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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3 : 인도차이나 반도 남부아시아 이미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3 : 인도차이나 반도 남부아시아
푸른숲 | 부모님 | 200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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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구의 대륙 한쪽 끝에 붙어 있는 작은 나라 한국에서 태어나 자신의 두 발로 자유롭게 세상을 다니던 배낭여행자에서, 지금은 자신의 두 손으로 기아와 재난에서 세상을 구하고 있는 한비야. 변치 않는 신념, 끊임없이 발전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3』 인도차이나 반도·남부아시아

'난민 아이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

인도와 중국, 동양의 양대 문화가 접목되는 인도차이나 반도는 자연경관이 훌륭하고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풍부하지만, 이 지역 대부분의 나라가 우리처럼 나라를 빼앗긴 경험이 있고 아직까지도 크고 작은 분쟁으로 사회적 혼란을 겪고 있다. 이곳을 여행하면서 저자는 이들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제이기에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역시 여기에서도 저자는 순박하고 따뜻한 현지인 친구들을 만난다. 구걸하지 않게 되어 자기는 운이 좋다고 거침없이 말하는 10살짜리 복권 팔이 꼬마, 어려운 살림에도 양자를 넷이나 키우는 캄보디아의 난민 세타, 깡촌 산골 마을에서 저자를 가정부처럼 호되게 부려 먹던 할머니, 시집가서 애기 낳으면 입고 오라고 전통 의상까지 챙겨주신 파키스탄 훈자 마을의 아버지. 그들이 있었기에 저자는 자신의 여행이 한층 풍요로울 수 있었으며, 이런 여행을 통해 저자가 오늘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었음을 이야기한다.

지역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작가 소개

저자 : 한비야
1958년 서울 출생. 홍익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 언론홍보대학원(Department of Communications)에서 국제홍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홍보회사 버슨-마스텔라에서 근무하다 어린 시절 계획한 \'걸어서 세계 일주\'를 실현하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여행길에 올랐다. 일반적인 안락한 여행보다는, 비행기를 거의 이용하지 않고 육로로만 오지를 찾아 여행을 하였다. 여행중에 국경을 넘으며 겪은 여러 사건들과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위험했던 순간들을 묘사한 생생한 기록으로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7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세계 오지 여행 경험을 담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전 4권),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우리 땅을 걸으며 적어내려간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중국어 공부를 위해 꼬박 한 해 동안 머물렀던 중국에서 건져올린 쫀득쫀득한 이야기 꾸러미(긴급구호 활동에 필요한 중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1년 동안 머물렀던 중국 이야기)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세계 곳곳의 긴급구호 현장에서 숨 가쁘게 뛰며 써내려간 열정 가득한 삶의 보고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등을 썼다.

2001년부터 2009년 6월까지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했으며,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인 중 한 명, 평화를 만드는 100인 등에 선정되었고, 2004년 ‘YWCA 젊은 지도자 상’을 수상했다.

  목차

개정판 서문 나의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여러분께 6

책 머리에 여행은 떠남이 아니라 만남이다 15
내가 책을 쓰는 가장 큰 이유 16 |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뜻한 눈길 그리고 미소 19

베트남 25
21세기 유목민, 배낭족의 사랑과 이별
배낭족의 오아시스 방콕 카오산 로드 26 | 바라나시의 크레이지 클럽 33
인연이 부른 남자 필립 39 | 둘이 손잡고 크메르루주 지역 탈출 45
킬링 필드의 이별, 실크로드의 재회 49 | 길 위의 사랑, 그 끝은 다시 혼자 56

라이따이한의 훌륭한 어머니, 딥 아줌마
너 똥이냐? 난 똥 아니다 64 | 쭉 뭉 남 머이, 다복한 새해를! 75
감기로 죽을 뻔하고 사기도 당하고 82
“그런 남편은 우리에게 죽은 거나 다름없습니다” 87
복권 파는 꼬마의 행복 96 | 나의 보름을 털어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다 100

캄보디아 111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와트의 나라
팔 비틀어도 웃으면 캄보디아 사람 112 | 경주 조기 축구회 12번 선수 118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타프롬 사원 121
난민촌에서 산 것이 행운이었다는 세타 125

타이 해상 밀입국 실패, 공항에선 웃다
안 된다니까 더 가고 싶은 길 134 | 공항의 통 아저씨, 오쿤 오쿤 142

라오스 147
라오스에 가면 물벼락을 맞으세요
정신 번쩍 들게 한 한국의 딸 148 | 꽃과 사람의 향기 가득한 루앙프라방 151
물총 든 외인부대 대장 한비야 155

골든트라이앵글 밀림 깊숙이
이스라엘 배낭족 떼거리는 ‘노, 노쌩큐’ 165 | 그렇게 부끄러우면 옷을 입지 175
붉은 양귀비꽃의 눈물 180 | 여자는 온종일 일, 남자는 온종일 아편 186

미얀마 193
황금의 나라 눈물 속의 미얀마
여행 다니다 몸 버리는 아이들 194 | 어지러운 경제, 눈 돌아가는 돈 단위 199
부처님은 내세를 위해, 나트신은 오늘을 위해 205
부처님 오신 날 파간은 조용했다 212
향긋한 망고 향기로운 사람 둘 222 | 전쟁을 부르는 아편 229
누가 봐도 틀림없는 식모살이 231 | 등록금 1달러에 우는 아이들 237
황금 사원에는 재물이 넘쳐나는데 242

방글라데시 247
비운의 방글라데시, 그 처절한 인간 참상
쓰레기 더미 뒤지는 아이들 248 | 피범벅 된 얼굴로 하나 둘 셋, 찰칵! 253
외로운 코코넛 섬의 끈질긴 장맛비 259 | 강간범은 고추를 따버려야 해 264
엉엉 울어버린 39살 생일 269 | 쇠똥 묻은 손으로 만든 짜빠티 274
“메이드 인 코리아 길이 제일 좋아요” 281

파키스탄 287
내게 인도는 ‘아주 못생긴 어머니’ 같다
떠나오면 반드시 다시 가고 싶은 곳 288
기차간에서 만난 인도의 두 얼굴 291

현대판 실크로드, 카라코람 하이웨이의 꿈길
산 때문이야 297 | 이슬라마바드의 꼬리털 클럽 301
페샤와르에서 가장 불안한 난민이 되다 305
산은 꼭 정상까지 가야만 하는 걸까? 317
낭가파르바트 해발 5000미터 트레킹 322
나는 훈자 마을의 넘버 식스다 330
목메어 부르는 ‘푸른 하늘 은하수’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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