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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노
태림스코어(스코어) / 박민재 (지은이) / 2018.09.20
18,000원 ⟶ 16,200원(10% off)

태림스코어(스코어)소설,일반박민재 (지은이)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곡들과 유명 스탠더드 재즈곡들을 통해 최소한의 이론을 배우고, 세부 장르와 유명 아티스트, 코드를 어떤 주법과 리듬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또한 그 강의와 연습법 영상을 링크한 QR코드를 수록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Chapter 1. 기보법(Notation) 1) 음자리표 2) 높은음자리표(G Clef)에서 도(C)의 위치 3) 낮은음자리표(F Clef)에서 도(C)의 위치 4) 피아노에서 음계 위치 알아보기 5) 음(Note) 6) 박자(Tempo) 7) 조표(Key Signature) 8) 조표 붙는 순서 9) 임시표(Accidental) 10) 박자표(Time Signature) 11) 코드(Chord) 12) 반음과 온음(Semi Tone, Whole Tone) 13) 음표와 쉼표의 종류 14) 점음표와 점쉼표의 종류 15) 겹점음표와 겹점쉼표의 종류 16) 연습문제 All Of Me Autumn Leaves 아티스트 알아보기 - 젤리 롤 모튼(Jelly Roll Morton) Chapter 2. 음계(Scale) 1) 장음계(Major Scale) 장음계 살펴보기 2) 단음계(minor Scale) ① 자연단음계(Natural minor scale) 자연단음계 살펴보기 ② 화성단음계(Harmonic minor scale) 화성단음계 살펴보기 ③ 가락단음계(Melodic minor scale) 가락단음계 살펴보기 3) 간단한 스케일 연습법 및 주의할 점 4) 연습문제 아티스트 알아보기 - 레드 갈랜드(Red Carland) Chapter 3. 음정(Interval) 1) 음정(Interval)이란? 2) 음정 계산법 ① 온음과 반음의 개수로 계산하기 ② 스케일을 이용하여 계산하기 3) 연습문제 아티스트 알아보기 - 빌 에반스(Bill Evans) Chapter 4. 3화음(Triad) 1) 3화음(Triad)이란? 2) 3화음의 종류 ① 장3화음(Major Triad) ② 단3화음(minor Triad) ③ 감3화음(diminished Chord) ④ 계류화음(suspended 4th) ⑤ 증3화음(augmented chord) 3) 연습문제 All Of Me Autumn Leaves 실전연습 - 3화음 연습 Moon River Love Yesterday 사랑하기 때문에 옛사랑 아티스트 알아보기 - 오스카 피터슨(Oscar Peterson) Chapter 5. 7화음(7th Chord) 1) 7화음(7th Chord)이란? 2) 7화음의 종류 ① 장7화음(Major 7th) ② 단7화음(minor 7th) ③ 딸림7화음(Dominant 7th) ④ 증7화음(augmented 7th) ⑤ 계류화음(suspended 7th) ⑥ 단장7화음(minorMajor 7th) ⑦ 6th화음 ⑧ 반감7화음(minor 7th(♭5)) ⑨ 감7화음(diminished 7th) 3) 연습문제 All Of Me Autumn Leaves 4) 코드 표기법에 대하여 실전연습 - 7화음 연습 Fly Me To The Moon 사랑하기 때문에 옛사랑 아티스트 알아보기 - 조 샘플(Joe Sample) Chapter 6. 자리바꿈(Inversion) 1) 기본위치(Root Position) ① 첫째 자리바꿈(1st Inversion) ② 둘째 자리바꿈(2nd Inversion) 2) 자리바꿈의 연습방법 3) 연습문제 All Of Me Autumn Leaves 아티스트 알아보기 - 케니 배런(Kenny Barron) Chapter 7. 가이드톤(Guide Tone) 1) 가이드톤(Guide Tone)이란? 실전연습 - 가이드톤 연습 Autumn Leaves Everything Happens To Me Summertime 아티스트 알아보기 - 미셸 페트루치아니(Michel Petrucciani) Chapter 8. 쉘 보이싱(Shell Voicing) 1) 쉘 보이싱(Shell Voicing)이란? 2) 쉘 보이싱 연주법 3) 가이드톤 배치의 잘못된 예 4) 연습문제 Autumn Leaves 실전연습 - 쉘 보이싱 양손 연습 Alice In Wonderland Everything Happens To Me Moon River 아티스트 알아보기 - 칙 코리아(Chick Corea)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을 가르치며 갈고 닦은 커리큘럼과 노하우를 담다 재즈 피아노를 한 권으로 격파! 이 책은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곡들과 유명 스탠더드 재즈곡들을 통해 최소한의 이론을 배우고, 세부 장르와 유명 아티스트, 코드를 어떤 주법과 리듬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또한 그 강의와 연습법 영상을 링크한 QR코드를 수록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밤의 양들 1
은행나무 / 이정명 (지은이) / 2019.08.30
11,500원 ⟶ 10,35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이정명 (지은이)
<뿌리 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으로 역사와 소설을 절묘하게 결합한 이야기의 힘을 보여준 이정명 작가의 장편소설. 이번 작품에서는 예수의 십자가형이 이루어지는 유월절 일주일 전 벌어진 충격적인 네 번의 연쇄살인의 비밀을 다루고 있다. 네 번 모두 사라진 피해자의 등가죽, 피로 물든 샘물, 교량에 매달린 시체 등,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연쇄 살인과 촘촘히 연결된 단서들. 음모와 배신, 욕망이 폭풍처럼 뒤섞이는 마지막 일주일의 비밀이 추리와 상상을 통해 밝혀진다. 12년 동안 수차례의 개작, 수십 번의 수정 작업을 통해 세상에 나온 작품이다. 또한 그 시대와 예루살렘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정명은 치열한 정치·종교의 헤게모니 각축장이었던 당시 예루살렘을 우리 앞에 생생하게 재현해낸다. 또한 그 속에서 사는 평범한 주인공의 죄와 죄 사함을 통해 용서와 구원의 가능성을 보여준다.프롤로그 009제1일 첫 번째 살인 토요일 - 유월절 엿새 전 017제2일 두 번째 살인 일요일 - 유월절 닷새 전 077제3일 세 번째 살인 월요일 - 유월절 나흘 전 161제4일 - 1 네 번째 살인 화요일 - 유월절 사흘 전 245집필 기간 12년, 역사 철학 종교를 종횡하는 지적 미스터리! 이정명 신작 장편소설 《밤의 양들》 《뿌리 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별을 스치는 바람》 등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상상력을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들로 한국형 팩션의 새 지평을 연 이정명 신작 장편소설 《밤의 양들》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예수의 십자가형이 처해지는 유월절 일주일 동안 일어난 네 번의 연쇄살인의 비밀을 다루고 있다. A.D. 33년.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 7일 동안 예루살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이 소설은 이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해 당시 온갖 세력의 대립과 각축장이었던 예루살렘에서의 음모와 배신, 욕망이 폭풍처럼 뒤섞이는 인류 역사를 바꾼 마지막 일주일의 비밀이 추리와 상상을 통해 밝혀진다. 12년 동안 수차례의 개작, 수십 번의 수정 작업을 통해 세상에 나온 이정명의 《밤의 양들》은 그동안 독자들이 기대하고 기다려온 이정명만의 치밀한 복선, 예상을 뒤엎는 반전, 역사 철학 종교에 관한 해박한 지식, 생생한 시대상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또한 고난주간에 일어난 연쇄살인이라는 파격을 넘어 당혹을, 더불어 성경과 추리소설과의 만남이란 형식 또한 파격을 넘어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예루살렘이라는 성지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통해 그 당시 예수와 그의 진실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재조명된다. “그가 살면 진실은 묻히고, 진실을 밝히면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사건을 파헤치는 자, 진실을 묻으려는 자 성전 한복판에서 일어난 충격적 연쇄살인의 비밀! 유월절을 일주일 앞둔 예루살렘. 그 신성한 곳에서 끔찍한 연쇄살인이 벌어진다. 범인은 성전을 더럽히고, 샘물을 피로 물들이고, 성전의 뜻깊은 자리 곳곳을 살인현장으로 둔갑시킨다. 로마인 백부장을 살해한 죄로 감옥에 갇혀 있던 밀정 마티아스는 성전수비대 대장 조나단의 명을 받고 이 성전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조나단은 수많은 죽음을 본, 수많은 자들을 죽인 마티아스처럼 살인자의 의도와 행동을 제대로 추적할 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고는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되기 전 사건을 마무리하면 마티아스를 풀려나게 해줄 수 있다고 약속한다. 한편 유월절을 맞아 예루살렘에 온 로마인 총독 빌라도 역시 이곳의 흉흉한 소문과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로마인 현자 테오필로스를 현장에 급파한다. 본국에서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방해물이라도 제거해야 한다고 믿는 그에게 방대한 지식과 추적, 해결에 능한 테오필로스는 이 사건을 풀 적임자라 생각한다.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도 전에 두 번째, 세 번째 살인이 연이어진다. 점점 사건은 미궁으로 치닫고 살인자의 정체는 오리무중이다. 예루살렘은 살인사건과 함께 곳곳에 악령이 출몰한다는 소문까지 퍼져 극도의 혼란에 빠진다. 테오필로스와 마티아스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합동 수사를 펼치고, 수사가 진척될수록 마티아스는 이 살인사건이 갈릴리 출신 예수와 그의 제자단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염탐하기 시작한다. 예수의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고 제자 중 한 명인 유다는 자신들을 의심하는 마티아스의 정체를 캐낸다. 점점 살인의 단서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을 향하고 있고 피살자들과 모종의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안 마티아스는 예수를 직접 찾아가기에 이른다. 하지만 눈앞에 대면한 예수는 자신이 그동안 의심하고 확증해온 살인자의 면모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제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으로 간 예수, 그를 기다리는 충격적인 연쇄살인사건. 그 사건에 얽힌 예수와 살인자, 예수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전한 메시지는 무엇일까? “죄를 짓는 건 인간이지만 용서하는 건 인간의 일이 아니다.” 살인범을 추적하는 가운데 드러나는 인간 심연의 죄와 징벌, 선과 악, 그리고 용서와 구원의 메시지! 고대 예루살렘에 대한 역사 철학 종교적 지식을 바탕으로, 이정명은 치열한 정치·종교의 헤게모니 각축장이었던 당시 예루살렘을 우리 앞에 생생하게 재현해낸다. 당시 그곳은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그리스와 로마의 다신교, 여기에 유대교의 유일 신앙이 뒤섞이고 충돌했다. 그뿐 아니라 다양한 동방철학과 종교가 때로는 적대적으로, 때로는 우호적으로 대결하며 복잡한 지형을 형성했다. 이렇듯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형 집행을 앞둔 예수. 그 시대의 혼란함과 절박함을 상징화한 그 성스러운 순간을 연쇄살인이라는 소재를 부여해 소설적 상상력으로 불러들였다.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상상력은 익히 알고 있는 예수의 이야기를 떠오르게 만든다. 하지만 소설은 추리적 면모를 갖추면서 단서들을 통해 사건의 윤곽을 드러나게 하고 그것과 동시에 예수라는 인물의 진실이 겹쳐져 보여지는 순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건이 전혀 다른 이야기로 뒤바뀌는 걸 목격하게 된다. 이를테면, 사랑의 복음으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목숨을 건 예수의 참모습 뒤에 숨겨진 또 다른 보통의 인간의 운명. 그리고 그의 구원. 살인자의 정체가 드러난 순간, 처하게 된 그의 윤리적 선택에서 희생과 구원의 참뜻이 예수의 죽음과 맞물려 성스러운 순간으로 변모한다. “이곳은 지옥 같아요. 천국을 꿈꾸는 지옥.” 살인자의 눈으로 새롭게 바라본 예수의 시대 이 소설은 단순하게 ‘누가 죽였는가?’에 집중하면서 살인범을 쫓는 ‘who done it?’가 아닌, 살인이라는 소재와 당시 시대의 등장인물을 통해 인간의 추악한 본성과 원죄, 그리고 거룩한 희생과 구원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다. 인류 역사를 바꾼 가장 중요한 순간, 연쇄 살인을 해결해나가는 또다른 살인자의 눈을 통해 예수와 그의 진실이 정치적 지형과 종교적인 색채로 만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범인이 사건 현장에 남겨둔 수수께끼들은 사건을 풀어가는 결정적 단서가 되고 그 단서들을 통해 그동안 누구도 상상하지 않았던 역사적 진실과 만나게 된다. 우리가 이 다면적인 시간의 결들을 목격하는 순간, 시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지금 현실에서의 선과 악, 죄와 벌, 용서와 구원을 다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게 된다.“집들은 무너진 돌무더기가 되었고 정념은 차가운 재가 되어 사그라졌다. 굳은 믿음은 한 줄기 연기가 되어 폐허 위를 떠돈다.소년이 말한다. 이곳은 지옥 같아요.그래, 이 도시는 지옥이야. 하지만 천국을 꿈꾸는 지옥이지.시간이 기억을 침식한다는 말을 나는 믿지 않는다. 무너진 성읍의 언덕 위에서 나는 내가 알았던 아름다운 남자의 기억을 떠올린다. 예루살렘을 떠난 후 하루도 잊지 않았던 이야기를.” “보이지 않지만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매캐한 연기와 비릿한 피냄새, 병사들의 샌들 소리,죽어가는 자의 신음 소리와 살아남은 자의 비명 소리, 남편을 잃은 아내와 아버지를 잃은 아이들의 통곡 소리…….보이지 않는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다행이다. 보이지 않는 눈이지만 슬퍼할 수는 있으니까.” 이 언덕 위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스승님.
멘사 스도쿠 프리미어 500
보누스 / 피터 고든.프랭크 롱고 지음 / 2018.01.15
8,800원 ⟶ 7,920원(10% off)

보누스취미,실용피터 고든.프랭크 롱고 지음
멘사 스도쿠 시리즈.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와 스도쿠 전문가가 만든 최상위 레벨의 스도쿠 500개가 담겨 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만든 스도쿠가 아닌 전문가가 논리적 체계에 근거해 직접 만든 문제로 운이나 추측이 아닌 논리적 사고와 추론만으로 풀어야 한다. STANDARD 레벨부터 MEGA PREMIUM 레벨까지 4단계로 나뉘어 있는 퍼즐은 중급 이상의 스도쿠 마니아부터 난도 높은 문제를 기다려왔던 스도쿠 고수까지 만족시킬 것이다.GUIDE 문제 STANDARD ADVANCED PREMIUM MEGA PREMIUM 해답멘사의 핵심 멤버와 스도쿠 최고 전문가가 만들어낸 정교한 스도쿠 《멘사 스도쿠 프리미어 500》에 담긴 스도쿠는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가 직접 출제한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500개의 스도쿠는 난도가 높은 문제들 중에서 엄선된 것으로, “모든 스도쿠 문제는 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 가능하다”라는 스도쿠의 명제를 확인할 수 있다. 정교한 짜임새로 만들어진 문제들은 스도쿠 마니아들의 논리적 사고를 자극할 것이다. 스도쿠는 패턴을 활용해 컴퓨터로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만들어진 스도쿠는 비논리적인 방법으로도 풀 수 있는 만큼 재미가 떨어진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이자 퍼즐 전문가 피터 고든은 직접 한 문제 한 문제 만들었으며 스도쿠 풀이 웹사이트나 프로그램에서조차 풀리지 않는 문제를 비롯해 수준 높은 문제들을 담았다. 정확한 근거와 정교한 추론으로만 답을 찾아내야 한다. 중급 이상의 스도쿠 마니아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스도쿠 500개 수록 첫 번째 단계인 STANDARD 레벨의 문제를 다른 스도쿠 책에 실린 문제들과 비교하면 훨씬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특히 MEGA PREMIUM 레벨의 문제들은 스도쿠의 고수조차 풀기 힘든 최상위 레벨의 문제들로, 마지막 500번 문제까지 막힘없이 풀어낸다면 세계 최고의 두뇌집단인 멘사 멤버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실력을 갖춘 셈이다. 스도쿠는 정확한 근거가 있을 때만 숫자를 채워 넣어야 한다. 한번 잘못된 숫자를 넣었다가는 다른 칸에서 막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운이나 추측으로 숫자를 채우면서 풀어왔던 이들이라면 이 책 앞에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칸에 적힌 숫자에서 논리적 실마리를 찾아내고, 마지막 칸을 채우면서 지적 희열을 즐기는 이들에게 《멘사 스도쿠 프리미어 500》은 최고의 책이 될 것이다. 멘사 (MENSA) 멘사란 ‘탁자’를 뜻하는 라틴어로, 지능지수 상위 2% 이내(IQ 148 이상)의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모임이다. 1964년 영국에서 창설되어 현재 100여 개국에 13만여 명의 회원이 있고, 멘사코리아(www.mensakorea.org)는 1998년에 문을 열었다. 머리 쓰기를 유독 좋아하는 이들은 지적 유희로 퍼즐을 풀며 영재성을 확인하고 있다. 멘사 회원에는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유명인들도 많다. 대표적인 인물로 SF 소설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 《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 포드 자동차 전 회장 도널드 피터슨, 영화배우 지나 데이비스와 샤론 스톤,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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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정원 / 오태민 (지은이)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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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정원소설,일반오태민 (지은이)
비트코인을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지적 현상이라고 강조해 온 오태민 작가가 비트코인의 완전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신간을 내놓았다. 이 책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의 탄생부터 2024년 반감기를 앞둔 현재까지 이어진 비트코인의 거시적인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비트코인이 가치를 입증해 온 역서를 서술하고, 정치와 기업과 얽힌 세부적인 이벤트를 통해 비트코인이 가진 잠재력을 일깨워준다. 대한민국 비트코인 최고권위자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인 오태민 교수의 설명이 더 특별한 이유는 비트코인을 단순히 기술적으로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 과학, 경제학을 통합한 인문학적 사유로 분석하는 데 있다. 총 6개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을 제대로 읽는다면 화폐, 경제는 물론 국가를 중심으로 한 문명사를 바라보는 당신의 시야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아울러 암호화폐 침체기에 독보적으로 주목받는 프로젝트가 되어버린, 그가 창안한 비트모빅의 화폐현상 재현 실험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다.CH1 비트코인은 오리너구리다 01 비트코인이라는 이름의 탄생 02 비트코인이 촉발한 생태계 03 비트코인으로 사고 치다 04 사토시 나카모토 그리고 할 피니 05 스마트 콘트랙트가 가능한 원리 06 비트코인과 CBDC CH2 금융을 망가뜨리는 국가라는 이름 07 인간 무리에 대한 서술 그리고 금융의 탄생 08 시간선호 현상으로 탄생한 금융 09 국가가 금융을 망가뜨리는 법 10 열쇠 없는 창고, 비트코인 11 비트코인은 유일한 탈중앙 방법이다 12 메타버스, 수천 년 전 이미 인류 문명과 함께 시작되다 13 스마트 콘트랙트의 탄생 14 저개발국가를 혁명적으로 바꿀 스마트 콘트랙트 15 스마트 콘트랙트와 모바일 기기의 궁합 16 결제의 최종성을 갖는 비트코인 그리고 페이먼트 전쟁 CH3 화폐를 해킹하다 17 ‘비트코인을 일찍 알았더라면’이라는 환상 18 비트코인은 상품이 아니라 화폐현상이다 19 비트코인 하드포크 프로젝트 20 비트코인으로 하는 화폐 공부 1 21 비트코인으로 하는 화폐 공부 2 22 정부와 화폐 23 이상적인 장부가 이상적인 화폐다 CH4 소유권 혁명 24 호모 사피엔스는 중앙바라기다 25 비트코인은 ‘소유권’에 대한 혁명이다 26 비트코인은 자본주의 소유 개념을 뒤집는다 27 자본의 추상화 ? 채권, 증권 28 세계질서를 초월하는 자산 CH5 하왈라 모멘트, 0에서 1로의 도약 29 송금과 택배의 차이 30 가치를 증명한 비트코인 - 스위스 은행, 이골드, 페이스북 31 비트코인의 가치는 그 자체다 CH6 비트코인 채굴의 미학 32 세상을 구하는 비트코인 채굴 33 채굴은 시스템의 강건성을 의미한다 34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7가지 질문과 해제“비트코인을 모른다면, 손해는 당신의 몫이다” 인문학적 소양 없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제대로 깨닫는 것은 불가능 화폐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단번에 길러주는 실용적인 경제지식서 비트코인을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지적 현상이라고 강조해 온 오태민 작가가 비트코인의 완전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신간을 내놓았다. 이 책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의 탄생부터 2024년 반감기를 앞둔 현재까지 이어진 비트코인의 거시적인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비트코인이 가치를 입증해 온 역서를 서술하고, 정치와 기업과 얽힌 세부적인 이벤트를 통해 비트코인이 가진 잠재력을 일깨워준다. 대한민국 비트코인 최고권위자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인 오태민 교수의 설명이 더 특별한 이유는 비트코인을 단순히 기술적으로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 과학, 경제학을 통합한 인문학적 사유로 분석하는 데 있다. 총 6개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을 제대로 읽는다면 화폐, 경제는 물론 국가를 중심으로 한 문명사를 바라보는 당신의 시야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아울러 암호화폐 침체기에 독보적으로 주목받는 프로젝트가 되어버린, 그가 창안한 비트모빅의 화폐현상 재현 실험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다. 비트코인은 지구 어디서든 변덕스러운 지정학적 리스크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국경 없는 자산(international asset)’ 세계 최고의 부자 회사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가 한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비트코인은 상식을 완전히 깨버렸다. 비트코인은 무언가를 보장하지 않는다. 그 자체가 가치물로서 빛의 속도로 지구 반대편까지 전달된다. 이것은 국경이라는 한계에 묶인 자산을 전제한 현재의 질서를 박살낸다. 전통적인 금융망을 통하지 않기에 금융위기가 초래하는 은행 파산 등에서 자유롭다. 지정학적 위기에 강하고 이기심에 찌든 엘리트 집단의 도덕적 해이에서도 자유롭다. 전기 낭비라며 비판받고 있는 채굴조차 실제로는 전기산업을 효율화하고, 전기를 금융화하는 데 이바지한다. 무엇보다도 비트코인은 국경을 초월해 어떤 자리에서든 균형을 이룬다는 데 폭발적인 힘이 있다. 값비싼 강의를 듣는 듯한 오태민 교수의 탁월한 설명! 화폐 현상의 관찰자를 넘어 화폐를 직접 해킹하기까지의 여정을 담다! 6개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비트코인의 인문학적 탄생 배경(1장), 비트코인의 절대적 가치(2장), 화폐와 비트코인 현상(3장), 소유권에 대한 이해(4장), 비트코인의 가치증명(5장), 채굴의 미학(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트코인을 단순히 투자의 대상으로만 생각했다면 이 책을 통해 비트코인의 개념을 다시 정립해보는 것도 좋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운영 방식을 이해하고, 비트코인 화폐 현상에 집중해 보자. 특히 저자는 더 이상 비트코인의 관찰자가 아니다. 그는 처음부터 비트코인 현상을 재현할 수 있는 과학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해 왔다. 오랫동안 절치부심한 끝에 그는 1,0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비트코인을 모방하고 압축해서 화폐현상을 재현했다. 수백 년이 걸려야 관찰이 가능했던 화폐의 탄생을 비트코인은 10년으로 압축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저자가 만든 비트모빅은 이를 1년으로 압축했다. 이런 눈부신 과학적 성공은 그가 비트코인을 기술의 산물로 보지 않고 인문학적으로 접근했기 때문이다. 인문학이 홀대받는 시대에 ‘문제 해결을 위한 학문’으로서 인문학의 위상을 비트코인 전문가가 증명한 셈이다. 경제학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철학, 인류학, 국제지정학, 금융 등 여러 측면에서 사유해야만 진정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비트코인은 단지 혁명적일 뿐만 아니라, 먼저 깨달은 사람들에게 신기한 지적 여행을 선사하고 있으며 아울러 기적으로 불릴 만한적인 행운까지도 선물하고 있다. 다가오는 반감기, 줄줄이 심사중인 비트코인 ETF… 2024년, 다시없을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이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최대 이벤트다. 2024년은 채굴보상이 반으로 줄어드는 세 번째 반감기로 블랙록, 그레이스케일을 비롯한 7개 헤지펀드사의 현물 비트코인 ETF 상장이 결정되는 해이기도 하다. 비트코인의 비교 대상으로 불리여겨지는 금과 비교해 보면, 정체기였던 금 가격은 2004년 금 ETF가 등장하면서 10년간 랠리를 이어갔고, 2023년 9월 기준 금 ETF의 시가총액은 무려 630조 원(526억 달러)에 달한다. 이를 볼 때 비트코인 ETF 상장 시 1조 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은 매우 현실적이다. 또한, 글로벌 경제 패권 경쟁을 벌이는 미국과 중국 정부는 각각 전 세계에서 4위와 7위를 기록할 만큼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는 향후 비트코인 가치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비트코인을 중심에 두고 각국의 패권 경쟁, 정치적 야욕, 기업의 전략 다툼이 혼재하는 상황이다. 이런 때일수록 비트코인의 무한한 가치에 집중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다가오는 이벤트를 맞이하자. 비트코인이 우리 삶과 무관하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비트코인이 여전히 나와는 동떨어진 현상이라고 생각해도 잘못은 아니다. 인류 최초의 불, 전구, 인터넷 등 많은 혁명적인 발명품은 그렇게 대중의 의구심 속에서 힘을 길러왔다. 이 책은 그러한 편협한 시각을 바꾸기 위해 쓰였다. 이중지불 문제, 소유권, 스마트 콘트랙트 등은 쉬운 개념이 아니다. 화폐금융론, 국제법률에 더해 철학과 과학 등 인문학이 뒤섞인 비트코인 현상은 대충 공부해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이 새로운 현상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열린 태도와 지적인 탐구심이 필수다. 이 책을 다 읽은 뒤, 당신은 전혀 다른 시각과 선구자적 마인드를 가지게 될 것이다.
매일 나만의 그림책
더디퍼런스 / 곽영미 (지은이) / 2019.05.10
14,000원 ⟶ 12,600원(10% off)

더디퍼런스독서교육곽영미 (지은이)
Daily Series 16권. 나만의 특별한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 그림책을 만들기 전 그림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첫 시작인 주제 정하기부터 글쓰기, 그림 그리기, 수정하기, 표지와 면지, 제목 정하기 등 마지막 출판까지의 전 과정을 순서대로 구성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국내외 그림책을 예로 들며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매일 조금씩 이 책을 따라 하다 보면 ‘나의 첫 그림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그림책을 만들지 않더라도 이 책을 본 후 그림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아이와 이야깃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프롤로그 나만의 특별한 그림책을 만들어 봐요 Part1 그림책 알고 만들자 1. 그림책이란? 2. 그림책의 글과 그림 3. 그림책의 글과 그림의 관계 4. 그림책의 구성 Part2 시작, 나의 첫 그림책 1.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2. 아이디어와 정보 찾기 3. 누구를 위한 그림책인가? 4. 어떤 장르의 그림책인가? Part3 쓰고 또 쓰고 1. 매력적인 주인공 만들기 2. 목소리 주인 찾기 3. 시간적 배경 정하기 4. 공간적 배경 정하기 5. 이야기의 구성 6. 이야기의 시작 7. 이야기의 중간 8. 이야기의 마지막 Part4 그리고 또 그리고 1. 그림책 크기 정하기 2. 종이와 그림 재료 3. 선 스타일 정하기 4. 주조색 정하기 5. 균형, 움직임, 조화와 통일감 표현하기 6. 그림의 크기와 위치 배치하기 7. 매일 그리기 8. 모양틀(프레임)과 프레이밍 구상하기 9. 시퀀스 및 그림 흐름 확인하기 Part5 만들고 또 고치고 1. 스토리보드 만들기 2. 그림 고치기 3. 글 고치기와 다른 사람 의견 듣기 Part6 그림책 마무리하기 1. 표지 정하기 2. 면지 정하기 3. 제목 정하기 4. 가제본 만들기 Part7. 완성! 나의 첫 그림책 1. 디자인하기 2. 편집하기 3. 출판하기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그림책 만들기! 쓰고, 그리고, 만드는 그림책의 모든 것! 《매일 나만의 그림책》은 나만의 특별한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 그림책을 만들기 전 그림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첫 시작인 주제 정하기부터 글쓰기, 그림 그리기, 수정하기, 표지와 면지, 제목 정하기 등 마지막 출판까지의 전 과정을 순서대로 구성하였다. 그림책 작가이자 공공기관에서 그림책 만들기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비해 이들이 참고할 만한 책이 없다는 점이 안타까웠다. 여러 그림책 이론서를 살펴보았지만, 동화나 일반 문학과 다른 그림책의 특성이 잘 정리된 ‘그림책 만들기’ 책은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저자의 그림책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국내외 그림책을 예로 들며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였다. 매일 조금씩 이 책을 따라 하다 보면 ‘나의 첫 그림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그림책을 만들지 않더라도 이 책을 본 후 그림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아이와 이야깃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첫 그림책을 만들었을 때의 기쁨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런 감정이 생기는 것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스스로를 치유하고, 성장시키고, 잃었던 열정과 기쁨을 되찾기도 한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그런 기쁨과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 《매일 나만의 그림책》을 읽어야 하는 사람! ★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이 담긴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요! ★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소장하고 싶어요. ★ 아이에게 그림책을 제대로 읽어 주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 아이가 그림책을 본 후 질문하면 답하기가 어려워요. ★ 그림책을 좋아하는데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매일 나만의 그림책》읽은 후! 1. 그림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2. 그림책을 읽는 동안 아이와 이야깃거리가 더 풍성해져요! 3.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을 A부터 Z까지 자세히 담았어요! 4. 그림책을 만들지 않더라도 그림책 고르는 안목이 높아져요! 5. 여러분도 그림책 작가가 될 수 있어요!
자식이 뭐라고
마음산책 /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2016.05.20
12,000원 ⟶ 10,800원(10% off)

마음산책소설,일반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전 세계에서 4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밀리언셀러 의 작가,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타로를 남편으로 두었던 사노 요코. 는 작가가 아들 몰래 틈틈이 써둔 독특한 육아 기록이다. 사노 요코는 아들 히로세 겐의 유치원 시절부터 매섭게 반항하는 고등학생 시절까지 곁에서 가만히 지켜보며 글로 남겼다. 그야말로 거침없는 사노 요코의 일상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짓궂은 아들 관찰기'다. "배에서 나올 때부터 고역, 기르는 건 더 큰일"이라고 말하면서도 사노 요코는 가장 사랑한 존재를 따스하게 바라본다. 거침없이 독설을 하고, 암에 걸려서도 굴뚝처럼 담배를 피워대고, 돈과 목숨을 아끼지 않겠다는 신념을 내세우는 전작 , 에 '독거 작가' 사노 요코의 까칠한 투덜거림이 담겼다면, 에서는 그녀의 전혀 다른 얼굴, '엄마' 사노 요코를 만날 수 있다. 그녀가 아들의 머리맡에서 다정하게 속삭인 옛날이야기들은 웃음과 감동을 준다. 육아의 고충을 직접 드러내지 않고 최대한 감정을 자제하고 쓴 는 사노 요코의 독특한 아들 존중 방식이 묻어난다. 아들 겐은 사노 요코의 여러 책에 자주 등장한다. 이 글들을 무척 싫어한 사춘기의 아들은 엄마에게 화를 내며 자신에 대한 글을 쓰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사노 요코는 이를 승낙한다. 사노 요코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아들은 그녀가 남긴 원고를 살펴보다가 "큰맘 먹고" 2015년에 를 출간했다. 엄마 못지않은 당찬 성격을 가진 겐은 "이 이야기는 사노 요코가 일방적으로 쓴 나에 대한 기록이다"라고 덧붙이며 애정 섞인 불만을 빼놓지 않는다.화려한 과거 11 정답 18 울트라맨 20 재빠른 할머니 23 아, 아앗 29 조용조용 천천히 35 여자 친구 42 두더지 불알 45 셋이서 50 절친동맹 53 초콜릿 62 주의력 결핍 67 열세 살 75 링거 83 청춘 88 산토리 올드 95 불행 107 사랑하는 사람 112 후기를 대신하며_ 히로세 겐 116 옮긴이의 말 120『사는 게 뭐라고』의 작가 사노 요코가 아들 몰래 기록한 글 ‘엄마’ 사노 요코의 새롭고 따뜻한 면모 전 세계에서 4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밀리언셀러 『100만 번 산 고양이』의 작가,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타로를 남편으로 두었던 사노 요코. 『자식이 뭐라고』는 작가가 아들 몰래 틈틈이 써둔 독특한 육아 기록이다. 사노 요코는 아들 히로세 겐의 유치원 시절부터 매섭게 반항하는 고등학생 시절까지 곁에서 가만히 지켜보며 글로 남겼다. 그야말로 거침없는 사노 요코의 일상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짓궂은 아들 관찰기’다. “배에서 나올 때부터 고역, 기르는 건 더 큰일”이라고 말하면서도 사노 요코는 가장 사랑한 존재를 따스하게 바라본다. 거침없이 독설을 하고, 암에 걸려서도 굴뚝처럼 담배를 피워대고, 돈과 목숨을 아끼지 않겠다는 신념을 내세우는 전작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에 ‘독거 작가’ 사노 요코의 까칠한 투덜거림이 담겼다면, 『자식이 뭐라고』에서는 그녀의 전혀 다른 얼굴, ‘엄마’ 사노 요코를 만날 수 있다. 그녀가 아들의 머리맡에서 다정하게 속삭인 옛날이야기들은 웃음과 감동을 준다. 육아의 고충을 직접 드러내지 않고 최대한 감정을 자제하고 쓴 『자식이 뭐라고』는 사노 요코의 독특한 아들 존중 방식이 묻어난다. 아들 겐은 사노 요코의 여러 책에 자주 등장한다. 이 글들을 무척 싫어한 사춘기의 아들은 엄마에게 화를 내며 자신에 대한 글을 쓰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사노 요코는 이를 승낙한다. 사노 요코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아들은 그녀가 남긴 원고를 살펴보다가 “큰맘 먹고” 2015년에 『자식이 뭐라고』를 출간했다. 엄마 못지않은 당찬 성격을 가진 겐은 “이 이야기는 사노 요코가 일방적으로 쓴 나에 대한 기록이다”라고 덧붙이며 애정 섞인 불만을 빼놓지 않는다. “뭐, 괜찮겠지. 어쨌거나 활력이 넘치니까” 아들의 짝사랑에서 처음 술 취한 날까지 관찰력 “엄마, 얘기해줘.” “무슨 얘기?” “옛날 옛적에.” “옛날 옛적에는 전부 했는걸.” “그래도 옛날 옛적에 해줘.” “옛날 옛적에, 시미즈의 할머니가 말이야.” “응? 우리 할머니?” “맞아, 시미즈의 할머니가 어린애였을 때.” “우와, 할머니 어린애였어?” -23쪽 『자식이 뭐라고』에는 겐이 아이일 때부터 사춘기에 접어들 때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들의 마음을 짐작하거나 자신의 상황을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고, 사노 요코가 특유의 재치로 꼽은 아들 성장의 명장면이 이어진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천방지축 겐은 쑥쑥 큰다. 겐은 누가 봐도 착한 아이는 아니다. 괴성에 가까운 언어로 원숭이처럼 소리를 질러대고, 이쪽저쪽을 쉴 새 없이 뛰어다니고 항상 매달려 있다. 학교에서 하루에도 다섯 번은 지적을 받고, 검도장에서 얻어맞고 실신하기도 한다. 학교 선생님이 눈을 감으며 “넌 대체 왜 그러니?”라고 중얼거리면 겐은 그걸 흉내 낸다. 자유분방한 그림을 그리고, 같은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절친동맹’을 맺고 평생 배신하지 않기를 약속한다. 한 시간 넘게 신나게 달려가서 몰래 사온 술을 마시고, 반항기에 접어들어 엄마를 지독하게 노려보고……. 사노 요코는 자라나는 아들의 가능한 많은 모습을 봐두려고 했고, 한 편 한 편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남겼다. 아들은 주먹 쥔 손으로 눈을 북북 문질렀다. 중학생 남자아이가 운다. 어쩌면 부모 앞에서 우는 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잘 봐두지 않으면 손해일 것 같다. 나는 그런 생각이 들어 운전하며 아들을 곁눈질했다. -85쪽 “와, 그런 거야? 난 네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줄 알았어” 엄마와 아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특별한 방식 그녀가 만약 지금 이 이야기의 뒷부분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싹하다. 과장과 허풍을 한층 더 교묘하게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더욱 많은 낯선 아줌마들이 내가 모르는 나와 친척처럼 되었을 게 틀림없다. 그런 생각을 하며 이 원고지를 팔랑팔랑 넘겼다. 모든 행에 과장과 허풍이 어른거린다. 거봐, 역시. 이런 게 싫다니까. -「후기를 대신하며」에서 아들 겐은 현재 일본에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사노 요코와 호흡을 맞추어 다양한 그림책 작업을 함께하기도 했다. 『사는 게 뭐라고』『죽는 게 뭐라고』에 종종 등장해서 내뱉은 겐의 독설은 사노 요코에 버금간다. 의기양양하게 죽음을 고대하는 엄마에게 “요즘 죽을 의욕이 가득하네?” 하고 대꾸하는 아들. (이때 겐은 엄마의 장례식 때 할 말을 미리 생각해둔다.) 침대 반경 50미터 안에서 생활하며 “행복하다!”고 외치는 사노 요코에게 “누구라도 엄마처럼 지내면 행복하겠지”라며 빈정거리는 겐. 그러다 보니 사노 요코과 아들은 자주 부딪히며 싸운다. 내 아들이 정이 많은 아이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만약 다정하지 않은 아이라면, 그건 내 다정함이 부족한 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 나는 내가 다정한 인간이라고 자신할 수 없어진다. 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아들을 사랑하지만 내 사랑이 충분하고 적절한지 확신할 수 없다. -112~113쪽 사노 요코는 암보다 우울증이 더 괴로웠다며 “나는 아들이 없었다면 진작 죽었을지도 모른다. 부모가 자살한 아이로 만들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땐 아들이 내 생명을 구했다”고 고백한다. 또한 겐은 엄마의 유품에서 짧은 메모가 아닌 상당한 매수의 원고지에 적은 자신의 이야기 『자식이 뭐라고』를 찾고는, “누군가 읽어주었으면 했을 것”이라며 엄마의 마음을 헤아린다. 그러고는 “이 글에 비치는 과장과 허풍이 그녀 안에서는 모두 진실이었을지도 모르겠다”고 한 발 양보한다. 겐은 그의 방식으로, 사노 요코는 그녀의 방식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한다. 사노 요코가 하나하나 모두 설명하지 않아도 책을 읽는 동안 슬픔과 기쁨, 행복과 좌절이 와 닿는다. 원고지에 만년필로 꾹꾹 눌러쓴, 최대한 감정을 자제한 장면 장면에 사노 요코의 마음이 담겨 있다. “엄마, 그거 알아? 아까 ○○가 베란다에서 계속 바깥쪽 보던 거. 오랫동안 보던데, ○○는 무슨 생각 했을까?” 원숭이처럼 소리를 질러댔던 아들은 그녀를 쭉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있었다. 그 사실을 깨달은 나는 아들을 한 인간으로서 신뢰하고 싶어졌다. -114쪽 사노 요코는 어린 아들을 당당한 인격체로 인정하며 겐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궁금해하고, 그 마음에 가만히 다가간다. 사노 요코는 ‘원숭이’ 아들로 하여금 슬픈 일도, 기쁜 일도, 남을 원망하는 일마저도 실컷 해보기를 바라고 또 그것을 응원하며 긴 시간을 보냈다. 이 책의 원제가 ‘내 아들은 원숭이였다私の息子はサルだった’임을 생각하면 어른이 되어가는 아이를 원숭이로 지칭한 작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 추천사를 쓴 소설가 이기호는 “엄마로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불안하게 보냈으며, 스스로를 의심하고 자책했을까”라고 하며 사노 요코가 책에 적지 않은 마음을 살핀다.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타인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 사노 요코. 『자식이 뭐라고』에서 독설을 내뱉는 ‘쿨한’ 작가의 따뜻한 면모, 뭉클함으로, 애틋함으로, 공감으로 바뀔 모습을 만나게 된다. 작가가 가장 사랑한 존재에 관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엄마는 부엌 창문으로 아래를 내려다봤다. 겐은 고개 숙인 에이를 감싸고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다.엄마의 눈에는 겐이 에이에게 못된 잔꾀를 알려주는 것 같기도 했고, 피가 나는 손가락에 조심조심 붕대를 감아주는 간호사 같기도 했다. 겐의 엄마는 겐의 그림일기를 찾는다. 그림이 밖으로 비어져 나올 것 같다. 커다랗고 붉은 게가 그려져 있다. 주위를 파란 크레용으로 죽죽 그었는데 듬성듬성 여백이 있다. 몹시 생동감 넘치지만 그리면서 마음까지 들떠버린 모습이 눈에 선하다. 커다랗고 삐뚤삐뚤한 글씨가 네 줄로 끝난다. 뭐, 괜찮겠지. 어쨌거나 활력이 넘치니까.
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
불광출판사 / 향봉 (지은이)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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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소설,일반향봉 (지은이)
1980년대 법정 스님, 오현 스님과 함께 『사랑하며 용서하며』로 필명을 드날렸던 향봉 스님이 우리 앞에 다시금 ‘산골 노승의 글쓰기’를 내놓았다. 향봉 스님은 잊혀진 스님이다. 젊은 시절 한때, 세상 무서울 게 없던 시절도 있었다. 불교계 권력의 실세 역할도 해보고,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그의 표현을 빌자면 ‘뒤늦게 철이 들어’, 마흔 무렵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 15년간 인도와 네팔, 티베트, 중국을 떠돌며 구도행을 이어갔다. 이후 돌아와 20년째 익산 미륵산 사자암에 머무르며, 홀로 밥 지어 먹고, 글 쓰고, 산책하며 산다. 그렇게 70대 중반의 노승이 되었다. 향봉 스님의 글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담백하지만 맛깔스럽다. 유려하지는 않지만 깊은 울림이 있다. 그런데 순간순간 울컥해진다. 유쾌하게 이어지는 문장을 따라가며 입가에 미소가 번지다가도, 어느새 가슴이 먹먹하고 절절해진다. ‘눈물방울 두어 방울’ 적시지 않고는 책장이 넘어가지 않는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흔하지 않은 글맛이다. 오랜만에 눈이 맑아지고 가슴이 따뜻해진다. 스님이 겪어온 삶의 역정과 치열한 구도기 속에서, 진리와 한몸이 되어 살아가는 ‘자유인의 삶’이 드러난다.1장 | 반쪽짜리 자화상 뻐드렁니와 똥배꼽 어른불알과 땅개 반쪽짜리 자화상 옹골찬 싸움꾼도 노승이 되어 어떤 스님의 러브스토리 육군하사 이용주 창건주 할머니와 군법사 대행 <섬집아기>와 <고향땅> ‘똥물 사건’과 ‘곡괭이 사건’의 주동자 법거량과 선문답 베스트 셀러, 『사랑하며 용서하며』 그때 그 시절의 해제비 승려시인회 사람다운 사람 돌이켜보면 눈물뿐인 바람 타는 목마름의 원초적 본능 누나의 웃음과 형님의 울음 간절하게 철이 드는 때 돈과의 인연 투사와 보살 어머니의 태몽 이야기 책은 길이요 빛이다 야단법석 절반의 남자 뒤끝이 좀팽이인 사자암 주지 2장 | 더러는 눈송이 되어 더러는 빗방울 되어 동화 속의 암자 산골 늙은이의 화려한 점심 바느질을 하며 여름궁전 겨울궁전 동전 열한 개 어느 퇴임 교장 이야기 황소불알스님과 양주 두 할배의 겨울나기 어느 중년 여인의 가르침 정훈희의 <스잔나> “이 아이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 총각거사 사자암 주차장의 1인용 텐트 “그렇다면 사자를 보여주시지요?” 성직자가 필요 없는 세상 그렇고 그렇다네 나의 생활 염불 도반 모임이 있는 날 지리산 순례 새벽녘 뜰을 거닐며 참 세상 간단하다 천사와 보살 적막강산의 외톨이 스님, 저 왔어요 좋은 도반 도법 스님에게 3장 | 아픔 속에서 나날이 철이 들고, 철이 들면서 서서히 사라져가는 것 세상은 길이고 인생은 여행이다 세상의 주인공은 나 1996년 12월 1일, 티베트에서의 기록 새끼염소와의 이별 의문투성이의 수상한 여행자 덫과 올가미 처연하고 슬프디 슬픈 고산증세로 쓰러지며 안간힘을 다해 쓴 글 어젯밤의 누군가 또 하나의 탈출 예배당에서 사탕 받아먹던 아이는 온몸이 박살 나는 아픔 속에서 장거리 여행길의 화엄세계 7대 건강 진단법 화 삭히는 방법 먹이를 찾는 두 노인 순간의 실수와 순간의 선택 사모님과 아줌마 네 명의 남편과 한 명의 아내 인디아 갤러리의 음모 흰 가루의 비밀 위기의 순례길 칼춤의 현장 뚱보 미인과의 짧은 만남 바람을 닮은 적멸의 자유인 인도의 어느메쯤에서 4장 | 무아를 사무치게 깨닫는다면 변두리와 모서리를 키우지 않는다 우리네 인생 사람이 사는 이유 삶의 가벼움과 무거움 이 또한 지나가리라 도인의 삶 깨달은 사람에 대하여 챙김과 멈춤 영혼은 없다 무아를 사무치게 깨닫는다면 영혼의 덫 중도의 가르침 오늘의 세계를 누리라 사람이 부처 될 때 모든 것은 변한다 생활의 지혜 큰 바다는 또랑물을 마다하지 않는다 미운 사람 경쟁과 전쟁놀이 설법의 다섯 가지 원칙 곁에 있어도 그리운 친구 떠난 사랑은 떠나게 하라 부채질하는 여인 움직이는 선원 스님은 무엇으로 살아갑니까? 사라지면 그뿐인데 글을 쓰게 된 이유산골 노승이 온몸으로 펼쳐 보이는 삶의 애환, 그리고 깨달음의 기록! “남은 미역국에 밥 말아 먹으니 세상이 배 안에 담겨 부족함 없이 행복하다. 누군가 법당의 부처님 앞에 사과 한 알을 놓고 가, 그 사과로 후식까지 즐기고 있으니 이만하면 산골 늙은이의 화려한 점심을 마친 셈이다.” -본문 중에서 노인들을 보면 간혹 부러울 때가 있다. 그들이라고 어찌 인생이 쉬웠겠는가. 그러나 어쨌든 그들은 숱한 위기와 위험의 나날들을 견뎠고 살아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견고한 삶의 지혜마저 자연스레 형성되었을 터이다. 늙어가며 죽을 날이 가까이 다가온다는 건, 그만큼 고통스런 날들도 차츰 소멸되어 간다는 의미도 품고 있다. 오늘의 삶에 충실하며 당당하게 죽음을 준비하는 노인들을 보면, 몹시도 부러울 때가 있다. 산골 노승, 향봉 스님은 말한다. “무엇이든 나누면 기쁘고 덜어내면 가뿐하다. 있으면 있는 대로 행복하고 없으면 없는 대로 자유롭다.” 어떤 상황에서도 편안함의 여유와 당당함의 결기를 잃지 않는 모습에서 진정한 자유인의 경지를 엿볼 수 있다. 그렇다면 스님의 젊은 시절 모습은 어땠을까? 스님은 솔직하다. “젊은 시절 별명은 ‘일방통행’이거나 ‘불칼’이었다. 성질이 지랄처럼 급하고 말투와 행동이 거시기하게 거칠었던 탓이다. 그러긴 하나 쉽게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며, 마음이 여리어 영화를 보면서도 눈물을 찔금거리는 못난이 바보였다. 강한 자에겐 더욱 강하였고, 적당히 타협하는 어설픈 일 따위는 체질상 맞지 않아 ‘전쟁’ 아니면 ‘평화’였다.” 오죽했으면 해인사 ‘똥물 사건’과 ‘곡괭이 사건’의 주동자였을까. 어찌 보면 이 책 『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은 향봉 스님의 ‘구도기’이자 ‘깨달음의 기록’이다. 1장은 젊은 날의 자화상, 2장은 산골 사자암의 일상, 3장은 치열한 구도행의 흔적, 4장은 스님이 확철하게 깨친 진리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향봉 스님이 이끄는 대로 웃다가 울다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한층 성장한 자신의 모습과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삶의 본질적인 질문 앞에 다시 서게 된다. “나는 누구이고, 이 세상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아직 답을 섣불리 말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을 곁에 두고 오래도록 곱씹다 보면 답은 선명하게 떠오를 것이다.나는 단순한 사람이다. 누우면 5분 안에 잠이 들고, 화가 나도 10분 안에 풀린다. 젊은 시절 별명은 ‘일방통행’이거나 ‘불칼’이었다. 성질이 지랄처럼 급하고 말투와 행동이 거시기하게 거칠었던 탓이다. 그러긴 하나 쉽게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며, 마음이 여리어 영화를 보면서도 눈물을 찔금거리는 못난이 바보였다.강한 자에겐 더욱 강하였고, 적당히 타협하는 어설픈 일 따위는 체질상 맞지 않아 전쟁 아니면 평화였다. 학력이 초등학교에 턱걸이하는 수준이라, 틈만 나면 책을 읽었고 돈만 생기면 서점에서 책을 샀다. 손에 잡히는 신문의 사설은 주제와는 상관없이 모조리 읽었고, 인도로 떠날 때쯤 모아둔 책이 3만 권을 넘었다. 소소한 이야깃거리가 소복소복 담겨 한 권의 책이 발간된다. 『무설전』이라는 손바닥 크기의 작은 책이었다. 물론 자비출판이었다. 그런데 ‘사랑’이라는 출판사에서 그 무설전을 보고 글을 더 모아 책다운 책을 내보자며 솔깃한 제의를 해왔다. 그렇게 하여 『사랑하며 용서하며』가 사랑출판사에서 발간된다. 이 책은 나중에 판권을 밀알출판사에서 이어받아 같은 책이름으로 발간되는데, 팔린 책이 60만 부에 이르게 된다. 베스트셀러로서 긴 생명을 유지하며 장수를 누린 셈이다. 별것 아닌 것들의 소소한 행복이 나를 기쁘게 하고 들뜨게 한다. 산이 쩡쩡 울릴 만큼 바위벽의 얼음이 녹아내리면, 여전(旅錢) 한 닢 마련 없이도 어디론지 떠나고 싶다. 남은 미역국에 밥 말아 먹으니 세상이 배 안에 담겨 부족함 없이 행복하다. 누군가 법당의 부처님 앞에 사과 한 알을 놓고 가, 그 사과로 후식까지 즐기고 있으니 이만하면 산골 늙은이의 화려한 점심을 마친 셈이다.
영양치료
상상나무(선미디어) / 김상원 (지은이), 손인경 (감수)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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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나무(선미디어)취미,실용김상원 (지은이), 손인경 (감수)
여러 권의 건강 서적을 펴낸 건강 연구가인 저자가 그동안의 저서에 담아냈던 내용을 집대성해 응축한 종합 건강서. 누구보다 본인이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온몸이 종합병원이라고 할 만큼 많은 병에 시달렸기에 자신을 임상해 썼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누구보다 목, 허리, 어깨, 무릎, 고관절 부위가 만성적인 통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art 1_ 영양 치료로 혈관과 신경을 살려라 01_ ‘만성병, 난치병’ 영양 치료를 시작하며 02_ 만병 백화점이었던 필자의 투병기 03_ 칠레산 피부재생 연고로 돈방석에 앉다 04_ 약의 오남용과 건강기능식품의 딜레마 05_ 영양 치료로 혈관과 신경을 살려라 06_ 만성병과 난치병의 최후 보루 ‘점막 관리’ 07_ 약으로 막지 못하는 혈관손상, 신경손상 08_ 디스크 치료! 그 고정관념 벽을 넘어라 09_ 상어 연골로 나를 임상실험 하다 Part 2_ 사례로 확인하는 디스크의 허와 실 01_ 통증의 대명사, 만성 근골격계 질환 02_ 디스크(연골)는 재생력이 있습니다 03_ 환자가 알아야 할 흉추(등) 디스크 이상의 부위별 증상 04_ 디스크 수술! 치료의 끝이 아니라 과정이다 05_ 디스크 환자들의 다양한 영양 치료 사례 1 06_ 디스크 환자들의 다양한 영양 치료 사례 2 07_ 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영양 치료 사례 Part 3_ 중요 장기 신장을 살핀다 01_ 투석으로 진행되는 만성 신장병과 영양 치료 02_ 줄기세포와 자연치유병원이 신장병을 고친다고요? 03_ 신장병 영양 치료를 통한 체험 사례 1 04_ 신장병 영양 치료를 통한 체험 사례 2 05_ 당뇨, 고혈압 합병증이 아닌 신부전증 체험 사례 06_ 투석을 받는 환자들의 영양 치료 체험 사례 07_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식이요법 08_ 신장이식 환자들의 생존율과 케네디 대통령 Part 4_ 영양으로 개선되는 자가면역질환 01_ 인체의 자가면역질환과 영양 치료 02_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놀라운 식이요법 03_ 자가면역질환 중증환자들의 체험 사례 04_ 쇼그렌 증후군이 영양 치료로 개선된 체험 사례 05_ 베체트병이 영양 치료로 개선된 체험 사례 06_ 건선(乾癬)이 영양 치료로 개선된 체험 사례 07_ 크론병이 영양 치료로 개선된 체험 사례 08_ 자가면역성 간염이 영양 치료로 개선된 체험 사례 Part 5_ 대사증후군·부정맥·당뇨 합병증의 영양 치료 01_ 대사증후군의 영양 치료 02_ 부정맥을 영양 치료로 개선하는 방법은? 03_ 당뇨 합병증을 막는 영양 치료 04_ 당뇨약은 오래 먹을수록 몸속 영양소가 고갈된다 Part 6_ 건강 칼럼 01_ 약은 최단기간 최소 용량을 복용해야 한다 02_ 합성비타민의 한계와 진실 03_ 미량영양소는 천연산물을 통해 섭취해야 04_ 성경은 예방의학의 고전 05_ 암을 이기는 아미그달린(비타민 B17) 06_ 하나님이 인류에게 정해준 먹거리 07_ 유전자는 모두 부모로부터 물려받는다 08_ 세계 최고의 유전자를 가진 민족 09_ 성경적 교육의 절대성 10_ 건강과 성공의 상관관계 11_ 정결한 먹거리 코셔 12_ 미국 내 유대인의 사회 진출과 기여도 Part 7_ 천연산물로 만든 생약 16 01_ 막힌 혈관을 뚫어라! 징코후 02_ 온몸의 사령탑, 뇌를 건강하게! 채움레시틴 03_ 면역력은 높이고 혈관은 활짝 열고! 채움하나로 04_ 신경세포를 가득 채우라! 채움에이스 05_ 천연산물 알로에 베라의 결정체! 채움라이프 06_ 인체의 여러 점막을 보호하라! 채움후 284 07_ 영양소를 모두 모은 덩어리! 스피센스포르테 08_ 상어 연골로 만든 건강 엑기스! 샤크플러스 09_ 12년간 한결같은 레시피로! 녹천파워맥스 10_ 천마 강황 두충으로 건강을 지킨다! 천마파워골드 11_ 키토산의 영양을 하나로! 키토라인골드 12_ 병을 이길 체온을 상승시킨다! 맹산옻닭발 13_ 소화를 돕고 근육을 만드는 초유 14_ 위장병의 최고수! 위앤정 15_ 대사증후군의 종합 치료! 장박사 16_ 몸에 좋은 잡곡을 다 모았다! 교원통곡식 고농도 영양을 통해 인체의 치유 능력을 극대화하라 오랜 임상을 거쳐 저술한 건강 개론서의 결정판 혈관이 막힘없고 점막이 항상 젖어 있어야 건강해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과 최첨단 치료에도 불구하고 각종 난치병, 만성병 환자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문제는 이 질병들로 인한 엄청난 의료비 지출이 환자와 가족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점이다. 점점 늘어만 가는 의료비가 국가적 재난으로 대두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져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보건의료 재정의 공평성 지표 중 하나로 가용 소득의 40% 이상을 의료비로 지출하는 경우를 재난적 의료비로 정의하고 있다. 이런 ‘만성질환 재앙’에 대한 경고는 이미 지난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각국의 사망 통계를 분석해 발표한 ‘만성질환 글로벌 보고서’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당시 보고서에서는 “심장병과 뇌졸중, 암, 당뇨병 등으로 연간 350만 명이 죽어가고 있으며, 이는 전체 사망자의 60%에 해당한다.”라고 발표됐다.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경고한 것이다. 요즘 모두가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날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환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은 뻔하다. 건강 연구가인 김상원 씨가 쓴 책 <만성병·난치병 영양치료>는 말 그대로 만성병, 난치병 환자들에게는 눈에 확 들어오는 건강 서적이다. 김상원 씨는 중한 상태의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을 만나면 “현재 현대의학이 갖는 한계를 보완하려면 손상된 혈관과 신경세포를 살리는 데 주력하라”고 자신 있게 조언한다. 이는 교과서에서 얻은 지식이 아니고 김상원 씨 자신의 오랜 투병 생활과 2만5000여 명의 환자들을 관리하면서 얻은 지혜이기 때문이다. 인체 혈관을 모두 합한 길이는 약 100,000㎞다. 이는 지구 두 바퀴 반에 해당하는 실로 엄청난 길이가 아닐 수 없다. 신경세포의 길이도 72km나 된다. 자신이 앓고 있는 질병이 어떤 종류든 간에 만성화되었다면 먼저 혈관을 확장하여 피가 잘 통하게 해주고 신경전달이 잘 되도록 손상된 혈관과 신경세포를 살리는 데 주력하라는 것이 그가 주장하는 건강관리의 핵심 포인트이다. 인체의 어느 장부, 어느 기관이나 다 자생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혈액이 잘 통하고 신경전달이 잘 되면 근본적인 치유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 전신에 퍼져있는 혈관을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와 비교해서 생각해보자. 건강한 사람의 혈관 상태가 4차선 도로라고 한다면 질병의 만성화 정도에 따라 3차선, 2차선, 1차선으로 좁아져 있다고 보면 된다. 혈관이 굳어지고 좁아져 1차선 상태에 이르면 모세혈관 같은 말초혈관은 거의 막히게 된다. 혈관이 좁아져 혈액이 잘 통하지 않는 부위의 특징은 통증도 문제지만 아프지 않더라도 조이는 듯한 압박감이 있거나 다른 부위보다 체온이 낮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김상원 씨가 저술한 이 책에는 만성병,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공통점인 1~2차선과 같이 좁아져 있는 혈관을 3차선, 4차선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제시돼 있다. 김상원 씨는 이미 여러 권의 건강 서적을 펴냈다. 1999년도에 처음 쓴 <천연산물의 비밀>을 시작으로 몇 권의 책을 펴냈는데, 이번 책은 그동안 쓴 책들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점점 더 많은 환자들을 대하고 천연식물들을 대하면서 내용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불통즉통 통즉불통(不通則痛, 通則不痛)’이란 말이 있다. 통하지 않으면 아프고, 통하면 아프지 않다는 뜻으로, <동의보감>에 나오는 말이다. 따라서 이 책은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수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의 의문을 해소해주는 건강서로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저자 김상원 씨는 “약도 정량을 다 먹고 나서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의 진가도 다 읽은 후에야 내릴 수 있다”며, “아무리 바쁘더라도 자신의 건강, 가족의 건강을 위해 끝까지 꼭 정독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책 <만성병·난치병 영양치료>는 이미 여러 권의 건강 서적을 펴낸 건강 연구가 김상원 씨가 그동안의 저서에 담아냈던 내용을 집대성해 응축한 종합 건강서라고 할 수 있다. 누구보다 본인이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온몸이 종합병원이라고 할 만큼 많은 병에 시달렸기에 자신을 임상해 썼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 약의 반응에도 민감한 몸을 가져서 자신이 복용해서 괜찮으면 누가 먹어도 괜찮아 건강보조식품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누구보다 목, 허리, 어깨, 무릎, 고관절 부위가 만성적인 통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러 번의 수술과 시술을 받았음에도 증상이 여전하거나 통증과 저림, 마비감 등 심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신경 수초(신경세포 보호막)에 대한 설명만 봐도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될 것이다. 신경세포 보호막인 수초는 마치 전기선을 감싸는 피복처럼 신경을 둘러싸고 있으며 중요한 신경일수록 두껍게 형성되어 있다. 신경 수초의 구성 성분은 약 3분의 2가 레시틴이라는 천연물질이다. 좁아져 있는 혈관을 넓혀주고 레시틴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통증은 물론 기억력, 인지기능, 민첩성(운동의 목적에 따라 신체를 신속히 조작하는 능력)도 향상된다. 고혈압, 당뇨를 오래 앓아 만성신부전증, 협심증, 망막증, 뇌혈관질환 등의 합병증으로 시달리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각종 난치성 만성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증세가 점점 더 악화돼 가거나 암수술 및 항암치료 후 저체온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 그리고 뇌혈관·심혈관 수술, 스텐트 시술 등의 응급치료를 받았거나 치매를 앓고 있는 이들에게 혈관과 신경 수초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약의 부작용에 대해 잘 알지만 10~20년간 약을 끊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책 뒤편 부록까지 찬찬히 살펴보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7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영양 치료로 혈관과 신경을 살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본인의 투병기와 점막 관리의 중요성, 혈관 손상, 신경 손상 등에 대해 기술했다. 2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디스크를 다뤘다. 디스크 수술의 한계와 디스크 부위별 증상, 수술의 허와 실, 영양 치료 사례 등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3부는 인체의 중요 장기인 신장을 집중적으로 해부했다. 신장병 영양 치료 사례를 자세히 다루고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식이요법과 환자들의 생존율 등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4부는 자가면역질환이 영양으로 개선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체험 사례를 주로 다루었다. 다양한 질병이 호전된 사례를 보면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이어 5부는 대사증후군과 부정맥, 당뇨 합병증에 대한 영양 치료를 하나하나 다루었고, 6부는 필자의 건강 칼럼 12편을 수록했다. 크리스천인 필자가 성경에서 건강의 의미를 찾아낸 부분들이 관심을 끌 만하다. 마지막 7부는 필자가 직접 오랜 기간 연구해 천연산물로 만든 건강보조식품 16가지를 자세하게 소개해 주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천연산물을 고를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아프거나 질병이 생기면 병원으로 달려간다. 그런데 병원에서 한계를 보이는 것이 바로 난치병, 불치병이다. 난감해하고 고통 속에 있는 환자들에게 제3의 길이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 바로 <만성병·난치병 영양치료>라고 할 수 있다.인체 혈관을 모두 합한 길이는 약 10만㎞다. 이는 지구 두 바퀴 반에 해당하는 실로 엄청난 길이가 아닐 수 없다. 신경세포의 길이도 72㎞나 된다. 아무튼 자신이 앓고 있는 질병이 어떤 종류든 간에 만성화되었다면 먼저 혈관을 확장하여 피가 잘 통하게 해주고 신경전달이 잘 되도록 손상된 혈관과 신경세포를 살리는 데 주력하라는 것이 내가 주장하는 건강관리의 핵심 포인트이다. 눈, 코, 입, 목, 위, 장, 방광, 자궁, 항문 등의 점막은 점액이 나와 항상 젖은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만성병, 난치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부분이 메말라 있다. 우리 몸은 식도 다음으로 연결된 내장기관의 거의 모든 세포들은 병원균을 붙잡을 수 있는 점액질을 분비한다. 그런데 만성병, 난치병을 가진 분들은 점액질을 분비하는 기능이 상실돼 있는 것이다.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모세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있기 때문이다. 건강과 성공은 동반 관계다. 정말 그렇다. 건강 없이 성공을 논할 수도 없지만, 건강이 뒷받침되지 못한 사람의 성공은 오히려 불행을 초래하는 예가 더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생활이 윤택해지고 나서 병을 얻거나 병으로 죽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한 끼에 고기 서너 근 정도는 거뜬하게 먹는다며 큰소리치는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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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걸다 / 신송이 (지은이)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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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걸다건강,요리신송이 (지은이)
수작걸다의 '카페메뉴101' 시리즈의 2탄은 <카페시그니처메뉴 101>이다. '시그니처'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요즘, 시그니처는 이제 모든 분야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또 다른 상징이 되고 있다. 자기만의 고유성을 찾으려는 움직임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곳을 꼽는다면 다름아닌 동네 카페다. 동네 골목골목마다 각자의 독창적인 메뉴를 내건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음은 물론, 카페마다 내세우는 시그니처 메뉴의 개수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렇게 다양해진 카페 시그니처 메뉴 중 과연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무엇일까? 저자는 책속에서 "좋아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찾는 일이야말로 자신의 취향을 알아가는 과정"이라 설명한다. 각기 다른 색과 맛, 향을 지닌 수많은 메뉴 중 나를 닮은 시그니처를 찾는 길,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COFFEE 베이스: 드립커피/에스프레소/더치커피 추출법: 핸드드립/에스프레소/모카포트/프렌치프레스/더치커피 베리에이션: 커피 베이스 + 우유 base 드립커피 HOT&COOL 아인슈페너 hot 오렌지바닐라커피 COOL 앵무새그라세 HOT&COOL 헤이즐넛커피 COOL 흑당커피 COOL 얼그레이커피 HOT&COOL 메이플커피 HOT 방탄커피 HOT&COOL 카페쓰어다 COOL 솜사탕커피 base 에스프레소 HOT 지브롤터 HOT&COOL 크림초콜릿커피 COOL 오렌지비앙코 HOT&COOL 커피큐민 COOL 솔티라떼 HOT&COOL 리얼바닐라라떼 HOT&COOL 펌킨라떼 HOT 로즈라떼 HOT&COOL 다크체리샷 COOL 로투스아포가토 COOL 조리퐁블랜디드 HOT&COOL 플랫화이트 COOL 바다라떼 COOL 카페아망디오 COOL 레드벨벳라떼 HOT 숏캐러멜 base 더치커피 COOL 뉴올리언즈 HOT&COOL 바닐라폼더치 HOT&COOL 토피넛라떼 COOL 커피토닉 COOL 자몽커피토닉 COOL 민트라떼 COOL 바나나라떼 COOL 복숭아커피 COOL 행오버 TEA & HERBTEA 베이스: 녹차/홍차/허브티 추출법: 잎녹차/말차/잎홍차/냉침홍차/허브티 베리에이션: 티&허브티 베이스 + 우유 base 녹차 HOT&COOL 단팥말차오레 COOL 말차플로트 HOT 호지유자차 COOL 키위그린티 COOL 머스켓그린티 COOL 자스민자몽 COOL 키켓그린티 base 홍차 COOL 샷밀크티 COOL 블랙슈거아쌈 COOL 하프앤하프 HOT&COOL 다크밀크티 HOT 이스파한블랙티 HOT&COOL 자스민NO.5 HOT 마샬라차이티 base 허브티 COOL 디톡스아이스티 HOT 윈터핫펀치 COOL 살구스파클링플로트 COOL 오로라아이스 HOT&COOL 카카오소이 COOL 히비스커스스쿼시 BEVERAGE 베이스: 유제품/탄산/주스/얼음 베이스 만들기: 빙수얼음/요구르트/곤약젤리 베리에이션: 베버리지 베이스 + 과일 base 유제품 COOL 그레놀라요구르트 COOL 딸기요구르트 HOT&COOL 오곡라떼 COOL 망고우유 HOT 고구마수프라떼 COOL 캐러멜팝콘쉐이크 COOL 감자밀크쉐이크 COOL 딸기크림치즈쉐이크 base 탄산 COOL 매실피지오 COOL 백사장에이드 COOL 체리콕 COOL 멜론소다 COOL 진저에일 COOL 젤리소다 COOL 상그리아 base 주스 COOL 오렌지블라썸 COOL 이오닉레몬 COOL 에머랄드애플 HOT&COOL 스파이시그레이프 HOT&COOL 얼그레이파인 COOL 코코넛패션프루트 COOL 베리플라워 base 얼음 체리빙수 자몽빙수 땅콩빙수 민트망고빙수 말차빙수 토마토빙수 화분빙수 레몬딸기빙수 DESSERT 시크리트 수제시럽 10 수제과일절임/페이스트/퓨레 base 샌드위치 오이티샌드위치 연유티샌드위치 연어티샌드위치 아보카도쉬림프티샌드위치 치킨크랜베리티샌드위치 base 스콘 얼그레이스콘 말차초코칩스콘 플레인스콘 레이즌스콘 앙버터스콘 base 스프레드&잼 녹차스프레드 로즈잼 얼그레이잼 초코바나나잼음료 전문 컨설턴트의 시크릿 레시피 책은 커피부터 티&허브티, 베버리지,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시그니처 카페 메뉴를 소개한다. 한때 시그니처 카페 메뉴의 대명사였던 비엔나커피, 진저에일을 필두로 최근 몇 년간 가장 사랑받아온 밀크티, 오렌지비앙코, 그리고 앞으로 새롭게 시그니처로 쓰여질 숏캐러멜, 살구스파클링플로트까지… 오랜 시간 카페 메뉴 컨설턴트로 활동해온 저자가 꼽은 과거, 현재, 미래의 시그니처 메뉴가 약 120여 가지 담겨 있다. 책 속 모든 음료 메뉴의 레시피는 전작 <카페티메뉴 101>과 동일하게 베이스, 리퀴드, 시럽, 가니시로 통일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음료는 하나둘 만들다보면 음료의 구조뿐만 아니라 베리에이션의 공식도 서서히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나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발견하고 또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커피ㆍ티앤허브티ㆍ베버리지ㆍ디저트 트렌드 점검 음료 전문 컨설턴트인 저자가 각 파트별로 맛과 향, 컬러 3가지 관점에서 바라본 시그니처 메뉴의 현재 트렌드를 면밀하게 짚어준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전체적인 트렌드를 읽은 뒤 하나씩 레시피를 따라해보자. 총 119가지 메뉴! 핫&쿨 음료부터 디저트, 빙수까지 무려 119가지의 메뉴가 한 권의 책 속에 들어 있다. 또한 같은 재료로 뜨겁게, 차갑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해 복잡한 재료 없이 시그니처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최근 카페의 시그니처로 떠오르는 빙수와 스콘, 샌드위치 등의 메뉴도 꼼꼼히 담았다. 총 10가지 베이스별로 음료 만들기 커피는 드립커피/에스프레소/더치커피, 티앤허브티는 녹차/홍차/허브티, 베버리지는 유제품/탄산/주스/빙수얼음을 베이스로 나눠 각 베이스별로 시그니처 음료를 재구성하였다. 총 10가지 베이스별 특징은 물론 추출법, 베리에이션 노하우도 하나씩 디테일하게 설명하였다. 맛있는 음료의 비밀! 수제 시럽&곤약젤리, 빙수얼음 만들기 카페 시그니처 메뉴의 핵심 비결이라 할 수 있는 수제 시럽과 과일절임, 페이스트, 퓨레 레시피도 15개 이상 담았다. 베버리지의 기본 베이스로 쓰이는 곤약젤리와 요구르트, 빙수얼음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양수쌤의 놀이대백과 254
지식프레임 / 김양수 (지은이) / 2022.02.25
29,000원 ⟶ 26,100원(10% off)

지식프레임소설,일반김양수 (지은이)
모든 아이들은 놀면서 자란다. 하지만 사회가 언택트 시대에 접어들어면서 많은 아이들이 놀이를 빼앗기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베테랑 놀이 전문가인 김양수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놀이는 매일 먹어야 하는 세끼 밥이자 내쉬는 호흡처럼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준비물이 필요 없는 놀이, 누가 진행해도 재미있는 놀이’가 ‘좋은 놀이’라고 말한다. 수많은 준비물 때문에 지쳐서, 선생님의 진행 능력에 따라 놀이의 결과가 달라져서 자신감을 잃고 놀이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좋은 놀이의 요건을 갖추면서도 시간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진행할 수 있는 놀이, 학교의 다양한 교구들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놀이, 운동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놀이들을 한 권으로 묶어 소개한다. 각 놀이별 일러스트는 놀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QR코드를 통해 구체적인 놀이 방법과 활동지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놀이별로 권장 학년, 장소, 온라인 수업 여부 등의 정보가 제공되어 상황에 따라 활용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양수쌤의 놀이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놀이 꿀팁들이 수록된 이 책이 놀이 수업을 고민하는 많은 선생님들께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책을 펴내며 Part 0. 양수쌤의 놀이 꿀팁 Part 1. 누구나 쉽고 즐거운 가위바위보 놀이 001 _ 더해 봐! 가위바위보 002 _ 외치고! 가위바위보 003 _ 겸손 가위바위보 004 _ 스트레치 가위바위보 005 _ 낮추거라~ 가위바위보 006 _ 친구 몸 터널 통과 007 _ 플레이어와 농구공 008 _ 왕과 신하 009 _ 스타와 팬 010 _ 쌍권총 011 _ 묵찌빠 배틀 012 _ 가위바위보 막때 013 _ 가위바위보 창과 방패 014 _ 가위바위보 발끝 펜싱 015 _ 가위바위보 챔피언 016 _ 댄스 & 운동 가위바위보 017 _ 온몸 가위바위보 018 _ 애교 가위바위보 019 _ 스타 점프 가위바위보 020 _ 쿵푸 팬더 021 _ 호랑이<사냥꾼<양반<호랑이 022 _ 천사가 되어 023 _ 발레리나(노) 024 _ 치킨 시키신 분! 025 _ 반갑다, 친구야~ 026 _ 야호! 정상이다~ 027 _ 졌으면 찾아와! 028 _ 카멜레온 가위바위보 029 _ 발걸음 가위바위보 030 _ 교실 문 탈출 031 _ 스트라이크 가위바위보 032 _ 월드컵 가위바위보 033 _ 꿀벌의 여행 034 _ 중립 지역 보물 득템 035 _ 늦게 내는 가위바위보 036 _ 퐁당~퐁당 가위바위보 037 _ 나는 왕이로소이다! 038 _ 강당 라인 리더 Part 2. 준비물 없이 신나게 즐기는 맨손 놀이 039 _ 무릎-탁-찌릿 040 _ 얄리 얄리 숑! 041 _ 파파야 042 _ 빅~치즈 043 _ 음식-친구-불꽃 044 _ 맥도널드 045 _ 롯데리아 046 _ 째깍째깍, 몇 시? 047 _ 띠리리리리~ 숫자 몰라! 048 _ 투명 피구공 샥~샥~ 049 _ 붕-붕-붕, 부릉~부릉 050 _ Jump! 참-참-참 051 _ 시계 점프 052 _ 메모리 점프 053 _ 바다-섬-강-산 054 _ 숫자 팝콘 통통 055 _ 친구의 눈빛을 피해~ 056 _ 몇 분이세요? 057 _ 카우보이 058 _ 오른쪽-왼쪽-탕탕탕! 059 _ 애플-바나나-오렌지 060 _ 안으로-밖으로-오른쪽-왼쪽 061 _ 어부와 물고기 062 _ 우주 비행선과 행성 063 _ 행주 짜기 & 꽈배기 체조 064 _ 게와 다리 065 _ 넘버 & 액션 066 _ 노른자-흰자-계란프라이 067 _ 사슴과 사냥꾼 068 _ 돌고-위로-아래로-통과 069 _ 매직볼 오버액션 070 _ 설까? 말까? 071 _ 업-다운-고-스톱 072 _ 거꾸로 액션 Part 3. 행복한 웃음 가득! 교실 놀이 073 _ 너도? 나도! 나만~ 074 _ 스네이크 빙고 075 _ 게싱(Guessing) 동물 빙고 076 _ 탕! 탕! 동물 사냥 077 _ 지뢰 숫자를 피해! 078 _ 시크릿 넘버 079 _ 사라진 숫자 찾기 080 _ 캐치 더 넘버 081 _ 사이 좋아라~뚝딱! 카운트 100 082 _ 넘버 베이스볼 083 _ 줄줄이 말하기 084 _ 나의 이름은? 085 _ 있다, 없다 퀴즈 086 _ 탈락 없는 가라사대 087 _ 팀 대항 참-참-참 088 _ 바운스볼 챌린지 089 _ 한 줄로 나란히! 090 _ 가위바위보 계란판 장기 091 _ 계란판 핑퐁 틱-택-토 092 _ 컵 탁구 093 _ 컵-탁-퐁 094 _ 바운딩 퐁당 볼링 095 _ 집으로 꽃이 피었습니다! 096 _ 체조 왕을 찾아라! 097 _ 다이아몬드는 누구? 098 _ 한 걸음 개미구멍 막기 099 _ 생일순 자리 바꾸기 100 _ 특별한 생일 축하 101 _ 왕의 선택 102 _ 딱지치기 사인 대장 103 _ 고! 스톱! 윷놀이 104 _ 책상 칸잼 105 _ 콩주머니 쏙! 106 _ 세우고, 던져라! 107 _ 팀조끼 찜 피구 108 _ 서바이벌 패스 게임 109 _ 바운딩 공 착륙 110 _ 세 번에 넘겨라! 풍선 배구 111 _ 풍선 공 손 족구 112 _ 교실 가가볼(Gagaball) 113 _ 도전 99초 챌린지 114 _ 짬짬이~ 놀이 마블 Part 4. 펀! 펀! 흥미로운 술래놀이 115 _ 한 걸음 술래 116 _ 부산행 117 _ VIP와 보디가드 118 _ 플랭크 술래 119 _ 가위바위보 잡아라! 120 _ 술래가 돌아서면! 121 _ 공격자 & 수비자 122 _ 팀조끼 돌변 술래 123 _ 팀조끼를 훔쳐라! 124 _ 스위치 술래 125 _ 피자 한 판! 126 _ 반창고 술래 127 _ 마녀와 좀비 128 _ 불편해지는 술래 129 _ 부채살 도망가! 잡아라! 130 _ 헤딩 술래 131 _ 어부와 문어 술래 132 _ 빈백 슬라이딩 술래 133 _ 주사위 피트니스 술래 134 _ 캥거루 술래 135 _ 후-질-끄 술래 136 _ 햄버거 술래 137 _ 에그 술래 138 _ 개구리 술래 139 _ 모기 술래 140 _ 화장실 뚫어~펑! 141 _ 연필깎이 술래 142 _ 몽키와 바나나 술래 143 _ 요가 술래 144 _ 바이러스 술래 145 _ 코끼리 술래 146 _ 점핑잭 친구 구하기 147 _ 동대문 술래 148 _ 찰칵! 술래 149 _ 요술 술래 150 _ 하늘 땅 술래 151 _ 내 손을 잡아줘! 152 _ 변형 카바디 153 _ 변형 코코 154 _ 잡아라! 술래 Part 5. 안전과 재미 UP! 피구 놀이 155 _ 통통 바운딩 점수제 피구 156 _ 무적의 손바닥 피구 157 _ 말랑 플라잉디스크 피구 158 _ 비밀 공주 왕자 피구 159 _ 슈퍼히어로 피구 160 _ 수호천사 피구 161 _ 불사조 폭탄 피구 162 _ 강스파이크 피구 163 _ 급속 냉동 피구 164 _ 동작 그만! 피구 165 _ 홀짝 얼음 피구 166 _ 가위바위보 탈출 피구 167 _ 가위바위보 다득점 피구 168 _ 나 혼자 산다 피구 169 _ 원마커 점핑 피구 170 _ 공 터치 피구 171 _ 친구야, 부활해! 피구 172 _ 땅 좀 주세요! 피구 173 _ 공 차별 사방피구 174 _ 어울림 점수 피구 175 _ 임진왜란과 거북선 176 _ 파워~업! 피구 177 _ 고백 아킬레스 피구 178 _ 콘 가드 피구 179 _ 식스팩 만들기 핀볼 180 _ 손흥민 드리블 피구 181 _ 감옥 탈출 피구 182 _ 개구리 보디가드 피구 183 _ 전원 공격 피구 184 _ 와리가리 피구 185 _ 스타워즈 피구 Part 6.놀이교구를 활용한 흥미 & 재미 UP! 놀이 186 _ 체인지-룸 187 _ 피자를 지켜라! 188 _ 원마커 따먹기 189 _ 스피드 스탬핑 190 _ 왕이 행차하신다! 191 _ 운동 힌트 보물찾기 192 _ 협력 네비게이션 게임 193 _ 징검다리 건너 빈백 쏙! 194 _ 빈백 3개 누가 먼저! 195 _ 챔피언과 도전자 196 _ 마우스 트랩 197 _ 내 마음의 색은? 198 _ 후프 트레이닝 타이머 199 _ 후프 20-50-100 200 _ 훌라후프 낚시 201 _ 콘 스트라이크 202 _ 운동 콘 플립 203 _ 아이스크림 펜싱 204 _ 후프 안으로 콘 쏙! 205 _ UFO 속으로! 206 _ 10층 접시콘 탑 쌓기 207 _ 미션 숫자 접시콘 찾기 208 _ 접시콘 알까기 209 _ 설거지감 가져오기 210 _ 행운의 돔 & 디쉬 211 _ 가위바위보 스태킹 212 _ 흔들흔들 스태킹 213 _ 컵 엘리베이터 214 _ 슈팅 스태킹 215 _ 컵 & 컵 캐치 216 _ 컵 핑퐁 도미노 217 _ 컵 순간 포착! 218 _ 컵 플립 스피드 삼목 219 _ 청기 들어! 홍기 내려! 220 _ 투게더 저글링 221 _ 팀조끼 던지고 마커 놓고 222 _ 이륙 줄넘기 100 223 _ 머리 아픈 수학 줄넘기 224 _ 친구랑 줄 여행 225 _ 줄넘기 꽃이 피었습니다! 226 _ 미션 임파서블 Part 7. 달리기를 못해도 즐길 수 있는 달리기 놀이 227 _ 출발! 세계 여행 228 _ 올림픽 게임 229 _ 졌다, 달려! 230 _ 미안해! 괜찮아! 달리기 231 _ 졌다! 따라와~ 232 _ 시계 달리기 233 _ 따라와! 반대로! 234 _ 곰 가족 달리기 235 _ 돌GO! 세우GO! 맞히GO! 236 _ 운동장 바이에슬론 237 _ 최고의 런닝맨 238 _ 허리케인 릴레이 239 _ 원을 작게! 원을 크게! 240 _ 가로, 세로 복합 달리기 241 _ 암호 숫자는 뭘까? 242 _ 고리 지그재그 달리기 243 _ 돌핀 고리 걸기 달리기 244 _ 왕관을 씌워라! 245 _ 링에 링 잡고! 246 _ 콘 컬러 체인지 달리기 247 _ 운수대통 주사위 달리기 248 _ 오이 나와라~ 뚝딱! 249 _ 협력 보물 나르기 250 _ 보안 검색 & 두더지 뿅! 251 _ 대왕 스파게티 배달 252 _ 쇼트트랙 랜덤 달리기 253 _ 알라딘 슬라이드 254 _ 플래카드 팀 추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기는 놀이 학교 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 강당이나 운동장에서는 활동적으로 뛰어놀고, 교실에서는 조용히 앉아서 수업하는 장면을 떠올리기 쉽다. 그리고 놀이는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씨나 체육 시간처럼 특정한 조건에서만 가능한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교실에서도, 궂은 날씨나 짬짬이 시간에도 재미있고 활동적인 놀이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 책의 PART1에서는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다리 스트레칭을 하게 되는 <스트레치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결과에 따라 신하가 되어 왕을 모시고 다녀야 하는 <왕과 신하>처럼 간단한 규칙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위바위보’를 활용한 놀이들을 소개한다. PART3에서는 각종 빙고 놀이, 탁구공이나 풍선 공을 이용한 놀이 등 교실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을 소개하고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놀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최소한의 준비물로, 학교 교구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놀이 놀이 수업을 운영하려다가 너무 많은 준비물로 인해 놀이를 시작하기도 전에 기력을 다 소진하거나, 정작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교구들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준비물을 챙기다가 놀이 수업을 포기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 책의 PART2에서는 준비물 없이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맨손 놀이들을 소개한다. 신체를 활용한 놀이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운동 효과는 덤으로 얻을 수 있다. PART6에서는 줄넘기에 접시콘을 끼워 이어달리는 <설거지감 가져오기>, 줄넘기를 적외선 레이저처럼 교차시켜 피해야 하는 <미션 임파서블>, 펀스틱을 들고 ‘청기백기’ 놀이를 하는 <청기 들어! 홍기 내려!> 등 학교의 여러 교구를 활용한 흥미로운 놀이들을 소개한다. 이처럼 기존의 학교 교구를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체력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술래놀이, 피구, 달리기 등 익숙한 놀이의 새로운 변신 술래가 쫓아가면 나머지 친구들이 도망가는 술래놀이의 기본 형식에 스토리를 가미하면 재미가 더해진다. 이 책의 PART4에서는 마녀와 좀비가 된 술래를 피하는 <마녀와 좀비>, 바이러스에 걸린 친구를 병원(매트)에 옮겨줘야 하는 <바이러스 술래>, 펀스틱과 접시콘으로 ‘뚫어 펑’을 만들어 변기 친구를 뚫어주는 <화장실 뚫어 펑~>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몰입감을 더해주는 재미있는 술래놀이를 소개한다. 또 기존의 피구 놀이의 경우 공을 잘 던지고 잘 받는 친구들만 주목받고 오래 살아남아 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의 PART5에서는 신체 능력과 운동 기능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핸디캡이 있는 변형 피구 놀이들을 소개하고 있어 누구나 오랜 시간 즐겁게 피구 놀이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친구를 지켜주며 공을 막아주는 <수호천사 피구>, <슈퍼히어로 피구> 등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친구를 향한 배려와 희생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PART7에서는 달리기 실력이 좋지 않아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달리기 놀이들을 소개한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의 콘을 들고 달려와야 하는 <운수대통 주사위 달리기>, 다양한 교구들을 머리 위로 운반해야 하는 <협력 보물 나르기> 등 운의 요소와 다양한 교구들을 활용하면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어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 교사라면 누구나 제대로, 재미있게 가르치고 싶어합니다. 딱딱한 정보 전달 위주의 수업이 아닌 즐거운 ‘놀이’를 통해서라면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활발한 신체 움직임으로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시켜줄 수 있지요. 아마도 재미와 흥미, 의미까지 잡을 수 있는 좋은 놀이를 운영하는 것이 모든 교사들의 공통된 바람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놀이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중략)제가 생각하는 좋은 놀이는 준비물이 필요 없는 놀이입니다. 아무리 좋은 놀이라 해도 교사나 진행자가 여러 가지 준비물을 준비해야 한다면 그 놀이를 실천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준비물이 필요 없는 놀이는 가위바위보 놀이나 신체를 활용한 액션 놀이 등을 의미합니다. (중략)1반 선생님이 진행하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분위기도 좋은데, 같은 놀이를 2반 선생님이 진행하면 분위기가 썰렁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지 않는다면 놀이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세상에 완벽한 놀이는 없겠지만 어떤 교사가 진행해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놀이가 좋은 놀이입니다.- <Part 0. 양수쌤의 놀이꿀팁> 중에서 학생들의 마음이 열리는 즐거운 놀이 시간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위트와 유머도 필요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놀이 규칙을 지키며 원칙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선생님의 단호한 통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모두가 이기는 놀이로 운영하여 아이들의 성공 경험을 높여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즐거운 놀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중략)신체 활동이 많은 놀이에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놀이와 함께 적극적인 신체 활동을 하게 되면 학생들은 움직임 욕구를 충족하고 스트레스를 발산하게 되어 놀이 후 학습에 몰입하게 됩니다. 또한 학생들이 가진 에너지를 놀이에 충분히 쏟았기 때문에 산만한 학급 분위기도 차분하게 바뀌게 됩니다. 상대와의 대결에서 이기거나 목표물에 던져 명중시켰을 때 ‘팔 벌려 뛰기(점핑잭)’, ‘앉았다 일어서기(스쿼트)’ 등 신체 활동을 정해진 횟수만큼 실시하는 것으로 규칙을 정해 보세요. 학생들은 승리나 성공의 기쁨으로 인해 거부감 없이 운동하면서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게 됩니다- <Part 0. 양수쌤의 놀이꿀팁> 중에서
나의 보물 레시피
(주)레시피팩토리 / 수퍼레시피편집부 글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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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레시피팩토리건강,요리수퍼레시피편집부 글
요리잡지 〈수퍼레시피〉에서 요리책 〈나의 보물 레시피〉까지 2007년 12월에 창간한 월간 〈수퍼레시피〉는 일반 출판사가 아닌 메뉴 개발 전문회사에서 만드는 요리잡지이다. 50여 개의 레시피들은 월간 〈수퍼레시피〉의 내부 테스트쿡들이 여러 차례의 실험조리를 통해 개발하고, 독자들을 초청해 미리 만들어보는 검증 절차를 거친 것들이다. 왕초보도 따라하면 성공할 수 있는 정확하고 실용적인 것들만 담았다. 『나의 보물 레시피』에는 〈수퍼레시피〉 창간호부터 40호까지 2천여 개 개발 레시피들 중에서 애독자들(선정단 30명)이 직접 만들어보고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것들을 〈수퍼레시피〉팀과 함께 골라 소개했다. 최종 선정된 189가지 레시피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만들어보는 재검증과 추가 촬영 등을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고, 독자들의 생생한 리뷰까지 담아 맛과 영양 그리고 손쉬운 요리방법까지 보증할 수 있다. 오이소박이,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매일 식단에 오를만한 기본 반찬부터 시작해 봄·여름·가을·겨울의 제철 재료를 이용한 계절음식과 특별한 고기요리, 사계절 언제 먹어도 좋을 음식들까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조금은 특별한 음식을 오늘 식탁에 올리고 싶다면, 『나의 보물 레시피』가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요리잡지 〈수퍼레시피〉에서 요리책 〈나의 보물 레시피〉까지 - 보물 레시피를 골라준 독자 선정단 30명 - 이 책의 200% 활용을 위한 Basic Guide Chapter1. Basic 여러 차례 실험조리를 통해 찾아낸 정확하고 맛있는 〈수퍼레시피〉표 기본 요리 레시피 맛김치 / 오이소박이 / 돼지고기 김치찌개 / 된장찌개 / 쇠고기 미역국 / 쇠고기 무국 / 삼계탕 / 떡갈비 / 닭볶음탕 / 해물파전 / 떡볶이 / 맛김치 / 오이소박이 / 돼지고기 김치찌개 / 된장찌개 / 쇠고기 미역국 / 쇠고기 무국 / 삼계탕 / 떡갈비 / 닭볶음탕 / 해물파전 / 떡볶이 Chapter2. Spring 봄나물, 봄조개 등 싱싱한 제철재료로 만드는 나른한 봄기운을 물리치게 하는 요리들 키조개 표고버섯볶음 / 키조개샐러드 / 바지락죽 / 바지락 리조또 / 봉골레파스타 / 브로콜리 조개수프 / 봄동 달래무침 / 돌나물 사과냉채 / 돌나물 물김치 / 참나물과 잔멸치볶음밥 / 잔멸치 달래무침 / 달래 사과냉채 / 더덕 달래초무침 / 비름나물무침 / 취나물볶음 / 참나물무침 / 구운 두부 미나리무침 / 낙지 미나리샐러드 / 마늘과 마늘종무침 / 달래양념 두부조림 / 냉이 된장무침 / 냉이 물국수 / 두릅 쇠고기볶음 / 간장게장 / 콩나물 꽃게찜 / 매운 양념 꽃게무침 / 꽃게찌개 / 꽃게 크림파스타 / 유자청드레싱의 주꾸미샐러드 / 주꾸미 채소볶음 Chapter3. Summer 더위를 가시게 하고 잃어버린 입맛을 돌게 해주는 여름 제철재료로 만든 요리들 부추 어묵잡채와 꽃빵 / 부추찜 / 부추말이 된장삼겹살 / 양파 간장장아찌 / 마늘 된장볶음 / 카레향의 마늘 치킨구이 / 유자향의 양배추피클 / 오징어 도라지무침 / 차돌박이를 넣은 뼈 없는 감자탕 / 감자옹심이 / 감자스테이크 / 검은깨 감자전 / 오이로 감싼 연어롤 / 가지냉국 / 오이 미역냉국 / 가지전 / 즉석 가지장아찌 / 돼지불고기 꽈리고추볶음 / 꽈리고추 된장무침 / 깻잎찜 / 들깻잎순무침 / 토마토 치킨도리아 / 고구마 줄기 삼치조림 / 조갯살 고구마 줄기무침 / 오징어 해물전 / 감자 애호박찌개 / 오징어 고추장찌개 / 갑오징어탕 / 오징어물회 / 고구마 치즈돈가스 / 닭갈비 고구마 치즈말이 Chapter4. Fall 수확의 계절, 갓 수확한 풍성한 가을 제철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요리들 버섯 근대국 / 마른 새우 아욱국 / 버섯 새우 크림스파게티 / 표고버섯 탕수이 / 양송이탕 / 미니 새송이버섯장조림 / 신김치 버섯잡채 / 시래기 간장볶음 / 두부 베이컨 버섯볶음 / 쪽파나물 / 단호박 김치영양밥 / 단호박과 치즈 치킨롤 / 호두 콩자반 / 호두강정 / 마 오코노미야끼 / 마 영양솥밥 / 연근샐러드 / 우엉 찹쌀구이 / 우엉샐러드 / 우엉 잡채밥 / 참깨 마요네즈 새우 / 스파이시 새우볶음 / 새우매운탕 / 굴소스 새우덮밥 / 연와사비 마요 소스의 새우샌드위치 / 카레향의 양파링과 새우튀김 / 매콤한 낙지 삼겹살볶음 / 낙지 조개탕 / 더덕장아찌 / 수삼 떡갈비 / 사과조림을 곁들인 폭찹 / 삼치 우거지조림 / 고등어 된장조림 / 취나물밥 / Chapter5. Winter 사랑하는 가족의 추운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겨울 제철재료로 만든 따끈한 요리들 브로콜리 오징어탕수 / 브로콜리 볶음면 / 유자향의 물미역샐러드 / 매생이 조개죽 / 꼬박 미나리무침 / 파래 새우전 / 굴 미나리탕 / 굴깐풍 / 매콤한 굴생채 / 굴 부추무침 / 굴 부추볶음 / 홍합밥 / 홍합찜 / 콩나물 동태찜 / 황태 감자칼국수 / 황태갈비 / 황태죽 / 황태 호두강정 / 코다리 고추장구이 / 광어회샐러드 / 무 갈치조림 / 대구지리 / 대구 치즈커틀릿 / Chapter6. Meat 남편과 아이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고기요리들 미트볼 간장조림 / 갈릭 쇠고기 찹스테이크 / 냉 샤브샤브 / 깐풍 소스의 쇠고기구이 / 쇠고기 피망잡채 / 돈가스 유린기 / 돼지고기 숙주잡채 / 콩나물 돼지불고기 / 묵은지 삼겹찜 / 돼지고기 깻잎 간장불고기 / 매운 돼지불고기 / 돼지고기 장조림 / 맥적 스테이크 / 매운 양념 돼지갈비찜 / 가래떡 갈비찜 / 삼겹살 맥주수육 / 냉채족발 / 삼겹살 생강조림 / 돼지고기덮밥 / 칠리 돈육볶음 / 에스프레소 폭립 / 파인애플 치킨샐러드 / 뼈 없는 안동찜닭 / 닭갈비 / 닭가슴살 콩나물냉채 / 닭고기 당면밥 / 닭곰탕 / 대파 숙주 닭개장 / 대파채를 곁들인 닭구이 / 닭안심 초밥 / 데리야끼 윙구이 / 베이징 덕 / 훈제오리 파인애플 롤 Chapter7. Four Seasons 흔한 재료로 손쉽게 만드는 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는 요리들 두부 빈대떡 / 옛날식 두부전골 / 콩나물 두부찜 / 두부국수 / 순두부 새우젓찌개 / 두부 강된장찌개 / 고추냉이 드레싱의 골뱅이 맛살무침 / 콩나물 쫄면 / 해물 누룽지탕/ 두부스테이크 / 해산물 볶음우동 / 냄비우동 / 김치말이국수 / 전주식 콩나물국밥 / 고추장 얼큰 수제비 / 흑임자죽 / 궁중 떡잡채 / 돼지고기 김치 비지찌개 / 순두부 김치청국장 / 멸치 얹은 누룽지카나페 / 명란 오일파스타 / 시저샐러드 / 명란덮밥 / 데리야끼 베이글샌드위치 / 수제 햄버거 / 바삭한 베이컨과 마늘을 올린 콘치즈 / 용도별로 구별해 놓은 레시피 Index이 책의 포인트! 1. Easy & Special! 흔한 재료로 만들기 쉬우면서, 맛은 조금 새로운 레시피들입니다. 2. 자주 해먹는 기본요리, 사계절 제철재료 레시피, 고기요리,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간단한 별미로 구성해 1년 내내 해먹을 요리들이 가득합니다. 3. 친근하면서도 정확한 레시피를 제공하고자 재료 리스트에는 손대중량, 컵대중량과 함께 정확한 무게(그램수)까지 적었습니다. 4. 요리 왕초보들이 헷갈릴 수 있는 재료 손질에 쓰이는 물이나 소금, 밀가루의 양, 끓일 때 뚜껑 개폐 여부, 정확한 불세기와 조리시간, 재료 손질 등도 꼼꼼하게 기재했습니다. 5. '주의하세요', '알아두세요', '응용하세요' 등의 부가정보는 실수 없이 더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6. 애독자들이 직접 만들어본 생생한 후기가 레시피마다 말풍선에 담겨있어 메뉴 선정에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 자동차 명장 박병일의 자동차 백과
라의눈 / 박병일.박대세 지음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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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의눈취미,실용박병일.박대세 지음
자동차 구조, 정비, 중고차에 관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박병일 자동차 명장이 일반 오너드라이버를 위해 쓴 것으로 그동안 언론을 통해 단편적으로 제시되었던 명장의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자동차 구조, 정비 기초 지식은 물론이고 자신의 차를 점검하는 방법과 고장 진단법,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항목별 사례별로 알려준다. 또한 중고차 잘 고르는 법, 사고차 판별하는 법까지 담겨 있다.머리말 PART 1 자동차 구조와 정비 기초 지식 01 한눈에 보는 자동차 구조 자동차의 종류 / 친환경 자동차의 종류 / 자동차 외관 명칭 / 자동차 패널 명칭 / 자동차 바디 구조 / 자동차 현가·조향장치 / 자동차 도어 구조 / 도어 조립 라인 / 자동차 바디 / 자동차 구동 방식 / 자동차 프로펠러샤프트 구조 / 자동차 인테리어 명칭 / 자동차 인테리어 의장품 02 한 번에 이해하는 엔진 엔진룸 들여다보기 / 엔진 본체 구조 / 출력 / 최고출력 / 토크 / 배기량 / 연료소비율 / 능곡선도 / 출력과 토크, 연료소비율 자세히 알기 / 4사이클 엔진 / 직접점화 점화코일 / 점화플러그 구조 / 스타터 모터의 역할 / 시동·충전장치 구성 / 배터리 구조 / 흡기장치의 구성 / 배기장치의 구성 / SOHC, DOHC 방식 비교 / 터보차저 / 전기 엔진과 가솔린 엔진의 구조 비교 03 변속기 완전정복 변속기란? / 변속기의 필요성 / 수동변속기 형태 / 수동변속기의 구조 / 클러치의 구성과 역할, 단속 원리 / 자동변속기 / 연속가변(무단) 변속기 / 반자동 변속기 04 브레이크 완벽 해부 브레이크란? / 브레이크 형식 / 디스크식 브레이크 / 디스크식 브레이크의 소음 문제 / 드럼식 브레이크 / 드럼 브레이크의 구성과 작동 원리 / 드럼 브레이크 구조 / 배력장치 / 파킹 브레이크 종류 / 파킹 브레이크 구조 / 파킹 브레이크 작동 원리 / 회생 브레이크 원리 05 현가장치, 조향장치의 모든 것 현가장치란? / 차축에 따른 현가장치 / 전자제어 현가장치 / 현가장치의 3가지 종류 / 쇽업서버란? / 스프링과 쇽업소버의 기능 / 조정식 쇽업소버 / 조향장치란? / 동력조향장치 / 06 타이어, 휠, 에어백 제대로 알기 타이어의 표시와 DOT 기호 / 타이어 편평비 / 편평 타이어의 특성 / 타이어 구조 / 튜브리스와 튜브 타입 타이어, 런플랫 타이어 / 공기압과 노면의 접촉 관계 / 휠의 종류 / 휠의 구조 / 휠 사이즈 표기 / 공기 저항계수와 양력 / 에어백 작동 흐름 PART 2 내 차 오래 타는 점검 노하우 01 일상 점검 요령 시동 전 점검사항 / 시동 후 점검사항 / 이런 상황은 자동변속기 문제 / 이런 상황은 엔진이 문제 02 자동차 관리 요령 03 봄, 여름, 가을, 겨울 차량 점검 요령 봄철 차량관리 체크리스트 / 여름철 차량관리 체크리스트 / 가을 및 겨울철 차량관리 체크리스트 04 비상시 응급조치 요령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 엔진이 과열되었을 때 / 주행 중 엔진오일 경고등이 들어올 때 / 빗길 주행 시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을 때 / 야간 주행 중 헤드램프가 들어오지 않을 때 / 주행 중 엔진점검 지시등이 들어올 때 / 주행 중 에어백 경고등이 들어올 때 05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일람 주요 경고등 설명 / 한눈으로 보는 계기판 경고등 PART 3 자동차 문제 해결 A to Z 01 차의 심장, 엔진 건강 ▶엔진의 정체와 관리 001 엔진, 고장 없이 오래 타려면 청소를 해라 002 공회전 상태에서 RPM 게이지를 보면 엔진 건강이 보인다 003 엔진 컨디션이 좋은지 나쁜지 아는 방법 004 엔진오일 캡만 봐도 엔진 상태를 알 수 있다 005 엔진 출력 쉽게 확인하는 법 006 엔진 워밍업, 꼭 해야 할까? 007 디젤차의 커먼레일 엔진, 고장 안 나게 오래 타는 법 008 터보 엔진에서 ‘터보’는 어떤 장치인가? 009 터보 차저란 무엇인가? ▶엔진 부속품 관리 010 엔진 점화 플러그의 교환 시기 011 엔진 타이밍벨트와 구동 벨트의 교환 시기 012 엔진 타이밍체인의 불편한 진실 013 디젤 차량은 연료필터 교환으로 고장을 줄일 수 있다 02 부드러운 드라이빙의 비밀, 각종 오일 ▶엔진을 지키는 힘, 엔진오일 014 엔진오일이 하는 일 015 엔진오일은 엔진 성능 및 내구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016 엔진오일 점검 방법 017 엔진오일 교환 시기는? 018 엔진오일 공기필터(에어 클리너)에 건식이 많은 이유는 연비 때문 019 엔진오일 필터 교환 시기 020 엔진오일이 줄어드는 차의 불편한 진실 021 엔진오일은 계절에 따라 점도가 달라져야 한다 022 합성 엔진오일은 보약일까, 독일까? 023 엔진오일에 첨가제를 넣는 것이 좋을까? ▶변속기부터 스티어링까지, 다양한 오일들 024 자동변속기 오일을 순정 부품으로 넣어야 하는 이유 025 자동변속기 고장을 막아주는 오일쿨러 026 자동변속기 오일 점검하는 법 027 자동변속기 오일 교환 시기의 불편한 진실 028 차동 기어가 필요한 이유 029 전륜구동 차량 자동변속기가 빨리 고장 나는 이유 030 브레이크 오일이 하는 일 031 브레이크 오일과 베이퍼록 현상 032 브레이크 오일 등급 확인하기 033 브레이크 오일의 불편한 진실 034 브레이크 오일 수준이 줄었을 때 035 파워 스티어링 오일의 교환 시기 036 수동변속기 오일의 교환 시기 03 자동차 평생 고장 없이 탄다! ▶고장은 진단이 중요하다 037 냄새로 자동차 고장 진단하는 법 7가지 038 주행 중 핸들이 쏠릴 때는 어떻게 할까? 039 자동변속기 작동 고장 여부 점검 방법(타임 래그 측정) 040 승차감의 핵심, 쇽업소버 점검 방법 041 자동차 퓨즈, 이 정도는 알아야 응급조치할 수 있다 042 매연이 시커멓게 나오는 이유 043 전조등(헤드램프)이 흐려진 경우 044 미등, 브레이크등, 안개등, 방향지시등이 자주 끊어지는 이유 045 창문 작동 시 ‘드드득’ ‘삑’ 소리가 나면서 느리게 움직이는 이유 ▶잡소리 대처하기 046 핸들 꺾을 때만 ‘뚝뚝뚝’ 소리 나는 차 047 요철, 둔 턱에서 잡소리 나는 차 048 주행할 때만 ‘웅웅’ 우는 소리 나는 차 049 클러치 밟을 때 잡소리가 없어지는 이유 050 1년에 1회로 차량 잡소리 잡는 방법 04 시동부터 브레이크까지 퍼펙트! ▶엔진 건강, 시동을 걸어보면 안다 051 첫 시동 후 워밍업 되기까지 엔진 떨림이 있는 차 052 정차 시 엔진의 시동이 꺼지는 차 053 아침 시동 시, 자동차 머플러에서 회색 연기가 난다면? 054 배기가스가 검은색, 흰색, 청색이라면? 055 엔진 시동을 껐는데 안 꺼지는 이유 056 아침에 시동을 걸면 ‘삐리릭 삑삑’ 소리 나는 차 057 디젤차 시동이 잘 안 걸리는 이유 ▶안전의 바로미터, 브레이크 058 브레이크 밟을 때 소리가 나거나 떠는 이유 059 브레이크가 딱딱하고 잘 듣지 않는 이유 ▶차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계기판 경고등 060 계기판 경고등 색깔엔 의미가 있다 061 ABS 경고등은 왜 들어오나? 062 운전석 계기판으로 차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05 최강 연비의 비밀 ▶알면 이익인 자동차 연비의 세계 063 신호 대기 시 기어를 N이나 P에 놓으면 연비가 좋아질까? 064 연료절감기 달면 연비가 정말 좋아질까? 065 자동차 연비가 좋은지 나쁜지 아는 방법 066 카탈로그의 연비,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067 자동차 색상과 연비의 관계 068 LPG 자동차 연비의 진실 069 알뜰한 경제운전 요령 10가지 ▶연료는 효율적으로, 주유는 경제적으로 070 자동차 연료는 밤이나 새벽에 넣는 것이 유리하다 071 주유소나 카샵에서 판매하는 연료첨가제를 꼭 넣어야 할까? 072 LPG 자동차 연료의 특성 073 주유소 연료 혼유 사고를 막으려면 06 꼭 알아야 할 운전 파트너 4총사 ▶냉각 라인의 필수품 074 부동액은 어떤 기능을 하나? 075 부동액의 종류 076 부동액이 녹색이면 안심해도 될까? 077 엔진이 오버히팅 하면 냉각수부터 보충해야 하나? 078 냉각수 보충하는 방법과 주의점 079 서모스탯이 하는 일 ▶배터리 종류와 트러블 해결 080 배터리 용량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081 자동차 배터리 교환 시기 082 MF 배터리 충전지 시게 보는 법 083 배터리 제조일자 확인하기 ▶타이어 제대로 알기 084 타이어는 언제 교환해야 하나? 085 타이어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슬립 사인 086 타이어 발열 사고를 막으려면 087 타이어 위치 교환하는 방법 088 타이어 제조일자 확인하는 방법 089 타이어 속도기호 읽는 방법 090 타이어의 수명을 늘리는 8가지 비결 091 타이어 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에어컨과 히터, 유비무환 점검법 092 에어컨 공기필터(실내 항균필터)가 건강을 좌우한다 093 자동차 에어컨과 히터 작동 시 악취 안 나게 하려면? 094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고, 히터가 따뜻하지 않은 이유 095 에어컨이나 히터를 저단으로 작동했을 때 소리 나는 차 096 히터 관리 방법 07 유비무환 안전 매뉴얼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장비 점검 097 안전벨트가 정상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098 첫 시동 시 계기판을 보면, 급발진을 예방할 수 있다 099 자동차 각종 안전장치 점검하기 100 안전운전 습관 10가지 101 운전용 선글라스는 황색이 좋다 ▶눈길, 안개길도 OK 102 체인 없이 눈길 주행하기 103 체인의 종류와 안전 상식 104 눈길 내리막길과 오르막길 안전하게 운행하려면? 105 안개 도로를 안전하게 운행하는 방법 08 차 사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 ▶새 차, 똑똑하게 구입해라 106 새 차를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 107 2륜차와 4륜차, 내겐 어떤 것이 유리할까? 108 새 차를 구입했을 때 꼭 해야 하는 것 2가지 109 새 차 구입 후 엔진오일 교환해야 할까? 110 국산차와 수입차 장점과 단점 분석 111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의 불편한 진실 112 새 차 길들이기 113 자동차 제어장치 스위치 기능을 알아두자 ▶중고차에 속지 않는 방법 114 중고차 살 때는 꼭 리콜 이력을 확인하라 115 자동차 색상에 따라 중고차 가격이 다르다 116 중고차 사고 이력 확인하기 117 사고 차 쉽게 식별하는 방법 118 문짝, 펜더, 보닛, 휠하우스 교환한 차 식별하기 119 침수차 확인하는 방법 120 중고차 고를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121 중고차 구입 시 꼭 해야 할 일 122 중고차 성능 기록부 너무 믿지 마라 09 자동차 관리와 사고 대처법 ▶자동차 사계절 관리와 정비 123 자동 세차를 자주 해도 괜찮을까? 124 셀프 세차가 좋은 이유 125 세차를 해도 깨끗해지지 않는 차 126 자동차 광택 작업이란? 127 가죽 시트 세척 방법 128 앞 유리가 뿌옇게 잘 안 닦이는 이유 129 유리 부식을 해결하는 방법 130 워셔액 대신 물을 써도 될까? 131 워셔액도 여름용과 겨울용이 있다 132 워셔액을 뿌렸을 때 방향이 안 맞으면? 133 차창에 서린 김을 제거하려면 134 봄철 차량관리 매뉴얼 135 여름철 챠량관리 매뉴얼 136 겨울철 챠량관리 매뉴얼 137 자동차 정비 견적의 불편한 진실 ▶튜닝, 안전하게 하려면 138 자동차 튜닝 시 주의해야 할 핵심 포인트 139 전기장치 튜닝과 차 성능과의 관계 ▶사고 대처 및 보험 활용 140 교통사고 처리 방법 141 사고 났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 142 접촉사고를 당했을 때 143 고속도로 견인차의 불편한 진실 144 종합보험은 어떻게 구성되나? 145 자동차 보험료 아끼는 각종 특약 알아두기 146 차량을 바꾼 후 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 147 보험 가입 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 148 가해자가 종합보험 대물배상에 가입하지 않았을 때 149 사고 후 뒤늦게 보험처리를 하려면 PART 4 중고차 매매의 모든 것 01 신차와 중고차 사이에서 나에게 맞는 자동차 찾기 / 새 차나 중고차나 가격 하락 폭은 같다 / 주인이 한 번 바뀌면 세금이 확 떨어진다 / 신차와 중고차 선택 기준 02 중고차 매매의 달인이 되는 법 중고차 대차 가격의 진실 / 중고차는 2~3년 된 것 중에서 골라라 / 가격대별 중고차 구입 요령 / 리콜 이력을 꼼꼼히 살펴라 / 보증 내용과 정비기록부를 놓치지 말라 / 만져보고 젖혀보고 타보는 7단계 점검 방법 03 어떤 판매점에서 사야 유리할까? 종업원의 태도와 표정을 읽어라 / 이런 판매점에서는 절대 사지 말라 / 대기업 간판을 건 대리점은 무엇이 좋을까? / 중고차 판매의 얼렁뚱땅 속임수 기법 / 수입 중고차 전문점 100% 활용하기 04 중고차 구입 고객의 자세 대기업 대리점에서는 작정하고 깎아라 / 째려봐도 괜찮으니 몇 번이라도 둘러봐라 / ‘노 땡큐’인 고객이 되면 손해다 / 중고차는 외관부터 둘러봐라 / 자동차도 다리부터 노화된다 / 중고차 성능 점검은 계통 별로 하라 / 실내 상태도 깐깐하게 점검하자 / 닥치는 대로 작동시켜봐라 05 중고차 매매의 함정 피해가기 광고를 조심하라 / 개인 간의 매매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 친구와 매매할 때 가격은 어떻게 결정하나? / 자동차 평론가의 기사는 신뢰할 수 있을까? / 무재고 점포에서 중고차를 살 날이 올 것이다 / 어디까지를 사고차로 부를 것일까? / 중고차 사정가격은 왜 그렇게 낮을까? / 어떤 업자에게 파는 것이 이득일까? / 중고차 사이트에서 제값 받는 방법-인기 없는 차종 제값 받기 06 알면 돈 되는 중고차 상식 올드카풍의 중고차 가격이 그저 그런 이유 / 4~5년 후에 비싸게 팔 수 있는 자동차 / 카탈로그 사진보다 제원표를 봐라 / 좋은 말만 하는 영업사원을 멀리하라 / 잘못 길든 차, 선천적으로 문제 있는 차 07 중고차 핵심 점검사항 엔진룸 점검하기 / 하체 확인하기 / 외부 패널 및 실내 살펴보기 / 도로에서 주행 테스트하기 / 차량 매입 시 문진하며 확인하기 / 중고차 구입 시 체크리스트 부록1 용어 설명 부록2 자동차 전개도★ 자동차 구조, 정비, 중고차에 관한 명장의 최고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 초보자든 마니아든, 자동차가 어렵고 복잡하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최고의 고수라면 이렇게 복잡한 것들조차 간단명료하고 쉽게 가르쳐준다. 『대한민국 자동차 명장 박병일의 자동차 백과』는 박병일 명장이 일반 오너드라이버를 위해 쓴 최초의 책이다. 그동안 언론을 통해 단편적으로 제시되었던 명장의 노하우를 집대성했다고 보면 된다. 자동차 구조, 정비 기초 지식은 물론이고 자신의 차를 점검하는 방법과 고장 진단법,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항목별 사례별로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다. 여기에 중고차 잘 고르는 법, 사고차 판별하는 법까지 담겨 있어 가히 ‘자동차 백과’라 할 만하다. 막 면허를 딴 초보자부터 자동차를 사랑하는 마니아까지 오너드라이버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이다. ★ 자동차 메이커들이 절대 말해주지 않는 진실! ★ ★ 명장만이 알려줄 수 있는 최고의 노하우! ★ ★ 막 면허를 딴 초보부터 자동차 마니아까지, 오너드라이버의 필독서! ★ 박병일 명장이 일반 오너드라이버를 위해 쓴 최초의 책이다. 그동안 37권의 전문서를 저술한 박병일 명장에게 ‘일반인을 위한 책도 써 달라’는 부탁은 끝없이 이어졌다. 이 책은 그런 바람에 대한 답변이고, 그를 믿어준 독자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언론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부터, 그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전설적 인물이었다. 그의 차 공장에 걸린 슬로건 ‘못 고치는 차 고쳐드립니다’처럼 전국에서 사망선고를 받은 차들을 소생시키는 것으로 유명했던 것이다. 그의 명성은 ‘세계 최초의 급발진 원인 규명’이라는 성과에서 방점을 찍는다. 그는 현재 자동차 메이커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이자, 오너드라이버들이 가장 신뢰하는 전문가다. 자동차도 아는 것이 힘! 문제가 생겼을 때, 적어도 그것이 문제인지는 알아야 한다! 우리는 매일 자동차를 타거나 운전하면서 차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무지하다. 차라는 문명의 이기를 누리면 그만이지 차에 대해 자세히 알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동차는 스마트폰이나 냉장고가 아니다. 스마트폰이나 냉장고 때문에 목숨을 잃을 일은 없기 때문이다. 박병일 명장은 최소한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이 문제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경고등이 켜졌는데도 위험한 주행을 계속하거나, 엔진이 오버히팅 하는 징후를 놓친다거나, 오일이 새는지 체크하지 못하거나, 브레이크 페달이 닳아 있는데도 모른다거나, 드라이빙을 하면서 위험한 순간은 시시각각 다가올 수 있다. ‘자동차도 아는 것이 힘이다’란 말은 오히려 부족할 수도 있다. 아는 것이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고,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누리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한국 자동차 환경을 가장 잘 아는 명장의 한 수! 자동차 구조, 정비, 중고차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사실 이제까지 오너드라이버들이 참고할 만한 책은 거의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점에 나가보면 번역서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그것도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너무 어렵거나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상황들과는 괴리되어 있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메이커들이 주도하고 있고 정보도 독점되어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박병일 명장은 이런 국내 상황 속에서 자동차 소비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과 최소한의 소비자 권리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자동차 구조와 정비 기초 지식을 도감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고, 2부에서는 자신의 차를 평상시에 어떻게 점검해야 할지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3부에서는 자동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들을 엔진, 브레이크, 트랜스미션, 서스펜션, 각종 오일 등 항목 별로, 또 사례 별로 분류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백과사전 식으로 구성되어 차 안에 두었다가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참고하기 쉽도록 했다. 급발진 예방법, 냄새와 소리로 고장 진단하는 법, 사고차 감별법… 당신이 무엇을 궁금해 하든 이 책 속에 다 있다! 급발진 가능성을 50% 이상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야간 주행 중 헤드라이트가 고장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차 엔진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차 안에서 나는 단 냄새의 원인은 무엇일까? 신호 대기 시 변속기를 N에 놓으면 연비가 정말 좋아질까? 내리막길에서 엔진 브레이크를 쓰라고 하는 진짜 이유는 뭘까? 핸들 꺾을 때만 ‘뚝뚝뚝’ 소리 나는 차, 주행 중에만 ‘웅웅’ 우는 차의 원인은? 브레이크 등, 안개등, 방향지시등이 유난히 자주 끊어지는 이유는? 문짝, 펜더, 보닛, 휠하우스 교환한 차를 쉽게 식별할 방법은 없을까?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상상해보지도 않았던 온갖 상황들을 만나게 된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궁금한 것도 있고,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천만한 문제들도 있다. 이 책은 일반 운전자들이 만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목차에 드러나 있다. 무려 8페이지에 달하는 목차를 살펴보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이 얼마나 방대하고, 그와 동시에 얼마나 세심하고 꼼꼼하게 구성되었는지 단 번에 알 수 있다. 그것도 박병일 명장의 46년 정비 경력과 노하우가 총집결된 것이니 만큼,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단순명쾌한 솔루션과 특급 어드바이스를 만날 수 있다.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놀(다산북스) / 김신회 (지은이) / 2017.04.06
16,000원 ⟶ 14,400원(10% off)

놀(다산북스)소설,일반김신회 (지은이)
<보노보노>는 1986년 출간되어 1988년 고단샤 만화상 수상 후 30년 넘게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네 컷 만화가 원작이다. 2017년 현재 41권까지 출간되는 동안 전 세계를 통틀어 1천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우리나라엔 1995년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된 원작 만화책으로 처음 정식 소개되었다.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각색되어 콘텐츠의 힘을 증명했다. <보노보노>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순한 그림체에 담긴 가슴 따뜻한 대사와 철학적인 메시지 때문이다. 보노보노와 친구들은 아주 순수하고 솔직하며 뭉클하다. <보노보노>의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봤던 어린이들이 성장해 어른이 되었고, 어른이 되어서 읽어보니 훨씬 더 큰 울림을 받게 된 것이다. <서른은 예쁘다>,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모든 오늘은 떠나기 전날> 등 서툰 어른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김신회 작가가 보노보노를 다시 주목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보노보노는 아이들이 읽기도 좋지만 어른이 읽었을 때 더 깊은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때로는 말없는 위로가 힘이 된다', '누군가를 이해할 수 없다면 억지로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 '별것 아닌 대화도 필요하다', '어른이란 재미없어지는 것도 견딜 수 있는 사람이다' 등의 보노보노 속 메시지는 어른이 되어서야 비로소 가슴 깊이 다가와 꽂히기 때문이다. 김신회 작가는 말한다.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이상한 사람은 있어도 나쁜 사람은 없으니까. 나처럼, 당신처럼, 그리고 보노보노처럼."Prologue 우리는 모두 보노보노 같은 사람들 다른 사람들하고도 같이 사는 법 진정한 위로는 내가 받고 싶은 위로 / 별것 아닌 대화가 필요해 / 친구가 되는 방법 / 진짜 친구라는 증거 / 미움받을 용기 / 우리는 왜 칭찬에 목숨을 걸까 / 내 것을 알려주기 위해 화를 낸다 / 싫어하는 것과 사이좋게 지내기 / 졌다고 생각한 놈이 있을 뿐 / 가족이란 모르는 것투성이 꿈 없이도 살 수 있으면 어른 ‘금세’를 안 하면 어른이 될까 / 어른들 이야기는 재미없어 / 인생이 꼭 재미있어야만 할까 / 보고 싶어서 가슴이 미어질 때 / 변하지 않는 것을 지키는 사람 / 재미없어지고 나서야 할 수 있는 일 / 엄마는 언제부터 엄마였을까 / 꿈 없이도 살 수 있으면 어른 / 어른이 안 되고 싶던 날 인생에서 이기는 건 뭐고 지는 건 뭘까 아이의 명예 / 내가 할 수 있는 것 찾기 / 그런 나도 나야 / 소중한 건 졌을 때의 얼굴 / 새 학기의 마음은 겨울 / 연애를 끊었어요 / 꿈을 이루지 못한 나를 미워하지 마 /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어 / 성격이 팔자다 솔직해지는 순간 세상은 조금 변한다 소심해지고 싶지 않아서 소심해진다 / 친구는 기다려주는 사람 / 나 상처받았어 / 소고기 안 먹는 집안 / 내 성격의 재발견 / 우정의 목록 / 오그라들지 못하는 사람 / 더하기 빼기 관계 / 세상의 모든 딸들 완벽함보다 충분함 없어도 곤란하지 않다면 필요 없는 것 / 꿈이 이상한 이유 / 취미는 어른을 위한 놀이 / 걷는 게 좋아 / 친구란 좋구나 / 자봉의 발견 / 재미있는 일도 재미없는 일도 다 이 세상의 것 / 좋아하는 것은 이마 위에 붙어 있어 Epilogue 솔직해지는 방법은 솔직해지는 거야서툰 어른들을 위한 에세이 “틀린 길로 가도 괜찮아. 다른 걸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 수채화 같은 투명함으로 깊이 있는 철학을 감싼 만화 작가 김신회가 발견한 속 주옥같은 위로의 문장들! 는 1986년 출간되어 1988년 고단샤 만화상 수상 후 30년 넘게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네 컷 만화가 원작이다. 2017년 현재 41권까지 출간되는 동안 전 세계를 통틀어 1천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우리나라엔 1995년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된 만화책으로 처음 정식 소개되었다. 그 후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각색되어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게 됐으며 2016년에는 3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리터치 애니메이션이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어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보노보노가 서른이 되어가는 동안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어린이들도 이제 어른이 되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사는 게 뭔지 잘 모르겠고 솔직해지려 하면 할수록 자신만 손해 보는 것 같아 점점 스스로를 감추게 된다. 그러다보니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원하는 무언가가 나인지 헷갈리는 지경에까지 이르렀고, 결국 오늘도 ‘잘사는 것’과 한 발짝 멀어지는 기분이 든다. 어른은 어른인데 아직도 사는 데 소질 없는 ‘서툰 어른’이 된 것이다. 『서른은 예쁘다』,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모든 오늘은 떠나기 전날』 등 서툰 어른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김신회 작가는 보노보노를 천천히 음미해 읽으며 아직도 서툴기만 한 우리들을 위로해줄 문장들을 끄집어냈다. 어린 시절엔 마냥 엉뚱하고 귀엽게 느껴졌던 보노보노 속 에피소드와 대사들은 다시 보면 어른이 된 지금의 우리에게 더 깊은 울림을 준다. 보노보노를 알고 나서 세상을 조금 다르게 보게 됐다. 늘 뾰족하고 날 서 있던 마음 한구석에 보송한 잔디가 돋아난 기분이다. 사람은 다 다르고 가끔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사람도 만나지만 다들 각자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는 것, 내가 이렇게 사는 데 이유가 있듯이 누군가가 그렇게 사는 데에도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억지로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알게 됐다. 이해하든 하지 않든, 앞으로도 우리는 각자가 선택한 최선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이므로.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그러는 것처럼. _프롤로그 중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특징이 있다. 대단한 꿈 없이도 묵묵히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들, 큰 재미보다는 편안함을 선호하는 사람들, 어릴 적 기대엔 못 미치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렇다고 좌절하기만 하진 않는 사람들, 한창 욕심을 내고도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며 체념할 줄 아는 사람들, 나의 웃음과 눈물과 한숨만큼 누군가의 웃음과 눈물과 한숨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들, 가끔 의욕 없고 게을러 보이는 사람들……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특별하게 씩씩하거나 밝지 않아도 그럭저럭 살아간다. 보노보노를 예전부터 좋아했던 사람들 또는 보노보노에 대해서 몰랐던 사람들이라도 김신회 작가의 담담한 말투로 옮겨낸 보노보노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신회 작가의 말처럼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이상한 사람은 있어도 나쁜 사람은 없으니까. 나처럼, 당신처럼, 그리고 보노보노처럼”. 보노보노를 알고 나서 세상을 조금 다르게 보게 됐다.늘 뾰족하고 날 서 있던 마음 한구석에 보송한 잔디가 돋아난 기분이었다.사람은 다 다르고 가끔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사람도 만나지만 다들 각자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는 것, 내가 이렇게 사는 데 이유가 있듯이 누군가가 그렇게 사는 데에도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런 누군가를 이해할 수 없다면 억지로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알게 됐다. 이해하든 하지 않든, 앞으로도 우리는 각자가 선택한 최선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이므로.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그러는 것처럼.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평범한,하지만 어딘가 이상한 구석이 있는 사람들이다. 나처럼.언젠가 우리 마주치게 된다면 서로를 알아볼 것이다.실컷 투덜대다가 결국엔 서로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이상한 사람은 있어도 나쁜 사람은 없으니까. 우리 주변에도 보노보노와 친구들 같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중략) 언젠가 우리가 마주치게 된다면 서로를 알아볼 것이다. 서로에 대해 실컷 투덜대다가 결국엔 좋아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이상한 사람은 있어도 나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나처럼, 당신처럼, 그리고 보노보노처럼, 우리는 이상할지는 몰라도 나쁜 사람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_ 프롤로그 「우리는 모두 보노보노 같은 사람들」 중
도깨비 포토에세이
알에이치코리아(RHK) / 화앤담픽쳐스.스토리컬쳐 지음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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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화앤담픽쳐스.스토리컬쳐 지음
매회 가슴 설레는 명대사와 명장면을 쏟아낸 드라마. 김은숙 작가 특유의 매력적인 캐릭터, 감각적인 대사 그리고 전통 설화에 모티브를 둔 도깨비라는 독특한 소재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매회 tvn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많은 역대급 에피소드를 남기고 간 드라마 [도깨비]의 포토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는 시청자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명장면과 명대사를 엄선하여, 드라마 현장을 직접 촬영한 미공개 스틸컷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삶과 죽음, 운명과 사랑, 인간계와 신계를 넘나드는 큰 스케일의 서사를 모두 담기 위해 특별히 3부에 걸친 주제별 구성으로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였다. 총 4부로, 1부 '지독하고 낭만적인, 운명'에서는 모든 서사의 시작이자 드라마의 세계관인 도깨비 설화로 시작하여, 각 등장인물들이 감당하고 있는 서글픈 운명의 무게와 그것을 알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수록되어 있다. 2부 '쓸쓸하고 찬란한 사랑, 그리고 인연'에서는 도깨비, 저승사자, 은탁, 써니의 설레이는 순간들과 얽히고설킨 슬픈 인연이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3부 '기적, 오직 나의 선택'에서는 앞으로 나아간 이들이 다양한 삶의 모습을 통해, 운명과 사랑, 삶과 죽음에 대한 드라마 속 메시지에 대해 곱씹게 만든다. 이외에도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고화질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비하인드 페이지에서는, 드라마 속에서는 보지 못했던 배우들의 개인적인 매력을 듬뿍 담았다.#Prologue #Highlight # Part 1. 지독하고 낭만적인, 운명 이들에게 신은 어떤 운명을 선사했을까? 돌고 돌아 현생에서 다시 만난 이들의 운명 그리고 우리의 삶 # Part 2. 쓸쓸하고도 찬란한 사랑, 그리고 인연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일까? 어떤 인연의 끈이 우리를 묶어놓은 것일까? # Part 3. 기적, 오직 나의 선택 인생의 어떤 순간 신에게 간절히 기도해본 적 있나요. #Behind. 도깨비 뒷이야기 드라마 제작 현장의 비공개 화보 2016~2017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 포토에세이 출간 ★★★★★ 출간 즉시 전 서점 베스트셀러 “오직 도깨비 신부만이 그 검을 뽑을 것이다. 그 검을 뽑으면 무로 돌아가 평안해지리라.” 900년이란 시공간을 건너 시작된 불멸의 도깨비와 인간 신부에 관한 슬픈 전설, 슬프지만 찬란한 그들의 이야기를 포토에세이로 만난다! “날이 좋아서,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좋았다.” “메밀꽃은 꽃말이 뭘까요?” “연인.” 등 매회 가슴 설레는 명대사와 명장면을 쏟아낸 드라마. 김은숙 작가 특유의 매력적인 캐릭터, 감각적인 대사 그리고 전통 설화에 모티브를 둔 도깨비라는 독특한 소재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매회 tvn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많은 역대급 에피소드를 남기고 간 드라마 의 포토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도깨비 포토에세이≫는 시청자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명장면과 명대사를 엄선하여, 드라마 현장을 직접 촬영한 미공개 스틸컷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삶과 죽음, 운명과 사랑, 인간계와 신계를 넘나드는 큰 스케일의 서사를 모두 담기 위해 특별히 3부에 걸친 주제별 구성으로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였다. 그래서 어느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가슴 떨렸던 그때 그 장면과 대사가 함께 펼쳐져 드라마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의 여운을 더욱 오래 간직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포토에세이다. 고화질 스틸컷과 명대사는 물론, 그 속에 숨겨진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알찬 구성! ★ 매회 화제가 되었던 명장면, 명대사를 고화질, 큰 화면의 스틸컷으로 생생하게! ★ ‘운명’ ‘사랑’ ‘선택’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된 스토리 중심의 포토에세이 ★ 공유x이동욱x김고은x유인나x육성재 완벽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컷까지 모두 소장할 기회! 총 4부로 나누어진 ≪도깨비 포토에세이≫는 서사의 큰 줄기가 되는 3개의 주제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지독하고 낭만적인, 운명’에서는 모든 서사의 시작이자 드라마의 세계관인 도깨비 설화로 시작하여, 각 등장인물들이 감당하고 있는 서글픈 운명의 무게와 그것을 알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수록되어 있다. 2부 ‘쓸쓸하고 찬란한 사랑, 그리고 인연’에서는 도깨비, 저승사자, 은탁, 써니의 설레이는 순간들과 얽히고설킨 슬픈 인연이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3부 ‘기적, 오직 나의 선택’에서는 앞으로 나아간 이들이 다양한 삶의 모습을 통해, 운명과 사랑, 삶과 죽음에 대한 드라마 속 메시지에 대해 곱씹게 만든다. 이외에도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고화질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비하인드 페이지에서는, 드라마 속에서는 보지 못했던 배우들의 개인적인 매력을 듬뿍 담았다. 특히, 중간중간 수록된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브로맨스’ 컷들은 포토에세이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검의 폭풍 1
은행나무 / 조지 R. R. 마틴 (지은이), 이수현 (옮긴이) / 2018.07.27
19,500원 ⟶ 17,55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조지 R. R. 마틴 (지은이), 이수현 (옮긴이)
전 세계 7천만 독자가 열광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3부 <검의 폭풍>이 전면 개역 개정판을 선보인다.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력과 생존을 위한 투쟁을 다룬 작품이다. 지극히 환상적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지독히 현실적인 이야기, 전형적 영웅 서사시의 구조를 결정적인 순간에 깨부수는 파격적인 전개로 판타지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더불어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조지 R. R. 마틴이 작가 겸 프로듀서로 참여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 역시 60여 개국에서 방영되는 등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전면 개역 개정판 그 세 번째, 새로운 ‘검의 폭풍’이 찾아온다! 전 세계 7천만 독자가 열광한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3부 《검의 폭풍》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 시리즈는 지난 2016년 《왕좌의 게임》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개정판을 출간하기 시작하여, 매년 1부씩 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번역하고 오리지널 표지를 사용했으며, 음역하여 표기했던 용어들을 대폭 번역어로 대체하여 가독성을 높인 것이 주된 특징이다.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의 칠왕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투쟁을 다룬 ‘얼음과 불의 노래’는 방대한 세계관과 판타지의 공식을 깨부수는 전개로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는 작품이다. 특히 3부 《검의 폭풍》은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는 동시에 1,2부의 복선과 수수께끼들이 대거 풀리면서 전반부의 피날레라고도 불린다. 현재 시리즈 전체가 47개국에서 출간되었고, 미국 HBO 채널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드라마화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 세계가 함께 기다리는 조지 R. R. 마틴의 대역작 아마존 미국 최장기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88주 베스트셀러 <타임>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USA투데이> 선정 ‘올해 최고의 작가’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 로커스상 · 휴고상 · 에미상 수상 ‘얼음과 불의 노래’는 미국 현지에서 1996년 1부 《왕좌의 게임》이 출간된 후 매년 인기가 더해졌다. 초기에 “어떤 대형 마케팅이나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성공을 이루어내며 ‘이야기의 힘’을 보여줬다(<살롱>)”고 평가받으며 판타지 애호가들 사이에서 격찬을 받았고, 이후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대중까지 사로잡았다. 현재까지 47개국에서 출간되고 7천만 부가 판매되며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함께 기다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같은 대중적인 성공의 배경에는 작가가 그려낸 방대하고도 세밀한 세계관이 있다. 웨스테로스 대륙의 칠왕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력과 생존을 위한 투쟁을 다룬 이 소설에서 작가는 방대한 대륙부터 무기 하나, 심지어는 풀 한 포기까지 모두 창조해내고 개연성을 부여했다. 그러면서도 작가가 ‘장미 전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듯이 온갖 권모술수와 지략이 난무하는 현실적인 서사를 펼쳐 보인다. 판타지의 무대 위에 영원한 연대도, 영원한 적도, 영원한 승리자도 없다는 냉혹하고도 공평한 섭리를 그림으로써, 지독한 리얼리티를 획득한 완벽한 별도의 세계를 창조해낸 것이다. 여기에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문체와 촌철살인의 명문장들이 파급력을 더하며 명실상부 판타지를 넘어선 금세기 최고의 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면 개역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이번 개정판은 2000년 이 시리즈가 국내에 소개된 후 처음 선보이는 전면 개정판으로, 기존 판본을 보완 수정하는 형태가 아닌 번역부터 새로이 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체체파리의 비법》, 어슐러 르귄의 《빼앗긴 자들》과 《로캐넌의 세계》, 닐 게이먼의 《멋진 징조들》 등 유수의 SF?판타지 작품들을 번역해온 이수현 번역가가 시리즈 전체의 번역을 맡았다. 더불어 ‘나이트워치’ ‘시티워치’ 등 기존에 상당 부분 음역하여 표기했던 용어들을 ‘밤의 경비대’ ‘도시 경비대’ 등의 번역어로 대체하여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오리지널 커버 디자인을 사용, 수많은 독자들이 함께 즐기고 애호하는 세계적 걸작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특히 3부 《검의 폭풍》은 국내에 《성검의 폭풍》으로 소개되었지만, 이번 개정판을 통해 원제 ‘A Storm of Swords’를 그대로 옮긴 제목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이에 더해 작품에서 다루고 있는 세계가 점점 커지고 있으니 만큼, 장벽 너머의 땅과 발리리아 지역을 다룬 지도가 추가되었다. 기존 독자는 물론 드라마 <왕좌의 게임> 팬과 지금 가장 뜨거운 작품을 보고 싶은 독자 모두에게 조지 R. R. 마틴이 구현한 독보적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세르세이의 손가락처럼 부드럽고 향기로운 동풍이 그의 헝클어진 머리를 훑고 지나갔다.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연분홍빛 새벽을 향해 노를 저어 가는 배 아래 강물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무한발설
봄알람 / 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 (지은이) / 2021.11.11
15,000원 ⟶ 13,500원(10% off)

봄알람소설,일반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 (지은이)
우리는 모두 성매매를 직접으로 간접으로 경험한다. 반성매매운동 안에서 당사자란 성매매 경험 당사자를 지칭한다. 당사자인 우리가 경험한 ‘성매매’란 무엇인가를 말하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것이었던가를 해석하여 당사자로서 우리의 입장을 갖고자 하는 것이다. 당사자의 목소리를 절대화하고 신비화하려는 그 어떤 시도에도 우리는 저항한다. 「성매매방지법」 제정 이후 다양한 입장을 가진 조직과 사람들에 의해 경험 당사자들은 수시로 불려 나왔지만 그 ‘경험’은 ‘그들’의 입장에 따라 걸러지고 선택적으로 차용되었다. 그들의 입장에 따라 구별되고 나뉘기를 그만두고 우리의 입장을 말해야 했다. 우리의 목소리로 왜 우리가 지금의 입장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말해야 했다. 그저 경험의 해석조차 차용당하는 존재가 아닌, 스스로 말하는 이들이 되어야 했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그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실상들을 이야기했다. 그들이 두려워할 수 있도록. 그랬다.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이 곧 실천이었다. 여성들을 ‘몸’으로 소비하고 억압하는 그 모든 행태를 직접 발화하며, 우리를 ‘피해자’에 가두려 하는 세상에 한 방을 먹이고자 했다. ‘우리의 피해’를 ‘그들의 가해’로 돌려놓고자 했다. 불의했던 것은 우리가 아니라 그들이다. 세상의 편견에 고립되었던 우리는 ‘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로서 무한발설을 시작한다.안마방 집결지 섬 다방 방석집 휘파리 업소 텐프로 조건만남 보도 섬 떡다방 무한발설—당사자가 이야기한다는 것  왜 이야기하는가?  자발/비자발 따위는 없다  업소에도 급이 있다는 말  ‘성매매한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  방어기제. 허세. 자존심 착한 업주 찾기 착한 손님 찾기 눈 질끈 감고 여기서 빚 까야지 별의별 놈, 똑같은 놈 다방에서 파는 것 후회 나에 대한 권리가 내게 있지 않은 ‘일’ 지명 배달 쉽게 돈 번다는 말 항구다방 탈출 평범한 사람 무한발설—당사자가 이야기한다는 것  나를 지키기 위해 착취에 길들여진다  더 많이 ‘팔기’ 위해 배우고 익히는 것  그 많은 약물과 폭력과 죽음  경찰과 포주 남자들을 나쁘게만 말해서 불편하다 성구매남 전국에 다섯 명이냐? 나는 누구인가? 차에 타 스폰 ×새끼 겉모습 믿지 마라 룸살롱 쓰레기들 집결지 찌질이 또 속았다! 무한발설—당사자가 이야기한다는 것  성구매자가 원하는 것  이 폭력은 폭력이 아닌 것처럼  우리가 죽어도 복수해주세요 무한발설을 마무리하며 성매매 업소 리스트 세상을 바꾸는 ‘무한발설’ “우리의 존재가 실천이다”―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 우리는 모두 성매매를 직접으로 간접으로 경험한다. 반성매매운동 안에서 당사자란 성매매 경험 당사자를 지칭한다. 당사자인 우리가 경험한 ‘성매매’란 무엇인가를 말하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것이었던가를 해석하여 당사자로서 우리의 입장을 갖고자 하는 것이다. 당사자의 목소리를 절대화하고 신비화하려는 그 어떤 시도에도 우리는 저항한다. 「성매매방지법」 제정 이후 다양한 입장을 가진 조직과 사람들에 의해 경험 당사자들은 수시로 불려 나왔지만 그 ‘경험’은 ‘그들’의 입장에 따라 걸러지고 선택적으로 차용되었다. 그들의 입장에 따라 구별되고 나뉘기를 그만두고 우리의 입장을 말해야 했다. 우리의 목소리로 왜 우리가 지금의 입장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말해야 했다. 그저 경험의 해석조차 차용당하는 존재가 아닌, 스스로 말하는 이들이 되어야 했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그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실상들을 이야기했다. 그들이 두려워할 수 있도록. 그랬다.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이 곧 실천이었다. 여성들을 ‘몸’으로 소비하고 억압하는 그 모든 행태를 직접 발화하며, 우리를 ‘피해자’에 가두려 하는 세상에 한 방을 먹이고자 했다. ‘우리의 피해’를 ‘그들의 가해’로 돌려놓고자 했다. 불의했던 것은 우리가 아니라 그들이다. 세상의 편견에 고립되었던 우리는 ‘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로서 무한발설을 시작한다. 이 책이 하나의 현장이 되기를 1. 한국 남성 절반이 성매매를 한다. 2. 성매매는 여성 대상 착취이자 폭력이다. 이 두 명제가 동시에 참이라는 사실은 한국사회의 야만을 잘 드러내준다. 『성매매 경험 당사자 무한발설』은 두 명제의 공존을 끝내고자 하는 가장 강력한 목소리다. 우리 사회에서 성매매는 버젓이 남자들의 ‘문화’로서 용인된다. ‘성 구매 남성’에게 무한한 관용과 면죄부를 주며 ‘성매매 여성’을 손가락질한다. 이 날조된 혐오의 이미지는 경계 없이 확산된다. “싸 보인다” “비싸게 군다”는 말은 무얼 뜻하는가? 이 나라의 누구도 성 구매자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않다. 성매매에 반대하는가? 정말로 반대하는가? 살면서 성매매 현장의 끔찍함에 대해 들어보지 않았는가? 그럼에도 성 구매자의 존재를 너무 쉽게 용인하고 있지 않은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가? ‘성매매 여성’도 ‘원해서 한다’며, 그럼 ‘괜찮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가? 어떤 성매매도 괜찮지 않다. 당사자의 경험 발설로만 구성된 이 책의 첫 쪽부터 마지막 쪽까지가 그 근거다. 이 ‘현장’을 독자들이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그리고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왜 “무한발설”인가 “‘증언’ 형식의 발화는 어떤 자리에서든 불편할 때가 많다. 내 존재가 그저 사례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하지만 증언은 매우 중요하다. 증언이 유쾌하지 않았던 이유는 우리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는 무기력감 때문이었던 것 같다. 늘 누군가의 입을 빌리는 기분이 들었던 것이다. 변화의 주체가 되지 못하는 기분은 스스로를 소진되게 만든다. 증언자와 반성매매 경험 당사자 활동가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뭉치’가 하려는 것은 증언이 아니라 ‘발설’이다. 우리의 경험을 재해석하고 함께 논쟁하며 문제 해결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것까지를 포함하는 발설을 하려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똑똑. “안녕 오빠!” “업소에 있으면서 세간의 낙인 같은 걸 생각했어요?”
검의 폭풍 2
은행나무 / 조지 R. R. 마틴 (지은이), 이수현 (옮긴이)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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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소설,일반조지 R. R. 마틴 (지은이), 이수현 (옮긴이)
전 세계 7천만 독자가 열광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3부 <검의 폭풍>이 전면 개역 개정판을 선보인다.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력과 생존을 위한 투쟁을 다룬 작품이다. 지극히 환상적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지독히 현실적인 이야기, 전형적 영웅 서사시의 구조를 결정적인 순간에 깨부수는 파격적인 전개로 판타지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더불어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조지 R. R. 마틴이 작가 겸 프로듀서로 참여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 역시 60여 개국에서 방영되는 등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전면 개역 개정판 그 세 번째, 새로운 ‘검의 폭풍’이 찾아온다! 전 세계 7천만 독자가 열광한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3부 《검의 폭풍》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 시리즈는 지난 2016년 《왕좌의 게임》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개정판을 출간하기 시작하여, 매년 1부씩 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번역하고 오리지널 표지를 사용했으며, 음역하여 표기했던 용어들을 대폭 번역어로 대체하여 가독성을 높인 것이 주된 특징이다.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의 칠왕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투쟁을 다룬 ‘얼음과 불의 노래’는 방대한 세계관과 판타지의 공식을 깨부수는 전개로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는 작품이다. 특히 3부 《검의 폭풍》은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는 동시에 1,2부의 복선과 수수께끼들이 대거 풀리면서 전반부의 피날레라고도 불린다. 현재 시리즈 전체가 47개국에서 출간되었고, 미국 HBO 채널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드라마화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 세계가 함께 기다리는 조지 R. R. 마틴의 대역작 아마존 미국 최장기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88주 베스트셀러 <타임>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USA투데이> 선정 ‘올해 최고의 작가’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 로커스상 · 휴고상 · 에미상 수상 ‘얼음과 불의 노래’는 미국 현지에서 1996년 1부 《왕좌의 게임》이 출간된 후 매년 인기가 더해졌다. 초기에 “어떤 대형 마케팅이나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성공을 이루어내며 ‘이야기의 힘’을 보여줬다(<살롱>)”고 평가받으며 판타지 애호가들 사이에서 격찬을 받았고, 이후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대중까지 사로잡았다. 현재까지 47개국에서 출간되고 7천만 부가 판매되며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함께 기다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같은 대중적인 성공의 배경에는 작가가 그려낸 방대하고도 세밀한 세계관이 있다. 웨스테로스 대륙의 칠왕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력과 생존을 위한 투쟁을 다룬 이 소설에서 작가는 방대한 대륙부터 무기 하나, 심지어는 풀 한 포기까지 모두 창조해내고 개연성을 부여했다. 그러면서도 작가가 ‘장미 전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듯이 온갖 권모술수와 지략이 난무하는 현실적인 서사를 펼쳐 보인다. 판타지의 무대 위에 영원한 연대도, 영원한 적도, 영원한 승리자도 없다는 냉혹하고도 공평한 섭리를 그림으로써, 지독한 리얼리티를 획득한 완벽한 별도의 세계를 창조해낸 것이다. 여기에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문체와 촌철살인의 명문장들이 파급력을 더하며 명실상부 판타지를 넘어선 금세기 최고의 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면 개역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이번 개정판은 2000년 이 시리즈가 국내에 소개된 후 처음 선보이는 전면 개정판으로, 기존 판본을 보완 수정하는 형태가 아닌 번역부터 새로이 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체체파리의 비법》, 어슐러 르귄의 《빼앗긴 자들》과 《로캐넌의 세계》, 닐 게이먼의 《멋진 징조들》 등 유수의 SF?판타지 작품들을 번역해온 이수현 번역가가 시리즈 전체의 번역을 맡았다. 더불어 ‘나이트워치’ ‘시티워치’ 등 기존에 상당 부분 음역하여 표기했던 용어들을 ‘밤의 경비대’ ‘도시 경비대’ 등의 번역어로 대체하여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오리지널 커버 디자인을 사용, 수많은 독자들이 함께 즐기고 애호하는 세계적 걸작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특히 3부 《검의 폭풍》은 국내에 《성검의 폭풍》으로 소개되었지만, 이번 개정판을 통해 원제 ‘A Storm of Swords’를 그대로 옮긴 제목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이에 더해 작품에서 다루고 있는 세계가 점점 커지고 있으니 만큼, 장벽 너머의 땅과 발리리아 지역을 다룬 지도가 추가되었다. 기존 독자는 물론 드라마 <왕좌의 게임> 팬과 지금 가장 뜨거운 작품을 보고 싶은 독자 모두에게 조지 R. R. 마틴이 구현한 독보적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세르세이의 손가락처럼 부드럽고 향기로운 동풍이 그의 헝클어진 머리를 훑고 지나갔다.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연분홍빛 새벽을 향해 노를 저어 가는 배 아래 강물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초보자를 위한 소프라노 리코더 교본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염은초 지음 /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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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소설,일반염은초 지음
영국, 스위스, 독일 등 리코더의 본고장에서 제대로 배운 리코디스트의 리얼 티칭북. 리얼 초보자를 위한 소프라노 리코더 교본. 잘못된 상식은 바로 잡고 재미와 연주 노하우를 더한 리코더 교본의 결정판.* About Recorder 6 * How To Play 8 * 가온 솔~시 10 * 높은 도~레 14 * 가온 도~파 20 * 시b(라#) 48 * 파#(솔b) 54 * 미b(레#) 60 * 도#(레b) 64 * 솔#(라b) 68 ▶ 리코더 박사의 쉽게 배우는 소프라노 리코더 교본 리코더 박사 염은초가 리코더를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영국, 스위스, 독일 등 리코더의 본고장에서 제대로 배운 리코디스트의 리얼 티칭북! 잘못된 상식은 바로 잡고 재미와 연주 노하우를 더한 리코더 교본의 결정판. 염은초의 친절한 해설과 모범 연주 동영상, 직접 작곡한 에튀드와 꿀팁까지! 초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행곡들로 빼곡히 채운 , 판타스틱! 아티스틱~ 리얼 초보자를 위한 소프라노 리코더 교본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모든 곡을 영상(QR)로 미리 들어 볼 수 있어요! About Recorder : 리코더에 대한 자세한 설명 https://youtu.be/LlOFyRCZU6w?list=PL6soR9tWDc4Ypd4E07Kr_aAd20Z438vdz Etude :실력향상을 위한 에튀드 https://youtu.be/jfpLONTpRHs?list=PL6soR9tWDc4Ypd4E07Kr_aAd20Z438vdz 연습곡 : 연습곡을 통한 실력 업! https://youtu.be/kG4huIQ8U9Y?list=PL6soR9tWDc4aEUqasbF8bH0bMrBsRDvg0 Recorder Stage : Stage 연주곡으로 콘서트를 열어봐요 https://youtu.be/u7z6Ob9xu2I?list=PL6soR9tWDc4YBFBNGG86_tviiQYpccMox 이 모든 코너의 곡들을 리코디스트 염은초, 기타리스트 김진택, 피아니스트 김유한이 직접 연주한 영상과 함께 만나세요~ ▶ 총 70여 개의 삽입곡! I’m So Happy / TT(트와이스) /숲 속에 사는 코알라 / Tea For Two / 수박 파티 / 반짝 반짝 작은 별 / 도깨비 빤스 / Song From A Secret Garden / Country Road(귀를 기울이면)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 높이 날아!(터닝 메카드 오프닝) / 시대를 초월한 마음(이누야사) / Heart And Soul / Raiders March(인디아나 존스) / Summer(기쿠지로의 여름) / 얼음 연못 / 너의 의미 / 악어 떼 / 생일 축하 노래 / 예쁜 아기 곰 / Butterfly Waltz / 공원에서 / 명탐정 코난 테마(Case Closed) / 벚꽃엔딩 /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 핑크 팬더 / 할아버지의 11개월 / 엘리제를 위하여 / 너를 태우고(천공의 성 라퓨타) /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겨울왕국) / Last Carnival / Flying Petals / 꽃날(황진이) / 벼랑 위의 포뇨 / [DUO]학교 가는 길 / 젓가락 행진곡 / Let It Be / 셜록 오프닝 타이틀 / He's A Pirate(캐리비안의 해적) / [WITH PIANO] Think Of Me(오페라의 유령) / City Of Stars(라라랜드) 등
린 스타트업 바이블
새로운제안 / 조성주 (지은이)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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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제안소설,일반조성주 (지은이)
유튜브, 트위터, 자포스, 드롭박스 등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에 성공한 스타트업들은 ‘린 스타트업’으로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린 스타트업이란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빠르게 만들어 시장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제품을 혁신하는 벤처 경영전략을 말한다. 쉽게 말해 과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시장조사를 거친 후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했다면, 린 스타트업은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먹힐지 시제품으로 먼저 테스트해보고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완제품을 개발한다. 창업과정에서의 ‘낭비를 최소화하는’ 경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린 스타트업이 주목받자 우리나라의 창업자와 기업들도 이를 경영 현장에 적용하려고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스타트 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데다, 실리콘밸리와 대한민국의 정서가 달랐기 때문이다. 창업자와 기업들은 한두 번 시도하다가 포기하기 일쑤였다. 20대에 이미 벤처기업을 창업해 11년 만에 매각한 경험이 있는 저자는 린 스타트업 강의를 진행하며 한국 실정에 맞춘 가이드북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탄생한 게 《린 스타트업 바이블》이다.Orientation 왜 린 스타트업인가? Start 누가 린 스타트업을 활용해야 하는가 Action 01 스타트업과 비즈니스 모델 Action 스타트업이란? Action 비즈니스 모델이란? Action 반복가능하고 확장시킬 수 있는 Action 02 실패를 최소화하라 Action 스타트업의 위험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것을 만드는 것 Action 스타트업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Action 실패 최소화 전략, 린 스타트업 Action 03 핵심개념을 이해하라 Action 스티브 블랭크의 고객개발방법론 Action 에릭 리스의 린 스타트업 Action 린 스타트업의 핵심개념 Action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와 린 캔버스 Action 린 스타트업의 운영구조 Action 04 린 보드를 작성하라 Action 3분 내 사업 소개하기 Action 린 보드 작성하기 Action 린 보드 작성사례 Action 스토리텔링으로 설명하라 Action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라 Action 05 고객을 정의하라 Action 대상 고객 선정하기 Action 대상 고객을 구분하는 이유 Action 고객 세분화 실행의 현실적 어려움 Action 최우선 거점고객을 선정하라 Action 만 명의 그저 그런 고객보다 백 명의 ‘와우’ 고객이 낫다 Action 단 한 사람을 생각하라 Action 06 가설을 설정하라 Action 고객 문제를 정의하라 Action 문제 대안을 정의하라 Action 고유가치를 제안하라 Action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어라 Action 솔루션을 제시하라 Action 기술 중심 제품일수록 고객 문제에 집중하라 Action 린 보드, 적는다고 다가 아니다 Action 07 문제를 검증하라 Action 고객 인터뷰를 하는 이유 Action 고객 인터뷰의 핵심 Action 고객 인터뷰를 위한 시나리오 Action 고객 인터뷰의 종료 Action 고객 문제 검증 인터뷰 결과보고서 작성 Action 08 솔루션을 검증하라 Action 솔루션 검증의 목적 Action 솔루션 검증 인터뷰를 위한 시나리오 Action 솔루션 검증 인터뷰 정리 Action MVP 개념 Action 09 제품·서비스를 검증하라 Action 웹서비스 제품·서비스 검증 Action 웹서비스 외주 개발시 고려할 점 Action 물리적 제품 MVP 개발 Action 물리적 제품의 제품·서비스 검증 Action 최초의 고객에게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Action 10 수익 모델을 만들어라 Action 수익 모델의 중요성 Action 다양한 수익 모델 검토 Action 가격 설정의 기술 Action 가격 차별화의 필요와 사례 Action 11 고객 채널을 찾아라 Action 스타트업의 채널 정책 Action 인바운드 채널 Action 아웃바운드 채널 Action 소비자 구매 행동 이론 Action 출시 전 관심 고객 모으기: 랜딩 페이지 Action 12 향후 손익계획을 세워라 Action 시장 규모를 파악하라 Action 손익분기점을 예측하고 목표로 삼아라 Action 3년간 추정손익계산서를 작성하라 Action 투자는 언제 받아야 할까 Action 13 핵심지표를 관리하라 Action 핵심지표의 필요성 Action 대표적인 핵심지표(1) 퍼널 Action 대표적인 핵심지표(2) 해적지표 Action 핵심지표의 활용 Action 코호트 분석 Action A/B 테스트 Action 그로스해킹으로 간다 Action 물리적 제품의 핵심지표 관리 Action 14 사업계획을 피칭하라 Action 피칭의 중요성 Action NABC 방법 Action 한 문장으로 표현하기 Action 린 보드로 피칭하기 Action 린 보드 기반 사업계획 발표 시나리오 에필로그 읽을거리 찾아보기 부록늘 곁에 두고 꺼내 봐야 할 창업자의 경영비책! 린 스타트업이라는 용어가 유행하고 있고 여러 책들이 나와 있지만 정작 스타트업들이 실제로 무엇을 해야 할지 알기는 어렵다. 너무 이론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국형 린 스타트업 실무지침서이다. 매우 알기 쉽게 작성되어 있어 이 책에 나와 있는 순서에 따라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본인의 비즈니스 모델이 단단하게 변화되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이 한국의 수많은 창업자들에게 창업이라는 험난한 바다를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나침반의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 김종석, (주)모노리스 대표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창업 방법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도 실전에서는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은 창업자들이 실패의 가능성을 줄이고 정답을 찾아가는 데 필요한 내용을 꼼꼼히 전수해준다. 이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사업계획의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무엇을 우선적으로 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스타트업을 준비하거나 스타트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늘 옆에 두고 꺼내 봐야 할 내용이 가득하다. ― 강하늘, ㈜와이디어 대표 린 스타트업 번역서가 아닌 좀 더 한국에 맞는 친절한 가이드이다. 사업계획을 명확하게 작성하는 린 보드 작성법, 대상 고객 선정과 ‘와우’ 고객을 만드는 법. 고객이 문제를 느낄 때 인터뷰를 통해 솔루션을 찾는 법,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사업성 있는 수익모델을 만드는 법까지. 사업내용이 명확히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린 스타트업 과정을 14단계로 나누어 설명한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신사업을 준비하는 기업이나 멘토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다. 지금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강수현, 전문 엔젤투자자, ㈜코사인인베스트먼트 대표 성공한 기업들의 비밀, 린 스타트업 유튜브, 트위터, 자포스, 드롭박스 등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에 성공한 스타트업들은 ‘린 스타트업’으로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린 스타트업이란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빠르게 만들어 시장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제품을 혁신하는 벤처 경영전략을 말한다. 쉽게 말해 과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시장조사를 거친 후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했다면, 린 스타트업은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먹힐지 시제품으로 먼저 테스트해보고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완제품을 개발한다. 창업과정에서의 ‘낭비를 최소화하는’ 경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린 스타트업이 주목받자 우리나라의 창업자와 기업들도 이를 경영 현장에 적용하려고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스타트 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데다, 실리콘밸리와 대한민국의 정서가 달랐기 때문이다. 창업자와 기업들은 한두 번 시도하다가 포기하기 일쑤였다. 20대에 이미 벤처기업을 창업해 11년 만에 매각한 경험이 있는 저자는 린 스타트업 강의를 진행하며 한국 실정에 맞춘 가이드북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탄생한 게 《린 스타트업 바이블》이다. 저자의 창업 경험과 수년간 창업자들을 멘토링하며 얻은 노하우를 14단계로 정리하였고, 실제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한 질문과 답변을 담은 Q&A,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담은 DO IT, 창업 과정에서 되짚어봐야 할 문제들을 제시한 ‘토론해봅시다’ 등 창업자들이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신사업을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한 번쯤 읽어야 할 창업 필독서이다.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가진 기업가들이 많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회적 기업도 기업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윤을 창출해야 지속가능하다. 지속가능해야 사회적 가치도 실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기업이 영리기업보다 더 어려운 일일 수 있다. 일반 영리기업도 이익을 창출하기가 어려운데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하며 이익까지 창출해야하기 때문이다.- <왜 린 스타트업인가> 중 창업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하면 고객도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창업 아이템은 창업자의 경험에서 찾기 마련이다. 창업자가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개선한 것이 창업 아이템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실패를 최소화하라> 중
추세 매매 절대지식
에디터 / 브렌트 펜폴드 (지은이), 정진근 (옮긴이) / 2021.12.07
30,000원 ⟶ 27,000원(10% off)

에디터소설,일반브렌트 펜폴드 (지은이), 정진근 (옮긴이)
기관투자가로도 활동했던 37년 경력의 프로 트레이더가 제시하는 주식투자 성공 전략. 전업투자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추세 추종 매매로 돈을 버는 방법을 A부터 Z까지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성공적인 많은 추세 추종 투자자들이 증명해왔듯이, 추세 추종 매매는 분명히 시장에서 살아남아 성공으로 향하도록 만들 수 있는 훌륭한 매매 전략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것이 누구나 편하게 따라 하거나 쉽게 이룰 수 있는 평범한 투자 전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매매가 당신을 야자수가 늘어선 열대 해변의 세상 걱정 없는 산호섬으로 데려다줄 티켓이라고 생각하지 마라’며 주식투자의 장밋빛 청사진을 경계한다. ‘매매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일이고, 높은 수준의 고통을 견뎌야 한다’면서 저자는 이익보다 위험에 포커스를 맞춘다. “파산 위험이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그 어느 것도 여기에 필적할 수 없다. 매매 전략도 아니다. 진입 기법도 아니다. 손절매 기법도 아니다. 자금 관리도 아니다. 심리적인 문제도 아니다. 모두 아니다.” 오직 파산 위험만이 지존(至尊)이라고 강조하는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추세 매매 전략은 세 가지로‘추세를 따르라, 손실은 짧게 하라, 이익은 길게 유지하라’다. 간단하고 명확한 원칙에 바탕을 두고 있는 이 책은 여러분에게 시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도움이 될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매매 전략을 구축하는 방법을 보여준다.감사의 글 서문/ 추세 추종 매매의 세계에 대한 안내 들어가기/ 이 책의 두 가지 목적 제1장ㆍ역설 해탈과 절망 또한 혼란스러운 시기 내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성공적인 투자 방법 요약 제2장ㆍ핵심 메시지 지식 위험 매매 전략 매매 실행 요약 제3장ㆍ추세 추종 매매의 매력 펀치와 주디 인형극 추세 추종 매매란 무엇인가? 추세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추세 추종 매매의 매력 돈을 버는 추세 추종의 매력-이면의 과학 들여다보기 최고의 훈련 요약 제4장ㆍ추세는 왜 존재하는가? 혼란의 시대 행동 금융학 경로 의존성 승자는 누구인가? 요약 제5장ㆍ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가? 과학은 우리가 잃을 수 없다고 말한다 추세 추종 매매의 개요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가? 지표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가변성 인기 있는 지표들 상대 강도 지수 전략 지속성 검토 반전 추세 전략 투자자들은 항상 변숫값을 변경한다 선택 가능한 다양한 손익 그래프, 기대치, 파산 위험 최적의 변숫값 조합은 항상 바뀐다 선택 가능한 손익 그래프의 상위 및 하위 대역 파악하기 전략의 지속성 검토 변수가 많을수록 선택할 것이 많고 위험도 커진다 가변적이고 주관적인 도구들・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도구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요약 제6장ㆍ매매 전략 시장 기술적 분석이 전혀 없는 전략 추세 추종 매매 전략 모멘텀 추세 추종 매매 상대 강도 추세 추종 전략 가상 매매 결과 상대적 모멘텀 추세 추종 매매 전략 절대적 모멘텀 추세 추종 매매 전략 되돌림 추세 추종 매매 전략 랜덤 추세 전략으로의 귀환(2020) 요약 제7장ㆍ위험 측정 전략의 성과를 측정하는 방법 위험 조정 성과 측정 표준편차 궤양 지수 궤양 성과 지수 모든 전략이 동일하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요약 제8장ㆍ앞으로 나아가기 매매 전략 개발 도구 포트폴리오 구성 데이터 소프트웨어 성공하는 전략의 속성 전략 검토 벤치마크 전략–어떤 전략이 적합한가? 전략 개발 요약 제9장ㆍ다시 미래로 전략 개발 매매 기법 찾기 매매 기법 코드화 매매 기법 검토 매매 기법 비교 매매 기법 조정 손익 그래프 안정성 검토 합리적인 매매의 도착지 고점 대비 하락 찰스 다우 전진을 위해 다시 미래로 다양성 포용하기 감사의 글 역자 후기/ 추세 추종 매매의 궁금함에 대한 저자의 명확한 응답 찾아보기세계 선물투자대회에서 네 번이나 우승한 최고의 트레이더가 추천하는 책! 추세 추종 매매에 관한 실용적인 안내서 기관투자가로도 활동했던 37년 경력의 프로 트레이더가 제시하는 주식투자 성공 전략. 전업투자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추세 추종 매매로 돈을 버는 방법을 A부터 Z까지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추세 매매 절대지식>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적인 많은 추세 추종 투자자들이 증명해왔듯이, 추세 추종 매매는 분명히 시장에서 살아남아 성공으로 향하도록 만들 수 있는 훌륭한 매매 전략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것이 누구나 편하게 따라 하거나 쉽게 이룰 수 있는 평범한 투자 전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추세 추종 매매는 모든 매매의 67%에서 손실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비참한 매매다. 당신은 돈을 버는 쪽보다 잃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역경에도 불구하고, 이런 매매로 이익을 볼 수도 있고, 때로는 매우 큰 이익을 얻기도 한다.” 매매로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에 대한 해법 저자는 이 책에서 ‘매매가 당신을 야자수가 늘어선 열대 해변의 세상 걱정 없는 산호섬으로 데려다줄 티켓이라고 생각하지 마라’며 주식투자의 장밋빛 청사진을 경계한다. ‘매매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일이고, 높은 수준의 고통을 견뎌야 한다’면서 저자는 이익보다 위험에 포커스를 맞춘다. “파산 위험이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그 어느 것도 여기에 필적할 수 없다. 매매 전략도 아니다. 진입 기법도 아니다. 손절매 기법도 아니다. 자금 관리도 아니다. 심리적인 문제도 아니다. 모두 아니다.” 오직 파산 위험만이 지존(至尊)이라고 강조하는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추세 매매 전략은 세 가지로‘추세를 따르라, 손실은 짧게 하라, 이익은 길게 유지하라’다. 간단하고 명확한 원칙에 바탕을 두고 있는 이 책은 여러분에게 시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도움이 될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매매 전략을 구축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아하!”하고 감탄할 수밖에 없는 내용으로 가득! 이 책은 추세 추종 매매의 여러 가지 궁금함에 대한 저자의 명확한 응답이다. 추세 추종 매매가 좋은 건 알겠는데, 그것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렇게 만들어진 전략이 실제 매매에 사용될 수 있을 만한 전략인가를 검토하고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런 검토를 마친 추세 매매 전략의 위험을 측정하고 자신의 자금 관리 전략과 결합하는 방법들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자세히 설명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빛을 발한다. 세계 선물투자대회에서 네 번이나 우승한 안드레아 웅거가 추천사에서 말한 것처럼, “아하!” 하고 감탄할 수밖에 없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만약 여러분이 추세 추종 매매의 세계에 들어서고자 한다면, 그런 역경들을 이겨내고 시장에서 살아남아 성공하고자 한다면, 이 책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어야 할 훌륭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장에서 실패하는 투자자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승자로 바꿔줄 것이다. ■ 세계 선물투자대회에서 네 번이나 우승한 최고의 트레이더가 추천하는 책! 나는 이 책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10년 전에 《주식투자 절대지식》을 읽고 난 후 브렌트가 매매에 대해 더 많은 글을 쓰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는데, 바로 이 책이 나왔다. 브렌트는 이론에서 실제에 이르기까지 또 한 번 불을 밝혔고, 진실을 말하고, 명확한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이 새로운 걸작의 모든 페이지마다 무릎을 ‘탁’ 치며 감탄하는 순간을 끌어내고 있다. 우리는 항상 추세를 따르는 것이 수명을 다했다고 말하면서, 큰 추세가 나타나면 거기에 참여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브렌트는 이 책을 통해 추세 추종이 살아 있다는 사실과 그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이 게임의 일원이 되는 방법을 A부터 Z까지 설명한다. 잘했어, 브렌트! —안드레아 웅거Andrea Unger (로빈스 세계 선물투자대회 2008년, 2009년, 2010년, 2012년 우승자)장밋빛 청사진을 내놓는 대부분의 매매 관련 서적을 무시할 필요가 있다. 트레이딩은 이익을 쌓아 부자가 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생존해야 하고 파산 위험을 피하는 것이 트레이딩의 첫 번째 덕목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트레이딩은 추세가 왔을 때 승리를 즐길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오래 살아남는 것에 관한 것이다. 트레이딩은 그것이 초래하는 지속적인 손실을 경험하고, 거기에 대처하고, 살아남는 것에 관한 문제다.<지식 중에서> 매매에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범죄는 당신의 투자자산 전체를 잃는 것이다. 활동하는 투자자의 90%가 이 범죄를 저지른다. 그리고 살아남은 투자자의 90%가 이 범죄를 저지를 것이다. 당신은 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기 바란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는 파산 위험을 0%로 유지하는 것이다. 파산 위험의 전문가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매매 계획을 잘 수행하는 전문가가 되는 것을 당신의 개인적인 목표로 삼아야 한다. <지식 중에서> 만약 당신이 마음속으로 보물 사냥꾼을 꿈꾸고 있다면 오늘 당장은 성배 전략이 없다는 것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그것이 내일은 존재할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오늘은 아니다. 그러니 제발 현재를 받아들이고 지금은 돈을 버는 데 집중하고 내일의 허황한 토끼굴에서 자신을 잃지 않기 바란다. 완벽을 추구하거나 기다리는 것은 헛된 꿈이다.<위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