)
누구든 주식투자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두가 주식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초보 투자자라면 무턱대고 전문가나 고수의 방식을 그저 따라만 해서는 안 된다. 변동성이 큰 한국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개미의 주식투자는 전문가의 투자와 달라야 한다. 무엇보다도, 한두 번의 운에 돈을 거는 투기가 아닌 수익을 꾸준히 내는 투자를 하려면 전문가와는 다른 투자 전략으로 주식시장에 접근해야 하며, 각자 자신에게 맞는 투자의 방식과 원칙을 찾아나가야 한다. 이 책에 바로 그 길이 있다.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투자 수업’으로 불리는 ‘터틀 트레이딩’을 국내 주식시장에 맞게 적용해 독자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든 차영주 저자는 이 책 『터틀 트레이딩』을 통해 주식투자의 기본부터 충실하게 잡아주는 것은 물론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로드맵을 제시한다.추천사 늘 곁에 두고 읽어야 할 투자의 갈라잡이 프롤로그 초보 투자자가 주식투자를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 초보 투자자들을 백만장자로 만든 투자 수업 | ‘한국형 터틀 트레이딩’을 만들다 | 주식투자, 어떻게 배워야 할까? | 또 하나의 ‘터틀 수업’을 시작하며 Part 1 터틀 트레이딩 1단계: 주식에 대한 이해 개미의 주식투자는 전문가의 투자와 달라야 한다 01 주식투자에 대한 올바른 생각 주식투자에 대한 환상은 버려라 | 주식시장에서의 생존법 | 달리는 말에 올라타려면 02 주식투자는 모두가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성향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자존심을 버리고 겸손해져라 | 투자금이 많지 않은 개인투자자를 위한 조언 03 실수를 줄여서 오히려 이기는 투자 너무 잘하려 하지 말고, 실수만 하지 마라 | 주식시장은 사회와 다르다 04 주식투자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투자 공부에 왕도는 없다 | 투자 조언, 어떻게 받아들일까? 05 무조건 장기투자가 답이다? 저금리와 장기투자 | 장기투자의 이면 |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미국의 장기 호황 ▶ 냉장고를 살 때와 주식을 살 때, 왜 다를까? Part 2 터틀 트레이딩 2단계: 투자 목표 설정 목표가 다르면 전략도 달라진다 01 투자하려는 목적과 원칙을 구체적으로 세워라 주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은? | 주식투자의 첫걸음 떼기 02 내 상황에 맞는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 데이트레이딩 | 스윙트레이딩 | 시점 투자 | 인덱스투자 | ETF투자 03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모색하자 직장인과 전업투자자의 차이 | 장기투자와 단기투자에 대한 오해 |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 집중 투자와 분산 투자 | 나만의 투자 방법을 찾아가는 길 ▶ 스타벅스와 커피, 그리고 주식투자 Part 3 터틀 트레이딩 3단계: 투자를 위한 공부와 훈련 제대로 익히지 않고는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 01 주식투자 공부의 밑그림 투자 관련 책들에 대한 생각 | 수준별 공부법과 책 | 사상누각이 되지 않으려면 02 위대한 대가들의 투자법에서 배워라 투자 공부 초기에 찾아오는 혼란 | 투자 대가들의 생각을 참고하자 03 주식 공부의 걸림돌 전문가의 말을 경계해야 할 때 | 공부를 하고 있다는 착각 04 기본적 분석을 익히는 방법 기업 가치를 판단한다는 것 | 재무제표의 구성과 분석 | 다트 활용법 | 스스로 해석하는 법을 익히자 | 기업에 직접 문의해보는 방법도 있다 05 기술적 분석을 활용하는 방법 차트 분석이 필요할 때 | 기본적인 차트에 대한 이해 06 심리적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 투자를 하면서 변하는 심리 | 투자자가 맞닥뜨리는 심리적 저항감 | 앵커링을 경계하라 | 물타기와 피라미딩 |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07 투자를 위한 ‘4개의 기둥’을 굳건히 하자 또 하나의 기둥, 자금 관리 | 공부와 훈련에 끝이란 건 없다 ▶ ‘10루타(10배 수익)’는 행운일까, 실력일까? Part 4 터틀 트레이딩 4단계: 나만의 투자 방식 실행하기 주식투자는 결코 ‘게으른 사람’의 게임이 아니다 01 자신의 투자 상황에 맞는 ‘종목 POOL’을 구성하라 투자 대상을 거르는 ‘배제의 법칙’ | 투자할 종목을 어떻게 고를까? | 매매 대상 ‘종목 POOL’ 구성 방법 02 매매를 위한 나만의 무기를 갈고닦아라 투자할 종목 선정의 어려움 | 자기화 과정을 반드시 지켜라 03 올바른 매매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 매매일지, 왜 중요한가 | 매수 계획과 동시에 매도 계획도 세워라 | 계획을 세웠다면, 지켜라 ▶ 매매일지로 보는 세 가지 실전 사례 04 내 투자 계좌의 ‘손실 한도’를 정하라 수익률의 함정과 리스크 관리 | 투자를 안정적으로 지속하기 위한 방법 05 손실은 줄이고 이익은 챙기는 매도 전략 목표 가격에 미련 없이 매도하기 | 이익을 되돌리려고 하지 마라 | 잘못을 깨달은 순간, 바로 손절매하라 | 기업의 상황이 변했다면, 매도하라 06 모의 매매와 실전 매매 모의 매매 활용법 | 실전 매매와 게릴라 전술 | 결국 ‘나만의 투자 원칙’이 가장 중요하다 ▶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을 찾아라 부록 ‘터틀’이 전하는 ‘터틀 수업’ 이야기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가 기업 분석으로 수익을 내기까지 |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결국 ‘원칙’이다 | 제대로 공부 과정을 경험하고 나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투자 수업을 국내 주식시장에 맞게 적용한 책! 기본부터 충실하게 잡아주는 ‘한국형 주식투자의 바이블’ 1980년대 시카고증권거래소에 혜성처럼 등장해 수억 달러를 번 미국의 펀드매니저, 리처드 데니스는 “투자하는 방법을 잘 배우면 누구나 훌륭한 트레이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를 직접 증명해보기로 한다. 에 훈련생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내고 경비원, 피아니스트, 공군 장교, 게임 디자이너 등 투자에 대해 전혀 모르는 13명의 사람들을 직접 뽑았다. 그리고 14일 동안 이들에게 투자 기술과 원칙들을 가르쳤는데, 이 수업이 끝났을 때 훈련생들이 번 돈은 수억 달러에 달했다고 한다. 리처드 데니스가 실행한 이 역사적인 투자 실험이 바로 ‘터틀 트레이딩’이다. 훈련생들에게 ‘터틀(거북이)’이란 이름이 붙은 것은, 데니스가 어느 농장에 있는 거북이를 보면서 ‘투자자도 거북이를 키우는 것처럼 키워낼 수 있다’는 생각을 떠올린 게 시발점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5년 이상 증권회사에 몸담으며 증권사 사내 강사로도 활약했고, 이후 와이즈경제연구소를 설립해 투자 컨설팅 및 코칭에 힘쓰고 있는 차영주 소장 역시 리처드 데니스처럼 “투자는 배우면 잘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그동안 많은 주식투자자를 만나왔다. 그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큰 기대와 희망을 품고 주식투자에 뛰어들지만 정작 ‘제대로 배우는 과정’을 경험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직접 훈련생을 모집해 투자 수업을 해보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이른바 ‘한국형 터틀 트레이딩’인 셈이었다. 그는 리처드 데니스의 ‘터틀 트레이딩’을 참고하되 국내 현실에 맞는 방식에 집중해서 기본부터 충실하게 잡아주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2018년 최초의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그만의 ‘터틀 수업’을 실행해오고 있다. 이 책 『터틀 트레이딩』은 그에 대한 결실이자 또 하나의 새로운 ‘터틀 수업’이기도 하다. “주식투자는 그냥 따라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제대로 익히지 않고는 절대로 가질 수 없는 투자의 무기 2020년 8월 갤럽 조사에 따르면,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1990년 조사 이래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20%대를 넘어섰다. 주식투자 인구는 이렇게 점점 늘고 있는데, 제대로 된 투자 관련 교육을 하는 곳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들어 ‘주린이’라 불리는 주식 초보자들에게 주식투자를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기고는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공부를 체계적으로 하는 데 한계가 있다. 많은 이들이 투자를 시작하는 초기에는 ‘나도 주식 공부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공부를 어떻게 현실적으로 해나가야 할지 몰라서 결국은 흐지부지되고, 알음알음으로 혹은 되는 대로 투자하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나 차영주 소장이 강조하듯이 주식투자는 결코 ‘게으른 사람’의 게임이 아니다.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이 분명히 있다. 무턱대고 누군가의 말이나 방법을 그냥 따라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그런 점에서 『터틀 트레이딩』은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는 주식투자를 제대로 공부해보는 기회가 되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독자들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한 명의 ‘터틀’로서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짚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는데, 이는 모두 실전에 꼭 필요한 것들이다. 개미투자자들은 체계적으로 훈련된 전문 투자자와는 다른 투자 전략으로 주식시장에 접근해야 한다. 또한 각자 자신에게 맞는 투자의 방식과 원칙을 찾아나가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큰돈을 번 투자자들 중에 자신만의 방식과 원칙이 없는 사람은 없다. 자신만의 ‘방식’을 찾고, 이를 ‘실천’해서 ‘꾸준한 수익’을 얻는 것, 결국 이것이 이 ‘터틀 트레이딩’ 수업의 최종 종착점이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투자가가 제어할 수 없다, 투자자가 제어할 수 있는 건 오직 자신뿐이다!” ‘주식에 대한 이해’부터 ‘나만의 투자 방식 실행’까지, 단계별 실전 매뉴얼 “주식투자를 하면서 얼마의 수익이 나기를 바라나요?” 투자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열이면 열 단기간에 고수익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보통 ‘은행 이자 수익률보다는 높게’라는 정도로 적당히 얘기하지만 계속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솔직한 마음으로는 ‘100% 이상, 많게는 무한정의 수익’을 바란다는 게 말과 표정에서 감춤 없이 읽힌다. ” _ 본문에서 많은 투자자의 이런 바람과는 달리, 한 해 평균 개인투자자의 약 95%가 주식투자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그러나 ‘손실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투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반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순진한 건지, 허황된 건지 모를 생각을 하는 투자자들은 흔히 볼 수 있다. 주식시장은 생각하는 대로 돈을 벌게 해주는 선한 곳이 결코 아니다. 대박을 바라는 조급한 투자자를 유혹해 파산의 길로 몰아넣을 수도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투자자가 제어할 수 없다. 투자자가 제어할 수 있는 건 오직 자신뿐이다. 투자자는 주식시장의 이런 속성을 인지하고 자신의 소중한 자금을 지키면서 꾸준히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벌겋게 달아오른 장세에서 사야 할 것인가, 팔아야 할 것인가를 판단해야 하는 싸움. 곤두박질치고 있는 시장을 보면서 손해를 보고 팔 것인가, 보유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싸움. 주식투자는 결국 자신과의 끝없이 고독한 싸움이다. 자신을 알고 제어할 수 있어야 꾸준한 수익에 다가설 수 있는 게임이다.” _ 본문에서 월스트리트의 저명한 가치투자자이자 선정 ‘가장 부유한 미국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하워드 막스는 “투자는 정확히 한 가지로 이루어진다. 바로 미래를 상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했다.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이에 대비해야 한다. 주식투자를 하려면, 그리고 주식투자를 잘하고 싶다면,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 책을 따라 ‘주식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 ‘투자 목표 설정’, ‘투자를 위한 공부와 훈련’, 그리고 ‘나만의 투자 방식의 실행’에 이르기까지 단계를 차근히 밟으며 기본부터 충실하게 익혀보자. ‘꾸준한 수익’으로 가는 투자의 길이 손에 잡힐 듯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사실 공부를 하려고 해도 난감한 초보 투자자들이 많을 것이다. 다른 분야는 잘 짜인 커리큘럼이 많이 나와 있는 데 반해 주식투자 공부법에 대해서는 정석처럼 나와 있는 커리큘럼이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투자에 대해 배우겠다는 의지는 있지만, 투자 공부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기도 하다.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것이다. 한번 따져보자. 주식투자로 돈을 벌 확률과 돈을 잃을 확률은 실제로 얼마 정도일까? 50대 50? 아니다. 주식투자는 선물투자와 달리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실제 매매에서 이익을 볼 확률은 30% 정도밖에 안 된다. 주식은 상승(30%) 및 하락(30%)과 더불어 횡보(30%)할 때도 있는데, 횡보할 때 역시 수수료와 기회비용이라는 대가를 치러야 하니 기본적으로 손실에 속한다. 따라서 돈을 벌 확률이 약 30%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해서 매매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즉, 주식투자로 수익을 올리기란 확률적으로 볼 때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크러쉬 잇! SNS로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천그루숲 / 게리 바이너척 (지은이), 최소영 (옮긴이), 정진수 (감수) / 2019.05.20
13,000원 ⟶ 11,700원(10% off)

천그루숲소설,일반게리 바이너척 (지은이), 최소영 (옮긴이), 정진수 (감수)
소셜미디어 업계에서 '차세대 저커버그'라고 불리우는 게리 바이너척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에 4번이나 오르고, 「포춘」이 선정한 '전 세계 영향력 있는 40인'에 선정되는 등 SNS 분야에서는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이다. 활발한 사업가, 강연가, 저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그가 SNS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버지의 와이너리 사업을 물려받았던 때부터 시작된다. 아버지의 와인소매점을 물려받게 된 그는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가 발달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와인 판매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고, 유튜브 방송이 극히 드물던 시절 '와인라이브러리TV'를 유튜브에서 진행하게 된다. 와인에 대한 솔직한 판단, 재치있는 입담, 진정성 있는 소통, 꾸준한 콘텐츠로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된 그는 와인회사를 연매출 400만 달러 규모에서 6,000만 달러의 사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때부터 그는 일방향적인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콘텐츠와 강연, 책을 통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 책 <크러쉬 잇!>에서 앞으로의 미래는 소셜미디어가 주도할 것이고,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지금 현재 SNS를 통해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아직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 심지어 만족스럽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프롤로그 / 시간은 덧없고, 메시지는 영원하다 제1장 열정, 성공의 길잡이 간절함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 성공의 3대 원칙을 지켜라 당신이 진정 알아두어야 할 것들 판이 바뀌고 있다 이제 핑계는 그만! 당신도 할 수 있다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제2장 DNA에 새겨진 일을 찾아라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DNA의 명령을 따르라 아메리칸 드림 오로지 사업만을 꿈꾸다 온라인에서 와인을 팔다 제3장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라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가 왔다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라 뭐니뭐니 해도 정직이 최우선이다 당신의 DNA를 따라라 입소문을 내라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라 제4장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왔다 전통적인 플랫폼이 가라앉고 있다 지금 당장 미래를 준비하라 제5장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품질이다 전문성을 확보하라 스토리로 승부하라 착각은 금물이다 적절한 표현수단을 선택하라 미끼를 던지고 올가미로 낚아채라 제6장 당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라 블로그는 기본이다 필수 플랫폼을 연구하라 페이스북은 필수다 유튜브, 전 세계를 사로잡다 인스타그램과 스토리 140자의 혁명, 트위터 젊은 플랫폼, 틱톡 하늘이 준 선물, 팟캐스트 음성으로 명령하라! 보이스 퍼스트 차별화를 모색하라 제7장 언제나 진실하라 진정성은 언제나 진리다 지치지 않는 열정 인내심, 인내심, 그리고 인내심! 제8장 커뮤니티를 공략하라 커뮤니티 형성의 첫 단계 관심을 붙들어라 한 사람의 힘을 무시하지 마라 제9장 최고의 마케팅 전략 제10장 이제 세상에 알려라 SNS 계정을 만들어라 꾸준하게 알릴 거리를 만들어라 제11장 수익을 만드는 방법 이제 수익을 창출해야 할 때 광고 강의?강연?세미나 제휴마케팅 직접 판매 기사 공유 책 출간과 방송 출연 컨설팅 다시 광고로 투자를 제안하라 제12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라 탄력적 비즈니스가 필요하다 변화에 대한 대응 사건에 대한 대응 표현의 자유를 허락하라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라 제13장 돈보다 위대한 유산 건전한 기업문화를 만들어라 아름다운 유산을 만들어라 부록 퍼스널 브랜드 체크리스트 SNS 마케팅으로 2,000억 매출을 달성한 디지털 미디어 에이전시 CEO 게리 바이너척! 베스트셀러 <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되는 사람들>을 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책! 소셜미디어 업계에서 ‘차세대 저커버그’라고 불리우는 게리 바이너척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에 4번이나 오르고, <포춘>이 선정한 ‘전 세계 영향력 있는 40인’에 선정되는 등 SNS 분야에서는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이다. 활발한 사업가, 강연가, 저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그가 SNS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버지의 와이너리 사업을 물려받았던 때부터 시작된다. 아버지의 와인소매점을 물려받게 된 그는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가 발달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와인 판매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고, 유튜브 방송이 극히 드물던 시절 ‘와인라이브러리TV’를 유튜브에서 진행하게 된다. 와인에 대한 솔직한 판단, 재치있는 입담, 진정성 있는 소통, 꾸준한 콘텐츠로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된 그는 와인회사를 연매출 400만 달러 규모에서 6,000만 달러의 사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때부터 그는 일방향적인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콘텐츠와 강연, 책을 통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 책 <크러쉬 잇!>에서 앞으로의 미래는 소셜미디어가 주도할 것이고,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특히 SNS는 지금껏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 최대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들을 상당수 무력화시켰다. 이제 SNS는 우리에게 산소처럼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으며, 그 확장이 어디까지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SNS의 플랫폼은 바뀔지라도 앞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에게 갖가지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는 거기에 발 맞추어 발전하고 적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이 책은 지금 현재 SNS를 통해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아직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 심지어 만족스럽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것이다. 100세 시대인 지금, 직장은 당신의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 다가오는 미래의 변화에 발맞춰 가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싶다면 저자의 말을 명심해야 한다. 세일즈, 기술, 금융, 출판, 언론, 이벤트 기획, 사업 개발, 소매, 서비스 등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든 당신은 퍼스널 브랜드를 개발하고 키울 필요가 있다. 당신이 누구든,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더라도 자기 자신을 브랜드로 생각해야 한다. 이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금전적인 성공이든, 개인적 또는 직업적인 성공이든, 진정한 성공은 무엇보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성실성, 열정적인 삶에서 비롯된다. 또한 진정한 성공은 당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 진정성과 추진력.인내심을 보여줄 때, 크고 작은 온갖 일들을 지독하리만치 세심하게 돌볼 때, 돈보다 유산을 중요시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지금은 SNS가 중요한 세상이지만 영원히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강조하는 개념들의 중요성은 앞으로 비즈니스 플랫폼이나 사회적 현상이 어떻게 변하든 영원불변할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스토리를 SNS로 유통하는 시대! 세계 최고의 소셜마케터가 전하는 <비즈니스 성공방정식> 게리 바이너척은 영미권에서 많은 팔로워를 구축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소셜마케터이다. 1,2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일 그의 콘텐츠에 열광하며 보고 듣는 이유는 우리 대부분이 내가 좋아하는 일(콘텐츠)을 비즈니스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런 당신을 위해 저자는 그 어떤 누구보다 솔직하고, 가감없이 그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저자의 성공비결을 궁금해 하지만 그의 성공비결은 가장 단순한 세 가지 원칙, ‘가족을 사랑한다’ ‘맹렬하게 일한다’ ‘열정적으로 산다’를 지키며 살아왔을 뿐이다. 당신이 아직 첫 번째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다면 당장 실천해 보라.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다 무용지물일 것이다. 언제나 가족이 최우선이다. 만약 가족을 우선시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100%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아마 열정적으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세 번째 원칙이 성공비결 세 가지 중 하나에 불과하긴 하지만, 사실상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치열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의 문을 여는 핵심 열쇠일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12단계 실행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1. 도메인 네임을 구입하라 2. 도메인 네임과 블로그를 연결하라 3. 전문 웹디자이너에게 의뢰해 사이트를 멋지게 디자인하라 4. 유튜브를 하려면 작지만 고화질의 소형 카메라를 구입하라 5. 페이스북 비즈니스 페이지를 만들어라 6.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가입하라 7. 나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라 8. 모든 플랫폼에 콘텐츠를 제작해서 배포하라. 9. 구글과 포털 사이트에서 관심 키워드를 검색하라. 10. 블로그에서 키워드를 검색하여 댓글을 달아라 11. 페이스북를 통해 관심 페이지와 그룹을 찾아라 12. 처음부터 다시 반복하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열정적으로 사는 법을 배우라고 강조한다. 그러면 필요한 돈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완벽히 좌지우지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서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콘텐츠가 있고 그 콘텐츠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바탕으로 관련된 일을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다면 당신은 수백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시작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제 이 책에서 그 방법을 알아보자! 당신도 땀을 흘릴 각오가 되어 있지 않은가? 열정이 넘치고 땀 흘릴 각오만 되어 있다면 연줄이나 학력, 돈이 좀 부족하더라도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책에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다 무용지물일 테니까! 언제나 가족이 최우선이다. 만약 가족을 우선시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100%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아마 열정적으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아들은 왜?
팜파스 / 오야노 메구미 글, 정난진 옮김 / 2011.01.29
12,000원 ⟶ 10,800원(10% off)

팜파스육아법오야노 메구미 글, 정난진 옮김
이 책은 엄마로서는 좀처럼 이해되지 않는 아들의 행동에 담겨 있는 궁금증을 해결하고, 그에 맞는 육아법을 조언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다르다는 것을 진작 알고 있었더라면 좀 더 수월하게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들을 키우며 지친 엄마들에게 때로는 위로를, 그리고 아들을 실제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발상의 전환과 현실적인 조언’들을 제시한다.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와는 뇌 구조부터 다르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맞는 방향으로 아들을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들의 못 말릴 행동들에 숨어 있는 깊은 뜻을 알아보자. 아들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아들은 달라진다!들어가는 말_ 이 세상 모든 아들 엄마들을 위한 책 Part 1 엄마는 이해하기 힘든 남자아이의 본능 남자아이는 왜 산만할까? 남자아이는 왜 유치할까? 남자아이는 왜 위험한 짓만 골라 할까? 남자아이가 설명하는 것은 왜 이해가 안 될까? 남자아이는 왜 말귀를 못 알아들을까? 남자아이는 왜 지저분할까? 남자아이는 왜 선생님 말씀을 잘 듣지 않을까? 남자아이는 왜 공부하기를 싫어할까? 남자아이는 왜 옷 입는 센스가 없을까? 남자아이는 왜 바깥으로만 나가고 싶어 할까? column 뇌 과학 연구는 아직 발전과정에 있다 Part 2 아들 키우는 법은 따로 있다 - 화내지 않고 웃으며 아들 생활습관 고치는 법 남자아이는 왜 옷을 잘 더럽힐까? 남자아이는 왜 음식을 허겁지겁 빨리 먹어치울까? 남자아이는 왜 준비물을 못 챙길까? 남자아이는 왜 아침에 잘 못 일어날까? 남자아이는 왜 물건을 잘 찾지 못할까? 남자아이는 왜 진흙탕을 좋아할까? 남자아이의 노트는 왜 지저분할까? 남자아이는 왜 용돈을 계획없이 쓸까? column 우리 아이들에게 놀이터를 만들어주자 Part 3 남자아이는 놀면서 성장한다 남자아이는 왜 이야기책을 싫어할까? 남자아이는 왜 자동차나 기차를 좋아할까? 남자아이는 왜 쓸데없는 것들을 모을까? 남자아이는 왜 영웅을 좋아할까? 남자아이는 왜 기계를 좋아할까? 남자아이는 왜 시도 때도 없이 싸우는 걸까? 남자아이는 왜 무조건 경쟁하려 드는 걸까? column 남자아이와 스포츠 Part 4 엄마는 이해 못할 남자아이의 마음 남자아이는 왜 여자아이를 못살게 굴까? 남자아이는 왜 아빠를 닮아갈까? 남자아이는 왜 이상한 아이들과 어울릴까? 남자아이는 왜 거짓말을 못할까? 남자아이는 왜 자존심이 강할까? 남자아이는 왜 순식간에 냉정해질까? 남자아이는 왜 저질스럽게 노는 걸까? 남자아이는 왜 야한 것을 좋아할까? 남자아이는 왜 사춘기가 되면 만사를 귀찮아할까? 남자아이는 왜 그렇게 사랑스러운 것일까?도저히 이해 안 되는 아들의 행동, 무턱대고 야단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남자아이의 본능을 이해하면, 엄마도 즐겁게 아들을 키울 수 있다! 아들 키우는 법은 따로 있다! 아들 키우는 엄마가 알아야 할 아들의 진실들, 그리고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소중한 조언들 “남자아이는 왜 산만할까?” “남자아이는 왜 바깥으로만 나가고 싶어 할까?” “남자아이들은 왜 자동차나 기차를 좋아할까?” “남자아이는 왜 쓸데없는 것을 모을까?” “남자아이는 왜 여자아이를 못살게 굴까?” “남자아이는 왜 아빠를 닮아갈까?… 이 책은 엄마로서는 좀처럼 이해되지 않는 아들의 행동에 담겨 있는 궁금증을 해결하고, 그에 맞는 육아법을 조언하는 책이다. 아들은 태어날 때부터 엄마와는 다른 사고체계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맞는 육아법은 따로 있다. 아들 엄마들이 ‘무릎을 칠 만한 육아법’과 ‘현실적인 조언들로 가득한 이 책’은 아들도, 엄마도 행복해지는 나날을 선물할 것이다. 상상초월, 기절초풍할 아들의 행동에 숨어 있는 비밀, 엄마가 아들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아들은 달라진다! “이젠 정말 한계다!”, “체력이 바닥났어!” 아들을 둔 엄마들의 생활은 고생길 그 자체다. 어느날 나를 찾아온 자신과는 다른 성(性)을 가진 아이. ‘분명히 이렇게 될 거야’, ‘이렇게 되겠지’ 하고 예상한 대로 되는 것은 거의 없다. 그러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애가 타기도 하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지쳐버리는 것도 당연하다. 그리고 ‘떼를 쓰는 재주’는 성장속도가 너무도 빠르다! 행동이나 학습적인 성장은 아주 더뎌서 좀처럼 진전이 없는데 잔꾀나 못된 생각 같은 것은 나날이 눈부시게 성장한다. 그리고 엄마가 아들의 악행을 마음 한귀퉁이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을 즈음 아이들은 아주 멀리까지 가 버린다. 이렇듯 남자아이들의 하는 짓은 대체로 엄마의 상상을 초월하기에 엄마의 경험 따위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함을 지르고, 매를 들더라도 그때뿐이다. 도대체 아들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있는 것일까? 왜 만날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다락원 주니어 일본어 1 (책 + CD 1장)
다락원 / 김태호 외 지음 / 2009.04.20
11,000원 ⟶ 9,900원(10% off)

다락원소설,일반김태호 외 지음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일본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한 교재. 일본 고유의 문자인 히라가나부터 기초 문법, 기초 회화 등을 학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식의 연습문제와 듣기문제, 게임 등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즐겁게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초ㆍ중등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일본의 또래 친구들의 생활을 만화와 사진을 통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일본어 입문 단계에서 성인 학습자들도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인 한자를 배제하여 조금 더 쉽게 일본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고, 별도의 쓰기책 없이 본책에서 쓰기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습자가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퀴즈나 게임 등을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일본어 이외의 부분에 대한 학습자들의 궁금증을 채워주기 위해 일본의 또래 학생들의 생활을 만화로 구성하여 재미를 더하였다. 풍부한 사진 자료 또한 보는 재미에 배우는 재미를 더하는 요소이다. 머리말 이 책의 구성 제1과 ひらがな 히라가나 제2과 はじめまして 처음 뵙겠습니다 제3과 なんばんですか 몇 번입니까 제4과 なんじからですか 몇 시부터입니까 제5과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축하합니다 제6과 どこに いますか 어디에 있습니까 제7과 ごかぞくは? 가족은요? 제8과 いい てんきですよ 날씨가 좋아요 제9과 いくらですか 얼마입니까 제10과 とても すてきな おみせですね 아주 멋진 가게네요▶ 교재의 구성 전체는 10과로, 1과는 별도의 쓰기장 없이도 히라가나를 쓰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히라가나를 활용한 기초 어휘를 그림과 함께 실어 재미를 더했다. 2과부터 10과까지는 대화문을 통하여 일본어 입문자들이 알아야 할 기초 문법과 문형을 학습할 수 있다. 권말에 CD랑 들어보기, 퀴즈, 게임 등의 정답, CD랑 들어보기의 스크립트 등을 실어 한층 더 학습하기 쉽도록 하였고, 본문 해석은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일본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한 교재로, 일본 고유의 문자인 히라가나부터 기초 문법, 기초 회화 등을 학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식의 연습문제와 듣기문제, 게임 등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즐겁게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초ㆍ중등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일본의 또래 친구들의 생활을 만화와 사진을 통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한 점은 『다락원 주니어 일본어 1』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 본격적인 학습 전에 각 과 학습에 필요한 어휘를 그림과 함께 익힌다. : 학습 사항이 들어간 6~10행 길이의 대화문을 통해 그 과에서 익힐 내용을 미리 살펴본다. : 본문 회화에 나온 중요 문법이나 문형, 회화 표현 등에 대한 설명을 정리하였다. : 본문 회화에 등장한 중요 문형의 말하기 연습을 하면서 실력을 쌓는다. : 듣기 문제를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하고 듣기 실력도 향상시킨다. :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형식의 퀴즈를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한다. : 친구들과 카드 게임, 말하기 게임 등의 게임을 하면서 일본어를 익힌다. : 또래 일본 친구들의 생활 모습을 만화와 사진을 통해 살펴보면서 일본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서 두루 쓰이는 한마디의 말을 통해 회화력도 높이고 일본인들의 사고방식까지 이해한다. ▶ 교재의 특징 『다락원 주니어 일본어 1』은 전 2권으로 구성된 『다락원 주니어 일본어』의 첫 번째 교재로, 일본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우선, 일본어 입문 단계에서 성인 학습자들도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인 한자를 배제하여 조금 더 쉽게 일본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고, 별도의 쓰기책 없이 본책에서 쓰기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습자가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퀴즈나 게임 등을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일본어 이외의 부분에 대한 학습자들의 궁금증을 채워주기 위해 일본의 또래 학생들의 생활을 만화로 구성하여 재미를 더하였다. 풍부한 사진 자료 또한 보는 재미에 배우는 재미를 더하는 요소이다. ▶ CD의 구성 (70분 CD 1장) 1과 히라가나에서는 오십음도, 각 문자의 발음, 문자를 익힐 수 있는 단어가 함께 녹음되어 있다. 2과부터 10과까지는 그림이랑 단어랑의 단어, 본문회화 내용, 나랑 너랑 말해보기 내용, CD랑 들어보기의 스크립트가 녹음되어 있다. 나랑 너랑 말해보기는 연습문구를 바꾸어 넣은 완벽한 대화가 모두 녹음되어 있으므로, 반복 청취를 하면서 말하기 연습을 하기 바란다. CD의 내용은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마음의 법칙
포레스트북스 /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 (지은이), 김희상 (옮긴이) / 2022.02.10
16,000원 ⟶ 14,400원(10% off)

포레스트북스소설,일반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 (지은이), 김희상 (옮긴이)
심리학의 핵심은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하는 질문이다. 우리는 소중한 시간을 아주 다양한 일에 쓰면서도 이 질문만큼은 거의 다루지 않는다. 그 어떤 문제보다도 우리에게 절박한 질문임에도 말이다. 이 책에서는 독일에서 가장 신뢰받는 심리학자 듀오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수만 건의 상담 사례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51가지 문제에 대한 심리학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뻔한 조언이 아닌, 실험으로 증명된 심리 법칙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마음의 법칙》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심리학 분야에서 60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심리학은 우리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가르쳐준다. 이런 지식은 우리에게 아주 실용적이다. 이런 마음의 법칙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있는 사람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더 유리하다. 왜냐하면 심리학은 결국 나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수백만 명의 삶에서 찾아낸 마음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심리학자 듀오답게 저자는 이해하기 어렵거나 낡은 이야기는 빼고, 바로 지금 우리 삶에서 벌어지는 문제와 그 해결책에 주목한다. 면접에서는 심리학의 ‘첫머리 효과’의 ‘최신 효과’를 사용하고 인간관계가 힘들 때는 ‘상호성의 원리’를 이용하는 등 우리가 버겁게 느끼는 일, 사랑, 관계의 문제를 심리학으로 해결한다. 이 책의 독자들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도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PART 1 1. 감정을 숨기는 게 습관이 돼버린 당신에게 (감정 사용법) 2. 하는 일마다 되는 게 없다고 느낄 때 (리프레이밍) 3. 신나는 일은 짧게, 지겨운 일은 단번에 (습관화) 4.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인 이유 (기본적 귀인 오류) 5. 꼴도 보기 싫은 직장 동료와 잘 지내는 법 (점화 효과) 6. 잘나가는 친구랑 비교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비교의 덫) 7. 사람들이 당신을 환영해주길 바라는가? (안면 피드백 이론) 8. 타인을 내 뜻대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자기 충족적 예언) 9. 행복한 부부일수록 반드시 지키는 것 (지각적 범주화) 10. ‘동의하지 않음’이 곧 당신에 대한 공격은 아니다 (적극적 경청) PART 2 11. 잘못된 선택임을 알고도 끝끝내 버티는 마음 (인지부조화) 12. 어쩌면 당신의 생명을 구해줄 상상실험 (이미지 트레이닝) 13. 상대방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당신과 마찬가지로 (자기중심주의의 함정) 14. 능력 없는 사람이 자꾸만 선거에 나오는 심리 (우월함 환상) 15. 남의 감정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면 위험하다 (동정 VS 공감) 16. 충고의 밑바탕에 깔린 자기중심적 관점 (투사) 17. 원하는 연봉을 받는 사람들의 비밀 (정박 효과) 18. 통계 대신 기억을 믿는 사람들의 심리 (대표성 휴리스틱) 19. 면접에서 심리학을 활용하는 법 (첫머리 효과 VS 최신 효과) 20. 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후광 효과) PART 3 21. 일상의 스트레스, 어떻게 관리하는 게 최선일까? (적응) 22. 당신이 지금 행복하지 않은 이유 (자기 효능감) 23. 잠재의식을 통해 원하는 것을 이루는 법 (잠재의식) 24. 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더 오래 살까? (종교 효과) 25. 말도 안 되는 음모론이 널리 퍼지는 이유 (환상 오류) 26. 당신이 솔로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인위적 희소화 전략) 27. 어떻게 하면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단순 노출 효과) 28. 10초 만에 면접관의 호감을 얻는 한 마디 (유사성의 원리) 29. 아내와 여동생의 사이가 좋지 않다면 (P-O-X 모델) 30. 직장에서 서로 껄끄러워하는 동료가 있다면 (상호성의 원리) PART 4 31. 왜 우리는 거미보다 아기 곰을 좋아할까? (평가자 간의 신뢰도) 32. 싸우지 않고 웃으며 갈등을 해결하는 법 (개입) 33. 상대방이 거절할 수 없게 부탁하는 (부정적 상태 감소 가설 VS 공감 이타주의) 34. 불규칙한 보상이 기대 심리를 높인다 (조건 반사) 35. 감정을 소홀히 여기면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다 (마음 청소) 36. 왜 나는 싫어도 싫다고 말하지 못할까? (동조 현상) 37. 위급한 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라’라는 말을 따르는 심리 (방관자 효과) 38. 당신이 원하는 것을 사람들이 하게 만드는 법 (리액턴스 효과) 39. 세금을 미리 낸 사람은 탈세를 저지르지 않는다 (소유 효과) 40. 창의적인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정신적 블로킹) PART 5 41. 외적인 보상이 인간에게 의욕을 심어줄까? (과잉정당화 효과) 42. 바로 눈앞에 있는데도 물건을 찾지 못하는 이유 (변화맹) 43. 조지 부시는 왜 빌딩이 무너지는 걸 보았다고 말했을까? (섬광 기억) 44. 선입견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선입견) 45. 남자와 여자가 말이 통하지 않는 이유 (커뮤니케이션 사각형) 46. 오래된 커플을 위한 권태기 극복법 (섹스 세러피) 47. 타인과 갈등에 빠지는 것을 피하려면 (동물행동학) 48. 창피한 상황을 재빨리 모면하는 법 (조명 효과) 49.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충동 조절) 50.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잘하는 법 (멀티태스킹) 51. 토론 논쟁에서 이기는 기술 (잠재의식) INDEX 참고자료“상대방에게 원하는 대답을 끌어내는 힘” 일, 사랑, 관계가 버거운 당신을 위한 심리 수업 ⋆⋆⋆⋆⋆ 30여 개국 수출 ⋆⋆⋆⋆⋆ 전 세계 100만 독자 ⋆⋆⋆⋆⋆ 폴커 키츠 최고의 역작 당신의 직장에 승진 기회를 알리는 내부 공고가 붙었다. 당신과 동료 몇 명이 서둘러 지원했다. 당신이라면 아래의 면접 일정 가운데 어떤 것을 고르겠는가? 1번 “첫 면접이 가장 까다롭고 어려울 거야. 그러니까 점심 무렵이나 저녁이 나아.” 2번 “점심때는 누구나 먹을 생각만 할 거야. 그러니까 아침이나 저녁이 나아.” 3번 “저녁에는 모두 지쳤거나 이미 결정이 났을 수 있어. 아침이나 점심때가 좋겠다.” 정답을 알려주겠다. 면접관들이 당신을 잘 기억하기 원한다면, 앞 순서, 그러니까 아침을 골라라. 심리학은 ‘첫머리 효과’라는 흥미로운 현상을 주목한다. 우리의 두뇌는 처음에 얻은 정보를 나중에 따라붙은 것보다 훨씬 잘 기억한다. 첫인상과 선입견이 강한 위력을 갖는 이유도 바로 ‘첫머리 효과’ 때문이다. ‘첫머리 효과’와 대립 쌍을 이루는 것으로 ‘최신 효과’가 있다. 가장 최근에 얻은 정보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이런 정보는 다른 게 덧씌워지지 않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는다. 두 가지 효과는 서로 탁월하게 보충해주는 위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첫인상은 물론이고 마지막 인상도 좋게 심어줄 때 당신은 가장 많은 것을 끌어낼 수 있다. 이렇게 시도해보면 어떨까? 1번 타자로 면접을 치르고 나서 마라톤 같은 면접이 끝났을 때 복도에서 위원들과 ‘우연히’ 마주치는 상황을 만들자. 환한 미소로 편안한 면접에 감사드리고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라고 정중하게 인사하자. 발표할 때도 처음과 끝에 ‘멋진 말’을 할 수 있게 준비해 두면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정치판을 보면 별 자질이 없는 사람이 국민의 대표가 되고자 안간힘을 쓰는 경우를 종종 본다. 이 바탕에는 우월함 환상이 숨어 있다. 심리학자 톰 길로비치는 이런 현상을 ‘워비곤 호수 효과’라고 불렀다. 대개 사람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능력이 뛰어나고 창조적이며 매력적이라고 착각한다. 실제로 직장인 중 상당수가 스스로를 평균 이상이라 여기며 동료보다 연봉도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금융시장에서 어이없는 결정으로 막대한 액수의 돈을 날려버리는 모습도 종종 본다. 언론들은 보통 탐욕이 시장을 초토화했다고 표현하지만 실은 터무니없는 자신감이 문제다. 우월함 환상에 빠지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월함 환상이 늘 우리를 노리고 있음을 잊지 않는 것이다. 서로 비슷한 점이 많은 사람끼리 호감을 느끼는 것을 ‘유사성의 원리’라고 한다. 물론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짜릿한 다름’을 몹시 갈망한다. 그렇지만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우리는 너무 닮았어’라는 이유로 이혼한 부부를 본 적 있는가? ‘성격 차이’가 가장 흔히 듣는 이혼 사유다. 치약의 뚜껑을 열어 놓고 다니는 문제로 부부끼리 다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게 문제가 되는 것은 부부가 서로 다른 청결 취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쪽은 뚜껑 열린 게 아무렇지도 않은데, 다른 쪽은 그걸 견딜 수 없을 때 말이다. 반대로 이 취향이 같다면, 누구도 치약 뚜껑을 들먹이지 않는다. 그게 열려 있든 닫혀 있든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연구의 결론은 명확하다. 부부는 서로 닮으면 닮을수록 좋다! 만약 당신이 오랫동안 함께 할 짝을 찾는 중이라면, 짜릿한 다름보다는 비슷한 점이 많은 사람을 만나는 걸 추천한다. ‘닮음 원칙’은 사랑 관계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다. 예를 들어 새 일자리를 찾을 때, 면접관과 많은 공통점을 발견할수록 당신의 취업 확률은 높아진다. 그러니까 면접을 볼 때 되도록 당신과 비슷한 면접관과 만날 수 있게 시도해보라. 나이, 출신, 교육, 가족 상황, 취미 등을 치밀하게 사전 취재해라. 그리고 실제 상황에서 이 공통점들을 남김없이 구사하자. “제가 들은 게 맞는다면, 청소년 시절에 축구를 좋아하셨다고요? 저도 축구 광팬입니다…….” 이 한마디가 그 어떤 증빙자료보다 훨씬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장담한다. 이 책은 다양한 실험으로 입증한 51가지 심리학 법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일생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살아간다.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관계 속에서 다양한 목적이 존재한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상대방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게 도와준다. 본질을 꿰뚫고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내는 심리학적 사고법은 어느 시대에나 유용하다.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쉬 듀오는 우리가 가진 ‘사람의 마음’에 대한 많은 궁금함을 명쾌하게 풀었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불확실한 삶을 돌파하는 심리학 도구들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 어쩌면 당신의 생명을 구해 줄 51가지 심리 실험 9월 11일 뉴욕에서 첫 번째 여객기가 세계무역센터를 들이받기 직전, 빌딩에서는 신속히 안내 방송이 울려 퍼졌다. 동요하지 말고 모두 사무실에 남아 구출을 기다리라는 안내였다. 이것은 그 빌딩의 비상사태 대비 매뉴얼이었으며, ‘전문가’는 결정적인 순간에 그 매뉴얼에 따르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본능에 따라 계단을 뛰어 내려갔던 근무자들은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다시 사무실로 올라가야만 했다. 그리고 사무실에 남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다. 살아남은 사람은 자신의 본능과 감각을 믿었던 이들뿐이었다. 우리는 자신의 판단이 불확실하다고 생각될 때 다른 사람의 정보를 믿고 의지함으로써 메우려 한다. 비상상황에서는 고민할 시간도 촉박하다. 그럴 때 우리는 오래 고민할 거 없이 주변의 반응을 보고 따라서 행동하게 된다. ‘연기 실험’은 이런 심리를 잘 보여준다. 실험 참가자들이 대기하고 있는 공간에 갑자기 문틈이나 창문으로 연기가 스며들게 했다. 실험 공간에 혼자 있었던 경우에는 대부분 서둘러 공간을 벗어났다. 다른 방에는 연기자를 심어 연기가 피어오르는데도 차분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자 참가자들은 침착하게 그대로 머물렀다. 심지어 연기가 자욱해져 서로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도 말이다. 비행기 안에서 뭔가 타는 냄새가 나면 우리는 서둘러 주변을 돌아보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부터 살핀다. 그리고 사람들이 조용하면 ‘뭐 별일 아니구나’라고 자동으로 생각한다. 이런 효과를 우리는 ‘다중의 무지’라 부른다. 누구도 흥분하지 않으면 우리도 흥분하지 않는다. 우리는 여기서 무얼 배워야 할까? 상황이 잘 가늠되지 않는 경우 본격적인 비상사태로 발전하기 전에 자신에게 이렇게 묻자. ‘여기 다른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나는 무얼 어떻게 할까?’ 우리가 쓰는 ‘느낀다’는 말은 사실 가면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우리는 자신의 느낌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품은 ‘생각’, 곧 주변 사람들을 보는 자신의 ‘판단’을 표현할 따름이다. 예를 들어 ‘내가 느끼기에 네가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라는 말은 사실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라는 내 머릿속의 생각(판단)이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면 그것이 곧 자신의 입장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탓에 공감이라는 게 어려워진다. 그렇다 보니 우리는 남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을 힘들어 한다.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를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말이다. 남의 의견에 동조해서 자신의 입장을 포기한다는 것은 패배나 다름없는 일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관점이다!
감정은 습관이다
추수밭(청림출판) / 박용철 글 / 2013.10.02
14,000

추수밭(청림출판)소설,일반박용철 글
단순하지만 강력한 감정습관의 힘 흡연이나 군것질 같은 행동뿐만 아니라, 우리가 느끼는 감정도 습관이 된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혼자 시간을 보내는 데 익숙해진 사람은 누군가와 함께 지내는 것을 낯설고 불편하게 느낀다. 외로움 혹은 고독이란 감정이 습관이 된 탓이다. 우리 뇌는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감정 역시 유쾌한 감정이라고 해서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설령 그것이 괴롭고 아프더라도 익숙한 감정을 선택한다. 따라서 감정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감정습관부터 알아야 한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도 습관이 된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혼자 시간을 보내는 데 익숙해진 사람은 누군가와 함께 지내는 것을 낯설고 불편하게 느낀다. 외로움 혹은 고독이란 감정이 습관이 된 탓이다. 걱정을 달고 살았던 사람은 상황이 좋아지고 걱정거리가 다 해결된 뒤에도 계속 불안해한다. 심지어 걱정거리가 없으면 일부러 걱정할 일을 만들고,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한다. 불안이란 감정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정습관은 한번 뿌리박히면 쉽게 바뀌지 않는다.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은데도, 또 머리로는 불안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아는데도 이미 굳어진 감정습관 때문에 마음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처럼 단순한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감정을 조절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감정은 습관이다》는 이처럼 우리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습관에서 벗어나,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Prologue_감정습관의 힘 Chapter 1 왜 어떤 사람은 늘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늘 불행한가 / 감정습관의 힘 뇌는 좋은 감정보다 익숙한 감정을 선호한다 감정에도 금단 증상이 있다 불안을 찾아 헤매는 마음속 하이에나 익숙한 감정을 유지하려는 뇌의 속임수 마음은 아닌데 나도 모르게 욱하는 이유 뇌가 익숙한 감정습관에 집착하는 이유 행복보다 불행이 편한 사람들 Chapter 2 감정습관은 어떻게 우리 마음을 조종하는가 / 감정습관의 작동 방식 교감신경과 감정습관 감정은 가면을 바꿔 쓰고 나타난다 우울과 쾌락 사이를 오가는 롤러코스터 스트레스 해소가 스트레스를 키우는 역설 파괴적인 감정습관은 자극을 먹고 산다 도파민과 세로토닌 Chapter 3 왜 우리는 비슷비슷한 만남을 반복하는가 / 감정습관과 대인관계 대인관계도 습관이다 친밀감 폭식형 vs 거부형 vs 포기형 내 옆에 남을 사람을 주도적으로 선택하라 나의 관계습관이 타인과의 관계습관을 결정한다 습관이 된 사람 떠나보내기 아무도 건너뛸 수 없는 이별의 정석 Chapter 4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법 / 부정의 감정습관 수정하기 새로운 감정을 상상하라 -상상 노출법 자극과 감정의 연결고리를 찾아라 -생각습관 수정하기 감정을 유발하는 상황을 바꿔라 -회피 요법 부정적인 자극을 최소화하라 -자극 통제법 단숨에 긍정의 감정으로 옮겨 타라 -감정 스위치 Chapter 5 평생 무너지지 않을 행복한 감정습관 만들기 / 긍정의 감정습관 굳히기 작은 감정들이 나를 살아 있게 한다 스쳐 가는 감정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걱정은 ‘걱정하는 시간’에 몰아서 하기 변화는 일상의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 긍정을 부르는 말, 행복을 만드는 표정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것들 행복한 감정습관의 완성, 비전 세우기 Epilogue_다행히도 누구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왜 어떤 사람은 늘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늘 불행한가?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감정습관의 힘 즐거운 감정은 스치듯 빨리 지나가는데, 고통스러운 감정은 왜 오랫동안 벗어날 수 없을까? 감정도 습관이 된다. 우울, 불안, 걱정, 분노,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은 이러한 감정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뇌는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감정 역시 유쾌한 감정이라고 해서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설령 그것이 괴롭고 아프더라도 익숙한 감정을 선택한다. 따라서 감정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감정습관부터 알아야 한다. 감정이 습관이 된다는 사실은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주기도 한다. 행복한 감정습관을 들일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시련이 와도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되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감정습관을 벗어나 평생 무너지지 않을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고통스러운 감정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은 감정습관 때문이다! 잠들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면 즐거운 일보다 우울한 일이 더 많은가? 일이 잘 되어 가거나 애인과의 관계가 좋은데도 왠지 모르게 마음이 불안한가? 내 인생에 행복이란 어울리지 않고 삶은 원래 고통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부정적인 감정습관에 빠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흡연이나 군것질 같은 행동만 습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도 습관이 된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혼자 시간을 보내는 데 익숙해진 사람은 누군가와 함께 지내는 것을 낯설고 불편하게 느낀다. 외로움 혹은 고독이란 감정이 습관이 된 탓이다. 또 오랜 세월 불안과 걱정을 달고 살았던 사람은 상황이 좋아지고 걱정거리가 다 해결된 뒤에도 계속 불안해한다. 심지어 걱정거리가 없으면 일부러 걱정할 일을 만들고,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한다. 불안이란 감정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정습관은 한번 뿌리박히면 쉽게 바뀌지 않는다.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은데도, 또 머리로는 불안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아는데도 이미 굳어진 감정습관 때문에 마음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감정은 습관이다》는 이처럼 우리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습관에서 벗어나,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감정습관의 힘 감정습관은 왜 생기는 것일까? 그것은 익숙한 것을 좋아하는 뇌의 원리에서 비롯된다. 뇌의 원리: 무의식적으로 뇌는 나에게 이로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평소에 유지했던 익숙한 상태를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한다. (17쪽) 우리의 뇌는 원시 시대부터 생존을 위해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한 것을 선택하도록 진화해 왔고, 따라서 나에게 이롭든 해롭든 간에 기존의 상태를 필사적으로 유지하려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쉽게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감정도 나에게 이로운 감정이라고 해서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유쾌한 감정이든 불쾌한 감정이든 관계없이 익숙한 감정을 선호하는 것이다. ‘감정도 습관이 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단순한 사실이지만 정작 이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제껏 이러한 내용을 자세히 다룬 책도 없었다. 그러나 이 단순한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감정을 조절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자신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조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스스로가 어떤 감정습관에 빠져 있는지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의 감정습관을 벗어나 긍정의 감정습관을 굳혀라 그동안 정신과 전문의로서 많은 환자들을 상담하고 치료해 온 저자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심리학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들려준다. 독자들은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스스로를 대입해 보며 자신의 감정습관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책의 1~2장에서는 감정습관이 우리 마음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는지를 살펴본다. 뇌가 익숙한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교묘한 속임수들을 알아보고, 이에 대항하기 위한 방법도 들려준다. 특히 2장에서 다루는 교감신경에 대한 내용은 감정습관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꼭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3장에서는 감정습관에서 비롯된 대인관계습관에 대해 다룬다. 우리는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 채 비슷한 인간관계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하나의 습관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왜곡된 관계습관을 ‘친밀감 폭식형’, ‘친밀감 포기형’, ‘친밀감 거식형’과 같이 세 가지로 나누고 각 유형별 극복법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습관을 수정하는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상상 노출법’, ‘회피 요법’, ‘자극 통제법’, ‘감정 스위치’ 등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알려 준다. 부정적인 감정습관을 극복했다면 이제 긍정적인 감정습관을 새롭게 들여야 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다행히도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특별히 좋은 일이 없어도 늘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큰 문제가 없는데도 항상 우울하고 힘들어 보이는 사람도 있다. 이 두 사람의 차이는 바로 감정습관이다. 생각해 보면 참 억울한 일이다. 행복한 감정이 습관화된 사람은 계속 행복할 가능성이 높고, 불행한 감정이 습관화된 사람은 계속 불행할 가능성이 높다니 말이다. 그러나 저자는 감정습관이 강력하긴 하지만 절대 바꿀 수 없게 정해져 버린 것은 아니며, 많은 이들이 행복이라는 새로운 감정습관의 길로 들어선 것을 보았다고 말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차근차근 연습하고, 자극적인 쾌감이 아닌 소소한 즐거움에 익숙해지면 누구나 부정의 감정습관에서 벗어나 긍정의 감정습관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익힌 새로운 감정습관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참 쉬운 마음 글쓰기
부키 / 이임숙 글 / 2011.10.05
13,800원 ⟶ 12,420원(10% off)

부키독서교육이임숙 글
글쓰기 싫어하는 아이가 달라진다 엄마와 함께하는 \'마음 글쓰기\' 레시피 유아나 초등생이 가장 싫어하는 숙제가 바로 글쓰기다. 일기와 독서록 쓰기에 짓눌려 있는 아이들, 그 아이들과 매일 저녁 씨름하느라 부모 또한 고통스럽다. 글쓰기는 과연 어렵고 힘든 일이기만 한 걸까. 맑은숲 독서치료연구소장 이임숙은 오랜 상담 경험과 강의, 연구를 토대로 혼내거나 닦달만 해 온 엄마들에게 \'마음 글쓰기\'라는 특약 처방을 내린다. 아이 마음속에 있는 감정과 생각을 끄집어내어 자유롭게 표현하게 하는 마음 글쓰기는 어떤 주제로도 글을 술술 써 내려 갈 수 있게 만든다.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자존감까지 높여 준다. 이 책에는 마음 글쓰기를 하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질문하고 대화하는 방법, 글감과 주제 찾기, 칭찬 제대로 하기, 원하는 만큼 쓰고 다음 날 이어서 쓰게 하는 방법, 고쳐쓰기 등에서 일기와 독서록 나아가 책을 쓰는 방법까지 엄마가 집에서 글쓰기를 지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조목조목 알려 준다. 이 밖에도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를 바꿔 놓는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글쓰기 레시피\'가 가득하다.먼저 경험한 엄마들과 아이들 추천사 프롤로그 아이들이 즐겁게 글을 쓸 권리 1부 글 잘 쓰는 아이로 키우는 법 10가지 rule1. 동기가 있어야 글을 쓴다 아이가 글쓰기를 싫어하는 3가지 이유 / 글씨쓰기, 글짓기, 글쓰기 / 아이들은 언제 글을 쓰고 싶어 할까? 엄마표 글쓰기 교실1 칭찬보다 더 좋은 첨삭은 없다 rule2. 글감만 찾으면 글쓰기는 식은 죽 먹기 무엇을 써야 하나 / 글감은 뭔가 특별해야 한다? / 좋은 글이란? /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글감 엄마표 글쓰기 교실2 나만의 글감 상자 만들기&글감 찾기 놀이 rule3.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이 주제다 주제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 / 주제를 한 문장으로 말하기 / 정답만 말하려는 아이 엄마표 글쓰기 교실3 주제 찾기 놀이 rule4. 말이 곧 글이다, 아이의 말을 글로 바꾸자 아이의 말은 아름답다 / 말이 글이 되는 신기한 경험 / 10번이면 글 못 쓰는 아이가 없다 rule5. 좋은 질문이 글을 쓰게 한다 질문으로 글 쓰는 재미가 솔솔~ / 감정 질문으로 말과 글 시작하기 / 생각 질문으로 똑똑한 글쓰기 / 사고력 수준에 따라 질문도 달라진다 엄마표 글쓰기 교실4 아이도 엄마도 재미있는 질문 방법 rule6. 책 잘 읽는 아이가 글도 잘 쓴다 책을 잘 읽는다는 것은? / 독서와 국어 공부를 구분한다 / 책 읽고 좋은 글을 쓰는 방법 / 즐겁게 시작하는 글쓰기 5단계 rule7. 원하는 만큼 쓰고 다음 날 이어서 쓰자 글쓰기 시작할 때 알아야 할 대화법 / 원하는 만큼 쓰고 보태 가며 글쓰기 / 원하는 만큼만 쓰는 것이 좋은 심리학적 이유 rule 8. 훌륭한 작가는 글을 꼭 고친다 세상에 고치지 않은 글은 없다 / 스스로 고치는 것이 가장 좋다 / 친구들과 질문하고 대답하면 더 적극적으로 고친다 rule9. 자신의 글로 성취감을 느끼게 하라 글쓰기로 성취감을 얻는 방법 / 현실 참여 글쓰기 방법 / 아이가 성장하는 현실 참여 글쓰기 rule10. 내가 만든 책으로 꾸민 책장 나만의 책장 만드는 방법 10가지 엄마표 글쓰기 교실5 만약에 글이 없어진다면? 2부 어떤 글이든 잘 쓸 수 있다 chapter 1 독서록 잘 쓰는 아이 어떤 분야든 독서록을 척척! 독서록이 아이들을 짓누르고 있다 / 어떤 장르, 어떤 책이든 독서록을 쓸 수 있다 / 독서록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 그림책으로 독서록 쓰기 낱말을 수집해 문장 만들기 / 그림책이 들려주는 글쓰기 방법 / 어려운 말을 아이의 말로 바꾸어 주는 그림책 엄마표 글쓰기 교실6 글쓰기를 도와주는 그림책-편지 옛이야기 책으로 독서록 쓰기 옛이야기로 쓰는 6가지 노하우 인물 이야기로 독서록 쓰기 인물 이야기를 쓰는 7가지 방법 동시로 독서록 쓰기 동시로 쓰는 4가지 방법 엄마표 글쓰기 교실7 글쓰기를 도와주는 그림책 -동시 지식 책으로 독서록 쓰기 지식 책으로 쓰는 5가지 방법 chapter 2 일기 잘 쓰는 아이 일기는 나에 대한 글이다 일기 쓰기에 꼭 필요한 2가지 / \"오늘 일기 뭐 써요?\" /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으로 쓰기 / 아이가 느낀 감정 끌어내기 / 마인드맵으로 내 생각 알아보기 / 생각일기를 쉽게 잘 쓰는 법 / 대화를 통해 일기 고치기 / 일기 쓰기를 너무 힘들어 할 때는… / 골라서 쓰는 다양한 일기 종류 엄마표 글쓰기 교실8 글쓰기를 도와주는 그림책-일기 그때그때 골라쓰는 일기 1 공부일기 / 2 관심일기 / 3 관찰일기 / 4 놀이일기 / 5 사람일기 / 6 상상일기 / 7 신문, 인터넷, TV일기 / 8 음식일기 / 0 일지일기 / 10 주장일기 / 11 주제일기 / 12 질문일기 / 13 체험일기 chapter 3 책 쓰는 아이 옛이야기 들려주는 아이 이야기 만들기, 옛이야기로 시작하면 정말 쉽다 /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옛이야기 / 옛이야기 들려주는 아이 창작 동화 쓰는 아이 마음 글쓰기를 잘하는 아이는 이야기도 잘 짓는다 / 아이들은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한다 / 재미있는 창작 이야기 만드는 법 / 내 아이가 만드는 창작 그림책 지식 책 만드는 아이 호기심 많은 아이에게 적합한 지식 책 / 자동차 좋아하는 아이의 지식 책 만들기 / 쉽게 만들 수 있는 지식 책의 종류 / 정보를 모으고 활용하는 능력까지 키운다 부록 쓰기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 마음 글쓰기 Q&A Q1. 글쓰기는 몇 살부터 하면 좋을까요? Q2. 글쓰기라면 질색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Q3. 물어보면 무조건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Q4. 어른들이 좋아하는 글만 쓰려고 해요 Q5. 첫 문장부터 막혀서 쓰려고 하지 않아요 Q6. 좀 더 수준 높은 독서록을 쓰게 하려면요? Q7. 입학사정관제와 글쓰기는 무슨 상관이 있나요? Q8.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오늘 일기 뭐 써?\" 글쓰기 싫어하는 아이 \"그냥 아무거나 써!\" 닦달하는 엄마 밤마다 \"오늘 일기 뭐 써?\"라고 볼멘소리를 하는 아이들. 게다가 독서가 강조되면서 독서록까지 꼬박꼬박 써야 하니 글쓰기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졌다. 책을 읽어도 딱히 할 말이 없는 아이들은 잔뜩 엄마에게 짜증을 부린다. 엄마도 달리 뾰족한 수가 없으니 닦달만 할 뿐이다. \"그냥 아무거나 써!\" 이 책을 쓴 저자 또한 초등 시절, 다르지 않았다. \"일기와 독후감 숙제가 있는 날이면 아파서 학교에 결석하기를 바랐다.\"고 고백할 정도로 글쓰기를 어려워했다. 그런 저자가 글쓰기에 관한 책을 펴냈다. 아이들이 얼마나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글쓰기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또 찾았다. 오랜 연구와 수많은 아이들을 독서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글쓰기를 만들었다. 바로 \'마음 글쓰기\'이다. 그냥 글쓰기가 아니라 \'마음 글쓰기\'라 이름 붙인 데는 이유가 있다. 마음 글쓰기는 글쓰기 교육과 글쓰기 치유가 통합된 방식이다. 맑은숲 독서치료연구소장이자 국내 독서치료사 1호인 저자는 그동안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생각과 감정을 끄집어내어 상처를 치유해 왔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치료는 마음 글쓰기로 이어졌다. 아이의 마음을 열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알게 하고, 그것을 글로 자연스럽게 옮길 수 있게 하였다. 어떤 아이들은 속이 후련해진다고도 하고 어떤 아이들은 내가 느낀 대로 쓰니 글쓰기가 전혀 어렵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소중히 해야 한다. 그 점을 부모가 도와주면 아이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들이 술술 나오기 시작한다.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라 말이 곧 글이 된다 뭘 써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글감 찾는 방법을 알려 주면 글쓰기가 수월해진다. 글감은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 글감을 잘 찾지 못하는 아이에게는 감정을 먼저 질문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 사건에서 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나에게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등 감정 질문을 던지면 아이의 머릿속에 있던 막연한 생각과 느낌이 구체화된다. 또는 생각 동사를 활용한 질문을 던지거나 마인드맵을 그려보게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글감을 쉽게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글감을 찾았으니 글을 쓰라고 하면 되는 걸까. 저자는 바로 글을 쓰게 하기보다 먼저 글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라고 한다.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무턱대고 쓰라고 하면 무슨 말을 써야 할지 막막해 하기 때문이다. 아이와 나눈 대화를 그대로 글로 옮긴다. 이때 아이가 쓰는 걸 힘들어하면 엄마가 대신 받아써 주거나 녹음을 했다가 들려주고 받아쓰게 하는 방법도 있다. 말이 글이 되는 경험을 한 아이는 글쓰기는 쉬운 것, 재미있는 것, 뿌듯한 것, 자랑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글로 옮겨도 된다는 것을 배운 아이들은 글쓰기를 즐거워한다. 마음속에 숨어 있는 자신의 감정을 찾아내는 것을 좋아한다. 저자는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의 변화를 직접 경험했다. 아이들의 마음은 복잡한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무척 단순하기도 하다. 그래서 실마리를 잡으면 아주 쉽게 아이들의 마음이 술술 풀려 나온다. 마음을 열어 감정과 생각을 모두 표현하게 하면 글쓰기에 대한 재미는 물론 마음 치유와 더불어 행동도 스스로 고치게 할 수 있는 게 마음 글쓰기의 힘이다.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기와 독서록 무엇이든 술술 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아이들의 주된 글쓰기인 일기와 독서록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일러준다. 저자는 왜 날마다 아이들이 \"오늘 일기 뭐 써요?\"라고 묻는지에 대한 이유로 글쓰기 방법을 몰라서라기보다 나에 대해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일기 쓰기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다.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풀어놓아야 하는데 마음이 불편하고 상처 받은 아이는 자신에 대해 쓰기가 어려운 것이다. 자주 야단맞고 혼난 아이는 자신을 보잘것없고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못난 자기를 드러내어 말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저자는 자신에 대해 무엇을 이야기해도 다 의미가 있다는 점을 가르쳐 주고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아이가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고 글로 쓸 수 있어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란다고 강조한다. 독서록으로 괴로워하는 아이를 지도할 때 저자는 엄마들에게 \'독서록=줄거리+느낌이나 생각\'이라는 공식을 잠시 접어 두라고 한다. 마음에 드는 단어나 문장을 베껴 쓰고 이유를 적게 하거나 그림책의 경우 마음에 드는 그림을 찾아서 이유를 말하게 한다. 책에서 마음에 드는 점이나 안 드는 점을 찾을 수도 있다. 이 중에서 아이가 쓰고 싶은 것을 고르라고 하면 훨씬 수월하게 생각한다. 더 나아가 친구들과 옛이야기를 만들어 가며 쓰는 법, 모방 글쓰기를 통해 이야기를 만드는 법 등을 알려 준다. 일기와 독서록으로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겼다면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 보게 한다. 글쓰기를 더욱 즐기게 된다. 거창한 아트북이 아니라 아이가 여기저기 쓴 글을 모아서 만들 수도 있고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지식 책을 만들 수도 있다. 친구들과 옛이야기 만들기 놀이를 한 후 책으로 만들어도 되고, 몇 가지 단어를 제시해 주고 그 단어를 넣어 이야기 만들기를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아이가 쓴 글을 프린트해서 완성도를 높여 주면 아이는 더욱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낀다. 오랜 기간 많은 아이들에게 적용해 보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쉽게, 술술 쓸 수 있는 방법들만 정리하여 이 책에 담았다. 아이들은 느낌도 많고 생각도 많다. 다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이 미숙할 뿐이다. 그 점을 부모가 도와주면 어떤 글이든 쓸 수 있다. 추천평 몇 년간 기사 쓰는 일을 했던 나에게도 글쓰기란 여전히 어려운 과제이며 숙제이다. 그러면서도 내 아이는 글을 잘 쓰면 좋겠다고 늘 소망한다. 아직까지 몰랐던 방법, 알지만 못 해 본 방법, 그러나 꼭 해 보고 싶은 방법이 목차부터 아주 친절하게 쓰여 있다. - 김혜정(7세 부모) 민수는 마음 글쓰기를 한 후 글감은 생활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라며 쉽게 글감을 정해서 글을 쓴다. 소재를 찾아 자신의 생각을 쉽게 쓰고 난 후 자신감이 생겼다. 심지어 \"난 글을 잘 쓰는 아이야.\"라고 말한다. 예전보다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엄마와 소통이 더 잘 되는 것 같다. 정말 고맙다! - 박영주 (2학년 부모) 아이가 마음 글쓰기를 하면서 생각이 깊어지고 논리적인 표현이 늘었다. 마음 글쓰기가 아이에게 큰 힘을 실어 주었다. - 이지은 (1학년 부모) 글쓰기를 위해 아이들에게 건네는 질문들과 전개과정이 마음에 와 닿았다. 엄마인 나도 글쓰기가 변변치 못해서 일기라도 쓰게 하려면 괜한 조바심에 아무 도움도 못 주면서 닦달만 했다. 두고두고 써먹을 \'글쓰기 레시피\' 한 권을 얻은 것 같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 - 박현숙 (2학년 부모,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소장) 마음 글쓰기를 읽으며 그동안 무턱대고 \"그냥 쓰면 되지.\"라는 말로 아이를 글쓰기에 밀어붙인 것이 미안하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싶다. 마음 글쓰기는 어떤 주제로도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며 아이 스스로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글쓰기 공식\' 책이라고 부르고 싶다. - 이영실 (3학년 부모) 마음 글쓰기를 해 보니 수천 개 글을 써도 힘이 들지 않을 것 같아요. - 정윤우 (초등 1학년) 내 감정을 그대로 쓰니까 처음엔 이상했어요. 그런데 몇 번 쓰니까 기분이 좋아요. 글 쓰는 게 어렵지도 않아요. 앞으로도 느낀 대로 솔직하게 쓰고 싶어요. - 강경석 (초등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