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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엄마처럼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워라
푸른육아 / 방숙희 글 /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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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육아
육아법
방숙희 글
강요하거나 잔소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사교육 없이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아이를 보낸 양길엄마의 체험교육법! 보통 엄마의 특별한 육아비법 『양길엄마처럼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워라』. 학원에 보내거나 학습을 강요한 적 없이 자신의 아이를 한국과학영재학교에 보낸 엄마의 육아비법을 소개한다. 저자가 아이와 함께 했던 체험들 속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놀이, 독서, 체험을 통한 남다른 교육 비법을 제공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에서는 내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육아 원칙을 제시하고, 2장은 아이의 창조 본능을 자극하는 부모의 열린 사고에 대해서 소개한다. 3장은 평생 학습의 뿌리가 되는 독서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제공하고, 4장은 엄마표 체험교육을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비법을 엿본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사교육 걱정 없이 학교 공부가 즐거워지는 과목별 공부 전략을 제시했다.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할수록 더 깊이 빠지게 되는 사교육의 ‘늪’을 벗어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저자인 방숙희는 아이를 영재로 키우거나 명문대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삼는 자녀 교육이 아닌, 아이의 꿈을 가꾸며 행복하게 자라나게 할 수 있는 자녀교육법을 소개한다. 또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베스트 체험 여행지를 28곳의 정보를 전한다.저자의 글 추천의 글 PART 1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육아 원칙 아이는 보고 듣고 만지면서 세상을 배운다 평생 공부의 두 가지 에너지, \'사고력\'과 \'창의력\' 키우기 엄마의 욕심을 줄이면 아이는 공부가 즐거워진다 선생님과의 거리를 좁혀라, 아이의 학교생활이 즐겁다 지혜로운 엄마는 아이 마음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다 아이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엄마의 자리는 빛난다 학교 행사나 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라 지나친 제재는 창의적인 발상에 걸림돌이 된다 아내들이여! 남편을 가정의 중심으로 끌어들여라 속 깊은 대화로 아이의 마음을 활짝 열어라 가족도 행복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PART 2 부모의 열린 사고로 깨우는 아이의 창조 본능 창의적인 아이를 만드는 엄마의 육아 원칙 집안을 변화시켜 아이 안에 숨은 창의력의 씨앗을 찾아라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놀이\'를 지원하는 부모가 돼라 창의력과 수리력의 내공을 탄탄하게 다져주는 \'두뇌 놀이\' 생활 속으로 들어오면 과학이 재미있다 부모의 사고가 열려 있으면 아이의 상상력도 뻗어나간다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한마디, “와! 멋진데.” 집에 오는 손님을 모두 아이의 친구로 만들어라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는 욕심이 아이의 창의력을 죽인다 PART 3 평생 학습의 뿌리가 되는 독서 습관 만들기 모든 공부는 책 읽기로 통한다 책과 멀어진 아이, 지금 당장 독서 습관부터 들여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네 가지 전략 한 번 들인 독서 습관, 평생 가는 비법 한 우물을 깊게 파는 독서가 아이의 영재성을 키운다 책값이 비싸다고? 돈 들이지 않고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많다 PART 4 사교육이 필요 없는 엄마표 체험교육 자연은 잠재된 창의력을 깨우는 최고의 배움터다 여행이 준 네 가지 값진 선물, 아이 평생을 빛낸다 부모와 아이 모두 여행의 즐거움 속에 풍덩 빠지는 방법 지금 당장 시작하라, 떠나는 순간 기적이 일어난다 창의 똑똑 감성 충전! 나이별 추천 여행지 실속 있는 상황별 꼼꼼 여행 코칭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세계여행, 아이의 꿈에 날개를 달아준다 PART 5 학교 공부가 즐거워지는 과목별 공부 전략 흔들리지 않는 부모의 \'뚝심\'으로 교육 철학을 세워라 학습의 기초가 탄탄한 아이는 출발이 늦어도 금세 따라잡는다 아이의 영재성을 살리는 과목별 학습법 중학교 생활이 즐거워지는 예비 중학생 엄마의 준비 노하우 과정에 최선을 다했을 때 기회의 여신이 문을 두드린다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향한 첫걸음, 영재교육원 입학 학교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는 직접 방문해야 알 수 있다 특목고 성공의 키워드, 아이의 \'성향 파악\'과 \'동기부여\' 특별부록 재미와 창의력이 쑥쑥! 베스트 체험 여행지 PART 1│자연의 생명력에 푹 빠져드는 생태 체험 PART 2│논리력과 사고력의 바탕이 되는 과학 체험 PART 3│꿈의 날개를 펼쳐주는 감성 체험 PART 4│삶의 여유와 멋을 느끼는 문화 체험 PART 5│선조의 숨결에서 지혜를 찾는 역사 체험사교육 없이 한국과학영재학교에 보낸 양길엄마의 놀이·독서·체험교육 이야기 간섭하거나 잔소리하지 않아도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아이, 책도 읽고 신나게 놀면서 창의력 넘치는 아이가 되는 엄마표 체험교육! 자기 주도적이고 행복한 아이로 키운 보통 엄마의 특별한 육아 비법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의 첫 마음을 잊어버린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내 아이가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렸을 때 ‘제발 건강하게만 태어났으면…….’ 그 이상 바랄 게 없었던 그 순간을 잊어버리고 만다. 기분 좋은 아기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그 시간은 어느새 가슴속에서 사라져버리고, 내 아이의 ‘행복’과 아이가 ‘원하는 것’에 귀기울이는 대신 주위 엄마들의 교육 정보에 귀를 열어놓는다.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한글을 늦게 떼는 것 같으면 불안한 마음에 학습지 선생님부터 부르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는 아이를 늦게까지 학원에 보내고 몇 년씩 앞서 선행학습을 시킨다.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또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이루어지는 이 모든 일에서 행복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 보인다. 아이가 커가고, 교육 정보를 많이 알수록 엄마는 불안해지고, 아이는 아이대로 공부하기 힘들어한다. 학교와 학원 숙제에, 또 제자리를 맴도는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짜증만 는다. 이 책의 저자 양길엄마는 아이가 세상에 온 이유는 즐겁고 행복하기 위해서라는 말을 항상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하기 보다는 아이가 올바른 생각을 갖고 자신의 꿈을 가꾸며 행복하게 자라도록 하는 데 열과 성을 다했다. 아이가 스스로 호기심이 일도록 책을 보게 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가족이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세상과 접촉할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고 즐기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일에 더욱 심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그 결과 양길이는 사교육 없이 한국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해서 현재 행복한 고3 생활을 보내고 있다. [양길엄마처럼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워라]를 통해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면 알아서 교과서를 펼치는 아이, 자신의 꿈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터뜨릴 준비가 되어 있는 아이를 만나보게 될 것이다. 미리 앞서서 아이를 교육시키지 않고, 원 없이 놀게 하며, 아이의 꿈과 미래를 소중히 여겼을 때 찾아오는 행복한 가슴 떨림은 이 땅의 모든 부모에게 위안이 되고 무한한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아이 인생을 빛내는 세 가지 아이콘, 놀이, 독서, 체험 저자는 교육 광풍이 일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흔들리지 않는 주관과 특별한 사랑법으로 아이를 키웠다. 행복하고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운 양길엄마의 남다른 교육 비법은 세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아이는 세상을 보고 느끼기 위해 태어났으므로 가족이 함께 여행을 많이 다닌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가까운 공원에서 우리나라 구석구석과 멀리 세계로 다니느라 양길이네 가족의 발걸음은 쉴 틈이 없었다. 아직 어린 아이를 데리고 다닌다고 기억이나 할 것 같으냐는 주위의 걱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에게 다양한 세상과 만나게 해주었다. 들이나 산으로, 과학관으로, 도서관으로 다니는 동안 아이는 창의력이 풍부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었다. 둘째, 일찍이 책 속에 길이 있음을 깨닫고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독서 습관이야말로 모든 지성의 기본이라 믿었고, 아이 인생에서 책이라는 좋은 친구를 갖는다는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셋째, ‘놀이’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아이가 집중하는 게 공부가 아닐지라도 뭔가에 몰입하는 건 학문을 하는 데 기본이므로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놀이를 점점 넓혀주고 깊이를 더해 주었다. 유치원이나 학원에 다니지 않는 아이를 위해 인형극 놀이를 제안하고,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놀이의 즐거움을 알게 하기 위해 다양한 교구들을 사주었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에게 좋은 학원이나 과외 선생님을 고를 때 양길엄마는 아이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살피는 데 시간을 보내고 공을 들였다. 행복한 부모, 즐겁고 신나는 아이들 1장은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기본 육아 원칙에 대한 내용으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아이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한 노력,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 행복한 가족이 되기 위한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2장은 잠재된 아이의 창의력을 깨우는 모든 방법을 정리해 놓았고, 3장에서는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체험교육과 여행의 즐거움을 알려주는데 가족이 함께 행복한 체험과 여행을 하면서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과 나이별 추천 여행지, 여행이 더 재미있어지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5장은 사교육 없이도 성적이 올라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금 당장 눈앞의 성적을 올리는 데 연연해하지 않았던 양길엄마는 무조건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원리를 깨우치고 꼼꼼하게 이해하는 공부를 하도록 그리고 꿈을 잃지 않게 하는 데 교육의 목표를 세웠다. 특별부록으로 ‘재미’와 ‘창의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행복한 여행지를 추천해 놓았다. 생태 체험, 과학 체험, 감성 체험, 문화 체험, 역사 체험 등 다섯 가지 주제에 따라 나누었으므로 아이의 나이와 성향, 관심도에 따라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행지의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이고 그곳에서의 에피소드, 또 관람 방법 등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북라인 / 짐 트렐리즈 글, 눈사람 옮김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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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짐 트렐리즈 글, 눈사람 옮김
“어떻게 해야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방법을 꼭 집어 일러준다. 하루에 15분씩만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라는 것이다. 그것도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열네 살이 될 때까지. 다 큰 아이에게까지 무슨 책을 읽어주느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그것은 아이의 듣기 수준과 읽기 수준이 열네 살 무렵에나 같아지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아이의 듣기 수준과 읽기 수준에 현격한 차이가 나서, 아이가 혼자 읽을 때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도 들려 줄 때에는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한 예로, 지난 7년간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인 〈코스비쇼〉의 대본은 대략 초등학교 4학년 수준에 맞춰 쓴 것인데, 이 시트콤을 시청하는 1학년생 중에 그 원고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아이는 거의 없지만, 그것을 읽어 줄 때 즉 배우들이 연기할 때에는 대부분의 아이가 이해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가 책을 읽어 주면 초등학교 1학년 아이는 4학년 수준의 책을 즐길 수 있고, 5학년 아이는 중학교 1학년 수준의 책을 즐길 수 있는데, 이는 아이의 귀에 고급 단어를 넣어 주어 아이가 눈으로 책을 읽을 때 그 단어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이처럼 아이에게 왜 책을 읽어주어야 하는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읽어주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읽어주어야 하는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줄 때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 그리고 혼자읽기는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를 생생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조목조목 설명해 준다. 또 책 말미에는 그림책부터 소설까지 읽어 주기에 좋은 도서목록을 소개하고 있다. 이 〈보물창고〉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지만 아동도서를 꼼꼼히 살펴볼 여유가 없는 부모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본 한국어판에는 원서에 실린 500여 권의 책 가운데 국내에 번역 출간된 130여 권의 책을 추려 실었다.추천의 글|EBS FM, [하루 15분 책읽어주기의 힘]으로 대한민국에 책을 읽어 주다 옮긴이의 글|하루 15분, 아이의 두뇌를 깨워 주세요 여는 글|책 읽어 주는 부모가 책 읽는 아이를 만든다 읽어주기는 부모의 몫인가, 학교의 몫인가 아이들이 책과 사랑에 빠졌으면 좋겠다 평범한 한 부모가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되었나 책 읽어 주는 아버지의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읽기는 모든 학습의 기초이다 01|왜 읽어 주어야 하나 읽어주기만큼 단순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 핀란드 아이들은 여덟 살이 되어야 글을 배우지만 읽기 성적은 세계 최고이다 책을 잘 읽는 아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책읽어주기는 풍부한 역사를 갖고 있다 배경 지식을 쌓는 최선의 길은 책을 읽거나 듣는 것이다 입학 초기의 어휘력이 이후의 성적을 결정한다 다섯 살 때까지 아이는 몇 개의 단어를 들을까 어휘력 향상에는 대화보다 독서가 유리하다 부모의 독서 습관은 얼마나 중요할까 아이는 이야기 속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위기의 학교에 읽어주기와 혼자읽기 처방을 내리다 02|언제부터 언제까지 읽어주어야 하나 신생아는 기억한다 장애아가 해냈다면 보통의 아이는 얼마나 큰 성과를 이룰까 하루 한 번 책읽어주기는 어떤 위력을 발휘할까 자연적인 독서 영재는 어떻게 키워지나 듣기는 어휘의 저수지이다 교과 교육만으로는 어휘력의 격차를 줄일 수 없다 읽어주기는 집중력과 어휘력을 길러 준다 읽기를 도와주는 3B 키트 아이가 몇 살 때까지 읽어주어야 하나 다 큰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라고? 다섯 살과 열 살에게는 각각 다른 책을 읽어주어야 한다 읽어주기는 가족을 하나로 이어 준다 읽어주기는 자연스럽게 문법을 체득하는 길이다 읽고 또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책을 읽어 주기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가 이야기는 아이의 머리와 마음을 깨우친다 03|어떤 순서로 읽어주어야 하나 갓난아기는 줄거리보다 언어의 운율을 즐긴다 아기는 책을 쥐고 빨면서 책과 친해진다 사물을 익히는 아이에게 그림책은 최고의 교육 매체이다 유아기의 책은 아이에게 온갖 모욕을 당할 수밖에 없다 아이는 왜 같은 책을 읽고 또 읽어달라고 할까 읽어주기와 현장 학습을 병행하자 설명을 곁들인 읽어주기 방식이 효과적이다 비디오로 그림책을 대신할 수 있을까 월리와 아이 스파이 같은 시각 퍼즐도 도움이 될까 아이가 옛날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것들 잠자는 숲속의 공주는 구닥다리다 책 읽어 줄 시간도 부족한데 토론까지 해야 할까 그림책에서 소설로 어떻게 옮겨가나 책 읽어 주는 선생님은 아이들을 크게 변화시킨다 취학 전 아이에게도 소설을 읽어 줄 수 있을까 그림책은 생명력이 길다 모든 장편이 읽어 주기에 적당한 것은 아니다 어떤 책이 읽어 주기에 좋은가 책은 몇 장 읽어보고 나서 결정하자 어떻게 하면 10대에게도 책을 읽어 줄 수 있을까 04|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되는 일 05|혼자 읽기:읽어주기의 동반자 많이 읽는 아이가 가장 잘 읽는다 아이들의 독서량은 얼마나 될까 혼자읽기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혼자읽기의 진정한 이득은 무엇일까 왜 혼자읽기에 실패할까 학습장애아도 혼자읽기를 할 수 있을까 독서만으로도 학습이 가능할까 엄지족이 늘어갈수록 독서율은 떨어진다 혼자읽기 원칙은 가정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는 닦으라고 하면서 왜 책은 읽으라고 하지 않을까 가능한 넓게, 길게, 깊게 읽는 것이 최상이다 책은 손에 들고 다니는 여분의 뇌이다 가볍고 좁은 독서가 평생 독자를 길러낸다 만화책은 혼자읽기의 좋은 출발점이다 교사는 학생과 작가의 만남을 주선하는 중매쟁이다 모르는 단어를 익히려면 열두 번은 보아야 한다 06|TV와 인터넷은 독인가 약인가 미디어는 약장 속의 약과 같다 TV는 무관심한 부모를 대신한 죄없는 방관자일 뿐이다 TV 시청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규칙은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 낫다 아이도 쉬어야 하지 않을까 핀란드 아이들은 캡션기기를 통해 글을 익힌다 인터넷인가 종이 책인가 아이들은 컴퓨터로 놀 수도 있고 공부할 수도 있다 인터넷과 도서관은 공존해야 한다 정보고속도로는 철두철미한 여행자에게만 열려 있다 모든 것은 중용이 최선이다 07|부모와 교사들의 이야기 애 아빠가 달라졌어요 꼬마아이들이 조용히 책을 읽어요! 30분씩 책을 읽을 때마다 계급장을 하나씩 주었어요 아이들과 함께한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수화로 소설을 읽어 주었어요 아동도서관은 우리의 가장 큰 자랑이자 기쁨입니다 아이들은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거나 도착하지 않습니다 부록|소리 내어 읽어 주기에 좋은 책1979년 초판 이후 2006년 개정 6판까지 부모와 교사들의 입소문을 타고 200만 부 판매 미국·영국·일본·호주·중국·스페인에서 책읽어주기 열풍을, 일본에서 초중고 2만4천여 학교의 아침독서운동을, 한국에서 EBS FM [책 읽어 주는 라디오]를 탄생시킨 화제의 밀리언셀러 EBS FM, 《하루 15분 책읽어주기의 힘》으로 대한민국에 책을 읽어 주다 “어떻게 해야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방법을 꼭 집어 일러준다. 하루에 15분씩만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라는 것이다. 그것도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열네 살이 될 때까지. 다 큰 아이에게까지 무슨 책을 읽어주느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그것은 아이의 듣기 수준과 읽기 수준이 열네 살 무렵에나 같아지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아이의 듣기 수준과 읽기 수준에 현격한 차이가 나서, 아이가 혼자 읽을 때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도 들려 줄 때에는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한 예로, 지난 7년간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인 〈코스비쇼〉의 대본은 대략 초등학교 4학년 수준에 맞춰 쓴 것인데, 이 시트콤을 시청하는 1학년생 중에 그 원고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아이는 거의 없지만, 그것을 읽어 줄 때 즉 배우들이 연기할 때에는 대부분의 아이가 이해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가 책을 읽어 주면 초등학교 1학년 아이는 4학년 수준의 책을 즐길 수 있고, 5학년 아이는 중학교 1학년 수준의 책을 즐길 수 있는데, 이는 아이의 귀에 고급 단어를 넣어 주어 아이가 눈으로 책을 읽을 때 그 단어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이처럼 아이에게 왜 책을 읽어주어야 하는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읽어주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읽어주어야 하는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줄 때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 그리고 혼자읽기는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를 생생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조목조목 설명해 준다. 또 책 말미에는 그림책부터 소설까지 읽어 주기에 좋은 도서목록을 소개하고 있다. 이 〈보물창고〉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지만 아동도서를 꼼꼼히 살펴볼 여유가 없는 부모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본 한국어판에는 원서에 실린 500여 권의 책 가운데 국내에 번역 출간된 130여 권의 책을 추려 실었다.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면, 아이와 책 사이에는 ‘즐거움’이라는 끈이 연결된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침대 머리맡에서 책을 읽어 주고, 이에 행복을 느끼는 아이는 스스로 책을 읽기 시작한다. 저자인 짐 트렐리즈는 누구나(심지어 장애를 지닌 아이도) 독서를 통해 학습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고,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으며, 성공 확률도 월등히 높아진다는 것을 풍부한 일화와 연구 결과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은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요, 부모라면 당연히 지켜야 할 ‘계명’인 셈이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책을 읽어 주던 때의 행복한 느낌을 잊지 못했던 트렐리즈는, 자신의 두 아이에게도 매일 밤 책을 읽어 주었다. 30년 전 매사추세츠 스프링필드의 한 신문사에서 삽화가 겸 자유기고가로 일하던 때, 그는 한 주에 한 번 학부모 자원봉사자로 여러 교실을 방문하면서 많은 아이가 책을 잘 읽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이유가 부모와 교사에게 있음을 깨달았다. 그들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줄 시간도 정성도 없었고, 그 필요성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1979년, 트렐리즈는 여름휴가비를 털어 《하루 15분 책읽어주기의 힘》을 자비로 출판했다. 이는 무관심을 떨쳐 깨우는 첫 타종이었다. 이 책은 3년 후 펭귄출판사에서 정식 출간되어 그 이듬해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에 17주간 연속해서 올랐고, 2006년에는 여섯 번째 개정판이 발간되었다. 이 스테디셀러는 누적 판매부수 200만 부를 훌쩍 넘어섰고, 지금도 소중한 축하 선물로 아기를 갓 낳은 부모들에게 건네지고 있다. 1988년, 이 책은 대양을 건너 일본 지바 현 후바나 시 도요고등학교의 윤리 교사인 하야시 히로시에게 도착했다. 그의 노력으로 지금은 일본의 초?중?고 4만여 개 학교 중 23,701개 학교에서 하루를 책읽기로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2007년 영국?호주?일본?스페인?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출간된 이 책은, 2012년 봄 EBS FM 〈책 읽어 주는 라디오〉의 탄생 모티브가 되었다. EBS 김유열 편성기획부장은 하루 열한 시간 대한민국 남녀에게 책을 읽어 주겠다는, 초유의 개편을 단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첫아이가 일곱 살이 되던 2008년 봄, 《하루 15분 책읽어주기의 힘》을 만났다. 책읽어주기의 행복과 열매를 주변의 지인들에게 전파하던 나는, 교육방송의 PD로서 ‘책읽어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싶은 열망을 품게 되었다. 마침내 편성 실무 책임을 맡고 있는 내게 그 꿈을 이룰 기회가 왔다. 2012년 봄, EBS FM은 〈책 읽어 주는 라디오〉로 혁신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책 읽어 주는 엄마, 아버지의 역할을 라디오가 대신해 주는 일, 이처럼 획기적이고 칭찬받을 만한 일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
무한 / 김선미 글 /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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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김선미 글
대한민국 100만 어뭉들의 뒷목을 후려쳤던 HOT한 블로그 [지랄발랄 하은맘의 개똥육아] 를 책으로 엮었다. 아무것도 안 가르쳐 준채 낳게만 해놓고 방패도 없이 맨몸으로 총알받이 하느라 엄마들 가슴 속 심장이 너덜거린다. 낳자마자 사기당한 느낌, 사교육 시장에 삥 뜯기는 느낌. 그런데 안 그러면 내 새끼만 낙오될 것 같아서 울면서 지갑을 연다. ‘행복한 육아? 웃기고 있다. 행복할 겨를이 있어야 행복할 거 아냐!’라고 외치는 하은맘이 일냈다. 보면 한숨 나오고 욕 나오고 찢어버리고 싶은 육아서 말고, 위로만 하다 끝나는 육아서 말고 가장 현실적인 육아서가 나왔다. ‘언니한테 독설 한방 맞자!’ 정도를 향한 지랄 맞지만 발랄한 외침이 시작된다.프롤로그 무면허 불법육아 할 거면 낳지도 말았어야지! Part 1 하버드대 변명학부 합리화과를 졸업하신 머절맘들에게 01 아무것도 필요 없어. 다 내려놔 02 내 아이를 읍씨 키워야 하는 이유 03 잠만 잘 자도 육아가 쉽다 04 사회성이라는 핑계로 애 끌고 다니지 좀 마라! 05 나들이 내 애랑만 다니기 운동 06 엄마표 놀이가 뭔 줄이나 알아? 07 책육아의 ‘책’이 바로 ‘엄마책’이었어 08 생각이 많아지면 손이 느려진다 하은맘 육아일기 엿보기 #1 - 하은이는 개그맨(3세) Part 2 영어 때문에 돌아버리겠지? 01 엄마표 영어란? 02 영어도 결국 책이다 03 하은이네 영어책장 04 영어책 뭘 사야 하는지 알려줄까? 05 엄마표 영어에 있어 애미의 역할 06 DVD 노출에 관하여 07 아 됐고! 무조건 읽어주고, 무조건 틀어주고! 08 삭제해야 할 세 단어 ‘아웃풋’ ‘활용’ ‘확인’ 09 하은맘 영어환경의 1등 공신 3총사 NO.1 IPC-7080 / NO.2 DVD케이스 / NO.3 회전책장 하은맘 육아일기 엿보기 #2 - 할아버지 생일카드(10세) Part 3 시작은 온몸으로 끝은 발로 하는 책육아 01 책육아와 일반육아의 차이 02 한글 떼기가 가장 쉬웠어요 03 읽기독립이란? 04 전집 구입 고민하다 애 대학간다. 후진대 05 책의 바다에 빠뜨려보자 06 책육아는 복리곡선이다 07 내 아이를 심심하게 하라 합치기 08 책가방 들고 다니기 운동 09 리빙룸은 리딩룸이어야한다 10 FAQ- 책을 하루에 몇 권이나 읽혀야 하나요? - 수학문제집 풀게 해요? 말아요? 11 하은맘 책육아 환경의 1등 공신 4총사 하은맘 육아일기 엿보기 #3- 제1 반항기(4세) Part 4 신발 신으면 돈지랄, 컴퓨터 키면 시간지랄 01 나이 먹어 ‘진상’ 소리 듣기 싫으면, 닥치고 저축! 02 이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 돈 03 신용카드 자르기 운동 04 마트 안가기 운동 05 컴퓨터 끄기 운동 하은맘 육아일기 엿보기 #4- 피아니스트가 꿈이랍니다 Part 5 지구인 엄마는 육아가 힘들어 01 세 돌도 안 된 애 원에 맡길 거면 뭐 하러 낳았어? 02 죽을 거 같지? 원래 그래. 육아라는 게 03 가장 중요한건 어미의 체력이다 04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 05 다시 돌아간다면 06 넌 그러지마 07 하은맘이 공구하고 싶은 것들 08 직장맘으로 아이를 키운다는 것 09 이 땅에서 초딩애미로 산다는 것 하은맘 육아일기 엿보기 #5- 녀석의 문자 한통(10세) 에필로그 엄마가 행복해야 내 아이도 행복한 거거든대한민국 100만 어뭉들의 뒷목을 후려쳤던 HOT한 블로그 [지랄발랄 하은맘의 개똥육아] 책 출간! ‘언니가 먼저 갈게. 잘 따라와!’ 육아서의 새 지평을 연 그녀의 고군분투. 작가는 말한다. “피하지 못할 거면 즐기라고 했는데 안 즐겨지는 걸 어떡합니까! 육아라는 게 그렇거든요. 게다가 아무도 가르쳐주지도 않아요. 근데 결과물까지 좋아야 하는 게 우리나라 엄마들이 당면해 있는 지옥 같은 현실입니다. 아주 미치는 거죠. 근데 방법이 있어요.” 아무것도 안 가르쳐 준채 낳게만 해놓고 방패도 없이 맨몸으로 총알받이 하느라 엄마들 가슴 속 심장이 너덜거린다. 낳자마자 사기당한 느낌, 사교육 시장에 삥 뜯기는 느낌. 그런데 안 그러면 내 새끼만 낙오될 것 같아서 울면서 지갑을 연다. ‘행복한 육아? 웃기고 있다. 행복할 겨를이 있어야 행복할 거 아냐!’라고 외치는 하은맘이 일냈다. 보면 한숨 나오고 욕 나오고 찢어버리고 싶은 육아서 말고, 위로만 하다 끝나는 육아서 말고 가장 현실적인 육아서가 나왔다. ‘언니한테 독설 한방 맞자!’ 정도를 향한 지랄 맞지만 발랄한 외침이 시작된다. 엄마들의 영원한 화두, 사교육 없이 아이를 [해리 포터] 원서에 빠지게 만들다 ‘날고 기는 엄마표 영어 강사들이나 영어 육아서 저자들은 죄~다 우리 민간인 엄마들이 하기 힘든 것들만 하라고 난리들이다. 엄마가 영어로 말해줘야 하고, 영어책을 구현동화 하듯 읽어주고 영어로 다양한 독후활동도 해주고 품앗이영어 모임도 해줘야하고, 미국교과서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실력을 연마하랜다. 지레 겁먹은 엄마들이 영어사교육으로 눈을 돌린다. 곱셈도 못하는 우리들에게 인수분해를 하라니, 원...’ 어떻게 평범한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사교육 없이 [해리 포터] 원서에 빠지게 만들었을까? 저자는 ‘엄마표 영어를 할 때 엄마가 영어책의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고 있을 필요도 책에 나오는 모든 단어의 뜻을 완벽하게 꿰차고 있을 필요도 없다. 애가 특별히 해석을 원하지 않는 이상, 그냥 쓰여 있는 내용 그대로 읽어만 주면 된다’고 말한다. 엄마의 역할은 단지 ‘영어 노출’ 해주기! ‘어떤 영어책, DVD를 사야 하나요?’ ‘영어를 어떻게 생활 속에서 노출해 주어야 하나요?’ ‘엄마표 영어를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나요?’ ‘아이가 영어를 하기 싫어 용트림을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 엄마들의 가려운 부분을 찾아 적재적소에 긁어준다. 시작은 온몸으로 끝은 발로 하는 책육아 엄마가 처음 3년만 고생하면 30년이 평탄해지는, 가장 돈이 적게 들면서도 가장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책육아. 모든 엄마들은 책의 바다에 빠져 헤엄치고 있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기 소망한다.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인가! 아이에게 책이 ‘공기’가 되고, 독서가 ‘물 마시기’가 될 수 있었던 모든 방법을 공개한다. ‘책가방 들고 다니기 운동’ ‘리빙룸은 리딩룸이어야 한다’ ‘내 아이를 심심하게 하라’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해 누구나 즉각 실행할 수 있는 명쾌한 방법들이 정리되어 있다. 매 강의 마감행렬을 기록하며 어뭉들을 눈물 찍 콧물 찍!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하은맘의 모든 육아 노하우가 공개된다. ‘애정이 격해지면 독설이 된다’고 말하는 하은맘의 글을 보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우울증 약을 먹고 싶을 때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자존감
지식채널 / 정지은.김민태 글, 이영애 감수 /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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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육아법
정지은.김민태 글, 이영애 감수
올바른 자존감 형성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이 시대 모든 부모들의 숙제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잘 견뎌내고 오히려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해도 항상 \'힘들다\',\'어렵다\'고 쉽게 포기해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 걸까? 만약 전자의 사람들을 성공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힘은 무엇일까? 바로 이것을 \'자존감\'이라고 하는 것이다. 창의성, 집중력, 다중지능, 정서지능, 지능지수, 자기주도학습 등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들이 준비해야 할 자녀교육의 여러 요소들이 있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중요한 것들이지만 자아존중감은 어떤 것보다 우선되어 내 아이에게 형성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 책에서는 부모들의 잘못된 자녀교육 방식으로 인해 아이들이 느끼는 결핍과 이로 인해 우리 사회에 발생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으로 올바른 자존감 형성을 제안한다. 또 자존감이 형성되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의 행동, 혹은 자존감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행동들을 12가지의 구체적인 사례로 정리해 살펴보고 이 행동들의 원인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부모의 양육 태도를 되짚어 보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리더 6인의 삶을 통해 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꾸려왔고 자존감을 어떤 능력으로 발휘했는지를 살펴보면서 아이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교훈을 생각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부모의 아동기 양육 경험이 아이의 양육 방식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분석하고, 그릇된 양육 방식이 그대로 대물림 되지 않도록 부모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개선해 나가도록 방향을 제시한다.추천의 글_지금부터라도 아아의 마음을 들여다본다면 희망이 있다 여는 글_아이 운명을 바꾸는 결정적인 힘 PART 01 위기의 아이들 우리의 아이들은 정말 행복한가? 로봇 영재의 안타까운 죽음 학업 스트레스가 우을증을 가져온다 캥거루족에서 헬리콥터 부모까지 게임 중독, 그리고 대화의 단절 우리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65.1 보너스 페이지 1 조용하고 내성적인 아이, 자존감 문제 없나 PLUS 아이도 우을증을 앓는다? 소아 우울증 PLUS 양육방식으로 본 부모의 유형 PLUS 우리 아이, 게임 중독일까? PLUS 대인관계가 아이의 유능감을 좌우한다 PLUS 아이에게 행복감을 안겨주는 부모의 말 PART 02 내 아이의 자존감, 무엇이 문제일까? 내 아이를 행복한 어른으로 키우는 열쇠 문제행동은 아이가 도와달라는 신호 긍정과 공감으로 아이와 소통한다 아이와 공감하는 대화의 기술 사례 01 겁부터 먹고 거짓말하는 아이 사례 02 간단한 문제도 쉽게 포기하는 아이 사례 03 말을 횡설수설하거나 더듬는 아이 사례 04 친구에게 지는 것이 익숙한 아이 사례 05 내가 최고! 잘난 척이 심한 아이 사례 06 모든 일에 소극적이고 양보만 하는 아이 사례 07 동생 본 후로 어리광이 심해진 아이 사례 08 자꾸 엄마에게 묻고 의존하는 아이 사례 09 엄마와의 관계가 서먹한 아이 사례 10 이기기 위해서라면 나쁜 짓도 괜찮은 아이 사례 11 울며 떼쓰는 것으로 표현하는 아이 사례 12 남의 물건을 훔치는 아이 보너스 페이지 2 자존감 높이는 양육 원칙 PLUS 자존감을 점검해보기 위한 몇 가지 질문 PLUS 자존감 낮은 아이의 문제행동 유형 PLUS 공감하는 부모는 이렇게 생각한다 PLUS 아이의 문제행동 원인, 어떻게 발견할까? PLUS 문제행동 맞아? 상담이 필요한 순간 PLUS 아이의 퇴행 행동, 부모의 애정이 더 필요하다 PLUS 소극적ㆍ내성적인 아이, 자신감을 키우려면 PART 03 우리시대 리더가 갖춘 자존감의 조건 성공한 리더의 필수 조건 리더는 공감과 배려로 소통한다 소통하는 리더 1 따뜻한 카리스마, 반기문 UN사무총장 소통하는 리더 2 모두를 위한 최선, 안철수 교수 신념과 끈기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다 신념과 끈기의 리더 1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 빌 게이츠 신념과 끈기의 리더 2 권위와 편견을 이겨내는 힘, 김성주 회장 새롭고 창의적인 꿈을 실현한다 창의적인 리더 1 실패와 위기는 또 다른 기회, 스티브 잡스 창의적인 리더 2 창의성, 꿈에는 한계가 없다! 한비야 작가 리더가 항상 1등은 아니다 좋은 Leader는 좋은 Follower이다 내성적인 아이도 좋은 리더가 될 수있다 보너스 페이지 3 위인, 리더의 부모에게 배우는 양육의 원칙 PLUS 부모를 위한 경청의 기술 5 step PLUS 우리 아이 리더십 키우는 몇 가지 방법 PLUS 어릴 때 좋은 습광니 리더로 키운다 PART 04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 내 아이의 자존감, 부모에게 달려있다 자존심과 자존감은 다른다 안정적인 애착형성이 우선이다 자율성을 인정하되 \'안 되는 것\'은 알려준다 다양한 경험으로 주도성을 길러준다 아이의 자존감은 변할 수 있다 아이의 독립적인 인격체이다 작은 실패도 좋은 경험이다 아이의 능력을 파악하고 발굴하라 아이를 늘 긍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라 부모의 실패를 아이에게 적용하지 마라 부모의 자존감은 괜찮은가요? 부모가 변하면 아이의 자존감도 변한다 부모는 최고의 인생 모델이다 보너스페이지 4 자존감 높이는 부부대화법은 따로 있다 PLUS 아이의 자아 개념, 어떻게 발달할까? PLUS 아이의 자존감 다치지 않게 혼내는 법 PLUS 가드너가 말하는 8가지 지능 PLUS 자존감이 낮다 vs 자존감이 높다 PLUS 긍정적 자아를 만드는 부모의 양육 태도 닫는글_지금, 부모의 자존감이 더욱 소중한 이유EBS 방송 프로그램과 도서로 자녀교육법에 새 장을 열었던 ≪아이의 사생활≫에서 집중 조명을 받은 ‘자아존중감’ 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다. “\'아이의 사생활\'을 제작하는 과정 중 수많은 실험과 이론을 맞닥뜨리면서 아이의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 조건이 바로 자존감이라는 사실을 터득할 수 있었다.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알고 스스로의 능력을 믿고 노력하는 아이야말로 인생의 행복과 성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이런 생각은 \'아이의 사생활\'을 방송으로, 책으로 접한 많은 부모들에게도 전달되었고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제대로 키울 것인가?”라는 물음에 이제는 “자존감!”이라고 단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여는 글 중에서 창의성, 집중력, 다중지능, 정서지능, 지능지수, 자기주도학습 등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들이 준비해야 할 자녀교육의 여러 요소들이 있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중요한 것들이지만 자아존중감은 어떤 것보다 우선되어 내 아이에게 형성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자아존중감은 이 모든 것들의 근본이고 이들을 더 크게 키우게 할 밑거름이기 때문이다. 2008년 방송과 2009년《아이의 사생활》의 출간이후 2년여의 시간 동안 자존감과 관련한 새로운 양육 사례들을 수집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정리하고, 성공한 리더들을 분석하고, 자존감 결핍으로 인한 사회문제들을 연구하였다.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 부모가 놓쳐서는 안 될 양육 원칙과 더불어 아이의 거울인 부모의 자존감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부모들의 잘못된 자녀교육 방식으로 인해 아이들이 느끼는 결핍과 이로 인해 우리 사회에 발생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으로 올바른 자존감 형성을 제안한다. 또 자존감이 형성되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의 행동, 혹은 자존감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행동들을 12가지의 구체적인 사례로 정리해 살펴보고 이 행동들의 원인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부모의 양육 태도를 되짚어 보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리더 6인의 삶을 통해 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꾸려왔고 자존감을 어떤 능력으로 발휘했는지를 살펴보면서 아이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교훈을 생각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부모의 아동기 양육 경험이 아이의 양육 방식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분석하고, 그릇된 양육 방식이 그대로 대물림 되지 않도록 부모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개선해 나가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자존감이란, 부모가 아이 곁에 앉아 매일매일 이야기해도 아깝지 않을 만큼 값어치가 있다. 올바른 자존감 형성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이 시대 모든 부모들의 숙제다. 올바른 자존감 형성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이 시대 모든 부모들의 숙제다! 우리의 아이들은 정말 행복한가? 우리 주변을 살펴볼 때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이것을 잘 견뎌내고 오히려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해도 항상 ‘힘들다’ ‘어렵다’고 쉽게 포기해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자존감 때문이다. 자아존중감自我尊重感, 즉 자존감이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며, 어떤 성과를 이뤄낼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 또 성과를 이루어내지 못한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마음에 들어하는 것이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나는 참 소중한 사람이야. 나에게는 여러 가지 단점이 있지만, 장점은 더욱 많기 때문에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거야. 내가 도전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실패하더라도 열심히 노력한 내가 참 마음에 들어.”라고 말할 수 있다.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방송에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제작팀이 진행한 자존감이 높은 아이와 자존감이 낮은 아이 인터뷰 중 가장 가슴이 아팠던 것은 “지금 행복한가요?”라는 질문에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아니오”라고 하거나 대답을 회피했다는 사실이다. 그 아이들의 나이는 고작 11~12세 정도였다. 자존감의 차이가 아이들의 행복에도 큰 영향을 미침을 알게 하는 인터뷰였다. 많은 부모들은 자존감 형성을 통해 아이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사회적으로 성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존감은 학습능력 향상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자존감 형성은 아이의 신체상이나 자아상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주고, 공감 능력을 높여주며, 성취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아이에게 성공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으로 커나가는 밑거름이 된다. 이 책의 1부에서는 부모들의 잘못된 자녀교육 방식으로 인해 아이들이 느끼는 결핍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결핍으로 인해 우리 사회에 발생한 문제점들을 분석해 본다. 아이의 자존감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올바른 자존감 형성이야말로 내 아이를 ‘행복한 어른으로 키우는 열쇠’일 것이다. 자존감을 통해, 아이는 타인에게 공감하고 배려하는 소통 방식을 터득하게 되고,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끈기와 문제해결능력을 얻게 되며, 누구보다 성공에 대한 확신과 의지를 갖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가장 이상적인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부모가 그토록 바라는 ‘성공과 행복’을 아이에게 가져다준다. 그렇다면 아이의 자존감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무조건 아이에게 최고라고 칭찬해야 할까? 넌 잘하고 있다고 추켜세워야 할까? 아이에게 “좀 아쉽구나” “더 노력하자” “그건 안 될 것 같구나”라고 하면 아이의 자존감에 상처가 될까? 모든 부모들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하지만,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부모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다. 어찌 보면 현재 내 아이의 모습, 심지어 여러 문제 행동들도 이제까지 부모의 양육 태도가 가져온 결과물일 수 있다. 이 책의 2부에서는 자존감이 형성되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의 행동, 혹은 자존감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행동들을 12가지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원인을 분석해 본다. 이를 통해 부모로서 양육 태도를 되짚어 보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성공한 리더의 필수 조건 진정한 리더는 자신이 속한 조직의 구성원과 함께 공동의 목표를 지향하며 올바른 길로 이끌어가고, 더 나아가 자신과 목적과 뜻이 다른 이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공정하게 대하며,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자존감이 확고해야 한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동기를 불어넣을 수 없으며, 공동의 비전을 향해 열정적으로 구성원들을 이끌어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자존감이 높은 리더는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해나가는 지혜와 용기를 지니고 있다. 누구나 실수를 저지르고 실패를 경험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대하는 태도이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이 모두 탄탄대로를 달렸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기업에는 어려움과 난관을 자신감 있게 헤쳐나간 리더가 있었기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 책의 3부에서는 오늘날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리더 6인의 삶을 통해 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꾸려왔고 존경받는 리더가 되었는지 알아본다. 성공한 리더가 자신의 자존감을 어떤 능력으로 발휘했는지 살펴보면서 내 아이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교훈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내 아이의 자존감, 부모에게 달려있다 어떤 부모도 내 아이가 자존감이 낮기를 원하지 않는다. 때문에 TV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빠지지 않고 보고, 자녀교육서도 아이의 성장에 맞춰 열심히 읽는다. 또한 의문이 들 때마다 인터넷을 뒤져서라도 그 답을 찾아내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노력을 하는데도 왜 부모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일까? 어찌 보면 바로 부모 자신이 과거에 그렇게 양육되었기 때문일지 모른다. 부모의 아동기 양육 경험은 자신의 아이를 양육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그 양육 경험이 좌우하는 자존감 또한 아이에게 그대로 대물림된다. 따라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자존감부터 점검하고 스스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아이에게 있어 부모의 존재는 자신의 가치를 비추는 거울이다. 아이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른만큼 알지 못한다. 거울 속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의 내리게 된다. 만약 부모가 아이를 항상 짜증스럽게 대하고, 우울해하고, 귀찮아하고, 무서운 얼굴로 훈계만 하려고 든다면 아이는 자신이 다른 사람을 짜증나게 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부모가 자신과 보내는 시간을 즐거워하며 항상 따뜻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면 자신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는 아이의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비추고 있을까? 아이의 자존감을 어떻게 만들어주고 있을까? 이제부터라도 아이의 잘못된 문제행동을 고치기 위해서 노력하듯 부모 자신의 양육 태도를 치밀하게 분석하고, 양육 방식에 문제가 발견되면 곧바로 적극적인 자세로 바꿔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며, 그것은 전적으로 부모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김수연의 아기발달 백과
지식너머 / 김수연 지음 /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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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너머
육아법
김수연 지음
EBS <60분 부모> 등의 방송과 수많은 강연, 칼럼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성장발달 평가의 중요성을 알렸던 국내 최고 아기발달 전문가 김수연 박사가 20년간 아기들의 성장평가를 진행하며 축적한 아기발달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책은 다양한 일러스트를 수록해 발달신경학에 대해서 잘 모르는 비전문가나 아기를 처음 키우는 초보 부모들도 알기 쉽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성장평가 후 내 아기의 발달특성에 맞게 선택해야 할 양육법뿐만 아니라 공갈젖꼭지나 보행기, 흔들침대 등 아기발달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했던 육아정보들까지 한데 모았다.여는 글_아기를 잘 키우려면 발달특성부터 이해하자! 우리 아기 나이 계산법 Chapter1. 출생~생후 3개월 아기발달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듣고 볼 수 있어요!” 1. 아기의 시각발달 _신생아도 볼 수 있어요 [시각반응 검사/시각자극 놀이] 2. 아기의 청각발달 _신생아도 들을 수 있어요 [청각반응 검사/청각자극 놀이] 3. 아기의 큰 근육 운동발달 _아기의 몸 움직임│랜덤 무브먼트│아기가 한쪽만 봐요│아기의 다리길이를 확인해주세요 [큰 근육 운동발달 검사/큰 근육 운동발달 놀이] 4. 아기의 작은 근육 운동발달 _신생아의 손 모양│입술의 움직임 [작은 근육 운동발달 놀이] 5. 아기의 감정조절력 _우는 아기 달래기 * 아기발달 Q&A ** Baby Column_1개월 된 아기, 발달검사를 해야 하나요? ** Baby Column_아기를 엎어 키우면 위험하다? Chapter2. 생후 4~6개월 아기발달 “고개를 가누고 장난감을 향해 손을 뻗을 수 있어요!” 1. 아기의 신체측정 _아기의 머리둘레│아기의 체중과 신장 [올바른 신체측정법] 2. 아기의 시각발달 _엄마 얼굴이 또렷하게 보여요 [시각반응 검사/시각자극 놀이] 3. 아기의 청각발달 _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가 돌아가요 [청각반응 검사/청각자극 놀이] 4. 아기의 피부감각발달 _스킨십을 해주세요 5. 아기의 전정기관반응 _안정감을 주는 전정기관자극 [전정기관자극 놀이] 6. 아기의 큰 근육 운동발달 _배꼽까지 상체를 들어올릴 수 있어요 [큰 근육 운동발달 검사/큰 근육 운동발달 놀이] 7. 아기의 작은 근육 운동발달 _손을 뻗어 장난감을 잡을 수 있어요│숟가락으로 밥을 먹을 수 있어요 [작은 근육 운동발달 검사] 8. 아기의 언어발달 _언어이해력│의사소통 능력 [상호작용 검사/상호작용 놀이] 9. 아기의 비언어 인지발달 _사람과 사물에 대한 반응 [비언어 인지발달 검사] 10. 아기의 감정조절력 _아기들은 심심해서 운다 [감정조절력 검사] * 아기발달 Q&A ** Baby Column_보행기는 20분씩만 태우세요! ** Baby Column_까다로운 기질의 아기 돌보기 Chapter3. 생후 7~10개월 아기발달 “혼자서 앉고 기어갈 수 있어요!” 1. 아기의 청각발달 _소리자극과 말자극에 대한 반응│아기가 말에 반응하지 않아요 [청각반응 검사/청각자극 놀이] 2. 아기의 큰 근육 운동발달 _기기│스스로 앉기│앉은 자세에서 기기로 전환하기│소파 잡고 일어서기 [큰 근육 운동발달 검사/큰 근육 운동발달 놀이] 3. 아기의 작은 근육 운동발달 _아기의 손놀림│포도를 발라먹는 아기 [작은 근육 운동발달 검사/작은 근육 운동발달 놀이] 4. 아기의 언어발달 _사물의 이름을 이해해요 [언어이해력 검사/언어이해력을 높이는 놀이] 5. 아기의 비언어 인지발달 _사물의 존재와 시각적 깊이를 인지해요 [비언어 인지발달 검사/비언어 인지발달 놀이] 6. 아기의 사물에 대한 흥미도 _특히 좋아하는 물건이 있어요 [사물에 대한 흥미도 검사/사물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놀이] 7. 아기의 사람에 대한 친밀도 _주 양육자와의 친밀도│낯선 사람에 대한 친밀도│스트레스 상황에서의 감정조절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감정조절력 검사/스트레스를 받을 때 하면 좋은 놀이] * 아기발달 Q&A ** Baby Column_말이 늦는 이유, 기지 않기 때문이다? Chapter4. 생후 11~16개월 아기발달 “혼자서 걸을 수 있어요!” 1. 아기의 철분결핍성 빈혈검사 _아기가 잘 먹지 않아요 2. 아기의 큰 근육 운동발달 _아기가 혼자서 걸어요 [큰 근육 운동발달 검사/큰 근육 운동발달 놀이] 3. 아기의 작은 근육 운동발달 _아기의 손 조작│아기의 입술 움직임 [작은 근육 운동발달 놀이] 4. 아기의 언어발달 _동작어를 이해해요│아기의 언어표현력 [언어발달 검사/언어발달 놀이] 5. 아기의 감정조절력 _사고형 아이│다람쥐형 아이 * 아기발달 Q&A ** Baby Column_겨울에 태어난 아기가 발달이 더 늦을까? ** Baby Column_못 걷는 아기, 안 걷는 아기 ** Baby Column_건강한 눈치가 EQ를 높인다 Chapter5. 생후 17~24개월 아기발달 “운동성이 향상되어 떼가 늘어요!” 1. 아기의 큰 근육 질적 운동성 _걷기, 계단 오르기, 제자리에서 뛰기 [큰 근육 질적 운동성 검사/큰 근육 질적 운동성 발달놀이] 2. 아기의 작은 근육 질적 운동성 _대소변을 가릴 수 있어요 [작은 근육 질적 운동성 발달놀이] 3. 아기의 언어발달 _말하는 것을 강요하지 마세요 [언어어해력 검사/언어발달 놀이] 4. 아기의 감정조절력 _떼가 점점 늘어요 [감정조절력 검사] * 아기발달 Q&A ** Baby Column_운동성이 떨어지는 아이, 스포츠를 강요하지 마세요! ** Baby Column_아이의 기질에 따른 감정조절법 Chapter6. 생후 25~36개월 아기발달 “몸놀림이 활발해지고 언어이해력이 향상돼요!” 1. 아기의 큰 근육 질적 운동성 _균형감각이 중요해요 [큰 근육 질적 운동성 검사/큰 근육 질적 운동성 발달놀이] 2. 아기의 작은 근육 질적 운동성 _간단한 도형을 따라 그려요 [작은 근육 질적 운동성 검사] 3. 아기의 언어발달 _상징을 이해해요│문장으로 말해요 [언어어해력을 높이는 언어발달 놀이] 4. 아기의 친밀감 형성 _가족구성관의 상호작용│또래 집단에서의 사회성 5. 25~36개월에 조기발견 해야 할 발달장애 _반응성 애착장애│자폐성 발달장애│수용성 표현성 복합 언어장애 * 아기발달 Q&A Chapter7. 생후 37~60개월 아기발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잘 적응해요!” 1. 아기의 운동발달 _근력│균형감각│민첩성│순발력│조정력 [운동발달 놀이] 2. 아기의 언어발달 _3~5세 아기의 언어표현력│3~5세 아기의 발음 3. 아기의 인지발달 _인지발달과 또래 집단 적응 * 아기발달 Q&A 부록1_발달이 정상범위에 속하지 않을 때 대처법 부록2_발달검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4 부록3_미숙아 발달증진을 위한 조기자극법 부록4_임신 중 태아의 뇌 발달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 별도 부록_여아용?남아용 성장곡선국내 최고 발달 전문가 김수연 박사의 20년 성장평가 노하우를 정리한 ‘아기발달 완전판’ 출간! “아기에게 특정 자극을 주었을 때 아기의 반응은 부모로 하여금 아기를 다시 자극하게 할 수도, 혹은 자극을 중단시키게 할 수도 있다. 초보 엄마들이 보는 앞에서 아기가 외부자극에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알려주면, 아기의 행동특성을 이해하고 내 아이에게 필요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갓 태어난 아기의 행동특성을 이해하면 할수록 내 아기에 대한 애정이 커지고 초보 부모라도 아기를 다루는 일에 대한 자신감이 커진다. 특히 출생 후 3개월까지는 갓 태어나 아직 환경에 적응되지 않은 아기들이 가정에서 제공되는 자극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자세히 관찰해야 하는 시기이다.” -본문 중에서- - 분유보다 모유를 먹는 아기일수록 체중증가율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 아기가 깨어 있을 때는 엎어서 키워라! - 영유아기에는 얼마나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이해하느냐가 중요하다! - 인지발달이 우수한 아이도 발달평가가 필요하다! - 보행기는 엄마가 힘들 때 20분씩만 태워라! 아기의 발달특성에 따라 육아법도 각각 달라진다! 출생~생후 60개월, 월령별 아기발달 정보를 한 권에! 육아에 미숙한 초보 부모들에게는 아기의 모든 것이 걱정거리이다. 아기가 목은 언제 가눴는지, 몸무게가 조금 덜 나가거나 머리둘레가 너무 크지는 않은지, 기기와 걷기는 언제 하고, 말은 언제 시작했는지 등 모든 것이 불안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게다가 아기가 제대로 크고 있지 않은 것이 스스로 제대로 돌봐주지 않은 탓이라고 여기며 불안해하는 엄마들이 많다. 이 모든 것이 다 내 아기의 발달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상발달에 대한 기본지식 없이 ‘카더라’나 옆집 아이와의 단순비교로만 아기의 성장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모든 아기들이 똑같은 속도와 발달형태로 성장을 하는 것이 아니다. 아기들은 각각 기질도 다르고 물려받은 유전인자도 다르며, 이는 운동발달 특성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따라서 내 아기의 발달특성에 따라 놀이법도 달라지고 육아법도 달라져야 한다. 그런데 아기의 발달을 정상범위가 아닌 평균과 비교하면서 아기가 늦된다고 걱정하고, 큰 근육 운동발달이 늦된 아기에게 작은 근육 운동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한 놀이를 시키거나, 언어이해력이 중요한 시기에 말하기를 강요해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들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EBS <60분 부모> 등의 방송과 수많은 강연, 칼럼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성장발달 평가의 중요성을 알렸던 국내 최고 아기발달 전문가 김수연 박사가 20년간 아기들의 성장평가를 진행하며 축적한 아기발달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다양한 일러스트를 수록해 발달신경학에 대해서 잘 모르는 비전문가나 아기를 처음 키우는 초보 부모들도 알기 쉽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성장평가 후 내 아기의 발달특성에 맞게 선택해야 할 양육법뿐만 아니라 공갈젖꼭지나 보행기, 흔들침대 등 아기발달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했던 육아정보들까지 한데 모았다. 혹시 우리 아기만 늦되는 건 아닐까? 초보 부모를 위한 아기발달의 모든 것 A to Z >> 월령별 아기발달 특성과 육아 가이드 출생부터 생후 60개월까지 발달기별로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발달 포인트는 무엇인지 알려주고, 정상발달의 기준과 범위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아기의 발달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아기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 하면 좋은 검사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육아용품 정보도 알려준다. 따라서 이를 통해 내 아기의 발달특성에 꼭 맞는 육아법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 집에서 쉽게 하는 아기발달 검사법과 발달놀이 월령별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발달, 언어발달, 행동발달 검사법을 알려줌으로써, 초보 부모라도 내 아기가 정상범위에 속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며, 발달이 다소 늦을 경우 촉진할 수 있는 발달놀이법도 함께 소개한다. >> 영유아 발달검사의 모든 것 최근 방송과 여러 육아서적을 통해서 ‘영유아 검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이름도 어렵고 다양해서 우리 아기에겐 어떤 검사가 필요한 것인지 헷갈리고 선택하기도 어렵다. 현재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영유아 발달검사들을 소개한다. >> 우리 아기 발달이 정상범위에 속하지 않을 때 대처법 책에서 소개하는 발달검사나 병원에서 실시하는 영유아 검진을 통해 아기의 발달이 정상범위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될 때, 어느 진료과를 찾아가서 어떤 검사를 하고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가이드를 제공한다. >>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아기발달 Q&A 김수연 박사가 그동안 수많은 아기들의 성장을 평가하면서,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만 한데 모아 답변을 실었다. 실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좀 더 구체적인 아기발달 정보를 제공한다. >> 성장발달곡선 활용하기 아기들이 태어나자마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정기적으로 머리둘레와 체중, 신장을 측정해 성장발달곡선에 표시하는 것이다. 이것만 잘해도 내 아기의 기본 건강은 지킬 수 있다. 여아용, 남아용 성장곡선을 부록으로 제공하며, 구체적인 사용법도 함께 소개했다. >> 임신 중 아기의 뇌 발달을 위해 알아둬야 할 상식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임신을 했을 때부터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상식이 있다. 산모의 건강도 챙기고 아기의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모았다. 생후 3개월 이후는 사물을 지속적으로 보는 능력과 눈이 하나의 사물을 동시에 보는 능력이 형성되는 시기인데, 이 시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물을 주시하지 못하거나 눈이 심한 사시처럼 보인다면 꼭 안과검사를 받아야 한다. 심한 선천성 백내장이 있거나 눈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 생후 7개월 이전에 발견해 치료받지 못하면, 정상적인 시력발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니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생후 4~6개월의 아기들 중에서 모유수유를 하는 아기들의 경우, 꼭 성장곡선을 활용해서 체중증가율을 확인해야 한다. 모유수유는 아기들의 건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지만 분유처럼 아기들이 얼마를 먹었는지 정확히 확인하기는 어렵다. 특히 순한 아기들의 경우 엄마의 젖꼭지를 빨다가 잠이 드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기가 얼마나 모유를 섭취했는지 꼭 성장곡선을 통해서 확인해보아야 한다. (중략) 성장지연과 발달지연을 보인 아기들 중에서 모유수유를 한 아기들이 많았다는 영국 런던대학 팀의 연구결과가 있었다.
엄지 피아노 칼림바 기초곡집
세광음악출판사 / 장진영, 신현경 (지은이)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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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장진영, 신현경 (지은이)
칼림바의 기초부터 연주까지 한 권에 담았다. 숫자악보와 오선악보를 동시에 볼 수 있어, 악보를 잘 몰라도 연주할 수 있다. 일부 수록곡은 QR코드 모범연주 영상이 제공되어 음악의 느낌을 더 살려서 연습할 수 있다. 페이지를 넘기지 않아도 보이는 만능코드반주패턴 표(부록)가 있어 코드반주 연습이 편리하다.칼림바 기초 칼림바란? / 칼림바의 소재 및 생김새 / 칼림바의 종류 / 칼림바의 구조와 명칭 칼림바 관리 칼림바 악기 관리하기 / 칼림바에서 이상한 소리(버징현상)가 날 때 해결방법 / 칼림바 튜닝(조율)하기 악보 읽기 오선 악보 / 코드 악보 / 타브 악보 / 숫자 악보 칼림바 기본 연주법 기본 연주 자세 / 17개의 기본 음(17개의 키) / 한 손 ? 한 음 연주 / 한 손 ? 두 음 연주(3도 화음 연주) / 한 손 ? 여러 음 연주(글리산도 주법) / 비브라토 주법(와우 효과) 피크 사용법, 손과 손톱 관리 악보 구성 파악하기 Part 1. 가온 도 ~ 높은 도 (단선율 연주) 01 작은별 02 런던 다리 03 거미 04 환희의 송가 05 주먹 쥐고 06 캉캉 07 브람스 자장가 08 퐁당퐁당 09 도레미송 10 허수아비 아저씨 11 어머님 은혜 12 조개 껍질 묶어 Part 2. 가온 도 ~ 높은 솔 (단선율 연주 및 화음 선택연주) 13 옥수수 하모니카 14 축하합니다 15 고향의 봄 16 학교가는 길 17 사랑의 기쁨 18 러브 미 텐더 19 내가 찾는 아이 20 오 필승 코리아 21 송어 22 보물 23 생일 축하합니다 24 고기잡이 25 몰다우 26 빈센트 27 홀로 아리랑 28 아리랑 29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30 솜사탕 31 옹달샘 Part 3. 높은 도 ~ 더 높은 미 (단선율 연주 및 화음 선택연주) 32 You are My Sunshine 33 파란 마음 하얀 마음 34 [사계] 중 ‘겨울’ 2악장 35 하이든 세레나데 36 소나무야 37 섬집 아기 38 스승의 은혜 39 작별 40 독도는 우리 땅 41 도라지 타령 42 오 수재너 43 여자의 마음 44 백조의 호수 45 오블라디 오블라다 46 꿈속의 고향(신세계 교향곡 2악장) 47 팡파레(신세계 교향곡 4악장) 칼림바 2중주 - 젓가락 행진곡 - 사랑의 인사 - 사랑을 했다 - 고양이 춤 - 성자들의 행진 칼림바 캐롤 2중주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The First Noel - 징글벨 부록 : 코드 반주 패턴 표1. 칼림바의 기초부터 연주까지 한 권에 담았습니다. 2. 숫자악보와 오선악보를 동시에 볼 수 있어, 악보를 잘 몰라도 연주할 수 있습니다. 3. 일부 수록곡은 QR코드 모범연주 영상이 제공되어 음악의 느낌을 더 살려서 연습할 수 있습니다. 4. 화음연주, 합주가 있어 방과후학교, 학원, 특강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페이지를 넘기지 않아도 보이는 만능코드반주패턴 표(부록)가 있어 코드반주 연습이 편리합니다.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예담Friend / 고재학 글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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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Friend
육아법
고재학 글
물고기를 주어라, 한 끼를 먹을 것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어라, 평생을 먹을 것이다 탈무드식 자녀교육을 표현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표현이다. 이제까지의 우리 교육은 그때 그때 필요한 물고기만 던져주고 성적 좋은 헛똑똑이를 키워내는데 열중했다. 이제 물고기 낚는 법을 가르치는 탈무드식 자녀교육에 주목해야 한다. 잠깐은 느리고 서툰 것 같더라도, 그것이 우리 자녀들을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서 아인슈타인이나 래리 페이지처럼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현명한 방법이다. 눈앞에만 급급한 교육이 아닌 삶 자체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면서 천리안을 키우는 힘, 아직도 탈무드의 교육방법은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유대인들의 자녀교육법에 대해 오랜시간 공부해온 연구를 바탕으로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을 한국적으로 소화하여 책을 썼다. 주입식 교육, 단답형, 입시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자녀의 두뇌계발과 가정교육, 공동체 의식을 중점으로 두는 탈무드식 교육방법은 인격형성이나 참된 삶을 살아가는데 기초라고 할 수 있다. 또 끊임없이 질문하라는 조언은 공부에는 끝이 없으며 죽을 때까지 호기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살으라는 일종의 인생철학이기도 하다. 내 아이가 똑똑하지만 정서가 텅 비어버린 죽은 아이가 아닌,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여 살아가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부모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탈무드의 저자인 마빈 토케이어와 주한이스라엘 대사 투비아 이스라엘리의 인터뷰를 수록하여 유대인 교육의 현재진행에 대해서도 살펴본다.프롤로그 _ 무엇이 그들을 슈퍼인재로 만드는가? 탈무드의 저자, 마빈 토케이어에게 듣는다 : 질문과 토론, 그것이 유대교육의 핵심이다 주한이스라엘 대사, 투비아 이스라엘리에게 듣는다 : 책이 물고기라면, 토론은 낚시법이다 가정교육 뿌리가 튼튼해야 열매도 튼튼 _ 자녀교육의 뿌리는 가정교육이다 지혜로운 사람이 최고의 부자임을 알려준다 거실에 텔레비전 대신 책장을 놓는다 엄마는 집안의 영혼이다 아버지의 의자를 마련한다 밥상머리 교육을 빠뜨리지 않는다 오른손으로 벌하고 왼손으로 안아준다 남편은 아내를 존중하고 배려한다 부부가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임신 이전부터 태교 한다 성은 사실만 솔직하고 간결하게 전달한다 학습능력 머릿속 지혜는 생존의 무기 _ 자녀의 두뇌 계발은 부모 책임이다 꿀로 쓰는 알파벳, 수수께끼로 배우는 단어 베갯머리 독서 15분의 마법을 이용한다 ‘이중 언어 교육’으로 외국어 능력을 키워준다 부모는 아이의 토론 스파링 파트너 유머감각 트레이닝 매일 아침밥상으로 두뇌를 깨워준다 탈무드식 대화법으로, 답 말고 질문을 준다 결과에 대한 칭찬보다, 과정에 대한 격려에 더 신경쓴다 충분한 놀이로 창의력의 핵심인 우뇌를 키워준다 공부는 마라톤, 부모는 페이스메이커 기대감은 전달하고, 기대치는 전달하지 않는다 창의력 창의력은 성공의 씨앗 _ 아이의 질문을 최대한 끌어낸다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의 질문 릴레이에 동참한다 ‘남들처럼’ 잘하는 것보다 ‘남과 다르게’ 하도록 격려한다 “공부하다가 따분해지면 일어서도 좋다”고 가르친다 창의적인 아이는 모난 돌일 수밖에 없다 ‘노란색 목소리’가 암기력의 비밀이다 지식은 ‘예술’이라는 한쪽 날개를 달아야 날 수 있다 미래는 통섭형 인재의 시대, 관심 분야를 넓혀준다 인성교육 역사라는 씨줄과 사회라는 날줄 _ 공동체 의식을 가르친다! 탈무드 보다 더 좋은 ‘우리 집 고전’을 정한다 역할모델을 찾게 도와준다 13세의 성년식, 이른 독립을 준비시킨다 조상과 전통의 소중함을 알게 한다 지식보다 지혜를 먼저 알려준다 기부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게 한다 경제교육은 빠를수록 좋다 좋은 친구를 찾아 깊은 우정을 배우게 한다 최초의 라이벌인 형제자매, 우애를 배우게 한다 정직이 최고의 무기임을 알려준다 항상 감사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오늘(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한다 검소한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려준다 매사에 균형 잡힌 생활태도를 가지게 한다 양보하고 사과할 줄 아는 ‘사회성’을 키워준다 실패했다면 격려하고, 같은 실패를 반복했다면 꾸짖는다 충분히 듣고 생각해서 말실수를 하지 않게 한다 함부로 약속하지 않고, 약속했다면 반드시 지키게 한다 질서의식과 예의범절을 가르친다 장래희망 꿈꾸는 대로 흘러가는 삶 _ 현실 속에서 꿈꾸게 한다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역경이야말로 최고의 기회라고 말해준다 더 큰 꿈을 꾸려면 현실부터 인정해야 함을 알려준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게 한다 문화적 다양성을 일찍 접하고 익숙해지도록 한다 우호적인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알려준다왜 똑같은 교육열을 가지고 한국은 일찍 한계를 드러내고 유대인은 갈수록 발전하는가 유대인의 교육법에 주목하라! 글로벌 인재로 키우려면 탈무드식으로 키워라! 교육 과잉 시대다. 자녀를 위해서라면 빚을 내서라도 고액과외를 시키고 기러기 가족의 위험까지 감수하는데도 대학문은 좁아만 가고, 그나마도 졸업하면 취업백수로 빈둥거리는 자녀의 모습을 보아야 한다. ‘창의력을 죽인다’는 비판을 받을 정도의 치열한 입시교육 탓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던 중고생 학업 성취도마저 중국 등 신흥강국들에 밀려서 한국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조기교육의 연령을 낮출 만큼 낮췄고, 수면 시간도 쪼갤 만큼 쪼개서 과외에 쏟아부었다. 이제는 무언가를 더 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해야 할 때다. 학습력을 높인다는 한두 가지 교육법을 쫓아다닐 것이 아니라 교육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 이런 점에서 한국인과 세계 1, 2위를 다투는 높은 교육열을 보이면서도 성취도에서 현격한 차이를 내는 유대 부모들의 교육법은 좋은 비교가 된다.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마르크스, 피카소, 로스차일드, 퓰리처, 록펠러, 조지 소로스, 앨런 그린스펀, 래리 킹, 채플린, 스티븐 스필버그, 세르게이 브린 & 래리 페이지(구글), 하워드 슐츠(스타벅스), 앤드루 그로브(인텔), 밀튼 허쉬(허쉬 초콜릿), 윌리엄 로젠버그(던킨 도너츠), 어바인 라빈스(배스킨라빈스), 캘빈 클라인, 폴 마르시아노(게스)…… 뉴욕 월 스트리트부터 최첨단 IT왕국 실리콘밸리까지 주요 금융, 언론, 문화예술계 등은 유대인들이 장악했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성공신화를 쏟아내고 있다. 세계 26위의 평범한 지능지수를 가지고(유대인의 평균IQ는 95. 한국인의 평균IQ는 106으로 세계2위) 고작 1,700여만 명(전 세계에 있는 유대인의 숫자. 이스라엘 국민은 710만 명 정도)에 불과한 민족이 60억 세계를 움직이는 그 엄청난 영향력과 성공의 원천은 무엇인가 왜 똑같은 교육열을 가지고 한국은 일찍 한계를 드러내는 반면 유대인들은 갈수록 더 발전하는가(한 조사에 따르면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중간간부들 중 한국인 비율은 0.3%, 유대인은 41.5%였다.) 『부모라면 유대인처럼』에서는 이처럼 평범한 아이도 세계 최강의 인재로 키워내는 유대인들의 자녀교육 원칙을 52가지 키워드로 꼼꼼하게 소개한다. 자녀의 지능과 창의력, 사회성 계발을 부모 책임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그들의 교육 원칙은 어떠한지 5개 영역(가정교육, 지능계발, 창의력, 인성교육, 진로상담)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우리 가정에 적용할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탈무드』의 저자 마빈 토케이어와 투비아 이스라엘리 주한이스라엘 대사가 “무한 경쟁 학습을 멈추고 진짜 창의력을 키우는 질문 교육을 시작하라”고 조언하는 한국 교육의 문제점도 진지하게 반성해본다. 학습지나 과외 같은 단기 대안에 매달리지 않는데도 조기교육, 자기주도 학습력, 외국어 능력, 사회적 네트워크, 경제활동 능력까지 키워주는 그들의 교육법을 참고한다면, 이제 한국도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하고 성공적인 교육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아인슈타인부터 래리 페이지(구글)까지, 현재진행형인 탈무드식 자녀교육 신화! 『탈무드』의 저자가 직접 밝히는 교육의 비밀은 ‘질문과 토론’ 『탈무드』는 고대부터 전해오는 유대의 규율과 전통, 지혜 등에 대한 율법학자들의 해설을 모은 것으로 모든 유대인들이 생활 규범으로 삼는 책이다. 돌 무렵부터 부모님의 베갯버리 독서로 처음 접한 후 평생에 걸쳐 읽고 되새기고 사색하는 ‘인생 교과서’인 셈이다. 구전되어 오던 것을 모은 탓에 분량이 방대했는데, 1970년대 미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던 랍비 마빈 토케이어가 『탈무드의 지혜』『탈무드의 처세술』『탈무드의 웃음』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정리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 소개된 대부분의 탈무드 관련 서적 역시 마빈 토케이어의 책을 참고로 하고 있다. 마빈 토케이어가 밝히는 탈무드식 교육의 핵심은‘질문과 토론’이다. 가령 유대인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탈무드식 토론’이라는 것을 하는데 그 요령은 다음과 같다. 부모와 아이가 식탁이나 거실 등 함께 있는 시간을 정해서 『탈무드』를 펼쳐놓고 마주앉는다. 짤막한 이야기 형식으로 된 탈무드의 내용을 하나 읽은 후 각자의 생각대로 논리적 공격과 방어를 한다. 상대의 논리를 반박하기 위해 갖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치밀하고 빈틈없는 방어 논리를 개발하는 동안 진짜 사고력과 사고력이 키워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매일 이 토론을 해온 아이들은 갈수록 왕성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마빈 토케이어는 한국의 부모들에게 암기나 성 위주의 근시안적인 경쟁 교육에서 벗어나서 ‘스스로 질문을 찾아내는 질문력’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유대의 부모들은 학교에서 돌아온 자녀에게 절대로 ‘오늘 무엇을 배웠니’라고 묻지 않고 꼭 ‘오늘 선생님께 무슨 질문을 했니’라고 묻습니다. 그저 듣기만 해서 많이 아는 것은 앵무새를 키우는 것과 다르지 않죠. 스스로 질문을 찾아낼 줄 모르는 학생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물고기를 주어라, 한 끼를 먹을 것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어라, 평생을 먹을 것이다.” 탈무드식 자녀교육을 표현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표현이다. 이제까지의 우리 교육은 그때 그때 필요한 물고기만 던져주고 성적 좋은 헛똑똑이만 키워낼 뿐이었다. 이제 물고기 낚는 법을 가르치는 탈무드식 자녀교육에 주목해야 한다. 잠깐은 느리고 서툰 것 같더라도, 그것이 우리 자녀들을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서 아인슈타인이나 래리 페이지처럼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유일한 방법이다. 탈무드식 자녀교육의 핵심 원칙 1.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사면 벽을 책으로 채워라! : 어린 시절의 강렬한 집중력을 텔레비전에 빼앗긴 아이는, 책 읽은 아이를 평생 못 따라간다. 2.독서 후에는 반드시 ‘탈무드식 토론’을 나눠라 : 읽은 내용을 잘 정리하는 암기나 다독이 아니라, 책과 다른 의견을 찾아내는 토론이 창의력을 키운다. 3.무엇을 배웠는지 묻지 말고, 무엇이 궁금한지 물어라 : 의무적으로 ‘오늘의 질문’을 찾아내는 습관이, 평생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하는 핵심 원동력이다. 4.공동체의 규율과 예의범절을 엄격하게 가르쳐라 : 예의범절이 몸에 밴 아이가 나가서 사랑 받고, 커서는 사회적 네트워크의 중심에 설 수 있다. 5.경제 조기교육으로 돈의 가치를 알게 하라 :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이 필요함을 알려주고, 어릴 때부터 저축하게 한다. 탈무드식 자녀교육의 사례 “오늘은 선생님께 무슨 질문을 했니” 학교에서 돌아올 때마다 엄마가 물어보셨기 때문에, 궁금한 게 없는 날에도 일부러 궁금한 점을 만들어내야 했다.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웨이』의 저자, 롬 브래프먼 “아빠(엄마)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네 생각은 어떠니” 식사 시간마다 벌어지는 격렬한 토론 때문에, 나는 끊임없이 읽고 생각하고 상상해야 했다. -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 “돈, 매이지도 말고 무시하지도 말아라.” 아버지가 주신 용돈과 어린이펀드가 나의 저축 습관, 투자 감각, 인내심과 결단력을 키워주었다. -‘미국의 경제대통령’, 앨런 그린스펀 “네겐 남과 다른 재능이 있단다!” 학업보다는 다른 분야에 빠져서 엉뚱한 상상만 일삼는데도, 부모님은 항상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고 재미있다고 격려해 주셨다. -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가장 큰 실패는 실패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한 실패는 이해해 주신 부모님 덕분에, 위험부담이 큰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도 나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게스(GUESS)의 창업자, 폴 마르시아노
시니어 인지활동북 1
넥스웍 / 길소연, 김희애, 송혜경, 이혜영 (지은이)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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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웍
건강,요리
길소연, 김희애, 송혜경, 이혜영 (지은이)
현재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치매가 걱정되는 일반적인 시니어층과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지만 동일 연령대에 비해 약간의 기억력 저하에 어려움을 가진 경도인지장애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각 페이지마다 언어력, 판단력, 지남력, 기억력, 집중력, 지각력, 수리계산력, 시공간력, 연상력을 길러주는 문제들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인지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도록 구성하였으며 1권부터 3권까지 난이도 차이를 두어 부담 없이 점층적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왔다.1. 공원산책 09 2. 물건 주인 10 3. 시작하는 말 11 4. 방패연 12 5. 나의 신체 13 6. 복주머니 14 7. 저녁식사 15 8. 주방용품 16 9. 반대말 17 10. 스물다섯 18 11. 상황 판단 19 12. 어처구니 20 13. 병원 단어 21 14. 달력 완성 22 15. 반가운 손주 23 16. 요리 재료 24 17. 과일가게 25 18. 횡단보도 26 19. 그림자놀이 27 20. 손주 돌봄 28 21. 도둑잡기 29 22. 조각보 30 23. 정각 31 24. 신사임당 32 25. 사라진 그림 33 26. 필요한 물건 34 27. 같은 개수 35 28. 주재료 36 29. 물에 띄우기 37 30. 봄이 왔네 38 31. 좌표 그림 39 32. 동물 구경 40 33. 옛날 부엌 1 41 34. 옛날 부엌 2 42 35. 장군 멍군 43 36. 비춰진 글씨 44 37. 빨래 걷기 45 38. 건강 채소 46 39. 한가위 47 40. 얼굴 완성 48 41. 남은 돈 49 42. 비밀 쓰기 50 43. 수산시장 51 44. 우리 동네 52 45. 부네탈 53 46. 알림표시 54 47. 행복한 여행 55 48. 전통 문양 56 49. 가는 세월 57 50. 시집가는 날 58 51. 실과 바늘 59 52. 깨진 시계 60 53. 강강술래 61 54. 물건의 기능 62 55. 한국 음식 63 56. 우리 집 64 57. 냉장고 속 1 65 58. 냉장고 속 2 66본 교재 ‘시니어 인지활동북’은 현재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치매가 걱정되는 일반적인 시니어층과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지만 동일 연령대에 비해 약간의 기억력 저하에 어려움을 가진 경도인지장애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각 페이지마다 언어력, 판단력, 지남력, 기억력, 집중력, 지각력, 수리계산력, 시공간력, 연상력을 길러주는 문제들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인지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도록 구성하였으며 1권부터 3권까지 난이도 차이를 두어 부담 없이 점층적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왔다. 무엇보다 현 시장의 유아 학습지 느낌의 교재들과 차별화하여 본 교재를 사용하는 분들의 품격에 맞도록 삽화제작과 디자인에 특별히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 이 책의 특징 1. 총체적 인지능력 향상 언어력, 판단력, 지남력, 기억력, 집중력, 지각력, 수리계산력, 시공간력을 모두 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 흥미로운 다양한 활동 학습효과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숨은그림찾기, 다른 그림찾기, 끝말잇기, 미로찾기, 그림자놀이 등 흥미롭고 다양한 학습방법을 활용하였다. 3. 시니어 품격에 맞는 디자인 보다 큰 사이즈의 글자와 차별화된 삽화 및 디자인으로 시니어의 특성과 품격에 맞게 제작하였다. 이 책의 활용 1. 1권부터 3권까지 순차적으로 쉬운 것부터 점차적으로 높은 수준에 이르도록 단계적으로 학습한다. 2. 매일 매일 한 쪽씩 각 페이지 상단에 날짜를 쓰고 매일 매일 한 쪽씩 풀어간다. 3. 어제 일기와 병행하여 활동북 뒤쪽의 ‘어제 일기’를 병행하여 기억력 및 지남력을 다시 한번 끌어올린다.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법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마츠나가 노부후미 글, 이수경 옮김 / 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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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
육아법
마츠나가 노부후미 글, 이수경 옮김
현대 남자들이 점점 나약해져 가는 이유를 여자들의 잘못된 육아법에서 비롯된다고 꼬집으며 남자 아이의 본성에 맞게 교육시키는 \'강한 아들 육아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 이 책은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육아법을 알려주며, 실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습득한 남아 교육법을 공개하며 일본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엄마에게 자신에 생각에만 의존해 여성성을 강요하지 말고, 남성의 본성을 알려주면서 엄마 스스로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제1장 내 아들의 \'고추의 힘\'을 살려라 1 많이 놀아본 사내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2 사내아이는 \'재미\'를 발견하는 데 천재다 3 당연한 일에 아들은 왜 \"왜?\"라고 묻는 걸까 4 \'딸\'로 태어난 엄마는 \'아들\'의 본성부터 알아야 한다 5 아들에게는 \'화\'보다는 \'차가움\'이 통한다 6 아들은 말로만 야단치면 듣지 않는다 7 엄마가 \"안 돼!\" 를 자주하면 아무것도 안되는 아들이 된다 8 아들의질문에 전부 답해주지는 마라 9 아들을 100% 다 믿지 마라 10 외동딸보다 위험한 외동아들 11 집안일을 시키면 공부에 요령이 생긴다 12 사내아이의 근본은 \'고추의 힘\'이다 제2장 엄마의 올바른 교육관이 아들을 똑똑하게 만든다 1 학원을 맹신하면 아이를 망친다 2 공교육에 속지 마라 3 학원을 너무 많이 다니면 무책임한 사람이 된다 4 다른 아이의 성공담은 귓전으로 흘려라 5 좋아하는 과목에 집중시켜라 6 아이의 국어 실력을 키워줘라 7 책을 소리내어 읽게하라 8 논술 잘하는 아들로 키워라 9 이어폰을 달고 사는 아이는 공부를 못한다 10 학원에 보내기보다 차라리 개인 과외를 시켜라 11 잘 가르치는 과외 교사를 골라라 12 주입식 학습은 진전한 호기심을 망친다 13 목적 없이 공부하는 남자는 권위주의자가 된다 14 부모의 학벌 콤플렉스로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지 마라 15 \'명문대\' 환상은 줏대 없는 남자를 만든다 제3장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엄마의 행동법칙 1 가르치기에 앞서 아이를 제대로 파악하라 2 거짓말을 꿰뚫어볼 줄 알면 객관식에 강해진다 3 뜻밖의 일이 일어나는 캠프에 보내라 4 머리를 쓰는 게임을 시켜라 5 아름다움을 찾을 줄 아는 아들로 키워라 6 엄마가 정성껏 만든 요리가 아들의 등교 거부를 막는다 7 사과할 줄 아는 엄마가 아들을 멋지게 키운다 8 아들의 사소한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라 9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 취미를 선물하라 10 리더로 키우려면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쳐라 11 아이는 부모의 윤리관을 그대로 물려받는다 12 방에만 있는 아이로 키우지 마라 13 미래의 아버지상에 어울리는 남자로 키워라
일빵빵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4 Final
토마토 / 서장혁 글 / 2015.10.05
13,800
토마토
취미,실용
서장혁 글
영어 회화, 고민은 이제 그만! 팟캐스트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명강의 '일빵빵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시리즈가 대단원의 FINAL 편을 선보인다. 미드의 실용적인 대본과 함께 현지인들이 가장 자주 쓰는 표현들을 집중적으로 배워 본다. 이번 4권에서는 50개의 나머지 패턴들과 원어민의 음성으로 듣는 리스닝 연습을 중점적으로 공부한다.sorry 151강 I am sorry about : ~에 대해 미안해요 152강 I feel sorry for : ~ 안됐어, 딱해 153강 I am sorry to + 동사 : ~해서 죄송해요 154강 I am sorry to hear that + 주어 + 동사 : ~하신다니 안타깝네요/~하니 유감입니다 155강 I am sorry to say that + 주어 + 동사 : 알려 드리게 돼서 유감이지만, ~합니다 156강 Sorry for not ~ing : ~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157강 I am sorry I can't : ~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158강 I am sorry, but : 죄송하지만, ~합니다 159강 I am sorry if : 만약 ~했다면 죄송합니다 복습강 151강~159강 If 160강 If you have any : 만약 ~있으시면, ~해 주세요 161강 If there's anything ~, : 만약 ~한 게 있으시면, ~하세요 have + p.p 162강 I have done ~ : 다 했어요/다 끝냈어요 163강 I've decided to : ~하기로 결정했어요 164강 I've been : 계속 ~했어요 165강 I've heard ~ : ~의 얘기를 들었어요/들어 본 적이 있어요 166강 I've seen : ~ 본 적이 있어요 167강 Have you heard ~? : ~에 대해 들어 본 적 있나요? 168강 Have you seen : ~을 본 적 있어요? 169강 Have you ever : 한 번이라도 한 적 있어요? 복습강 160강~169강 had better 170강 You'd better : 당신은 ~하는 게 낫겠어요 171강 We'd better : 우리 ~‘일빵빵 영어회화’ 전 시리즈를 아우르는 영어회화 학습의 완결편! 영어회화의 기적 ‘일빵빵’ 시리즈 마지막 편인 ‘일빵빵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4권-FINAL’에서는 기존의 학습 내용에 ‘리스닝 강화 - 빈칸 잡아내기’ 프로그램이 추가되었다. 우리가 흔히 놓칠 수 있는 전치사, 접속사 등 리스닝에서 잘 들리지 않는 어휘들을 하나하나 원어로 들으면서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원어민의 발음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대본의 원어민 실제 연기 음성을 제공하여 매 강의마다 리스닝에 대한 점검 및 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게 제공된다. 출판사 리뷰 책에서 CD를 없앤 새로운 회화의 패러다임! 팟캐스트 3년 누적 1억 다운로드 돌파! 돈을 내고 들어야 했던 영어회화 강의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재능 기부 형식으로 무료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영어회화의 지축을 흔들고 있는 ‘일빵빵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시리즈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일빵빵’은 시리즈물은 계속되기 어렵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전 시리즈가 영어회화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쌓아올렸다. 그중에서도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에서는 우리가 현실적으로 느끼기 어려웠던 현지 원어민들의 회화 습관과 표현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략한다. 2년 만에 선보이는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4 - FINAL’ 편에서는 1편부터 이어진 영어회화 학습의 진행 속도에 맞춰, ‘빈칸 잡아내기’라는 일빵빵만의 ‘리스닝 강화 프로그램’이 더해졌다. 또한 모든 강의에서 원어민들이 직접 연기하여 더욱 생생한 상황별 회화 음성까지 청취할 수 있어, 표현 보강은 물론 패턴 공부와 리스닝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제 수많은 유료 강의들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등하교 시간, 출근 시간에도 ‘일빵빵’과 함께 간편한 영어회화 학습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자.
초등 공부 독서가 전부다
한스미디어 / 강백향,김순례,안현숙,이해연,이현신 글 / 200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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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미디어
독서교육
강백향,김순례,안현숙,이해연,이현신 글
이 책은 일선 교육현장에서 활발하게 독서교육을 하고 잇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초등학생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독서지도 비법을 말하는 책이다. 공부의 기초가 완성되는 초등학교 시기, 독서는 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초등교육에 독서를 접목해 실시해오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최근 정부차원에서 독서교육을 대폭 강화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학부모와 교사를 위해 초등학생의 학습능력을 배양시키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서문 - 초등 공부, 독서에 달려 있다 1. 책 읽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책 읽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독서의 가장 큰 적, 방임형 독서관 독서도 교육되어야 한다 초등독서가 평생 독서 습관을 좌우한다 독서 습관이 없으면 공부 습관도 없다 2. 초등학생의 독서 능력 이렇게 키워라_학년별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 능력의 차이는 더 벌어진다 학력 차이를 줄여 주는 1, 2학년의 독서 습관 공부에 재미를 붙여 주는 3, 4학년의 독서 습관 공부에 속도를 높여 주는 5, 6학년의 독서 습관 3. 초등학생의 독서 능력 이렇게 키워라_수준별 책만 읽고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책 읽기 싫어하고 공부도 못하는 아이 책은 안 읽지만 공부는 잘하는 아이 책은 잘 읽으나 공부는 못하는 아이 4. 초등학생의 독서 능력 이렇게 키워라_과목별 배경 지식이 풍부한 아이가 책을 더 잘 읽는다 관심 분야에 몰두하도록 적극 후원하라 책을 들고 여행이나 답사를 떠나라 국어공부 잘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라 논리와 수학 개념을 도와주는 독서_수학 자연의 이치를 깨닫게 해주는 독서_과학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게 해 주는 독서_역사, 과학 음악과 미술의 폭을 넓혀 주는 독서_예체능 5. 초등학교를 알면 독서가 보인다 학교, 독서 교육의 시작과 끝 학교 도서관 100배 활용하기 도서관에서 책 읽어 주는 엄마들 학교에서 하는 독서 행사들 독서의 디딤돌, 학교 권장 도서 목록 독후감, 이렇게 하면 친해진다 6. 엄마의 독서 습관이 아이의 독서 습관을 결정한다 새로운 책을 늘 쌓아 두어라 책 이야기를 나누는 식탁 매일 읽는 시간을 가져라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는 날을 정해라 자신의 독서 능력에 맞는 책 고르기 독서 능력에 따라 책의 수준을 높여라 비슷한 주제를 가진 책 찾아 읽기 마음에 드는 책은 여러 번 읽어도 좋다 읽은 책의 제목만이라도 메모하는 습관 갖기 부모가 안 읽으면 아이도 안 읽는다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멀리하라 책도 읽어야 한다 7.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추천도서 좋은 책과 나쁜 책_그림책, 옛이야기, 동화책, 역사 이야기, 과학 환경 이야기, 인물 이야기 부록│서울시 교육청 교육과정 참고도서 목록강화되는 독서교육 3월 22일 : 서울시 교육청, 초중고 ‘독서지도자료’(독서지도 지침서) 발간 1월 31일 : 서울시 교육청, ‘서울학생 학력신장 방안’ 발표에서 주요 추진과제로 ‘독서를 통한 학생들의 창의력과 학습실력 향상’ 제시 작년 8월 26일 : 교육부, ‘200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선안’ 발표에서 독서교육 강화선언. 2007학년 고교신입생부터 학생부에 학생들의 ‘교과별 독서활동’ 기록, 2010학년 대입전형부터 주요 전형자료로 활용 최근 정부는 독서교육을 대폭 강화하는 정책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이제 학습의 중심에 독서가 자리잡게 된 것이다. 특히, 2010학년 대입전형부터 독서를 주요 전형자료로 활용하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부는 초등학교 독서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독서를 접목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초등독서교육 시대가 열린 것이다. 초등학교 교사가 말하는 독서지도 비법 이 책은 현재 교육일선에서 독서지도를 담당하는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업능력을 높여주는 독서지도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들은 ‘동화 읽는 교사 모임’을 만들어 10년 넘게 자체적으로 독서교육을 연구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임을 통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현장에서 독서지도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모임에서 연구한 자료를 정리하고자 시작한 강백향 선생님의 ‘책 읽어 주는 선생님(www.mymei.pe.kr)’ 사이트는 초등학교 독서교육의 지표로 오랫동안 많은 학부모님들과 교사들로부터 사랑받아 오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들을 통해 저자들은 독서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직결된다는 것을 경험해왔다. 이 책은 독서가 학습에 미치는 실질적인 효과와 그 적용법을 풍부한 현장경험을 통해 얻은 실제사례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공부, 독서가 전부다 저자들은 초등학교 학습에 왜 독서가 중요한지를 비롯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독서기술을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제시한다. 학년별, 과목별, 수준별로 초등학생의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독서지도 비법도 실례를 들어가며 상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초등학교에서는 어떻게 독서교육이 이루어지며, 학부모님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저자들 모두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가정에서 부모가 해야 할 독서 지도법도 자세히 소개한다. 학습의 기초를 형성시켜주는 것이 초등학교 교육의 목표다.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로 대표되는 학습의 핵심원리는 바로 독서의 핵심원리이기도 하다. 바로 이 점에서 저자들은 ‘독서가 초등학교 학습의 전부’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손자병법
글항아리(문학동네) / 손자 글, 김원중 옮김 / 2011.06.27
18,000
글항아리(문학동네)
소설,일반
손자 글, 김원중 옮김
『손자병법』은 6200여자에 불과하지만 간결한 단어에 승패와 운명의 변화 원리를 놀랍도록 정확하게 압축한 전쟁론의 고전이다. 『손자병법』의 전략 전술은 전쟁뿐 아니라 인간관계에 두루 응용이 가능한 \'승자를 위한 바이블\'로 손색이 없다. 적어도 손자가 가르치고자 하는 것은 다수의 라이벌을 상대로 살아남는 법이다. 싸워서 이기는 방법뿐만 아니라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동시에 가르쳐 준다.서문-나를 지키는 지혜의 원천 해제-싸움에 신중하되 싸우면 무조건 이긴다 제1편 계計: 전쟁을 하기 전에 계획하라 1. 전쟁은 존망을 결정한다 | 2. 전쟁 전 헤아려야 할 다섯가지[五事] | 3. 전쟁 전 가늠해야 할 일곱 가지[七計] | 4. 용병은 속임수다 | 5. 승산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 【전례】 와신상담 고사와 오월전쟁 제2편 작전作戰: 전쟁을 하는 방법 1. 비용을 계산하라 | 2. 질질 끌면 패망한다 | 3. 식량은 적지에서 충당하라 | 4. 장기전의 폐해 | 5. 현지 조달이 전략이다 | 6. 탈취한 물건으로 포상하라 | 7. 전쟁의 목적은 승리 【전례】 실전 경험 없는 조괄, 45만 병사를 잃다 제3편 모공謀攻 : 모략으로 적을 제압하라 1. 싸우지 말고 이겨라 | 2. 성을 공격하는 것은 하위 중의 하위 | 3. 적과 싸우는 몇 가지 원칙 | 4. 군주가 장수의 일에 관여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 5. 승리로 가는 다섯 가지 길 | 6.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전례】 세치 혀로 적을 굴복시키다 | 성복城?전투 제4편 형形 : 공격과 수비의 형세 1. 적의 송곳니를 뽑고 싸워라 | 2. 잘 싸웠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다 | 3. 완전한 승리로 가는 길 【전례】 한단邯鄲전투에서 조나라가 이긴 이유 제5편 세勢: 기정 변화와 전쟁 태세 1. 작전의 네 가지 요령 | 2. 감각을 마비시키는 전술 | 3. 기세와 절도의 중요성 | 4. 미끼로 유인하고 복병으로 공격하라 | 5. 모나면 멈추고 둥글면 굴러간다 【전례】 관도대전, 계란으로 바위를 깨다 제6편 허실虛實 : 허실의 운용과 주도권 장악 1. 먼저 가서 기다려라 | 2. 행군과 수비의 원칙 | 3. 공격과 수비의 불문율 | 4. 유형과 무형의 차이 | 5. 예상을 뒤엎어 공격하고 수비하라 | 6. 한 번 쓴 계책은 버린다 | 7. 물과 같은 이치 【전례】 적을 찌르는 비책, 화우진火牛陳 제7편 군쟁軍爭 :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방략 1. 가기 좋은 길은 도리어 나쁜 길이다 | 2. 급한 군쟁은 삼가라 | 3. 바람처럼 숲처럼 불처럼 산처럼 | 4. 북과 징은 눈과 귀다 | 5. 기세를 이용한 싸움-치기, 치심, 치력, 치변 | 6. 전투 중 여덟 가지 금기사항 【전례】 한중漢中쟁탈 제8편 구변九變 : 임기응변의 책략 1. 다섯 지형에 따른 용병법 | 2. 적을 믿지 말고 자신을 강하게 하라 | 3. 장수가 경계해야 할 다섯 가지 위태로움 【전례】 주아부周亞夫가 칠국의 난을 평정하다 제9편 행군行軍: 군대의 작전 운영과 행군의 원칙 1. 상황에 따른 전투의 네 가지 방식 | 2. 병사들의 건강과 환경 | 3. 절대적으로 해로운 지형[六害] | 4. 적의 동태를 알아내는 법 33가지 | 5. 병력의 숫자만 믿지 말라 | 6. 너무 친하지도 거리를 두지도 말라 【전례】 이광李廣의 용병술 | 전략의 중요성 제10편 지형地形 : 지형과 전쟁의 관계 1. 여섯 지형으로 판단을 달리하라 | 2. 장수의 과실로 인한 패배의 여섯 유형 | 3. 진정한 전쟁은 명예보다는 백성을 위하는 것 | 4. 때론 자애롭게 때론 엄격하게 | 5.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위태롭지 않다 【전례】 제갈각, 난공불락의 단양丹陽을 얻다 제11편 구지九地 : 구지의 변화와 인간 감정의 원리 1. 전쟁터의 상황에 따라 싸우는 방식이 다르다 | 2. 용병의 여덟 가지 원칙 | 3. 적지에 침투해서 싸우는 법 네 가지 | 4. 뱀처럼 부려라 | 5. 지붕에 올려놓고 사다리를 거둔다 | 6. 포위되면 방어하고 어쩔 수 없으면 싸운다 | 7. 패왕의 군대 | 8. 용병은 처녀처럼, 토끼처럼 【전례】 장수張繡가 조조를 이기다 제12편 화공火攻 : 불로 공격을 도와라 1. 화공의 다섯 가지 유형 | 2. 전술에 따른 화공의 다섯 가지 원칙 | 3. 나라를 안전하게 하고 군대를 온존케 하는 법 【전례】 적벽대전 제13편 용간用間 : 간첩을 활용하라 1. 사람을 통해 정보를 얻어라 | 2. 다섯 종류의 첩자 | 3. 첩자의 임무와 이중첩자의 활용법 【전례】 회음후 한신의 몰락 | 항우, 모사 范增을 잃다 | 첩자가 아는 것 없이 돌아가면 의심받는다 참고문헌 찾아보기 원전에 가장 충실한 『손자병법』 완역 『사기』『삼국지』를 완역한 김원중 교수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 고전의 운율과 시적 여백을 살린 품격 높은 번역 춘추전국과 양한, 삼국시대 등 중국 고대의 풍부한 전쟁사례 수록 이번에 선보이는 김원중 판 『손자병법』은 원전의 뉘앙스를 잘 살리면서도 술술 잘 읽히고, 『손자병법』이라는 책이 형성된 시대적 배경 속에서 그것을 철저히 이해할 수 있게 집필되었다. 손자의 전쟁이론에 대응하는 실제 전투의 사례를 『사기』와 『삼국지』 『한비자』 등 당대의 텍스트들 속에서 선별하여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고도로 함축적인 손자의 전언을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점이 다른 번역서들과 차별화되는 이 번역본의 특징이다. 명청시대를 거쳐 오늘날 통용되고 있는 『손자병법』과 죽간본 『손자』의 차이, 조조를 비롯해 대표적인 손자 주석 및 자일스Giles 등 서구의 익히 알려진 영문판 자료를 검토하고, 제한된 범위지만 현대에 들어와 이뤄진 연구 성과를 두루 참조하여 사실에 맞고 이해하기 쉽도록 다듬었다. 그 과정을 통해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최신의 손자 연구를 반영한 번역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손자병법』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손자병법』은 6200여자에 불과하지만 간결한 단어에 승패와 운명의 변화 원리를 놀랍도록 정확하게 압축한 전쟁론의 고전이다. 그러기에 2500년 전에 쓰여진 이 책이 서양 병서의 고전인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을 능가한다는 평도 있다. 그것은 아마 『손자병법』이 단순히 전쟁의 지혜를 담는 것을 넘어서서 인간의 심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손자병법』의 전략 전술은 전쟁뿐 아니라 인간관계에 두루 응용이 가능한 ‘승자를 위한 바이블’로 손색이 없다. 적어도 손자가 가르치고자 하는 것은 다수의 라이벌을 상대로 살아남는 법이다. 싸워서 이기는 방법뿐만 아니라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동시에 가르쳐 준다. 공격보다 방어가 우선이며, ‘필승’도 중요하지만 지지 않는 ‘불패’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이 바로 『손자병법』이다. 1949년 오늘의 중국을 탄생시킨 혁명가 마오쩌둥이 늘 침대 곁에 두던 책이 바로 이 『손자병법』이었다. 이런 사실은 이 책이 단순히 병서가 아니라 정치학의 보감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해준다고 하겠다. 『손자병법』은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나 소프트뱅크 창업자 손정의에게는 기업경영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나폴레옹도 이 책을 늘 곁에 두고 읽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에 패한 독일의 황제 빌헬름 2세는 만년에 “내가 만일 20년 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그렇게 무참하게 패하지는 않았을 텐데”라는 회한에 찬 말을 남겼다. 『손자병법』은 짧은 문장에 수많은 변화원리를 담고 있기에 읽기가 매우 어렵다. 예를 들어 상황을 헤아려 적절하게 판단하고 전략과 전술을 신축적으로 운용하는 것을 뜻하는 말은 ‘솔연率然’이라는 단 두 글자다. 또한 전쟁은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을 수 없고, 상대방을 속여야 하며, 정규전과 비정규전, 기습과 정공이 끊임없이 맞물려 돌아가는 ‘기정상생奇正相生’을 근본으로 삼는다. 따라서 『손자병법』은 매우 집중하고 정독해야 하며, 속고 속이는 것들의 연쇄 속에 들어있는 패턴과 그 안에서도 변하지 않는 원리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저명한 손자 연구자인 리링 교수의 분석처럼, 『손자병법』 13편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며 「계」 「작전」 「모공」이 한 조를 이루고, 「형」과 「세」 두 편이 또 한 조를 이루며, 「허실」 편은 독립된 조를 이룬다. 이 3조는 비교적 군사학의 기초이론과 전략문제에 치중하고 있다. 맨 앞 3편에서는 전쟁의 계획단계부터 공성에 이르는 전쟁의 모든 과정을 다루면서 전략의 기본 원칙을 매우 날카롭게 다루고 있다. 후반부는 「군쟁」부터 「구지」까지 5편이 한 조가 되는데 주로 전술 운용과 지형학에 대한 탐구이고 마지막 두 편 「화공」과 「용간」이 특수전에 관한 이론이라고 볼 수 있겠다. 『손자병법』은 혼란과 질서, 비겁과 용감함, 약함과 강함 등 서로 상반되고 모순되는 용어를 자유자재로 운용하여 마치 노자 식의 사유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허실」 편에서의 전략은 마치 노자가 말하는 허정虛靜의 ‘허虛’를 떠올리게 한다. 물론 『손자병법』의 텅 빔은 적을 유인하기 위한 술책이며 실實로 전환하기 위한 일시적인 허虛다. 또한 허를 알아야 실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 무위의 수사학을 또한 읽어내야 한다. 이처럼 『손자병법』에는 노자의 무위사상과 겸허의 미학이 담겨있고, 한비자가 말하는 절대 권력자인 군주의 처세에 관한 내용도 있다. 그리고 통수권자를 보좌하는 지휘관 즉 장수의 자질을 말하면서 오덕五德을 말하는 부분은 유가의 논점과도 접맥되어 있다. 물론 전쟁이란 철저히 승리를 위한 것으로 어떤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라는 식의 승부사적 기질을 담은 책으로 볼 수 있겠다. 하지만 고전은 고전답게 읽어야 한다. 너무 현대 경영의 시각에서 권모술수라는 측면과 결부시켜 읽거나 구절 하나로 전체의 뜻을 재단하는 식의 단장취의斷章取義는 고전의 큰 세계를 이해하는 데 걸림돌이 될 뿐이다. 『손자병법』 이해를 위한 시대적 배경 손자가 태어나 활동하던 춘추시대는 중국 역사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기이자 격심한 변동기였다. 이러한 점은 정치, 경제, 사회, 의식 등 여러 방면에 걸쳐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폐쇄적이었던 각 지역은 권력의 집중화와 강력한 지배력이 자리를 잡으면서 그들만의 독자성을 상실하고 각 행정 단위로 재편되었으며, 아울러 생산력의 발전으로 오랜 기간 지속되었던 씨족공동체 질서가 해체되고 소농민小農民 경영이 정착되고 보편화되어 갔다. 이 과정에서 개인과 개인의 자유로운 계약 관계가 형성되기도 했고, 그 당시 사람들의 사유를 지배했던 주술적·신정적神政的 세계관은 이성적 세계관으로 바뀌어 갔다. 『춘추』의 기록에 의하면 기원전 242년 제후국과 각국 내부에 발생한 전쟁이 483차례가 되었고, 전쟁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정치 군사적인 활동과 회맹 등이 450차례나 되어 모두 933차례에 이른다. 당시 140여개의 크고 작은 제후국들이 거의 전쟁이라는 소용돌이 속에 들어와 있었다. 당시 전쟁은 대국 사이의 겸병 및 패권 전쟁이 주된 것이었지만, 화하제국과 융적, 즉 이민족과의 전쟁 및 제후국 내부의 정권 쟁탈이나 군신간의 시해 전쟁 등 다양한 유형이 있었다. 사마천도 『사기』 「태사공자서」에서 춘추시대 때 시해된 군주가 36명, 망한 나라가 57개국, 제후들 중에 달아나서 사직을 보존하지 못한 자는 이루 헤아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 당시 잔혹한 전쟁으로 인하여 백성들이 겪은 고충 또한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다. 전쟁은 정치경제와의 상관관계가 밀접하다 손자가 심혈을 기울여 논의한 것이 전쟁과 경제의 상관성이다. 그는 「작전」 편 첫머리에서 10만 명의 군사를 동원하려면 가장 먼저 충분한 물질적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했다. 치중輜重(군수물품)과 양식, 병력 등 경제적인 밑받침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는 「형」 편에서 말한 도度, 량量, 수數, 칭稱, 승勝의 요소를 갖추고 난 후에야 비로소 용병할 수 있다는 말로 표현되기도 했다. 승리한 군대와 실패한 군대의 차이는 기본적으로 토지 면적의 크고 작음과 제공할 수 있는 물자, 즉 국가의 경제 기초와 군사력 등의 객관적 요소의 차이이며, 이를 비교·분석한 후에 비로소 승리를 점칠 수 있으며 전쟁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 손자의 기본 입장이었다. 손자는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사회현상으로 보았다. 우리는 그가 전쟁의 달인이자 호전주의자로 이 책을 쓴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다. 손자는 자신이 직접 전투에 참여하면서 공도 많이 세우고 제왕들을 도와 패업을 이루는 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전쟁이 갖는 최악의 결과, 즉 백성의 고통을 몸소 체험하면서 비전非戰이니 호전好戰의 면모보다는 이른바 신전愼戰 즉 전쟁에 신중을 기하는 면모를 보이게 됐다. 전쟁을 거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전쟁에 미쳐서 국가를 운영하면 반드시 백성이 고통스럽다는 것이 그를 신전주의자로 만든 이유였다. 전쟁은 유희가 아니다 손자는 군 통수권자는 전쟁을 유희로 보지 말고, 반드시 엄숙함과 진지한 태도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망한 나라는 다시 생존할 수 없고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이치에서 출발하여 노여워한다고 해서 군대를 일으키거나 화가 난다고 전쟁을 치르는 일이 없어야 하며 반드시 나라를 편안히 하고 군대를 온전하게 하는 이치에 입각하여 삼가하고 경계를 삼아야 된다고 했다. 즉 내정을 공고히 하면서 국가의 경제력을 갖추고, 덕으로 나라를 다스려 정치를 안정시키면서 민심의 향방을 바로잡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전쟁을 하기 전 모든 요소를 점검하면서 적과의 비교를 통해 승산을 세우는 것이 바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기초 역량이라고 파악했다.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푸른육아 / 에다 르샨 글, 김인숙 역 /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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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육아
결혼,가족
에다 르샨 글, 김인숙 역
아이의 속마음을 헤아리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 찾기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희생을 감수한다. 그러나 아무리 아이를 사랑하고 부모가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해도 육아는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는 고달픈 일임에는 틀림없고 가끔은 도저히 견디지 못할 것 같을 때도 있다. 끝없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아이를 바라보며 올가미에 걸린 것처럼 답답했던 기분과 “날 좀 여기서 꺼내줘요!”라고 외치고 싶었던 날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는 유 치원 선생님을 가르치는 교사이자 아동 심리학자, 그리고 엄마로서 40년 이상의 세월을 살다 간 저자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따뜻하고 솔직한 언어로 말한다. 아이가 지쳐서 막무가내로 행동할 때,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심리,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알아야 할 열 가지 기술, 큰소리 내지 않고 연년생 아이를 키우는 법, 좋은 육아 정보 옥석 가리기 등 저자가 알려주는 현명하고 실천적인 지침들은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명쾌한 기준과 답을 제시해 준다. 부모의 속 깊은 이해가 평생 행복한 아이로 만든다 부모가 아이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허약한 아이라면 ‘건강’을 꼽을 것이고 학업 성적이 뒤떨어졌다면 ‘공부’를 우선순위에 둘 것이다. 만약 아이가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를 치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정서적인 안정’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말은 단연 ‘아이의 행복’일 것이다. 아이가 커서 행복해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제 겨우 한글을 배우는 아이를 영어 학원으로 내모는 것이고 한창 놀 나이인 초등학생에게 밤늦도록 학원 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저마다 양육 원칙이나 교육 방법이 다르고 꼭 들어맞는 정답은 없지만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만은 어느 부모나 한결같다. 그래서 육아서를 읽고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좋은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한 교육에 참여한다. 그러나 환상으로만 여겼던 디지털 세상이 열린 요즘이지만 아이들 문제에 관해서만큼은 절대적이거나 쉬운 답이 없고, 간단한 기술도 없으며, 마법도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은 분명히 있다. 어떤 부모들은 아이 때문에 화를 내거나 지치기는 해도 미칠 만큼 힘들어하지는 않는다. 아이의 특별함을 인정해 주고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며 공감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되는 것은 다시 성장하고 아이를 통해 내적 행복으로 이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부모와 아이가 애정을 담아 서로를 바라보고 마음을 다독여줄 때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관계에 커다란 행복과 기쁨이 자리하게 된다. 40년 이상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는 실천적 지침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중요하고도 복잡하며 흥미진진하고 신비로운 작업이다. 그러나 이런 소중한 경험이 가르쳐주는 지혜를 가끔 잊어버릴 때가 있다. 아이 때문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이성을 잃고 아이에게 매를 든 경험은 누구나 한두 번씩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를 곰곰이 생각해 보자. 아이가 한없이 징징거리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공부를 하지 않거나 막무가내로 행동하거나 버릇이 없을 때 자기도 모르게 화가 나 몸이 부들부들 떨리지 않았는가? 저자인 에다 르샨은 40년 이상 수많은 부모를 상담하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로서 아이에게 어떻게 대응하고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행동 지침을 제시해 준다. 저자는 모든 것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달변가도 아니고 부모의 두려움과 불안을 이용하여 죄책감을 들게 다그치지도 않는다. 시종일관 따뜻하고 정겨운 목소리로 섬세하게 아이의 마음에 다가가는 법을 알려주고 아이를 키우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달음을 전해준다. 이 책은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오랫동안 고민해온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유쾌하고 긍정적인 육아 철학을 제시해 준다. 아이가 먹지 않으려고 할 때의 대처법이라든가 집안일도 척척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방법 등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실질적인 문제에서부터 아이가 징징거리는 이유, 과잉보호와 무관심 사이에서 균형 잡기, 아이가 좌절을 극복하는 방법 등 깊이 있는 주제까지 두루 다루었다. 40년 이상 저자의 임상 경험이 녹아 있는 만큼 현명하고 지혜로운 조언에 공감할 것이고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에 대한 명쾌한 지침을 세우게 될 것이다. 여는 글_ 아이들은 왜 가끔 부모를 ‘미치게’ 하는가 추천의 글_ 아이의 속마음을 읽는 통찰력과 지혜를 주는 책 FIRST STORY 행복한 육아를 위한 마음의 준비 아이가 당신을 ‘미치게’ 한다면 / 부모를 미치게 하는 행동 뒤에 숨겨진 아이의 속마음 읽기 / 아이에게 화를 낸다면 문제는 ‘당신에게’ 있다 / 좋은 육아 정보 옥석 가리기 CHECK AGAIN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육아 워밍업 행복한 육아를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는 장이다. 아이에게 화가 나도 참을 수 있으려면 아이의 행동 뒤에 감추어진 속마음을 읽어야 하는 법.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육아 워밍업으로 첫 장을 시작한다. SECOND STORY 부모로서 꼭 갖추어야 하는 기본 철학 과잉보호와 무관심 사이에서 균형 잡기 / 아이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 / 아이의 프라이버시, 존중하고 지켜주어라 / 모든 부모에게 필요한 네 글자, ‘기다려라!’ / 진실, 아이에게 어디까지 말할 것인가 / 아이도 슬퍼할 권리가 있다 / 워킹맘이냐, 전업맘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CHECK AGAIN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육아 원칙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하는 육아 철학과 함께 좀더 성숙한 부모가 되기 위한 지침을 제시한다. 지나친 보호와 무관심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는 법, 아이에 따라 다소 빠르고 늦은 시기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우리 아이가 자연스러운 순서대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법, 아이의 프라이버시를 얼마나 인정해 주고 존중해 주어야 하는지 세세하게 일러준다. THIRD STORY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관계 맺기 아이의 보물 1호 ‘인형’과 ‘담요’를 우습게 여기지 마라 /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심리 / 아이를 부쩍 크게 만드는 ‘상상의 힘’ / “싫어요!”라는 말에 숨은 진짜 의미를 파악하라 / 울면 안 된다고? 실컷 울어야 감정의 찌꺼기가 남지 않는다 /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알아야 할 열 가지 기술 / 헤어질 때 느끼는 아이의 불안심리, 이렇게 극복하라 / 큰소리 내지 않고 연년생 아이를 키우는 법 / 아이가 먹지 않으려고 할 때 CHECK AGAIN 서로 상처받지 않고 따뜻하게 관계 맺는 법 본격적으로 아이의 심리 읽기에 들어간다. 아이가 부모에게 진정 바라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느껴도 된다는 허락과 격려다. 부모 역시 아이가 느끼는 기분을 같이 공감하면서 인정해 줄 때 아이는 자아에 대한 올바른 개념이 발달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줄 알게 된다. FOURTH STORY 우리 아이 행동 읽기 아이가 지쳐서 막무가내로 행동할 때 / 거짓말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마음의 표현이다 / 마음속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 키워주기 / 집을 나가겠다고 위협하는 아이의 속마음 / 아이가 징징거리는 이유는 분명 따로 있다 / 버릇없는 행동은 ‘불행하다’는 또다른 표현이다 / 사고가 잦은 아이, 불안하다는 신호다 CHECK AGAIN 문제 있는 행동 뒤에 숨은 아이 심리 읽기 징징거리거나 문제 있는 행동을 하는 아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실천적인 지침을 제시해 준다. 아이가 문제 행동을 하는 데는 다 심리적인 이유가 숨어 있다. 막무가내로 떼를 쓰거나 징징거릴 때는 아이가 피곤한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하고 거짓말을 할 때는 부모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는 징표이다. 문제 행동 뒤에 숨은 아이의 심리를 끌어내주어 사랑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FIFTH STORY / 넘치는 사랑으로 아이 버릇 다스리기 버릇에 대한 부모의 오해 / 무는 아이에게는 진정한‘어른스러움’을 보여주어라 / 아이 일상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 수줍음 뒤에는 ‘배려’와 ‘사랑’의 마음이 숨어 있다 CHECK AGAIN 아이의 버릇을 잠재우는 육아 기술 아이 버릇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부모라면 한 번쯤 아이가 버릇이 나빠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을 하며 매나 벌로 다스리려 한다. 그러나 아이의 버릇은 충족되지 못한 욕구가 남아 있기 때문에 생긴다. 다른 사람을 물거나 도벽이 있거나 심한 수줍음 때문에 걱정이라면 5장을 통해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보자. SIXTH STORY 바람과 해님의 지혜로 올바르게 가르치기 부모라고 항상 일관성 있게 행동할 수만은 없다 / 아이에게 ‘독’이 되는 체벌 / 아이의 반항은 자립을 위한 시행착오다 / 벌은 넘쳐나도, 부족해도 문제다 / ‘따뜻함’과 ‘엄격함’ 사이에서 균형을 지켜라 / 배려 깊은 아이가 책임감도 강하다 CHECK AGAIN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갈등 해소법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갈등 해소법에 대해 소개한다. 부모라면 항상 아이를 섬세하게 배려해 주어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의 행동을 단호하게 규제할 필요도 있다. ‘따뜻함’과 ‘엄격함’ 사이에서 현명하게 균형 잡는 법을 생각해 보자. SEVENTH STORY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회성 길러주기 고자질의 정정당당함 / 너그러운 아이가 되기 원한다면 아이의 ‘소유권’부터 인정하라 / 아이가 친구를 선택하는 몇 가지 기준 / 집안일도 척척 잘하는 아이를 만들려면 / 자연스럽고 야무지게 성교육하기 CHECK AGAIN 아이의 건강한 사회성을 키우기 위한 덕목 아이에게 나누는 법을 알려준다. 나눌 줄 안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알아가는 것이고 이는 아이의 사회성과 연결된다. 원만한 친구관계를 형성하는 법, 부모가 성교육을 시켜야 하는 시기 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기초 다지기에 들어간다. EIGHTH STORY 행복한 가족관계를 맺기 위한 특별한 조언 공평한 부모가 되기 위한 기본 원칙 / 형제, 그 가깝고도 먼 사이 / 아이도 화가 나면 화를 내야 한다 / 아이가 좌절을 극복하는 방법 / 어느 누구도 부모 역할을 대신해줄 수 없다 /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지만 뼛속 깊이 후회하라 / 표현하지 못한 슬픔은 평생 상처로 남는다 / 부모, 아이의 행복을 이끄는 가슴 벅찬 이름
오십에 읽는 논어
유노북스 / 최종엽 (지은이) / 2021.11.03
16,000
유노북스
소설,일반
최종엽 (지은이)
인생의 절반토록 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왔다. 먼저 도착해 여유가 생기면, 하고 싶은 걸 하고 더 많이 쉬며 더 즐거운 삶을 영위할 줄 알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오십이 되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고 먼 것 같다고 느낀 사십을 지나 오십이 되니, 지나온 길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문득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오십에 읽는 논어》는 오십의 흔들리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공자의 말과 공허한 마음을 채우는 논어의 지혜를 담았다. 말과 지혜에 머물지 않고 오십이 자신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공하는 바, 이를테면 “가까이 있는 사람은 기뻐하고 먼 곳의 사람은 찾아오게 하는 것”이 정치라고 했는데 오십이 갖춰야 할 인생론으로도 알맞다.들어가며_ 오십의 공허, 논어로 채우다 1강 공허한 오십에게 공자가 하는 말_공허 가려진 나의 길을 찾아야 할 때 |오십| 오십의 미움에서 벗어나는 길 |자산| 돈으로는 반밖에 해결하지 못한다 |재화| 오십에 극복해야 할 제일의 위기 |건강| 효는 일상의 문제이자 마음의 문제 |부모|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돌보지 마라 |방향| 모두가 똑같은 곳에 도달할 순 없다 |경력| 가야 할 길을 알고 일관되게 걷는다 |중심| 꽃을 피웠으면 열매를 맺어 보자 |결실| 나부터 바로 서고 사람들이 따르게 하라 |행동| 2강 거인의 어깨 위에서 바라보는 법_성찰 오십에는 나에게서 찾아야 한다 |자신| 내 삶의 리더가 되는 세 가지 방법 |리더| 어찌해야 할까, 심사숙고하는 힘 |궁리| 스스로 정한 원칙을 지키는 삶 |원칙| 소명을 알고 예를 알고 말을 안다는 것 |기준|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람답게 산다 |열정|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아는 법 |학습|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야 할 때 |지식| 오십에 들이닥칠 근심이 고마운 이유 |근심| 사익을 따를 것인가, 공리를 따를 것인가 |이익| 3강 흔들리는 오십을 다잡아 주는 힘_균형 꾸밈과 바탕이 모두 좋아야 명품이다 |균형| 꺾이지 않을 꿈과 흔들리는 않는 뜻 |의지|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 게 잘못이다 |변화| 단 하나의 덕이라도 있으면 된다 |품격| 어려운 일은 먼저 하고 얻는 건 뒤로 하라 |실천| 시 쓰고 노래하는 여유가 필요하다 |여유| 인생의 절반쯤에 인생 후반을 계획하라 |절반| 오십부터는 인자의 삶이 좋다 |방식| 잘난 이도 못난 이도 모두 스승이다 |스승| 인생 후반엔 모든 게 내 책임이다 |책임| 4강 인생이 보이기 시작할 때 필요한 것_성숙 욕먹는 게 싫으면 욕하지 말라 |사랑| 어떤 조건에서도 변화를 끌어내는 사람 |그릇| 명확하게 보고 분명하게 들어라 |기본| 후회와 아쉬움의 고리를 끊는 법 |핑계| 나만큼 배우기를 좋아하는 이는 없다 |배움| 밀려온 삶에서 밀어 가는 삶으로 |주도| 잘못을 받아들이고 자책할 줄 아는 사람 |자각| 꾸준하기 위한 포기가 차별을 만든다 |전진| 알고 좋아하고 즐기기까지 |과제| 혼자만의 삶에서 함께하는 삶으로 |공공| 5강 논어는 어떻게 나를 일으켜 세우는가_용기 제발 안 된다고 미리 선을 긋지 마라 |용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집중| 간절함과 두려움으로 공부하라 |갈급| 반복하는 습관에만 기적이 찾아온다 |반복| 딱 한 단계만 더 멀리 보고 생각하라 |원려| 불편한 하루하루가 편안한 오늘을 만든다 |비전| 해가 났을 때 젖은 볏짚을 말려야 한다 |결심|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방법| 돌아보고 계획하기에 가장 적절한 나이 |기회| 열정적이지 않은 사람은 방전된 배터리다 |몰입| 나오며_ 삶이 흔들릴 때 나를 다잡아 준 논어 논어 원문“인생의 절반쯤에, 이제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_오십의 공허와 가벼움을 채우는 논어의 힘 인생의 절반토록 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왔다. 먼저 도착해 여유가 생기면, 하고 싶은 걸 하고 더 많이 쉬며 더 즐거운 삶을 영위할 줄 알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오십이 되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고 먼 것 같다고 느낀 사십을 지나 오십이 되니, 지나온 길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문득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논어》 17장을 보면, 공자께서 “빨리하려고만 하지 말고, 작은 이익을 보려고 하지 마라. 빨리하려고 하면 달성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보다 보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2500년 전 공자는 일개 사람의 힘으로 어찌해 볼 수 없는 세상의 흐름을 마주하고도, 좌절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려 했다. 공자는 화평의 시대, 예와 덕이 살아 있는 나라 만들기에 스스로의 천명을 두었고, 우리네 오십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나아간다. 《오십에 읽는 논어》는 오십의 흔들리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공자의 말과 공허한 마음을 채우는 논어의 지혜를 담았다. 말과 지혜에 머물지 않고 오십이 자신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공하는 바, 이를테면 “가까이 있는 사람은 기뻐하고 먼 곳의 사람은 찾아오게 하는 것”이 정치라고 했는데 오십이 갖춰야 할 인생론으로도 알맞다. 방황하는 오십, 일관된 길을 걸어 보라 공자가 말했듯 세상일에 의혹이 없어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의 사십을 지나 하늘의 명을 깨달아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나아갈 길을 알게 되었다는 ‘지천명’의 오십에 이르렀으나,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인생의 절반쯤 하프타임에서 방황하고 있다. 뭐 하나 긍정적인 게 없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기엔 남은 시간이 너무나 길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새로운 도전과 선택, 변화 앞에서 머뭇거리며 주춤하고 있지만 또다시 앞만 보고 달려가자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일흔이 넘은 공자는 자신의 삶을 “나의 길은 하나로 꿰어져 있다. 나는 일관된 길을 걸어왔다.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가야 할 길을 지금까지 일관되게 걸어왔다”라고 요약했다. 방황하고 흔들리는 오십은 《논어》에서 ‘일관된 길’을 공감 받을 수 있을 테다. 흔들리는 오십의 공허, 논어로 채워라! _굽이치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공자의 말 공허한 오십에게 공자가 하는 말 가정과 회사, 가정에선 부모와 자식, 회사에선 사장과 직원 사이에 껴 중심을 잡기 힘들어 흔들리는 오십. 여전히 사람에 치이며 세상에 휘둘린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따라 잡으려 앞만 보고 달려오다 인생 후반전을 눈앞에 둔 하프타임에 도달했다. 이룬 게 없는 것 같아 쓸쓸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 오십에 문득 공허한 마음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오십에 읽는 논어》를 통해 인생의 절반쯤에 읽는 《논어》가 특별하다고 말한다. 그 핵심엔 공자가 제자 증자에게 말한 ‘오도일이관지’, 즉 ‘일관된 길을 걸어왔다’는 뜻의 구절이 있다. 오십에 이르면 왔던 길을 돌아볼 수밖에 없을 텐데, 일관되게 걸어왔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해도 괜찮다. 아직은 인생의 하프타임, 인생 후반전에 ‘오도일이관지’를 외칠 수 있길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공자의 말과 삶에서 공허한 오십의 새로운 돌파구를 발견할 수 있다. 공자는 사십에 의혹이 없었고 오십에 천명을 알았다고 하지만, 오십이 넘어서야 비로소 왕의 부름으로 정치 일선에 나섰고 육십 중반까지 이룬 것 없이 이국을 떠돌아야 했다. 그럼에도 그는 좌절하지도 낙담하지도 않고 학문으로 정진하며 말을 글로 옮겨 전파했고 자신만의 길을 가고자 했다. 그러니 우리네 오십은 흔들리고 방황하며 공허한 게 당연하다. 받아들이곤, 공자가 그랬던 것처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결정하고 선택하면 된다. 그게 바로 지금 이 시대 오십의 지천명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인생을 바라보라 아이작 뉴턴은 일찍이 “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오십에 《논어》를 읽어야 하는 이유로 풀이할 수 있다. 오십쯤 되면 꺾이지 않을 꿈과 흔들리지 않는 뜻을 세워야 하니, 거인 공자가 전하는 말로 인생을 바라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논어》의 처음과 마지막 어구는 인생의 중요한 역할과 기준을 가리킨다. 내 삶을 내가 직접 꾸려 나가는 리더가 되기 위한 3단계, 즉 끊임없이 배우고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주도적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방법과 목적 있는 삶·바르게 사는 삶·함께하는 삶의 기준을 밝히려 했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 곳에서 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하지 아니하니 군자가 아니겠는가” “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다. 예를 알지 못하면 일어설 수 없다.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 수 없다” 공자는 《논어》를 통해 ‘군자’를 말하고 있다. 군자라 하면 덕과 학식이 높은 사람을 말하는데,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 ‘리더’에 걸맞지 않을까 싶다. 저자가 책을 통해 설파하려는 것도 리더의 참모습이다. 셀프 리더, 조직 리더, 사회 리더, 국가 리더로서의 올바르고 바람직한 상(像)을 말이다. 흔들리는 오십을 다잡는 to do list 더 이상 남의 인생을 위해 시간을 쓰고 싶지 않고, 타인의 목표와 꿈을 위해 시간을 쓰고 싶지 않으며, 선택당하지 않고, 스스로의 꿈과 미래를 선택하며 살고 싶어 오십이 되기 직전 회사를 나왔다는 저자. 하지만 오십이 되며 흔들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흔들리는 오십을 다잡고자 목표를 세웠고 변화를 시도했는데, 와중에 접한 게 《논어》다. 인생 후반전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사는 데 공자는 어떤 말로 제안했을까. 다음을 보자. ·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돌보지 않는다 · 어찌해야 할까, 심사숙고하는 힘을 기른다 · 힘들어도 시 쓰고 노래하는 여유를 부린다 · 혼자만의 삶에서 함께하는 삶으로 전환한다 ·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한다 강요하지 않고 강조하며 몸소 보여 주려 한다. 충분히 따라해 보고 삶을 바꾸는 데까지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다. 여전히 조급함이 앞서는 오십이 희망적일 수 있게 한다. 언제 읽어도 좋을 《논어》이지만, 오십에 읽는 《논어》가 특별한 이유다. ‘먼저 자신의 말을 스스로 실행하고 그다음에 타인이 자기를 따르게 한다.’ _본문 중에서 공자가 전하는 말과 《논어》의 지혜에 귀 기울이고 짚어 나가면, 인생의 절반 오십에 서서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고 현재에 대입해 보며 다가올 날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실감나게 그려 볼 수 있을 테다.춘추시대 50대의 공자가 이룬 지천명을 우리는 육십에 이뤄도 늦지 않습니다. 0.8의 비율을 적용해 본다면, 63세에서 74세까지가 지천명을 이룰 나이입니다. 그러니 40대의 나이라면 비로소 이립이 완성되는 시기입니다. 50대라면 한창 흔들리는 유혹의 시기입니다. 삶에 흔들리고 돈에 흔들리고 사람에 흔들리는 시기입니다. 인생의 천명을 몰라도 문제없습니다. 환갑이 되어도 자신의 천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63세부터 서서히 인생의 천명을 찾아 정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가려진 나의 길을 찾아야 할 때’ 중에서 공자의 제자 자하가 ‘거보’라는 지역의 읍재가 되어 공자에게 정치에 관하여 물었을 때, 공자께서 정치란 빨리빨리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작은 이익에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주 명료합니다. 빨리하려고 하면 목표를 달성하겠지만 원래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작은 이익을 돌보게 되면 큰일을 달성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시작하는 마음을 끝까지 유지하는 정치인은 거의 없습니다. 처음에는 그 어떤 어려운 일도 다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처럼 호언장담하지만, 용두사미로 그치기 일쑤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돌보지 마라’ 중에서 공자보다 약 70여 년 전에 태어난 철학의 아버지 탈레스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타인에게 충고하는 일이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를 아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며 올바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타인을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현실주의자 공자께서도 말했습니다. ‘군자는 잘못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으려 노력하지만, 소인은 타인에게서 찾으려 한다’고 했습니다. 리더는 원인을 자기 내부에서 찾으려 하지만 보통 사람은 원인을 외부로 돌리려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타인을 책망하거나 원망할수록 발전은 멀어져 갑니다. 스스로 되돌아보지 않는 사람은 점점 뒤처지게 됩니다. -‘오십에는 나에게서 찾아야 한다’ 중에서
시니어 인지활동북 2
넥스웍 / 길소연, 김희애, 송혜경, 이혜영 (지은이)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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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길소연, 김희애, 송혜경, 이혜영 (지은이)
현재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치매가 걱정되는 일반적인 시니어층과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지만 동일 연령대에 비해 약간의 기억력 저하에 어려움을 가진 경도인지장애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각 페이지마다 언어력, 판단력, 지남력, 기억력, 집중력, 지각력, 수리계산력, 시공간력, 연상력을 길러주는 문제들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인지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도록 구성하였으며 1권부터 3권까지 난이도 차이를 두어 부담 없이 점층적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왔다.1. 김장하는 날 09 2. 다른 하나 10 3. 추억 소품 11 4. 호랑이 12 5. 시간표 13 6. 짝수 찾기 14 7. 타일 모양 1 15 8. 타일 모양 2 16 9. 자음과 모음 17 10. 여섯 조각 18 11. 물건의 쓰임 19 12. 글자 수 20 13. 모자이크 21 14. 텔레비전 22 15. 동창회 모임 23 16. 짝 글자 24 17. 끝말잇기 25 18. 지문그림 26 19. 주막집 27 20. 뱅글뱅글 28 21. 십자 퍼즐 29 22. 알록달록 30 23. 자기소개 31 24. 동전계산 32 25. 희로애락 33 26. 두 그림자 34 27. 떡볶이 35 28. 식목일 36 29. 동물 꼬리 37 30. 그네 타기 38 31. 같은 모양 39 32. 복주머니 40 33. 후식 준비 41 34. 비밀 쓰기 42 35. 장소와 물건 43 36. 만다라 44 37. 사는 곳 45 38. 관련 단어 46 39. 직업과 일터 47 40. 똑같이 그리기 48 41. 4대 명절 49 42. 겨울나기 50 43. 얼굴 기억 1 51 44. 얼굴 기억 2 52 45. 연속 빼기 53 46. 고향 가는 길 54 47. 같은 모양 55 48. 알맞은 말 56 49. 일곱 빛깔 57 50. 사물놀이 58 51. 창고 물건 59 52. 자라가기 60 53. 단어 연상 61 54. 단아한 와당 62 55. 상황 대처 63 56. 끝말잇기 64 57. 다음 도형 65 58. 흐르는 시간 66본 교재 ‘시니어 인지활동북’은 현재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치매가 걱정되는 일반적인 시니어층과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지만 동일 연령대에 비해 약간의 기억력 저하에 어려움을 가진 경도인지장애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각 페이지마다 언어력, 판단력, 지남력, 기억력, 집중력, 지각력, 수리계산력, 시공간력, 연상력을 길러주는 문제들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인지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도록 구성하였으며 1권부터 3권까지 난이도 차이를 두어 부담 없이 점층적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왔다. 무엇보다 현 시장의 유아 학습지 느낌의 교재들과 차별화하여 본 교재를 사용하는 분들의 품격에 맞도록 삽화제작과 디자인에 특별히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 이 책의 특징 1. 총체적 인지능력 향상 언어력, 판단력, 지남력, 기억력, 집중력, 지각력, 수리계산력, 시공간력을 모두 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 흥미로운 다양한 활동 학습효과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숨은그림찾기, 다른 그림찾기, 끝말잇기, 미로찾기, 그림자놀이 등 흥미롭고 다양한 학습방법을 활용하였다. 3. 시니어 품격에 맞는 디자인 보다 큰 사이즈의 글자와 차별화된 삽화 및 디자인으로 시니어의 특성과 품격에 맞게 제작하였다. 이 책의 활용 1. 1권부터 3권까지 순차적으로 쉬운 것부터 점차적으로 높은 수준에 이르도록 단계적으로 학습한다. 2. 매일 매일 한 쪽씩 각 페이지 상단에 날짜를 쓰고 매일 매일 한 쪽씩 풀어간다. 3. 어제 일기와 병행하여 활동북 뒤쪽의 ‘어제 일기’를 병행하여 기억력 및 지남력을 다시 한번 끌어올린다.
아이 행동 심리 백과
지식너머 / 앤지 보스 글, 신선해 옮김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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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너머
육아법
앤지 보스 글, 신선해 옮김
내 아이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왜 이런 행동이나 반응을 하는 걸까? 아이를 키우면서 초보 부모들이 겪는 문제들 중 하나가 바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다. 도무지 알 수 없을 것 같은 아이의 생각이나 기분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평소 내 아이가 무심코 하는 행동에 주목해보자. 미국의 유명 소아 작업 치료사이자 아이 행동 전문가인 앤지 보스는 아이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낼 수 있는 행동, 즉 205가지 감각 신호들을 뽑고 그 뒤에 숨은 의미들을 하나하나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사랑하는 내 아이가 진짜 하고 싶은 말, 원하는 것, 그리고 성장 발달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중요한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각 아이의 행동과 상황에 맞게 집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부모와 선생님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대처법들을 함께 소개한다.>>여는 글 >>이 책을 읽는 유용한 방법 >>일러두기 001 장화 신는 걸 너무 좋아해요 002 귀에 물이 들어가는 걸 못 견뎌요 003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는 가지 않으려 해요 004 줄을 서거나 줄 맞춰 걸을 때 공포, 공격성, 불안감을 드러내요 005 금속을 만지기 싫어해요 006 자꾸 들어서 안아달라고 해요 007 자나 깨나 모자를 쓰겠다고 고집을 피워요 008 담요, 침대보, 헝겊인형 등 특정 질감이 있는 물건을 피해요 009 자극적인 음식을 지나치게 탐해요 010 밥을 먹을 때 수시로 손을 닦아야 안심해요 011 스킨십을 거부하거나 피하려 해요 012 바람을 무서워해요 013 종이나 휴지의 감촉을 싫어해요 014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015 아이가 샤워하는 것을 싫어해요 016 빗방울을 무서워해요 017 놀면서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다치게 해요 018 유치원에서 잔뜩 긴장했다가 집에 오면 완전히 풀어져요 019 두 손을 자꾸 세게 비벼대요 020 베개에 있는 지퍼를 자꾸 문질러요 021 포옹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022 풀밭이나 모래밭 또는 낯선 표면 위를 맨발로 걷지 않으려 해요 023 살짝 베이거나 긁히기만 해도 곧 죽을 듯이 난리를 쳐요 024 방향제 냄새를 유독 싫어해요 025 손을 주머니에서 빼지 않아요 026 자동차 깜빡이 소리를 싫어해요 027 양말의 솔기가 조금만 틀어져도 견디지 못해요 028 사람보다 동물을 더 좋아해요 029 세수할 때마다 괴로워해요 030 맴돌며 걷기를 좋아해요 031 자꾸 혼잣말을 하고 혼자 노래를 흥얼거려요 032 눈꺼풀을 빠르게 깜빡거리거나 눈썹을 치켜뜨는 식으로 눈을 계속 움직여요 033 연필이나우리 아이는 왜 이런 행동을 할까? 혹시 문제 행동은 아닐까? 아이가 무심코 하는 행동과 반응에 진짜 하고 싶은 말과 성장의 비밀이 숨어 있다! 초보 부모, 어린이집.유치원 교사를 위한 1~3세 아이 행동의 바이블! 미국 부모들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준 자녀교육 분야 필독서!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205가지 아이 행동 설명서! 아이의 생각과 행동을 파악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아이가 태어나 1년 동안은 잘 먹는지, 신체는 시기별로 잘 발달하는지 살펴보느라 엄마 아빠가 늘 노심초사했다면, 돌이 지나면서는 말귀도 조금씩 알아듣고 걷기도 하면서 육아가 한결 쉬워진다. 하지만 아이가 점점 자신의 욕구와 생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기 시작하고 떼도 늘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여전히 부모들에게는 난감한 일투성이다. “아이가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우리 아이는 손을 주머니에서 잘 빼지 않아요!” “우리 딸은 사람보다 동물을 더 좋아해요!” “아들이 자꾸 혼잣말을 하고 혼자 노래를 흥얼거려요!”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어요!” “우리 아이는 손 잡는 것을 싫어해요!” 내 아이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왜 이런 행동이나 반응을 하는 걸까? 아이를 키우면서 초보 부모들이 겪는 문제들 중 하나가 바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상황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아이는 아이대로 필요한 것이 채워지지 않아 곤경에 처할 수 있고, 부모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거나 아이가 하는 행동의 결과만 가지고 판단해서 혼내는 잘못을 범하는 경우가 생긴다. “혹시 아이가 원하는 것을 제대로 알아채지 못하는 건 아닐까?” “뭐가 불편해서 계속 떼를 쓰는 걸까?” 결국 아이들의 욕구에 적절히 대응해주지 못하면 정서 발달이나 행동 발달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수많은 부모들이 안절부절못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 한 권이면 이 모든 걱정이 완벽 해결! 도무지 알 수 없을 것 같은 아이의 생각이나 기분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평소 내 아이가 무심코 하는 행동에 주목해보자. 미국의 유명 소아 작업 치료사이자 아이 행동 전문가인 앤지 보스는 아이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낼 수 있는 행동, 즉 205가지 감각 신호들을 뽑고 그 뒤에 숨은 의미들을 하나하나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사랑하는 내 아이가 진짜 하고 싶은 말, 원하는 것, 그리고 성장 발달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중요한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각 아이의 행동과 상황에 맞게 집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부모와 선생님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대처법들을 함께 소개한다. 아이 행동 뒤에 숨은 의미 해석부터 상황별 처방까지 초보 부모를 위한 1~3세 아이 행동의 모든 것! >> 말 대신 행동으로 전하는 내 아이의 비밀신호 해석하기 먹고 씻고 자고 하는 기본적인 행동부터 심심할 때, 놀이를 할 때, 다른 사람과 어울릴 때, 학습할 때, 야외에 나갔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나타낼 수 있는 205가지 행동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각각의 감각 신호들을 해석해 아이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또 아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 것인지 쉽게 설명해줌으로써 말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아이들의 심리와 성장 발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25년 경력 아이 행동 전문가가 제안하는 상황별 완벽 대처법 아이가 어떤 감각 욕구를 가지고 있고, 발달에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어 나타내는 행동인지 알아냈다면 이제 아이한테 꼭 맞는 맞춤 처방이 필요하다. 각각의 상황에서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고 성장에 도움이 되며 경우에 따라 문제 행동을 수정해주는, 언제 어디서나 놀이처럼 쉽고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상황별 대처법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엄마의 독서학교
애플비 / 남미영 지음 /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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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독서교육
남미영 지음
저자가 1년에 100여 회 이상 엄마들을 대상으로 독서 교육 강연이 있을 때마다 듣는 질문들이다. 대도시는 물론이고,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엄마들이 하는 고민은 이 일곱 가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영유아 독서 교육에 대한 방법론이 전무한 국내에서 이같은 질문이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원장인 남미영 박사가 지난 5년간의 독서 교육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령별 유아 독서 교육 지침서를 내놓았다. 애 책에서 저자는 태어나서 7세까지 7년 동안 엄마의 독서학교에서 어떤 책을 어떻게 읽히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와 두뇌가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모든 아이들은 각자의 가정에서 교육을 받는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기도 하지만, 선택적 결정에 의한 교육이라 교육의 주도권은 전적으로 엄마에게 있다. 그러나 정작 엄마들은 이 어마어마한 권력을 가진 자신의 학교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옆집 엄마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경향이 있다. “하루에 책은 몇 권이나 읽어 주는 게 좋을까요?”에 대한 질문에 저자는 하루에 한 권이라 말한다. 이 질문은 옆집 엄마들보다 무조건 더 많이 읽히려는 욕심에서 기인된 것이다.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독서 교육 방법을 모르고 우왕좌왕하는 엄마들에게 이 책이 교과서가 되고, 엄마는 독서학교의 교장 선생이 되는 셈이다. 프롤로그 엄마가 되었을 때 기억해야 할 것들 제1장 엄마는 자녀의 운명을 만든다 유아기를 놓치면 평생 놓친다 오감이 발달해야 우수한 두뇌로 성장한다 빈부의 차이는 두뇌의 차이에서 온다 평생 쓸 독서 습관, 유아기에 만들어진다 책에 대한 좋은 추억이 행복한 독자를 만든다 제2장 자장이야기 시대-태어나서 첫돌까지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행복한 두뇌로 만들어 주는 엄마의 자장가 옹알이, 세상을 향해 띄우는 아기들의 담화 아기는 웃으면서 세상에 대한 호감을 배워요 하루에 30분씩, 아기와 로맨틱한 대화를 책 찢는 아기에게도 박수를! 품 안에서 듣는 동요·동시의 힘 첫돌 전 아기에게 어려운 책도 읽어 주세요 아기에게 아빠가 가까이 있어야 하는 이유 일어나 앉으면 작은 그림책을 준비하세요 자장이야기 시대의 책꽂이 제3장 마주이야기 시대-첫돌에서 만 2세까지 첫돌 아기의 세상 대탐험 수다쟁이가 되어 주세요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들려주자, 들려주자 몸짓 언어를 음성 언어로 바꿔 주세요 어휘력 창고를 좋은 단어들로 채워 주세요 모국어가 정확해야 외국어도 잘해요 그림책, 첫돌 아기에게 말을 걸다 그림책, 천천히 읽어 주세요 책 다루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잠자는 아기에게 책을 읽어 주세요 존경받는 아빠, 알고 보니 책 읽어 주는 아빠 마주이야기 시대의 책꽂이 제4장 그림이야기 시대-만 2세에서 만 4세까지 미운 세 살 예쁜 네 살, 세상의 중심에 서다 엄마, 내 생각 좀 들어 보세요 들어 주자, 들어 주자 엄마를 귀찮게 하는 질문의 천재들 세 살 아이, 그림책에게 말을 걸다 세 살 아이, 생활 동화 그림책에 빠지다 네 살 아이를 매료시키는 이야기 그림책 자연은 세상에서 가장 큰 그림책 빌린 책은 남남 사이, 책의 주인이 되게 한다 아이들은 왜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어 달라고 할까? 베드타임 동화, 무엇을 어떻게 읽어 줄까? 아이들은 읽기보다 쓰기를 먼저 한다 집중하고 있을 때 방해하지 마세요 그림이야기 시대의 책꽂이 제5장 옛날이야기 시대-만 4세에서 만 5세까지 다섯 살의 독립 선언서 아름다운 ‘너 메시지’를 보내 주세요 다섯 살 아이, 전래 동화에서 인생의 법칙을 배운다 전래 동화 100% 즐기는 엄마의 질문법 베드타임 동화 다양하게 즐기기 동시·동화로 상상력을 기른다 책 읽어 줄 때 질문에 답변하는 방법 독서 습관 확실하게 다지기 좋은 엄마는 칭찬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옛날이야기 시대의 책꽂이 제6장 유치원 시대-만 5세에서 만 6세까지 배우기, 생각하기, 관계 맺기 독서 이력서를 써 주세요 우리 아이, 독서 준비도는 충분한가? 우리 아이는 수동적인 독자인가, 창의적인 독자인가? 글자는 언제, 어떻게 가르쳐 주어야 하나? 만화책에 빠지기 전에 어휘력 높여 주기 공부가 즐거워지는 줄거리 찾기 능력 길러 주기 공부가 너무 즐거운 집중력 길러 주기 지식의 억만장자로 만드는 기억력 높여 주기 논리 지능을 길러 주는 ‘이유 대기’ 독서 놀이 질문 능력을 높여 주는 ‘왜 그럴까’ 독서 놀이 대인 관계 지능을 높여 주는 ‘만약에’ 역할 놀이 도덕적 판단력을 길러 주는 ‘그러면’ 독서 놀이 유치원 시대의 책꽂이 ■ 5년간의 연구 결과가 한 권의 책으로 저자 남미영 박사는 1980년부터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초·중·고등학교 국어 교육 및 독서 논술 교육을 바탕으로 배움과 학습의 기술이 되는 독서 방법에 관해 연구해 온 독서 학자이다. 연구 때마다 유아 시절에 독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아이에게는 이후 어떤 교육을 해도 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최근 5년간은 ‘독서 교육이 유아에게 줄 수 있는 최상의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연구했고, 그 답으로 ‘엄마가 가정에서 아기와 함께하는 독서 놀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지난 5년간의 연구 결과를 묶은 이 책의 주제는 ‘독서 놀이를 통한 유아의 두뇌 개발법’이다. 이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례는 저자와 공동 연구를 약속한 전국의 5만여 학부모들이 설문과 면담으로 제공해 준 결과물이다. 거기에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들의 풍부한 경험, 그리고 세 아이를 키운 저자의 경험도 섞여 있다. ■ 태어나서부터 7세까지 연령별 독서 교육은 이렇게 부모의 두뇌가 좋건 나쁘건, 학력이 높건 낮건, 경제적으로 부유하건 가난하건, 세상의 모든 아기는 똑같이 천재로 태어난다. 그런데도 초등학교 들어간 이후 학습 능력에 차이가 나는 것은 ‘엄마의 독서학교’에서 7년 동안 받은 교육의 질 때문이다. 만 6세가 되기 전까지 유아는 우뇌 중심으로 배운다. 규칙이나 논리로 배우는 좌뇌식 학습법이 아니라, 이미지나 패턴을 통해 총체적으로 받아들이는 우뇌식 학습법이다. 두 살배기에게 문자 교육이나 지식 교육을 시키는 엄마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 이는 유아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오는 잘못이다. 이 책은 태어나서부터 7세가 되기까지 각 연령대에서 엄마가 강조해 주어야 할 역할과 그림책의 종류, 생활 속에서 언어 자극을 주는 법, 사고력을 키우는 질문 등 육아와 독서를 아우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그 시기에 맞는 좋은 책들을 선정해 놓았다. ■ 그림책도 발달 단계에 맞춰 읽혀라 한국우수도서 선정위원, 한국출판연구소 자문위원이기도 한 저자는 그림책도 발달 단계에 맞춰 읽히라고 특히 강조한다. 태어나서 첫돌까지는 동요·동시, 첫돌에서 만 2세까지는 사물 그림책, 만 2세에서 만 4세까지는 생활 동화 그림책과 베드타임 동화, 만 4세에세 만 5세까지는 전래 동화, 그리고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유치원 때는 배우기와 관계 맺기 능력을 강화해 주는 총체적 독서 놀이로 독서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 만약 유치원 때까지 사물 그림책이나 그림 카드 위주로만 독서를 했다면 아이는 책읽기에 흥미를 잃고, 동요·동시를 읽어 주지 않았다면 듣기와 말하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며, 생활 동화 그림책과 가까이 하지 못한 아이라면 사회성이 부족해진다. 그리고 옛날이야기를 별로 읽어 주지 않았다면 기억력 훈련이 탄탄하지 못해 초등학교에 들어가 선생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지 않은 것임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영어 가르치는 엄마들의 교과서
랜덤하우스코리아 / 김미영 지음 /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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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김미영 지음
\'알파벳부터 문법까지\' 엄마가 끝낸다. 이 책은 6살부터 초등 6학년까지 집에서 할 수 있는 영어공부법을 담은 자녀 영어 교육 책이다. 저자는 아이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엄마들의 질문을 받으면서,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현실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교육방법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저자는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게 하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켜 친숙하게 해주는 것과 넘쳐나는 교육자료에서 좋은 걸 잘 선별해 반복학습 시켜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자녀 영어 교육 언제, 어떻게 시작하는지부터 차근차근 짚어주고 연령별(6세부터 초등 2학년, 초등 3학년 이상)로 10단계 학습법을 소개하고 있다. 9살 전후부터 어떤 책으로 어떻게 영어를 가르치면 되는지, 학원을 보낸다면 어떤 관점으로 보내고 부모는 무엇을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등 영어를 직접 가르치는 엄마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이러한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1장 영어 가르치는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지침 01 너무 일찍 시작하지 마라 조기영어 열풍에 아이만 시달린다 | 시기보다 방법이 중요하다 | 시작 시기를 판단하는 4가지 기준 02 부족한 영어 시간, 집에서 채워라 기간이 아니라 시간을 늘려라 | 하루 30분이 중요하다 | 절대 서두르지 마라 03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골고루 시켜라 환경에 따라 학습법도 달라져야 한다 | 우리나라에선 무엇보다 읽기가 중요하다 | 정확성과 표현력은 쓰기로 길러라 04 영어를 가르치지 말고 영어로 가르쳐라 중요한 건 영어를 도구로 활용하는 마인드 | 영어와 다른 과목을 접목시켜라 05 몸으로 익히게 해라 아이들은 경험을 통해 영어를 배운다 | 영어로 말해야 하는 상황을 유도해라 06 한 가지 내용을 여러 활동으로 반복해라 언어학습의 해답은 반복에 있다 | 반복 학습 이렇게 시켜라 07 문법은 외우지 말고 습관이 되게 해라 문법공부 왜 해야 하는가 |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표현하는 습관을 들여라 | 말하기, 읽기와 쓰기로 문법을 익혀라 08 옆집 엄마와 이야기 하지 마라 엄마가 흔들리면 아이의 영어도 흔들린다 | 부모의 이기심이 아이 영어공부를 망친다 09 진도를 영어실력과 혼돈하지 마라 공부의 분량에 집착하지 마라 | 속성으로 해치울 수 있는 공부는 없다 10 어학연수와 조기유학의 환상을 버려라 충분히 준비하고 보내라 | 연수나 유학 보낼 때 이것만은 꼭 챙겨라 2장 6세~초등 2학년 영어학습법 10단계 SEPT 01 하루 1분 생활표현이 영어를 살찌운다 인사말로 영어의 첫 문을 연다 | 날씨?요일?날짜 표현을 매일 써본다 SEPT 02 알파벳과 단어 익히기부터 시작한다 알파벳은 하루 한 글자씩 소리와 함께 가르쳐라 |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알파벳을 익힌다 | 단어는 통문장 학습법으로 익혀라 | SEPT 03 로 영어 동요 맛들여라 영어 동요는 영어학습의 윤활유 SEPT 04 책으로 영어동화의 세계를 열어라 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 안성맞춤인 교재 | 그림과 단어를 보며 말하기 연습을 한다 | 테이프를 듣고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읽는다 | 엄마의 목소리로 읽어준다 | 게임과 퀴즈로 동화 속 단어와 표현을 익힌다 SEPT 05 1등 읽기 책 100배 활용하기 테마별 학습으로 효과를 높여라 | 일주일에 1권, 한 달에 4권씩 오버랩해 읽기 | 책에 나오는 표현에 단어 대치해보기 | 놀이를 통해 책에 나오는 표현 확장하기 SEPT 06 로 영어와 과학을 동시에 영어로 과학을 학습한다 | 그림을 최대한 활용한다 | 구체적인 활동과 함께 표현을 익힌다 | 같은 주제의 그림책을 골라 동시에 읽는다 | SEPT 07 전래동화 는 말하기의 출발 전래동화는 표현이 반복되어 효과 만점 | 전래동화를 읽기 전에 테이프를 들려준다 | 전래동화를 소리 내어 읽어본다 | 역할극을 해본다 | SEPT 08 그림영어사전은 최고의 회화교재 로 대화 연습하기 | 대화 연습은 여러 번 오버랩해서 한다 | 대답보다는 질문하는 연습을 많이 한다 | 놀이를 통해 단어와 문장을 반복 학습한다 | SEPT 09 전래 동화 100배 활용하기 에 도전한다 | 소리 내어 하루에 한 번씩, 10번 이상 읽는다 | 동화에 나온 문장 100배 활용하기 | 나만의 영어사전 만들기 SEPT 10 동화 베껴쓰기로 쓰기를 시작해라 동화 속 그림과 표현을 베껴본다 |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본다 | 동화 속 주인공을 바꿔서 써보게 한다 | 3장 초등 3학년 이상 영어공부법 10단계 SEPT 01 알파벳과 파닉스부터 시작한다 이때부터 알파벳은 사나흘이면 충분하다 | 파닉스 기본규칙을 먼저 익힌다 | 파닉스 교재와 동화책으로 책 읽기를 시도한다 | 영어사전 사용을 생활화한다 | 알파벳 카드로 단어 읽기를 한다 SEPT 02 have, want, need 동사로 기본 회화를 연습해라 쉬운 문장이라도 매일 말해보게 해라 SEPT 03 쉬운 리딩 교재에 도전해라 활용하기 | 소리 내어 반복해서 읽기 | 책에 나온 단어로 문장 만드는 연습하기 SEPT 04 그림영어사전 100배 활용하기 코스북과 함께 활용한다 | 문장 만들기 연습을 한다 SEPT 05 영어방송을 최대한 활용하기 매일 조금씩 꾸준히 보는 게 중요하다 | 엄마가 함께 방송을 보고 듣는다 | 한 프로그램을 반복해서 보게 한다 | 자막을 가리고 보게 한다 SEPT 06 챈트로 영어의 리듬을 익힌다 활용하기 | 테이프를 들으면서 동시에 따라 읽어보기 | 해당 전래동화 읽어보기 SEPT 07 말하기를 위한 문법 가르치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병행할 수 있는 문법책을 골라라 | 단어 카드로 질문과 대답 만들어보기 SEPT 08 질문하기 연습으로 의문문 터득하기 질문 카드로 매일 질문 연습하기 SEPT 09 영어일기는 필수 영어일기는 말하기, 쓰기의 밑거름 | 영어사전을 활용한다 | 빈칸 채우기부터 시작한다 | 간단한 한두 문장부터 쓰기 시작한다 | 생각이나 느낌을 써보게 한다 SEPT 10 수준에 맞는 읽기 교재 선택하기 활용하기 4장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문법 개념 놀이로 익히기 01 There is~와 There are~ 익히기 집 안에 있는 물건 세어 보며 말하기 | 그림 받아쓰기 놀이하기 02 Have와 Has 익히기 고 피쉬 게임 하기 | 누구의 물건인지 말하기|빙고 게임 하기 03 현재진행형 익히기 동작 알아맞히기 놀이하기 | 누구인지 알아맞히기 놀이하기 04 단순현재시제 익히기 동물 이름 카드와 서식지 카드 매치시키기 | 동물의 특징 말하기 | 하루 일과 말하기 05 의문문 익히기 스무고개 게임하기 | 평서문을 의문문으로 바꿔보기 06 부정문 익히기 그림 그리고 지우기 놀이하기 | No라고 말하기 않기 게임하기 | 동화 내용을 부정문으로 바꿔보기 07 대명사 익히기 대명사를 넣어 문장 바꾸기 | 누구의 물건인지 말해보기 | 소유 대명사로 문장 바꿔 말해보기 08 과거시제 익히기 동화 내용 과거 시제로 바꿔 말해보기 | 이야기 잇기 놀이하기 | 불규칙동사로 빙고 게임하기 09 미래시제 익히기 무엇을 할지 알아맞히기 놀이하기 | 물건 이름 알아맞히기 놀이하기 | 영어로 주간계획표 짜보기 10 문장 규칙 통합적으로 익히기 문장의 시제와 형식 말꿔 써보기 | 시제 주사위 놀이하기* 영어 시작, 효율성을 따진다면 초등 저학년 때가 적기다 이 책은 6살부터 초등 6학년까지 집에서 할 수 있는 영어공부법은 모두 담은 책으로 ‘알파벳부터 문법’까지 엄마가 끝낼 수 있도록 꾸민 자녀 영어 교육 책이다. 이 책의 저자 김미영은 5년 전 로 어린이 영어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많은 엄마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후에도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또한 아이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엄마들의 질문을 받으면서 변화하는 현실에 맞게 엄마들이 방황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책을 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조기영어교육 열풍이 불기 시작한 지 10년 남짓 지나면서 수많은 영어학원, 학습지들이 생겨나고 없어졌다. 때마다 새로운 영어교육법인 양 부모들의 마음을 들쑤셔 놓는데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영어동요 CD나 영어동화책 한두 권쯤 갖고 있지 않은 집이 없을 정도다. 가장 무서운 건 효율성을 따지지 않은 채 모국어가 자리잡기 전인 영?유아 때 영어를 시작 많은 부작용을 낳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보다 못하는 아이들이 훨씬 많고, 절름발이 영어를 내 아이에게는 물려주지 말아야겠다는 부모들의 간절한 바램이 무색하게 질적인 변화는 별로 없는 상태다. 이 책의 저자 김미영은 어린이 영어교육에 뽀족한 학습법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매일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켜 친숙하게 해주는 것과 넘쳐나는 교육자료에서 좋은 걸 잘 선별해 반복학습 시켜주는 것만이 길이라고 말한다. 시작 연령 또한 효율성을 따진다면 초등 저학년, 즉 9살 전후가 적기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9살 전후부터 어떤 책으로 어떻게 영어를 가르치면 되는지, 학원을 보낸다면 어떤 관점으로 보내고 부모는 무엇을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등 영어 가르치는 엄마들이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을 망라하였다. * 영어책 15종으로 내 아이 영어 선수 만들기 이 책은 자녀 영어 교육 언제, 어떻게 시작하는지부터 차근차근 짚어주고 연령별(6세부터 초등 2학년, 초등 3학년 이상)로 10단계 학습법을 소개하였다. 또한 활용할 책도 구체적으로 제시해 영어 가르치는 데 초보 엄마도 거뜬하다. 거의 매 페이지 실제 책과 교육 자료, 활용법을 그림으로 보여주어 이해도를 한층 높였고, 고전처럼 여겨지는 시리즈를 활용한다면, 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떻게 학습계획을 짜는지까지 자세히 실었다. 또한 많은 부모들이 걱정하는 문법 학습을 집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회화도, 시험도 결국은 문법 실력에서 판가름 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요즘 학원에서는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 주입식, 암기식으로 문법을 가르치고 있다. 외워서 익히는 문법은 소용없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문법 사항 10가지를 다양한 놀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교과서 삼아 차근히 다면 수백, 수천만 원을 들여가며 학원이나 해외연수를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기적의 한글 학습 지도서
길벗스쿨 / 최영환 글 /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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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학습법일반
최영환 글
『기적의 한글 학습 지도서』는 『기적의 한글 학습』과 『기적의 한글 학습 다지기』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지도하고자 하는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위한 한글 학습 지도서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코너는 한글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고 학습 도우미는 학글 학습 지도시 생길 수 있는 문제와 그에 따른 대처 방법, 궁금한 점과 추가적인 학습 팁(tip)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함께 활동하기에는 기적의 한글 학습과 기적의 한글 학습 다지기로 공부를 마친 후,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활동을 해 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놀이와, 생활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놀이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훈민정음 창제 원리에 입각한 과학적 한글 학습 프로그램, 『기적의 한글 학습』과 『기적의 한글 학습 다지기』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지도하고자 하는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위한 국내 최초 한글 학습 지도서입니다. 한글을 처음 지도하는 학부모님, 한글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싶어하는 선생님, 한글 학습 지도 방법과 다양한 활동 방법을 연구하는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책의 구성 미리 보기 및 이용 방법 1. 『기적의 한글 학습』을 펼칩니다. 2. 지도서의 내용을 꼼꼼히 읽습니다. 3. 아이와 함께 되도록이면 『기적의 한글 학습』만 펼치고, 계획한 분량만큼 한글 공부를 합니다. 4. 한글 공부를 마친 뒤, 지도서를 다시 펴고 학습 지도시 놓친 부분이 없는지 다시 한 번 검토합니다. 페이지별 구성 요소 시작하기 전에 : 한글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먼저 읽고 준비합니다. 학습의 쓴소리 : 열심히 지도해 주시는 학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코너로, 격려와 작은 잔소리를 실었습니다. 학습 도우미 : 학글 학습 지도시 생길 수 있는 문제와 그에 따른 대처 방법, 궁금한 점과 추가적인 학습 팁(tip)을 알려드립니다. 함께 활동하기 : 기적의 한글 학습과 기적의 한글 학습 다지기로 공부를 마친 후,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활동을 해 보는 페이지입니다. 재미있는 놀이와 생활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놀이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비밀의 정원 Secret Garden
Ŭ / 조해너 배스포드 글 /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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Ŭ
취미,실용
조해너 배스포드 글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2013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이미 13개국에 판매되었다. 영국에서 10만 부, 미국에서 12만 부가 팔렸고, 프랑스에서는 출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계속 매주 2천 명의 독자들이 찾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미 DKNY, 나이키, 앱솔루트, 크랩트리앤에블린, 퀸즈베리헌트 등과 함께 작업하면서 명성을 쌓고 있는 조해너 배스포드의 첫 책 은 ‘색칠하기’의 활용이 아니더라도 작품으로서 감상하고 소장할 가치가 충분하다. ‘픽셀보다 펜과 펜슬이 더 좋다’는 작가의 취향대로 하나하나 손으로 그린 흑백의 정교하고 세밀한 무늬들은 한눈에도 아름답고 몽환적으로 느껴지지만,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더욱 오묘한 마력을 뿜어낸다. 컬러링북이라는 대중적인 형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작품 세계를 선보인 작가는 앞으로도 계속 환상적인 컬러링북을 출간할 예정이다.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매혹의 정원에 빠져든다” 색색의 펜으로 종이를 채워가는 아날로그적인 재미 아름다운 작품을 직접 완성해가는 설렘과 짜릿함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몰입의 즐거움 영국,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일본 등에서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 열풍을 일으킨 바로 그 책, 조해너 배스포드의 이 전세계 14번째로 한국에서 출간됐다.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래버레이션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인정받은 젊은 아티스트 조해너 배스포드의 이번 작품은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에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들의 놀이와 교육을 위한 것이 아닌 어른들의,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은 더욱 세밀한 그림을 깊게 몰입해서 색칠하게 함으로써,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매여 있는 성인들에게 정신 집중과 이완을 통한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를 가져오는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색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든 어디에서든 당장 시작할 수 있고, 다양한 색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집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컬러링북이야말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취미생활로 제안할 만하다. 잠시 시간을 잊고 매혹적인 을 헤매다보면 번잡했던 머릿속이 깨끗하게 비워지고 스트레스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지금 세계는 어른들을 위한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열풍 아이들을 위한 ‘색칠공부’가 아니다. 이제 유럽과 미국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의 인기는 서점가의 사건을 넘어 사회적으로 주목해야 할 현상이 되었다. 서점가에는 어린이용보다 훨씬 정교하고 섬세한 무늬의 다양한 성인용 컬러링북이 수십여 종 나와 있고, 특히 50만 부가 넘는 컬러링북이 팔리는 시장이 형성된 프랑스에서는 요리책보다도 더 많이 팔리는 실용서가 되었다. 그 비결은 컬러링북 특유의 ‘안티-스트레스’라는 용도에 있다. 정신을 집중하여 색칠을 하다보면 복잡한 머릿속이 비워지고 걱정과 긴장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더욱 피곤해진 일상을 잠시 접고, 모니터와 키보드가 아닌 손과 종이와 잉크를 이용해 아날로그 세계로 빠져들면 마음이 더 평온해진다는 것을 이미 수십만의 성인들이 증명해 보인 셈이다. 독특하고 몽환적인 아름다움─조해너 배스포드의 작품 세계 이 책 은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2013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이미 13개국에 판매되었다. 영국에서 10만 부, 미국에서 12만 부가 팔렸고, 프랑스에서는 출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계속 매주 2천 명의 독자들이 찾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미 DKNY, 나이키, 앱솔루트, 크랩트리앤에블린, 퀸즈베리헌트 등과 함께 작업하면서 명성을 쌓고 있는 조해너 배스포드의 첫 책 은 ‘색칠하기’의 활용이 아니더라도 작품으로서 감상하고 소장할 가치가 충분하다. ‘픽셀보다 펜과 펜슬이 더 좋다’는 작가의 취향대로 하나하나 손으로 그린 흑백의 정교하고 세밀한 무늬들은 한눈에도 아름답고 몽환적으로 느껴지지만,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더욱 오묘한 마력을 뿜어낸다. 컬러링북이라는 대중적인 형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작품 세계를 선보인 작가는 앞으로도 계속 환상적인 컬러링북을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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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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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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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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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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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
비룡소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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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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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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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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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람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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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에도 예의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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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껍데기를 찾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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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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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빵빵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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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돌을 찾으면
1
멜로우 TV 3 : 멜싹오싹 위험한 미션
학산문화사(단행본)
15,120원
2
흔한남매 19
3
어쩌다 좋은 일이 생길지도 : 기분이 순식간에 좋아지는 신통방통한 비법들
4
에그박사 15
5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4 : 화학 반응
6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7
맞춤법 천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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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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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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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17 : 음식, 인간의 마음을 요리하다
1
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한국콘텐츠미디어(매일넷앤드비즈)
14,500원
2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3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4
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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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법학 에세이
6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7
윤슬의 바다
8
딸을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9
읽으면 수학천재가 되는 만화책 : 초급
10
오백 년째 열다섯 4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4
단 한 번의 삶
5
결국 국민이 합니다
6
미술관에 간 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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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8
첫 여름, 완주
9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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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