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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제이드 여왕
꼬마샘터 / 길해옥.최나영 옮김, 카트린느 크노 각색 / 2012.07.02
10,000원 ⟶ 9,000원(10% off)

꼬마샘터창작동화길해옥.최나영 옮김, 카트린느 크노 각색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LPPM에 의해 7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생텍쥐페리 재단의 이사이자, 생텍쥐페리의 조카손자인 Olivier d'Agay의 오랜 꿈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원작 <어린왕자>가 추구하는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판타스틱한 스토리와 성장기에 필요한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어린왕자>는 194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1억 3,500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 7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명실상부 최고의 작품이다. 하지만 영상과 미디어에 친숙한 아이들에게 책 속에 갇혀버린 '어린왕자'의 존재는 한계가 있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탄생을 위해 머리를 맞댄 LPPM의 아이디어 뱅크들은 더 이상 책 하나만을 가지고는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 어린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절감, TV 애니메이션을 모태로 한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을 형성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프랑스 최고의 아동 출판사 Gallimard Jeunesse의 참여로 이 프로젝트는 완성되었다. LPPM과 Gallimard Jeunesse에 의해 새롭게 부활한 '어린왕자'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는 간단명료하다. 너무 가까이 있고 너무 흔해서 그 소중함을 잃어버린 모든 것들을 되찾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보는 눈을 길러주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전개하는 속도감이나, 거대한 스케일, 생동감 있는 묘사 등은 여타 다른 동화들과의 비교 자체가 무색할 정도다.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을 책에 삽입해 이야기의 이해를 돕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려는 시도는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어린왕자' 시리즈가 가진 수많은 장점 중 하나다.“꿈이 사라진 우리 아이들, 다시 꿈꾸게 하다!” 생텍쥐페리재단과 전 세계 최고의 드림팀이 모여 부활시킨 21세기 ‘어린왕자’ “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깨워줄 새로운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생텍쥐페리재단과 전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드림팀에 의해 7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시대를 맞은 21세기의 어린이들에게 할아버지가 꿈꿔왔던 꿈과 희망을 전하고, 그가 1943년에 창조한 이 특별하고 작은 친구가 아이들과 함께 영원히 살아 숨 쉴 수 있게 하고픈 저의 비밀스러운 꿈이 이제 막 실현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생텍쥐페리재단의 이사장이자, 생택쥐페리의 조카손자인 Olivier d’Agay의 오랜 꿈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원작 『어린왕자』가 추구하는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성장기에 필요한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모험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어린왕자’ 시리즈는 단순한 동화가 아니다 이 시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아이들의 권리이자, 부모의 의무다! 생텍쥐페리재단에 의해 새롭게 부활한 ‘어린왕자’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는 간단명료하다. 너무 가까이 있고 너무 흔해서 그 소중함을 잊어버린 모든 것들을 되찾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보는 눈을 길러주는 것이다. ‘어린왕자’는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의 고귀함을 일깨워주는 친구이자, 생텍쥐페리가 21세기의 어린이들을 위해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이다. 어린왕자는 친구 여우와 함께 은하계의 별을 여행하면서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발견한다. 아이들은 어린왕자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시간, 바람, 음악 그리고 믿음, 사랑, 우정, 정직, 희망 등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이 사라진 악몽과도 같은 현실 속에서 서로의 소중함과 자연의 위대한 이치를 깨닫게 된다. 또한, 사악한 뱀의 계략을 막아내기 위해 어린왕자와 그의 친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하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전개하는 속도감이나, 거대한 스케일, 생동감 있는 묘사 등은 여타 다른 동화들과의 비교 자체가 무색할 정도다.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을 책에 삽입해 이야기의 이해를 돕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려는 시도는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어린왕자’가 가진 수많은 장점 중 하나다. 재미와 작품성, 거기에 아이들의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중심으로 하는 이 ‘어린왕자’ 시리즈야말로 이 시대 아이들에게 반드시 권해야 하는 필독서이자, 부모들의 의무다. 다시 돌아온 ‘어린왕자’가 우리 아이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왕자’로 다시 탄생 “그가 돌아왔다고 내게 알려주길…….” 생텍쥐페리는 원작 『어린왕자』에서 자신이 창조한 ‘어린왕자’에게 이별을 고하며, 다음 세대에게 위와 같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그 오랜 기다림은 작가의 유지를 이어받은 생텍쥐페리재단에 의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생텍쥐페리의 오랜 기대 속에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생텍쥐페리는 『어린왕자』를 출간하며 이런 말을 남겼다. “내가 이 책을 어른들에게 바치는 것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어린왕자』는 아이들을 위해 쓰였지만, 어른들에게 더 많이 읽히는 동화다. 비교적 간단한 어휘로 쉽게 쓰였지만, 그 내용이 담고 있는 의미가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난해한 사유와 철학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태어난 『어린왕자』는 철저히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전체적인 배경과 등장인물은 원작에서 가져왔지만, 70년이라는 시간 차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내용으로 재구성했다. 원작 『어린왕자』의 마지막 장면 이후 어린왕자는 어떻게 지냈을까, 하는 물음이 이 시리즈의 시작이다. 비행사와 헤어진 어린왕자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소행성 B612에서 사랑스러운 그의 연인 장미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린왕자는 여행을 통해 그에게 진정한 깨달음을 주었던 여우와 친구가 되었고, 비행사에게 비행기에 대한 지식을 얻었으며, 신기한 마법을 부리는 스케치북을 선물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교활한 뱀은 장미를 유혹하려다 실패하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복수를 결심한다. 어린왕자는 뱀이 은하수의 별을 하나씩 꺼버리자, 그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어린왕자는 여우와 함께 여러 별의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뱀을 뒤쫓는다. 이제 어린왕자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며 수수께끼를 풀고 뱀이 곳곳에 파놓은 함정을 피해야 한다. 모험을 떠나기 전 어린왕자는 장미에게 이 믿기 힘든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편지를 쓰겠다고 약속한다.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부활한 21세기 ‘어린왕자’ 생텍쥐페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 『어린왕자』는 194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1억 3,500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 70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명실상부 최고의 작품이다. 또한, 영화와 TV 시리즈 등의 영상 매체는 물론 연극, 오페라,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확산되었고,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테마파크는 지금도 최고의 호황을 누리며 연일 관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어린왕자는 UN 역사상 최초로 허구의 캐릭터가 대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병원, 공교육ㆍ문화적 기관 등의 홍보대사로 지금도 활동 중이다. 어린왕자를 주제로 개설한 ‘페이스북’에는 47만 6,000명의 팬들이 가입했으며, 헌정된 웹사이트 www.lepetitprince.com에도 매년 같은 수의 인원이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영상과 미디어에 친숙한 아이들에게 책 속에 갇혀버린 ‘어린왕자’의 존재는 한계가 있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탄생을 위해 머리를 맞댄 생텍쥐페리재단의 아이디어 뱅크들은 더 이상 책 하나만을 가지고는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 어린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절감, TV 애니메이션을 모태로 한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을 형성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프랑스 최고의 아동 출판사 Gallimard Jeunesse의 참여로 이 프로젝트는 완성되었다. TV 애니메이션 작업은 무려 3년 여간의 제작 기간과 1,860만 유로(한화 약 280억 원)라는 엄청난 제작 비용이 들어갔다. 영화 〈아트릭스〉와 〈인디아나 존스〉의 영화음악을 맡았던 유명 작곡가 프레데릭 탈곤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등 450명 이상의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자와 720개 이상의 세트가 투입됐고, 스토리보드만 1만 8,200페이지가 제작되는 등 엄청난 인력이 소요됐다. 후문이지만, 제작 기간 중 이들이 마신 커피만 20만 잔에 이를 정도라고 한다. Full HD 3D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총 52개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24개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는 행성을 여행하면서 어린이들을 꿈과 모험의 세계로 인도한다. 201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프랑스에서 첫 방영된 〈어린왕자〉 애니메이션은 그해 1,500만 명이 시청하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수없이 많은 기사가 쏟아지며 프랑스 언론을 장식했다. 2011년 3월, 그해 프랑스 최고의 청소년 TV 시리즈에 주어지는 ‘Les Lauriers de laTelevision 2010’을 수상하며 방영 1년 만에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2011년에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Festival Cartoon on the Bay’에서 ‘어린이 시리즈 유럽 최우수상’과 ‘최우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도 ‘Goldener Spatz 상’을 거머쥐며 격상된 ‘어린왕자’ 시리즈의 열기를 실감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Method Animation이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수여되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쿵푸팬더〉를 감독한 마크 오스본에 의해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왕자〉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비디오게임과 DVD, 천체망원경을 통해 상영되는 3D 애니메이션과 4D 어트렉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모델로 한 다양한 캐릭터 문구와 팬시, ‘어린왕자’ 시리즈를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테마파크 건립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새로운 출판의 시도 연령대별 다양한 구성으로 지속적 독서 유도 기존의 영상 콘텐츠 제작 형태는 책 또는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한 2차 생성물의 형태였다. 하지만 이번 ‘어린왕자 프로젝트’는 기존의 관례를 과감히 부수고,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다양한 도서 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아이들에게 좀더 친숙한 매체를 내세워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도서 시장으로 연결을 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략이다. 쉽고 편한 접근으로 인해 영상산업이 활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책에 대한 어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도서 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획기적인 전략을 세운 것이다. 프랑스 최고의 아동 전문 출판사 Gallimard Jeunesse가 도서사업 부문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5년 간 총 100권 이상의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책 역시 기본 줄거리는 애니메이션과 같은 2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과 쉽게 책을 읽을 수 있게 ‘소설 시리즈’, ‘클래식 시리즈’, ‘스토리북 시리즈’, ‘베드타임 시리즈’ 등의 형태로 각각의 연령대에 맞춰 구성했다. 소설 시리즈: 8세 이상 스토리북 시리즈: 4~7세 클래식 시리즈: 4~7세 베드타임 시리즈: 2세 이상 다양한 연령대별 구성과 화려한 본문 디자인은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베드타임 시리즈’부터 다소 난이도가 있는 ‘소설 시리즈’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교육적 환경까지 제공한다. 그 외 만화책과 팝업북 등 다양한 형태의 책들도 출간할 예정이다. ※ 등장인물 소개 어린왕자 다정다감하면서도 용감한 어린왕자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습니다. 식물이나 동물과도 대화를나눌 수 있으며, 눈이 아닌 마음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법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니는 스케치북 그림에 입김을 불어 넣어, 상상 속 창조물을 세상으로 끌어내 살아 숨 쉬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위험이 닥치면 변신도 합니다. 가슴에 손을 얹으면 순식간에 수많은 별이 수놓인 파란색 망토가 입혀지고, 한손에는 번쩍거리는 마법의 검도 쥐어집니다. 어둠의 유령들과 맞서 싸우거나 온갖 종류의 멋진 창조물을 그릴 때도 이 검이 사용됩니다. 신비로운 창조물들은 위험에 처한 별을 구하고 싶어 하는 어린왕자를 도와줍니다. 이때마다 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갑니다. 여우 모험을 하는 내내 여우는 언제나 어린왕자 곁에서 친구를 지킵니다. 자주 불평을 늘어놓지만 매우 익살스러운 여우는 겁이 많고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받기를 좋아합니다. 약삭빠른 것이 다소 흠이지만, 위험에 처한 어린왕자를 끝까지 지켜내는 의리파이기도 합니다. 가슴 벅찬 모험 뒤에 두는 장기 한판만큼 여우가 좋아하는 것은 없습니다. 장미 천성적으로 애교가 많고, 조급하며, 쉽게 상처를 받는 장미는 어린왕자가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친구입니다. 어린왕자와 여우가 떠난 뒤, 장미는 소행성 B612에 홀로 남아 아득히 먼 별에서 날아오는 어린왕자의 편지를 늘 애타게 기다립니다. 장미는 편지를 통해 어린왕자가 겪는 모험을 생생하게 알게 됩니다. 뱀 뱀은 교활하며 남을 잘 유혹합니다. 가는 곳마다 어른들 마음 속에 도사리고 있는 사악한 생각들을 부추기며 별들을 혼란에 빠뜨립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뱀을 가장 화나게 하는 것은 어린왕자가 너무나 곱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린왕자의 순수한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것, 그것이 바로 뱀의 목표입니다. 어둠의 유령들 어둠의 유령들은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꺼먼 연기를 닮았습니다. 이들은 뱀이 나쁜 일을 저지를 때마다 뱀을 도우며 장난감 병정처럼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합니다. 오직 주인의 명령만 따를 만큼 미련하지만 무리를 지어 공격할 때는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해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배고픔 없는 세상
단비어린이 / 프랑수아 데이비드 글, 올리비에 티에보 그림, 전미연 옮김 / 2012.12.01
12,000원 ⟶ 10,800원(10% off)

단비어린이창작동화프랑수아 데이비드 글, 올리비에 티에보 그림, 전미연 옮김
단비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1권. 기아 문제를 다룬 그림책으로, 프랑스 시인이자 기획 편집자인 프랑수아 데이비드와 놀라운 창작력의 소유자인 올리비에 티에보가 함께 만들었다. 두 작가는 인간에게 절실하고 중요한 감성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고, 어릴 때부터 주변을 돌아볼 줄 알고 따뜻한 시선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두 작가는 열아홉 편의 짧은 글로 이 책을 구성했다. 자연재해로 인해 식량과 물이 부족한 나라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보여 주기도 하고, 전쟁이 기아의 원인이 된 것을 한 번 꼬아서 비난하기도 한다. 부자의 모습과 가난한 아이들의 모습을 대비하여 보여 주기도 하고 언어유희를 통해 배고픔 없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기도 했다. 프랑수와 데이비드의 글과 올리비에 티에보의 그림은 인간의 무관심과 이기주의를 드러내면서, 전쟁과 자연재해에 의해 굶주리는 모든 이들을 위해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동시에 기아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아주 사소한 것들에서 비롯됨을 말하며, 우리들의 관심과 그들과의 교류를 통한 희망 또한 말하고 있다.나는 꿈을 꾸었어요. 아주 행복한 꿈이었어요. 세상 모든 아이들이 배부르게 먹어서 웃고 웃고 또 웃었어요. 우리 같이 생각해 봐요. 배고픔 없는 세상을 말이에요.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우리의 꿈이 이루어질 거예요. * 꼭 알아야 할 이야기 어린이 책 중에서 기아 문제를 주제로 한 책은 많지가 않다. 분명 알아야 할 문제이지만, 주제가 무겁고 심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림책에서 다루지 않았던 기아 문제를 프랑스 시인이자 기획 편집자인 프랑수아 데이비드와 놀라운 창작력의 소유자인 올리비에 티에보가 다루었다. 어찌 보면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겠지만 꼭 필요한 도전임에는 틀림없다. * 섬세하고 시적인 표현 프랑수아 데이비드는 때로는 가볍기도 하고 때로는 무게감 있기도 한 글로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글을 썼다. 배고픔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현실을 직접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언어유희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직접적 표현의 현실주의 기법을 피한 점은 관찰자의 입장만을 취하고 교훈성을 강조하는 전형성을 탈피하기 위함이었다. 시인인 프랑수아 데이비드만의 섬세하고 시적인 표현이 잘 드러나 있다. * 몽타주 기법으로 연극적 장면 연출 올리비에 티에보는 몽타주 기법으로 연극적 장면을 연출하였다. 낡고 구겨진 쌀 포대자루를 이용하였고, 상징적인 그림은 극적인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직접적이지 않은 그림은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주제를 생각하도록 이끌고 있다. 그 결과 《배고픔 없는 세상》은 프랑스에서 실시한 어린이 문학 사진 상이 선정한 최종 네 권의 책에 포함되었다. 《배고픔 없는 세상》을 통해 두 작가는 인간에게 절실하고 중요한 감성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고 있다. 두 작가는 어릴 때부터 주변을 돌아볼 줄 알고 따뜻한 시선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필요한 책이 아닐까? 주변을 돌아볼 의무와 마음은 사람이라면 가져야 할 것이기에 말이다. 내용 프랑수와 데이비드는 열아홉 편의 짧은 글로 이 책을 구성했다. 자연재해로 인해 식량과 물이 부족한 나라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보여 주기도 하고, 전쟁이 기아의 원인이 된 것을 한 번 꼬아서 비난하기도 한다. 부자의 모습과 가난한 아이들의 모습을 대비하여 보여 주기도 하고 언어유희를 통해 배고픔 없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기도 했다. 프랑수와 데이비드의 글과 올리비에 티에보의 그림은 인간의 무관심과 이기주의를 드러내면서, 전쟁과 자연재해에 의해 굶주리는 모든 이들을 위해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동시에 기아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아주 사소한 것들에서 비롯됨을 말하며, 우리들의 관심과 그들과의 교류를 통한 희망 또한 말하고 있다.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은 곳이 있어요. 땅에는 아무것도 자랄 수 없었어요. 아이들은 배를 채울 수가 없게 되었어요. 비가 너무 많이 내린 곳이 있어요. 세상이 온통 물로 뒤덮였어요. 곡물이 다 물에 잠겼어요. 아이들은 배를 채울 수가 없게 되었어요. 아주 거센 바람이 불어온 곳이 있어요. 농작물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아이들은 배를 채울 수가 없게 되었어요. 그 뒤, 몇 년 동안은 가뭄, 홍수, 태풍 같은 자연재해가 없었어요. 하지만 더 무서운 일이 벌어졌어요. 끔찍한 전쟁이 일어난 거예요. 나라 전체가 엉망이 되었어요. 다시 아이들은 배를 채울 수가 없게 되었어요. _ 본문 중에서
더더더 작게 쪼개면 원자
웅진주니어 / 곽영직 글, 이경석 그림 / 2013.07.10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곽영직 글, 이경석 그림
세상에는 100가지가 조금 넘는 원자들이 있어요. 그 원자들이 모이고 흩어지면서 꽃과 나무를 만들고, 우리 몸을 만들고, 물과 공기를 만들어요. 어마어마하게 크고 넓은 우주도 만들지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작지만, 이 세상을 만드는 원자에 대해 알아볼까요? ‘세상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를 이해하는 열쇠, 원자 초콜릿을 절반으로 뚝 자르고 더 작게 똑똑 잘라 먹어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거예요. 만약에 초콜릿을 더 작게, 더 더 작게 쪼갠다면 무엇이 될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옛날부터 사람들은 물질을 쪼개고 또 쪼개면 무엇이 될지 무척 궁금했어요. 계속 쪼개다 보면, 세상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요. 똑똑똑 과학그림책 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 오래된 질문에 답하는 책입니다. 는 물질을 이루는 기본 입자인 원자에 대해 알려 주는 과학그림책입니다. 전자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작은 원자가 도대체 왜 중요할까요? 이 세상은 수많은 물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다양한 종류란 어마어마할 정도지요. 놀라운 것은, 이 물질들을 쪼개고 또 쪼개 보면 결국엔 100여 가지의 원자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100여 가지의 원자가 모이고 흩어지면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공기도 만들고, 예쁜 꽃과 귀여운 강아지도 만들고, 책과 장난감도 만드는 것이지요. 또 원자는 사라지지 않고 이 세상을 끊임없이 순환해요. 옛날 공룡의 몸을 이루던 원자가 지금 내 몸의 어딘가에 있을 수 있는 거예요! 원자는 우리가 매일 만지고 사용하는 물건, 살아가는 이 세상을 이루고 있어요. 그리고 원자들의 조합을 이해하는 데서부터 불치병에 대한 신약을 개발하고,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깨끗한 에너지를 만들고, 첨단 소재를 만들어 낼 수 있지요. 와 함께 원자에 대해 알아보세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원자에 대해 어려운 공부한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을 거예요.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아 미처 몰랐던 과학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쑥쑥 자라게 된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기발한 과학적 상상력! 어린이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어떻게 보여 줄까? 우리 몸을 이루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아주 가깝고 중요한 원자에 대해 어떻게 알려 줄까요?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알맞은 를 펼치고 눈으로 볼 수 없었던 세상을 만나 보세요. 이 책에는 원자들이 각기 개성을 지닌 캐릭터처럼 등장해 킥킥거리고, 졸고, 수다를 떨고, 재미있는 놀이를 합니다. 원자들이 서로 만나고 흩어지면서 세상을 부지런히 만들어 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 낸 것이지요. 원자들에게 표정이 있다면, 마치 이 그림책에 나오는 원자들 같지 않을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 덕분에 어린이들은 원자를 친구처럼 여기게 됩니다. 무엇보다 는 어린이가 주변 사물들에 대한 과학적인 호기심을 갖도록 이끌어요. 매일 만나는 주변 세계에 대해 호기심과 궁금증을 갖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궁금증은 지식을 쌓아가는 첫걸음이니까요. 이 책은 어린이에게 ‘더 작아질 수 없을까?’, ‘더 쪼갤 수 없을까?’라는 질문을 심어 줍니다. 이 질문은 점차 확장되어 과학적인 호기심을 채우는 활동으로 이어질 거예요.
야호! 바다로
키즈엠 / 레인 판 뒤르머 글.그림, 아이생각 옮김 / 2013.08.09
7,500원 ⟶ 6,75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레인 판 뒤르머 글.그림, 아이생각 옮김
아장아장 카멜레온 시리즈 19권. 친구들과 함께 바다로 놀러 가는 일상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친구를 만났을 때 하는 다정한 인사부터 바다에서 할 수 있는 여러 놀이들을 알려 주고 있다. 판형이 점점 커지는 계단식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다음 장면에서는 어떤 동물이 나타날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기린이 코끼리에게 인사한다. 코끼리도 기린에게 인사한다. 그리고 바다에 간다며 함께 가자고 한다. 이번에는 오리 가족들이 나타난다. 서로서로 반갑게 인사하고는 다 함께 바다로 간다. 또 누가 나타난다. 누구일까? 그리고 동물 친구들은 바다에서 무얼 하며 놀까?시원한 바다로 함께 놀러 가요! 바다는 즐거워요! 기린이 코끼리에게 인사해요. 코끼리도 기린에게 인사해요. 그리고 바다에 간다며 함께 가자고 해요. 이번에는 오리 가족들이 나타나요. 서로서로 반갑게 인사하고는 다 함께 바다로 가요. 또 누가 나타나요. 누구일까요? 그리고 동물 친구들은 바다에서 무얼 하며 놀까요? <야호! 바다로>는 친구들과 함께 바다로 놀러 가는 일상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에요. 친구를 만났을 때 하는 다정한 인사부터 바다에서 할 수 있는 여러 놀이들을 알려 주고 있지요. 판형이 점점 커지는 계단식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다음 장면에서는 어떤 동물이 나타날까 하는 궁금증을 더욱 크게 불러일으키지요. 바른 인사 예절과 함께, 친구들과 어울려 놀 때가 가장 재미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답니다. 함께 놀면 더 재미있어요! 귀신이나 도깨비를 누군가가 보았다고 하면 ‘착각이다. 잘못 보았다.’라고 말하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보았다고 주장하면 상당한 신빙성이 생깁니다. 이를 심리학적으로 공동환각이라고 합니다. 공동환각은 여러 사람이 공통된 장소에서 공통된 심리 상태를 가질 때 생겨요. 앞서 말한 것처럼 두려움에 대한 공동환각도 있지만, 즐거운 곳에서 함께 어울려 놀 때 더 재미를 느끼는 경우도 이와 비슷한 심리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엉겨 귀찮도록 함께 놀자고 떼를 쓰는 이유는 함께 노는 게 더 즐겁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또, 아이가 혼자 그림책을 볼 때보다 부모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면 더 재미있다고 느낀답니다. 즐거운 기억이 많은 아이는 그만큼 책 읽는 것을 좋아하겠지요? 지금 당장 아이와 함께 앉아 즐겁게 그림책을 읽어 보세요.
할아버지와 나의 정원
뜨인돌어린이 / 비르기트 운터홀츠너 지음, 레오노라 라이틀 그림, 유영미 옮김 / 2018.02.05
12,000원 ⟶ 10,80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창작동화비르기트 운터홀츠너 지음, 레오노라 라이틀 그림, 유영미 옮김
뜨인돌 그림책 55권.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와 손주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 나이가 들고 치매에 걸려 약해진 할아버지의 모습이 어린아이의 애정 어린 시선을 통해 유쾌하고도 애틋하게 그려진다. 감각적이고 시적인 글과 그림을 통해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새롭게 돌아보도록 만드는 그림책이다. 피도의 할아버지는 온갖 물건을 침대에 모으고, 서랍을 전부 헤집어 놓는다. 사과를 베어 물고 “음, 감자가 정말 맛있구나.”라고 말하고, 호두를 던지면서는 “여기 풍뎅이가 날아간다!”라고 노래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피도에게 말한다. 자신에게 나무와 꽃이 자라는 정원이 있는데, 거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가지고 가라고 말이다. 할아버지의 말씀은 무슨 뜻일까?할아버지는 치매라서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래요. 괜찮아요, 할아버지. 함께했던 시간 속 어디에서나 싱그러운 나무와 꽃들이 자라요. 늙어 간다는 것, 치매라는 병을 마음으로 이해하도록 해 주는 그림책 할아버지와 손주가 손을 잡고 걸어간 시간들 “피도야, 나랑 같이 가. 너랑 같이 가면 심장이 쿵쾅거리지 않아.” 피도의 할아버지는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릅니다. 할아버지는 온갖 물건을 침대에 모으고, 서랍을 전부 헤집어 놓아요. 밤이면 잠옷 차림으로 집을 찾아다니고요. 횡단보도 앞에서 부들부들 떠는 겁쟁이가 되었다가, 온 집안을 뒤집어 놓는 심술쟁이가 되기도 합니다. 아빠와 옆집 아주머니를 비롯한 주변의 어른들은 이런 할아버지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 하지만, 피도는 이런 할아버지의 모습을 그저 바라보고 그 모습 그대로 할아버지를 사랑합니다. 할아버지가 나이 들고 치매에 걸려서 약해져 가는 모습이 애정 어린 어린아이의 시선을 통해 유쾌하고도 애틋하게 그려집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늙어 간다는 것과 치매라는 병을 마음으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의 사랑을 푸른 정원으로 표현한 이야기 “내 등엔 정원이 있어. 거기에 나무와 꽃들이 자란단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몸을 구부린 채 숨을 몰아쉬며 피도에게 말합니다. 자신의 등에 나무와 꽃이 자라는 정원이 있으니 가장 아름다운 꽃을 가지고 가라고요. 할아버지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걸까요? 질문에 대한 답은 이 책을 천천히 다시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피도가 함께하는 모든 장면들 곳곳에는 나무와 풀과 꽃들이 다채로운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피도에게 주고 싶어 했던 선물은 할아버지와 피도가 함께했던 모든 시간 속에 숨어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자신의 병 때문에 다소 불완전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간들을 피도와 함께 보내면서도 아름다운 것을 전부 손주에게 주고 싶어 합니다. 피도의 할아버지는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르지만,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느 할아버지들과 다를 바 없어요. 이 그림책을 읽다 보면 피도의 할아버지처럼 우리를 사랑해 주었던 사람들, 몸이나 마음이 아파도 우리가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오를 거예요. 여러 가지 기법으로 풍성하게 채워진 화면,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이 보이는 그림 이 책에선 다양한 요소들로 화면을 꽉 채워서 볼 것이 아주 많습니다. 그림에는 필름과 인쇄물을 잘라서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사용했어요. 무언가를 도장처럼 찍어내거나 스프레이로 뿌리기도 하고, 연필·색연필·물감 등의 다양한 재료를 쓰기도 했지요. 이처럼 이질적인 기법을 한 장면 안에 사용하여 활력이 넘치는 그림은 독자들이 나무처럼 푸르고 꽃처럼 찬란한 할아버지의 사랑을 더 잘 느끼도록 도와줄 거예요. 이 아름다운 정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디즈니 빅 히어로 붙였다 떼었다 매직스티커북
Oh!북스 / Oh!북스 편집부 엮음 / 2015.01.09
6,500원 ⟶ 5,850원(10% off)

Oh!북스유아놀이책Oh!북스 편집부 엮음
언제나 너를 사랑해
북핀 / 엘렌 딜랑흐 지음, 제니 멜리호브 그림 / 2017.07.27
10,000원 ⟶ 9,000원(10% off)

북핀창작동화엘렌 딜랑흐 지음, 제니 멜리호브 그림
함께 있을 때나 떨어져 있을 때나 어떤 장난이나 실수를 저질러도 두 팔 벌려 반갑게 안아줄 수 있는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다. 어른과 달리 아이들은 행동하기 전에 그 결과에 대해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행동으로 옮긴다. 남의 꽃밭의 꽃을 함부로 꺾어오는 것은 어른의 눈에는 분명 잘못된 행동으로 보이지만, 아이는 그저 예쁜 꽃을 부모님께 보여주고 싶었을 뿐인 것처럼 말이다. 이야기 속의 강아지는 그러한 아이의 모습처럼 마음껏 말썽을 피우고 실수를 저지른다. 하지만 강아지를 돌보는 어린 소녀는 강아지의 장난과 실수에도 화를 내지 않고 사랑을 표현한다. 이 그림책은 아이가 학교나 보육시설에 홀로 처음 가게 되는 것과 같은 불안함을 느낄 상황이나 어떤 실수를 저질렀을 때도 그 결과와 상관없이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부모님의 사랑을 알려주며 큰 위안과 행복,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사랑해, 난 언제나 네 편이야! 함께 있을 때나 떨어져 있을 때나 어떤 장난이나 실수를 저질러도 두 팔 벌려 반갑게 안아줄 수 있는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어른과 달리 아이들은 행동하기 전에 그 결과에 대해 먼저 생각하지 않습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행동으로 옮깁니다. 남의 꽃밭의 꽃을 함부로 꺾어오는 것은 어른의 눈에는 분명 잘못된 행동으로 보이지만, 아이는 그저 예쁜 꽃을 부모님께 보여주고 싶었을 뿐인 것처럼 말이죠. 이야기 속의 강아지는 그러한 아이의 모습처럼 마음껏 말썽을 피우고 실수를 저지릅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돌보는 어린 소녀는 강아지의 장난과 실수에도 화를 내지 않고 사랑을 표현합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가 학교나 보육시설에 홀로 처음 가게 되는 것과 같은 불안함을 느낄 상황이나 어떤 실수를 저질렀을 때도 그 결과와 상관없이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부모님의 사랑을 알려주며 큰 위안과 행복, 안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출동! 슈퍼윙스 세계 국기 놀이
아이즐북스 /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2015.03.25
9,000원 ⟶ 8,100원(10% off)

아이즐북스유아놀이책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EBS TV 애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 캐릭터와 함께 세계의 국기와 문화 정보를 익히는 책이다. 주요 국가의 국기를 색칠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읽으며 상식을 키운다. 그리기와 색칠하기 등 신나는 미술 놀이와 스티커 붙이기, 인형 놀이 액티비티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출동! 슈퍼윙스와 함께 세계 국기를 색칠해요! 《출동! 슈퍼윙스 세계 국기 놀이》는 EBS TV 애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 캐릭터와 함께 세계의 국기와 문화 정보를 익히는 책입니다. 주요 국가의 국기를 색칠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읽으며 상식을 키웁니다. 그리기와 색칠하기 등 신나는 미술 놀이와 스티커 붙이기, 인형 놀이 액티비티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특징 1. 세계 국기를 직접 색칠하자! 친절한 설명에 따라 아이가 세계 국기를 직접 색칠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로 국기를 색칠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러 나라의 국기를 익힐 수 있습니다. 2. 풍부한 정보로 세계 문화를 배우자!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말, 문화 등 풍부한 정보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놀이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볼 수 있는 학습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미술 놀이로 재미있게 그리자!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상상하여 그리기 등 각 나라의 상징물과 연관된 미술 놀이를 더해 학습 효과가 높습니다. 4. 세계 국기 스티커와 전통 의상 인형 놀이로 신나게 놀자! 세계 국기 스티커를 붙이며 총 189개 나라를 국기를 배웁니다. 캐릭터에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히며 놀이할 수 있습니다.
북극에서 놀자!
키즈엠 / 까미유 주르디 글.그림, 조정훈 옮김 / 2016.12.23
9,000원 ⟶ 8,1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까미유 주르디 글.그림, 조정훈 옮김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공을 찾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북극 동물들을 마주하게 된다. 유아는 그림으로 보여 주는 북극의 환경과 북극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다. 공을 찾아 모두 함께 어우러져 노는 모습을 통해, 유아는 동물들이 우리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친구라는 것을 자연스레 인식할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북극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북극의 동물들과 신나는 공놀이를 해 보아요! 북극에서 살아가는 동물 친구들에 대해 알아보아요! 아이들이 공놀이를 하다가 그만 공을 멀리 차 버리고 말았어요. 아이들은 공을 찾아 나섰어요. 순록을 만나 공을 봤냐고 물어봤어요. 그 뒤로 북극곰에게 공이 어디 있는지를 물었고, 북극여우에게도 물어보았어요. 아이들은 공을 찾다가 바다코끼리를 마주치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퍼핀들이 해 주는 이야기를 듣고 공을 찾으러 갔는데, 그만 펭귄이 공을 멀리 차 버렸어요. 과연 아이들은 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북극에서 놀자!>는 공을 찾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북극 동물들을 마주하게 돼요. 유아는 그림으로 보여 주는 북극의 환경과 북극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지요. 공을 찾아 모두 함께 어우러져 노는 모습을 통해, 유아는 동물들이 우리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친구라는 것을 자연스레 인식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눈밭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그만 멀리 차 버리고 말았어요. 아이들은 순록에게 다가가 공을 보았느냐고 물었어요. 아이들은 공을 찾다가 바다코끼리를 만났어요. 또, 퍼핀들에게 공을 봤냐고 물어 보았지요. 그때 펭귄이 공을 뻥 차는 걸 보았어요. 아이들은 공이 멀리 떠내려가는 걸 발을 동동 구르며 지켜보아야만 했지요. 이대로 공은 찾을 수 없게 되는 걸까요?
라이트닝과 스파이 메이터 디즈니 따서 조립하기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은이) / 2013.06.01
14,500원 ⟶ 13,050원(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은이)
영화 CARS2의 이야기를 읽고, 영화 주인공들을 만들어 볼 수 있다. 8장의 전개도에서 조각을 떼어 접고 끼우면 끝! 11개의 장난감과 함께 소근육 발달, 공간 감각, 집중력이 쑥쑥 자라난다. 프란체스코와 실력을 겨루기 위해 월드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한 라이트닝, 음모를 꾸미고 월드 그랑프리 대회를 개최한 악당들, 우연히 스파이가 되어 라이트닝을 구해야 하는 메이터 등 숨가쁘게 흘러가는 이야기로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다.만들기 목록 _스낵바 메이터 _초밥 요리사 _라이트닝 맥퀸 _메이터 _드라큘라 메이터 _Z교수 _핀 맥미사일 _마일즈 _퀸 _프란체스코 _슈 토도로키사고뭉치 메이터가 비밀 요원이 되었어요! 라이트닝은 월드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하여 프란체스코와 실력을 겨루기로 했어요. 이번엔 친구들도 함께 하기로 했지요. 비밀 요원이 된 메이터는 과연 월드 그랑프리 대회를 둘러싼 음모를 해결하고, 라이트닝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세계를 누비는 라이트닝과 친구들을 따라 모험을 떠나 보세요.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 책을 읽고, 8장의 놀이판을 따서 조립해 11개의 영화 주인공을 만들어 보세요! 박진감 넘치는 영화 CARS2의 이야기를 읽고, 영화 주인공들을 만들어 보아요! 프란체스코와 실력을 겨루기 위해 월드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한 라이트닝, 음모를 꾸미고 월드 그랑프리 대회를 개최한 악당들, 우연히 스파이가 되어 라이트닝을 구해야 하는 메이터 등 숨가쁘게 흘러가는 이야기로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주인공들을 만들어 보세요. 8장의 전개도에서 조각을 떼어 조립하면 11개의 장난감이 뚝딱! 전개도에서 조각을 떼어 접고 끼우면 끝! 참 쉬워요. 책에 만드는 방법이 나와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어요. 영화의 박진감이 고스란히 책 속에! 박진감과 스릴 넘치는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책에 담았어요. 세련된 디즈니 픽사의 영상을 만날 수 있답니다. 소근육 발달, 공간 감각, 집중력이 쑥쑥! 전개도를 뜯고 조립하면서 아이의 집중력과 눈 과 손의 협응력, 손의 조작 능력이 자라나요. 완성된 장난감을 보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답니다.
팔랑팔랑 나비 1마리
예림당 / 책마중 글 / 2013.10.15
14,500원 ⟶ 13,050원(10% off)

예림당유아놀이책책마중 글
누르면 삑삑, 만지면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 아기들의 청각을 자극하고, 흑백 패턴을 활용한 일러스트로 시각 발달을 도와주는 숫자 헝겊책이다. 다섯 마리의 작은 동물 그림을 보며 1부터 5까지 숫자를 익힐 수 있어 인지 학습에도 효과적이다. 밸크로 고리를 이용하면 유모차, 보행기, 아기 침대 등에 매달아 두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볼 수 있으며, 구강기 아기의 치아 발달에 도움을 주는 치발기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그 어느 헝겊책보다도 활용도가 높다.바스락바스락 숫자 헝겊책! 태어나서 1년 6개월까지의 구강기 아기들은 주위 사물에 강한 호기심을 보이고 손에 잡히는 모든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 온몸으로 확인합니다. 보고, 듣고, 만지며 오감을 자극하는 헝겊책은 아기의 첫 책으로 가장 적합한 장난감입니다. 숫자 헝겊책 는 누르면 삑삑, 만지면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 아기들의 청각을 자극하고, 흑백 패턴을 활용한 일러스트로 시각 발달을 도와줍니다. 다섯 마리의 작은 동물 그림을 보며 1부터 5까지 숫자를 익힐 수 있어 인지 학습에도 효과적이지요. 밸크로 고리를 이용하면 유모차, 보행기, 아기 침대 등에 매달아 두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볼 수 있으며, 구강기 아기의 치아 발달에 도움을 주는 치발기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그 어느 헝겊책보다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만약 아기에게 줄 첫 책으로 딱딱한 종이책이 걱정되었다면 보들보들 부드러운 아기 헝겊책으로 선물하세요. 책장을 넘기듯 헝겊책을 넘기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게 된답니다. 이 책의 특징 · 바스락바스락, 삑삑 소리로 아기들의 청각을 자극해 두뇌 발달을 도와요. · 작은 동물들과 함께 1부터 5까지 익힐 수 있는 헝겊책이에요. · 고리가 있어 유모차, 보행기, 아기 침대 등에 손쉽게 매달아 둘 수 있어요. · 노란 꽃 무늬 치발기가 달려 있어 구강기 아기의 건강한 치아 발달을 도와요. · 미국 재료시험학회(ASTM), 유럽연합품질인증마크(CE),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모두 통과해 돌 전 아기도 안전하게 볼 수 있어요.
고마워, 히읗도깨비야
한글도깨비 / 조우상.이지수 지음, 조수진 그림 / 2017.05.10
9,800

한글도깨비창작동화조우상.이지수 지음, 조수진 그림
콘텐츠진흥원에서 최우수콘텐츠상을 수상.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기한 한글도깨비 그림책. 히읗도깨비는 ㅎ(히읗)으로 시작하는 모든 걸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다. 히읗도깨비와 함께 뚝딱뚝딱 한글여행을 떠나본다.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기한 한글도깨비 그림책!! 콘텐츠진흥원에서 최우수콘텐츠상을 수상한 그 작품이 드디어 왔다!!! 히읗에서 태어난 히읗도깨비는 ㅎ(히읗)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히읗도깨비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어요! 그 능력은 바로 ㅎ(히읗)으로 시작하는 모든걸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에요. "히읗히읗 뚝딱!!!" 하고 외치면서 방망이를 내려치면, ㅎ(히읗)으로 시작하는 모든 것들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 있죠!! 히읗도깨비는 여러 도움이 필요한 동물친구들을 만나게 돼요. 과연 히읗도깨비는 동물친구들을 만나 무엇을 만들어주었을까요? 히읗도깨비는 동물친구들을 어떻게 도와주었나요? [두두리 한글 교육 동화는 왜 특별한가요?] 1. 독창적 구성 기존의 한글 교육 학습지/교재들은 너무 딱딱하고 뻔해요. 한글을 따라 쓰거나, 선으로 이어보거나, 반복 학습을 이용해 아이가 한글을 배울 수 있게끔 하죠. 이러한 방식은 아이가 한글에 대해 가질 수 있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방해해요. 두두리 동화책은 그림책인 동시에 학습지예요. 기존의 어떤 교재에서도 찾아볼 수 없던 형태죠.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어요! 2. 짜임새 있는 스토리 고마워,한글도깨비야 그림책의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아주 탄탄해요. 한글의 자음에서 태어난 도깨비가 자신의 자음으로 시작하는 모든 걸 만들어내면서 동물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스토리죠. 문제상황에 처한 동물에게 어떤 물건이 필요할까 생각하면서 아이들은 사고력을 기를 수 있고, 한글도깨비가 무엇을 만들어줄지 상상하면서 무궁무진하게 창의성을 기를 수 있어요. 3. 따뜻한 그림 고마워, 한글도깨비야 그림책은 일러스트레이터 ‘MO-RE’와의 협업으로 탄생하게 되었어요. 감성적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풀어내는 ‘MO-RE’는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이 특징적이에요. 그림책을 보는 내내, 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도 그 온기에 따뜻해져 버릴 거에요. 4. 학습 전문성 두두리 그림책은 재미에만 치중하지 않고 교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전체적인 내용을 단 3개의 쉽고 반복적인 문장패턴으로 구성하여 아이가 글을 읽는데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만들었어요. 또한, 아이가 한글 한 단어를 접할 때마다 세 개의 의성어/의태어를 따라해 볼 수 있어요! 바로 여기에 유아발달센터에서 근무 및 연구하고 있는 이지수 연구원의 손길이 녹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