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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트라 러너다
여름언덕 / 심재덕 (지은이) / 2021.09.21
15,000

여름언덕소설,일반심재덕 (지은이)
달리기는 인간이 수행하는 모든 운동의 기본이다. 그런 달리기의 정점을 상징하는 장거리 종목으로 마라톤이 있고, 마라톤을 넘어 인간의 한계와 더불어 삶 자체를 보여준다고 일컬어지는 울트라 러닝이 있다. 여기 이십 대 중반의 나이에 죽음을 거부하고 달리기 시작해 마라톤을 넘어 울트라까지 쉼 없이 달려온 한 사람이 있다. 세계 정상급 울트라 러너 심재덕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서브 스리(sub-3)를 100회 달성하고, 지금은 무려 300회를 넘긴 그의 달리기는 트레일 러닝의 역사가 깊고 저변이 넓은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실력과 명성이 더 빛난다. 미국의 MMT 100마일과 웨스턴 스테이츠 100, 일본의 하세쓰네 산악 마라톤 대회과 노베야마 고원 울트라 마라톤 대회, 프랑스의 UTMB, 이탈리아의 토르 데 지앙 등 세계적인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를 수없이 경험하며 우승과 분루를 번갈아 맛봤다. 온몸과 마음을 바쳐 삶과 달리기를 동시에 밀고 나가며 50대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도 우승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왕성하게 활동 중인 그의 세월을 담은 이 책은 왜 사람들이 아무런 세속적인 대가 없이 그런 엄청난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며 울트라에 도전하는지 보여준다.책을 내며 1. 한계를 넘어 분지골 산은 나의 놀이터 거제도 사진작가의 꿈 아버지의 기도, 어머니의 눈물 신랑이 울어버린 결혼식 병원, 수술, 달리기 마라톤 완주의 희열 짜릿한 기록들 이틀 연속 우승, 아침 저녁 우승 아이언 맨을 꿈꾸다 트레일 러닝에 눈뜨다 2. 세계를 무대로 국가대표 울트라 러너 일본에서 첫 우승 지금도 깨지지 않은 기록 일본 최고의 대회 나라고 못 할 것 없지 우상과 달리다 황홀한 일몰 속 달리기 살아서만 돌아가자 몽블랑의 로망 완주와 포기 사이 3. 함께 달려준 우정과 응원 세상을 건너게 한 한마디 나의 달리기 스승 죽음 앞에서 일어난 의지 절묘한 타이밍에 온 기회 꼬리에 꼬리를 문 인연 언제나 든든한 나의 버팀목 해외 여정의 물샐틈없는 지원 세 번째 아버지 내가 일본에서 달려야 할 이유 끊임없이 이어진 아름다운 동행 4.트레일 러닝의 맥 축지법은 없다 작은 키의 축복 목표는 최고와 최선 두려움에 맞서는 법 호흡은 힘의 원천 어깨로 달린다 팔 할이 팔이다 모두 백만 불짜리 다리 착지법 물은 생명이다 눈, 달리기의 시작과 끝 장비는 똑똑한 것 하나씩만 영양 보충제 코스별 전략과 매뉴얼“한계는 내가 정한다. 나는 울트라 러너다” 세계가 인정한 울트라 러너 심재덕의 삶과 달리기 달리기는 인간이 수행하는 모든 운동의 기본이다. 그런 달리기의 정점을 상징하는 장거리 종목으로 마라톤이 있고, 마라톤을 넘어 인간의 한계와 더불어 삶 자체를 보여준다고 일컬어지는 울트라 러닝이 있다. 여기 이십 대 중반의 나이에 죽음을 거부하고 달리기 시작해 마라톤을 넘어 울트라까지 쉼 없이 달려온 한 사람이 있다. 세계 정상급 울트라 러너 심재덕이다. 대우조선해양에서 34년째 현장노동자로 일하는 그는 28년 전 숨을 쉬기 어려워서 병원을 찾았다가 기관지확장증 진단을 받고 수술 대신 달리기를 선택했다. 사내 체육대회 우승에서 시작된 그의 달리기는 마라톤으로 이어졌고, 42.195킬로미터의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서브 스리(sub-3)를 대한민국 최초로 100회 달성했다. 지금은 무려 300회를 넘어섰다. 그의 달리기는 트레일 러닝과 울트라 러닝으로 계속 뻗어 나갔다. 그는 미국의 MMT 100마일과 웨스턴 스테이츠 100, 일본의 하세쓰네 산악 마라톤 대회과 노베야마 고원 울트라 마라톤 대회, 프랑스의 UTMB, 이탈리아의 토르 데 지앙 등 세계적인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를 수없이 경험하며 우승과 분루를 번갈아 맛봤다. 심재덕의 실력과 명성은 울트라 트레일 러닝의 저변이 넓고 역사가 깊은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서 더 빛난다. 싱가포르 국제마라톤 대회에서는 환희에 차 결승선을 통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그 사진은 다음 해 같은 대회의 대표 홍보 이미지가 됐다. 일본 울트라 러너들의 성지라는 하세쓰네 산악 마라톤 대회에서는 누구도 넘지 못했던 마의 8시간 벽을 깨며 대회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노베야마 고원 울트라 마라톤에서도 유력 일본인 우승 후보들을 제쳐놓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미국에서 열린 MMT 100마일 대회에서 당시 세계 최고의 울트라 러너 칼 멜처를 제치고 이룬 우승은 그의 이력에서도 백미다. 칼 멜처의 우승을 미리감치 예상했던 대회 주최자와 스태프들은 무명의 한국 선수가 세운 기록을 보고 어안이 벙벙했다. “17시간 40분 45초.” 그것은 2006 MMT 100의 우승을 넘어 역대 MMT 최고 기록이었던 것이다. 심지어 이 기록은 2021년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그런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뉴욕 타임스』와 BBC에서는 멀리 거제까지 직접 찾아오기도 했다. 그의 달리기에 항상 승리와 영광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발에 부상을 입어 신발이 벗겨지지도 않는 상태에서 발을 질질 끌며 겨우 결승점을 통과했던 2006년 미국의 웨스턴 스테이츠 100도 있고, ‘다시는 울트라 같은 건 안 한다!’며 마지막 구간에서 완주도 포기한 채 살아서 돌아가기만을 바랐던 2011년 이탈리아의 토르 데 지앙도 있다. 이렇게 아쉬움 가득한 실패담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 가운데 그는 왜 사람들이 아무런 세속적인 대가 없이 그런 엄청난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며 울트라에 도전하는지 보여준다. 50대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도 우승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그의 한 걸음 한 걸음은 그대로 한국을 넘어 세계 울트라 트레일 러닝의 역사가 되고 있다. 그의 달리기가 어디까지 갈 것인지 지켜보는 응원의 눈길을 뒤로 한 채 그는 “한계는 내가 정한다. 죽음만이 나를 멈출 수 있다.”라며 오늘도 달리고 있다. 심재덕에게 배우는 트레일 러닝 마지막 장인 “트레일 러닝의 맥”에서는 트레일 러닝을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기본 자세, 각종 장비, 영양 보충제 등을 별도로 정리해서 트레일 러닝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심재덕의 트레일 러닝 레슨인 셈이다. 여기서 말하는 트레일 러닝에 임하는 마음가짐, 달리기를 위한 신체조건, 심리적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등은 스포츠 이론서가 아니라 저자의 직접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기에 어떤 과학적 논리보다 설득력 있다. 100km의 거리, 누적 고도 8,000m라는 무시무시한 숫자 앞에서 기 죽지 않는 챔피언만의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트레일 러닝의 기본이 되는 호흡, 어깨, 팔, 다리의 자세에 대한 설명은 물론 달리기 능력 향상을 위해 평상시 수행해야 할 기초 훈련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가 사용하는 장비와 영양 보충제도 빼먹지 않고 나눈다. 특히 그가 “달리면서 무엇을 먹고 마시며 어떤 영양제를 섭취하는지”에 대해 구간별로 상세히 밝혔으니 정보에 목마른 트레일 러너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삶도 달리기도 마음을 다해 온몸으로 동시에 밀고 나가는 것이다. 그 거리가 얼마든 그곳이 어디가 되었든 숨 쉴 수 있는 한 나는 달릴 것이다. 한계는 내가 정한다. 죽음만이 나를 멈출 수 있다. 첫 마라톤을 완주하고 지난날을 뒤돌아보자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들었다. 나는 호흡기 질환자였고 장거리를 잘 달리는 소질이 있는지도 몰랐다. 그런데 춘천까지 가서 첫 마라톤 풀코스 도전에 성공했다. 풀코스를 완주했다고 해서 눈에 보이게 뭐가 달라지지도 않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지만 세상의 어떤 고난과 역경도 헤쳐나갈 자신감이 꿈틀거렸다. 굳은 의지를 가지면 무엇이든 못 이룰 게 없다는 결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2006년, 결국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이틀 연속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했다. 4월 22일 제6회 함평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했고 4월 23일 지리산 남원 반달곰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틀 연속 두 경기 모두 우승한 대회만 6번이다. 안 되는 건 없었다. 해보지 않아서 결과를 모르는 것뿐이다.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
도서출판 말 / 리지린 (지은이), 이덕일 (해설)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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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말소설,일반리지린 (지은이), 이덕일 (해설)
북한 사학계는 광복 후 '반도고조선설'과 '한사군=한반도설' 즉, '낙랑군=평양설'을 주장하는 고고학자들과 '대륙고조선설'과 '낙랑군=요동설'을 주장하는 문헌사학자들 사이에 오랜 논쟁이 계속되었다. 그러다가 1961년 북경대에서 통과된 북한 사학자 리지린의 박사학위 논문 '고조선 연구'가 소개되면서 '대륙고조선설'과 '낙랑군=요동설'이 북쪽 사학계의 정설로 자리 잡았다. 일제식민사학자, 조선봉건사학자뿐만 아니라 중국의 사학자들을 '대국주의', '중화주의'라고 비판하면서 민족의 주체적인 사관을 펼친 리지린의 논문은 지금도 여전히 일제 식민사학의 그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남쪽 사학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해제 대륙 고조선사의 진실을 찾아낸 연구에 경탄 ___ 6 화보 고조선 유물 ___ 26 머리’말 ___ 41 제1장 고조선의 력사 지리 제1절 고대 문헌 자료상에서 본 고조선의 위치 ___ 60 제2절 고대 문헌상에서 본 고조선 령역의 변동 ___ 80 제3절 기원전 2세기 말(한4군의 설치 시기)까지의 료수의 위치(연, 진의 장성의 동단과 관련하여) ___ 123 제4절 고조선의 패수의 위치에 대하여 ___ 175 제5절 왕검성의 위치에 대하여 ___ 197 제2장 고조선 건국 전설 비판 제1절 단군 신화 비판 ___ 222 제2절 기자 조선 전설 비판 ___ 271 제3장 예족(濊族)과 맥족(貊族)에 대한 고찰 제1절 예족과 맥족에 대하여 ___ 300 제2절 예, 맥과 고조선과의 관계 ___ 354 제3절 《삼국지》와 《후한서》의 《예전》과 《옥저전》에 기록된 《예》의 위치에 대하여 ___ 394 제4절 맥국의 사회 경제 구성 ___ 405 제4장 숙신에 대한 고찰 제1절 고대 숙신(肅愼)의 위치 ___ 420 제2절 고대 숙신(肅愼)과 고조선과의 관계 ___ 438 제5장 부여(夫餘)에 대한 고찰 제1절 부여는 어느 종족의 국가인가? ___ 444 제2절 부여와 고조선과의 관계 ___ 456 제3절 부여의 사회 경제 구성 ___ 472 제6장 진국(삼한)에 대한 고찰 제1절 삼한 동천설에 대한 비판 ___ 528 제2절 진국의 북변 ___ 537 제3절 삼한인은 어느 종족인가 ___ 553 제4절 진국의 사회 경제 구성 ___ 556 제7장 옥저에 대한 고찰 제1절 옥저에 관한 자료에 대하여 ___ 596 제2절 옥저의 위치에 대하여 ___ 605 제3절 옥저인은 어느 종족인가 ___ 619 제8장 고고학적 유물을 통해 본 고대 조선 문화의 분포 제1절 석기 유물의 분포 ___ 624 제2절 토기 유물의 분포 ___ 632 제3절 거석 문화의 분포 ___ 641 제4절 청동기 유물의 분포 ___ 648 제9장 고조선의 국가 형성과 그 사회 경제 구성 제1절 고조선 사회의 생산력 ___ 664 제2절 고조선의 문화 ___ 686 제3절 고조선의 국가 형성 ___ 695 제4절 고조선의 사회 경제 구성 ___ 708 맺는말 ___ 737 도판 ___ 746북한 사학계는 광복 후 ‘반도고조선설’과 ‘한사군=한반도설’ 즉, ‘낙랑군=평양설’을 주장하는 고고학자들과 ‘대륙고조선설’과 ‘낙랑군=요동설’을 주장하는 문헌사학자들 사이에 오랜 논쟁이 계속되었다. 그러다가 1961년 북경대에서 통과된 북한 사학자 리지린의 박사학위 논문 <고조선 연구>가 소개되면서 ‘대륙고조선설’과 ‘낙랑군=요동설’이 북쪽 사학계의 정설로 자리 잡았다. 일제식민사학자, 조선봉건사학자뿐만 아니라 중국의 사학자들을 ‘대국주의’, ‘중화주의’라고 비판하면서 민족의 주체적인 사관을 펼친 리지린의 논문은 지금도 여전히 일제 식민사학의 그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남쪽 사학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필자는 지금까지의 일본 부르죠아 력사가들의 조선 고대사 연구 성과들을 남김없이 검토 비판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들은 처음부터 고조선을 조선 고대사로 인정하지 않았고 고조선 력사를 더욱 흐리게 하였다. 그들의 황당한 학설이 오늘도 외국 학계에 일정한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필자는 그들의 부당한 견해들을 될수록 폭로하고 비판하는 립장을 취하였다. 고조선의 위치에 대해서 필자는 기원전 3세기 초까지 오늘의 료동, 료서 지역에 걸쳐 있었고, 서변은 우북평 지역에까지 이르렀다가 기원전 3세기 초 연에게 패전한 후는 오늘의 대릉하(패수) 이동以東으로 축소되였다고 인정하며, 고조선의 수도 왕검성은 오늘의 중국 료녕성 개평蓋平이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였다. 오늘 고조선 력사 지리를 론함에 있어서 《사기·조선 렬전》과 《위략》의 기록을 무시할 권리가 없다. 국경선인 패수가 압록강이라면 압록강 이남 백여 리는 위만을 비롯한 수다한 중국의 피난민들이 거주한 지역으로 돼야 한다. 또 방향으로 보아도 《위략》에는 조선왕이 그 서부 지방 백여 리를 위만에게 봉하였다고 썼다. 오늘 평양에서 압록강 이남 지역을 서부 지방이라고 말하기도 어렵지 않는가? 어쨌든 압록강 이남에서 연, 진, 전한의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아직 이러한 유물들이 우리의 주목을 끌수 있도록 출토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아침에 읽는 지혜의 말
넌참예뻐 / 신태균 (지은이) / 2021.07.10
15,000원 ⟶ 13,500원(10% off)

넌참예뻐소설,일반신태균 (지은이)
절박함으로 진심을 다해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생각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지혜 실현법’을 담은 책. 삼성인을 세계 최고 인재로 국내 최고 인재 양성 전문가의 ‘인생樂서’. 저자는 매일 카톡으로 지인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삶의 지혜를 전해왔다. 이중 105편을 골라 한 권에 담았다.프롤로그 자식위해 뜨개질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文 하이에나 시대가 온다 나는 보기 위해 눈을 감는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제 치타 시대는 가고 하이에나 시대가 온다 불편한 진실과 편한 거짓 사이에서의 방황 풍운지회風雲之會:다산과 정조의 만남 시대를 즐기다 간 진정한 자유인, 연암 트로트 시대와 레트로토피아 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들 묻는 자와 답하는 자 사이의 권력투쟁과 미디어 진정한 보수는 어디에서 잠자고 있는가 총잡이와 칼잡이의 대결 에서 다시 만난 후흑학의 세계 유대인을 유대인으로 만드는 유대인만의 DNA 허드슨강의 기적과 시뮬레이션의 도전 잡은 자가 모든 것을 먹어 치우는 포식 사회 지구 기생충에 관한 불편한 진실 역사를 만드는 사람과 역사를 지키는 사람 이것과 저것의 경계에 서자 생각의 뒤통수에도 눈이 있다면 시대의 책무를 지고 살다간 한 인간의 삶 조조의 세계관과 유비의 인간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잎마다 꽃 되니 가을은 두 번째 봄 영혼의 책: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자기 인생을 정복한 사나이 99클럽과 001클럽 經 인생의 모든 것을 직장생활에서 배웠다 손님! 저에게 한번 맡겨주시겠어요 은퇴 후 가야할 인생의 두 갈래 길에서 땡Q 브레인, 오늘도 Q다 삼성의 아홉 번째 파도 영화를 사랑한 경영자 이건희식 영화보기 맥도널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의 서비스마인드 인생은 3인칭이 아니라 1인칭 메기가 죽어가는 미꾸라지를 살린다 오늘 오전에 꼭 10분만 투자하세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기 전에 승부합시다 This Is It! 초일류란 이런 것이다 72%의 법칙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매미의 계절에 생각하는 아마존 인텔리전스Intelligence 20년 만에 다시 꺼내 읽는 전 코카콜라 회장의 신년사 내 안의 엄·근·진 제거하라 나는 인생의 모든 것을 직장생활에서 배웠다 주역으로 풀어보는 직장생활 성공비결 어찌 통섭이라는 손님은 오지도 아니하고 가시는가 변화의 3막극과 신新이집트 탈출기 Small, Slow, Simple 50년의 선택, Talent is Trash or Treasure 퍼스트 무버와 리스크 테이킹 인생코드 24365, 16300, 08225 生 당신의 인생은 차력갱생借力更生의 차를 탔나요? 매일의 시간통장에는 잔액이 없다 인생의 스톱워치stopwatch를 눌러야 할 때가 있다 인생 그리고 두 마리의 말, 딜레馬와 트라우馬 연결의 시대 자력갱생에서 차력갱생으로 명태는 생태, 동태, 짝태, 인간은 선태, 반태, 그리고 완태 되도록 피해야 할 중복인생과 누락인생 누구나 한 번쯤은 기립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 인생을 요리하는 12가지 방식 인생을 살아가는 세 갈래 방식 하루를 천년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꿈꾸지 않는 사회, 꿈이 존재하지 않는 인생 그럼 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마틴 루서 킹의 꿈, 케네디의 비전, 바울의 미션 이젠 웃으며 갱생의 길을 가려합니다 The KO Boxer Thinking 젊을 때는 8 대 2, 늙어서는 4 대 6 골프의 지혜로 4막 인생 살기 통제 불능 세계와 생태 본능의 세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 내 과거가 미래를 망친다면 思 인생은 건축이다 코로나가 물으면 우리가 답해야 할 질문들 표정을 잃으면 모든 걸 잃습니다 쓰는 자, 찢는 자, 다시 붙이는 자 세상의 이치를 터득하는 일곱 가지 방식 완꼰, 핵꼰, 확꼰에서 탈꼰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 남김없이 주는 사람 나라를 바꾸고, 조직을 바꾸고, 나를 바꾸는 단어 세상을 살며 가장 중요한 10가지 질문 하루 30분 은퇴 안 하면 30년 은퇴해야 한다 나이 들수록 세 가지를 정리하고 살아야 한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인생은 건축이다 인생 사는데 꼭 필요한 18가지 기술 빙의되면 큰 바위 얼굴 된다 데일리 ‘문·사·철’ 한 조각씩 떼어 먹기 내 영혼의 심폐소생 시간이 필요합니다 불만 바이러스와 불행에 이르는 병 ARS 사회에서의 AAA 인생과 ARL 인생 智 천재는 질문하고 수재는 답한다 난 ‘종간나세끼’와 같이 사는 ‘에미나이’랍니다 소년 양주동의 마음을 울린 전대미문의 코로나 사태와 인재전쟁 4.0 책 열 권 읽는 것보다는 열 번 하는 것이 낫다 자신의 품질을 더욱 좋게 합시다 생각하는데 돈 드나? 이젠 ‘플랫폼 질문’을 시작할 때입니다 천재는 질문하고 수재는 답합니다 소멸 지식과 부패 지식의 대청소 타임 Unthink, Unlearn, Untact 멋진 인생살이에 필요한 세 가지 래시피recipe 만권만리萬卷萬里, 배움을 완성하는 두 가지 방식 멋진 인생을 살려면 베끼지 말고 훔쳐라 삶의 의미는 make가 아니라 find다 생각이 짧으면 인생이 쪼그라든다 세상은 스펙! 인생은 스토리! 받은 선물 포장도 안 뜯고 살다 가는 사람 믿음의 공동체의 나눔의 기적 부활의 날에 생각하는 삶의 일곱 가지 의미 에필로그 글은 쓰는 사람의 깊이가 아니라 읽는 사람의 깊이“내 삶을 귀하게 하고 싶은 사람, 어떻게 살아야 좋은 삶인가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이 책!” 우리 시대 지식인이자 국내 최고 인재 양성 전문가가 전하는 인생樂서! 아침에 읽는 지혜의 말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세상 살기 어떠신가요?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아져야 하는데 우리네 삶은 점점 더 힘들고 각박해져갑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나만 세상을 따라가지 못하고 퇴보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삶의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여기 절박함으로 진심을 다해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생각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지혜 실현법’이 있습니다. 삼성인을 세계 최고 인재로 국내 최고 인재 양성 전문가의 ‘인생樂서’. 저자는 매일 카톡으로 지인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삶의 지혜를 전해왔습니다. 이중 105편을 골랐습니다. 읽다보면 한 문장 한 문장이 가슴에 스며듭니다.‘끄적거림의 미학’에는 몇 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우선 생각이 정리됩니다. 머리가 집중되지요. 산만한 시간이 정리됩니다. 생각의 초점이 맞춰지고요. 마음이 안정됩니다. 때로는 깨달음을 얻어 반성도 하게 됩니다. 동양에서는 ‘본다’는 개념을 다섯 가지로 구분하여 표현합니다. 첫 번째가 시視입니다. 보여서 보이는 것이고, 볼 수 있어서 보는 것입니다. 시력처럼 물리적으로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는 간看입니다. 대충 훑어보는 것을 말합니다. 세 번째는 견見입니다. 제대로 신경 써서 보는 것이지요. 네 번째는 관觀입니다. 추상적인 것, 보이지 않는 것을 지속하여 보아 개념화, 내재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 찰察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의 사물을 아주 깊숙이 관찰하여 본질을 얻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다’의 가장 깊은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는데도 다섯 개의 차원이 있습니다. ‘유대인이 왜 그렇게 노벨상을 많이 받았는가’ 생존 때문입니다. ‘유대인은 왜 그렇게 머리가 좋다’고 여겨지는가. 생존 때문입니다. ‘유대인은 창의적이다’에 동의한다면 이유는? 생존 때문입니다. ‘유대인이 전 세계 부富를 20% 이상 거머쥐고 있다’는 말은? 역시 생존 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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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0원 ⟶ 16,110원(10% off)

시원스쿨LAB소설,일반황인기(제이크),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은이)
토익Speaking & Writing Test/TOEIC S&W 분야 190주 연속 1위 토익스피킹 교재 최신 개정서. 토익스피킹 베스트셀러 1위 저자 제이크 강사의 최신 개정서로, 토익스피킹 최신 경향을 반영한 이론 및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토익스피킹 필수 문법 강의, 문항별 이론 강의 및 실제 시험과 유사한 UI로 제공되는 문항별 실전 문제와 실전 모의고사 5회분의 문제 영상을 도서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책의 구성 및 특징 토익스피킹 기본 정보 학습 플랜 토익스피킹 필수 문법 동사 조동사 관사 대명사와 it to 부정사 수동태 접속사 분사 Questions 1-2 Read a Text Aloud 지문 읽기 문제 유형 분석 핵심 이론 유형별 연습 실전 연습 Questions 3-4 Describe a Picture 사진 묘사하기 문제 유형 분석 핵심 이론 유형별 연습 실전 연습 Questions 5-7 Respond to Questions 듣고, 질문에 답하기 문제 유형 분석 핵심 이론 유형별 연습 실전 연습 Questions 8-10 Respond to Questions Using Information Provided 제공된 정보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하기 문제 유형 분석 핵심 이론 유형별 연습 실전 연습 Question 11 Express an Opinion 의견 제시하기 문제 유형 분석 핵심 이론 주제별 연습 실전 연습 Actual Test 실전 모의고사 Actual Test 1 Actual Test 2 Actual Test 3 Actual Test 4 Actual Test 5 [부록] 토익스피킹 표현 모음집 Q1-2 고난도 빈출 어휘 100 Q3-4 빈출 표현 Q5-7 & 11 이유 문장 아이디어 Q8-10 유형별 필수 표현 * 시원스쿨LAB(lab.siwonschool.com)에 오시면 유료 동영상 강좌와 함께 쉽게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토익스피킹 베스트셀러 1위 저자* Youtube 구독자 1위* 제이크 선생님의 토익스피킹 기본서! 한 권으로 필수 이론부터 실전까지 탄탄하게! 문항별 분류를 체계화하여 빈틈없이 준비 가능 토익스피킹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스타 강사 제이크 선생님의 현장 강의 꿀팁 수록 필수 문법, 핵심 이론, 실전 문제 영상까지 도서 QR코드로 무료 제공 본문 및 모법 답변 원어민 MP3 무료 제공 실전 모의고사 5회분 문제 및 저자 직강 해설 강의 무료 제공 도서 구매 시 28시간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시험장에 들고 가는 문항별 전략 PDF 및 강의 무료 제공* * Youtube 구독자 14.6만명 3월 3주차 기준 *시원스쿨LAB(lab.siwonschool.com)에서 다운로드 가능 ★ 이 책의 구성과 특징 1. 토익Speaking & Writing Test/TOEIC S&W 분야 190주 연속 1위 토익스피킹 교재 최신 개정서 토익스피킹 베스트셀러 1위 저자 제이크 강사의 최신 개정서로, 토익스피킹 최신 경향을 반영한 이론 및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2. 토익스피킹 문항별 이론 강의부터 실전 대비를 위한 실전 모의고사 문제 영상까지 도서의 QR코드로 무료 제공 토익스피킹 필수 문법 강의, 문항별 이론 강의 및 실제 시험과 유사한 UI로 제공되는 문항별 실전 문제와 실전 모의고사 5회분의 문제 영상을 도서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3. 한 권으로 핵심 이론부터 실전 모의고사까지 체계적으로 시험 준비 시험 구성부터 문항별 핵심 이론, 유형별/주제별 연습 문제와 실전 모의고사가 한 권에 모두 수록되어 빠르고 정확하게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4. 토익스피킹 베스트셀러 1위 저자이자 스타 강사 제이크의 현장 강의 팁 수록 토익스피킹 강의 14년 경력의 제이크 강사의 실전 꿀팁을 한 줄로 정리한 코너가 수록되어 있으며, 시험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전략과 표현을 담아 더욱 효과적으로 답변 할 수 있다. 5. 본문 및 모범 답변 원어민 음성 MP3 무료 제공 무료로 제공하는 본문, 문제와 모범 답변 원어민 음성 MP3를 통해 본인의 발음과 원어민 발음을 비교해 보며 집중 학습이 가능하다.
어머니의 기도 (보급판)
국민북스 / 윤미라 (지은이) / 2020.01.10
7,000원 ⟶ 6,300원(10% off)

국민북스소설,일반윤미라 (지은이)
자녀를 부둥켜안고 기도하는 이 땅의 어머니들을 돕기 위한 책이다. 수년 동안 두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그 기도문을 이웃과 나눈 저자 윤미라 권사의 눈물 어린 기도의 내용이 들어있다. 50일간의 기도문을 함께 읽고 쓰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릴 수 있다. 자녀를 위해 말씀으로 드리는 어머니의 기도저널이라고 할 수 있다.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기도다. 『어머니의 기도』로 지속적으로 기도하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어머니가 먼저 변하고, 자녀가 변할 것이다. 그 놀라운 경험을 이 책을 통해서 할 수 있다.Day 1-10 1. 하나님을 찾게 하소서 2. 주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3. 부모에게 순종하게 하소서 4. 주께 피할 때에 저들을 건져 주소서 5. 긍휼과 사랑의 마음을 주소서 6. 허물을 덮어주는 자가 되게 하소서 7. 주의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주소서 8. 삶이 풍성하게 열매를 맺게 하소서 9. 주께서 친히 도우시고 품어 주소서 10. 주의 날개 아래에 피하게 하소서 Day 11-20 11. 작은 미혹에도 요동치 않게 하소서 12. 죄의 유혹을 당당하게 이기게 하소서 13. 세상의 풍조와는 구별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14. 수치와 부끄러움을 보지 않게 하소서 15. 지경을 넓혀 주소서 16.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소서 17.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소서 18. 선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19. 주님 앞에 정직하고 신실하게 서게 하소서 20.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Day 21-30 21. 늘 하나님 안에 거하게 하소서 22. 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소서 23.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 되게 하소서 24. 헛된 재물에 소망을 두지 않게 하소서 25. 참된 양식으로 배부르게 하소서 26. 온유하고 화평한 친구와 사귀게 하소서 27.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소서 28. 세상을 이기는 자녀 되게 하소서 29. 때가 이르면 결실을 맺게 하소서 30.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게 하소서 Day 31-40 31. 깨끗한 그릇이 되게 하소서 32. 하나님이 늘 동행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33. 믿음으로 견고히 서게 하소서 34. 육신의 강건함과 영혼의 윤택함을 누리게 하소서 35.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소서 36. 범사에 자라가고 성숙하게 하소서 37. 생명을 사랑하게 하소서 38. 주 안에서 꿈꾸게 하소서 39.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소서 40. 지혜롭게 말하는 언어습관을 갖게 하소서 Day 41-50 41. 하늘의 아름다운 보물창고를 여소서 42. 참된 친구를 허락해 주소서 43.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악을 멀리하게 하소서 44. 거룩하고 구별된 언어생활을 하게 하소서 45. 하나님을 깊이 알게 하여 주소서 46.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47. 믿음을 지키는 결단을 하게 하소서 48.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49. 선한 말로 은혜를 끼치게 하소서 50. 감사로 예배드리게 하소서말씀으로 드리는 어머니의 기도저널 기도하는 자녀들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자녀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기도입니다. 특별히 ‘어머니의 기도’는 우리 자녀들을 주님의 일꾼으로 키우는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자녀를 살립니다. 국민북스의 신간 『어머니의 기도』는 자녀를 부둥켜안고 기도하는 이 땅의 어머니들을 돕기 위해 기획, 출간되었습니다. 수년 동안 두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그 기도문을 이웃과 나눈 저자 윤미라 권사의 눈물 어린 기도의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50일간의 기도문을 함께 읽고 쓰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자녀를 위해 말씀으로 드리는 어머니의 기도저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기도입니다. 『어머니의 기도』로 지속적으로 기도하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어머니가 먼저 변하고, 자녀가 변할 것입니다. 그 놀라운 경험을 이 책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매일 자녀를 위해 말씀을 쓰면서 기도할 수 있는 책》 -무엇보다도 이 책은 성경 말씀을 쓰면서 기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함으로써 어머니들이 자신의 바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른 기도를 하게 됩니다. -독자들은 매일 말씀과 기도문을 읽고 오른편 빈 공간에 글을 쓰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문의 ‘주의 자녀’ 대신 자녀 이름을 넣어 글을 쓰며 기도하면 됩니다. -SNS를 통해 자녀 이름이 들어간 기도문을 각 자녀들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은 어머니가 보내준 자기 이름이 들어간 기도문으로 다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쁜 그림이 들어간 팬시 형태의 책》 -책 표지와 각 페이지 오른편에는 박연숙 화가가 그린 예쁜 어머니들의 그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그림을 보면서 어머니들 역시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책 판형도 손에 쉽게 쥘 수 있게 되어 있기에 어디든지 휴대하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직접 손글씨로 쓴 기도문이 들어 있는 책은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현명한 부모는 아이의 10년후를 설계한다
예담 / 조진표 지음 / 2005.05.01
9,800원 ⟶ 8,820원(10% off)

예담육아법조진표 지음
진로 전문가가 이야기하는\'아이의 적성과 유형에 맞는 진로계획법\'을 담았다. 경영 컨설팅 기법을 아이들의 진로설계에 도입한 지은이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상담 사례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성을 파악하고 올바른 진로를 계획하는 법을 알려준다. 또 사회와 학교의 변화, 학생의 유형뿐 아니라 학부모의 유형별로 보완해야 할 점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자녀의 장기적인 진로설계를 위해서는 아이의 적성과 능력에 대한 냉철한 평가 속에서 마라톤을 하는 긴 호흡으로 인생을 디자인 할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10년 후의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를 예측하고 아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아이가 행복하게 성공하는 길인 것. 아이의 행복을 위한 현명한 진로지도의 원칙들을 설명하고, 앞으로 달라질 사회의 변화상도 개략적으로 소개한다. 앞으로는 \'국제화\'를 염두에 둬야 한다는 것을 비롯, 2015년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 금융과 이공계가 살아난다는 등의 내용들이 펼쳐진다.머리말 아이의 10년 후를 행복하게 만드는 부모가 되기 위해 1부. 10년 후, 아이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혼란에 빠진 자녀교육 압구정 세대는 지금 행복할까? 더 이상 송별회는 없다 최고의 진로 전문가는 역술가? 막차에 아이를 태우는 부모들 이제 그만! 엄마는 피곤하다 우리 아이가 지금 DISC? 과연 성적이 적성일까?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진정한 학습비법은 동기 부여에 있다 2부. 학교와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서울대는 6두품의 학교? 독이 되는 유학, 약이 되는 유학 아버지는 은퇴할 수 없다 뉴스를 보면 뜨는 직업이 보인다 시대에 따라 인기 학과는 변한다 삼성과 도요타는 이런 인재를 원한다 3부. 자신을 아는 부모가 큰 아이를 만든다 자녀교육의 3가지 축 이상적인 학부모, CEO형 아이를 기획하여 키우는 매니저형 자녀를 통제하지 못하는 이론가형 큰 그림만 제시하는 정치가형 2% 부족한 가정교사형 흐트러진 꼴은 못 봐! 사감형 네가 알아서 해라, 방목형 인생은 각자의 것! 남남형 4부. 내 아이의 유형에 맞는 길을 찾아라 아이 역량의 3가지 핵심요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영재형 한 우물만 파는 에디슨형 진흙 속에 묻힌 진주, 대기만성형 나만의 길을 가련다, 독불장군형 뭐든지 조금씩은 할 줄 아는 팔방미인형 뿌린 만큼만 거두려 하는 선비형 사람들을 끄는 매력이 있는 한량형 온실 속의 보호가 필요한 화초형 5부. 사랑을 아는 부모가 바른 아이를 만든다 문제 있는 아이 뒤에는 문제 있는 부모가 있다 돈과 폼나는 것이 최고라는 아이들 눈높이 사랑과 역지사지 커뮤니케이션 시작은 가족 간의 대화에서 아빠가 바로 서야 아이가 바로 선다 6부. 아이의 10년 후를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것들 아이의 행복을 위한 현명한 진로지도 10가지 원칙 사회는 이렇게 달라지고 있다 7부. 내 아이의 10년 후 설계하기 미래를 제대로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부모가 직접 할 수 있는 진로지도 방법 알아두면 유용한 여러 가지 검사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해냄 / 최인아 (지은이) / 2023.04.19
17,500원 ⟶ 15,750원(10% off)

해냄소설,일반최인아 (지은이)
이직할 것인가, 전업할 것인가, 창업할 것인가…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업의 변화 속도는 빠르고, 조직에 대한 가치관이 충돌하는 오늘날, 일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져 간다. 이러한 환경 속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잘 해내며 살 수 없을까? 30여 년간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인 광고업계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인정받고 성과를 냈던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 첫 일터에서 스스로 물러나 8년째 자신의 이름을 딴 ‘최인아책방’을 운영하는 지금까지 관심의 촉수는 늘 이 질문에 닿아 있었다. 오랜 시간 현역으로 일하며 자신을 파워 브랜드로 성장시켜올 수 있었던 그만의 관점과 태도를 신간『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에 담고자 한다. 수많은 ‘최초’의 수식어를 달며 신입사원에서 부사장까지, 또한 창업가로 길을 만들어왔지만, 일과 삶에 대한 그의 고민은 유난하고 특별하기보다 흔들리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려는 우리들과 다르지 않다.프롤로그 1부 일_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하라 1장 왜 일하는가 수십 억을 벌면 일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 돈 말고도 일이 주는 것들 일하는 사람의 행복 내 일의 의미를 찾아서 업의 본질을 꿰뚫는 관점을 지녔는가 2장 일은 성장의 기회다 문제는 회사가 아니야! 회사 일을 해주는 게 아니라 내 일을 하는 것 일하는 시간은 자산을 쌓는 시간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어떻게 쓰이고 싶은가 3장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 자신을 브랜드로 바라본다는 것 나는 어떤 가치를 내놓고 있나 잘해야 오래하고 오래해야 잘한다 평균은 안전하지 않다 “부캐 말고 본캐로 승부를” 안테나를 안으로도 향하게 하라 세월도 어쩌지 못할 자기 세계를 가졌는가 4장 태도가 경쟁력이다 우리 안의 재능을 꽃피우는 원동력 시간의 밀도 생산성을 높이고 집중도를 올리고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워라밸을 대하는 자세 감수성, 함께 일하기 위한 필수 능력 “그냥 했어요”의 힘 선배를 빼놓지 마세요 우리는 환경에 대응할 힘이 있다 2부 삶_ 애쓰고 애쓴 시간은 내 안에 남는다 5장 나에게 질문할 시간 나부터 나를 존중하려면 시간과 노력은 재미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장권 적어도 사계절을 지내봐야 알 수 있다 ‘대안 없음’이 대안이 될 때 계속하게 하는 힘 내 마음 나도 모를 때 일단 써보기 자신에게 취하지 마라 지름길에는 덫이 있다 나는 전문가인가 불확실성, 단단한 소수를 걸러내는 우주의 테스트 6장 삶의 결정적인 순간을 건너는 법 시간이 줄어들고 있구나! 걷고 걷고 또 걷다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것들 누구도 내려가는 길을 피할 수 없다 7장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것인가?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결론에 다다르다 다르게 살기 위해 매듭을 짓다 우리는 다 개별자입니다 에필로그 참고문헌“세상도 어찌하지 못할 당신만의 세계를 가졌는가” 일하는‘나’의 고민과 방황을 붙잡고 자기 이름으로 일하는 사람이 지녀야 할 시선과 태도 이직할 것인가, 전업할 것인가, 창업할 것인가…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업의 변화 속도는 빠르고, 조직에 대한 가치관이 충돌하는 오늘날, 일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져 간다. 이러한 환경 속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잘 해내며 살 수 없을까? 30여 년간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인 광고업계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인정받고 성과를 냈던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 첫 일터에서 스스로 물러나 8년째 자신의 이름을 딴 ‘최인아책방’을 운영하는 지금까지 관심의 촉수는 늘 이 질문에 닿아 있었다. 오랜 시간 현역으로 일하며 자신을 파워 브랜드로 성장시켜올 수 있었던 그만의 관점과 태도를 신간『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에 담고자 한다. 수많은 ‘최초’의 수식어를 달며 신입사원에서 부사장까지, 또한 창업가로 길을 만들어왔지만, 일과 삶에 대한 그의 고민은 유난하고 특별하기보다 흔들리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려는 우리들과 다르지 않다. 태도가 경쟁력이다 오랫동안 일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관통해 온 저자의 인사이트인 만큼 그 농도가 짙고 범위가 넓다. 그러나 결국 ‘왜 일하는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즉 일에 대한 의미와 태도에 대한 질문으로 수렴되며, 그 핵심은 세상의 답이 아닌 나만의 답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데 있다. 수많은 갈등과 고민들이 올라올 때 저자는 “문제는 회사가 아니야!”라고 강조한다. 나는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일하고 싶은가’에 대한 근본 고민이 우선해야 한다. 비록 현실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그 시간 역시 다시 안 올 내 인생이기에 최선을 다하며 일이 주는 기쁨과 슬픔을 온전히 느껴보라고 권한다. 일은 비단 생계를 넘어 성장의 중요한 통로가 되고 그렇게 애쓰고 애쓴 시간은 반드시 내 안에 남기에. 또한 단지 조직 구성원에 머물기보다 자기 이름 석 자로 살아갈 수 있는 ‘파워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흔히 조직의 일을 해주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 시간 역시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즉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하는 것이다. 파워 브랜드란 명성보다 그 실체가 단단할 때 가능한 것으로, 이를 위해 시간과 함께 자신의 가치를 축적해 갈 수 있는 올바른 태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나를 하나의 브랜드로 바라보게 되면 우선순위가 명확해지고, 그런 선택이 쌓여 자기답게 일하고 살아가는 밑바탕이 된다. 결국 일에서 시작된 질문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삶의 질문과도 닿게 된다. 업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부터 자기 브랜딩의 핵심까지 이 책에서는 일의 의미에서 브랜딩까지 일하는 사람이라면 물어봐야 할 질문들을 ‘시선, 성장, 브랜딩, 태도, 질문, 전환, 선택’ 7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던지고 있다. 1장에서는 일의 의미와 업의 본질을 되새기며, 2장에서는 내가 일의 주인이 되어,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일할 것인지를 묻는다. 3장에서는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바라보고 쉽게 대체되지 않을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점검한다. 4장에서는 시간의 밀도, 생산성, 감수성 등 퍼포먼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태도를 설명한다. 5장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계속해나가는 힘은 질문에서 비롯됨을 보여준다. 6~7장에서는 이직, 퇴사, 창업 등 일과 삶의 결정적인 순간에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준다. 이 책에 담긴 저자의 번민과 방황의 고백들은 우리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호시탐탐 기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사원 시절, 번아웃에 시달리며 인도로 훌쩍 떠나버린 30대 초반, 치열한 광고업계에서 나이듦의 순간을 받아들여야 했던 40대의 순례… 저자는 내면에 안테나를 세우고 스스로 묻고 답하는 치열한 시간 끝에 다시 일어서고 그 힘을 통해 자기만의 길을 만들었다. 근본적인 질문으로 ‘나’를 흔들어놓는 책 일에 대한 다양한 책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 책은 당장의 솔루션과 노하우를 전하지 않는다. 본질로 바로 파고드는 서늘한 질문과 통찰을 통해 독자를 흔들어놓고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탁월한 카피라이터였던 만큼 ‘세월도 어쩌지 못할 자기 세계를 가졌는가’ ‘잘해야 오래할 수 있고 오래해야 잘한다’ ‘시간과 노력은 재미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장권이다’ 등 담백하면서도 임팩트가 큰 문장들, 특유의 ‘조곤조곤’ 스타일은 마치 저자와 일대일 멘토링을 하는 것 같은 내밀한 시간을 선사한다. 팬데믹 이후, 직장인들의 조용한 퇴직에서부터 기업의 대량 해고까지 노동 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 누구나 혼란스럽고 흔들리기 쉬운 때이다. 지금 하는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인지 헷갈릴 때, 일을 잘하고 싶은데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일과 삶의 우선순위가 부딪힐 때… 이 책 속의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게 될 것이다. 조직에서 일하는 주니어와 리더들은 물론 조직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자기 이름 석 자로 당당하게 중심을 잡고 일과 삶을 만들어가고픈 이들에게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저는 계속 마음속으로 일의 의미를 찾았습니다. 일이 쏟아질 땐 그 안에 파묻혀 있느라 이런 생각에 빠질 겨를이 없었어요. 하지만 바쁜 시기가 지나 시간이 생기거나 좋지 않은 성과로 슬럼프가 찾아오면 제가 하는 일의 부족한 면, 채워지지 않는 면이 떠올라 지속적으로 괴로웠습니다. 그럼에도 저를 칭찬하고 싶은 점은 고민을 멈추지 않았다는 겁니다. 바쁠 때 후순위로 미뤄놓긴 했지만 저는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와 제 일의 의미를 묻고 또 물으며 파고들었습니다. 고민이 길어지면 아슴푸레 뭔가가 보이는 걸까요? 제게도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치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처음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가도 차츰 눈앞의 광경이 드러나듯이 저도 한 가지 중요한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제게 이 일이 요구하는 소양이 꽤 있고, 저와 꽤 잘 맞는 일이라는 것을! ― 중에서 문제는 회사가 아닙니다. 올바른 질문은 ‘이곳에서 내가 원하는 일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는가?’입니다. 이에 대한 생각을 먼저 정리해야 해요. 여러분의 기준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프레임’을 새로 짜보는 거예요. 사실 문제의 핵심을 찾아 고민하고 답을 찾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며 또한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자신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하니까요. 왕왕 자신의 문제를 환경 탓으로 치워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편이 편하고 쉽거든요. 하지만 이는 실제 문제는 그대로 둔 채 고개만 돌리는 거죠. 고민을 회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아주 여러 번 고민과 선택의 시간과 마주합니다. 그럴 때 올바른 선택, 올바른 결정을 하려면 회사 등 주변의 상황이나 환경이 문제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자신의 중심을 먼저 들여다봐야 해요. 프레임을 새로 짜서 자신에게 중요한 것, 자신이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 중에서 일을 잘하고 좋은 성과를 내며 롱런하고 싶은 분이라면 자신을 향해 이 질문을 던져보세요. 팀장과 본부장, 함께 일하는 동료, 선후배 그리고 고객은 중요한 일이 생길 때 과연 나에게 그걸 맡기고 싶어 할까? 또 나와 함께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기대할까?그 다음엔 어떤 점에서 내가 선택될 만한지 그 이유를 생각해 적어보세요. 바로 그것이 여러분이 하나의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가 될 겁니다. 가치가 선명하고 경쟁력이 충분하면 그 길에서 계속 정진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본인이 생각해도 자신에게 뚜렷한 가치가 있는 것 같지 않다면 그걸 지금부터 만들어야겠죠.― 중에서
이상대의 4050 학급 살림 이야기
우리교육 / 이상대 글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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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소설,일반이상대 글
학급운영 베테랑 교사의 학급살림 한해살이 이야기 현직 교사가 학급살림 한해살이를 이야기로 풀어냈다. 3월, 은근한 두려움 속에 일상활동의 틀을 짜고, 쪽지 통신을 보내고, 학부모와 관계 맺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이듬해 2월, 아이들을 상급학년으로 올려 보내고, 새로운 아이들을 맞이하며 묵묵히 걸어갈 것을 담담하게 다짐하는 이야기까지, 아이들과 \'지지고 볶은\' 1년의 기록이 담겨 있다. 월별로 구성한 각 장에는 아이들을 만나는 지혜와 함께 베테랑 선생님의 진솔한 고백들을 엿볼 수 있다. 교육을 고민하는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은 저자의 따뜻한 위로와 울컥, 하는 감동을 받을 것이다. 담임은 관계 개선과 소통을 돕는 사람이라는 철학을 일상에서 소소한 활동으로 풀어내는 지혜를 배운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다. 중·고등학교에서 담임의 자리를 찾고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그저 아이들이 맺는 관계를 돌보는 것이 담임의 역할이라고 이야기해 주는 저자는 아이들끼리 소통하며 돕고, 각 교과 담임과 배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뒤에서 돕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수표\'를 가지고 전화를 걸 수도, 커피 한 잔을 뽑아 마실 수 없는 것처럼 일상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관계를 도울 수 있는 소소한 \'동전\'이 필요한 것처럼 말이다. 학기 초, 아이들 속으로 깊이 들어가기 위한 \'학부모 편지\', 남자아이 여자아이를 더 깊이 만날 수 있는 \'따로종례\' 등 저자의 경험에서 얻은 교육 현장 노하우들과 함께 교육을 고민하는 저자의 모습에서 우리 교육의 희망을 엿볼 수 있다. 책을 내며 강둑을 지키는 나무처럼 3월 누구나 3월은 은근히 두렵다 3월이 살짝 두려운 것은 | 아이들은 내 것이 아니다 쪽지통신으로 소통의 길을 열다 | 일상활동의 틀을 제대로 앉혀야 학부모를 동지 삼아 | 동전이 필요하다 | 요즘 우리 반 교실엔 허브향이 넘친다 3월 자료 쪽지통신 | 짝수일기장 | 학부모 통신 4월 4월에는 첫고비가 온다 상담, 굳이 격식을 갖추지 않는다 | 모둠 구성이 필수는 아니다 게시판은 장식품이 아니다 | 교실 구석을 활용하는 지혜 4월 자료 1인 1역 구성 | 허브통신 | 나의 친구 이야기 5월 나의 강폭은 적절한가 아침-배터리 충전 시간 | 점심 시간을 함께 하는 이유는 따로종례라는 것 | 행운권 추첨, 중간 매듭을 짓는 묘미 5월 자료 허브통신 6월 나는 진화하고 있는가 행사 유감 | 누구를 위한 자리 배치인가| 교과 선생님과 다리 놓기 6월 자료 자리배치희망원 | 허브통신 7월 내 안경은 깨끗한가 한 번 더 참고 수용하는 것은 | 남자아이 여자아이 | 작은 생선을 조리듯이 | 추임새도 필요하다 털고 정리해야 할 것들 | 후기-도의 길은 이토록 멀다 7월 자료 허브통신 | 1학기를 돌아보니 9월 선한 질서가 물처럼 흐르는가 방학 미팅으로 빈틈을 채우다 | 아이들을 다시 읽는 것으로 학급 규칙을 다시 손보면서 | 낙엽보다 가벼운 인권 9월 자료 허브통신 10월 나는 누구에게 따스한가 요일별 계획을 책상에 붙여 놓고 | 월요일-비밀 편지 전하기 | 화요일-쪽지통신 나누기 금요일-학부모와 통화하기 | 토요일-자율청소 | 놀려면 이 정도는 놀아야 10월 자료 허브통신 11월 헤어지는 것도 준비가 필요하다 학생의 날 유감 | 아이들도 위로와 격려에 목마르다 | 쓸쓸한 아이들을 위하여 교실 분위기를 새롭게 바꾼 까닭은 | 11월, 양념 같은 것들 11월 자료 허브통신 12월 아쉬움이 이토록 큰 것은 아이들보다 더 노여운 것은 | 게시판 앞에서 | 마무리 상담에서 생활기록부까지 인상적인 수업 이야기-동료 교사도 챙겨야 | 1년 후를 기약하다 12월 자료 학년말 친구 이야기 | 허브통신 | 내가 나에게 2월 다만 묵묵히 걸어갈 뿐 날려 보내기 위해 새를 키운다거늘 | 충고, 아이들이 건네주는 마지막 선물 산벚나무 꽃은 피지 않았지만 담임은 관계 개선과 소통을 돕는 사람이라는 철학을 일상에서 소소한 활동으로 풀어내는 지혜를 배운다 학급운영 베테랑 교사의 학급살림 한해살이 이야기 《빛깔이 있는 학급운영》의 저자 이상대 선생님이 학급살림 한해살이를 이야기로 풀어냈다. 2008년 3월부터 월간 중등 《우리교육》에 연재한 ‘4050 학급살림 이야기’를 다듬으며 지난 기억도 추슬러 담고, 자료도 보강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3월, 은근한 두려움 속에 일상활동의 틀을 짜고, 쪽지 통신을 보내고, 학부모와 관계 맺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이듬해 2월, 아이들을 상급학년으로 올려 보내고, 새로운 아이들을 맞이하며 묵묵히 걸어갈 것을 담담하게 다짐하는 이야기까지, 아이들과 ‘지지고 볶은’ 1년의 기록이 담겨 있다. 달마다 펼쳐진 이야기에는 아이들을 만나는 지혜가 담겨 있는 것은 물론, 선생님의 진솔한 고백에 따뜻한 위로와 울컥, 하는 감동을 받는다. 일상에서 소소한 활동으로 풀어내는 지혜 중·고등학교에서 담임의 자리를 찾고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이상대 선생님은 그저 아이들이 맺는 관계를 돌보는 것이 담임의 역할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들끼리 소통하며 돕고, 각 교과 담임과 배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뒤에서 돕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관계와 소통”을 중시하는 담임이 되어야지, 하는 이상만 가지고서는 아이들과의 접선은 불가능하다. ‘수표’를 가지고 전화를 걸 수도, 커피 한 잔을 뽑아 마실 수 없는 것처럼 일상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관계를 도울 수 있는 소소한 ‘동전’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동전들을 차곡차곡 모아서 엮은 이야기이다. 학기 초, 아이들 속으로 깊이 들어가기 위한 ‘학부모 편지’, 남자아이 여자아이를 더 깊이 만날 수 있는 ‘따로종례’, 아이들의 속내를 알기 위해 청소 시간이나 점심 시간을 활용한 ‘길거리 상담’, 아이들끼리의 소통을 돕기 위한 ‘홀짝일기’와 ‘쪽지통신’, 아이들의 입장에서 바라 본 ‘자리 배치 이야기’, 아이들과 교과 교사들의 관계를 돕기 위한 ‘수업 이야기’ 등을 1년의 흐름에 따라 펼쳐 놓았다. 매달마다 엮어둔 쪽지통신과 여러 가지 학급 운영 자료도 참고해서 사용할 만하다. 담임의 자리를 찾고 고민하는 교사들이 기억해야 할 열쇳말, “관계” 중?고등학교 일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교과 수업 시간을 제외하면 담임으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가뜩이나 관계 맺기 어려운 요즘 아이들인데, 실제로 함께 하는 시간은 적고 처리해야 할 일들만 늘어나니 담임의 자리를 찾다가 급기야 학급 담임을 맡지 않으려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그 와중에 학기 초에 세운 학급운영 계획대로 시도하려다 제 풀에 지쳐 소진되는 교사들은 얼마나 많으며, 학급운영에 좋다며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보지만 이벤트로 끝나버려 회의를 느끼는 교사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관계와 소통이 꽉 막힌 교실에서 아이들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마음에 새긴다면 담임의 자리는 보다 분명해진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1년을 나고 싶은 담임 교사들에게 권하며, 또 다른 누군가의 학급살림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여가길 바란다. 배움과 나눔, 모두를 위한 교육 여전히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지만, 우리 교육계는 제도와 내용이라는 두 측면에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장 교사들의 꾸준한 연구과 실천을 통해 수많은 교육 자료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교육출판계를 보면, 그 흔적을 찾기 힘듭니다. 직접 아이들과 함께한 교육 활동의 결과들을, 말 그대로 살아 있는 교사의 언어로 담아낸 책들이 빈약합니다. 교사들의 실천을 정리해내는 동시에 다른 교사들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교사는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나누는 존재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경쟁으로 치닫고 자본에 눈먼다 해도 교육에서만은 포기할 수 없는 중심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배움’과 ‘나눔’입니다. 스스로 서고 더불어 잘살기 위한 배움과 나눔이 아니라면 교육의 진정성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우리교육은 ‘모두를 위한 교육’을 지향하며, 이제껏 개인 차원에서만 다루어진 교사들의 교육 실천 경험들을 \'지혜로운 교사\' 시리즈로 모아내고자 합니다. 그 결과물을 다른 교사들과 나누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해 가는 책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서 묵묵히 교사들이 일구고 있는 미래를 고스란히 담고 싶습니다. \'지혜로운 교사\' 시리즈는 이제껏 개인의 경험에서만 다루어진 교사의 노하우를 책으로 갈무리하여 다른 교사들과 나누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해 가는 책입니다. 현장성이 담보되지 않은 강단 연구자들의 언어가 아닌 직접 아이들과 함께 한 교육활동의 결과들을, 말 그대로 살아 있는 교사의 체험적 진술로 풀어냈습니다. 교사의 질을 결코 뛰어넘을 수 없는 교육의 질적 향상과 함께 교육의 진정성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리라 믿습니다.
초역 니체의 말
삼호미디어 /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은이), 박재현 (옮긴이) / 2022.08.29
15,800원 ⟶ 14,220원(10% off)

삼호미디어소설,일반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은이), 박재현 (옮긴이)
무언가 뚜렷하게 잘못된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홀가분히 하루를 마치며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없을 때가 있다. 딱히 어떤 말로 표현하기는 힘든, 막막하고 고독한 이 마음을 누군가에게는 이해받고 또 위로받고 싶은 순간이 있다. 《초역 니체의 말》은 그러한 당신에게 담담한 위로와 희망의 말을 건넨다. 《초역 니체의 말》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글 가운데, 철학과 종교에 관한 해설서의 명쾌함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일본의 작가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편번역을 맡아 엄선한 232편의 명언을 담은 책이다.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기존 니체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롭게 엮어진 《초역 니체의 말》은, 시대를 뛰어넘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함께 현대를 사는 우리의 내면을 자극하는 섬세한 감성으로 찾아온다. 니체의 철학과 강인한 생기, 보다 고귀한 자아를 향해 나아가려는 굳은 의지가 참신하고 짧은 산문체의 글 토막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2010년 1월 출간 시점부터 현재까지 200만이 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얻고 있으며 그 행진은 아직까지도 진행형이다.Ⅰ. 자신에 대하여 첫걸음은 자신에 대한 존경심에서 / 자신에 대한 평판 따위는 신경 쓰지 마라 / 하루의 끝에 반성하지 마라 / 지쳤다면 충분히 잠을 자라 / 자신을 표현하는 세 가지 / 누구에게나 한 가지 능력은 있다 / 자신의 주인이 되어라 / 자신의 '왜?'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면 길은 보이지 않는다 / 자신의 행위는 세계를 울린다 / 스스로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 자신을 늘 새롭게 하라 / 자신을 멀리서 바라보라 / 신뢰를 얻고 싶다면 행동으로 보여라 / 해석의 딜레마 / 자신을 발견하고자 하는 이에게 / 늘 기분 좋게 살아가는 요령 / 주목받고 싶기에 주목받지 못한다 / 호기심에 휘둘리지 마라 / 공포심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태어난다 / '무엇인가를 위해' 행동하지 마라 / 쉼 없이 노력하라 / 친구를 바라기전에 자신을 사랑하라 / 내 집을 지을 곳은 / 풍요로움은 스스로에게 있다 Ⅱ. 기쁨에 대하여 여전히 기쁨은 부족하다 / 만족이라는 사치 / 하루를 시작하며 생각해야 할 것 / 모든 이들이 기뻐할 수 있는 기쁨을 / 일이란 좋은 것이다 / 함께 살아간다는 것 / 즐겁게 배워라 / 남을 기쁘게 하면 자신도 기쁘다 / 마음에는 언제나 기쁨을 / 이 순간을 즐겨라 / 내면이 깊을수록 섬세함을 즐긴다 Ⅲ. 삶에 대하여 시작하기에 시작된다 /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 / 삶과 강하게 맞서는 것을 선택하라 / 높아지기 위해 버려라 / 조금의 억울함도 없는 삶을 / 단언하면 찬동해 준다 / 안이한 인생을 보내고 싶다면 / 꿈의 실현에 책임져라 /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 직업이 주는 하나의 은혜 / 계획은 실행하?ㄴ서 다듬어라 / 생활을 소중히 생각하라 / 아이에게 청결관념을 심어 주어라 / 생활을 디자인하라 / 소유욕에 정복당하지 마라 / 목표에만 사로잡혀 인생을 잃지 마라 / 언젠가는 죽기에 / 인간이기에 젊어진 숙명 Ⅳ. 마음에 대하여 경쾌한 마음을 가져라 / 마음에 빛을 품어야 희망의 빛 또한 알아볼 수 있다 / 풍경이 마음에 선사하는 것 / 매일의 역사를 만들라 / 시점을 바꾸거나 역발상을 하거나 / 마음의 습관을 바꿔라 / 평등에 대한 욕망 / 장점의 이면에 숨어 있는 것 / 승리에 우연을 없다 / 두려워하면 패배한다 / 마음은 태도에 드러난다 / 사실을 보지 못한다 / 반대하는 사람의 심리 / 영원한 적 / 허영심의 교활함 / 영혼은 사치의 물에 노닐길 좋아한다 / 싫증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의 성장이 멈췄기 때문이다 / 활발하기에 지루함을 느낀다 / 피곤할 때에는 사고를 멈춰라 / 쾌감과 불쾌감은 사고가 낳는다 / 왜 자유로운 사람이 멋있는가 / 정신의 자유를 위해서는 Ⅴ. 친구에 대하여 친구를 만드는 방법 / 친구와 이야기하라 / 네 가지 덕을 지녀라 / 친구관계가 성립할 때 / 신뢰관계가 있다면 담담해도 좋다 / 자신을 성장시키는 교제를 추구하라 / 흙발로 들어노는 사람은 사귀지 마라 / 둔감함이 필요하다 / 같은 부류만이 이해할 수 있다 / 우정을 키우는 재능이 좋은 결혼을 부른다 Ⅵ. 세상에 대하여 세상을 초월하여 살랑 / 안정지향이 사람과 조직을 부패시킨다 /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지 않아도 된다 / 살아 있는 자신의 의견을 가져라 / 겉모습에 속지 마라 / 타인을 향한 비난은 자신을 드러낸다 / 사소한 것에 힘들어하지 마라 / 많은 사람들의 판다에 현혹되지 마라 / 인정의 기준 / 두 종류의 지배 / 비판이라는 바람을 불어넣어라 / 조직에서 불거져 나오는 사람 / 규칙은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 요리와 힘 / 악인에게는 자기애가 부족하다 / 공격하는 자의 내적 이유 / 상황 좋은 해석 / 여우보다 뻔뻔한 것은 / 가짜 교사의 가르침 / 가장 위험한 순간 / 어디서 쾌락을 찾을 것인가 / 정치가를 주의하라 / 선물은 적당히 / 거짓 결단 / 빌린 것은 크게 돌려줘라 / 속은 사람의 슬픔 / 세력가와 권력자의 실태 Ⅶ. 인간에 대하여 상대의 심리를 알고 전하라 / 타인에 대하여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라 / 인간의 자연성을 모욕하지 마라 / 인간의 두 가지 유형 / 위인은 괴짜일지 모른다 / 진정 독창적인 사람이란 / 카리스마의 기술 / 체험만으로는 부족하다 / 이길것이라면 압도적으로 이겨라 / 자신의 약점과 결점을 알라 / 약속의 진정한 모습 / 자기 멋대로 행위의 대소를 정하지 마라 / 인생을 살아갈 때의 난간 / 꿈에 책임을 지는 용기를 / 수완가이면서 둔한 듯 보여라 / 자신의 사람됨을 이야기하지 마라 / 사람이 원하는 것 / 어떻게 웃는가, 그것에서 인간성이 드러난다 / 너무 이른 성공은 위험하다 / 착실하게 살지 않는 사람의 심리 / 자기통제는 자유자재로 / 소심한 자는 위험하다 / 타인을 모욕하는 것은 악이다 / 지론을 고집할수록 반대를 당한다 / 수다스러운 사람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 기술 이전의 문제 / 강해지기 위한 악과 독 / 에고이스트의 판단에는 근거가 없다 / 태만에서 나온 신념 / 사람의 고귀함을 보는 눈을 가져라 / 많이 가지려는 사람들 / 여성의 대담함 / 성급한 성격은 인생을 위태롭게 만든다 / 기다리게 하는 것은 부도덕하다 / 뜻밖의 예의 / 선악 판단의 에고이즘 / 거리로 나가라 / 소유의 노예 / 위험해 보이는 것에는 도전하기 쉽다 Ⅷ. 사랑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사랑하다 / 사랑의 병에는 / 사랑을 배워 간다 / 사랑하는 방법은 변한다 / 사랑은 비처럼 내린다 / 사랑의 눈, 그리고 바람 / 새롭게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요령 / 사랑이 효력을 발휘하는 곳 / 사랑의 성장에 몸을 맞춰라 /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가 / 사랑하는 이를 원한다면 / 남자들로부터 매력적이라 여겨지길 원한다면 / 결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망설인다면 / 보다 많은 사랑을 원하는 오만 / 여자를 버린 여자 / 사랑은 기쁨의 다리 / 여자의 사랑 속에 간직된 사랑 / 사랑과 존경은 동시에 받을 수 없다 / 사랑은 허용한다 / 진실한 사랑으로 가득한 행위는 의식되지 않는다 / 최대의 오만 / 사랑하는 것을 잊으면 / 사랑하는 사람은 성장한다 /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 Ⅸ. 지성에 대하여 본능이라는 지성이 생명을 구한다 / 본질을 파악하라 / 시점을 바꿔라 / 인간적인 선과 악 / 학업은 세상을 잘 살아가는 토대가 된다 / 진리의 논거 / 최악의 독자 / 읽어야 할 책 / 시설과 도구는 문화를 낳지 못한다 / 고전을 읽는 이유 / 진정한 교육자는 당신을 해방시킨다 / 번영의 단초 / 일의 완성까지 기다리는 인내를 가져라 / 이상으로 가는 지름길을 파악하라 / 배울 의지가 있는 사람은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다 / 너무 힘주지 마라 / 프로페셔널이 되고 싶다면 / 뒷정리를 잊지 마라 / 추구하는 것은 이곳에 있다 / 가장 짧은 길은 현실이 가르쳐 준다 / 물러서야 비로소 파악할 수 있다 / 자신의 철학을 가지지 마라 / 당신의 정신은 어느 수준인가 / 현명함을 자랑삼아 보일 필요는 없다 / 자신에게 재능을 주어라 / 철저하게 체험하라 / 사고는 언어의 질과 양으로 결정된다 / 멀찌감치 떨어져 되돌아보라 / 냉정에는 두 종류가 있다 / 현명함은 얼굴과 몸에 묻어난다 / 대화의 효용 / 마음을 더 크게 가져라 / 원인과 결과 사이에 존재하는 것 / 합리성만으로 판단하지 마라 / 현실과 본질 모두를 보라 / 표현은 솔직하게 Ⅹ. 아름다움에 대하여 이상과 꿈을 버리지 마라 / 내 안의 고귀한 자신 / 젊은 이들에게 / 쉼 없이 나아가라 / 대비에 의해 빛나게 하라 / 멀리 떨어져 바라볼 때 / 자긍심을 가져라 / 자신의 눈으로 보라 / 나무에게 배워라 / 자연의 온후함 / 또 다른 헌신 / 위대한 노동자 / 인재를 길러낼 때에는 부정하지 마라 / 노련에 이르는 기술 / 지적이고 아름다운 사람을 찾기 위해서는 / 감각을 사랑하라 / 좋은 것으로 가는 길 / 오직 자신만이 증인인 시련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니체가 여기에 있다 일본 아마존 인문 분야 1위, 해당 분야 역대 최다 판매 부수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무언가 뚜렷하게 잘못된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홀가분히 하루를 마치며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없을 때가 있다. 딱히 어떤 말로 표현하기는 힘든, 막막하고 고독한 이 마음을 누군가에게는 이해받고 또 위로받고 싶은 순간이 있다. 《초역 니체의 말》은 그러한 당신에게 담담한 위로와 희망의 말을 건넨다. 《초역 니체의 말》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글 가운데, 철학과 종교에 관한 해설서의 명쾌함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일본의 작가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편번역을 맡아 엄선한 232편의 명언을 담은 책이다.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기존 니체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롭게 엮어진 《초역 니체의 말》은, 시대를 뛰어넘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함께 현대를 사는 우리의 내면을 자극하는 섬세한 감성으로 찾아온다. 니체의 철학과 강인한 생기, 보다 고귀한 자아를 향해 나아가려는 굳은 의지가 참신하고 짧은 산문체의 글 토막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2010년 1월 출간 시점부터 현재까지 200만이 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얻고 있으며 그 행진은 아직까지도 진행형이다. 왜 이토록 《초역 니체의 말》에 열광을 하는 것일까? 니체의 말은 어떠한 철학자보다 강한 흡입력과 통찰력이 있는 짧은 산문체의 글 토막으로 독자에게 다가온다.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한 나’, ‘사회에서 무난하게 살아가기 위한 나’를 만드는 충고가 아닌, 오로지 제대로 된 ‘나’ 자체를 발견하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다른 무엇보다 온전한 ‘나’를 위한 삶을 먼저 찾아볼 것을 말한다. 그 목소리에는 많은 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되, 특유의 날카로움은 잃지 않은 담담한 어조로 읊조리는 현실의 감성이 묻어난다. 이러한 니체의 말은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자신을 되돌아보는 여유와 온기 어린 위로를 가져다준다. 니체 특유의 날카롭고 직설적인 화법을 통해 마음을 사로잡는 강력한 매력이 묻어나는 《초역 니체의 말》은 232편의 짧은 글이 10개의 주제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나 자신에 대한 것으로 시작해 기쁨, 삶, 마음, 친구, 세상, 인간, 사랑, 지성, 아름다움에 대한 명문장들을 읽다 보면 무릎을 탁 치며 찾아오는 깨달음에 전율을 느낄 것이다. 니체의 문장 자체가 흥분시키기보다는 읽는 사람 스스로 자극과 영감을 받는다는 것에 흥분을 느끼는 것이다. 추운 겨울을 코앞에 둔 지금, 19세기 철학자의 뛰어난 통찰력과 날카로움, 삶에 대한 긍정이 담긴 《초역 니체의 말》로 마음을 데워 보는 건 어떨까.002 자신에 대한 평판 따위는 신경 쓰지 마라누구든 자신에 대한 타인의 생각을 알고 싶어 한다. 자신을 좋게 떠올려 주기를 바라고, 조금은 훌륭하다 생각해 주기를 바라고, 중요한 인간의 부류에 포함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평판에만 지나치게 신경 써서 남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항상 옳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평가를 받는 경우보다, 그것과 완전히 상반된 평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평판이나 평가 따위에 지나치게 신경 써서 괜한 분노나 원망을 가지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 같은 일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실은 미움을 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장이다, 사장이다, 선생이다 라고 불리는 것에 일종의 쾌감과 안심을 맛보는 인간으로 전락하게 될지 모른다.- <Ⅰ 자신에 대하여> 중에서 036 시작하기에 시작된다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Ⅲ 삶에 대하여> 중에서 040 조금의 억울함도 없는 삶을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 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 <Ⅲ 삶에 대하여> 중에서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100 의상 패턴 대백과 세트 (전4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노나카 게이코 (지은이), 스기야마 요코, 오카모토 아즈사, 마쓰오 가즈히로 (그림), 남궁가윤, 이은정, 김나영 (옮긴이) / 2018.04.25
54,000원 ⟶ 48,6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취미,실용노나카 게이코 (지은이), 스기야마 요코, 오카모토 아즈사, 마쓰오 가즈히로 (그림), 남궁가윤, 이은정, 김나영 (옮긴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일 년 내내 유용한 100가지 패션 아이템이 수록되어 있는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100 의상 패턴 대백과 세트>. 만들면서 배우는 재봉틀의 기법과 디자인 노하우, 의상별 기본 패턴과 S.M.ML.L 사이즈별 실물 패턴이 수록되어 있다.≪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원피스 스타일 북≫ Style1 베이직 원피스 Style2 하이 웨이스트 원피스 Style3 로 웨이스트 원피스 Style4 A라인 원피스1 Style5 A라인 원피스2 Style6 셔츠 원피스 Style7 스모크 원피스 Style8 페전트 스타일 원피스 How to make 실물 크기 패턴 A, B면 1장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블라우스, 스커트 & 팬츠 스타일 북≫ Style1 롤 칼라 블라우스 Style2 셔츠 칼라 블라우스 Style3 A라인 블라우스 Style4 판초 블라우스 Style5 헴라인 리브 블라우스 Style6 베스트 블라우스 Style7 타이트 스커트 Style8 랩 스커트 Style9 주름 스커트 Style10 와이드 팬츠 Style11 타이트 스트레이트 팬츠 Style12 슬림 팬츠 How to make 실물 크기 패턴 A, B면 1장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아우터 & 탑 스타일 북≫ Style1 박스 재킷 Style2 박스 코트 Style3 베스트 Style4 패널 재킷 Style5 케이프 Style6 플레어 코트 How to make 실물 크기 패턴 A, B면 1장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커스터마이즈 웨딩&컬러 드레스≫ Style 1. A라인 Style 2. 엠파이어 라인 Style 3. 프린세스 라인 Style 4. 머메이드 라인 Style 5. 버슬 라인 How to make 실물 크기 패턴 A, B, C, D면 2장봄, 여름, 가을, 겨울 일 년 내내 유용한 100가지 패션 아이템! 만들면서 배우는 재봉틀의 기법과 디자인 노하우! 의상별 기본 패턴과 S·M·ML·L 사이즈별 실물 패턴 수록!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원피스 스타일 북≫,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블라우스, 스커트 & 팬츠 스타일 북≫,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아우터 & 탑 스타일 북≫,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커스터마이즈 웨딩&컬러 드레스≫로 구성된 4권 세트!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100 의상 패턴 대백과> 출간! 8가지 기본 스타일로 만드는 나만의 핸드메이드 원피스 32점! 단 한 벌로도 멋진 코디가 가능한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must have item), 원피스!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원피스 스타일 북≫은 원피스의 8가지 기본 스타일과 그 스타일을 응용하여 만든 24가지 디자인의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일러스트와 상세한 패턴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원피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12가지 기본 스타일로 만드는 나만의 블라우스, 스커트 & 팬츠 24점! 다른 옷들과 매치하기 편하고 자신만의 개성도 잘 표현할 수 있는 단품 패션 아이템!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블라우스, 스커트 & 팬츠 스타일 북≫은 블라우스, 스커트, 팬츠의 12가지 기본 스타일과 그 스타일을 응용하여 만든 새로운 디자인의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블라우스, 스커트 & 팬츠 스타일 북≫은 이제 막 홈패션을 시작한 초보자와 패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전 지침서입니다. 6가지 기본 스타일로 만드는 나만의 핸드메이드 아우터 & 탑 24점!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아우터 & 탑 스타일 북》은 쉽게 만들 수 있는 재킷, 코트, 베스트, 케이프의 6가지 기본 스타일과 그 스타일을 응용하여 만든 18가지 디자인을 일러스트와 기본 패턴을 사용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24점의 아우터와 탑은 소재만 바꿔도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을 느끼면서 다양한 패션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5가지 기본 스타일로 만드는 커스터마이즈 웨딩 & 컬러 드레스 20점!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아우터 & 탑 스타일 북》은 쉽게 만들 수 있는 재킷, 코트, 베스트, 케이프의 6가지 기본 스타일과 그 스타일을 응용하여 만든 18가지 디자인을 일러스트와 기본 패턴을 사용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24점의 아우터와 탑은 소재만 바꿔도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을 느끼면서 다양한 패션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S·M·ML·L 사이즈별 실물 패턴 수록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100 의상 패턴 대백과>는 실용적이면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100점의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팬츠, 아우터, 탑, 웨딩&컬러 드레스를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본 스타일마다 S, M, ML, L 사이즈의 실물 크기 패턴을 제공합니다. 각 디자인의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된 패턴 응용 방법을 실물 패턴에 적용하면 누구나 원하는 디자인의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팬츠, 아우터와 탑, 웨딩&컬러 드레스를 마음껏 만들 수 있습니다. 체형 단점을 커버하며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 & 노하우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100 의상 패턴 대백과> 하나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여 입은 사람이 아름답게 보이는 디자인, 옷감의 소재와 색, 무늬에 따라 다양해지는 스타일, 각 스타일에 어울리는 옷감 등 실제로 옷을 만들거나 스타일링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Speedy & Deep 성경문제집 : 신약
교회성장연구소 / 순복음영산신학원 지음 / 2017.07.14
20,000

교회성장연구소소설,일반순복음영산신학원 지음
성경을 공부하고 싶지만 막상 한 권을 통으로 읽기에는 어려워 망설이던 사람들을 위한 프리미어 성경공부 백서이다. 기존의 성경문제집은 문제, 해설, 성구 등이 뒤에 표기되어 있어 앞뒤로 넘겨보며 불편하게 공부했거나, 답만 적혀있어서 해당 성구를 일일이 성경을 보며 찾아야했던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문제, 해설과 성구가 한 페이지에 같이 있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또한 성경 각 권의 개론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성경의 배경 지식까지 두루 익힐 수 있다. 본서를 통하여 평신도들이 깊이 있고 효율적으로 성경을 공부하고 싶다면 이 책이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추천사 발간사 특징 및 활용 사복음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역사서 사도행전 바울서신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공동서신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예언서 요한계시록빠르고도 깊이 있게! 문제풀이와 성경공부를 동시에! 성경책과 주석 없이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안내서! 성경을 공부하는 이의 눈높이에 맞춘 성경문제집! 성경 완전 정복! 《SPEEDY&DEEP-신약》은 성경을 공부하고 싶지만 막상 한 권을 통으로 읽기에는 어려워 망설이던 사람들을 위한 프리미어 성경공부 백서이다. 기존의 성경문제집은 문제, 해설, 성구 등이 뒤에 표기되어 있어 앞뒤로 넘겨보며 불편하게 공부했거나, 답만 적혀있어서 해당 성구를 일일이 성경을 보며 찾아야했던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SPEEDY&DEEP-신약》은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문제, 해설과 성구가 한 페이지에 같이 있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또한 성경 각 권의 개론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성경의 배경 지식까지 두루 익힐 수 있다. 본서를 통하여 평신도들이 깊이 있고 효율적으로 성경을 공부하고 싶다면 이 책이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성경문제집 한 권만으로도 성경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성경문제집! 한 페이지 안에 문제와 해설, 해당 성구를 수록하여 빠르고 편리하고 간편하게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완벽한 성경문제집! 신학생이나 목회자뿐만 아니라 평신도들도 깊이 있고 효율적인 성경공부에 훌륭한 교재가 되어 줄 것이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이 ‘왕으로 오신 분’이심을 강조하고 있으며, 유대적 성향이 강하고 복음서 중 구약을 가장 많이 인용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 대신 ‘천국’이란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사복음서 마태복음 中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를 구속하시기 위해 고난받는 종으로 오신 것을 다루고 있다. 또한 종으로 오신 예수님의 행적을 강조하고 있으며, 기사의 40%를 예수님 생애의 마지막 한 주간에 집중하고 있고, 문체가 간결하며 ‘곧’, ‘즉시’라는 말을 42번이나 사용하고 있다.- 사복음서 마가복음 中
무지개 다리 너머 : 평생을 좌우하는 0~7세 발도르프 교육
물병자리 / 바바라 J. 패터슨, 파멜라 브래들리 글, 진 리오단 그림 / 2007.10.10
10,000

물병자리육아법바바라 J. 패터슨, 파멜라 브래들리 글, 진 리오단 그림
평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0세에서 7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발도르프 교육 지침서. 루돌프 슈타이너는 \'온전한 아이 Whole child\'를 위해 균형 잡힌 교육을 계발하고자 힘썼다. 이것은 아이의 사고뿐만이 아니라 감정과 의지에도 참여하는 교육이며, 아이의 영적인 본성을 인정하면서도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교육이다. 이것이 발도르프 교육. 이 책은 21세기 교육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우리의 아이들을 삶의 목적과 방향을 스스로 찾는 자유로운 인간으로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제 1 장 나의 삶, 나의 일, 우리의 아이들 우리 부모님이 꾸린 가정 내가 꾸린 가정 나의 일 제 2 장 건강하고 행복하고 가능성이 있는 아이로 키우기 활기찬 생명으로 성장하기 태어나서부터 두 살 반이 될 때까지 두 살에서 다섯 살 반까지 다섯 살에서 일곱 살까지 따뜻함의 중요성 리듬의 중요성 유치원에서 이루어지는 리듬들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리듬들 부모들의 질문들 제 3 장 놀이, 건강하고 활기찬 어린 시절을 위해 꼭 필요한 것 태어나서부터 두 살 반이 될 때까지 두 살에서 다섯 살 반이 될 때까지 다섯 살에서 일곱 살까지 놀이의 창조자들인 아이들 부모들의 질문들 제 4 장 아이의 12가지 감각 발달시키기 의지 감각들 촉각 생명에 대한 감각 운동 감각 균형 감각 정서 감각들 후각 미각 시각 따뜻한 감각 인지 감각들 청각 언어 감각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아챌 수 있는 감각 다른 사람의 \"나\"를 알아채는 감각 요약 부모들의 질문들 제 5 장 창조적인 훈육의 방법들 모방과 자기 수양 공간 다시 바로 잡기 분명한 메시지들과 선택의 범위 정하기 마법의 단어:\"해주면 좋겠구나(May)\" 리듬 치유를 위한 활동 당연한 행동 긍정적인 태도 안내하기 결론 부모들의 질문들 제 6 장 바바라와 함께 하는 \'부모-아이\' 교실 아침 시간표 하루의 리듬 작업 프로젝트 모델이 될 만한 노래와 시들 손 씻기 간식에 감사하기 헤어질 때 둥그렇게 모여서 다른 노래들 생일날에 들려주는 \'무지개 다리\'이야기 나이가 다른 아이들이 함께 지내는 유치원에서 생일날 들려주는 이야기 생일 이야기에 대한 바바라의 설명 입양된 아이를 위한 생일 이야기 유치원 아이를 위한 생일 이야기 나이에 맞는 동화들 동화의 출처들 동화에 대한 해설서들 손으로 만드는 것들 단순한 매듭 인형 팔다리가 있고 모자를 쓴 매듭 인형 인형 모자(보닛) 만들기 서 있는 인형 손가락으로 하는 뜨개질 부록 발도르프 교육이란 무엇인가? 유치원 교육 | 초등학교와 중학교 | 발도르프 고등학교 | 발도르프 교육 관련 자료들 인지학이란 무엇인가? 인지학 관련 자료들 추천할 만한 읽을 거리들 인형만들기, 장난감과 공예품들 | 놀이 | 자연과 함께 하는 일과 텃밭 가꾸기 | 노래, 시, 기도와 축하하기 | 이야기 들려주기, 놀이, 그리고 인형극 | 부모 노릇하기 | 텔레비전과 테크놀로지 | 발도르프 교육 | 비디오 | 인지학 | 출판사 목록들■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최고의 교육 지침서!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라는 질문은,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올바른 답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게다가 오늘날의 아이들은 우리 문화의 영향 때문에 일찍부터 순진함 대신에 세련되고 영리한 아이가 되길 강요받고 있다. 우리 문화가 끼치는 영향을 몇 가지 예로 들면, 바비 인형들이나 텔레비전 문화 같은 것들이 그러하다. 또한 무수히 많은 광고들과 가게 간판들을 휙휙 지나쳐서 달리게 만드는 자동자 타는 문화도 있다. 이처럼 혼잡한 교육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움과 동시에, 그들이 내면에 지닌 가능성들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는 일은 무척이나 어려운 과제일 것이다. 여기 인간 영혼에 대한 오랜 탐구와 아이에 대한 최선의 교육으로의 끝없는 연구 끝에 탄생한 교육인, 발도르프 교육법이 있다. 아이의 발달 단계에 가장 적합한 교육을 지향하며 출범한 지 어느덧 80여 년이 된 이 독립적인 교육 운동은, 현재 46개 나라에 700여 개가 넘는 발도르프 학교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보여주듯이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도 발도르프 교육이 소개되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으며, 실제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적용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이 행해지고 있다. ■ 평생을 좌우하는 0~7세에 초점을 맞춘 교육서 발도르프 교육은 어린이가 태어나서부터 일곱 살이 될 때까지의 시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이 시기에 아이가 지닌 힘은 자기 몸을 형성시키는 데 집중되며, 일곱 살 즈음이 되면 이 형성하는 힘들은 아이 몸의 모든 세포를 변화시킨다. 창시자 루돌프 슈타이너와 발도르프 교육의 관점에서 보면, 아이가 흡수한 감각 인상들이 이 힘들에 아주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리하여 나중에 아이가 커서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갖게 되는가 아니면 허약하고 만성적인 질병을 갖게 되는가의 차이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어떠한 환경에서 어떻게 교육을 받았는가가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 시기의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이의 12가지 감각별로 세분화하여(슈타이너는 인간에게 몸body, 영혼soul, 정신 spirit의 능력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12가지 감각에 대해 연구하였다) 설명하며, 각각의 감각을 고려한 적절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12가지 감각(촉각, 생명에 대한 감각, 운동 감각, 균형 감각, 후각, 미각, 시각, 따뜻한 감각, 청각, 언어 감각,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아챌 수 있는 감각, 다른 사람의 \'나\'를 알아채는 감각)들은 모두 상호의존하고 있으며 서로 관련되어 있다. 우리 사회에는 분명 이 감각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는 아이들이 자기 주위 세계의 풍요로움을 이해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줄 수 있는 능력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부모이자 선생님인 우리들은, 아이들이 우리의 보호를 발판으로 삼아서 삶의 모든 면을 껴안을 수 있는 잘 발달된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자랄 것이란 믿음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아이의 성장과정 동안, 항상 함께 해야 할 책 이 책은 새로 부모가 된 사람들, 조부모님들, 유치원이나 탁아시설 종사자들, 그리고 어린 아기와 아이들을 잘 돌보는 일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교육서이다. 또한 \'부모와 유아를 위한 교실\' 혹은 \'부모와 걸음마하는 아이들을 위한 교실\'에서 일하고 있는 선생님들, 상담가들, 건강 관련 교육가들 역시 이 책에서 의미 있고 중요한 자료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가능성 있는 아이들로 기르기 위해서 《무지개 다리 너머》는 세 가지 근본 원칙을 제시한다. 첫 번째 원칙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는 일이다. 이 원칙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해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너무 적게 요구해서도 안 된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는 원칙이다. 두 번째 근본 원칙은,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 따뜻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해하는 일이다. 아이의 몸은 따뜻함 가운데서 건강한 능력을 발달시키기 때문에 아이를 잘 돌보기 위해서는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원칙은 삶의 리듬 ― 매일의 리듬, 매주일의 리듬, 매년의 리듬 ―을 제공하는 일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가를 깨닫는 일이다. 이 책 《무지개 다리 너머》는 한 번 읽고 한 쪽에 접어두거나 먼지 속에 묻혀둘 책이 아니다. 참고서에도 주교재와 부교재가 있듯이, 이 책은 주교재로서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세월의 간격을 두고, 마치 귀중한 보석 상자를 다시 열어보듯이 두고두고 반복해서 읽을 책이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에는 이 책에서 자녀를 인도할 등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과 함께 하는 동안 아이의 성장과 더불어 부모와 교사 자신의 영혼도 성숙해 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예쁜 삽화들과 함께 하는, 이론서가 아닌 실용서 2000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아이들과 소년소녀들을 위한 최고의 상품에 수여하는 iParenting Media Award, 그리고 2001년 그 해의 가장 독창적이며 혁신적인 책에 수여하는 Independent Publisher Book Award(IPPY)를 수상한《무지개 다리 너머》는 교육서의 성격상, 혹시라도 사람들이 딱딱하고 어렵게 느낄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불식시켰다. 우선 아이들의 실제 생일날에 사용할 수 있는, 그 특별한 날에 더욱 의미를 부여해주고 아이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이야기들을 각 유형별(나이가 다른 아이들이 함께 지내는 유치원에서 들려주는 생일 이야기, 입양된 아이를 위한 생일 이야기, 유치원 아이를 위한 생일 이야기)로 실었다. 또한 이론서가 아닌 실용서로서 부모들이 실제 아이들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부딪히게 되는 수많은 문제, 의문 사항들에 대해 저자가 직접 답변을 하는 부분을 상당량 할애함으로써 독자들이 실생활 속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발도르프 인형 만들기에 있어서는 재료를 구하는 것에서부터 다양한 인형들(단순한 매듭 인형, 팔다리가 있고 모자를 쓴 매듭 인형, 서 있는 인형)을 만드는 법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이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제시된 인형 만들기를 아이와 함께 함으로써 혼자만 읽는 책이 아닌, 가족이 함께 화목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는 또 하나의 선물인, 많은 비주얼적 요소들이 첨가되었다. 사진들과 더불어 책의 가치를 한층 더 빛나게 해주는 진 리오단의 그림들은 독자들의 이해를 도움과 동시에, 읽는 것 자체에 대한 마음의 평안함을 선사할 것이다.
오븐엔조이 홈베이킹 : 파워블로그 네 여자의 따끈따끈 비밀 레시피
시공사 / 미애, 바닐라, 밍깅, 아키라 글 /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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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건강,요리미애, 바닐라, 밍깅, 아키라 글
온라인 카페 오븐엔조이에서 활동하는 각 부문 최강 블로거 네 여자의 베이킹 노하우를 총망라한 요리책 『오븐엔조이 홈베이킹』. 빵ㆍ케이크ㆍ쿠키 레시피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만드는 브런치, 특별한 날 준비하는 초콜릿 등이 수록되어 있다. \'홈베이킹의 기본\'부터 시작해 상세한 사진과 설명을 보면서 맛있는 빵ㆍ과자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4명의 고수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베이킹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어떤 실수를 주로 하는지 세심하게 알려준다. 쉽고 간단한 레시피와 더불어 재료 고르는 법부터 구입처 등 건강하고 안전한 홈베이킹 노하우까지 모두 담았다. 프롤로그 4인 4색 홈베이킹 이야기 홈베이킹의 기본 홈베이킹 기본 도구 홈베이킹 기본 재료 홈베이킹 기본 용어 홈베이킹 기본 테크닉 만들어두면 유용한 잼 & 크림 건강한 홈베이킹 노하우 PART 1 멜라민 걱정없는 미애표 건강빵 토스트용 식빵 파피시드베이글 시나몬롤 올리브포카치아 펌프킨브레드 ... 초코크림소라빵 모카쿠키브레드 통밀빵 호두파이 초코칩스콘 PART 2 소중한 사람을 위해 준비하는 바닐라표 쿠키 코코넛로셰 크랙쿠키 키세스쿠키 병아리만주 롤리팝쿠키 ... 밤타르트 초코필링피칸타르트 고구마애플타르트 무화과타르트 아이싱쿠키 PART 3 직접 만들어 더 폼 나는 밍깅표 케이크 샤워크림머핀 초코머핀 부엉이초코머핀 단호박꽃머핀 레몬크림치즈파운드 ... 솜사탕다쿠아즈 포레노아 서양배타르트 슈크림 카스테라 PART 4 꼭 한번 만들어 싶었던 아키라표 브런치 소시지바게트샌드위치 연어베이글샌드위치 새싹참치샌드위치 미니플라워샌드위치 햄크루아상샌드위치 ... 브로콜리키쉬 벨기에와플 딸기크레페 블루베리팬케이크 내추럴상투과자 PART 5 특별한 날 더 특별하게 하는 아키라표 초콜릿 초콜릿 만들기의 첫걸음 초콜릿 템퍼링 마치판초콜릿 초콜릿미니타르트 프레시초콜릿 모카초콜릿 가나슈초콜릿 플러스 정보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들 베이킹 도구&재료 구입처 Index 오븐 청소 노하우 홈베이킹 선물 포장 페인트마커로 꾸미기 삼각뿔 모양으로 포장하기 유산지로 포장하기 나만의 스티커 만들기 사탕 모양으로 포장하기 카드형 태그로 포장하기 아일릿으로 태그 꾸미기 각설탕 꾸미기 맛있는 에스피레소 이야기 에스프레소란? 크레마란? 아이스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캐러멜아포카토 아이스소다커피 카페콘판나 원두의 신선함을 유지하려면? 스타일리시 케이크 제누아즈 만들기 버터크림 만들기 아이싱하기 케이크 장식하기 15만 회원의 카페 『오븐엔조이』 최강 블로거들의 비밀 레시피 네이버 카페 ‘오븐엔조이’는 수많은 홈 베이커들의 아지트이며 수십 만 가지의 레시피와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는 ‘베이킹 보물창고’ 같은 곳이다.『오븐엔조이 홈베이킹』은 오븐엔조이에서 활동하는 각 부문 최강 블로거 네 여자의 베이킹 노하우를 총망라한 책으로 빵·케이크·쿠키 레시피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만드는 브런치, 특별한 날 준비하는 초콜릿 파트도 마련되어 있다. 멜라민 걱정 없는 홈메이드 빵.케이크.쿠키 계속되는 먹을거리 파동으로 주부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집에서 직접 빵·과자를 만든다는 것이 결코 간단한 일은 아니겠지만 소중한 사람들에게 아무거나 먹일 수는 없는 일이다. 이 책에서는 쉽고 간단한 레시피와 더불어 재료 고르는 법부터 구입처 등 건강하고 안전한 홈베이킹 노하우까지 세심하게 알려 줌으로써 우리 가족 건강 간식을 직접 챙길 수 있게 도와준다. 선물 포장법부터 재료까지 부록으로 챙겨 주는‘홈베이킹 종합선물세트’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준비한 빵·과자는 그 어떤 것보다 의미 있는 선물이 된다. Vanilla\'s Special Lesson 코너에서는 자신이 만든 빵·과자를 근사하게 포장할 수 있도록 선물 포장법을 상세하게 일러주고 책 속 부록으로 선물 포장에 유용한 포장지와 태그 등을 구성했다. 그 외에도 Mingging\'s special Lesson 코너에서는 블로그에서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던 데코레이션 케이크 만들기 과정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안내했고 아키라의 맛있는 에스프레소 이야기 코너에서는 그동안 카페에서만 맛보던 각종 에스프레소 레시피를 제공했다. 그야말로 베이킹과 관련된 모든 것이 들어 있는‘베이킹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친절한 홈베이킹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베이킹에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것이다. 책의 서두에 있는 ‘홈베이킹의 기본’부터 시작해 상세한 사진과 설명을 그대로 따라하면 베이킹 경험이 없는 왕초보라고 해도 유명 베이커리 부럽지 않는, 맛있는 빵.과자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4명의 고수들은 베이킹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어떤 실수를 주로 하는지 훤히 속마음을 들여다보듯 포인트를 콕콕 찍어 알려준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실속 있는 베이킹 팁 『오븐엔조이 홈베이킹』은 실속 있는 베이킹 팁이 가득한, 야무진 홈베이킹 북이다. part1에서 미애가 식빵 만들기와 베이글 만들기를 가르쳐주면 part4에서 그것을 이용해 베이글 샌드위치와 토스트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슈를 만들고 남은 반죽으로는 에클레어를, 케이크를 만들고 남은 머랭으로는 머랭쿠키와 핑거쿠키를 만들 수 있게 하며, 레어치즈케이크 레시피를 살짝 변형하여 원형레어치즈케이크와 녹차레어치즈케이크를, 멀티그레인바게트의 재료량만 조금 조절하여 일반 바게트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등 한 가지 메뉴를 기본으로 무궁무진한 파생 메뉴를 응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생소한 재료가 등장할 때마다 재료의 특성과 쓰임새를 백과사전처럼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과정 설명 중에서도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을 놓치지 않고 일러준다.
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
스튜디오오드리 / 김다슬 (지은이) / 2021.10.15
15,000원 ⟶ 13,500원(10% off)

스튜디오오드리소설,일반김다슬 (지은이)
395만 독자가 선택한 글스타그램 수많은 사람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실질적인 변화를 선사한 김다슬 작가의 내 편과 내 편인 척하는 사람을 구분하는 뼈 때리는 에세이 “현미경처럼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인생글귀”, “실타래처럼 얽혀 있던 머릿속을 한 줄로 정리해주는 기분”, “시원시원하게 이성적으로 뼈 때리는 글”이라는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인스타그램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김다슬 작가의 첫 번째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는 그동안 김다슬 작가가 삶과 사랑, 관계, 마음에 관해 인스타그램에 연재해온 많은 글 중에서 수백만 독자가 특히 열렬히 공감한 인기 있는 글 120편을 골라 ‘관계’라는 주제로 묶어냈다. 누구나 살면서 관계에 문제를 겪는다. 갈등하고, 상처 입고, 실수하고, 오해하고, 멀어진다. 그것은 타인과의 관계일 수도,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의 관계일 수도, 나 자신과의 관계일 수도, 나아가 이 세상과의 관계일 수도 있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이 관계의 문제를 그만의 언어로 풀어낸 책은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문장으로 그 어떤 말랑말랑한 위로의 글보다 더욱 큰 울림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의 길로 나아갈 ‘행동’의 동력을 제공한다.프롤로그 │ 잃어야만 소중함을 안다 1부 오해는 쉽고 관계는 어렵다 -침묵의 무서움 -잘 배운 사람이 하는 행동 -잘못 배운 사람이 하는 짓 -시간을 딱 한 번만 되돌릴 수 있다면 -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 -살면서 필요한 처세술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관계 -신뢰는 수단이다 -마음이 약한 걸 약점으로 이용한다 -무례함을 상대가 예민한 거라 떠넘긴다 -갑자기 돌변한 이유 -적당히 이기적으로 굴 것 -믿고 의지할 사람이 한 명은 있다 -돈이 아깝지 않은 사람과 아까운 사람 -시간이 없다는 말을 되풀이하는 사람 -안심하고 걸러도 되는 관계 -그는 처음부터 이해할 마음이 없었다 -당연했으나 이젠 당연하지 않은 것 -나쁜 인연을 걸러주는 거름종이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되는 이유 -비밀을 말하는 방법 -아끼면 아낄수록 좋은 것 -겉과 속이 다른 말 -신뢰를 깨뜨리는 지름길 -하얀 거짓말 -최악의 위로 -참견과 오지랖 -자기 말만 하는 사람 -입으로만 아낀다는 사람 -꼬아서 듣는 꼬인 사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그 사람의 연출보다 궤적을 본다 -마음을 직선으로 잇다 -좋은 일이 아무리 많아도 나쁜 일 하나가 하루를 망친다 2부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실망은 생각보다 작은 일이다 -실패도, 패배도, 좌절도, 포기도 괜찮다 -넘어져도 일어나면 된다 -슬럼프를 극복하는 열쇠 -내면에서 흔들리며 핀 꽃 -갈대처럼 혼란한 마음 -감당할 수 없는 날 속에 숨겨진 특별함 -힘든데 괜찮다고 나마저 속인다 -괴로움의 사슬을 끊어내는 법 -억지로 이겨내지 않아도 된다 -모두가 힘들다고 내가 힘든 게 당연한 건 아니다 -멈춰버린 내면의 성장 -마음이 앞서면 실망이 뒤따른다 -구겨진 종이는 아무리 애써도 펴지지 않는다 -무한히 반복하는 실수 -섬세한 사람이 빨리 지친다 -내가 바란 내 모습 -위대함보다 위대한 취향 -세련된 멋이 아닌 멋 -내가 나를 이해하는 시간 -자존심과 자존감 -함부로 과장하지 말 것 -걱정이 많으면 놓치는 게 많아진다 -조급해도 서두르지 말길 -완벽은 숨이 막힌다 -지독한 게으름의 악순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법 -행운은 오래가지 않는다 -완결이 싫을 때와 완결을 바랄 때 -행복하려고 애쓰면 불행해진다 -사람은 매일 새로 태어난다 -행복은 마음을 따라다닌다 3부 매일 무너져도, 다시 -번아웃이 찾아오는 순간들 -바다가 보고 싶다는 신호 -기왕 시작한 거 마음을 견고하게 -어떻게든 버티고 걷게 하는 힘 -결과는 짧고 과정은 길다 -잘하려는 마음이 일을 망친다 -잠들지 않는 트라우마 -혼자 감당해야 하는 감정 -타인은 관심이 없고 흥미만 있다 -좋은데 나쁘고 이상한 사람 -언어의 온도 -진짜로 아는 것 -그 자체로 이미 아름다운 -매일 일으키는 기적 -결과만 보지 말 것 -인간과 물과 소금과 바다 -몰랐던 나와 많은 것을 알게 된 나 -살아만 있어도 힘들다 -행복의 조건 네 가지 -일부를 잃은 거지, 전부를 잃은 게 아니다 -삶에 쉼표 하나 찍기를 -불행에 관대하고 행복에 엄격하다 -살아보면 살아진다 4부 당신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나랑 잘 맞는 사람은 -밤새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잠시도 함께하기 싫은 사람 -흔해서 더욱 특별한 것 -정말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란?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자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이해하는 비결 -마음을 알아주는 상대를 만나길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다 -설렘보다 편안함 -좋은 사람 구별법 -사랑은 유성펜 -인간관계의 시차 -사람은 퍼즐처럼 모양이 있다 -사랑이 아닌 집착 -느끼는 감정까지 강요하는 사람 -정신적 학대자에게서 벗어나기 -무관심을 증명하는 관심 -말뿐인 진심은 아무런 힘이 없다 -나 혼자만의 진심 -큰 바위 같던 애정이 모래알이 되기까지 -약도 없는 소외감 -외로움의 출처 -계산적인 호구 -돌이킬 수 없게 되기 전에 -이제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 -스쳐 가는 인연은 스쳐 가게 둔다 -끝난 인연은 보내자 -가장 사랑해서, 가장 깊이 상처 주는 -사랑하는 모든 것은 반드시 사라진다 에필로그 │ 첫 경험소중한 사람은 더 소중하게, 걸러야 할 사람은 더 단호하게, 매일매일 소중한 것만 남기는 관계 맺기의 기술 “내 삶에 변명은 필요 없다” 관계의 산을 오르며,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는 마음으로 상처를 경험으로 바꾸는 마법 같은 문장들 오해는 불필요한 사람을 걸러내는 편리한 도구가 된다. 어중이떠중이로 가득한 인연에서 알맹이만 남는 거다. 원래 인맥이란 허울 좋은 말이다. _ 중에서 관계가 어그러지면 사람들은 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애써 노력한다. 혼자 남을까 봐, 욕을 먹을까 봐 상대를 붙잡고 오해였다며 구구절절 자신의 입장을 설명한다. 하지만 이렇게 억지로 이어붙인 관계가 과연 오래갈까? 그 관계가 만족스러울까? 책은 그렇지 않다고 단호히 말한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유지되는 일방적인 관계는 얼마 못 가 끊어지고 만다. 《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는 이처럼 고장 난 관계를 수리하기 위해 애써온 사람들에게 집착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흐름에 몸을 맡기는 지혜에 관해 알려준다. 사람들은 으레 오해는 풀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잠깐의 억울함, 불편함을 참고 오해를 그대로 두면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나에게 찾아와 사실을 확인하는 진짜 내 사람은 곁에 남는다. 따라서 오해를 내 인생에 불필요한 사람을 걸러내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은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연스러움’이라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와도 연결된다. 긴장하거나 조급하여 마음이 불편하면 평소에 쉽게 하던 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뇌와 어깨에 잔뜩 들어간 힘을 빼고 편하게 생각하자. 사람은 편안할 때 뭐든 제일 잘할 수 있다. _ 중에서 ‘잘해야 한다’, ‘인정받고 싶다’, ‘살아남아야 한다’는 강박에 우리는 너무 아등바등 살고 있다. 몸에 잔뜩 힘을 주고 물속에서 헤엄을 치다 보니 힘은 빠지고 몸은 점점 가라앉는다.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헛발질을 하는 느낌이 드는 이유다. 책은 몸에 힘을 빼는 법을 알려준다. 힘을 빼면 자연스럽게 몸이 물 위로 떠오르고 적은 힘으로도 앞으로 쭉쭉 나아갈 수 있게 된다. 관계에서 힘을 뺀다는 것도 이와 같다. 더 잘하려고, 더 가까워지려고, 더 만나려고 힘을 주다 보면 나는 점점 지쳐 물속으로 가라앉고 만다. 개념 없는 오지랖에, 솔직함으로 포장한 무례함에, 말뿐인 사랑에, 문제의 원인을 모두 내 탓으로 돌리는 자학에 상처 입고 자꾸만 아래로 아래로 가라앉고 있는 사람들에게 김다슬 작가의 글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꼬인 관계를 꼭 풀어야만 할까요?” 살아 있고, 지금을 살고, 이미 그 자체로 온전한 당신에게 전하는 이리저리 흔들리는 삶 속에서 바르게 중심 잡는 법 《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는 따뜻한 말로 응원을 보내고, 지친 삶을 위로하는 여타 다른 에세이와는 그 결을 달리한다. 돌아가지 않고, 직접적으로 간결하게 핵심을 꿰뚫는다.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맺는 다종다양한 관계를 총망라해 독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아무 곳이나 골라 읽을 수 있도록 안배했다.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에 관한 속 시원한 해답을 원하는 사람은 1부 ‘오해는 쉽고 관계는 어렵다’를,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존재인 나 자신과 화해하는 법, 스스로를 단단히 지키는 법을 알고 싶다면 2부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를 살펴보면 된다. 인간으로 태어나 살아가는 ‘생’의 힘겨움에 관해, 그럼에도 이런 삶 속에서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법에 관해 생각해보고 싶은 독자라면 3부 ‘매일 무너져도, 다시’를, 가족, 연인처럼 너무 가까워서 더 깊은 상처를 주고받는 관계에 통찰을 얻고 싶다면 4부 ‘당신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를 펼쳐보길 권한다. 저자가 자신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집요하게 들여다보고 낱낱이 파헤쳐 꺼내놓은 말들이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것 같을 때마다, 너무 아파서 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시도했다 금세 포기하는 자신이 싫어질 때마다 곁에서 두고두고 힘이 되어줄 것이다. 힘들 때 함께 울어주는 친구도 필요하지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무심히 어깨를 빌려주는 친구도 필요하듯이. 어쩌면 우리는 이런 담담하고 담백한 위로에 더 큰 힘을 얻는지도 모른다.신뢰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이 관계가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느냐, 나를 아프게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느냐 알 수 있다. 즉 신뢰는 관계의 미래를 예측하는 척도다.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귀한 인연이 되기 힘들다면, 적어도 내게 먼저 귀한 인연으로 다가온 사람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겠다. 그런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것이야말로 나 역시 좋은 사람이 되는 길이니까. 가만 보니, 솔직함을 앞세워 상처 주는 말을 더 많이 하더라. 마치 솔직함을 정정당당한 무기처럼 휘두르며, 상대의 마음을 난도질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더 인간적인 건축
알에이치코리아(RHK) / 토마스 헤더윅 (지은이), 한진이 (옮긴이) / 2024.11.20
30,000

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토마스 헤더윅 (지은이), 한진이 (옮긴이)
“우리의 세상은 인간성을 잃어가고 있다. 너무 많은 도시가 영혼이 없고 우울한 느낌을 준다. 주위를 둘러보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건물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더 인간적인 건축》은 세계에서 가장 상상력이 풍부한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토마스 헤더윅이 건축을 통해 들려주는 인류와 건축물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우리와 함께하는 건축물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특히 직선적이고 따분한 건축물들이 인간과 환경을 어떻게 집어삼키는지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날카로운 의견을 제시한다. 헤더윅은 우리가 왜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불행하게 만들고, 지구를 파괴하는 건물에 둘러싸여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도시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수백 개의 이미지를 통해 열정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또한 30년간 대담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만들어 온 경험과 신경과학 및 인지심리학을 결합해 건축물에 관한 인문학적 이야기를 전한다. 인간적이고, 비인간적인 수백 장의 건축물 이미지로 즐비한 이 책은 우리를 ‘인간적인 건축’으로의 여정으로 안내한다. 《더 인간적인 건축》은 인류가 따분하지 않은 세상을 다시 지을 수 있도록 영감을 줄 책이다.1부 인간적인 장소와 비인간적인 장소 인간적인 장소 100년의 재앙 따분함의 해부 2부 따분함이라는 컬트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나 건축가란 무엇인가? 따분함의 신을 만나다 (우연히) 컬트를 시작하는 법 왜 어딜 봐도 이윤 같을까? 3부 세계를 다시 인간화하는 법 달리 생각하기 모두가 쉬쉬하는 문제 달리 움직이기 (예상하기로) 자주 묻는 질문들 행인에게 감사의 말 출처 사진 저작권 인간화 운동에 동참하세요“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다른 눈으로 보게 해줄 책!” 토니 파델(전 애플 수석디자이너), 알랭 드 보통(작가), 테리 패럴(인천국제공항 설계자), 이미경(CJ 부회장), 이정재(배우) 외 추천 -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 앞으로의 건축과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하다 “우리의 세상은 인간성을 잃어가고 있다. 너무 많은 도시가 영혼이 없고 우울한 느낌을 준다. 주위를 둘러보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건물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더 인간적인 건축》은 세계에서 가장 상상력이 풍부한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토마스 헤더윅이 건축을 통해 들려주는 인류와 건축물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우리와 함께하는 건축물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특히 직선적이고 따분한 건축물들이 인간과 환경을 어떻게 집어삼키는지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날카로운 의견을 제시한다. 헤더윅은 우리가 왜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불행하게 만들고, 지구를 파괴하는 건물에 둘러싸여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도시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수백 개의 이미지를 통해 열정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또한 30년간 대담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만들어 온 경험과 신경과학 및 인지심리학을 결합해 건축물에 관한 인문학적 이야기를 전한다. 인간적이고, 비인간적인 수백 장의 건축물 이미지로 즐비한 이 책은 우리를 ‘인간적인 건축’으로의 여정으로 안내한다. 《더 인간적인 건축》은 인류가 따분하지 않은 세상을 다시 지을 수 있도록 영감을 줄 책이다. “우리가 누구인지 알려면 건물을 보라” 직선적이고, 밋밋하고, 따분한 건물에 둘러싸여 살고 있는 우리를 위한 건축 안내서 “따분한 풍경을 걷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데, 올해도 내년에도 따분한 집에서 평생을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 따분한 사무실, 따분한 공장, 따분한 창고, 따분한 병원, 따분한 학교에서 평생을 일해야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_본문 중에서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건물들이 대부분 비슷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걸 알 것이다. 도심에는 공장형 아파트가 즐비하다. 대부분의 이들이 직선으로 뻗은 아파트를 나서 또다시 직선적이고 수평적인 사무실 건물로 출퇴근한다. 이런 건물과 건물 사이를 오가며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이 책의 저자인 토마스 헤더윅은 지난 30년간 건물부터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대담하며 인간적이고 독창적인 것을 만들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에 있는 따분한 건물들이 인간의 감정을 병들게 하고 나아가 환경을 파괴하고 심지어 전쟁을 일으킨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건물이 인간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건물이 그렇게 엄청난 일을 벌인다고?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따분한 비인간적인 건축 VS 관대한 인간적인 건축 “태초부터 우리가 만든 건물은 인간적으로 보였고 인간적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세계 역사상 전례가 없던 새로운 건축 방식이 등장했다. 유럽·미국·남미·아시아·아프리카·호주·소련 등 지구 곳곳에 따분한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별안간, 믿기지 않는 속도로 따분함이 세계를 장악했다.” _본문 중에서 스페인 건축가 가우디가 지은 ‘까사 밀라’는 구불구불한 곡선으로 반복과 복잡성을 완벽히 이루고 있는 건물이다. 헤더윅은 《더 인간적인 건축》에서 말하길 이런 건물은 인간적인 건물이라고 한다. 까사 밀라는 날마다 그 앞을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영감을 주고, 손을 내밀고, 그들의 미소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돈 한 푼 내지 않고 누구라도 까사 밀라를 볼 수 있으며, 보는 이의 기분을 즐겁게 하고 건물이 가진 관대한 인간성으로 매일 수천 명의 사람을 환대한다. 하지만 헤더윅이 보기에 현대적인 건물은 비인간적이다. (책을 보면 알겠지만 모든 건물이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우리도 알다시피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현대적인 건물의 정면은 믿기 힘들 정도로 평평한 경향이 있다. 창문과 문이 거의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않는 형태다. 지붕도 평평한 경우가 많다. 너무 밋밋하며, 너무 장식이 없고, 너무 직선적이고, 너무 단조롭고, 너무 반짝인다. 현대적인 건물의 외부는 많은 경우 금속이나 유리처럼 매끈하고 평평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유리 외장재의 증가는 조류의 대량 학살에도 영향을 미쳤다. 미국에서만 매년 1억 마리에서 10억 마리의 새가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걸로 추산되고 있다.) 또한 현대적인 건물은 작은 직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직사각 형태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일직선 거리에서 이러한 격자식 건물이 줄지어 있을 때, 풍경은 밋밋한 직사각형의 반복적인 행렬이 된다. 헤더윅은 이런 종류의 단조로움은 인간에게 영감을 주거나 흥분을 유발하지도, 매혹하지도 못하며, 그저 익명적이라고 주장한다. 100년 혹은 그보다 더 전, 건물의 외부는 장소의 특성을 담고 있었지만 오늘날의 건물은 어떤 말도 건네지 않는다며. 과한 따분함이 한 공간에 자리할 때, 따분함은 인간에게 해로워진다고. 그래서 따분한 건물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친다는 걸까? 신경과학과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분석한 거리와 건물의 영향 《더 인간적인 건축》에는 저자 헤더윅이 말하는 따분함이 얼마나 인간에게 해로운지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근거들이 있다. 예를 들면 신경과학자 콜린 엘라드는 따분한 건물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텅 빈 파사드, 즉 건물 정면 앞에서는 사람들이 조용하고 움츠러든 자세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보다 활기찬 현장에서는 사람들이 생기를 찾고 수다스러워지는 통에 열의를 가라앉히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수집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사람들은 따분한 장소에서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졌다. 영국의 한 과학 조사에 따르면 “따분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따분하지 않은 사람보다 일찍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일리노이대학교 조경 및 인간 건강 연구소의 프란시스 쿠오 박사가 연구한 시카고 주택 프로젝트인 로버트 테일러 홈즈에서는 잔디와 관목, 나무가 심어진 녹지 안뜰을 바라본 세대는 스트레스가 적고 집중력이 높았으며 삶의 어려움에 더 잘 대처할 수 있었고, 반대로 평범한 회색 안뜰을 내다본 세대는 이와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따분한 건물이 환경을 해치고, 분단과 전쟁에 일조하는 이유 ‘따분하다’는 말을 들은 당신은 아마 분명 이렇게 생각하겠지. ‘건물의 따분함이 주제인 책이라… 진심인가? 사회적 불의·기후 위기·정치의 양극화·전쟁·독재·부패… 세계에 셀 수도 없이 많은 문제가 있는 지금 같은 때에 시끄럽게 부산을 떨고 있다는 대상이… 뭐, 따분한 건물이라고?!’ 그리고는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 ‘너 따위가 뭔데 건물이 따분하대? 네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이 쇼핑센터나 저 사무용 단지가 나쁜 건 아니야.’ 타당하다. 당신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해도 탓하지 않겠다. 나라도 그랬을 테니까. 그저 몇 페이지만 참고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는 수밖에 없다. _본문 중에서 헤더윅은 말한다. 따분한 건물이 환경을 해치는 이유는 이 건물이 행인들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방치되어 나중에는 초라해지기 때문에 철거가 되는 일이 많기 때문이라고. 즉, 따분한 건물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아키텍츠 저널의 편집자는 철거를 “건축의 더러운 비밀”이라고 불렀다. 미국에서는 12개월마다 약 10억 평방피트에 달하는 건물이 철거되고 또 새로 지어진다. 이는 매년 워싱턴 DC의 절반이 허물어지고 재건되는 것과 같다. 영국에서는 매년 5만 채의 건물이 철거되어 1억 2,600만 톤의 폐기물이 발생하며, 상업용 건물의 평균 수명은 약 40년이다. 놀랍게도 영국 전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거의 3분의 2가 건설업에서 발생한다. 중국에서는 2021년 건설업에서 32억 톤의 폐기물이 발생했으며, 이 중 대부분이 철거로 인한 폐기물이었다. 2026년에는 이 수치가 40억 톤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물을 짓는 것은 환경에 나쁘고, 건물을 지었다 허물고 그 자리에 새 건물을 짓는 것은 환경에 훨씬 더 나쁘다. 또한 따분한 건물은 여러 부정적인 행동을 촉진하여 분단과 전쟁에 일조한다. 은 따분함이 “우울증·불안·약물 중독·알코올 중독·강박적 도박·섭식 장애·적대감·분노·사회성 저하·성적 부진·업무 성과 저하”의 위험을 높인다고 보도했다. 킹스 칼리지 런던의 연구원들은 따분함이 “재정·윤리·여가·건강·안전 영역에서 더 큰 위험 부담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과학자들은 따분함이 과도하면 극단적인 정치적 신념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인간은 인간적인 장소에서 살 권리가 있다 세계를 다시 인간화하는 방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노트르담 대성당, 타지마할, 더 샤드,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부르즈 할리파, 할그림스키르캬, 에펠 탑, 루브르 박물관, 사그라다 파밀리아…. 이 건물들은 구글 인기 검색어를 바탕으로 추려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건물들이다. 이 중 노트르담 대성당, 타지마할, 에펠 탑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난 100년 사이에 지어진 건물들이다. 이 건물들은 인간적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있는 건축물들을 어떻게 인간화시킬 수 있을까? 헤더윅이 그 방법이 “인간화 원칙”에 있다고 말한다. 첫째, 인정(ACCEPT): 사용자가 어떻게 느끼는지가 건물 기능의 핵심임을 인정하라. 둘째, 건물(BUILDINGS): 천 년은 거뜬하리라는 희망과 기대로 건물을 설계하라. 셋째, 집중(CONCENTRATE): 건물의 흥미로운 특질을 문가 2미터 안에 집중하라. 이 방법들은 우리의 세계를 짓는 제작자들이 앞으로 살펴봐야 할 원칙들이다. 애플의 공동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도 디자인이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건물 디자이너와 건축가의 최우선 관객은 대중이다. 헤더윅은 말한다. 대중은 틀린 적이 없다고.까사 밀라는 당당한 곡선의 향연이다. 열여섯 세대의 창이 마치 석회암 절벽을 시원하게 깎아낸 듯 나 있다. 평평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9층짜리 건물의 앞면이 빛 속에서 경이롭게 일렁이며 춤을 춘다. 위로 아래로 안으로 밖으로, 건물 자체가 호흡하는 것 같다. 누구든, 어디에서 왔든 자신이 특별하다고 믿는 것은 인간 본성을 이루는 근저다. 우리는 스스로의 특별함을 믿어야 한다. 월든 7은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가진 이를 위한 공공 지원 주택으로 지어졌고,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건물을 드나들며 자신이 슈퍼히어로가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돈 많은 사람들을 위해 비싼 값의 자재로 거액을 들여 지은 건물이 아니다. 하지만 설계에 엄청난 정성과 관심을 들였고, 그 정성과 자부심은 수십 년간 이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 2008년 미국의 과학자들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가난한 히스패닉 지역인 이스트 리틀 아바나에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류의 건물이 노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현관이나 넓은 출입 계단 같은 ‘긍정적인 정문 기능’이 부재하는 건물의 주민이 3배 가까이 높은 확률로 건강 문제를 겪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비록 이런 차이 중 일부는 현관 계단 오르기가 신체에 주는 직접적인 이로움과 관련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못지않게 중요한 사실은 주거지 앞에 이 같은 준-사회적 공간이 없는 이들이 지역 사회와의 약한 유대 탓에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타로카드와 카발라 레이키
현묘 / 채성훈, 조영선 (지은이) / 2019.05.13
25,000

현묘소설,일반채성훈, 조영선 (지은이)
카발라에 대해 가볍게 접근 할 수 있는 수준의 정보를 중심으로 담았다. 타로카드를 공부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카발라 지식과 서양마법에서 전하는 간략한 리추얼을 기본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이것을 일상 속에서 가볍게 실천 할 수 있도록 레이키 시스템이라는 치유 기법을 기반으로 정리하였다. 본래 레이키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치유 시스템이지만 서구에 전해지면서 무수히 많은 신비지식들과 융합되었다. 그 결과 편하고 가볍게 접근 할 수 있는 기법들이 다수 탄생 되었다. 마찬가지로 기존 레이키 시스템에 타로카드와 카발라 체계를 연결해 구성한 것이 카발라 레이키이다.[1] 카발라의 기본 지식 1) 카발라의 대전제 2) 카발라의 수행 체계 3) 카발라의 기초 용어 4) 신의 광휘와 창조의 빛 [2] 생명의 나무 1) 세피로트의 구조 2) 세피로트의 신체대응 3) 세피라의 점성학적 대응 4) 22패스의 타로카드, 히브리어 대응 5) 세피로트의 세 기둥 6) 10개의 세피라 정보 [3] 카발라 명상 입문 1) 신성한 빛을 받는 중앙 기둥 의식 2) 신의 이름을 통한 창조 명상 3) 신성한 길을 정화하는 22패스 정화법 [4] 타로카드와 카발라 레이키 입문 1) 레이키에 대해 2) 카발라 레이키 어튠먼트 받는 방법 3) 카발라 레이키를 통한 22패스 정화법 [5] 마이너 카드의 활용 [6] 4대 천사의 축복과 보호 [7] 7행성의 에너지 활용하기 1) 기초 훈련법 2) 7행성의 문자와 색상 3) 7행성에 따른 탈리스만(호부) 제작법 4) 리추얼 절차 [8] 타로카드 카발라 명상의 핵심 1) 창조 명상의 핵심 2) 22패스의 정화 3) 창세기를 통한 정화기도 카발라는 근대에 와서 매우 다양한 신비지식들과 조우하였다. 그 영향으로 전통적인 체계 이외에 매우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었고, 그로인해 상당히 방대한 체계로 구성 되어 전해지게 되었다. 이러한 카발라 시스템은 본래 유대인의 민족종교인 유대교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불교와 도교문화에 친숙한 동양권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많다. 그 보다 보편적인 그리스도교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연구되어 전해지기도 했으나 이 역시 우리의 문화 깊은 곳 까지 자리하기에는 그 역사가 길지 않다. 그렇기에 생소한 것은 여전하리라 생각된다. 이 책은 심도 깊은 카발라에 대한 내용 보다는 가볍게 접근 할 수 있는 수준의 정보를 중심으로 담았다. 즉 타로카드를 공부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카발라 지식과 서양마법에서 전하는 간략한 리추얼을 기본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이것을 일상 속에서 가볍게 실천 할 수 있도록 레이키 시스템이라는 치유 기법을 기반으로 정리하였다. 본래 레이키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치유 시스템이지만 서구에 전해지면서 무수히 많은 신비지식들과 융합되었다. 그 결과 편하고 가볍게 접근 할 수 있는 기법들이 다수 탄생 되었다. 마찬가지로 기존 레이키 시스템에 타로카드와 카발라 체계를 연결해 구성한 것이 카발라 레이키이다. 카발라 레이키는 타로카드를 기반으로 방향성을 잡은 것이다. 이는 타로카드 리딩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그 연장선에서 레이키 명상과 정화법을 소개하였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타로카드와 카발라 레이키의 치유 에너지를 활용 할 수 있을 것이고 타로카드 상담에서도 이러한 치유 에너지를 응용 할 수 있게 될 것이다.카발라의 정통은 기원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실제 문헌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더욱 후대이며, 크게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중세시대와 르네상스 시대이다. 본래 유대인의 전유물이었던 카발라는 이 시대를 거치며 철학자나 마법사들의 관심 속에 다양한 부분들로 발전되었다. 카발라를 공부하기 힘든 이유는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이들이 연구하고 다양한 분파들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공부를 해야 하는 양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카발라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부분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파들이 가장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르네상스 시대 이후로 알려져 있다. 사변적이고 이론적(교의적)인 부분을 넘어 실천적인 면을 강조하면서 좀 더 자유롭게 카발라를 해석하고 도입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서양의 여러 비의 단체들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는데 그 정점은 신지학을 통해서 이다. 이때부터 동서양의 다양한 전승들을 카발라에 대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러한 연구 결과물이 대중들에게 크게 확대된 것은 서양마법 단체인 골든 던(Golden Dawn)이라는 단체를 통해서이다. 골든 던 자체가 카발라의 실천적 명상법을 기반으로 의식마법을 정립시켜 전하였고, 그 영향을 받은 다양한 마법 단체들이 탄생 되면서 카발라를 연구하는 오컬티스트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생명의 나무는 세피라가 집합되어 특정 구조를 형성하는 세피로트로 표현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세피로트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카발라 입문의 두 번째 관문이 된다. 세피로트의 구조를 해석하는 무수히 많은 견해들이 있으며, 그 안에는 다양한 신비전승에서 사용되는 상징들이 배속되어 설명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수행체계나 리추얼이 탄생되어 나오기도 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구조는 그 모든 것을 포괄 하지는 않고 있다. 그 보다 타로카드를 조금 더 깊게 이해하고 기초적인 카발라 정화와 명상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이처럼 최초의 인간인 아담의 원형을 아담 카드몬(Adam Kadmon)이라고 하며, 아담 카드몬은 세피로트 자체이므로 인간의 신체 역시 이러한 세피로트와 대응 및 연결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실제 카발라 관련 명상을 할 때 우리의 인체는 매우 중시되며, 신의 창조 섭리가 모두 우리의 몸에 그대로 구현되어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를 통해 신성한 빛을 발견 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을 기반으로 명상을 하고 그 몸에 담긴 영혼을 변성 시켜 신의 빛으로 되돌리고 그를 통해 신에게 다시 회귀하는 길을 가는 것이 카발라 수행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가 된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렇게 심도 깊은 방편 보다는 비교적 가볍게 접근하고 실천 할 수 있는 방편에 포커스를 맞추고자 한다.
버리기 잘한 습관들
구름이머무는동안 / 박길웅 (지은이) / 2023.09.12
11,000

구름이머무는동안소설,일반박길웅 (지은이)
박길웅 목사의 신앙 에세이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습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런데 독특하게도 올바른 습관이 아닌, ‘버려야 할’ 습관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의 의도는 습관을 바로잡는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데 있지 않다. 단 한 번의 다짐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만심, 우리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착각을 바로잡는 책이다. 이 책에서 만나는 ‘버려야 할 습관들’은 나에게는 몹시 불편하고 두려워서 대면하기 싫은, 그래서 꽁꽁 숨겨 두고 피하고 싶은 것들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문제들을 빛 가운데로 가지고 나아오라고 말씀하신다.비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통제받기싫어하는습관 남들이 내 눈치를 봐요 #기분대로하는습관 화내고 후회하고, 화내고 후회하고 #분노하는습관 나중에 하지 뭐 #미루는습관 게으름을 이겨 내는 방법 #무기력한습관 손해 보면서는 살기 싫은데 #이기적인습관 상황을 모면하려고 시작한 일 #거짓말하는습관 그분이 일하셨던 흔적들 #기억하지않는습관 숨으시는 하나님 #보이는것만믿는습관 타인의 눈치를 너무 보는 것 같아요 #상처받는습관 내 불안은 어디서 왔을까? #의심하는습관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점검하지않는습관 눈 미래를 알면 더 행복해질까? #내일을예측하는습관 빨리 답을 알고 싶어요 #결과만중시하는습관 분주함과 신속함 사이에서 #분주한습관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겠어 #산만한습관 안전한 곳이 좋아요 #모험을회피하는습관 기회를 놓쳐 버렸어요 #후회하는습관 역시나 이번에도 무너지겠지 #포기하는습관 하나님이 들어오실 문을 잠그다 #과신하는습관 떠나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는 일 #안주하는습관 칭찬받지 않으면 우울해요 #칭찬에집착하는습관 하나님과 씨름하기 싫어요 #고민하지않는습관 흐림 기도 없이도 모든 일이 잘될 때 #기도와거리두는습관 빨리 슬픔을 잊고 싶어요 #슬픔을못견디는습관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불안해 #통제하는습관 오늘도 망했어. 내일도 그렇겠지 #자포자기하는습관 일어나 처음 하는 일 #아침을허비하는습관 그 사람이 미워집니다 #미워하는습관 누군가 잘되는 게 너무 싫어요 #질투하는습관 그 상황에서 도망가고 싶어요 #회피하는습관 너무 쉽게 잊고 삽니다 #한눈파는습관 내가 착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자기중심적인습관 맑음 하나님은 그런 거 안보십니다 #겉모습을중시하는습관 왜 자꾸 남에게 인정받고 싶을까? #인정에집착하는습관 뒷담화를 즐기는 사람들 #험담하는습관 감출 수 없는 것 #함부로말하는습관 안경을 바꾸어 쓰다 #부정적인습관 첫사랑, 어떻게 회복하는 거죠? #열정없는습관 예수님을 믿어도 성경은 안 읽어요 #말씀을멀리하는습관 난 무슨 문제든 다 해결할 수 있어 #자만하는습관 그리스도인은 참 무책임해요 #기다리기만하는습관 선은 절대로 넘지 않겠어 #무절제한습관 내가 기부하지 못하는 이유 #나누지못하는습관 새로운 사람이 되어 나타날래요 #과거에머무르는습관 당연히 봄이 오는 줄 알았다 #감사하지않는습관우리와 습관 사이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를 바로 세워 가실 것입니다. 매일 아침 거울을 봅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익숙한 모습에 이상한 점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삶 구석구석에 자리한 잘못된 습관들도 이렇게 나의 일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쉽게 화내는 습관, 자주 험담하는 습관,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습관,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해 버리는 습관, 핑계를 일삼는 습관 등. 지금껏 내 삶을 망가뜨려 온 말과 행동들은 무심코 매일 쌓아 온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버리기 잘한 습관들》은 인스타그램에서 ‘삶의이유’(@reason_that_i_live) 계정을 운영하는 박길웅 목사의 신앙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습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특하게도 올바른 습관이 아닌, ‘버려야 할’ 습관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의도는 습관을 바로잡는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단 한 번의 다짐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만심, 우리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착각을 바로잡는 책입니다. 저자는 삶을 바로 세우는 시작은, 우리 삶 속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죄의 습관들을 발견하고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데에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렇습니다. 습관을 바로 세우는 일은 하나님과의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이 책에서 만나는 ‘버려야 할 습관들’은 나에게는 몹시 불편하고 두려워서 대면하기 싫은, 그래서 꽁꽁 숨겨 두고 피하고 싶은 것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문제들을 빛 가운데로 가지고 나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가만히 서 있으면 그저 땅이지만, 한 걸음 내딛으면 길이 됩니다. 올바른 습관으로 나아가는 그 길에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한번 해 볼게요! 하나님.”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마주하는 이 문장이 우리의 고백이며 다짐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의 특징] - 인스타그램 ‘삶의이유’ 계정 운영자, 박길웅 목사의 신앙 에세이 - 평소 눈치채지 못했던 습관들을 세세하게 체크하도록 하는 안내서 - 뿌리 깊은 나쁜 습관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돕는 책 -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싶은 열망을 채우는 책 - 초신자와 믿음의 성장을 원하는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대상 독자] - 영적 침체를 벗어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잘못된 습관의 문제로 혼자 씨름하고 있는 독자 - 예수님을 닮은 삶의 습관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기 원하는 성도 -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모습에 지쳐 무력감을 느끼는 독자 - 제자훈련, 임직훈련 등 일상 신앙 교재가 필요한 단체와 교회분노하는 것은 불을 내는 것과 같다. 분노가 지나간 자리는 모든 것을 태워 버린다. 화난 이유도 중요하지만, 화낸 이후의 일도 생각해 보자. 그래도 다 불태워 버리고 싶은가. 상처는 불과 같아서 담아둘수록 더 뜨겁게 타오른다. 그러니 재빨리 마음에 난 불을 하나님에게 건네 드리자. 미움이 죽음을 이야기한다면, 사랑은 생명을 말한다. 미움이 감정이라면 사랑은 의지다.
내 몸 살리는 혈관 소통
경향신문사 / 구헌종 지음 / 2017.08.31
14,000

경향신문사취미,실용구헌종 지음
저자는 혈액이 탁해서 잘 흐르지 못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비생리적인 혈액을 어혈로 정의하며, 이것이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세포와 조직, 장부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이로 인한 다양한 증상을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 건강관리의 핵심이다. 어혈 때문에 건강을 잃은 환자들도 동(動)처방, 식(食)처방, 습(習)처방 등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는 법을 제시한다. 약물 대신 운동하고, 골라서 먹고, 생활습관을 바꿔서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종 사진과 도표, 그림들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자신의 몸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CHAPTER 1 불행한 내 몸, 혈액순환이 문제다! ………………………………………………………………15 1. 움직이는 장기, 혈액………………………………………………………………………18 혈액의 구성 / 혈액과 밀접한 대표 기관 / 혈액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2. 혈액을 순환시키는 통로, 혈관…………………………………………………………29 혈관의 종류와 구조 /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혈관의 노화 / 고혈압은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 혈관 상태를 알아보는 방법 / 혈관 나이, 선택할 수 있다 3. 만병의 숨겨진 비밀, 어혈………………………………………………………………36 한의학에서 어혈의 개념 / 혈액학적 관점에서 본 어혈 /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어혈, 왜 생길까? / 어혈이 보내는 신호 / 어혈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 PLUS PAGE ① 이발소의 삼색등, “긴급환자를 위한 것이었다”……………………………………………51 CHAPTER 2 혈액과 혈관에 적신호가 켜졌다! …………………………………………………………………55 1. 지끈지끈 불시에 찾아오는 두통………………………………………………………56 참기 힘든 두통, 진통제면 충분하다? / 과연 스트레스가 원인일까? / 두통의 종류는? / 두통의 해결책은? 닥터 구의 생활 속 처방전 動처방 3·3·7 두통 예방 지압 食처방 두통, 피해야 할 음식 vs 먹어야 할 음식 習처방 긴장을 완화하는 타월 찜질 2. 빈혈약으로 해결되지 않는 어지럼증………………………………………………65 어지럼에도 차이가 있다? / 어지럼증은 빈혈 때문일까? / 말초성 어지럼증과 중추성 어지럼증 / 어지럼증, 어혈 치료로 다스릴 수 있을까? 닥터 구의 생활 속 처방전 動처방 머리 길 열어주는 목운동 食처방 혈액과 혈관 건강 지킴이, 구기자 習처방 평형감각 지키는 운동화 3. 소리 없는 불청객, 중풍…………………………………………………………………73 중풍은 어떤 병인가? / 뇌가 영양실조에 걸리면, 중풍? / 중풍은 겨울 손님일까? / 젊은 사람은 중풍 걱정이 없을까? / 중풍도 유전이 될까? /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면 중풍일까? / 중풍, 미리 예방할 수는 없을까? / 10년 내 뇌졸중 발병 확률 자가진단표 / 중풍도 완치될 수 있을까? 닥터 구의 생활 속 처방전 動처방 뇌 튼튼! 손체조 食처방 혈액을 청소하는 양파와인 習처방 스트레스 푸는 색칠공부 4. 소리 없는 자객,심혈관질환……………………………………………………………84 심혈관질환이 보내는 신호는? / 고혈압이 있으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더 높을까? / 배가 나오면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 심혈관질환의 종류는? / 심혈관질환은 겨울에 더 위험할까? / 심혈관질환은 남성만의 문제일까? 닥터 구의 생활 속 처방전 動처방 혈압 낮추는 대나무 밟기 食처방 어혈 줄이는 청국장 習처방 혈관 건강을 위한 하루 2번 혈압 체크 5. 놔두면 진짜 병 되는 만성피로…………………………………………………………93 만성피로란? / 피로를 유발하는 질병은? / 현대인의 만성피로는 혈액순환장애가 원인 닥터 구의 생활 속 처방전 動처방 혈액순환 돕는 15분 걷기 食처방 혈액을 청소하는 들기름 파워 習처방 피로 줄이는 15분 낮잠 6. 지긋지긋한 고통, 만성통증……………………………………………………………100 통증은 무엇일까? / 만성통증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 / 만성통증을 일으키는 장기가 있다? / 만성통증에 찜질이 도움이 될까? / 지긋지긋한 만성통증 탈출법은? 닥터 구의 생활 속 처방전 動처방 혈액순환을 강화하는 스트레칭 食처방 혈액 클렌저 밀싹주스 習처방 앉은 자세 ‘새로 고침’ 7. 수술보다 더 무섭다! 수술·사고 후유증……………………………………………109 가벼운 교통사고도 치료를 해야 할까? / 타박상으로 생긴 멍도 어혈일까? / 성형수술 후 붓기와 통증은 어혈로 인해 발생한다 / 산후풍도 어혈로 인해 발생한다 닥터 구의 생활 속 처방전 動처방 혈액순환 돕는 손가락마사지 食처방 혈액의 산성화를 막는 현미밥 習처방 혈관 회복을 앞당기는 아침 스트레칭 8. 우습게 봤다가 큰 코 다치는 수족냉증………………………………………………115 수족냉증이란? / 수족냉증은 왜 생길까? / 왜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날까? / 레이노증후군도 수족냉증인가? / 수족냉증, 방치해도 괜찮을까? 닥터 구의 생활 속 처방전 動처방 죔죔 & 꾹꾹 마사지 食처방 냉기를 다스리는 대추차 習처방 혈관 탄력성 기르는 수족 냉온욕 9. 여자의 심장인 자궁이 보내는 통증, 생리통………………………………………122 건강한 여성은 생리통이 없다! / 자궁에서는 주기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이것도 생리통일까? / 생리통, 왜 생기는 걸까? / 내 자궁 건강,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 생리통,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할까? 닥터 구의 생활 속 처방전 動처방 엄마손 마사지, 안복행법 食처방 자궁 건강 지켜주는 당귀차 習처방 자궁을 따뜻하게 만드는 쑥 찜질팩 10. 건강한 다이어트, 어혈 다이어트……………………………………………………134 왜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할까? / 어혈 다이어트가 답이다 / 운동은 어떻게 할까? 닥터 구의 생활 속 처방전 動처방 혈류 속도 높여주는 골반저근체조 食처방 혈액 청소에 도움되는 1도 주스 習처방 체중 증가 막는 마지노선, PM7 CHAPTER 3 하루 3분, 3번 하는 동(動) 처방전 ……………………………………………………………………………141 지압점이 되는 경혈이란? / 지압, 강할수록 좋을까? / 지압 효과 높이는 스트레칭 / 하루 3번 혈액대청소 머리 지압 / 하루 3번 혈액대청소 팔 지압 / 하루 3번 혈액대청소 다리 지압 PLUS PAGE ② 로하스 한의원의 혈액순환 5단계 치료 프로그램……………………………………………151 1단계 내 몸이 보내는 신호 체크 2단계 건강하지 못한 혈액인 어혈 제거 3단계 원활한 순환을 위한 혈액 정화 4단계 혈액과 혈관 건강 중간평가 5단계 혈액과 혈관 건강 유지로 질병 예방 CHAPTER 4 건강한 혈액과 혈관 만드는 식(食) 처방전 ……………………………………………………………………………155 1. 생명력이 살아 있는 잡곡…………………………………………………………………157 2. 혈액과 혈관의 토대를 만드는 육류………………………………………………………162 3. 혈액 면역력 높이는 야채 & 과일…………………………………………………………167 4.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174 5. 혈관 탄력성 되살리는 어패류……………………………………………………………179 PLUS PAGE ③ 독약으로 마신 와인, 두통을 치료하다…………………………………………………………184 CHAPTER 5 건강한 혈액과 혈관 만드는 습(習) 처방전 ……………………………………………………………………………187 1. 거부해야 할 유혹, 야식……………………………………………………………………189 2. 정크푸드와의 아름다운 이별……………………………………………………………192 3. 구두보다는 운동화와 친해지기…………………………………………………………194 4.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는 목욕의 정석…………………………………………………198 5. 충분한 수면은 혈액순환의 필수 요소…………………………………………………205 6. 건강을 위한 선택, 담배 끊기………………………………………………………………209 7. 건강을 지키는 박장대소……………………………………………………………………214 8. 바른 자세, 혈관은 살리고 체중 감소는 덤……………………………………………216 9. 긴장을 풀어주는 ‘멍 때리기’…………………………………………………………219 PLUS PAGE ④ 수혈과 혈액형의 발견, “새로운 의학 기술의 지평을 열다”……………………………222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꿈꾼다. 그러나 살아가는 일이 그리 만만한 게 아니어서 매일 스트레스와 과음, 수면 부족 등에 시달리면서 몸을 망치기 일쑤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맛있는 음식도 챙겨 먹고,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도 꼬박꼬박 복용하지만 온 몸에 누적된 피로는 쉽게 풀리지 않는다. 중년의 나이가 넘으면서 여기저기 몸에 이상 신호도 들린다. 99세까지 88하게 사는 비법을 담은 혈관전문 한의사가 쓴 책이 나왔다. 강남 로하스한의원 구헌종 원장이 쓴 (경향신문)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혈관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주장한다. 예전에는 혈액순환장애와 관련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일컬어 성인병이라고 불렀다. 나이 지긋한 어른들이 앓는 병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입시 스트레스를 겪는 10대에서도 고혈압과 당뇨, 심지어 중풍까지 발병하여 성인병 대신 생활습관병이라고 부른다. 오랫동안 혈액순환장애를 연구해온 저자는 그 원인을 ‘어혈’ 때문이라고 말한다. 를 보면 어혈의 ‘어(瘀)’가 적혈(積血)이라고 정의되어 있는데, 혈액이 잘 흐르지 못하고 쌓여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혈액이 탁해서 잘 흐르지 못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비생리적인 혈액을 모두 어혈이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고속도로에 차가 막히듯이 우림 몸에 어혈이 쌓이면 혈관소통에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 모든 병들이 우리 몸을 공격한다는 것이다. 어혈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세포와 조직, 장부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이로 인한 다양한 증상을 불러일으킨다. 즉 몸에 어혈이 있으면 몸이 무겁고 쉽게 피곤해지며, 근육이 잘 뭉치고, 손발이 차고,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머리에 어혈이 있으면 뇌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머리가 맑지 않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심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또, 눈이 쉽게 피곤하고 잘 충혈되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잘 빠진다. 특히 여자의 경우 자궁 기능이 저하되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이 생길 수 있고, 남자의 경우 전립선이나 성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심장 부위에 어혈이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차며, 심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또 어혈로 뇌혈관이 막히면 중풍이나 치매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처럼 어혈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고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따라서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 건강관리의 핵심이다.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된 책에서 저자는 우리 몸의 혈액순환이 얼마나 중요한 지 얘기한다. 또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생활습관을 적극적인 방법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미 온 몸에 쌓이는 어혈 때문에 건강을 잃은 환자들도 적극적인 어혈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는 법을 제시한다. 책 중간중간에 동(動)처방, 식(食)처방, 습(習)처방을 제시하면서 단순한 약물치료에 의존하지 말고 운동하고, 골라서 먹고, 생활습관을 바꿔서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각종 사진과 도표, 그림들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자신의 몸을 관리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성경을 모르는 사람도 바벨탑 이야기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높고 거대한 탑을 쌓아 하늘에 닿으려 한 인간의 오만한 행동에 분노한 신은 언어를 여러 가지로 나누는 형벌을 내렸다. 결국 바벨탑의 건설은 서로 다른 언어를 탄생시키며 인간을 불신과 오해 속에 살게 만들었다. 이는 소통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억겁의 세월 속에서 많은 발전과 업적을 이룩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소통에 관해서는 결핍을 느끼며 살고 있다. 소통(疏通)은 트일 ‘소(疏)’와 통할 ‘통(通)’의 한자가 갖는 의미처럼 막히지 않고 잘 통하는 것을 말한다. 도로에서 교통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체증이 일어나고 사고가 발생하듯이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국가 간에도 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 오해와 불신, 반목과 대립의 관계가 형성되어 결국에는 가정, 사회, 국가가 병들고 고통이 따르게 된다.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다. 세포와 세포, 조직과 조직, 장기와 장기가 잘 소통하지 않으면 몸에 병이 든다. 우리 몸의 소통의 핵심은 바로 혈액순환이다. 혈액은 보통 체중의 8% 정도를 차지하는데, 만약 체중이 60kg이면 4.8kg 정도가 혈액이라고 보면 된다. 이 혈액이 약 10만km에 이르는 우리 몸속의 혈관을 따라 약 60조 개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각종 호르몬을 비롯한 다양한 물질들을 필요한 조직으로 운반하고, 산과 염기의 균형을 맞추며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도 한다. 만약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각 세포와 조직이 필요한 물질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고 그로 인해 인체의 조직이나 기관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현대인에게 흔한 만성피로부터 만성통증, 수족냉증, 심장질환, 뇌졸중 등이 모두 혈액순환장애에서 시작되는 질병이다. 따라서 건강의 핵심은 혈액순환인 셈이다. 요즘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운동부족,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단 음식 등 잘못된 생활습관의 영향 탓에 혈액순환장애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예전에는 혈액순환장애와 관련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성인병이라 했다.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이 앓는 병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10대에서도 고혈압, 당뇨, 심지어 중풍까지 발병하기 때문에 더 이상 이러한 질환을 성인병이라고 부르지 않고 ‘생활습관병’이라 한다. 혈액순환장애란 말 그대로 혈액이 잘 흐르지 못하는 것을 일컫는다. 한의학에서는 혈액순환장애의 원인을 어혈로 본다. 를 보면 어혈의 ‘어(瘀)’가 적혈(積血)이라고 정의되어 있는데, 혈액이 잘 흐르지 못하고 쌓여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혈액이 탁해서 잘 흐르지 못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비생리적인 혈액을 모두 어혈이라고 할 수 있다. 어혈은 다른 말로 어체지혈(瘀滯之血), 악혈(惡血), 축혈(蓄血) 등으로도 불린다. 어혈은 우리 몸의 소통이라 할 수 있는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세포와 조직, 장부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이로 인한 다양한 증상을 불러일으킨다. 즉 몸에 어혈이 있으면 몸이 무겁고 쉽게 피곤해지며, 근육이 잘 뭉치고, 손발이 차고,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머리에 어혈이 있으면 뇌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머리가 맑지 않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심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또, 눈이 쉽게 피곤하고 잘 충혈되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잘 빠진다. 특히 여자의 경우 자궁 기능이 저하되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이 생길 수 있고, 남자의 경우 전립선이나 성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심장 부위에 어혈이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차며, 심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또 어혈로 뇌혈관이 막히면 중풍이나 치매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처럼 어혈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고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따라서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 건강관리의 핵심이다.
1Q84 문고판 시리즈 세트 (전6권)
문학동네 / 무라카미 하루키 글, 양윤옥 옮김 /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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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무라카미 하루키 글, 양윤옥 옮김
지난 2009년과 2010년 출간되어 한일 양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가 전6권의 문고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단행본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냈음은 물론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와 한결 가벼워진 무게로 휴대성을 더했다. 5년 만의 장편소설로 출간 전 예약판매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는 '이전 작품을 모두 끌어안으면서도 확연한 한 획을 긋는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결정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19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고, 8개월 만에 백만 부 이상이 팔리며 당시 한국 출판사상 최단기간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 체호프의 여행기 등 작중에 등장하는 음반과 서적 역시 이례적인 주목을 받았다. 는 두 주인공 아오마메와 덴고의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인 동시에, 수수께끼 가득한 '1Q84'의 세계를 헤쳐나가며 겪게 되는 환상소설이기도 하지만, 더불어 어제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구석구석 말하고 있는 작가의 진지한 목소리다. 그가 이루어낸 '종합소설'의 새로운 경지가 이제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BOOK1 상 제1장 아오마메 겉모습에 속지 않도록 _009 제2장 덴고 조금 특별한 아이디어 _028 제3장 아오마메 변경된 몇 가지 사실 _056 제4장 덴고 당신이 그걸 원한다면 _078 제5장 아오마메 전문적인 기능과 훈련이 필요한 직업 _104 제6장 덴고 우리는 꽤 먼 곳까지 가게 될까 _124 제7장 아오마메 나비를 깨우지 않도록 아주 조용히 _145 제8장 덴고 모르는 곳에 가서 모르는 누군가를 만나다 _168 제9장 아오마메 풍경이 변하고 룰이 바뀌었다 _192 제10장 덴고 진짜 피가 흐르는 실제 혁명 _210 제11장 아오마메 육체야말로 인간의 신전이다 _239 제12장 덴고 당신의 왕국이 우리에게 임하옵시며 _264 BOOK1 하 제13장 아오마메 천부적인 피해자 _007 제14장 덴고 대부분의 독자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것 _034 제15장 아오마메 기구에 닻을 매달듯 단단하게 _057 제16장 덴고 마음에 든다니 정말 기뻐 _085 제17장 아오마메 우리가 행복하든 불행하든 _108 제18장 덴고 더이상 빅 브라더가 나설 자리는 없다 _137 제19장 아오마메 비밀을 함께 나누는 여자들 _160 제20장 덴고 가엾은 길랴크 인 _181 제21장 아오마메 아무리 먼 곳으로 가려고 해도 _206 제22장 덴고 시간이 일그러진 모양으로 흐를 수 있다는 것 _224 제23장 아오마메 이건 뭔가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_245 제24장 덴고 여기가 아닌 세계라는 것의 의미는 어디 있을까 _266 BOOK2 상 제1장 아오마메 거긴 세상에서 가장 따분한 동네였어 _007 제2장 덴고 영혼 외에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_033 제3장 아오마메 어떻게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떻게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다 _060 제4장 덴고 그런 건 바라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_086 제5장 아오마메 생쥐가 채식주의자 고양이를 만나다 _101 제6장 덴고 우리는 대단히 긴 팔을 갖고 있습니다 _120 제7장 아오마메 당신이 이제부터 발을 들이려 하는 곳은 _148 제8장 덴고 슬슬 고양이들이 올 시각이다 _162 제9장 아오마메 은총의 대가로 주어지는 것 _191 제10장 덴고 제안은 거절당했다 _210 제11장 아오마메 균형 그 자체가 선이다 _234 제12장 덴고 손가락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것 _260 BOOK2 하 제13장 아오마메 만일 너의 사랑이 없다면 _007 제14장 덴고 건네받은 패키지 _030 제15장 아오마메 드디어 요괴의 시간이 시작된다 _049 제16장 덴고 마치 유령선처럼 _077 제17장 아오마메 쥐를 끄집어내다 _097 제18장 덴고 과묵한 외톨이 위성 _119 제19장 아오마메 도터가 깨어날 때는 _137 제20장 덴고 바다코끼리와 미치광이 모자 장수 _166 제21장 아오마메 어떡하지? _174 제22장 덴고 두 개의 달이 하늘에 떠 있는 한 _189 제23장 아오마메 타이거를 당신 차에 _203 제24장 덴고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동안에 _220 BOOK3 상 제1장 우시카와 의식의 저 먼 가장자리를 걷어차는 것 _007 제2장 아오마메 외톨이지만 고독하지는 않아 _032 제3장 덴고 다들 짐승이 옷을 차려입고 _051 제4장 우시카와 오컴의 면도날 _072 제5장 아오마메 아무리 숨을 죽이고 있어도 _091 제6장 덴고 엄지의 욱신거림으로 알게 되는 것 _105 제7장 우시카와 그쪽으로 걸어가는 중이야 _132 제8장 아오마메 이 문은 제법 나쁘지 않다 _154 제9장 덴고 출구가 아직 닫히지 않은 동안에 _174 제10장 우시카와 솔리드한 증거를 수집한다 _197 제11장 아오마메 이치가 통하지도 않고 친절한 마음도 부족하다 _221 제12장 덴고 세계의 룰이 느슨해지기 시작한다 _240 제13장 우시카와 이것이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것인가? _260 제14장 아오마메 나의 이 작은 것 _281 제15장 덴고 그것을 말하는 건 허락되어 있지 않다 _296 BOOK3 하 제16장 우시카와 유능하고 참을성 있고 무감각한 기계 _007 제17장 아오마메 한 쌍의 눈밖에 갖고 있지 않다 _031 제18장 덴고 바늘로 찌르면 붉은 피가 나는 곳 _047 제19장 우시카와 그는 할 수 있고 보통사람들은 할 수 없는 것 _078 제20장 아오마메 나의 변모의 일환으로 _106 제21장 덴고 머릿속에 있는 어딘가의 장소에서 _131 제22장 우시카와 그 눈은 오히려 가엾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_163 제23장 아오마메 빛은 틀림없이 그곳에 있다 _182 제24장 덴고 고양이 마을을 떠나다 _191 제25장 우시카와 차가워도, 차갑지 않아도, 신은 이곳에 있다 _202 제26장 아오마메 매우 로맨틱하다 _227 제27장 덴고 이 세계만으로는 부족할지 모른다 _247 제28장 우시카와 그리고 그의 영혼의 일부는 _266 제29장 아오마메 다시는 이 손을 놓지 않아 _283 제30장 덴고 만일 내가 틀리지 않다면 _289 제31장 덴고와 아오마메 콩깍지 안에 든 콩처럼 _298압도적인 이야기의 강렬함, 읽기를 멈출 수 없는 놀라운 흡인력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결정판을 새로운 디자인과 크기로 만난다! 지난 2009년과 2010년 출간되어 한일 양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1Q84』가 전6권의 문고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단행본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냈음은 물론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와 한결 가벼워진 무게로 휴대성을 더했다. 5년 만의 장편소설로 출간 전 예약판매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1Q84』는 ‘이전 작품을 모두 끌어안으면서도 확연한 한 획을 긋는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결정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19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고, 8개월 만에 백만 부 이상이 팔리며 당시 한국 출판사상 최단기간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야나체크의 , 체호프의 여행기 『사할린 섬』 등 작중에 등장하는 음반과 서적 역시 이례적인 주목을 받았다. 『1Q84』는 두 주인공 아오마메와 덴고의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인 동시에, 수수께끼 가득한 ‘1Q84’의 세계를 헤쳐나가며 겪게 되는 환상소설이기도 하지만, 더불어 어제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구석구석 말하고 있는 작가의 진지한 목소리다. 그가 이루어낸 ‘종합소설’의 새로운 경지가 이제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스타일리시한 암살자 아오마메, 천재적인 문학성을 지닌 소녀 후카에리,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작가 지망생 덴고, 리틀 피플과 어두운 숲속, 두 개의 달이 뜨는 ‘1Q84년’이라는 새롭고 거대한 세계의 서사는 또다시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