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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스테이지 아트북
다산코믹스 / 팀 포맷나인 (지은이) / 2024.09.20
43,000원 ⟶
38,700원
(10% off)
다산코믹스
소설,일반
팀 포맷나인 (지은이)
탄탄한 세계관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은 SF 애니메이션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공식 아트북 『에일리언 스테이지 아트북』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에일리언 스테이지 아트북』은 세계관 가이드, 등장인물 및 무대의 초기 설정부터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일러스트까지 그야말로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책이다. 콘셉트 아트와 함께 감독의 상세한 해설이 수록되어 있어 ‘에일리언 스테이지’가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히 들여다볼 수 있으며, 미공개 일러스트와 감독 인터뷰 등 오직 아트북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콘텐츠를 수록해 이 책 한 권으로 ‘에일리언 스테이지’를 더욱 흥미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보다 완벽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제작진의 이야기, 그리고 ‘에일리언 스테이지’ 세계 속 모든 비주얼이 담겨 있는 아트북을 보며 팬들은 다시금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INTRO 001 CONTENTS 006 CHAPTER 1 007 CHAPTER 2 014 CHAPTER 3 239 CHAPTER 4 250 INTERVIEW 317 CREDITS 319유튜브 누적 조회수 6천만뷰 돌파!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에일리언 스테이지’ 공식 아트북 드디어 출간!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아낸 풀컬러 설정집&아트북! 외계인의 침략으로 식민화된 지구, 인간은 외계인들의 소유물로 전락한다. 오랜 시간이 지나 인간의 자율성이 사라져갈 때쯤. ‘에일리언 스테이지’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외계인들 사이에 흥행한다. 몇 번째인지 모를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또 다른 시즌이 시작되고,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애완 인간들이 모여 무대 위에서 노래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외계인들에게 지배당하는 인간의 운명을 끊을 한 소녀가 등장하는데…. 탄탄한 세계관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은 SF 애니메이션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공식 아트북 『에일리언 스테이지 아트북』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에일리언 스테이지 아트북』은 세계관 가이드, 등장인물 및 무대의 초기 설정부터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일러스트까지 그야말로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책이다. 콘셉트 아트와 함께 감독의 상세한 해설이 수록되어 있어 ‘에일리언 스테이지’가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히 들여다볼 수 있으며, 미공개 일러스트와 감독 인터뷰 등 오직 아트북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콘텐츠를 수록해 이 책 한 권으로 ‘에일리언 스테이지’를 더욱 흥미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보다 완벽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제작진의 이야기, 그리고 ‘에일리언 스테이지’ 세계 속 모든 비주얼이 담겨 있는 아트북을 보며 팬들은 다시금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다양한 모습을 세세하고 선명하게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후가공이 들어간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제작되어 더욱 높은 소장 가치를 자랑하는 본 아트북은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세계를 탐구하고자 하는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해 줄 가이드이자 ‘에일리언 스테이지’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단 한 권의 책, 『에일리언 스테이지 아트북』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직관하면 보인다
쌤앤파커스 / 신기율 글, 전동화 그림 / 2015.05.27
14,000원 ⟶
12,600원
(10% off)
쌤앤파커스
소설,일반
신기율 글, 전동화 그림
자주 쓰긴 하지만 정확한 실체가 모호한 ‘직관直觀’이라는 단어. ‘직관하면’ 대체 무엇이 보인다는 말인가? 이 책은 부단한 공부와 훈련으로 남다른 직관을 갖게 된 저자가 세상과 사람의 더 깊은 본질로 안내하는 책이다.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몸이 보내는 신호, 나도 모르게 하는 행동, 나와 닮아가는 공간, 나를 기억하는 물건, 말하지 않아도 ‘그냥’ 알게 되는 많은 것들이 있다는 사실 말이다.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담과 함께,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불을 켠 듯 환히 보이는 ‘직관의 세계’를 조심스럽게 공개한다. 이성과 감각의 필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 닿는’ 것, 그것이 바로 ‘직관하면 보이는’ 새로운 세상이다. 직관은 매순간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그것을 제대로 해석하고 지혜롭게 활용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더 옳은 것을 선택하고 더 수월하게 답을 찾는다. 또한 직관은 시간과 공간을 압축해 삶의 방식을 바꾼다. 인생을 더 멀리 더 정확하게 내다보게 하고, 여러 단계를 훌쩍 뛰어넘는 마법 같은 성취를 가능케 하며, 더디게 아물던 상처를 순식간에 치유해주기도 한다. 이 책은 직관의 메시지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지혜롭게 활용하는 법, 세상에 더 많은 것을 더 깊고 정확하게 보는 법을 가르쳐준다. 위로와 공감, 독특한 아우라와 통찰이 녹아든 따듯한 그의 이야기들은, 그동안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것, 느끼지 못했던 세상, 갖지 못했던 성취를 돌아보게 해줄 것이다. 프롤로그 _ 인생에 불이 켜지는 순간 Part 1. 나를 밝히는 내면의 빛, 직관의 스위치를 켜다 모든 존재와 공명할 수 있는 힘 공감하는 순간 치유는 시작된다 멀리서도 첫사랑을 알아보는 이유 유령 DNA가 당신 곁을 맴돈다 나를 기억하는 물건과 이별하는 방법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붙잡아주는 존재 징조를 해석해주는 직관의 전령사 빛처럼 번쩍하고 찾아오는 영감의 순간 Part 2. 숨겨진 세상을 보고 듣고 느끼는 법 그녀에게서 차향기가 났다 오장육부 비실이똥 내 몸 안의 자연 몸의 언어를 알아듣는다는 것 마음의 울림이 시작되는 12개의 선 마음을 리셋하는 날 직관의 스위치를 켜다 자석이 된 마음, 공전하는 욕망 노력중독 저 별에서 보면 우리도 별이다 마음을 치유하는 힘, 우울 경중과 강약이 사라진 삶 천라지망, 운명의 그물에 걸린 사람들 사춘기와 사추기 죽음은 또 다른 삶을 선물한다 에필로그 _ 홀로 있는 시간에도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직관이 뛰어난 사람만이 보는 것, 아는 것, 갖는 것…. 직관의 불이 켜지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살다 보면 가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진다.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운명처럼 첫사랑을 만나고 우연히 꿈에서 본 메시지가 삶의 방향을 바꿔놓는다. 세상에는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비슷한 물건들 중에서 가장 값진 것을 골라내고, 불길한 느낌의 실체를 명료하게 해석해낸다. 유난히 ‘촉’이 좋고 ‘감’이 뛰어나서, 마치 미래를 보고 온 것처럼, 될 만한 사업아이템을 점찍고 클 만한 인재를 한눈에 알아본다. 그런데 사실 이것은 특별한 사람들만 가진 능력이 아니다. 직관이 오감을 압도할 때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한다. 본능적으로 아는 것, 언어가 필요 없는 소통, 우회하지 않고 직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직관’이다. 직관의 메시지를 제대로 해석하고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 ‘촉’이 좋고 ‘감’이 뛰어난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 세상은 과연 어떤 세상일까? 우리는 모두 보이지 않게 연결되어 있고, 그 연결의 원리와 주고받는 에너지를 알아차리는 사람은 차원이 다른 선택, 탁월한 삶의 관점을 가진다. 자주 쓰긴 하지만 정확한 실체가 모호한 ‘직관直觀’이라는 단어. ‘직관하면’ 대체 무엇이 보인다는 말인가? 이 책은 부단한 공부와 훈련으로 남다른 직관을 갖게 된 저자가 세상과 사람의 더 깊은 본질로 안내하는 책이다.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몸이 보내는 신호, 나도 모르게 하는 행동, 나와 닮아가는 공간, 나를 기억하는 물건, 말하지 않아도 ‘그냥’ 알게 되는 많은 것들이 있다는 사실 말이다.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담과 함께,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불을 켠 듯 환히 보이는 ‘직관의 세계’를 조심스럽게 공개한다. 이성과 감각의 필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 닿는’ 것, 그것이 바로 ‘직관하면 보이는’ 새로운 세상이다. 직관은 매순간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그것을 제대로 해석하고 지혜롭게 활용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더 옳은 것을 선택하고 더 수월하게 답을 찾는다. 또한 직관은 시간과 공간을 압축해 삶의 방식을 바꾼다. 인생을 더 멀리 더 정확하게 내다보게 하고, 여러 단계를 훌쩍 뛰어넘는 마법 같은 성취를 가능케 하며, 더디게 아물던 상처를 순식간에 치유해주기도 한다. 이 책은 직관의 메시지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지혜롭게 활용하는 법, 세상에 더 많은 것을 더 깊고 정확하게 보는 법을 가르쳐준다. 위로와 공감, 독특한 아우라와 통찰이 녹아든 따듯한 그의 이야기들은, 그동안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것, 느끼지 못했던 세상, 갖지 못했던 성취를 돌아보게 해줄 것이다.
더 포스터 북 by 봄사무소
arte(아르테) / 봄사무소 (지은이) / 2019.07.30
27,500원 ⟶
24,750원
(10% off)
arte(아르테)
소설,일반
봄사무소 (지은이)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이다. 그러나 일반 종이에 평범하게 인쇄를 한 것이 아니라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컨셉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주는 종이 등 작품 성격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다르게 선택했다. 정성과 가치가 가득 담긴 이 포스터를 통해 어떤 공간이든 작가의 마음을 여행하고 작품을 통해 풍부한 영감을 얻는 갤러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음식에 달달하고 짭조름하고 감칠맛이 나는 것처럼 그림에도 맛이 있다. 봄사무소가 말하는 그림의 맛이란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우리의 일상들이 아닐까. 이 모든 것을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모습에 아낌없이 담았기에 행복한 웃음과 공감을 선물한다. 어쩌면 먼 훗날 우리의 모습이길 바라보는 노부부 커플의 사랑스러움을 지금 <더 포스터 북>에서 만난다.[봄사무소 오리지널 아트 포스터 10pcs 수록] My sofa Morning 장래희망 As good as it gets 자전거 데이트 소중한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빵이불 Always be with you In my eyes 하루의 마무리 원화에 가장 가까운 표현을 살려내다 『더 포스터 북』은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입니다. 그러나 일반 종이에 평범하게 인쇄를 한 것이 아니라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컨셉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주는 종이 등 작품 성격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다르게 선택했습니다. 정성과 가치가 가득 담긴 이 포스터를 통해 어떤 공간이든 작가의 마음을 여행하고 작품을 통해 풍부한 영감을 얻는 갤러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나만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현명한 소품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나만의 공간’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지고 소중한 안식처를 성격대로, 취향대로 꾸미는 ‘펄스널 아이덴티티’로써 인테리어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공간을 꾸미는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포스터’죠.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그림 한 점으로 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그림을 걸고 싶은데 팔지 않아 구하기가 쉽지 않고 혹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포스터 북』은 합리적인 가격과 사이즈, 높은 품질로 다양한 분야의 작가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기획입니다. 맛있는 그림을 그려내다 음식에 달달하고 짭조름하고 감칠맛이 나는 것처럼 그림에도 맛이 있습니다. 봄사무소가 말하는 그림의 맛이란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우리의 일상들이 아닐까요. 이 모든 것을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모습에 아낌없이 담았기에 행복한 웃음과 공감을 선물합니다. 어쩌면 먼 훗날 우리의 모습이길 바라보는 노부부 커플의 사랑스러움을 지금 『더 포스터 북』에서 만나보세요. “사랑에 세월이 묻으면, 반드시 흐려지는 건 아니에요.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 깊어지고, 편안해지는 모습을 따뜻한 노부부의 그림으로 담아보았어요.” From 봄사무소 나만의 공간에서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를 열 수 없을까! 이젠 갤러리도 ‘홈 갤러리’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서, 위로나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때로는 감성을 채우고 싶어서,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좋아하는 작가라서. 우리는 저마다의 다양한 이유로 그림을 좋아하고 전시회를 찾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그 감정은 일상으로 돌아오는 순간 잊혀지기 마련이죠. 이제는 여러분의 공간에 직접 그림을 걸고, 취향에 따라 기분에 따라 손쉽게 그림을 교체해보며 당신만의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미피 캐릭터 특별 전시회, 키미앤일이 작가의 비일상적 전시회, 앙리 마티스의 컷아웃 전 등. 크고 비싼 원화가 아니어도, 그림을 잘 몰라도 『더 포스터 북』만 있다면 ‘홈 갤러리’가 가능해집니다.
매일매일 영어로 말하기 Daily Speaking English
삼영서관 / 로버트 김 지음 / 2011.08.25
12,000원 ⟶
10,800원
(10% off)
삼영서관
소설,일반
로버트 김 지음
영어회화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 진 책.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일러스트(삽화)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상황을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600여개의 관용어구와 숙어를 중심으로 한 100여 문항의 Dialogue를 통해 여행, 쇼핑, 식사, 파티, 접대 등 다양한 상황을 익힐 수 있다. 일러스트를 통한 이미지 학습을 통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Basic Expression 기본표현 익히기 _Speaking Dialogue 01 호칭/인사 02 만남/소개(1) 03 만남/소개(2) 04 작별 05 개인 신상에 대한 질문(직업, 출신, 연령 등) 06 여러 가지 기본적인 질문 07 동의/찬성 08 금지/반대 09 화제(話題) 제안/화제 전환 10 말을 재촉할 때/맞장구 칠 때 11 제안할 때/재촉할 때 12 헷갈릴 때/망설일 때 13 감사 14 초대/권유 15 참가/참여 16 취미/취향 17 칭찬 19 축하 20 의뢰/부탁 21 승낙 22 금지/경고 23 거절 24 추천 25 충고/조언 26 주의 27 동정/위로 28 사과/사죄 29 격려 30 응원/응원하다 31 허가를 구할 때 32 희망 33 형편을 물을 때 34 지시/순서 35 동작/작업 36 정도 37 날씨/계절 38 날짜/요일/시간 39 전화 대화(1) 40 전화 대화(2) 41 기쁠 때 42 놀랐을 때 43 실망했을 때 44 곤란에 처했을 때 45 불평/불만 46 피곤할 때 47 후회할 때 48 감동할 때 49 화를 낼 때 50 걱정스러울 때 51 기분이 상할 때 52 짜증날 때 53 흥미가 있을 때 54 마음에 들 때 55 무슨 일이 싫을 때 56 만족스러울 때 57 슬플 때/외로울 때 58 안심이 될 때 59 자랑 60 분발/힘을 내다 61 결심/망설임 62 인내 63 영어를 공부하는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영어로 대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본 교재는 이런 기본이 되는 영어회화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Daily Speaking English>은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일러스트(삽화)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상황을 알기 쉽게 다루고 있습니다. 600여개의 관용어구와 숙어를 중심으로 한 100여 문항의 Dialogue를 통해 여행, 쇼핑, 식사, 파티, 접대 등 다양한 상황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를 통한 이미지 학습을 통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크게 Basic Expression (기본표현 익히기)과 Daily Conversation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 두 PAR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asic Expression에서는 각각의 상활별 주요회화를 만화 속 등장인물들이 서로 대화를 하면서 쉽게 풀어갑니다. 다소 딱딱하기 쉬운 회화패턴을 생활속 회화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해줍니다. Basic Expressions, Related Expressions, Resemblant Expressions, Column, The Other Expressions 등의 과정을 통해 기본 표현과 다양한 관련표현들 익히고, 특히 Column에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미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Daily Conversation에서는 일상생활을 테마로 하여 각 상활별 회화를 각각 양쪽 면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여러 가지 상활별 회화를 만화 형식을 빌려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어 문장만으로 상상하기 힘든 장면이나 감정도 만화와 함께라면 훨씬 친근감 있게 회화를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Words & Phrases에서는 본문에서 소개된 표현 중에서 핵심이 되는 표현이나 숙어, 발음, 주의점 등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Related Expressions는 본문의 표현 중에서 자주 쓰이는 구문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실생활에선 본문의 표현대로만 진행되지 않으므로, 좀 더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新 명품 토지 중개 실무
매일경제신문사 / 정연수, 김민성 (지은이) / 2019.02.25
18,000원 ⟶
16,200원
(10% off)
매일경제신문사
소설,일반
정연수, 김민성 (지은이)
부동산 사무실이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초기 창업 자본이 적고, 각종 시설 등이 필요한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업종과 달리 작은 사무실과 노트북, 프린터 등 간단한 사무용품으로도 업무가 가능해 창업 진입이 낮은 데다 공무원 은퇴 및 중장년층 재취업의 가장 빠른 길이라는 관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중개사무소를 개업하는 것이다. 하지만 달콤한 꿈과는 달리 생각보다 냉혹한 현실과 어려운 실무에 부딪혀 금방 폐업을 하게 된다. 금방 폐업하는 중개사 중 하나가 되지 않으려면 지금부턴 중개의 전략을 잘 짜야 한다. 중개는 말 그대로 실전이다. 실전 중개 업무에서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는 실무를 따로 배워야 한다. 실무를 배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 중개업소에 취직하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 실장은 한 중개업소에서 오래 있기보다 6개월~1년 정도 간격으로 옮기며 일을 배우는 것도 좋다. 각 중개업소 소장님마다 주 종목이 다르고 업무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렇듯 부동산 중개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실무를 간접적으로나마 독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탄생한 책이 《新 명품 토지 중개 실무》다. 이론만으로는 배우기 어려운 실무를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QnA 방식으로 풀었다.INTRO Part 1 토지 중개, 시작이 9할이다 1. 시험공부에서 배운 것과 실무는 천지 차이다 2. 중개 사무실 개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3. 내 부동산 사무실을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방법 4. 중개를 쉽게 하려면 친해져야 할 사람들 5. 토지, 있어야 중개를 하지? 토지를 구해오는 법 6. 토지 중개와 아파트(주택) 중개의 다른 점 7. 토지 중개를 시작하기 전 들어야 할 노하우 Part 2 초보 토지 중개사가 알아두면 좋은 것들 8. 토지 시세를 가늠하는 법 9. 시시각각 달라지는 부동산 대책, 반드시 알아두자 10. 매도인과 매수인을 상대할 때, 응대법이 다르다? 11. 잔금 날짜를 길게 잡을 때 주의해야 할 점 12. 싸고 좋은 급매물이 나왔을 경우 13. 토지로 이동하는 길마저 중개의 성패를 좌우한다 14.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법 15. 지주만 땅 팔러 오는 게 아니다 Part 3 기본을 알아야 중개가 쉽다 16. 용도지역이 실무에서 왜 중요한가? 17. 용도지구, 용도구역은 또 무엇인가? 18. 무조건 확인해야 할 법정지상권 19. 건축물만 중개해도 될까? 20. 내 땅이라도 남의 묘는 함부로 할 수 없다, 분묘기지권 21. 공원과 도시자연공원구역, 어떻게 다른가? 22. 막강한 지구단위계획을 파악하라 23. 사소한 이유가 토지 운명을 가른다 Part 4 농지, 임야 중개 이것은 알고 하자 24. 농지 중개 시 필수 상식 25. 다른 목적이 가능하면 중개가 수월해진다, 형질변경 26. 전용부담금은 얼마일까? 27. 축사인데 지목이 전, 답이다? 28. 측량, 꼭 해야 할까? 29. 산지전용기간을 알아둬야 한다 30. 다양한 산지 관련 지역·지구 Part 5 알아두면 후회 없는 토지 중개 실무 노하우 31. 갈대와 같은 매도인의 마음을 꽉 잡으려면… 32. 매도인이 외국 국적일 때의 중개법 33. 종중의 선산이나 교회 토지를 의뢰받았을 때 34. 공유, 합유, 총유 차이를 알아야 중개를 할 수 있다 35. 부동산 교환 계약이란? 36. 공동 중개의 장단점과 주의할 점 37. 농림지역에도 단독주택 지을 수 있다 38. 주말농장용 토지, 1,024㎡(310평)와 925㎡(280평)의 농지 중 어떤 것을 추천할까? 39. 1억 원짜리 농지, 매달 농지연금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40. 전원주택 부지를 찾는 고객 응대법 41. 투자용으로 알맞은 땅을 소개하려면 42. 개별공시지가와 토지의 상관관계 43. 중개 시 요긴한 몇 가지 팁 Part 6 토지 계약, 이것만 알면 일사천리 44. 토지 매매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45. 명절 전에 계약을 마무리하라 46. 계약금이 일부만 지급됐을 경우 47. 계약해지, 계약금이 당연히 몰수되는 건 아니다 48. 계약서 특약사항에서 무효가 되는 사항 49. 착오로 인한 계약취소 여부 50. 공동명의 계약서 작성법 51. 업·다운계약서는 절대로 쓰지 마라 Part 7 중개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도로 52. 도로를 모르면 토지 중개할 수 없다(도로의 종류) 53. 도로에 붙어있다고 다 건축되는 건 아니다 54. 도시계획시설예정도로, 건축이 가능할까? 55. 4m 도로에 접한 땅, 공장허가가 날 수 있을까? 56. 소요 너비에 미달하면 무조건 건축이 안 될까? 57. 막다른 골목에서 도로의 너비 58. 항상 생각해야 할 가감속차선 59. 눈앞의 도로를 두고 맹지로 전락하는 신세 60. 현황도로가 뭐야? 61. 지적도상 도로와 현황도로 62. 구거로 인해 도로에 접하지 못할 때 63. 다리를 너 혼자 쓴다니 무슨 말이야? 64. 도로사용승낙서 꼭 필요할까? 65. 지역권이 든든하다 Part 8 토지 중개, 적어도 이 정도 건축 상식은 있어야지 66. 지목이 ‘대’라면 바로 건축허가가 날까? 67. 분명 옆집이 있는데 건축이 안 될 수도 있다 68. 접도구역에서 건축 행위를 할 수 있을까? 69. 땅 가치를 다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70. 그린벨트에서의 건축(이축권) 71. 나대지 중개 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72. 매립지 땅, 건축에 지장 없을까? Part 9 토지 중개 시 조심해야 할 몇 가지 73. 토지 사전 답사는 필수다 74. 가시꽃, 완충녹지를 조심하라 75. 등기에 없는 권리도 확인하라, ‘특수지역권’ 76. 지역마다 서로 다른 조례, 항상 조심하자 77. 신중해야 할 제주도 토지 중개 78. 군사시설보호구역의 토지 중개 79. 상수원보호구역의 토지 중개 80.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토지 중개 81. 오수가 어디로 가는지 확인하자 82. 공장부지는 폐기물을 염두에 두자 ① 83. 공장부지는 폐기물을 염두에 두자 ② Part 10 중개하기 어려운 땅 쉽게 중개하기 84. 6m 꺼진 땅을 의뢰받았다, 어떻게 중개해야 할까? 85. 폐가가 있는 토지, 중개해야 할까? 86. 지목이 묘지인 땅, 어떻게 중개해야 할까? 87. 큰 땅은 쪼개 파는 것이 쉽다 88. 큰 땅을 쪼개 팔면 용도지역이 바뀔 수도 있다 89. 경사진 땅 중개, 토목공사 비용을 생각하자 Part 11 역세권 토지를 중개할 때 알아야 할 것 90. 역과 가깝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91. 환지개발, 과소 토지 면적을 유의하라 92. 샀던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보상된다고? 93. 환지, 이것이 궁금하다! Part 12 세테크를 잘해야 진정한 중개 고수 94. 중개사가 세금을 모르는 것은 어불성설 95. 1세대 1주택 부속토지의 비과세 혜택 96. 울타리가 없어도 부속토지인가? 97. 주택이 작은데 왜 비과세가 아니야? 98. 집이 있어도 농어촌주택은 세금 혜택이 있다던데? 99. 사업용 토지 vs 비사업용 토지 100. 땅 판 돈을 증여하는 게 나을까, 땅을 증여하는 게 나을까? 에필로그다양한 사례와 함께 살펴보는 100전 100승 실무 노하우! 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현재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의 수는 약 40만 6,000명으로 추산되며, 실제 영업 중인 개업공인중개사는 10만(2018년 상반기 기준)에 이른다고 한다. 한 해 2만 개가 넘는 중개업소가 개업하지만 이 중에서 약 1만 개 정도가 매년 폐업한다. 부동산 사무실이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초기 창업 자본이 적고, 각종 시설 등이 필요한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업종과 달리 작은 사무실과 노트북, 프린터 등 간단한 사무용품으로도 업무가 가능해 창업 진입이 낮은 데다 공무원 은퇴 및 중장년층 재취업의 가장 빠른 길이라는 관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중개사무소를 개업하는 것이다. 하지만 달콤한 꿈과는 달리 생각보다 냉혹한 현실과 어려운 실무에 부딪혀 금방 폐업을 하게 된다. 금방 폐업하는 중개사 중 하나가 되지 않으려면 지금부턴 중개의 전략을 잘 짜야 한다. 중개는 말 그대로 실전이다. 그러므로 실전 중개 업무에서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는 실무를 따로 배워야 한다. 실무를 배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 중개업소에 취직하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보통 ‘실장’으로 근무하는 이유가 다 이렇다). 실장은 한 중개업소에서 오래 있기보다 6개월~1년 정도 간격으로 옮기며 일을 배우는 것도 좋다. 각 중개업소 소장님마다 주 종목이 다르고 업무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렇듯 부동산 중개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실무를 간접적으로나마 독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탄생한 책이 《新 명품 토지 중개 실무》다. 이론만으로는 배우기 어려운 실무를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QnA 방식으로 풀었다. 이 책이 정부 정책 영향, 치열한 경쟁 관계의 아파트 중개 시장을 벗어나 토지 중개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과 새로이 중개를 시작하는 새내기 중개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토지 중개에서는 무엇보다 중개 사고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 공인중개사가 가장 피하고 싶은 순간은 중개 사고일 것이다. 버스가 떠난 뒤에 손 흔들어봐야 소용없듯, 중개 계약이 끝난 후에야 실수를 발견했다면 안타까운 상황들이 펼쳐질 수 있다. 따라서 미리 알아야 중개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도 있다. 토지 중개를 하려면 그만큼 토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을 요한다. 보편적으로 정형화된 아파트에 비해 토지는 지역, 형상, 용도, 도로 유무 등 각 필지마다 다양한 특징이 있고, 적용받는 공법 규제도 다르다. 간단하게 ‘이 토지는 얼마에요’, ‘저 토지는 얼마에 판매해 드릴게요’가 아닌 토지의 정확한 가치를 파악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하므로 매우 난이도 있는 중개 업무다. 많은 공인중개사들이 토지 중개를 원하면서도 섣불리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다. 하지만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듯, 하나하나 배워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토지 중개 전문가’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을 경지에 오르게 될 것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는 일은 꽤나 시간적, 정신적 노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피와 땀, 눈물을 흘려가며 얻은 금쪽같은 자격증을 들고 뛰어든 중개 실무는 생각보다 냉랭하고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론과 실전은 하늘과 땅 차이임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이럴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베테랑 공인중개사들이 발로 뛰고 여러 사람을 만나며 얻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일 것이다. 하지만 일일이 만나서 조언을 듣기에는 힘든 현실을 감안해 《新 명품 토지 중개 실무》가 탄생하게 됐다. 실무에 대한 경험들을 쉽게 설명했기에 초보 공인중개사들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저녁달 / 김경일 (지은이)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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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달
소설,일반
김경일 (지은이)
김경일 교수는 <어쩌다 어른> <세바시>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에게도 이미 친숙한 심리학자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강연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수많은 강연을 통해 어려운 심리학을 우리 삶과 연결시켜 쉽게 전달해왔다. 그가 이번에는 강연에서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주제인 ‘인간관계’에 대해 예리하게 파헤치고 스트레스 없이 적정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모색한다. 그저 말로 위로하기보다는 우리가 고민하는 인간관계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함께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게 만들어준다.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은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타인과 나’의 관계를 들여다보고 명쾌한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 담긴 열여섯 번 강의는 날카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현상을 분석하고 쉽고 유쾌한 조언으로 신선한 깨달음을 선사한다. 김경일 교수 특유의 재치와 인사이트가 담긴 강의는 우리의 생각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생각을 전환하여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사회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사람 사이의 관계도 더 복잡해지는 만큼 인간관계의 고민은 갈수록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고통을 받고 일상이 무너진 경험을 한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을 통해 다시 평안한 일상을 되찾고 적정한 관계를 통해 자신감 있는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_ 능력보다 상황이다 1부 타인에 대처하는 자세 -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지혜롭게 멘탈 강해지는 법 1강 감정적인 사람에게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 2강 예민한 사람 vs. 둔감한 사람 3강 남의 말을 옮기고 다니는 사람의 심리 4강 가식으로 똘똘 뭉친 사람에게 필요한 것 5강 관점이 다른 사람은 나에게 도움이 된다 2부 온전한 나로 서기 - 나에게 집중하면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워진다 1강 행복이란 무엇인가 2강 남의 인정보다 더 중요한 것 3강 쉽게 자신감을 만들어내는 법 4강 먼저 다가가기 위한 작은 행동 5강 나를 정말로 무시하는 사람 알아보는 법 6강 체력과 뇌 기능은 연결돼 있다 3부 한발 더 나아가기 – 삶에 긍정 에너지를 더하는 법 1강 내성적인데도 성공할 수 있을까 2강 어디서나 성공하는 사람의 비결 3강 꼰대 소리 듣지 않고 잘 소통하는 법 4강 아무 생각 하고 싶지 않은 건 당연하다 5강 빠른 판단과 의사결정에 숨은 심리 에필로그 _ 타인, 나 그리고 삶으로서의 일“좀 더 빨리 김경일 교수님 강의를 들었더라면,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을 텐데….” “이제 그 인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게 됐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게 돼요!” “따뜻하고 실질적인 조언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인간심리의 대가,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전하는 인간관계의 법칙 요즘 젊은 세대가 가장 원하는 성공 유형은 ‘경제적 자유’다. 파이어(FIRE)족에 대한 관심도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파이어족은 경제적으로 자립(Financial Independence)하여 자발적 조기 은퇴(Retire Early)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뜻하는데,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그들이 조기에 은퇴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다양했다. 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소망도 있었지만 의외로 조직생활이 싫어서라고 답한 사람도 많았다. 직장에서 받는 부당한 대우, 심리적 압박, 무엇보다 일하는 곳에서 사람들과 갈등에 휘말리거나 인간관계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서 조직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불편한 감정은 2030세대만 느끼는 게 아니다. 4050세대도 소통에서 불편함과 피로감을 느낀다. 문화적 갈등, 가치관 갈등 그리고 세대 갈등까지 겹치면서 서로 소통할 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럽다고 토로한다. 지금 시대에는 똑같은 말이라도 누군가에게는 희롱이 되고 가해가 된다. 시대정신이 바뀌고 가치관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사회가 점점 복잡하고 경쟁적으로 변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다. 그중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또한 비중이 크다. 인간관계 고민은 비단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이 아니다. 나이가 더 들고 사회적 경험이 더 많아진다고 해서 인간관계 고민에서 자유로워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학교나 회사처럼 직접 대면하는 조직뿐 아니라 인터넷이나 SNS라는 사회에서도 활동하는 우리리는 타인과의 관계란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은 좋든 싫든 자의든 타의든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지금 이 순간도 힘들게 견디고 있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 남의 말 한마디가 늘 신경 쓰이고 돌아보면 혼자 상처받고 있는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우리는 이른바 '관계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관계는 분명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요인이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편안한 관계는 나에게 작고 빈번한 행복감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내가 속한 회사나 커뮤니티, SNS에는 원치 않는 불편한 사람들과도 연결되어 있다. 존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내적 혹은 외적 갈등을 만들어내고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 <어쩌다 어른> <세바시>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도 이미 친숙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타인과 나의 관계’를 주제로 새 책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을 출간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강연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강연을 통해 어려운 심리학을 우리 삶과 연결시켜 쉽게 전달해온 그가 이번에는 강연에서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주제인 ‘인간관계’에 대해 예리하게 파헤치고 스트레스 없이 적정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모색한다. 이제는 힘든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최고의 강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유쾌한 인간관계 수업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은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타인과 나’의 관계를 들여다보고 명쾌한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 담긴 열여섯 번 강의는, 날카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현상을 분석하고 쉽고 유쾌한 조언으로 신선한 깨달음을 선사한다. 김경일 교수 특유의 재치와 인사이트가 담긴 강의는 우리의 생각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생각을 전환하여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일종의 트러블 슈팅(trouble shooting) 매뉴얼이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가 생긴 원인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트러블 슈팅’처럼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인간관계 고민을 선별하고, 어떻게 그 상황이 발생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지, 인간관계에서는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닙니다. 생각의 단편을 모아 놓은 에세이집도 아닙니다. 일종의 트러블 슈팅입니다. 쉬운 말로 썼지만 표현 하나하나에 고심했고 이론적 근거 하나하나를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분들이나 강연에서 만나는 분들이 많은 질문을 하시고 고민에 대한 답을 듣고 싶어하실 겁니다. 그러면 저는 심리학자로서 힘닿는 데까지 답을 찾으려 애쓰고, 한 인간으로서 비슷한 문제를 겪으면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 솔직하게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그 첫걸음입니다.” 심리학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탁월한 공감력을 발휘해 집필한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은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탁월한 인사이트와 재치가 가장 발휘된 책이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고통을 받고 일상이 무너진 경험을 한 사람들에게 명쾌한 조언을 건네는 이 책을 통해 평안한 일상을 되찾고 적정한 관계를 통해 자신감 있는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창의성은 상수처럼 보이지만 변수입니다. 타고나는 게 아니라 창의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상황’ 으로 바꿀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나의 창의성이 달라집니다. 타인과 적정한 거리를 두면서 잘 지내는 능력도 타고난 성격이나 기질이 아니라 ‘상황’ 에 달려 있습니다. 이 책은 타인과 나 사이에서 바꿀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바꿀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타인과 나 그리고 삶’이라는 주제로 수많은 상황 바꾸기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책이 전가(傳家)의 보도(寶刀)와 같이 강력한 해결책은 되지 못하겠지만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밤잠을 설칠 때 조금이라도 그 고통을 덜어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더 이상 타인이 나를 지배하는 것을 방치하지 말고, 내가 바꿀 수 없는 것 때문에 좌절하지 않길 바랍니다.프롤로그 나는 마음의 눈금이 10개인데, 상대는 눈금이 2개밖에 없는 거예요. 그럼 어떻게 될까요?나는 3 정도의 지적하는 말을 했는데, 상대는 몹시 흥분하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큰 비난을 받은 것 같은 분노를 느낄 겁니다.상대방의 마음의 눈금이 2개라는 것은, 마음의 눈금이 아직 성장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눈금이 늘어나지 않은 거죠. 그렇다면 내가 상대방 마음의 눈금이 성장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할까요? 아니면 나는 마음이 잘 성장한 사람과만 대화해야 할까요?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세상이 그렇지 않죠.마음의 눈금이 적어서, 내가 조금만 지적을 해도 감정이 폭발하는 사람에게는 ‘ 일반적인 가정’ 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마음의 눈금이 적은 사람들을 잘 관찰해보면 의외로 특정 영역에서는 마음의 눈금이 촘촘합니다. 그들도 대화할 때마다 매번 폭발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들도 스스로는 ‘ 내가 가끔은 예민하게 굴 때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원만하게 행동하는 사람이야’ 라고 생각할 거예요. 어떤 영역에서는 눈금이 2개밖에 없지만 어떤 영역은 눈금이 10개라는 거죠.누구와도 적당히 잘 지내고 싶다면, 감정적인 사람과도 적당히 대화하면서 무난하게 지내고 싶다면, 상대방의 촘촘한 눈금 영역이 어디인지 조사해야 합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과 적당히 편안하게 소통하려면 이런 수고나 노력을 해야 해요.감정적인 사람에게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 남의 말을 잘 옮기는 사람은 일부러 다가와 자기 의견은 내지 않은 채 “ 이건 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 하며 질문만 합니다.내가 어떤 물건을 사면 따라 사기도 합니다. 그것에 대한 다른 사람의 생각이 이렇다고 전하면서 나의 생각이 어떤지 끊임없이 묻는 사람들, 즉 간 보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지지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굉장히 외롭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나한테 오고 있다? 나한테 주기적으로 와서 묻고 있다? 그렇다면 나를 한번 돌아봐야 해요.그 사람이 나를 자꾸 찾는다는 건 나에게서 엄청난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는 뜻입니다. ‘너와 나는 닮았구나’라는 생각에 강하게 이끌려서 이렇게 나를 귀찮고 힘들게 하는 거예요. 그 동질성의 원인은 환경일 수도 있고, 외모일 수도 있고, 좋아하는 야구선수일 수도 있고, 좋아하는 가수일 수도 있어요. 재미있는 건 의외로 동질성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것에 주목해야 합니다.남의 말을 옮기고 다니는 사람의 심리
행복한 자수 디자인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아오키 카즈코 글, 고정아 옮김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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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아오키 카즈코 글, 고정아 옮김
꽃과 정원, 들판 등 자연을 모티프로 만든 자수 디자인 작품과 실물 도안을 안내한 책이다. 정원을 가꾸는 일에 열중하다가 자연스레 꽃을 수놓게 된 저자의 독특한 이력 덕분에 사랑스러운 장미와 솜털을 단 민들레, 들판의 야생화 등 꽃의 느낌이 생생히 살아 있는 작품이 가득하다. 자수 실과 바늘에 대한 이해부터 도안 사용법, 14가지 스티치 방법까지 자수에 필요한 기초 상식도 친절히 안내되어 있어 자수 초보자도 세련된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SECTION Ⅰ 꽃 디자인 노트 꽃 디자인 노트 꽃 원 포인트 꽃 보더 프린트 화환 사랑스러운 장미 민들레 콜라주 알뿌리의 비밀 스위트피 판타지 My Stitch Life 자수가 있는 삶 1 - 자수 아틀리에에서 - 자수 장식하기 SECTION Ⅱ 영감을 주는 것 꽃꽂이를 배우러 가다 남은 꽃꽂이 재료 Inner Sketches 시치쿠 가든 꽃 여행 - 여행 스케치 - 들꽃 정원의 포피 Inner Sketches 북유럽 여행 - 린네와 들꽃 이야기 - 잡스의 천 사용하기 My Stitch Life 자수가 있는 삶 2 - 자수 재료를 찾아서… SECTION Ⅲ 일상 속의 모티프 작은 나뭇가지 느낌의 자수 샘플러 강림절 달력 Good Luck 모티프 Yellow & Black 컬렉션 My Stitch Life 덧붙이는 이야기 - 사실은 돌멩이도 좋아합니다! 자수를 하기 전에 스티치 도감 1. 꼭 따라 해 보고 싶은 작품들로 가득한 자수 디자인 노트! 《행복한 자수 디자인》은 저자가 꽃을 모티프 삼아 디자인을 구상하여 탄생시킨 자수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세련된 스케치 위에, 화사하면서도 절제된 색으로 수놓인 꽃과 들판은 한 편의 회화를 감상하듯 아름답습니다. 작품을 보고 있으면 ‘나도 수를 놓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생겨납니다. 내추럴한 매력이 가득한 자수 디자인 노트를 따라 수를 놓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됩니다. 2. 수준 높은 작품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친절하고 꼼꼼한 설명! 책 속의 작품들은 단순한 자수 디자인에서 나아가 북 커버, 소품 주머니, 컵 받침, 베개 등 일상생활의 소품에 수를 놓아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행복한 자수 디자인》은 자수 놓는 법은 물론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방법도 친절히 설명합니다. 작품의 실물 도안과 자세한 치수도를 모두 실었으며, 각종 스티치 기법은 스티치 도감을 통해 안내했습니다. 꼼꼼한 재료 소개와 ‘ONE POINT’의 작품 완성 팁을 활용하면 수준 높은 작품도 쉽고 멋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아오키 카즈코, 그녀만의 섬세한 감성을 수놓다!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는 그녀만의 섬세한 감성과 풍부한 색감,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정원을 가꾸고 자연 여행을 즐기는 그녀가 표현한 꽃과 정원의 세계에는 남다른 깊이가 느껴집니다. 《행복한 자수 디자인》은 이러한 저자의 감성을 그대로 살려 자수와 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꽃 자수 외에도 일상에서 모티프를 얻어 수놓은 SECTION Ⅲ의 작품들은 일상의 소재들도 평범히 여기지 않는 저자만의 독특한 감각이 엿보입니다. 4. 자수에 관한 유용한 지식, 행복한 ‘My stitch life’ 소개! 《행복한 자수 디자인》은 자수 디자이너로서의 행복한 삶과 자수 디자인을 할 때 영감을 얻곤 하는 스케치 여행에 관한 일화를 소개합니다. 자수 아틀리에를 꾸미는 방법부터 완성된 자수를 더욱 돋보이게 장식하는 방법까지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 읽는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자수를 놓을 때 스탬프를 활용하는 방법, 꽃 자수와 조화를 이루는 천 고르는 방법 등 저자만의 노하우가 알차게 담겨 있어 행복한 자수 디자인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로타리 스케치
바니디자인 / 정종희 (지은이)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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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디자인
소설,일반
정종희 (지은이)
국제로타리 3721지구 거송 정종희총재가 신간 『로타리, 스케치』를 펴냈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클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담은 ‘로타리 기초상식’을 담았다. 2021년 ‘로타리탄생 116주년’ 기념으로 발행한 초판본이다. 로타리를 쉽게 이해하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락별 정리하여 컬러 편집을 하였고 최신 상식들을 모두 망라하였다.Chapter1. 로타리 탄생 1. 로타리클럽의 탄생 2. 로타리란 무엇인가? 3. 로타리의 구성 4. 로타리의 조직 5. 로타리 봉사의 이상 6. 로타리 사명 7. 국제로타리 전략 계획 Chapter2. 로타리 이미지 1. 로타리 휘장 2. 로타리 휘장의 변천 3. 로타리 공식 로고 4. 로타리 공식 색상 5. 로타리 글꼴 6. 로타리 핀 7. 로타리 기 8. 로타리 노래 Chapter3. 로타리 각종 행사 표준 의전 1. 의전의 개념 2. 로타리 의전 3. 국기, 로타리기 및 외국기의 게양 및 배열 4. 국민의례 5. 각종행사 식순 6. 현수막 7. 입회 선서문 Chapter4. 로타리 재단 1. 로타리 재단의 목적 및 운영 2. 로타리기금의 종류 3. 로타리재단 표창 4. 로타리 재단의 역사 5. 로타리와 소아마비 Chapter5. 로타리 클럽 1. 로타리클럽 회원 2. 로타리클럽 조직 3. 로타리클럽 운영 4. 로타리클럽의 의무 납부금 5. 회원 증강 6. 로타리 프로그램 7. 로타리클럽 회장의 역할 8. 로타리 캘린더 Chapter6. 로타리 지구 1. 지구의 역할 2. 지구 지도부 3. 지구의 운영 4. 로타리 연수회 5. 온라인 도구 Chapter7. 국제로타리 1. 국제로타리의 정의 2. 국제로타리의 행정관리 3. 국제로타리의 활동 4. 지역리더 5. 로타리의 봉사상 6. 국제로타리의 조직표 Chapter8. 한국로타리 1. 한국로타리의 태동 2. 한국로타리의 현황 3. 한국로타리 총재단 4.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5. 사단법인 로타리코리아 6. 한국로타리 청소년연합 부록 1. 아호유감 2. 로타리용어 3. 로타리클럽 표준 정관 및 권장 세칙 국제로타리 3721지구 거송 정종희총재가 신간 『로타리, 스케치』를 펴냈다. 이 책은 로타리클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담은 ‘로타리 기초상식’을 담았다. 남울산로타리클럽 소속인 국제로타리 3721지구 정종희 총재가 2021년 ‘로타리탄생 116주년’ 기념으로 발행한 초판본이다. 책은 로타리를 쉽게 이해하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락별 정리하여 컬러 편집을 하였고 최신 상식들을 모두 망라하였다. 총 8장, 266쪽으로 로타리의 탄생, 로타리 이미지, 각종 행사 표준의전, 로타리 재단, 로타리 클럽, 지구, 국제로타리, 한국로타리등 정의와 이념에서부터 로타리클럽의 회원, 조직, 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로타리에 관한 것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정종희 총재는 들머리에서 "로타리안에게 로타리 실천의 길잡이가 되고 궁금한 부분을 해소 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초아의 봉사 실천을 위한 로타리안들에게 지식 충전에 도움을 주는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국제로타리는 1905년 2월23일, 미국의 젊은 변호사 폴 해리스가 3명의 친구와 함께 창립하여 올해로 116년이 되는 날이다. 국제로타리는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봉사단체이며 200여 이상 국가에 120만명의 회원을 가진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봉사단체이며, 로타리 프로그램은 소아마비 박멸을 최우선 목표로 현재 지구상의 소아마비를 99,9% 박멸하였다. 또한 로타리의 한국장학문화재단은 민간단체 중 최대 규모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행사로 KBS TV ‘도전 골든벨’을 후원, 청소년들에게 해외역사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미있는 수학여행 3
김영사 / 김용운. 김용국 지음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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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김용운. 김용국 지음
강의실에서 서술하지 못한 중요한 내용을 들추어내고 살아 숨쉬는 수학을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수학 전공학도는 물론, 지적 호기심이 강한 사람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면 갖춰야 할 합리적인 사고를 기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권 에서는 개성 강한 숫자들이 만들어내는 알쏭달쏭한 문제와 재미난 풀이, 수와 수학에 관한 매혹적인 진실이 담겨 있으며, 2권 에서는 역사와 생활 속에 숨겨진 논리의 오류를 통해 합리적 사고구조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준다. 3권 에서는 자연에 숨겨진 기하학의 원리와 생활 속의 기하학문제를 통해 수학적 직관력을 키워주고, 4권 에서는 수학이 창조한 다양한 공간, 그 속의 숨겨진 수학적 질서를 발견하도록 도와준다.무관심한 사람에게 밤하늘은 신비스럽기는 하지만 수많은 별들이 무질서하게 멋대로 흩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별들은 저마다 자기 자리를 가지고 대우주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 대우주는 결코 다 파헤칠 수 없는 신비의 보고이기도 하다.수학은 인공의 대우주이다. 자연의 대우주와 비교될 만큼 온갖 비밀이 그 속에는 간직되어 있다. 그 비밀 속에는 현실세계와 깊은 관련을 가지는 넒은 응용과 깊은 지혜가 숨어 있다. - 서문 중에서 1 수란 무엇인가? 2 기수법 3 정수론 4 배수와 약수의 성질 5 페르마의 정리 6 정수의 비밀 7 음수의 참뜻 8 분수와 소수 9 무리수의 탄생 1 큰 수에 도전한다 2 집합과 셈 3 현실세계와 수 4 논리는 생각의 날개 5 수학이란 무엇인가? 6 수학의 구조 7 증명이란 무엇인가? 8 수학의 에피소드 1 역사 속의 기하학 2 생활 속의 기하학 1 선의 이야기 2 2차원이란 무엇인가? 3 여러 가지 기하학 4 기하학과 증명 5 동양의 수학과 서양의 수학
중근동의 눈으로 읽는 성경
선율 / 김동문 (지은이), 신현욱 (그림)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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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
소설,일반
김동문 (지은이), 신현욱 (그림)
우리의 시각으로 성경을 읽다보니 의도치 않게 소외시킨 성경 속 낮은 자를 만나게 해준다. 완벽한 믿음의 조상 이삭의 남모를 아픔은 왜 우리에게 가려졌는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최고의 왕국 이집트를 떠나 광야 시절을 보내며 익숙한 삶을 바꾸기 위해 얼마나 몸부림쳐야 했는지, 음탕한 고멜이 정말로 우리의 손가락질을 받을 만큼 나쁜 여인이었는지 등 우리 시대의 눈으로 성경을 읽어 왔기에 우리에게서 소외된 성경 속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우리에게 가려졌던 인물과 사건들을 통해 낮고 소외된 이들을 찾아가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해준다. 이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읽는 성경은 지금 우리를 향한 하나의 마음과 뜻이 무엇인지 조금 더 풍성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 낯설게 만나는 성경 인류를 향한 첫 번째 권리 선언 - 인간은 죽도록 일만 해야 하는 운명인가? 오늘은 환대 내일은 천대 - 광야의 아브라함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슈퍼히어로 이삭 - 남모를 아픔을 가슴에 품고 살아간 남자 여인의 손에 들린 옷 - 알몸으로 문을 박차고 나간 요셉 극한직업: 제사장편 - 광야 최악의 3D업종, 제사장들의 고군분투를 만나다 성막의 아이러니 - 천한 광야 유목민의 천막이 성전이라니! 메추라기 1톤 - 공기 반, 메추라기 반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삶 - 이집트파와 바벨론파 왼손잡이 에훗의 칼빵 - 서늘한 방에서 큰일 보던 에글론 왕이 변을 당하다 삼갈의 소 모는 막대기 - 위대한 신 바알도 막대기 하나로 솔로몬의 일천 번제? - 관용적 표현에 대한 문자적 해석이 낳은 오해 너무나 비참했던 로뎀나무 아래 - 침엽수 댑싸리 아래에서는 쉼과 안식이 없다 최고의 밥상 -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문들아 머리 들어라 - 문과 머리의 비밀을 찾아서 죽음에서 생명으로 - 재 대신 화관을 내게 피해자의 시선으로 - 왜 고멜은 음탕한 여인으로 기억될까? 온전한 십일조 - 십일조, 꼭 합시다! 참 안식을 누리는 삶 - 일보다 소중한 것 에필로그30여 년간 성경이 쓰인 중근동 땅을 직접 걷고, 만지고, 보고, 확인하며 읽은 성경 구약성경을 가장 먼저 읽었던 독자는 누구였을까? 아브라함이 살던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갈대아 우르, 요셉이 총리직을 수행했던 이집트(애굽), 그리고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떠돌이 생활을 했던 광야는 어떤 곳이었을까? 고대 중근동 지역은 세계 문명의 고향이라고도 불리는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아나톨리아(Anatolia), 레반트(Levant)를 포함한 광활한 땅이었다. 성경은 중근동을 배경으로 쓰였고, 이때를 살던 이들이 구약성경의 첫 독자였다. 성경 속 인물들도, 성경을 처음 읽었던 1차 독자들도 중근동의 중심부에서 살아갔던 이들이다. 이곳 사람들은 무슨 음식을 먹고, 무슨 옷을 입고, 어떤 기도를 했을까? 이들의 문화와 지금 우리의 문화는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까? 이 책은 저자가 성경이 처음 쓰인 낯선 땅 중근동에서 30여 년간 머물며 직접 두 발로 걷고, 두 손으로 만지고, 두 귀로 듣고, 두 눈으로 보고 확인하면서 읽은 성경의 땅에서 읽고 묵상한 책이다. 그래서 우리를 낯선 중근동의 땅으로 친절히 안내해 성경의 땅에서 성경을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낮고 소외된 이들을 찾아서 이 책은 우리의 시각으로 성경을 읽다보니 의도치 않게 소외시킨 성경 속 낮은 자를 만나게 해준다. 완벽한 믿음의 조상 이삭의 남모를 아픔은 왜 우리에게 가려졌는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최고의 왕국 이집트를 떠나 광야 시절을 보내며 익숙한 삶을 바꾸기 위해 얼마나 몸부림쳐야 했는지, 음탕한 고멜이 정말로 우리의 손가락질을 받을 만큼 나쁜 여인이었는지 등 우리 시대의 눈으로 성경을 읽어 왔기에 우리에게서 소외된 성경 속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우리에게 가려졌던 인물과 사건들을 통해 낮고 소외된 이들을 찾아가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해준다. 이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읽는 성경은 지금 우리를 향한 하나의 마음과 뜻이 무엇인지 조금 더 풍성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왜 왼손잡이 에훗은 서늘한 방의 에글론을 찾아 갔을까? 지금도 중근동 지역으로 처음 여행을 온 남성들은 화장실에 들어서는 순간 몹시 당황하게 된다. 고급 호텔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여행지에 남성용 소변기를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긴 장옷을 입고 다니는 중동의 문화로 생긴 독특한 화장실 문화와 성경 사사기 속 에글론 왕이 발을 가리기 위해 서늘한 방에 들어갔다는 말의 의미의 연관성, 그리고 왼손잡이 에훗이 서늘한 방에 발을 가리러 간 에글론을 찾아간 이야기가 눈앞에 생생히 펼쳐진다. 이 책은 성경 속 중근동 문화와 그 속에 담긴 흥미로운 은유와 풍유를 글과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문들아 머리 들어라’ ‘재 대신 화관을’ ‘삼갈의 소 모는 막대기’가 무슨 의미였는지, 우리가 잘 알지 못해 이해하기 힘들었던 구절들이 중근동의 눈으로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성경 읽기를 경험하게 해준다. 낮은 자를 찾아오신 하나님 지난 30여 년간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었던 중근동의 낮은 이들과 더불어 살아간 글쓴이. 한국에서 목회를 하면서 낮고 연약한 어린이들과 청소년 사역에 집중해 온 그린이. 서로 다른 곳에서 사역하던 두 목회자가 만나 성경 속 소외되고 낮은 이들을 돌아본다. 그렇게 자신들이 사역하고 살아오면서 만난 낮은 자의 하나님을 글과 그림에 담아내었다. 그래서 이 책은 수천 년 전 파라오와 바알이 세상을 지배하며 높고 많고 풍족한 자만이 인정받던 시대에 소외되고 억눌린 낮은 자를 찾아 나선 하나님을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낮은 자를 찾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아틀리에 우카이 쿠키
제우미디어 / 스즈키 시게오 지음, 서수지 옮김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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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미디어
건강,요리
스즈키 시게오 지음, 서수지 옮김
미슐랭 레스토랑 '우카이테이'에서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쿠키이다. 근사한 쿠키를 집에서도 즐기고 싶다는 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아틀리에 우카이' 제과점이 탄생했다. 제과장 스즈키 시게오는 끊임없는 연구로 다채로운 식감의 기본 쿠키, 동양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엔탈 쿠키, 술에 곁들여 먹기 좋은 짭짤한 쿠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재료에 대한 기본 특징을 알려주고 과정별 사진과 함께 친절한 설명으로 레시피를 소개하기 때문에 누구나 '아틀리에 우카이'의 쿠키의 맛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쿠키를 더욱 맛있게 장식할 수 있는 다양한 잼, 파우더 등을 만드는 법까지 수록하고 있어서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만들기 전에 기본 쿠키 메이플 쿠키 오독오독 통아몬드 쿠키 비엔나풍 라즈베리잼 쿠키 크랜베리잼을 바른 시나몬 쿠키 깨를 넣은 캐러멜 쿠키 아몬드를 넣은 캐러멜 쿠키 고소한 참깨 갈레트 바닐라 가득한 초승달 쿠키 요구르트 스노볼 쿠키 딸기 스노볼 쿠키 패션프루트잼을 얹은 초콜릿 쿠키 레몬잼을 곁들인 홍차 쿠키 피스타치오 잔두야를 채운 코르네 진한 호두 쿠키 브랜디에 재운 건포도를 넣은 비스코티 코코넛 트위스트 파이 헤이즐넛 & 진저 머랭 딸기 머랭 풋사과 & 민트 머랭 머랭 오리엔탈 쿠키 흑설탕 호지차 사블레 말차 사블레 초피 사블레 유자 사블레 바삭바삭한 콩 쿠키 참깨 스노볼 쿠키 유자잼을 얹은 양귀비씨 쿠키 자색고구마 & 사과 바둑판 쿠키 콩가루 쿠키 말차 & 콩가루 두 겹 쿠키 딸기 & 콩가루 두 겹 쿠키 라즈베리 자투리 쿠키 짭짤한 쿠키 치즈 쿠키 카레 사블레 양파 & 후추 사블레 흑임자 시치미 & 초피 사블레 고추냉이 치즈 사블레 베이컹 & 포테이토 사블레 당근 크래커 풋콩 크래커 토마토 머랭 구운 김 머랭 올리브 롤파이 우엉 캐러멜을 입힌 아몬드 트러플 크래커 트러플 포테이토 사블레 부재료와 장식 잼 잔두야 장식용 파우더 아이싱 초콜릿 밸런타인 스페셜 쿠키 쿠키 분류하기 반죽 분류하기 아틀리에 우카이의 쿠키 Column 다양한 쿠키 틴케이스 쿠키 틀 이야기 케이크 살레 맛내기미슐랭 레스토랑 '우카이테이'에서 미식가들의 마음을 훔친 쿠키! 집에서도 그 맛을 즐길 수 있게 해달라는 손님들의 요청으로 탄생한 제과점, '아틀리에 우카이'의 시크릿 레시피를 지금 공개합니다! 일본에 있는 '우카이테이'는 미슐랭 스타를 받은 고급 레스토랑이다. 그중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쿠키! 근사한 쿠키를 집에서도 즐기고 싶다는 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아틀리에 우카이' 제과점이 탄생했다. 제과장 스즈키 시게오는 끊임없는 연구로 다채로운 식감의 기본 쿠키, 동양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엔탈 쿠키, 술에 곁들여 먹기 좋은 짭짤한 쿠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재료에 대한 기본 특징을 알려주고 과정별 사진과 함께 친절한 설명으로 레시피를 소개하기 때문에 누구나 '아틀리에 우카이'의 쿠키의 맛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쿠키를 더욱 맛있게 장식할 수 있는 다양한 잼, 파우더 등을 만드는 법까지 수록하고 있어서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제 세계의 미식가들을 만족시킨 고급스러운 맛의 여운을 집에서도 느껴보자!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페이지2(page2) / 이서기 (지은이)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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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서기 (지은이)
170만 회원이 열광했던 시리즈의 원제는 ‘야! 200도 못 벌면서 맥주 남기지 마!’였다. 다소 삐딱함이 느껴지는 문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고, 월급 200만 원 받는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에피소드로 폭풍 공감을 끌어내며 사람들을 울고 웃게 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9급 공무원이 된 이야기, 제약 주식에 투자해 수억을 벌었다는 공무원 이야기,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말 대신 “나랑 집 보러 갈래?”라는 청혼을 받았다는 이야기, 부동산에서 현란한 말발로 2~3천을 깎았다는 이야기까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2040세대의 생존 분투기는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살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서기들에게 바치는 글이다.작가의 말 추천사 1부 “평범한 9급 공무원이 되고 싶어” 야! 200도 못 벌면서 맥주 남기지 마! 평범하기 진짜 힘들다 나에겐 없고 그에겐 있는 것, ‘기세’ 9급 공무원이나 해봐 집 샀다며? 자가야, 전세야? 고인물이 얼마나 좋은데 아빠가 행복하면 됐어 초보 아빠 그리고 골드미스 정답은 회사 밖에 있는 법이야 2부 “돈이 없어도 집은 사야지” 그래서 니 연봉이 얼마야? 늦게 찾아온 성장통 취직 안 해도 돈 벌 수 있는 세상 우물 밖을 동경하는 우물 안 개구리 이 세상에 ‘안정적인 돈’이란 없다 아무리 그래도 공무원이 최고야 공무원은 출퇴근이 재테크지 니 쪼대로 혀! 이런 매물이라도 있는 게 다행이에요 한 평 쪽방에 살아도 맨해튼에 살아라 잡았다, 요 도둑놈의 집주인! 집값이 그새 또 올랐어 91년생이 돈 좀 모자라도 집 사는 방법 51년생 김 영감은 왜 서울집을 팔았을까 사랑하는 아들아, 넌 나의 우주야“집이 생기면 모든 게 행복해질까요?” 행복을 저당 잡힌 우리들의 직장, 부동산, 꿈 그리고 희망 이야기 170만 회원 「부동산 스터디」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 신사임당, 붇옹산, 박성현 강력 추천! “강렬했던 첫 문장을 시작으로 빠르게 읽어 나갔다. 이야기가 너무 디테일해서 감정이입 하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 등장인물 허구 아니고 찐인가요? ㅎㅎㅎ _ 하프O ★★★★ 출근길 이서기 고맙습니다 _ 강남대O ★★★★ 오늘 짜증나는 회의하러 가는 길인데 감사합니다 _ 서소O ★★★★ 디테일이 장난 아니네요. 실제로 회사에서 이런 대화 많이 합니다 _ GiveO 170만 부동산 카페 인기 연재글 「이서기 시리즈」가 책으로 나왔다! 월급 200만 원을 사수하기 위한 평범한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쏟아진다! 170만 회원이 열광했던 시리즈의 원제는 ‘야! 200도 못 벌면서 맥주 남기지 마!’였다. 다소 삐딱함이 느껴지는 문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고, 월급 200만 원 받는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에피소드로 폭풍 공감을 끌어내며 사람들을 울고 웃게 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9급 공무원이 된 이야기, 제약 주식에 투자해 수억을 벌었다는 공무원 이야기,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말 대신 “나랑 집 보러 갈래?”라는 청혼을 받았다는 이야기, 부동산에서 현란한 말발로 2~3천을 깎았다는 이야기까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2040세대의 생존 분투기는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살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서기들에게 바치는 글이다. “월 200 버는 직장인이 꿈은 아니었어” 대입, 취업, 직장생활, 돈, 결혼…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던 31살 이서기 이야기 출근해서 어제 산 명품가방을 자랑하는 민지 언니, 신입이지만 신입 같지 않은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야근하는 우리 팀 막내, 청첩장 돌리는 순서까지 따지고 드는 고 과장, 자기 팀원만 감싸고 도는 4팀 팀장까지. 31살 직장인 이서기는 오늘도 평범하고 무탈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 과장님 옆자리에 앉기 싫어 눈치 싸움을 벌이고, 상사에게 논리적으로 반박하다 갈굼 당하고, 점심시간이 끝나기 1분 전 사무실을 향해 전력 질주하고, 결제금액 200원이 맞지 않아 경위서를 작성하는, 평범한 직장인 이서기의 하루는 퇴근길 맥주 한잔이 간절해지는 직장인 공감 백배의 현장으로 가득하다. 수능 3번, 대학 자퇴, 행정고시 3년…. 20대를 도서관에서만 보낸 방구석 취준생은 우여곡절 끝에 9급 공무원이 된다. 그러나 방황했던 10년이란 세월이 무색하게 직장생활 3년 만에 질문하는 법을 잃었고, 더 작은 우물에 갇힌 ‘네무새’가 되어버렸다.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180만 원을 위해, 꾸역꾸역 하기 싫은 일과 보기 싫은 사람들을 참아가면서 직장에 다녀야 할까? 신혼집으로 마련한 집 한 채는 삶과 싸우는 데 지친 이서기의 안식처이자 유일한 희망이 되어줄 수 있을까? “영혼 없이 일하고 영혼 팔아 집을 사자!” 뼛속까지 공감되는 요즘 2040이 일하고 투자하는 법 “이 사람들 허구 아니고 찐이죠?” “작가님, 이거 공개해도 되는 이야긴가요?” 인터넷에 연재한 글이 책으로 출간된다는 소식을 알리자 독자들은 하나같이 작가를 걱정했다. 극 중 인물들이 너무 디테일하고 사실적이어서 이 이야기가 책으로 나와도 정말 괜찮겠느냐는 생각이 절로 들기 때문이었다. 사실 이 이야기는 90% 가까이 작가가 만들어낸 허구다. 그럼에도 이 책의 등장인물은 모두 한 번쯤 접해봤다고 생각할 만큼 친숙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다. 주인공 ‘이서기’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1살 직장인이다. IMF 시절에 겪었던 힘들었던 기억 때문인지 ‘주식 하면 망한다’는 말을 달고 살았던 부모님과 내집마련을 목표로 주식, 코인, 배달, 스마트스토어까지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동생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은 전혀 낯설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실의 나’와 닮아 있다. 평범한 삶을 꿈꾸면서도 성공하기 위해 돌파구를 찾는 모습은 요즘 젊은 세대의 현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우물 안 개구리, 고인물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요즘은 출퇴근이 재테크’라는 친구의 말에 안도하는 모습, 31살에 집 한 채 장만한 게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아파트에 사는 친구를 부러워하는 모습, 출퇴근 시간에 유튜브와 블로그를 뒤져가며 재테크 공부에 열을 올렸지만, 부동산 사장님의 수십 년 내공 앞에선 통하지 않는 짤막한 지식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면 이야기 속 주인공과 현실 세계의 내가 겹쳐 보인다. “저기 저 집 사는데 영혼이라도 팔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집을 사기 위해 ‘30년’을 저당 잡힌 우리들 이야기 요즘 직장에서도, 친구들 모임에서도 단골로 등장하는 주제가 있다. 바로 ‘부동산’이다. ‘내 몸 누일 집 한 채는 꼭 있어야 한다’는 사람과 ‘없는 형편에 돈을 싹 다 끌어모아 집을 사는 건 욕심’이라는 사람이 맞서면서 뜨거운 논쟁을 벌인다. 네 생각은 다르구나, 하고 넘어가는 듯싶다가도 이 뜨거운 감자는 또다시 대화 주제로 떠올라 묘한 긴장감을 만들곤 한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집을 사든, 사지 않든 우리의 삶과 ‘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을, 집을 어떤 하나의 역할로 규정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이 책에 실린 여러 가지 에피소드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가 집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들의 다양한 시선이 담겨 있다. 2030은 왜 그렇게 집에 집착하는지, 5060은 젊은이들의 노력과 방황을 어떻게 지켜줘야 하는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든다. 각자의 입장은 서로 다르지만 어쨌든 우리는 사회라는 공동체 속에 살고 있다. 어떤 문제로 괴로워하는 세대가 있다면 우리는 기꺼이 서로의 위로와 희망이 되어주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오늘도 열심히 성장하느라 초절임이 되어 퇴근길에 오른 모든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야! 200도 못 벌면서 맥주 남기지 마!”먹태를 마요네즈에 찍다 말고 친구가 고갯짓으로 내 맥주잔을 지적한다. 두 모금 정도의 맥주가 미지근하게 남아 있다. 명치에서 울컥 뜨거운 것이 올라오지만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그냥 패잔병처럼 무기력하게 잔을 들어 마신다. 아니 입 속으로 털어버린다.[입금] 노운구청 1,680,000 원월급이 들어왔다. 나는 돌고 돌아 나이 서른에 겨우 9급 공무원이 되었다. 그렇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나는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맥주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허탈하면서도 아득하다. ___「야! 200도 못 벌면서 맥주 남기지 마!」 중에서 사는 곳이 계급장이 된 이 세상에서 나는 그럭저럭 평범한 집에 사는 평범한 사람임을 입증하기 위해 죽자사자 달려들어 집을 사야만 했다. 이 모든 것을 수행하려니 나는 머리가 다 빠질 지경인데,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내가 겨우 가질 수 있는 게 ‘평범함’이라니 힘이 빠진다.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은 건지 내 능력이 바닥인건지 헷갈린다. _ p.36___「평범하기 진짜 힘들다」 중에서
엄마는 친절한 영어 그림책 선생님
웅진웰북 / 이명현 글, 박현영 감수 /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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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웰북
영어교육
이명현 글, 박현영 감수
엄마와 아이가 영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면서 노래, 게임 등 재미있는 놀이들로 아이들이 영어를 친숙하게 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지은이가 수년간 집에서 직접 엄마표 영어 교육을 하면서 알게 된 영어 그림책 활용 비법을 제시한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쑥쑥닷컴 엄마들과 나눈 정보들을 바탕으로 영어 그림책 선정부터 엄마표 레슨 플랜까지 실질적인 학습 방법들을 전한다. 지은이는 먼저 그림책을 읽기 전에 엄마가 알아야 할 사전지식들과 해당 그림책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영상을 소개하여 엄마와 아이 모두가 쉽게 그림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그림책을 표지부터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대화할 수 있도록 영어 표현들을 수록하여 그림책의 내용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확인하고 더 심화된 내용을 알려주기 위하여 재미있는 놀이나 공작 활동을 수록하였으며 같은 주제의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엄마들이 그림책을 읽어 주면서 일일이 사전을 찾는 수고로움을 덜기 위하여 엄마가 알아야 할 단어들을 따로 정리하였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워크시트를 제공하여 그림책의 내용을 한 번 더 재미있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Part 1. Alphabet 알파벳과 친해져요 Chapter 1. Tomorrow’s Alphabet Part 2. Social Studies 나와 나의 주변에 대해 알아보아요 Chapter 2. Monster, Monster Chapter 3. Madeline Chapter 4. The Halloween Cat Chapter 5. When I was Five Part 3. Science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들어보아야 Chapter 6. Bugs! Bugs! Bugs! Chapter 7. Monkey Puzzle Chapter 8. Dinnertime! Chapter 9. Dry Bones Chapter 10. Stars! Stars! Stars! Chapter 11.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Part 4. Math 쉬운 수학 개념을 익혀요 Chapter 12. Twenty-four Robbers Chapter 13. The Grouchy Ladybug Chapter 14. A Child\'s Calendar Chapter 15. Millions to Measure Chapter 16. The Doorbell Rang Part 5. Music 가까이 있는 음악을 느껴보아요 Chapter 17. Zin! Zin! Zin! a Violin Chapter 18. Play, Mozart, Play! Chapter 19. Clap Your Hands Part 6. Art 미술로 놀아요 Chapter 20. I Ain’t Gonna Paint No More! Chapter 21. Art is Chapter 22. Find a Face Chapter 23. Ella Sarah Gets Dressed Chapter 24. Lights Out! Chapter 25. Freight Train Part 7. Culture 다른 문화에 대해 생각해보아요 Chapter 26. Anansi the Spider Chapter 27. Big Mama Makes the World Chapter 28. Noah’s Ark Chapter 29. Adam, Adam, What Do You See? Chapter 30. To Everything 부록 엄마가 알아야 할 단어 워크 시트실제 엄마표 영어 교육의 노하우 전수!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영어 그림책을 영어 교육의 수단으로만 보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으면서 함께 배워가고 함께 성취해 가면서 정서적인 교감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자의 교육 철학으로 출간된 책이 『엄마는 친절한 영어 그림책 선생님』입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많은 학습량과 족집게식 간편 요약으로 윽박지르는 다른 영어 교육 컨텐츠들과는 달리 실제로 아이들을 가르치듯 섬세한 교육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영어 그림책 한 권을 읽더라도 엄마가 아이와 교감을 이루게 하기 위해 해당 주제에 관한 사전지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집중력이 부족한 어린아이에게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여러 사이트들의 재미있는 게임과 동영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으면서 나눈 대화들을 수록하여 또래의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어떤 점을 궁금해 하고, 엄마는 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했던 놀이나 공작 활동 중에 아이들이 좋아하고 쉽게 따라하는 것들만 그림책 독후 활동으로 실어 쉽게 싫증내는 아이들과 그림책을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엄마는 친절한 영어 그림책 선생님』은 영어 그림책 활용서이며 지도서입니다. 영어 그림책을 통한 영어 교육 활용 방법뿐 아니라 더 나아가 실제로 아이들과 교감하며 영어 그림책을 읽는 스킬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영어를 잘 하게 하는 단순한 영어 교육 방법이 아닌 엄마표 영어 교육의 진정한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엄마는 선생님 시리즈는? ‘엄마는 선생님 시리즈’는 엄마가 태어나서부터 초등학생까지 우리 아이의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요리에서 육아, 공부법까지 최고의 선생님이 되기 위한 엄마들의 수업이 시작됩니다
처음성경 히브리어 사전
오앤오(O.N.O) / 도서출판 오앤오 편집부, 라형택 (엮은이), 주원규 (감수) / 2021.03.10
25,000
오앤오(O.N.O)
소설,일반
도서출판 오앤오 편집부, 라형택 (엮은이), 주원규 (감수)
성경의 원문인 ‘히브리어’의 단어들을 알파벳 순서로 배열하고 스트롱 코드를 삽입하여 누구나 원어의 단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번호로 원어의 의미, 그리고 해당 단어가 성경 어떤 구절에서 어떤 의미로 쓰여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일러두기.............................................3 차례......................................................4 히브리어문자표...............................5 히브리어 아람어 문자표.............6 본문......................................................7 성경의 원문인 ‘히브리어’의 단어들을 알파벳 순서로 배열하고 스트롱 코드를 삽입하여 누구나 원어의 단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번호로 원어의 의미, 그리고 해당 단어가 성경 어떤 구절에서 어떤 의미로 쓰여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 도서다. 해당 도서는 국내 몇 없는 원어 사전 부분에서 중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해당 단어의 횟수표기, 영어발음, 문법과 유래의 표기를 하여 조금 더 심도 높은 학습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2
페이지2(page2) / 이서기 (지은이)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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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서기 (지은이)
170만 회원이 열광했던 시리즈의 원제는 ‘야! 200도 못 벌면서 맥주 남기지 마!’였다. 다소 삐딱함이 느껴지는 문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고, 월급 200만 원 받는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에피소드로 폭풍 공감을 끌어내며 사람들을 울고 웃게 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9급 공무원이 된 이야기, 제약 주식에 투자해 수억을 벌었다는 공무원 이야기,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말 대신 “나랑 집 보러 갈래?”라는 청혼을 받았다는 이야기, 부동산에서 현란한 말발로 2~3천을 깎았다는 이야기까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2040세대의 생존 분투기는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살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서기들에게 바치는 글이다.작가의 말 추천사 3부 “가시밭길은 우리만 밟을게” 저 압구정 현대아파트 살아요 낭중지추, 숨길 수 없는 비범함 가난한 부모에게서 절대 물려받지 말아야 할 것 평생 하늘을 못 보는 개돼지 넌 엄마처럼 살지 마 내가 산 땅에 도로가 났어 2030 청년들은 포부를 버렸다 대기업이 성공한 인생? 그건 예전 말이지 4부 “계획대로만 살자” 서울대생 9급 공무원 모두 부자가 꿈은 아니라고 날개가 부러진 새 20대가 영원한 건 아니잖아 인생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꼭 이겨야 해 당신이 월 200만 원도 못 버는 이유 정신상태 썩어빠진 요즘 2030들? 열등감의 본질 부자들이 부자가 된 이유 영끌이란 말이 제일 싫어 패닉바잉 청약, 청약이 답이야 3기 신도시? 그거 상상 속의 도시 아니야? 과거는 힘이 없다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게 인생이다 번외편 “양극화의 끝” 우주의 미래“집이 생기면 모든 게 행복해질까요?” 행복을 저당 잡힌 우리들의 직장, 부동산, 꿈 그리고 희망 이야기 170만 회원 「부동산 스터디」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 신사임당, 붇옹산, 박성현 강력 추천! “강렬했던 첫 문장을 시작으로 빠르게 읽어 나갔다. 이야기가 너무 디테일해서 감정이입 하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 등장인물 허구 아니고 찐인가요? ㅎㅎㅎ _ 하프O ★★★★ 출근길 이서기 고맙습니다 _ 강남대O ★★★★ 오늘 짜증나는 회의하러 가는 길인데 감사합니다 _ 서소O ★★★★ 디테일이 장난 아니네요. 실제로 회사에서 이런 대화 많이 합니다 _ GiveO 170만 부동산 카페 인기 연재글 「이서기 시리즈」가 책으로 나왔다! 월급 200만 원을 사수하기 위한 평범한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쏟아진다! 170만 회원이 열광했던 시리즈의 원제는 ‘야! 200도 못 벌면서 맥주 남기지 마!’였다. 다소 삐딱함이 느껴지는 문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고, 월급 200만 원 받는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에피소드로 폭풍 공감을 끌어내며 사람들을 울고 웃게 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9급 공무원이 된 이야기, 제약 주식에 투자해 수억을 벌었다는 공무원 이야기,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말 대신 “나랑 집 보러 갈래?”라는 청혼을 받았다는 이야기, 부동산에서 현란한 말발로 2~3천을 깎았다는 이야기까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2040세대의 생존 분투기는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살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서기들에게 바치는 글이다. “월 200 버는 직장인이 꿈은 아니었어” 대입, 취업, 직장생활, 돈, 결혼…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던 31살 이서기 이야기 출근해서 어제 산 명품가방을 자랑하는 민지 언니, 신입이지만 신입 같지 않은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야근하는 우리 팀 막내, 청첩장 돌리는 순서까지 따지고 드는 고 과장, 자기 팀원만 감싸고 도는 4팀 팀장까지. 31살 직장인 이서기는 오늘도 평범하고 무탈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 과장님 옆자리에 앉기 싫어 눈치 싸움을 벌이고, 상사에게 논리적으로 반박하다 갈굼 당하고, 점심시간이 끝나기 1분 전 사무실을 향해 전력 질주하고, 결제금액 200원이 맞지 않아 경위서를 작성하는, 평범한 직장인 이서기의 하루는 퇴근길 맥주 한잔이 간절해지는 직장인 공감 백배의 현장으로 가득하다. 수능 3번, 대학 자퇴, 행정고시 3년…. 20대를 도서관에서만 보낸 방구석 취준생은 우여곡절 끝에 9급 공무원이 된다. 그러나 방황했던 10년이란 세월이 무색하게 직장생활 3년 만에 질문하는 법을 잃었고, 더 작은 우물에 갇힌 ‘네무새’가 되어버렸다.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180만 원을 위해, 꾸역꾸역 하기 싫은 일과 보기 싫은 사람들을 참아가면서 직장에 다녀야 할까? 신혼집으로 마련한 집 한 채는 삶과 싸우는 데 지친 이서기의 안식처이자 유일한 희망이 되어줄 수 있을까? “영혼 없이 일하고 영혼 팔아 집을 사자!” 뼛속까지 공감되는 요즘 2040이 일하고 투자하는 법 “이 사람들 허구 아니고 찐이죠?” “작가님, 이거 공개해도 되는 이야긴가요?” 인터넷에 연재한 글이 책으로 출간된다는 소식을 알리자 독자들은 하나같이 작가를 걱정했다. 극 중 인물들이 너무 디테일하고 사실적이어서 이 이야기가 책으로 나와도 정말 괜찮겠느냐는 생각이 절로 들기 때문이었다. 사실 이 이야기는 90% 가까이 작가가 만들어낸 허구다. 그럼에도 이 책의 등장인물은 모두 한 번쯤 접해봤다고 생각할 만큼 친숙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다. 주인공 ‘이서기’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1살 직장인이다. IMF 시절에 겪었던 힘들었던 기억 때문인지 ‘주식 하면 망한다’는 말을 달고 살았던 부모님과 내집마련을 목표로 주식, 코인, 배달, 스마트스토어까지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동생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은 전혀 낯설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실의 나’와 닮아 있다. 평범한 삶을 꿈꾸면서도 성공하기 위해 돌파구를 찾는 모습은 요즘 젊은 세대의 현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우물 안 개구리, 고인물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요즘은 출퇴근이 재테크’라는 친구의 말에 안도하는 모습, 31살에 집 한 채 장만한 게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아파트에 사는 친구를 부러워하는 모습, 출퇴근 시간에 유튜브와 블로그를 뒤져가며 재테크 공부에 열을 올렸지만, 부동산 사장님의 수십 년 내공 앞에선 통하지 않는 짤막한 지식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면 이야기 속 주인공과 현실 세계의 내가 겹쳐 보인다. “저기 저 집 사는데 영혼이라도 팔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집을 사기 위해 ‘30년’을 저당 잡힌 우리들 이야기 요즘 직장에서도, 친구들 모임에서도 단골로 등장하는 주제가 있다. 바로 ‘부동산’이다. ‘내 몸 누일 집 한 채는 꼭 있어야 한다’는 사람과 ‘없는 형편에 돈을 싹 다 끌어모아 집을 사는 건 욕심’이라는 사람이 맞서면서 뜨거운 논쟁을 벌인다. 네 생각은 다르구나, 하고 넘어가는 듯싶다가도 이 뜨거운 감자는 또다시 대화 주제로 떠올라 묘한 긴장감을 만들곤 한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집을 사든, 사지 않든 우리의 삶과 ‘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을, 집을 어떤 하나의 역할로 규정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이 책에 실린 여러 가지 에피소드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가 집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들의 다양한 시선이 담겨 있다. 2030은 왜 그렇게 집에 집착하는지, 5060은 젊은이들의 노력과 방황을 어떻게 지켜줘야 하는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든다. 각자의 입장은 서로 다르지만 어쨌든 우리는 사회라는 공동체 속에 살고 있다. 어떤 문제로 괴로워하는 세대가 있다면 우리는 기꺼이 서로의 위로와 희망이 되어주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오늘도 열심히 성장하느라 초절임이 되어 퇴근길에 오른 모든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회사에서 내 30년 인생 책임져 줄지 확실치도 않고. 아니, 그 회사가 30년을 버티고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핵심부서로 옮기고, 본사로 옮기고 승진하면서 회사에 충성하는 것보다 틈틈이 시간 쪼개서 투자 공부하고, 서울 집 한 채에 어떻게든 내 이름 하나 새기는 거. 그게 훨씬 가성비 좋다고 판단하는 거죠.”송 사장님의 말에 주무관님이 맞장구친다.“맞아요. 회사에서는 어떻게든 나를 생으로 갈아 넣으려고 하고. 부동산시장, 주식시장은 미쳐가는데 내 부모는 금수저가 아니고. 아이들이 멘탈이 나갈 만하다고 봐요. 그렇게 발버둥 치는 걸 우리가 욕할 순 없는 거예요.”___「대기업이 성공한 인생? 그건 예전 말이지」 중에서 “초과근무 좀 그만해 형. 시간당 만 원도 안 되는데 가성비 떨어지게 왜 그러고 있어? 형 29살이지. 그러면 20대가 몇 달 남지도 않았는데 한 시간이라도 더 즐겨야지. 흘러가고 나면 다시는 안 오는 시간이야. 그리고 서른 넘으면 체력 떨어져서 놀지도 못한다고! 그치 누나?”준호가 서른 살이 넘은 나를 보며 까분다. 나는 그냥 웃으면서 눈을 흘겨본다.“지금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데 사무실에서 골 싸매고 있냐 아깝게. 형 그러고 있는 거 좋게 말하면 가성비 떨어지는 건데 나쁘게 말하면 멍청한 거야.”___「대기업이 성공한 인생? 그건 예전 말이지」 중에서
땅끝의 아이들
시냇가에심은나무 / 이민아 글 /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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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심은나무
소설,일반
이민아 글
『땅끝의 아이들』은 철저한 이성주의자였던 이어령 전 장관으로 하여금 영성의 문지방을 넘게 만든 딸, 이민아의 신앙간증집이다. 그녀는 수재였던 학창시절과 성공한 교포로서의 삶에 이혼과 발병, 참척 등 거듭된 시련을 받았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주님의 뜻임을 받아들이고 꾸준하게 성경 공부, 제자 교육 등을 이행하며 성령 사역과 치유 사역 등 각종 사역을 수행했다. 또, 2009년에는 목사 안수를 정식으로 받고 미국의 각 주와 호주, 푸에르토리코, 중국, 아프리카 케냐 등을 돌며 사역과 전도 활동에 헌신했다. 실명 위기에 처해있던 그녀가 2011년 기적적으로 시력을 회복하면서, 그녀는 하나님을 영접한 이후 그녀에게 일어났던 여러 가지 시련과 시험,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게 한 하나님의 역사, 그녀가 보고 들은 놀라운 영적 체험과 깨달음을 이 책에 정리했다. 특히 이 책은 그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 사역에 주목하고 있다. 책의 제목 ‘땅끝의 아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가정의 아이들, 무관심과 단절 속에서 세상에 대한 분노만 키워가는 아이들, 사랑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한 채 버림받은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의 따뜻한 품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주길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희망과 관점이 담겨 있다.들어가는 글 우리 모두는 땅끝의 아이들입니다 첫 번째 간증 아버지의 딸들, 딸들의 아버지에게 두 번째 간증 너는 빛이라 세 번째 간증 재 대신 화관을 네 번째 간증 광야에서 주의 음성을 듣고 다섯 번째 간증 사랑, 가장 큰 기적 여섯 번째 간증 하나님의 언어, 사랑의 언어 일곱 번째 간증 옥합을 깨는 마리아의 예배, 돌을 치우는 마르다의 믿음 여덟 번째 간증 땅끝에서 만난 하나님의 아이들 아홉 번째 간증 마지막 추수 소리 열 번째 간증 내 신앙의 돌기념비 이민아 연보진지하고 열정적인 신앙인의 특별한 영성 이야기 지난 2007년 7월 23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식인으로, 평생을 합리적 이성에 입각한 사유 행위와 지적 작업에 매달려온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 개신교 계열의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는 뉴스가 중앙 일간지와 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신문에 실린 사진 속에서 과연 이어령 전 장관은 세례 의식을 주관하는 목사 앞에 무릎을 꿇고 진지하게 의식을 치르고 있었다. 평소 공공연하게 무신론자임을 자처하던 그여서, 그의 회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클 수밖에 없었다. 이어령 전 장관의 회심의 중심에는 그의 장녀 이민아 변호사가 있었다. 이민아 변호사의 망막 손상이 심해져 실명 위기에 처하자, 이어령 전 장관은 아버지로서 평소의 딸의 간청을 받아들여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었던 것. 그는 세례를 받을 즈음의 애절한 심사를 다음과 같은 절제된 시로 남기기도 했다. “하나님, 이 찬란한 빛과 아름다운 풍경. 생명이 넘쳐나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당신께서 만드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왜 당신의 딸 민아에게 그 빛을 거두려 하십니까. 기적을 내려달라고 기도드리지 않겠나이다. 우리가 살아서 하늘의 별 지상의 꽃을 보는 것이, 그리고 사람의 가슴에서 사랑을 보는 것이 바로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만약 민아가 어제 본 것을 내일 볼 수 있고 오늘 본 내 얼굴을 내일 또 볼 수만 있게 해주신다면 저의 남은 생을 주님께 바치겠나이다. 아주 작은 힘이지만 제가 가진 것이라고는 글을 쓰는 것과 말하는 천한 능력밖에는 없사오니 그것이라도 좋으시다면 당신께서 이루시고저 하는 일에 쓰실 수 있도록 바치겠나이다.” 『땅끝의 아이들』은 지독한 이성주의자였던 이어령 전 장관으로 하여금 영성의 문지방을 넘게 만든 딸, 이민아의 신앙간증집이다. 저자 이민아는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을 아버지로, 그리고 강인숙 건국대 명예교수를 어머니로 두고 1959년 장녀로 태어났다. 이화여대 영문과를 조기 졸업할 정도로 수재였던 이민아는 졸업과 동시에 결혼한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그의 첫 남편은 국민의정부에서 문화부 장관을 역임했던 김한길 씨다). 미국에서 로스쿨을 수료하고 캘리포니아 주 검사로 임용되면서, 성공한 교포로서의 삶을 살던 그에게 크고 작은 시련이 닥쳐온다. 먼저 결혼 생활이 파경을 맞았던 것. 이민아는 책 속에서, 절대적인 사랑을 줄 것 같은 아버지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을 수 없었던 것이 유년 시절과 사춘기를 지나는 동안의 상처였다면서 그토록 일찍 결혼을 했던 것은 아버지로부터 받지 못한 사랑을 구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그 사랑이 파경에 이르자 그녀는 크나큰 절망감에 빠진다. 1989년 두 번째 남편을 만나 재혼을 하고 다시금 안정적인 생활을 꾀하던 그녀에게 하나님은 다시금 시련을 통해 그녀의 신앙을 시험한다. 1992년 그녀에게 갑상선암 판정이 떨어진 것이다. 암은 이후 1996년과 1999년에 두 차례 재발되면서 이민아의 심신을 피폐하게 만든다. 설상가상으로 유치원에 들어간 둘째 아들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판정을 받는다. 이때부터 직장 생활과 가정생활, 그리고 신앙생활의 아슬아슬한 전선을 오가며 그녀의 악전고투가 시작된다. 친구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고 있던 그녀는 1992년에 정식 세례를 받는다. 하지만 세례를 받고도 10년 동안은 그저 몸만 왔다 갔다 하는 정도의 소극적인 신앙생활을 했다고 고백한다. 그녀의 신앙심이 본궤도에 오른 것은 2002년. 세례 받은 지 10년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그녀는 책 속에 정확히 2월 20일이라고 날짜까지 적시하고 있다). 미국 교회에 우연히 나갔다가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는데, 목사님으로부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 못 박히고 죽으셔서 부활하심을 믿는 것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고 내가 그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라고 입으로 시인하고 나의 주님이라고 시인할 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것. 저자는 세례를 받은 이후 10년 동안 구원받았다고 생각하고 교회를 열심히 다녔지만, 예수님이 자신의 주님이 되신 적이 없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으면서 그전까지는 여전히 내 인생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었다는 것을 시인하게 된다. 이때부터 그녀는 예수님을 자신의 주님으로 영접하고 신앙생활에는 성령의 기름이 부어진다. 하지만 또다시 하나님은 이민아에게 혹독한 시련을 안긴다. 망막 손상이 계속 진행돼 2006년에 이르렀을 때는 거의 실명 위기에 처했던 것. 평소 하나뿐인 딸로부터 끊임없이 주님을 영접하라는 청을 들어왔던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은 애끓는 부정으로 이 무렵 회심을 결정하고, 상기한 것처럼 2007년 7월 23일 세례를 받기에 이른다. 하지만 다시금 신은 잔인할 정도의 혹독한 시련을 안긴다. 이민아가 첫 남편 김한길과의 사이에서 낳은 큰아들 유진이 원인 불명의 혼수상태에 빠지고는 19일 만에 황망히 세상을 뜬 것이다. 그때 겨우 그의 나이 스물여섯이었고 버클리대를 나온 밝고 명랑한 수재였다. 큰아들을 잃은 이민아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으나, 이민아는 여전히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고, 영원히 부활하시는 주님의 뜻이라고 받아들인다(본문에 의하면 큰아들이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하나님은 이민아의 기도에 21일을 약속하신다. 하지만 큰아들은 19일 만에 세상을 뜬다. 나중에 교통사고를 당한 어떤 성도의 딸이 의식불명에 빠졌을 때, 이민아는 그 아이를 위해서 성심으로 기도했다고 한다. 놀랍게도 그 성도의 딸은 21일째 되던 날 의식을 찾고 말도 하고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본문에서 이민아는 장남을 묻고 묘비명을 정하던 날 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증언한다. 하나님은 이민아의 꿈에 나타나, “이 아이가 지금 아버지 집에서 편히 쉬고 있다 슬퍼하지 말아라. 지금 기뻐하며 잘 쉬고 있다”라면서 이민아를 위로했다고 한다. 그 꿈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이민아는 아들의 묘비명을 다음과 같이 바꿨다고 담담히 기술한다. “유진 김, 1982년 7월 29일부터 2007년 9월 4일, 아버지 집에서 이제 편히 쉬고 있습니다(Resting in his Father’s house)” 이혼과 발병과 참척 등 그녀는 거듭된 시련과 시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경 공부, 제자교육, Q. T 등을 충실히 이행하고 성령 사역과 치유 사역 등 각종 사역을 수행한다. 2009년에는 목사 안수를 정식으로 받고 미국의 각 주와 호주, 푸에르토리코, 중국, 아프리카 케냐 등을 돌며 사역과 전도 활동에 헌신했다. 실명 위기에 처했던 이민아의 시력은 2011년 기적적으로 회복된다. 이 책은 그녀가 하나님을 영접한 이후 그녀에게 일어났던 여러 가지 시련과 시험,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게 한 하나님의 역사, 그녀가 보고 들은 놀라운 영적 체험과 깨달음을 구술 형식에 의존해서 정리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땅끝의 아이들을 만나다 저자는 책 속에서 아이들 문제에 많은 관심을 드러낸다. 그녀는 하나님의 자신에게 명령을 한 사역의 포인트를 청소년 사역에 정조준하고 있다. 그녀가 그렇게 된 데에는 몇 가지 필연적인 요인이 작용한다. 둘째 아들이 심각한 자폐아 진단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이나 가정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캘리포니아 주 검사로 비행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업무를 맡는 동안 그녀 안에 축적된 모종의 소신과 사명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녀 자신이 어린 시절, 너무나도 바쁘고 유명했던 아버지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상처를 받았던 기억 때문에 가족 간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하고 절실한 것인지를 누구보다 섬세하게 헤아릴 수 있었던 것이 아이들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발했을 것이다. 그녀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신앙인으로서, 그리고 검사와 변호사로서 청소년 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심각한 장애가 있는 가족 구성원의 문제 해결을 위한 일이라면 만사를 제쳐두고 뛰어들었다. 저자는 가족 구성원 간의 진정한 사랑과 커뮤니케이션은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함으로써만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마약이나 알코올, 폭력에 사로잡히는 아이들에게는 필연적으로 사랑이 결핍되어 있다고 진단하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에게 상담을 받으러 오는 많은 부모들에게, 댁의 자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전하라고 하면서 그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사랑이어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부모 혹은 아이가 받은 상처를 당사자처럼 같이 아파하고 기도한다. 그녀는 아이들을 선도하는 것을 직업적 소명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에게 내린 영적인 명령으로 받아들여 폭력과 범죄와 마약에 빠져 신음하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한다. 목회자로서 본격적인 청소년 사역을 벌인 것이다. 고가의 상담 비용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변호사라는 직업인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꾼으로 무료로 상담과 선도에 나서기도 한다. 책 속에는 이 아름다운 사역을 실천하는 동안의 저자의 열정과 구체적인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그녀는 모든 사역에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을 중심에 놓는다. “하나님의 사랑이 저를 통해서 그 아이에게 전해질 때에만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어요. (……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 말라기서 4장 6절 말씀, 엘리아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예언의 영,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는 영, 그 영이 가장 강하게 왔던 분이 예수님이시죠. 엘리아는 하나님이 이런 분이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육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오셨던 분입니다. 그 엘리아의 영이, 성령이 똑같이 우리에게도 임하면 그때 아비의 마음이 아들에게 돌려지고, 아들의 마음이 아버지에게 돌려진다는 그 말씀이 이루어지고 그 말씀이 저의 사역의 중심이 되는 성경 구절이 되었어요.” 책의 제목 ‘땅끝의 아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가정의 아이들, 무관심과 단절 속에서 세상에 대한 분노만 키워가는 아이들, 사랑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한 채 버림받은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의 따뜻한 품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주길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희망과 관점이 담겨 있다. 아울러 ‘땅끝의 아이들’은 비단 청소년 혹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 한에는 모두가 땅끝에 내몰린 아이들과 같은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 그녀는 본문에서 아무도 다다를 수 없는 곳에 있는 사람들이 땅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땅끝에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안식처를 찾을 수가 없는, 그래서 자기만의 방 안으로 들어가서 갇혀버린 사람들, 그들이 바로 땅끝에 선 사람들이라는 것을. 그리하여 저자는 이제 땅끝에 선 모든 사람을 위해,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고 뜨거운 영의 언어를 통해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이 여타의 신앙간증집과 변별되는 지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다른 간증집들은 저자 개인이 겪은 이적이나 기적의 부각을 통해 신의 소용을 개인적 구원이나 기복에만 한정시키지만 이 책은 하나님과 개인의 관계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에게 부여받은 사역을, 자신의 이기와 편의를 희생해가며 실천하는 신앙인의 참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의 역할에 대하여 저자가 이 책에서 또한 공을 들여서 할애하고 있는 부분은 오늘날 한국 교회의 역할에 대한 것이다. 미국에서 세례를 받고 미국에 있는 교회를 섬기면서 영적 생활을 해온 이유로 비교적 객관적으로 한국 교회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저자는 오늘날 한국 교회가 많은 젊은 친구들을 세상에 빼앗겼다고 진단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마가복음 10장 46절에서 52절 말씀에 나오는 맹인 구걸자 바디매오의 믿음을 비유 삼아 한국 교회의 회복과 치유를 소망한다. “저는 교회가, 지금의 사역자들이 예수님처럼 되었으면 좋겠어요. (……) 그 사람들이, 믿음의 고백을 하기도 전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를 보여주시는 베데스다 연못의 예수님 같은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바디매오가 소리 지를 때, 멈추어 서는 예수님과 같은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네가 나아가서 빛이 되어서 어둠에 가서 저들을 빛으로 사랑으로 이겨라 하고 세상을 향해서 걸어 나가는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9장, 마지막 추수 소리) 다시 말해 저자는 한국 교회가 지나친 외형적 발전과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바디매오처럼 가난하고 천하지만 흔들림 없는 신앙을 가진 이들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헌신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의 사랑이 그 교회에 임해, 진실로 하나님을 위한 교회가 된다는 것이다.
스티커 컬러링 : 포켓몬스터 2
북센스 /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은이) / 2021.06.25
18,000
북센스
취미,실용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은이)
소장가치 100%의 스티커 컬러링북이 출시되었다. 《스티커 컬러링: 포켓몬스터 2》에는 고라파덕, 이상해풀, 갸라도스, 망나뇽, 뮤츠 등 친근한 포켓몬스터들이 한 권에 담겨 있다. 포켓몬 이미지에 색과 양감에 따라 면으로 나누는 폴리곤 아트 기법을 적용했기 때문에 수백여 개의 번호를 찾아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은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색색의 스티커들을 하나씩 붙여감에 따라 들이 내 손끝으로 따라 점차 현실감 있는 모습으로 생생하게 살아나는 쾌감을 만끽해보자. 어느새 그들이 들려주는 재미난 이야기에 푹 빠져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자, 이제 복잡한 생각은 잠시 잊자. 우리의 친구, 포켓몬이 왔다.1. 고라파덕 2. 이상해풀 3. 갸라도스 4. 망나뇽 5. 뮤츠“영원한 나의 친구 포켓몬들을 스티커 컬러링북으로 만난다!” “우리의 친구 포켓몬스터가 스티커 컬러링으로 찾아왔어요!” 소장가치 100%의 스티커 컬러링북이 출시되었다. 《스티커 컬러링: 포켓몬스터 2》에는 고라파덕, 이상해풀, 갸라도스, 망나뇽, 뮤츠 등 친근한 포켓몬스터들이 한 권에 담겨 있다. 포켓몬 이미지에 색과 양감에 따라 면으로 나누는 폴리곤 아트 기법을 적용했기 때문에 수백여 개의 번호를 찾아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은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색색의 스티커들을 하나씩 붙여감에 따라 들이 내 손끝으로 따라 점차 현실감 있는 모습으로 생생하게 살아나는 쾌감을 만끽해보자. 어느새 그들이 들려주는 재미난 이야기에 푹 빠져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자, 이제 복잡한 생각은 잠시 잊자. 우리의 친구, 포켓몬이 왔다. 두근거리는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스티커 컬러링: 포켓몬스터 2》 전 세계를 사로잡은 포켓몬스터는 남녀노소, 세대와 상관없이 우리 모두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 첫 번째 스티커 컬러링북인 《스티커 컬러링: 포켓몬스터 2》에는 고라파덕, 이상해풀, 갸라도스, 망나뇽, 뮤츠 등 포켓몬의 친근한 친구들이 등장해 책장을 펼친 이들을 순식간에 모험의 시간 속으로 안내한다. 이 한 권을 통해 낯선 세상을 향해 성큼 나아가는 용기,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희망, 두 손 꼭 잡아주는 우정, 불굴의 의지 가득한 도전, 당당하게 성취하는 성공 이야기를 마음껏 즐기며 포켓몬 친구들을 만나러 가자. 《스키커 컬러링》을 즐기는 방법 책의 앞부분(pp.1~36)에 있는 바탕지에는 스티커가 붙여질 면이 선으로 나누어져 있고, 나누어진 모든 면에는 번호가 있다. 책의 뒷부분(pp.37~72)에 있는 해당 그림의 스티커 페이지에 놓인 조각에도 번호가 표시되어 있다. 바탕지의 번호와 스티커지의 번호를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붙이면 된다. 바탕지에 조각을 붙일 때는 이리저리 돌려보며 각도가 맞는지 여백이 생기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스티커지의 조각의 번호는 그림에서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조각의 색감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핀셋으로 붙이면 더 깔끔하게 조각을 맞출 수 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스티커 컬러링: 포켓몬스터 2》 100% 활용법* ■ 실내에 있는 시간을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는 확실한 방법. 시작하면 두세 시간은 훌쩍 지난다. ■ 홀로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즐거운 집중력 도우미. 작은 조각들을 찾아 번호에 맞게 붙이려면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된다. ■ 집 안에만 있는 어린이를 위한 손가락 운동 발달 도우미. 스티커를 떼어 집어 들고 정확한 자리에 놓아 반듯하게 붙이는 것을 반복하면서 정교한 손동작에 익숙해질 수 있다. ■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가족들을 위한 대화의 소재. 같은 그림으로 한 사람은 붙이고, 한 사람은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찾아 주거나 각각 한 장씩 나누어 붙이며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이야기를 나눈다. ■ 낯선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야 할 때 필수 준비물. 설사 말이 통하지 않는 다른 나라 사람이라도 이 책으로 친구가 될 수 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함께 붙이며 웃을 수 있다. ■ 직장인들을 위한 안티-스트레스 놀이터. 모두 잊고 일상을 벗어나고 싶다면 ‘스티커 컬러링북’의 손을 잡고 도전과 모험의 세상으로 떠나자. ■ 어르신들을 위한 두뇌와 운동신경 자극제. 번호를 기억하고 맞추어서 붙이는 과정은 집중과 기억력을 높여준다. 누가 왜 볼까요? 북센스의 스티커 컬러링북은 출시되자 다양한 연령층의 큰 인기를 끌었다. 그동안 컬러링북의 주요 독자였던 젊은 여성들은 예술성 높은 그림이 입체적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며 성취감을 느꼈다. 온라인 수업을 하느라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초등학생은 세밀한 번호를 맞추기에 열성적으로 몰입했다. 그리고 어르신들은 기억력과 손 근육 운동에 도움이 된다는 피드백을 전해왔다. 스티커 컬러링북만의 특징인 수백 개의 숫자 중 하나를 찾아 형태를 맞추기 위해 이리저리 돌려보는 과정은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은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렇게 하나하나 스티커를 맞추다 보면 잊고 싶은 일들은 멀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복잡한 사회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는 혼자만의 평화로운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독자들의 이야기* **** 무아지경 시간 순삭 **** 엄청 재밌다. 시작하면 몰입하게 된다.?그러다가 끝내 승부욕이 솟구쳐 마무리하게 된다.? ****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갑자기 많아지다 보니 자주 싸우기도 하고 감정적으로 지쳤는데, 모여서 다른 이야기 없이 하나둘 붙이니 평화롭기도 하고 너무 재밌다. **** 온라인 수업이라 아이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구입했는데 집중해서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아요. **** 정말 대만족입니다. 색연필이나 물감 같은 번거로운 재료가 필요한 것도 아니라 마음에 듭니다. **** 회사일도 너무 바쁘고 집에 와도 쉬지를 못하니까 머릿속만 복잡하고 늘 힘들고 지쳤는데, 요 스티커 컬러링 만나고 힐링이 된 듯.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떠오름 / 나겨울 (지은이)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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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름
소설,일반
나겨울 (지은이)
우리는 지금까지 나 자신보다 상대방의 감정을 더 배려하고 존중해왔다. 상대방에게 불편한 사람, 싫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정작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느라 내가 느끼고 있는 솔직한 감정들을 마주 볼 시간 없이 몸만 큰 ‘어른아이’가 됐다. 문자로 진행되는 ‘텍스트테라피’를 통해 1만 건이 넘는 상담을 했고,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상담&치유 글쓰기 수업’도 진행하고 있는 나겨울 작가는 남들을 챙기느라 정작 자신의 감정을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어른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치유의 기본은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고, 자신을 알아가기 위해선 스스로의 감정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그녀는 이번 책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익숙하게 느끼는 감정들을 정확히 파악하는 법과, 그 감정들을 바람직하게 받아들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Chapter 1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 자존감이 낮아서 고민이에요------------------ 015 생각이 너무 많아요 ------------------------ 020 오늘은 유독 우울한 날이네요 ----------------- 023 텍스트 테라피 #1 -------------------- 026 불행의 원인------------------------------ 027 헤어진 연인을 못 잊겠어요------------------- 030 트라우마에 얽매여서 사는 것 같아요 ----------- 034 좋은 사람이 되어야하는 걸까요---------------- 038 텍스트 테라피 #2 --------------------------- 040 텍스트 테라피 #3 --------------------------- 042 인간관계에서 회의감 느낄 때 ----------------- 043 텍스트 테라피 #4 --------------------------- 046 싸우면서 끊지 못하는 관계------------------- 048 텍스트 테라피 #5 --------------------------- 050 Chapter 2 내가 정말로 원하는 건 우리들이 솔직해질 수 없는 이유 --------------- 055 자존감 높이는 마음가짐 --------------------- 058 우울을 이겨내는 법 ------------------------ 060 너는 더 이상 내게 상처를 줄 수 없다 ------------063 남의 삶이 아닌 나의 삶을 살아요--------------- 066 텍스트 테라피 #6 ------------------- 070 실컷 울고 나면 실컷 웃을 수 있다 -------------- 071 스스로에게 화가 난 사람들이 자신과 화해하기를--- 073 실망한 사람에 대한 책임은 실망시킨 사람에게 있을까- 077 희망고문에 대하여 ------------------------ 081 외로움의 커튼을 걷어 보자------------------- 084 텍스트 테라피 #7 ------------------- 088 텍스트 테라피 #8 ------------------- 089 Chapter 3 감정 수업 기분 날씨 노트---------------------------- 093 혼란 ----------------------------------- 095 분노 ----------------------------------- 098 두려움---------------------------------- 100 불안 ----------------------------------- 104 결핍 ----------------------------------- 108 후회 ----------------------------------- 111 긍정 ----------------------------------- 113 행복 ----------------------------------- 116 무기력---------------------------------- 119 우울 ----------------------------------- 122 기쁨 ----------------------------------- 126 슬픔 ----------------------------------- 128 2021년, 시작 ----------------------------- 151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한 것임을---------- 154 Chapter 4 치유의 글쓰기 살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여자--------------- 161 상처받은 만큼 털어내자 --------------------- 164 나에게 쓰는 편지 -------------------------- 166 자존감 회복 훈련법 ------------------------ 169 나를 사랑하는 방법 ------------------------ 175 칭찬 노트-------------------------------- 179 혼자가 괜찮은 사람 ------------------------ 181 텍스트 테라피 #9 ----------------- 185 그대는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 186 내일의 운세------------------------------ 190 우리는 살고 싶은지도 모르는 사이에 살고 싶어 한다 193 나를 사랑하는 방식 ------------------------ 197 텍스트 테라피 #10 ------------------ 201 마음을 청소하는 일 ------------------------ 202 삶의 쾌적한 온도를 위해--------------------- 206 부록 기분 날씨 노트 ----------------------- 211‘내 기분은 내가’ ‘제 곁에 있는 친구들이 언젠가 떠날 거 같아 불안해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좋아하지 않아 슬퍼요.’ ‘대인관계가 마음처럼 쉽지 않아 요즘 많이 지쳐있어요.’ 나겨울 작가는 1만건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며, 자신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문제는 ‘내’가 아니라 ‘남’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들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고, 굉장히 건강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태한 상황에 좌절하고 있었다. 이들에게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의 원인은 대부분 ‘남’에게 있었고, 정작 자신의 감정을 돌보는데는 한 없이 어색하며, 내가 어떤 상황인지를 정확히 인지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는 내 모든 감정의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는, 정작 자신이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지 돌아볼 여유조차 없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우리가 흔히 느끼는 10가지 기분들(슬픔, 혼란, 분노, 두려움, 불안, 결핍, 후회, 무기력, 우울, 긍정, 행복,기쁨)을 느끼게 되는 다양한 이유뿐만 아니라 그 감정의 원인, 깊이를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흘러가듯 자연스럽되, 구체적인 대비를 할 수 있게.’ 누군가는 기쁨이 자신에게 찾아왔을 때, 다시 힘든 일이 찾아올까 걱정되는 마음에 현재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지 못한다. 기쁨의 시기를 맘껏 즐길 마음의 여유도 없을뿐더러, 어떻게 그 감정의 환희를 누려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감정이란 일시적인 것도, 그렇다고 마냥 영원한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어떤 마음을 갖고 기쁨을 대하는지, 또 어떤 마음을 갖고 슬픔이라는 감정이 찾아왔을 때 그 감정을 대하는지에 따라, 적어도 본인이 스스로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고 감당할 수 있다. 저자는 그 방법으로 자주 다뤘던 내담자의 질문들과 그에 따른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스스로가 스스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또 그 감정들에 대한 정확한 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스스로에게 화가 났을 때 대처법, 남의 삶이 아닌 나의 삶을 사는 방법, 솔직해질 수 없는 ‘솔직’한 이유 등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그리고 하고 있을 고민들에 대한 정확한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결국 얼마나 많은 질문들을 ‘남’이 아닌 ‘나’에게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자신을 얼마나 믿어주고 있는지, 스스로가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끼는지, 그로 인해 자신은 얼마만큼 잘 이겨내고 또 성장하고 있는지. 삶의 모든 중심을 ‘남’에게 맞춰, 정작 스스로의 기분을 방치한 채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 서양 고대 철학편
카시오페아 / 김재훈, 서정욱 (지은이)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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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소설,일반
김재훈, 서정욱 (지은이)
인문학과 철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지만 정작 어디부터 공부하면 좋을지 몰라 막막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만화로 보는 3분 철학』이 카시오페아에서 출간되었다. 철학을 기초부터 다지고 싶지만 시중의 철학책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단번에 철학의 기본 개념을 잡고 싶다면?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어려운 철학을 쉽게 풀어냈다! 만화라는 도구로 접근성은 낮추었지만, 지식의 깊이는 더했다. 1권에서는 ‘세상의 원리’를 밝히려 하고 근대 철학의 태동을 연 고대 철학자들의 사상을 소개한다.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피스트,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본 이들의 사상이 각각 어떻게 다르고 또 어디서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앞으로 나올 2권과 3권에서는 중세와 근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는 철학자들의 사상이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펼쳐진다. PROLOGUE 철학을 왜 알아야 할까? 1. 수를 숭배한 철학자: 피타고라스 2. 불을 사랑한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 3. 형이상학과 존재론의 기초를 세우다: 파르메니데스 4. 역설의 철학자: 제논 5. 지혜를 팔았던 자들: 소피스트 6. 지행합일을 주장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7. 유토피아를 꿈꾸다: 플라톤 8. 삼단논법을 정리하다: 아리스토텔레스 9. 금욕을 실천한 거리의 철학자: 디오게네스 10. 쾌락을 상징하는 이름: 에피쿠로스 11. 로마 제국의 정신: 스토아학파 EPILOGUE 철학은 어렵다? 만화는 쉽다! 문제는 내가 아니라 어려운 철학책! 만화 구성으로 진입 장벽은 낮추고 3분 만에 서양철학사의 핵심은 완벽하게! 우리는 철학을 왜 배워야 할까? 사실 해외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철학을 기초 교양 과목으로 설정하고 청소년기부터 가르친다. 철학이 모든 학문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우리도 기본적인 상식이나 지식의 범위를 넓히고 싶어 다양한 콘텐츠를 섭렵하지만 갈수록 잡다해질 뿐 깊이가 생기지 않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철학이다. 철학의 기본기를 다져놓으면 우리는 대부분의 지식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가 아는 상식과 상식을 연결해 나만의 지식으로 만들고 그 깊이를 더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철학에 접근하는 일은 좀처럼 쉽지 않다. ‘철학’은 우리가 배우기엔 너무 본격적이고 어려운 학문이 아닐까? 유명 석학의 강의를 들으면 당시는 재미있지만 그래서 내가 어느 부분을 어떻게 배웠는지 잘 모르겠다. 기초부터 차근히 알고 싶은데 글로 된 철학책이나 인문학책을 펼치면 어렵다는 생각부터 들고 입문자에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철학책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좀 더 쉽게 기초 철학을 익힐 방법은 없을까?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서양 고대편』은 바로 그런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만화라는 도구로 접근성은 낮추고, 지식의 깊이는 더했다. 만화라는 매체의 특성상 읽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 쉽지만 유익하다. 한마디로 청소년부터 노년까지 나이와 상관없이 철학을 처음 접하는 ‘철린이’들이 철학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 꼭 필요한 책이다. “누구나 쉽게 철학을 배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책” 최고의 지식 교양 만화가 김재훈과 배재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정욱이 만나 10년간 연구하고 개선한 끝에 이 책이 탄생했다! 어려운 철학적 지식을 만화로 담아낸 만화가 김재훈은 대학원 시절 철학·사회학·인류학 전공자들과 함께 강의를 수강했다. 그러다 읽고 이해하고 정리하기에 골치 아픈 텍스트를 그림과 도해로 풀어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고, 강의마다 과제로 만화를 들고 갔다고 한다. 뜻밖에도 반응이 아주 좋았고, 그 경험이 이 책을 기획하는 계기가 되었다. 배재대학교에서 강의를 이어온 서정욱 교수 역시 마찬가지다. 어린 시절부터 철학을 배워야 한다는 굳은 생각으로 집필 활동을 이어왔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철학에 대한 허들을 낮추는 일이 무척 중요하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 누구나 철학을 쉽게 이해하고 배우고 싶은 마음은 같다. 그러나 초심자를 위한 책조차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그런 입문자들이 혼자서도 더 쉽게 철학을 배울 방법은 없을까? 같은 책을 몇 시간씩 붙들고 있지 않아도 편하고 재밌게 철학을 배울 방법은 없을까? 그런 저자의 고민 끝에 기획된 이 만화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10년 동안 집필되었다. 서정욱 교수가 입문자가 꼭 알아야 하는 철학자들에 대해 토대가 되는 글 원고를 썼고, 김재훈 작가는 그 원고에 지식의 깊이를 더해 만화로 풀어냈다. 더 쉽게, 더 단숨에 이해할 수 있도록 칸 만화를 컷 만화로 바꾸고, 독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등 수없이 많은 수정과 개선을 거쳤다. 독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풍부한 유머를 넣어 지루할 틈이 없는 것은 덤이다. 서양철학사의 흐름을 잡아줄 시리즈의 1권: 서양 고대 철학편 피타고라스의 정리, 소크라테스의 산파술, 아리스토텔레스의 변증법, 제논의 역설… 등등 한 번쯤 들어봤지만 정확히 설명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시원하게 짚어준다! 피타고라스,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제논, 소피스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디오게네스, 에피쿠로스, 스토아학파…. 이 책에 등장하는 철학자와 철학 사조는 모두 중·고등학교 윤리 교과서에 등장하는, 철학사를 배울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인물들이다. 여기에 철학사의 중요한 철학자들을 더해 그들의 핵심 주장을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게 차례를 구성했다. 모든 챕터는 철학자들이 주장한 핵심 사상을 설명하고 철학사적 의의를 짚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고대 철학자들이 활동했던 시기는 철학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시대다. 이 시기에 그리스 세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세상 만물의 근원’에 대한 탐구인 자연철학은 훗날 과학이 되었다. “세계를 구성하는 기본 물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이 시대부터 시작되어 현대 과학으로 계승된 질문인 셈이다. “있는 것은 무엇이고 없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파르메니데스의 질문은 존재론으로 발전했다.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현실의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한 소크라테스의 주장은 우리가 지금까지도 “도덕”이라고 부르는 윤리학의 토대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세상 만물의 근원’이 ‘수’라고 주장한 피타고라스는 위대한 수학적 발견을 한 수학자이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은 현대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고대 철학편』은 올해 중 연이어 출간될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중세·근대 철학편』과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현대 철학편』의 시작이 되는, 서양철학사를 통째로 익힐 수 있는 시리즈의 첫 권이다. 『만화로 보는 3분 철학』시리즈는 전체 철학사를 조망하며, 세계사와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철학자들과 독자를 만나게 해줄 것이다.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우리는 지식의 기초를 다지는 것뿐 아니라 삶을 조망하는 다양한 시각과 관점의 전환 역시 배울 수 있다. 특히 요 몇 년간 우리는 상상해본 적 없던 전염병 사태로 일상이 가로막히고 생활의 상식이 뒤집히는 상황을 직면 중이다. 이런 때일수록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관점을 전환하도록 도와주는 철학은 일상적으로 필요한 학문이다. 이 시리즈 만화를 통해 독자들이 철학이 단순히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는 학문이라는 사실을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
The Kinfolk Table 킨포크 테이블 양장 합본
윌북 / 네이선 윌리엄스 지음, 박상미 옮김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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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
건강,요리
네이선 윌리엄스 지음, 박상미 옮김
감성 매거진 가 만든 최초의 요리 에세이인 킨포크 테이블 양장 합본. 에는 느리고 단순하며 이웃에게 열린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식탁 표정과 요리 레시피, 그리고 일상의 이야기가 절제된 글과 감각적인 사진으로 담겨 있다. 브루클린, 코펜하겐, 잉글랜드, 포틀랜드 등 세계 각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부엌을 직접 찾아가서 보고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함께 먹은 경험을 보여준다. 레시피들은 평범하면서도 비범하다. 할머니의 요리법을 그대로 전수받은 경우도 있고 다른 재료를 섞어 독특한 맛을 창조한 경우도 있다. 분명한 것은 어느 레시피나 각 등장인물의 삶의 방식을 닮았다는 점이다. 에서 제안하는 음식 나누는 법은 간단하고 소박하다. 초대의 본질은 음식이 아니라 만남이라 말한다. 의 창립자이자 저자인 네이선 윌리엄스는 조용히 주장한다. “책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식탁을 함께 나누어보세요. 당신의 삶이 더욱 행복해집니다.” 행복은, 의외로 쉽고 간단하다. Kinfolk Saturdays: Picking Berries from Kinfolk (kinfolk.com) on Vimeo.INTRODUCTION BROOKLYN, NEW YORK, USA COPENHAGEN, DENMARK THE ENGLISH COUNTRYSIDE PORTLAND, OREGON, USA THE WANDERING TABLE THANK YOU전 세계가 열광한 감성 매거진 가 만든 최초의 요리 에세이다. ‘킨포크’는 단순 잡지를 넘어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빠름에서 느림으로, 홀로에서 함께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바꾸었고 지금의 휘게 열풍을 이끌었으며 디자인, 패션, 인테리어, 푸드 스타일링은 물론 삶의 태도에도 영향을 미친 대표적 문화 트렌드가 되었다. 에는 느리고 단순하며 이웃에게 열린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식탁 표정과 요리 레시피, 그리고 일상의 이야기가 절제된 글과 감각적인 사진으로 담겨 있다. 잡지의 창립 편집자 네이선 윌리엄스가 직접 찾아간 그들의 홈 식탁은 휴식이 있으며 여유가 넘친다. 그들의 소박한 테이블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 킨포크 테이블 ONE, TWO를 합친 양장 대형본입니다. 책 넘김이 부드러운 종이에 인쇄하고 사철 제본을 하여, 오래 두고 보아도 손상이 적습니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바꾼 책 ‘심플simple’ ‘스몰small’ ‘디테일detail’… 세계적인 감성 매거진 가 재발견하여 가치를 높인 단어들이다. ‘킨포크’는 원래 친족이란 뜻이다. 2011년, 포틀랜드에서 스물다섯 살의 청년들 4명이 모여 만든 잡지가 발간되면서 ‘킨포크’는 아날로그적인 삶의 대명사가 되었고, 지금의 휘게 열풍을 이끌었으며 전 세계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아 시대를 대표하는 단어가 되었다. ‘느리게 살기’를 젊은 세대의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세상에 선보인 ‘킨포크’는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크리에이터, 셰프 등 창조적인 직업군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깊이 파고들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킨포크’스러운 삶, 즉 빠른 것보다는 느리게, 복잡한 것보다는 단순하게, 혼자보다는 여럿이 살아가는 삶을 원한다. 이렇게 ‘킨포크’처럼 살아가는 이들은 전 세계 곳곳의 소비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주어 전 세계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킨포크’가 추구하는 것은 단순하다. 사람과 대화에 가치를 두자는 것. 그리고 소박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자는 것. 그 중심에 한 끼 식사가 있다. 가족·친구들과 같은 가까운 이들과 모여 따뜻한 밥을 먹는 것은 곧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것이다. 먹는다는 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행위다. 그렇기에 먹는 방식을 바꾼다는 것은 삶의 방식을 바꾼다는 뜻도 된다. 이 에는 ‘킨포크’스러운 생활을 영유하기 위한 첫걸음이 담겨 있다. 만나고 싶은 이가 있다면 속 레시피를 뒤적여보자. 그리고 그 사람을 초대해 단순한 그릇과 소박한 음식뿐이라도 한 끼 식사를 대접해보자. 누군가와 함께 식사를 하며 시간을 나눌 때, 삶의 낭만과 ‘킨포크’가 시작된다. 시간을 나누는 가장 낭만적인 방법, 함께 밥 먹기 은 브루클린, 코펜하겐, 잉글랜드, 포틀랜드 등 세계 각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부엌을 직접 찾아가서 보고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함께 먹은 경험을 담은 책이다. 에 등장하는 레시피들은 평범하면서도 비범하다. 할머니의 요리법을 그대로 전수받은 경우도 있고 다른 재료를 섞어 독특한 맛을 창조한 경우도 있다. 분명한 것은 어느 레시피나 각 등장인물의 삶의 방식을 닮았다는 점이다.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 않고 힘겹게 애쓰지 않은 요리들. 읽는 것만으로도 배가 불러오고 보는 것만으로도 맛이 느껴진다. 에서 제안하는 음식 나누는 법은 참으로 간단하고 소박하다. 한 그릇의 투박한 수프나 엉성하게 만든 못난이 빵뿐이라 해도, 보고 싶은 사람들을 격의 없이 부르고 초대받은 사람 역시 기꺼이 달려와 그 간소한 음식을 함께 먹고 마신다. 초대의 본질은 음식이 아니라 만남이기 때문이다. 초대란 우리가 흔히 손님 대접이라고 할 때 느끼는 버겁고 거창한 일이 아니라, 언제라도 이루어질 수 있고 만나는 사람에게 집중하는 시간인 것이다. 의 창립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네이선 윌리엄스는 조용히 주장한다. “책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식탁을 함께 나누어보세요. 당신의 삶이 더욱 행복해집니다.” 행복은, 의외로 쉽고 간단하다. 손님 접대는 모두에게 각기 다른 형태일 수 있다. 하지만 요리를 해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는 것이 경험을 나누고 대화를 하고 음식을 함께 먹는 것에 대한 진정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면 잘 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음식을 태우거나 그릇이 세트가 맞지 않아도 대수롭지 않다. 소박한 수프와 거친 빵 한 조각만으로도 잔치를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은 매우 간단하다. -서문 중에서 우리 엄마는 매일 아침, 아무리 바빠도 한 시간 동안 부엌 카운터에서 커피를 마시며 신문을 읽었어요. 엄마만의 방식대로 했는데, 커피를 만든 다음 신문의 앞쪽을 읽으면서 반 컵을 마셨고, 나머지 반 컵을 데운 다음 신문의 뒤쪽으로 넘어갔어요. 뉴올리언스에 갈 때마다 나는 엄마의 이 아침 의식에 동참해요. 엄마가 다 읽고 넘겨주는 신문을 읽으며 매순간을 즐기는 거죠. -애리얼 디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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