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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살아있다 2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주니어아가페 / 뮤세이온 글 그림, 김연수 감수 / 2009.04.02
15,000원 ⟶ 13,500원(10% off)

주니어아가페소설,일반뮤세이온 글 그림, 김연수 감수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성경만화. 만화를 판타지로 구성하여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현실적인 인물 은율과 다슬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내용이 실제적이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현실감을 높였다. 특히, 내용과 연관된 명화를 많이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사실적인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스토리가 있어 성경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다.제1화 여러 개로 나뉜 언어 제2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여행 제3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제4화 하갈과 이스마엘 제5화 아들을 번제물로 바치려 한 아브라함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펼치는 환상적인 어드벤처! 명화와 만화의 탁월한 만남, 상상력을 뛰어넘는 신개념 성경만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해 보세요. 요즘 아이들은 자기 위주로 생활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려는 이기적인 모습이 강합니다. 주인공 은율이도 공부나 교회 가는 것보다는 게임하는 걸 좋아하고, 동생을 귀찮아하는 전형적인 요즘 아이입니다. 이런 은율이 친구 다슬이와 함께 동생 찾는 여행을 하면서 성경 인물들의 삶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변화되기 시작하지요. 동생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이 살아온 시간들을 반성하면서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책은 가까이 있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특징 1. 만화를 판타지로 구성하여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봅니다. 2. 현실적인 인물 은율과 다슬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내용이 실제적이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3. 내용과 연관된 명화를 많이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4. 현실감 있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스토리가 있어 성경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5.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Nate the Great 네이트 더 그레이트 워크북 박스 세트 (워크북 01~12 + 오디오북 MP3 CD 3장)
롱테일북스 / 마저리 와인먼 샤매트 지음, 마르크 시몽 그림 / 2016.09.01
72,000원 ⟶ 64,80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마저리 와인먼 샤매트 지음, 마르크 시몽 그림
'네이트 더 그레이트 (Nate the Great)'시리즈는 귀여운 꼬마 탐정 Nate가 크고 작은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담고 있는 영어원서로 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이 세트에는 '네이트 더 그레이트 (Nate the Great)' 시리즈 01~12권의 워크북(한국어 번역+학습 액티비티)과 오디오북이 포함되어 있다. (본 ‘워크북 박스 세트’에는 네이트 더 그레이트 시리즈 01~12권의 한국어 번역과 워크북, 오디오북이 담겨있습니다. 영어 원서는 별도 판매 중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01 네이트 더 그레이트(Nate the Great) 02 네이트 더 그레이트 잠복근무를 하다(Nate the Great Goes Undercover) 03 네이트 더 그레이트와 잃어버린 목록(Nate the Great and the Lost List) 04 네이트 더 그레이트와 가짜 단서(Nate the Great and the Phony Clue) 05 네이트 더 그레이트와 끈적거리는 사건(Nate the Great and the Sticky Case) 06 네이트 더 그레이트와 사라진 열쇠(Nate the Great and the Missing Key) 07 네이트 더 그레이트와 눈 위의 흔적(Nate the Great and the Snowy Trail) 08 네이트 더 그레이트와 수상한 냄새가 나는 상(Nate the Great and the Fishy Prize) 09 네이트 더 그레이트 바보 잡초의 뒤를 밟다(Nate the Great Stalks Stupidweed) 10 네이트 더 그레이트와 평범한 비치백(Nate the Great and the Boring Beach Bag) 11 네이트 더 그레이트 쓰레기장을 뒤지다(Nate the Great Goes Down in the Dumps) 12 네이트 더 그레이트와 핼러윈 수색(Nate the Great and the Halloween Hunt) 오디오북 MP3 CD 세트 (듣기 훈련용 오디오북 +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 각종 국내 영어 학습법에서 한결 같이 강력 추천하는 초급자를 위한 필독 원서, 『네이트 더 그레이트 (Nate the Great)』 시리즈! 다양한 액티비티와 한국어 번역이 담긴 워크북으로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읽어 보세요! 『네이트 더 그레이트 (Nate the Great)』 시리즈는 귀여운 꼬마 탐정 Nate가 크고 작은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담고 있는 영어원서로 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학습을 도와줄 워크북 세트가 출시되었습니다. 영어 원서를 읽다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워크북의 한국어 번역을 확인하세요! 또한 단어장, 이해력 퀴즈, 문법 학습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따라하다 보면 영어 실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입니다. 한 가지 더! 부록 오디오북 MP3 CD에는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정식 오디오북뿐만 아니라, 따라 읽기에 적합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까지 제공합니다. 초보 영어 학습자들과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는 부모님들에게 『네이트 더 그레이트 (Nate the Great)』 워크북 세트는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본 세트에 영어원서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어원서 세트는 별도로 판매 중입니다.) 영어 학습을 위한 최고의 교재 『네이트 더 그레이트』 워크북 세트! 1. 친절한 한국어 번역: 원서를 읽다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요? 워크북의 같은 페이지를 펼쳐 보세요! 궁금한 부분의 번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학습 액티비티: 재미있게 영어 원서를 읽고 단어장, 이해력 퀴즈, 문법 학습 등 액티비티를 풀어 나가다 보면 영어 실력도 쑥쑥 향상될 것입니다! 3. 두 종류의 오디오북: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듣기 훈련용 오디오북’뿐만 아니라 초보 학습자들에게 유용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을 제공합니다! 국내외에서 널리 사랑받는 『네이트 더 그레이트 (Nate the Great)』 시리즈! 1. 미국 현지에서 40년 동안 시리즈 출간을 이어오고 있으며, TV 프로그램 및 뮤지컬로도 제작된 인기 도서! 2. 뉴욕 공공 도서관 (The New York Public Library) ‘읽고 나눠야할 100권의 도서’ 선정된 책! 3. 미국 현지 도서 리뷰 매체들의 한결같은 극찬! (School Library Journal, The Horn Book Magazine, Kirkus Reviews, Booklist, Publishers Weekly 등) 4. ‘잠수네’를 비롯한 수많은 영어 학습법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강력 추천하는 책! 5. 국내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초급 영어원서로 가장 선호하는 책!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네이트 더 그레이트를 좋아하는 독자 -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고 있는 학생·부모님 - 영어원서 완독 경험이 없는 초보 영어 학습자 (토익 기준 500점 이하 초보 독자들) - 영어 수준 (국내 학습자 기준):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EBS 동영상 강의로 『네이트 더 그레이트 (Nate the Great)』를 만난다! 원서 읽기를 어렵게 하는 문법, 단어, 문화에 대한 배경지식도, EBS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라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방문해 보세요! - EBS 원목달: http://www.ebsreading.com/ - 영어원서 당당하게 읽기: http://yseodang.com 본 세트에는 『네이트 더 그레이트 (Nate the Great)』 시리즈 01~12권의 워크북(한국어 번역+학습 액티비티)과 오디오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어 원서는 별도 판매 중으로, 특히 영어 원서까지 함께 포함된 ‘풀패키지’ 세트로 구입하시면 개별 정가보다 더욱 낮은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나무를심는사람들 / 박혜란 (지은이) / 2019.10.25
13,800원 ⟶ 12,420원(10% off)

나무를심는사람들학습법일반박혜란 (지은이)
1996년에 출간되어 23년간 중판을 거듭하며 자녀교육서의 레전드에 오른 이 책은 엄마에게서 딸에게로, 세대에서 세대를 이어 가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크기 때문에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끝까지 아이를 믿고 지켜보는 일뿐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조기교육, 입시광풍의 시대에 아이를 무조건 믿고 기다리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옆집엄마의 말에, 전문가와 사교육업체들이 쏟아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 치이면서 자주 흔들릴지언정 이 책에서 자녀교육의 핵심원칙을 찾고자 하는 부모들이 사반세기 동안 끊이지 않는 이유이다. 이 책은 저자의 교육 철학을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설득력 있게 담아낸 책으로 현재까지 40만 부가 팔렸고 지금까지도 부모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꼽히고 있다. 이 책이 이렇게 오랫동안 부모들의 사랑을 받으며 읽히고 또 읽히는 것은 ‘좋은 부모’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며 갈팡질팡하는 부모들에게 가르침이 아니라 위로와 힘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는 것이 최고의 부모노릇인 것처럼 여기는 요즘 부모들이 진정으로 명심해야 할 자녀교육의 핵심 원칙일 것이다.4판에 부쳐 아이는 어마어마한 존재입니다 3판에 부쳐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2판을 내면서 키워 보면 다 안다 프롤로그 어머니가 언제 우리를 키우셨어요? 1부 ‘코끼리 발바닥’과 ‘박씨네’ 역사를 만드는 엄마 둔하면 편하다 집은 사람을 위해 있다 대화가 따로 있나 2부 ‘내 뜻대로’가 아닌 ‘네 뜻대로’ 당신의 아이는 천재일지도 모른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준다는 것 이왕 꺾일 기라면 미리 꺾어야지 내 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안다고? 당신을 닮았네요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누구인가 3부 자식 노릇 하기도 힘들다구요 거친 황야를 홀로 걸었다 모르는 건 끝까지 모른다고 해라 자꾸만 공부가 재미있어져요 엄마는 대학을 나왔다면서 그것도 몰라? 고3이 무슨 벼슬이라고 하나밖에 없는 우리 셋째 4부 살면서 가장 잘한 일 어머니 지금 똥 누고 계셔요 우리 생활 형편이 어때요? 우리는 어둠의 자식들이에요 딸이 없어도 섭섭하지 않은 이유 사촌이 이웃만 못할까 5부 아이가 크는 만큼 커 가는 엄마 오마이를 잘못 만나서 엄마 없이도 괘씸하게 잘만 살더라 천적들과 함께 춤을 흔들리는 것은 아이들뿐만이 아니다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엄마 에필로그 이제야 바다를 발견하셨어요?23년간 4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육아바이블! 이적 엄마 박혜란이 아들 셋을 ‘공짜로’ 서울대에 보낸 이야기 1996년에 출간되어 23년간 중판을 거듭하며 자녀교육서의 레전드에 오른 이 책은 엄마에게서 딸에게로, 세대에서 세대를 이어 가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크기 때문에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끝까지 아이를 믿고 지켜보는 일뿐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조기교육, 입시광풍의 시대에 아이를 무조건 믿고 기다리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옆집엄마의 말에, 전문가와 사교육업체들이 쏟아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 치이면서 자주 흔들릴지언정 이 책에서 자녀교육의 핵심원칙을 찾고자 하는 부모들이 사반세기 동안 끊이지 않는 이유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는 아이들이 크는 만큼 나 자신도 함께 커 가는 것을 느낀다-박혜란 아이를 일류 대학에 보내야 일류 엄마가 되는 요즘 세상살이 공식으로 보면, 박혜란은 일류 엄마를 넘어 특등 엄마다. 첫째는 서울대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MIT 건축학과 대학원과정을 마치고 현재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중이고, 둘째는 서울대 사회학과 재학 중 <달팽이>로 데뷔하여 현재는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소설창작까지 넘나드는 전방위 아티스트이며, 고3 내내 자신의 도시락은 물론 두 형들의 아침밥까지 챙겨주었던 셋째는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드라마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지금이야 자식 끝내주게 키운 비법을 알려달라는 강연요청이 전국적으로 끊이지 않지만,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주변에서는 오히려 ‘엉터리 엄마’, ‘자식 앞길 망치는 독한 엄마’라고 수군거렸다. ‘대충대충’ 키운 것 같으면서도 ‘기차게’ 잘 키운 박혜란만의 비결 아닌 비결은 “아이들을 키우려고 하지 말고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을 그저 바라보아라. 그래야 아이도 행복하고 부모도 행복하다”라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그냥 ‘내팽겨져’ 자란 것 같지만 엄마가 흔들림 없이 자신들을 믿고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은 오히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자립심을 키울 수 있었다. 박혜란 식 ‘느린 육아법’ 이 책은 저자의 교육 철학을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설득력 있게 담아낸 책으로 현재까지 40만 부가 팔렸고 지금까지도 부모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꼽히고 있다. 이 책이 이렇게 오랫동안 부모들의 사랑을 받으며 읽히고 또 읽히는 것은 ‘좋은 부모’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며 갈팡질팡하는 부모들에게 가르침이 아니라 위로와 힘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는 것이 최고의 부모노릇인 것처럼 여기는 요즘 부모들이 진정으로 명심해야 할 자녀교육의 핵심 원칙일 것이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들이 사인을 부탁해 오면 오히려 제가 묻습니다. 당신의 어머니세대가 쓴 책인데 너무 케케묵은 얘기가 아니냐고. 그들은 대답합니다. 요즘도 그때와 조금도 달라진 게 없다고. 아이 키우는 일이 너무 두렵고 자신 없다고. 그래서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소신대로 아이들을 키워 낸 이야기에 공감이 가고, 위로와 격려를 많이 받는다고. 흔들릴 때마다 책을 펼쳐서 아무 페이지나 읽어도 마음이 편해진다고.-4판에 부쳐’중에서 엄마가 취업을 했건 안 했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먼저 안정되어야 한다. 나나 남편이 천성적으로 조금 둔하게 태어났다는 사실은 전적으로 우리 부모님들에게 감사를 드릴 일이다. 그러나 천성적으로 둔하다는 것은 대단한 자랑거리가 아니다. 그보다는 스스로 노력해서 둔한 성격으로, 다시 말하면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격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고 값진 일이다.-‘둔하면 편하다’ 중에서
명견만리 미래의 기회 편
인플루엔셜 / KBS <명견만리> 제작진 글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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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소설,일반KBS <명견만리> 제작진 글
인구쇼크, 일자리, 경제, 의료 등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담론을 제기하며 충격을 던졌던 명견만리. KT경제연구소 휴가철 추천도서,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세대공감 추천도서, 박원순 서울시장 휴가철 추천도서 등 각종 기관과 시·도지사들의 추천을 받아 경제경영 분야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편 '명견만리'에서 인구, 경제, 북한,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기존의 예측을 깨는 내용들을 보여줬다면, 이번 '명견만리_미래의 기회 편'에서는 윤리, 기술, 중국,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공동체와 개인의 미래를 바꿀 기회들을 탐색한다. 김영란법, 착한소비, 융합교육, 4차 산업혁명, 플랫폼 혁명, 주링허우 세대, 인공지능처럼 과거와 확연히 달라질 미래의 기회들을 모두 모았다. 가장 급변하는 환경에 놓여 있는 과학 기술 분야는 물론, 변화의 속도가 느리게 느껴지는 교육 현장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종사자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다. 프롤로그 | 예상하지 못했던 미래, 우리가 가져야 할 통찰 [1부_윤리(Ethics)] 1장. 착한소비, 내 지갑 속의 투표용지 _ ‘호모 에코노미쿠스’는 왜 경제적 손해를 선택하는가 커피 한 잔은 내가 마시고 또 한 잔은 다른 사람에게 기부하는 카페. 사진을 한 번 찍을 때마다 소외계층의 사람들에게 촬영권을 주는 사진관. 그냥 ‘착한 일’이 아니다. 네 곳에 불과했던 카페가 백 곳이 되고, 기부하는 가게들이 업종을 불문하고 늘고 있다. ‘필요한 것을 사는’ 소비를 넘어 ‘나의 가치를 표현하는’ 소비 시대. 착한소비를 그저 이타적인 행위로만 볼 것인가. 2장. 깨끗해야 강해질까, 강해야 깨끗해질까 _ 김영란법, 선진국의 문턱에서 맴도는 대한민국의 희망 이 점수가 1점 높아지면 1인당 GDP가 연평균 0.029퍼센트 상승한다. 반면 이 점수가 낮아질수록 투자는 줄어들고 큰 재난이 일어날 확률은 높아진다. 이 점수는 바로 부패인식지수다. 대한민국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56점. 왜 우리는 계속 선진국의 문턱에서 주저앉고 있는가. 그 답을 우리의 윤리에서 찾는다. [2부_기술(Technology)] 3장. 인공지능과 함께할 미래 _ 선한 인공지능 시대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2008년 러시아에서는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가사만 입력하면 30초 안에 인공지능이 작곡한 음악을 받을 수도 있다. 일본에서는 전 직원이 로봇인 호텔도 성업 중이다. 인공지능 시대는 이미 인류에게 도래했다. 우리 삶이 인류를 닮은 인공지능과 조화를 이루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4장.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시대 _ 개방하라, 공유하라, ‘플랫폼 시대’의 혁신을 말하다 직원은 단 12명. 인터넷 커뮤니티로 모집한 엔지니어, 디자이너, 전문가 그리고 500명의 커뮤니티 회원. 이렇게 전국서점 경제경영 1위! KT경제연구소·박원순 시장 등 다수 추천 화제의 KBS 〈명견만리〉, 두 번째 화두를 던지다 인구쇼크, 일자리, 경제, 의료 등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담론을 제기하며 충격을 던졌던 명견만리. KT경제연구소 휴가철 추천도서,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세대공감 추천도서, 박원순 서울시장 휴가철 추천도서 등 각종 기관과 시·도지사들의 추천을 받아 경제경영 분야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편 《명견만리》에서 인구, 경제, 북한,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기존의 예측을 깨는 내용들을 보여줬다면, 이번 《명견만리_미래의 기회 편》에서는 윤리, 기술, 중국,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공동체와 개인의 미래를 바꿀 기회들을 탐색한다. 김영란법, 착한소비, 융합교육, 4차 산업혁명, 플랫폼 혁명, 주링허우 세대, 인공지능처럼 과거와 확연히 달라질 미래의 기회들을 모두 모았다. 가장 급변하는 환경에 놓여 있는 과학 기술 분야는 물론, 변화의 속도가 느리게 느껴지는 교육 현장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종사자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다. ㆍ 앞으로 인간은 더 이기적인 존재가 될까? ㆍ 왜 강대국일수록 더 윤리적인가? ㆍ 세계적 기업들은 왜 점점 더 자신들의 정보를 공개할까? ㆍ 인류가 맞이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정체는 무엇인가? ㆍ 무엇도 두렵지 않은 2억 명 젊은이들의 나라는? ㆍ 미래에는 배우는 방법이 어떻게 달라질까? ■ 두려운 미래가 아닌 희망의 기회를 발견하라! 기존의 예측과 법칙을 뒤흔드는 놀라운 통찰 김영란법, 착한소비, 융합교육, 4차 산업혁명, 플랫폼혁명, 주링허우 세대, 인공지능 등 《명견만리_미래의 기회 편》이 준비한 화두들 역시 매우 뜨겁다. 인구쇼크, 일자리, 경제, 의료 등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담론을 제기하며 충격을 던졌던 명견만리. 이번에는 우리 인류가 지금 준비해야 할 ‘미래의 기회’에 대해 다룬다.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고 예상 못하는 이슈들부터, 기존의 미래예측을 뛰어넘는 통찰이 여기에 있다. 몇몇 전문가의 의견이 아니라 동시대인들의 응집된 지혜, 섣부른 예측보다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사고하는 태도, 무엇보다 현실에서 이미 싹을 틔우고 있는 작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안목이 필요하다. ■ 6대륙 17개국 취재! 40여 명의 전문가들과 1만 대중이 함께 만들어낸 새로운 지식 콘텐츠 《명견만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과 대중의 지혜를 모아 함께 만들어낸 새로운 지식 콘텐츠다. 김난도, 김영란, 최재천과 같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부터 서태지, 성석제, 장진 등 문화계 인사까지 우리 사회 주요 인사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유례없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콘텐츠 파워를 증명했다. 강연과 다큐를 결합한 이른바 ‘렉처멘터리(Lecture+Documentary)’ 형식으로 우리 사회의 절박한 아젠다를 효과적으로 공론화하며 콘텐츠의 진화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는다. 호서대학교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교양강좌를 전면 개설하였고, 대학은 물론 일선 중고등학교에서도 〈명견만리〉를 활용한 교육이 활발하다. 학생부터 취업준비생, 직장인, 창업자, 노인, 주부, 학부모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지식과 식견을 키우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주목한다. 특히 기존 전문가 중심의 담론에서 벗어나 ‘미래참여단’이라는 이름의 청중 참여를 통해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하여,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토론과 대안 모색의 장이 될 수 있었다. 이 책은 그간 〈명견만리〉가 다룬 미래 사회의 주요 키워드들을 두 편으로 나눈 것 중 그 두 번째 결과물이다. 이번 ‘미래의 기회’ 편에서는 윤리, 기술, 중국, 교육 문제를, 전편에서는 인구, 경제, 북한, 의료 문제를 다루고 있다. 먼저 윤리 파트에서는 자본주의 사회가 정글화되면서 생겨난 의외의 결과물로서의 ‘착한소비’에 주목하였다. 또한 앞으로 ‘김영란법’이 만들어낼 우리 사회의 변화를 짚어보면서 세계적 트렌드로서의 ‘반부패’를 조명하였다. 기술 파트에서는 기술발전으로 인해 변혁의 물결이 거세질수록 우리에게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메시지를 던지고자 했다. 중국 파트에서는 전 세계의 가장 큰 소비자였던 중국의 영향이 우리 일상의 풍경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부터, 향후 중국 경제의 변화를 예측하면서 우리 사회의 대응책을 고민해보았다. 교육 파트에서는 지식의 폭발 이후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융합교육을 살펴보고, 그에 반해 아직 과거의 교육 방식에 묶여 있는 우리 교육의 현실을 짚어보았다. 이를 통해 미래가 요구하는 교육의 덕목으로서 ‘생각의 힘’에 주목하고자 했다. ■ 앞으로 인류는 이 책에서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답을 찾아 나가게 될 것이다 《명견만리》는 각종 트렌드와 사례, 데이터를 통해 현재의 변화와 미래의 기회를 포착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문제’보다 잠재된 ‘기회’에 주목한다는 것. 그간 사회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콘텐츠는 많았지만, 다가올 미래를 불안하게 조망하거나 경고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일자리, 교육 등은 이미 익숙해진 문제들인 탓에 오히려 기존 담론에 갇혀 해결이 난망했다. 그러나 《명견만리》는 전 세계 전문가들과 동시대 사람들이 찾아낸 가장 첨단의 해법을 나누며, 차별화된 사고와 발상의 전환을 요구한다. 예컨대 일자리 문제에 대해 기계가 따라오지 못할 창의성을 갖추도록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용을 대하는 방식에 주목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의 역할을 묻는다. 이처럼 이제까지와는 다른 접근법으로 뻔한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다른 길을 제시한다. 각 주제마다 저인망식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취재와 ‘테슬라’, ‘로컬모터스’ 같은 풍부한 국내외 분석 사례, 세계적 기관과 연구소, 전문가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이슈에 접근하는 균형 잡힌 길을 안내한다. 또한 사진과 픽토그램, 그래프 등으로 시각적인 이해와 정서적인 접근을 돕는다. 글의 말미에는 제작진이 방송에서 미처 풀어내지 못했던 취재과정의 결정적 에피소드와 인터뷰, 제작 의도를 풀어낸 취재노트가 담겨 있다. 책의 뒷부분에는 ‘더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 책에서 다룬 주제들에 대해 사고를 한 발 더 확장하는 길을 안내한다. 이미 인류가 주목하는 문제는 과거와 달라졌다. 살아가기 위해 요구되는 필수 지식도 달라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 윤리성에 대한 요구 등 앞으로 우리 인류는 향후 50년 동안 이 책에서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답을 찾아 나가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계가 오늘날 어떻게 움직이고 변화해 가는지를 전체적인 시각에서 조망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에서 가장 최신의 담론과 해법을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보고 느끼면서도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했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선입견에 갇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를 이 책을 통해 얻기 바란다. 미래가 불투명한 청년들은 물론, 길어진 인생을 살아야 하는 중장년층에게도 필독서가 될 것이다.
통기타 멜로디 교실
이서원 / 신현배 (지은이)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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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소설,일반신현배 (지은이)
코드와 연계한 스케일 패턴 익히기와 멜로디 연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본의 내용에 적합한 총 103곡의 연습곡이 수록되어 있다. 연습곡에 들어가기 전에 코드나 리듬에 대한 정확한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손가락과 리듬도표를 담고 있으며 QR코드로 연주 영상을 수록하여 누구나 주법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코드 코드의 구성음 코드 전위 메이저코드1 메이저코드2 마이너코드1 마이너코드2 세븐코드1 세븐코드2 약식코드 메이저코드1 메이저코드2 마이너코드1 마이너코드2 세븐코드1 세븐코드2 스케일 C스케일 5가지 패턴 C스케일 5가지 패턴 2 C키 팬타토닉 스케일 5가지 패턴 C키 팬타토닉 스케일 5가지 패턴 2 멜로디 치기 C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클레멘타인 오빠 생각 고향의봄 아파트 잊혀진 계절 2블록 작은별 모닥불 유 아 마이 선샤인 3블록 즐거운 나의 집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어디쯤 가고 있을까 4블록 엄마야 누나야 상아의 노래 라라라 5블록 사랑했어요 푸른 시절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G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사랑 2블록 슬픈계절에 만나요 3블록 솔개 4블록 모두가 사랑이에요 5블록 밤배 D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동행 2블록 그 얼굴에 햇살을 3블록 갯바위 4블록 누이 5블록 사랑하는 마음 A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서른 즈음에 2블록 불씨 3블록 개똥벌레 4블록 밤에 떠난 여인 5블록 길가에 앉아서 E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나는 못난이 2블록 허공 3블록 안동역에서 4블록 목화밭 5블록 나는 너의 F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젊은 그대 2블록 그대는 나의 인생 3블록 가을 사랑 4블록 웨딩 케익 5블록 한번쯤 Bb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파초 2블록 이별 3블록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4블록 나는 너를 5블록 ? 거리에서 Eb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험한 세상에 다리 되어 2블록 남행 열차 3블록 매일 그대와 4블록 일기 5블록 유 레이즈 미 업 Ab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잊혀진 사랑 2블록 바람 바람 바람 3블록 아름다운 사람 4블록 야화 5블록 영일만 친구 코드 잡고 멜로디 치기 가시리 꽃반지 끼고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너 ? 봄 커피 한잔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사랑만은 않겠어요 가는 세월 나는 행복한 사람 어디서 무었이 되어 다시 만나랴 바람이려오 바보처럼 살았군요 인생은 미완성 나성에 가면 감사해요 회상 먼훗날 하얀 나비 그대 먼곳에 슬픔의 심로 이름 없는 새 내가 사랑의 의지 통기타 명 연주곡 모음 초우 눈이 내리네 스카보로의 추억 그때 그사람 러브 스토리 너무합니다 동백 아가씨 에델바이스 사랑의 기쁨 대전 부르스 사랑의 로망스 파이프라인 장고 기타맨 워크 돈 런 해후 애수의 소야곡 사랑하는 날까지 J에게 긴머리 소녀 상하이 트위스트 고향의 봄"코드 있는 곳에 멜로디가 있고 멜로디 있는 곳에 코드가 있다." 코드와 멜로디는 함께 움직입니다 이 교재는 1. 코드와 연계한 스케일 패턴 익히기 2. 코드를 잡고 멜로디 연주하기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통기타로 멜로디 연주하는 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교재는 코드와 연계한 스케일 패턴 익히기와 멜로디 연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본의 내용에 적합한 총 103곡의 연습곡이 수록되어 있다. 연습곡에 들어가기 전에 코드나 리듬에 대한 정확한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손가락과 리듬도표를 담고 있으며 QR코드로 연주 영상을 수록하여 누구나 주법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2022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7일끝장 회차별 기출문제집
에듀윌 / 이영방, 심정욱 (지은이) / 2022.06.03
23,000원 ⟶ 20,7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이영방, 심정욱 (지은이)
6년간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 합격자 수 1위! "합격자 규모가 교재 선택의 기준입니다!" KRI 한국기록원 2016, 2017, 2019년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공식 인증 (2022년 현재까지 업계 최고 기록) 에듀윌 합격생 10명 중 9명 1년 내 합격(2020년 에듀윌 공인중개사 연간반 수강생 중 최종합격자 기준) 2020년 공인중개사 접수인원 대비 합격률 한국산업인력공단 12.8%, 에듀윌 57.8%(에듀윌 직영학원 2차 합격생 기준) 2022 대한민국 브랜드만족지수 공인중개사 교육 1위(한경비즈니스) 국내 최대 규모의 합격자 모임 매년 개최 에듀윌이 만든 기출 그 이상의 기출문제집! 실전연습+기출분석 7일이면 끝! 기출문제 풀이는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해 수험생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관문입니다. 수험생의 기출을 향한 다양한 니즈 중, 에듀윌은 '실전연습'과 '기출분석'에 주목하여 회차별 기출문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회차별 기출의 '기출문제편'은 실제 시험이 진행되는 교시별 흐름으로 구성되어, 시험과 같은 흐름으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또한, 수험생들이 본 문제를 통해 약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합격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기출분석해설편'을 구성했습니다. 기초서&기본서로 이론을 공부하고 문제 풀이에 막 입문하는 수험생, 시험 직전, 마무리 정리를 위해 기출문제를 활용하는 수험생, 기출문제를 실전처럼 풀고 싶어하는 수험생은 실전과 가장 가까운 '기출문제편'에서 문제를 풀고 철저한 기출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약점 파악과 보완을 해결해주는 '기출분석해설편'으로 기출을 단기간에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빈출지문 공략집을 통해 핵심 빈출지문을 빠르게 정리하고, 오답노트로 기출문제를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외의 학습을 돕는 다양한 합격부록을 활용하여 전략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출문제편] 빈출지문 공략집 7일끝장 & 3회독 플래너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2021.10.30. 실시) 18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2020.10.31. 실시) 52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2019.10.26. 실시) 84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2018.10.27. 실시) 116 제28회 공인중개사 시험(2017.10.28. 실시) 146 제27회 공인중개사 시험(2016.10.29. 실시) 176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2015.10.24. 실시) 208 제25회 공인중개사 시험(2014.10.26. 실시) 238 OMR 카드 [기출분석해설편] 한눈에 보는 빠른 정답 CHECK! 제32회 정답 및 해설 5 제31회 정답 및 해설 31 제30회 정답 및 해설 53 제29회 정답 및 해설 75 제28회 정답 및 해설 97 제27회 정답 및 해설 119 제26회 정답 및 해설 141 제25회 정답 및 해설 159 틀린 것만 푼다! 오답노트 | 이 책의 구성 실제 시험 흐름 그대로! 기출문제편 1. 실전처럼 연습하는 최근 8개년 기출문제! 최근 8개년(제32회~제25회) 시험 문제를 단원별, 과목별로 쪼개지 않고 최신 회차부터 교시별로 구성하였습니다. 실제 시험 흐름 그대로 문제를 풀어보세요. 2. 최신 개정법령 완벽 반영! 문제에 개정된 부분이 있는 경우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여 수정하였습니다. 최신 개정법령이 반영된 기출문제를 통해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해보세요. 실력을 UP시키는! 기출분석해설편 1. 실제 시험결과와 총평으로 난이도 및 출제경향 확인! 회차별, 과목별 실제 시험결과를 통해 난이도를 파악하고, 나의 점수와 비교해보세요. 회차별 총평을 통해 출제경향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출제 문항별 영역 & 키워드 한눈에 확인! 각 문항별 영역과 키워드를 한 곳에 모아 놓았습니다. 영역은 기본서 CHAPTER 또는 PART와 동일하니, 취약한 영역은 기본서로 이론을 보충해보세요. 3. 난이도 확인 및 개념 보충이 가능한 해설! 각 문항별 난이도를 확인하고 학습의 강약을 조절해보세요. 또한 보충하기를 통해 문제와 관련하여 알아두어야 할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합격부록 1. 시험장까지 가져가는 합격부록-빈출지문 공략집(핸드북)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필수지문만 선별하여 수록! 연계되는 틀린 지문까지 함께 확인해보세요. 2. 시험장까지 가져가는 합격부록(오답노트) 틀렸거나 헷갈리는 문제를 정리한 나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보세요. 3. 8개년 회차별 합격 예상 CHECK! 회차별 시간 & 점수 체크 그래프에 나의 문제풀이 시간과 점수를 기록하여, 취약 부분을 확인해보세요. 4. 7일끝장 & 3회독 플래너 7일끝장 플래너를 통해 기출문제를 단기에 공략하고, 반복학습을 위한 3회독 플래너를 활용해 합격 목표를 달성해보세요. 5. 한눈에 보는 빠른 정답 CHECK! 빠르게 정답을 확인하고 싶다면, 활용해보세요. 6. 실전처럼 OMR 카드를 활용! 실제 시험처럼 문제풀이 시에 활용해보세요.
유난한 도전
북스톤 / 정경화 (지은이) /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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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톤소설,일반정경화 (지은이)
928억 시간. 2015년 토스 앱이 나온 후, 사용자들이 간편송금으로 아낀 시간을 모두 합하면 928억 시간이 넘는다. 대한민국 성인 2.5명 중 한 명은 토스 앱에서 자신의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신용등급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퇴근길 버스에서, 잠들기 전 침대에서 클릭 몇 번으로 조건에 맞는 대출을 찾고, 귀찮은 보험금 청구도 1분 이내에 완료했다. 토스가 등장하기 이전의 금융생활이 어땠는지 기억하는가? 송금 한 번 할 때마다 인터넷뱅킹 사이트에서 분통을 터트리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한번 할 때마다 괴로워하기 일쑤였다. 엑티브X를 포함한 각종 보안 프로그램 설치, 휴대폰 본인인증, 공인인증서 발급과 재발급 과정을 모두 거치고 나면 오류, 또 오류였다. 이런 필요 없는 불편을 없애고 터치 몇 번으로 금융활동이 가능하게 만든 것은 금융 대기업도, 정부정책도 아닌 조그만 스타트업이었다. 간편송금으로 시작해 뱅킹, 증권, 보험, 결제 등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한 토스팀, 이들은 어떻게 이런 성과를 이루었을까? 세간에 화제가 되는 그들의 독특한 기업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창업자 등 35명을 인터뷰하고 회의록 등 내부자료를 샅샅이 뒤져 토스가 달려온 11년의 유난한 도전사를 정리했다.프롤로그 1장 선을 넘어서는 용기 여정의 시작 세상 누구도 원하지 않는 고스트 프로토콜 셧다운 2장 정성스럽게 그러나 포악스럽게 모실 준비가 되었습니다 정식 출시 태생부터 경쟁 무너진 수익모델 송금을 넘어 금융 플랫폼으로 그렇게 우리는 실패하지만 결국 성공한다 토스팀의 핵심가치 3장 세상에서 가장 빨리 크는 스타트업 실리콘밸리에서 흘린 눈물 탈퇴 러시 목표는 대담하게, 실행은 다다다다 금융 플랫폼의 선한 영향력 성장통 토스팀 PO의 핵심역량 4장 로드바이크가 불편한 이유 속도의 이면 횡적인 혁신 에픽 그로스 유니콘이 되다 고객의 미친 만족감 5장 위대한 도전이라는 신호 야수성을 되찾다 스케일업 전략 판이 짜여지다 자유 항해의 가능성 신뢰라는 자산 고객의 미친 만족감 6장 혁신에는 시작도 끝도 없다 기다려온 미래 더 많은 이들을 위한 은행 경계 없이 꿈꾸는 것 가설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에필로그 주(註)세상에 없던 금융, 세상에 없던 일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토스 928억 시간. 2015년 토스 앱이 나온 후, 사용자들이 간편송금으로 아낀 시간을 모두 합하면 928억 시간이 넘는다. 대한민국 성인 2.5명 중 한 명은 토스 앱에서 자신의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신용등급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퇴근길 버스에서, 잠들기 전 침대에서 클릭 몇 번으로 조건에 맞는 대출을 찾고, 귀찮은 보험금 청구도 1분 이내에 완료했다. 토스가 등장하기 이전의 금융생활이 어땠는지 기억하는가? 송금 한 번 할 때마다 인터넷뱅킹 사이트에서 분통을 터트리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한번 할 때마다 괴로워하기 일쑤였다. 엑티브X를 포함한 각종 보안 프로그램 설치, 휴대폰 본인인증, 공인인증서 발급과 재발급 과정을 모두 거치고 나면 오류, 또 오류였다. 이런 필요 없는 불편을 없애고 터치 몇 번으로 금융활동이 가능하게 만든 것은 금융 대기업도, 정부정책도 아닌 조그만 스타트업이었다. 간편송금으로 시작해 뱅킹, 증권, 보험, 결제 등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한 토스팀, 이들은 어떻게 이런 성과를 이루었을까? 세간에 화제가 되는 그들의 독특한 기업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창업자 등 35명을 인터뷰하고 회의록 등 내부자료를 샅샅이 뒤져 토스가 달려온 11년의 유난한 도전사를 정리했다. “세상에서 가장 빨리 크는 스타트업”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토스의 유난한 도전 치과 전공의 시절, 선배의 근사한 외제차를 부러워하는 동료들을 보며 이승건은 겁이 났다. 꿈의 크기가 겨우 비싼 외제차 정도인 사람에 머물게 될까 봐 두려웠다. 한 사람의 고통을 치료해주는 의사의 길도 좋지만, 세상에 가능한 큰 임팩트를 주는 꿈을 꾸고 싶었다. 예컨대 다음과 같은 것들 말이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아도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판세와 규칙을 거스르고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그래서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운,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우리가 만들어낼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렇다’고 믿는 철없는 소수자들의 이야기다. 병원을 여는 대신 세상을 바꿀 앱 하나만 만들어보자고 무턱대고 뛰어든 이승건 앞에 놓인 길은 ‘안 될 거야’로 점철된 실패의 여정이었다. 여덟 번의 실패 끝에 겨우 찾아낸 ‘간편송금’이라는 아이디어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출시 두 달 만에 셧다운됐다. 재개한 후에도 모든 시중은행과 제휴 맺기까지 꼬박 3년이 걸렸다. 야심 차게 시작했던 토스대부는 그 이름 때문에 탈퇴 러시로 문을 닫았다. 증권사와 인터넷은행에 멋모르고 뛰어든 탓에 고난은 계속됐다. 덩치 큰 경쟁자들은 늘 곁에 도사렸다. 토스팀에는 유난히도 많은 도전이 찾아왔다. 그래서인지 토스팀 사람들은 유난했다. ‘토스 한번 살펴봐달라’는 손편지를 수백 장 써서 은행 지점장들에게 부쳤다. 늦은 밤까지 일하다 퇴근해도 아침이면 1분 1초라도 빨리 사무실에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차올랐다고 했다. 내 손가락이 더 빨리 움직일 순 없을까 아쉬웠다고 했다. 제품을 출시한 날에도 ‘그동안 고생했다’고 격려하기보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1시간 간격으로 밤새워 지표를 들여다봤다. 성장은 피곤도 아픔도 잊게 한다고 했다. 끝의 끝까지 파내려가야 속이 시원하다고 했다. 토스팀원들이 말하는 몰입의 순간들이다. 이들은 왜 이렇게까지 할까? 이 책은 이 질문의 답을 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위대한 성취는 위대한 문화로부터” 더 큰 임팩트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 저자는 창업자 이승건을 비롯해 토스팀의 전현직 구성원 35명을 인터뷰하고 내부 메신저 대화, 주요 이메일, 언론 기사나 영상자료 등을 망라해 토스의 11년을 그려냈다. 토스팀의 일원으로서 동료의 내밀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듣고, 동시에 기자 출신의 관찰자적 시각을 견지하며 묘사했다. 데카콘(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토스가 겪어야 했던 부끄러운 실패, 절체절명의 위기, 중차대했던 결정, 짜릿한 성공의 순간순간이 당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소개된다. 그 이야기들 하나하나에는 지금의 토스팀을 만든 고민과 논쟁, 배움이 녹아 있다. 고객의 미친 만족감을 위해 밤새워 코드를 수정하고, 대기업에 맞서기 위해 몇 배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유연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애자일 구조를 정착시키고, 실무자에게 모든 의사결정 권한을 위임한다는 과감한 결단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다. 맨땅에 헤딩하듯 수많은 판단 착오와 실행상의 오류를 겪어가며 몸에 새겨진 교훈이었다. 이는 토스가 자랑하는 자율과 책임의 문화로 이어진다. 저자는 토스팀의 문화야말로 오늘의 토스를 만든 가장 강력한 무기라 말한다. 좋은 것이 아닌 위대한 것을 추구하자는 가치관, 비효율과 허례허식에 대한 무관용, 거침없지만 합리적인 토론 문화, 속도와 실행에 방점을 둔 조직구조, 실패에서 배우는 정신, 존경할 수 있는 동료, 투명한 정보 공유를 통한 공감대 형성, 실무자의 결정은 CEO도 번복할 수 없는 신뢰와 위임의 문화… 지나치게 이상적인 문자의 나열로 보이지만, 이렇게 일하는 문화 덕분에 토스는 실리콘밸리에서 “세상에서 가장 빨리 크는 스타트업(the fastest growing startup)”이라 불릴 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 ‘좋은 동료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다. 자기 몫을 정확히 해내는 유능한 동료들과 일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은 충만하기 그지없지만, 좀처럼 누리기 어려운 것이기도 하다. 이런 행복 속에 일하고, 그 힘으로 위대한 성취를 이루고 싶다는 꿈이 있다면 이 책에서 영감을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 인생의 어느 시기, 남다른 목표를 향해 유난한 도전을 치러내는 모든 이들에게 토스팀의 이야기가 뜨거운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토스팀은 오늘도 어김없이 실패하고 있다. 꿈을 이룬 듯 보일 때마저도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현재 진행형인 토스팀의 여정을 돌아보려고 하니, 사람들 이야기만 남았다. 인생의 어느 시기, 남다른 목표를 향해 있는 힘껏 경주하는 이들의 이야기다.-프롤로그 이태양은 한나라 개국공신 한신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의 한고조는 물론 이승건이었다. 세상의 문제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정의하고 풀어가려는 이승건을 돕고 싶었다. 그가 뜻을 이루는 데 쓰일 좋은 무기가 되고 싶었다.언제부턴가 이태양은 이승건을 ‘대장’이라 불렀다. 처음 약속했던 아르바이트 기간 두 달이 끝나갈 무렵, 이태양은 네이버 입사 포기를 선언했다.“내 길을 찾은 것 같아, 대장. 나는 대장이랑 창업의 길을 갈래.”이름처럼 무한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태양을 이승건은 와락 껴안았다.-1장 ‘선을 넘어서는 용기’ 외주 개발 건을 따와서 팀의 수명을 가까스로 연장해나갔다. 일주일 중 한두 번은 사무실로 출근하고, 나머지 시간은 외부에서 자유롭게 보냈다. 이승건은 종종 인사동을 찾았다. 싸이월드 기획자가 인사동 카페에 앉아 3000만 명이 사용한 ‘미니룸’을 구상했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다음부터였다. 쌈지길을 오가는 수많은 사람을 관찰하다 보면 정말 이들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을까. ‘다음 주에는 팀원들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했지만, 그래도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마음을 다잡았다.넷이서 한 달 넘게 수집한 아이디어를 늘어놓으니 분야를 막론하고 100개쯤 됐다. 식당 메뉴 평점 매기는 서비스, 아마추어 가수들이 노래 부르는 영상을 찍어 올리는 사이트, 삶의 스토리를 담은 부동산 정보 등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예선에서 탈락했다. 본선을 통과한 5개 아이디어 중 3가지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프로토타입까지 만들었다. 영수증을 사진 찍어 보관할 수 있는 앱, 문화센터와 백화점이 여는 온갖 강습 강좌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포털 사이트, 기획안과 디자인 리소스를 제공하고 작업 진척도를 체크할 수 있는 업무용 툴 등이었는데, 초기 반응이 영 아니다 싶어서 바로 접었다.몇 달 뒤 ‘토스’라고 이름 붙여 세상에 선보이게 될 아이디어도 이때 나왔다. 2013년 10월 21일 ‘송금과 결제를 frictionless하게(마찰 없이)’라는 문서가 작성되었다. 그러니까 이승건과 비바리퍼블리카는 처음부터 ‘핀테크 스타트업’이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 다보트도 울라블라도 금융과는 거리가 멀었다. 더이상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대중이 좋아할 것 같은 아이템을 주욱 나열해보니 간편송금과 결제도 있었을 뿐이다. 심지어 이 문서에는 가차 없이 ‘폐기 대상’이라는 라벨이 붙었다.-1장 ‘선을 넘어서는 용기’
늦되는 아이의 성장능력을 키워주는 발달놀이 : 3~7세 아이를 위한 신체 언어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한울림 / 니노미야 신이치 글, 김은진 옮김 / 2006.07.25
8,500원 ⟶ 7,650원(10% off)

한울림육아법니노미야 신이치 글, 김은진 옮김
『늦되는 아이의 성장능력을 키워주는 발달놀이』는 아이들 놀이 발달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뚜렷한 방향과 의미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좋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놀이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쉽고 편안한 놀이들이고, 아이 스스로가 내 몸이 얼마나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발견하게 해주는 신기한 놀이입니다. 아이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충분히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는 행복한 놀이들입니다.감수의 글_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세상을 배우며 자란다 이 책의 구성과 활용법 1_ 아이와 발달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 놀이와 아이 성장발달 - 놀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2_ 몸의 움직임이 서툰 아이와 통통 뛰어보자 |신체발달| * 내 몸 알기_ 자기 몸을 안다는 것 주먹 쥐고, 손을 펴서|찍찍이 놀이|골판지 목욕탕에 쏙~| 마법의 융단을 타고 붕붕~|전달놀이 릴레이|두근두근 모험 코스 * 온몸 움직이기_ 큰 운동은 유아기 발달의 포인트 여러 가지 달리기|신나게 점프! 점프!|동물 흉내내기|던지고 굴려요 * 손가락 움직이기_ 다양한 감각과 연결된 작은 운동 뚝딱뚝딱 접기|손가락으로 튕겨보자|싹둑싹둑 자르기|후~후~ 불기| 무엇이든 붙여보아요|조물락조물락 점토놀이|즐거운 그림 그리기|보트가 지나가요 3_ 감각 균형이 불안정한 아이와 마음껏 느끼고 체험해보자 |감각발달| 만지기ㆍ듣기ㆍ보기_ ‘느끼는’ 체험을 많이 해보자 * 만지기_ 자연체험놀이|여러 가지 색 묻혀 바르기|이건 뭘까? * 듣기_ 소리탐정놀이|이 소리의 주인공을 찾아라|리듬에 맞춰 춤을 * 보기_ 뭐가 있었을까?|형태ㆍ색 카드놀이|부탁해요! 이삿짐 아저씨 4_ 표현력과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와 다 함께 어울려보자 |언어ㆍ사회성 발달| * 나는 누굴까_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기를 안다 내 얼굴을 만들어보아요|꼭꼭 숨어라|나와 같은 사람은?|내가 좋아하는 것| 폴짝폴짝 고무줄놀이 * 말하기_ ‘어휘’를 풍부하게 길러준다 몸으로 표현하기|말 잇기 주사위|이야기 퀴즈 * 대화하기_ ‘타인과 관계하는 힘’을 길러준다 인형과 즐거운 이야기하기|표정카드 놀이|이야기 만들기|그림 맞히기 놀이|기분을 전달해요 * 규칙 지키기_ 규칙의 이해로 확장되는 세계 주사위를 던져라|가위바위보 챔피언|동그라미 안으로|공 넣기 신호등‘아이의 발달이 걱정되세요? 발달놀이로 아이의 잠재된 성장능력을 키워주세요!’ 아이들 중에는 또래 아이들보다 말이 늦거나 행동이 둔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지 못하는 등 발달 정도가 늦은 아이들이 있다.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늦을 때 걱정되고 속이 상하기도 할 것이다. 이렇게 늦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조급한 마음에 아이를 다그치거나 억지로 가르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자신감을 잃게 만들기 쉽다. 아이들의 성장속도는 아이들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잘하지 못하는 것을 무리하게 시키기보다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발달 정도에 맞는 도움을 주어 잠재되어 있는 성장능력을 이끌어내고 키워주어야 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성장능력을 키워주는 가장 좋은 방법인 발달놀이를 즐거운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늦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에게 적용해 발달을 도와주고, 집에서 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를 발달 영역별로 나누어 담았다. 아이의 발달 정도에 맞는 적절한 놀이를 함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아이는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주요 내용 - 우리 아이는 왜 말이 늦을까? - 우리 아이는 왜 또래보다 어릴까? -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행동이 둔할까? 늦되는 아이가 안고 있는 어려움 또래 아이들보다 발달 정도가 늦거나 그런 경향이 있는 아이들은 균형 있는 발달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 때문에 몸의 움직임이 서툴고, 지나치게 산만하거나 감각이 둔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또래보다 말이 늦고, 규칙 등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아이들은 놀이에 집중하지 못하고 단체활동에 잘 참여하지 못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다보니 아이는 잘 못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것이 의욕상실로 이어져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지 못하게 되어버린다. 또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소외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로 성장능력을 키워준다 3~7세 유아기에는 혼자서 몸을 움직이면서 다양한 신체?감각발달이 이루어지며, 어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호기심이 많아진다. 또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고 부모 이외에 다른 사람들,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타인과의 관계를 만들어 나간다. 이렇게 성장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유아기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도와주는 수단으로 가장 좋은 것은 ‘놀이’다. 놀이는 아이에게 있어서 순수하게 즐거움을 추구하는 활동이며 풍부한 체험을 통해 아이를 성장시킨다. 또한 아이들에게 ‘놀이’는 세상을 알아가고 사람을 만나는 창이고 통로이다. 사람을 만나고 세상과 교류하면서 성장하고 발달하게 된다. 이 책은 엄마와 아이 둘이서 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할 수 있는 쉽고 다양한 놀이를 신체ㆍ감각ㆍ언어ㆍ사회성 발달 영역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또한 놀이에 들어가기에 앞서 각 영역별로 아이의 발달에 필요한 요소와 아이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각각의 놀이에는 놀이 방법과 함께 놀이를 통해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점, 놀이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놀이 중 아이에게 문제점이 발생했을 경우의 해결방안과 예방법까지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단계별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놀이 참여도를 높이고, 아이의 발달 정도에 맞는 놀이를 선택해 적용하여 아이의 문제점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아이의 발달 정도에 맞는 적절한 놀이를 함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아이는 놀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과 적극성을 가지며 성장해나갈 것이다.
엄마표 과학놀이
예문아카이브 / 전예름.권정아.최선미.김예람 (지은이) / 2018.07.30
16,000

예문아카이브체험,놀이전예름.권정아.최선미.김예람 (지은이)
과학교육을 전공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만든 재미있는 과학놀이 책. 서울교대 대학원 출신 저자들이 엄마로서 그동안 아이를 키우며, 그리고 교사로서 학생들과 경험한 많은 과학놀이 중 아이들에게 특히 반응이 좋았던 놀이와 해도 해도 또 하자고 조르는 놀이 100가지를 계절별로 분류해 수록했다. 과학놀이를 했을 때 시각적 효과가 확실하고 과학적 사고의 폭을 넓혀줄 수 있도록 과학 개념을 설명하고 있으며, 연관된 다른 과학놀이와 같은 재료로 더 해볼 수 있는 창의·융합 놀이까지 소개하는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사진으로 미처 다 담지 못한 놀이 결과는 QR코드와 연결해 스마트폰 영상으로 생생히 확인할 수 있다.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할 수 있는 과학놀이를 통해 생활 속 호기심을 채우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히도록 도우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 하기만 하면, 아이가 심심해한다거나, 방과 후 또는 방학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두뇌발달 과학놀이로 아이와 부모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들어가며 이 책의 활용법 추천사 <봄> 3월_새 학기에 들이는 올바른 생활 습관! 1. 우리 이를 아프게 하는 탄산음료 2. 우리 이를 튼튼하게 지켜주는 치약 3. 머리카락을 깨끗이 씻어요 4. 비누로 손을 뽀득뽀득 씻어요 5. 쓱싹쓱싹 설거지를 해요 6. 비 올 때는 우산을 써요 7.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선크림 8. 욕조에서 둥둥, 꼬르륵 4월_부엌에는 궁금한 재료가 많아요! 1. 신선한 달걀과 상한 달걀 구분하기 2. 삶은 달걀과 날달걀 구분하기 3. 얍! 손 안 대고 병에 달걀 넣기 4. 투명 달걀 탱탱볼 만들기 5. 소금이 감자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요 6. 마시멜로 보트를 타고 여행을 떠나요 7. 빨대가 사라지는 마술 8. 두 개의 탑을 쌓아요 5월_푸릇푸릇 싱그럽게 자라는 식물 1. 배춧잎을 알록달록 물들여요 2. 식물은 물을 좋아해 3. 식물 복제하기 4. 달콤하고 맛있는 잎 5. 식물 프로타주 6. 새콤달콤 레몬 폭탄 7. 당근에서 색소를 분리해요 8. 당근이 그네를 타요 9. 미로 속에서 길을 찾는 식물 <여름> 6월_비 오는 날엔 실험왕! 1. 내가 만드는 구름 2. 비구름 만들기 3. 산성비가 싫어요 4. 풍선이 커졌다 작아졌다 5. 바다 속 토네이도 만들기 6. 내가 만드는 천둥 7. 내가 만드는 무지개 8. 물과 기름을 섞어요. 9. 알록달록 무지개 비가 내려요 7월_무더운 여름에는 신나는 물놀이! 1. 내 그림이 물 위에 떠다녀요 2. 빨대 분무기 3. 쏟아지지 않는 물 4. 물 돋보기 5. 물의 지구 여행 6. 둥둥 떠오르는 지렁이 젤리 7. 초대형 방울 만들기 8. 터지지 않는 물주머니 만들기 8월_짜릿한 놀이로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요 1. 해저 용암 만들기 2. 화산 만들기 3. 오싹오싹 미라처럼 4. 사이다로 풍선 불기 5. 풍선이 둥둥 6. 털실로 얼음 들기 7. 냉장고 없이 얼리기 8. 오래 써서 작아진 비누 부풀리기 <가을> 9월_따뜻한 가을 햇살, 신기한 빛의 세계! 1. 두둥실 떠오르는 미니 태양 2. 신기한 동전 마술 3. ‘반대로’ 마술사가 되어요 4. 반짝반짝 만화경을 만들어요 5. 하늘은 왜 파란색이에요? 6. 친환경 전등이 있는 에코하우스 7. 맛있는 오렌지로 만드는 양초 8. 신기한 버터 양초, 마가린 양초 10월_알록달록 색깔 마술사가 되어요 1. 우유 위에 알록달록 2. 레몬으로 쓰는 비밀 편지 3. 가을의 색, 자연의 선물 4. 카레가루가 빨갛게 물들었어요 5. 영차영차, 키친타올 다리 6. 나만의 알록달록 수련잎 7. 통통 튀는 예쁜 탱탱볼 8. 색이 사라졌어요 9. 꽃이 활짝 피었어요 11월_상쾌한 가을 공기, 공기가 궁금해요! 1. 향기가 솔솔, 방향제를 만들어요 2. 발사! 발포비타민 로켓 3. 사이다를 만들어요 4. 로켓 플립 북 5. 뽀송뽀송, 젖지 않아요 6. 얼굴이 커졌어요 7. 풍선으로 만든 시소 8. 슝~ 풍선 비행기 <겨울> 12월_눈 내리는 우리 집 1. 눈꽃이 앉은 크리스마스 트리 2. 눈 결정 오리기 3. 눈 내리는 마을 4. 반짝반짝 스노우볼 만들기 5. 반짝반짝 예쁜 보석 결정 6. 집에서 만나는 포근포근 눈 7. 하얀 눈, 까만 눈 1월_추운 겨울, 주방에서 놀아요 1. 고소한 수제버터를 만들어요 2. 부글부글 콜라가 폭발해요 3. 쑥쑥 자라는 곰돌이 젤리 4. 우유로 만든 곰돌이 5. 알록달록 젤리사탕 6. 바나나를 익게 하는 사과의 힘 7. 고구마의 화끈한 변신 8. 내 시리얼에 철분이 있을까? 9. 양배추즙의 마법! 알록달록 국수 만들기 2월_추운 겨울, 실내에서 놀아요 1. 퐁퐁퐁 라바램프 만들기 2. 풍선이 부풀어 올라요 3. 나만의 별 만들기 4. 물이 올라와요. 5. 부풀어 오르는 토끼 풍선 6. 미끌미끌 내가 만드는 액체괴물 7. 종이컵의 놀라운 힘 8. 뜨거운 물, 차가운 물 9. 비타민아, 힘을 내 과학 원리별 과학놀이 찾기“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력이 자란다” 초등 교사들이 만든 두뇌발달 실험과 놀이 100 <전국과학교사협회 추천도서> 과학교육을 전공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만든 재미있는 과학놀이 책! 서울교대 대학원 출신 저자들이 엄마로서 그동안 아이를 키우며, 그리고 교사로서 학생들과 경험한 많은 과학놀이 중 아이들에게 특히 반응이 좋았던 놀이와 해도 해도 또 하자고 조르는 놀이 100가지를 계절별로 분류해 수록했다. 과학놀이를 했을 때 시각적 효과가 확실하고 과학적 사고의 폭을 넓혀줄 수 있도록 과학 개념을 설명하고 있으며, 연관된 다른 과학놀이와 같은 재료로 더 해볼 수 있는 창의·융합 놀이까지 소개하는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사진으로 미처 다 담지 못한 놀이 결과는 QR코드와 연결해 스마트폰 영상으로 생생히 확인할 수 있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교육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사고력, 연산력, 추리력 등 아이의 능력을 키워줘야 할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창의융합력을 높여줘야 한다. 과학실험을 자주 해보고 실패하거나 성공하면서 그 원리를 깨우치는 과정은 어떤 학습보다도 창의융합력을 키워준다. 이 책은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할 수 있는 과학놀이를 통해 생활 속 호기심을 채우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히도록 도우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 하기만 하면, 아이가 심심해한다거나, 방과 후 또는 방학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두뇌발달 과학놀이로 아이와 부모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놀이로 경험한 교육은 아이의 평생 자산이 된다!” 집중력, 사고력,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과학놀이 ― 과학교육을 전공한 현직 선생님들이 만들었어요! 흥미유발, 동기부여, 학습효과까지 한번에 요즘 초등학생에게 과학은 암기 과목이자 기피 과목이 되었다. 직접 실험하고 경험하기보다는 과학 용어를 외우는 시간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은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있기에 부모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아이에게 재미있는 과학을 접하게 도울 수 있다. 사실, 우리가 생활하며 접하는 모든 것이 과학적 탐구와 실험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과알못도 문제없는 엄마표 과학놀이》는 ‘과학은 어렵다’는 선입관을 깨고 부모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만든 놀이 육아 가이드북. 서울교대 대학원에서 초등과학교육을 전공한 선생님들이 집필해 과학놀이의 재미와 과학교육의 유익함을 모두 잡았다.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힘든 부모, 뭔가 거창한 준비물이 필요한 것 같아 부담을 느끼는 부모에게 언제든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과학놀이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달걀, 비누, 식용유, 동전, 시리얼 등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 특별한 준비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고, 과알못(과학을 잘 모르는) 부모라도 부담없이 해줄 수 있는 놀이다. ― 집에 있는 재료로 과학 원리를 배워요! 액체괴물, 탱탱볼, 핫팩… 안전한 장난감 함께 만들기 이 책에 소개된 놀이는 시각적으로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부터 시간 간격을 두고 꾸준히 관찰하거나 이후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것까지 다양해 아이의 관찰력을 높인다. 달걀로 투명 탱탱볼 만들기. 아이들에게 인기인 액체괴물 만들기. 비타민통으로 로켓 만들기 같은 흥미진진한 장난감을 만드는 놀이도 있고, 마술사가 된 듯 가족 앞에서 자랑할 수 있는 놀이도 있다. 천둥, 무지개, 비구름, 눈, 얼음 등의 자연현상을 집에서 구현해보는 놀이도 있다. 여름철에는 냉장고 없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추운 겨울에는 고구마로 친환경 핫팩 만들기처럼 실용성 만점의 놀이도 소개하고 있다. ―과알못 엄마·아빠도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어요! 해도해도 재미있는 계절별 과학놀이 《과알못도 문제없는 엄마표 과학놀이》는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과학적 효과를 배울 수 있는 놀이 100가지를 계절별, 월별 특성에 맞춰 정리했다. 봄에는 생활과 자연에서 접하는 재료로 호기심 충족 놀이, 여름에는 물로 하거나 만드는 시원하고 오싹한 놀이, 가을에는 빨갛고 노란 자연만큼 알록달록한 색채감을 살린 놀이, 겨울에는 집을 꾸밀 수 있는 장식품이나 장난감도 되는 신기하고 실용적인 놀이 위주로 구성되었다. 또한 계절별 첫머리에는 아이의 발달 수준에 따른 개념 이해도를 설명한다. 공기, 생물과 무생물, 온도 등의 핵심 과학 개념에 대해 5살 미만의 아이, 7살 무렵의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있는지, 부모가 어떤 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개념 발달을 돕는지 알 수 있다. 계절별로 과학놀이에 필요한 재료를 한눈에 보고,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를 표로 정리했다. 집에 있는 재료와 아닌 재료를 단숨에 파악하고 구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월별로 7~9개의 놀이를 소개하고 있는데, 모든 놀이에는 상세한 과정 컷과 함께 과학 원리와 개념 설명, 아이에게 설명해주는 팁이 충실히 담겨있다. 과알못 엄마·아빠라도 과학놀이에 포함된 과학적 개념을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팁을 마련해두었다. 각 놀이별로 ‘도입부’에는 어떤 상황에서 이 놀이를 하면 좋은지, 아이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부모의 질문과 상황을 제시해 아이를 놀이로 쉽게 유도할 수 있다. ‘실험 속 과학 원리, 과학 개념’에는 해당 놀이에 포함된 과학 원리를 상세히 설명했다. 부모가 먼저 이해해야 놀이 과정을 잘 이끌 수 있고, 아이에게 쉽게 풀어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설명해주세요’는 아이의 발달수준과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질문을 던질 수 있게 구어체로 소개했다. 실험 과정 전후로는 ‘실험 tip’을 통해 반드시 성공하는 요령과 함께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려준다. 해당 과학놀이에 사용한 재료로 할 수 있는 ‘창의·융합놀이’를 소개하고, 같은 과학 원리를 기반으로 한 책 속 과학놀이를 ‘연관 과학놀이’에 소개하고 페이지를 기재했다. 예를 들어 ‘표면장력’에 관한 놀이였다면 같은 원리로 이루어지는 자연 현상을 알아보는 놀이를 찾을 수 있다. 책 끝에는 ‘과학 원리별 과학놀이 찾기’ 페이지를 두어 같은 과학 원리가 사용된 놀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30여 개의 놀이에 QR코드를 삽입해 놀이 진행과 결과물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으로 미처 다 담지 못한 역동적인 놀이 결과를 보면 아이의 실험 열의가 더 커질 것이다. ― 호기심 많고 질문 많은 우리 아이가 좋아해요! 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 찾는 재미 과학놀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함은 재미와 집중력, 창의력을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생활밀착형 과학놀이를 통해 우리 주변 곳곳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들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다. 화장실, 주방, 거실 같은 일상 공간부터 공원이나 숲속 나들이에서도 과학의 소재와 주제를 찾을 수 있다. 주변 사물들을 관찰하고 어떻게 변화하는지, 왜 그렇게 되는지 알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과학이다. 과학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해보도록 질문을 던지면 아이는 놀이에 더욱 흥미를 갖는다. 먼저 예상해보고 실제로 놀이를 하면, 아이들은 정말 자기 말대로 되는지 알아보려고 더 집중해서 실험하고 관찰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주도적으로 놀이에 참여하고 집중력과 사고력,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 매일매일 할 수 있는 과학놀이를 통해 아이의 일상을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보자!
로고스 히브리어 헬라어사전 - 합본
오앤오(O.N.O) / 오앤오 편집부 (지은이), 라형택 (엮은이) / 2020.09.25
57,000

오앤오(O.N.O)소설,일반오앤오 편집부 (지은이), 라형택 (엮은이)
성경의 원문인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단어들을 알파벳 순서로 배열하고 스트롱 코드를 삽입하여 누구나 원어의 단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번호로 원어의 의미, 그리고 해당 단어가 성경 어떤 구절에서 어떤 의미로 쓰여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1 일러두기..............................................5p 2 차 례.................................................4p 3 히브리어 문자표..................................7p 5 히브리어 아람어 사전활용법...............8p 6 히브리어 사전 본문.............................9p 7 헬라어편..............................................733p 8 일러두기..............................................735p 9 차 례.................................................736p 10 헬라어 문자표...................................737p 11 헬라어 사전 활용법..........................738p 12 헬라어 사전 본문.............................739p국내 기독교 신학 도서부분에서 유일하게 국내 포털 사이트 NAVER와 계약을 맺고 정식 서비스를 하고 있는 ‘히브리어 헬라어 합본 사전’이 출간되었다. 이 사전은 성경의 원문인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단어들을 알파벳 순서로 배열하고 스트롱 코드를 삽입하여 누구나 원어의 단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번호로 원어의 의미, 그리고 해당 단어가 성경 어떤 구절에서 어떤 의미로 쓰여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 도서다 해당 도서는 국내 몇 없는 원어 사전 부분에서 중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해당 단어의 횟수표기, 영어발음, 문법과 유래의 표기를 하여 조금 더 심도 높은 학습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1
민음사 / 도스토예프스키 글, 김연경 옮김 /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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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도스토예프스키 글, 김연경 옮김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심오한 사상과 다양한 주제 등 내용 면에서뿐 아니라 그 분량도 방대한 편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인해 한번 손에 들면 끝까지 읽어 내려가게 된다. 부자간의 재산 다툼, 한 여자를 둘러싼 갈등, 결국 이런 반목에서 이어지는 친부 살해라는 다분히 선정적인 소재에, 범죄소설 혹은 추리소설 기법으로 쓰인 이 작품은 도스토예프스키의 다른 어떤 작품보다도 가독성이 높다. 여기에, 독특한 개성을 지닌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됨으로서 자극적인 사건은 보다 더 흥미롭게 전개된다. 독특한 개성과 사상을 대변하는 인물들이 빚어내는 비극적인 사건을 통해 도스토예프스키는 삶과 죽음, 사랑과 욕정 등 인간 존재의 근본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주제는 바로 신과 신념에 대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신은 있느냐 없느냐?”라는 표도르의 질문과 각기 상반된 이반과 알렉세이의 대답은 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커다란 화두이다. 도스토예프스키가 자신의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탐구해 왔던 일관된 주제는 신과 인간, 선과 악 등 서로 모순되는 원리들이었다. 인간성의 어두운 측면을 부각시켜서 신성(神聖)의 의미를 더욱 높이고, 구원과 부활과 같은 종교적인 개념을 삶의 영역에서 구체화했다. 이를 위해 도스토예프스키는 살인 등 범죄 사건을 즐겨 사용했다. 그러나 사건 자체가 아닌, 이러한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의 사고와 행동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에서도 친부 살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살해된 표도르 주위의 인물들이 사건을 전후로 겪는 심리적 갈등에 주목하였다. 출간된 지 1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이 작품이 최고의 고전으로 불리는 것은, 문학의 한계를 뛰어넘은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19세시 후반의 러시아뿐 아니라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주제를 다루는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여전히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작가로부터 1부 1편 어느 집안의 역사 1. 표도르 파블로비치 카라마조프 2. 장남을 쫓아내다 3. 두 번째 결혼과 두 번째 아이들 4. 셋째 아들 알료사 5. 장로들 2편 부적절한 모임 1. 수도원에 도착하다 2. 늙은 어릿광대 3. 믿음 깊은 아낙네들 4. 믿음이 약한 귀부인 5. 아멘, 아멘! 6. 저런 인간은 도대체 왜 살까! 7. 신학도 출세주의자 8. 스캔들 3편 호색한들 1. 행랑채에서 2. 리자베타 스메르쟈쉬야 3. 열렬한 마음의 고백. 시의 형식으로 4. 뜨거운 마음의 고백. 일화의 형식으로 5. 뜨거운 마음의 고백. \'곤두박질\' 6. 스메르쟈코프 7. 논쟁 8. 코냑을 마시면서 9. 호색한들 10. 두 여인이 한자리에 11. 또 하나의 훼손된 명예 2부 4편 파열들 1. 페라폰트 신부 2. 아버지의 집에서 3. 초등학생들과 어울리다 4. 호흘라코바 부인의 집에서 5. 거실에서의 파열 6. 오두막에서의 파열 7. 그리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5편 Pro와 Contra 1. 언약 2. 기타를 든 스메르쟈코프 3. 형제들, 가까워지다 4. 반역 5. 대심문관 6. 아직은 몹시 막연한 우수 7. \'영리한 사람과는 얘기를 나누는 것도 흥미롭다.\'‘비극적인 천재’ 도스토예프스키가 남긴 최고의 작품 1878년, 도스토예프스키는 자신의 최고의 작품이 될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쓰기 시작했다. 그 후 3년 만에 소설은 완성되었으나, 다시 3개월 후에 그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는 애초에 이 작품을 2부작으로 구상하여, 「작가로부터」에서도 밝히고 있듯,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후 20년이 지난 시점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후속작을 쓸 계획이었다. “앞으로 20년은 더 살 것이며, 계속 쓸 것이다.”라고 당당히 포부를 드러낸 바 있었다. 아쉽게도 그는 그 계획을 이루지 못했고,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그의 가장 마지막 작품이자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25세이던 1846년에 첫 소설 『가난한 사람들』을 발표하면서 당시 러시아 문단의 총아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그로부터 3년 후, 사회주의 경향을 띤 페트라셰프키 모임에 출입하다가 사형선고를 받기에 이른다. 결국 사형은 집행 직전에 취소되고 그는 유형을 떠나게 된다. 전도유망한 신계 작가였던 도스토예프스키가 감옥과 군대에서 8년의 유형 생활을 하는 동안 유일하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은 성서였다. 자유의 몸이 되어 다시 세상에 나온 그는 그야말로 극우 보수주의자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초기작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신’ 혹은 ‘종교’가 소설의 화두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사회적인 문제의식이 심리적, 철학적 차원을 넘어 윤리적, 종교적 차원으로 움직인 것이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에는 그런 도스토예프스키가 평생 동안 탐구해 온 인간 존재의 문제들이 모두 어우러져 있다. 젊은 시절, 8년 간 시베리아에서 유형하면서 들었던 이야기 하나가 그의 마지막 작품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의 모티프가 되었다는 사실도 매우 흥미롭다. 그는 옴스크의 감옥에서 ‘친부 살인범’인 한 귀족 출신 남자에 대해 알게 되었다.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결국 유산을 노리고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도스토예프스키는 그 후 그 남자가 무죄였으며, 실제로 범죄는 남자의 약혼녀를 사랑했던 동생의 소행이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이 사건에 대한 메모를 차근차근 정리해 갔으며, 마침내 3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후 소설로 완성했다. 따라서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그의 전 문학 인생에 걸친 대 기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작품 속의 작품, 인간 영혼의 구원 문제에 대한 서사시 「대심문관」 4부 12편으로 구성된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가운데 5편 「Pro와 Contra」는, 도스토예프스키 자신이 이 소설의 정점이라 부른 부분이다. 여기에는 「대심문관」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이반의 서사시가 포함돼 있다. 이반이 동생 알렉세이에게 ‘신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신이 만든 세계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라는 요지의 고백을 하고, 이 논리를 시적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대심문관」이며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로마 가톨릭의 부패가 극에 달하고 연일 종교재판이 열리던 16세기 스페인에 그리스도가 나타난다. 대심문관은 그를 감옥에 가두고 자신의 지상낙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는 인간에게 빵을 주고 대신 자유를 반납받았으며, 그리하여 그들을 온순한 양떼로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대심문관의 긴 이야기가 끝나자 그리스도의 그의 창백한 입술에 말없이 입을 맞춘다. 작품이 발표된 이후 수많은 비평가와 철학자들이 이 「대심문관」에 대해 논평하고 분석해 왔다. 이 부분만이 따로 책으로 묶여 출간되기도 했다. 예리한 독창성과 번득이는 논리로 무장한 「대심문관」은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의 백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에 대한 반론으로 조시마 수도사의 설교인 6편 「러시아의 수도승」이 이어지면서 도스토예프스키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신성(神聖)에 대한 이야기로 연결된다. 19세기의 대가, 20세기 지성의 흐름을 바꿔놓은 작가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톨스토이가 임종을 맞을 때 그의 침대 곁에 놓여 있었던 책으로 알려져 있다. 톨스토이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서적, 특히 문학 서적은 나 자신의 것을 포함해서 모두 불살라 버려도 무방하다. 그러나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만은 예외이다. 그의 작품은 남겨 두어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었다.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는 한 번도 서로 만나보지 못했고, 작품세계도 많은 차이를 보였으나, 동시대 러시아 작가였고, 러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톨스토이뿐 아니라 20세기의 무수한 작가, 철학자, 심리학자 들이 도스토예프스키에 대해 무한한 존경을 표시했다. 카뮈, 카프카,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프루스트, 헤밍웨이, 헤세, 앙드레 지드, 마르케스, 오르한 파묵 등 작가들뿐 아니라 니체나 프로이트 같은 철학자, 심리학자까지, 도스토예프스키가 20세기에 끼친 영양은 실로 막대한 것이었다. 특히 인간 존재의 문제 속에서 실존을 추구한 그의 발상은 프랑스 실존주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줄거리 1860년대 러시아의 소도시 스코토프리고니예프스크. 왕년의 사업가이며 이 지방의 지주인 표도르 카라마조프는 이기주의와 탐욕의 집적체로, 평생 방탕하게 욕정을 좇으며 살아온 호색한이다. 두 아내가 낳아 준 세 아들을 내팽개쳤고, 마을의 백치 여인에게서 사생아를 낳기도 했다. 이런 그의 집에 20여 년 만에 아들들이 찾아온다. 첫째 아들 드미트리는 아버지와 재산 문제를 단판 짓기 위해 왔다. 그는 약혼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점찍어 둔 여자 그루셴카에게 반해 버린다. 돈뿐 아니라 여자를 놓고도 아버지와 갈등하게 된 것이다. 드미트리는 카라마조프 특유의 열정과 생에 대한 정열을 지닌 인물이다. 반면 둘째 아들 이반은 아들들 중 가장 교육을 많이 받고 신문에 글을 쓰는 지식인으로, 신과 종교를 부정하는 무신론자이다. 형의 부탁으로 그를 도우려다가 그의 약혼녀인 카체리나를 사랑하게 된다. 셋째인 알렉세이는 수도원에서 참된 신앙의 길을 걷는 신실하고 어진 청년이다. 알렉세이는 이런 아버지와 형들을 안타깝게 지켜본다. 카라마조프 집안의 갈등이 점점 커져만 가고, 드미트리와 이반은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혐오를 억누르지 못한다. 드미트리는 아버지에게 자기 몫의 돈을 받아 그루셴카와 결혼하려 하지만, 표도르는 마치 그를 조롱하듯이 그루셴카가 자신에게 오면 그 돈을 그녀에게 주겠다고 공표한다. 드미트리는 공공연히 아버지를 죽여 버리겠다고 하고, 이반 역시 아버지에 대한 증오를 키워 가면서 스메르쟈코프에게 ‘모든 것은 허용된다.’는 사상을 불어넣는다. 결국 탐욕과 분노가 절정에 이른 어느 밤에 드미트리는 그루셴카를 찾아 헤매고, 표도르는 살해된 채 발견된다. 마침내 그루셴카에게 사랑을 고백받은 드미트리는 친부 살해범으로 체포된다.
멘탈의 연금술
토네이도 / 보도 섀퍼 (지은이), 박성원 (옮긴이) /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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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소설,일반보도 섀퍼 (지은이), 박성원 (옮긴이)
세계적인 머니 코치이자 밀리언셀러 작가 보도 섀퍼가 10년 만에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전 세계 순회강연을 통해 독자들에게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을 전파해온 그는 이 책 《멘탈의 연금술》에서 ‘목표를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사는 법’에 대한 통찰 깊은 메시지들을 전한다. 수십 년 동안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온 그는 말한다. “부자와 빈자, 성공과 실패,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결정적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멘탈(mental)’이다.” 실력과 운, 재능을 가졌다고 해도 멘탈이 약하면 성공할 수 없다. 치열한 경쟁과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서 꿈을 이루고 목표를 달성하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혹독한 시련과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강철 같은 멘탈’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글로벌 리더, CEO, 슈퍼리치, 경제경영 구루, 셀럽, 밀리언셀러 작가에 이르기까지 유리 멘탈을 황금 멘탈로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도 섀퍼는 이들을 ‘멘탈 연금술사’라고 부른다. 이 책은 좌절과 두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선 멘탈 연금술사들의 놀라운 인생 여정이 망라되어 있다. 나아가 20대 신용파산자에서 30대 백만장자로 날아오른 보도 섀퍼의 드라마틱한 ‘멘탈 혁명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실력, 행운, 재능과 노력은 분명 우리를 일정한 성공으로 이끈다. 하지만 그 성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지 못하면 우리의 꿈과 목표는 반짝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하룻밤 꿈에 불과해진다. 멘탈의 연금술사들은 시련을 견디고, 기회가 올 때까지 버티며, 실패에서 배우고, 끝까지 해내며, 마침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성취를 손에 넣는다.1장 멘탈 연금술사는 버티기의 천재다 01 버티는 자가 이긴다 02 포기를 미화하지 마라 03 정상에 오르면 알게 되는 것들 04 지불 능력을 갖춰라 05 스스로 돕는 자가 되어라 06 나를 이끌어라 07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 08 행동이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 09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10 이야기를 기록하라 11 자존감의 DNA를 일깨워라 12 고통에도 기승전결이 있다 13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14 예측 가능한 삶을 살고 있는가 15 넓이보다 깊이다 16 고통에는 질량이 없다 17 지금 자신의 일을 하라 18 우리는 왜 포기하는가 19 알아차림의 달인이 되어라 20 속도를 만들어라 21 5분 후를 결정하라 22 언제나 출발점만 존재한다 멘탈 연금술사들의 지혜로운 조언Ⅰ 2장 두려움의 용을 쓰러뜨려라 01 리스트를 만들어라 02 시간을 할당하라 03 누가 두려움의 용을 보냈는가 04 책임을 뛰어넘지 마라 05 먹잇감이 되어주지 마라 06 아는 것에서 힘을 얻어라 07 누적 효과를 만끽하라 08 아침에 일기를 써라 09 무엇을 하든, 되게 하라 10 우상향하는 인간이 되어라 11 벽에 부딪혔다는 것의 의미 12 흐르는 강물에게 배워라 13 뛰어들어라 14 당신이 찾고 있는 것도, 당신을 찾고 있다 15 담대한 목표를 설정하라 16 뭔가를 하고 있는 상태를 만들어라 17 평정심이 최고의 능력이다 18 충분히 시도하라 19 일관성 있는 삶을 선택하라 20 스스로를 환대하라 21 테스트할 기회로 삼아라 22 루틴을 가진 사람은 실패할 틈이 없다 23 어떻게 실패할 것인가 멘탈 연금술사들의 지혜로운 조언Ⅱ 3장 세상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01 지혜로운 부자가 되어라 02 평균은 함정이다 03 잘하지 못하는 것을 잘하라 04 고통 뒤에는 금광이 숨겨져 있다 05 어떤 사람이 기적을 일으키는가 06 래퍼 50센트 이야기 07 다윗은 어떻게 골리앗을 이기는가 08 인생을 어디에 쓸 것인가 09 즐기고 사랑하고 열망하라 10 부자의 그릇, 빈자의 그릇 11 삶은 우리를 벌주지 않는다 12 신의 선물을 기꺼이 받아라 13 인생이 절대 허락하지 않는 일들 14 우리는 모두 그렇게 한 계단을 오른다 15 최대한 많은 씨앗을 뿌려라 16 충만한 삶을 자신에게 선물하라 멘탈 연금술사들의 지혜로운 조언Ⅲ ★★★ 1천만 부 판매 《돈》의 작가 보도 섀퍼 10년 만의 최신작! ★★★ ★★★ 수백만 젊은 독자의 삶을 바꾼 멘탈 혁명 강연 ★★★ ★★★ 국내 단독 선 출간! ★★★ “원하는 것을 못 할 이유는 없다! 세상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스물여섯 살 파산자를 서른 살 백만장자로 바꾼, 전 세계 부자들의 멘탈 코치 보도 섀퍼의 성공 매직 “세상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다. 유일한 전략은 당신이 세상보다 더 강해지는 것이다!” 1천만 부 판매 《돈》의 작가 보도 섀퍼, 10년 만의 신작 세계적인 머니 코치이자 밀리언셀러 작가 보도 섀퍼가 10년 만에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전 세계 순회강연을 통해 독자들에게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을 전파해온 그는 이 책 《멘탈의 연금술》에서 ‘목표를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사는 법’에 대한 통찰 깊은 메시지들을 전한다. 수십 년 동안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온 그는 말한다. “부자와 빈자, 성공과 실패,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결정적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멘탈(mental)’이다.” 실력과 운, 재능을 가졌다고 해도 멘탈이 약하면 성공할 수 없다. 치열한 경쟁과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서 꿈을 이루고 목표를 달성하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혹독한 시련과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강철 같은 멘탈’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글로벌 리더, CEO, 슈퍼리치, 경제경영 구루, 셀럽, 밀리언셀러 작가에 이르기까지 유리 멘탈을 황금 멘탈로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도 섀퍼는 이들을 ‘멘탈 연금술사’라고 부른다. 이 책은 좌절과 두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선 멘탈 연금술사들의 놀라운 인생 여정이 망라되어 있다. 나아가 20대 신용파산자에서 30대 백만장자로 날아오른 보도 섀퍼의 드라마틱한 ‘멘탈 혁명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실력, 행운, 재능과 노력은 분명 우리를 일정한 성공으로 이끈다. 하지만 그 성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지 못하면 우리의 꿈과 목표는 반짝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하룻밤 꿈에 불과해진다. 멘탈의 연금술사들은 시련을 견디고, 기회가 올 때까지 버티며, 실패에서 배우고, 끝까지 해내며, 마침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성취를 손에 넣는다. “패자들이 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드는 동안 승자들은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든다!” 2021년 최고의 기대작, 국내 단독 선(先) 출간! “원하는 것을 못 할 이유는 없다. 세상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스물여섯 살 파산자를 서른 살 백만장자로 바꾼 전 세계 부자들의 멘탈 코치 보도 섀퍼의 성공 비밀 61가지 밀리언셀러 작가 보도 섀퍼가 10년 만에 펴낸 이 책 《멘탈의 연금술》은 코로나 대유행이라는 전대미문의 시련에 지칠 대로 지친 전 세계인의 삶과 영혼을 다시 건강하게 일으켜 세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이 책은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부딪치는 시련과 난관, 절망과 좌절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통찰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로 평가받는 사람들이 총출동해 ‘실패의 쓴잔’을 ‘성공의 축배’로 만들어낸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을 쏟아놓는다. 나아가 1천만 부 판매를 돌파한 세계적인 작가이자 가장 성공한 강연자인 보도 섀퍼 자신도 20대에는 신용파산자 신세였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는 인생의 등불과도 같은 멘탈 코치를 만나 전혀 다른 삶에 눈을 떴고, 패배의식에 사로잡혔던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가치관과 태도를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30대가 되어 백만장자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보도 새퍼를 비롯한 멘탈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뛰어들어라, 그러면 온 우주가 당신에게 헤엄치는 법을 가르칠 것이다.” 우리는 늘 생각이 너무 많아 지쳐 쓰러진다. 고민만 하다가 기회를 놓친다. 일어나지도 않은 결과가 두려워 시작조차 못 한다. 쉽게 말해,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불 보듯 뻔한 실패를 반복한다. 멘탈 연금술사들은 ‘행동이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고 직언한다. 일단 행동을 시작해야 길이 생기고, 지도가 만들어진다. 나침반 보는 법을 배우게 되고 배낭 싸는 법도 익힌다. 일단 뛰어들어 한 걸음을 떼야 우리를 목표까지 안내하는 지혜로운 동행들을 만나게 된다. 멘탈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일단 무엇이든 시작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이 책은 삶의 초점을 ‘행동’에 맞추는 법을 알려준다. 강력한 행동이 강력한 멘탈을 만든다. 뛰어난 실력과 엄청난 운을 가졌다 해도, 조금만 흔들려도 무너지고 마는 멘탈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담대한 목표와 꿈이 있다면 먼저 유리 멘탈부터 갈아끼워야 한다. 멘탈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더 이상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더라도, 고난과 시련과 역경으로 단련된 멘탈의 힘만큼은 반드시 당신 곁에 남아 있다.” 인생을 걸 만한 목표와 꿈이 있는가? 이 책이 최고의 멘탈 코치가 되어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도, 가장 부자인 사람도 처음에는 두려움에 덜덜 떨던 사람이었다!” 상상도 못 했던, 엄두도 못 냈던 꿈도 꾸지 못했던 무한한 가능성의 나를 만나는 시간! 인생의 가장 큰 적은 ‘나약함’이다. 성공을 얻으려면 필연적으로 험로를 걸어야 하는데, 거친 장애물이 나타날 때마다 무너지면 결국 중도에서 포기하고 만다. 멘탈 붕괴를 불러오는 나약함을 벗어나 당당하고 강력한 삶을 살고 싶다면 다음 3가지에 집중해야 한다. 첫째, ‘버텨야 한다.’ 승자들은 매 순간 성공을 거둔 사람이 아니다. 매 순간 버틴 사람이다. 버티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온다. 기회는 자신이 찾아가야 할 사람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인내심’을 테스트한다. 이 책은 포기하지 않고, 사라지지 않고 끝까지 버틴 승자들의 놀라운 이야기로 당신을 초대한다. 둘째, ‘두려움의 용을 쓰러뜨려야 한다.’ 두려움과 불안은 절대 당신 곁을 떠나지 않는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것들을 당신 삶에서 결코 분리해낼 수 없다. 따라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노력은 두려움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것이다. 승자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는 이유는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두려움을 적이 아니라 친구, 조언자, 동행자로 삼은 사람은 누구보다 더 높이 뛰고, 더 멀리 간다. 두려움을 다룰 줄 알면, 두려움이 침착함으로 바뀌는 놀라운 연금술을 만나게 된다. 셋째, ‘문제를 정면돌파해야 한다.’ 멘탈의 연금술사들은 알고 있다. 크고 작은 난관, 고통, 시련의 뒤에는 어김없이 금광이 존재한다는 것을. 평범한 사람들이 불쑥 나타난 문제만을 응시할 때 그들은 문제 뒤의 금광을 바라본다. 금광으로 들어가려면 문제가 나타났을 때 일상에서 재빨리 벗어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멋진 일들이 생겨난다. 문제에 가려진 금을 캐내는 사람이 결국 모든 것을 가진다. 멘탈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과감하게 시작하라. 이를 통해 끝을 보라. 모든 성공은 끝을 보고 난 후에 비로소 시작된다.”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가로막을 수 없다. 어떤 문제도, 두려움도, 무력감도, 방해물도 그의 전진을 저지할 수 없다. 성공이란 그 무엇에도 가로막히거나 저지당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어떤 쓰레기도 황금으로 바꿔낼 줄 아는 연금술사의 수준으로 삶을 끌어올린다. 이 연금술이 불가능할 것 같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마지막 장까지 탐독하라.“세상이라는 무대에서 사라지지 마라. 버텨라. 그러면 당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기어이 만나게 될 것이다.” “성공은 비단길 위에 있지 않다. 비단을 찾아가는 험난한 길 위에 있다.” “명심하라, 당신 자체가 기적이다.”
디자인인간공학 101
컬쳐코드(비쥬얼스토리공장출판부) / 나건.조성주.이경아 지음 / 2017.06.30
22,000

컬쳐코드(비쥬얼스토리공장출판부)소설,일반나건.조성주.이경아 지음
디자인101시리즈. 디자인 분야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뜨거운 이슈인 '사용자 중심 디자인'과 '인간공학'을 주제로 1문 1답으로 정리했다. 낯설고 생소할 수 있는 인간공학과 디자인과의 관계를 다양한 그래픽요소와 웃음을 자아내는 일러스트,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으로 풀어내어 디자이너 뿐 아니라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디자인적 관점으로 일상을 바라보면 우리가 보고, 만지고, 사용하는 모든 제품과 주변 공간에 '디자인 이슈'가 넘쳐남을 알 수 있다.01. 디자인의 이해 01/1 디자인 용어의 탄생 01/2 디자인이란? 01/3 디자인 의미의 변화 01/4 좋은 디자인이란? 02.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디자인 02/1 생활용품 속 디자인 이슈 02/2 공간 배치의 원칙 02/3 일상 공간 속 디자인 이슈 03. 인간공학의 개요 03/1 인간공학이란? 03/2 인간공학의 역사 03/3 인간공학의 목적 04. 인간-기계 시스템(Man-Machine System) 04/1 시스템(System)이란? 04/2 인간-기계 시스템(Man-Machine System) 04/3 인터페이스(Interface) 05. 인간의 이해 05/1 인간의 이해와 한계 05/2 인간의 신체적 특성 05/3 인간의 인지적 특성 05/4 자극 차원(Stimulus Dimension) 06. 인체 측정학(Anthropometry) 06/1 인체 측정학(Anthropometry)이란? 06/2 평균적인 사람의 허구성 06/3 인체 치수를 활용한 디자인 원칙 07. 좋은 디자인을 위한 원칙(1) 07/1 개념 모형(Conceptual Model)이란? 07/2 다수의 전형(Population Stereotype)이란? 07/3 양립성(Compatibility) 07/4 좋은 개념 모형(Good Conceptual Model) 07/5 어포던스(Affordance) 08. 좋은 디자인을 위한 원칙(2) 08/1 가시성(Visibility) 08/2 피드백(Feedback) 08/3 일관성(Consistency) 08/4 제약(Constraints) 09. 사용성 평가 09/1 사용성이란? 09/2 사용성 평가 09/3 디자인 가이드라인 10. 감성 디자인(Emotional Design) 10/1 감성이란? 10/2 감성 디자인과 감성 공학 10/3 감성과 경험(Emotion & Experience) 10/4 인간, 감성, 그리고 디자인"디자인? 인간공학? 1문으로 핵심을 파악하고, 1답으로 정의를 이해하는 101 디자인 시리즈"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그래픽으로 보는 인간공학 바이블 디자인? 스타일 말하는 거 아니야? 당신은 하루에 '디자인'이란 단어를 몇 번이나 언급하는가? 디자인 분야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에게도 디자인이란 용어는 이제 낯설지가 않다. 심지어 6살 아이도 장난감을 고를 때 디자인을 따지는 세상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영향을 끼치고 있는 '디자인'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무엇일까? 아니 그보다 앞서, '디자인'이란 용어는 언제부터 등장하게 됐을까? 그동안 잘못 이해하고 있던 디자인 개념은 물론, 디자인을 공부하거나 생업으로 삼는 사람뿐 아니라 일반인도 궁금할 핵심 주제만 골라 담은 책이 나왔다. 『디자인인간공학101』은 디자인 용어의 탄생부터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디자인 이슈, 좋은 디자인을 위한 원칙과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감성 디자인까지 디자인에 대한 폭넓은 주제를 담고 있다. 인간공학? 나랑 상관없는 분야 아니야? 우리가 접하는 모든 디자인은 '인간'에서부터 시작하며,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인간 중심의 디자인 철학이 바로 '인간공학'이다. 『디자인인간공학101』은 낯설고 생소할 수 있는 인간공학과 디자인과의 관계를 1문-1답으로 묶어 한 장으로 개념을 정리하였다. 여기에 인간공학의 역사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그래픽은 한 편의 그래픽 노블을 읽는 듯한 재미까지 더해준다. 인간공학의 중요한 개념들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쉬운 사례와 저자의 실제 경험담으로 풀었다. 『디자인인간공학101』은 디자인부터 내용까지, 독자를 배려하는 페이지 구성과 그래픽, 적절한 사례들로 이루어진 '인간공학' 원칙에 따른 인간공학 바이블인 셈이다. 디자인적 관점으로 일상을 바라보면 우리가 보고, 만지고, 사용하는 모든 제품과 주변 공간에 '디자인 이슈'가 넘쳐난다. 이제 『디자인인간공학101』을 통해 '디자인 안경'을 쓰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 출판사 서평 디자인 전문 출판사 '컬쳐코드'에서 디자인101시리즈의 스타트를 끊는 『디자인인간공학101』을 출간했다. 첫 번째 디자인101시리즈는 디자인 분야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뜨거운 이슈인 '사용자 중심 디자인'과 '인간공학'을 주제로 1문 1답으로 정리했다.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개념은 다양한 그래픽요소와 웃음을 자아내는 일러스트, 여기에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까지 더해져 디자이너 뿐 아니라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디자인인간공학의 바이블을 선사한다.
O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2
교보문고(단행본) / <어쩌다 어른> 제작팀 (지은이) / 2018.05.15
15,000원 ⟶ 13,500원(10% off)

교보문고(단행본)소설,일반<어쩌다 어른> 제작팀 (지은이)
우리는 인생의 대부분을 어른으로서 살아간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이, 어쩌다가, 시간에 떠밀리듯 어른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살면서 삶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이 생겼을 때,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갈등이 붉어졌을 때,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했을 때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알지 못해 떠밀려 어른이 되었듯이 떠밀려 선택하고 만다. 이는 시간이 지나 ‘후회’라는 결정체가 되어 다시 우리를 찾아온다. 하지만 괜찮다. 우리는 모두 어른이 처음이다. 그러니 어른이라는 아직 가보지 않은 길 앞에서 우물쭈물, 갈팡질팡하는 것이 당연하다. ‘어쩌다’의 사전적 의미는 ‘의지와 상관없이 우연하게’이지만 그렇게 어른이 된 우리는 아직 갈 길이 먼 인생을 조금씩 꾸준히 배우며 살아가면 된다. 이 책 《O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2》에는 강원국, 모 가댓, 문경수, 서은국, 양정무, 유현준, 조승연, 최태성, 한순구, 허진모 등의 지식 커뮤니케이터가 잃어버린 어른의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평소 궁금하지만 쉽게 알 수 없었던 과학적 지식 탐험부터 지금의 우리를 만든 위대한 역사, 예술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창의성과 행복의 비밀까지…. 광대하지만 쓸모 있고 재미있는 인문학의 향연은 우리를 ‘어쩌다’ 어른에서 ‘비로소’ 어른으로 만들어줄 것이다.추천의글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에게 지혜의 빛을 밝혀주는 책 ‘어쩌다’ 어른에서 ‘비로소’ 어른이 될 시간 1부 새로움을 찾는 시간 창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조승연 _우리에겐 특별해질 무언가가 필요하다 _역사와 어원으로 알아보는 창의성의 원천 _적에게서 배우는 것은 매우 옳은 일이다 _신발의 패러다임을 바꾼 부족의 정체는? _문화의 혼합은 창의성을 만든다, 섞어라 _벽한 정보는 창의성의 가장 큰 적 _재해석의 달인, 한국인 잃어버린 호기심을 찾아서: 문경수 _탐험은 내 안에 있다 _우주에 가지 않고 우주를 연구하는 방법 _화성에 관한 거의 모든 것 _우주를 보는 인류의 또 다른 눈, 망원경 _NASA 탐험 들여다보기 _과학자들이 서호주로 가는 이유는? _탐험이 만든 새로운 문화 뜨는 도시의 법칙: 유현준 _물을 제대로 다루는 도시가 뜬다 _건축으로 보는 권력 구조 _도심 속 자연을 가졌는가 _런던과 뉴욕이 뜬 이유 _도시는 살아 있다 _걷고 싶은 거리가 되었는가 _도시 속 공공의 적을 해결하라 2부 오래된 미래를 만나는 시간 저항의 역사, 대한민국을 만들다: 최태성 _폭력과 억압이 난무했던 무단 통치 _우리는 어떻게 무단 통치에 맞서 싸웠는가 _더욱 악랄하고 끔찍했던 문화 통치와 항일운동 _모든 것을 앗아간 민족 말살 통치 _그들은 왜 민족반역자가 되었나 _군함도의 맨얼굴 _용서할 수는 있다, 그러나 잊을 수는 없다 역사가 알려주는 이 시대의 영웅, 그리고 리더: 허진모 _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 _찬란한 역사 한왕조의 시작, 유방 _금수저 진시황의 업적 아닌 업적들 _흙수저 유방의 백성의 마음을 흔든 한마디 _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는 누구인가? 중세인의 상상력을 훔쳐라: 양정무 _‘빛’에 집중한 중세 미술 _수도원, 중세 시대의 상징이 되다 _비잔틴 제국에서 꽃 핀 예술 _모자이크의 도시 라벤나 _중세 고딕 미술의 시작 _마천루의 저주 3부 나와 마주하는 시간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인문학: 조승연 _인문학은 타인의 지혜를 훔치는 것이다 _인생을 가볍게 사는 인도의 지혜 _삶의 무게를 내려놓는 페르시아의 지혜 _웃으며 사는 태국의 지혜 _우리가 다른 문화에 주목하는 이유 인생을 경제적으로 사는 법: 한순구 _사랑도 가족도 돈과 연결된다 _경제학은 어머니다! _무엇이 독점을 만드는가? _우리가 결혼하는 경제학적 이유 _모험이 없다면 이익도 없다 글쓰기가 두려운 어른들에게: 강원국 _글의 흐름을 깨우치는 법 _어휘력 완전 정복 비결 _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글이 된다 _글 쓸 수 있는 뇌를 만들어라 _잘 쓴 글은 없다, 잘 고쳐 쓴 글만 있을 뿐 4부 행복을 배우는 시간 행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 서은국 _행복, 과학으로 풀다 _인간은 언제 행복할까? _생존을 위한 도구, 행복 _우리가 행복해지는 데 꼭 필요한 것들 행복하려면 불행의 이유를 찾아라: 모 가댓 _행복은 세상을 더 좋게 만든다 _우리는 행복을 엉뚱한 곳에서 찾아 헤메고 있다 _비디오 게임처럼 인생을 사는 법 _‘생각’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 _행복은 비타민처럼 사용하라 “저도 어른이 처음인데요?” 우물쭈물, 갈팡질팡 무늬만 어른이었던 우리를 위한 유쾌하고 유익한 인문학 특강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사는 게 힘든가요?” “응, 힘들어.” _영화 속 마틸다와 레옹의 대화 우리는 인생의 대부분을 어른으로서 살아간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이, 어쩌다가, 시간에 떠밀리듯 어른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살면서 삶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이 생겼을 때,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갈등이 붉어졌을 때,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했을 때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알지 못해 떠밀려 어른이 되었듯이 떠밀려 선택하고 만다. 이는 시간이 지나 ‘후회’라는 결정체가 되어 다시 우리를 찾아온다. 하지만 괜찮다. 우리는 모두 어른이 처음이다. 그러니 어른이라는 아직 가보지 않은 길 앞에서 우물쭈물, 갈팡질팡하는 것이 당연하다. ‘어쩌다’의 사전적 의미는 ‘의지와 상관없이 우연하게’이지만 그렇게 어른이 된 우리는 아직 갈 길이 먼 인생을 조금씩 꾸준히 배우며 살아가면 된다. 청춘을 위한 인생 특강 은 심리학, 역사, 과학, 경제, 예술 등 우리 일상을 둘러싼 다양한 지식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새로운 인문학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이 책 《O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2》는 전편에 이어 방송 프로그램인 에서 다룬 다양한 지식 콘텐츠 중 가장 반응이 좋고 호응도가 높았던 강연을 선별해 정리한 것이다. 이제 막 어른이 된 청춘부터, 어느덧 어른이라는 타이틀이 익숙해진 직장인과 창업자, 그리고 어른의 맛을 알게 된 장년층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유쾌한 인문학의 향연이 펼쳐진다. 지금껏 사회가 요구한 국영수 위주의 지식과 스펙을 쌓는 데만 급급했던 어른들은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맞이할 미래에 필요한 새로운 가능성을 얻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조금 더 나은 어른, 조금 더 행복한 어른이 되는 길을 발견하기 바란다. 강원국, 모 가댓, 문경수, 서은국, 양정무, 유현준, 조승연, 최태성, 한순구, 허진모와 함께하는 ‘어른의 삶’을 위한 인문학 탐구 어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지식과 교양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학교도, 학원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지식과 통찰이다. 인문학적 지식 탐구 프로그램 은 전문 지식의 참 의미를 쉽게 전달하며 지식인과 대중을 잇는 ‘지식 커뮤니케이터’를 발굴해 많은 사람들의 지식 충족 욕구를 채워주었다. 이 책 《O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2》에는 강원국, 모 가댓, 문경수, 서은국, 양정무, 유현준, 조승연, 최태성, 한순구, 허진모 등의 지식 커뮤니케이터가 잃어버린 어른의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케첩’은 아시아에서 시작된 단어다? *NASA에 들어가고 싶다면 ‘종이접기’를 배워라? *무단횡단 욕구와 상권의 관계는? *중세미술을 알고 싶다면 ‘양’을 찾아라? *남녀 관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와 유사하다? *이별했을 때는 진통제를 먹어라? 평소 궁금하지만 쉽게 알 수 없었던 과학적 지식 탐험부터 지금의 우리를 만든 위대한 역사, 예술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창의성과 행복의 비밀까지…. 광대하지만 쓸모 있고 재미있는 인문학의 향연은 앞으로 남은 ‘어른의 인생’을 살아가야 할 우리들에게 통찰력과 용기를 줄 것이다. 《O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2》에는 ‘지식’을 넘어 혼란스러운 현실에서도 자신만의 생각과 신념을 머릿속에 채울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이 들어 있다. 생에 처음인 어른의 삶이 녹록지 않지만 그래도 이 책에서 배움과 공감을 통해 지적 욕망을 채운다면 ‘어쩌다’ 어른에서 ‘비로소’ 어른이 될 것이다. 《어쩌다 어른》과 함께한 지식인들 강원국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한 신뢰 구축이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믿는다. 현재 전북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글쓰기 및 소통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등이 있다. 모 가댓 행복을 연구하며 행복 방정식을 찾아낸 공학자다. 동시에 구글 최고의 브레인 집단으로 미래를 상상하는 ‘꿈의 공장’인 구글X의 신규사업개발 총책임자이기도 하다. 저서로 《행복을 풀다》가 있다. 문경수 유년 시절 마음 설레게 한 은하수를 만나러 탐험을 시작했다. 2010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NASA 우주생물학 그룹과 과학 탐사를 했다. 현재는 과학탐험가로서 무수한 호기심을 탐구 중이다. 저서로 《35억 년 전 세상 그대로》《문경수의 제주 과학 탐험》이 있다. 서은국 행복을 과학적인 시각에서 접근하며 ‘세계 100대 행복학자’로 선정된 국내 최고의 행복 전문가 중 한 명이다. 현재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행복의 기원》이, 역서로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등이 있다. 양정무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술사를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이자 한국예술연구소 소장이다. 저서로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시리즈와 《상인과 미술》 등이 있다. 유현준 공간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변화시킨다고 믿는 건축가다. 현재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및 (주)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현대건축의 흐름》 등이 있다. 조승연 해박한 세계사 지식과 뛰어난 언어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식을 논리정연하게 전달하며 언어의 천재, 세계문화전문가, 베스트셀러 작가 등 다채로운 수식어를 얻었다. 저서로 《이야기 인문학》 《비즈니스의 탄생》 등이 있다. 최태성 시간의 흐름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해 설명하는 독특한 판서로 인기 만점인 한국사 강사다. 현재 EBSi 사회탐구 한국사 강의와 이투스교육 ‘모두의 별별 한국사’ 강의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 《최태성 한국사 수업》이 있다. 한순구 게임 이론의 권위자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홈페이지와 SNS로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상담해주는 교수로도 유명하다. 저서로 《경제학 비타민》 《대한민국이 묻고 노벨 경제학자가 답하다》 등이 있다. 허진모 스스로를 취미사학자로 부른다. 팟캐스트 ‘휴식을 위한 지식-전쟁사 문명사 세계사’에서 세계의 모든 역사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이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저서로 《휴식을 위한 지식》 《모든 지식의 시작》이 있다.편찬에 걸린 시간 71년,수록된 어휘 41만 4,825개,수록된 인용문 182만 7,306개수록된 전체 활자의 길이 285km,20세기에 영어로 쓰인 가장 위대한 책. 제 이야기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같은 이야기를 해줄 것을 약속받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알리에게 축복을 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든 행복할 수 잇도록 빌어주세요.
소녀의 시간 색연필 인물화
북핀 / 이현미 (지은이) / 2019.07.18
18,000원 ⟶ 16,200원(10% off)

북핀소설,일반이현미 (지은이)
색연필로 소녀 인물화 그리는 법을 담았다. 기본 도구부터 인물을 그리기 위한 기본 지식, 많은 작품 수를 통한 충분한 연습까지 색연필 인물화 기법서로서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정면.사면.측면별로 얼굴의 생김새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고, 각도별 포즈를 스케치하는 법을 단계를 단순화해 설명해 스케치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준다. Part1. 그리기의 기본 1. 준비물 색연필 | 종이 | 지우개 | 연필깎이 | 컬러 차트 2. 기본 표현 방법 선의 표현 | 면의 표현 | 블렌딩 Part2. 얼굴의 생김새 1. 얼굴의 비율 정면 | 사면 |측면 2. 눈의 형태 정면 | 사면 | 측면 3. 코의 형태 정면 | 사면 | 측면 4. 입의 형태 정면 | 사면 | 측면 5. 머리카락의 형태 앞머리가 없는 경우 | 앞머리가 있는 경우 Part3. 포즈별로 스케치하기 1. 정면 앞을 바라보는 포즈 | 턱을 당기고 있는 포즈 |고개를 살짝 젖히고 내려다보는 포즈 2. 사면 앞을 바라보는 포즈 | 턱을 당기고 있는 포즈 |고개를 살짝 젖히고 내려다보는 포즈 3. 측면 앞을 바라보는 포즈 | 턱을 당기고 있는 포즈 |고개를 살짝 젖히고 내려다보는 포즈 Part4. 부위별로 채색하기 1. 피부 채색하기 2. 눈 채색하기 3. 코 채색하기 4. 입술 채색하기 5. 머리카락 채색하기 Part5. 색연필 소녀 일러스트 30 1. C컬 단발 소녀 2. 옆을 보는 소녀 3. 보라색 티셔츠 소녀 4. 사과머리 소녀 5. 주근깨 소녀 6. 볼륨 컬 소녀 7. 클로슈 햇 소녀 8. 애쉬그레이 롱 웨이브 소녀 9. 포니테일 소녀 10. 베레모 주근깨 소녀 11. 땋은 머리 소녀 12. 세미 롱 헤어 소녀 13. 니트 스웨터 소녀 14. 몬스테라 소녀 15. 초록 베레모 소녀 16. 옆모습 웨이브 롱 헤어 소녀 17. 숏 컷트 헤어 소녀 18. 안경 소녀 19. 복숭아 소녀 20. 스트레이트 롱 헤어 소녀 21. 레드 립 소녀 22. 똑단발 소녀 23. 오렌지 소녀 24. 리본 소녀 25. 작약 소녀 26. 애쉬 핑크 헤어 소녀 27. 튤립 소녀 28. 프로테아 소녀 29. 테슬 귀걸이 소녀 30. 흑진주 귀걸이 소녀색연필로 그리는 소녀 일러스트,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 소녀 그리기 색연필로 소녀 인물화 그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기본 도구부터 인물을 그리기 위한 기본 지식, 많은 작품 수를 통한 충분한 연습까지 색연필 인물화 기법서로서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정면.사면.측면별로 얼굴의 생김새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고, 각도별 포즈를 스케치하는 법을 단계를 단순화해 설명해 스케치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준다. 피부부터 눈, 코, 입 등 부위별 채색법을 별도의 코너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여 초보자도 인물화에 부담 없이 도전해볼 수 있고, 30개의 풍부한 작품으로 다양한 각도와 포즈의 소녀들을 그려볼 수 있다. 시크하고 트렌디한 인물화를 비율과 각도의 마법으로 완성한다. 당당함과 싱그러움으로 빛나는 소녀들을 위한 시간 모든 그림은 고유의 감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 인물화는 더 특별한 느낌을 갖는다.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주제이면서 각자가 상상 속에 그리는 이상적인 모습들이 그림에 녹아나오기 때문이다. 비록 연출된 모습일지라도 어쩌다 잘 나온 셀피를 자꾸 들여다보게 되는 것처럼, 내 취향에 꼭 맞는 인물화를 그리면 보다 멋진 내가 투영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이현미 작가의 '소녀의 시간, 색연필 인물화'는 소녀 인물화를 그리는 법을 알려주는 기법서로, 작가의 작품 속 소녀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가벼운 터치로 그리지만, 실제보다 아름다워 보이는 캐주얼 인물화다. 뼈와 근육의 구조, 그리고 그 움직임까지 파악하면 매우 사실적인 인물화를 그릴 수 있지만, 그 과정은 어렵고 지루하다. 이 책에서는 저자만의 단순화된 방법으로 실제보다 더 아름다워 보이는 비율로 변형한 인물화를 그려본다. 사실화와 다른 매력의 색연필 인물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각도의 포즈와 시선 처리로 시크하고 트렌디하다. 얼굴의 각도와 시선 처리는 인물의 매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얼굴을 살짝 돌리거나, 고개를 들거나, 턱을 당겨 내리는 아주 작은 차이로도 미묘한 선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인물의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도 시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인물에 분위기를 더하는 배경요소가 있다. 초록잎이나 꽃을 인물과 함께 그리면 인물의 성격이나 분위기가 더 잘 드러난다. 볼거리가 풍부해져 그림의 완성도가 올라간다는 장점도 있다.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이루어져 있다. 웨이브, 스트레이트, 숏 컷트, 단발, 세미 롱, 애쉬 그레이, 애쉬 핑크 등 헤어의 웨이브는 물론 길이과 색상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여 멋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마음껏 연습해 볼 수 있다. 저자는, 30명의 색연필 소녀를 그리며 보낸 시간은 당당함과 싱그러움으로 빛나는 소녀들을 위한 시간이었고, 멋진 모습의 자신을 투영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그 행복을 누려보면 어떨까. <이 책의 구성> Part1. 그리기의 기본 색연필 인물화를 그리는 데 필요한 준비물과 기본 표현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색연필과 종이는 작품의 완성도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므로 신중하게 선택하도록 하고, 선과 면, 블렌딩 등의 표현은 연습용 종이를 준비해 미리 많이 연습해 두는 것이 좋다. Part2. 얼굴의 생김새 얼굴의 비율과 눈, 코, 입의 세부적인 형태에 대한 정확히 이해가 있어야 어색하지 않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 파트에서는 얼굴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의 비율과 상대적인 위치, 자세나 방향에 따른 눈, 코, 입의 구체적인 형태와 입체감을 살리기 위한 밝고 어두운 부분에 대해 알아본다. Part3. 포즈별로 스케치하기 얼굴의 형태를 간략하게 잡아두고 스케치를 하면 보다 쉽게 그릴 수 있다. 스케치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단계를 단순화하여 스케치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정면, 사면, 측면의 기본 자세를 연습하여 실제 작품에서 취하고 있는 자세나 각도가 조금 다르더라도 쉽게 응용해 그릴 수 있다. Part4. 부위별로 채색하기 얼굴 피부와 눈, 코, 입의 채색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소녀의 자세나 각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지만, 채색하는 과정에는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으므로, 부위별 채색법을 충분히 익히고 연습한 후 소녀 그리기에 도전하면 훨씬 쉽게 원하는 소녀를 그릴 수 있다. Part5. 색연필 소녀 일러스트 30 30명의 소녀 인물화를 그려볼 수 있다. 앞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스케치 단계부터 채색 완성 단계까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으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하며 그려 볼 수 있다. 작품의 수가 많은 만큼 다양한 각도와 자세, 스타일의 소녀를 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3 : 인도차이나 반도 남부아시아
푸른숲 / 한비야 글 / 200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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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소설,일반한비야 글
지구의 대륙 한쪽 끝에 붙어 있는 작은 나라 한국에서 태어나 자신의 두 발로 자유롭게 세상을 다니던 배낭여행자에서, 지금은 자신의 두 손으로 기아와 재난에서 세상을 구하고 있는 한비야. 변치 않는 신념, 끊임없이 발전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3』 인도차이나 반도·남부아시아 \"난민 아이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 인도와 중국, 동양의 양대 문화가 접목되는 인도차이나 반도는 자연경관이 훌륭하고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풍부하지만, 이 지역 대부분의 나라가 우리처럼 나라를 빼앗긴 경험이 있고 아직까지도 크고 작은 분쟁으로 사회적 혼란을 겪고 있다. 이곳을 여행하면서 저자는 이들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제이기에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역시 여기에서도 저자는 순박하고 따뜻한 현지인 친구들을 만난다. 구걸하지 않게 되어 자기는 운이 좋다고 거침없이 말하는 10살짜리 복권 팔이 꼬마, 어려운 살림에도 양자를 넷이나 키우는 캄보디아의 난민 세타, 깡촌 산골 마을에서 저자를 가정부처럼 호되게 부려 먹던 할머니, 시집가서 애기 낳으면 입고 오라고 전통 의상까지 챙겨주신 파키스탄 훈자 마을의 아버지. 그들이 있었기에 저자는 자신의 여행이 한층 풍요로울 수 있었으며, 이런 여행을 통해 저자가 오늘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었음을 이야기한다. 지역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개정판 서문 나의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여러분께 6 책 머리에 여행은 떠남이 아니라 만남이다 15 내가 책을 쓰는 가장 큰 이유 16 |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뜻한 눈길 그리고 미소 19 베트남 25 21세기 유목민, 배낭족의 사랑과 이별 배낭족의 오아시스 방콕 카오산 로드 26 | 바라나시의 크레이지 클럽 33 인연이 부른 남자 필립 39 | 둘이 손잡고 크메르루주 지역 탈출 45 킬링 필드의 이별, 실크로드의 재회 49 | 길 위의 사랑, 그 끝은 다시 혼자 56 라이따이한의 훌륭한 어머니, 딥 아줌마 너 똥이냐? 난 똥 아니다 64 | 쭉 뭉 남 머이, 다복한 새해를! 75 감기로 죽을 뻔하고 사기도 당하고 82 “그런 남편은 우리에게 죽은 거나 다름없습니다” 87 복권 파는 꼬마의 행복 96 | 나의 보름을 털어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다 100 캄보디아 111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와트의 나라 팔 비틀어도 웃으면 캄보디아 사람 112 | 경주 조기 축구회 12번 선수 118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타프롬 사원 121 난민촌에서 산 것이 행운이었다는 세타 125 타이 해상 밀입국 실패, 공항에선 웃다 안 된다니까 더 가고 싶은 길 134 | 공항의 통 아저씨, 오쿤 오쿤 142 라오스 147 라오스에 가면 물벼락을 맞으세요 정신 번쩍 들게 한 한국의 딸 148 | 꽃과 사람의 향기 가득한 루앙프라방 151 물총 든 외인부대 대장 한비야 155 골든트라이앵글 밀림 깊숙이 이스라엘 배낭족 떼거리는 ‘노, 노쌩큐’ 165 | 그렇게 부끄러우면 옷을 입지 175 붉은 양귀비꽃의 눈물 180 | 여자는 온종일 일, 남자는 온종일 아편 186 미얀마 193 황금의 나라 눈물 속의 미얀마 여행 다니다 몸 버리는 아이들 194 | 어지러운 경제, 눈 돌아가는 돈 단위 199 부처님은 내세를 위해, 나트신은 오늘을 위해 205 부처님 오신 날 파간은 조용했다 212 향긋한 망고 향기로운 사람 둘 222 | 전쟁을 부르는 아편 229 누가 봐도 틀림없는 식모살이 231 | 등록금 1달러에 우는 아이들 237 황금 사원에는 재물이 넘쳐나는데 242 방글라데시 247 비운의 방글라데시, 그 처절한 인간 참상 쓰레기 더미 뒤지는 아이들 248 | 피범벅 된 얼굴로 하나 둘 셋, 찰칵! 253 외로운 코코넛 섬의 끈질긴 장맛비 259 | 강간범은 고추를 따버려야 해 264 엉엉 울어버린 39살 생일 269 | 쇠똥 묻은 손으로 만든 짜빠티 274 “메이드 인 코리아 길이 제일 좋아요” 281 파키스탄 287 내게 인도는 ‘아주 못생긴 어머니’ 같다 떠나오면 반드시 다시 가고 싶은 곳 288 기차간에서 만난 인도의 두 얼굴 291 현대판 실크로드, 카라코람 하이웨이의 꿈길 산 때문이야 297 | 이슬라마바드의 꼬리털 클럽 301 페샤와르에서 가장 불안한 난민이 되다 305 산은 꼭 정상까지 가야만 하는 걸까? 317 낭가파르바트 해발 5000미터 트레킹 322 나는 훈자 마을의 넘버 식스다 330 목메어 부르는 ‘푸른 하늘 은하수’ 340
팬인가, 제자인가 에센셜 에디션
두란노 / 카일 아이들먼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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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카일 아이들먼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팬인가, 제자인가>는 예수님의 팬인 것으로 만족하고 살던 수많은 크리스천들을 깨우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메시지에 도전을 받아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를 결단한 이들이 늘어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not a fan’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 책은 <팬인가, 제자인가>의 핵심 메시지를 더욱 분명하고 명료하게 담았다.prologue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Part 1 가장 행복한 부르심 나를 따르라 말뿐인가? 행동인가? 1 말로만 하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 지식인가? 친밀함인가? 2 반쪽짜리 마음으로는 어림도 없다 많은 애인 중 한 명? 단 하나뿐인 애인? 3 대가를 제대로 알고 시작하라 율법인가? 은혜인가? 4 종교 활동을 잘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자신의 힘인가? 성령 충만인가? 5 자신의 힘을 의지하면 여지없이 깨진다 의무인가? 관계인가? 6 예수님과 가슴과 가슴이 통해야 한다 Part 2 가장 고통스런 부르심 자기를 부인하라 열린 초대 7 부르심은 자격을 따지지 않는다 열정적 추구 8 불같은 사랑으로 예수를 따르라 완전한 포기 9 인생의 근사한 권리를 모두 포기하라 날마다 헌신 10 죽고 또 죽으라 Part 3 가장 충격적인 부르심 와서 죽으라 나는 ‘어디든지’ 간다 11 예수님이 지시하면 어디든지 따라나선다 나는 ‘무엇이든지’ 드린다 12 전부를 드리지 않으면 드리지 않는 것이다핵심만 간추린 《팬인가, 제자인가》 스페셜 에디션 남김 없이, 후퇴 없이, 후회 없이 살려는 예수의 제자들을 위한 필독서 “나는 더 이상 팬이 아니다!” “참 좋은 책입니다. ‘나를 따르라’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충격적인 부르심은 때로는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그것이 가장 행복한 부르심입니다. 제자의 삶은, 바로 예수님과 사랑에 빠진 삶으로의 초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의 메시지처럼 제자로 예수님을 따르고 싶습니다. 뜨겁게 예수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_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당신은 예수님의 제자인가, 아니면 단순한 팬인가? 카일 아이들먼은 요즘 교회에서 좀처럼 듣기 힘든 솔직한 어조로, 크리스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볼 것을 촉구하고 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급진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 길의 방점은 용서보다 회개, 구원보다 항복, 생명보다 죽음에 있다. 그 길은 편안하고 쉬운 길이 아니다. 사이드라인 밖에 앉아 있는 삶과는 거리가 멀다. 이 책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 참된 기쁨과 생명으로 이어지는 길로 가라는 초대의 메시지다. 예수 팔로워들을 위한 최고의 책 《팬인가, 제자인가》의 에센셜 에디션 《팬인가, 제자인가》는 예수님의 팬인 것으로 만족하고 살던 수많은 크리스천들을 깨우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메시지에 도전을 받아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를 결단한 이들이 늘어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not a fan’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 책은 《팬인가, 제자인가》의 핵심 메시지를 더욱 분명하고 명료하게 담았다. 제자, 가장 행복한 부르심 당신이 진짜 패인지 제자인지 진단하라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했는가, 아니면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단했는가? ‘믿기로 결단만’ 하는 것과 ‘따르기로 결단’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하고 따르지 않는 사람은 팬에 불과하다. 성경적 믿음은 단순히 머리로 받아들이거나 말로 인정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믿기로 결단하고 따르는 이가 제자다. 팬인가 제자인가 진단하기 *팬: 와서 환호하라[환호하다가 사라져버리는 사람], 제자: 와서 죽으라[와서 죽고 섬기는 사람] 1. 말뿐인가? 행동인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로만’ 고백하는가? 아니면 예수님을 ‘실제로 따르고’ 있는가? 2. 지식인가? 친밀함인가? 예수님에 ‘관해서’ 아는가? 아니면 예수님을 ‘진정으로’ 아는가? 3. 많은 애인 중 한 명? 단 하나뿐인 애인? 예수님은 여러 애인 중 한 명인가? 아니면 하나뿐인 애인인가? 4. 율법인가? 은혜인가? 안보다 밖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가? 5. 자신의 힘인가? 성령 충만인가? 자기 힘을 믿는 팬인가? 성령 충만한 제자인가? 6. 반쪽인가? 전부인가? 뭐든 적당히 하고 있는가? 전부를 포기하고 있는가?앤 저드슨(Anne Judson)은 미국 최초의 해외 선교사였던 아도니람 저드슨(Adoniram Judson)의 아내였다. 아도니람은 24세의 나이에 미얀마로 갈 결심을 했다. 당시 미얀마에는 선교사가 한 명도 없었고 외국인에 대한 적개심이 극에 달해 있었다. 아도니람은 당시 23세였던 앤과 사랑에 빠졌다. 그는 앤과 결혼하여 함께 미얀마에서 복음을 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장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내 결혼 허락을 부탁했다.따님이 저랑 결혼하면 아버님은 바로 내년 봄에 따님과 헤어져 이 세상에서 다시는 보지 못하실 것입니다. 따님은 선교지에서 고난을 겪게 될 것입니다. 바다의 위험과 인도 남부의 치명적인 기후, 극심한 가난, 모욕과 압제, 심지어 비참한 죽음에까지 노출될 것입니다. 그래도 저희의 결혼을 허락해 주십시오. 하늘 집을 떠나 따님과 아버님을 위해, 죽어 가는 유한한 영혼들을 위해, 시온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돌아가신 분을 위해 허락해 주십시오. 곧 의의 면류관을 쓴 따님을 영광의 세계에서 볼 소망으로 허락해주십시오.앤의 아버지는 딸에게 결정을 맡긴다고 대답했다. 이에 앤은 고민을 하다가 친구 리디아 킴볼(Lydia Kimball)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하나님이 막지 않으신다면 이 이교도의 땅에서 보낼 날이 기대가 되어. 리디아, 이곳에서의 모든 안락과 즐거움을 포기하고 친척과 친구들을 향한 사랑도 접고 하나님이 섭리 가운데 부르시는 곳으로 가기로 결심했어. 1813년 저드슨 부부는 미얀마로 떠났다. 그때부터 고난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1824년 아도니람은 투옥되어 18개월을 감옥 안에서 지냈다. 밤에는 다리가 묶여 공중에 매달렸다가 한참 뒤에 겨우 어깨와 머리만 바닥에 대고 잠시 쉬었다. 기온은 40도를 넘나들었고 밤이면 모기에 시달렸다.그가 감옥에 들어갈 때 아내 앤은 임신한 상태였다. 하지만 앤은 매일 무거운 몸을 이끌고 3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걸어와 남편의 방면을 호소했다. 감옥에서 1년 넘게 썩은 음식을 먹고 고문까지 당하다 보니 아도니람의 눈은 퀭하고 몸은 쇠약할 대로 쇠약해졌다. 옷도 누더기로 변한지 오래였다. 그 와중에 딸 마리아가 태어났다. 어느새 앤도 남편만큼 아프고 수척해져 버렸다. 젖도 말라서 나오지 않았다. 다행히 교도관이 밤마다 아도니람을 내보내 젖동냥을 하도록 허락해 주었다.마침내 석방이 되었지만 얼마 있지 않아 앤은 홍반열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나이 겨우 37세였다. 하지만 저드슨 부부가 애쓴 덕분에 성경 전체가 미얀마어로 번역되었다. 오늘날 미얀마에는 3,700개 교회가 있다. 그 출발점은 아도니람과 앤이 하나님께 "어디든지"라고 고백하는 순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 하나님은 미얀마를 가리키며 "저기는 어떠냐?"라고 말씀하셨다(11장 중에서) 밀러드 풀러(Millard Fuller)는 29세에 백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그는 아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사 주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가 귀가해서 보니 아내가 메모 한 장만 남긴 채 집을 나가 버렸다. 그는 사방을 뒤진 끝에 토요일 밤 뉴욕 시티의 한 호텔에서 아내를 찾아냈다. 두 사람은 새벽녘까지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아내의 말을 들어 보니 세상이 말하는 행복의 조건이 오히려 그녀의 마음을 냉랭하게 만들었다. 아내의 마음은 텅 비고 영혼은 시들어져 있었다.아내는 죽은 마음을 되살리고 싶어 집을 뛰쳐나왔다고 했다. 부부는 그 호텔의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전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을 섬기겠노라 결단했다.이튿날인 주일, 부부는 가장 가까운 침례교회를 찾아가 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드렸다. 예배가 끝나자 부부는 며칠간 겪은 일과 지난밤에 내린 결단을 목사에게 털어놓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목사라는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게 아닌가. 밀러드의 말을 들어 보자.전부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그 목사는 우리가단순히 돈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지 못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포기하려는 것이었다.이후 밀러드 부부는 지금 우리가 잘 아는 사역 단체를 세웠다. 해비타트(habitat)가 바로 그것이다.이것이 부자 청년 비유의 요지이다. 요지는 돈과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이다. (9장 중에서)
대한민국에서 아들 공부 시키기
랜덤하우스코리아 / 김숙희 지음 / 200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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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육아법김숙희 지음
컴퓨터 게임, 인터넷 서핑 등 갖은 유혹에 노출되어 공부할 마음도, 시간도 빼앗겨 버린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을 위한 교육서이다. 아들을 둔 부모들의 마음을 정확히 집어 아들의 특성(남자 아이)에 맞는 새로운 학습법을 제안한다. 2005년 교육 관련 통계를 보면, 모든 학교에서 여학생이 남학생을 앞지르고 있다. 게다가 공책검사, 수업태도 등을 점수로 환산하는 수행평가를 통한 성적 산출법은 산만한 남자 아이들이 섬세한 여자 아이들에 비해 너무도 불리한 상황이다. 그러나 저자는 사내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고 도전 정신이 강한 것에 주목한다.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그 효과는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 책은 노트정리, 시간관리, 암기 기술이나 \'엄마가 알아야 할 과목별 지도 기술\' 등 아들의 기를 살리고 동기를 부여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아들로 만들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을 제시한다.아들 子 1. 울고 있는 엄마들 2. 아들 엄마, 길을 잃다 3. 우리 아들도 그래요 4. 대한민국은 딸 파워 시대 5. 사이버 세계에 점령당한 아들들 아들 이해하기 1. 엄마, 우리도 힘들다고요 2. 아들은 엄연한 남자다 3. 사춘기는 마법의 시기다 엄마가 변해야 아들이 변한다 1. 아들을 떠받들고 사는 엄마들 2. 스스로 결정할 줄 아는 아들로 만들어라 3. 아들의 사춘기, 현명하게 대처하라 4. 아이에게 아빠 자리를 만들어줘라 5. 게임 중독에서 아들을 구해라 공부 學 1. 스로 공부하는 아들 만들기 2. 아들의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 3. 아들의 표현력을 키우는 방법 4. 아들의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 5. 아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방법 아들의 학교 성적 올려주는 6가지 학습 기술 1. 이해력 쑥쑥 올라가는 읽기 기술 2. 빠르고 정확하게 쓰는 글씨 쓰기 기술 3. 내신 성적 올려주는 노트정리 기술 4. 하루를 48시간으로 만들어주는 시간관리 기술 5.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기억하는 암기 기술 6. 120% 실력을 발휘하는 시험 기술 상급 학교 진학 준비 이렇게 시켜라 1. 유치원 7살 - 규칙 따르는 법을 가르쳐라 2. 초등학교 6학년 -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라 3. 중학교 3학년 - 기초를 튼튼하게 다져줘라 아들 엄마가 꼭 알아야 할 과목별 지도 기술 1. 아들의 국어 과목 : 이렇게 지도하라 2. 아들의 영어 과목 : 이렇게 지도하라 3. 아들의 수학 과목 : 이렇게 지도하라 4. 아들의 사회 과목 : 이렇게 지도하라 5. 아들의 과학 과목 : 이렇게 지도하라 -부록 연령별 아들 키우기 특별 노하우 아들 공부를 위한 체크 리스트 및 계획표왜 아들들은 딸들보다 공부를 못할까? 7차교육과정에서 산만한 남학생은 꼼꼼한 여학생의 경쟁상대가 되지 못한다. - 강북 A 초등학교 “수행평가를 통해 우수학생을 뽑으면 남녀 비율이 2대8” - 강남 B 고등학교 “3학년 인문계 내신 석차, 남학생은 전교 21등이 최고” - 민족사관고 “개교 이래 처음으로 2005년 입학생 여학생이 더 많아” ☞ 대한민국에서 아들 공부 시키기 국내 최초, 성별 학력격차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집중 조명. 왜 아들들은 공부 때문에 엄마와 싸울까? 사춘기 아들을 둔 집은 매일매일이 전쟁터다. - 틈만 나면 컴퓨터 게임만 하려는 아들과 눈만 뜨면 공부해라 잔소리하는 엄마의 줄다리기. - 착한 아들인줄만 알았는데 어느날 엄마에게 대들며 눈을 부라리는 아들들. - 내 속으로 난 자식 맞나 하는 생각에 한숨 쉬는 엄마들. ☞ 대한민국에서 아들 공부 시키기 공부 열심히 하는 아들로 키우는 확실한 방법, 아들과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 속 시원한 대안 수록. 왜 아들들은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책상에 꼬박꼬박 앉아있어도, 맘 먹은 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 산만하고 집중력 떨어지는 아들에게 좋은 성적 기대할 수 없다. - 쓰기, 읽기 습관이 잘 못 든 아들은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없다. - 7차교육과정의 수행평가, 사춘기 아들들을 공부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 ☞ 대한민국에서 아들 공부 시키기 아들은 아들만의 공부법 따로 있다. 아들 공부 습관 들이기부터, 과목별 학습 노하우까지. 명쾌한 대안 제시. 대한민국에서 아들 공부 시키기 아들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한 길 찾기 대한민국에서 아들을 키운다는 것 2005년 대한민국은 아들들이 잘 자랄 수 있는 썩 좋은 환경이 아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생으로 가는 길목엔 장애물이 너무 많다. 컴퓨터, 인터넷, 영상매체 등 이미지 사회에서 남자아이의 시선은 산만할 수밖에 없다. 잔소리도 하루 이틀, 시간이 갈수록 공부 못하는 아들이 되어 간다. 더구나 우리집 아들만 유독 그런 것 같아 걱정이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아들 둔 가정의 공통의 고민임을 알 수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아들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새까맣다. 이를 어찌할 것인가. 이 책을 펼쳐보라. 여기 해답이 들어있다. 이 책을 읽으며 아들 둔 많은 부모들이 무릎을 탁 칠 것이다. 여인천하 시대, 아들들 설자리가 없다 2005년 교육 관련 통계를 아무거나 뽑아 봐도, 우리 아들들의 현주소를 알 수 있다. 거의 모든 학년, 모든 학교에서 여학생이 남학생을 앞지르고 있다. 7차교육과정 도입 이후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교원의 여성비율이 높은 것부터, 수행평가를 통한 성적 산출까지, 어느 것 하나 아들들에게 유리한 것이 없다. 이를 보다 못한 일선 교사들은 ‘성별석차산출’을 고민하고 있기까지 하다. 이대로라면, 10년 후 아들들 설자리가 없다. 이 책은 사태가 이렇게 된 것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함께 그 명쾌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사춘기 아들은 이미 남자다 여자인 엄마와 남자인 아들의 상호간 이해 부족은 ‘공부’를 둘러싼 극한 대립으로 치닫는다. 하나부터 열까지 아들의 수발을 들어 온 엄마와, 이제 제 멋대로 하겠다는 아들의 대립은 가정의 평화마저 위협한다. 엄마가 먼저 변해야 한다. 사내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선 놀라운 집중력을 보인다. 아들들은 도전정신이 강하다.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그 효과는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나타난다. 이 책은 아들의 기를 살리고 동기를 부여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아들로 만들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을 담고 있다. * 다른 모든 것보다, 이 책을 읽고 아들의 컴퓨터 게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 (본문 ‘게임중독에서 아들을 구해라’ 편을 참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