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는 놀토
하서 / 장은숙 글 / 2011.01.15
18,000원 ⟶ 16,200원(10% off)

하서체험,놀이장은숙 글
이색적인 체험과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우주&과학, 자연&생태, 국어&문학 등 다양한 테마의 체험학습 명소 소개 ‘여행도 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체험학습 여행지 어디 없을까?’ ‘이왕이면 즐겁고 신나게 했으면 좋겠는데!’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는 체험학습 여행 가이드북이 나왔다.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는 놀토』는 학부모라면 한 번쯤 고민해 보았을 만한 아이들의 현장 체험학습 명소를 소개한다. 알쏭달쏭하기만 했던 교과서 속 우주를 비롯한 과학 지식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별마로 천문대’ ‘옥토끼 우주센터’, 자연 속 생태의 소중함을 엿볼 수 있는 ‘길동 생태공원’ ‘금강 철새조망대’ , 그밖에도 아이들의 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문학관과 박물관, 예체능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미술관과 조각공원까지!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여행을, 아이들에게는 교과서보다 재미있는 공부를 제공해주는 다양한 이색 체험학습 여행지가 이 책 한 권에 모두 들어 있다.프롤로그 똑소리 나는 여행을 위한 10가지 노하우! 책의 구성 및 활용법 1부 지하철로 가볍게 떠나는 서울 여행 봄 소풍과 문화유산 답사를 한 번에 잠실 나들이 / 서울의 과거와 현재 남산골 한옥마을 숨은 문화유산의 보고 성북동 걷기 여행 / 도심 생태교육 강동 생태 투어 여름 박물관 공부의 기본 국립 중앙박물관 /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용산전쟁기념관 우리 아이 경제 교육의 시작화폐금융박물관,조세박물관 /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경찰박물관,농업박물관 가을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으뜸 궁궐 경복궁 /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궁궐 창덕궁 조선 왕실 가족의 발자취 창경궁,종묘 / 아픈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희궁 겨울 서울의 역사 덕수궁 일대 나들이 / 가장 한국다운 문화의 거리인사동 마실 옛것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북촌나들이 / 자주독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서대문 탐방 2부 몸도 마음도 튼튼 자연과 함께하는 당일치기 여행 봄 사랑과 추억이 남아 있는 남이섬 / 산과 물이 기이하고 빼어난 단양 백제 문화권을 찾아가는 공주,부여 시티투어 / 돌담길과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떠나는 아산 여름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강화도 / 근대 문화유산의 전시장 군산 ‘안성맞춤’의 유래가 된 문화예술의 고장 안성 / 세계문화유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고창 가을 조선왕조 500년의 흔적 전주 / 사찰과 돌다리에 담긴 소박함이 멋스러운 고장 진천 역사공부와 생태학습을 함께하는 여행 서산,홍성 /분단의 슬픔을 느낄 수 있는 통일안보교육의 장 DMZ투어 겨울 한반도 지형과 박물관의 고장 영월 / HAPPY 700, 행복한 겨울 여행 평창 역사를 찾아 교과서 밖으로 떠나는 여행 청주 / 한우도 먹고 미술관도 가는 여행 횡성 3부 창의력 쏙쏙 생각이 커지는 1박 2일 여행 봄 지리산 자락 따라 봄꽃맞이 광양,구례여행 / 문화유산과 봄꽃이 어우러진 경주 여행 블루로드와 복사꽃 찾아 떠나는 영덕 여행 / 바람과 바다, 꽃이 있는 환상의 섬 거제도 여행 여름 대나무와 정자의 고장 슬로우시티 담양 여행 /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가는 무주 여행 / 해양자원의 보고, 2012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여수 여행 / 한려수도의 맛과 멋을 찾아가는 통영 여행 가을 유교문화와 가을 단풍을 함께 즐기는 안동,봉화 여행 / 생태환경 학습과 문화유산 답사를 동시에 순천 여행 / 박물관 투어와 어촌 체험학습을 동시에 남해안 여행 / 한국의 전통을 찾아 떠나는 문경,예천 여행 겨울 도심 속 알짜 여행지 부산 완전정복 여행 / 31번 국도 따라 떠나는 울산 겨울바다 여행 서해안 바다여행 종합선물세트 부안 여행 / 7번 국도 따라 떠나는 동해안 양양?속초 여행 찾아보기상황별, 계절별로 골라 가는 재미가 있다 1시간 만에 도착하는 여행지에서부터 1박 2일 여행까지! 이 책은 서울부터 시작하여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까지 우리나라 구석구석 59곳을 상황별, 계절별로 여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내용은 크게 ▲지하철로 가볍게 떠나는 서울 나들이 ▲몸도 마음도 튼튼 당일치기 여행 ▲창의력 쏙쏙 생각이 커지는 1박 2일 여행, 총 3장으로 구성되었다. 각 장의 여행지는 계절별로 소개되어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먹을거리 등을 제 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봄을 가장 먼저 알려 주는 매화가 피는 마을 광양, 대나무가 만들어 주는 그늘로 여름 더위를 식혀줄 담양, 단풍 구경과 아이들의 체험학습 여행지로 그만인 안동, 흰 눈 위의 양떼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평창 등 사계절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지금 당장 떠나 보자! 교과서 포인트와 여행 정보 콕콕 짚어 주는 구성 놀토가 부담스러운 초등 맘에게 꼭 필요한 똑똑한 여행서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는 놀토』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의 추억과 지식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정보다. 여행지와 관련된 교과서 단원을 소개한 ‘교과서로 쏙쏙’, 우리가 잘 몰랐던 여행지의 흥미로운 설화나 정보를 담은 ‘TIP!’, 짱아샘의 질문을 통해 여행을 마무리 하는 ‘즐거운 여행이 되었나요?’는 교과서 공부는 물론, 여행지를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이러한 구성요소는 여행을 하는 동안 부모와 아이들이 보다 친밀하게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고, 여행이 끝난 뒤에도 교과서와 연계하여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한편 짱아샘의 추천 코스 외에도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한 ‘그외 추천 여행지’, 여행을 갈 때마다 고민되는 교통과 맛집, 숙소 정보는 여행지가 낯선 이들에게 보다 쉬운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추천평 네이버 국내여행 파워블로거로 선정된 짱아샘이 드디어 여행 책을 냈다. 특히 학부모에게 유용한 여행 정보가 많았던 저자의 블로그였기에 이 책 또한 많은 엄마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이제 이 책 한 권 들고, 놀토에 고민 없이 떠나보자. - 김미영 (한겨레신문 문화부 기자)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내게 정말 반가운 책이 나왔다. 어떻게 하면 알찬 여행이 될지 고민할 필요 없이 그냥 떠나라. 이 책을 손에 들고 있다면 알짜배기 여행 정보는 물론 저자 특유의 섬세한 여행팁까지 얻게 될 것이다. - 강지연 (인천 굴포초등학교 교사, 『명화 속 비밀 이야기』 저자)
내 아이와 어떻게 대화할 것인가
써네스트 / 율리아 기펜레이테르 지음, 지인혜,임 나탈리야 옮김 / 2006.01.30
9,800원 ⟶ 8,820원(10% off)

써네스트육아법율리아 기펜레이테르 지음, 지인혜,임 나탈리야 옮김
러시아 교사들은 자신의 동료나 후배 교사들에게 아이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싶다면 를 읽으라고 충고한다. 50년간 아동 심리학을 연구해온 모스크바 국립대학의 기펜레이테르 박사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체계적인 연구로 이루어진 책. 이 책은 중요하고 곤혹스러운 숙제인 \'아이를 어떻게 올바른 인성을 가진 존재로 키울 것인가\'라는 질문을 \'아이와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화할 것인가\'라는 문제로 환원시켜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풍부한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을 들어 기존 대화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부모가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슬기롭게 아이와 대화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아이를 훌륭하게 키운다는 것은 아이와 좋은 대화를 나눈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이를 가르치거나, 벌을 주거나, 윽박질러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결코 키울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는 우리가 가르친 대로 성장하지 않는다. 아이는 온전히 자신이 느낀 대로 자란다. 그러므로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가르침은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뿐이다. 아이는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인간과 세계를 배운다. 아이는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자화상을 결정하고 자신이 살아가야 할 미래를 개척한다. 부모는 아이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며, 선생이고, 교과서이며, 거울이고, 자연이며, 세상의 전부다. 각 장에는 생활의 현장에서 나오는 부모들의 질문과 답변을 실어 실제적인 상황 속에서의 대처법을 배울 수 있다. 장 별로 과제를 주어, 단계별로 아이들과의 대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방법도 담겨 있다. 특별하고 예외적인 아이들에 대해서는 따로 상자를 만들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PART 1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 배우기 1. 무조건 아이를 받아주라 2. 아이에게 도움을 줄 때는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3. 함께 할 때와 혼자하게 내버려둘 때를 잘 구분하라 4. 아이에게 책임을 넘겨주라! 5. \'이야기 적극 들어주기\'를 하여라 6. \'아이 이야기 들어주기\'를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7. 우리 부모들이 힘들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8. 부모와 아이 모두가 이기도록 갈등을 해결하라 9. 규율을 만드는 데는 법칙이 필요하다 10.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 PART 2 사랑의 대화법이 만든 소중한 아이 1. 부모보다 아이에게 가까운 사람은 없으며, 부모에게도 아이들보다 가까운 사람은 없다 2. 너희에게 페쟈를 보낸다 3. \'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말을 듣지 않는 아이와 싸우는 것\'이라는 낡은 생각을 버려야 한다.
유혹하는 고객서비스
북포스 / 박원영 (지은이) / 2018.08.30
15,000원 ⟶ 13,500원(10% off)

북포스소설,일반박원영 (지은이)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오늘날 시장에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문제 해결 중심적 고객서비스로 갈아탈 수 있을까? 2018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고객서비스 교육 전문가가 를 통해 해답을 제시한다.프롤로그 | 경영계에 부는 새로운 바람, 서비스화(As a Service) 1장 서비스 개념의 지각 변동 “그들은 어떻게 유혹했을까?” 1. 내가 고객이라면 인공지능에 하소연하고 싶지 않을 것 같다 2. 스타벅스가 600만 달러 매출을 포기하며 3시간 30분 동안 가게 문을 닫은 이유 3. 페덱스(FedEx)는 어떻게 비용의 99%를 절약했나? 4. 고객서비스와 제품 생산을 통합한 독특한 브랜드 무인양품(MUJI) 5. “좋은 기억만 갖고 가세요” 애플스토어의 고객체험 전략 6. 어렵고 복잡한 약관을 쉽게 고친 GE사 7. 미국 홀푸드마켓의 역발상, 서비스 최전방 직원에게 모든 걸 맡겨라 8. 접점 혁명 : 고객서비스는 문제해결이 답이다 9. 아픈 이야기, 우리 회사의 구시대적 서비스 정책 2장 긍정 기억을 만드는 선제적 서비스 전략 “문제 예방을 넘어 가치를 만든다.” 1. 서비스 설계를 위한 인식 전환 2. 설계의 첫걸음, 고객을 정의한다 3. 서비스를 바꾸려면 서비스에 대한 생각부터 바꾼다 4. 단 한 번이라도 진실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진짜 서비스다 5. 긍정기억 만들기 6. 고객과의 신뢰 증진을 위한 3가지 방법 7. 향후 매출의 행방은 선행지표인 고객 가치에 달려 있다 3장 신뢰를 회복시키는 고객불만 관리기법 “불만 관리를 넘어 재구매를 유도한다.” 1. 고객이 발길을 돌리는 이유 2. 불만 대응을 위한 2가지 원칙 3. 만족의 단계를 관리하라 4. 서비스 회복 개념을 장착하라 5. 실전 대응기술 . 기분 나쁘지 않게 ‘No’를 말하는 기술 6. 실전 대응기술 . 고객을 떠나게 하는 6가지 금기어가 있다 7. 실전 대응기술 . 문제 고객에겐 이렇게 8. 실전 대응기술 . 화난 고객과 대화하는 기술 4장 고객의 가면을 쓰고 있는 악성고객 완벽 차단법 “냉정과 전략으로 기업과 직원의 피해를 최소화하라.” 1. 사장님, 악성 고객 만나 보셨나요? 2. 악성고객 대응의 기본 원칙 3. 악성고객은 고객이 아니다 : 인식 전환하기 4. 실전 대응기술 .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억지주장만 되풀이하는 고객 5. 실전 대응기술 . 다짜고짜 화내고 폭언하는 고객 6. 실전 대응기술 . 무릎 꿇고 사과하라 강요하는 고객 7. 실전 대응기술 . 언론사 제보 등 협박과 허위사실로 부당한 요구를 하는 지능적 악성고객 8. 실전 대응기술 .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성희롱 고객 5장 문제해결 직원을 만드는 선순환 인력관리법 “성과를 넘어 주인의식을 키운다.” 1. 기업 성과를 끌어올리는 최종 퍼즐, ‘휴먼터치’ 2. 직원들에게는 공감을 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3. 나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을까? 4. 감성지능으로 성과를 높인다 5. 분노관리를 교육한다 6. 직원들이 주인의식이 없다고 탓하기 전에 기회부터 제공한다 7. 문제해결형 직원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제안 6장 모든 것의 서비스화를 위하여 “고객 빼고 모든 걸 바꿀 준비가 되었습니까?” 1. 기업 불변의 법칙, 성과와 고객 2. 무엇이 파괴적 혁신을 완성시키는가? 3. 휠라는 고객을 이해했다 4. 기업들이 콜라보를 하는 진짜 이유 5.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서 있어야 할 자리 에필로그 | 최고의 고객서비스는 ‘진정성’이다고객이 직원을 찾을 때는 해결이 필요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기업들은 여전히 서비스 직원이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고개만 숙이기를 바란다. 도대체 문제는 누가, 어떻게 해결해줄까? 2018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고객서비스 교육 전문가의 긴급 제안 “문제 해결형 고객서비스로 갈아타라.” 다음 두 곳의 중국집 가운데 당신이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은 어디인가? 1) 중국집에서 짬뽕국물을 따로 달라고 부탁했는데 직원이 깜박 잊고 짬뽕국물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 2) 중국집 직원이 주문을 정확히 받고 가져다주었지만 그 과정에서 직원의 태도가 무성의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부분의 답변은 2번이다. 직원의 무성의한 서비스를 받은 고객은 불쾌감을 넘어 재방문을 포기한다. 어떤 심리 때문일까? 1번 짬뽕국물을 깜빡 잊은 경우는 되풀이될 가능성이 낮은 문제라고 인식한다. 반면 2번은 다르다. 고객이 보기에 무성의한 태도는 되풀이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고객은 똑같은 문제가 되풀이될 것 같다고 여길 때 이탈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것은 단지 ‘불친절’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심리다. 우리 기업들은 그간 고객서비스는 친절이 최고라는 막연한 생각 속에서 고객서비스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기업 활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고객이 생각하는 친절의 의미를 파고들어 그 본질을 밝혀냈다. 바로 ‘문제 해결’이다. 이 책 의 저자 박원영은 ‘문제 해결이야말로 고객서비스 혁신을 위한 단 하나의 키워드’라고 말한다. “서비스직원과 얼굴을 맞대지 않는 방식, 즉 비대면 서비스가 최근 많이 늘었습니다. 사람과 단 한 번의 접촉 없이도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고,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AI가 발달하고 로봇이 등장하면서 고객은 더더욱 사람과의 접촉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심지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직원 안내를 거부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객이 점원을 찾을 때가 있습니다. 바로 문제가 생겼을 때입니다.” 만일 불만 고객이 찾아왔을 때 직원이 미소만 짓거나 사과만 하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 “자그딥 싱(Jagdip Singh) 박사 연구팀의 연구가 있습니다. 이들이 항공사 고객서비스 담당 직원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첫 7초가 지난 뒤에도 여전히 사과만 하고 있는 경우 고객의 불만은 도리어 커졌다고 지적하죠. 반면 첫 사과 이후 문제해결에 주력한 직원들은 고객의 불만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저자는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둔 고객서비스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재구매율을 끌어올린다고 지적한다. “문제 해결의 주체는 현장 직원만이 아닙니다. 사장님부터 고객서비스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경영진은 문제 예방과 만족도 상승을 위한 서비스 사전 설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현장 직원들은 친절한 안내뿐 아니라 창의적 문제 해결에 능해야 합니다. 나아가 최근 이슈가 되는 악성고객에 대해서도 기업은 확고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두고 직원들에게 대응을 지시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문제 해결형 마인드’를 갖고 고객서비스를 혁신해야 합니다. 그게 미국 기업마케팅 전략 연구기관 핌스(PIMS)에서 말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위 20% 회사는 시장점유율 상승폭이 컸다.’라는 연구결과의 진짜 의미입니다. 우수한 서비스는 투자만 많이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출 때 달성할 수 있는 것이죠.”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오늘날 시장에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문제 해결 중심적 고객서비스로 갈아탈 수 있을까? 2018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고객서비스 교육 전문가가 를 통해 해답을 제시한다. 판매가 부진하면 기업은 어디를 바라보는가? 품질이 실적에 영향을 끼치던 시절에는 공장이 중요한 현장이었지만 지금은 판매가 이루어지는 최전방으로 달려가야 한다. 그런 공간은 현실에 있는가? 없다. 매장도 현장이 아니다. 온라인 쇼핑몰도 현장이 아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현실적 공간에 서는 현장을 찾을 수 없다. 왜냐하면 오늘날 문제가 일어나는 그 시장 현장이란 고객이 상품을 경험하는 심리적 공간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 심리적 공간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제거하고 쾌적한 제품 경험을 유도하는 것, 나아가 고객으로 하여금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한 걸음 다가오게 만드는 것, 즉 유혹의 고객서비스가 21세기 서비스의 본질로 자리를 잡았다.- 중에서 기업은 언텍트 서비스를 도입해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고객은 불필요한 접촉 없이 빠르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까지 존재하는 그 많은 서비스 인력들은 기업이 무인서비스로 전환을 하면 다 어디로 가야 할까? 집으로?물론 일부는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할지 모른다. 그러나 직원이 할 일이 사라진 게 아니다. 대신 조금은 낯선 일을 해야 한다. 언텍트 기술이 해결하지 못한 고객의 문제가 있다. 구매에 이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구매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 등 고객이 겪게 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비대면 서비스, 무인서비스가 발달할수록 고객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과 서비스가 필요한 일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서비스가 필요할 때란 고객이 문제를 인지했을 때다. 그때 고객은 언텍트 기술에 하소연하지 않는다. 사람이 필요하다.- 중에서
Coraline 코렐라인 (영어원서 + 워크북 + MP3 CD 1장)
롱테일북스 / 닐 게이먼 지음, 김보경 외 콘텐츠 제작 및 감수 / 2012.08.01
14,000원 ⟶ 12,60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닐 게이먼 지음, 김보경 외 콘텐츠 제작 및 감수
롱테일북스 「뉴베리 컬렉션」의 여섯 번째 책으로, 뉴베리상 수상 작가 닐 게이먼의 대표 작품 <Coraline>을 영어 학습 목적에 맞게 재탄생시킨 ‘맞춤형 원서’다. 닐 게이먼이 실수로 캐롤라인(Caroline)의 ‘a’와 ‘o’를 바꿔 쓰면서 만들어 낸 독특한 캐릭터 코렐라인(Coraline)의 신비로운 모험을 그려낸 이 책은, 판타지 문학에 수여하는 네 가지 상(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브램 스토커상)을 모두 석권했으며, 2009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한국에서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더불어 부담 없는 영어 어휘 수준과 분량으로 영어 원서 애독자들 사이에서 ‘꼭 읽어 봐야할 원서’로 손꼽히고 있으며 덕분에 번역서보다도 영어 원서가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독특한 책이기도 하다. 더욱이 「뉴베리 컬렉션」시리즈로 출간된 이번 책에는 ‘영어 원서’와 ‘워크북’의 기본 구성에 그리고 저자 닐 게이먼이 직접 녹음한 박진감 넘치는 ‘오디오북’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된다.Vol 1. (영어원서 본문 텍스트/ 총 47,079 단어) chapter one ~ chapter thirteen Vol 2. Workbook -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뉴베리 상이란?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의 활용법 * chapter one ~ chapter thirteen quiz & words list * 영어원서 읽기 Tips * Answer Key * 이 책은 뉴베리상 수상 작가 닐 게이먼의 대표 작품 『Coraline』을 영어 학습 목적에 맞게 재탄생시킨 ‘맞춤형 원서’입니다. - ‘원서’와 함께 정리된 어휘와 퀴즈가 담긴 ‘워크북’이 분권으로 제공됩니다. - 완벽하게 정리된 워크북의 단어장으로 사전 없이 원서를 수월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 원서 본문에는 단어장에 나온 어휘들이 볼드 처리되어 있어 문맥에 따른 자연스런 어휘 암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저자 닐 게이먼이 직접 녹음한 박진감 넘치는 오디오북이 ‘기본 포함’되어 있어 리스닝 실력까지 함께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아래와 같은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특목고를 입시를 준비하는 초중학생. - 읽을 만한 쉽고 재미있는 원서를 찾고 있던 영어 학습자. - 영어원서 읽기에 부담을 가지고 있던 학습자. - 뉴베리 수상작에 입문하려는 영어원서 독자. 번역서보다 더 잘 팔리는 영어원서, 뉴베리 컬렉션을 만나보자! 뉴베리상 수상 작가 닐 게이먼의 대표작, 코렐라인(Coraline)!! 「뉴베리 컬렉션」의 여섯 번째 책 『Coraline』은 2009년 뉴베리상을 수상한 작가 닐 게이먼의 대표 작품입니다. 닐 게이먼이 실수로 캐롤라인(Caroline)의 ‘a’와 ‘o’를 바꿔 쓰면서 만들어 낸 독특한 캐릭터 코렐라인(Coraline)의 신비로운 모험을 그려낸 이 책은, 판타지 문학에 수여하는 네 가지 상(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브램 스토커상)을 모두 석권했으며, 2009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더불어 부담 없는 영어 어휘 수준과 분량으로 영어 원서 애독자들 사이에서 ‘꼭 읽어 봐야할 원서’로 손꼽히고 있으며 덕분에 번역서보다도 영어 원서가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독특한 책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뉴베리 컬렉션」시리즈로 출간된 이번 책에는 ‘영어 원서’와 ‘워크북’의 기본 구성에 그리고 저자 닐 게이먼이 직접 녹음한 박진감 넘치는 ‘오디오북’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되어 독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해줄 것입니다! 뉴베리 상(Newbery Award), 그리고 「뉴베리 컬렉션」이란? 뉴베리 상(Newbery Award)은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해마다 미국 아동 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아동 문학상입니다. 1922년에 시작된 이 상은 ‘아동도서계의 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와 권위만큼이나 심사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심사단은 책의 주제의식은 물론 정보의 깊이와 스토리의 정교함, 캐릭터와 문체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평가하여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롱테일북스에서 출간되는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수상 작품,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 중에서 한국의 영어 학습에 적합한 작품들을 엄선하여 맞춤형 어학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읽기 시리즈입니다. 이 책의 구성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메달 및 아너 수상작,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들을 엄선하여 한국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읽기 시리즈입니다. 1. 영어 수준과 문장 난이도, 분량 등 국내 영어 학습자들에게 적합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였습니다. 2. 기존 원서 독자들의 인기도까지 감안하여 최적의 작품들을 선별하였습니다. 3. 판형이 좁고 글씨가 작아 읽기 힘들었던 원서 디자인을 대폭 수정하여, 판형을 시원하게 키우고 최적화된 영문 서체를 사용하여 가독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4.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은 어려운 어휘를 완벽하게 정리하고 이해력을 점검하는 퀴즈를 덧붙여 독자들이 원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기존에 구하기 쉽지 않았던 오디오북까지 부록으로 제공하여 리스닝과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원서를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Coraline』 오디오북 샘플 듣기 이 책은 저자 닐 게이먼이 직접 낭독한 오디오북이 MP3CD에 담겨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 $9.95에 판매 중) 양질의 오디오북을 통해 독자들은 ‘리스닝’까지 향상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교과서
노란우산 / 박미영 글 / 2011.01.31
13,000원 ⟶ 11,700원(10% off)

노란우산육아법박미영 글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는 순간 부모는 학부모가 됩니다. 준비된 학부모만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짓는 초등 1학년 생활을 제대로 지도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 과정부터 1학년을 마칠 때까지 현명한 학부모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에게 하나하나 들어보자.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 입학 후 낯선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방법, 최신 교과 과정에 따른 교과 학습 정복하는 방법, 그리고 아이의 미래를 위한 입학사정관제도 준비 방법까지. 아이의 성공적인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해 가정에서 학부모가 해주어야 할 것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아이에게 낮선 환경이나 친구 사이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의 학부모 대처 방법과 바쁜 워킹맘을 위한 어드바이스 등도 수록하였다. 별책에는 우리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할까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초등학교 1학년 교과 관련 권장 도서 목록’과 우리 아이가 언제 무엇을 배울까 궁금해 하는 학부모를 위해 ‘초등학교 1학년 년간 수업 내용’을 수록되어있다. 머리말━학부모가 됩니다 Chapter 1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하기 01 내 아이 취학 능력 체크하기 02 작지만 큰 시작, 규칙적인 생활 03 모든 관계와 공부의 기본, 배려와 경청 04 건강한 의사소통, 정확한 의사 표현 05 입학 전에 꼭 고쳐주어야 할 습관 주의가 산만한 아이 / 남의 앞에서 말을 하지 않는 아이 / 말을 더듬는 아이 / 밖에서는 얌전하고 집에서는 떼를 쓰는 아이 / 용변을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아이 / 행동이 느린 아이 / 텔레비전 시청이나 컴퓨터 게임을 너무 많이 하는 아이 / 놀이에만 열중하는 아이 / 남을 얕보거나 욕하는 아이 06 아이를 지키는 각종 검사 홍역예방접종과 종합검진 / 시력 검사 / 비염과 축농증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07 입학 전 부모 숙제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기 / 칭찬해 주기 / 비교하지 않기 / 부모님이 먼저 변화하기 / 내 아이 또래의 특성 이해하기 08 어떤 학용품이 필요할까? 입학 시 꼭 준비해야 할 학용품 /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학용품 준비 노하우 Chapter 2 초등학교 1학년 적응하기 01 초등학교 1학년 주간 수업 시간과 시간표 02 초등학교 1학년을 무엇을 배울까요? 모든 생활의 기본, 창의적 체험 활동 / 모든 교육의 기본, 국어(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 예의 바른 아이, 바른 생활 & 생활의 길잡이 / 산수가 아니다,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수학 / 생활에서 배우는 예체능 교육, 즐거운 생활 / 1학년부터 시작하는 사회 과학교육, 슬기로운 생활 03 초등학교 1학년은 이렇게 살아요 학교 등교와 학교에서 지킬 일 / 단체 생활의 규율과 적응 04 입학 후 부모님이 꼭 챙겨야 할 일 제출 서류와 가정통신문 확인하기 / 가정환경조사서 작성하기 / 학부모단체 / 학부모총회 / 결석과 지각, 조퇴 처리 / 스쿨뱅킹 / 나이스학부모서비스 05 학교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들과 유의점 공개 수업 / 현장체험학습 / 체육대회 / 학습발표회(예술제, 학예회) 06 낯선 환경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까요? 학교에 가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 / 담임선생님을 너무 무서워하는 아이 / 너무 소극적인 아이 / 너무 공격적인 아이 / 편식이 심하고 음식을 많이 남기는 아이 /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07 친구들과 사이에 발생한 우리 아이 문제 대처법 친구와 자꾸 싸워요 / 왕따를 예방하는 방법이 있나요? / 친구가 자꾸 괴롭힌대요 /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요 / 친구들이 자꾸 놀린대요 / 짝꿍이 싫대요 Chapter 3 초등학교 1학년 정복하기 01 초등학교 1학년 글씨 평생 간다 글씨 쓰기의 결정적 시기 / 연필 바르게 잡는 방법 / 글씨 쓰기할 때 주의점 02 받아쓰기 100점은 자신감 100점 받아쓰기 100점 받는 맞는 방법 03 학습 준비물은 부모님의 얼굴 04 재미있는 수업 신나는 활동 국어를 좋아하면 평생의 공부습관이 붙는다 / 바른 생활을 좋아하면 사회의 나침반이 된다 / 수학을 좋아하면 개념과 원리를 꿰뚫게 된다 / 슬기로운 생활을 좋아하면 세계가 손 안에 들어온다 / 즐거운 생활을 좋아하면 삶과 앎의 감각이 생긴다 05 성취욕을 자극하는 각종 인증제와 대회 독서 급수제(독서 인증제) / 줄넘기 급수제 / 컴퓨터 급수제(정보 인증제) / 한자 급수제(한자능력시험)/ 각종 대회 06 초등학교 1학년의 평가 기준은? 수행평가가 뭔가요? / 수행평가의 평가 유형 07 부족한 학교 공부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아이의 학교 숙제는 도와줘야 하나요? / 학습지를 시켜야 하나요? / 예습과 복습, 어떻게 시키면 좋을까요? Chapter 4 초등학교 1학년 뛰어넘기 01 입학사정관제 대비 로드맵을 그려라 입학사정관제도가 뭔가요? / 자기주도학습전형은 뭔가요? / 입학사정관들은 어떤 학생을 선발할까요? / 무엇이 중요할까요? / 초등 6년의 로드맵, 그 첫걸음은 1학년 / 초등 6년의 포트폴리오는 고입, 대입에서 필요하다 02 독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입학사정관제 안에서 독서의 의미 / 아이들 인생에서 책의 의미 / 초등학교 1학년의 독서 / 좋은 책을 고르는 기준 / 6~9세의 독서지도 / 독서록 쓰는 방법 / 독서교육지원시스템 활용하기 스토리텔링(storytelling) 활용하기 / 잘못된 독서습관 유형별로 바로잡기 03 즐거운 그림일기 쓰기를 가르쳐라 초등학교 1학년 일기 쓰기의 특징 / 초등학교 1학년 일기 쓰기 지도 방법 / 초등학교 1학년 일기 쓰기의 실제 부록 01 아동성범죄 예방이 최상이다 성폭력의 기준 / 초등학생이 성폭력에 쉽게 노출되는 이유 / 성폭력 예방 방법 / 성퐁력의 징후들 / 아동성폭력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피해자 지원 기관 02 워킹맘을 위한 어드바이스 전업맘을 확보하라 / 아이 짝궁의 엄마와 친구하라 / 문구점? 친해져라 / 웬만한 준비물은 한꺼번에 사두어라 / 학원을 미리미리 알아 보라 / 아이의 학습은 주말마다 체크하라 / 사랑은 양보다 질이다 별책 1.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 관련 권장 도서 목록 2. 초등학교 1학년 연간 수업 지도 내용
왕좌의 게임 1
은행나무 / 조지 R.R. 마틴 글, 이수현 옮김 / 2016.07.01
18,500원 ⟶ 16,65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조지 R.R. 마틴 글, 이수현 옮김
전 세계 6천만 독자가 열광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가 2016년 1부 왕좌의 게임을 시작으로 개정판을 선보인다.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력과 생존을 위한 투쟁을 다룬 이 소설은 지극히 환상적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지독히 현실적인 이야기, 전형적 영웅 서사시의 구조를 결정적인 순간에 깨부수는 파격적인 전개로 판타지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더불어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조지 R. R. 마틴이 작가 겸 프로듀서로 참여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 역시 60여 개국에서 방영되는 등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새로운 번역으로 거듭나며, 용어 및 등장인물명의 대폭 정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오리지널 표지를 이용한 새로운 표지를 선보인다.프롤로그브랜캐틀린대너리스에다드존캐틀린아리아브랜티리온존대너리스에다드티리온캐틀린산사에다드브랜캐틀린존에다드티리온아리아대너리스브랜에다드존에다드캐틀린산사에다드티리온아리아에다드캐틀린에다드부록 | 주요 가문과 인물 501출간 2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 정확하고 새로운 번역·오리지널 표지 6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GRRM의 놀라운 세계를 정주행하라! 전 세계 독자들이 열광하는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가 1부 《왕좌의 게임》 출간 20주년을 맞이하여 전면 개정판으로 선보인다. 새로운 번역으로 거듭났으며, 용어 및 인물명의 대폭 정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오리지널 표지를 사용, 외관 역시 세계적 베스트셀러에 맞게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변했다. 방대한 세계관과 판타지의 공식을 깨부수는 놀라운 전개로 작가에게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안겨준 이 책은 미국 HBO 채널의 시리즈로 드라마화되면서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였다. 현재까지 46개국 출간, 6천만 부 판매되었으며 매해 초 작가의 후속 집필 상황이 보도되는 등 놀라운 인기를 얻고 있다. 전체 시리즈 모두 순차적으로 새롭게 번역 출간될 계획이며 2017년 4월 2부 《왕들의 전쟁》 개정판이 나올 예정이다. 왜 지금 전 세계는 왕좌의 게임에 열광하는가 아마존 미국 최장기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88주 베스트셀러<타임>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USA투데이> 선정 ‘올해 최고의 작가’<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로커스상·휴고상·에미상 수상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는 1996년 1부 《왕좌의 게임》이 출간된 후 매년 인기가 더해졌다. 초기에 ‘어떤 대형 마케팅이나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성공을 이루어내며 ‘이야기의 힘’을 보여줬다(<살롱>)’고 평가받으며 판타지 애호가들 사이에서 격찬을 받았고, 이후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대중까지 사로잡았다. 현재까지 책이 46개국에 출간되고, 드라마가 60개국에 방영되는 등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함께 기다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같은 대중적인 성공의 배경에는 작가가 그려낸 방대하고도 세밀한 세계관이 있다. 웨스테로스 대륙의 칠왕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력과 생존을 위한 투쟁을 다룬 이 소설에서 작가는 네 개의 대륙부터 무기 하나, 심지어는 풀 한 포기까지 모두 창조해내고 개연성을 부여했다. 그러면서도 작가가 ‘장미 전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듯이 온갖 권모술수와 지략이 난무하는 현실적인 서사를 펼쳐 보인다. 판타지의 무대 위에 영원한 연대도, 영원한 적도, 영원한 승리자도 없다는 냉혹하고도 공평한 섭리를 그림으로써, 지독한 리얼리티를 획득한 완벽한 별도의 세계를 창조해낸 것이다. 여기에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문체와 촌철살인의 명문장들이 파급력을 더하며 명실상부 판타지를 넘어선 금세기 최고의 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로운 번역, 새로운 표지,지금 다시 ‘왕좌의 게임’이 시작된다! 이번 개정판은 2000년에 국내에 소개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면 개정판이다. 기존 판본을 보완 수정하는 형태가 아닌 번역부터 새로이 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불어 ‘나이트워치’ ‘시티워치’ 등 기존에 상당 부분 음역하여 표기했던 용어들을 ‘밤의 경비대’ ‘도시 경비대’ 등의 번역어로 대체하여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지명에 지형적 특성과 역사적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그 의미를 밝혀 최대한 원작의 공간 그대로를 상상할 수 있도록 했다. 수많은 사람과 각종 계급의 등장으로 인물 관계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점도 다양한 상대 높임법을 써 보완했다. 또한 오리지널 커버 디자인을 사용, 수많은 독자들이 함께 즐기고 애호하는 걸작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기존 독자는 물론 드라마 <왕좌의 게임> 팬과 지금 가장 뜨거운 작품을 보고 싶은 독자 모두에게 조지 R. R. 마틴이 구현한 독보적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연탄길 1 : 가슴 찡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랜덤하우스코리아 / 이철환 글, 윤종태 그림 / 2006.11.30
9,800원 ⟶ 8,820원(10% off)

랜덤하우스코리아소설,일반이철환 글, 윤종태 그림
마음을 찡하게 하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담은 『연탄길』 제1권. 사람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 이웃에게 벌어진 실화를 중심으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그대로 꾸밈 없이 생생하게 들려준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어머니와 뇌성마비 장애인이지만 어머니의 장사를 도와주고 있는 형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가난을 극복하고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남학생 이야기, 부모가 없는 아이들에게 맛있은 음식을 주기 위해 거짓말을 한 아내 이야기, 기와가 깨진 지붕 위에 올라가 우산을 쓰고 가족들을 폭우로부터 지켜낸 아버지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저자가 실화를 모아 4년 동안 쓴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이야기에는 믿고 싶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평범한 우리 이웃의 사랑과 희망이 묻어난다. 사람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도 사그라들지 않은 감동어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정판을 내면서 작가의 말 엄마의 뒷모습 풍금 소리 너에게 묻는다 꽃을 파는 할머니 봄꽃 우리들의 얼굴 아기 눈사람 갈매기의 사랑 사랑은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다 평화로운 밤 하늘에 심은 꽃 별이 뜰 때까지 우리는 마음의 정원 유리 조각 나팔꽃 아내의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 세상을 건너 갈 징검다리 첫눈 엄마의 미소 약속 소중한 희망 먼 불빛 제비꽃 화분 등불을 켜는 손 아빠의 눈물 사랑이 있는 한 우리는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 사랑의 힘 지금즘 어느 별에서 난쟁이 해바라기 방울토마토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아름다운 동반자 천 일 동안 아름다운 이별 겨울에 피는 꽃 연탄길》 개정판은 왜 새롭게 나와야만 했나? 2000년에 출간되어 360만부가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연탄길》이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전 출판사(삼진기획)의 부도에 따라 출판권을 새롭게 보유한 랜덤하우스코리아는 양장 판형에 저자가 직접 손 본 새로운 문장, 그리고 세련된 4도의 일러스트 삽화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외양을 갖추고 있다. 2006년 개정판《연탄길》은 이미 그 ‘명성’과 ‘감동’을 접한 30,40대 독자는 물론 20대 독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 출판사의 부도가 발표된 올해 여름 직전까지도 《연탄길》은 매월 6,000부 이상의 판매가 이뤄질 만큼 우리 시대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서점 독자 리뷰 수만 평균 2,000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형 서점 및 인터넷 서점의 절판과 품절에도 《연탄길》을 찾는 독자들의 손길은 꾸준히 이어졌다. 그 동안《연탄길》을 읽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어 안타까워했던 독자들에게 개정판《연탄길》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사람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도《 연탄길》의 감동은 계속된다!” 얼마 전 수능시험을 맞이해 인터넷 상에는 라는 글이 블로거들에 의해 확산되며, 화제가 됐다. 시장 좌판에서 생선 장사를 하는 노모와 시장 일을 돕는 뇌성마비 형, 남루한 가난 속에서도 고학을 해 서울대에 입학한 한 청년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대학입시에 지친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 주었다. 찡한 감동을 남겨준 이 가난한 ‘서울대 합격자’가 바로《연탄길》속에 등장하는 ‘종현’이라는 인물이다. 《연탄길》의 ‘엄마의 뒷모습’에 등장하는 ‘종현’이라는 실제 인물에 대해 저자 이철환 씨는 “노량진 학원 강사로 일했을 때 만났던 수강생이었으며 올해 여름 싸이월드를 통해 연락을 남겼다. 본인의 연락처를 알리지 않아 연락을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교사로 재직 중인 걸로 알고 있다.”고 확인해줬다. 사람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도 계속되는《연탄길》의 감동의 진원지는 무엇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이웃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화라는 점이다. 영화나 드라마처럼 화려하게 치장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대로 쓴 실제 이야기라는 점이다. 기와가 깨진 지붕 위에 올라가 우산을 쓰고 가족들을 폭우로부터 지켜낸 아버지, 누군가 씹다버린 껌이 들어있는 고기를 몰래 가져온 아내가 슬퍼할까봐 그 고기를 말없이 삼킨 남편, 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하고 다리를 절룩이며 사라진 장애인 청년의 이야기…. 믿고 싶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위대한 보통 사람들의 사랑과 희망. 이것이야말로 해를 거듭해도 사그라들지 않는 감동을 유지하는 이유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연탄길》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우동 한그릇》같은 작품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출판계 한류 열풍의 주역,《 연탄길》 제 33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3년 연속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1위,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 모임(책따세)’ 선정 도서, 2001년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히트상품’…. 굵직굵직한 상훈만 꼽아봐도 《연탄길》의 가치를 확인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그 외에도 KBS , MBC , MBC 는 물론 KBS 을 통해 ‘아름다운 이별’ 외 11편이 애니메이션화 되었으며,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읽기 교과서에도 ‘아름다운 이별’이 실렸다. 무엇보다《연탄길》은 출판계의 한류 열풍의 주역이기도 하다. 일본, 대만 중국에서는 《煤炭 路》라는 이름으로 번역 출간되어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감동을 주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의 멤버이자 대표적 ‘知 韓派 스타’로 꼽히는 초난강이 번역을 맡아 와니북스에서 내년 출간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랜덤하우스코리아는 12월 중에 《연탄길》 3권을, 2007년에 《연탄길》 4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가난한 이웃에게 연탄 전달하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지는 쌀쌀한 겨울. 《연탄길》은 우리 가족과 이웃, 친구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지리산 둘레길 (2021~2022 개정판, 휴대용 대형 지도 수록)
꿈의지도 / (사)숲길 (지은이) / 2020.09.21
15,000원 ⟶ 13,500원(10% off)

꿈의지도소설,일반(사)숲길 (지은이)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숲길이 만든 공식 가이드북. 이번 개정판에는 최근 둘레길에서 코스 변화가 있었던 구간과 재측정을 통해 새롭게 확정한 실재 거리 등의 여행 정보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지리산둘레길 도보여행 정보는 물론 지리산권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풍부한 해설도 담았다.여는글 추천글 일러두기 지리산둘레길 개관 여는 시 주천~운봉 운봉~인월 길과 이야기 1 인월~금계 금계~동강 길과 이야기 2 동강~수철 수철~성심원 길과 이야기 3 성심원~운리 운리~덕산 길과 이야기 4 덕산~위태 위태~하동호 길과 이야기 5 하동호~삼화실 삼화실~대축 길과 이야기 6 하동읍~서당 대축~원부춘 원부춘~가탄 길과 이야기 7 가탄~송정 목아재~당재 송정~오미 오미~난동 길과 이야기 8 오미~방광 방광~산동 길과 이야기 9 산동~주천국내 최초 장거리 도보여행 ‘지리산둘레길’을 안내하는 가이드북! 3도 5개 시 군을 잇는 지리산 둘레길 21구간 도보여행 정보 올 가이드! 최근 수정된 구간 안내 및 재측정한 실측 거리, 교통편 등 새로운 여행정보 추가! 고도표·안내도·대중교통·숙박 등 도보여행자를 위한 맞춤한 정보 수록! 지리산둘레길은 도보여행의 새로운 기준이 된 둘레길의 진원지다. 2004년 ‘생명과 평화’를 모토로 길을 나선 지리산 순례자들의 제안으로 탄생한 지리산둘레길은 도보여행의 씨앗이 되어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그 후 지리산둘레길을 필두로 수많은 둘레길이 조성되었다.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을 한 바퀴 도는 길이다. 고개를 넘고 숲길을 지나 마을과 마을을 이어가며 지리산을 순례한다. 3도(전남 전북 경남), 5개 시군(구례 남원 함양 산청 하동)에 걸쳐 100여개 마을을 잇는다. 등산객에게 지리산 종주가 로망이라면 도보 여행자에게는 지리산둘레길 완주가 바람이다. 많은 둘레길이 있지만 길이 주는 상징성과 만족도, 성취감에서 지리산둘레길은 단연 최고다. 그래서 도보여행자들에게 지리산은 ‘도보여행 1번지’로 불린다.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둘레길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사)숲길에서 펴낸 공식 가이드북이다. 새롭게 다듬고 조성된 코스와 변화된 정보를 담은 개정판 2012년 5월 전 구간을 개통한 지리산둘레길은 그 후에도 크고 작은 코스 변화가 있었다. 새롭게 추가된 길이 있고, 또 처음에는 포함시켰지만 빠진 곳도 생겼다. 또한 전체 구간이 개통된 후에도 거리나 정보 등에 약간의 오차와 오류가 있었다. (사)숲길은 전 구간 개통 후에도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고, 새롭게 정리된 정보를 이번 개정판에 담았다. 특히, 해마다 40만명 가까운 여행자들이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면서 이들을 실어 나르는 버스가 크게 늘었다. 또한, 자연발생적인 민박이 전부였던 숙박들도 새롭게 정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는 새롭게 바뀐 버스 시간표와 숙박 등의 여행정보도 실었다. 지리산둘레길을 관리 운영하는 (사)숲길의 공식 가이드북 (사)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 운영하는 단체다. 2004년 생명평화 탁발 순례단이 제안한 지리산 순례길을 잇고 지리산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2007년 출범했다. (사)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잇는 일이 그 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잇는 일이란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지리산 자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여행자들과 지역민들이 어울려 행복한 지리산 자립 공동체가 되는 일, 바로 (사)숲길이 바라는 지리산둘레길 여행이다. 이런 바람을 담아 여행자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지리산둘레길을 걸을 수 있도록 공식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이 가이드북에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그 길에 깃든 많은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담았다. 단순하게 길을 걷고 가는 것이 아닌 지리산 자락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고, 느낄 수 있게 안내한다. 이들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숲과 마을에 귀 기울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지리산둘레길 여행에 꼭 필요한 숙박·식당·교통·화장실 등 신뢰도 100% 여행정보 실어 가벼운 배낭 하나 메고 떠나는 도보여행도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자신과 함께 하는 가족, 혹은 동료들에게 맞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구간 한눈에 보기, 구간 자세히 보기 등을 통해 구간을 미리 걸어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이를 통해 적절한 구간을 찾을 수 있다. 그 다음은 교통편과 숙박 등이 문제다. 이 책에서는 찾아 가는 길, 돌아오는 길을 세분하여 버스 시간이나 콜택시 번호까지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숙소와 밥집은 위치를 지도에 표기하여 여행 계획을 충실하게 짤 수 있게 도왔다. 더불어 거리, 고도, 난이도, 화장실, 매점 등 도보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도 알차게 수록되었다.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 운영하는 단체가 직접 제작한 가이드북이라 100% 신뢰할 수 있다.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다이아몬드 에디션)
유노북스 / 알렉스 베커 (지은이), 오지연 (옮긴이) / 2021.08.23
14,500원 ⟶ 13,050원(10% off)

유노북스소설,일반알렉스 베커 (지은이), 오지연 (옮긴이)
재테크 노하우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에게 ‘돈’은 아직도 잠시 스치는 바람 같은 존재다. 날마다 ‘지옥철’에 실려 다니며 한 달을 지겹게 일하지만 통장은 항상 ‘텅장’이다. 월급에서 얼마 안 되는 돈을 쪼개 통장 풍차도 돌리고 남들 다 하는 펀드도 하고 대박을 꿈꾸며 로또도 사 본다. 이 쳇바퀴에서 언젠가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없다. 부자의 문턱에도 들어설 수 없다! 돈을 만져 보기는커녕 스트레스만 받고 힘만 든다. 왜일까? 이런 방식은 ‘천천히 부자 되기’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저자 알렉스 베커는 단 3년 만에 슈퍼 리치로 성장하면서 천천히 부자가 되려는 생각 자체가 왜 위험하고 터무니없는지 깨달았다. 그래서 부자가 되고 싶으면 ‘빨리 부자 되기’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빨리 부자가 되는 것이 도박 같아 보인다면 오산이다. 지금 자신의 생활이 그럭저럭 편하다면 착각이다. 실은 하나도 안전하지 않은, 그러나 견고하고 편리한 ‘컴포트 존’에 갇힌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 대다수가 직장에 매여서 하기 싫은 일을 하며 돈도, 자유도 없이 산다. 가난이 싫으면 족쇄에서 벗어나라. 부자는 천천히 될 수 없다.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에는 인생에서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이 들어 있다. 핵심은 부자가 되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자들이 실제로 쓰는 방법들을 실천해야 한다. 책에는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멈추지 않도록 따라해 볼 구체적 사례와 방법이 들어 있다. 당신이 부자가 되도록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할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는 데 완전히 망하는 실패란 없다. 거품 낀 요행이 아니라 확실하고 안전하다. 알렉스 베커가 말하는 부자들의 당연한 행동 10가지를 따르라. 그리고 단숨에 부가 늘어나는 쾌감을 맛보라. 한때 무일푼이었던 저자부터 파산자, 노숙자, 회사원, 마약 중독자까지 엄청난 부자가 됐다. 그러니 천천히 부자 될 생각은 버리고 단숨에 부자 되기를 꿈꿔라. 우선 이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라.PROLOGUE 나도 부자가 됐다 첫 번째 부자는 천천히 벌 생각이 없다 두 번째 부자는 돈과 시간을 분리한다 세 번째 부자는 자존감이 높다 네 번째 부자는 주도권을 잡는다 다섯 번째 부자는 항상 여유롭다 여섯 번째 부자는 현재에 집중한다 일곱 번째 부자는 목표를 계획한다 여덟 번째 부자는 돈 버는 행동만 한다 아홉 번째 부자는 사람 상대를 잘한다 열 번째 부자는 친구와 멘토가 있다 TIP 부자의 사업 가이드 EPILOGUE 부자에게는 당연한 생각지금 당장 부자의 세계로 입성하라!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다이아몬드 에디션’ 출간 “이 책을 왜 더 빨리 알지 못했을까!” “돈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깨 버린 책” “쉽고, 현실적이고,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내용” “제목이 내 좌우명이 된 책” “시간의 소중함과 빨리 부자가 되어야 함을 절절히 느끼게 한 책” “한 번 읽어 보고 덮기에는 주옥같은 내용이 무수히 많은 책” “이 책을 읽은 것은 내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었다” (독자 리뷰 중에서) 이처럼 수많은 독자의 부자 되는 시간을 확 당겨 준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다이아몬드 에디션이 출간됐다. 저자는 지금 당장 더욱더 빠르게, 큰 부자가 되라고 말한다. 아직 부자가 아닌가? 이제 막 돈 공부를 시작했는가? 당신이 현재 어떤 사람이든,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이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그러니 ‘나는 안 된다’는 생각만 버려라. 이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하라. 단숨에 인생이 바뀔 것이다. 단숨에 부가 늘어나는 쾌감을 즐겨라! 자수성가형 프로 사업가가 알려 주는 확실하고 안전하게 빨리 부자 되는 방법 10가지 재테크 노하우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에게 ‘돈’은 아직도 잠시 스치는 바람 같은 존재다. 날마다 ‘지옥철’에 실려 다니며 한 달을 지겹게 일하지만 통장은 항상 ‘텅장’이다. 월급에서 얼마 안 되는 돈을 쪼개 통장 풍차도 돌리고 남들 다 하는 펀드도 하고 대박을 꿈꾸며 로또도 사 본다. 이 쳇바퀴에서 언젠가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없다. 부자의 문턱에도 들어설 수 없다! 돈을 만져 보기는커녕 스트레스만 받고 힘만 든다. 왜일까? 이런 방식은 ‘천천히 부자 되기’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저자 알렉스 베커는 단 3년 만에 슈퍼 리치로 성장하면서 천천히 부자가 되려는 생각 자체가 왜 위험하고 터무니없는지 깨달았다. 그래서 부자가 되고 싶으면 ‘빨리 부자 되기’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빨리 부자가 되는 것이 도박 같아 보인다면 오산이다. 지금 자신의 생활이 그럭저럭 편하다면 착각이다. 실은 하나도 안전하지 않은, 그러나 견고하고 편리한 ‘컴포트 존’에 갇힌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 대다수가 직장에 매여서 하기 싫은 일을 하며 돈도, 자유도 없이 산다. 가난이 싫으면 족쇄에서 벗어나라. 부자는 천천히 될 수 없다.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에는 인생에서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이 들어 있다. 핵심은 부자가 되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자들이 실제로 쓰는 방법들을 실천해야 한다. 책에는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멈추지 않도록 따라해 볼 구체적 사례와 방법이 들어 있다. 당신이 부자가 되도록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할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는 데 완전히 망하는 실패란 없다. 거품 낀 요행이 아니라 확실하고 안전하다. 알렉스 베커가 말하는 부자들의 당연한 행동 10가지를 따르라. 그리고 단숨에 부가 늘어나는 쾌감을 맛보라. 한때 무일푼이었던 저자부터 파산자, 노숙자, 회사원, 마약 중독자까지 엄청난 부자가 됐다. 그러니 천천히 부자 될 생각은 버리고 단숨에 부자 되기를 꿈꿔라. 우선 이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라! 인생이 트이는 가장 빨리 부자 되기 부자가 되기를 앞당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성공한 부자가 다시 젊어질 수 있다면 지금의 전 재산을 내놓겠다는 일화는 널리 알려졌다. 많은 사람이 한 번뿐인 인생의 창창한 젊은 날에 얼마 안 되는 돈을 모으며 자유도 없이 스트레스만 받는다.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인생에 선택권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저자 알렉스 베커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빨리’ 돼야 한다고 말한다. 꿈꾸던 일을 미루다 나이가 들어 못하고 후회하지 마라. ‘빨리’ 부자가 돼서 삶을 즐겨야 한다. ‘컴포트 존’은 보편적으로 말하는 안정적인 사회다. 이 구조에 대다수가 갇혀 거대한 기계의 부속품처럼 일한다. 그런데 억지로 회사를 다니고 하기 싫은 일을 하며 행복해 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 그들을 바로 ‘트래픽 파이터’라고 부른다. 하지만 선입견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지도 못하고 불안한 삶을 이어간다. 사람들이 말하는 ‘안정적인 인생’을 살면 절대 가난에서 못 벗어난다. 심지어 현재 사회 구조는 안전하지도, 안정적이지도 않다. 얼마 안 되는 월급으로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보다 관념을 깨고 빨리 부자가 되면 그동안의 삶과는 전혀 다르게 살 수 있다. · 미래의 재정에 통제권을 갖게 된다. · 원하는 일을 하는 데 시간을 쓴다. · 당신이 원하는 사치품을 모두 가질 수 있다. · 재정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 행복을 기준으로 당신이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언제 어떻게 돈을 많이 벌지, 부자가 될지 말지는 생각하기에 달렸다. 안전하지 않은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 ‘내 인생에서 가장 빨리 부자 되기’로 결정해야 한다. 절대 무너지지 않는 치밀한 부자 되기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은 로또나 도박을 하라고 종용하지 않는다. 그런 방법은 불확실할뿐더러 인생에서 가장 빨리 나락으로 빠지는 길이다. 여기에서 절대 무너지지 않는 부자의 치밀함이 나온다. 저자는 자신이 부자가 되기 위해 썼던 방법을 사람마다 조건만 바꿔서 해 볼 수 있도록 알려 준다. 일단 부자가 되기로 결정했다면 목표를 세운 후 ‘단 한 번’만 달성하면 된다. 조건은 믿음과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자신이 대단하고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굳건하게 믿는 것이다. 이런 믿음과 함께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지 체계적으로 계획을 짜면 된다. 첫 번째, ‘가장 빨리 부자가 되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한다. 첫 번째 포인트는 ‘공개적으로 약속’이다. 생각만 하고 그칠 사람들을 위해 책에는 직접 작성할 수 있는 서명서를 수록했다. 약속에 서명하고 sns에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혹시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싶지 않다면 매일 보고 새길 수 있도록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기도 방법이다. 두 번째, 목표에 따른 계획을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세운다. · 1단계: 핵심 목표 세우기 · 2단계: 핵심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작은 목표 세우기 · 3단계: 작은 목표를 일상에서 실행하도록 세분화하기 두 번째 포인트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세우는 목표’다. 목표보다 중요한 것은 실행 계획이다. 그저 ‘부자가 될 거야’ 같은 목표는 막연하다. 구체적인 액수를 설정해야 한다. 또 돈을 번 이후에는 소비 목록이 아니라 투자 목록을 정해야 한다. 책에는 여러 실례와 함께 부자들의 돈 쓰는 방법을 제시했다. 더불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돈 벌기 초보자와 베테랑에 각각 알맞은 방법도 들어 있다. 확실하고 안전한, 부자들의 생각 10가지 세상은 두 부류로 나뉜다. 부자가 된 사람과 부자가 안 된 사람들로 말이다. 이 책은 부자, 엄청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하다. 혹시 목표를 정하고 계획도 짰는데 막연하다면 아직 컴포트 존과 트래픽 파이터의 족쇄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 슈퍼 리치들은 그 족쇄에서 벗어난 사람들이다.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은 부자의 길로 안내하는 확실하고 안전한 부자들의 생각을 알려 준다. · 돈을 천천히 벌 생각이 없다. · 돈과 시간을 분리하는 게 당연하다. · 자존감이 높다. · 업무의 주도권은 ‘내 것’이다. · 항상 여유롭다. · 현재에 집중한다. · 목표를 계획한다. · 돈 버는 생각과 행동만 한다. · 사람 상대하기가 쉽다. · 친구와 진짜 멘토가 있다. 생각의 차이가 부를 결정한다. 부자는 평범한 사람들이 ‘설마’ 하며 절대 믿지 않는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책은 이 열 가지를 축으로 3년 만에 무일푼에서 슈퍼 리치가 된 저자의 경험담과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법을 담았다. 남은 인생은 부자, 삶의 주도권을 쥔 진정한 부자로 살기 위해 필요한 생각과 방법을 안내할 것이다.돈 벌기는 게임과 난이도가 같은 카테고리다. 슬롯머신이나 복권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것처럼 어려운 것이 아니다. 드문 일도, 가능성이 없는 일도, 온갖 역경을 극복해야 하는 아주 어려운 일도 아니다. 한 사람만 승리하고, 수백 수천만 명은 패해야 하는 구조도 아니다. 돈을 버는 것은 당신이 승자의 사고방식을 갖기 시작하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 집중하고, 계속 노력하기만 하면 충분히 잘할 수 있다. 게임처럼 말이다.-프롤로그 ‘나도 부자가 됐다’에서 23살, 나는 공군을 제대했다.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다.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24살, 한 달에 소득을 5자리로 올렸다.25살, 순 자산이 수백만 달러인 사업체를 갖게 됐다. 처음으로 람보르기니를 구입했다.26살, 한 해에 수백만 달러를 벌었다. 꿈에 그리던 댈러스 부유층 동네로 이사했다. 그리고 수천 명을 상대로 한 사업을 운영했다.27살, 회사 하나를 2,000만 달러 이상에 매각하려 준비 중이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인생을 살면서 매달 수십만 달러를 벌고 있다-프롤로그 ‘나도 부자가 됐다’에서 한 번만 성공하면 된다. 바로 빨리 부자가 되는 것이 좋은 점이다. 10번 실패해도 11번째에 성공하면, 똑똑하게 재산을 관리한다는 전제하에 남은 인생을 부자로 살 수 있다. 제대로 한 번 성공하는 데 설령 15년이 걸려도, 30년을 벌면서 대부분을 저축하고 예상하지 못한 재앙이 닥치지 않기를 기도하는 ‘천천히 부자 되기’ 쪽 사람들보다 훨씬 낫다. 여기에서 핵심은 세 가지다.ㆍ 당신은 삶을 스스로 통제한다.ㆍ 당신은 어떤 일이든 잘하게 될 수 있다.ㆍ 당신은 실패해도 된다.- ‘확실하고 안전한 빨리 부자 되기’에서
주식 네이놈 2 : 기법편
지서연 / 문제룡 (지은이) / 2020.11.21
20,000

지서연소설,일반문제룡 (지은이)
거래량과 주가 위치를 통해 세력의 의도를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규격화된 11가지 이상의 기법을 소개한다. 나아가 언제 사야 하는지, 어느 정도를 수익선으로 봐야 하는지, 손절라인은 어디인지도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주린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머리말 | 미미르의 실전 기법 대공개 장 개시 전 | 스스로 설명이 될 때만 매수하라 - 우리가 앞으로 배울 것, 그리고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 1장 급등주 찾는 11가지 기법 맛보기 세력의 흔적을 찾아서 미미르 필살기 역계단 매매 기법 - 다음날 2.7% 갭 상승으로 시작해 상한가 터치하는 차트 미미르 필살기 박스권 매매 기법 - 박스권 탈출의 흔적 K 일봉 찾기 미미르 필살기 논리적 분석법 - 고점 돌파의 징후 찾기 미미르 필살기 테마주 매매법 - 세력의 의도 파악 미미르 필살기 매물벽 때리기 - 30%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 미미르 필살기 MA 2단 기법 - 매물대의 강력한 돌파를 예측하는 기법 미미르 필살기 10ma 기법 - 상한가 직전인 종목 찾는 법 미미르 필살기 감자, 상장폐지 예측하는 법 - 이걸 모르면 주식 하지 마라 11가지 주요 기법 수록 2장 뭘 해야 할지 배우기 전에 뭘 하지 말아야 할지부터 배우기 - 모르면 당하는 주식판 이 바닥이 어떤 곳인가 하면, 사돈 돈도 빼앗아 먹는 전쟁터다 애널리스트라는 가면을 쓴 악마 애널리스트 혹은 카페가 작전하는 방법 문자메시지로 받은 종목에 현혹되지 마라 ‘강력 홀딩’을 권하는 글을 의심하라 고마운 세력 아저씨 - 주문 실수를 막으려면 현금으로 한도를 걸어둔다 미수, 절대 쓰지 마라 ※ 세력 간접체험 저점 매수의 중요성 : 개미의 강제 존버가 세력들이 수익을 만드는 원천이다 바닥이란 낮은 가격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오르기 직전의 가격을 뜻한다 내게 맞는 딱 하나의 매매법을 찾는 데 주력한다 분석하고 매수하고 기다려라 장 시작 | 내일 왜 오르는지 알고 사기 - 매수 근거 찾기와 미미르 핵심 기법 미미르 필살기 매매 기법 - 별 볼 일 없던 종목이 갑자기 거래량을 터뜨리며 장대 양봉을 세울 때 조건 장대양봉 다음날 작은 양봉 조건 1봉은 거래량(A)이 급증해야 한다 조건 2봉의 거래량(B)은 1봉보다 적고, 평일보다 많아야 한다 언제 살까? - 다음날 음봉 때 언제 팔까? - 1~2봉 고점 위에서, 중장기 이평선 아래에서 변형 1봉과 2봉 사이에 작은 봉들이 낄 때 변형 2봉의 몸통 길이가 길다 고급편 왜 장기간 추적 관찰이 필요할까? 고급편 1봉이 음봉인 변형 역계단 기법을 고지식하게 적용하지 말자 미미르 필살기 매매 기법 - 가격을 확 떨어뜨려 개미를 다 털어낸 뒤 다시 급반등시키기 필수 사전 지식 : 기법 알고 가기 조건 추세를 벗어난 급락 조건 급락이지만 거래량은 많지 않다 조건 급락에 이어 급등이 나와야 한다 조건 기법에 맞아야 한다 조건 20일선이 60일선을 뚫고 오를 것 같은 일은 반복된다 를 충족하지 못했다면 탈출한다 변형 V자형이 아닌 U자형 변형 연속된 잠깐! 미미르 기초 다지기 고점에서 물리지 않는 방법 절대 사서는 안 되는 차트 헤드앤숄더(Head & Shoulder) 밋밋한 어깨 형태 납작한 머리 형태 절대 사서는 안 되는 차트 쌍봉 일봉 두 개로 만든 쌍봉 가장 위험한 쌍봉 절대 사서는 안 되는 차트 3봉 고점 절대 사서는 안 되는 차트 미미르 필살기 기법 - 강한 상승이 나온 종목, 더 오를 것인지 판단하는 방법 를 알면 고점에 물리는 걸 보다 더 확실히 피할 수 있다 조건 고점에서 하락하던 주가가 급반등한다 조건 MACD가 하락한다 조건 스토캐스틱(Stochastic)이 기준선(50) 아래로 예시들 를 만드는 세력들의 의도 왜 MACD를 보고 를 판단할까? 헷갈리는 대목 : MACD가 잠시 골든크로스를 냈다가 원래대로 돌아가는 경우 꼭 기억해야 할 4가지 용어와 4가지 기호 눈에 익히기 가 나오면 보수적으로 접근하자 차트 설정하는 법 미미르 필살기 지지와 저항, 그리고 기법 하나 - 지지와 저항을 활용한 기법, 매물대 지지저항 박스권 매물대 박스권의 계단식 상승 도대체 세력은 왜 이렇게 차트를 만드는 걸까? 도 주목하자 세력을 이기려고 하지 마라 매물대 지지저항 거래량 매물대 매물대 차트를 볼 때 주의할 점 지지저항 기준점 거래량 터진 일봉의 종가는 돌파 후에 강력한 지지선이 된다 하락할 때 주목해야 할 것 : 거래량이 얼마나 되는가? 지지저항 기준점 앞 고점을 뚫은 일봉의 종가는 강력한 지지선으로 바뀐다 K일봉이 왜 두 개일까? K1의 종가와 K2의 시가가 같을 때가 많다는 게 무슨 뜻? 시각적으로 쉽게 지지 자리를 찾을 수 있다 지지저항 기준점 고수들이 좋아하는 쌍바닥도 강력한 지지선이다 반등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2가지 조건 지지저항 기준점 일봉이 유난히 많은 가격대도 강한 지지선이다 지지저항 기준점 긴 박스권을 돌파하면 큰 상승이나 하락이 나온다 박스권 돌파 N자형 패턴(기법 4) 박스권 매매의 사례 미미르 필살기 와 매수 근거 찾기 - 거래량에 답이 있다 [에프알텍] 종목 분석 세력의 의도를 논리적으로 추적하기 더 큰 그림 [오리콤] 종목 분석 거래량 분석의 힘 의심스런 일봉의 출현 구간별 거래량 분석 쌀자루 밑단 찌르기(기법 5) 매수 근거 : 그런데 쏟아져 내린 쌀이 많지 않다 장대 음봉의 의미 이후 진행 과정과 추가 분석 미미르 필살기 급등의 전조 찾기 - 이건 기법이 아니다, 논리적 접근이다 매물벽 때리기(기법 6) 상승 신호탄 등장 분석 사례 매수 근거 세력, 시동을 걸다 이후 움직임 마지막 관전 포인트 미미르 필살기 이평선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움직임 - 이평선과 주가의 움직임이 서로 다를 때 주가와 반대 방향으로 꺾이는 이평선(기법 7) 60일 이평선이 꺾였던 어느 날 X페이크(기법 8) 반대로 이평선 골든크로스에서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미미르 필살기 이평선과 MACD 조합으로 급등주 찾기 - (기법 9) 의 함정을 극복하고 수익을 거두는 방법 MA 2단 조건 1구간의 MA 2단 조건 2구간의 모습 MA 2단 조건 주가가 20일선 위로 올라야 한다 단타 매수 타이밍 잡기 : 타점 A에서 매수 단타 매도 타이밍 잡기 진짜 매수 타이밍 잡기 : 타점 B에서 매수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손절 의 종류 미미르 필살기 청소봉을 찾아라 - 세력이 주가를 상승시키기 전에 하는 짓 3번 찌르고 4번째 돌파하기 이해하기 언제 살까? 손절 라인은? 2차 지지선 청소봉에 대한 이해가 버티도록 도와준다 미미르 필살기 역계단 마스터하기 - 의 논리적 접근과 변이들 을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기 은 중간 매집 출현 빈도 어떻게 찾지? 의 변이들 반드시 거래량을 보라 아래꼬리의 의미 추가 샘플들 미미르 필살기 로 급등주 찾기 - 급등주 매매법과 출발하기 직전에 나타나는 징후 포착하는 법 설정하기 급등주 매매법(기법 10) 미미르 차트는 만능이 아니다 하락 종목에서 활용법 매매법 상한가 직전에 매수하기 - 10ma(기법 11) 형태 형태 형태 장 마감 | 피해야 할 종목, 그리고 몇 가지 이야기 1. 감자, 상장폐지 피하기 감자, 상장폐지가 속출하는 시기 차트가 좋으면 괜찮지 않느냐고? 회사 실적조차도 믿을 수 없을 때가 있다 원칙을 지켜라 유형 1 : 역대 최저가를 깨고 거래량이 폭발하는 종목 유형 2 : 저가에서 거래량이 폭발하며 고점을 형성하는 종목 내가 중국 기업을 피하는 이유 2. 주식 매매의 어려움 - 의심과 시간 사이 [감마누] 매매일지문제의 지점 다시 살피기 개미를 완벽히 청소한 뒤 점 상한가 [감마누]에 벌어진 충격적 사건 [감마누]에 벌어진 두 번째 충격적 사건 [신라섬유] 매매일지 중요한 구간 3. 손에 넣은 정보로 투자하는 게 아니다 종목 [삼영이엔씨] : 가족 간 분쟁 4. 음봉 매수는 언제나 진리상승을 직관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공부, 복잡한 분석을 거부하는 투자자가 있다. 차트 모양만 보고도 어느 정도 상승을 점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네이버 주식 카페 ‘주식 네 이놈’의 운영자 미미르(문제룡)다. 그 역시 안 해본 투자가 없다. 뉴스 보며 매매도 해봤고, 업종 분석과 IR 자료로 투자도 해봤다. 그러나 개미에게 오픈된 정보들은 믿기 힘들다는 게 그의 결론이었다. 주식시장은 그렇게 어수룩한 판이 아니었고, 개미들에게 친절하게 좋은 정보를 베푸는 곳도 아니었다. 그럼 어떻게 할까? 그는 그간의 실패 경험을 통해 얻은 걸 적어가기 시작했고, 다음처럼 두 가지로 정리했다. - 차트를 만드는 건 세력이다. 급등도 급락도 모두 세력이 만든다. - 개미가 살 길은 세력의 흔적을 찾아 상승 직전에 올라타는 방법뿐이다. 기댈 건 차트밖에 없었다. 모든 차트가 그런 건 아니지만 세력이 급등의 전조를 남기는 차트들이 분명 있었다. 그때부터 차트 중심의 직관적인 투자법 개발을 위해 밤을 지새운다. 그가 주로 추적한 것은 세력이었고, 세력의 흔적을 찾기 위해 거래량과 현재의 주가 위치를 분석했다. 모든 종목이 그런 건 아니지만 급등을 만드는 유사한 형태의 차트들이 존재했다. 그런 종목들은 분석을 통해 강하게 세력의 상승 의도를 읽어낼 수 있었다. 그렇게 상승을 점친 종목들이 실제로 상승 랠리를 이어가면서 서서히 특정 조건값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어떤 조건을 달성했을 때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는 게 그의 판단이었다. 그렇게 가설-검증(수익)을 거치며 수년에 걸쳐 미미르 매매법을 완성시켰다. “나는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는 종목만 매매하려고 노력한다. 세력은 개미와 나눠 먹을 생각이 없다. 언제든지 개미를 속이고 털어내는 작업을 한다.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흔적을 지워가지만, 그들도 사람이다. 종종 차트에 빵부스러기를 남긴다. 그 흔적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면 답이 뻔히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는 탐정이 된다. 세력이 남긴 일말의 흔적을 쫓고 분석해서 그들이 언제 주가를 폭등시킬지 예측한다.”(본문 중) 이 매매법은 주가가 오르는 근본적인 원리를 설명하고 있지만 굳이 원리까지 모르더라도 차트 모양만 보고 매수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법에 붙인 이름도 모두 생소하다(<역계단>, <MA 2단>, <10ma>, <청소봉>, <K봉>, <쌀자루 밑단 찌르기>, <링시아> 등). 주식을 연구하며 스스로 붙인 이름이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많은 기법이 존재하지만 왜 급등이 나오는지 세력의 입장에서 충분히 설명하는 기법은 드물다. 그러나 이 책 <주식 네 이놈>은 거래량과 주가 위치를 통해 세력의 의도를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규격화된 11가지 이상의 기법을 소개한다. 나아가 언제 사야 하는지, 어느 정도를 수익선으로 봐야 하는지, 손절라인은 어디인지도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주린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물론 안다, 주식판에 천사가 없다는 점을. 만일 뭔가 구미가 당기는데 의심스럽다면 네이버 주식 카페 <주식 네 이놈>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그곳에서 당신의 의심을 해소할 수 있는 글들, 미미르의 노력과 통찰력이 함께 담겨 있는 증거 자료를 찾아내기를 바란다. 나는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는 종목만 매매하려고 노력한다. 세력(=주포, 특정 종목에 숨어서 주가를 만들어가는 큰 손. 주가를 높여 개미를 유인한 뒤 높은 가격에 팔아치우는 게 목표다.)은 개미와 나눠먹을 생각이 없다. 언제든지 개미를 속이고 털어내는 작업을 한다.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흔적을 지워가지만, 그들도 사람이다. 종종 차트에 빵부스러기를 남긴다. 그 흔적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면 답이 뻔히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는 탐정이 된다. 세력이 남긴 일말의 흔적을 쫓고 분석해서 그들이 언제 주가를 폭등시킬지 예측한다.차트를 보면 종종 세력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는 종목들이 있다. 그런 종목일수록 세력의 공갈 협박(급락)이 극렬하지만 결국 급등으로 해피엔딩에 이르곤 한다. 그런 차트의 움직임을 모아서 연구하고 기법화한 게 나의 매매법이다. 한마디로 세력과 함께 움직인다.- <1장 급등주 찾는 11가지 기법 맛보기> 중에서 여러 달 거래량도 없고 가격 등락폭도 없어서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던 종목이 있다. 그런 종목이 어느 날 거래량을 터뜨리며 솟구친다. 차트는 쉴 새 없이 움직이며 가격을 끌어올린다. 장대 양봉이 터지는 날이다. 이 장대 양봉으로부터 <역계단> 매매 기법이 시작된다.<역계단>은 일봉과 거래량만 가지고 세력의 매집을 쉽게 알아챌 수 있는 방법으로, 단타 매매법으로도 성공 확률이 높다. 또한 <역계단>이 나온 후 몇 개월 안에 큰 상승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역계단>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익숙해지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쉬운 기법인데도 수익을 줄 확률이 무척 높다. 때로는 <역계단>이 출현한 다음날 곧장 상한가로 날아가기도 한다.- <미미르 필살기 1. <역계단> 매매 기법> 중에서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쌤앤파커스 / 글배우 지음 / 2017.08.01
13,000원 ⟶ 11,700원(10% off)

쌤앤파커스소설,일반글배우 지음
"지금 이 순간 나에게 꼭 필요한 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다",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답을 찾은 것 같다." 마음의 온도가 느껴지는 따스하고 공감 어린 글귀로 50만 독자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준 글배우의 에세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와 연간 100회 이상의 강연 등 온/오프라인에서 글배우가 그동안 사람들과 소통하며 써 내려간 글을 모았다. 저자가 수많은 사람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마주한 고민에서 빠져나오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이다.프롤로그┃이 한 문장이 한 걸음 내딛는 용기가 되기를 1장|아무것도 늦지 않았다, 꿈을 꾸는 사람이 되기에 삶에 의욕이 없을 때는 억지로 힘내지 않아도 된다 행복하고 싶은데 행복하지 않다면 어른이 된다는 걸 슬퍼할 필요 없다 나는 나를 응원한다 완벽하지 않은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난 지금 이 순간에 행복해야 한다 [글배우×당신] 싫어하는 사람을 매일 봐야 한다면 2장|나는 오늘도 조금 더 성장한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고 너무 오랫동안 멈춰 서 있다면 이 글을 읽기 바랍니다 걱정과 고민은 다르다 나는 왜 계획하고 미루기만 할까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삶을 살아가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 삶이 복잡하다고 느껴질 때 더도 말고 딱 당신만큼만 [글배우×당신] 살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을 수는 없다 3장|시련을 이겨낸 너에겐 감동이 있다 미워하지 말고 버티자 부모님의 꿈 엄마에게 오늘 하고 싶은 말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 나답게 산다는 건 나는 내성적인 사람이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보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훨씬 더 많다 부정적인 생각을 무시하는 연습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기에 다른 사람이 주는 사랑도 의심했다 [글배우×당신] 당신은 우울함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4장|우리가 함께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다 사람에게 받는 상처가 제일 크다 왜 그랬을까가 아닌 어떻게로 고민해야 상처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이별에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영원히 내 곁에 있어줄 친구 친구에게 서운한 게 있으면 말하세요 존중하고 존중해주세요 [글배우×당신] 연인을 못 믿겠어요 5장|용기 내도 좋다, 살아가는 모든 날 내 꿈을 찾을 수 있을까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 진로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지금 어떤 모습이든 씩씩하고 당당한, 강한 사람이 되기를 나의 밤하늘에 자신감이 반짝이길 나의 삶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 늦었다고 생각하는 모든 일들은 아직 늦지 않았다 [글배우×당신] 생각이 많다는 건 단점일까 장점일까 에필로그┃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당신도 나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50만 독자의 뜨거운 공유! 100회 이상의 강연, 수천 명이 공감한 응원의 글! ‘글배우’가 당신에게 적어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굳센 응원! “수많은 시련을 버텨낸 당신에겐 감동이 있다 살아가는 모든 날,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지금 이 순간 나에게 꼭 필요한 글”, “위로받고 힘이 난다”,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다”,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답을 찾은 것 같다.” 올리는 글마다 수십만 개의 ‘좋아요’와 댓글, 1천여 회 이상의 공유… 마음의 온도가 느껴지는 따스하고 공감 어린 글귀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글배우의 신작 에세이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가 드디어 출간됐다. “용기 내도 좋다 / 살아가는 모든 날” “네가 가고 싶은 길이 있다면 / 그곳은 가도 되는 멋진 길이다” “잠시 어두워진 거야 / 별거 아니야 / 내일이면 더 밝은 별이 빛날 거야” 담벼락에, 전봇대에 글배우가 직접 써 붙이고 찍어 올린 글들은 지금 당장 힘들고 지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었다. 그의 글을 본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친구들과 공유하고 서로 응원해주기 시작했다. KBS, jtbc, 조선일보 등 많은 언론도 이런 반응에 주목해 글배우를 집중 보도했다. SNS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은 ‘글배우 팬덤’까지 만들었고, 이어서 강연 요청이 쇄도했다. 글배우는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청춘 페스티벌, 스타필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같은 대규모 강연뿐 아니라 전국 대학, 중고등학교, 도서관 등에서 100회 이상 강연을 펼쳤다. 20~30대 청춘뿐만 아니라 교사, 직장인, 주부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그의 강연을 듣기 위해 몰려든다.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에는 지금까지 글배우가 SNS에서 함께 나눈 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과 온/오프라인에서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써 내려간 미공개 글들도 함께 수록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다가올 멋진 순간을 꿈꾸며 다가온 힘든 순간도 멋지게 이겨내길 “서투른 걸음으로 여기까지 걸어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위로로 끝나는 책이 아니라 2,000명의 고민을, 직접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며 나누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마주한 고민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향을 말하기도 합니다. 평범한 이야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고민은 비슷하거든요. 그래도 이 책의 어느 한 문장이 오랫동안 멈춰 있던 당신의 발걸음을 다시 한 걸음씩 나아가게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자존감, 진로와 꿈, 삶의 방향, 인간관계, 걱정과 고민을 줄이는 방법 등…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는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의 이야기라 느낄 만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아무것도 늦지 않았다. 우리의 인생에서 젊은 날이란 나이의 숫자가 적은 때가 아닌 마음에 열정이 가득 찬 때를 말하는 거니깐.” ― <나는 나를 응원한다> 중에서 “지금까지 잘하지 못했다고 앞으로도 영영 잘하지 못할 사람이 아니라 나는 나를 믿는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남들보다 늦었고 실력도 형편없고 가난하고 잘하는 것도 없고 지금까지 보낸 시간이 후회돼도 나는 나를 믿는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나는 계속 벼랑 끝에 서 있지 않을 거라고.” ― <미워하지 말고 버티자> 중에서 “한 글자 한 글자에 진심이 담겨 있는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하다”라는 어느 독자의 말처럼 따뜻하고 진정성 묻어나는 글로 수많은 사람들의 잠 못 이루던 밤을 위로해준 글배우. 꿈이 뭔지도 모르겠고 미래에 대한 확신도 없어 불안할 때. 친구, 가족, 연인 관계에 서툰 내가 너무 미울 때. 걱정과 고민만 하다가 하루를 다 날려버렸을 때. 글배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함께 걸어가 보자고 손 내민다.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는 오늘도 무사히 버텨낸 당신 자신에게, 그리고 당신이 결국엔 지켜낼 꿈과 희망, 누구보다도 소중한 가족, 친구, 연인에게 특별하고 따스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삶에는 고난도 있고 시련도 있지만 그 많은 순간을 버텨낸 너에겐 감동이 있다.” ― 글배우 웃었던 날들을 모으면행복이 되고좋아했던 날들을 모으면 사랑이 되고 노력했던 날들을 모으면 꿈이 된다 가지지 못해 부족하다 느끼기엔 우리는 앞으로 모을 수 있는 날들이 너무 많다 가진 게 없어 부족한 사람이라고 하기엔 네가 가진 꿈이 너무나 멋있다__ 중에서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분명 기대하는 만큼 떨리고 긴장되겠지만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당신도 당신만큼만 무대에서 땀 흘리고 내려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그게 당신한테는 가장 잘한 것일 테니. 그리고 한 번의 시험으로 인생이 결정되지는 않아요. 잘하든 잘하지 못했든 그 시간은 분명 다음 성공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시간으로 남을 거예요. 10년간 태권도 선수 생활을 했던 시간은 비록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 시간에 느낀 깨달음, 공감, 아픔, 생각들이 모두 작가로서 글을 쓰는 데 필요한 시간으로 남았거든요. 마음처럼 잘 안 될지도 몰라요. 그래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한 당신은 변함없이 멋지다는 걸.__ 중에서
우리집은 목조주택 2
마스터빌더 / 최현기 (지은이) / 2020.01.02
25,000

마스터빌더집,살림최현기 (지은이)
아파트에 살고있던 가족이 목조주택을 짓기로 결정하면서, "무엇부터 시작하지?"라는 고민을 시작으로, 설계를 하면서 예비건축주가 집을 짓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고, 조심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 자재회사에 방문하여 자재에 대해 알아가면서 목조주택이 대충 아무나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실제 예비건축주의 눈높이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들로 내용이 이루어져 있다. 엄마와 건축과에 재학 중인 딸과의 다툼 속에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생기면서 올바르게 집은 짓는 과정을 소개한다.(1)토대 (2)벽체골조 (3)천장장선 (4)계단골조 (5)지붕골조 (6)지붕마감 (7)외벽마감 (8)지붕환기아파트에 살고있던 가족이 목조주택을 짓기로 결정하면서, "무엇부터 시작하지?"라는 고민을 시작으로, 설계를 하면서 예비건축주가 집을 짓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고, 조심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 자재회사에 방문하여 자재에 대해 알아가면서 목조주택이 대충 아무나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실제 예비건축주의 눈높이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들로 내용이 이루어져 있다. 엄마와 건축과에 재학 중인 딸과의 다툼 속에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생기면서 올바르게 집은 짓는 과정을 소개한다. 이 책은 내용은 저자가 26년간 경험했던 현장일과 건축주의 잘못된 생각들을 내용 중에 포함시켜, 재미있도록 전개하였으며 잘못된 시공과 올바르게 하는 공사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글과 그림을 그렸고, 기술적인 내용도 법규와 규정에 준하여 소개해서 예비건축주에게 도움이 되고, 목조주택을 수십 년 경험한 시공자와 설계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출판사 서평 누구나 처음 경험하는 것에는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데 그 기회가 인생에 한번 밖에 없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더군다나, 그것이 내 가족과 함께 할 주택이라면 불안함으로 시작하여 불신으로 결과를 맺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26년의 건축현장 경험과 19년째 진행하고 있는 목조주택 교육 경험을 통해 건축주들의 그런 모습들을 현실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올바르게 집을 짓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잊을 수 없는 증인
나무생각 / 윤재윤 (지은이) / 2021.07.23
13,800원 ⟶ 12,420원(10% off)

나무생각소설,일반윤재윤 (지은이)
저자가 40년간 법조인으로 일해오면서 법정 안팎에서 만난 사람들의 연약함과 참됨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 법조인이기에 앞서 그 또한 한 사람의 인간이기에 재판 과정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을 보며 본인을 되돌아보고 깊이 있는 성찰로 이끌어내는 것이 인상적이다. 약자를 보호하고 다수의 권리를 보호하며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법의 공평한 시선이 모두의 눈물을 닦아주지는 못한다. 저자도 수많은 재판을 경험하면서 법 제도가 ‘의’보다는 ‘정의’에 치중되어 있음을 깨닫고 회의감과 좌절감을 느낄 때가 많다고 전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러한 법의 한계를 겸허히 인정하며, 법과 물리적 증거만으로 끝까지 알아내기 힘든 사람들의 눈물과 아픈 마음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려고 노력해왔음을 고백한다. 법이 눈물을 닦아주기는 어렵지만 눈물의 현장에 있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만큼 더 인간성에 대한 고뇌와 연민이 컸다고 해석할 수 있다. 책을 내면서 마음 - 우리 속의 신비한 심연 두 개의 돌 자기에게 웃어주기 굴레에서 벗어나기 직관의 소리 뉘른베르크 법정의 두 아버지 거짓의 대가는 자신이 치른다 복된 잘못 힘을 다 쓰지 말라 10분이 주는 자유 사추기 소묘 간절히, 그리고 자유롭게 나의 외로운 취미 오늘은 나, 내일은 너 두 종류의 열등감 단단한 행복 완벽한 하루 안락을 넘어 기쁨으로 나는 바보야 관계 - 나를 넘어서, 마음을 다하여 우리는 얼마나 자주 안아주는가 12인의 성난 사람들 무엇인가 들려오고 있다 누구를 향한 분노인가 신부님의 우산 참새 요셉의원에서 생긴 의문 연민의 힘 관용이 최상의 덕이란다 네가 아프니 나도 아프다 사랑받아야 사랑할 수 있다 별똥비 내리는 밤 아이 뒤에 서기 아버지의 마지막 온기 눈물 -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것 나는 잘못 판단하였습니다 눈물 흘리는 정의 입장이 관점을 만든다 현장은 다르다 사건의 두 얼굴 법적 사실과 진실 그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사형장의 세 사람 베토벤의 재판 실패에서 배우라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우리의 인식은 얼마나 정확한가 대도를 위한 변명 후회와 자책감에 대하여 성장 - 진실과 갈등의 깊은 숲을 지나 서두르지 않을 것, 집중할 것 고난을 대하는 세 가지 태도 고통 속에서 피어난 꽃 잊을 수 없는 증인 이 의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어느 피고인이 준 선물 살아 있다 마지막 시간 정의의 아들, 지혜의 딸 아름다운 벌 자기를 넘어서는 무엇인가 민 선생님 진정한 성공은 무엇인가 삶의 본질 깊숙한 곳을 꿰뚫어보는 통찰과 사람을 향한 겸허한 시선에 담긴 위로 사람은 한없이 연약하지만 동시에 참답게 행동할 수 있는 신비로운 존재이기도 하다 법이 눈물을 닦아주기는 어렵지만, 눈물의 현장에 있는 것은 틀림없다 유대교 철학자 아브라함 J. 헤셸에 따르면, ‘정의(justice)’는 법, 판결과 같이 곧고 정확하며 합리적인 올바름을 의미하지만, ‘의(righteousness)’는 친절, 박애, 관용 등 인격의 질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의’는 정의를 넘어 연약한 사람에 대한 연민과 눈물을 포함한다. 약자를 보호하고 다수의 권리를 보호하며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법의 공평한 시선이 모두의 눈물을 닦아주지는 못한다. 법관과 변호사로 40년간 법의 현장에 있었던 저자도 수많은 재판을 경험하면서 법 제도가 ‘의’보다는 ‘정의’에 치중되어 있음을 깨닫고 회의감과 좌절감을 느낄 때가 많다고 전한다. “무정하고 획일적인 법으로 복잡하고 깊은 인간사를 재단한다는 것이 얼마나 거친 일인가.” 법은 겉모습에만 관여할 수 있을 뿐 사건 속의 눈물은 헤아릴 수 없다. 개개인의 사정을 섬세하게 어루만져주지 못하고 무정하고 냉혹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러한 법의 한계를 겸허히 인정하며, 법과 물리적 증거만으로 끝까지 알아내기 힘든 사람들의 눈물과 아픈 마음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려고 노력해왔음을 고백한다. 법이 눈물을 닦아주기는 어렵지만 눈물의 현장에 있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만큼 더 인간성에 대한 고뇌와 연민이 컸다고 해석할 수 있다. 《잊을 수 없는 증인》은 저자가 40년간 법조인으로 일해오면서 법정 안팎에서 만난 사람들의 연약함과 참됨에 관한 이야기다. 1999년부터 최근까지 《좋은생각》에 꾸준히 연재해온 것을 묶은 것인데, 인간 존재와 삶에 대한 솔직하고 깊은 성찰이 담긴 그의 이야기에 매료된 독자들이 많아 그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이다. 특히 법조인이기에 앞서 그 또한 한 사람의 인간이기에 재판 과정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을 보며 본인을 되돌아보고 깊이 있는 성찰로 이끌어내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하겠다. 책의 제목을 《잊을 수 없는 증인》으로 정한 것은 그 눈물의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 그에게 법조인으로서의 삶의 방향과 인간의 본질을 깨우쳐준 귀중한 인생의 스승들을 기억하기 때문이리라. 이 책에 실린 성공과 실패, 연민과 원망, 기쁨과 고통, 후회와 성장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고통과 슬픔을 넘어 행복에 이를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무력한 사람에게 연민을 가질 때에야 약하고 위태로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 자기의 안락만을 목표로 삼거나 늘 자기 문제에만 골몰하는 사람은 남의 고통에 대한 연민을 갖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평생 자기 안에 갇혀 제자리만 맴돌 뿐이다. 이에 대해 에리히 프롬은 “무력한 사람에게 연민을 가질 때에야 약하고 위태로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인간의 나약함을 인식하고 타인에게 깊은 애정을 가진 사람만이 연민의 마음을 가질 수 있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복된 변화의 출발점이다. 그러나 타인을 이해하고 연민을 가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저자 또한 평소 동정심이 많다고 자부하였지만 무의식중에 사람의 가치를 이분하는 모습에 깜짝 놀란 바 있다고 고백한다. 과연 갱생 가망이 없는 중증 알코올 의존자나 마약 중독자, 상습 범죄자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보다 가치가 없는 것인가? 인간의 가치가 능력이나 가능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존엄하며 고유한 가치가 있음을 저자는 법의 현장에서 거듭 확인한다. “안타깝고 회의감이 들 때가 많았지만 내가 재판에 관한 일을 계속 해올 수 있었던 것은 내 안에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품고 있었기 때문인 듯하다.”(본문 중에서)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이 하나의 질문이 그가 어떤 사람을 만나든 간에 그 사람의 살아온 삶과 생각, 감정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그리고 하나의 결론을 얻었다. 사람은 한없이 연약하지만, 동시에 참답게 행동할 수 있는 신비로운 존재라는 사실이다. 누구나 내면에 여리고 섬세한 어린아이가 살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개 높고 올바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가 인간성을 갈망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용기를 얻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점점 흉포해지는 사회에서 고민 끝에 찾아낸 치유와 변화의 시작점 정의와 공평을 이룬다며 애써서 하는 재판이 삶의 진실에 얼마나 가까운 것일까? 저자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그가 가진 심연의 한쪽 가장자리를 스쳐가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절감하며 그에 대한 혼란과 끊임없이 싸웠음을 고백한다. 인간사에는 법의 저울로 잴 수 없는 일이 무수히 많음에도 저자는 그 한계에서 좌절하지 않고, 법의 틈새를 보완해줄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였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소년자원보호자제도’와 ‘정상관계 진술서’의 양식을 만든 것이다. 소년자원보호자제도는 보호처분을 받은 소년범에게 부모 등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제대로 보살필 수 없을 때 법원이 위촉한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소년범을 일대일로 연결해주는 멘토링 서비스로, 우리나라에서 저자가 시작하여 제도화되었다. 또한 정상관계 진술서의 양식도 저자가 피고인의 보다 자세한 사정과 환경을 알기 위해 만든 것으로, ‘차가운 법의 판결’의 한계를 넘어 ‘눈물 흘리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그의 애타는 노력을 읽을 수 있다. 세상은 날아갈수록 어지러워지고 있다. 이기주의, 쾌락주의가 난무하고 온갖 허무의 말들이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다. 그러나 점점 흉포해지는 세상에서도 저자는 변치 않는 사랑의 존재와 힘을 믿는다고 말한다. 피차 부족한 존재인 우리가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가장 밑바닥의 슬픔까지 함께할 때 변화와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런 저자의 주장이 어느 때보다 진정성 있게 다가오는 것은 40년간 법의 현장에서 법으로 재단할 수 없는 우리 속의 깊은 심연을 읽고자 누구보다 애쓴 성실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리라.나는 내가 실수를 하거나 지나치게 긴장해 있다고 느끼면 무엇이 원인인지 따져본 다음에 스스로 웃어넘기면서 내 마음을 어루만진다. 누가 나보다 나 자신을 더 잘 위로할 수 있을까? 유쾌하게 웃을수록 더 자유로워진다. 자기에게 웃어주는 것이야말로 자기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일이다. 이러한 자기 존중과 유머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귀한 성품은 한번 해본다고 생기는 게 아니라 반복된 경험 속에서 서서히 생겨난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그들의 실수에도 따뜻하게 웃어주고 진심으로 위로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존중감과 유머를 얻는다. 다른 이와의 관계 속에서 훈련을 해야 자기 자신도 같은 태도로 대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대하는 마음 그대로 자신을 대하기 때문이다. -<자기에게 웃어주기> 중에서 사람이 잘못을 통하여 변화가 된다면 그런 잘못은 복된 기회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거의 실패와 잘못 또한 새롭게 볼 필요가 있다. 과거의 잘못에 얽매여 줄곧 후회하거나, 실패로 자괴감에 빠져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후회와 자책만 계속한다면 또다시 삶을 낭비하는 것이다.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는 유일한 방법은 잘못에서 배워 제대로 사는 길뿐이다. 인생의 승패는 외적인 결과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불가피한 잘못과 실패의 고통, 즉 자신의 상처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있는 것 아닐까. -<복된 잘못> 중에서 자기 욕심을 남김없이 드러내는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 이들은 자기 능력 이상의 허세를 부리며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일 마음의 여백이 전혀 없다. 이런 사람에게서는 향기가 나지 않는다. 드물지만 그와 반대인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다. 스스로 자기를 낮추어 가진 힘의 일부만 쓰고, 아는 것도 일부는 모르는 체하고, 얻을 수 있는 것도 다 구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며 마음을 비우는 허(虛)의 분위기를 갖고 있다. 이는 인간의 부족함과 어둠을 이해하는 겸손함에서 비롯된다. 이들은 만날수록 은근한 매력과 감화를 준다. -<힘을 다 쓰지 말라> 중에서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 상
북드라망 / 박지원 지음, 길진숙.고미숙.김풍기 옮김 / 2013.09.30
19,000원 ⟶ 17,100원(10% off)

북드라망소설,일반박지원 지음, 길진숙.고미숙.김풍기 옮김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옮기고 엮은 편역서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의 개정신판. <열하일기> 중에서 압록강을 건너며 시작되는 '도강록'부터 열하에서 다시 연경(북경)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은 '환연도중록'까지 날짜별로 기록된 길 위의 여정을 모두 옮겨 싣고, 그밖에 중국 선비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나 중국문명을 보며 연암이 했던 사유의 기록, 혹은 만리장성 밖에서 들었던 기이한 이야기들 등은 관련된 여정에 맞물려 편집해 실었다. 또한 연암이 보고 들은 풍물이나 그가 인용하는 고사성어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도판과 설명을 덧붙였다. 우리 역사에서는 물론 세계 어느 여행기와 견주어도 가장 독특하고 가장 생생한 여행기 <열하일기>에 직접 다가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개정신판 머리말 사행단 구성 『열하일기』 여정도 연암 박지원 약전 도강록 도강록 서 │ 6월 24일 │ 6월 25일 │ 6월 26일 │ 6월 27일 │ 6월 28일 │ 6월 29일 │ 7월 1일 │7월 2일 │ 7월 3일 │ 7월 4일 │ 7월 5일 │ 7월 6일 │ 7월 7일 │ 7월 8일 │ 7월 9일 │요동 옛 성에 올라(구요동기) │ 요동의 백탑(요동백탑기) │ 관제묘 풍경 소묘(관제묘기) │광우사 이야기(광우사기) 성경잡지 7월 10일 │ 7월 11일 │ 예속재에서 만난 친구들(속재필담) │ 가상루에서의 아름다운 만남(상루필담) │7월 12일 │ 7월 13일 │ 7월 14일 │ 성경의 사찰들(성경가람기) │ 요동의 산과 강(산천기략) 일신수필 일신수필 서 │ 7월 15일 │ 7월 16일 │ 7월 17일 │ 7월 18일 │ 7월 19일 │ 7월 20일 │7월 21일 │ 7월 22일 │ 7월 23일 │ 망부석이 된 맹강녀(강녀묘기) │ 장대에 오르내리기가 벼슬살이 같구나(장대기) │ 산해관에 올라 고금의 역사를 생각한다(산해관기)▶옮긴이의 말 “조선왕조 500년을 통틀어 단 하나의 텍스트만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단연 『열하일기』를 들 것이다. 또 동서고금의 여행기 가운데 오직 하나만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또한 『열하일기』를 들 것이다. 『열하일기』는 이국적 풍물과 기이한 체험을 지리하게 나열하는 흔해 빠진 여행기가 아니다. 그것은 이질적인 대상들과의 뜨거운 ‘접속’의 과정이고, 침묵하고 있던 ‘말과 사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발굴’의 현장이며, 예기치 않은 담론들이 범람하는 ‘생성’의 장이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열하일기』를 통해 아주 낯설고 새로운 여행의 배치를 만나게 된다.” “연암에게 있어 삶과 여행은 분리되지 않았다. 그는 길 위에서 사유하고, 사유하면서 길을 떠나는 ‘노마드’(유목민)였던 것. 이질적인 것들 사이를 유쾌하게 가로지르면서 항상 예기치 않은 창조적 선분들을 창안해 내는 존재, 노마드! 『열하일기』는 이 노마드의 유쾌한 유목일지다. 『열하일기』가 18세기에 갇히지 않고, ‘지금, 우리’에게도 삶과 우주에 대한 눈부신 비전을 던져 주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입과 귀에만 의지하는 자들과는 더불어 학문에 대해 이야기할 바가 못 된다. 평생토록 뜻을 다해도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 학문이 아니던가. 사람들은 “성인聖人이 태산에 올라 내려다보니 천하가 작게 보였다”고 말하면,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입으로는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부처가 시방세계十方世界를 보았다”고 하면 허황하다고 배척할 것이며, “태서泰西(서양) 사람이 큰 배를 타고 지구 밖을 돌았다”고 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버럭 화를 낼 것이다.그러면, 나는 누구와 더불어 이 천지 사이의 큰 장관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아, 공자가 240년간의 역사를 간추려서 『춘추』春秋라 하였으나, 이 240년 동안 일어난 군사·외교 등의 사적은 꽃이 피고 잎이 지는 것과 같은 잠깐 사이의 일에 지나지 않는다. 달리는 말 위에서 휙휙 스쳐 지나가는 것들을 기록하노라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먹을 한 점 찍는 사이는 눈 한 번 깜박이고 숨 한 번 쉬는 짧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눈 한 번 깜박하고 숨 한 번 쉬는 사이에 벌써 작은 옛날小古, 작은 오늘小今이 되어 버린다. 그렇다면 하나의 옛날이나 오늘은 또한 크게 눈 한 번 깜박하고大瞬 크게 숨 한 번 쉬는大息 사이라 할 수 있겠다. 이처럼 찰나에 불과한 세상에서 이름을 날리고 공을 세우겠다고 욕심을 부리니 어찌 서글프지 않겠는가?(「일신수필」 중에서) 2리를 더 가서 말을 타고 강을 건넜다. 강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어제 건넜던 곳보다 물살이 훨씬 세다. 무릎을 움츠리고 두 발을 모아서 안장 위에 옹송그리고 앉았다. 창대는 말 대가리를 꽉 껴안고 장복은 내 엉덩이를 힘껏 부축한다. 서로 목숨을 의지해서 잠시 동안의 안전을 빌어 본다. 말을 모는 소리조차 ‘오호’ 하고 탄식하는 소리처럼 구슬프게 들린다. 말이 강 한가운데에 이르자, 갑자기 말 몸뚱이가 왼쪽으로 쏠린다. 대개 말의 배가 물에 잠기면 네 발굽이 저절로 뜨기 때문에 말은 비스듬히 누워서 건너게 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몸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하마터면 물에 빠질 뻔하였다. 마침 앞에 말꼬리가 물 위에 둥둥 떠서 흩어져 있다. 급한 김에 그걸 붙들고 몸을 가누어 고쳐 앉아서 겨우 빠지는 걸 면했다. 휴~ 나도 내 자신이 이토록 날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창대도 말 다리에 차일 뻔하여 위태로웠는데, 말이 갑자기 머리를 들고 몸을 바로 가눈다. 물이 얕아져서 발이 땅에 닿았던 것이다.(「도강록」 중에서) 강물 소리는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전혀 달라진다.내 집은 깊은 산속에 있다. 문 앞에 큰 시내가 있는데, 매번 여름철 큰비가 한 번 지나고 나면 물이 급작스레 불어나 항상 수레와 기병, 대포와 북이 울리는 듯한 굉장한 소리를 듣게 되고 마침내 그것은 귀에 큰 재앙이 되어 버렸다. 내 일찍이 문을 닫고 누워 가만히 이 소리들을 비교하며 들어본 적이 있었다. 깊은 소나무 숲이 퉁소 소리를 내는 듯한 건 청아한 마음으로 들은 탓이요, 산이 갈라지고 언덕이 무너지는 듯한 건 성난 마음으로 들은 탓이요, 개구리 떼가 다투어 우는 듯한 건 교만한 마음으로 들은 탓이다. 만 개의 축筑이 번갈아 소리를 내는 듯한 건 분노한 마음으로 들은 탓이요, 천둥과 우레가 마구 쳐대는 듯한 건 놀란 마음으로 들은 탓이요, 찻물이 보글보글 끓는 듯한 건 흥취 있는 마음으로 들은 탓이요, 거문고가 우조羽調로 울리는 듯한 건 슬픈 마음으로 들은 탓이요, 한지를 바른 창에 바람이 우는 듯한 건 의심하는 마음으로 들은 탓이다. 이는 모두 바른 마음으로 듣지 못하고 이미 가슴속에 자신이 만들어 놓은 소리를 가지고 귀로 들은 것일 뿐이다.(「하룻밤에 강을 아홉 번 건너다(일야구도하기)」 중에서)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다산북스 / 김승호 글 / 2015.10.02
15,000원 ⟶ 13,50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김승호 글
<돈보다 운을 벌어라>의 저자인 주역학자 초운 김승호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저자는 보통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주역의 기본을 쉽고 명확하게 소개하고, 주역 속에 담긴 세상 만물의 변화 원리를 보여주고 있다. 괘상만 알면 바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 주역이고, 주역의 괘상은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괘상을 한문으로 설명하지 않고 하나씩 풀어 이야기한다. 팔괘는 글로 따지면 단어에 해당되는데, 이것을 상하로 배치하면 문장과 비슷한 것이 된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문장은 만물을 어떠한 상태라도 표현할 수 있다. 즉 주역은 8개의 단어와 64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팔괘만 제대로 알면 주역을 쉽게 공부할 수 있다.들어가며_세상의 이치를 깨닫기 위한 첫걸음 1장_만물의 원리는 존재하는가? 최고의 지혜에 도달하는 길을 찾다 세상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 완벽한 범주를 찾아서 세상은 음과 양으로 나뉜다 주역을 공부하는 과학자들 주역, 유럽에 전해지다 만물의 뜻을 규명하는 학문 인생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2장_주역의 실체 사물의 핵심에 다가서는 길 비행기와 참새 바람과 연못 관우의 마음 산의 움직임 물은 그릇에 담겨야 한다 빛과 질서 3장_주역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하늘의 도 자연에서 배우다 꿈의 세계 팔괘의 구조 3의 의미 왜 오행이 아닌 팔괘인가? 4장_세상을 보는 지혜 주역의 표현 방식 시간의 추적 대성괘란 무엇인가? 주역으로 본 전쟁 여자는 사랑으로 감싸야 한다 작은 것을 보고 큰 것을 깨닫는다 점은 미신인가? 학문은 이해가 먼저다 5장_64괘로 세상의 의미를 찾다 반대의 의미 우리를 불러들이는 미래 이름의 뜻부터 알아야 한다 괘상의 질서 순환으로 가득 찬 세상 64괘의 뜻 괘상 속의 숨은 뜻 나가며_각자에게 걸맞은 삶을 위해불안으로 가득 찬 미래를 예측하고, 나아갈 길을 결정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주역 공부다! 한국 최고의 주역학자, 베스트셀러 『돈보다 운을 벌어라』의 저자, 초운 김승호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주역은 오랫동안 최고의 경전으로 칭송되며 수많은 학자들이 연구해왔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주역은 운세를 보는 책이라거나 읽기 어려운 한문으로 가득한 경전이라고 생각될 뿐이다. 하지만 공자는 ‘가죽 끈이 세 번 끊어지도록’ 주역을 읽었으며, 노자 역시 주요한 사상을 주역에서 빌려왔다. 또한 다산 정약용은 힘든 유배 생활 중에도 수년에 걸쳐 주역에 대한 저서를 남겼다. 서양의 아인슈타인부터 융까지 최고의 지성들 역시 하나같이 ‘주역’에 심취했다. 왜 그들은 수많은 고전들 중에서 주역에 심취한 것일까? 지난 50년 동안 주역 연구에 매진하며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체계를 정립한 주역학자 김승호에 따르면 주역은 세상과 변화와 세상이 움직이는 이치를 알려주는 지혜의 보고(寶庫)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역을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한자와 괘상으로 가득한 주역은 쉽지 않다. 그래서 김승호 저자는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에서 보통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주역을 풀어낸다. 이 책은 가장 쉽고 명확하게 주역의 기본을 소개하고, 주역 속에 담긴 세상 만물의 변화 원리를 보여주고 있다. 만물의 변화 원리를 깨닫기 위한 첫걸음 “나는 당신에게 세계가 움직이는 이치를 알려줄 것이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주역에 대해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렇다고 주역의 내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안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주역이 신비의 학문이며 사서삼경(四書三經) 중의 하나라는 말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또 주역이 점의 원리이며 우주의 원리를 설명한 이론이라든가, 귀신을 부르는 학문이라든가, 성인의 학문이라든가, 신선의 공부라는 사람도 있다. 한국최고의 주역학자 김승호 저자에 따르면 주역은 우주의 순행 원리와 대자연의 질서, 인간 세계의 도를 규명하는 학문으로, 최근에는 새로운 시대의 대안적 세계관으로 더더욱 각광받고 있다. 그런데 주역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워한다. 왜냐하면 주역은 한문으로, 그것도 중국인조차 알기 힘든 고대 한문으로 쓰여 있기 때문이다. 또한 괘상 역시 암호처럼 보여 더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이렇게 주역에 대해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김승호 저자는 괘상을 한문으로 설명하지 않고 하나씩 풀어 이야기한다. 양효(?)와 음효(??)가 3개씩 만나 팔괘를 이루고, 또 팔괘가 2개씩 짝을 지어 대성괘를 이루는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팔괘는 글로 따지면 단어에 해당되는데, 이것을 상하로 배치하면 문장과 비슷한 것이 된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문장은 만물을 어떠한 상태라도 표현할 수 있다. 즉 주역은 ‘8개의 단어와 64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팔괘만 제대로 알면 주역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쉬운 주역을 우리는 왜 그동안 이해하지 못했을까? 저자에 따르면 그 이유는 괘상을 직접 연구하지 않고 한문의 번역에만 매달렸기 때문이다. 주역의 괘상은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괘상만 알면 바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 주역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즉, 괘상을 통해 세상을 분류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주역에 대한 이해가 저절로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주역은 의학, 음악, 과학, 심리학, 군사학 등 어느 곳에도 활용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주역이 무수히 많은 교훈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주역에서 최고의 지혜를 배우는 한편, 그것에서 얻어지는 교훈을 인생에 적급 도입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주역을 공부하는 보람이고 즐거움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끝으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주역을 모르고는 인생을 알 수 없다는 것뿐이다. 만물의 뜻을 모르고서 어찌 살았다고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중앙북스(books) / 이시형 글 / 2009.03.10
13,000원 ⟶ 11,700원(10% off)

중앙북스(books)취미,실용이시형 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뇌과학적 근거를 통해 불황을 극복하는 창조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공부법을 말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모든 것이 흔들리는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란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문제의 핵심을 꿰뚫어 보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오직 끝없이 배우는 사람만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배우는 법’에 대한 현실적이고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공부를 습관이나 취미처럼 해내는 독종들의 비결을 탐구하여 그 구체적 공부법을 뇌과학적 지식과 함께 전달한다. 뇌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해 공부의 길을 알려주고 공부 능력을 두 배로 키우는 잠재의식 활용법, 공부 테크니션의 여덟 가지 필살기 등을 통해 창조적 인재로 거듭나도록 도와주는 이 책을 통해 늘 배우고 탐구하는 자세로 살아가도록 돕는 유용한 지침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_흔들리는 세상, 당신만의 무기는 무엇입니까? Part01 나이들어하는 공부가 진짜다 무엇을 해야 살아남는가 나를 살리는 창조, 창조를 위한 공부 전략 창조가 경쟁력이다 학교에서는 절대 못 배우는 공부법 \'저위험 고수입\', 인생 최고의 투자처 써먹지 못하면 진짜 공부가 아니다 나이 들어 하는 공부가 더 잘되는 여섯가지 이유 \'이 나이에\'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 Part02 뇌과학을 알면 공부의 길이 보인다 공부는 머리로만 하는게 아니다 뇌를 달래면 공부가 쉽다 시작이 반! 두뇌 측좌핵의 작업흥분과정 적군이 되는 호르몬 vs 아군이 되는 호르몬 짧고 강하게! 30분간의 세로토닌 효과를노려라 뇌가 좋아하는 여섯가지 자극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의 다섯가지 습관 Part03 공부 능력 두배로 키우는 잠재의식 활용법 모든 행동은 잠재의식의 영향을 받는다 자면서도 문제를 해결하는 잠재의식의 신비 문제해결의 이차선 도로, 의식과 잠재의식 잠재의식의 창고를 가득 채워라 공부도 창조도 감정이 한다 기본은 언어력이다 구체적 목표를 세우는 \'서브 골 작전\' 잠재의식을 자극하는 이미지법 Part04 공부테크니션의 여덟 가지 필살기 효율적 공부의 매뉴얼을 익혀라 첫번째_몸과 마음을 준비시키는 집중의 비법 두번째_초고도 집중력을 기르는 일점 집중의 비법 세번째_생각과 감정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순간 전환의 비법 네번째_하루를 48시간처럼 쓰는 시간 창출의 비법 다섯번째_긴장과 이완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휴식의 비법 여섯번째_필요한 정보만 골라담는 정보 습득의 기술 일곱번째_잊거나 깜빡하지 않게 하는 정보 기억의 기술 여덟번째_필요할 때만다 쏙쏙 꺼내 쓰는 정보활용의 기술 급할 때 활용하는 벼락치기 공부 \'효과 두 배, 즐거움 두 배\', 스터디 메이트와 함께 공부하기 Part05 불황에도 끄떡없는 \'창재\'로 거듭나라 천재보다 환영받는 이름, \'창재 창조력은 생존의 문제다 최고의 창재, 빌 게이츠의 비밀 누구에게나 강점 지능이 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우뇌의 힘 창조적 환경과 창재의 상관관계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창재가 된다 성패는 과학적 훈련 방법에 달렸다 에필로그_가난한 뇌 vs 풍족한 뇌√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뇌과학적 근거를 통해 불황을 극복하는 창조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공부법을 말하고 있는 책이다! √‘모든 것이 흔들리는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란 물음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다! √지금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문제의 핵심을 꿰뚫어 보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사람이다. 오직 끝없이 배우는 사람만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은 ‘배우는 법’을 배우는 문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명쾌한 답을 준다! √공부하는 샐러리맨 ‘샐러던트’란 말이 나올 정도로 불황일수록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 책은 그냥 공부하라는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문제를 제대로 발견하고 연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하고 있다!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 이언오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 김영걸 KAIST 경영대학 교수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들이 먼저 읽고 극찬한 책이다! 흔들리는 시대, 불황의 파고를 무엇으로 뛰어넘을 것인가?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문제를 발견해내는 힘 - Stop & Think IMF 시절보다 더 매섭다는 불황의 한파가 거세다. 펀드가 반토막나고 부동산 거품이 걷힌 지 이미 오래, 이제는 최고의 재테크는 ‘직테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직장에서의 생존이 최대의 화두 로 떠오르고 있다.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 최고위 인문 교양 과정이 모두 마감되는가 하면 학원가와 서점은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는 직장인들로 붐비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바로 이 문 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을 펴내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중앙북스 펴냄, 값 13,000원)가 바로 그것. 이시형 박사는 이 책에서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굳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아질 수 있으며, 나이 든 후의 공부가 더 효율적이라는 뇌과학적 연구 결과를 밝히고 있어 30~40대 직장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기억력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지만 문제 해결 능력과 판단력 등은 좋아지므로 전반적 지능은 오히려 향상된다는 것이다. 이시형 박사는 혼과 카텔(Horn and Catell)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기억력 등을 의미하는 유동성 지능은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반면, 지식과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는 결정성 지능은 올라간다’ 고 설명했다. 특히 정보를 관리하고 판단하는 지능인 ‘통괄성 지능’은 40세 이후부터 사람에 따 라 높아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사람에 따라 정보를 다루는 훈련, 즉 공부를 얼마나 하느냐의 차이로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시형 박사는 “나이와 상관없이 공부를 계속하면 기억에 관여하는 해마 신경 세포가 증식하므로 , 뇌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만 배운다면 누구나 10대 못지않은 젊은 뇌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 한다. 그는 또 “불황 속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힘은 끊임없는 자기계발뿐”이라며 “이 나이에 무슨 공부냐는 생각을 버리고 독한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불황이 끝났을 때 당신의 인생도 달 라져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는 공부를 습관이나 취미처럼 해내는 독종들의 비결을 탐구하며, 그 구체적 공부법을 뇌과학적 지식과 함께 전달하는 공부 지침서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정신과 전 문의이자 뇌과학자, 그리고 60여 년을 끊임없이 공부해온 소문난 ‘공부꾼’ 이시형 박사는 뇌과 학이라는 전문지식에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공부 지침서를 만 들어냈다. 뇌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해 공부의 길을 알려주고 공부 능력을 두 배로 키우는 잠재의식 활용법, 공부 테크니션의 여덟 가지 필살기 등을 통해 창조적 인재로 거듭나도록 도와주고 있다. 최종적으 로는 이런 공부 방법을 머릿속에 습관으로 고정시켜 공부를 힘들어하지 않도록 하는 게 이 책의 목표다. ‘독종들의 공부법’은 이렇게 다르다 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 인간의 뇌는 딱 72시간 동안만 하기 싫은 것을 참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저자가 “뇌를 달래야 공부가 쉬워진다”라고 말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공부 호르몬 세로토닌과 잠재의식을 활용해 뇌를 달래는 방법을 제시한다. 나이 들면 머리가 굳는 게 아니라 더 좋아진다! 정보를 통합하고 관리하는 통괄성 지능은 40대 이후부터 격차가 벌어진다. 주요 원인은 개인의 노력이다. 나이 들면 머리가 굳어서 공부가 어렵다 는 말은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이 책에서는 나이 들고 하는 공부가 오히려 효율적인 여섯 가지 이유를 만나볼 수 훀다. 책상 앞에 오래 붙어 있어 봐야 소용없다! 두뇌는 적당한 압박을 느낄 때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므로, 오래 공부하는 것보다 짧게 집중해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가 크다. 이 책은 어떻게 하 면 뇌에 적당한 압박을 줄 수 있는지, 초고도 집중력은 어떻게 길러지는지를 알려준다. 공부를 지배하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다! 지식을 이해하는 것은 이성의 영역이지만, 습득한 지식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판단하는 것은 감정의 영역이다. 뿐만 아니라 감정 조절은 호르몬 분비 및 두뇌 활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책은 감정을 활용해 기억력을 높이는 기술과 집 중하는 기술을 설명한다. 써먹지 못하면 진짜 공부가 아니다! ‘언젠가 쓰일 지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쓰일 것 ’을 공부하라. 구체적 목표를 상상하는 것이 공부에도 도움을 준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목표 를 설정하여 잠재의식을 자극하는 요령을 배울 수 있다. 이시형 박사, 불황 속 대한민국에 ‘독한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다 “ ‘진짜 공부’는 영어 단어 몇 개 더 외우는 능력이 아니다.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할 줄 아는 능력, 즉 문제 해결법을 연구하는 것이 진짜 공부다.” “구직난이라고 하지만, 기업들은 오히려 쓸 만한 인재가 없다고 하소연이다. 문제를 푸는 공식을 달달 외울 줄만 알았지, 그 공식을 만들어내고 활용할 줄 아는 인재가 없기 때문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왕도는 없다.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 ‘배우는 법’을 배우는 것 뿐이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다.” “청년실업과 불황을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은 공부뿐이다. 배우는 법을 아는 인재는 불황일수록 기업으로부터 환영받는다.” 나이 들수록 머리 더 좋아진다 40대 이후 훈련에 따라 개인차 공부법 알면 젊은 뇌 유지한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굳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아질 수 있으며, 나이 든 후의 공부가 어렸을 때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기억력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지만 문제 해결 능력과 판단력 등은 좋아지므로 전반적 지능은 오히려 향상된다는 것. 정신과 전문의이자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인 이시형 박사는 최근 펴낸 책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앙북스 펴냄)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그는 혼과 카텔(Horn and Catell)의 1967년 연구 결과를 인용해 ‘기억력 등을 의미하는 유동성 지능은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반면, 지식과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는 결정성 지능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보를 관리하고 판단하는 지능인 ‘통괄성 지능’은 40세 이후부터 사람에 따라 높아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한다. 원인은 정보를 다루는 훈련, 즉 공부를 얼마나 하느냐의 차이다. 이시형 박사는 “나이와 상관없이 공부를 계속하면 기억에 관여하는 해마 신경 세포가 증식한다.”면서 “뇌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만 배운다면 누구나 10대 못지않은 젊은 뇌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시형 박사는 또 “불황 속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힘은 끊임없는 자기계발”이라며 “이 나이에 무슨 공부냐는 생각을 버리고 독한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불황이 끝났을 때 당신의 인생도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인 이시형 박사는 현재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의 촌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신간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는 공부를 습관이나 취미처럼 해내는 독종들의 비결을 탐구하며, 그 구체적 공부법을 뇌과학적 지식과 함께 전달하는 공부 지침서이다. 직장인의 공부는‘초반 30분’이 승부처 ‘공부 호르몬’세로토닌 활용하면 짧고 굵게 공부하는 습관 생긴다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틈틈이 공부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가운데 짧은 시간에 초고도 집중력을 활용해 공부 하는 법이 소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정신과 전문의이자 이론가로 유명한 이시형 박사. 그는 신간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앙북스 펴냄)에서 ‘공부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의 활용법을 소개했다. 세로토닌은 정서적 안정과 적당한 생기를 느끼게 하는 호르몬으로, 집중력을 높여주므로 짧은 시간에 몇 배의 공부 효과를 내게 한다. 그러나 세로토닌은 분비량이 매우 적고, 지속 시간도 30분에서 90분에 불과하다. 따라서 오래 눌러 앉아 하는 공부보다는 세로토닌 분비가 최고조에 이르는 30분을 활용해 짧고 굵게 공부하는 것이 직장인들에게 더 적합하다는 것이다. 이시형 박사가 제안한 구체적 공부법은 먼저 시간제한을 걸어놓는 것. 정해진 시간 내에 해야 할 일이 생기면 뇌는 적정한 긴장(Optimum Tension) 상태에 접어들게 되고, 놀라운 집중력이 생겨난다. 심호흡과 스트레칭으로 두뇌를 깨우는 것도 좋다. 공부가 슬슬 지겨워지면 잠시 쉬되, 공부하던 것 주변을 너무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공부법의 가장 큰 장점은 두뇌가 공부를 일종의 습관으로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세로토닌을 통해 안정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면 두뇌는 공부를 ‘좋은 것’으로 간주하게 되고, 점점 더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시형 박사는 “정보를 머리에 입력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제를 발견하고, 연구하고, 해결하는 것까지 모두 공부”라고 말하며 ‘제대로 배우는 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청년실업과 불황을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은 공부뿐”이라면서 “배우는 법을 아는 인재는 불황일수록 기업으로부터 환영받는다.”고 말했다.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경향비피 / 이상헌 글 / 2015.05.20
18,500원 ⟶ 16,650원(10% off)

경향비피소설,일반이상헌 글
갈 곳 많고 볼 것 많은 제주도, 요즘에는 먹을 것도 많고 체험해볼 거리도 많다던데 선택지가 많아서 더 고민된다. 몇날 며칠 폭풍 검색을 해보아도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고 모처럼 떠나는 제주도여행을 흔하디흔한 시간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다. 일정과 동선, 경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말 그대로 쫀득쫀득한 제주도 여행을 원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럴 때 필요한 단 한 권의 여행 가이드이다. 저자가 협찬 없이 모든 경유지를 자비로 여행하며 얻은 알짜배기 정보만 담았다. 소개된 맛집은 모두 저자가 직접 방문해 식사를 했던 곳이고, 숙소 또한 직접 투숙하며 느낀 바대로 솔직하게 소개해 놓았다. 동선이 꼬이고 시간이 모자라는 등의 시행착오는 미리 여행을 떠났던 저자가 대신 겪고, 독자들에게는 실패 확률 없는 최고의 여행 코스만 선보인다.프롤로그 Schedule 사용법 Journey map 사용법 Cost and Distance 사용법 1 권역 구성 2 코스 1코스 제주시+중부권+성산권 2코스 성산권+우도+월정리권 3코스 중부권+표선 해비치+중문권 4코스 제주시+화순권+중문권+서귀포 5코스 화순권+중문권 6코스 애월협재권+제주시+한라산권 3 권역별 1 제주시 2 월정리권 3 중부권 4 성산권 5 우도 6 표선 해비치 7 서귀포 8 중문권 9 화순권 10 한라산권 11 애월협재권일정과 동선, 경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제주도여행 가이드 제주도에서 가장 핫한 11개 권역 107개 지점으로 구성! 실패 없는 제주도여행을 원한다면 따라만 오면 된다! 여행종결자의 제주도여행 가이드!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따라만 오시라! 갈 곳 많고 볼 것 많은 제주도, 요즘에는 먹을 것도 많고 체험해볼 거리도 많다던데 선택지가 많아서 더 고민된다. 몇날 며칠 폭풍 검색을 해보아도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고 모처럼 떠나는 제주도여행을 흔하디흔한 시간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다. 일정과 동선, 경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말 그대로 쫀득쫀득한 제주도 여행을 원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럴 때 필요한 단 한 권의 여행 가이드이다. 저자가 협찬 없이 모든 경유지를 자비로 여행하며 얻은 알짜배기 정보만 담았다. 소개된 맛집은 모두 저자가 직접 방문해 식사를 했던 곳이고, 숙소 또한 직접 투숙하며 느낀 바대로 솔직하게 소개해 놓았다. 동선이 꼬이고 시간이 모자라는 등의 시행착오는 미리 여행을 떠났던 저자가 대신 겪고, 독자들에게는 실패 확률 없는 최고의 여행 코스만 선보인다. 당신이 찾는 제주도 여행지, 11개 권역 107개 지점 안에 모두 있다! 넓고 큰 제주도를 어떻게 나누어 여행해야 할까? 독자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제주도 전역을 총 11개 권역으로 구분해 각 권역별 여행 일정을 준비해 놓았다. 제주시, 서귀포, 애월협재권부터 월정리권, 한라산권, 우도까지 어느 곳을 원하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여행기간에 따라 몇 개의 권역을 선택해 제주도를 돌아보고 나머지 권역들은 다음 여행을 위해 남겨두어도 좋다. 모든 권역별 일정에서 체험, 휴식, 답사, 경관 등의 여행요소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고 식사 장소와 숙소까지 추천해주니 우리가 할 일은 가 보고 싶은 지역을 선택하는 것뿐이다. 제주공항에서 수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부터 렌터카를 반납하는 시간까지 모두 기재해 놓았고, 식당의 영업시간과 메뉴, 가격은 물론 경유지의 입장료, 체험 프로그램들도 빠짐없이 적혀있다. 이 책 한 권을 들고 시간과 경비, 동선과 경유지 구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주도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