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스케치 쉽게 하기 : 일러스트 드로잉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김충원 글 / 2009.02.10
10,800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취미,실용
김충원 글
손 끝에서 피어나는 나만의 감성~ 나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일러스트! 『스케치 쉽게 하기』. 일러스트 드로잉의 기초 기법을 다룬 입문서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술 교육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오랜 기간 동안 사람들에게 미술을 지도하며 쌓아 온 노하우를 전해준다. 일러스트에 필요한 기초 훈련을 비롯하여 다양한 실전 테크닉을 제시하고 있다. 일러스트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업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해야 하는 일반 스케치와 달리, 일러스트는 자신이 상상한 이야기들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연필 한 자루와 종이 한 장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행복해질 수 있는, 일러스트 기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사람과 동물 일러스트의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을 소개한다. 일러스트에 대한 상식과 기초 연습부터 기본 스케일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동작 표현까지 사람과 동물을 가장 단순하고 순수하게 담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다양한 그림 예제들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일러스트를 창조해내도록 유도한다. 1장 일러스트의 상식과 기초 2장 사람 일러스트 3장 동물 일러스트 4장 재미있는 일러스트 스케치란 사람이 손을 이용하여 무엇인가를 표현해 내는 그림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형식을 말한다. 어린 시절 단순한 선 그리기를 하면서부터 스케치는 시작되고, 대부분 그림을 그리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상상력과 창의력만을 강요하는 우리의 미술 교육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기교를 배우지도 못한 채 미술을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로만 생각하며 차츰 흥미를 잃고 만다. 모든 예술적 창조는 독창적인 상상력과 훌륭한 기교가 조화를 이루어야 가능하다. 사물을 인식하는 나름의 안목을 키우고 회화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창의력과 개성적인 시각도 계발할 수 있다. 《스케치 쉽게 하기-일러스트 드로잉》 편에서는 사람이나 동물 등 복잡한 대상을 윤곽선만으로 단순하게 표현하는 다양한 실전 테크닉을 소개한다. 인터넷에서 본 예쁜 일러스트를 무작정 따라 그려 보았다가 결과에 실망하고 포기한 적이 있다면, 지금 당장 종이와 연필을 준비하자. 《스케치 쉽게 하기-일러스트 드로잉》 편이 여러분을 쉽고 재미있는 일러스트의 세상으로 안내할 것이다. 상상력이 만들어 내는 예술, 일러스트 일러스트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업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해야 하는 일반 스케치와는 달리, 일러스트는 자신이 상상한 이야기들을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리는데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일러스트를 할 때는 자신이 상상한 것을 얼마나 개성 있게 나타낼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스케치 쉽게 하기-일러스트 드로잉》 편에서는 사람과 동물 일러스트의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을 소개한다. 이 책에 실린 그림 예제들을 보며 기본 스타일을 열심히 익힌다면, 자신만의 개성과 상상이 담긴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일러스트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4개의 장으로 구성 1장 ‘일러스트의 상식과 기초’에서는 일러스트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강조와 변형의 개념을 설명한다. 또한 선 긋기 연습으로 기초를 다진 뒤, 복잡한 대상을 윤곽선만으로 단순화하는 훈련을 한다. 2장 ‘사람 일러스트’에서는 얼굴과 몸을 안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본 스케일을 이용한 일러스트 드로잉 기법을 알려 준다. 소품 일러스트를 추가하여 사람을 그리는 데 재미를 더했다. 3장 ‘동물 일러스트’에서는 뼈대를 이용해 동물의 유연한 동작을 표현하는 기법을 소개한다. 동물을 의인화하여 그려 보는 부분이 있어서 일러스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4장 ‘재미있는 일러스트’에서는 앞에서 배운 내용에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해 보는 연습을 한다. 건물, 패션, 팬시 일러스트 등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일러스트를 재미있게 그리려면? 단순해서 쉬운 것처럼 보여도 막상 그리기 시작하면 너무 어려운 일러스트. 하지만 재미있게 그리는 방법이 여기 있다. 첫째, 낙서를 하듯 편안하게 그린다. 처음에는 구체적인 형태보다 추상적인 도형을 낙서하듯 반복해서 그리는 것이 선 기초 연습에 도움이 된다. 둘째, 너무 작게 그리지 않는다. 작은 글씨를 쓰던 손의 습관을 바로잡고 그림 그리는 데 어울리는 새로운 습관을 들여야 한다. 손가락과 손목을 고정한 채 팔 전체를 움직여 큼직큼직하게 그려 보자. 셋째, 다양한 작가의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면서 기초를 다진다. 우선 전문가들의 숙련된 표현과 기교를 연구한 뒤에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도 늦지 않다. 모방에 대한 거부감을 버리자. 오랜 기간 미술을 가르친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책 〈스케치 쉽게 하기〉 시리즈의 저자, 김충원 씨는 〈김충원의 미술교실〉 시리즈를 비롯해 60여 권에 이르는 미술 교재를 집필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술 교육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현재 명지 전문대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교수로 있으며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스케치 쉽게 하기-일러스트 드로잉》 편은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미술을 지도하며 쌓아 온 저자만의 노하우가 곳곳에 녹아 있는 책으로, 일러스트 드로잉에 필요한 기초 훈련을 비롯해 다양한 실전 테크닉이 담겨 있다. 본문 내용을 직접 따라 그릴 수 있는 〈일러스트 드로잉 연습장〉이 들어 있어 《스케치 쉽게 하기-일러스트 드로잉》 편에는 〈일러스트 드로잉 연습장〉이 들어 있다. 〈일러스트 드로잉 연습장〉은 본문 내용을 직접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든 실전 편이다.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이 자세하게 나와 있으며 따라 그리기 쉽도록 밑그림을 첨부했다. 본문을 참고하며 〈일러스트 드로잉 연습장〉을 열심히 완성해 보면 자신이 만든 재미있는 일러스트 드로잉 작품집이 탄생할 것이다.
시니어를 위한 두뇌튼튼 종이접기
책밥 / 최수진 (옮긴이), 일본종이접기협회, 구보타 기소 (감수) / 2018.04.20
11,800원 ⟶
10,620원
(10% off)
책밥
취미,실용
최수진 (옮긴이), 일본종이접기협회, 구보타 기소 (감수)
종이접기는 단순히 아이들만의 놀이가 아닌, 의학적 의미가 분명한 활동이다. 손가락을 움직여 종이를 접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뇌 훈련법이다. 나이가 들면 뇌의 전두엽 부위에서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데, 이 영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 내에 정해진 순서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행위’가 제일 효과적이다. 종이접기는 바로 이 행위와 정확히 일치한다. 그렇기에 재활이나 요양의 현장에서도 종이접기를 활용한다. 이 책은 어르신을 위해 구성한 종이접기 책이다. 큼지막한 글자, 가위로 잘라 내면 색종이가 되는 책 속 종이접기 시트, 예상 독자의 연령대를 고려해 설정한 제한시간과 난이도 등은 모두 어르신을 위한 배려다. 제한시간을 생각하며 접으면 더욱 효과적으로 두뇌 트레이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매가 걱정되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3~40대 중년층, 어린아이들까지 모두 다 함께 종이접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을 보는 방법 종이접기를 시작하기 전에 -실전- 00. 종이접기 기호 01. 고양이 02. 요트 03. 집 04. 오르간 05. 물새 06. 제트기 07. 토끼 08. 도깨비 얼굴 08. 코끼리 10. 버스 11. 컵 12. 나팔꽃 13. 핸드백 14. 풍선 15. 달리아 16. 펭귄 17. 쌍둥이 배 18. 바람개비 19. 지갑 20. 투구 21. 박쥐 22. 메뚜기 -해설- 00. 종이접기 기호 01. 고양이 02. 요트 03. 집 04. 오르간 05. 물새 06. 제트기 07. 토끼 08. 도깨비 얼굴 08. 코끼리 10. 버스 11. 컵 12. 나팔꽃 13. 핸드백 14. 풍선 15. 달리아 16. 펭귄 17. 쌍둥이 배 18. 바람개비 19. 지갑 20. 투구 21. 박쥐 22. 메뚜기뇌 기능을 유지하고 싶다면, 오늘부터 매일매일 종이접기! 종이접기가 단순히 아이들만의 놀이라고 생각하세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종이접기는 의학적 의미가 분명한 활동입니다. 손가락을 움직여 종이를 접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뇌 훈련법이거든요. 나이가 들면 뇌의 전두엽 부위에서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데, 이 영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 내에 정해진 순서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행위’가 제일 효과적이랍니다. 종이접기는 바로 이 행위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그렇기에 재활이나 요양의 현장에서도 종이접기를 활용하는 것이죠. 이 책은 어르신을 위해 구성한 종이접기 책이에요. 큼지막한 글자, 가위로 잘라 내면 색종이가 되는 책 속 종이접기 시트, 예상 독자의 연령대를 고려해 설정한 제한시간과 난이도 등은 모두 어르신을 위한 배려입니다. 제한시간을 생각하며 접으면 더욱 효과적으로 두뇌 트레이닝을 할 수 있거든요. 치매가 걱정되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3~40대 중년층, 어린아이들까지 모두 다 함께 종이접기를 즐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손가락을 움직여 두뇌를 활발하게! 어르신을 위한 최초의 종이접기 책 아이들을 위한 종이접기 책이 수없이 쏟아지는 동안 노년의 어르신을 위한 종이접기 책은 없었습니다. 이 책은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했어요. 큼지막한 글씨로 설명하고, 종이접기의 난이도도 너무 어렵지 않게요. 또, 완성도를 보며 제한시간 내에 접어 보는 문제풀이 형식을 통해 뇌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일정한 시간 내에 정해진 순서대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행위가 뇌의 전두연합영역을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어르신의 뇌를 깨워 치매를 예방하게 도와주는 실전 뇌훈련! 이 책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 잘라 내 접기만 하면 끝! 기호와 순서가 표시된 종이접기 시트 제공 색종이를 따로 준비할 필요 없습니다. 책 속에 종이접기 기호와 접는 순서가 표시된 종이접기 시트가 수록되어 있거든요. 절취선을 따라 가위로 잘라 내면 종이접기 준비 끝! 종이접기 시트에 표시된 순서대로 기호의 의미를 생각하며 접어 보세요. 도중에 접는 방법이 혼동된다면 완성도의 모습과 비교해 가며 접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떻게 접어야 완성도의 모습이 나올지 상상하며 접게 되면 두뇌가 더욱 활성화되지요. 책에 수록된 종이접기 시트를 잘라 간편하게 즐겨 보세요.
재즈여전사의 색소폰 테크닉 바이블 2
밥북 / 유리은 (지은이) / 2021.07.10
27,000원 ⟶
24,300원
(10% off)
밥북
소설,일반
유리은 (지은이)
20년 경력의 색소포니스트가 전하는 완벽한 색소폰 연주 지침서. 누구나 쉽게 색소폰 테크닉을 익히도록 총 4개의 파트로 구성하여 차근차근 배우도록 했다. 파트 1은 반음스케일로 색소폰의 모든 운지를 감각적으로 익히고 숙련하는 과정이며, 파트 2의 메이저 스케일은 가장 핵심적인 주요 항목으로 12개의 메이저 스케일 연습을 통해 수준 높은 색소폰 테크닉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파트 3에서는 음악에서 사용되는 모든 박자표에 맞춰 여러 가지 리듬들을 공부하는 과정을 담았으며, 마지막 파트에서는 연주하는 데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클래식의 기초 아티큘레이션과 재즈의 고급 아티큘레이션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책은 이런 파트별 구성과 함께 각 파트마다 섬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통해 이해와 숙련도를 높이도록 하고 있다. 또한 책의 내용을 유튜브 채널 ‘색소폰 아미’와 연동하여 제공함으로써 교재의 모든 내용을 독학으로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Part Ⅰ Cromatic Scale 크로매틱 스케일 Step 1. Sequential Progress 순차 진행 1. Quarter Note-4 Beat / 2. 8th Note-8 Beat / 3. Triplet Note-Triple Beat / 4. 16th Note / 16 Beat Step 2. Root Variation 루트 변형 1. 8th Note Down Beat Accent Slur / 2. Triplet Down Beat Accent Slur / 3. 16th Note Down Beat Accent Slur Step 3. Accent Technic 악센트 테크닉 1. 8th Note Down & Up Beat Accent, Legato / 2. 8th Note Up Beat Accent, Jazz Slur / 3. Triplet 1 & 2 & 3 Accent / 4. 16th Note 1 & 2 & 3 & 4 Accent Part Ⅱ Major Scale 메이저 스케일 Step 1. Sequential Progress 순차 진행 1. Warming Up / 2. Fingering Making / 3. Rhythm Making / 4. Skilled Technic Step 2. Degree Jump Training 도° 도약 훈련 1. 3°도약 훈련 / 2. 4°도약 훈련 / 3. 5°도약 훈련 / 4. 6°도약 훈련 / 5. 7°도약 훈련 / 6. 8°도약 훈련 Step 3. Degree Sequential Training 도° 순차 훈련 1. 3°Triplet Technic / 2. 4°16th Note Technic / 3. 5°Quintuplet Technic / 4. 6°Sixtuplet Technic / 5. 7°Septuplet Technic / 6. 8°Octuplet Technic Part Ⅲ Rhythm Variation 리듬 변형 Step 1. 2/4, 3/4, 4/4, 4/5 박자 리듬변형 1. 2/4 Beat / 2. 3/4 Beat / 3. 4/4 Beat / 4. 5/4 Beat Step 2. 3/8, 6/8, 9/8, 12/8 박자 리듬변형 1. 3/8 Beat / 2. 6/8 Beat / 3. 9/8 Beat / 4. 12/8 Beat Step 3. 2/2 박자(컷타임) 리듬변형 1. 2/2 Beat Part Ⅳ. Articulation Technic 아티큘레이션 테크닉 Step 1. Traditional Classic Articulation 클래식 아티큘레이션 1. Mezzo Staccato / 2. Staccato / 3. Staccatissimo / 4. Variation Technic Step 2. Traditional Jazz Articulation 재즈 아티큘레이션 1. Swing 8th Note / 2. Jazz Staccato / 3. Variation Technic [부록] Major Scale Circle of 4th & 5th 4도권 & 5도권20년 경력의 색소포니스트가 전하는 완벽한 색소폰 연주 지침서 제목 그대로 색소폰을 잘 다루는 테크닉 향상을 위한 지침서이다. 20년 경력의 색소포니스트와 색소폰 강사로 활동한 저자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냈으며, 유튜브 강좌와 함께하는 색소폰 교재이다. 책은 누구나 쉽게 색소폰 테크닉을 익히도록 총 4개의 파트로 구성하여 차근차근 배우도록 했다. 파트 1은 반음스케일로 색소폰의 모든 운지를 감각적으로 익히고 숙련하는 과정이며, 파트 2의 메이저 스케일은 가장 핵심적인 주요 항목으로 12개의 메이저 스케일 연습을 통해 수준 높은 색소폰 테크닉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파트 3에서는 음악에서 사용되는 모든 박자표에 맞춰 여러 가지 리듬들을 공부하는 과정을 담았으며, 마지막 파트에서는 연주하는 데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클래식의 기초 아티큘레이션과 재즈의 고급 아티큘레이션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책은 이런 파트별 구성과 함께 각 파트마다 섬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통해 이해와 숙련도를 높이도록 하고 있다. 또한 책의 내용을 유튜브 채널 ‘색소폰 아미’와 연동하여 제공함으로써 교재의 모든 내용을 독학으로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년은 어른이 되어갑니다
하영인 / 이주형 (지은이) / 2022.09.13
11,000원 ⟶
9,900원
(10% off)
하영인
소설,일반
이주형 (지은이)
이주형 시집. "어머니, 나는 이렇게나 잘 살고 있습니다."(떠나보내는 시 중에서) 시인이 글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말은 결국 이 문장일 것이다. 18살의 나이에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낸 후, 글로 적지 않고는 떠나보낼 수 없는 그리움의 고백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시인은 자신의 아픔에 둘러싸인 채로 멈추어 있지 않았다. 상실의 슬픔 때문에 흐르는 눈물을 다시 주워 담을 필요는 없다. 사랑과 그리움, 아픔과 위로를 넘나들며 고통과 치유의 과정을 함께 시집에 담았다.시작하는 말 추천사1 – 마음으로 달려 들어온 이야기 추천사2 – 이 친구 저수지는 얼마나 넓을꼬? 사랑 꽃말 / 여름빛 / 황홀경 / 그대가 꽃이라 / 가격표 달린 사랑 / 눈이었나보다 / 시차 / 인간관계는 벽 없는 문 / 당신 생각이 나면 / 꿈이었다 / 물방울 / 대상 없는 보답 그리움 낙엽 / 구멍아 / 배웅 / 실낙원 / 미련 / 어머니는 / 새벽 / 전해지는 것 / 페트병 뚜껑 / 퍼레이드 / 하굣길 / 떠나보내는 시 아픔 바다 / 이 마음이 변치 않으시면 / 말에 치여 죽은 사내 / 반복 / 호접몽 / 시냇물에 여객선을 띄워 보내신다기에 / 미래의 충고 / 침묵의 성장 / 지나가는 바람이 괴로운 것은 / 인어 / 내일을 사는 소년 / 번데기 위로 밤하늘그림 / 영원히 / 너를 비추는 손전등 / 빗방울 / 내일 보자 / 별처럼 밝아라 / 지금도 헤어치기 있을 그대에게 / 개척 / 운다기에 / 벽 / 꺾인 꽃을 위한 시 / 흐르는 것을 / 바램 / 어른이 되어가기에 끝맺는 편지 작가 해설 Inflower 소개 / 함께 만든 사람“어머니, 나는 이렇게나 잘 살고 있습니다.”(떠나보내는 시 중에서) 시인이 글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말은 결국 이 문장일 것이다. 18살의 나이에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낸 후, 글로 적지 않고는 떠나보낼 수 없는 그리움의 고백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시인은 자신의 아픔에 둘러싸인 채로 멈추어 있지 않았다. 상실의 슬픔 때문에 흐르는 눈물을 다시 주워 담을 필요는 없다. 사랑과 그리움, 아픔과 위로를 넘나들며 고통과 치유의 과정을 함께 시집에 담았다.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문장 하나하나는 죽음과 삶의 문제에 대한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해준다. 인플라워(함께하는 이들) 저희에게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주형이의 글이 이 세상에 아주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순간들이 주형이와 저희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습니다. - 원윤서(총괄) “부디 이 한마디가 당신의 마음속에도 피어나길 바라며”(시작하는 말 중에서) 작가의 많은 노력과 진심이 담긴 이 시들이 독자들의 마음속에도 꽃으로 피어나길 바랍니다. - 오다인(기획팀) 주형이의 시로 모두가 하나 되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들의 일을 해나가며 우리는 이렇게 또 어른이 되어가는 것임을 느꼈습니다. - 권수민(기획팀) 시를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시인의 마음이 그대로 들어나 나를 위로해주고 보듬어 주었습니다. 시인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 이 아름답고 좋은 시들이 세상에 들어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유진(홍보팀)말 한마디에 꽃을 피워 조심스레 전해봅니다. 벌이 앉아도, 나비가 앉아도, 거미줄을 쳐도, 개미굴을 파도, 나는 피워낸 꼿을 부끄러워하며 당신께 내밀어 봅니다. 부디 이 한마디가 당신의 마음 속에도 피어나길 바라며. - 시작하는 말 우는 것도, 절망하는 것도 나약함이 아닌 따스함에서 온다는 사실에 모래가 전부 떨어지고 고요하게 되어도 나는 이전과 다를 수 있었다. - 황홀경 낙엽이 한 잎 떨어질 때마다 그리운 이를 추억해 봅니다. 내게 가을을 가르쳐 준 이 또한 한 잎 한 잎 떨어져 가는 까닭에 눈시울을 단풍처럼 물들여 그리워할 뿐입니다. - 낙엽
내 몸 습관
에이미하우스 / 황윤권 지음 / 2017.12.29
29,000원 ⟶
26,100원
(10% off)
에이미하우스
건강,요리
황윤권 지음
건강 분야 베스트 1위 ‘내 몸 아프지 않은 습관’ 의 완결판. 어떤 병은 의사가 다 알아서 고쳐줄 수 있지만, 어떤 병은 환자 스스로가 아픈 이유와 아픈 곳을 잘 알아야만 고칠 수 있다. 가족을 괴롭히는 온갖 통증 질환, 이제 스스로 알고 대처하도록 도와준다. 상업적인 의료 관행에 속지 않고 돈도 들일 필요 없이, 내 힘으로 나의 병을 다스리는 법을 알려준다.Prologue | 여러분에게 훗날의 보완을 맡기면서 Chapter 1 일상을 괴롭히는 지긋지긋한 ‘무릎 통증’ 중년과 노년의 무릎 통증 | 나이 들어가는 자연스런 변화 - 무릎 증세의 치료 1. 두들기기와 관절 체조 - 무릎 증세의 치료 2. 근력 강화운동 - 무릎 심화 탐구. 구체적인 사례에 따른 해결책 - 무릎 두들기기와 노인성 골다공증으로 인한 염려 - 관절염 약이나 주사, 파스로 무릎 통증이 치료될 수 있을까? - 무릎 통증이 있을 때 일어서고 계단 오르내리는 안전한 방법 -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면 무릎 통증을 해결할 수 있는가? - 일명 O다리 변형이 되고 나면 절대 고칠 수 없는 것인가? - 반월상 연골판 파열에는 관절 내시경 수술 등이 유일한 치료법인가? - 류마티스 관절염은 특별히 치료가 어려운 끔찍한 병인가? - 무릎이 아플 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 무릎 잠김 증세는 응급 수술로 치료해야 하는 질병인가? - 무릎 통증에 지팡이, 보행 보조기, 무릎 보호대는 도움이 될까? 청소년과 젊은이의 무릎 통증 | 수술이 불필요한 성장 과정 - 청소년의 무릎 통증. 증세와 원인 - 청소년의 무릎 통증. 치료와 관리 - 청소년의 무릎 통증. 구체적인 사례에 따른 해결책 Chapter 2 흔하디흔하고 낫기도 힘든 고질적인 ‘허리 통증’ 연령대별로 다양한 허리 통증은 모두 다른 원인 때문인가? - 젊은이의 허리 통증은 근육이 긴장하고 굳어져서? - 척추 부근이 아프면 척추에 이상이 있어 아픈 것인가? - 중년 이후의 만성적인 허리 통증은 특별한 원인 때문인가? 허리 증세의 치료 1 |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법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동작 운동 1. 의자에 앉아서 하기 -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동작 운동 2. 바닥에서 하기 -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동작 운동 3. 서서 하기 -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동작 운동 4. 비뚤어진 허리 바로잡기 -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두들기기와 눌러주기 허리 증세의 치료 2 | 허리 근육을 강하게 하는 근력운동법 - 허리 근력 강화운동 1. 슈퍼맨 운동 - 허리 근력 강화운동 2. 플랭크 운동 - 허리 근력 강화운동 3. 윗몸일으키기 운동 - 허리 근력 강화운동 4. 팔굽혀펴기 운동 허리 증세의 치료 3 | 허리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일상 습관 - 허리 관리 습관 1. 같은 자세로 오래 있지 않기 - 허리 관리 습관 2. 오래 눕거나 잘 때의 습관 - 허리 관리 습관 3. 허리를 굽히고 펼 때 엉덩이 먼저 - 허리 관리 습관 4.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걷기 자세 - 정확하게 허리를 펴는 자세 연습법 허리 심화 탐구 | 구체적인 사례에 따른 해결책 - 노인들의 허리 통증은 척추 뼈가 닳아서 절대 고칠 수 없을까? - X-ray나 MRI에서 명백히 보이는 허리 디스크 소견은 무엇인가? - 디스크 내장증이라는 병은 정말 수술이 필요한 중대한 질환인가? - 척추 측만증은 조기에 치료해줘야 하는 심각한 질병인가? - 허리 디스크가 있을 때 해서는 안 되는 동작들과 그 이유? - 디스크 치료에 좋다는 기구, 추나나 도수치료 같은 방법은 어떨까? Chapter 3 다양하고 걱정스런 ‘엉덩이에서 다리에 걸친 통증’ 상업 병원과 전문가들이 말하는 원인과 치료법의 허구성 - 엉덩이 통증은 디스크에 동반되는 대표적 증세인가? - 오른쪽 엉덩이 통증은 협착증 동반 증세인가? - 엉덩이가 아프고 허벅지가 당기면 만성적 하지방사통인가? - 엉덩이가 쑤시고 허벅지가 아프면 좌골신경통인가? 엉덩이와 다리 증세의 치료 | 구체적 사례에 따른 해결책 - 비골신경 마비와 관련된 잘못된 진단과 처방 - 이름도 무시무시한 강직성 척추염의 정체 - 발이 저리거나 시리고 허벅지 감각이 없는 이상감각 증세 - 엉덩이에서 발끝까지 온몸이 아픈 만성 통증 사례 발목 통증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 발목 관절 중심 - 발목 통증 사례 1. 발목을 삐었을 때 불필요한 진단과 치료 - 발목 통증 사례 2. 발목 퇴행성 관절염을 다스리는 기본 - 발과 관련된 여러 증세.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통풍 Chapter 4 업무와 활동을 제약하는 ‘목과 어깨의 통증’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어깨 관절 통증에 대한 이해 - 오십견 치료법 1. 굳어진 어깨 관절 두들겨주기 - 오십견 치료법 2. 어깨 관절 운동 - 어깨 관절 통증(오십견). 구체적인 사례에 따른 해결책 목 디스크라고 오해 받는 ‘목어깨’ 통증에 대한 이해 - 목어깨가 만성적으로 아프고 팔까지 저린 증세 - 팔이 아프고 저리고 힘이 없어 움직이기 불편한 증세 - ‘팔이 저리다=목 디스크’ 이것은 불변의 공식인가? - 목어깨 통증. 구체적인 사례에 따른 해결책 - 목어깨 부위 연관 증세 1. 날개 부위 통증 - 목어깨 부위 연관 증세 2. 두통 - 목어깨 부위 연관 증세 3. 이명 완전정복 - 목어깨 부위 연관 증세 4. 눈 주위 떨림과 안면경련 - 목어깨 부위 연관 증세 5. 어지럼증 Chapter 5 섬세하고 부드러운 일상을 방해하는 ‘팔과 손의 통증’ 팔꿈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1 | 테니스 엘보 팔꿈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2 | 골프 엘보 뇌의 이상 때문인가, 팔 근육의 문제인가 | 수전증과 파킨슨병 손과 손목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들에 대한 이해 - 손목 배부 통증.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아픈 부위 - 손등의 물혹. 뼈처럼 느껴지는 툭 튀어나온 결절종 - 다양한 손목 통증. 척골 경돌기 통증, 드꾀르뱅 병, 방아쇠 손가락 - 방아쇠 손가락. 손바닥 힘줄 터널이 부드럽지 못해 생기는 통증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 |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오해받는 대표적 질환 근육과 힘줄의 긴장으로 인한 여러 질병들 이해하기 - 간질. 발작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제대로 이해하기 - 틱 증세. 원인은 모르고 나이 들면 저절로 없어지는 질환? - 만성적이거나 간헐적인 가슴 통증. 심장이나 폐 질환이 아닌 경우 - 근육과 고혈압의 상관관계. 고혈압은 약으로 해결해야 하나? Epilogue | 현혹하고 농락하는 의료 산업이 없는 미래를 꿈꾸며 Index | 찾아보기건강 분야 베스트 1위 ‘내 몸 아프지 않은 습관’ 완결판 |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 한 권으로 고친다! 환자의 아픈 곳을 눈으로 살펴보고 손으로 만져보지 않고, 다짜고짜 X-ray, MRI 찍고 수술이니 시술이니 협박하는 병원은 멀리하세요! 디스크, 협착증, 척추 전방전위증, 어깨 석회화 소견, 테니스 엘보, 오십견, 노인성 압박골절, 좌골신경통, 족저근막염, 이석증, 반월상 연골판 파열, 박리성 골연골염, 류마티스 관절염…. 낯설고 어려운 병명에 놀라고 당황한 환자들은 의사가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치료에 들어갑니다. 아프다는 사람도 많고 또 자기가 제일 잘 고친다고 장담하는 병원도 많은데, 왜 깨끗이 나았다는 사람은 찾기 힘들까요? 점점 더 상업화되어가는 의료 환경 속에서, 나의 소중한 시간과 돈, 그리고 노력을 허비하지 않고 똑똑하고 현명하게 나의 병을 고쳐나갈 방법은 없는 걸까요? 일상이 즐거워지고 생활이 풍요로워지는 ‘내 몸 치료 습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꼭 비치해야 할 ‘통증’ 필독서 어떤 병은 의사가 다 알아서 고쳐줄 수 있지만, 어떤 병은 환자 스스로가 아픈 이유와 아픈 곳을 잘 알아야만 고칠 수 있습니다! 가족을 괴롭히는 온갖 통증 질환, 이제 스스로 알고 대처하세요!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에게 점점 더 많아지는 온갖 통증들. 그런데 우리는 그 통증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잘 알고 공부해서 알아서 싹 다 고쳐준다는 의사들의 말을 무조건 믿으면 될까요? 몇 개월씩 병원 치료를 받고 힘든 수술을 하고 비싸고 좋다는 시술을 하고 좋다는 약을 먹고 용하다는 주사를 맞기만 하면, 가족을 괴롭히는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질까요? 스스로 고칠 수 있습니다. 알면 달라집니다. 가짜 정보, 위협적인 치료자들의 협박에 속지 않고, 지혜롭게 나의 병을 다루는 법을 배우세요. 평생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쓰고 움직이고 즐기는 비결 그런 삶을 상상해보세요. 목, 어깨, 허리,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 나이가 들어서도 그런 곳 어디 하나 아프지 않고, 설령 아프더라도 병원에 갈 필요 없이 내가 잘 조치할 수 있는 일상. 약을 한줌씩 달고 살면서 만날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 푸념하지 않고, 가뿐하고 날렵하게 내 몸을 가꿔나갈 수 있는 미래. 구부정한 자세로 힘겹게 걷고 여행은커녕 가까운 곳 나가기조차 버거워 보행기에 의지해 간신히 움직이고 틈만 나면 누워 쉬어야 하는 노인이 되는 대신, 꼿꼿하고 세련된 자태로 하이힐도 자유자재로 신고 근사한 머플러가 어울리는 멋진 노년을 보내는 나날들. 지금부터 알기만 하면, 스스로 배우고 익혀서 습관으로 삼기만 하면, 그런 삶이 가능하다면? 내 몸을 내가 케어하고, 나뿐 아니라 온 가족의 아픈 곳곳을 잘 돌봐서, 모두가 몸 아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면? 의사에게 잔소리 듣고 혼나면서도 꾸역꾸역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 정형외과 전문의 황윤권 원장이 말하는 ‘내 몸 내가 지키는 습관’ X-ray도 없고 가져간 MRI 필름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정형외과 병원. 약 처방도 안하고 주사도 안 놔주고, 오로지 입과 눈으로 환자의 아픈 곳을 만지고 보는 병원. 즉석라면 끓이듯 빠르고 기계적인 즉석 처방에만 익숙해진 환자에게, 입이 아프도록 병의 원인과 대처법을 설명해주는 병원. 환자 스스로 해야 한다며 이것저것 귀찮게 숙제 시키는 병원 잘나가고 돈 잘 버는 길을 놔두고 힘들게 환자들과 씨름하며, 오늘도 임상사례를 놓고 공부하고 고민하는 의사 황윤권이 필생의 노하우를 이 한 권에 엮었다. 상업적인 의료 관행에 속지 않고 돈도 들일 필요 없이, 내 힘으로 나의 병을 다스리는 법. 이 한 권으로 내 몸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날려버리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기르세요. Real Story | 직접 자신의 몸을 치료한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 “이젠 남편이 더 권해요”(김O순, 62세 여성) “지팡이를 내던져버렸습니다!”(강O선, 82세 여성)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이O순, 65세 여성) “택시기사가 설득했어요”(김O택, 62세 남성) “그동안 쓴 병원비가 아깝습니다”(김O호, 52세 남성) “싹 고쳐준다는 병원 말에 속지 마세요”(손O희, 65세 여성) “내가 원하는 자세로 자게 되었어요”(손O림, 57세 여성) “명의라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라요”(임O례, 65세 여성) “인생이 우울하기 짝이 없었죠”(김O지, 59세 여성) “젊은 내가 왜 하필 류마티스 관절염이죠?”(김O은, 38세 여성) “10년이나 요가를 했는데도 무릎이 아프다니요”(신O례, 58세 여성) “하마터면 깜빡 속아 수술할 뻔 했어요”(전O호, 38세 남성)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어요”(박O훈, 23세 남성) “팔순 나이에 지팡이와 작별했네요”(박O순, 80세 여성) “무릎 내시경 수술 후에도 계속 아파서…”(박ㅇ택, 21세 남성) “우리 아이에게 기적이 일어났어요”(14세 남아 엄마) “아기가 안짱다리니까 시술을 해야 한 대요”(8개월 남아 엄마) “검사도 안하고 약도 안 줘서 이상했어요”(서ㅇ훈, 23세 남성) “앉지도 서지도 못할 만큼 괴로운 통증이…”(문ㅇ기, 35세 남성) “내가 이렇게 변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서ㅇ수, 45세 남성) “너무 상태가 안 좋아 수술도 안 된다고 했던 내가…”(김ㅇ분, 72세 여성) “하도 오래 아프니 자식들도 아프단 말을 싫어해요”(손ㅇ자, 80세 여성) “허리를 눌러보고 아픈 곳을 찾는 게 진짜 진찰이죠”(이ㅇ섭, 43세 남성) “수술을 두 번이나 받고도 낫지 않던 허리가…”(문ㅇ기, 50세 남성) “협착증은 아예 낫지 않는 병이라고 생각했습니다”(안ㅇ규, 68세 남성) “골 시멘트 삽입 수술까지 했지만…”(박ㅇ분, 74세 여성) “따라 했더니 더 아파서 처음엔 속은 줄 알았죠”(김ㅇ오, 21세 남성) “젊은 시절 사시 공부하느라 그렇게 된 거군요”(김ㅇ수, 54세 남성) “두 번째 인생을 사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박ㅇ돌, 80세 여성) “그동안 엉뚱한 데 허비한 시간과 돈이 아까워요”(박ㅇ준, 41세 남성) “발목이 삐었는데 MRI 검사를 했어요”(김ㅇ기, 고3 남학생) “삐지도 않은 발목이 계속 아파서 고생했어요”(안ㅇ미, 34세 여성)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해서 수술까지 했어요”(박ㅇ구, 63세 남성) “손가락이 마비되어 목 디스크 수술할 뻔했어요”(정ㅇ금, 60세 여성) “엉뚱한 진단과 치료에 속지 마세요”(윤ㅇ옥, 63세 여성) “양쪽 팔꿈치 수술까지 했는데도 낫지 않던 테니스 엘보가…”(서ㅇ태, 52세 남성) “수전증으로 파킨슨병 약까지 먹어가며 고생했어요”(곽ㅇ희, 68세 여성 “파킨슨병 진단 받고 꼼짝없이 자리보전하는 줄 알았죠”(이ㅇ선, 48세 여성) “협심증이라고 해서 몇 년이나 약을 먹었는데…”(김ㅇ지, 55세 여성) “심장 스텐트를 다섯 번이나 시술해도 낫지 않던 통증이…”(박ㅇ욱, 68세 남성)잘 알려져 있다시피 중년과 노년에 흔한 무릎 통증은 ‘퇴행성 관절염’이 그 원인입니다. 그리고 이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오래 사용해온 무릎 관절 속 연골이 닳아서(마모되어서) 생긴다.’고 누구나 상식으로 들어 알고 있고, 의학 교과서에도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무릎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의사들은 저마다 X-ray나 MRI 촬영 후에‘ 연골이 닳았다 덜 닳았다’ 하면서 연골의 마모 여부가 무릎 관절염 진단의 기본인 것처럼 얘기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닳아서 생겨나고, 연골이 다 닳아버려 무릎 뼈가 맞닿아서 무릎 통증이 유발되는 것일까요? 첫째, 나 스스로 고쳐나간다. 의사가 고쳐주는 병이 절대 아닙니다. 내가 고치니까 당연히 돈도 많이 쓸 필요가 없습니다. 나 스스로 눌러서 아픈 곳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 비싼 검사도 필요 없고, 스스로 진찰한 곳을 스스로 고쳐나갈 수 있으니까 비싼 치료도 필요 없습니다. 비싼 검사, 비싼 치료는 환자의 문제해결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나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게 아니라, 의사들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도구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둘째, 오랫동안 나이 들면서 진행되어온 변화이고 앞으로도 늙어가면서 계속될 변화이기 때문에, 당연히 오랫동안 평생에 걸쳐 습관처럼 고쳐나가고 관리해야 합니다. 하루 만에 혹은 한 방의 주사 같은 특별한 방법으로 금세 고쳐주는 고마운 치료법들도 다 경계해야겠습니다. 이런 비싸고 좋은 치료법들 역시 실제로는 환자의 문제해결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그저 현란하고 다채로운 표현을 동원해 그럴싸하게 보이게 함으로써, 의사들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이렇듯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 쉽게 널리 행해지고 있는 인공관절 수술은 만능 치료법이 아닙니다. 물론 수술 후에 많은 환자들이 통증이나 보행 상의 어려움이 개선되는 걸 경험하지만, 누구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수술 후에는 환자가 원한다고 해서 수술 전의 무릎으로 되돌릴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고려한다고 해도 일방적인 의사의 권유만을 믿고 수술 후에 좋아질 것만 기대하지 말고, 생겨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충분히 질문하고 효율성을 따져서 결정해야 합니다. 수술 전에 이 책에 나오는 치료 방법에 충분히 도전해보고 나서 결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 Flying
두란노 / 닉 부이치치 글, 최종훈 옮김 / 2013.05.13
14,000원 ⟶
12,600원
(10% off)
두란노
소설,일반
닉 부이치치 글, 최종훈 옮김
여전히 열정적인, 하지만 한결 성숙해진 인간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가 아빠가 되어 돌아왔다, 희망의 귀환! 팔다리가 없어도 서핑에 도전하고, 요리를 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타이핑을 치고,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의 믿음 인생에는 반전이 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그의 끝없는 도전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이 책은 그의 삶의 비결이 고스란히 적혀 있다. 우리 인생에 보이지 않는 날개가 있음을 알려주는 그의 삶에 박수를 치고 싶다. 어떤 순간에도 절망을 딛고 희망을 보았던 닉 부이치치의 끝없는 도전에 다시 한 번 놀랄 준비가 되어 있다면 어서 책 장을 펼쳐보자. 왜 플라잉(Flying)인가? 인생의 문제에 사로잡혀 고통받고 있으면 미래와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세상의 중력은 우리를 환경과 상황의 노예가 되게 한다. 인생에는 보이지 않는 날개가 있다. 이 날개는 행동으로 옮길 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수렁의 바닥에서는 도무지 비전과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날개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고 있는 자, 현실에 막혀 날개를 접은 자, 세상에 의해 날개가 꺾인 자, 이들 모두 한계를 뛰어넘어 영혼의 비상이 필요하다. 믿음의 날개를 달고 세상의 중력을 거슬러 박차고 날아올라야 한다. 닉 부이치치야말로 이 땅의 중력을 거부하고, 하늘 높이 날아 오른 믿음의 인물이다. 이제 좌절과 절망, 자기 연민을 딛고 우리가 힘차게 날아오를 차례다. 믿음을 행동으로 옮길 때만, 우리는 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추천의 글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서문. 1부 나에게 날개가 있었나? 날지 못하고 있다면, 1. 믿음을 행동으로 옮길 때만, 날 수 있다 2부 폭풍이 몰아쳐도 당신의 날개를 펴라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면, 1. 희망, 바로 문 앞에 있다 사랑을 꿈꿀 수 없다면, 2. 마음의 빗장을 걸지 않는 한, 사랑은 찾아온다 무얼 해야 할지 모른다면, 3. 가슴 뜨거워지는 일을 찾으라 질병을 안고 씨름한다면, 4. 아파도, 삶은 터무니없을 만큼 아름답다 3부 정말 날기 원한다면, 세상의 중력에서 벗어나라 세상과 이별하고 싶을 때, 1. 가장 빛나는 선물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불의가 싸움을 걸어올 때, 2. 절망이 시비를 걸어오면 정면 승부하라 4부 날고 있는 바로 당신이 기적이다 장애물이 발목을 잡을 때, 1. 움켜쥔 손을 놓으면 하나님이 꽉 붙드신다 진짜 기적을 보기 원한다면, 2. 다른 사람에게 기적이 되라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3. 꿈과 현실의 양 날개로 비상하라 한국 독자들에게 이 책이 영어 원서로 출간되자마자 팔다리가 있는 건강한 내 아들 키요시가 태어났다. 이 기쁨을 한국 독자들과 나누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처음 한국을 방문한 이후 한국을 사랑하게 되었다. 팔다리가 없지만 내 온몸으로 한국의 많은 독자들과 직접 ‘허그’ 하는 기쁨도 누렸다. 이번에 두 번째 책 「플라잉」을 출간하면서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되어 설렌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용기를 한 줌이라도 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일 것이다. 이 책이 과거의 나처럼 절망 속에 있던 사람들에게, 특히 한국 청소년들의 마음에 닿기를 소망한다. 왜냐하면 어린 시절의 난 못된 패거리들의 만만한 ‘밥’이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라. 내겐 팔이 없다. 다리도 없다. 제아무리 용을 써 봐도 형편없는 외모는 가려지지 않는다. 표적이 그려진 옷을 입고 못된 아이들이 내 심장을 겨냥해서 뾰족한 다트를 던지기만 기다리는 꼴이다. 어른이 된 뒤에는 상처가 되는 소릴 들어도 흘려듣는 법을 터득했지만, 초등학생일 적에는 고스란히 상처가 되었다. 못된 아이들에게 한참 시달릴 때는 두렵고, 우울하고, 불안하며, 구역질이 나려고 했다. 내 첫 책 「허그」를 읽은 적이 있는 독자라면, 눈물과 미수에 그친 자살 기도로 초등학생 시절을 마무리 지었던 사연이 기억날지 모르겠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만 명에 이르는 어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 본 결과, 누구도 괴롭힘에서 자유롭지 않은 게 분명했다. 괴롭힘은 미국에만 도는 전염병이 아니었다. 도리어 세계적인 이슈에 가까웠다. 초보 아빠로서, 난 아기를 지키는 일에 세계 챔피언이 될 작정이다. 내 아이가 못된 녀석들이 내뱉는 사나운 말의 표적이 되는 게 싫지만, 그렇다고 유리벽을 만들어서 따로 떼어 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언젠가는 누군가 날려 보낸 잔인한 화살을 맞고 타는 것 같은 아픔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 또래들의 독기 어린 말을 중화시키는 방법을 열심히 알려 줄 심산이다. 어린 시절에 나는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없을 것 같고, 대학을 갈 수 없을 것 같고, 결혼할 수 없을 것 같고, 아빠가 될 수 없을 것 같았다. 도무지 미래가 보이지 않던 나의 절망에 하나님은 기적처럼 날개를 달아 주셨다. 그래서 앞으로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향한 나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당신도 나와 같이 도전하지 않겠는가? - Nick Vujicic 어두운 구석까지 품는 내 사랑 카나에와의 러브 스토리 그동안 보았던 로맨스 영화 전체를 통틀어 가장 로맨틱한 장면 속에 들어간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건 가상의 드라마가 아니라 어떻게 전개될지 얼추 짐작할 수 있는 현실 세계의 이야기다. 이렇게 한 점 거리낌 없이 서로에게 마음을 주었으니 이제는 양가의 가족들에게 짝을 소개할 차례였다. 카나에의 어머니와 언니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기뻐하며 축복해 주었다. 사랑하고 이해해 주는 마음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어머니, 그러니까 예비 장모님은 소식을 듣자마자 외쳤다고 했다. “하나님께 영광!” 몇 주 전, 카나에와 내가 사랑에 빠졌다는 요시에의 귀띔을 받은 날부터 어머니는 탈 없이 교제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한다. 할머니와 고모, 이모, 삼촌들과 사촌들의 마음도 얻었다. 가족 잔치에서 밴드의 연주에 맞춰 춤을 추고 신앙적인 이야기를 나눈 게 큰 보탬이 됐다. 아무도 팔다리가 없는 걸 염려하거나 문제 삼지 않았다. 내실 없이 겉만 번지르르한 유명인사일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주님을 좇아 사는 삶을 소개하고 카나에와 서로 사랑을 고백하게 된 사연을 들려주면서부터 그런 우려마저도 말끔히 사라졌다. 본가에는 몇 주 동안 소중한 짝을 만나서 새로운 관계를 시작했다고 알리는 걸 미루고 있었다. 지나치리만치 조심성이 많은 아버지가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모두 금방 처음 본 아가씨를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카나에에게는 그맘때 여성들에게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차원의 지혜가 있었다. 다섯 살 때 부모님이 갈라서는 바람에, 어려서부터 어른스러운 책임감을 느끼며 살 수밖에 없었던 까닭이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내놓은 까다로운 질문에 답하면서 카나에가 얼마나 성숙한 신앙 인격을 가졌는지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사실, 유전적인 요인 탓에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게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어른은 만에 하나 나와 같은 아기를 낳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었다. 본래부터 대가족을 이루고 싶어 했던 예비 신부는 지체 없이 대답했다. “다섯 아이가 죄다 팔다리 없이 태어난다 해도 똑같이 사랑하겠어요. 저는 훨씬 쉬울 거예요. 두 분은 느닷없이 닉을 만났지만, 저에게는 아이들이 보고 따를 롤 모델이 있으니까요.” 카나에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나를 깊이 사랑하며 장차 태어날 자녀들도 그렇게 키우겠다고 이야기했다. 한때는 세상의 어떤 아가씨가 아들과 관련해서라면 지나치리만치 방어적이 되는 이 어른들을 움직일 수 있으랴 싶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두 분의 존중과 인정,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성을 보내 주셨다. 카나에의 감정은 지극히 진지해서 겉으로 드러날 때마다 경외감이 들고 겸허하게 감사하는 마음이 들 정도였다. 말만이 아니었다. 하루하루 마주하는 일상 속에서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할 줄 알았다. 나로서는 늘 감동을 받고 애정을 쏟을 수밖에 없었다. 내게 쏟는 사랑과 관심의 깊이를 처음 실감한 건 교제를 시작한 지 채 몇 달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회사가 자금난에 빠졌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약혼조차 하지 않았지만 분명히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예비 신부에게 가장 빛나는 구석만 보여 주고 싶은 시절이었다. 하지만 카나에는 나의 한없이 어두운 모습을 보았다. 어쩌면, 정말 어쩌면 새로운 관계가 깡그리 무너져 내리는 사태가 올 수도 있었지만 그럴 가능성을 고민할 여유조차 없는 형편이었다. 이제 막 함께 걷기 시작한 연인과 벼랑 끝에 몰려 까마득한 절망의 골짜기로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한 남자가 있었다. 앞서 2장에서 경기 침체기를 맞아 AIA에 닥친 일시적인 재정난을 두고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했던 이야기를 했었다. 말하지 않은 게 있다면, 붕괴의 위협에 시달리는 동안에도 카나에는 줄곧 끝없는 사랑을 보여 주었다는 사실뿐이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그처럼 강하게 느껴 본 적이 없었다. 물론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롯해서 많은 가족이 지금껏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가족이다. 핏줄은 그럴 수 있다 쳐도 카나에와 연결된 끈은 아직 견고하지 않는 데다 맺어진 지도 얼마 되지 않은 처지였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한쪽 끝을 자르고 떠날 수도 있었지만 도리어 더 가까이 다가왔다. 카나에는 영웅적이라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는 방식으로 믿음과 사랑을 실행에 옮겼다. 새로 사귄 여자친구에게 경영 중인 회사가 상당한 빚을 지고 도산할지 모른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카나에로서는 문을 박차고 나가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아날 수도 있었는데 한사코 곁에 남아 사랑으로 다독이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던 고마운 기억은 죽는 날까지 잊지 못할 것이다. 당시에는 사업체를 이끌며 짊어진 부채 탓에 쓸모없는 존재가 됐다는 자책에 자주 시달렸다. 가치 있는 인간이란 확신이 들지 않았다. 카나에는 그때마다 사랑에는 가격표가 없다는 사실을 일깨웠다. 나와 사귀면서 뭘 얻을까를 가늠하는 데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음을 말과 행동으로 여실히 보여 주었다. 배려하고 보살피고 사랑을 쏟아붓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채무를 생각할 때 가장 괴로운 대목은 자금을 비축하려면 강연 일정을 1년 이상 더 연장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신혼 기간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보낸다는 건 상상하기도 싫었다. 예비 신부를 명분 삼아 속도를 늦추고 일을 줄이라는 가족과 친구들의 오랜 충고에 따르려던 참이었는데 일이 틀어지고 만 것이다. 사업이 이익을 내지 못하게 됐다고 털어놓자, 카나에는 말했다. “상관없어요. 아이들을 보살피는 일쯤은 나도 할 수 있어요. 둘이 벌면 얼마든지 먹고살 수 있을 거예요.” 눈곱만큼도 머뭇거리지 않았다. 주춤하는 법도 없었다. 문 쪽으로 뒷걸음질 치지도 않았다. 손가락으로 내 머리칼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늘 곁을 지키겠다는 말로 위로했다. 날마다 나를 위해 기도하는 줄 알고 있었기에 그 말은 큰 힘이 되었다. 정서적인 지원도 큰 축복이지만 기도에는 그보다 한결 큰 힘이 실려 있다. 누군가 내 필요를 알고 주님께서 채워 주시길 기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말할 수 없는 위안이 됐다. 카나에는 궁극적인 평안과 인내를 공급하시는 하나님께 내 상처를 치유하시고 평화와 기쁨을 베풀어 달라고 간구했다. 어느덧 카나에는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 머물게 이끌어 주는 다리 같은 존재가 되었다. 남편, 강사, 복음 전도자, 친구, 상사, 형제, 아들 노릇을 제대로 해내는 데 필요한 열쇠가 되었다. 따로 물어보지 않아도 괜찮았다. 뭐가 급한지 말할 필요도 없었다. 카나에는 이미 알고 있었다. 내 마음을 헤아려 격려를 아끼지 않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기도로 빈틈을 메우며 거룩한 지혜와 치유, 평안과 인내처럼 인간의 힘으로 줄 수 없는 요소들을 공급하시길 하나님께 간청했다는 점이다. 나중에는 감정적으로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 공감 능력이 탁월한 여성이었다. 내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그녀에게도 파장을 미쳤다. 나만을 생각하며 항상 곁을 지켰다. 카나에가 무언가 할 말이 있고 감정을 쏟아 낼 출구가 필요해지는 날이 온다면 나도 그러고 싶었다. 사랑하는 사이라면 돌려받을 뜻 없이 기꺼이 줄 수 있고 상대의 필요를 자신의 욕구보다 앞세우는 법이다. 내게는 사역과 사업보다 카나에가 우선이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영화를 보고, 나란히 앉아 모닥불을 구경하고, 인생을 이야기했다. 관계에 이토록 많은 차원과 단계가 존재한다는 게 갈수록 놀라웠다. 카나에한테서 받는 게 늘어날수록 그 사랑과 헌신에 합당한 인간이 되려는 의지도 커졌다. 점점 더 나은 인간으로 발전해 가길 바라는 소망이 생긴 것이다. 어린 시절, 언젠가 만날 아내에게 바라는 열 가지 조건을 꼽는 일기를 쓴 적이 있었는데, 바타 삼촌이 그걸 용케 기억하고 물었다. “카나에는 그 조건들과 잘 들어맞는 아가씨냐?” 일기장을 꺼내 다시 읽어 보고 나서 삼촌에게 전화를 걸었다. “예, 딱 맞아요!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똑같아요!” 흥미롭고 또 멋진 일이었다. 나이로는 내가 몇 살 위이지만, 어느 면에서 보든 카나에는 나보다 더 슬기로웠다. 불필요한 기대감이나 부수적인 요소들, 또는 잠재의식 속에 숨은 은밀한 소망 따위에 오염되지 않은 터위에서 관계의 기초를 세웠다. 그처럼 투명한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고 풍성해진다고 믿는다. 믿음은 성장하지 않으면 퇴보하기 마련이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카나에는 진실하고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딸이다. 주님은 이 여인을 내게 보내셔서 서로 사랑하고 거룩한 은혜를 만끽하며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 사랑은 전염된다. 어느 날인가는 나이가 지긋한 아주머니 한 분이 웃고 떠드는 우리 모습을 보고 다가오더니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말했다. “두 분 덕에 참 사랑이 존재한다는 걸 다시 믿을 수 있게 됐어요.” 미소를 짓거나 깔깔대고, 춤추고, 노래하고, 즐거워하는 카나에의 모습을 지켜볼 때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낀다. 우리 아이가 태어나 제 엄마와 똑같이 행동하는 걸 보고 싶어서 안달이 날 지경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들이므로 거룩한 사랑을 받으며 서로 사랑하는 관계를 누릴 수 있다. 누구나 나처럼 사랑의 축복을 누리길 기도한다. 하지만 저마다 제 몫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받기만 할 게 아니라 사심 없이 나눠 줄 준비를 갖춰야 한다는 뜻이다.
매거진 B (Magazine B) Vol.68 : 인스타그램 (Instagram)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지은이) / 2018.07.13
18,000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취미,실용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지은이)
02 Intro 09 Editor's Letter 12 Hashtags 언론이 바라본 해시태그의 문화적 영향력 20 New Generation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인스타그램을 소비하는 방식 40 Opinion 인스타그램 패션 파트너십 총괄 에바 첸 44 People 자신만의 뚜렷한 콘텐츠로 글로벌한 영향력을 얻은 인플루언서의 라이프스타일 신 56 Creations 장르의 전형성 탈피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인스타그램 콘텐츠 64 Opinion 인스타그 디자인 총괄 이언 스폴터 68 Products 사용자 중심의 시각으로 커뮤니티 피드백을 발 빠르게 수용해온 인스타그램의 다양한 솔루션 80 Invitation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한 IGTV 론칭 이벤트 90 Opinion '디진' 편집장 마커스 페어스 94 Groundbreakers 홍보와 마케팅의 기존 공식을 탈피해 인스타그램을 개성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활용한 사례들 108 Instagrammables 공간의 본질과 미학을 사유하게 만드 인스타그램의 영향력 122 Brand Story 단시간에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한 인스타그램의 전략과 성공 130 Headlines 최근 1년간 인스타그램의 궤적과 앞으로의 행방을 보여주는 주요 매체 헤드라인 132 Dictionary 동시대를 이해하는 단서가 될 인스타그램 시대의 해시태그 136 Pioneers 강력한 플랫폼을 통해 사회 문화적 변화를 이끈 소셜 미디어 창립자 7인의 프로파일 140 Culture 커뮤니티 가치를 보호하고 이끌어가는 방식을 보여주는 사내 부서 146 Interview 인스타그램 공동 창립자 겸 최고기술경영자 마이크 크리거, 최고운영책임자 마르니 리바인 152 Figures 인스타그램의 가파른 성장세와 영향력을 보여주는 숫자들 155 References 157 Outro ■ 이 책에 대하여 매거진《B》는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으로 찾아낸전 세계의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 하는 이들까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해 만드는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입니다. ■ 이슈 소개 예순 여덟 번째, 매거진《B》입니다. 브랜드에 관한 잡지를 만들다보니 가장 자주 쓰고, 즐겨쓰는 브랜드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때마다 번번이 대답을 피하곤 했는데요. 특정 브랜드에 애착을 갖기보다 새로운 걸 발견하고 경험해보려는 성향이 좀 더 강해서입니다. 하지만 이번 호를 만들며 앞으로는 같은 질문에 '인스타그램'이라 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근길이나 하루를 마감하기 전에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는 일이 마치 하나의 의식처럼 자리잡은데다, 인스타그램 피드를 확인하지 못한 날엔 어딘지 모르게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을 정도니까요. 비단 저만 겪고 있는 증상은 아닐 겁니다. 어느 통계에 따르면 25세 이하의 유저는 하루 평균 32분을, 25세 이상 유저의 경우 25분을 인스타그램의 사진과 영상을 보는데 소비한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엔 인스타그램의 창립자이자 CEO인 케빈 시스트롬이 인스타그램의 월 활동 계정 수가 10억을 돌파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매거진《B》가 기업의 규모와 가파른 성장세, 그 파급력만을 두고 인스타그램을 주목한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급격한 변화의 역사에서 이들이 생존한 방식과 그 방식이 어떤 현상으로 나타나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필요가 있었죠. 사업 초기 인스타그램의 전부나 다름 없던 정방형 프레임과 필터 기능은 그 해답의 열쇠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인스타그램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정사각 프레임은 레트로적 감성의 결과물로 볼 수도 있지만, 원본의 약점을 만회할 수 있는 '재편집'의 의미를 지니기도 합니다. 이미지의 특정 영역을 걷어냄으로써 손쉽게 아름다운 부분만을 취할 수 있으니까요. 20여가지나 되는 사진 필터도, 비교적 최근에 추가한 부메랑이나 스토리 기능 역시 특별할 것 없는 장면이나 순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도구에 가깝습니다. '경험의 공유를 통해 관계를 강화한다'는 인스타그램의 기업 미션보다 더 강력한 브랜드 가치는 수정과 보완, 개선을 일종의 놀이처럼 만든 것이라 평할 만 하죠.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디지털 계급의 등장 역시 언급한 재편집의 힘을 통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스타그램이라는 서비스가 대중화하기 이전이 전문가의 시대였다면, 지금은 '아마추어리즘'의 시대입니다. 사진이나 디자인, 기타 여러 창작의 영역을 아울러 전문 기술을 갖추고 있지 않아도 인스타그램이라는 프레임을 통과하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소규모의 독립 잡지가 끊임없이 발간되고, 아틀리에 규모의 패션 브랜드가 메인스트림 브랜드만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건 인스타그램이 잠재된 재능을 갖춘 아마추어의 플랫폼으로 제 기능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비욘세나 카니예 웨스트 같이 검증받은 유명인들이 아마추어 크리에이터의 계정을 팔로하고 그들의 창작물을 지원하는 일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으며, 거대 브랜드나 기업이 업계의 권위자나 전문가 대신 아마추어 크리에이터의 힘을 빌리는 일도 생겨납니다. 그야말로 문화권력의 역전 현상인 셈이죠. 인스타그램이 이러한 권력과 도구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영원히 각광받을 수는 없습니다. 마이스페이스와 여러 블로그 서비스,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그랬듯 기술과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시대를 대변하는 디지털 플랫폼이 새롭게 등장하는 것은 불가항력에 가깝죠. 하지만 그런 숙명적 한계와는 별개로 인스타그램의 브랜드 가치에 무게를 싣고 싶은 건, 창의력이란 불완전함을 개선해가는 과정에서 나오며, '애초부터 완벽한 것은 없다'라고 본 지점 때문입니다. 그리고 쉽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그와 같은 개선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케빈 시스트롬 역시 어느 언론과 나눈 인터뷰에서 "인스타그램의 역사는 쓰지 않는 기능을 제거해 온 역사"라며 "계속 제품을 진화시키고 있고, 진화라는 것은 완벽하지 않은 것을 새로운 무언가로 변화시키는 일"이라 말한 바 있죠. '완벽하지 않음'을 아직 시작할 기회가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봐도 좋은 이유입니다. - 편집장 박은성
성품 양육 바이블
물푸레 / 이영숙 글 / 2010.10.25
15,800원 ⟶
14,220원
(10% off)
물푸레
육아법
이영숙 글
“당신의 자녀는 행복한가?” 행복하고 성공한 자녀로 키우고 싶다면 성품양육이 답이다 ‘당신의 자녀는 행복한가?’ 자녀에게 경제적 ? 심리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자신하는 부모는 거침없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질문을 한 번 바꿔보자. ‘당신의 자녀는 행복할 뿐 아니라 장차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여기에도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성공적인 미래를 장담하기도 어려운데 행복하기까지 해야 하니. 아마 자녀뿐 아니라 이 질문을 받는 부모도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하다고 느끼는 분이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여기서 어디에 초점을 두어 성공 여부를 판단할지도 중요하다. 부모 말 잘 듣고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에 입학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는 것을 성공으로 여길지, 혹은 친구 및 사회관계를 원만하고 조화롭게 이끌어서 신뢰를 받고 다른 사람들을 이롭게 할 줄 아는 명예롭고 평화로운 삶, 그리고 그러한 삶에 만족하고 즐거워하는 상태를 성공으로 볼 것인지. 이리저리 나 있는 성공으로 가는 길 가운데 어떤 길이 행복으로 향해 있는 것일까? 시작하는 글 - 행복하게 성공하는 자녀로 키우고 싶다면 성품양육이 답이다 Part 1 성품양육 - 부모편 chapter 1 나는 지금 어떤 부모인가? chapter 2 우리는 모범 부부일까? chapter 3 당신은 어떤 부모인가? Part 2 성품양육 - 성장편 chapter 4 성품양육이 행복한 성장의 정답이다 chapter 5 뇌과학으로 증명한 성품양육 chapter 6 자녀의 연령으로 꼭 챙겨야 하는 성품양육 chapter 7 출생순위별로 달라지는 성품양육 Part 3 성품양육 - 실천편 chapter 8 내 아이의 문제행동을 바꾸자 chapter 9 우리 아이가 갖춰야 할 성품 덕목 chapter 10 좋은 성품으로 문제행동 고치기 - 공감인지능력편 chapter 11 좋은 성품으로 문제행동 고치기 - 분별력편 에필로그 찾아보기지금 왜 성품양육인가? 성품이 행복과 성공의 핵심 조건이다! 당신의 자녀가 성장해서 국회청문회에 나간다면, 어떤 아이로 키우겠는가? 국회 인사청문회 때만 되면 온 나라가 한참 시끌시끌해진다. 청문회에 나온 사람들이 처음에는 자신 있게 나와 앉아 있다. 그러나 몇 번의 질문과 답변이 오가면 그때부터 얼굴을 숙이고 ‘죄송합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를 연발하는 모습에 고개를 젓게 되고 안타깝기만 하다. 왜 이런 일이 벌어져야 했을까? 이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교육을 받은 가장 똑똑한 인물, 성공한 인생의 대표격이라 할 만한 인물이다. 하지만 아무리 화려한 학벌과 경력을 가졌더라도 눈 질끈 감은 한 번의 잘못으로 행복과 성공의 문턱에서 불행과 실패의 나락으로 추락하고 마는 것이다. 한순간의 그릇된 도덕적 판단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그들의 발목을 잡은 것이다. 아니, 이건 한순간의 도덕적 판단의 문제라기보다는 그 사람의 내면 깊숙이 자리한 성품의 문제이다. 이러한 성품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이 책은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인지, 어떻게 자녀를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고민을 시작으로 기질과 성품, 감정과 감성이 무엇인지, 성품이 유전인지 혹은 환경의 영향인지 등을 살피고 특정한 문제행동을 어떻게 좋은 성품으로 고쳐나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을 구체적인 해법으로 제시한다. 그래서 마치 바이블처럼 많은 사람들이 성품양육에 관한 명쾌한 해답을 구하고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도한 이 책은 당신의 자녀가 이 다음에 성공해서 청문회에 선다면, 어떤 아이로 키워야 되는가? 에 대한 고민도 해결해 준다. 좋은 성품이란 좋은 기억들이 축적된 것! 좋은 성품은 타고난 것이 아니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부모와의 경험은 자녀를 형성하는 의식적?무의식적인 기억이 되어 자녀의 현재를 형성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들에게 좋은 성품을 형성하게 해주려는 노력을 하기 전에 부모 자신의 과거 기억들을 성찰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부모의 기억들이 행동이 되어 자녀들에게 구체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부모의 기억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버릇을 만들고 버릇이 습관이 되어 바로 부모의 성품이 되었듯이 자녀의 성품은 바로 부모로부터 모델링하여 형성되기 때문이다. 나쁜 경험은 그 기억이 우리 몸 어딘가에 저장되었다가 나쁜 행동으로 나타난다. 반면에 좋은 경험도 반드시 저장되었다가 좋은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런 행동들이 반복되면 버릇이 되고 이런 버릇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바로 나의 성품이 된다. 이렇게 형성된 성품은 바로 한 사람의 운명을 만들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원동력이 된다. 이 성품은 그 사람의 운명이라 할 만큼 한 개인에게 치명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한마디로 좋은 성품이란 축척된 좋은 기억들로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부모들의 가장 큰 사명은 어린 자녀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갖게 하는 좋은 경험들을 많이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받은 좋은 기억들이 바로 자녀의 좋은 성품이 되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좋은 성품을 갖게 하기 위한 성품교육을 하고 싶다면 그 교육이 무엇보다도 행복하면서 재미있게 가르쳐야 효과적인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행복하고 재미있는 경험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좋은 행동의 패턴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므로. 양육원리에 기초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성품양육 가이드! 성품양육 전문가 가 25년간의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전한다! 이영숙 박사는 그저 양육이론을 늘어놓는 데 그치지 않는다. 좋은 성품 12가지(경청, 긍정적인 태도, 가쁨, 배려, 감사, 책임감, 인내, 순종, 절제, 창의성, 정직, 지혜)의 정의를 제시하고 이들 성품으로 자녀의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가령,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아이와 주의가 산만한 아이를 경청의 성품으로, 이기적인 아이와 편협한 아이를 배려의 성품으로, 자신감이 없는 아이와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를 기쁨의 성품으로, 무례하고 버릇없는 아이와 떼쓰고 반항하는 아이를 순종의 성품으로, 참을성 없는 아이와 화를 잘 내거나 폭력적인 아이를 절제의 성품으로, 준비물을 챙기지 않는 아이와 숙제를 안 하는 아이를 책임감의 성품으로, 그리고 쉽게 포기하는 아이를 인내의 성품으로 이끄는 노하우를 조목조목 알려준다. 또한 뇌과학적으로 검증된 성품양육에 관한 사실들을 사례와 함께 전한다. 문제행동을 가진 아이와의 대화에 빨간불이 들어오게 하는 부모의 말하기 습관에서부터 해당 성품을 길러 문제행동을 고쳐나가는 전략과 훈련방법, 아이에게 본보기가 될 만한 위인들의 좋은 성품 소개에 이르기까지, 조급증을 버리고 직수굿한 마음으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다보면 자녀가 일으키는 문제행동의 뿌리를 찾아 자녀의 마음을 읽고 그에 따라 아이에게 좋은 성품을 길러주는 성풍양육의 방향이 그려질 것이다.
감정 다이어리 북 (감정스티커 수록)
위즈덤하우스 / 스트레스컴퍼니. 이승민 지음 / 2017.09.15
16,000원 ⟶
14,400원
(10% off)
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스트레스컴퍼니. 이승민 지음
세상 모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회사 스트레스컴퍼니의 2주 구성 ‘내 편 다이어리’를 1년 구성으로 편집한 도서다. 일별·주별·월별 일정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은 일반 다이어리와 동일하지만, 다른 한 가지 특징은 매일 매일의 일정을 기록하는 자리에 그날의 기분을 표현하는 감정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 감정스티커를 붙여 나가다 보면 2주 뒤에는 감정 그래프를 완성할 수 있는데, 감정 그래프는 내가 어떤 감정을 많이 느끼는 사람인지 내 마음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의 감정을 직면하는 일은 나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도와주고 해소되지 못한 채로 쌓여 있던 감정들을 올바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시작하는 이야기]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프롤로그] 내 마음을 위한 가장 큰 선물, 감정 들여다보기 테라피 1 무감정, 내 안의 감정에 집중해야 할 때 테라피 2 불안, 더 나은 나를 만드는 보조제 테라피 3 자신감, 노력이 만들어낸 달콤한 열매 테라피 4 설렘, 나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는 감정 테라피 5 감사, 누군가의 행위가 아니라 존재를 고마워하는 일 테라피 6 부끄러움, 더 성숙한 나를 위한 자양분 테라피 7 슬픔, 나를 나답게 만드는 감정 테라피 8 기쁨, 진심으로 좋아할 때만 느낄 수 있는 에너지 테라피 9 분노,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표현해야 할 감정 테라피 10 서운함, ‘You’가 아닌 ‘I’가 중요한 감정 테라피 11 외로움, 마음의 풍요를 위한 충전의 시간 테라피 12 1년 동안 당신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하루에도 수백 번씩 오르락내리락 하는 알 수 없는 내 마음 차근차근 써내려가며 어르고 달래주는 365 감정 해독 다이어리 결국 모든 마음의 가장 멋진 해결사는 바로 나 자신이다. 《감정 다이어리 북》은 스트레스컴퍼니가 만든 감정노트에 정신과 전문의 이승민 원장이 12가지 감정 해설서를 붙인 다이어리로, 불안과 슬픔, 서운함과 외로움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어떻게 바라보며 다스릴 것인지 또한 설렘과 감사, 기쁨과 자신감 등의 긍정적 감정들을 어떻게 불러일으키고 독려할 것인지를 안내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마음의 스트레스를 조금씩 걷어내는 동안 더 밝고 건강한 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editor’s note “자존감, 내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감정 다이어리 북》 은 지친 마음과 상처받은 영혼을 일으켜 당당히 우울 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 독자들을 돕기 위해 탄생한 도서입니다. 도서는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무감정의 상태를 설명하는 것에서 출발해 무기력한 감정에 동력이 될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책은 ‘우울에서 벗어 나 타인에게 호의를 가지고 당당해지기 위한 첫걸음은 자존감을 키우는 데’ 있다고 말합니다. 저는 그 시작이 《감정 다이어리 북》이라 믿습니다. “온 우주에 당신이란 존재는 오직 하나뿐, 우리는 당신이 얼마나 멋진 사 람인지 알고 있어요.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자신을 믿으세요. 우리는 당신을 믿어요!” ■ 출판사 서평 “술렁이는 마음에 가만히 감정 스티커를 붙여보세요” 내가 나를 미워하는 마음, 나를 화나게 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마음을 지키는 감정 다이어리 지난 하루를 떠올려보자. 싫지만 좋다고 대답한 적이 있는지? 힘들지만 힘들지 않다고 이야기 한 적은 없는지? 속수무책으로 쏟아 부은 뒤 혼자 후회하며 가슴 썩지는 않았는지? 어떤 감정도 느끼지 않은 채로 멍하니 몇 날 며칠을 보낸 사람도 있을 것이다. 10대에는 학습, 20대에는 취업, 30대에는 결혼과 육아, 40대에는 야근, 50~60대에는 은퇴 후 우울증에 시달려야 하는 한국사회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감정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내가 내 감정이 어떤지를 알지 못하고, 그저 참고 억눌러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야만 괜찮은 어른으로 인정받는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툴고, 상대에게 나의 감정이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도 적다. 이처럼 감정 문제를 겪는 이들에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감정일기를 쓰는 것이다. 《감정 다이어리 북》(2018, 위즈덤하우스 刊)은 세상 모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회사 스트레스컴퍼니의 2주 구성 ‘내 편 다이어리’를 1년 구성으로 편집한 도서다. 일별·주별·월별 일정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은 일반 다이어리와 동일하지만, 다른 한 가지 특징은 매일 매일의 일정을 기록하는 자리에 그날의 기분을 표현하는 감정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다. 빠지지 않고 감정스티커를 붙여 나가다 보면 2주 뒤에는 감정 그래프를 완성할 수 있는데, 감정 그래프는 내가 어떤 감정을 많이 느끼는 사람인지 내 마음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나의 감정을 직면하는 일은 나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도와주고 해소되지 못한 채로 쌓여 있던 감정들을 올바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고 어떤 감정에도 돌파구가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이승민 원장의 12개 감정 치유 가이드 책에는 모두 12가지 감정에 대한 설명서가 들어 있다. 첫 번째 감정은 의외로 ‘무감정’으로 시작한다. 무감정은 나의 모든 관심과 시선이 외부로 향해 있을 때 발생하는데, 이승민 원장은 외부로 향해 있는 나의 감정을 내면으로 끌어당기는 것으로부터 감정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조언한다. 책은 차례로 불안과 자신감, 설렘과 감사, 부끄러움과 슬픔, 기쁨과 분노, 서운함과 외로움 등의 감정들을 언급하면서 부정적인 감정 역시 우리 내면에서 반드시 긍정적인 작용을 하며 긍정적인 감정들을 더욱 자주 느끼고 발전시키기 위해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도 조언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 달 동안의 감정 체크가 모두 끝나면 그 달의 테마 감정에 대해 조용히 고민해보는 ‘나만의 감정 워크숍’을 진행하게 된다. 12개 주제에 맞는 질문과 조언으로 구성된 감정 워크숍을 통해 이제껏 한 번도 고민해보지 못했던 감정의 문제를 진지하게 대면하게 된다. 성인 독자는 물론, 감정 문제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는 청소년 독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3030 English 실전대화편
김영사 / 김지완 글 / 2008.02.05
12,900원 ⟶
11,610원
(10% off)
김영사
학습법일반
김지완 글
원어민과 대화하는데 효과적인 훈련 방법을 제시하는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 중학생처럼 말할 수 있다』. 학원에서 한인 수업을 꽤 오래 들었는데도 원어민 수업만 들어가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거나, 곧 외국에 나가거나 당장 영어회화가 필요하거나, 영어 표현이나 문법은 꽤 알지만 대화중에 언제 어떻게 써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질문과 대답을 자유자재로 하며, 생각하는 말들이 즉각적으로 입에서 튀어나올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3030 English』 1, 2탄에 이어 더욱 발전된 독특한 말하기 방법으로, 영어가 목전에 닿은 사람들에게 빠른 영어회화의 길로 안내한다.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 없이, 매일 30분씩 30일 동안 꾸준히 연습하면 회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MP3 CD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Intro 게임의 법칙 보증서/서약서 1일차 Review of 3030 One and Two 2일차 우리 가족은 4명이에요 3일차 그것은 3시입니다??? 4일차 Review Talk 5일차 어제 차에 치였어 6일차 Review Talk 7일차 공부하러 도서관에 갔어 8일차 Review Talk 9일차 그만 후회하지 그래! 10일차 Review Talk 11일차 그가 언제 온다고 그러든? 12일차 Review Talk 13일차 내가 너라면 배우겠다 14일차 Review Talk 15일차 그 남자는 내 여동생이랑 사귀었던 사람이야 16일차 Review Talk 17일차 그게 제가 그곳에 사는 이유예요 18일차 Review Talk 19일차 그는 정말 행운아구나! 20일차 Review Talk 21일차 일반동사 Get의 쓰임/ 레모네이드 한잔 줄래? 22일차 일반동사 Take의 쓰임/ 나 데려갈 수 있니? 23일차 상황별 Real Talk/ 호텔에서 일어난 일 24일차 상황별 Real Talk/ 우체국과 병원에서 25일차 상황별 Real Talk/ 영어강사 24시 26일차 상황별 Real Talk/ 좀 놀아 볼까? 파티도 가고 27일차 상황별 Real Talk/ 물어물어 찾아가고 물어물어 사고 28일차 상황별 Real Talk/ 쇼핑도 가고 콘서트도 가고 29일차 상황별 Real Talk/ 슬랭 24시 30일차 무한 영어 공부법 Appendix_Review Outro 대답해 봅시다. What do you usually do on Sundays? “.......” 대답이 입에서 술술 나오시나요? 멋진 표현을 꿰차고도 한 번도 말해 본 적 없다?! 우리는 많은 표현들을 알면서도 정작 언제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대화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쓴다는 멋진 표현이 언젠가는 술술~ 나오리라 생각하고 달달~ 외워보지만 정작 대화에서 튀어 나오지 않는다면, 입으로 나오지 않는 영어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머리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직접 말할 수 있는 것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지요. 대화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은 대화 훈련을 하는 책입니다. 우리는 지금 알고 있는 문법과 어휘만으로도 충분히 대화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묻고 대답하고 반응해야 하는지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영어는 바람직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영어가 필요한 때입니다. 10년을 공부하고도 미국중학생 수준의 일상회화가 두려워서는 안 됩니다. 입으로 나오는 말, 영어를 합시다. 대화의 기본, ‘질문과 대답’을 동시에 훈련한다! 그동안 우리가 하는 영어공부를 자세히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질문을 하는 영어와 대답을 하는 영어를 따로 배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외국인을 만나 열심히 질문을 하다보면 이어질 대답이 바닥나고, 질문만 받다가는 짧은 대답 일색으로 취조식 대화가 되기 십상입니다. 질문에 대답하고, 대답에 질문하고 또는 질문에 질문하고, 대답에 대답하는 자연스러운 영어회화를 익혀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훈련은 없었습니다. 미국중학생 얕보지 마라~ 미국중학생이라면 영어가 어느 수준일까요? 그동안 우리의 꿈은 너무 높았던 것 같습니다. 고급 연설, 급박한 비즈니스미팅, 중대한 협상테이블이 아니라면 우리가 원하는 영어는 미국중학생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좋아하는 축구팀에 대해 이야기하고, 친구와 함께 쇼핑하고, 약속을 잡아 만나고, 여기저기 쏘다니며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정도면 됩니다. 초등학교를 거쳐 대학교까지 우리가 배운 영어의 문법과 어휘라면 결코 미국중학생에게 뒤지지 않습니다. Input은 이제 그만! 알고 있는 것들을 Output하세요! 대화의 훈련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미국중학생!
슬로터치
마음지기 / 문영인 지음 / 2015.04.21
13,000
마음지기
취미,실용
문영인 지음
순수했던 시절 속의 한 장면을 고운 색감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컬러링북이다. 우리의 기억 속에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소재들과 시골 풍경이 정겹게 펼쳐진다. 시골 풍경과 추억 가득한 먹거리들,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을 담은 이 책은 기억 속의 색감을 누구나 쉽게 표현해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채 도구를 들고 한 칸 한 칸 채워 나가는 동안 ‘시골 여행’의 달콤함과 함께 위로와 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다.내 마음속 시골집을 컬러링북에 담았다! 자연과 추억을 거니는 컬러링 산책 『슬로터치』 출간 추억 속을 산책하듯 행복한 연상 작용으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컬러링북 어린 시절의 보드라운 기억처럼 내 마음을 쉬게 해주는 컬러링 산책 『슬로터치』는 순수했던 시절 속의 한 장면을 고운 색감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행복한 색칠책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삶이 어려울수록 지난 시절을 돌아보게 되는 인간의 본능은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하고 소중했던 순간들을 떠올려 간직하게 합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마음의 평안과 감동을 다시금 되찾으며 새 힘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이 자연스러운 흐름을 충족시키는 데에 ‘미술 활동’만큼 적절한 것도 없을 것입니다. 이제 『슬로터치』로 자신만의 추억을 그리운 색감으로 담아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컬러링 산책 시간을 가져 보세요. 한국적인 색채와 정서가 물씬, 내 마음을 추억으로 물들이는 40점의 시골 풍경화 자연과 추억을 거니는 컬러링 산책 『슬로터치』에는 우리의 기억 속에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소재들과 시골 풍경이 정겹게 펼쳐집니다. 장독대, 아궁이, 기와, 돌담길을 비롯한 시골 풍경과 곶감, 메주, 호박, 떡 등 추억 가득한 먹거리들, 그리고 대나무, 보리밭, 매화 등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을 담은 『슬로터치』는 기억 속의 색감을 누구나 쉽게 표현해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채 도구를 들고 한 칸 한 칸 채워 나가는 동안 ‘시골 여행’의 달콤함과 함께 위로와 충전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쉬운 손동작으로 두뇌와 손에 즐거운 자극을 주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감성 발달과 치매 예방을 돕는 컬러링 테라피 인위적이고 복잡한 그림이 아닌, 우리가 직접 보고 만지고 향기를 맡았던 사물과 풍경을 담은 『슬로터치』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이제 하얀 백지 속의 복잡한 스케치들을 보며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할지 몰라 막막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슬로터치』는 그림에 맞는 색감을 살며시 알려 주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채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마치 엄마처럼, 친구처럼, 또는 손주처럼 든든하게 컬러링 산책을 함께할 것입니다. 마음을 물들인 색으로 기억을 반추하고, 마음속 풍경을 떠올려 즐겁게 채색하는 이 과정은 뇌와 손의 협응력을 키워 주는 것은 물론, 회상 훈련과 잔존 기능 회복 훈련에도 좋은 효과를 줄 것입니다.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일상의 스트레스로 마음과 머리를 쉬고자 하는 분에게 권합니다. ☞ 치매 예방과 감성 발달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에게 권합니다. ☞ 아이에게 자연의 색감을 통해 정서적, 예술적 능력을 키워 주고자 하는 부모님에게 권합니다. ☞ 부모님께 지난날의 추억과 함께 손쉽게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북을 선물하고자 하는 분에게 권합니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두번째 이야기 :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재테크의 비밀
다산북스 / 고득성 글 / 2008.05.16
11,000원 ⟶
9,900원
(10% off)
다산북스
취미,실용
고득성 글
돈 걱정 없는 노후를 보내기 위한 연령별 노테크 전략! 이 책은 돈 걱정 없는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재미있는 소설로 전달한다. 2006년 초 발간된『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의 두번째 이야기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노테크 지침서이다. 전작이 노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면, 이번에는 더 확실히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통장 하나 달랑 들고 현실 문제해결에 급급한 주인공 오현재,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며 모든 탓을 운명으로 돌리는 심주운, 안일한 복지부동의 마음과 막연한 기대감으로 살아가는 나부동, 현실의 즐거움에 젖어 본성에 충실한 채 무분별한 소비와 빚에 허덕이는 구본성, 목적 없는 투자를 일삼으며 인생의 한 방을 노리는 도중도. 본문은 이렇게 30대 초반부터 50대까지의 평범한 직장인 다섯 사람을 통해 노후를 위한 해법을 소개한다. 노후를 맞이하기 전인 20대부터 50대까지 어떻게 재정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그 방법들을 대한민국 평범한 일반인들이 처한 현실에 맞춰 설명하였다. 돈 걱정의 실체와 돈 문제의 근원을 파헤치고, 해결방안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저자 서문 프롤로그 5분 전 엘리베이터 14 1 현재를 즐기는 삶 왼손에는 카드 빚, 오른손에는 대출이자 23 통장 하나 vs 통장 여러 개 31 모든 근심 걱정은 물보라 속으로 42 부러움을 넘은 질투심 52 2 돈으로부터 해방을 꿈꾸며 심주운, 사택에서 쫓겨나다 59 문제의 원인은 내 탓이다 67 가난은 만성적인 병이다? 80 돈 관리보다 옷장 관리를 더 잘하는 사람들 92 3 빚을 지고서라도 소비하려는 욕구 구본성, 쓰러지다 109 할부의 달콤함에서 깨어나라 121 알게 모르게 지고 있는 4가지 빚의 실체 129 부자가 되는 첫 번째 길목, 예산 수립 145 욕심이 화를 부르다 158 4 노후의 가장 큰 적, 안일한 마음 나부동, 철밥통을 빼앗기다 173 노후, 그 불안함에 대하여 186 완벽한 노후를 위해 버려야 할 맹신 197 준비되지 않은 노후가 내 아이의 발목을 잡는다 205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3대 자산 212 5 목적이 이끄는 행복한 투자 도중도, 일확천금을 노리다 227 판돈을 걸 듯 돈을 던지다 235 목적이 이끄는 투자 243 씨앗을 뿌리고 머니트리를 키워라 249 선불로 치른 기다림의 시간이 성공을 부른다 255 인생도 투자도 최고의 덕목은 인내심 262 카르페 디엠 268 에필로그 내일을 위한 오늘 277균형 있는 3대 자산이 마련되어야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인생을 보장한다! 20만 독자와 전문가들이 선택한 최고의 재테크 지침서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두 번째 이야기 평생 돈 걱정 없는 당신의 미래를 확실히 책임질 3대 자산 사람들은 보통 ‘3대 자산’이라고 하면 주식, 예금, 부동산을 떠올린다. 하지만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재테크의 비밀을 모두 담고 있는 3대 자산은 바로 보장자산, 은퇴자산, 투자자산을 뜻한다.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인생 한 방을 노리며 ‘묻지마’ 투자를 일삼고, 결혼 2, 3년차의 부부들은 무리한 대출을 얻어서라도 아파트 하나 마련해놓고 재테크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최고의 미래투자는 자녀교육에 있다며 모든 일을 뒤로 하고 사교육비를 최우선으로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멀리 내다보지 못하고 눈앞에 닥친 문제에만 급급한 채 제대로 된 재테크도 노후준비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첫째, 보장자산은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안전장치이다. 둘째, 은퇴자산은 더 이상 수입이 발생하지 않는 시기를 대비해 젊어서부터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비자금과 같다. 셋째, 투자자산은 주택자금, 결혼자금, 자녀교육비 등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문제는 본인이 소유한 자산을 투자자산으로 생각하는 데 있다. 투자자산의 가장 큰 핵심은 빚을 갚고 여윳돈으로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임을 저자는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 3대 자산만 마련해놓으면 평생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재테크의 기본은 돈이 많은 것이 아니라 돈이 필요할 때 꼭 쓸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다. 3대 자산만 준비해놓는다면, 혹시라도 갑자기 병에 걸린다 하더라도 보장자산이 가족을 지켜줄 것이고, 은퇴해서 더 이상의 고정수입이 없어도 은퇴자산과 투자자산이 든든히 지켜줄 것이다. 일생을 거쳐가는 돈만 잘 관리하면 누구나 백만장자 될 수 있다 “모두 열심히 사는데, 왜 누구는 노후에 편안하고 상당수는 불행할까? 무엇이 문제일까?” “평생 돈 걱정하며 살았는데도, 왜 비참한 노후를 맞게 되는 건가?” 이와 같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저자는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서 내놓게 되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통계수치를 제시하여 노후 현실을 보여주고 노후 대비의 필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워주었다면, 이번에는 한 발 더 나아가 노후가 닥치기 전인 20대부터 50대까지 어떻게 해야 재정적인 안전을 찾을 수 있는지 그 솔루션을 제공하고 행동으로까지 옮길 수 있도록 유도했다. 연봉 4천만 원을 기준으로 30년을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12억이라는 큰돈이 손에 쥐어졌다 빠져나가는 셈이다. 하지만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쓰느냐에 따라 돈 걱정에서 해방될 것인지, 아니면 평생 돈에 이끌려 다니며 살지가 결정되는 것이다. 이는 누구나 올바른 소비습관과 똑똑한 투자습관으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책을 통해 주택담보대출과 카드빚에서 자유로워져 돈을 지배할 수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 읽고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재테크 지침서 실제로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은 20대에서 60대까지 각 세대별로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 명품가방을 하나 사는 데 월급의 대부분을 쏟아 부었던 한 20대 여성은 명품에 대한 욕구를 억누르고 저축 통장 하나 더 늘렸다. 또 중고차에서 새 차로 갈아타기를 하려던 30대 가장은 그 욕심을 접고 노후연금에 가입했다. 아이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큰 미래의 저축이라고 생각하는 40대의 가정주부는 사교육비를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첫 시도를 했다. 또 이미 은퇴를 한 60대 초반의 남성은 자녀들에게 복리효과와 함께 재테크를 일러주는 지침서로 이용했다. 30대 초반의 사회초년생부터 50대 중반의 직장인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구성하여 각 세대가 피부로 느끼는 현실적인 문제를 녹여놓은 이 책은 나이를 막론하고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면서 노후 현실을 절감하고 함께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할 수 있는 최고의 재테크 지침서이다. 빚과 소비, 투자 등 돈을 둘러싸고 다섯 사람이 펼치는 인생 파노라마 한 편의 소설로 엮어낸 이 책은 주인공 오현재와 매튜 교수를 비롯하여 4명의 캐릭터가 ‘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과 함께 저자의 생생한 재테크 노하우가 어우러져 재미와 흥미를 더한다. 재테크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있지만 그 방법을 몰라 속수무책인 사람, 또 그와 반대로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 하나만 갖고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 ‘묻지마’ 투자를 일삼는 사람 등. 아직도 노후는 ‘오지 않을 먼 미래’라고 생각하며 목적 없는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유형의 인물을 설정해놓고 2년 동안 그들과 동고동락하면서 ‘돈 걱정 없는 노후’를 보내기 위한 재테크 방법을 찾는 데 고심하며 그 해답을 찾았다. 통장 하나에 의지한 채 현재의 문제가 터질 때마다 막기에 급급한 주인공 오현재부터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며 모든 탓을 운명으로 돌리는 심주운, 안일한 복지부동의 마음과 막연한 기대감으로 살아가는 나부동, 현실의 즐거움에 젖어 본성에 충실한 무분별한 소비와 빚에 허덕이는 구본성, 인생 한 방을 노리며 목적 없는 투자를 일삼고 중도에 그만둬버리는 도중도까지. 돈을 둘러싼 눈물과 애환이 서린 다섯 사람의 인생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두 번째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풍요로운 인생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이정표 - ㈜성도GL 대표이사 김상래 공인회계사로서의 전문성과 PB 분야에서 비전과 리더십을 모두 갖춘 저자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켜줌으로써 이 세상에 공헌하고 있다. 보통 우리는 경제, 돈, 노후 등에 대하여 막연한 기대감이나 환상을 가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 자체를 터부시하는 분위기에서 젊은 시절 형성된 노후에 대한 사고와 행동은 한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행복 지수까지 높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젊은이들이 풍요로운 인생을 만들어나가는 데 귀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돈을 지배하며 관리할 수 있는 지혜를 주는 책 - 축구선수 이영표 책을 읽으면서 남들보다 더 많이, 더 빨리 재산을 모으는 것보다는 자기 수준에 맞는 소비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풍요로움과 자유보다는 간소함과 절제가 주는 기쁨, 그리고 어떻게 하면 물질을 발아래에서 지혜롭게 관리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시간을 벗 삼아 돈 걱정 없이 여유로운 삶을 안겨주는 책 - 가수 빅마마(신연아?이지영?이영현?박민혜) 재테크 도서이지만 ‘~하라’ 체가 아니라 우리 인생의 파노라마를 엿볼 수 있도록 소설로 구성하여 재미와 공감을 배로 준다. 책 속 매튜 교수의 가르침처럼 노후대비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하나씩 걷어내고, 시간을 벗 삼아 목표를 향해 조금씩 노후를 준비하면 ‘돈 걱정 없는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진다. 든든한 노후를 위한 튼튼한 건축설계도 - 중앙일보 최익재 기자 훌륭한 건축물을 짓는 데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작업이 설계이다. 치밀한 설계도에 따라 한 층 한 층 쌓아 올려야 한다.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가능한 한 젊었을 때부터 올바른 방향에서 출발해야 노후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의 샐러리맨이라면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재테크 노하우뿐만 아니라 풍요로운 삶을 보내는 데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어 돈 걱정 없는 노후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 - ㈜ 크레듀 남기환 과장 골치 아픈 돈 문제를 소설로 풀어쓴 이 책은 무엇보다 단숨에 읽힌다. 읽어 내려갈수록 노후에 닥쳐올 상황이 피부로 다가오면서 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책을 읽는 내내 ‘맞아! 그렇지!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지? 정말 나랑 똑같네!’라는 말을 연신하며 읽었다. 나부동이나 구본성처럼 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걱정보다는 주인공 오현재처럼 용기를 내 새롭게 시작해야겠다는 결심과 기대감으로 가슴이 뛴다. “아자! 아자! 장래에 대한 소망을 품고 돈 걱정을 이겨내자! 그리고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준비하자!” 왜 고기를 잡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려준다 - 삼성화재 김기형 과장 고기를 잡아서 입에 넣어주는 부모보다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부모가 더 좋은 부모라고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제는 왜 고기를 잡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다른 여타 책들이 제공하는 단순히 좋은 재테크 방법이나 노후준비를 위한 지식전달의 수준을 넘어 왜 우리가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지를 가슴속 깊이 전달해준다. 전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다 - AIG생명 김성일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나 정보를 단순히 나열한 책이 아니다. 실제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우리가 가진 수입과 재산을 어떻게 배분해야 좋은지 그 방향을 제시해준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초년생 20대부터 곧 은퇴를 앞둔 50대까지, 연령에 상관없이 꼭 한 번은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두뇌개발을 위한 최고의 퍼즐 게임 스도쿠 중급편 (스프링북)
백만문화사 / 백만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12.15
8,000원 ⟶
7,200원
(10% off)
백만문화사
취미,실용
백만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스도쿠는 세계의 여러 학자들이 인정한 두뇌개발을 위한 최고의 퍼즐 게임이다. 연필을 들고 쉬운 곳부터 하나씩 숫자를 채워나가다 보면 추리력, 집중력, 논리적인 사고력이 생기고 치매 예방도 된다. 페이지마다 새로운 배경 그림이 그려져 있다.“페이지마다 배경 그림이 다른 스도쿠!” 스도쿠는 세계의 여러 학자들이 인정한 두뇌개발을 위한 최고의 퍼즐 게임입니다. 연필을 들고 쉬운 곳부터 하나씩 숫자를 채워나가다 보면 추리력, 집중력, 논리적인 사고력이 생기고 치매 예방도 됩니다. 페이지마다 새로운 배경 그림이 여러분을 반겨줄 거예요. 페이지마다 배경 그림이 달라서 스도쿠가 더 즐거워져요. 스프링 제본이라 책장을 넘겨 문제를 풀기가 편해요. 전 세계적으로 스도쿠가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스도쿠가 단순히 게임에 그치 것이 아니라 잠자는 두뇌를 깨우고 추리력, 집중력, 논리적인 사고력을 올려주는 유용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스도쿠는 숫자로 복잡하게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논리만으로 풀어나가는 흥미진진한 퍼즐 게임입니다. 따라서 남녀노소 구분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점차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처음에는 쉬운 문제, 뒤로 갈수록 어려운 문제로 난이도를 구성하였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서울 아파트 투자지도
원앤원북스 / 김인만 (지은이) / 2021.07.20
16,000원 ⟶
14,400원
(10% off)
원앤원북스
소설,일반
김인만 (지은이)
서울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꺾이지 않고 있다. ‘벼락거지’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집값은 자고 일어나면 올라 있다. 하지만 영원히 상승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불안해하고 있다. 저자는 불안한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투자의 기회는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그럼에도’ 서울 아파트가 유망하다고 하는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그는 실무 경험과 논리적인 이론에 근거해 ‘돈이 되는 서울 아파트’를 선별했다. 서울에 소재한 수많은 아파트들 중에서 어느 지역, 어느 아파트를 골라야 하는지 선택하기 어렵다면, 이 책이 당신의 선택을 도와줄 것이다.지은이의 말_반드시 오르는 아파트를 선점하라 1부 핵심 프레임 지역은 강하다 아파트의 4가지 가치 아파트 가치의 중심, 핵심 프레임 지역 강남의 새로운 부촌, 반포지구 교육 1번지, 대치 최고의 명당이자 부촌, 압구정 강남의 미니 신도시, 개포 MICE개발의 삼성동과 잠실 여의도, 다시 여의주를 품을까? 미래가 밝은 서울의 중심, 용산 강남 부럽지 않은 목동 [알아두자, 부동산 상식1] 종합부동산세 2부 서울의 신흥 부촌을 잡아라 부촌은 변한다, 신흥 부촌이란? 용산의 미래 부촌, 한남 용산을 넘보는 부촌, 성수 떠오르는 신흥 부촌, 마포 달동네에서 신흥 부촌이 된 옥수와 금호 강남 4구, 고덕과 둔촌 강남 5구, 흑석과 노량진 미디어 도시, 상암DMC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 마곡지구 영등포의 부활, 신길 [알아두자, 부동산 상식2] 양도소득세 중과 피하기 3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서울 아파트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가치와 내재가치 다시 태어나다, 송파 아웃사이더의 반란, 거여·마천 조용하면서 강하다, 광장동 숨은 진주, 자양·구의동 4대문 동대문의 변신 서북부의 신흥 강자, 가재울과 수색·증산 북부의 대치, 중계 북부의 미래, 창동과 상계 강남 부럽지 않은 과천 [알아두자, 부동산 상식3] 취득세 중과 완벽 정리!그래도, 아직은 서울 아파트! 돈 되는 서울 아파트 제대로 고르는 법 서울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꺾이지 않고 있다. ‘벼락거지’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집값은 자고 일어나면 올라 있다. 하지만 영원히 상승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불안해하고 있다. 저자는 불안한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투자의 기회는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그럼에도’ 서울 아파트가 유망하다고 하는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그는 실무 경험과 논리적인 이론에 근거해 ‘돈이 되는 서울 아파트’를 선별했다. 서울에 소재한 수많은 아파트들 중에서 어느 지역, 어느 아파트를 골라야 하는지 선택하기 어렵다면, 이 책이 당신의 선택을 도와줄 것이다. 혼돈의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는 지금!반드시 오르는 아파트를 선점하라 모든 아파트의 가격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아파트들 중에서도 상승장에서는 더 많이, 더 빠르게 오르고, 하락장에서는 천천히, 조금 덜 내리는 아파트가 분명 있다. 저자는 이 점에 주목해서 유망한 투자 지역과 아파트를 선정했다. 상가, 빌딩 등과 같은 부동산은 필요에 따라 각자의 능력에 맞춰서 구입한다. 반면에 아파트는 ‘지금 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과 돈을 더 벌기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파트는 필요에 의한 논리뿐만 아니라 ‘원해서’ 구입하는 심리가 적용되어서 예측이 어렵다. 또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파트의 4가지 가치인 시장가치·현재가치·미래가치·내재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저자는 4가지 가치가 있는 지역과 그 지역의 주요 아파트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혼돈의 부동산 시장’에서 반드시 오를 수 있는 아파트를 선점하는 기회를 잡아보자. 투자해야 할 서울 아파트를 콕콕 짚어보다! 최신 정보를 담은 서울 아파트 투자 가이드북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아파트 시장의 분위기와 흐름인 시장가치와 입지, 교육, 학군, 세대 수 등 아파트의 현재가치가 좋은 강남 반포, 대치, 압구정, 개포, 삼성동과 잠실, 여의도, 용산, 목동 지역에 대해 알아보고 주요 아파트들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떠오르는 서울의 신흥 부촌을 소개한다. 용산 한남과 고급 부촌인 성수, 마포, 옥수·금호, 강동 고덕과 둔촌, 흑석과 노량진, 상암, 마곡, 영등포 신길까지, 최근 10년간 우뚝 선 신흥 부촌 지역과 해당 지역의 아파트를 살펴본다. 3부에서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을 소개한다. 송파와 거여·마천, 광장동과 자양·구의, 가재울과 수색·증산, 동대문, 중계와 창동·상계, 그리고 과천까지 이 지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이 책은 최근 재개발·재건축을 진행하고 있거나 앞둔 지역 및 아파트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느 곳을 투자해야 하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수박 겉핥기’에서 벗어나 콕콕 짚어주는 족집게 강사처럼,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한 아파트를 선별했다. 부동산 투자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성공적인 투자의 길로 이끄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최신 정보를 가득 담은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보길 바란다.모두 좋은 지역이지만 굳이 선택을 하자면 신사중, 현대고가 있고 반포와 연결되는 1구역(미성1·2차)과 지하철 3호선과 현대백화점이 있는 2구역[신현대(현대9·11·12차)], 3호선과 압구정중과 고등학교가 있고 한강 초고층 가능성이 높은 특별계획 3지구(현대1~7차 등)가 인기가 높을 것 같다. 물론 2016년 지구단위계획대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고, 새로운 정비계획이 발표되면서 또 다른 모습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목동에서 인기가 높은 아파트는 목동5~7단지다.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중학교로 배정될 수 있고, 특목고 전문 학원가와도 가깝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백화점, 5호선 목동역과 오목교역 접근성도 좋다. 목동1~4단지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한편 9호선 접근성은 1·2단지가 더 좋다. 목동8~14단지는 1~7단지보다 다소 약하지만, 이는 상대적인 비교일 뿐 타 지역에 비하면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흑석뉴타운의 날갯짓은 노량진뉴타운에도 힘을 불어넣고 있다. ‘노량진’ 하면 노량진수산시장과 고시촌이 먼저 떠오른다. 그런데 향후 뉴타운 사업이 완성되면 흑석처럼 새로운 모습을 볼 것이다. 북쪽에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남쪽에 7호선 장승배기역,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동작대교 등이 있어 교통환경이 좋고, 무엇보다 한강변이라는 큰 장점이 있다.
내 아이의 천재성을 살려 주는 엄마표 홈스쿨링 : 글쓰기 훈련 (개정판)
중앙북스(books) / 진경혜 글 / 2009.11.30
10,000원 ⟶
9,000원
(10% off)
중앙북스(books)
학습법일반
진경혜 글
홈스쿨링의 본래 의미는 학교의 도움 없이 부모가 전적으로 자식의 교육을 책임지는 것을 뜻하지만, 저자는 약간 다른 의미로 접근한 가이드북. 학교나 학원에서 해 줄 수 있는 교육과 가정에서 부모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교육에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직접 자녀를 가르치고는 싶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혼돈스러운 부모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남에게 등 떠밀려 하는 공부는 초등학교를 넘어서면 별 효과가 없게 된다. 엄마의 극성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현명한 엄마는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에 올라가기 전에 아이의 학업 기초를 잘 다져 주고 스스로 공부하는 바람직한 학습 방법을 터득시키는 것이 조기 교육과 학원에 보내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즉 불필요한 사교육에 의존하는 대신 엄마가 아이와 함께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지도한다면, 엄마는 그만큼 사교육비 절감은 물론 아이와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아이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전작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와, 『아이의 천재성을 키우는 엄마의 힘』에서 소개한 천재 아들 \'쇼 야노\'와 딸 \'사유리 야노\'를 손수 교육시킨 생생한 과정을 토대로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홈스쿨링에 대한 방법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과 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염두에 두고 쓴 책이다.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도 엄마가 아이에게 책 읽기를 일상생활의 즐거운 활동의 하나로 습관화시키고, 단계적인 독후감을 쓰면서 글쓰기에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독서를 하면 다양한 방면의 지식을 골고루 습득하게 되고, 그와 더불어 작가의 의도에 동의도 하고 반론도 내면서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는 능력이 발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능력은 한층 어려워질 고학년의 학업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총 6권으로 기획된 『내 아이의 천재성을 살려 주는 엄마표 홈스쿨링』 시리즈는 1권 읽기 훈련 , 2권 글쓰기 훈련 출간 후 3권 커뮤니케이션 훈련, 4권 음악과 미술 교육, 5권 수학과 과학 교육, 6권 영어 교육이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글을 시작하며_글쓰기 능력과 성공은 비례한다 Chapter 1 독후감 쓰기 단계적인 독후감 쓰기의 효과 첫 번째 단계_ 그림 그리기 두 번째 단계_ 짧은 문장으로 쓰기 세 번째 단계_ 내용 파악하고 쓰기 독후감의 형식 익히기 미스터리(Mystery) 독후감 쓰기 위인전(The life of a great person) 독후감 쓰기 공상과학(Science Fiction) 독후감 쓰기 과학/실용(Science/Informational) 독후감 쓰기 동화(Fairy Tale) 독후감 쓰기 판타지(Fantasy) 독후감 쓰기 어드벤처(Adventure) 독후감 쓰기 과 를 읽고 쓴 독후감 Chapter 2 나만의 글을 쓰게 하자 시 쓰기에 도움을 주는 시 낭송 쓰는 재미를 알게 하는 일기 쓰기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견학문 쓰기 읽는 이의 이해를 도와야 하는 기행문 쓰기 Chapter 3 신문 만들기 신문을 읽고 요약하는 능력 가족 뉴스레터 만들기글쓰기 능력과 사회적인 성공은 정비례한다! 『내 아이의 천재성을 살려 주는 엄마표 홈스쿨링, 글쓰기 훈련』은 어떤 학문을 공부하든 글쓰기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쓴 책이다. 이 책은 단계적인 독후감 쓰기의 효과, 독후감 쓰기의 3가지 단계, 분야별 독후감 쓰기, `나만의 글을 쓰게`하는 요령, 신문을 읽고 요약하는 능력, 가족 뉴스레터 만들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창의적이며 동시에 논리적인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요사이 글쓰기가 큰 이슈로 등장한 이유는 대학 입시에서 논술이 크게 강화된 탓도 있다. 하지만 얼마 전 미국의 한 언론에 `높은 보수를 받는 전문 직종에서는 글 잘 쓰는 능력을 요구한다`는 기사가 실린 것처럼 꼭 전문 직종에서만이 아니라 수시로 기획서와 보고서를 써내야 하는 일반 사무실에서도 글쓰기 능력은 필수적이다. 즉 어릴 때부터 자신이 말하려는 의도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글쓰기 능력을 키운다면 장차 아이의 미래에 주춧돌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의 아들 쇼는 5살 때 시를 쓸 수 있게 되었으며, 13살 때 에세이를 써서 `토씨 하나 고칠 필요가 없는 훌륭한 글`이라는 극찬과 함께 보잉사라는 단체에서 만 불이라는 거금을 상금으로 받기도 했다. 14살 때 과학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딸 사유리의 에세이는 뉴스 위크지에 실리기도 했다. 두 아이는 일찍부터 의과학자의 길을 걸으면서 환자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각종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것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기 위해 연그 기획 제안서를 작성하는 일까지 의사나 과학자의 쓰기 능력 요구도 인문 분야만큼 만만치 않아 글쓰기 연습을 잠시도 게을리 할 수 없다. 글 쓰는 재능은 어느 정도 타고날 수 있지만 연습과 교육의 반복을 통해서 능력은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으니 애초부터 염려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를 위한 노력은 아이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엄마의 꼼꼼한 가르침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엄마들은 족집게 과외나 비싼 과외로 아이의 글쓰기 능력이 단시일에 향상될 수 있다는 헛된 믿음을 먼저 버리고 홈스쿨링을 시작해야 한다. 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이 없고, 사고력이 미숙한 상태에서 한정적인 글쓰기를 반복하는 것은 아이의 상상력을 결여시키고, 틀에 박힌 사고만 길러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미국에서도 시간당 10만원을 거뜬히 넘기는 고액 과외를 받는 아이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고 전한다. 하지만 정말 좋은 글이란 틀에 맞게 쓴 유창한 글이라기보다는 자신만의 관점을 내포한 참신한 글을 일컫는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관점과 비슷비슷한 형태로 써낸 글이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아이가 이런 딱딱한 글쓰기에서 벗어나 자신의 관점으로 참신한 글을 쓰게끔 하는 것이 바로 엄마의 몫이다. 이 책은 저자가 천재로 불리우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시중에 나와 있는 허술한 쓰기 지침서에 만족하지 못한 탓에 아이에게 읽힐 책을 장르마다 먼저 읽어 보고, 그 중에서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간추려 쓰기 교재로 만든 것이다. 다양한 텍스트와 창의적인 생각을 유도하여 글을 쓰게끔 하는 저자의 노력이 아이들의 글쓰기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규장(규장문화사) / 백은실 (지은이) / 2021.12.13
13,000원 ⟶
11,700원
(10% off)
규장(규장문화사)
소설,일반
백은실 (지은이)
가정 해체와 세대 간 단절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점점 고립되고 두렵고 막막하다. ‘나 홀로’ 화면 앞에 앉아 드리는 예배가 익숙해진 만큼 주님의 생생한 임재가 목마른 이때 우리의 믿음을 지켜줄 신앙의 구심점은 무얼까. 16년간 온 가족과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려온 백은실 사모는 가정이야말로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공동체이며, 자녀 마음밭에 말씀을 심는 가정예배야말로 무너진 가정을 세우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연합하는 회복의 열쇠임을 강조한다. 바쁘고 힘들수록 예배하기를 힘쓴 그의 가정에 하나님이 부으신 은혜와 채우심의 간증은 실로 놀랍다. 눈물 콧물 쏟게 만드는 말씀 심는 가족의 희로애락 에피소드와 슬기로운 가정예배를 위한 실제적 지침과 처방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가정예배가 더는 부담스러운 부모만의 과제가 아닌 온 가족이 주님과 호흡하며 기쁨의 축제를 드리는 은혜의 자리임을 발견할 것이다.프롤로그 part 1 꿈꿔온 믿음의 가정 01 외롭고 쓸쓸한 믿음의 1대 몰래 간 수련회 / 집안 말아먹을 아이 / 은혜로운 나만의 예배 02 예배로 세우신 가정 어쩌다 가정예배 / 가정예배로 치유되는 가족의 상처 / 눈물 어린 부부예배 / 예배 위에 선 가정 / 부르신 곳에서 03 희로애락이 있는 가정예배 희(喜) 기쁨 더하기(+) / 로(怒) 노여움 빼기(-) / 애(哀) 슬픔 나누기(÷) / 락(樂) 즐거움 곱하기(×) part 2 가정예배로 작은 교회 세우기 04 가정예배, 시작이 반 최우선순위는 예배 / 말·기·찬(말씀, 기도, 찬양)만으로 충분한 예배 / 인도자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예배 / 우리 가정만의 특별한 예배 디자인 05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자녀를 예배 인도자로 세우려면 / 태에서부터 이미 예배자 / 기쁨에 찬 첫 예배 인도 / 설거지하고 빨래하는 예배자 06 슬기로운 예배생활 가정예배 로드맵 / 가정예배 지속을 위한 맞춤 처방 / 어린 예배자를 위한 특별 처방 07 절기 가정예배 드리기 예수님을 기억하는 특별한 예배 / 복음의 능력이 있는 가정예배 / 말씀을 실천하는 가정예배 / 송구영신 가정예배 / 골든 타임 가정예배 part 3 삶으로 드리는 예배 08 용서와 사랑이 넘치는 예배 사랑과 용납을 배우는 시간 / 엄마의 유언 / 사랑으로 하나 되기 / 어떤 기도를 할지라도 09 소통과 나눔이 있는 예배 같이의 가치 / 마음이 전해지는 환대 / 복음이 흘러가는 예배 / 연합 가정예배의 보약 10 환경과 상황을 이기는 예배 애들 잡는 가정예배? / 예배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니까 /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11 위로와 소망을 품은 예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감사예배 / 나는 네 하나님 아버지야 /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12 믿음의 유산을 흘려보내는 예배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는 예배 / 성령의 열매 맺는 가정예배 / 축복과 감사로 하나 되는 가정예배 우리 가정이 지킨 예배가 아닌 예배로 지켜주신 우리 가정의 고백 16년을 하루같이 온 가족이 웃음과 눈물로 올려드린 ‘말씀 심는 엄마’ 백은실 사모의 가정예배 이야기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은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 분 • 가정예배를 꾸준히 지속하고 싶은 분 • 성경적 자녀 양육의 실제적 방법과 사례가 궁금한 분 • 가족 간 소원해진 관계를 가정예배로 회복하고 싶은 분 가정예배, 믿음의 가정으로 살아남는 해답 매일 네 아이와 예배드리며 놀라운 은혜와 채우심을 경험한 ‘밀씀 심는 엄마’ 백은실 사모의 가정예배 분투기 가정 해체와 세대 간 단절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점점 고립되고 두렵고 막막하다. ‘나 홀로’ 화면 앞에 앉아 드리는 예배가 익숙해진 만큼 주님의 생생한 임재가 목마른 이때 우리의 믿음을 지켜줄 신앙의 구심점은 무얼까. 16년간 온 가족과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려온 백은실 사모는 가정이야말로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공동체이며, 자녀 마음밭에 말씀을 심는 가정예배야말로 무너진 가정을 세우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연합하는 회복의 열쇠임을 강조한다. 바쁘고 힘들수록 예배하기를 힘쓴 그의 가정에 하나님이 부으신 은혜와 채우심의 간증은 실로 놀랍다. 눈물 콧물 쏟게 만드는 말씀 심는 가족의 희로애락 에피소드와 슬기로운 가정예배를 위한 실제적 지침과 처방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가정예배가 더는 부담스러운 부모만의 과제가 아닌 온 가족이 주님과 호흡하며 기쁨의 축제를 드리는 은혜의 자리임을 발견할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가정을 아름다운 또 하나의 교회로 세워가며 예배를 즐거워하는 자녀, 삶으로 예배드리는 부모로 살기가정은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자 가장 완벽하고 안전한 곳이다. 혈연 공동체를 넘어 말씀을 소유한 언약 공동체로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이고,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인식하는 감사의 자리다. 신앙은 교육이 아닌 삶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아름다운 공동체인 가정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예배자로 함께 살아내는 과정이다. 가정예배를 ‘신앙교육의 꽃’이라 부르는 이유도 삶을 통해 배우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가정예배는 신앙교육에 열정적인 부모의 전유물이나 믿음의 가문에 주어지는 특권도 아니다. 남녀노소, 자녀 유무에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유한 모든 가정이 마땅히 행해야 할 영적 행위다. 신앙 수준과 관계없이 사모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고, 가정의 문화로 세워갈 수 있다. 프롤로그
부의 인문학 (20만부 기념 개정증보판)
오픈마인드 / 우석(브라운스톤) (지은이) / 2022.03.21
17,000원 ⟶
15,300원
(10% off)
오픈마인드
소설,일반
우석(브라운스톤) (지은이)
지금까지 인문학을 ‘투자’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본 책은 없었다. 인문학을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투자의 눈을 뜨게 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저자는 자기 안에서 소화된 인문학과 지금의 우리 현실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가며 투자에 대한 거대한 태피스트리를 엮어간다. 1장은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철학이 우리의 생각과 삶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일상의 언어로 설명하며 철학이 어떻게 투자의 무기가 되는지 알려준다. 2장에서는 정치나 정책 안에서 경제와 경기가 움직이는 원리가 무엇인지,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자세히 설명하며 사람들이 왜 ‘노예의 삶’을 선택하는지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법은 무엇인지 제안하고, 4장에서는 천재 경제학자들의 이론에서 도출해 낸 필승 주식 투자법을 소개해 개인 투자가들이 실수와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응원한다. 5장에서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돈의 흐름과 부의 작동원리를 읽는 법을 밝힘으로써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를 깨치고 하고, 6장에서는 인간의 본성과 자본주의의 원리를 간파하고 성공 투자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이끌어준다.머리말 성지순례 온다는 전망 글, 사실은 인문학 속에 숨겨져 있는 오래된 예언일 뿐 ^^제1장 철학은 어떻게 투자의 무기가 되는가^^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진입 장벽이 곧 수익이다 거인의 어깨 위에 서면 돈의 길이 보인다 책 속에 돈이 있다는 검증된 진리 칼 포퍼 덕분에 세계적인 투자자가 된 조지 소로스 소로스가 위대한 투자자가 된 이유 ‘사고의 틀’을 이해하기 위한 2가지 키워드 오류성과 재귀성 때문에 거품이 생긴다 투자자들의 착각으로 만들어진 거품도 기회가 된다 철학을 이용해 황금을 만든 투자자 멍거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준 칸트의 철학 합리론과 경험론을 비판하고 종합한 서양 철학의 필두 칸트의 철학 ‘순수이성비판’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독서로 전방위적 정신적 격자모형을 구축한 찰리 멍거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신적 격자모형 데카르트 철학이 투자자에게 필요한 이유 데카르트 철학을 투자에 이용하는 방법 좌충우돌 경험에서 배우는 투자자들 소크라테스 철학을 투자에 적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 ‘너 자신을 알라’는 조언을 삶에 적용하는 법 투자에 소크라테스의 조언을 적용하는 2가지 방법 나 자신을 알고 난 뒤에야 찾은 내게 맞는 투자법 ^^제2장 노예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 왜 진보정권이 집권하면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를까? 재정지출 확대 정책은 물가 상승을 초래한다 화폐를 늘리면 다음 단계는 인플레이션이다 왜 진보정권 때 부동산 가격이 더 많이 오르는가? 전략적 사고 없이 무턱대고 열심히 하면 빨리 망한다 재능과 노력보다 줄서기가 더 중요하다 전략을 형성하는 5가지 경쟁요소 돈이 되는 산업은 이미 정해져 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지금 우리 안에서 벌어지는 지옥 같은 일들 누군가는 먼저 부자가 되어야 한다 시장은 도덕적 기준으로 보상하지 않는다 시장경제에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지 마라 왜 사람들은 노예의 길을 선택하는가 도시를 파괴하는 것은 폭격이 아니라 임대료 통제 정책이다 임대료 통제 정책의 부작용에 대한 경고 시장경제와 사유재산이 필요한 이유 경제민주화는 경제 침체를 가져오는 첩경이다 정치인이 인플레이션을 선택하는 이유 노동조합이 특권을 추구하고 사회를 위협한다 경제민주화가 경제 침체를 가져온다 ^^제3장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 서울과 지방 부동산은 양극화될 것이다 왜 세상은 평평해지지 않는 걸까? 혁신 기업을 백업하는 3가지 뭉침의 힘 미국의 제조업 중심 도시가 몰락한 이유 인적자원은 왜 특정 지역과 도시로 몰려드는가 한국의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통찰은 무엇인가 슈퍼스타 도시, 서울에 투자하라 슈퍼스타 도시 전성시대, 수혜자는 누구인가 2000년 이후 슈퍼스타 도시의 집값이 급등했다 어느 도시, 어느 동네 부동산이 뜰 것인가? ‘도시의 승리’란 말속에 숨겨진 뜻 도시의 성공 요인은 무엇인가 도시의 성공 요인 중 가장 중요한 2가지 서울에 집을 사야 하는 분명한 이유 답은 분업의 힘에 있다 수도권 억제 정책의 한계 비교우위론은 지방이 아닌 서울에 집을 사라고 말한다 리카도의 유산 1. 비교우위론 리카도의 유산 2. 노동가치설 사업가와 월급쟁이보다 땅 주인이 더 부자가 된다 리카도의 유산 3. 차액지대론 한몫 잡으려면 땅 한 조각이라도 사 둬라 세상의 모든 땅값이 상승하는 메커니즘 유일하게 오르는 것은 땅값이다 부동산 가격은 수익성에 따라 달라진다 인간의 이기심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국부론에서 얻는 부동산 투자 힌트 3가지 GTX가 생기면 주변 집값과 상가값은 어떻게 변할까? 도로 개통 효과의 가능성과 한계 정부의 부동산 대책,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공공선택이론이란 무엇인가 서울 재개발·재건축 규제가 경기도민을 죽인다 분양가상한제는 정말 집값을 잡는 효과가 있을까? 우유 최고가가 우유값 폭등을 불렀다 정말 1가구 다주택자 때문에 집값이 오르는 걸까? 왜 다른 나라에서는 1가구 다주택자를 규제하지 않을까? ^^제4장 반드시 이기는 주식 투자법^^ 자본주의를 구한 천재 경제학자의 필승 주식 투자법 불황이 오면 정부가 지출을 늘리기만 하면 된다 다재다능한 수학 천재의 삶 케인스는 마르크스 사상을 왜 그렇게 폄하했을까 대중이 어떻게 생각하고 투자할지 예측할 수 있을까 케인스가 알려 주는 투자의 포인트 케인스와 버핏이 사용한 2가지 투자 공식 투자할지 말지 결정하는 기준 얼마를 투자할지 결정하는 기준 저PER주와 저PBR주에 투자하라 측정에 대한 집착 덕분에 발견한 것들 완두콩의 평균으로 회귀하는 힘에서 배우는 투자법 수익률 변동 폭을 최소화한 분산투자법 포트폴리오 선택이론이란 무엇인가 위험은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되는가 분산투자해야 할까, 집중투자해야 할까? 차트 분석으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차트도 펀드매니저도 다 엉터리다 예외적으로 효과 있는 2가지 투자법 효율적 시장이론에서 배울 점 3년간 투자수익률이 저조한 주식에 투자하라 헐값에 거래될 때 사고 시장이 뜨거울 때 판다 부자가 되려면 손실의 공포에서 벗어나라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투자를 시작하라 부동산과 주식 거품, 미리 알고 피하는 법은 없을까 자산 가격의 거품이 만들어지고 붕괴되는 이유 무리 짓는 본능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2가지 지표 ^^제5장 투자의 길을 만드는 부의 법칙^^ 왜 다들 강남에 못 살아서 안달일까? 과시를 통해 존재감을 확인하는 인간 상대적 빈곤감이 강남 아파트값을 올린다 선진국과 이머징마켓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영원한 성장의 기반을 만드는 것은 기술이다 지식과 기술이 많아지면 부는 폭발적으로 커진다 20대 80의 법칙을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 파레토최적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세상은 20대 80의 법칙대로 흘러간다 부동산 투자자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주식 투자자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노벨상 수상자를 파산시킨 블랙 스완은 무엇인가 무위험 거래가 파산으로 결말을 맺은 이유 블랙 스완에 배팅해서 돈을 버는 방법 리스크는 수학적 확률보다 더 크다 돈 벌고 싶다면 혁신 기업에 투자하라 창조적 혁신이 경제성장을 창출한다 자본주의의 몰락을 예언한 천재 경제학자 마르크스와 슘페터의 가장 큰 차이점 슘페터가 가리키는 투자 종목은 무엇인가 직관 따위 접어 두고 냉정하게 판단하라 투자자들은 어떤 생각 방식으로 생각하는가 ‘빠른 생각’은 어떻게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지는가 투자를 망치는 2가지 편향 이성을 활용하여 느리게 생각하라 v제6장 자본주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법^^ 모든 투자의 기본이 되는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피케티의 불평등을 줄이는 3가지 방법 보다 현실적인 3가지 제안 살아남으려면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익혀라 금본위 화폐가 사라지면서 환율이 태어난 것 돈의 가치와 부동산의 가치, 어느 쪽이 먼저 떨어질까 빚이 많아질수록 돈이 더 많이 생긴다? 가짜 돈에 목매지 말고 리얼 머니를 보유하라 인간 본성을 이해하면 투자할 곳이 보인다 돈이 움직이는 방식을 읽을 줄 알았던 한비자 인간은 기회만 있다면 언제든 돈을 떼먹으려 든다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투자의 기본이다 교육비에 투자할까 부동산에 투자해서 유산으로 물려줄까 세계의 신흥 부자들, 자녀 교육 위해 돈 모은다 학군별 집값 차이는 선진국이 더하다 미중전쟁은 한국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 미국은 왜 중국이 이렇게 크도록 내버려 두었나 미국은 중국을 어떻게 압박하고 있는가 미국의 요구와 중국의 방어는 어떻게 부딪치고 있나 미국의 중국 봉쇄 전략, 어떻게 끝날 것인가 한국은 어느 쪽에 줄을 서야 유리한가 ^^맺음말^^ 투자에 성공하려면 원시적 본능을 극복하라 참고도서2년 만에 20만 부를 넘어선 특급 베스트셀러! 더 깊어진 생각, 더 풍부해진 경험으로 완성한 개정 증보판! 책속에서 찾아낸 투자 인문학의 연금술 우석은 무엇보다 독서에 열정적이며 책에서 배운 지식을 지혜의 틀로 걸러 ‘자본주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법’을 터득한 성공한 투자가다. 철학자들의 통찰을 통해 나만의 투자 무기를 얻을 수 있게 이끄는가 하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을 이해하고 자신감 있게 투자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부동산도 주식도 결국 자본주의 게임의 트랙 위에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성공한 실전 투자가가 현장 경험으로 필터링한 인문학은 철학이나 경제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거인의 눈으로 시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보는 돈이 움직이는 길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의 최고 인기 논객인 우석이 올린 예측 글은 ‘예언’으로 통한다. ‘성지순례’ 오는 180만 회원들이 그의 프로필을 대변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전망이 개인적인 경험이나 생각에서만 나온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자신의 전망이 마치 예언처럼 딱딱 들어맞는 것은 자신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서 돈이 움직이는 길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200년 전 경제학 이론이 오늘의 세계를 너무도 정확히 설명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 “역시 우석은 우석이다!”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들이 세상을 읽는 탁월한 통찰력, 돈이 움직이는 방향과 투자의 길, 부의 작동원리를 간파한 통섭의 결정판이다. 성공한 한국형 투자가의 경험과 지혜 그는 한국 투자시장에서 성공의 길을 개척한 실전 투자가다. 신혼집 전세금으로 시작한 투자에서 롤러코스터도 여러 번 탔다. 하지만 부의 작동원리를 터득한 뒤 인생을 즐기기에 충분한 부를 달성했고, 오랫동안 꿈꾸던 자유를 찾아 40대 초반에 은퇴했다. 물론 그 뒤로도 그의 자산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실전 투자 경험도 축적되면서 안팎으로 탄탄한 투자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 책은 수익률로 검증된 경험과 지혜를 솔직 담백한 화법으로 담아 투자 인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 격동하는 한국 투자시장에서 살아남은 투자가의 거친 숨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바로 오늘 투자 시장에서 고투하고 있는 당신에게 길을 알려주는 등대가 될 것이다. 부동산 가격변동 메커니즘에서 천재들의 필승 주식 투자법까지 지금까지 인문학을 ‘투자’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본 책은 없었다. 인문학을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투자의 눈을 뜨게 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저자는 자기 안에서 소화된 인문학과 지금의 우리 현실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가며 투자에 대한 거대한 태피스트리를 엮어간다. 1장은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철학이 우리의 생각과 삶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일상의 언어로 설명하며 철학이 어떻게 투자의 무기가 되는지 알려준다. 2장에서는 정치나 정책 안에서 경제와 경기가 움직이는 원리가 무엇인지,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자세히 설명하며 사람들이 왜 ‘노예의 삶’을 선택하는지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법은 무엇인지 제안하고, 4장에서는 천재 경제학자들의 이론에서 도출해 낸 필승 주식 투자법을 소개해 개인 투자가들이 실수와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응원한다. 5장에서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돈의 흐름과 부의 작동원리를 읽는 법을 밝힘으로써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를 깨치고 하고, 6장에서는 인간의 본성과 자본주의의 원리를 간파하고 성공 투자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이끌어준다. 180만 회원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 회원들의 성지순례 추천사 어려운 내용을 어렵게 쓰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려운 내용을 다양한 일상적 예를 들어서 쉽게 풀어 쓰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우석님의 글은 참 뛰어납니다. -오스틀로이드 와 미치겠다. 이러니까 다들 우석, 우석 하는군요. 내공이 허투로 나오는 게 아니고, 세상을 정확히, 정직하게 이해하는 힘이 느껴집니다. 우리 와이프 보여주게 글 내리지 말아주세요. -rambar 우석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깨우치고 있네요. 인생의 방향 설정을 인터넷 카페에서 얻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공감하고 감사드립니다. -다인이랑 꼭 부탁드립니다. 인문학을 쉽고 재밌게 풀어서 쓰신 글들 책으로 내주세요. 애한테 읽히고 싶어요. -나라나라2 왜 이제야 우석님을 알았을까 후회되네요~ 열심히 읽고 돌 깨겠습니다~ -커피좋다 우석님은 어려운 것도 쉽게 잘 가르쳐 주세요. 전문적인 지식도 어쩜 이리 쉽고 재미지게 전해주실까요? 절대 어디 가지 마시고 계속 고급진 글 올려주세요. -딥그동안 내 전망이 들어맞은 것은 내게 신기가 있어서가 아니다. 나의 전망이 적중률이 높은 것은 그것이 단지 내 개인의 경험과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거인들의 통찰력을 빌렸기 때문이다. 나의 거인은 역사 속에 살아 있는 경제학 거장들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인문학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거인들의 투자 통찰을 아주 알기 쉽게 알려주려 한다. 이론과 메시지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왜냐하면 경제학 이론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심지어는 상반된 이론을 주장하는 경제학자도 많기 때문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이론은 어쨌거나 까다로운 검증을 거친 것이라고 할 수 있고, 다른 것보다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 실려 있는 내용만 잘 이해해도 여러분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세상을 좀 더 잘 전망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게 될 것이다. 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무엇보다 하지 않아도 되는 실패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여백 / 법정, 최인호 글 / 2015.02.16
12,000원 ⟶
10,800원
(10% off)
여백
소설,일반
법정, 최인호 글
2003년 4월, 길상사 요사채에서 가진 법정과 최인호의 네 시간에 걸친 대담을 책으로 엮었다. 이 대담에서 두 사람은 행복과 사랑, 삶과 죽음, 시대정신과 고독 등 11가지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깊이 있는 사색과 시적 은유로 가득한 언어를 주고받았다. 이 책은 원래 최인호가 생전에 법정의 기일에 맞추어 펴내려고 했다. 법정이 입적한 이듬해인 2011년, 암 투병 중에도 일필휘지로 써 내려간 장편소설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를 펴내기도 했던 최인호는 이후 병이 깊어져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결국 2013년 9월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하지만 최인호는 병이 깊은 중에도 반드시 법정 스님의 입적 시기를 전후해 책을 펴내라는 유지를 남겼고, 그의 뜻은 법정의 5주기를 즈음하여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최인호는 생의 말년에 왜 이 책을 마음에 크게 두었을까? 그 이유는 이 책의 '들어가는 글'과 '나오는 글'에 잘 드러난다. 샘터라는 잡지에 각기 다른 소재로 인기 연재물을 쓰면서 시작된 첫 만남 이후 30년 동안 두 사람은 열 번 남짓 만났을 뿐이다. 하지만 수필가로서, 소설가로서 당대를 대표한 법정과 최인호는 때로는 가까이에서, 때로는 멀리서 서로를 응원하고 독려하며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왔다. 최인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불교 소설 <길 없는 길>이 법정의 한마디에서 시작된 사연이라든가, 빗속에서 헤어지며 친형제와도 같은 깊은 애정을 느끼는 장면들이 그러하다. 그래서 최인호는 생전의 그 인연을 이 책을 통해 이어 가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또 한 권의 책 속에서 법정과 동행하는 자신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렸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결국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은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남게 되었다.들어가는 글 1부 _ 언젠가는 나로 돌아가리라 밤이 내려야 별이 빛나듯 _행복이 시작되는 지점 그 사람을 통하여 우주를 바라보게 되는 것 _사랑의 원형 사랑이라는 종교의 아름다운 성소 _억겁의 인연, 가족 주인공아, 속지 마라 _진정한 나에게 이르는 길 말과 글은 그 사람의 삶을 드러낸다 _말, 글, 그리고 진리 2부 _ 백년의 명상, 한 마디의 말 남은 생을, 그리고 다음 생을 위하여 _삶을 대하는 마음가짐 어지러울수록 깨어 있으라 _시대정신에 대하여 냉철한 머리보다는 따뜻한 가슴으로 _참 지식과 죽은 지식 고독을 즐기고 외로움을 받아들이라 _고독에 대하여 최고의 용기는 용서를 구하는 것 _베풂과 용서, 종교 죽음 또한 삶의 한 과정 _죽음이라는 여행 나오는 글최인호가 물었다. “스님, 죽음이 두렵지 않으십니까?” 법정이 답했다. “몸이란 그저 내가 잠시 걸친 옷일 뿐인 걸요.” 둘은 웃었다. 무소유의 수행자 법정, 불세출의 작가 최인호 행복과 사랑, 시대와 죽음에 대해 남긴 마지막 이야기 법정, 최인호… 더 이상 늙지 않을 영원의 시간으로 돌아가 깊고 맑은 말, 글, 향기로 남다 “세상을 떠난 두 거인, 한 권의 책 속에서 동행하다”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는 2003년 4월, 길상사 요사채에서 가진 법정과 최인호의 네 시간에 걸친 대담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대담에서 두 사람은 행복과 사랑, 삶과 죽음, 시대정신과 고독 등 11가지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깊이 있는 사색과 시적 은유로 가득한 언어를 주고받았다. 이 책은 원래 최인호가 생전에 법정의 기일에 맞추어 펴내려고 했다. 법정이 입적한 이듬해인 2011년, 암 투병 중에도 일필휘지로 써 내려간 장편소설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를 펴내기도 했던 최인호는 이후 병이 깊어져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결국 2013년 9월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하지만 최인호는 병이 깊은 중에도 반드시 법정 스님의 입적 시기를 전후해 책을 펴내라는 유지를 남겼고, 그의 뜻은 법정의 5주기를 즈음하여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최인호는 생의 말년에 왜 이 책을 마음에 크게 두었을까? 그 이유는 이 책의 <들어가는 글>과 <나오는 글>에 잘 드러난다. 샘터라는 잡지에 각기 다른 소재로 인기 연재물을 쓰면서 시작된 첫 만남 이후 30년 동안 두 사람은 열 번 남짓 만났을 뿐이다. 하지만 수필가로서, 소설가로서 당대를 대표한 법정과 최인호는 때로는 가까이에서, 때로는 멀리서 서로를 응원하고 독려하며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왔다. 최인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불교 소설 《길 없는 길》이 법정의 한마디에서 시작된 사연이라든가, 빗속에서 헤어지며 친형제와도 같은 깊은 애정을 느끼는 장면들이 그러하다. 그래서 최인호는 생전의 그 인연을 이 책을 통해 이어 가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또 한 권의 책 속에서 법정과 동행하는 자신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렸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결국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은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남게 되었다. “법정의 입적, 그리고 다시 시작된 이야기” 이 책은 액자 구성을 취하고 있다. 2010년 3월 11일 법정이 입적한 뒤 최인호는 마치 적군의 기지를 염탐하듯 법정의 빈소가 마련된 길상사로 숨어든다. 최인호가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해 1월에 《인연》이라는 수필집을 펴낸 이후 암 투병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그 역시 언론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문상을 마친 최인호는 길상사 경내를 걷다가 낯이 익은 요사채의 출입문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기억을 더듬던 최인호는 그곳이 7년 전 법정과 함께 네 시간에 걸쳐 대담을 나누었던 장소라는 사실을 떠올린다. 2003년 4월의 그날, 월간 《샘터》가 지령 400호를 기념하여 마련한 대담을 통해 법정과 최인호는 길상사 요사채에 마주 앉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모든 것은 받아들이기에 따라 행복이 될 수도 있고 고통이 될 수도 있다는 법정의 말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대화는 사랑, 가족, 자아, 진리, 삶의 자세, 시대정신, 참 지식, 고독, 베풂, 죽음으로 이어진다. 대화 형식을 취하기에 미사여구가 생략된 그들의 언어는 주제의 본질을 날카롭게 관통하면서도 품 넓은 여운을 남긴다. 불가의 수행자로, 가톨릭 신자로 각자의 종교관에 바탕을 두고 대화를 풀어나가지만 이들의 이야기는 두 갈래가 아니다. 문학이라는 ‘종교’의 도반으로서 한 시대를 같이 느끼고 살아온 그들이기에 두 사람의 언어는 절묘한 화음을 이루며 깊고 넓은 울림을 만들어 낸다. 대화의
사장을 위한 회계
센시오 / 야스모토 다카하루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 2020.10.19
16,000원 ⟶
14,400원
(10% off)
센시오
소설,일반
야스모토 다카하루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회계를 모르고 절대 경영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책 <사장을 위한 회계>가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사장이 회계를 알면 적자였던 회사는 흑자로 바뀌고 이익이 작았던 회사는 이익이 쑥 늘어나는 등 회사가 이익이 나는 체질로 바뀌기 때문이다. 유명회계사인 저자는 30년간 세계 3대 기업을 포함해 적자에 허덕이던 수많은 기업을 이익이 나는 회사로 탈바꿈해주었고, 그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고 말한다. 그럼 사장이 회계를 알면 왜 이익이 날까? 이익이 나지 않는 이유가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인건비는 매출의 몇 퍼센트를 넘으면 안 되는지, 가격할인을 어디까지 해야 손해가 아닌지, 운전자금은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간단하지만 이런 숫자를 사장이 알면 어디가 문제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고 대책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이뿐 아니다. 사장이 회계를 알면 분명 잘 팔리고 있는데 왜 이익이 적은지, 직원들이 힘들다고 사람을 뽑아달라는데 그게 맞는지, 제품의 적절한 가격은 얼마로 해야 하는지 같은 질문의 답 역시 쉽게 찾을 수 있다. 회계는 어렵지만 사장에게 필요한 회계는 어렵지 않다. 그저 손익계산서나 현금 흐름표 같은 문서에 있는 숫자 중 사장이 알아야 할 숫자만 알면 된다. 즉, 사장이 알아야 할 회계는 따로 있다는 뜻이다. 저자는 이런 숫자는 사칙연산만으로 충분하며, 유능한 사장은 이런 숫자를 볼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책은 이외에도 사장이 알아야 할 딱 한 가지 숫자가 뭔지, 왜 사장은 회사 경비로 벤츠를 타는지, 좋은 적자와 나쁜 적자를 구별하는 법,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법 등 사장이 알아야 할 회계지식을 예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회사가 이익이 나지 않거나 이익이 작아서 고민이라면 ‘사장을 위한 회계’를 항상 옆에 두길 바란다. 소프트뱅크 손정의가 창업 후부터 지금까지 ‘일일결산’을 하고,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신제품 개발회의 때 반드시 회계부서를 참여시키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 들어가는 말 _사장을 위한 회계는 따로 있다 1장 회계를 모르고 사장 하지 마라 1 오직 회계를 아는 자만이 사장의 자격이 있다 2 회계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았다면 성장을 기대하지 마라 3 일류 사장은 회사 가계부를 장악한 사람 4 직원 월급의 가치를 올리는 사장이 진짜다 5 사장이 숫자를 운용하면 생산성이 오르는 이유 6 직원을 설득하는 사장이 가진 결정적인 한 방은? 7 직원 태반이 ‘회알못’이면 매출이 늘어날 리 없지 2장 잘 팔리고 있는데 왜 이익이 적을까? 1 무리하게 파이를 키운 사장이 폭망하는 3가지 이유 2 이익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야! 사장이 알아야 할 5가지 이익 3 잘 팔리고 있는데 왜 이익이 적게 날까? 4 거래처의 호구가 되지 않는 절대 기준, 한계이익 5 사장이 회계를 모르면 리스크가 두려운 법 6 최소한 1년 치 먹거리는 깔고 있어라! 예산의 의미 7 똑똑하게 분배하는 사장이라야 일 잘하는 직원이 남는다 8 사장이 알아야 할 ‘좋은’ 적자와 ‘나쁜’ 적자의 차이 원포인트 회계 _‘회계 마인드’를 활용하고 있는 현장의 사례 3장 사장이 굳이 벤츠를 타는 이유는 무엇일까? 1 비용 감각이 없는 사장은 사장이 아니다 2 자기계발비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4가지 체크포인트 3 새나가는 회삿돈의 행방을 사수하라! 경비와 손금의 차이 4 사장이 회사 살림살이를 함부로 들일 수 없는 이유 5 사장이 굳이 벤츠를 타는 이유는 무엇일까? 6 얼굴 붉히지 않고 실속 챙기는 비용 절감의 기술 7 쓸데없는 혼돈을 줄이려면 돈의 단위를 고정하라 4장 결산서를 못 읽는 사장은 샐러리맨일 뿐이다 1 일 잘하는 사장이 외워야 할 재무상태표의 의미 2 결국 중요한 것은 순이익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3 사장이 돈을 빌려야 할 때 vs 빌리면 안 될 때 4 사장님, 흑자여도 부도날 수 있다니까요 5 무시무시한 인건비를 줄이는 알짜 팁 6 직원의 잠재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려면 7 사장의 경영 성적표를 미리미리 관리하라 8 숫자에 강한 사장은 혁신의 주인공이 된다 나가는 말 _회계라는 안전벨트를 매고 새로운 부를 창출하라 회계를 모르고는 절대 경영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책 《사장을 위한 회계》가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사장이 회계를 알면 두 가지 큰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이다. 먼저 회사가 이익이 늘어난다. 그리고 사업에 실패하지 않는다. 사장에게는 이익보다 실패하지 않는 게 더 중요할 수 있다. 그래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회계사인 저자는 30년간 세계 3대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수많은 사장에게 회계 마인드를 심어주는 코칭을 해왔고, 적자에 허덕이던 기업은 이익이 나는 회사로 탈바꿈했다. 왜 사장이 회계를 알면 이익이 늘어날까? 이익이 나지 않는 이유가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가격할인을 몇 퍼센트까지 해야 손해가 아닌지, 직원 급여는 매출의 몇 퍼센트를 넘으면 안 되는지, 통장에 현금은 매출 대비 몇 퍼센트 있어야 위험하지 않은지. 이런 간단한 숫자를 사장이 알면 어디를 개선해야 할지 알게 되는 것이다. 이뿐 아니다. 분명 잘 팔리고 있는데 왜 이익이 적은지, 직원들이 바쁘다고 사람을 뽑아달라는데 그게 맞는지, 제품의 적절한 가격은 얼마로 해야 하는지 같은 질문의 답 역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익은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사장은 회사를 둘러싼 모든 관계자에게 숫자로 말하는 사람이다. 작년 대비 이익이 얼마나 늘었는지, 내년엔 매출을 얼마나 늘릴 건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어디를 얼마나 줄이고 늘일지 말이다. 따라서 사장은 경영을 숫자로 바라보는 사고방식이 필요하며, 이렇게 숫자를 알고 경영하는 사장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숫자에 집착하기로 유명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가 창업 후부터 지금까지 ‘일일 결산’을 하고,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신제품 개발회의 때 반드시 회계부서를 참여시키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책은 이외에도 사장이 알아야 할 딱 한 가지 숫자를 알려주며, 왜 사장은 회사 경비로 벤츠를 타는지, 좋은 적자와 나쁜 적자를 구별하는 법,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법 등 사장이 알아야 할 회계지식을 예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실패하지 않고 이익을 내는 사장이 되길 바란다면 ‘사장을 위한 회계’를 항상 옆에 두길 바란다.
기적의 다이어트 밥상
조선앤북 / 이경영 글 / 2010.09.08
13,000원 ⟶
11,700원
(10% off)
조선앤북
건강,요리
이경영 글
34kg 감량에 성공하고, 요요현상 없이 15년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이경영 박사가 쓴 요리책으로 굶지 않고 세끼 맛있게 먹으면서 날씬해지는 비밀 레시피가 담겨있다. 다이어트 메뉴는 맛이 없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118가지 수록하였다. 훈제연어무쌈, 부추쌀국수, 오징어양배추덮밥, 양념참치채소비빔밥 등 열량은 낮지만 영양은 듬뿍 담겨있는 음식들로 구성하였다. 레시피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식습관을 정리하였다. \'맛과 영양은 지키고, 칼로리는 낮추는 조리법과 상차림 원칙, 다이어트를 위해 반드시 버려야할 식습관, 다이어트에 절대적으로 도움되는 착한 식품 20가지\' 등 기본적인 상차림 전략을 수록하여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요요현상 없이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글을 열면서 Chapter 1 살빼기, 음식과의 승부 다이어트 푸드 완전정복 1 34kg 감량의 일등공신 매직푸드 7가지 다이어트 푸드 완전정복 2 다이어트에 절대적으로 도움되는 착한 식품 20가지 다이어트 푸드 완전정복 3 다이어트 중 외면 받아 마땅한 나쁜 음식 8가지 다이어트 푸드 완전정복 4 맛과 영양은 지키고, 칼로리는 낮추는 조리법과 상차림 원칙 다이어트 푸드 완전정복 5 다이어트를 위해 반드시 버려야할 식습관 다이어트 푸드 완전정복 6 내 몸에 맞는 칼로리 섭취량 알기 다이어트 푸드 완전정복 7 알기만 해도 살 빠지는 자주 먹는 식품 칼로리표 다이어트 푸드 완전정복 8 요리는 쉽게, 칼로리는 정확하게! 다이어트 계량법 Chaper 2 칼로리별 요리 레시피 MENU 1 최대한 슬림하게 50kcal 이하 레시피 감자채브로콜리팬구이 청포묵냉국 미역오이샐러드 미나리관자무침 데친버섯과 마늘소스 가지두부찜 곤약레몬간장조림 토마토셀러리주스 블루베리요구르트셰이크 자몽올리고당주스 아이스티 MENU 2 가볍고 부담 없게 50~100kcal 레시피 미니파프리카카나페 양송이마늘꼬치구이 도토리묵무침 두부김치구이 조갯살청국장찌개 문어오이초회 청포묵참치살소보로 실곤약부추간장비빔 감자양파닭고기샐러드 오징어미역무침 무해파리샐러드 연두부조개탕 새우깨소스샐러드 MENU 3 부담 없지만 풍성한 100~200kcal 레시피 훈제연어무쌈 대구살팬구이 어묵무탕 고구마요구르트범벅 대구무맑은탕 모둠채소잡채 표고버섯들깨볶음 녹차다시마달걀찜 해물찌개 떡국떡간장떡볶이 MENU 4 속을 든든하게 몸은 가볍게 200~300kcal 레시피 미역잡곡밥 부추쌀국수 비빔메밀국수 고구마호두아몬드팬구이 삶은달걀치즈구이 양배추새우샐러드 돼지고기미역쌈 연어레몬구이 마파두부 날치알돌솥밥 돼지고기수육스위트된장소스 오징어양배추덮밥 삼치탕수 MENU 5 다이어트 중에 허한 속을 달래는 300~400kcal 레시피 닭가슴살현미양배추롤 콩스테이크 양념참치채소비빔밥 쇠고기샤브샤브 호두멸치주먹밥 참치다다끼 봉골레쌀국수스파게티 MENU 6 기본 중에 기본 밥과 반찬 레시피 부추된장무침 호박나물 멸치된장볶음 청국장우거지무침 오이실채나물 콩나물무침 연근구이 우엉채볶음 미역연두부무침 데친 양배추무침 현미잡곡밥 현미콩밥 현미무밥 현미팥밥 발아현미밥 무채국 얼갈이배추된장국 두부팟국 달걀국 시금치바지락국 홍합미역국 청국장찌개 북어콩나물국 호박된장찌개 MENU 7 가벼워서 더 좋은 다이어트 도시락 싸기 현미취나물쌈밥 도시락 닭고기카레볶음밥 미역고추장회와 표고버섯구이 연어찌라시초밥 오징어구이 도시락 양상추낫토쌈과 호박죽 피망두부채움구이 도시락 청국장두부무침 도시락 채소김밥과 새우마늘꼬치구이 쇠고기콩카레 도시락 연어샌드위치와 두유 버섯오픈샌드위치와 카프레제 호밀빵과 브로콜리샐러드 찐고구마 도시락 단호박매시 도시락 닭고기겨자무침과 삶은 감자 곤약말이와 메추리알꼬치 시나몬사과구이와 토마토수프 참치두부스테이크 양배추양파팬케이크 도시락 Chapter 3 살 빠지는 상차림 전략&일주일 식단 살 빠지는 상차림 전략 1 고도비만을 위한 초저열량 상차림 살 빠지는 상차림 전략 2 비만 단계를 위한 요요현상 없는 상차림 살 빠지는 상차림 전략 3 과체중 단계를 위한 날씬한 상차림 살 빠지는 상차림 전략 4 상체비만형을 위한 상체 군살 빼는 상차림 살 빠지는 상차림 전략 5 하체비만형을 위한 부종 막는 상차림 살 빠지는 상차림 전략 6 저근육형비만을 위한 체지방 줄이는 상차림 찾아보기굶지 말고 똑똑하게 먹어라! 세끼 맛있게 먹고 날씬해지는 비밀 레시피 118가지 “굶지 않고 살 빼는 방법은 없을까?” “어떤 음식을 먹어야 살이 찔 걱정이 없을까?” “어렵게 뺐는데 다시 살이 찌면 어쩌지?” 하는 고민을 속 시원히 풀어줄 도서 『34kg을 감량한 이경영의 기적의 다이어트 밥상』이 출간되었다. 실제 34kg 감량에 성공하고, 요요현상 없이 15년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이경영 박사가 쓴 이 요리책에는, 본인의 생생한 체험과 다이어트프로그래머로 활약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발한 ‘먹을수록 살 빠지는 메뉴’가 118가지나 수록되어 있다. 굶지 않고 세끼 맛있게 먹으면서 날씬해지는 비밀 레시피가 담겨 있어 살빼기에 도전하려는 다이어터는 물론 살찌지 않는 건강 메뉴를 즐기려는 일반인들도 솔깃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다이어터는 물론 일반인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메뉴 다이어트 요리는 맛이 없을 거라는 선입견은 금물! 건강한 입맛의 소유자라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 신선한 다이어트 음식이 더 맛깔나다. 이책에는 울트라 초저칼로리 50kg 이하 요리부터 가끔 허할 때 손이 가는 400kg 요리까지 살찔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메뉴들이 칼로리별로 소개되어 있다. 한식을 기본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외국요리까지 두루 망라되어 있어 입맛에 따라, 냉장고 속 재료에 따라 오늘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구하기 쉬운 재료를 사용했고, 레시피가 간단할 뿐 아니라 조리 과정이 사진과 함께 하나하나 소개되어 있어 요리 초보인 다이어터가 활용하기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다. 살빼기, 음식과의 승부! 34kg 감량의 일등공신 식품들을 알아보자 저자는 조리에 앞서 몸무게를 거꾸로 만들어 주는 식품을 알고, 살찌지 않는 조리법을 알고, 내가 먹어야할 적당량을 알아야 다이어트의 승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34kg 감량 신화의 주인공이자 식품영양학 석사이기도 한 그녀는 ‘34kg 감량의 일등공신’인 매직푸드 7가지를 낱낱이 분석해 공개하고, 이외의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착한 식품들과 그 조리법을 하나하나 일러준다. 또한 내 몸에 맞는 칼로리 섭취량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체형별로 일주일 식단을 예시해, 독자들이 각자의 조건에 따라 스스로 식단을 짜볼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한눈에 보는 요리별 칼로리, 맛 업·칼로리 다운·건강 업 팁 메뉴마다 1인분을 기준으로 한 칼로리가 제시되어 있는 것은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내가 원하는 칼로리의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어 나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기에 편리하다. 더불어 요리의 맛을 더할 수 있는 노하우(맛 up), 칼로리를 더 낮출 수 있는 요령(칼로리 down), 건강을 더 생각하는 방법(건강 up)까지 세 종류의 팁이 요리마다 실려 있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이책과 함께라면 요리를 하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모두 느끼며 즐겁고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얼렁뚱땅 피자 배달
3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4
호수 모자
1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파란정원
11,700원
2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3
흔한남매 19
4
그리스 로마 신화 0 : 신화의 탄생
5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6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7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8
에그박사 15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10
푸른 사자 와니니 8
1
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클랩북스
16,200원
2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3
스티커
4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5
윤슬의 바다
6
죽이고 싶은 아이 2
7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8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9
죽이고 싶은 아이
10
비스킷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3
편안함의 습격
4
가공범
5
자몽살구클럽
6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7
안녕이라 그랬어
8
모순
9
젊음의 나라
10
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