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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푸른육아 | 부모님 |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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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의 속마음을 헤아리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 찾기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희생을 감수한다. 그러나 아무리 아이를 사랑하고 부모가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해도 육아는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는 고달픈 일임에는 틀림없고 가끔은 도저히 견디지 못할 것 같을 때도 있다. 끝없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아이를 바라보며 올가미에 걸린 것처럼 답답했던 기분과 “날 좀 여기서 꺼내줘요!”라고 외치고 싶었던 날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는 유
치원 선생님을 가르치는 교사이자 아동 심리학자, 그리고 엄마로서 40년 이상의 세월을 살다 간 저자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따뜻하고 솔직한 언어로 말한다. 아이가 지쳐서 막무가내로 행동할 때,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심리,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알아야 할 열 가지 기술, 큰소리 내지 않고 연년생 아이를 키우는 법, 좋은 육아 정보 옥석 가리기 등 저자가 알려주는 현명하고 실천적인 지침들은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명쾌한 기준과 답을 제시해 준다.

부모의 속 깊은 이해가 평생 행복한 아이로 만든다
부모가 아이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허약한 아이라면 ‘건강’을 꼽을 것이고 학업 성적이 뒤떨어졌다면 ‘공부’를 우선순위에 둘 것이다. 만약 아이가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를 치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정서적인 안정’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말은 단연 ‘아이의 행복’일 것이다. 아이가 커서 행복해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제 겨우 한글을 배우는 아이를 영어 학원으로 내모는 것이고 한창 놀 나이인 초등학생에게 밤늦도록 학원 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저마다 양육 원칙이나 교육 방법이 다르고 꼭 들어맞는 정답은 없지만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만은 어느 부모나 한결같다. 그래서 육아서를 읽고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좋은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한 교육에 참여한다.
그러나 환상으로만 여겼던 디지털 세상이 열린 요즘이지만 아이들 문제에 관해서만큼은 절대적이거나 쉬운 답이 없고, 간단한 기술도 없으며, 마법도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은 분명히 있다. 어떤 부모들은 아이 때문에 화를 내거나 지치기는 해도 미칠 만큼 힘들어하지는 않는다. 아이의 특별함을 인정해 주고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며 공감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되는 것은 다시 성장하고 아이를 통해 내적 행복으로 이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부모와 아이가 애정을 담아 서로를 바라보고 마음을 다독여줄 때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관계에 커다란 행복과 기쁨이 자리하게 된다.

40년 이상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는 실천적 지침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중요하고도 복잡하며 흥미진진하고 신비로운 작업이다. 그러나 이런 소중한 경험이 가르쳐주는 지혜를 가끔 잊어버릴 때가 있다. 아이 때문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이성을 잃고 아이에게 매를 든 경험은 누구나 한두 번씩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를 곰곰이 생각해 보자. 아이가 한없이 징징거리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공부를 하지 않거나 막무가내로 행동하거나 버릇이 없을 때 자기도 모르게 화가 나 몸이 부들부들 떨리지 않았는가?
저자인 에다 르샨은 40년 이상 수많은 부모를 상담하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로서 아이에게 어떻게 대응하고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행동 지침을 제시해 준다. 저자는 모든 것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달변가도 아니고 부모의 두려움과 불안을 이용하여 죄책감을 들게 다그치지도 않는다. 시종일관 따뜻하고 정겨운 목소리로 섬세하게 아이의 마음에 다가가는 법을 알려주고 아이를 키우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달음을 전해준다.
이 책은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오랫동안 고민해온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유쾌하고 긍정적인 육아 철학을 제시해 준다. 아이가 먹지 않으려고 할 때의 대처법이라든가 집안일도 척척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방법 등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실질적인 문제에서부터 아이가 징징거리는 이유, 과잉보호와 무관심 사이에서 균형 잡기, 아이가 좌절을 극복하는 방법 등 깊이 있는 주제까지 두루 다루었다. 40년 이상 저자의 임상 경험이 녹아 있는 만큼 현명하고 지혜로운 조언에 공감할 것이고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에 대한 명쾌한 지침을 세우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에다 레샨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사과정으로 아동심리학을 전공했다. 유아원 교사와 원장으로 십수년간 재직하였고, 아동복지사업가로 아동상담소에서 상담자 및 놀이치료사로 활동하였다. 또한 뉴욕과 시카고의 \'가족생활협회\'에서 부모교육을 담당했으며, 생활지도센터 정신건강 교육부의 책임지도자로도 일했다. 주요 저서에 <당신과 당신이 입양한 어린이>, <외동아이>, ,부모노릇 제대로 하기>, <성과 당신의 십대자녀> 등이 있다.
CBS 라디오 방송의 정규 칼럼니스트, <우먼즈 데이>의 편집자 등을 지냈다.

역자 : 김인숙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자녀교육의 특별한 기회》, 《소중한 내 아기 제대로 키우는 법》, 《육아 매뉴얼》, 《모유 먹이기》, 《살아 있는 지구》, 《재미있는 집》, 《인생에서 단 한 번》, 《멋지게 거절하고 단호하게 행복해져라》 등이 있다.

  목차

여는 글_ 아이들은 왜 가끔 부모를 ‘미치게’ 하는가
추천의 글_ 아이의 속마음을 읽는 통찰력과 지혜를 주는 책

FIRST STORY 행복한 육아를 위한 마음의 준비
아이가 당신을 ‘미치게’ 한다면 / 부모를 미치게 하는 행동 뒤에 숨겨진 아이의 속마음 읽기 / 아이에게 화를 낸다면 문제는 ‘당신에게’ 있다 / 좋은 육아 정보 옥석 가리기
CHECK AGAIN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육아 워밍업
행복한 육아를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는 장이다. 아이에게 화가 나도 참을 수 있으려면 아이의 행동 뒤에 감추어진 속마음을 읽어야 하는 법.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육아 워밍업으로 첫 장을 시작한다.

SECOND STORY 부모로서 꼭 갖추어야 하는 기본 철학
과잉보호와 무관심 사이에서 균형 잡기 / 아이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 / 아이의 프라이버시, 존중하고 지켜주어라 / 모든 부모에게 필요한 네 글자, ‘기다려라!’ / 진실, 아이에게 어디까지 말할 것인가 / 아이도 슬퍼할 권리가 있다 / 워킹맘이냐, 전업맘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CHECK AGAIN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육아 원칙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하는 육아 철학과 함께 좀더 성숙한 부모가 되기 위한 지침을 제시한다. 지나친 보호와 무관심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는 법, 아이에 따라 다소 빠르고 늦은 시기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우리 아이가 자연스러운 순서대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법, 아이의 프라이버시를 얼마나 인정해 주고 존중해 주어야 하는지 세세하게 일러준다.

THIRD STORY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관계 맺기
아이의 보물 1호 ‘인형’과 ‘담요’를 우습게 여기지 마라 /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심리 / 아이를 부쩍 크게 만드는 ‘상상의 힘’ / “싫어요!”라는 말에 숨은 진짜 의미를 파악하라 / 울면 안 된다고? 실컷 울어야 감정의 찌꺼기가 남지 않는다 /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알아야 할 열 가지 기술 / 헤어질 때 느끼는 아이의 불안심리, 이렇게 극복하라 / 큰소리 내지 않고 연년생 아이를 키우는 법 / 아이가 먹지 않으려고 할 때 CHECK AGAIN 서로 상처받지 않고 따뜻하게 관계 맺는 법
본격적으로 아이의 심리 읽기에 들어간다. 아이가 부모에게 진정 바라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느껴도 된다는 허락과 격려다. 부모 역시 아이가 느끼는 기분을 같이 공감하면서 인정해 줄 때 아이는 자아에 대한 올바른 개념이 발달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줄 알게 된다.

FOURTH STORY 우리 아이 행동 읽기
아이가 지쳐서 막무가내로 행동할 때 / 거짓말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마음의 표현이다 / 마음속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 키워주기 / 집을 나가겠다고 위협하는 아이의 속마음 / 아이가 징징거리는 이유는 분명 따로 있다 / 버릇없는 행동은 ‘불행하다’는 또다른 표현이다 / 사고가 잦은 아이, 불안하다는 신호다
CHECK AGAIN 문제 있는 행동 뒤에 숨은 아이 심리 읽기
징징거리거나 문제 있는 행동을 하는 아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실천적인 지침을 제시해 준다. 아이가 문제 행동을 하는 데는 다 심리적인 이유가 숨어 있다. 막무가내로 떼를 쓰거나 징징거릴 때는 아이가 피곤한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하고 거짓말을 할 때는 부모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는 징표이다. 문제 행동 뒤에 숨은 아이의 심리를 끌어내주어 사랑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FIFTH STORY / 넘치는 사랑으로 아이 버릇 다스리기
버릇에 대한 부모의 오해 / 무는 아이에게는 진정한‘어른스러움’을 보여주어라 / 아이 일상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 수줍음 뒤에는 ‘배려’와 ‘사랑’의 마음이 숨어 있다 CHECK AGAIN 아이의 버릇을 잠재우는 육아 기술
아이 버릇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부모라면 한 번쯤 아이가 버릇이 나빠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을 하며 매나 벌로 다스리려 한다. 그러나 아이의 버릇은 충족되지 못한 욕구가 남아 있기 때문에 생긴다. 다른 사람을 물거나 도벽이 있거나 심한 수줍음 때문에 걱정이라면 5장을 통해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보자.

SIXTH STORY 바람과 해님의 지혜로 올바르게 가르치기
부모라고 항상 일관성 있게 행동할 수만은 없다 / 아이에게 ‘독’이 되는 체벌 / 아이의 반항은 자립을 위한 시행착오다 / 벌은 넘쳐나도, 부족해도 문제다 / ‘따뜻함’과 ‘엄격함’ 사이에서 균형을 지켜라 / 배려 깊은 아이가 책임감도 강하다
CHECK AGAIN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갈등 해소법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갈등 해소법에 대해 소개한다. 부모라면 항상 아이를 섬세하게 배려해 주어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의 행동을 단호하게 규제할 필요도 있다. ‘따뜻함’과 ‘엄격함’ 사이에서 현명하게 균형 잡는 법을 생각해 보자.

SEVENTH STORY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회성 길러주기
고자질의 정정당당함 / 너그러운 아이가 되기 원한다면 아이의 ‘소유권’부터 인정하라 / 아이가 친구를 선택하는 몇 가지 기준 / 집안일도 척척 잘하는 아이를 만들려면 / 자연스럽고 야무지게 성교육하기
CHECK AGAIN 아이의 건강한 사회성을 키우기 위한 덕목
아이에게 나누는 법을 알려준다. 나눌 줄 안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알아가는 것이고 이는 아이의 사회성과 연결된다. 원만한 친구관계를 형성하는 법, 부모가 성교육을 시켜야 하는 시기 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기초 다지기에 들어간다.

EIGHTH STORY 행복한 가족관계를 맺기 위한 특별한 조언
공평한 부모가 되기 위한 기본 원칙 / 형제, 그 가깝고도 먼 사이 / 아이도 화가 나면 화를 내야 한다 / 아이가 좌절을 극복하는 방법 / 어느 누구도 부모 역할을 대신해줄 수 없다 /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지만 뼛속 깊이 후회하라 / 표현하지 못한 슬픔은 평생 상처로 남는다 / 부모, 아이의 행복을 이끄는 가슴 벅찬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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