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임인년 생활민력 대(大)
동양서적(동양서관) / 한국역학연구원 (지은이) / 2021.08.28
9,000
동양서적(동양서관)
소설,일반
한국역학연구원 (지은이)
무너지지 마라
규장(규장문화사) / 김남국 지음 / 2018.03.05
15,000원 ⟶
13,500원
(10% off)
규장(규장문화사)
소설,일반
김남국 지음
"돈, 정욕, 성공에 흔들리지 말라." "빼앗기지 말라, 삶을 점검하고 견고히 세우라." "주님은 삶을 온전히 관리하는 자에게 더 큰 것을 맡기신다." 신앙이 추상화되어가는 이 시대에 김남국 목사가 제시하는 삶의 점검 목록.1부 육체, 내 몸이 나의 무기다 01 피조물의 존재와 한계 02 깊어지고 자라가는 삶 03 몸은 하나님의 성전 04 순결해야 하는 이유 05 성령을 따르는 삶 1 피하라 06 성령을 따르는 삶 2 집중하라 2부 시간, 무한한 것 같지만 유한하다 07 같지만 다른 하루 08 비전과 사명 09 시간 계획하기 10 시간 계획표 작성 3부 재정, 땅에서 쓰지만 하늘에 쌓는다 11 재정의 기본 원리와 물질 얻는 자세 12 재정 관리의 성경적 원칙 1 자족 13 재정 관리의 성경적 원칙 2 관리 14 재정 관리의 성경적 원칙 3 검소 15 재정 관리의 성경적 원칙 4 나눔예배에 힘쓰고 거룩을 추구하는데 신앙의 성장이 없는가? 어디부터 잘못 되었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몰라 혼란스러운가? 삶이 풍성하고 신앙의 영역에서도 온전하고 승리하기를 원하는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삶의 어려움에 매번 무너지고 쫓기는가? 지금 잠시 멈춰서 삶을 점검하라. 저자 김남국 목사(주내힘교회 담임목사이자 둘로스선교회 대표. 마커스 워십 지도목사)는 말로만 멋진 신앙, 추상적인 신앙이 되지 말고 삶으로 살아내어 나에게도 남에게도 유익이 되는 신앙이 되도록 신앙과 삶의 영역들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왜 몸을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지, 순결과 거룩을 지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하나님께서는 내가 오늘을 어떻게 보내기 원하시는지, 그리고 지금 허락된 재정 안에서 자족과 검소를 어떻게 적용하여 관리하고 나누며 살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다룬다. 거룩한 삶이 실제가 되는 것이 막연하고, 영적 싸움에서 자신이 무력하다고 느껴지는 이들에게 이 책은 바로 곁에서 삶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멘토의 속 시원한 조언을 들려줄 것이다. 몸이 그 영의 상태를 드러내기 때문에 몸의 상태는 매우 중요하다. 형식을 만들고 거기에 내용을 채우는 것은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몸은 영혼의 그릇이라고 했는데 이 ‘몸’은 ‘삶’으로 이야기하면 이해하기 더 쉬울 것이다. 삶을 세운다는 것은 어떻게 말하며, 어떻게 관계를 맺고 이어가며, 어떻게 재정과 시간을 다루어야 하는지를 성경적 원리로 바로잡는 것이다. 이렇게 했을 때 영적인 것을 담을 그릇, 즉 기반을 비로소 마련하게 된다. 이 기초가 형식으로 잘 준비되어야 비로소 그 안에 내용을 담는 싸움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혼전 관계를 요구하고, 거부하면 헤어지는 시대가 되었다. 어떻게 그런 사고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는가? 성적으로 무너지면 거룩이 무너지고 그 시대의 죄가 깊어진다. 순결이란 단순히 몸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영을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거룩한 생명을 지켜가는 것이다. 지금까지 만약 혼전 성관계를 가져왔다면 지금부터 끊어라.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끊고 결혼하고 나서 하라. 그리고 결혼을 통해서 생명의 신비와 생명의 교제가 뭔지 알게 되기를 바란다.
한눈에 명화로 보는 구약 성경
아이템하우스 / 이선종 (지은이) / 2020.12.10
22,000원 ⟶
19,800원
(10% off)
아이템하우스
소설,일반
이선종 (지은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고 불리지만, 제대로 읽고 아는 사람이 없는 책이 바로 성경(Bible)이다. 이 책은 천지 창조부터 마지막 심판까지 성경에 나오는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소재로 그린 명화를 통해 성경의 가르침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쓴 ‘명화가 된 성경’이다. 구약과 신약 전체 2권으로 만들어졌으며, 1편인 《한눈에 명화로 보는 구약 성경》은 천지 창조와 노아의 홍수, 바벨탑 사건과 모세의 출애굽 이야기는 물론 다윗과 솔로몬 등 이스라엘 왕국과 유대 민족의 역사, 그리고 인간의 원죄(原罪)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등 구약 성경에 나오는 주요 이야기가 명화에 담겨 있다. 기독교 신앙을 지닌 크리스천은 물론 성경의 세계를 알고 싶은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이 가득 담겨 있어서 ‘성경 입문서’로 적합하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루벤스 등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세계적인 거장들이 그린 명작을 감상해 보노라면 성경이 ‘읽는 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명화를 감상하는 책’으로 여겨져 성경을 읽는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다.머리말 제1장. 창세기 천지 창조 / 아담과 하와의 창조 / 에덴동산의 선악과 / 에덴동산의 생명 나무 / 카인과 아벨 / 노아의 방주 / 대홍수 심판 / 노아와 세 아들 / 인간의 욕망, 바벨탑 /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다 / 아브람의 이주 / 아브람의 출전 / 언약의 증표 / 소돔과 고모라 / 이삭과 이스마엘 / 이삭의 희생 / 신붓감을 찾아 나선 엘리에셀 / 이삭과 리브가 / 야곱과 에서 / 축복받은 야곱 / 야곱의 사다리 / 야곱과 에서의 화해 / 요셉의 어린 시절 / 이집트로 팔려간 요셉 / 이집트의 총리가 된 요셉 / 이집트에 간 요셉의 형제들 / 형제들을 용서한 요셉 제2장. 출애굽기 이스라엘 자손이 학대를 받다 / 바구니 속의 아기 모세 / 이집트를 떠나 사막에 머무른 모세 / 이집트로 돌아온 모세 / 첫 번째 재앙, 물이 피가 되다 / 두 번째 재앙, 개구리가 올라오다 / 세 번째 재앙, 티끌이 이가 되다 / 네 번째 재앙, 파리가 가득하다 / 다섯 번째 재앙, 가축의 죽음 / 여섯 번째 재앙, 악성 종기가 생기다 / 일곱 번째 재앙, 우박이 내리다 / 여덟 번째 재앙, 메뚜기가 땅을 덮다 / 아홉 번째 재앙, 어둠이 땅을 덮다 / 열 번째 재앙, 처음 난 것의 죽음 / 홍해의 기적 /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 시나이 사막의 고난 / 시나이산 위의 모세 / 모세의 분노 / 하나님의 십계명 제3장. 여호수아 여호수아와 라합 / 여리고 성의 전투 / 이스라엘의 첫 패배 / 여호수아의 반격 / 기브온의 위장 전술 / 가나안을 정복한 여호수아 제4장. 사사기 최초의 사사, 옷니엘 / 왼손잡이 사사, 에훗 / 여자 사사, 드보라 / 시스라를 죽인 야엘 / 드보라의 승리의 노래 / 바알의 제단을 부순 기드온 / 기드온과 3백 용사 / 폭군 아비멜렉 / 입다의 번제 /이스라엘의 영웅, 삼손 / 삼손과 들릴라 제5장. 룻기 룻과 보아스 제6장. 사무엘 상하 한나의 기도와 사무엘의 출생 /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무엘 / 블레셋에 빼앗긴 언약궤 /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 / 이스라엘의 왕이 된 사울 / 사울의 범죄 / 이스라엘을 모욕하는 골리앗 / 다윗과 골리앗의 결투 /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 / 도망자가 된 다윗 / 아비가일의 지혜 / 최후를 맞이한 사울 / 유다의 왕이 된 다윗 / 이스라엘 왕국의 분열 / 이스보셋을 배반한 아브넬 / 아브넬의 죽음 / 이스보셋의 최후 / 이스라엘 왕국의 왕이 된 다윗 / 다윗과 밧세바 / 나단의 책망과 다윗의 회개 / 암논을 죽인 압살롬 /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압살롬 / 압살롬의 반란 / 압살롬의 죽음 / 압살롬을 애도하는 다윗 제7장. 열왕기 상하 솔로몬이 왕이 되다 / 다윗이 죽다 / 반역자 요압의 죽음 / 솔로몬의 일천 번제 / 솔로몬의 지혜로운 재판 / 성전을 건축한 솔로몬 /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다 / 솔로몬과 스바 여왕 /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다 / 솔로몬의 죽음 / 이스라엘 왕국의 분열 / 여로보암의 죄악 /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의 분쟁 / 선지자 예후의 예언 / 아합과 이세벨 / 선지자 엘리야의 등장 / 바알 신과 대결하는 엘리야 / 엘리야와 엘리사 / 나봇의 포도원 / 여호사밧과 아합의 죽음 / 엘리야의 승천과 엘리사의 활동 / 예후의 폐쇄 정책 / 아람 왕, 하사엘 / 두 이스라엘 왕국의 운명 / 북쪽 이스라엘 왕국의 멸망 / 남쪽 유다 왕국의 멸망 제8장. 이스라엘의 망명 시대 이스라엘 민족의 이산 / 예언자 예레미야 / 예언자 이사야 / 예언자 에스겔 / 다니엘의 꿈 해몽 / 벨사살의 연회 / 이스라엘 민족의 귀환 / 사자 굴에 던져진 다니엘 제9장. 에스더 이스라엘 민족을 구한 에스더 참고 1. 성경의 기본적인 구조 2. 성경의 시대적인 분류불후의 명화를 감상하며 만나는 새로운 성경 이야기 성경(Bible)은 기독교의 경전으로 사실상 기독교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총 66권(구약 성경 39권, 신약 성경 27권)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성경은, 막대한 분량은 물론 수많은 상징과 비유로 쓰여 있어서 ‘어려운 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사실 성경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스라엘 역사가 중심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는 읽기 힘든 부분이 많다. 그렇다고 성경 읽기를 포기해야 할까? 이렇게 어렵고 읽기 힘든 성경이 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평가받고 있을까? 성경은 인간의 이성과 경험으로는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이다. 또한, 죄와 고통, 죽음 등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동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인으로서 서구인들의 사고방식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성경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한눈에 명화로 보는 구약 성경》은 ‘어려운 성경을 명화를 감상하면서 읽을 수는 없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은 성경의 주요 사건이나 인물들을 소재로 그린 명화를 통해 기독교의 주제들을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다. 성경 말씀은 당대 예술가들에게 영감(Inspiration)을 주는 주제였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루벤스 등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거장들은 모두 성경을 소재로 한 명작들을 다수 남겼다. 세계적인 거장들이 다채롭게 그린 명작을 감상하며 함께 성경의 가르침을 읽다 보면 계속해서 성경 이야기를 알고 싶어질 것이다. 신앙인은 물론 성경이 궁금한 일반인들이 쉽게 성경을 배울 수 있는 입문서로써도 충분하다. 신앙인과 일반인 모두에게 필요한 최고의 성경 입문서! 성경은 건축, 회화, 조각 등의 소재로 사용되었다. 당시 미술 작품은 대다수 문맹자에게 성경의 내용을 알리는 수단이었으며,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을 표현했다. 특히 명화만큼 성경을 끊임없이 재창조한 분야는 없다. 《한눈에 명화로 보는 구약 성경》은 구약 성경의 중요한 일화와 인물들을 연대순으로 배열하여 관련 명화들을 가득 담았다. 단순히 성경을 소재로 한 작품의 나열이 아닌, 미술사의 걸작으로 남을 만한 명화들을 기독교 신앙의 관점으로 구성하여 ‘신앙과 예술의 만남’을 추구했다. 이 책의 구성은 구약 성경을 바탕으로 〈창세기〉, 〈출애굽기〉, 〈여호수아〉, 〈사사기〉 등 모세 5경과 역사서는 물론 〈사무엘 상하〉, 〈열왕기 상하〉 등 하나님의 언약과 그에 따른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를 거쳐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시대, 이스라엘 왕국의 패망과 포로시대, 그리고 엘리야, 엘리사, 예레미야 등 선지자들의 예언서 일화가 전개된다. 각각의 일화에 해당하는 성경 구절과 쉽게 풀어쓴 성경 이야기로 기존 신앙인은 물론 종교가 없는 일반인도 읽기 편하게 구성했다. 성경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성경 입문서로 충분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마치 미술관에 전시한 작품을 감상하듯이 한 장씩 읽을 때마다 기독교인으로서 배워야 할 ‘하나님의 뜻’과 함께 인간으로서 배워야 할 삶의 가치와 방향을 알 수 있다. 명화가 전하는 메시지와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며 읽는 성경 말씀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신앙의 깨달음뿐 아니라 역사적 흐름과 미술사적 지식을 함께 얻을 수 있다. 서양미술사의 중요한 원류인 헬레니즘(Hellenism)과 함께 헤브라이즘(Hebraism)을 접할 수 있어 미술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성경 말씀을 친숙하게 느끼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깨닫기를 바란다. 일반인은 물론 특히 기독교 신자들이 많이 접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성경이 ‘읽는 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명화를 감상하는 책’으로, 성경 속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를 상상해 보며 기독교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죄를 저지른 아담과 하와는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없게 되었으며, 영혼과 육체 모두 죽음의 저주 아래 놓이게 되었다. 그러나 구원되어 죄악(罪惡)에서 승리한 인간은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게 된다. 생명 나무의 열매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먼저 ‘자연적인 의미’로, 만약 인간이 이 열매를 먹으면 인간의 생명을 강건하게 하여 영원한 삶을 살게 하는 특별한 열매이다. 또 상징적인 의미로, 인간이 이 열매를 먹을 때마다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을 기억하고, 은혜에 감사하며 성례 전적(聖禮典的, 기독교의 성찬식과 세례식, 또는 이와 비슷한 중요성이나 가치를 가진 의식) 역할을 하도록 하는 열매이다.제1장. 〈에덴동산의 생명 나무〉 중에서 이집트에서 유대 민족을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계시한 것이 구체적으로 성문화된 것이 십계명이다. 십계명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맺은 계약의 핵심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됨으로써 구원을 얻게 된다. 십계명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승되었고, 이후 그들의 사회와 종교 생활의 규범이 되었다. 모세는 십계명을 토대로 유대인들의 조직을 정비했다. 그는 자신이 죽은 후 그 지위가 형 아론과 아들, 손자에게 대대손손 세습되어야 한다고 규정했다.제2장. 〈하나님의 십계명〉 중에서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 소그룹 워크북
두란노 / 피터 스카지로.제리 스카지로 지음, 김주성 옮김 / 2017.08.07
8,000원 ⟶
7,200원
(10% off)
두란노
소설,일반
피터 스카지로.제리 스카지로 지음, 김주성 옮김
Emotionally Healthy 시리즈. 개인은 물론 공동체적인 성장과 회복을 경험하게 돕는 교재이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과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하루 묵상>을 읽으며 소그룹에서 경험을 나눌 수 있다. 건강한 정서가 바탕이 되지 않은 기독교 영성은 자기 자신 및 하나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치명적일 수 있다.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상태로 남아 있으면서 영적으로 성숙하기는 불가능하며 영성은 공동체에 녹아들어 사람들 사이에서 빛을 발휘해야 진정으로 건강한 것이다.프롤로그_ 피상적인 영성을 넘어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가는 길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소그룹을 위한 지침 1과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영성의 문제 2과 참 자아를 찾기 위해 거짓 자아를 벗어 버리라 3과 당신의 발목을 잡는 과거와 화해하라 4과 한계를 깨달아 그 너머의 삶을 보라 5과 슬픔과 상실을 통해 영혼을 확장하라 6과 매일기도가 삶의 리듬이 되게 하라 7과 정서적 성숙을 통해 예수의 참 제자가 되라 8과 하나님의 길을 신실하게 따라갈 삶의 규칙을 세우라 부록 _ 리더 가이드 주 개인 영성과 공동체 영성이 발맞춰 성장하도록 돕는 최적의 프로젝트!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변화시키는 제자훈련"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상태로 남아 있으면서 영적으로 성숙하기는 불가능하다 "영성은 개인과 하나님과의 관계만 훈련한다고 자라는 것이 아니다. 공동체에 녹아들어 사람들 사이에서 빛을 발휘해야 진정으로 건강한 영성이다. 이 교재를 통해, 개인은 물론 공동체적인 성장과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매일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다. 매일 운동하기 어렵다. 매일 공부하기 어렵다. 매일 묵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호흡하고, 매일 살아야 한다. 수많은 복음주의 선배들의 침묵, 멈춤, 홀로 거함의 시간을 배우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건강한 정서가 바탕이 되지 않은 기독교 영성은 자기 자신 및 하나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치명적일 수 있다. 단순히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있고 싶다. 그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하나님과 함께 머무는 시간을 통해 더 깊은 평안을 맛보게 될 것이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과 묵상집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하루 묵상》을 읽으면서 소그룹에서 함께 공부하고 나누라.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하루 묵상》정서적 건강과 영적 성숙은 분리될 수 없다. 영적으로 성숙하면서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물론 삶의 정서적 면을 무시하고 겉으로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훈련이나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과거로부터 깊이 뿌리 내린 행동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한 참된 삶을 사는 것을 계속적으로 방해한다.우리는 자주 내면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정서적 건강) 살펴보기를 등한시하고, 분주한 일상에 치어, 속도를 늦추어 하나님과 함께 있는 시간(관상적 영성)을 갖지 못한다. 그 결과 영적 유아의 상태에 머물러 있고,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정서적으로 성숙한 어른으로 발달하는 데 실패한다.우리 교회에 출석하는 제인은 그것을 아주 잘 표현했다. "나는 22년 동안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나는 22세의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22년 동안 한 살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았습니다! 나는 그저 똑같은 것을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했습니다." (1과 인트로 중에서) 다음은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영성의 10가지 증상이다. 아래 항목들을 다 함께 소리 내어 읽으라. 오늘 당신에게 해당하는 증상에 체크 표시를 하라. 그러고 나서 멤버들과 나누라.1. 하나님께로부터 도망치고자 하나님을 이용한다예) 내 삶을 그리스도인의 활동으로만 채우고, 삶의 어려운 쟁점들을 회피한다.2. 분노, 슬픔, 두려움 같은 감정들을 무시한다예) 나의 기분, 상처, 아픔에 대해 자신과 남에게 솔직한 경우가 드물다.3. 자신의 정당한 욕구조차 거부한다예) 나는 하나님이 주신 갈망과 즐거움을 부정하는 경향이 있다. 가령 우정, 기쁨, 음악, 아름다움, 웃음, 자연 등에 대해서 그렇다. 그런 한편, 자기보호, 자기방어, 자기 취약성을 노출하지 않는다. 판단하는 태도 등을 극복하기가 어렵다.4. 현재에 미치는 과거의 영향력을 부정한다예) 원 가족과 과거의 의미 있는 사람들이나 사건들이 나의 현재를 어떻게 형성했는지를 잘 생각하지 않는다.5. 우리 삶을 '속된 것'과 '거룩한 것'으로 양분한다예) 하나님을 '기독교 활동'에만 국한시키고, 일하거나, 쇼핑하거나, 공부하거나, 여가 시간을 가질 때는 잊는다.6. 하나님과 동행하기보다 사역에만 바쁘다예) 나의 영성을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7. 갈등을 회피하기 위해 영적 포장을 시도한다예) 나는 진정한 평화를 이루지 못하게 하는 논쟁을 피하고 긴장을 덮으며 갈등을 피한다. 나는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가짜 평화를 깨뜨리지 않는다.8. 상처, 약함, 실패를 은폐한다예) 나의 상처, 약함, 실패에 대해 자유롭게 말하기가 어렵다.9.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다예) 주변 사람들에게 "혼자 다 하려" 하거나 "감당할 수 있는 분량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한다"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10. 다른 사람들의 신앙을 판단한다예) 나는 종종 주변 사람들의 결점에 몰두하거나 그것 때문에 괴로워한다.(1과 그룹 스타트(Group Starters) 중에서 )
불과 피 1
은행나무 / 조지 R. R. 마틴 (지은이), 김영하 (옮긴이) / 2019.04.17
16,800원 ⟶
15,120원
(10% off)
은행나무
소설,일반
조지 R. R. 마틴 (지은이), 김영하 (옮긴이)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원작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프리퀄. <얼음과 불의 노래>는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를 무대로 왕가 타르가르옌 가문을 내쫓고 왕좌에 앉은 바라테온 가문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대서사시이다. 그간 본편에서 타르가르옌 가문의 이야기는 소설의 큰 축을 차지하는 동시에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들은 왜 웨스테로스 대륙으로 왔던 걸까? 어떻게 그들이 일곱 개의 나라를 하나의 왕국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그들은 왜 몰락할 수밖에 없었는가? <불과 피>는 본편에 흩뿌려진 여러 가지 단서들을 맞춰 어림짐작하던 그들의 역사를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최고학사 길데인'이라는 인물이 쓰고 조지 R. R. 마틴이 옮겼다는 식으로 가상의 역사서 형식을 취하면서 본편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며, 만화판 '스타워즈' '아바타' 시리즈 등에서 현실감 넘치는 그림을 그렸던 더그 휘틀리의 삽화가 80여 장 포함되었다.아에곤의 정복드래곤의 재위: 아에곤 1세의 전쟁드래곤은 세 개의 머리가 있었다: 아에곤 1세의 통치드래곤의 아들들왕자에서 왕으로: 재해리스 1세의 즉위세 신부의 해: AC 49년통치자의 범람시험의 시간: 재건되는 왕국재해리스 1세 시절의 탄생과 죽음과 배신재해리스와 알리산느: 위업과 비극재해리스와 알리산느의 긴 치세: 정책과 자손과 고통부록 | 계보와 가계도드라마 <왕좌의 게임> 프리퀄 철왕좌 최초의 주인들, 드래곤 가문의 연대기가 시작된다! 전 세계 9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조지 R. R. 마틴의 대서사시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프리퀄 《불과 피》가 출간됐다.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왕좌의 게임’이 벌어지기 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철왕좌 최초의 주인인 타르가르옌 가문의 역사를 다룬다. 장대한 서사의 토대가 된 드래곤 가문의 흥망성쇠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다. 한 사학자의 시점에서 기술되는 본편과 매우 유기적인 사건들은 마치 실존했던 왕가의 비극을 목도하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한편, 작가의 치밀한 세계관을 재확인시켜주기도 한다. 만화판 <스타워즈> <아바타> 시리즈 등에서 현실감 넘치는 그림을 그린 더그 휘틀리의 삽화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는 다시 올 것이다. 그리고 그때는 불과 피와 함께 올 것이다.” 그들이 정복한 땅에서 쫓겨난 비운의 왕조, 타르가르옌 아에곤의 젊은 시절에 웨스테로스는 일곱 개의 왕국으로 나뉘어 전란이 끊이지 않았고, 어느 때라도 왕국 두세 곳이 전쟁 중이 아닌 적이 거의 없었다. 왕은 그가 처음 웨스테로스의 땅을 밟은 블랙워터 급류 하구의 세 언덕에 들어서고 있는 새로운 마을에 왕궁을 만들 것이라고 선포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새로운 마을은 킹스랜딩이라고 불리게 된다. 그곳에서 드래곤 아에곤은 곧 전 세계에 ‘웨스테로스의 철왕좌’라고 알려지는, 그에게 패한 적으로부터 모은 녹고 휘고 부러진 검으로 만든 거대하고 위험한 철제 왕좌에 앉아 왕국을 통치할 것이었다.-본문 중에서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고 평가받는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는 이 작품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성공에 힘입어 지금까지 놀라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작중 타르가르옌 가문은 웨스테로스 대륙을 치열한 권력 다툼으로 몰아넣은 몰락한 왕조로, 왕국을 되찾으려는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여정이 본편의 한 축을 담당한다. 그들을 둘러싼 수수께끼와 논쟁은 이 방대한 이야기를 계속 읽게 하는 힘이며, 시리즈의 대단원 역시 그들과 함께 막을 내릴 것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불과 피》는 본편 곳곳에서 다루어진 그들의 부흥과 파멸, 개별 인물들의 영웅담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재구성했던 한때 화려했던 왕조를 완벽하게 부활시킨다. 이야기는 정복자 아에곤이 칠왕국에 눈을 돌린 바로 그 시점부터 시작한다. 가상 역사서 형식으로 완성한 새로운 ‘불과 피의 노래’ 《불과 피》는 약 140년의 역사를 망라하면서 아에곤의 정복 후 웨스테로스에서 일어난 여러 사건을 묘사한다. 2부로 기획된 타르가르옌 왕조의 역사서 1부에 해당하며, 7대 왕인 아에곤 3세가 성년에 이르는 시점까지 담겼다. 책은 그 기간 동안의 사회와 제도의 발전은 물론, 도성으로서 킹스랜딩의 성장과 왕가와 종단의 갈등, 도르네와의 전쟁과 웨스테로스 전체를 분열시킨 내전 등 많은 흥미로운 내용을 수록하는데, 그 기술 방식부터 눈에 띈다. 본전이 전지적인 서술자가 십여 명의 중요 인물을 중심으로 시점을 교차시키며 현재 진행형으로 펼쳐지는 반면, 이 소설은 후세의 최고학사가 여러 ‘사료’를 참조하여 사건들을 기술하는 ‘가상 역사서’의 형식을 취한다. 칠왕국의 저명한 학자가 집대성한 역사서 《불과 피》를 조지 R. R. 마틴이 옮겼다는 흥미로운 장치로 시작되며, 학자와 종교인의 보고서와 어릿광대가 전하는 야사 등 전혀 성향이 다른 이들이 남긴 기록에 기반하여 역사를 해석하고 진위에 대한 판단을 독자에게 맡기는 등 실제 역사서를 읽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전부 기억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인물이 등장하지만, 그중 상당수에 생동감 넘치는 개성을 부여하는 마틴 특유의 치밀함이 여지없이 발휘된다. 본편의 이해를 돕는 완벽한 해설서이자 그 자체로 문학적 완결성을 지닌 새로운 시리즈의 탄생 ‘드래곤들의 춤’은 영주와 기사와 백성을 이편이나 저편에 가담하고 서로 싸우게 하며 칠왕국을 둘로 나누었다. 2년에 걸친 내전 이후 타르가르옌 왕조는 살아남았으나, 전쟁에서 많은 힘을 소진했고 세계에 남은 마지막 드래곤들도 그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춤’은 기나긴 칠왕국 역사 속의 그 어떤 전쟁과도 달랐다. 군대가 행군하여 격렬한 전투를 벌였으나 학살은 대부분 물 위에서 일어났고, 하늘에서도 드래곤들이 이빨과 발톱과 화염으로 서로 싸웠다. 암투와 살해와 배신으로 점철된 전쟁이었고, 칼과 기만과 독으로 싸운 전쟁이었다.-본문 중에서 이렇게 완성된 《불과 피》는 그간의 많은 궁금증들을 해소한다. 타르가르옌 가문에 막강한 힘을 부여했던 드래곤들은 어찌하여 모두 사라지게 되었을까, 원래는 일곱 왕국이었던 웨스테로스 대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왕의 가도’는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최초인과 안달인의 후예들은 파멸한 발리리아의 후손들의 지배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되었던 것일까 등 마틴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굵직한 질문에 답을 주는 것은 물론 도시 경비대가 황금 망토로 불리게 된 경위, 로버트의 왕조 전복이 예견되는 순간 등 본편의 미싱링크를 완벽하게 채워 넣는다. 그런가 하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한다. 예컨대 《불과 피》에서 가장 큰 도시로 묘사되는 올드타운이 본편에서는 쇠퇴한 도시로 그려지고, 본편에서 군소 가문에 불과했던 벨라리온가가 이 책에서는 칠왕국 둘째가는 가문으로 활약하는 등, 본편과의 간극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답은 추후 출간 예정인 타르가르옌 왕조의 역사서 2부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도르네 정복에 성공한 다에론 1세, 블랙파이어 반란, 왕조의 마지막 왕인 미친 왕 아에리스 2세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아에곤의 젊은 시절에 웨스테로스는 일곱 개의 왕국으로 나뉘어 전란이 끊이지 않았고, 어느 때라도 왕국 두세 곳이 전쟁 중이 아닌 적이 거의 없었다. 광대하고 척박한 혹한의 대지인 북부는 윈터펠의 스타크가 지배했다. 도르네의 사막에서는 마르텔 가문의 대공들이 군림했고, 황금의 땅 서부 지역은 캐스털리록의 라니스터가, 풍요로운 리치는 하이가든의 가드너가 다스렸다. 협곡과 핑거스와 달의 산맥의 주인은 아린 가문이었다……. 그러나 그 시절 가장 호전적인 왕들은 드래곤스톤과 가장 가까운 두 왕국의 군주인 ‘검은’ 하렌과 ‘오만한’ 아르길락이었다. 아에곤은 발레리온을 타고 창과 돌과 화살이 빗발치는 하늘을 누비며 적병들을 덮치고 불사르기를 반복했다. 불타는 냄새를 맡은 군마들이 겁을 먹었고, 자욱한 연기가 말과 기수 모두의 시야를 가렸다. 사방에서 불의 장벽이 솟아오르자 전열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무튼 공의 병사들은 안전하게 불길의 반대 방향에서 활과 창을 든 채 대기하면서 화염 속에서 불에 탔거나 타는 모습으로 비틀거리며 나오는 적병들을 해치웠다. 훗날 이 전투는 ‘불의 들판’ 전투로 불리게 된다. 왕들은 대개 자신을 보호하는 대전사를 두었다. 비세니아는 아에곤이 칠왕국의 주인이므로 일곱 명의 대전사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순백의 망토와 갑옷을 걸치고 오직 왕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며 필요하면 목숨까지 바치는 왕국 최고의 기사 일곱 명으로 이루어진 ‘킹스가드’ 기사단은 그렇게 탄생했다.
불과 피 2
은행나무 / 조지 R. R. 마틴 (지은이), 김영하 (옮긴이) / 2019.04.17
16,800원 ⟶
15,120원
(10% off)
은행나무
소설,일반
조지 R. R. 마틴 (지은이), 김영하 (옮긴이)
전 세계 9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조지 R. R. 마틴의 대서사시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프리퀄 《불과 피》가 출간됐다.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왕좌의 게임’이 벌어지기 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철왕좌 최초의 주인인 타르가르옌 가문의 역사를 다룬다. 장대한 서사의 토대가 된 드래곤 가문의 흥망성쇠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다. 한 사학자의 시점에서 기술되는 본편과 매우 유기적인 사건들은 마치 실존했던 왕가의 비극을 목도하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한편, 작가의 치밀한 세계관을 재확인시켜주기도 한다. 만화판 <스타워즈> <아바타> 시리즈 등에서 현실감 넘치는 그림을 그린 더그 휘틀리의 삽화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한다.드래곤의 후계자들: 계승 논란드래곤들의 죽음: 흑색파와 녹색파드래곤들의 죽음: 아들에는 아들드래곤들의 죽음: 붉은 드래곤과 황금 드래곤드래곤들의 죽음: 라에니라의 승리드래곤들의 죽음: 라에니라의 몰락드래곤들의 죽음: 아에곤 2세의 짧고 슬펐던 재위종전 후: 늑대의 시간섭정기: 두건을 쓴 수관섭정기: 전쟁과 평화와 가축품평회섭정기: 참나무주먹 알린의 항해리스의 봄과 섭정기의 끝부록| 계보와 가계도옮긴이의 말〈왕좌의 게임〉 200년 전 타르가르옌 가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HBO 오리지널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wavve 국내 독점 공개 전 세계 9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조지 R. R. 마틴의 대서사시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프리퀄 《불과 피》가 출간됐다.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왕좌의 게임’이 벌어지기 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철왕좌 최초의 주인인 타르가르옌 가문의 역사를 다룬다. 장대한 서사의 토대가 된 드래곤 가문의 흥망성쇠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다. 한 사학자의 시점에서 기술되는 본편과 매우 유기적인 사건들은 마치 실존했던 왕가의 비극을 목도하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한편, 작가의 치밀한 세계관을 재확인시켜주기도 한다. 만화판 <스타워즈> <아바타> 시리즈 등에서 현실감 넘치는 그림을 그린 더그 휘틀리의 삽화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는 다시 올 것이다. 그리고 그때는 불과 피와 함께 올 것이다.” 그들이 정복한 땅에서 쫓겨난 비운의 왕조, 타르가르옌 아에곤의 젊은 시절에 웨스테로스는 일곱 개의 왕국으로 나뉘어 전란이 끊이지 않았고, 어느 때라도 왕국 두세 곳이 전쟁 중이 아닌 적이 거의 없었다. 왕은 그가 처음 웨스테로스의 땅을 밟은 블랙워터 급류 하구의 세 언덕에 들어서고 있는 새로운 마을에 왕궁을 만들 것이라고 선포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새로운 마을은 킹스랜딩이라고 불리게 된다. 그곳에서 드래곤 아에곤은 곧 전 세계에 ‘웨스테로스의 철왕좌’라고 알려지는, 그에게 패한 적으로부터 모은 녹고 휘고 부러진 검으로 만든 거대하고 위험한 철제 왕좌에 앉아 왕국을 통치할 것이었다.-본문 중에서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고 평가받는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는 이 작품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성공에 힘입어 지금까지 놀라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작중 타르가르옌 가문은 웨스테로스 대륙을 치열한 권력 다툼으로 몰아넣은 몰락한 왕조로, 왕국을 되찾으려는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여정이 본편의 한 축을 담당한다. 그들을 둘러싼 수수께끼와 논쟁은 이 방대한 이야기를 계속 읽게 하는 힘이며, 시리즈의 대단원 역시 그들과 함께 막을 내릴 것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불과 피》는 본편 곳곳에서 다루어진 그들의 부흥과 파멸, 개별 인물들의 영웅담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재구성했던 한때 화려했던 왕조를 완벽하게 부활시킨다. 이야기는 정복자 아에곤이 칠왕국에 눈을 돌린 바로 그 시점부터 시작한다. 가상 역사서 형식으로 완성한 새로운 ‘불과 피의 노래’ 《불과 피》는 약 140년의 역사를 망라하면서 아에곤의 정복 후 웨스테로스에서 일어난 여러 사건을 묘사한다. 2부로 기획된 타르가르옌 왕조의 역사서 1부에 해당하며, 7대 왕인 아에곤 3세가 성년에 이르는 시점까지 담겼다. 책은 그 기간 동안의 사회와 제도의 발전은 물론, 도성으로서 킹스랜딩의 성장과 왕가와 종단의 갈등, 도르네와의 전쟁과 웨스테로스 전체를 분열시킨 내전 등 많은 흥미로운 내용을 수록하는데, 그 기술 방식부터 눈에 띈다. 본전이 전지적인 서술자가 십여 명의 중요 인물을 중심으로 시점을 교차시키며 현재 진행형으로 펼쳐지는 반면, 이 소설은 후세의 최고학사가 여러 ‘사료’를 참조하여 사건들을 기술하는 ‘가상 역사서’의 형식을 취한다. 칠왕국의 저명한 학자가 집대성한 역사서 《불과 피》를 조지 R. R. 마틴이 옮겼다는 흥미로운 장치로 시작되며, 학자와 종교인의 보고서와 어릿광대가 전하는 야사 등 전혀 성향이 다른 이들이 남긴 기록에 기반하여 역사를 해석하고 진위에 대한 판단을 독자에게 맡기는 등 실제 역사서를 읽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전부 기억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인물이 등장하지만, 그중 상당수에 생동감 넘치는 개성을 부여하는 마틴 특유의 치밀함이 여지없이 발휘된다. 본편의 이해를 돕는 완벽한 해설서이자 그 자체로 문학적 완결성을 지닌 새로운 시리즈의 탄생 ‘드래곤들의 춤’은 영주와 기사와 백성을 이편이나 저편에 가담하고 서로 싸우게 하며 칠왕국을 둘로 나누었다. 2년에 걸친 내전 이후 타르가르옌 왕조는 살아남았으나, 전쟁에서 많은 힘을 소진했고 세계에 남은 마지막 드래곤들도 그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춤’은 기나긴 칠왕국 역사 속의 그 어떤 전쟁과도 달랐다. 군대가 행군하여 격렬한 전투를 벌였으나 학살은 대부분 물 위에서 일어났고, 하늘에서도 드래곤들이 이빨과 발톱과 화염으로 서로 싸웠다. 암투와 살해와 배신으로 점철된 전쟁이었고, 칼과 기만과 독으로 싸운 전쟁이었다.-본문 중에서 이렇게 완성된 《불과 피》는 그간의 많은 궁금증들을 해소한다. 타르가르옌 가문에 막강한 힘을 부여했던 드래곤들은 어찌하여 모두 사라지게 되었을까, 원래는 일곱 왕국이었던 웨스테로스 대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왕의 가도’는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최초인과 안달인의 후예들은 파멸한 발리리아의 후손들의 지배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되었던 것일까 등 마틴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굵직한 질문에 답을 주는 것은 물론 도시 경비대가 황금 망토로 불리게 된 경위, 로버트의 왕조 전복이 예견되는 순간 등 본편의 미싱링크를 완벽하게 채워 넣는다. 그런가 하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한다. 예컨대 《불과 피》에서 가장 큰 도시로 묘사되는 올드타운이 본편에서는 쇠퇴한 도시로 그려지고, 본편에서 군소 가문에 불과했던 벨라리온가가 이 책에서는 칠왕국 둘째가는 가문으로 활약하는 등, 본편과의 간극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답은 추후 출간 예정인 타르가르옌 왕조의 역사서 2부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도르네 정복에 성공한 다에론 1세, 블랙파이어 반란, 왕조의 마지막 왕인 미친 왕 아에리스 2세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태생이 전사인 왕제는 통치를 따분하게 여겼고, 비세리스가 그를 도시 경비대장으로 임명하자 더 마음에 들어 했다. 경비대원들의 빈약한 무장과 잡동사니와 넝마 따위를 걸친 허름한 행색을 본 다에몬은 각 대원에게 단도와 소검과 곤봉을 무기로 지급하고 검은 고리 갑옷을 입혔고, 긴 황금빛 망토도 주어 자랑스럽게 입고 다니게 했다. 그때부터 도시 경비대원들은 ‘황금 망토’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우리가 유스터스의 기록과 균형을 맞추고자 참고한 다른 문헌은 한 궁중 어릿광대가 구술한 내용을 어느 이름 모를 서기가 받아 적은 뒤 정리한 《머시룸의 증언》이다. 여러 해에 걸쳐 비세리스 왕, 라에니라 공주 그리고 아에곤 2세와 3세를 위해 묘기를 부린 머시룸은 90센티미터의 키에 머리가 거대한난쟁이였는데, 다들 그가 정신이 박약하다고 여긴 터라 왕이든 귀족이든 왕자든 아무도 그에게 애써 비밀을 숨기려고 하지 않았다. 유스터스 성사가 침실과 매음굴에서 일어난 비사를 쉬쉬하고 힐난하는 어조로 기술한 반면, 머시룸은 그런 내용을 즐겼고 《머시룸의 증언》은 음담패설과 칼침, 독살, 배신, 유혹 등 시시콜콜하고 난잡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런 이야기를 얼마나 믿어야 할지는 정직한 사학자가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나, 성왕 바엘로르가 머시룸의 일대기를 모조리 불살라버리라고 명하였다는 사실은 참조할 만하다. 우리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사본 몇 부는 분서의 수난을 면했다. ‘드래곤들의 춤’은 AC 129년부터 131년까지 웨스테로스의 철왕좌를 두고 타르가르옌 왕가의 두 파벌이 벌인 야만적인 내전을 미화하는 이름이다. 이 기간에 일어난 어둡고 격동적이며 피비린내 나는 행위를 ‘춤’으로 묘사한 것은 터무니없이 부적절하게 느껴진다. 분명 어떤 가수가 생각해낸 문구였을 것이다. ‘드래곤들의 죽음’이 훨씬 더 적절하겠으나, 전통과 시간 그리고 문쿤 대학사가 더 시적인 이 표현을 역사의 장에 깊게 새겨 넣은 터라 우리도 덩달아 ‘춤’을 고수할 수밖에 없다.
논어
휴머니스트 / 공자 (지은이), 김원중 (옮긴이) / 2019.10.17
19,500원 ⟶
17,550원
(10% off)
휴머니스트
소설,일반
공자 (지은이), 김원중 (옮긴이)
개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사마천의 <사기>를 완역해 주목받은 김원중 교수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논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논어백독’에서 2년 동안 매일 한 장씩 다시 읽으며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면 개정하여 출간하였다. 한국에서 출간된 고전번역서 가운데 방송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읽으며 오늘의 눈으로 세심하게 보완한 사례는 전무후무하다. 2년간의 소통을 통해 독자들의 눈높이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지점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완했으며, 주희부터 정약용, 오규 소라이, 리링 등 논어 주석의 대가들을 두루 망라하여 200자 원고지 500매 이상의 상세한 주석과 해설을 더했다. 춘추전국시대에 대한 해박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전의 맥락을 살린 번역문과 그에 못지않은 풍부하고 상세한 주는 <논어>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서문 해제 제1편 학이學而 - 배움의 즐거움과 수신의 기본들 제2편 위정爲政 - 형과 벌보다 덕과 예로 다스려라 제3편 팔일八佾 - 예와 악의 실현이 이상적인 정치다 제4편 이인里仁 - 인仁이 먼저이고, 예와 악이 나중이다 제5편 공야장公冶長 - 공자의 제자들과 역사 인물에 대한 평 제6편 옹야雍也 - 한결 부드러워진 공자의 인물평과 속내 제7편 술이述而 - 겸손하고 단아한 일상의 기록 제8편 태백泰伯 - 성현의 덕행과 공자의 정치관 제9편 자한子罕 - 제자들이 공자의 덕행을 우러러 말하다 제10편 향당鄕黨 - 공자의 예법과 일상의 모든 것 제11편 선진先進 - 제자들의 일상적 물음에 시비를 일깨워주다 제12편 안연 제자들의 일상적 고뇌에 대한 현명한 답변들 제13편 자로子路 - 나라를 위하는 정치의 기본들 제14편 헌문憲問 - 벼슬하기 이전에 먼저 사람이 되어라 제15편 위령공衛靈公 - 수신과 올바른 처세의 방법을 말하다 제16편 계씨季氏 - 쇠미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실천적 방법 제17편 양화陽貨 - 타락한 사회에서 홀로 서 있는 공자의 외침 제18편 미자微子 - 현자는 무도한 군주 곁에 머물지 않아야 하는가 제19편 자장子張 - 제자들의 자유로운 학문적 논쟁들 제20편 요왈堯曰 - 성현이 전하고자 하는 말씀들 참고문헌 찾아보기당신이 평생 곁에 두고 읽을 단 한 권의 《논어》! 앞으로도 이런 《논어》는 없을 것이다! 동양고전의 대가, 김원중 교수가 네이버 오디오클립 ‘논어백독’에서 2년간 다시 읽으면서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논어》 번역의 결정판! 개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사마천의 《사기》를 완역해 주목받은 김원중 교수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논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8년 시작한 네이버 오디오클립 ‘논어백독’에서 약 2년 동안 《논어》를 매일 한 장씩 다시 읽으며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면 개정하여 출간하였다. 2년간 방송을 통해 독자들의 눈높이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지점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완했으며, 주희부터 정약용, 오규 소라이, 양보쥔, 리링, 성백효 등 《논어》 주석의 대가들을 두루 망라하여 200자 원고지 500매 이상의 상세한 주석과 해설을 더했다. 춘추전국시대에 대한 해박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전의 맥락을 살린 번역문과 그에 못지않은 풍부하고 상세한 주는 《논어》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1. 동서고금 번역의 성과를 집대성한, 《논어》 번역의 결정판! - 고전번역사상 전무후무한 ‘2년간 독자와 함께 논어 읽기’ 프로젝트의 성과! 동양고전 번역의 대가 김원중 교수가 2년 동안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논어백독’으로 독자들과 함께 《논어》를 읽으면서 기존의 《논어》를 전면 개정하여 출간했다. 어려서부터 《논어》를 읽기 시작해 지금까지도 대학에서 매년 《논어》를 강의하고 있는 김원중 교수는 《논어》를 정독한 것만 500차례 이상으로 누구보다도 《논어》를 오랫동안 읽고 강의해왔다. 그러나 2년간의 《논어》 다시 읽기 프로젝트를 통해 일반 독자들의 눈으로 다시 《논어》를 바라보며 그간 역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독자들의 적극적인 피드백과 독자를 대표하여 함께 《논어》를 한 줄 한 줄 읽어나간 휴머니스트 김학원 대표의 질문 등을 모두 검토하여 한국의 고전번역서에서 유례없는 방식으로 전면개정판을 출간했다. 원전의 맥락을 가장 충실하게 존중하여 번역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던 김원중 교수는 그동안 여러 번역으로 소개된 《논어》를 종합적으로 검토함은 물론 독자 눈높이에서 이해되지 않거나 여러 이설이 존재하는 자구에 상세한 해설을 달아 내놓는다. 처음 《논어》를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원전의 충실한 이해를 돕는 번역문을, 《논어》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중요한 주석가들의 다양한 견해들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주를 제공해 양자 모두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논어》를 평생 한 권 선택해 꾸준히 읽고자 하는 독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책이다. 2. 인류의 역사상 가장 치열한 난세였던 춘추전국시대, 공자의 지혜를 듣다 - 난세를 온몸으로 살아내며, 더 나은 인간이 되고자 했던 공자의 고뇌와 혜안을 만나다 《논어》의 배경인 춘추전국시대는 인류의 역사상 가장 치열한 각축장이자, 정치가들이 저마다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움을 벌였던 난세 중의 난세였다. 이러한 시대에 아이러니하게도 공자는 실제 정치로 이상을 구현할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그의 후학들에 의해 그 가치가 조명되면서 중국과 아시아 정치체계의 기본 틀을 세운 위대한 사상가로 추앙받았다. 아울러 《논어》는 보통사람도 인생을 의미 있게 살도록 하는 지침을 얻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으로 널리 읽혀왔다. 공자는 난세를 극복하려는 정치적 이상을 제시한 사상가이기도 했지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한 울분을 삭이며 더 나은 인간이 되고자 노력했기에 오늘날까지도 성인으로 추앙받는다. 커다란 정치적 이상을 품고 사는 인간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존재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는 실마리를 던져주기에 《논어》는 오래도록 읽히는 고전이 된 것이리라. 3. 긍정적인 인간으로 살고 싶으면 《논어》를 읽으라 - 《논어》를 통해 정서적 불안을 잠재우고 긍정적인 태도를 체화하다 2017년 5월 22일,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김승룡 교수와 한의학과 채한 교수로 구성된 융합연구팀은 인문학술지 〈석당논총〉에 《논어》 등 고전을 적극적으로 이해하는 강독집단에서 생활스트레스에 대한 정서적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났음을 3년간의 실험결과로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단순히 한자만을 학습하는 집단에 비해, 《논어》의 내용을 이해하는 수준의 강독 집단의 경우 적응적 전략의 사용은 9% 증가, 부적응적 전략은 14% 감소하여, 《논어》를 강독하는 것이 유의미한 인성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어》가 인류의 고전이 된 이유는 단지 지식의 함양을 넘어 인성을 온화하고 적극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힘을 갖추게 하는 데 있음이 실제 과학적 실험 결과로 입증이 된 셈이다.
슈퍼 패미컴 컴플리트 가이드
라의눈 / 레트로 게임 동호회 (지은이), 최다움 (옮긴이) / 2020.10.27
28,000원 ⟶
25,200원
(10% off)
라의눈
취미,실용
레트로 게임 동호회 (지은이), 최다움 (옮긴이)
1990년 11월 21일 탄생해 가정용 게임기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연 슈퍼 패미컴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슈퍼 패미컴 컴플리트 가이드는 게임 관련 책에서는 보기 어려운 464페이지의 볼륨감을 자랑한다. 1,400개가 넘는 전 소프트를 모두 수록한 것은 물론 모든 소프트의 패키지와 팩 사진을 게재했다. 이중에는 희귀한 자료들도 있다고 한다. 게다가 소프트당 4~6컷씩 실린 큼지막한 게임 화면은 소장본으로서의 가치를 높여주며 마니아들이 그 시절 추억 속으로 빠져들도록 해준다. 이 밖에도 다양하게 전개된 본체와 주변기기 정보를 충실하게 담았고 칼럼 형식으로 비매품, 광고지, 한정품, 이벤트,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읽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목 그대로 이 한 권으로 슈퍼 패미컴을 컴플리트할 수 있다. 책 뒤에는 수록된 모든 소프트를 연대순, 가나다순으로 정리해 언제든지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슈퍼 패미컴을 사랑하는 마니아부터 게임 애호가들까지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이다.●슈퍼 패미컴 게임 소개 1990년 1991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기타 슈퍼 패미컴의 발자취 본체 & 사테라뷰 소개 주변기기 ●칼럼 미국판 슈퍼 패미컴 『SNES』 슈퍼 패미컴 밀리언 타이틀(일본) 슈퍼 패미컴용 소프트 버전 차이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슈퍼 패미컴 밀리언 타이틀(일본+해외) 모토코의 원더 키친 요시의 쿠키 쿠루폰 오븐으로 쿠키 비매품 소프트 환상의 발매 중지 소프트 『사운드 팩토리』 본격 골프 시뮬레이터 『레저 버디』 UNDAKE30 상어 거북 대작전 마리오 버전 SFC 본체 4,000엔 할인쿠폰 예상 밖의 부활! 소문만 무성하던 『스타 폭스2』 슈퍼 패미컴 통신 모뎀 NDM24 대전 매칭 서비스 『XBAND』 발매 중지에서 부활 『나이트메어 버스터즈』 비공인 소프트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컴 ●갤러리 광고지 갤러리1 광고지 갤러리2 광고지 갤러리3 광고지 갤러리4 광고지 갤러리5 ●인덱스 탑재 소프트 연대순 색인 탑재 소프트 가나다순 색인압도적 볼륨감에 집요한 디테일까지 슈퍼 패미컴을 기억하는 완벽한 방법! 448페이지 유래 없는 초대형 볼륨! 전 소프트의 패키지와 팩 사진 게재! 소프트당 게임 화면 4~6컷씩 게재! 1990년 11월 21일, 닌텐도가 만반의 준비 끝에 세상에 내놓은 슈퍼 패미컴은 기존의 라이벌들을 순식간에 압도하며 가정용 게임기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은 예술의 영역에 이르렀고, 수많은 소프트가 명작의 반열에 올랐다. 슈퍼 패미컴이란 이름은 지금도 전 세계 게임 마니아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마법의 주문이다. 슈퍼 패미컴 컴플리트 가이드는 시리즈 최대인 448페이지 구성이다. 한눈에도 두툼하고 손 에 잡으면 묵직한 느낌이 전해진다. 그 만큼 많은 지면을 할애해 많은 정보를 담았다는 의미다. 1,400개가 넘는 전 소프트의 패키지와 팩 사진이 게재되었는데 이 중엔 세상에 처음 공개되는 희귀한 자료들도 포함되었다. 또한 하나의 소프트에 4~6컷씩의 게임 화면을 수록했다. 당연히 기록으로서도 가치가 있지만 추억을 불러일으키기에도 충분하다. 다양한 본체와 56종의 주변기기, 한정품, 비매품, 비공인, 발매중지 소프트까지 마니악한 정보들이 가득! 책 속엔 다양한 배리에이션으로 전개된 본체와 ‘우주에서 게임이 쏟아진다’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사테라뷰 등에 대한 정보가 충실히 담겨 있고 슈퍼 패미컴용으로 발매된 주변기기들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다. 또한 각종 이벤트로 배포된 소프트와 비매품 소프트, 비공인 소프트, 발매 중지에서 부활한 소프트, 아쉬운 발매 중지 소프트까지 게임 마니아들이 흥미로워 할 만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사운드 팩토리」 「스타 폭스2」 「나이트메어 버스터즈」는 물론 대전 매칭 서비스 「XBAND」와 「SM 조교사 히토미」 시리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컬럼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강 게임기의 모든 것을 한 권으로 완벽하게! 마니아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슈퍼 패미컴의 역사와 본체 소개로 시작해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연대순으로 발매된 소프트들을 자세하게 다룬다. 소프트 소개 중간 중간에 흥미로운 정보들과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컬럼 형식으로 게재되어 읽는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책 뒤에는 책에 게재된 모든 소프트를 연대순, 가나다순으로 정리해서 시리즈작이나 속편, 외전들을 찾아보기 쉽도록 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이라면 더 많이 알고 싶고 더 많이 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래서 슈퍼 패미컴 컴플리트 가이드는 더 많은 사진과 정보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진정한 마니아라면 책장을 넘기는 순간 이런 노력을 알아보실 것이라 믿는다. 슈퍼 패미컴을 사랑했고, 사랑하며, 앞으로도 사랑할 마니아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자수, 꽃을 만나다
헤드컴 / 여해자 지음 / 2017.12.12
35,000
헤드컴
취미,실용
여해자 지음
언제나 마음에 피어있던 꽃들을 그림을 그려 수놓던 작가가 자수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출간한 책으로 기초 자수법과 야생화를 소재로 한 창작 자수도안을 수록하였다. 기초 자수법에서는 기초를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분을 위해 총 9가지의 자수법을 안내하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자련수(롱앤쇼트s)에 큰 비중을 두고 설명을 하고 있다. 창작 자수도안은 야생화자수와 함께한 긴 세월과 꽃에 대한 사랑을 담아낸 작품들을 작품 사진, 실물 도안, 실번호표로 구성하여 수록하였다. 2페이지 이상의 도안은 상하 또는 좌우로 연결되어 있고 가로 90cm의 큰 도안은 별책부록으로 제작되어 있어 도안을 수정하거나 재구성하지 않고 책에서 곧바로 트레이싱지로 옮겨 사용함으로써 작품의 완성도와 편리함을 잡을 수 있게 한다.머리말 자수 시작 전에... 자수에 필요한 도구 수놓을 도구 설명 책 보는 방법 자수법 안내 원단에 도안 옮기기 자수 들어가며... 고향(유채) 광대나물 가는다리장구채 금낭화 광릉요강꽃 나팔꽃 노랑붓꽃 꽃마리자전거 능소화 _ 별책부록 참조 매미꽃 가마솥, 지게 맨드라미 바위취 병아리난초 분홍장구채 붉은초롱꽃 비비추 감나무 그네 _ 별책부록 참조 이질풀 진달래 연꽃1 연꽃2 토끼풀꽃 큰앵초 처녀치마 해오라비 코스모스 호랑가시 호박꽃 소프트블록(꽃1) 소프트블록(꽃2) 소프트블록(한글) 소프트블록(캐릭터)자수, 꽃을 만나다 [자수, 꽃을 만나다]는 언제나 마음에 피어있던 꽃들을 그림을 그려 수놓던 작가가 자수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출간한 책으로 기초 자수법과 야생화를 소재로 한 창작 자수도안을 수록하였다. 기초 자수법에서는 기초를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분을 위해 총 9가지의 자수법을 안내하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자련수(롱앤쇼트s)에 큰 비중을 두고 설명을 하고 있다. 자련수(롱앤쇼트s)는 넓은 면을 채우는 자수법으로 자수의 꽃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하지만 기능이 숙련되는 과정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정확하게 알고 시작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 책은 그림을 통해 정확한 자수법을 설명하고 있다. 창작 자수도안은 야생화자수와 함께한 긴 세월과 꽃에 대한 사랑을 담아낸 작품들을 작품 사진, 실물 도안, 실번호표로 구성하여 수록하였다. 2페이지 이상의 도안은 상하 또는 좌우로 연결되어 있고 가로 90cm의 큰 도안은 별책부록으로 제작되어 있어 도안을 수정하거나 재구성하지 않고 책에서 곧바로 트레이싱지로 옮겨 사용함으로써 작품의 완성도와 편리함을 잡을 수 있게 한다. 도안마다 필요한 자수법은 9가지 기호를 활용하여 표시하였다. 수놓기를 아름답게 하는 방법은 천천히 자수법을 정확히 익히고 숙련되는 과정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손에 자연스레 익혀있을 것이라고 하는 작가의 말씀처럼 이 책을 보는 사람들 모두의 손에서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하기를 바라는 것이 작가의 마음이다.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 감성 육아
푸른육아 / 김나운 글 / 2011.12.12
12,800원 ⟶
11,520원
(10% off)
푸른육아
육아법
김나운 글
추천사_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프롤로그_끼 넘치고 똑똑한 아이를 만드는 감성 육아의 힘 PART 1 내 아이의 특별한 능력, ‘감성’을 키워라 행복하고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감성 육아 감성 육아, 아이 인생의 성공 지수를 높인다 / 감성 육아로 키운 아이의 놀라운 능력 3가지 [Plus Tip] 감성 육아를 하면 감정 코칭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감성 육아의 기본 원칙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마음으로 시작하라 / 눈앞의 결과로 아이를 평가하고 비교하지 마라 / ‘화’를 참지 말고 다스려라 갓난아이부터 사춘기까지, 아이의 감성을 키우는 실천 전략 태담은 감성 육아의 시작이다 / 돌 전후, 마사지하며 쫑알쫑알 / 3~7세, 책 읽고 충분한 대화를 나눠 라 / 8~13세, 아이의 관심사를 끄집어내라 / 사춘기, 질풍노도인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라 [Plus Tip] 감성 육아, 아이의 성별이나 성격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라 PART 2 부부가 함께 하면 아이의 감성도 2배로 자란다 엄마의 ‘따뜻함’, 아빠의 ‘유치함’이 아이의 감성을 키운다 부부가 함께 하면 아이의 행복은 더 커진다 / 유치함은 아빠의 힘, 감성적인 아이 옆에는 유치한 아 빠가 있다 / 우리 집 밥상은 감성의 진수성찬 / 아이는 따라쟁이, 화목한 가정에서 아이의 감성이 쑥쑥 자란다 아이의 숨겨진 감성을 확 끄집어내는 감성 대화법 말 한마디에 추임새 한마디, 공감의 여왕이 되어라 / 최고가 되기를 바라지 말고 최고의 대접을 해 주어라 /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며 아이의 존재를 칭찬한다 / 감정은 인정하되 잘못된 행동 은 단호하게! [Plus Tip] 부모의 화를 다스리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비폭력 대화 아이에게 아무리 좋은 감성 교육도 이럴 때는 피하라 엄마가 피곤할 때는 쉴 수 있는 놀이로 유도하라 / 아이가 엄마를 거부하면 일단 중지하라 / 부부 사이가 좋지 않을 때는 아이의 심리적 안정이 먼저다 [Plus Tip] 아빠가 감성 교육의 필요성을 느 끼지 못할 때 PART 3 감성 육아는 부모의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 ‘해주는 것’보다 ‘지켜보는 것’이 더 어렵다 우리나라 부모가 제일 많이 하는 말 “얼른 해.”에서 벗어나라 /아이를 도와주고 싶으면 차라리 그 자리를 떠나라 / ‘절대로’ 잔소리하면서 챙겨주지 마라/“안 돼.” 대신 “네 멋대로 해라.”라고 말해줘라 저학년 때는 ‘공부 성적표’보다 ‘감성 성적표’가 더 중요하다 ‘엄마 주도 학습’은 이제 그만! / 신나게 놀면서 감동해야 공부할 마음도 생긴다 / 미래를 꿈꾸는 아 이로 만들어라 아이는 부모의 칭찬을 먹고 바르게 자란다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칭찬을 매일 연구하라 / 아이와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어라 / 아이 마음에 상처를 주는 엄마의 말버릇을 고쳐라 PART 4 아이의 감성을 깨우는 최고의 놀이법 아이의 창의력, 자연 속에서 쑥쑥 자란다 잘 노는 아이가 적극적이고 공부도 잘한다 / 자연은 아이들 상상력의 원천이다 / 자연과 친구가 되 는 야생화 찾기 놀이 / 자연에서 받은 느낌을 창의 활동으로 연결시켜라 가 보고, 만져 보고, 느껴 보고! 세상은 감성을 배우는 보물창고 새로운 곳에 가야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 / 시장 한 바퀴만 돌아도 이야기가 한 보따리! / 아이 얼굴 에 큰 웃음을 만드는 바깥놀이 즐기기 집 안의 모든 물건이 장난감, 모든 소가 놀이터 우리 집 베란다는 소설 속 배경 무대 /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은 장난감이 될 수 있다 / 주변 소품을 이용한 놀이가 최고! [Plus Tip] 방학을 이용한 미술관, 박물관 나들이 음악도 놀이다! 음악과 더불어 놀면 감성 발달에 속도가 붙는다 음악은 감성을 끌어주고, 감성은 음악적 재능을 발달시키고! / 악기를 연주하는 아이가 똑똑하다 행복 에너지가 충전되는 음악적 환경 만들기 어릴 때부터 악기를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초등학생이 되면 다양한 악기를 배울 기 회를 준다/엄마가 음악을 들으면 아이도 음악을 즐긴다 [Plus Tip] 음악적인 토양이 부족하다고요? 온 가족이 뭉치면 날마다 가족 축제! 우리 가족은 파티 체질? 일주일에 한 번 파티를 연다 / 우리 집 거실은 시네마 천국! / 1년에 한 번은 온 가족이 성대한 공연 나들이를 한다 PART 5 어릴 때 읽은 책이 감성의 밑거름이 된다 책 잘 읽는 아이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책 읽는 아이는 감성이 남다르다 / 나는야 동물박사이자 문학박사, 심리학박사! /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자기주도 학습을 한다 책 읽기, 연령별로 다르게 접근하라 돌 전후, 책을 장난감으로 느끼도록 하라 / 7세 이전, 책의 내용보다 책 읽는 습관이 중요하다 / 8~12세, 다양한 영역을 접하도록 유도하라 / 12세 이후, 관심을 갖는다면 연령과 영역은 무시한다 독서의 효과를 200퍼센트 끌어올리는 ‘책 읽기 지도’ 엄마와 아이가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눌 때 아이의 사고력은 한층 더 성장한다 / 그림을 보면서 숨은 그림 찾기를 한다 / 독서 후 창의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버려라 / 영어 교육도 책 읽기로 시작하라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는다! 책 읽는 환경 만들기 아이를 한가하게 만들어야 책도 읽는다 / 온 집안을 서가로, 시선이 가는 곳에 책을 배치한다 / 일주일에 한 번 도서관, 서점 나들이를 한다 [Plus Tip] 엄마가 책 읽기를 싫어한다면? 에필로그_아이의 감성부터 챙겨라! 공부가 저절로 따라온다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
큐티엠(QTM) / 김양재 (지은이) / 2018.07.30
10,000원 ⟶
9,000원
(10% off)
큐티엠(QTM)
소설,일반
김양재 (지은이)
스테디셀러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에 이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큐티 안내서. 이 책은 큐티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한, 저자의 구속사적인 자녀 입시 간증과 깨어진 가정과 삭막한 학교, 게임과 음란 중독 등의 고난에서 날마다 큐티함으로 살아난 우리들교회 청소년들의 생생한 간증이 담겨져 있어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큐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는 ‘큐티 이론편’으로 큐티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저자의 구속사적인 자녀 입시 간증을 담았다. 2부는 ‘큐티 연습편’으로 큐티를 어떻게 제대로 하는지 함께 연습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3부는 ‘큐티 실전편’으로 말씀으로 자신을 비추어 본 청소년들의 간증을 고난의 종류별로 소개하고, 같은 주제 말씀으로 큐티와 적용을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제1장 날마다 말씀으로 인도함 받는 큐티 큐티 이론편 - 내 인생의 큐티 · 14 - 어릴 때 들은 말씀은 소중한 재산 · 17 - 내 참모습을 보여주는 성경 · 21 - 큐티, 말씀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 · 24 - 쓴 말씀도 꿀처럼 달아지는 큐티 · 27 - 나의 죄를 보는 큐티 · 31 - 날마다 큐티하며 하나님과 동행하기 · 34 - 청소년 아들과의 큐티 · 39 - 날마다 큐티하며 해석해간 딸의 입시 고난 · 45 - 말씀에서 찾는 참 지혜 · 55 제2장 내 삶을 해석하는 큐티 훈련 큐티 연습편 - Part 1. 큐티하는 나의 마음 밭 점검하기 · 62 - Part 2. 날마다 큐티, 이렇게 해보세요 · 74 - Part 3. 날마다 큐티, 제대로 하기 · 84 - Part 4. 큐티, 삶으로 살아내기 · 96 - Part 5. 큐티, 기도로 마무리하기 · 111 제3장 큐티로 살아난 친구들의 이야기 큐티 실전편 -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책임져주세요 · 116 - 친구들의 큐티 나눔 · 122 막중한 나의 임무 · 122 아빠를 흉보는 딸 · 128 반지하에 찾아오신 예수님 · 134 나는 누구를 의지할까? · 140 내가 머물러야 할 유다 땅 · 148 내가 결박해야 할 진짜 대적 · 154 학생의 본분을 지켜라 · 160 입시도 전쟁이야! · 166 헛되고 헛된 학벌 우상 · 172 나의 몸은 성령의 전 · 178 틴트 대신 말씀으로 · 184 300만 원 짜리 정욕 · 190“어른도 어려워하는 말씀을 청소년들은 어떻게 깊이 깨닫게 되었을까?” 질풍노도의 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큐티 안내서!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들은 대학에 떨어져도, 부모님이 다투어도, 왕따를 당해도 말씀으로 삶을 해석하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의 저자 김양재 목사가 전하는 청소년 큐티의 모든 것 김양재 목사의 스테디셀러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에 이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큐티 안내서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큐티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한, 저자의 구속사적인 자녀 입시 간증과 깨어진 가정과 삭막한 학교, 게임과 음란 중독 등의 고난에서 날마다 큐티함으로 살아난 우리들교회 청소년들의 생생한 간증이 담겨져 있어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큐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는 ‘큐티 이론편’으로 큐티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저자의 구속사적인 자녀 입시 간증을 담았다. 2부는 ‘큐티 연습편’으로 큐티를 어떻게 제대로 하는지 함께 연습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3부는 ‘큐티 실전편’으로 말씀으로 자신을 비추어 본 청소년들의 간증을 고난의 종류별로 소개하고, 같은 주제 말씀으로 큐티와 적용을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찾고,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찾으면서 그 명령을 삶에서 적용하게 했더니 어른들도 깨닫기 어려운 구속사의 말씀이 청소년들에게 들리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날마다 큐티하며 질풍노도의 때를 잘 헤쳐 나가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복음의 일꾼으로 쓰임 받길 바라는 저자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제1장 날마다 말씀으로 인도함 받는 큐티“큐티도 누구를 가르치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오직 ‘죽지 않으려고’, ‘살려고’ 했던 것이에요. 그런데 날마다 주신 말씀을 묵상하고, 제가 깨달은 것을 이웃들과 나누고,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들려주다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성경 실력이 쌓였답니다. 말씀을 묵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하나하나 삶에 적용했더니 그 말씀이 하나도 잊히지 않고 ‘내 것’이 되었어요. 성경 66권이 제 손바닥 안에 들어오게 된 것이죠.” “그러나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누구든지 나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님을 깊이 만나지 못하면,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요. …그러므로 어려서부터 기독교적인 가치관이 형성되어야 해요.” “성전에서 키워지며 여호와 앞에서 자라난 사무엘이 위대한 선지자가 되었듯이(삼상 2:21), 어려서부터 듣고 배운 말씀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재산이 된답니다.”
인조이 에어로폰 기초 완성 1
르믹 / 김소영 (지은이) / 2023.10.05
25,000
르믹
소설,일반
김소영 (지은이)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 성경
아이템하우스 / 이선종 (지은이) / 2020.12.10
22,000원 ⟶
19,800원
(10% off)
아이템하우스
소설,일반
이선종 (지은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고 불리지만, 제대로 읽고 아는 사람이 없는 책이 바로 성경(Bible)이다. 이 책은 천지 창조부터 마지막 심판까지 성경에 나오는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소재로 그린 명화를 통해 성경의 가르침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쓴 '명화가 된 성경'이다. 구약과 신약 전체 2권으로 만들어졌으며, 2편인 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 가르침은 물론 베드로, 바울 등 열두 사도의 복음 전파와 초대교회의 형성, 스데반 집사의 순교, 그리고 사도 요한의 계시록 등 신약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가 생생히 명화로 펼쳐져 있다. 기독교 신앙을 지닌 크리스천은 물론 성경의 세계를 알고 싶은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이 가득 담겨 있어서 '성경 입문서'로 적합하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루벤스 등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세계적인 거장들이 그린 명작을 감상해 보노라면 성경이 '읽는 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명화를 감상하는 책'으로 여겨져 성경을 읽는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다.머리말 제1장.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예언 / 세례 요한의 출생 / 마구간에서 태어난 예수 / 헤롯의 핍박과 예수의 피난 / 예수의 소년 시절 / 복음을 전파한 세례 요한/ 요한에게 세례받은 예수 / 사탄의 유혹을 이긴 예수 제2장.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시작 복음 사역을 시작한 예수 / 가나의 혼인 잔치 / 예수의 성전 정화 / 거듭남의 진리 / 사마리아 여인의 기쁨 / 온갖 병자들을 치유하는 예수 / 산상의 은혜로운 설교 / 악령을 쫓아내는 예수 / 헤롯 안디바를 질책한 세례 요한 / 살로메의 춤과 세례 요한의 죽음 / 예수 그리스도와 세례 요한 /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 물 위를 걷는 예수 제3장.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기적 하늘나라 생명의 양식 / 예수의 수난 예고 / 영광 가운데 계신 예수 /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 / 더 좋은 것을 선택한 마리아 /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 간음한 여인에 대한 예수의 판결 / 눈먼 거지 바디매오 / 삭개오의 회개와 결단 / 잃은 사람을 찾는 예수 / 나사로의 죽음과 부활 / 예수를 향한 유대인들의 음모 / 향유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 제4장. 예루살렘에 입성한 예수 그리스도 나귀를 타신 왕, 예수 / 예수의 말씀과 비유 / 예수와 유대 지도자들의 논쟁 / 가장 중요한 계명 / 가난한 과부의 헌금 / 성전 파멸을 예언한 예수 / 예수와 열두 제자의 최후의 만찬 / 겟세마네의 기도와 예수의 체포 제5장.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산헤드린 법정에 선 예수 / 예수를 부인한 베드로 / 가룟 유다의 죽음 / 빌라도 총독의 재판 / 십자가형을 받은 예수 / 골고다의 십자가와 예수의 수난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 무덤에서 부활한 예수 /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난 예수 /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제6장. 복음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 성령의 임재와 방언 / 앉은뱅이를 고친 베드로 /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 / 기독교 박해와 사울의 회심 / 사도 베드로의 능력과 기적 / 기독교 복음의 확산 / 헤롯의 박해와 베드로의 탈옥 / 바울의 전도와 기독교인이 된 간수 / 바울이 보낸 편지들 / 사도 요한이 본 환상 부록.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비유들 새 포도주와 낡은 가죽 부대 / 씨앗을 뿌리는 농부 / 밀과 가라지 / 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 / 포도원 일꾼과 품삯 /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 / 세 하인에게 맡긴 달란트 / 부정직한 청지기 / 부자와 거지 나사로 / 포도나무와 가지 참고 1. 성경의 기본적인 구조 2. 성경의 시대적인 분류명화를 감상하며 함께 성경 말씀을 배운다! 신앙인과 일반인 모두에게 필요한 최고의 성경 입문서 명화(名畵)와 함께 읽는 신약 성경 이야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고 불리지만, 제대로 읽고 아는 사람이 없는 책이 바로 성경(Bible)이다. 이 책은 천지 창조부터 마지막 심판까지 성경에 나오는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소재로 그린 명화를 통해 성경의 가르침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쓴 ‘명화가 된 성경’이다. 구약과 신약 전체 2권으로 만들어졌으며, 2편인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 가르침은 물론 베드로, 바울 등 열두 사도의 복음 전파와 초대교회의 형성, 스데반 집사의 순교, 그리고 사도 요한의 계시록 등 신약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가 생생히 명화로 펼쳐져 있다. 기독교 신앙을 지닌 크리스천은 물론 성경의 세계를 알고 싶은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이 가득 담겨 있어서 ‘성경 입문서’로 적합하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루벤스 등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세계적인 거장들이 그린 명작을 감상해 보노라면 성경이 ‘읽는 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명화를 감상하는 책’으로 여겨져 성경을 읽는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세계적인 명화를 감상하며 성경 말씀을 배운다! 성경(Bible)은 기독교의 경전으로 사실상 기독교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총 66권(구약 성경 39권, 신약 성경 27권)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성경은, 막대한 분량은 물론 수많은 상징과 비유로 쓰여 있어서 ‘어려운 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사실 성경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스라엘 역사가 중심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는 읽기 힘든 부분이 많다. 그렇다고 성경 읽기를 포기해야 할까? 이렇게 어렵고 읽기 힘든 성경이 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평가받고 있을까? 성경은 인간의 이성과 경험으로는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이다. 또한, 죄와 고통, 죽음 등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동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인으로서 서구인들의 사고방식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성경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 성경》은 ‘어려운 성경을 명화를 감상하면서 읽을 수는 없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은 성경의 주요 사건이나 인물들을 소재로 그린 명화를 통해 기독교의 주제들을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다. 성경 말씀은 당대 예술가들에게 영감(Inspiration)을 주는 주제였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루벤스 등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거장들은 모두 성경을 소재로 한 명작들을 다수 남겼다. 세계적인 거장들이 다채롭게 그린 명작을 감상하며 함께 성경의 가르침을 읽다 보면 계속해서 성경 이야기를 알고 싶어질 것이다. 신앙인은 물론 성경이 궁금한 일반인들이 쉽게 성경을 배울 수 있는 입문서로써도 충분하다. 신앙인과 일반인 모두에게 필요한 최고의 성경 입문서! 성경은 건축, 회화, 조각 등의 소재로 사용되었다. 당시 미술 작품은 대다수 문맹자에게 성경의 내용을 알리는 수단이었으며,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을 표현했다. 특히 명화만큼 성경을 끊임없이 재창조한 분야는 없다.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 성경》은 신약 성경의 중요한 일화와 인물들을 연대순으로 배열하여 관련 명화들을 가득 담았다. 단순히 성경을 소재로 한 작품의 나열이 아닌, 미술사의 걸작으로 남을 만한 명화들을 기독교 신앙의 관점으로 구성하여 ‘신앙과 예술의 만남’을 추구했다. 이 책의 구성은 신약 성경에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등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가르침, 부활과 승천을 중심으로, 초대교회의 시작과 사도 베드로의 활약,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이 나오는 〈사도행전〉, 그리고 사도 바울의 서신서와 사도 요한의 〈요한계시록〉 등의 일화가 전개된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비유들’을 부록으로 두어 기독교의 근본적인 진리를 소개한다. 각각의 일화에 해당하는 성경 구절과 쉽게 풀어쓴 성경 이야기로 기존 신앙인은 물론 종교가 없는 일반인도 읽기 편하게 구성했다. 성경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성경 입문서로 충분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마치 미술관에 전시한 작품을 감상하듯이 한 장씩 읽을 때마다 기독교인으로서 배워야 할 ‘하나님의 뜻’과 함께 인간으로서 배워야 할 삶의 가치와 방향을 알 수 있다. 명화가 전하는 메시지와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며 읽는 성경 말씀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신앙의 깨달음뿐 아니라 역사적 흐름과 미술사적 지식을 함께 얻을 수 있다. 서양미술사의 중요한 원류인 헬레니즘(Hellenism)과 함께 헤브라이즘(Hebraism)을 접할 수 있어 미술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성경 말씀을 친숙하게 느끼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깨닫기를 바란다. 일반인은 물론 특히 기독교 신자들이 많이 접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성경이 ‘읽는 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명화를 감상하는 책’으로, 성경 속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를 상상해 보며 기독교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구원의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대로 아브라함과 다윗을 통해 맺으신 언약을 이루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혈통을 통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것은 모든 신약 성경의 중심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통해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제1장.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갈릴리 지역을 다니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예수의 소문이 온 이스라엘에 퍼져 나갔다. 예수 그리스도는 회당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설교하였다. “우리는 특별한 시간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잘못된 것으로부터 돌아서서 하나님의 새로운 소식을 믿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선지자 이사야의 말을 인용한 것으로, 자신이 공적으로 메시아 사역을 시작한다는 선언적인 의미가 있었다.제2장.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시작〉 중에서
NFT 사용설명서
여의도책방 / 맷 포트나우, 큐해리슨 테리 (지은이), 남경보 (옮긴이), 이장우 (감수) / 2021.11.15
18,000원 ⟶
16,200원
(10% off)
여의도책방
소설,일반
맷 포트나우, 큐해리슨 테리 (지은이), 남경보 (옮긴이), 이장우 (감수)
‘암호화폐’ ‘메타버스’에 이은 미래 경제 키워드 NFT(non-fungible tokens, 대체 불가능 토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021년 초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NFT 작품이 크리스티에서 800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NFT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게 해준 신호탄이었다. 파손이나 노화의 우려가 없고, 모조품 제작이나 불법 복제가 불가능한 NFT는 수집품의 궁극적인 모습으로 그 인기와 가치가 점점 더 치솟고 있으며, 미술계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엔터 업계도 발 빠르게 NFT를 활용한 팬덤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NFT 사용설명서』는 저명한 디지털 기업가인 두 저자가 NFT 세계에 발을 들이기 위해 밟아야 할 단계들을 차근차근 짚어주는 입문서이자, 독자가 실제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하여 NFT를 만들고 거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워크북이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전문가는 물론 처음 NFT를 접하는 입문자들도 NFT를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NFT의 모든 현황을 정리해냈다.서문 1장 NFT의 시작 2장 NFT는 무엇일까 NFT는 대체 무엇인가 토큰이란 무엇인가 코인 vs. 토큰 대체 불가능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NFT의 종류 - 디지털아트 및 수집품 디지털 트레이딩 카드 디지털 부동산 NFT의 구성 NFT의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NFT의 외적 요소 3장 NFT는 가치가 있을까 왜 수집품은 가치를 지니는가 기존 미술계의 문제 수집품 시장의 문제 NFT 이전의 디지털아트 NFT의 진정한 이점 프로비넌스 탈중앙화 시스템-속도 탈중앙화 시스템-익명성 탈중앙화 시스템-제한적인 인플레이션 NFT도 완벽하지는 않다 블록체인의 단점-도움을 청할 주체가 없음 블록체인의 단점-개인 책임 NFT의 가치를 움직이는 외부 요인 4장 NFT의 역사 팝아트와 앤디 워홀 비플의 사이버펑크 세계가 NFT를 만나다 디지털아트의 역사 디지털아트의 부상 디지털아트가 팔리기 시작하다 고양이와 인터넷 5장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시(OpenSea) 라리블(Rarible) 니프티 게이트웨이(NIfty Gateway) 슈퍼레어(SuperRare) 왁스(WAX, Atomic Hub) 파운데이션(Foundation) NBA 톱숏(NBA Top Shot) 베브(VeVe) 노운오리진(Known Origin) 미스마켓(Myth Market) 6장 NFT 만들고 민팅하기 NFT 구성 요소 만들기 NFT에 대한 설명 백업 문구의 중요성 지갑 주소 메타마스크 지갑을 이용하는 법 오픈시 계정 만들기 컬렉션 만들기 본인 인증 NFT 민팅하기 메타데이터 프리징(Freeze Metadata) 7장 NFT 판매하기 암호화폐 거래소 계정 코인베이스 계정 만들기 코인베이스 계정 보호하기 은행 계좌 연결하기 암호화폐 구매하기 메타마스크 지갑에 입금하기 NFT 판매하기 판매 방식 최고가 입찰 – 영국식 경매(Highest Bid) 묶음(Bundle) NFT 판매 등록하기 NFT 마케팅하기 수집가 커뮤니티 구축하기 고객 이해하기 콘텐츠 마케팅과 교육 수집가들과 대화하기 마켓메이킹(Market Making)을 이해하라 에디션, 특전, 그리고 가격 무료 NFT 노력하기 8장 NFT 구매하기 왜 NFT를 사는가 NFT 구매하기-구매할 NFT 찾기 NFT 구매 방식-구매 제안 기다리기 NFT 구매 방식-고정 가격에 판매하는 NFT NFT 구매 방식-경매로 판매하는 NFT NFT 컬렉션 만들기 엔젤투자자처럼 수집하라 컬렉션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자 수집의 시작 9장 NFT의 법적 해석 NFT는 증권인가 호위 테스트 지식재산권 NFT를 구입할 때 NFT로서의 저작권 상표 퍼블리시티권 특전(Perks) NFT 콘텐츠 세금 결론 10장 NFT의 미래 메타버스 메타버스에서의 NFT 비담보가능자산 과속방지턱 받으면 기쁜 선물 결제의 미래 NFT의 기록되지 않은 미래 색인IT·금융 지식 없이도 NFT를 만들고, 사고, 팔 수 있게 해주는 완벽한 매뉴얼! ‘암호화폐’ ‘메타버스’에 이은 미래 경제 키워드 NFT(non-fungible tokens, 대체 불가능 토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021년 초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NFT 작품이 크리스티에서 800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NFT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게 해준 신호탄이었다. 파손이나 노화의 우려가 없고, 모조품 제작이나 불법 복제가 불가능한 NFT는 수집품의 궁극적인 모습으로 그 인기와 가치가 점점 더 치솟고 있으며, 미술계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엔터 업계도 발 빠르게 NFT를 활용한 팬덤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NFT 사용설명서』는 저명한 디지털 기업가인 두 저자가 NFT 세계에 발을 들이기 위해 밟아야 할 단계들을 차근차근 짚어주는 입문서이자, 독자가 실제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하여 NFT를 만들고 거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워크북이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전문가는 물론 처음 NFT를 접하는 입문자들도 NFT를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NFT의 모든 현황을 정리해냈다. 제작 방법부터 마켓플레이스의 종류와 특징, 상품설명서 작성법, 법률 조언까지 한 권으로 읽는 돈의 미래, NFT의 모든 것 이 책은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기술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NFT의 제작 및 거래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한다. 『NFT 사용설명서』는 여러 유형의 NFT의 종류와 특징, 다양한 NFT 마켓플레이스로 독자를 안내한다. 그리고 각 마켓플레이스의 장단점까지 공개한다. NFT를 만들기 위해 어떠한 콘텐츠를 사용할지, 그 콘텐츠는 어디에서 구할지, 어떻게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힐지, NFT 상품 설명은 어떻게 작성할지, 잠금 해제 콘텐츠는 어떻게 덧붙이는지, 지속적 로열티는 어떻게 정하면 되는지를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나만의 NFT를 민팅하여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올리는 방법도 함께 알아볼 수 있다. 이 책의 두 저자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커리어를 발전시켰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변호사 출신의 스타트업 창업자, 마케터 출신의 기업가라는 각기 다른 백그라운드를 갖고 있기에 이 책은 다른 유사 도서에서 볼 수 없었던 NFT와 관련한 법률 문제, 시장 환경 등을 담아냈다. 또한 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는 NFT 시장의 초기 성공을 거둔 이색적인 이력을 바탕으로, 하루아침에 NFT로 큰 성공을 거둔 실제 자신들의 사례와 케이스 스터디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 책을 읽으면 스스로 실행할 수 있는 NFT 경험들 √ 나만의 첫 NFT를 만들고 민팅할 수 있다 √ 다양한 유명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NFT를 구매할 수 있다 √ NFT 컬렉션을 만들고, 고정 가격 혹은 경매로 판매할 수 있다 √ 케이스 스터디를 참고하여 나만의 NFT 성공 전략을 세울 수 있다 √ 암호화폐 지갑으로 내 NFT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보호하할 수 있다 ★ 독자는 아래 링크에 연결하여 이 책이 설명하고 있는 많은 소스의 바로가기 링크와 실제 거래되고 있는 NFT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thenfthandbook.com/NFT는 땅의 소유권과 진위여부가 블록체인을 통해 검증되므로 가상의 땅을 사고파는 데 최적의 방법이다. 온라인 게임 샌드박스(The Sandbox, www.sandbox.game)도 모든 자산과 땅이 NFT로 되어 있는 가상세계 중 하나다. 가상세계의 땅을 NFT 형태로 거래하면 땅의 등기 내역이 블록체인을 통해 검증되게 되고, 투명하게 공개된다. 샌드박스 안에 자체 마켓플레이스가 있지만 오픈시와 같은 외부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가 자유롭다. NFT로 만든 블록체인 도메인의 장점은 한 번만 돈을 내면 평생 소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최상위 도메인의 등록 대행업체들은 매년 갱신 비용을 청구한다. 갱신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그 도메인에 대한 소유권을 잃게 된다. 그에 반해 블록체인 도메인은 한번 사면 그 이후에 별도의 갱신 비용이 들지 않는다. 2021년 3월, 트위터(Twitter)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잭 도시(Jack Dorsey)가 자신의 첫 번째 트윗을 NFT로 만들어 290만 달러에 팔았다. 트윗을 NFT로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이처럼 NFT 콘텐츠가 가진 가능성은 생각보다 훨씬 클지도 모른다.
곰스크로 가는 기차
북인더갭 / 프리츠 오르트만 (지은이), 최규석 (그림), 안병률 (옮긴이) / 2018.11.20
13,000원 ⟶
11,700원
(10% off)
북인더갭
소설,일반
프리츠 오르트만 (지은이), 최규석 (그림), 안병률 (옮긴이)
지난 20여년간 드라마와 연극 등 우리 문화계에서 꾸준히 공연되어 온 <곰스크로 가는 기차>의 원작 소설이 담긴 작품집이다. 한번 읽으면 도저히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스토리,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묘사, 극적인 캐릭터 등으로 빛나는 이번 작품집은 <대한민국 원주민>의 작가 최규석이 삽화와 표지그림을 더해 작품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곰스크로 가는 기차>는 간단한 줄거리를 가진 소설이다.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가 기차를 타고 여행길에 오른다. 목적지는 곰스크. 이 도시는 사내가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들어온 꿈의 장소로, 평생에 꼭 한번 가야 할 운명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행중 우연히 내리게 된 작은 마을에 정착하면서 이곳을 떠나지 않으려는 아내와의 갈등 끝에 결국 사내는 곰스크로의 꿈을 접고 만다. 이 작품집의 가장 큰 매력은 여러가지 해석과 상상을 가능케 하는 열린 구조에 있다. 처음 대학가에서 자발적으로 소개된 이후 2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유도 아마 이 작품집이 우리 인생에 던지는 지속적인 질문 덕분일 것이다.곰스크로 가는 기차 배는 북서쪽으로 철학자와 일곱 곡의 모차르트 변주곡 붉은 부표 저편에 두 시절의 만남 양귀비 그가 돌아왔다 럼주차 해설 실패한 인생은 없다 _안광복 옮긴이의 말 스무살의 골방에서 세상으로 _안병률 “오랫동안 기다려온 바로 그 소설!” 최규석의 그림과 함께읽는 품격있는 스토리! 지난 20여년간 드라마와 연극 등 우리 문화계에서 꾸준히 공연되면서 많은 독자들이 출간을 기다려온 소설 <곰스크로 가는 기차>가 마침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곰스크로 가는 기차>는 80년대말에서 90년대초 대학가에서 알음알음으로 조용히 알려진 소설이다. 처음에는 독일어교재에 실린 소설의 번역본이 사본 형태로 학생들 사이를 나돌면서 매니아층이 형성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이 매니아층에서 배출된 작가들이 여러 매체에 이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MBC 베스트극장 <곰스크로 가는 기차>(황경신 극본)였다. "샴푸의 요정"의 황인뢰 PD가 연출한 이 단막극에서 시작된 대중적 관심은 이후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면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연극(2009) 등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나만 알고 있는 기차여행이 있었다! 독일어교재에 실렸을 뿐인 소설이, 그것도 미출간 상태에서 이처럼 문화계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소설은 한번 읽으면 도저히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스토리,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묘사, 극적인 캐릭터 등으로 빛나는 소설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빛나는 이 소설만의 장점은 우리 인생에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과 성찰일 것이다. <곰스크로 가는 기차>는 간단한 줄거리를 가진 소설이다.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가 기차를 타고 여행길에 오른다. 목적지는 곰스크. 이 도시는 사내가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들어온 꿈의 장소로, 평생에 꼭 한번 가야 할 운명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행중 우연히 내리게 된 작은 마을에 정착하면서 이곳을 떠나지 않으려는 아내와의 갈등 끝에 결국 사내는 곰스크로의 꿈을 접고 만다. 이 소설에서 곰스크로의 여행은 누구에게나 있는 인생의 진정한 목적지, 곧 유토피아를 찾아가는 여행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듯 유토피아의 의미는 세상에는 ‘없는 땅’(U-Topia)이라는 뜻이다. 여기에 바로 이 소설의 강렬한 역설이 있다. 유토피아를 추구하면 할수록 실제 인생은 그곳에서 더욱 멀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바로 주인공의 삶이 그러하다. 작은 마을에서 정원이 딸린 집을 얻고 자신의 능력에 어울리는 선생직을 물려받았음에도 그의 마음은 여전히 곰스크로의 열망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그와 비슷한 인생을 살아온 마을의 늙은 선생님은 말한다. “당신은 이미 당신이 원한 삶을 살았다”고. 어쩌면 이 장면에서 작가가 말하고 싶은 유토피아의 진정한 의미가 밝혀지는지도 모른다. 곰스크는 현실에서 갈 수 없는 유토피아가 아니라, 바로 지금까지 일궈온 당신의 영역(You-Topia)이라는 진실이. 펄떡이는 생의 편에서 추구된 사랑 <곰스크로 가는 기차>에서 유토피아의 참 의미가 성찰됐다면,「배는 북서쪽으로」는 이 목적지에 가닿는 것을 방해하는 세상의 탐욕을 짚어낸 소설이다. 이 소설에서 목적지를 잃고 유령선처럼 바다를 떠도는 배는 “돈”이라는 자신의 항로를 따라가는 이 세계를 함축한다. 그러나 주인공의 외침처럼, 사람에게는 돈 말고도 저마다의 진정성이 있고 목적이 있다. 그 외침은 세상이 아무리 돈과 권력을 향해 질주하더라도 인간만큼은 그 길을 강요받을 수 없음을 항변한다. 오르트만의 소설에서 돈과 권력의 반대편에는 항상 살아있는 인간의 사랑이 빛을 발한다. "철학자와 일곱 곡의 모차르트 변주곡"에서 생의 의미를 옹호하는 화가, "양귀비"에서 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평생 부끄럽게 간직하는 아들의 모습은 이 작가가 얼마나 펄떡이는 생의 편에 서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럼주차"와 "붉은 부표 저편에" "그가 돌아왔다" 역시 살아 움직이는 생의 한 단면을 프리슬란트(독일 북해지역) 지역의 풍광과 더불어 강렬하게 각인시키는 아름다운 작품들이다. 이 작품집의 가장 큰 매력은 여러가지 해석과 상상을 가능케 하는 열린 구조에 있다. 처음 대학가에서 자발적으로 소개된 이후 2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유도 아마 이 작품집이 우리 인생에 던지는 지속적인 질문 덕분일 것이다. 특히 이번 작품집은 <대한민국 원주민>의 작가 최규석이 삽화와 표지그림을 더해 작품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그의 탁월한 해석이 녹아든 그림은 인생의 참된 의미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몽키 비즈니스
예지(Wisdom) / 윌리엄 언컨 3세 (지은이), 한창수 (옮긴이) / 2019.05.25
10,500원 ⟶
9,450원
(10% off)
예지(Wisdom)
소설,일반
윌리엄 언컨 3세 (지은이), 한창수 (옮긴이)
역자 서문 : 원숭이를 죽이고 프로 경영자가 되라 프롤로그 : 등에 올라탄 원숭이 길들이기 1. 성공을 위한 무대 마련 프로경영자의 역할 시간은 어디로 가는가 딜레마 간단하기 이를 데 없는 원숭이 전략 원숭이의 습성 파악 부하로 인한 시간이란 무엇인가? 5단계 자유수준 2. 당신은 원숭이를 끌어당기는 자석인가? 상황 1 : "좀 생각해 보고 알려 주겠소" 상황 2 : "그것에 관해 메모를 보내 주게" 상황 3 : "내가 도울 방도를 알려 주게." 3. 지능적인 원숭이 위로 점프한 원숭이는 지연되는 성향을 갖는다 리더가 되는 길목의 걸림돌 '우리'가 '우리'를 죽인다 4. 누구의 원숭이인가? '우리'에게는 문제가 없다네 나의 팀 프로 원숭이 관리자 5. 원숭이 관리 누가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가? 관계 악화 원숭이 채집자의 운명 6. 아마추어에서 프로로의 변신 계시 여유시간을 위한 우선순위 부하들로 인한 시간에서 여유시간으로 7. 원숭이에게 주인 찾아주기 계획 원숭이를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기 부하육성 정신건강 회복하기 주도권 이양 8. 원숭이 + 자유 = 권한위양 관리자의 목표 '할 일을 정해 주세요' 형 '할 일이 뭐죠?' 형 높은 자유수준에 이르도록 코치하기 완벽한 참모 활동 9. 원숭이와 고릴라를 돌보는 6가지 룰 초기 단계의 2가지 룰 최고경영층의 반란 실천하지 못하다 개혁 생사 판결 새로운 우선순위 세 번째 룰 아마추어 관리자의 이야기 프로 관리자의 이야기 약속불이행 다루기 네 번째 룰 진척 없음 보고서 사장님의 고릴라 다섯 번째 룰 다음 행동의 함정 이메일 원숭이 통제하기 엉뚱한 방향으로 뛰어오르는 원숭이 모든 원숭이는 자신의 방을 갖고 있다 여섯 번째 룰 에필로그 : 프로 경영자의 부하육성법
[민트] 개역개정 일러스트 어린이 성경 (보급판) - 소(小)
아가페출판사 / 개역개정 일러스트 어린이성경 편찬위원회 (지은이) / 2019.01.05
26,000원 ⟶
23,400원
(10% off)
아가페출판사
소설,일반
개역개정 일러스트 어린이성경 편찬위원회 (지은이)
친환경 무독성 원단을 사용한 어린이 일러스트 성경. 성경을 알기 쉽게 풀어놓은 다양하고 풍부한 해설을 담았으며, 가독성이 높고 휴대가 간편한다. 케이스는 투명비닐 플라스틱 케이스로 옆으로 끼우는 형식이다.친환경 무독성 원단 사용 어린이를 위한 성경 일러스트와 사진 성경을 알기 쉽게 풀어놓은 다양하고 풍부한 해설 높은 가독성과 휴대 간편한 성경 케이스는 투명비닐 플라스틱 케이스로 옆으로 끼우는 형식입니다.
쉽게 찾는 우리 곤충
현암사 / 김진일 지음, 이원규 사진 / 1999.08.05
25,000원 ⟶
22,500원
(10% off)
현암사
소설,일반
김진일 지음, 이원규 사진
한국의 대표적인 곤충학자와 대표적인 생태사진 작가가 함께 만든 우리 곤충 백과. 한국에 사는 곤충 414종을 다룬 이 책은 470컷에 이르는 생생한 컬러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실어 누구나 쉽게 곤충의 생태와 습성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곤충 백과이면서도 누구나 손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야외 관찰 때도 편리하다. 한국의 곤충을 1870년대에 과학적으로 이름이 밝혀지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거의 1만 2,000종이 기록되었다. 이 종의 대다수는 외국인 학자에 의해 알려졌는데 이는 그 동안 한국인 곤충분류학자가 거의 없다고 할 만큼 수가 적었기 때문이다. 그런 탓에 일본 종과는 다른 곤충에도 일본종 학명을 쓰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 이 책은 그렇게 잘못 써 온 학명과 생물의 분류학상의 소속을 바르게 정하는 데 주목했고, 비슷한 곤충의 종을 구별할 수 있는 특징도 자세히 일러주고 있다. 부록으로 곤충을 분류하는 방법과 한국 곤충 검색표 등을 실어 실제로 곤충을 분류해 볼 수 있도록 했다.1. 하루살이목 2. 잠자리목 3. 바퀴목 4. 사마귀목 5. 강도래목 6. 집게벌레목 7. 메뚜기목 8. 대벌레목 9. 노린재목 10. 매미목 11. 풀잠자리목 12. 딱정벌레목 13. 벌목 14. 밑들이목 15. 파리목 16. 날도래목
양말 도깨비 시즌2-2
재미주의 / 만물상 글, 그림 / 2015.05.26
12,000원 ⟶
10,800원
(10% off)
재미주의
취미,실용
만물상 글, 그림
DAUM 만화속세상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으로,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순한 캐릭터들이 들려주는《양말도깨비》는 힐링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끼게 하는 착한 만화다.만남, 이별, 사랑 등 평범한 주제를 다루는 듯 보이지만, 양말 먹는 도깨비, 물고기를 먹지 못하는 고양이, 손재주가 남다른 거미, 발이 커서 빅풋이라 불리는 인종 등 상상의 캐릭터들, 그리고 비현실적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로 인해 이야기에 동화적 요소가 풍부해졌다. 여기에 파스텔톤의 색채는 독자들에게 만화 형식을 빌려온 동화로 다가오기 충분하다.16화 달님 17화 감기 조심하세요 18화 건드리지 마 19화 여자들끼리 한잔해요 20화 둘이서 뭐하니? 21화 버려진 뼈 22화 라라와 금붕어Ⅰ 23화 라라와 금붕어Ⅱ 24화 라라와 금붕어Ⅲ 25화 골드미스 모임Ⅰ 26화 골드미스 모임Ⅱ 27화 골드미스 모임Ⅲ 28화 두 사람의 시작과 끝Ⅰ 29화 두 사람의 시작과 끝Ⅱ 30화 두 사람의 시작과 끝Ⅲ 부록 함박눈 마을 맛집 서치
왜 마음챙김 명상인가?
불광출판사 / 존 카밧진 (지은이), 엄성수 (옮긴이) / 2019.03.22
19,000원 ⟶
17,100원
(10% off)
불광출판사
소설,일반
존 카밧진 (지은이), 엄성수 (옮긴이)
스트레스나 통증, 질병 같은 당면 문제들이 지배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모두에게 마음챙김 명상의 핵심과 그 활용법들을 간단히 또 쉽게 설명해준다. 특히 체계적인 프로그램들을 싫어하는 사람들,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지시받는 걸 싫어하지만 마음챙김 명상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 여기저기 흩어진 약간의 힌트와 암시들만 가지고 조각그림 맞추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만한 책이다.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팔리는 메가셀러가 되었고 이미 전 세계 2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출간 이래 아마존닷컴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한 번도 내준 적이 없고 급기야 10주년 기념판에는 ‘THE NATIONAL BESTSELLER’라는 타이틀이 붙었다.1부. 꽃처럼 피어나는 현재 순간 마음챙김이란 무엇인가? 단순하지만 쉽지 않은 멈춤 자 지금이다 당신의 순간들 포착하기 마음속으로 호흡하기 수행, 수행, 수행 수행은 리허설이 아니다 당신의 방식을 벗어나 수행할 필요는 없다 깨어 있기 복잡하게 만들지 않기 파도를 멈출 순 없어도 파도를 타는 법을 배울 순 있다 명상은 누구나 할 수 있는가? 무위를 찬양하며 무위의 역설 행위 속의 무위 무위를 행하기 인내 손에서 놓기 판단하지 않기 믿음 너그러움 강하지만 약할 수도 있어야 한다 자발적 단순함 정신 집중 비전 명상은 전인적 발달을 가능하게 해준다 길로서의 수행 명상: 긍정적인 사고와 혼동하지 말라 내면으로 들어가기 2부. 수행의 핵심 앉아서 하는 명상 당신의 자리를 잡아라 품위 자세 두 손은 어떻게 하나? 명상에서 빠져나오기 얼마 동안 수행해야 하나? 정해진 길은 없다 ‘내 길은 어디인가?’ 명상 산 명상 호수 명상 걸으면서 하는 명상 서서 하는 명상 누워서 하는 명상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바닥에 눕기 수행하지 않는 것도 수행이다 자애 명상 3부. 마음챙김 정신으로 불가에 앉아서 조화 이른 아침 직접적인 접촉 달리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당신 자신의 권위 당신이 어디를 가든 거기에 당신이 있다 위층으로 올라가기 바비 맥퍼린의 노래를 들으며 스토브 청소하기 이 행성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유추의 산 상호연결 비폭력 - 아힘사 카르마 전체성과 유일성 개별성과 본질 이건 무엇인가? 자아 형성 분노 고양이 밥그릇 교훈 수행으로서의 육아 두 아이의 육아 길에 깔린 함정들 마음챙김은 영적인 것인가? 10주년 기념판 후기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마음챙김 명상 교과서 미국 메사추세츠대학교 메디컬센터에 스트레스감소 클리닉이 생기고 이 책의 저자인 존 카밧진 박사가 소장으로 취임한 게 1979년이다. 마음챙김 명상이 세상에 첫선을 보인 것이다. 꼭 40년 전이다. 마음챙김은 이제 적어도 서양에서는 주류(Mainstream)가 된 것이 확실하다. 미국의 심리 치료사 중 41퍼센트 이상이 치료법 중 마음챙김을 통합해 실시하고 있고,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는 병원 숫자만 따져도 300여 개를 넘어섰다. 전 세계적으로는 750여 개가 넘는다. 학술지에 기재되는 마음챙김 관련 논문은 매해 1천여 편을 넘어선다.(Christopher K. Germer) 영국과 미국의 초등학교에서는 마음챙김을 정규 과목으로 편성하는 곳이 늘고 있고, 군대, 주요 기업, 프로운동선수는 물론 연예인까지 마음챙김 명상의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심지어는 ‘산업화’ 논란까지 벌어지고 있다. 미국 내 기업이 앞다투어 ‘마음챙김 명상’을 도입하면서 시장 규모가 10억달러(한화 1조 705억 원)를 넘었다는 ‘우려스러운’ 보도( 2018년 1월 1일자)도 나오고 있다. 이런 마음챙김 명상 열풍에 첫 번째 도화선이 된 것이 바로 이 책 (원제 wherever you go, There you are)이다. 1993년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이 책은 전작 『마음챙김 명상과 자기치유』에 이은 저자의 두 번째 책이었다. 전작은 저자의 표현대로 항해도였다. 꼼꼼했다. 스트레스와 질병, 건강과 치유에 대한 많은 정보 외에 명상법에 대한 폭넓은 지침이 실려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이 책은 스트레스나 통증, 질병 같은 당면 문제들이 지배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모두에게 마음챙김 명상의 핵심과 그 활용법들을 간단히 또 쉽게 설명해준다. 특히 체계적인 프로그램들을 싫어하는 사람들,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지시받는 걸 싫어하지만 마음챙김 명상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 여기저기 흩어진 약간의 힌트와 암시들만 가지고 조각그림 맞추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만한 책이다. 이런 연유로 이 책은 판매 면에서 전작을 압도했다.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팔리는 메가셀러가 되었고 이미 전 세계 2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출간 이래 아마존닷컴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한 번도 내준 적이 없고 급기야 10주년 기념판에는 ‘THE NATIONAL BESTSELLER’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마음챙김 명상 교과서’라는 수식어를 달 만하다. 마음챙김을 일상으로 안내하는 ‘교과서’ 이 책이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일상이 마음챙김이고, 마음챙김이 일상일 수 있다는 원리를 전문용어 하나 없이 말랑말랑하게 풀어 썼기 때문이다. 노자나 장자 같은 고전은 물론 사상가 소로우, 시인 월트 휘트먼, 릴케, 철학자 랄프 왈도 에머슨 등의 짤막한 글들을 인용해 그들이 가봤던 ‘어떤 길’, 그들이 실천했던 ‘어떤 것’이 지금 우리가 가려고 하는 있는 마음챙김과 다르지 않음을 보이며 독자를 설득하는 방식은 무척 친숙하다. 또한 저자 스스로 느꼈던 일상의 일들을 풀어 쓰면서 각각의 소제목 밑에 이어지는 ‘시도’는 독자 스스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마음챙김 매뉴얼이 되기도 한다. 그러면 우리가 가려고 하는 마음챙김은 무엇일까? 마음챙김이란 특정한 방식으로 주의를 집중한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개인적 판단을 개입시키지 않고 자의적으로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집중하다 보면 더 큰 알아차림과 명석함을 얻게 되고 매 순간의 현실을 보다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며, 그 결과 우리의 삶이 순간 속에서만 펼쳐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매 순간순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할 경우,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을 놓치게 될 뿐 아니라, 우리의 성장 가능성과 변화 가능성이 얼마나 무궁무진한지도 깨닫지 못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런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무엇일까? 마음챙김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우선 호흡에 주목한다. 우리는 하루에 약 2만 번의 숨을 쉰다. 하지만 그 2만 번이 반복되는 동안 당신은 단 하나의 숨이라도 주목해 본 적이 있던가? 호흡을 관찰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현재 순간에 묶어두고 마음이 방황할 때 되돌아가게 이끌어줄 닻줄과 같다. 호흡을 인식함으로써, 우리가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는 걸 상기하게 되고, 그래서 무슨 일이든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제대로 인식하게 된다. 어렵지 않다. 호흡은 항상 우리의 코 바로 밑에 있다. 이밖에도 이 책은 우리가 앉거나 서거나 걷거나 뛰거나 일상 속에서 어떻게 집중하고 관찰해야 하는가를 친절히 설명해 준다. 산이나 호수의 이미지를 떠올리게도 하고 또 육아나 설거지처럼 자신이 각자 처한 위치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챙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읽고. 느끼고, 실천하는 순서로 구성 이 책은 다른 자료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명상 수행을 할 수 있는 지침이 담겨 있다. 본문은 읽으며 ‘아하’ 하는 순간을 느끼면 되고 본문 말미에 있는 ‘시도’는 일상 속에서 아주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마음챙김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가볍게 실천할 수 있다. 우선 1부에서는 개인적으로 마음챙김을 새로 시작하거나 더 강화해야 하는 근거와 배경에 대해 살펴본다. 독자들은 다양한 방법들로 자신의 삶 속에 마음챙김을 도입하는 실험을 하게 될 것이다. 2부에서는 격식을 갖춘 명상 수행의 기본적인 측면들을 살펴본다. 격식을 갖춘 명상 수행이란 일정 기간 동안 의도적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특정 방법들로 마음챙김 및 집중 능력을 배양한다는 의미이다. 3부에서는 마음챙김의 다양한 활용법과 관점들에 대해 살펴본다. 1, 2, 3부의 일부 장들의 끝부분에는 격식을 갖추거나 갖추지 않은 마음챙김 수행의 여러 측면들을 자신의 삶 속에 통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제안들이 나온다. 마음챙김 명상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도대체 ‘왜 마음챙김 명상인가?’라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에게 맞춤한 책이다. 현재 순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경우, 우리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살아나 무의식적이고 습관적인 행동들을 하게 되면서 각종 문제들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 문제들은 제대로 해결 못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커져, 결국 우리는 덫에 걸린 듯 꼼짝달싹 못하는 상태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더 많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고, 자신의 에너지를 활용해보다 큰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고 보다 더 건강해질 수 있는 능력까지 잃게 된다.마음챙김은 우리에게 덫에서 빠져 나와 우리 자신의 지혜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길을 제시해준다. 그 길은 우리 자신의 삶의 질과 방향을 바로잡아주는 길, 그러니까 가족 내에서의 관계를 비롯해 일과의 관계, 보다 큰 세상 및 지구와의 관계, 그리고 특히 한 인간으로서의 우리 자신과의 관계를 바로잡아주는 길이다.「마음챙김이란 무엇인가?」 중 당신의 집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일들을 마음챙김 명상 수행의 초대장으로 활용해 보라. 현관문 쪽으로 가거나, 전화를 받거나, 집 안에서 얘기를 나눌 누군가를 찾거나, 화장실을 가거나, 건조기에서 세탁물을 꺼내거나, 냉장고 쪽으로 가거나 하는 일들이 전부 마음을 진정시키고 현재 순간에 보다 충실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벨이 울리자마자 바로 전화기나 현관으로 달려가게 만드는 내면의 감정들을 잘 살펴보라. 대체 이전 순간에 살고 있던 삶에서 끌려 나와야 할 만큼 그리 다급하게 응답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런 변화들이 좀 더 우아하게 이루어질 수는 없는 걸까? 늘 당신 자신을 발견하는 데서 좀 더 존재할 수는 없는 걸까?또한 샤워를 하거나 음식을 먹는 일 같은 걸 할 때 그걸 위해 존재하도록 해보라. 샤워를 할 때 정말 샤워를 하고 있는 건가? 피부에 물이 와 닿는 게 느껴지는가 아니면 생각 속에서 길을 잃어 샤워는 완전히 잊은 채 다른 어딘가에 가 있지는 않은가? 음식을 먹는 것은 마음챙김 명사 수행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좋은 기회이다. 당신은 자신이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먹고 있는지 인식하는가? 당신은 계속해서 자꾸 당신의 하루 전체를 존재하기 위한 기회로 또는 당신 자신을 현재로 되돌아오게 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는가?「위층으로 올라가기」 중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얼렁뚱땅 피자 배달
3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4
호수 모자
1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파란정원
11,700원
2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3
흔한남매 19
4
그리스 로마 신화 0 : 신화의 탄생
5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6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7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8
에그박사 15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10
푸른 사자 와니니 8
1
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클랩북스
16,200원
2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3
스티커
4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5
윤슬의 바다
6
죽이고 싶은 아이 2
7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8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9
죽이고 싶은 아이
10
비스킷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3
편안함의 습격
4
가공범
5
자몽살구클럽
6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7
안녕이라 그랬어
8
모순
9
젊음의 나라
10
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