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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수프
걸음동무 | 4-7세 |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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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걸음동무 그림책 시리즈 30권. 생쥐들이 우울하다는 이유로 코끼리 수프를 끓여 먹는다는 기발하고 우스꽝스러운 상상력의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커다란 코끼리와 아주 작은 생쥐들의 대비되는 모습만으로도 큰 흥미와 재미를 느낄 것이고, 늘 강한 자만이 약자를 먹어치울 수 있다는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을 뒤집는 기발한 장면을 바라보며 자신도 모르게 도전 의식과 용기,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잡아먹으려던 코끼리가 달아나면서 벌어지는 소동 뒤, 더 이상 우울함을 떨쳐버릴 코끼리 수프가 사라져 버린 생쥐들의 안타까움을 작가는 생쥐들이 코끼리의 도움을 받아 신나게 노는 장면으로 멋지게 승화시킨다. 이 장면을 바라보면서 아이들은 적도 친구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유쾌한 반전 매력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는 우리가 들어 보지 못한 음식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그림책에서는 정말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코끼리 수프라는 음식을 내놓았습니다. 그것도 생쥐들이 우울할 때 먹는 음식으로 말입니다. 사람들이 우울할 때 따뜻한 국이나 기분 좋아지는 아이스크림을 찾듯이 생쥐들이 우울하다고 코끼리 수프를 끓여 먹는다니 얼마나 기발하고 우스꽝스러운 상상력일까요. 항상 교훈적 메시지를 전달해야 된다는 학부모님들과 선생님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재미있고 기발한 이 그림책은 마지막 반전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아이들은 커다란 코끼리와 아주 작은 생쥐들의 대비되는 모습만으로도 큰 흥미와 재미를 느낄 것이고, 늘 강한 자만이 약자를 먹어치울 수 있다는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을 한 판 뒤집는 기발한 장면을 바라보며 자신도 모르게 도전 의식과 용기,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잡아먹으려던 코끼리가 달아나면서 벌어지는 소동 뒤, 더 이상 우울함을 떨쳐버릴 코끼리 수프가 사라져 버린 생쥐들의 안타까움을 작가는 생쥐들이 코끼리의 도움을 받아 신 나게 노는 장면으로 멋지게 승화시킵니다. 이 장면을 바라보면서 아이들은 적도 친구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유쾌한 반전 매력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가끔 난 기분이 조금 나쁠 때 가 있어.
그럴 때 내가 무엇을 하는지 아니?
친구들을 모두 불러모아.
그리고 아주 커다란 냄비가 있는지 확인하지.
내가 우울할 때 나를 돕는 딱 한 가지가 있기 때문이야. 바로 그건 코끼리 수프야!
친구들은 냄비에 물을 가득 채우고 불을 피우지.
그러는 동안 난 코끼리를 잡아.
깨끗하게 코끼리를 씻기고
냄비 속에 들어가게 하지. 그리고 코끼리가 분홍색으로 잘 익을 때까지 끓이는 거야.

  작가 소개

저자 : 디터 슈베르트
부인 잉그리트 슈베르트와 함께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주로 남편은 그림을 그리고, 아내 잉그리트는 글을 쓴다. 1979년 프랑크푸르트 도서 전시회에 <내 침대 밑에 악어가 있어요>로 호평을 받은 후, 매년 꾸준히 그림책을 펴내고 있다. 1987년 <내 원숭이는 어디 있지?>로 골든 부러시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거주하고 있다.

저자 : 잉그리트 슈베르트
남편 디터 슈베르트와 함께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그녀는 주로 글을 쓰고, 남편 디터는 그림을 그린다. 1979년 프랑크푸르트 도서 전시회에서 <내 침대 밑에 악어가 있어요>가 좋은 반응을 얻은 뒤, 매년 계속해서 좋은 그림책을 펴내고 있다. 1987년 <내 원숭이는 어디 있지?>로 골든 브러쉬상을 수상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들로 손꼽히는 이들의 책은 20여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으며, 원화는 전 세계에서 전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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