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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법
토네이도 / 마이클 모슬리. 미미 스펜서 글, 이은경 옮김, 박용우 감수 /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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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건강,요리
마이클 모슬리. 미미 스펜서 글, 이은경 옮김, 박용우 감수
내 몸에 기적을 만드는 주 2회 공복습관 1주일간 5일은 마음껏 먹고 2일만 제한된 칼로리 내에서 섭취하는 5:2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법의 안내서. 저자 마이클 모슬리가 2012년 영국 BBC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직접 보여준 간헐적 단식법의 방법과 효과를 책으로 소개한다. 보통 다이어트를 위한 단식이라고 하면 허기짐과 스트레스, 단식 후의 폭식과 요요를 떠올리기가 쉽다. 그러나 간헐적 단식은 다르다. 1주일에 2일, 칼로리 섭취량을 평소의 4분의 1로 줄이고, 이것을 두 끼로 나눠서 섭취해 12시간 내내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되므로 사회생활과 병행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또한 실험에 의하면 단식을 쉬는 날에도 대다수 사람은 평소 식사량과 비슷한 정도만 먹는다고 한다. 괴롭지 않기 때문에 보상심리때문에 폭식을 하려는 마음이 들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간편하고 지속하기 쉬운 간헐적 단식이지만 효과는 무척 강력하다. 먼저 저자는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위험 수준이었던 혈당 수치도 낮아졌다. 또한 각종 실험 결과 5:2 단식은 체중 감소는 물론, 암을 비롯한 각종 노화 관련 질병의 위험을 낮추는 것이 밝혀졌다. 음식을 섭취하는 내내 인체의 인슐린 수치는 올라가고 지방을 저장하는 시스템이 가동되는데, 단식은 지방 저장 메커니즘을 끄고 지방 연소 메커니즘을 가동시키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단식이라는 스트레스 요인은 우리 몸의 무수한 복구 유전자가 일하게 한다. 그러므로 단식을 하면 우리 몸의 생화학적 상태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간헐적 단식의 이론과 실전, 그리고 실제 간헐적 단식을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담고 있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실제 단식을 한 뒤 몸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간헐적 단식의 수칙과 함께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낼 팁과 레시피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진화론이 찾아낸 혁명적인 건강법, 간헐적 단식을 통해 다이어트 체질 개선, 장수의 길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다. 시작하는 말 Part 1 왜 간헐적 단식을 시작해야 하는가 음식을 입에 달고 사는 현대인 내가 단식을 결심한 이유 몸에 유익한 스트레스 다양한 긍정적 변화들 수명 연장과 단식의 관계 꼬르륵, 복구 유전자가 작용하는 소리 단기간 내에 성과가 나타나다 소식이 습관되면 체질이 바뀐다 2일간의 칼로리 제한 효과 \'언제\' 먹을 것인가 Part 2 몸과 마음이 함께 반응하는 단식의 효과 정크푸드가 치매를 유발한다 우울한 기분 개선에도 효과적 당뇨라는 거대한 그림자 높아지는 혈당으로부터 안전해지는 법 단식의 신진대사 효과 암 예방과 치료에도 쓰이다 여성을 위한 희소식, 유방암 예방 계속해나가기 위한 절충안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라 3개월 후, 달라진 데이터 나를 강하게 만든 호르메시스 Part 3 5:2 다이어트의 모든 것 체중과 건강, 두 마리 토끼 잡기 괴로움 없는 칼로리 제한 자신에게 꼭 맞는 일정 짜기 \'무엇을\' 먹을 것인가 당지수를 고려한 음식 선택 좋은 단백질은 단식의 친구다 지금 바로 시작하는 5:2 다이어트 허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 우리에게는 먹을 수 있는 내일이 있다 실생활에서 무리 없이 적용하다 꼼꼼함은 당신을 지치게 할 뿐이다 목표가 성취되면 더 유연해지라 기대, 그 이상을 만나다 남성의 단식 : 마이클의 경험 여성의 단식 : 미미의 경험 효과적인 단식을 위한 12가지 조언 단식에 대한 궁금증 BEST 32 Part 4 맛있게 먹고 가벼워지는 식단 초간단 레시피북 단식일의 요리 팁 하루 500kcal 식단 하루 600kcal 식단 독자들의 생생한 체험 후기 부록 한국인을 위한 5:2 레시피 최신 칼로리표 감사의 말 참고 문헌 내 몸에 기적을 만드는 주 2회 공복습관 미국·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BBC 다큐멘터리 〈먹고 단식하고 장수하라〉 방영작 “먹지 않는 시간에 당신의 몸은 재생된다!” 주 2회 단식으로 평생 또래보다 젊고 건강하게! 진화론이 찾아낸 가장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건강법 인간의 몸은 식량에 희박하던 때에 진화해 단식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있다. 식량이 풍부하다가도 결핍에 시달려야 했던 무수한 세월의 산물인 것이다. 하지만 하루 세 끼를 먹는 오늘날의 습관은 인류가 형성된 태곳적 환경과는 너무도 달라져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먹는 것을 달고 살다시피 해 별로 허기질 때가 없다. 다만 불만스러울 뿐이다. 자신의 체중이, 몸매가, 건강이! 그렇다고 선뜻 단식에 응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보통의 단식은 허기짐과 스트레스가 심해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고 단식 후에는 음식에 대한 열망이 더 커져 폭식으로 이어지고, 다시 전과 같은 몸 상태가 되는 일이 열에 아홉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간헐적 단식법》이 제한하는 단식은 다르다! 1주일에 5일은 충분한 식사량을 허용하고 2일만 제한된 칼로리(여자 500kcal, 남자 600kcal) 내에서 섭취하기에 더 이상 허기짐으로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 저자인 마이클 모슬리는 이를 ‘5:2 다이어트’라고 이름 붙여 스스로 체험하며 자신의 변화하는 몸 상태와 더불어 과학적 근거와 다양한 사례를 이 책에 담았다. 그가 진행한 프로그램이자 이 책의 모태가 된 영국 BBC의 다큐멘터리 〈먹고 단식하고 장수하라〉는 방영 직후 간헐적 단식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단식이 신체에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요인들은 과학자와 의사들의 뜨거운 키워드로 떠올라 연구되고 있다. 마이클이 간헐적 단식의 이론과 실전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공저자인 미미 스펜서는 응용 즉, 독자들이 실제 간헐적 단식을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실제 단식을 시작하고 난 후 몸이 내게 어떤 말을 걸어오는지, 간헐적 단식의 단순한 수칙과 함께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낼 팁과 레시피를 공개한다. 규칙적인 식사의 거짓말! 생명연장 식단은 따로 있다? 복구유전자를 활성화하는 간헐적 단식법의 모든 것! 〈SBS 스페셜〉 ‘끼니 반란’편 이후 단식에 대한 높은 관심이 연일 화제다. 그동안 한번도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오른 적이 없었던 ‘단식’이라는 글자는 ‘24시간 단식’, ‘주2회 단식’, ‘5:2 단식’ 같은 모습으로 순위 권 내에 여러 자리를 차지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연일 1위로 등장했던 키워드가 바로 ‘간헐적 단식’이다. 주로 종교적인 목적으로 행해지는 ‘단식’과 의료적인 뉘앙스로 가득한 ‘간헐적’이라는 단어가 만난 간헐적 단식이란 대체 무엇일까? 이 말이 처음 등장한 것은 2012년 8월, 런던 올림픽 기간에 방영한 BBC의 다큐멘터리 〈호라이즌: 먹고 단식하고 장수하라(Horizon: Eat, Fast, Live Longer)〉였다. 의학 박사이자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이던 마이클 모슬리는 직접 단식을 체험하며 단식이 주는 놀라운 신체의 변화를 영상으로 보여줘 올림픽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에서 마이클은 처음에는 24시간 이상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는 완전한 단식을 하다가 이틀에 한 번꼴로 하루 1회 저칼로리 식사를 하는 단식을 했다. 하지만 둘 다 너무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다. 대신 자신만의 일정을 짜 시험해보기로 했다. 먼저 1주일에 5일은 평소대로 음식을 섭취하되 나머지 2일은 칼로리 섭취량을 평소의 4분의 1(600kcal)로 줄였다. 그리고 이 600kcal를 두 끼(아침 250kcal, 저녁 350kcal)로 나눠서 섭취해 12시간 내내 효과적으로 단식이 이뤄지도록 했다. 단식을 하는 요일은 업무가 밀려 있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로 정했다. 그는 이 간헐적 단식법으로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위험 수준이던 혈당 수치가 낮아지는 결과를 얻었다. 5일은 마음껏 먹고 2일만 제한된 칼로리 내에서 섭취한다는 의미로 여기에 5:2 다이어트라는 이름을 붙이고 음식에 조예가 깊은 공저자 미미 스펜서와 함께 《간헐적 단식법(The Fast Diet)》(출판사 토네이도)을 펴냈다. 이 책에는 간헐적 단식에 관한 두 저자의 개인적인 기록을 비롯해 단식이 주는 체중 감량, 질병 저항성 향상, 수명 연장 등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식단, 사례를 담았다. 원제의 fast라는 단어는 ‘빠른’이라는 뜻 외에도 ‘단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먹는 것을 잠시 멈추면 비로소 변화하는 것들… 다이어트, 체질 개선, 건강100세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사례 연구 1] 허기짐이 없는 다이어트 효능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위센쇼 병원에서는 여성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2일 단식의 효과를 살펴보려고 115명을 3개의 집단으로 나눠 첫번째 집단은 1,500kcal의 지중해식 식단을 섭취하고 고지방 음식과 술을 피하게 했으며, 두번째 집단은 일주일에 5일은 평소대로 먹되 나머지 2일만 650kcal의 저탄수화물 식단을 섭취하게 했다. 세번째 집단에는 일주일에 2일간 탄수화물 섭취를 피하되 칼로리 제한은 두지 않았다. 그 뒤 3개월이 지나자 매일 지중해식 식단을 지킨 첫번째 집단은 평균 2kg의 체중이 감소한 반면 2일간만 식단을 조절한 두번째와 세번째 집단은 평균 4kg의 체중이 감소해 2배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 두 집단은 인슐린 저항성 또한 크게 개선됐다. [사례 연구 2] 소식이 평생 습관으로 자리잡다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교의 크리스타 바라디 박사가 실험을 진행하면서 놀란 사실은 실험 참가자들이 단식을 쉬는 날에도 폭식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실험 초기에는 참가자들이 단식 다음 날 평소 식사량의 175%를 섭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렇게 보상심리로 허기를 채우면 결과적으로 체중이 줄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뜻밖에도 대다수 사람이 평소 식사량을 조금 넘긴 110%만을 섭취했다. 정확히 측정해보지는 않았으나 이는 위장 크기, 즉 위장이 늘어나는 정도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평소 식사량의 2배를 먹기란 사실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렇게 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비만인 사람들의 위는 하루에 5,000kcal를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늘어난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당장에 그렇게 하기는 매우 어렵다.” [사례 연구 3] 천 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메커니즘 솔크 생물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두 집단의 쥐에게 동일한 양으로 고지방 식단의 먹이를 섭취하게 했다. 다만 첫번째 집단의 쥐들은 먹고 싶을 때마다 언제든 조금씩 먹을 수 있고, 두번째 집단의 쥐들은 하루 중 정해진 8시간 동안에만 먹을 수 있었다. 이는 두번째 집단의 쥐들이 하루 중 16시간 동안 비자발적인 단식을 했음을 의미한다. 100일이 지나자 두 집단 사이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고지방 식단의 먹이를 먹고 싶을 때마다 먹었던 쥐들은 콜레스테롤과 혈당치가 올라가고 간 손상이 발생했다. 그 반면 하루에 16시간 동안 비자발적인 단식을 했던 쥐들은 동일한 양과 질의 먹이를 섭취했는데도 체중 증가폭이 훨씬 적고(28% 적었음) 간 손상도 훨씬 경미했다. 그뿐 아니라 만성염증도 덜했는데, 이는 심장질환이나 암, 뇌졸중,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다양한 질병의 위험이 줄었음을 의미한다. 솔크 생물학연구소 과학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우리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내내 인슐린 수치가 올라가고 신체에 지방을 저장하는 시스템을 유지한다. 우리 몸은 단식 후 몇 시간이 지나서야 지방 저장 메커니즘을 끄고 지방 연소 메커니즘을 가동할 수 있다. 따라서 첫번째 집단의 쥐들처럼 뭔가를 계속해서 조금씩 섭취하면, 신체가 끊임없이 지방을 만들고 저장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비만과 간 손상으로 이어진다.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덴스토리(Denstory) / 김현수 (지은이) /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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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스토리(Denstory)
학습법일반
김현수 (지은이)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아니, 어른들이 힘들면 아이들은 더 힘든 법. 그러나 어른들은 아이들의 학력 문제만 걱정할 뿐이다. 코로나로 인한 휴교, 외출 금지 등으로 아이들의 마음은 몹시 흔들리고 있다. 아이들이 중요한 것을 모두 잃기 전에, 그래서 '떨어지기 전에 붙잡아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그들에게 물어야 한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것은 없니?"라고.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 단장인 저자가 코로나 시대를 견뎌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세밀하게 포착했다.추천사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프롤로그 : 코로나 시대, 아이들 마음은 어떨까? 첫 번째 이야기 마당 : 아이들 이야기 [1] "코로나는 지옥이었다" 01 감금, 자율의 박탈, 친구와 학교의 상실 02 프레네스쿨 별 친구들이 겪은 코로나 [2] 아이들은 어떤 상처를 받았을까? 01 새 학기가 사라졌다 : 단절의 트라우마 함께 만난 어른들의 질문들 02 무한 반복 도돌이표 잔소리 : 규칙 트라우마 함께 만난 어른들의 질문들 03 혼자는 어려워 : 일상 유지 트라우마 함께 만난 어른들의 질문들 04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 결손 트라우마 함께 만난 어른들의 질문들 05 스마트폰 보기를 돌같이 해야 하는데 : 중독 트라우마 함께 만난 어른들의 질문들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가족회의 프로세스 두 번째 이야기 마당 : 아이들에게 일어난 일 [3] 코로나 세대의 등장 01 아동 : 빈곤화, 악순환, 기회의 상실 02 청년 : 붕괴, 불평등, 가장 힘든 시작 [4] 심리적 영향 01 부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친구(또래)와 놀이의 박탈 02 소중한 경험들을 빼앗기다 : 사회적 관계와 지역 사회 경험의 박탈 [5] 감염 실태와 건강 영향 01 위험하지는 않지만 '조용한 전파자'가 될 수 있다 02 굶주림이 다시 시작되었다 03 불안과 우울에 감염되다 세 번째 이야기 마당 : 우리 모두의 코로나 [6]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들렸을까? 01 어른들끼리만 이야기하고 결정했다 : 성인 중심 담론 02 어른의 걱정은 오로지 학력뿐인가? : 학력 중심 담론 03 학생들은 통제의 대상이기만 한가? : 통제 중심 담론 04 돌봄은 부담인가? : 부담 중심 담론 [7] 부모와 교사들이 겪은 코로나 01 부모들의 이야기 : 하나도 놓치지 않기 돌봄 지원 없이는 사회가 굴러가지 않는다 스트레스 과부화와 대처법 02 교사들의 이야기 : 넘쳐나는 담론, 그리고 번아웃 교사들에게 드리는 편지 네 번째 이야기 마당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 [8] 과잉과 결핍, 부재의 시기 01 가정의 과잉과 결핍, 그리고 차이 02 업무와 비난의 과잉 03 시간은 과잉, 관계는 엉망 04 회복 패키지가 필요하다 05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복구하기 에필로그 : 다행히 모든 것이 잘못되지는 않았다 글을 마치기에 앞서 부록"우리가 잃은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아니, 어른들이 힘들면 아이들은 더 힘든 법. 그러나 어른들은 아이들의 학력 문제만 걱정할 뿐이다. 코로나로 인한 휴교, 외출 금지 등으로 아이들의 마음은 몹시 흔들리고 있다. 아이들이 중요한 것을 모두 잃기 전에, 그래서 '떨어지기 전에 붙잡아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그들에게 물어야 한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것은 없니?"라고.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 단장인 저자가 코로나 시대를 견뎌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세밀하게 포착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힘들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 삶에 큰 변화가 생겼다. 6.25이후 이렇게 장기간 학교의 문이 닫힌 적도 없었고, 국민 대다수가 매일매일 질병관리청의 브리핑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지낸 적도 없었다. 코로나는 아이들의 마음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우울·무기력감·외로움·소외감을 호소하거나 자해·자살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힘든 것이 있느냐"고 묻는 어른은 드물다. 오히려 "도대체 집에서 놀기만 하고 게임만 했지, 한 것이 없다"고 질책한다.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 단장이자 오랫동안 청소년들의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과 함께해온 저자는 "1학기부터 이어진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이 가장 크게 미치는 세대는 10대일 것"이라며, 지난 8개월동안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접하게 된 아이들의 어려움과 두려움을 세밀하게 포착해냈다. 저자는 아이들이 코로나로 받은 상처 5가지를 꼽는다. 우선 학교를 가지 못하게 되면서 겪게 된 '단절의 트라우마'다. 아이들에게 진급은 성장의 의미이고, 새로운 출발이다. 그러나 올해 아이들은 학교에서 새로운 소속감이나 정체성을 거의 경험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새로운 친구가 생기지 않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많은 어른들이 아이들의 '친구 못 만나는 어려움', '학급 또래 활동에 대한 그리움'에 대해 "친구가 밥 먹여주느냐"와 같은 폭언을 퍼부었다. 형제가 없거나 기껏해야 한두 명인 요즘 아이들에게 친구는 가족과 같은 의미인데도 말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이들은 또래를 필요로 한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더더욱 그렇다. 아이들에게는 '부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아이러니하게도 올해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친구, 반, 학교가 어떤 의미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고"들 말한다. '규칙 트라우마'는 집에서 부모님과 오랜 시간을 붙어 지내면서 듣게 되는 잔소리, 재채기조차 눈치 보며 해야하는 긴장된 사회 분위기 등 금지와 지시, 통제에 기반한 생활에 대한 어려움에서 비롯된다. 학교를 가지 않게 되면서 아이들은 '일상 유지 트라우마'도 겪어야 했다. 어른들은 최대한 규칙적으로 생활을 해나가야 한다"고 말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불규칙하고 비정상적인 생활 자체가 벅찬데, 어떻게 규칙적으로 지내란 말인가! 아이들은 또한 '학교를 안 가는 동안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는 부모들의 비난에 '결손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그래도 잘 버텼고 노력했고 또 그사이에 깨닫고 생각하게 된 것도 많은데, 별로 한 것이 없다고 하니 허탈한 것이다. "실컷 놀기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나 않겠다"는 것이 아이들의 솔직한 심정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이 부모님과 가장 많이 부딪친 문제는 다른 아닌 스마트폰 이슈였다. 부모님들은 스마트폰 노이로제에 걸렸고, 청소년들은 부모님 잔소리 노이로제에 걸려서 자주 다툰 것. 스마트폰을 실컷 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단지 조절이 되지 않을 뿐. 그러나 어른들은 아이들의 상처에 무관심했다. 코로나에 대해 진행된 수많은 담론, 정책들은 오로지 '성인 위주'로 진행되었고, 아이들의 불안, 걱정, 우울 같은 어려움은 제쳐둔 채 오로지 '학력이 뒤처지는 것'만을 걱정했다. 또한 학생은 감염 예방을 위한 '통제의 대상'이었을 뿐이며, 이들에 대한 돌봄은 그저 '부담'이라는 관점에서만 다뤄지곤 했다. 물론 교사와 부모들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교사들은 업무와 혼란, 비난의 과잉에서 힘들어했고, 부모들은 걱정과 잔소리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 지 알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이 어려운 시대를 아이들과 함께 잘 헤쳐나가려는 교사와 부모라면, 이 책에서 큰 위로와 격려, 그리고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어른들이 힘들다면 아이들은 당연히 더욱 힘든 상태일 것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아이들은 어른들처럼 힘든 것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어른인 우리는 아이들에게 미친 코로나의 영향을 미리 파악하고, 그들이 '떨어지기 전에 붙잡아주어야' 합니다. 이 책에 소개된 아이들의 이야기가 떨어지고 있는 아이들을 붙잡고자 하는 어른들의 마음에 불을 붙여주기를 바랍니다.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1
위즈덤하우스 / 퍼엉 (지은이)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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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엉 (지은이)
일러스트 한류를 개척한 퍼엉 작가의 베스트셀러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의 20만 부 판매 기념 영문 수록 특별 개정판이다. ‘연애’와 ‘사랑’은 누구나 공감 가능한 주제다. 지금 사랑을 하는 사람도, 혼자인 사람도 한 번쯤은 꿈꾸는 달콤한 연애의 장면이 있다. 퍼엉은 소소한 일상의 순간들을 포착해 세심하게 도화지에 옮겼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연인에게 대단히 극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림 안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보편적 행복의 모습이 담겨 있다. 퍼엉은 함께 차를 마시고, 낮잠을 자고, 요리를 하고, 영화를 보는 등 평범하게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를 그렸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잔잔한 장면들이다. 그러나 한 장씩 책장을 넘기며 음미하다 보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한다는 것 자체가 무엇보다 특별한 드라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일러스트레이터 퍼엉입니다 깜짝 놀라겠지! 여유로운 오후 Get out Garfield! Wake up Tea time 작업실 양치 거리에서 포코팡! 너를 그려줄게 아침 해가 떴는데도 눈싸움 심야 영화 낮잠 앞머리쯤이야 내가 할 수 있지! 카메라 쪽잠 설거지 당번 타버렸어 첨벙첨벙 볼 말랑말랑 요리 정원 잡담 늦은 점심 캠핑카에서 뒹굴뒹굴 트렌치코트 일어나 벚나무 밑에서 보드게임 수고했어 공부 오늘 점심은 뭐예요? 바쁜 날 이불은 덮고 자요 더워 음식 만드는 걸 구경해요 한가한 오후 춤 무서운 꿈을 꿨어 장보기 미안해! 해 질 녘 생각 누워서 1 누워서 2 가끔은 느긋한 아침 준비 자꾸만 안고 싶은걸 어떡해요 예쁜 노래를 불러줘요 앨범 정리 홈 파티 가필드 목욕을 시켜요 뜨끈뜨끈 백숙 요리 어떤 케이크가 좋아? 잘 다녀와요! 창가에 앉아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요 빨리 와요! 오늘 날씨 많이 춥대요! 머리 묶어줄게요 뽀뽀 조물조물 외출 전 꼭 껴안고 자요 창밖을 바라보며 손잡고 걸어요 울지 마 기다렸어요 빙그르르 숲 속의 도서관 휴대폰 게임 가는 길에 멈춰 서서 테이블 앞에서 마주보고 편안한 대화 간식 드세요! 전화 통화 테이블에 낙서하는 식당 봄 소소한 이벤트 책을 읽어줘요 1 도서관 비 오는 날 자전거 자꾸만 바라보게 돼요 계단에서 책을 읽어줘요 2 어부바 놀러 갈 계획을 짜요 이불 빨래 별을 구경해요 소소한 잡담 치킨 사 왔어 너에게로 가는 길 푹신푹신 외출 꽃 아래에서 친구들이 놀러 왔어요 더운 밤 당구를 쳐요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들 일러스트 한류를 개척한 퍼엉 작가의 베스트셀러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20만 부 판매 기념 영문 수록 특별 개정판 출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의 에세이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016년 처음 출간되어 지금까지 20만 부가 판매되며 일러스트 에세이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은 퍼엉의 그림은 특히 해외에서 반응이 아주 뜨겁다. 유럽, 미국,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각국 언론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관심을 증명하듯 퍼엉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해외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이 넘쳐난다. 꽤 오래전부터 팬들은 본문 내용을 영문으로도 동시에 수록한 책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퍼엉 작가에게 피력해왔고, 20만 부 기념 개정판을 통해 드디어 그 꿈을 실현하게 되었다. “사는 게 지치고 힘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하게 만드는 것. 제겐 그것이 사랑이었어요. 제게 위로가 되었던 이 그림들이 여러분에게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러스트 한류를 개척한 퍼엉 작가의 베스트셀러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20만 부 판매 기념 영문 수록 특별 개정판 출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의 에세이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개정판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퍼엉 작가는 대학을 다니며 네이버 일러스트 플랫폼 그라폴리오와 페이스북에 「Love is…」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남자친구와 자신의 사랑을 모티프로 연애의 사소한 순간들을 담은 그림들은 삽시간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2016년 책으로 출간되어 지금까지 20만 부가 판매되며 일러스트 에세이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W]에서 주인공들의 사랑 교과서로 등장하면서 그 인지도는 더욱 커졌다. 그동안 일러스트는 책이나 제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보조 그림으로 인식되어왔지만 지금 세대에게는 그림의 힘이 더 강력하다. 만화와 소설이 인터넷 매체를 통해 활로를 찾고 자신만의 문화를 구축한 것처럼 일러스트도 시각 매체에 익숙한 젊은 층의 호감을 바탕으로 동일한 과정을 거치는 중인 셈이다. 퍼엉은 이러한 흐름의 선두주자로서 스토리텔링과 따뜻한 여운이 담긴 그림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퍼엉의 그림은 특히 해외에서 반응이 아주 뜨겁다. 유럽, 미국,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각국 언론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관심을 증명하듯 퍼엉은 외국 팬으로부터 하루에도 50여 통이 훌쩍 넘는 팬레터를 받고 있으며, 퍼엉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해외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이 넘쳐난다. 꽤 오래전부터 팬들은 본문 내용을 영문으로도 동시에 수록한 책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퍼엉 작가에게 피력해왔고, 20만 부 기념 개정판을 통해 드디어 그 꿈을 실현하게 되었다. “바라보기만 해도 달콤한 사랑의 감정이 퍼엉 터져요!” 마음을 치유하는 달콤한 힐링 북 ‘연애’와 ‘사랑’은 누구나 공감 가능한 주제다. 지금 사랑을 하는 사람도, 혼자인 사람도 한 번쯤은 꿈꾸는 달콤한 연애의 장면이 있다. 퍼엉은 소소한 일상의 순간들을 포착해 세심하게 도화지에 옮겼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연인에게 대단히 극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림 안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보편적 행복의 모습이 담겨 있다. 퍼엉은 함께 차를 마시고, 낮잠을 자고, 요리를 하고, 영화를 보는 등 평범하게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를 그렸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잔잔한 장면들이다. 그러나 한 장씩 책장을 넘기며 음미하다 보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한다는 것 자체가 무엇보다 특별한 드라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직선과 또렷한 색감을 사용한 차가운 느낌의 회화가 주를 이루는 현대의 일러스트들 사이에서 퍼엉의 그림은 단연 돋보인다. 연필로 그려 상대적으로 선이 흐릿한 스케치는 아날로그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퍼엉은 자신이 좋아하는 난색을 듬뿍 사용해서 마음이 행복해지는 포근한 세계를 창조했다. 디지털 기기의 차가움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퍼엉의 그림에서 클래식의 감성을 느낀다. 보기만 해도 직관적으로 그 안에 담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점도 팬들을 편안하게 만든다. 퍼엉의 그림은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상해보곤 하는 순간들을 포착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자기 이야기를 대입하게 만든다. 작품을 통해 위안을 얻은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그림을 연애상담소 같다고 표현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꼼꼼하게 묘사된 배경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 중 하나다. 누구라도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을 멋진 집과 창밖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도시의 풍경, 귀여운 고양이, 예쁜 가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누구도 흉내 내기 어려운 퍼엉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달콤하게 재탄생한다. 사진을 보고 그리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지만 전부 건축 서적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퍼엉이 상상력을 동원해 그린 그림들이다.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
넥서스CROSS / 전대진 (지은이) / 2022.12.23
13,000
넥서스CROSS
소설,일반
전대진 (지은이)
첫 에세이가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종종 하게 되는 질문을 바탕으로 신앙을 돌아보게 하며 울림을 선사했다면 두 번째 에세이는 좀 더 성숙한 하나님 자녀의 모습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렇다고 누군가를 성숙한 신앙인으로 이끌기 위해 강요하는 화법을 쓰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완벽함이 아닌 온전함이라고,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내자고 다독인다. 당장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공부를 손에서 놓아버리는 사람과 실수를 반복하지만 끝까지 하는 사람의 결과가 다른 것처럼, 넘어지더라도 계속해서 나아가자고 독려한다. 그렇게 살아낸 경험을 함께 담고 있기 때문에 그의 글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1장. 예수님을 만나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일과 삶과 신앙의 일치 실력이 아닌 중심 복음을 소유하라 크리스천의 과거, 현재, 미래 멈추지 않는 용기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 그리스도인이 봐야 할 ‘로드’ 인생에 반전을 일으키는 법 큰 꿈이 아닌 꿈 길 하늘의 복 좋은 사람, 좋은 성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 삶쟁이의 노래 묵상이 현실이 되다 최고의 인플루언서 깊어지고 싶은 마음의 고백 비전에 연결되다 나는 준비된 사람인가 기분 말고 그분 절로 나오는 기도 크리스천은 무조건 인내해야 하나? 두려운 순간과 당당한 순간 하나님은 결국 전도하기 좋은 날 당당과 겸손 한 팀 다시 복음 앞에 일터에서 승리하는 법 2장. 수년간의 흉년이 끝나고 나눌 때 채우시는 하나님 가난한 자를 섬기는 꿈 했다 vs. 안 했다 ‘내 일’에 허락된 ‘내일’ 철판을 깔고 외로울 때 배우는 주님의 심정 불안은 노력했다는 증거다 나를 그리워하시는 하나님 코이노니아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신앙생활에는 방학이 없습니다 이 일을 통해 무엇을 가르치길 원하십니까? 믿음 없음을 도와달라는 기도 최고의 위기 하나님, 어느 길로 가야 할까요? 후회도 감사 영원한 만족 희망과 소망과 소원 주인을 바꾸는 실수에도 줄 때나 받을 때나 나의 걱정이 놓일 곳 은혜 유지어터 나의 존재가 곧 증거 하나님의 확성기 고민 없이 그냥 하는 이유 주님 때문에 고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기적의 도구 평생 일구어야 할 것 그를 위한 기도 바람을 타려면 내 영혼을 살리는 기도 나는 할 수 없다는 말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분 두려울 때 하는 기도 3장. 님과 함께 풍년의 때를 살다 머물러 있지 않고 자유롭게 넘어졌을 때 기억해야 하는 사실 믿음으로 선포할 때 고난이 두렵지 않은 이유 내 삶의 Way Maker 일상이 기적이 되도록 결과는 과정을 반영한다 한 걸음 내디딜 용기 풍년과 춤 알 수 없어서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 불편함을 부드럽게 말하기 크리스천이 기억할 8가지 태도 연약한 자의 기도 나중이 아닌 지금, 여기 지혜로운 4가지 자세 새 일의 재료를 먼저 준비하자 살아있는 전도지 매일 덜 틀리는 사람 지경을 넓히시는 하나님을 만나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될게요 사랑하니까종교 베스트셀러 1위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 *유기성 목사 김은호 목사 추천* 매일 ‘하나님과 만나’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누리는 방법 성실과 사랑으로 적어 내려간 7년간의 기록,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가 수많은 기독교인에게 닿았다. ‘살아낸 것만 말하고, 나만 살아내지 않고, 남도 살아내도록 돕는 삶’을 전한 기록이기 때문일 테다. 저자가 꿈꾸던 삶의 한 부분을 책으로 실현한 것이다. 첫 에세이가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종종 하게 되는 질문을 바탕으로 신앙을 돌아보게 하며 울림을 선사했다면 두 번째 에세이는 좀 더 성숙한 하나님 자녀의 모습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렇다고 누군가를 성숙한 신앙인으로 이끌기 위해 강요하는 화법을 쓰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완벽함이 아닌 온전함이라고,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내자고 다독인다. 당장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공부를 손에서 놓아버리는 사람과 실수를 반복하지만 끝까지 하는 사람의 결과가 다른 것처럼, 넘어지더라도 계속해서 나아가자고 독려한다. 그렇게 살아낸 경험을 함께 담고 있기 때문에 그의 글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청년들의 멘토라고 해서, 강사라고 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플루언서라고 해서 24시간 실수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두 번째 책에서도 저자는 자신의 실수를 여실히 드러낸다. 여전히 주님을 놓칠 때가 있다. 그러나 주님을 놓쳤다는 것을 깨달은 즉시 엎드려 고백한다.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라고. 멈추어 생각하다 저자의 글은 ‘다시 멈추어 생각’하게 한다. 다시 나를 복음 앞에 세운다. 액셀이 약하면 속도가 느려져 불편할 뿐이지만 브레이크가 약하면 목숨이 위험하기 때문에 제대로 가고 있는지 멈춰서 점검해야 한다. 살다 보면 때로 무례한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일면식도 없는 택배기사가 본인 잘못은 덮어놓고 다짜고짜 짜증을 낼 때, 저자는 상한 기분을 드러내며 할 말을 했다. 그러고는 주님께 묻는다. “주님, 크리스천이라면 전부 인내해야 합니까?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에도 무조건 참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옳지 못한 것에 용감하게 대응한 것이니 공의로운 주님의 성품에 맞게 행동한 건가요?” 이런 물음에도 주님은 답하신다. 하나님 보좌의 기초는 공의이지만 보좌 전체는 사랑이라고. 결국 사랑 안에 공의가 있다. 저자는 이렇게 비슷한 상황을 여전히 마주하며 살아가지만 그 묵상은 더욱 깊어졌다. 오늘은 오늘의 만나가 필요하다 어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도 좋고, 내일 만나주실 하나님에 대한 소망도 좋지만 우리에게는 오늘 먹을 만나가 필요하다. 오늘 내 영혼을 살릴 은혜를 구하는 저자의 노래에 동참해보자. 오늘 그 만나가 없으면 살 수 없다는 겸손한 고백을 함께 드려보자. 가끔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막막했던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절망의 순간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갓난아기도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절망을 하니까. 그렇지만 주의 자녀 된 우리는 절망을 경험하는 그 순간에도 주님이 함께하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험난한 세상 가운데 길(Road)이 아닌 주(Lord)를 바라볼 수 있는 이유다.
진짜 하루만에 끝내는 퍼스널 컬러 : 원데이클래스
T.W.I.G(티더블유아이지) / 정지민 (지은이)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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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정지민 (지은이)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색, 퍼스널 컬러. 당신은 어떤 타입인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우리는 나에게 맞는 색이 있고, 맞지 않는 색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옷을 입을 때, 화장을 할 때, 염색을 할 때, 쇼핑을 할 때 어떤 컬러를 선택할지 항상 고민을 한다. 이 책에는 퍼스널 컬러의 이론부터 셀프 진단법 그리고 12가지 세부 타입별 스타일링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퍼스널 브랜딩과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해진 요즘, 자신의 매력과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프롤로그- 컬러풀한 퍼스널 컬러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Part 1 | 퍼스널 컬러와 친해지는 시간 01 퍼스널 컬러란 무엇일까?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 퍼스널 컬러 퍼스널 컬러가 가진 힘 퍼스널 컬러는 언제, 왜 필요할까? 웜톤과 쿨톤은 누가 만들었을까? 02 컬러(색), 이것만은 꼭 알아 두자 색과 퍼스널 컬러 색의 3속성(색상, 명도, 채도) 퍼스널 컬러와 색조(톤) 헷갈리기 쉬운 색상 용어 정리 03 퍼스널 컬러의 사계절 봄 (Spring) 여름 (Summer) 가을 (Autumn) 겨울 (Winter) 04 퍼스널 컬러 12가지 타입을 소개합니다 퍼스널 컬러 12가지 타입이란? 색온도가 중요한 웜 & 쿨(Warm Cool) 타입 명도가 중요한 라이트 & 딥(Light & Deep) 타입 청탁이 중요한 클리어 & 소프트(Clear & Soft) 타입 Part 2 | 나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보자 01 퍼스널 컬러, 오해와 진실 진단 방식이나 도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나요? 퍼스널 컬러 타입은 피부색으로만 결정되나요? 봄 타입이면 봄 타입의 모든 색깔이 전부 잘 어울리나요? 퍼스널 컬러 진단 결과가 바뀔 수도 있나요? 퍼스널 컬러를 진단할 때는 맨 얼굴로 해야 하나요? 02 퍼스널 컬러 셀프 진단 방법 준비물 진단 환경 설정 유의 사항 얼굴 변화를 확인하는 방법 진단 방법(12장 진단 키트 활용) Part 3 | 퍼스널 컬러에 맞게 스타일링하자 01 스타일링 방법 활용 시 유의할 점 헤어 패션 주얼리 메이크업 02 봄 타입_생기 넘치고 발랄한 스타일링 클리어스프링 (Clear Spring) #청색 #대비감 상 #유광 웜스프링 (Warm Spring) #웜톤 #대비감 중 #유광 라이트스프링 (Light Spring) #고명도 #대비감 중 #유광 03 여름 타입_우아하고 부드러운 스타일링 라이트썸머 (Light Summer) #고명도 #대비감 중 #유광 쿨썸머 (Cool Summer) #쿨톤 #대비감 중 #무광 소프트썸머 (Soft Summer) #탁색 #대비감 하 #무광 04 가을 타입_고급스럽고 차분한 스타일링 소프트어텀 (Soft Autumn) #탁색 #대비감 하 #무광 웜어텀 (Warm Autumn) #웜톤 #대비감 중 #무광 딥어텀 (Deep Autumn) #저명도 #대비감 상 #무광 05 겨울 타입_개성 넘치고 화려한 스타일링 딥윈터 (Deep Winter) #저명도 #대비감 상 #유광 쿨윈터 (Cool Winter) #쿨톤 #대비감 상 #유광 클리어윈터 (Clear Winter) #청색 #대비감 상 #유광 에필로그- 나만의 색을 찾는 과정에서 부록- 12가지 타입별 컬러칩 카드 “나에게 맞는 색을 몰라서 옷이나 화장품을 살 때 망설인 적이 있다면? 그렇다면 이제 <진짜 하루만에 끝내는 퍼스널 컬러>와 함께 나만의 컬러를 찾아볼 시간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매 순간 색을 선택합니다. 나에게 잘 맞는 퍼스널 컬러를 알지 못한다면 그때마다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어울리는 색과 스타일링 방법을 알게 되면 새로운 옷이나 아이템을 살 때 고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돈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옷과 아이템들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죠. 퍼스널 컬러는 특별한 사람만 또는 특별한 날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색과 함께 일상을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퍼스널 컬러입니다. 퍼스널 컬러가 처음이신가요? 괜찮습니다. <진짜 하루만에 끝내는 퍼스널 컬러>가 기초 이론부터 셀프 진단 키트를 활용한 진단 방법까지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 드릴 테니까요. 진단 후에는 내 타입에 어울리는 헤어, 패션, 액세서리, 메이크업 스타일링 방법을 활용해 나만의 매력을 맘껏 뽐내 보세요.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
EBS BOOKS / 정우철 (지은이)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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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우철 (지은이)
EBS클래스ⓔ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을 통해 수많은 시청자를 매료시킨 정우철 도슨트의 그림 해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미술계의 스토리텔러’로 불리는 정우철 도슨트의 해설은 시대를 빛낸 거장의 삶이 아닌, 화가라는 한 사람의 삶에 집중한다. 눈앞에 펼쳐질 듯한 생생한 배경 소개와 함께 그곳을 살았던 화가의 일생을 따라 가며 화가와 그림 사이에 서서 그 관계를 깊이 들여다보고자 한다. 지금은 엄청난 가치로 평가받는 그림이 당시에는 얼마나 파격적이었는지, 그 안에 화가의 어떤 순간이 담겨 있는지를 읽으면서 그림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명화를 보기 위해 해외의 미술관에 자유롭게 갈 수도 없고,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도 쉽지 않은 지금,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언택트 미술관을 만나보자.0 한눈으로 보는 미술 극장 연표 1 구스타프 클림트 빈에서 가장 잘나가는 초상화가가 되다 모든 시대에는 그 시대의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 국가로부터의 의뢰는 이제 그만 사양하겠습니다 이탈리아의 눈부신 햇살 아래 피어난 경이로운 모자이크 눈을 감는 순간까지 의지했던 인생의 뮤즈, 에밀리 플뢰게 〈미술 극장 깊이 보기〉 클림트와 베토벤 2 툴루즈로트레크 가문의 모든 저주를 안고 태어난 아이 그림으로 만난 새로운 세상 물랭루주의 단골 화가와 무대를 빛낸 스타들 외면당한 사람들을 주목하는 어느 화가의 시선 스스로 구한 자유 그리고 제 발로 뛰어든 파멸의 늪 〈미술 극장 깊이 보기〉 그래픽아트의 선구자 3 알폰스 무하 신이 보내신 아이, 무하 모든 게 낯선 도시,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일들 크리스마스이브의 기적, 사라 베르나르 포스터라는 예술, 거리의 미술관 가난한 사람도 아름다움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프라하의 별이 되다 〈미술 극장 깊이 보기〉 벨 에포크? 아름다운 시기? 4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영감의 시작, 우피치미술관 왜 재킷을 노란색으로 칠했을까? 조각에서 찾은 자신만의 스타일 예술과 외설의 경계에서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미술 극장 깊이 보기〉 몽파르나스의 라 뤼세? 몽마르트르의 바토라부아르? 5 클로드 모네 캐리커처로 마을을 놀래키던 소년 살롱전에 걸리지 못하는 그림과 낙방의 대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인상을 포착하다 내가 그리는 건 빛과 공기입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었던 나날들 그리고 식지 않은 열정 〈미술 극장 깊이 보기〉 인상주의 뒷이야기따뜻한 그림 뒤에 숨은, 때로는 찬란하고 때로는 처절했던 화가들의 삶, 미술계의 스토리텔러 정우철 도슨트가 읽어주는 화가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BS클래스ⓔ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을 통해 수많은 시청자를 매료시킨 정우철 도슨트의 그림 해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자. ‘미술계의 스토리텔러’로 불리는 정우철 도슨트의 해설은 시대를 빛낸 거장의 삶이 아닌, 화가라는 한 사람의 삶에 집중한다. 눈앞에 펼쳐질 듯한 생생한 배경 소개와 함께 그곳을 살았던 화가의 일생을 따라 가며 화가와 그림 사이에 서서 그 관계를 깊이 들여다보고자 한다. 지금은 엄청난 가치로 평가받는 그림이 당시에는 얼마나 파격적이었는지, 그 안에 화가의 어떤 순간이 담겨 있는지를 읽으면서 그림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명화를 보기 위해 해외의 미술관에 자유롭게 갈 수도 없고,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도 쉽지 않은 지금,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언택트 미술관을 만나보자. 우리가 사랑하는 화가, 우리가 사랑하는 그림 미술사를 빛낸 수많은 화가가 있지만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의 시청자가 사랑한 화가 다섯 명을 소개한다. ‘황금빛의 화가’라 불리는 빈의 화가 클림트, 그래픽아트의 선구자이자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가난한 사람들을 그린 툴루즈로트레크, 감각적인 일러스트의 시초이자 슬라브 민족의 자존심이었던 무하, 독특한 초상화로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만들어낸 모딜리아니, 인상주의의 시작이자 빛과 공기를 표현한 모네까지. 화려한 격변의 시기를 살아간 화가들의 삶과 그들의 삶의 원천이었던 그림,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읽어보자. 때로는 찬란했지만 때로는 처절했던 화가의 삶과 삶의 고통을 초월한 그들의 그림이 가진 힘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다정한 도슨트의 안내를 따라 그림을 읽는 법 어떤 그림을 보았을 때, 우리는 가장 먼저 무엇을 떠올릴까? 어떤 기법을 활용한 예술사조일까?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감일까? 또는 당시의 시대 상황과 그 그림을 그린 화가의 유명세일까? 저자는 화가의 삶을 따라 가며 왜 이 그림을 그렸을까를 고민한다. 모딜리아니가 그린 초상화의 사람들은 왜 얼굴이 길고 가늘며 눈동자가 없을까? 모네는 어떤 마음으로 죽은 아내의 모습을 그렸을까? 클림트는 왜 다른 화가들과 달리 풍경화를 정사각형의 캔버스 안에 그렸을까? 화가의 삶을 알면 그림이 보이고, 그림이 보이면 어렵게만 생각했던 미술이 조금 더 가까워진다. 다정하고 친절한 도슨트의 안내를 따라 화가들은 그림의 언어로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을까를 찾아보자. 그림을 읽는 또 하나의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에 담긴 화가의 마음, 그리고 삶의 한 장면 우리는 유명한 그림을 보면 풍요롭고 화려했던 시대적 배경, 따뜻한 햇볕이 비치는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화가의 멋진 삶을 떠올리지만 그들의 삶은 우리의 상상과는 달랐다. 클림트는 부르크극장 천장화로 유명세를 얻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면서 빈의 지식인과 평론가에게 뭇매를 맞았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툴루즈로트레크는 편협한 귀족사회를 겉돌았고 무하는 서른이 넘어서까지 빛을 보지 못하고 인쇄소의 서브 아티스트로 일했다. 모딜리아니는 캔버스를 살 돈조차 없는 가난한 삶을 살았고 모네는 새로운 화풍으로 평론가의 조롱까지 받았다. 그저 따뜻하고 화려하지만은 않았던 화가의 삶은 어쩌면 다사다난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와도 크게 다르지 않을지 모른다. 지치기도 하고 상처 입기도 하지만 꿈을 좇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삶 또한 위로받기를 바란다.비슷한 시기에 파리를 중심으로 온 유럽에 영향을 미친 근대 예술운동의 하나인 인상주의가 매순간 변하는 빛의 인상을 포착하여 그것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면 클림트는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자연을 화폭에 남기고자 했습니다. 또한 머릿속에 퍼뜩 떠오르는 인상파 화가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마네 등이 그린 풍경화가 저 멀리 지평선이나 수평선까지 펼쳐지는 장면이나 드넓은 하늘을 표현한 바와 달리, 클림트는 근접 촬영한 사진처럼 고개를 내밀고 자연의 일부를 가까이서 들여다본 듯한 구도의 풍경화를 자주 담아냈습니다. 실제로도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오페라나 연극을 자세히 보기 위해 객석에 앉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오페라 글래스로 자연 풍경을 더 가까이 들여다보면서 그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클림트는 광활하고 탁 트인 풍경화보다 답답할 만큼 밭게 들여다본 풍경화가 오히려 캔버스라는 물리적인 제약을 벗어나 끝없이 반복되고 영원히 이어지는 자연의 무한한 연속성을 표현한다고 믿었던 겁니다. 〈몸단장〉을 보면 특히 가슴 한쪽이 저릿한 기분이 듭니다. 빨래들이 이리저리 나뒹구는 통에 앉아 멍하니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여인의 뒷모습에서 들리지 않는 한숨이, 보이지 않는 슬픈 눈이 보이고 들리는 것만 같죠. 상체에는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에로틱한 느낌은 조금도 없습니다. 앙상하여 힘없이 널부러질 것만 같은 몸을 간신히 그러모아 겨우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듯한 여인을 위에서 바라보는 이 그림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연민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같진 않더라도 누구나 겪어봤을 비슷한 슬픔과 힘듦을 상처투성이었던 로트레크는 더 예리하게 잡아낸 것이겠죠. 그림 속 주인공이 어떤 하루를 살아갈지 그 구체적인 모습을 우리는 본 적도 없지만, 그녀에게 펼쳐질 하루가 얼마나 고단할지는 너무나도 잘 알 것만 같습니다. 로트레크의 그림이 지닌 힘이죠. 예술 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수단과 장소가 넘쳐나는 지금과 달리 과거에 예술은 있는 자들이나 누리는 특권이었습니다. 하루하루 삶을 꾸려가기가 빠듯한 서민이 갤러리나 박물관에 가서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었죠. 하지만 무하의 포스터가 건물의 외벽에 붙는 순간, 누구나 오가는 거리는 한순간에 새로운 갤러리가 되었고, 거리를 지나다니는 누구든지 일상 속에서 무하의 작품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미술관에 걸 단 하나밖에 없는 값진 작품보다 누구나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포스터를 그리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믿었던 화가였죠.
우쿨렐레가 제일 좋아 : CCM
우쿨스코어 / 전익표 지음 /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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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스코어
소설,일반
전익표 지음
8Beat 1. 8비트 리듬표 2. 8비트 리듬연습 3. 아름다운 마음들이 4. 내가 산을 향하여 5.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6. 다와서 찬양해 7.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Calypso 8. 마지막 날에 9. 오 주여 나의 마음이 10. 천국은 마치 11. 12. 주님 말씀하시면 Waltz 13.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14. 날 구원하신 주 감사 15. 16. 당신이 지쳐서 17. 18.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Shuffle 19. 내가 만약 나비라면 20. 당신을 기뻐하는 21. 22. 나 주의 믿음갖고 22. 24. 지금 우리가 25. 26. 너는 담장 너머로 16Beat Slow & Fast 27. 16비트 리듬표 28. 16비트 리듬 연습 29. 30. 하나님의 음성을 31. 32. 힘들고 지쳐 33. 34. 나 무엇과도 주님을 35. 36. 예수 하나님의 공의 37. 38. 주의 이름안에서 39. 40. 약할때 강함되시네 41. 42. 마음이 상한 자를 43. 44. 주님 한 분 만으로 45. 46. 지금은 엘리야 때 처럼 47. 48.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Country 49. 50. 하늘의 해와 달들아 51. 52. 그는 여호와 Ensemble 53. 54. 삶의 작은 일에도 (Uke.1) 55. 56. 삶의 작은 일에도 (Uke.2) 57. 58. 시편 23편 (Uke.1) 59. 60. 시편 23편 (Uke.2) 61. 62. 주기도문 (Uke.1.2) 63. 64. 우리가 간직해야 할 (Uke.1) 65. 66. 우리가 간직해야 할 (Uke.2) 67. 68.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Uke.1.2) 69. 70.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Uke.1) 71. 72.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Uke.2) 73. 74. 참 아름다워라 (Uke.1) 75. 76. 참 아름다워라 (Uke.2) 77. 78.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Uke.1) 79. 80.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Uke.2) 81. 82. 내 진정 사모하는 (Uke.1) 83. 84. 내 진정 사모하는 (Uke.2) 85. 86. 내 진정 사모하는 (Uke.3) 87. 88. 복의 근원 강림하사 (Uke.1.2) 89. 90. 복의 근원 강림하사 (Uke.3)
내 아이의 천재성을 살려 주는 엄마표 홈스쿨링 : 읽기 훈련 (개정판)
중앙북스(books) / 진경혜 글 /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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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진경혜 글
홈스쿨링의 본래 의미는 학교의 도움 없이 부모가 전적으로 자식의 교육을 책임지는 것을 뜻하지만, 저자는 약간 다른 의미로 접근한 가이드북. 학교나 학원에서 해 줄 수 있는 교육과 가정에서 부모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교육에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직접 자녀를 가르치고는 싶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혼돈스러운 부모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남에게 등 떠밀려 하는 공부는 초등학교를 넘어서면 별 효과가 없게 된다. 엄마의 극성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현명한 엄마는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에 올라가기 전에 아이의 학업 기초를 잘 다져 주고 스스로 공부하는 바람직한 학습 방법을 터득시키는 것이 조기 교육과 학원에 보내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즉 불필요한 사교육에 의존하는 대신 엄마가 아이와 함께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지도한다면, 엄마는 그만큼 사교육비 절감은 물론 아이와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아이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전작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와, 『아이의 천재성을 키우는 엄마의 힘』에서 소개한 천재 아들 \'쇼 야노\'와 딸 \'사유리 야노\'를 손수 교육시킨 생생한 과정을 토대로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홈스쿨링에 대한 방법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과 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염두에 두고 쓴 책이다.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도 엄마가 아이에게 책 읽기를 일상생활의 즐거운 활동의 하나로 습관화시키고, 단계적인 독후감을 쓰면서 글쓰기에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독서를 하면 다양한 방면의 지식을 골고루 습득하게 되고, 그와 더불어 작가의 의도에 동의도 하고 반론도 내면서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는 능력이 발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능력은 한층 어려워질 고학년의 학업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총 6권으로 기획된 『내 아이의 천재성을 살려 주는 엄마표 홈스쿨링』 시리즈는 1권 읽기 훈련 , 2권 글쓰기 훈련 출간 후 3권 커뮤니케이션 훈련, 4권 음악과 미술 교육, 5권 수학과 과학 교육, 6권 영어 교육이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글을 시작하며_ 읽고 쓰고 토론하는 능력 Chapter 1 Warm up! 모든 지식은 독서로부터 시작된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작하자 어떤 책이 좋은 책일까? 정독과 다독 사이 책, 이렇게 읽혀라 Chapter 2 Let\'s Read 책을 즐기는 아이로 키우는 9가지 비결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도구로 사용하라 책꽂이를 정리하면 책과 가까워진다 실생활과 연결된 곳에서 시작하라 내비게이션보다는 종이 지도를! 마음의 슈퍼마켓, 도서관을 활용하라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비주얼 아트, 그림책 이용하기 도란도란 엄마의 이야기부터 대학전공서적까지 뒤늦게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독서 교육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고다 Chapter 3 Reading Activities 스스로 책을 받아들이는 습관 길러 주기 책의 재미에 푹 빠지게 하는 15가지 독서 활동 책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게 하는 10가지 제안 , 로 살펴본 독서 활용의 실례 독서 이력서(Reading Log) 쓰기 Chapter 4 비판적 사고 능력 함께 길러주기 효과적 학습을 도와주는 블룸의 분류학 책을 통해 사고 능력을 키우는 3가지 실례읽고 쓰고 토론하는 능력을 키워줘라! 내 아이의 천재성을 살려주는 엄마표 홈스쿨링, 읽기 훈련』은 아이들이 책을 읽고 스스로 판단하고, 논리적으로 결론을 낼 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책을 즐기는 아이로 키우는 9가지 비결을 소개한다. 첫째, 책을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도구로 사용하기, 둘째, 책꽂이를 정리하면 책과 가까워진다는 사실 알기, 셋째 실생활과 연결된 곳에서 시작하기, 넷째 내비게이션보다는 종이 지도 사용하기, 다섯째 마음의 슈퍼마켓, 도서관 활용하기, 여섯째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비주얼 아트, 그림책 이용하기, 일곱째 읽기는 도란도란 엄마의 이야기부터 시작하기, 여덟째 뒤늦게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독서 교육은 우선 책에 흥미를 붙이는 것으로부터 시작 된다는 것, 마지막으로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독서 교육에 최고라는 사실 등을 짚어준다. 진경혜 씨 부부는 아이들이 무릎에 앉을 수 있는 생후 6개월부터 손에 잘 잡히는 그림책을 시작으로 글 읽기를 시작했다. 남편과 함께 하루에 20권이 넘는 책을 읽어 주면서 부부는 전문 스토리텔러처럼 실감나게 글을 읽어 주었다. 또 책을 읽고 난 후 엉뚱한 질문으로 아이들을 웃게 만들고, 가끔은 한참 생각을 해 보아야 하는 신중한 질문을 던지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논리적으로 결론을 내는 능력도 함께 길러 주었다. 저자는 읽기를 복습하는 의미로 몇 가지 도표를 만들어 단계적으로 글쓰는 것을 지도했다. 거창한 방식이 아닌, 처음에는 책의 내용을 크레용으로 그려보고, 그 후 간단히 내용을 서술해 보는 식이었다. 간혹 아이들이 갈피를 못 잡으면 간단한 힌트를 주면서 적극적으로 글쓰기를 돕기도 했다. 저자는 자신의 가정에서 시행한 교육 방법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들의 배움에 대한 올바른 자세와 그에 못지않게 아이들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않으면서 단계적으로 가르친 부부의 교육 방법이 큰 몫을 했다고 설명한다. 자기 자식은 선생님도 못 가르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보통의 부모가 하루 종일 자식을 옆에 끼고 가르친다는 것은 보통의 인내심과 준비 없이는 해내기 힘든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의 아들 쇼가 3년간 다녔던 특수 영재 학교는 부모에게 도움을 받던 숙제도 스스로 하지 않으면 큰일이나 날 것처럼 꼭 혼자 힘으로 해야 한다는 지시가 내려지기도 했다. 고학년에 올라갈수록 교육 내용도 어려워지고 배워야 할 과목도 많아지는데 부모가 일일이 나서 이런저런 지시를 내리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은커녕 학습 목표도 찾지 못하게 된다는 점이 그 이유였다. 수업의 진행 역시 학년이 올라가면 수학이나 과학 과목에 더 많은 시간이 할애되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읽고, 쓰고, 토론하는 것이 중점이 되었다. 즉 저자는 영재 학교가 이 세 가지 영역을 무엇보다도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성공적인 학업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일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아이의 향후 성공적인 학업 성취를 위한 기본 능력인 읽고, 쓰고, 토론하는 능력을 엄마가 직접 독서를 지도하며 키워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부모들은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인 시기에는 복잡한 산수 문제 몇 개를 더 푸는 것보다 책 읽기를 일상생활의 즐거운 활동의 하나로 습관화시키고, 단계적인 독후감을 쓰면서 글쓰기에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100일 마음챙김
중앙books(중앙북스) / 채환 (지은이)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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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
소설,일반
채환 (지은이)
열심히는 사는데도 인생이 안 풀리고 매일이 불안하다면, 어쩌면 ‘노력’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당신이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인생의 흐름을 전환할 결정적 계기가 필요한 것이다. 유튜브 ‘귓전명상 힐링TV' 채널을 통해 30만 명과 소통하는 명상가 채환은 마음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며, 생각과 마음에서 나쁜 것을 비우고 좋은 것을 채우면 인생의 흐름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방법도 쉽고 효과적이다. 하루 단 10분 동안 《인생을 바꾸는 100일 마음가짐》 을 한 장 읽고 필사하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말은 생각을 바꾸고, 생각은 마음을 바꾸고, 마음은 행동을 바꾼다.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좋은 말을 직접 손으로 쓰며 마음에 새긴다면 더 좋은 운명을 만드는 힘이 된다. 스스로를 괴롭히는 불안과 초조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단계별로 하루 한 장씩 써 보자. 매일 10분을 꾸준히 읽고 따라 쓰다 보면 오늘이 바뀌고, 내일이 달라지고 어느덧 당신의 삶이 바뀔 것이다.시작하며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1단계 바라보기 DAY 1 ~ DAY 25 2단계 깨어 있기 DAY 26 ~ DAY 50 3단계 알아차리기 DAY 51 ~ DAY 75 4단계 흘러가기 DAY 76 ~ DAY 100 "나는 매일 좋아진다“ 30만 명의 삶을 바꾼 명상 멘토 채환과 함께 하루 10분으로 만드는 100일의 기적! 열심히는 사는데도 인생이 안 풀리고 매일이 불안하다면, 어쩌면 ‘노력’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당신이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인생의 흐름을 전환할 결정적 계기가 필요한 것이다. 유튜브 ‘귓전명상 힐링TV' 채널을 통해 30만 명과 소통하는 명상가 채환은 마음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며, 생각과 마음에서 나쁜 것을 비우고 좋은 것을 채우면 인생의 흐름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방법도 쉽고 효과적이다. 하루 단 10분 동안 《인생을 바꾸는 100일 마음가짐》 을 한 장 읽고 필사하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말은 생각을 바꾸고, 생각은 마음을 바꾸고, 마음은 행동을 바꾼다.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좋은 말을 직접 손으로 쓰며 마음에 새긴다면 더 좋은 운명을 만드는 힘이 된다. 스스로를 괴롭히는 불안과 초조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단계별로 하루 한 장씩 써 보자. 매일 10분을 꾸준히 읽고 따라 쓰다 보면 오늘이 바뀌고, 내일이 달라지고 어느덧 당신의 삶이 바뀔 것이다. 쉽고,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운과 인생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스스로를 바꾸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한마디 말의 힘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치유사 채환은 우리가 사용하는 말투와 단어, 문장을 조금씩만 바꿔도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좋은 생각을 할 수 있고, 나아가 인생을 좋은 흐름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말을 바꾸고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우리의 생각은 곧 말을 통해서 표현이 된다. 말은 행동의 전 단계로, 나쁜 감정이 앞서면 안 좋은 말이 먼저 튀어나오기도 한다. 생각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말, 희망의 말, 배려의 말, 친절의 말, 사랑의 말 등을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기에 좋은 말을 반복적으로 쓰다 보면 곧 그 말이 입에서 나오게 되고, 행동도 바뀌게 되며 우리의 인생도 물흐르듯 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나를 바꾸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소개한다. 글을 그냥 써 내려가는 필사와는 달리 한 글자 한 문장 쓸 때마다 명상의 기법을 응용하며 독자가 내면의 자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1단계 ‘바라보기’는 나도 알지 못했던 나를 온전히 관조하도록 안내한다. 2단계 ‘깨어 있기’에서는 나를 통과하는 여러 감정들을 그대로 관찰하며 감정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도록 안내한다. 3단계 ‘알아차리기’는 지금 이 순간 내 안을 지켜보며 희망을 알아차린다. 4단계 ‘흘러가기’는 내가 원하는 모든 순간 속에 물 흐르듯 흘러가는 것을 말한다. 직접 적은 글을 보면 생각이 변화하고, 말이 달라지고, 행동이 바뀌고, 그 행동이 쌓여 습관이 생기고 또 쌓이면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이 마침내 술술 해결되고, 날마다 인생이 좋아짐을 느낄 수 있다. 좋은 말을 적어보는 작은 습관을 모아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향한 평온한 여정을 시작해보자. 고요히 호흡하며 한 문장 한 문장을 써봅니다. 곧 생각은 사라지고 머릿속이 맑아지며 마음은 평온해집니다. 그리고 지금껏 당신을 억눌러온 무언가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본문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중에서 과거는 지나갔고미래는 오지 않았으며지금만 존재한다지금을 바라본다그냥 물끄러미 바라본다바라보고 바라보면모두 사라진다바라보다 보면보는 이도 사라진다-본문 ‘DAY 24 생각을 바라보기’ 중에서
꼼꼼한 아마존 셀러 가이드북
e비즈북스 / 서주영 (지은이) / 2021.07.10
28,500
e비즈북스
소설,일반
서주영 (지은이)
아마존 셀러 도서 분야 1위를 놓치지 않는 《꼼꼼한 아마존 셀러 가이드북》의 2021년 7월 전면 개정판. 다년간 무역 업무를 병행하고 아마존 셀러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꼼꼼하게 담아내어 2018년 출간 이래 국내 아마존 셀러들이 가장 많이 찾은 책이다. 이 책은 아마존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원 가입과 결제 계좌 개설 방법, 상품을 소싱하고 등록하는 방법, 마케팅 및 홍보, 상품 배송과 운영 관리 등 초보자가 아마존 판매를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가장 최신 정보로 꼼꼼하게 알려준다. 이뿐만 아니라 아마존의 핵심 경쟁력인 FBAFulfillment by Amazon 시스템은 물론, 매출 확대를 위한 상품 홍보 방법을 알차게 설명해준다. 특히 이번 전면개정판에서는 셀러 센트럴 메뉴에서 새로 추가된 내용과 개정된 FBA 프로세스·주문 처리수수료 등 셀러라면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아마존 업데이트 내용까지 빠짐없이 챙겼다. 초보자뿐만 아니라 이미 셀러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도 곁에 두고 봐야 하는 책이다.프롤로그 CHAPTER 1 아마존, 급변하는 온라인 무역 세상에서 나의 파트너가 될 만한가? 01 급변하는 온라인 무역 현황 세계의 전자상거래 | 2. 미국의 전자상거래 | 3. 한국의 전자상거래 02 아마존닷컴 간략 살펴보기 1. 시작부터 지금까지 변천사 | 2. 숫자로 보는 아마존 | 3. 아마존의 M&A 03 아마존 VS 이베이 1. 마켓플레이스 | 2. 노출 방식 | 3. 배송 방식 | 4. CS 주체 | 5. 상품 페이지 제작 | 6. 셀러 진입 029 | 7. 대금 정산 | 8. 셀러 피드백과 상품 리뷰 | 9. 수수료 04 아마존 수수료 체계 1. 아마존 셀러 구분 | 2. 수수료 종류 CHAPTER 2 아마존! 맘에 들었어~ 그럼 슬슬 첫발을 떼 볼까? 01 셀러 가입을 위해 준비할 사항들 1. 사업자등록증 | 2. 이메일 | 3. 신용카드 | 4. 영문 이름, 주소, 디스플레이 네임 | 5. 미국 은행 계좌(가상계좌) | 6. 여권 | 7. Bank Statement 02 해외 가상계좌 만들기 1. 페이오니아 가입하기 | 2. 월드퍼스트 가입하기 03 아마존 셀러 가입하기 04 SIV 05 IPV(In Person Verification) 비디오 콜 06 TSV 적용하기 07 Tax Information Interview 1. 개인의 택스 정보 제공 방법 | 2. 법인 및 개인 사업자의 택스 정보 제공 방법 08 가상 계좌 연동 1. 페이오니아와 계좌 연동 | 2. 월드퍼스트 계좌 연동 09 VAT Information 등록 10 아마존코리아 입점 정보 설문조사 11 판매를 위한 카테고리 승인받기 1. 승인이 필요한 카테고리 확인 | 2. 카테고리별 승인 절차 및 필요 문서 12 브랜드 등록하기 1. Brand Registry 정책 | 2. 브랜드 등록 시 셀러가 받는 혜택 | 3. 아마존의 IP Accelerator 와 한국의 KOTRA 13 바코드 확인 1. 개념 이해 | 2. 바코드 준비 14 브랜드 네임 등록 방법 CHAPTER 3 그런데 어떤 물건을 팔아야 할까? 01 아마존에서의 판매 방식 이해하기 1. RA 판매 방식과 바이 박스 | 2. PL 판매 방식과 마케팅 02 아마존 시장 조사 1. 판매 제한 상품부터 확인 | 2. 취급하지 않으면 좋을 제품 | 3. 유료 종합 상품 분석 툴 소개 | 4. 아마존 상품 분석 | 5. 가격 분석 | 6. 아마존닷컴에서 트렌드 분석 - Best Seller | 7. 아마존닷컴 외부에서 트렌드 분석 ? 구글트렌드 | 8. 키워드 검색 툴 CHAPTER 4 소싱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지? 01 국내 소싱 1. 스마트스토어 | 2. 공공 및 민간 무역 알선 사이트(e-Market place) | 3. 국내 소싱 전시회 | 4. 오프라인 도매시장, 도매처 02 해외 소싱 1. 알리바바닷컴 | 2. 그 외 B2B 사이트 | 3. 해외전시회 | 4. PL 셀러를 위한 알리바바 이용법 | 5. PL 셀러를 위한 간단 무역 상식 CHAPTER 5 소싱이 끝났으면 판매를 시작해 보자 01 01 SEO에 맞는 상품 등록 가이드 1. Title / Product name (상품명) | 2. Bullet Points (상품 핵심 특징) | 3. Product Description (상품 상세 설명) | 4. Image (이미지) | 5. Search term (키워드, 연관검색어) 02 FBM 셀러를 위한 배송 방법 이해 및 설정 1. 배송 정책 이해 | 2. 배송비 설정 03 FBM & FBA 셀러를 위한 배송사 소개 1. FBM 배송을 위한 우체국 K-packet | 2. F BM배송을 위한 우체국 기업화물 항공 서비스 | 3. FBA 배송을 위한 도어로 - 특송 | 4. FBA 배송을 위한 삼성SDS Cello Square - 특송 | 5. FBA 배송을 위한 KW International - 해상(항공도 가능) 182 | 6. FBA 배송을 위한 FBA4YOU - 해상(항공도 가능) 04 상품 등록 1. Sell yours로 아마존에 이미 등록된 기존 상품 등록하기 | 2. 단품인 경우 웹상에서 신규 상품 등록하기 | 3. 옵션사항이 있을 때 웹상에서 신규 상품 등록하기 | 4. 엑셀 파일을 이용한 대량 등록 CHAPTER 6 이제는 아마존 창고로 상품을 보내 볼까? 01 Prime과 FBA 이해 02 FBA 수수료 1. 각종 FBA 수수료 | 2. FBA 예상 수수료 계산 03 FBA 신청 및 발송하기 1. FBA 신청하기 | 2. 배송 계획 만들기 | 3. 통관 바로 이해하기 CHAPTER 7 판매 및 매출 확대를 위한 내 상품 홍보하기 01 01 캠페인(키워드 검색 광고) 활용 1. 캠페인 개괄 | 2. 캠페인 생성 | 3. 캠페인 설정된 내역 확인 및 진행 상황 체크 | 4. 캠페인 리포트 02 딜 1. 참여 자격 및 요구사항 | 2. 신청하기 03 디지털 쿠폰 1. Search & Add products | 2. Budget & Discount | 3. Schedule & Target |4. Submit & Complete 04 프로모션 1. Social Media Promo Code | 2. Percentage off & Coupon | 3. 외부 마케팅 CHAPTER 8 전반적인 운영 A to Z를 익히자 01 셀러 센트럴 메인 화면 및 대메뉴 이해 1. 셀러 센트럴 메인 화면 | 2. CATALOG | 3. INVENTORY | 4. PRICING | 5. ORDERS | 6. ADVERTISING | 7. STORES | 8. GROWTH | 9.REPORTS | 10. PERFORMANCE | 11. Apps & Services | 12. B2B 02 셀러 퍼포먼스 1. Account Health | 2. Feedback | 3. A-to-Z Guarantee claim | 4. Chargeback Claims 03 주문 관리 1. 상품 발송 | 2. 배송 확정 처리 | 3. 배송 조회 | 4. 주문 취소 04 반품/환불 관리 1. Authorize Request | 2. Close Request | 3. Issue refund 05 리포트 활용 1. Payments | 2. Business Reports | 3. Fulfillment 06 셀링파트너 서포트팀의 도움 받기 07 고객과 대화 08 계정 정지 09 판매 대금 인출 1. 페이오니아 | 2. 월드퍼스트 10 FBM 셀러를 위한 배송준비 기간(핸들링 타임) 조정 1. Inventory Loader 엑셀 템플릿 다운로드 | 2. Active Listing Report 다운로드 | 3. 엑셀 문서 작성 및 저장 | 4. 파일 업로드 | 5. 주의 사항 11 MCF 오더 1. 개괄적 시스템 이해 | 2. 수수료 | 3. 주문 방법 12 FBA Exports 1. 개괄적 시스템 이해 | 2. FBA Export 옵션 이용이 가능한 리스팅 확인 | 3. 국제 MCF 주문의 경우 CHAPTER 9 모든 설정은 한곳에서 간편하게 01 셀러 계정 설정 1. Your Seller Profile | 2. Going on a vacation? | 3. Manage | 4. Deposit Methods | 5. Charge Methods 02 알림과 로그인 설정 03 반품 정보 설정 1. 기본 사항 설정 | 2. 반품 주소지 설정 04 Your Information & Policies 05 FBA 설정(Fulfillment by Amazon Settings) CHAPTER 10 글로벌 셀러를 위한 간단 세무 지식 01 사업자 선택과 소득세 신고 02 부가세 신고(부가세 환급 받는 방법) CHAPTER 11 수출자로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립시다 01 수출이란 1. 통관고유부호 | 2. 신고인부호 | 3. 수출신고 | 4. 수출신고 혜택 알아두면 쓸 만한 부록 01 아마존 용어 정리표 02 K-Packet 입력 방법 03 Hazmat(Dangerous goods) Review 04 유료 툴 할인 쿠폰 1. Helium10 | 2. Viral-launch | 3. Merchantwords 05 저자 강의 소개 아마존 셀러가 되기 위해 한 권만 읽어야 한다면 이 책을 보라! 전면개정으로 돌아온 아마존 셀러 도서의 결정판! 아마존 셀러 도서 분야 1위를 놓치지 않는 《꼼꼼한 아마존 셀러 가이드북》의 2021년 7월 전면 개정판. 다년간 무역 업무를 병행하고 아마존 셀러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꼼꼼하게 담아내어 2018년 출간 이래 국내 아마존 셀러들이 가장 많이 찾은 책이다. 이 책은 아마존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원 가입과 결제 계좌 개설 방법, 상품을 소싱하고 등록하는 방법, 마케팅 및 홍보, 상품 배송과 운영 관리 등 초보자가 아마존 판매를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가장 최신 정보로 꼼꼼하게 알려준다. 이뿐만 아니라 아마존의 핵심 경쟁력인 FBAFulfillment by Amazon 시스템은 물론, 매출 확대를 위한 상품 홍보 방법을 알차게 설명해준다. 특히 이번 전면개정판에서는 셀러 센트럴 메뉴에서 새로 추가된 내용과 개정된 FBA 프로세스·주문 처리수수료 등 셀러라면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아마존 업데이트 내용까지 빠짐없이 챙겼다. 초보자뿐만 아니라 이미 셀러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도 곁에 두고 봐야 하는 책!프라임 회원들은 이런 프라임 상품 구매를 선호합니다. 그리고 아마존이 배송하고 CS를 대신하기 때문에 셀러는 생산 및 소싱에 집중할 수 있어 퍼포먼스가 좋아지고 인건비 등을 줄여 고정 유지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신뢰감이 올라갑니다. FBA를 진행할 때에 상품의 노출이 잘 되며, 특히 신규 셀러가 바이 박스를 차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1인 기업이 최대의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죠. 아마존 셀러가 FBA를 진행한다는 것은 단순 판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무역업을 영위하는 것과 같습니다. 무역에는 통관이라는 피할 수 없는 관문이 있고,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통관과 관세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FBM에서도 통관이 필요하고, 관세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만, FBM의 경우는 대부분 목록통관이라는 형태로 진행이 되고, 관세 역시 미국으로 발송하는 경우 800달러까지 무관세 혜택을 보기 때문에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아마존은 주문 건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고객이 메시지를 통해 셀러와 1차 접촉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하지만 고객이 생각하기에 추후에도 협의가 안 된다고 판단되면, A to Z 클레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클레임은 최대 예상 배송일로부터 90일 동안 청구를 제기할 수 있고, 주문 결함 비율에 반영되기 때문에 일단 발생되면 설령 그 문제가 해결이 된다 할지라도 매출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스쿨룩 패션 종이인형
북핀 / 안연지(안) 지음 /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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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핀
취미,실용
안연지(안) 지음
새록새록 재미있는 추억의 놀이 시리즈 네번째 권. 귀엽고 깔끔하게 아이부터 성인까지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스쿨룩을 종이인형으로 만난다. 교복 이외에도 운동회나 축제 등 학교행사에서 입을 수 있는 의상들과 피크닉복도 포함되어 있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맞는 스쿨룩을 직접 자르고 입혀보며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도 찾을 수 있다.1. 봄 교복 2. 여름 교복 3. 가을 교복 4. 겨울 교복 5. 남자 교복 6. 학교 행사상큼발랄한 소녀들의 다양한 스쿨룩을 종이인형으로 만난다! 소녀감성이 묻어나는 경쾌한 스쿨룩을 추억의 종이인형으로 만나 보세요. 이제 스쿨룩은 아이부터 성인까지 일상생활에서도 귀엽고 깔끔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패션 데일리룩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아이돌 의상으로 자주 선보이면서 인기를 끌고 있죠. 자신만의 감각으로 다양하고 경쾌한 스쿨룩을 선보이는 시간!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흰 셔츠에 깔끔한 스커트를 입혀주면 단정하고 예쁜 스타일의 스쿨룩이 완성되죠. 발랄한 테니스 스커트와 하얀 블라우스 위에 V넥 니트를 입히거나, 타탄체크무늬 재킷과 주름 스커트로 좀 더 분위기 있게 코디해도 좋겠죠. 상큼한 매력을 가진 소녀들에게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스쿨룩의 느낌을 살려 예쁘게 코디해 보세요. 스쿨룩 패션 종이인형과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추억의 종이인형이 아름다운 소녀들과 상큼발랄한 스쿨룩으로 돌아왔다! <소녀룩 패션코디 종이인형>, <머스트해브 파티룩 종이인형>에 이어 <스쿨룩 패션 컬러링북>이 출간되었습니다. 예쁜 옷들과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안작가의 아주 특별한 패션 종이인형을 만나 보세요. 귀엽고 깔끔하게 아이부터 성인까지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스쿨룩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발랄한 테니스 스커트와 하얀 블라우스 위에 입은 V넥 니트, 타탄체크무늬 재킷과 주름 스커트, 경쾌한 플리츠 스커트와 몸에 딱 맞는 조끼, 세일러복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상의와 스커트, 슈즈와 백팩으로 마무리까지 다양한 스쿨룩 패션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답니다. 오랜만에 가위를 들고 종이인형을 오리면서 잠깐의 휴식도 가지며 스트레스를 날려보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맞는 스쿨룩을 직접 자르고 입혀보며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교복 이외에도 운동회나 축제 등 학교행사에서 입을 수 있는 의상들과 피크닉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쾌한 스쿨룩을 보며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고의 본질
arte(아르테) /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 에마뉘엘 상데 지음, 김태훈 옮김, 최재천 감수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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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소설,일반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 에마뉘엘 상데 지음, 김태훈 옮김, 최재천 감수
‘유추’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한 두 학자의 지적 교류. 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더글러스 호프스태터와 파리 제8대학 인지 및 발달 심리학 교수인 에마뉘엘 상데 교수가 만나, 7년여에 걸친 사고 교환 끝에 완성된 책이다. 지성의 연료이자 불길, 즉 원천이자 결과물이라고 말하는 '유추'는 유사성을 인식하는 일, 방금 경험한 것과 이전에 경험한 것의 연결 고리를 포착하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유추 작용과 거의 동시에 일어나는 '범주화'를 통해 새로운 정보에 분명하든 모호하든 일련의 라벨을 붙이고 머릿속의 도서관을 정리한다. 두 학자가 사고의 본질이라고 주장하는 유추 작용과 범주화는 거의 매 순간 일어나기에 그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그러나 전체에 걸쳐 벌어지는 유추 작용과 범주화를 따라가다 보면 두 경계가 허물어지는 동시에 이 두 작용이 인간의 정신 활동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설득당할 수밖에 없다. 인지 작용에 대한 과감한 주장을 펼친은 출간 후 , 저자 스티븐 핑커,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 명예교수 제럴드 홀튼, 포틀랜드 주립대 컴퓨터공학 교수 멜라니 미첼 등 많은 석학들의 찬사를 받았다. 저자의 말 프롤로그 유추, 인지의 핵심 1장 단어의 환기 2장 구절의 환기 3장 보이지 않는 유추의 드넓은 바다 4장 추상화와 범주 간 이월 5장 유추는 어떻게 우리를 조종하는가 6장 우리는 어떻게 유추를 조작하는가 7장 순진한 유추 8장 세상을 뒤흔든 유추 에피다이얼로그 인지의 핵심에 대한 논쟁 감수.해제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 메커니즘 주석 참고 문헌 색인‘유추’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한 두 학자의 지적 교류 7년여에 걸친 사고 교환 끝에 완성된 ‘생각’에 관한 획기적인 생각! 더글러스 호프스태터는 인지과학·컴퓨터과학 분야에서 30년간 “사고의 근본적인 메커니즘에 대한 컴퓨터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의 연구 분야는 구글 번역이나 IBM의 슈퍼컴퓨터 왓슨(Watson) 같은, 단순히 컴퓨터의 속도가 빨라지고 메모리가 커지면서 가능해진 응용과학으로서의 인공지능 모델과는 궤를 달리한다. 그에게 퓰리처상을 안겨 준 저서 『괴델, 에셔, 바흐』(1979)에서 컴퓨팅, 인지 과학, 신경 과학 및 심리학의 교차점이라 불리는 ‘이상한 고리’ 개념을 발표한 이후 지치지 않고 인간의 사고 과정을 모델로 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사고의 본질』은 인간 사고의 본질에 한 발 다가선 연구 성과이다. 『사고의 본질』은 긴밀한 협업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1998년 불가리아에서 열린 ‘유추’에 관한 한 컨퍼런스에서 파리 제8대학 인지 및 발달 심리학 교수인 에마뉘엘 상데 교수를 만나 학술적 교류를 하기 시작한다. 이후 상데 교수가 펴낸 유추 작용과 범주화에 관한 책 『유추, 순진한 것에서 창의적인 것까지Analogy, from the Naive to the Creative』를 읽고 단번에 매료되어 영어 번역본을 출간하기를 자청한다. 이 아이디어는 번역에 머물지 않고 함께 “유추가 사고에서 차지하는 근본적인 역할을 소개하는 책”을 쓰는 것으로 발전했다. 그렇게 시작된 두 학자의 공동 연구는 7년여의 시간을 거쳐 프랑스어판과 영어판 두 개의 판본으로 동시에 출간되기에 이른다. 이 책에서 지성의 연료이자 불길, 즉 원천이자 결과물이라고 말하는 ‘유추’는 유사성을 인식하는 일, 방금 경험한 것과 이전에 경험한 것의 연결 고리를 포착하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유추 작용과 거의 동시에 일어나는 ‘범주화’를 통해 새로운 정보에 분명하든 모호하든 일련의 라벨을 붙이고 머릿속의 도서관을 정리한다. 두 학자가 사고의 본질이라고 주장하는 유추 작용과 범주화는 거의 매 순간 일어나기에 그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그러나 『사고의 본질』 전체에 걸쳐 벌어지는 유추 작용과 범주화를 따라가다 보면 두 경계가 허물어지는 동시에 이 두 작용이 인간의 정신 활동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설득당할 수밖에 없다. 인지 작용에 대한 과감한 주장을 펼친『사고의 본질』은 출간 후 『빈 서판』,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저자 스티븐 핑커,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 명예교수 제럴드 홀튼, 포틀랜드 주립대 컴퓨터공학 교수 멜라니 미첼 등 많은 석학들의 찬사를 받았다. 언어학, 심리학, 수학, 과학을 토대로 펼치는 경계를 허무는 사유 사고의 본질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을 과학자의 언어로 풀다! 더글러스 호프스태터와 에마뉘엘 상데는 사고의 본질을 다루기 위해 장에서 장으로 넘어갈수록 작은 유추에서 큰 유추로 나아가는 방법을 채택한다. 처음에는 어린아이의 말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사례들로 시작한다. 즉 “내가 바나나를 발가벗겼어!(undressed)”, “담배가 녹고 있어!(melting)”과 같은 단어 선택은 어린아이들이 덜 추상화된 범주 체계를 가지고 유추를 행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른의 시각에서 어린아이들이 선택하는 단어들은 실수로 보이지만, 사실 이들의 언어 사용은 어른들이 하는 의미상의 근사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어른들의 개념은 아이들의 개념보다 약간 더 정교할 뿐이다. ‘유추가 모든 사고의 핵심’이라는 주장은 더글러스 호프스태터가 1950년대 후반부터 수집해 온 방대한 양의 사례들에 의해 설득력을 더한다. 더글러스 호프스태터가 늘 수첩과 볼펜을 소지하고 다니며 다른 사람들의 말실수를 수집하는 것은 유명하다. 이뿐 아니라 스스로 저지른 말실수들을 기록해 여러 라벨이 붙은 상자에 정리한다. 그의 연구소에서는 일상과도 같은 일이다. 말실수를 수집하는 작업은 두 저자에게 큰 의미가 있다. 말실수는 바로 인지 작용의 핵심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들이기 때문이다. 말실수는 실시간으로 범주화를 해야 하는 끊임없는 압박 속에서 개념적 합선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두 저자는 각 판본의 5장 「유추는 어떻게 우리를 조종하는가」에서 핵심적인 차원에서는 ‘정확하게 같은 것’을 말하는 동시에 각각 프랑스와 미국 문화에 맞는 말실수의 사례들을 실었다. 이 책에서 밝히는 번역 작업의 과정도 흥미롭다. 번역 작업 역시 고도의 유추에 의한 작업이다. 실로 가장 미세한 단어의 문법적 어미부터 텍스트와 그것이 말하는 사건 및 관념이 내재된 포괄적인 전체 문화적 맥락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층위에서 유추 작용을 수반하는 복잡한 작업이 바로 번역 작업인 것이다. 『사고의 본질』은 흔하지 않은 번역 과정, 영어판과 프랑스어판 각 원서가 서로의 번역본이면서 번역본이 아니라는 생각 속에서 수많은 왕복 작업 끝에 탄생했다. 또한 두 언어의 원어민 모두에게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했기에 단순히 단어를 옮기는 것이 아닌 문화 이식 방법을 사용했다. (한국어판 역시 독자들에게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사례 단어들을 교체하고 보완하는 문화 이식의 과정을 거쳤다. 121~126쪽) 『사고의 본질』자체가 유추가 인지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 주는 좋은 예시다. 이렇게 일상적으로 접하는 정신 활동으로 유추와 범주화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언어학, 인지 과학 및 언어 철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지적 쾌감을 준다. 또한 두 저자의 위트가 살아 있어 획기적인 사고를 다루는 학술서임에도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언어’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묶는 이 정교한 작업은 일상적 사고, 의사소통, 공감, 다른 사람들과 그들의 경험을 이해하고 자신의 경험을 이해하고 새로운 사고로 도약하는 데에 비유를 의식적, 혹은 잠재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시각을 보여 준다. 한국어판은 ‘통섭’의 과학자이자 미국과 한국을 넘나드는 저술 활동으로 탁월한 언어 감각을 지닌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 교수, 최재천 교수의 감수를 거쳐 번역의 정교화에 힘썼으며, 책의 마지막에는 최재천 교수의 해제를 실어 한국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유추가 모든 사고의 핵심이다! 장을 넘길수록 명료해지는 유추와 범주화의 능력 『사고의 본질』의 1, 2, 3장은 범주와 유추가 무엇인지 상세하게 다룬다. 1장 에서 두 저자는 단일어로 포함되는 범주에 초점을 맞춘다. 사전적 개념과 실제 개념 사용의 예를 비교하면서 어머니(mother)라는 개념에서 출발해 어떻게 모국과 같은 비유적 용법으로 나아가는지, 유추 작용과 범주화를 통해 살펴본다. 2장 에서는 관용구를 살핀다. 이 관용구들은 라벨이 붙은 구절인데, 의사소통 과정에서 즉각적으로 사용되는 범주화에 따른 유추를 다룬다. 3장 에서는 언어 라벨이 없는 구절을 다룬다. 이렇게 새롭게 등장한 범주의 언어들은 과거의 사건이나 기억과 연결되어 ‘상기성 일화’를 낳는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깊은 수준의 개념적 골격을 공유하는 사례가 많다. 이로써 우리의 개념의 창고가 풍부하고 미묘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4장 에서는 추상화가 정도가 높아지면서 한 개념이 범주를 넘나드는 예들을 다룬다. 이러한 비약은 추상화의 층위 사이를 오가며 엄청나게 다른 상황을 공통점으로 잇고, 언뜻 거의 동일해 보이는 상황을 구분하기도 한다. 이러한 범주 간 이월은 유추 작용이 창의적인 발상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이다. 5장 에서는 유추가 어떻게 우리를 조종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 준다. 유추는 단순히 사고를 돕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적 활동에 마구 간섭하면서 사고를 조종한다. 또한 우리는 무리하게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관점을 내세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유추를 활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6장 에서 캐리커처 유추를 설명하면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7장과 8장은 과학적 사고에서의 유추를 다룬다. 7장 에서는 비전문가가 과학적 개념에 대한 인식의 토대로 삼는 순진한 유추를 다룬다. 예로 나눗셈을 분할로 교육하는 경우 나눗셈의 폭넓은 층위를 이해하지 못하게 만드는 결함이 있다. 이러한 예들을 통해 순진한 유추의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다룬다. 8장 에서는 통찰력 있는 과학자들의 위대한 발견을 다룬다. 수학과 물리학의 역사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일련의 유추이다. 여기서 다루는 아인슈타인의 유추는 E=mc²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아인슈타인의 점진적인 사고의 진전을 유추 작용을 중심으로 보여 준다. 마지막의 에피다이얼로그는 두 화자(여기엔 반전이 있다!)가 범주화와 유추 작용을 중심에 놓고 사고의 본질을 논쟁적으로 탐구하는 과정을 대화를 통해 보여 줌으로써 이 책에서 다루는 사고에 대한 신선한 관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글러스 호프슈태터는 『사고의 본질』을 설명하는 한 강연에서 이 책의 서술 방식에 대해 길의 작은 턱에서 시작해서 산으로 향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흔히 이 책을 접하는 사람들은 앞의 방대한 사례들은 건너뛰고 아인슈타인의 사고 과정으로 곧장 달려간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독해는 저자의 의도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하게 한다. 두 저자는 이 모든 유추의 과정이 사고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실례들이라고 말하며, 일상적이고 끊임없이 일어나는 유추의 편재성을 지각하는 것이 바로 인지 과학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급진적(radical)인 주장임을 강조한다.이 책에서 우리가 ‘범주’와 ‘범주화’라고 부르는 것은 어떤 뜻을 지닐까? 우리에게 범주는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었고 때로는 느리게, 때로는 빠르게 진화하며, 조직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담아서 적절한 조건 아래 접근을 허용하는 관념적 구조물이다. 범주화는 머릿속에서 어떤 대상이나 상황을 기존 범주에 연계시키는 잠정적이고 점진적이며 윤곽이 흐릿한 작업이다. -프롤로그 | 유추, 인지의 핵심 유추 작용과 범주화 사이에 명확한 구분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을 오도하는 것이다. 이 둘은 모두 잠재적으로 유용한 시각을 부여함으로써 우리가 마주치는 새로운 상황을 해석하기 위해 두 가지 정신적 개체 사이에 연결 고리를 만들기 때문이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이런 정신 작용은 어떤 대상에 대한 아주 단순한 인지부터 인류의 지성에 대한 아주 원대한 기여에 이르는 범위를 포괄한다. 그래서 유추 작용은 단지 이따금 이루어지는 정신적 운동이 아니라 지각의 생명소 자체로서, 일상적인 지각(‘저것은 탁자다’)부터 절묘한 예술적 통찰과 (일반 상대성 원리 같은) 추상적인 과학적 발견까지 모든 층위에 퍼져 있다. 이 두 극단 사이에서 우리가 항상 수행하는 정신 작용, 즉 상황 해석, 다양한 대상에 대한 특성 판단, 결정, 새로운 대상에 대한 학습 같은 것이 존재하며, 이 모든 정신 작용은 동일한 근본적 메커니즘을 통해 이루어진다. -프롤로그 | 유추, 인지의 핵심 범주에 대한 고전적 시각은 이제 일반적으로 막다른 길로 인식되기 때문에 일부 현대 철학자는 범주의 흐릿함과 모호함을 정확한 학문으로 만드는 일에 나섰다. 그들의 목표는 개념이라는 정신적 성운을 탐험하는 것이다. 이 일은 정확한 소속 요건의 역할을 배척하고 대신 원형(특정 범주와의 평생에 걸친 모든 경험을 축약하는 장기 기억 속의 포괄적인 정신적 개체)이라는 관념 혹은 평생에 걸쳐 직면하는 특정 범주에 대한 전형의 완전한 집합이라는 인식을 상기하는 범주화 이론의 정립으로 이어졌다.-1장 | 단어의 환기
준비된 엄마의 교육 수첩 : 한복희 선생이 제안하는
여성신문사 / 한복희 글 /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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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사
학습법일반
한복희 글
아이는 부모가 빚는 도자기다. 완벽한 독서지도 방법을 제시하며 독서 가이드가 되어 주었던 교정독서연구소 원장 한복희 선생의 신간으로, 독서교육을 바탕으로 총체적인 자녀 교육 비법을 담은 지침서를 새로 펴냈다. \"아이는 부모가 빚는 도자기다. 우리 아이를 빛나게 하고 싶다면 지금, 교육수첩을 들자!\"고 말하는 그녀의 열정을 이 책에 담았다. 독서교육을 밑바탕으로 공들여 쌓아야 할 엄마들의 수행임무! 자랑스러운 아이로 키우기 위한 최상의 방법이 여기 \'교육수첩\' 안에 모두 들어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부모가 직접 챙겨야 할 교육비법이 무엇인지를 수록하였다. 프롤로그 step 1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는 준비된 엄마 엄마 역할부터 익혀라 사랑만으로 교육을 시작하라 자극하고 수다 떨고 만져주라 기준 있는 부모가 돼라 똑똑하고 가슴 따뜻한 아이로 키워라 모국어의 바탕 위에 영어를 세워라 내 아이라고 조작하지 마라 엄마, 아빠가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라 창의력의 싹을 키워라 step 2 인지적 학습능력을 준비시키는 책 읽어주는 엄마 최고의 교육 환경은 긍정적인 가정이다 책 읽는 습관부터 길러 줘라 낮에는 읽어주고 밤에는 들려줘라 독서 기록장을 육아수첩으로 사용하라 영재만들기의 시작은 엄마와의 대화 소리 내어 읽어주고 노래 불러 줘라 책 속의 내용을 직접 경험시켜라 엄마의 철학을 전하며 읽어라 위인전, 역사책도 읽혀라 마음의 눈을 갖게 하는 책을 아이에게 선물하라 step 3 도덕성과 가치관을 제시하는 실천하는 엄마 우선순위를 정하라 양서류 엄마가 돼라 착한 일도 습관이다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위기에 더 강한 엄마가 돼라 아이와 함께 꿈의 보물 지도를 그려라 긍정적인 말과 생각을 전달하라 도덕성 있는 리더로 키워라 나누고 베푸는 기쁨을 가르쳐라 부끄러움을 아는 아이로 키워라 step 4 삶의 방향과 목표설정을 돕는 배우는 엄마 자기만의 책상을 가져라 아이가 자랑하는 부모가 돼라 새로운 교육 방법을 찾아라 아이에게 최고의 인생 코치가 돼라 아이는 나와 다름을 인정하라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배워라 가치 있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라 아이와 함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라 교육이 곧 경쟁력이다 step 5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만드는 놓아주는 엄마 공부가 취미인 아이를 만들어라 가족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줘라 부모가 역할모델이 돼야 한다 넘어지면 일어나는 법을 가르쳐라 원대한 이상과 낙관론을 심어줘라 마음에서 아이를 떠나보내라 여행과 국토순례를 보내라 재능보다 덕 있는 아이로 키워라 배워서 남 주고 벌어서 남 주자 에필로그 \"아이는 부모가 빚는 도자기다. 우리 아이를 빛나게 하고 싶다면 지금, 한복희 선생이 제안하는 교육수첩을 들자!\" 주변을 둘러보면 똑똑한 사람들은 늘 준비하는 습관을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공부를 잘 하는 우등생은 깨알 같은 글씨가 빽빽이 적힌 단어장을 들고 다니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수시로 눈에 익히고 외운다. 살림살이가 야무진 1등 주부는 마트나 시장에 장을 보러 갈 때, 백화점에 쇼핑을 하러 갈 때도 구매목록을 꼼꼼하게 적어놓은 수첩을 하나 들고 다니면서 과소비를 방지한다. 매우 지혜로운 방법임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를 몸소 실천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도 우리는 알고 있다. 지혜로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를 실천하느냐, 실천하지 못하느냐 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렇듯 현명한 자들은 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분명하고 항상 철저하게 대비하는 생활 자세를 보인다. 인생에 있어서 공부는 매우 중요하다. 청소년기에 공부를 얼마나 했는가의 결과물인 성적표로 쉽게 살 수 있는 길과 그렇지 못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기로에 선다는데 그것을 좌우하는 공부, 즉 성적은 매우 중요함이 당연하다. 주부에게는 알뜰하게 살림을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돈 역시 우리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불가결한 것이므로 당연하다. 그러나 자녀를 둔, 또는 앞으로 자녀를 둘 모든 부모에게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은‘자녀\',‘태어날 나의 소중한 아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렇게 소중한 우리 아이의 인생 전부가 부모에게 달려 있다면 어떨까? 아이는 부모가 빚는 그대로 만들어지는, 깨지기 쉬운 도자기이고 후에 성인이 된 자녀에게 나타나는 모든 행동과 그 결과가 부모로 비롯한 영향이 가장 크다면? 자신의 자녀가 똑똑하고 조금 더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라면 이 사실을 알고도 자녀를 위한 교육수첩을 준비하지 않을 수 있을까? 자녀는 부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부모를 그대로 닮는다. 부모가 횡단보도의 신호를 무시한 채 무단횡단을 한 모습을 자녀가 한 번이라도 봤다면 그 후에 부모가 아이에게 무단횡단을 하면?위험하다고 야단을 쳐도 이미 아이는 의심과 혼란에 빠져 아리송한 눈빛을?내비칠 것이다. 자신이 텔레비전 바로 코앞에서 빈듯하게 누워 방송 시청을 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우리 아이가 봤다면 그 후로 아이에게 바른 자세로 적정거리에서 텔레비전을 봐야 눈이 나빠지지 않는다고 아무리 자상한 목소리로 타일러봤자 이미 소용없는 메아리일 뿐이다. 여기, 책 읽기를 바탕으로?교육 정석의 비석을 세워 줄 한복희 선생의 제안서가 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챙겨야 할 교육비법은 따로 있다. 이를 그대로만 실천한다면 아이는 마음의 눈을 갖고 세상을 더욱 넓게 바라보며 세계 속에서 빛나는 아이로 성장할 것임이 분명하다. 『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로 우리에게 완벽한 독서지도 방법을 제시하며 독서 가이드가 되어 주었던 교정독서연구소 원장 한복희 선생. 그녀가『준비된 엄마의 교육수첩』을 통해 독서교육을 밑바탕으로 총체적인 자녀 교육 비법을 담은 지침서를 들고 왔다. \"아이는 부모가 빚는 도자기다. 우리 아이를 빛나게 하고 싶다면 지금, 교육수첩을 들자!\"고 말하는 그녀의 열정은 책을 통해 전수된다. 내 아이를 1등 자녀로 만들고 싶은, 더욱 행복하고 빛나는 아이로 만들고 싶은 모든 부모들에게 교육수첩은 반드시 필요한?총체적인 교육 지도서의 반석이 될 도서이다.?독서교육을 밑바탕으로 공들여 쌓아야 할 엄마들의 수행임무! 자랑스러운 아이로 키우기 위한 최상의 방법이 여기 \'교육수첩\' 안에 모두 들어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꼭 챙겨야 할 단계 학습 STEP 1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준비된 엄마 -영아기- 결혼을 하기 전에 엄마 교육부터 받자. 결혼을 했다면 좋은 엄마,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엄마 노릇부터 배우자. 책을 집어 들고 교육을 받고 좋은 강의를 듣자. 그리고 내가 낳은 아이가 세상을 향해 위대한 한 걸음을 찍는 벅찬 기대를 하며 아이를 위한 설계를 하자. 준비되지 않은 엄마 밑에서는 절대로 훌륭한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 STEP 2 인지적 학습 능력을 준비시키는 책읽어주는 엄마 -유아기- 아이에게 무엇부터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하는, 특히 아이가 책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있다면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이르면 이를수록 좋지만 아이가 15세가 넘기 전에는 환경에 따라 아이가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아이가 지금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지금 바로 바꿔야 한다. 아니면 평생 아이는 책과 친해지지 못한다. 더 늦기 전에 서두르자. STEP 3 도덕성과 가치관을 제시하는 실천하는 엄마 -초등저학년- 도덕성은 단지 거창하고 윤리적인 것을 말하지 않는다. 도덕을 가르친다는 것은 자신의 일에 성실하며 땀 흘려 번 돈이 귀한 것이고, 인생은 반드시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며, 나와 타인이 더불어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함부로 살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도덕성은 기본적 인격을 바탕으로 타인을 존중하고 자연과 이웃을 사랑하는 고품격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행위인 것이다. STEP 4 삶의 방향과 목표설정을 돕는 배우는 엄마 -초등고학년- 교육은 사람의 가치관과 인식을 바꾸는 일이지만 단순히 주입식으로 암기를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아이 스스로 교육에 대한 열의를 갖고, 자율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나가야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부모의 욕심을 대변하는 과도한 교육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부모는 어 멀리까지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이라는 증기기관차를 움직이는 연료로서의 역할만으로 충분하다. 일단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면 그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아이의 몫이다. 아이의 부모로서, 때로는 아이의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아이가 어디까지 다다를지,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진중함과 신뢰를 가져야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 STEP 5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만드는 놓아주는 엄마 -중학생이후- 어려움도 겪어야 아이가 커간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라. 부모는 단지 아이가 거친 세상에 나갈 때까지 보살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일 뿐이다. 아이가 가진 재능과 사랑을 세상을 향해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상일 뿐이다.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고 놓아줄 때 아이들은 날개를 달고 세상을 향해 더욱 뻗어갈 것이다.
외동아이 부모의 7가지 잘못 : 지혜로운 외동아이 부모가 알아야 할 모든 것
파란자전거 / 캐롤린 화이트 글, 김귀련 옮김 / 200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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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캐롤린 화이트 글, 김귀련 옮김
이 책은 외동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자주 저지르는 일반적인 잘못 7가지와 해결책은 물론 그 원인까지 날카롭게 지적한다. 그리고 이런 잘못들이 지금 부모와 외동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미래에는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에 대해 충고한다. 이 책은 외동아이를 키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외동아이 부모가 외동아이 가정의 단점은 피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외동아이 가정이라는 특별한 상황을 가장 가치 있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소중한 조언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국적을 초월한 수많은 외동아이와 그 부모들이 겪은 생생한 실화가 가득하다. 저자 캐롤린 화이트가 외동아이를 위한 잡지 의 편집장이기 때문이다. 이 잡지는인터넷 홈페이지(www.onlychild.com)을 통해 누구나 접할 수 있다.한국어판 서문 | 추천의 말 | 감사의 말 글을 시작하며 1장 과잉방임 물질적 방임 감정적 방임 과잉방임을 하지 않는 방법 자기 진단 2장 과잉보호 외동아이, 왜 과잉보호하는가? 잡은 손 놓기 자신감 심어 주기 과잉보호를 하지 않는 방법 자기 진단 3장 규율의 실패 제한의 중요성 좋은 규율이란 규율, 이렇게 해라 유아기 외동아이를 규율할 때 유년기 외동아이를 규율할 때 사춘기 외동아이를 규율할 때 외동아이를 실패 없이 규율하는 방법 자기 진단 4장 과잉보상 죄책감과 과잉보상의 유형 부모가 죄책감과 과잉보상에 대해 할 수 있는 일 과잉보상을 하지 않는 방법 자기 진단 5장 완벽주의 부모가 어떻게 외동아이에게 압력을 가하는가 완벽주의가 가져오는 결과 부정적인 완벽주의를 피하는 방법 자기 진단 6장 어른 취급 부모가 어떻게 외동아이의 어린 시절을 방해하는가 아이를 어른 취급한 결과 아이를 어른 취급하지 않는 방법 자기 진단 7장 과잉칭찬 과잉칭찬이란 잃어버린 시간에 대한 보상 과잉칭찬의 일반적인 형태 과잉칭찬의 결과 적절한 칭찬이 주는 혜택 과잉칭찬을 하지 않는 방법 자기 진단 옮긴이의 말■ 헬리콥터 부모, 보복 폭행. 요즘 부모들 왜 이러나? 지난 세대 부모들은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법도 몰랐고, 아이를 안아 주는 일도 없었다.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젊은 부모들은 그와는 반대로 다정한 부모가 되었고, 달콤한 칭찬과 사랑으로 아이를 길렀다. 그러나 이들의 사랑과 애정이 도를 넘은 나머지, 새로운 육아법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보복 폭행을 자행하고, ‘헬리콥터 부모’라는 신조어가 유행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제 달콤다정한 육아법에서 벗어나 다시금 부모가 아이 곁에서 떨어져야 할 때가 왔다. ■ 지금, 부모가 저지르는 잘못이 외동아이를 망치고 있다! 합계출산율이 1.08명까지 떨어지는 등 자녀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외동아이 가정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동시에 생활수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부모들에게 경제적 여유가 충분하다. 그래서 요즘 많은 부모가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감정적ㆍ물질적으로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 그런 부모들이 부모 품을 떠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른바 ‘캥거루족’ 아이를 양산한다. 외동아이에게는 부모가 베푸는 것의 정도가 더욱 대단하고, 그에 비례해서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우리가 흔히 가지는 외동아이는 버릇없고 독선적이라는 편견도 그런 문제 중 하나다. ■ 이 시대 외동아이 부모를 위한 충고와 조언을 담은 시의적절한 책! 처음부터 외동아이를 이기적이고 버릇없게 키우려는 부모는 없다. 다만 부모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거나, 알면서도 어쩔 줄 몰라서 치명적인 잘못들을 저지르며 아이의 미래를 망칠 뿐이다. 이 책은 외동아이 부모들이 저지르는 일반적인 잘못 7가지와 해결책은 물론 그 원인까지 날카롭게 지적한다. 그리고 이런 잘못들이 지금 부모와 외동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미래에는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에 대해 충고한다. 특히 이 책은 아이에게 절제, 검소, 인내, 배려 등의 가치를 가르칠 것을 강조하므로 물질 만능주의 시대에 외동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모를 위한 필독서라 할 만하다. 《타임》,《뉴스위크》,《USA 투데이》,《워싱턴 포스트》,《이코노미스트》,《로스앤젤레스 타임스》,〈CNN〉뉴스, 〈NBC〉‘탐 브로코의 나이틀리 뉴스’에 소개된 잡지 《외동아이Only Child》의 편집장이 7년 동안 축적한 실화들을 전격 공개한다! 이 책에는 국적을 초월한 수많은 외동아이와 그 부모들이 겪은 생생한 실화가 가득하다. 저자 캐롤린 화이트가 외동아이를 위한 잡지 《외동아이》의 편집장이기 때문이다. 이 잡지는 지금도 절찬리에 발행되고 있으며, 홈페이지 www.onlychild.com을 통해 누구나 접할 수 있다. 이 홈페이지와 잡지는 국제적인 호응을 얻었고, 전 세계 외동아이들이 웃음과 눈물을 공유하는 이야기 마당이 되었다. 캐롤린은 설명을 길게 늘어놓는 대신에 그동안 축적한 풍부한 사례들로 지면을 채워서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은 책을 완성했다. ■ 외동아이 가정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찾아 준다! 저자 캐롤린 화이트도 외동아이 부모라는 이유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그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외동아이 전문가가 된 캐롤린은 누구나 외동아이 가정의 ‘다름’을 즐길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저자와 다른 외동아이 가정들이 겪은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으면 외동아이 가정의 문제는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눌 수 있는 문제라는 것, 몇 가지 잘못만 피하면 행복하고 당당한 외동아이 부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외동아이 가정이 겪는 문제들은 부모와 외동아이가 너무나 가깝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긴밀하기 때문에 생긴다. 다자녀 가정의 부모와 아이들은 마음에 벽을 가지기 쉽고, 자녀들이 자라면 서로 외면하며 사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외동아이 부모가 외동아이 가정의 단점은 피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신진대사
아름다운사회 / 홍동주 지음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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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회
취미,실용
홍동주 지음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한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인체 내에서 신진대사가 어떻게 작용하고 또 어떤 영양소가 서로 협력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신진대사의 명령체계와 장기들 간의 관계, 대사증후군의 종류와 원인 등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풀이해서 설명한다.프롤로그 / 신진대사율을 높여라 제1장 그림으로 보는 신진대사 1. 식물영양소 2. 식물에 함유된 유효 성분 3. 천연과 합성의 차이 4. 식품의 등급 5.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장기 6. 건강 집 7. 체온과 건강 8. 체온과 신진대사 9. 체온과 면역 10. 체온과 비만 11. 신진대사의 명령체계와 방출 호르몬의 종류 12. 신진대사의 신경선 13. 대사와 관련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14. 영양의 흡수와 이동 경로 15. 신진대사와 영양 16. 신진대사와 효소 17. 신진대사를 위협하는 다섯 가지 위험 18. 면역의 종류와 기능 제2장 신진대사 이야기 1. 신진대사란? 2. 활동대사량과 기초대사량 3. 1차 대사산물 4. 2차 대사산물 5. 신진대사 이해하기 6. 이화작용과 동화작용 7. 신진대사의 종류 8. 대사증후군 9. 대사성질환 10. 생활습관병 11. 소모성질환 12. 식원성증후군 13. 체온과 신진대사 14. 비만과 신진대사 15. 스트레스와 신진대사 제3장 신진대사의 명령체계 1. 시상하부 2. 뇌하수체 3. 갑상선 4. 부신 제4장 신진대사와 장기들 1. 입 2. 간 3. 위 4. 십이지장 5. 췌장 6. 소장 7. 대장 8. 폐 9. 갑상선 제5장 대사증후군의 종류와 원인 1. 암 2. 당뇨 3. 고혈압과 저혈압 4. 변비 5. 피부질환 6. 신장질환 7. 심장질환 8. 호흡기질환 9. 소화기질환 10. 갑상선질환 11. 관절질환 12. 자가면역질환 에필로그 / 억세게 운이 좋았던 쥐 이야기신진대사율을 높여라 신진대사는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가 효소 반응을 통해 분해 · 이동 · 흡수되고, 나머지는 저장 및 배출되는 일련의 시스템입니다. 만약 이 과정 중에 하나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시스템이 망가지면서 우리 몸은 병들기 시작합니다. 대사가 잘 이뤄지게 하려면 여러 가지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의 저자이자 노벨의학상 예비 수상자였던 조엘 웰렉(Joel D. Wallach)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체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90여 가지의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그래야 신진대사가 좋아져 건강한 삶을 누릴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대사성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식탁은 이 모든 영양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혹은 잘 먹어도 우리는 50가지 이상의 영양을 섭취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땅의 오염으로 식재료에 들어 있는 영양분이 과거에 비해 형편없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웰렉 박사는 현대인이 부족한 영양을 몸에 공급하려면 별도로 건강식품을 섭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나는 여기에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건강한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인체 내에서 신진대사가 어떻게 작용하고 또 어떤 영양소가 서로 협력하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건강한 삶을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윌북 / 데비 텅 (지은이), 최세희 (옮긴이) /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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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
소설,일반
데비 텅 (지은이), 최세희 (옮긴이)
푸름아빠의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독서 (개정판)
푸른육아 / 최희수 글 /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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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육아
독서교육
최희수 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책읽기 방법과 읽기 독립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자인 푸름아빠 최희수는 책읽기를 통해 자녀를 영재로 키웠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여 자신의 교육 철학과 노하우를 15년간 강의해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각 아이의 수준과 흥미에 맞춰 책읽기를 해야 아이가 행복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더 나아가, 엄마들이 아이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 읽기 독립을 시도하면서 책만 강조했을 때 놓치기 쉬운 중요한 부분들을 세세하게 짚어주고 있다. 저자의 교육 철학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비단 책읽기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올바른 자녀교육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PROLOGUE 책읽기, 내 아이의 인생 지도를 바꾸는 최고의 선택! PART 01. 우리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책읽기’ 아이의 영재성, ‘부모’가 키운다 행복하고 똑똑한 영재아들의 공통적인 특징 똑똑하고 안정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조건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눈빛 속에 아이의 미래가 있다 책읽기의 즐거움을 아는 아이는 삶이 행복해진다 책의 즐거움을 아는 아이는 쉽게 중독의 늪에 빠지지 않는다 아빠가 ‘교육의 장’에 들어오면 아내의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육아에 재미를 느낀 아빠는 기꺼이 술자리를 포기한다 학벌 좋은 부모보다 열정적인 부모가 자녀교육을 잘한다 교육은 아이 내면의 힘을 끌어내는 것이다 부모의 내적불행이 육아를 힘들게 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지성’과 ‘감성’, ‘성적’까지 좋아진다 PART 02.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몰입독서 실천법 ‘배려 깊은 사랑’ 모든 교육의 뿌리가 된다 사랑으로 키운 아이는 자신에게 정직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권위주의적’인 부모가 아니라 ‘권위 있는’ 부모가 되어라 애정과 관심이 깊은 만큼 통제 또한 많은 ‘권위 있는’ 부모 책을 잘 읽는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도 오른다 ‘책’이 배움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든다 부모가 잔소리하고 참견할수록 아이의 자존감이나 독립심과 멀어진다 부모는 아이에게 건강한 역할 모델이 되어주어야 한다 아이가 책을 안 읽는다면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 내 아이가 책을 안 읽는 이유 책을 읽을수록 두뇌가 발달하고 사고의 힘이 커진다 책을 많이 보면 두뇌의 신경회로가 발달한다 책의 양을 채우면 질적인 변화가 따라온다 초등학교 때 책읽는 습관이 들려면 5년이 필요하다 태어나서 36개월까지가 아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72개월까지 아이 인생의 80퍼센트를 투자하라 태어나서 열 스토리텔링의 통합교과 시대, 이제는 독서가 새로운 경쟁력이다! 독서는 아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안정된 정서를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언어능력, 창의력, 사고력, 표현력, 소통 능력 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더 나아가 아이는 독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그런데 책을 내 아이의 평생 친구로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부모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장난감처럼 책을 갖고 놀게 해주어야 하며, 책이 있는 환경 속에서 자라게 해주어야 한다. 스토리텔링의 통합교과 시대로 한 단계 진화한 요즘, 단순히 문제만 많이 푼다고 해서 결코 좋은 성적을 받기는 어렵다. 이제는 독서가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발달 단계별 특성을 중심으로 내 아이에게 맞는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아이의 독서습관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기준을 제시해줄 것이다. 유아기부터 초등 시기까지 발달 단계별로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맞춤형 독서력 키우기 내 아이의 인생 지도를 바꾸는 ‘독서’의 힘 세종대왕, 나폴레옹, 에디슨, 링컨, 정조, 빌 게이츠, 안철수 등 국내외,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상에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위인들의 공통점은 ‘독서’였다. 빌 게이츠는 “오늘날의 나를 만들어 준 건 조국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다. 내가 태어난 작은 마을의 초라한 도서관이었다.”라고 유명한 명언을 남겼을 정도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독서는 아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안정된 정서를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언어능력, 창의력, 사고력, 표현력, 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뿐인가, 아이는 독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옛 위인들의 지혜를 배우기도 하고, 우주선을 타고 빛의 속도로 날아가 외계인과 조우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아이는 가슴속에 꿈의 씨앗을 심고, 자신의 빛나는 미래를 상상한다. 스토리텔링의 통합교과 시대, ‘독서’가 답이다 요즘 아이들은 학원 가느라 시간이 없어서, 학원 숙제하느라 바빠서, 쉬는 시간에는 게임하느라 현실적으로 책 읽을 시간을 확보하기가 녹록하지 않다. 그러다 보니 책을 읽지 않아 배경 지식을 쌓는 대신 문제 푸는 요령만 터득하기 일쑤다. 아이는 아이대로 많은 문제를 푸느라 지치고, 처음에는 성적이 오르는 것처럼 보여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수학 교육 선진화 방향에 따라 2014년부터 스토리텔링 통합 교과형 체제에 맞춰 창의 서술형 평가로 치러진다. 지금까지 수학을 암기나 반복적인 풀이로 익혀왔다면, 이제는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변화하여, 복잡한 연산이나 암기만으로는 결코 문제를 잘 풀 수 없게 되었다.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보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밖에서만 학습 자극이 주어질 경우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없다. 책을 통해 쌓아올린 지식은 견고하면서도 융통성이 있다. 쉽게 무너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지식을 흡수해 쌓아올리는 데 튼튼한 기초가 되어 준다. 그것은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스스로 지식을 구조화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책을 읽는 과정에서 아이는 자기만의 독특한 정보처리방식을 발견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지식이나 정보를 받아들이고 이를 처리하는 능력을 발달시켜 가게 된다. 특히 몰입독서야말로 흔들리지 않는 책읽기 습관을 키우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현명한 선택이다. 아이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는 행복한 책읽기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장난감처럼 책을 갖고 놀게 해야 한다. 그리고 점차 책의 바다 속에 풍덩 빠지게 해서 지적으로 또 정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책에 몰입하는 순간 아이는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바꿀
7인7색 국어수업 이야기
에듀니티 /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글 /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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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니티
소설,일반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글
7인의 교사들이 풀어놓는 일곱 빛깔의 국어수업 이야기는 수업 진행 방법부터 참고할 만한 책,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친절하게 알려 준다. 교과과정과 연결되는 지점을 찾아 수업에 적용하고, 그 속에서도 아이들의 삶을 담기 위해 애썼다. 교실 현장에서 아이들의 말글이 변하는 과정을 함께 겪을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의 국어수업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시, 그림책, 옛이야기, 비문학, 글쓰기, 토론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도움이 되는 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의 삶, 말, 글에 귀를 기울이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여는 글 아이들의 삶, 말, 글을 하나로 잇다 1장 이야기, 학교를 바꾸다 01 삶과 이야기 02 국어수업 이야기 03 학교 이야기 2장 아이들의 삶을 담은 시, 노래 01 아이들에게 시를 02 수시로 시노래! 03 놀이하듯 시 쓰기 04 시, 배로 즐기기 3장 고학년도 즐기는 그림책 01 ‘그림책’이라는 멋진 재미 02 그림책, 국어와 만나다 03 그림책 소개하기 4장 잔소리 말고 옛이야기 01 교실에 옛이야기 책을 두고 02 ‘권선징악’이 담기다 03 옛이야기로 수업하기 5장 들려주고 들어 주는 글쓰기 01 입말에서 글말로 02 무엇을 들려줄까? 03 생활글 쓰기 6장 가깝고 쉽게 비문학 01 비문학 수업은 어렵다? 02 주제, 목표 중심으로 재구성하기 03 다양한 전략 시도하기 7장 세상으로 통하는 길 토론 01 토론 열기 02 토론 진행하기 03 온작품 읽고 토론하기 04 달라지는 아이들 ‘국어교과로 아이들이 자기 삶을 돌아보고 세상을 읽게 할 수 있다!’ 이런 믿음으로 출발한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이 지난 10년 동안의 경험과 실천 이야기를 책으로 묶어 냈다. 모임 초기부터 활동해 온 7인의 교사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은 노하우와 철학을 ‘시, 그림책, 옛이야기, 비문학, 글쓰기, 토론’ 등 국어교과와 학교 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이야기 속에 저마다의 색깔로 생생하게 담았다. 이들이 국어교과로 아이들과 나누는 수업 이야기는 각각 다르지만, 크게 보면 모두 하나이다. 언어 활용에 무게를 둔 기능적인 교과과정으로 뿔뿔이 흩어진 아이들의 삶, 말, 글을 잇는다는 것. 시가 왜 필요한지 모르고, 이리저리 잘린 바탕글 속에서 읽기에 흥미를 잃는 아이들에게 말과 글을 돌려주기 위해 국어교과서를 재구성하고 국어수업, 더 나아가 통합 수업을 이끌어 온 이야기들이 때론 진지하게, 때론 따뜻하게, 때론 재미있게 펼쳐진다. 7인 교사들이 풀어놓는 일곱 빛깔의 국어수업 이야기는 수업 진행 방법부터 참고할 만한 책,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친절하게 알려 준다. 교과과정과 연결되는 지점을 찾아 수업에 적용하고, 그 속에서도 아이들의 삶을 담기 위해 애썼다. 교실 현장에서 아이들의 말글이 변하는 과정을 함께 겪을 수 있다. 교사뿐 아니라 아이의 독서와 말글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에게도 추천한다. 초등학교의 국어수업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시, 그림책, 옛이야기, 비문학, 글쓰기, 토론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도움이 되는 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의 삶, 말, 글에 귀를 기울이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모비 딕 (미니북)
자화상 / 허먼 멜빌 (지은이), 하소연 (옮긴이)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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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 (지은이), 하소연 (옮긴이)
하얀 고래 모비 딕을 향한 인간의 집념과 투쟁의 서사시.제1장 물보라 여인숙 제2장 친구 제3장 바다를 향해! 제4장 에이허브 선장의 분노 제5장 다섯 유령 제6장 이상한 광경 제7장 상어의 습격 제8장 고래 기름 제9장 고래 함대 제10장 용연향 제11장 새뮤얼 엔더비 호 제12장 퀴퀘그의 관 세13장 대장장이 제14장 네 가지 예언 제15장 태풍 제16장 피쿼드 호, 레이첼 호를 만나다 제17장 추적을 시작하다 제18장 그리고 둘째 날 제19장 아! 모비 딕 작품 해설 작가 연보하얀 고래 모비 딕을 향한 인간의 집념과 투쟁의 서사시 선원들은 삭구 더미로 올라가거나 난간 너머로 몸을 뺀 채 놈의 흔적을 찾기 위해 바다를 샅샅이 뒤졌다. 그때, 우현의 이물 옆 파도 속에서 모비 딕이 갑자기 나타났다. 놈은육중한몸집을 튀듯이 밖으로 드러냈다. 그 모습이 마치 눈부신 산처럼 보였다. “저 아래다. 고래가 뛰어오른다!” 누군가의 외침이 끝나기가 무섭게 놈은 거대한 몸을 드러내며 하늘로 솟구쳤다. 놈과 함께 튀어 오르는 흰 거품이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반짝였다. “태양 아래에서 살아 뛰어오르는 건 이번이 마지막일 것이다. 모비 딕!” 에이허브 선장이 소리쳤다. - 「모비딕」 중에서
백설공주
인디고 / 그림 형제 글, 천은실 그림 / 20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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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그림 형제 글, 천은실 그림
고전 명작을 다시 읽는 즐거움,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아홉 번째 책 독자들에게 친숙한 고전 동화들이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아이들을 위해 각색한 ‘착한 동화’에서 벗어나 그림 형제의 원본에 충실한 번역으로 독자들에게 익숙한 동화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는 재미를 선물하는 책이다. , , 같은, 소녀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동화들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살펴보는 색다른 경험은 물론, , , 같은 고전 동화를 만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림 형제의 서늘하고도 매혹적인 이야기 이 책에 등장하는 15편의 이야기들은 시종일관 기묘함을 자아내며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그림 형제는 이 동화들의 뿌리인 민담을 미화시키기보다는 인간의 욕망이 드러나 있는 잔혹한 부분을 그대로 남겨두었다. 그러한 요소들이 동화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유리 구두를 신기 위해 발뒤꿈치를 자르고 피를 흘렸던‘신데렐라’의 언니들은 새에게 눈을 쪼여 장님이 되며, \'개구리 왕자\'는 키스로 제 모습을 찾는 것이 아니라, 공주가 징그럽다고 집어던진 바람에 다시 왕자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백설 공주에게 온갖 못된 짓을 했던 왕비는 뜨겁게 달구어진 쇠 신발을 신고 목숨을 잃을 때까지 춤을 추어야 하는 운명을 맞이한다. 상상력으로 다시 태어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다 를 그린 천은실 작가는 우리가 알고 있던 동화 속 주인공들을 상상력 넘치는 일러스트로 그려내 독자들에게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15편에 달하는 작품들 속에 다양한 인물과 배경을 다채롭게 묘사한 일러스트들은 책을 읽는 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화 속 이야기를 독특한 감성으로 옮겨 놓은 일러스트들은 독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하며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찾다. 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이 책은‘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잊고 있었던 이야기들은 어린 시절의 아련한 향수를 자극한다. 서정적이면서도 특별한 매력이 있는 일러스트가 담겨 있는 아담한 책은 가볍게 가지고 다니며 읽어도 좋고, 책꽂이에 꽂아 두는 것만으로도 작은 기쁨을 선사하는 책이다. 순수함을 되찾고 싶은 나에게,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소중한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변하지 않는 오랜 벗 같은 책이다. 01 빨간 모자 02 백설 공주 03 개구리 왕자 04 헨젤과 그레텔 05 황금 거위 06 잠자는 숲 속의 공주 07 룸펠슈틸츠헨 08 라푼젤 09 충신 요하네스 10 신데렐라 11 홀레 할머니 12 행운아 한스 13 생명의 물 14 황금 머리카락 15 열 두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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