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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늑대예요
맹앤앵(다산북스) / 이현 글, 박재현 그림 / 2014.12.10
14,000원 ⟶ 12,600원(10% off)

맹앤앵(다산북스)창작동화이현 글, 박재현 그림
맹앤앵 그림책 시리즈 19권. 아이들에게 생태계의 조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자연이란 커다란 마을에는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도 무조건 좋기만 한 것도 없다는 사실을 이야기해 준다. 양에겐 늑대가 나빠 보이겠지만 토끼풀에겐 양이 더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그리고 자연의 조화가 깨지면 모든 생명들이 잘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브이브이는 꿈이 많은 어린 늑대이다. 비행기 조종사도 되고 싶고, 기차 기관사도 되고 싶고, 요리사도 되고 싶었다. 그리고 엄마를 따라 도서관에 다니게 되면서 브이브이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브이브이가 읽은 책에는 늑대가 나쁘다고 적혀 있는 책이 많았다. 심지어 텔레비전에서도 양 경찰이 늑대를 체포하는 장면이 나오곤 했다. 브이브이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브이브이가 생각하기에 늑대는 절대로 나쁜 동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브이브이는 그림책을 쓰기로 마음을 먹는데….“왜 책에서 늑대를 나쁘다고만 하는 거죠?” 꿈 많은 늑대 브이브이의 그림책 이야기!! “살아 있는 것 중에 먹기만 하는 것은 없단다. 서로가 먹고 먹이가 되어 주며 함께 살아가는 거란다.” 우리들은 모두 소중해요. 이 세상에 꼭 필요한 귀하고도 소중한 생명들이에요. 왜 늑대만 나쁘다는 거야!!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 속의 늑대는 나쁘게만 보입니다. <빨간 모자와 늑대>, <아기 돼지 삼형제> 등은 물론이고, <늑대와 양치기 소년>에서도 늑대는 양을 훔쳐가는 나쁜 동물입니다. 늑대는 정말 나쁜 동물일까요? 맹앤앵의 열아홉 번째 그림책은 ‘생태계’ 안에서 늑대가 얼마나 소중한 동물인지를 깨우쳐 주는 《나는 늑대예요》입니다. 자연 속에 사는 늑대는 무조건 나쁘지도, 무조건 좋지도 않습니다. 살기 위해서 먹고 먹이가 되는 생태계 안의 소중한 존재일 뿐입니다. 브이브이는 꿈이 많은 어린 늑대입니다. 비행기 조종사도 되고 싶고, 기차 기관사도 되고 싶고, 요리사도 되고 싶어요. 그리고 엄마를 따라 도서관에 다니게 되면서 브이브이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왜 책에서 늑대를 나쁘다고 하는 거죠? 그렇지 않은 책도 있지만요. 그래서 결심했어요. 바로바로 그림책 작가예요.” 도서관에서 브이브이가 읽은 책에는 늑대가 나쁘다고 적혀 있는 책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텔레비전에서도 양 경찰이 늑대를 체포하는 장면이 나오곤 했어요. 브이브이는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브이브이가 생각하기에 늑대는 절대로 나쁜 동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브이브이는 그림책을 쓰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림책의 제목은 <토끼풀을 냠냠 먹어버린 토끼>. 들판에 엄마 토끼풀과 아기 토끼풀이 오순도순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저벅저벅! 저벅저벅!” 늑대가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지만, 엄마 토끼풀은 놀란 아기 토끼풀에게 말합니다. “아가야, 괜찮아. 저건 늑대야. 늑대는 우리를 먹지 않아.” 그런데 보슬비가 내리던 날, 아기 토끼풀 앞으로 토끼가 깡충깡충 나타났어요. 이를 본 엄마 토끼풀은 재빨리 아기 토끼풀을 온전히 감싸 안았어요. 그 다음에 토끼풀 가족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맹앤앵 그림책 《나는 늑대예요》는 아이들에게 생태계의 조화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자연이란 커다란 마을에는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도 무조건 좋기만 한 것도 없다는 사실을 이야기해 줍니다. 양에겐 늑대가 나빠 보이겠지만 토끼풀에겐 양이 더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그리고 자연의 조화가 깨지면 모든 생명들이 잘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줍니다. 늑대 풀어놨더니 생태계가 살아났다 1995년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회색늑대를 복원한 뒤 예상치 못한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단지 늑대의 먹이인 엘크가 줄어든 것만이 아니었다. 사슴이 뜯어 먹어 자라지 못하던 나무들이 무성해졌고, 이는 다시 생태계에 연쇄적인 파급 효과를 냈다. 무엇보다 늑대가 사냥하고 남기는 사슴의 주검이 늘어난 것은 회색곰부터 까치까지 청소 동물에게 희소식이었다. 먹을 것 없는 긴 겨울을 버틸 양식을 늑대가 제공한 것이다.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굶주린 사슴이 폐사하는 시기가 점차 늦어져 이들 동물이 굶주리던 참이었다. 결국, 늑대는 식물이 저장하는 탄소의 양을 늘려 기후 변화를 완화하는 한편,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기후의 영향을 완충하는 구실까지 했던 것이다.(중략) ― 한겨레신문 기사 <늑대 풀어놨더니 생태계가 살아났다> 중에서 늑대를 풀어 놨을 뿐인데 숲 전체가 살아났다고요? 믿어지지가 않으신다고요? 신문 기사는 미국의 저명한 과학 주간지인 <사이언스>에 실린 논문을 인용해서 작성되었습니다. 늑대가 숲을 살릴 수 있다면 늑대의 멸종이 숲을 없앨 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지금 지구의 온난화나 자연의 훼손도 늑대의 멸종과 연관 지어 생각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생태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은 허투루 있는 게 아니라는 말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늑대는 사악한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늑대보다는 호랑이가 더 무서운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서구에서는 양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양을 해치는 동물인 늑대가 미움과 공포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서구의 동화들이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나쁜 동물의 대명사가 된 늑대는 그림책 《나는 늑대예요》에서 엄마 토끼풀이 말하는 것처럼 꼭 필요한 동물입니다. “늑대가 우리들에게 고마운 동물이라고요?” “늑대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토끼랑 양이랑 염소들이거든. 사람들이 자기 집 양들을 잡아먹는다고 늑대들은 탕탕탕! 모조리 쏘아 죽인 적이 있는데, 야단이 났단다. 늑대들이 사라지자 토끼랑 양이랑 염소들이 아주아주 많아졌거든.” 늑대들이 사라지자 초원은 초식 동물 천지가 되었고, 결국은 먹을 풀이 없게 되었습니다. 어린 초식 동물들은 굶어 죽었고, 결국 사람들이 애써 가꾸던 당근, 배추, 고구마 농사도 배고픈 초식 동물들에 의해 쑥대밭이 되고 말았습니다. 자연의 순리를 어긴 사람들에게 늑대의 멸종은 더 커다란 재앙이 된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무분별한 개발의 후유증을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홍수 예방과 물 자원을 얻기 위해 4대강 개발을 했지만 물의 속도가 느려진 4대강은 물고기의 떼죽음, 큰빗이끼벌레의 번성으로 죽어 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에 대한 자연의 경고는 엄중합니다. 모두모두 소중한 지구의 주인 브이브이가 쓴 그림책 <토끼풀을 냠냠 먹어 버린 토끼>에 나오는 엄마 토끼풀은 토끼로부터 아기 토끼풀을 보호하고, ‘사각사각’ 소리와 함께 사라져 갑니다. 하지만 토끼에 대한 원망은 없습니다. 엄마 토끼풀은 말합니다. “살아있는 것 중에 먹기만 하는 것은 없단다. 서로가 먹고 먹이가 되어 주며 함께 살아가는 거란다. 나쁘고 고약한 것도 없단다. 사람도 늑대도 양도 토끼풀도 살아가기 위해 먹어야 하는 음식들이 다를 뿐이지. 모두모두 똑같이 귀하고도 소중한 지구의 주인이란다. 덩치가 크고 무섭게 생긴 동물들도 죽으면 아주 작은 곰팡이와 박테리아의 먹이가 된단다. 땅 속에 스며들어 햇빛과 공기와 물과 함께 식물들을 살게 하는 영양분이 되는 거지.” 그림책 《나는 늑대예요》를 읽은 아이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풀 하나, 벌레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들이 없다는 사실을 아는 아이들은 친구의 소중함도 깨닫게 됩니다. 이런 아이들이 자라나서 만드는 세상은 평등과 행복이 가득한 곳일 것입니다. 《나는 늑대예요》의 글은 《누리야, 어디 가니?》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깨우쳐 준 이현 선생님이 쓰셨습니다. 그림은 교과서에 수록되어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의 박재현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렸습니다.
잠 온다
웅진주니어 / 이상교 글, 김효은 그림 / 2015.08.22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이상교 글, 김효은 그림
꼬까신 아기 그림책 시리즈 22권.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이상교 작가가 <토닥토닥 아기잠 동시책>에 발표했던 시를 그림책 원고로 다듬은 것이다. 시(詩)라는 장르 특성에 맞게 동물들의 걸음걸이를 흉내 낸 다양한 의성어가 노래처럼 들리고, 아기잠을 묘사한 ‘소르르 소르르’, ‘새록새록’, ‘감실감실’ 같은 어휘가 사랑스럽게 들린다. 그림을 그린 김효은 작가는 달밤의 환상적인 풍경 속에 잠자는 동물과 아기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잠’이라는 추상적인 소재를 가지고 마치 달밤에 잠의 정령들이 모여들 듯 신비로운 그림을 완성했다. 조용한 마을 위로 뜬 둥근 달이 방문 앞을 비추고 아기 발, 콧등을 따라 마침내 아기 눈을 비추는 장면은 마치 달빛을 따라 우리 아기 곁에 잠이 다가온 듯 따스하고 노곤하게 느껴진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 아기 고운 잠이 소르르르 소르르르 예쁜 아기를 ‘자장자장’ 재워주는 마법 같은 그림책 곰 다니는 길로 / 곰 온다 / 두두두둥 두두두둥 당나귀 다니는 길로 / 당나귀 온다 / 두다다다 두다다다 고양이 다니는 길로 / 고양이 온다 / 도도도도 도도도도 쥐 다니는 길로 / 쥐 온다 / 쪼르르르 쪼르르르 잠 오는 길로 / 잠 온다 / 소르르르 소르르르 우리 아기 고운 잠은 / 어디어디 오나? 도래도래 / 아기 방문 앞에 오지 / 새록새록 / 아기 이불에 오지 포근포근 / 아기 베개에 오지 / 오밀오밀 / 아기 콧등에 오지 감실감실 / 아기 눈에 오지 .. 중략 ... 이상교 시인과 김효은 화가의 만남 그림책 <잠 온다>의 글은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이상교 작가가 <토닥토닥 아기잠 동시책>에 발표했던 시를 그림책 원고로 다듬은 것입니다. 시(詩)라는 장르 특성에 맞게 동물들의 걸음걸이를 흉내 낸 다양한 의성어가 노래처럼 들리고, 아기잠을 묘사한 ‘소르르 소르르’ ‘새록새록’ ‘감실감실’ 같은 어휘가 사랑스럽게 들립니다. 그림을 그린 김효은 작가는 달밤의 환상적인 풍경 속에 잠자는 동물과 아기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했습니다. ‘잠’이라는 추상적인 소재를 가지고 마치 달밤에 잠의 정령들이 모여들 듯 신비로운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조용한 마을 위로 뜬 둥근 달이 방문 앞을 비추고 아기 발, 콧등을 따라 마침내 아기 눈을 비추는 장면은 마치 달빛을 따라 우리 아기 곁에 잠이 다가온 듯 따스하고 노곤하게 느껴집니다. ‘자장자장’ 예쁜 아기가 마법처럼 잠에 빠지는 그림책 아기를 잠재우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거나 자장가를 불러주며 등과 배를 토닥이기도 합니다. ‘쉬쉬’ 소리 내어 재우기도 하고 마치 주문을 외우듯 ‘잠 온다 잠 온다’ 반복해서 들려주기도 합니다. 자장가를 들려주는 것도 좋지만 육아 전문가들은 아이 머리맡에서 ‘잠자리 책’을 읽어주는 것을 가장 좋은 방법이라 권하곤 합니다. <잠 온다>는 잠이 ‘온다’는 말에서 착안하여, 저 멀리 어디에선가로부터 아기에게로 서서히 잠이 오고 있는 모습을 잔잔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졸린 동물들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잠이 들 듯, ‘잠’도 아기가 있는 집으로, 아기에게로 살금살금 다가가 마침내 아기 눈에 내려앉는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잠 온다 잠 온다’ 주문을 외우듯 아기에게 읽어주다 보면 어느새 아이 베개까지 와서 콧등을 타고 아이 눈가로 내려앉은 잠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잠자리 그림책 하루 20시간 가까이 잠만 자는 신생아 시기부터 돌쟁이, 걷고 뛰기 시작하는 두돌 아기까지. 엄마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우리 아기를 어떻게 하면 잘 재울 수 있을까’입니다. 재울 시간이 되었을 때 잠자리 관련 그림책을 읽어주면 아기들은 ‘이제 잠을 잘 시간이구나’하고 눈치 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조용한 자장가나 클래식와 함께 엄마나 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 시간은 아기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 스스로 자는 버릇을 들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잠자리 그림책은 스토리가 강하거나 화려한 색채의 그림보다는 <잠 온다>처럼 나지막한 목소리로 리듬감 있게 반복해서 들려줄 수 있는 글과, 눈의 피로를 덜어 주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몇 가지 색으로 한정해서 그린 그림이 도움을 줍니다. 우리 아기 고운 잠은 어디어디 오나? 오밀오밀 아기 콧등에 오지 / 감실감실 아기 눈에 오지 <잠 온다>는 우리 예쁜 아기들이 자장자장 잘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랑스런 그림책입니다.
(꿈이 있는 그림책 01) 우린 모두 널 사랑해
가치창조 / 질리언 로벨 글, 로자린드 버드쇼 그림 | 노경실 옮김 / 2005.07.20
7,500원 ⟶ 6,750원(10% off)

가치창조창작동화질리언 로벨 글, 로자린드 버드쇼 그림 | 노경실 옮김
찰리는 온 집안의 사고뭉치예요. \"우리 집에서는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찰리는 중얼거렸어요. 찰리는 곰곰이와 함께 집을 나가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부록으로 원서를 싣고 단어 설명을 첨부하여 책을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과 용서에 관한 이야기.\"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아이란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과 용서에 관한 이야기 사고뭉치인 찰리는 초콜릿 푸딩을 만든다고 부엌을 뒤죽박죽으로 만들거나 욕실에서 뱃놀이를 하다가 옷을 적시는 등 매일 말썽을 부리다가 부모님께 야단을 맞고 “우리 집에서는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라고 생각하며 인형 곰곰이를 데리고 집을 나갑니다. 숲에서 곰곰이와 숨어 놀던 찰리는 해가 저물고 갑작스레 소나기가 내리자 울먹이던 중 자신을 찾으러 나온 할아버지에게 안겨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아이란다.” -본문요약- 아이는 아이이기 때문에 말썽을 부립니다. 장난으로 집안을 어지럽힐 뿐 아니라 소란스럽게 만들고, 또 어른들은 어른이라는 이유로 자신들의 어린 시절을 잊고 아이들에게 야단을 치게 됩니다. 이런 당연한(?) 과정에서 아이들은 상처를 받고 자신이 잘못 했기 때문에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찰리가 집을 나온 것은 그 때문입니다. 혼나기 싫어서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온 집안에 사고뭉치인데다 말썽꾸러기여서 아무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매번 말썽부리고 혼나면 토라지는 우리의 모습 그대로이지요. 누구나 그럴 때는 찰리처럼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숨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어려운 순간, 가장 소중한 가족을 만나게 되지요. 가족은 한결같습니다. 한결같이 속삭입니다. “우린 모두 널 사랑해” 라고요. 따뜻한 글과,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진,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아기 곰
한림출판사 / 카디르 넬슨 글.그림, 이상희 옮김 / 2016.01.20
13,000원 ⟶ 11,7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카디르 넬슨 글.그림, 이상희 옮김
징검다리 그림책 시리즈. 아기 곰이 집을 찾아가는 하룻밤 과정을 담고 있지만, 이 책은 단순히 집이나 엄마를 찾는 과정을 그린 책이라고만은 할 수 없다. 삶의 첫 어려움에 처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생각의 크기가 커지며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매우 좋은 책으로 책을 덮은 뒤에도 나와 주변에 대해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할 것이다. 커다란 판형, 캔버스 위에 꽉 차게 그려진 그림은 압도적으로 보는 이의 감성을 이끌어낸다. 또한 아기 곰과 동물들의 짧은 대화는 마음에 여운을 남긴다. 문장 하나하나, 단순히 길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듯 시적으로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아기 곰의 집 찾기, 성장의 여정 크고 둥근 달이 뜬 밤, 작은 아기 곰이 묻는다. “안녕하세요, 제가 길을 잃었어요. 집에 가는 길을 찾도록 도와주시겠어요?” 아기 곰의 이야기를 들은 동물들은 각자 생각하는 ‘집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껏 온 길을 되돌아볼 것, 나무 하나를 꼭 껴안고 우리 집이라고 생각할 것,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둘레를 볼 것……’ 등 집으로 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아기 곰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푸른 밤 달빛을 따라 길을 걷는다. 집을 찾아가며 주변은 조금씩 밝아지고 어느새 눈부신 새벽 태양이 고개를 든다. 그곳에서 아기 곰은 ‘우리 집’을 발견한다. 이야기 구조는 아기 곰이 집을 찾아가는 하룻밤 과정을 담고 있지만, 이 책은 단순히 집이나 엄마를 찾는 과정을 그린 책이라고만은 할 수 없다. 삶의 첫 어려움에 처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생각의 크기가 커지며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매우 좋은 책으로 책을 덮은 뒤에도 나와 주변에 대해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할 것이다. 고전으로 남을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그림책 커다란 판형, 캔버스 위에 꽉 차게 그려진 그림은 압도적으로 보는 이의 감성을 이끌어낸다. 또한 아기 곰과 동물들의 짧은 대화는 마음에 여운을 남긴다. 문장 하나하나, 단순히 길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듯 시적으로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 책의 첫 장을 넘기면 크고 둥근 달과 하얀 별이 뜬 밤의 숲이 펼쳐진다. 온통 푸른 밤이지만 산과 숲과 나무와 계곡은 저마다 다른 푸른빛을 내뿜고 있다. 저 숲 어딘가에 길을 잃은 아기 곰과 아기 곰에게 길을 일러 주는 동물들이 살고 있을 것이다. 그림책의 한 장면이 아니라 한 폭의 완성된 그림 같은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 장면들이 펼쳐진다. 글 없이 그림만으로 아기 곰의 감정을 바라보게 하는 장면들도 있다. 집을 그리워하며 아기 곰이 고개를 살짝 들어 위를 바라보는 페이지, 아기 곰의 커다란 눈동자에는 달이 들어 있다. 독자는 책장을 넘기던 손을 멈추고 한없이 아기 곰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아기 곰과 함께 먹먹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기 곰의 모습은 생생하고 사랑스럽게 표현되었고, 아기 곰에게 길을 알려주는 퓨마, 무스, 올빼미, 다람쥐, 연어 등 여러 동물들의 모습 또한 실제처럼 섬세하게 묘사되면서도 그림책이 가진 따뜻하고 포근한 질감을 잘 드러내고 있다. 『아기 곰』은 그동안 국내와 일본의 유수한 그림책들은 냈던 한림출판사에서 나온 아름다운 영미권 그림책이기에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칼데콧 상을 비롯한 권위 있는 상들을 수상한 작가 카디르 넬슨은 미국의 주목 받는 그림책 작가이다. 그동안 흑인의 인권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주제로 그림책을 그려 온 작가는 동물들이 등장해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기 곰』을 통해 더 큰 작품 세계를 만들어 냈다. 깊이 있는 주제 의식과 한 올 한 올 질감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그림은 독자를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또한 작가의 고운 문장은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희 작가의 시처럼 아름다운 번역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그림책 읽기의 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아기 곰』을 펼쳐 보자.
우린 널 사랑해
느림보 / 데이비드 콘웨이 글, 두브라브카 콜라노빅 그림, 이은주 옮김 / 2012.06.26
11,000원 ⟶ 9,90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데이비드 콘웨이 글, 두브라브카 콜라노빅 그림, 이은주 옮김
아이가 잠든 밤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들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아이가 잠든 밤, 장난감들이 잠에서 깨어난다. 아이가 싫증 나서 버린 낡고 꼬질꼬질한 곰돌이도. 기린과 원숭이, 여우와 로봇 장난감들은 슬퍼하는 곰돌이를 돕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기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돛단배를 타고 카펫 바다를 건너고 울퉁불퉁한 계단 산꼭대기까지 올라간다. 아이는 친구들이 곰돌이를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싫증 났다고 아무렇게나 내동댕이친 장난감이 얼마나 슬퍼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친구는 정말 소중하게 보살펴야 할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된다. 아이의 친구인 장난감들을 주인공으로, 유아의 눈높이에서 우정을 다룬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상처투성이 곰돌이를 다시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요? 놀이방에 사는 장난감 친구들이 곰돌이를 보았어요. 아이가 싫증 나서 버린 곰돌이지요. 털은 헝클어지고 귀는 다 닳은 불쌍한 곰돌이에요. 장난감 친구들이 깨끗한 옷을 입혀 주고 따뜻한 이불을 덮어 주었지만 곰돌이는 여전히 슬퍼 보여요. "곰돌이를 행복하게 해 줄 방법이 없을까?" 친구들은 곰돌이를 행복하게 해 줄 방법을 찾으려고 길을 나섰어요. 놀이방 여기저기를 샅샅이 찾아 다녔지요. 하지만 방법을 찾을 수가 없네요. 친구들은 곰돌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요? 모두가 잠든 밤, 장난감들이 모험을 떠나요! 3,4세 정도의 유아들은 잠들기 전에 곧잘 이렇게 묻습니다. “엄마, 나 코 잘 때 장난감들은 뭐해? 얘들도 코 자?” 《우린 널 사랑해》는 이러한 아이의 물음에 답하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잠든 밤, 장난감들이 잠에서 깨어납니다. 아이가 싫증 나서 버린 낡고 꼬질꼬질한 곰돌이도요. 아이에게 버림받은 곰돌이는 마음에 상처를 입고 몹시 슬퍼하네요. 장난감 친구들은 어떻게 하면 곰돌이를 다시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머리를 맞댑니다. 친구들에게 곰돌이의 겉모습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상처투성이인 곰돌이의 초라한 모습 때문에 친구들은 곰돌이를 도우려고 애씁니다. 곰돌이는 언제나 소중한 친구니까요. 《우린 널 사랑해》는 아이가 잠든 밤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들의 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린과 원숭이, 여우와 로봇 장난감들은 슬퍼하는 곰돌이를 돕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기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돛단배를 타고 카펫 바다를 건너고 울퉁불퉁한 계단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지요. 아이는 친구들이 곰돌이를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싫증 났다고 아무렇게나 내동댕이친 장난감이 얼마나 슬퍼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친구는 정말 소중하게 보살펴야 할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되겠지요? 《우린 널 사랑해》는 아이의 친구인 장난감들을 주인공으로, 유아의 눈높이에서 우정을 다룬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사과
아지북스 / 김장성 글, 송효정 그림 / 2012.12.24
11,000원 ⟶ 9,900원(10% off)

아지북스창작동화김장성 글, 송효정 그림
보는 이의 배경과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사과 이야기 볼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이 생겨납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과를 사회·문화·역사·예술 등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책입니다. 사과는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면서 역사가 시작됐고, 뉴턴은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했어요. 이처럼 사과에 얽힌 이야기를 알게 되면, 사과는 단순한 과일 이상의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또, 이 책은 사과를 통해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빨간 사과 한 알이 개미들에게는 아주 크지만,코기리에게는 아주 작습니다. 원숭이에게는 참 맛있지만, 사자에게는 정말 맛없기도 해요. 이처럼 사과에 대한 생각은 각자의 배경과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유아들은 이 책을 읽고 같은 사물도 서로의 입장과 처지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사과입니다 사과이지요? 사과일 겁니다. 사과……라고요? 보는 이의 배경과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사과 이야기 볼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이 생겨납니다. 세상을 바꾼 사과들, 그리고 또 하나의 사과 사과는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면서 역사가 시작됐고, 뉴턴은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했지요. 그뿐인가요. 빌헬름 텔은 아들의 머리 위에 놓인 사과를 화살로 맞혀 스위스 독립운동의 불씨를 댕겼죠. 그 외에도 트로이 전쟁의 발단이 된 ‘파리스의 사과’,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노라던 ‘스피노자의 사과’ 등등 사과에 얽힌 이야기는 참 많습니다. 그만큼 사과는 과일 이상의 상징을 지니고 있는 것이지요. 여기 또 하나의 사과가 있습니다. 바로 김장성이 글을 쓰고 송효정이 그림을 그린 그림책 『사과』이지요.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과를 사회·문화·역사·예술 등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봄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또다른 생각을 유도합니다. 다소 철학적인 주제를 친근하고 재치있게 접근해 전혀 무겁지 않게 풀어 냈지요. 사과를 여러 가지 시각으로 살펴보고 생각을 열어 주는 책, 『사과』.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사과의 새로운 맛을 선보입니다.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그림책 사과가 있습니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빨간 사과이지요. 이 사과는 개미들에게는 아주 큰 사과이고 코끼리에게는 아주 작은 사과입니다. 원숭이에게는 참 맛있는 사과이면서 사자에게는 정말 맛없는 사과이기도 하지요. 사과에 대한 생각은 이처럼 각자의 배경과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유아들은 자기중심성이 강하여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느끼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전부이고 유일하게 가능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자신만 옳고 다른 사람은 틀리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같은 사물도 서로의 입장과 처지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다고 사물의 본질을 부정하고 모든 것이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다르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사물의 반대쪽을 들여다보게 하는 것이지요. 책을 읽는 아이들은 자기의 경험과 마음에 따라 저마다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운율이 살아 있는 간결한 글과 다양한 기법의 그림 글 작가 김장성은 이러한 이야기를 두 장면씩 대구를 이루어 운율이 살아 있는 간결한 글로 풀어냈고, 그림 작가 송효정 역시 두 장면마다 다른 기법의 그림으로 그림책의 맛을 최대한 살려 냈습니다. 가령, 아담과 이브의 ‘유혹의 사과’와 뉴턴의 ‘만유인력의 사과’ 장면은 패러디 기법으로 독자의 웃음을 이끌어내지요. 또 아들의 머리에 놓인 사과를 겨누고 있는 빌헬름 텔과 사과를 쪼아 먹는 까치에게 농부가 돌을 던지는 장면은 민중 판화와 같은 느낌으로 긴박한 상황과 역동적인 분위기를 나타냈습니다. 이 밖에도 수채화, 아크릴화, 펜화, 팝아트, 컴퓨터그래픽 등 다양한 기법을 넘나들며 작가적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여기에는 세상을 더 넓게 더 깊이 보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들어 있지요. 아이가 빨간 사과를 들고 웃고 있는 마지막 장면은 이야기를 마치며 사과를 먹으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앞에 있는 누군가에게 사과를 건네며 ‘이제 네가 이야기해 봐.’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 누군가는 새로운 등장인물일 수도 있고 이 책을 보고 있는 독자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은 서로 다른 생각과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곰곰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과입니다.’로 시작해서 ‘네. 사과입니다.’로 마치는 이 책의 숨은 생각입니다.
플로라 공주와 숲속 요정들
사파리 / 애그 자트코우스카 (지은이) / 2018.10.30
25,000원 ⟶ 22,50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애그 자트코우스카 (지은이)
'360도 회전목마 팝업북' 시리즈. 앞뒤 표지를 맞대어 간단히 리본을 묶으면 아름다운 요정의 숲이 입체로 변하는 놀라운 캐러셀 그림책이다. 꼬마 요정들이 사는 싱그러운 나무의 집, 지혜의 요정을 만날 수 있는 마법 폭포, 플로라 공주님의 생일 파티가 열리는 요정의 성까지,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화려한 팝업으로 실제 요정의 숲으로 초대되어 간 듯하다. 귀여운 꼬마 요정 릴리, 데이지, 그레이스, 멜로디를 따라다니며 책을 읽다 보면 평소 그림책에 싫증 내는 아이들도 쉽게 집중할 수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에, 의성어와 의태어까지 풍성하게 담겨 있어 아이들의 어휘력도 쑥쑥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손으로 톡톡 뜯어 놀 수 있는 놀이 인형이 25개 들어있다. 칼이나 가위가 없어도 쉽게 뜯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쉽고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이 놀이 인형으로 들어 있어서 역할 놀이를 하며 이야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펼치면 완성되는 마법 같은 요정의 숲, 《플로라 공주와 숲속 요정들》 《플로라 공주와 숲속 요정들》은 '360도 회전목마 팝업북'이에요. 앞뒤 표지를 맞대어 간단히 리본을 묶으면 아름다운 요정의 숲이 입체로 변하는 놀라운 캐러셀 그림책이지요. 꼬마 요정들이 사는 싱그러운 나무의 집, 지혜의 요정을 만날 수 있는 마법 폭포, 플로라 공주님의 생일 파티가 열리는 요정의 성까지,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화려한 팝업으로 실제 요정의 숲으로 초대되어 간 듯하지요. 입체감이 뛰어나고 예뻐서 누구든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답니다. 귀여운 꼬마 요정 릴리, 데이지, 그레이스, 멜로디를 따라다니며 책을 읽다 보면 평소 그림책에 싫증 내는 아이들도 쉽게 집중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에, 의성어와 의태어까지 풍성하게 담겨 있어 아이들의 어휘력도 쑥쑥 향상시킬 수 있지요. 귀여운 꼬마 요정들과 유니콘을 만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아름다운 '요정의 숲'으로 초대합니다. ◈ 쉽게 뜯어 쓰는 다양한 놀이 인형으로 역할 놀이해요! 《플로라 공주와 숲속 요정들》에는 손으로 톡톡 뜯어 놀 수 있는 놀이 인형이 25개 들어 있어요. 칼이나 가위가 없어도 쉽게 뜯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쉽고 안전하게 놀 수 있지요.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이 놀이 인형으로 들어 있어서 역할 놀이를 하며 이야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꼬마 요정 멜로디와 요리 솜씨가 좋은 꼬마 요정 릴리, 꽃을 잘 가꾸는 꼬마 요정 데이지, 손재주가 좋은 꼬마 요정 그레이스, 생일 파티의 주인공인 플로라 공주님뿐 아니라 4~7세 아이들의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요정의 숲에 사는 여러 동물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어요. 아이가 다양한 인형으로 놀이를 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지요. 그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상상력과 의사소통 능력, 창의력 등을 기를 수 있답니다. 이 그림책은 놀이 인형뿐 아니라 플랩을 열거나 책의 홈에 놀이 인형을 꼽는 등 다양한 조작 활동도 할 수 있어서 아이가 자연스레 소근육도 발달시킬 수 있어요. 인형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책 안에 종이 봉투가 부착되어 있어서 정리하는 습관 또한 기를 수 있지요.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네일 스티커 2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19.09.20
4,000원 ⟶ 3,6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내 손으로 직접 꾸미는 네일아트. 블링블링 다양한 네일스티커로 손톱을 예쁘게 변신시켜 줄 수 있다. 크기 별 손톱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내 맘대로 골라서 붙일 수 있다.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데코스티커와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손톱 전체를 꾸밀 수 있는 풀오버스티커 까지, 국내에서 제작하고 무독성 스티커로 안심하고 놀이하자.네일스티커 2장 (112개), 보관케이스어느 날 플루토가 쥬쥬를 따라오더니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한다. 쥬쥬가 원래는 천상계의 여신이었으며, 이제 인간계에 있는 12여신을 찾아야 한다고. 이에 단칼에 무시하는 쥬쥬! 하지만 마녀 일당에 의해 위험에 빠지고 플루토의 도움을 받아, 초현실적 사건을 접하면서 플루토의 말을 믿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에게 생긴 엄청난 비밀과 받아들이기 힘든 운명.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베프 신디. 쥬쥬는 플로토와 힘을 모아 여신을 찾고 마녀에게 맞서면서도 신디와 가족들과 자신의 소중한 일상도 포기하지 않는다. 내 손으로 직접 붙이고 꾸미는 반짝반짝 네일스티커! 다양한 모양의 포인트 스티커와 손톱을 전부 덮는 풀오버 스티커로 종류가 2가지 들어 있어요! 손톱을 깨끗이 정리한 후 원하는 스티커를 꾹 눌러 밀착시키면 완성! 간단하고 쉽게 내 손을 블링블링하게 변신시켜 주세요!
(꼬마마녀 마틸다 1) 내가 너희들 대장이야
베틀북(프뢰벨) / 알베르트 몽티스 글,그림 / 2000.03.20
5,500원 ⟶ 4,950원(10% off)

베틀북(프뢰벨)창작동화알베르트 몽티스 글,그림
너도 친구를 찾고 있니?
키즈엠 / 마리아 S. 코스타, 김은재 (지은이) / 2019.03.20
11,000원 ⟶ 9,9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마리아 S. 코스타, 김은재 (지은이)
숲속 높은 나무 집에 새로 이사 온 여우는 친구를 사귀기 위해 놀이터에 갔다. 하지만… 놀이터에는 아무도 없었다. 깊은 땅굴 집에 새로 이사 온 토끼도 친구를 사귀기 위해 카페로 갔다. 하지만… 카페에서는 아무도 만날 수 없었다. 여우는 걱정했다. ‘이 넓은 숲속에 나 혼자 있는 건 아닐까?’ 토끼는 외로웠다. ‘이러다 영영 친구를 사귈 수 없을지도 몰라!’ 넓고 넓은 숲속에서 안타깝게 엇갈리던 여우와 토끼가 서로를 만날 수 있을까?옥스퍼드 출판사에서 출간된 마리아 S. 코스타 작가의 첫 번째 책! 출간과 동시에 수많은 언론 매체에서 강력 추천하는 책! 스스로 친구를 찾고 그 친구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알 수 있는 책 -미국 서평지 ‘커커스 리뷰’ 어린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그림책 -미국 도서 비평지 ‘북리스트’ 우정의 단순함과 복잡함을 상세히 묘사한, 재미있고 매력적인 스토리가 담긴 책 -미국 ‘학교 도서관 저널’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는 주위를 한번 둘러봐요! 숲속 높은 나무 집에 새로 이사 온 여우는 친구를 사귀기 위해 놀이터에 갔어요. 하지만… 놀이터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깊은 땅굴 집에 새로 이사 온 토끼도 친구를 사귀기 위해 카페로 갔어요. 하지만… 카페에서는 아무도 만날 수 없었어요. 여우는 걱정했어요. ‘이 넓은 숲속에 나 혼자 있는 건 아닐까?’ 토끼는 외로웠어요. ‘이러다 영영 친구를 사귈 수 없을지도 몰라!’ 넓고 넓은 숲속에서 안타깝게 엇갈리던 여우와 토끼가 서로를 만날 수 있을까요?
하루하루 한글쓰기 세트 (전7권 + 숨은그림찾기 + 브로마이드 + MP3 다운로드)
랭귀지북스 / 더 콜링 (지은이) / 2022.09.30
66,000원 ⟶ 59,400원(10% off)

랭귀지북스유아학습책더 콜링 (지은이)
글자의 쓰는 순서와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배운 글자를 활용하여 실용적인 낱말을 만들고, 묘사와 동작을 나타내는 낱말 및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익히는 것에 중점을 둔 한글 쓰기 전문 교재이다. 글자 학습을 위한 익히기와 확인하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초 낱말을 중심으로 의미 파악에 도움이 되는 그림과 함께 구성하였다.[도서] 하루하루 한글쓰기 1 모음과 자음 기본 모음 ㅏ ㅑ ㅓ ㅕ 익히기 1~2 ㅗ ㅛ ㅜ ㅠ 익히기 3~4 ㅡ ㅣ 익히기 5~6 복잡 모음 ㅐ ㅒ ㅔ ㅖ 익히기 7~8 ㅘ ㅙ ㅚ 익히기 9 ㅝ ㅞ ㅟ ㅢ 익히기 10~11 연습하기 1 모음 기본 자음 ㄱ ㄴ ㄷ ㄹ 익히기 12~13 ㅁ ㅂ ㅅ 익히기 14 ㅇ ㅈ ㅊ 익히기 15 ㅋ ㅌ ㅍ ㅎ 익히기 16~17 쌍자음 ㄲ ㄸ ㅃ ㅆ ㅉ 익히기 18~20 연습하기 2 자음 확인하기 1~8 [도서] 하루하루 한글쓰기 2 받침 없는 한 글자 I (ㄱ~ㅇ + 기본 모음) ㄱ~ㅇ + 기본 모음 ㄱ + 기본 모음 익히기 1~3 ㄴ + 기본 모음 익히기 4~6 ㄷ + 기본 모음 익히기 7~9 ㄹ + 기본 모음 익히기 10~12 ㅁ + 기본 모음 익히기 13~15 ㅂ + 기본 모음 익히기 16~18 ㅅ + 기본 모음 익히기 19~21 ㅇ + 기본 모음 익히기 22~24 확인하기 1~8 [도서] 하루하루 한글쓰기 3 받침 없는 한 글자 II (ㅈ~ㅎ/쌍자음 + 기본 모음) ㅈ~ㅎ + 기본 모음 ㅈ + 기본 모음 익히기 1~3 ㅊ + 기본 모음 익히기 4~6 ㅋ + 기본 모음 익히기 7~9 ㅌ + 기본 모음 익히기 10~12 ㅍ + 기본 모음 익히기 13~15 ㅎ + 기본 모음 익히기 16~18 쌍자음 + 기본 모음 ㄲ + 기본 모음 익히기 19 ㄸ + 기본 모음 익히기 20 ㅃ + 기본 모음 익히기 21 ㅆ + 기본 모음 익히기 22 ㅉ + 기본 모음 익히기 23 확인하기 1~8 [도서] 하루하루 한글쓰기 4 받침 없는 한 글자 III (자음 + 복잡 모음) 기본 자음 + 복잡 모음 기본 자음 + ㅐ 익히기 1~2 기본 자음 + ㅒ 익히기 3~4 기본 자음 + ㅔ 익히기 5~6 기본 자음 + ㅖ 익히기 7~8 기본 자음 + ㅘ 익히기 9~10 기본 자음 + ㅙ 익히기 11~12 기본 자음 + ㅚ 익히기 13~14 기본 자음 + ㅝ 익히기 15~16 기본 자음 + ㅞ 익히기 17~18 기본 자음 + ㅟ 익히기 19~20 기본 자음 + ㅢ 익히기 21~22 쌍자음 + 복잡 모음 쌍자음 + ㅐ 쌍자음 + ㅔ 쌍자음 + ㅘ 쌍자음 + ㅙ 쌍자음 + ㅚ 쌍자음 + ㅝ 쌍자음 + ㅞ 쌍자음 + ㅟ 쌍자음 + ㅢ 익히기 23~25 확인하기 1~8 [도서] 하루하루 한글쓰기 받침 없는 낱말 동물원 익히기 1~2 목장 익히기 3~4 숲속 익히기 5~6 수족관 익히기 7~8 해수욕장 익히기 9~10 놀이터 익히기 11~12 문구점 익히기 13~14 옷 가게 62 익히기 15~16 생일 파티 익히기 17~18 과일 가게 익히기 19~20 채소 가게 익히기 21~22 확인하기 1~8 [도서] 하루하루 한글쓰기 받침 있는 낱말 받침 있는 한 글자 낱말 받침 ㄱ 익히기 1~2 받침 ㄴ 익히기 3~4 받침 ㄹ 익히기 5~6 받침 ㅁ 익히기 7~8 받침 ㅂ 익히기 9~10 받침 ㅅ 익히기 11~12 받침 ㅇ 익히기 13~14 받침 ㅈ ㅊ ㅌ ㅍ 익히기 15~16 겹받침 익히기 17~18 받침 있는 두 글자 낱말 받침 ㄱ + 받침 ㄱ 받침 ㄴ + 받침 ㄴ 받침 ㄹ + 받침 ㄹ 받침 ㅁ + 받침 ㅁ 받침 ㅇ + 받침 ㅇ 익히기 19~21 받침 ㄱ ㄴ ㄹ ㅁ ㅂ + 다른 받침 익히기 22~23 받침 ㅅ ㅇ ㅈ ㅊ ㅌ ㅍ + 다른 받침 익히기 24~25 받침 있는 세 글자 낱말 받침 있는 글자 + 받침 없는 글자 익히기 26~28 받침 있는 글자 + 받침 있는 글자 익히기 29 확인하기 1~8 [도서] 하루하루 한글쓰기 기본 낱말과 문장 (무엇이) 어떠하다 크다 / 작다 길다 / 짧다 높다 / 낮다 깊다 / 얕다 익히기 1~2 넓다 / 좁다 굵다 / 가늘다 두껍다 / 얇다 무겁다 / 가볍다 익히기 3~4 멀다 / 가깝다 빠르다 / 느리다 밝다 / 어둡다 춥다 / 덥다 익히기 5~6 달다 / 짜다 맵다 / 시다 많다 / 적다 같다 / 다르다 익히기 7~8 (무엇을) 하다 먹다 / 마시다 입다 / 벗다 씻다 / 닦다 자다 / 놀다 익히기 9~10 보다 / 듣다 그리다 / 만들다 말하다 / 배우다 열다 / 닫다 익히기 11~12 가다 / 오다 서다 / 앉다 걷다 / 달리다 웃다 / 울다 익히기 13~14 같은 글자 여러 뜻 낱말 눈 다리 말 배 밤 벌 차 풀 익히기 15~16 쓰다 차다 타다 익히기 17~18 하루 일과 일찍 일어나요. 깨끗이 세수해요. 사과를 먹어요. 우유를 마셔요. 옷을 입어요. 신발을 신어요. 익히기 19~20 차를 타요. 선생님과 인사해요. 친구와 놀아요. 책을 읽어요. 텔레비전을 봐요. 일기를 써요. 양치질을 해요. 잠을 자요. 익히기 21~22 확인하기 1~4차근차근 또박또박 하루하루 한글쓰기! <하루하루 한글쓰기> 시리즈는 글자의 쓰는 순서와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배운 글자를 활용하여 실용적인 낱말을 만들고, 묘사와 동작을 나타내는 낱말 및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익히는 것에 중점을 둔 한글 쓰기 전문 교재입니다. 글자 학습을 위한 익히기와 확인하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초 낱말을 중심으로 의미 파악에 도움이 되는 그림과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모음과 자음, 한 글자, 낱말과 문장 따라 쓰기 모음과 자음, 한 글자, 낱말을 순서에 맞게 따라 쓰고, 마지막에는 하루 일과를 나타내는 쉬운 문장과 함께 따라 쓰며 익힙니다. 2. 다양한 활동 따라 쓰기 사이에 길 찾기, 숨은 글자 찾기, 색칠하기, 사다리타기, 줄잇기 등 다양한 활동을 배치하여 배운 내용을 재미있게 익힙니다. 3. 마무리 학습 마무리 학습으로 앞에서 배운 내용을 총복습합니다. 4. MP3 다운로드 우리말 전문 성우의 정확한 음성을 들으며 학습하세요. 머리말 쓰기 학습을 시작한 유아 및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하루하루 한글쓰기> 언어 교육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영역으로 나뉩니다. 언어 학습 가장 마지막 단계에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 ‘쓰기’인데, 물론 여기에서 쓰기는 단순한 글자 쓰기가 아닌 글쓰기를 말하지만, 이전에 글자 학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한글은 매우 과학적인 원리로 만들어진 문자입니다. 단어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영어 알파벳이나, 뜻글자로 이루어진 문자를 끊임없이 익혀야만 하는 중국어 한자와는 달리, 한글은 자모음의 정해진 소리를 익히고 글자의 조합 원리를 알고 나면 모든 글자를 만들어 발음할 수 있습니다. 읽기와 쓰기 영역을 모호하게 아우르는 기존 교재와 달리, 본 교재는 자모음의 결합 원리를 익힌 다음 단계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낱말과 문장을 실제 써보면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예쁘고 바른 모양의 글자를 쓰기 위해 글자 쓰는 순서를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루하루 한글쓰기>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글자 익힘 단계에서 즐겁게 학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